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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암상 과학 부문에 남홍길 교수 공학·예술 등 5부문 수상자 선정

    호암상 과학 부문에 남홍길 교수 공학·예술 등 5부문 수상자 선정

    호암재단은 2일 남홍길(57) 대구경북과학기술원 교수를 과학상 수상자로 선정하는 등 모두 5명을 올해 호암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공학상은 이상엽(50) 한국과학기술원(KAIST) 특훈교수, 의학상은 김승국(51) 미국 스탠퍼드대 교수, 예술상은 성악가 홍혜경(55·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단)씨, 사회봉사상은 김하종(57·보르도 빈첸시오) 신부가 받는다. 호암재단에 따르면 남 교수는 식물의 성장과 노화를 조절하는 다양한 유전자를 발견, 수명 조절 메커니즘을 규명해 온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또 이 박사는 대장균을 이용, 포도당으로부터 가솔린을 생산하는 기술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고 김 교수는 췌장의 생성·발달 메커니즘을 밝히는 데 기여했다. 홍씨는 30여년간 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의 주역으로 활동한 세계 정상급의 프리마 돈나다. 이탈리아 출신인 김 신부는 1990년 한국에 들어와 20여년간 노숙인·독거노인·청소년들을 위해 헌신해왔다. 시상식은 다음 달 30일 오후 3시 호암아트홀에서 열린다. 수상자에게는 상장, 메달(순금 50돈)과 함께 3억원의 상금이 각각 지급된다. 호암재단은 시상식에 앞서 다음 달 28∼29일 호암상과 노벨상 수상자 등 국제 석학과 국내 전문가들을 초청해 ‘제2회 호암포럼’을 개최한다. 김양진 기자 ky0295@seoul.co.kr
  • 8살 꼬마 헤라클레스, 꼬마 몸매가 부럽긴 처음 ‘몸매 관리 비법은?’

    8살 꼬마 헤라클레스, 꼬마 몸매가 부럽긴 처음 ‘몸매 관리 비법은?’

    ‘8살 꼬마 헤라클레스’가 화제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31일(현지시각) 8살 나이에 성인 수준의 근육질 몸매를 가진 ‘꼬마 헤라클레스’ 브랜든 블레이크를 소개했다. 아일랜드 킬데어에 사는 블레이크는 또래 친구들이 컴퓨터 오락, 축구, 농구 등에 빠져있을 때 보디빌딩에 집중해 근육을 단련했다. 블레이크는 자신의 우상인 피트니스 트레이너 프랭크 메도라노의 인터넷 동영상을 보며 운동방법을 참고했다. 맨몸 운동 최강자라 불리는 프랭크 메도라노의 기구를 사용하지 않는 운동 방식은 아직 어린 블레이크에게 적격이었던 것. 그 결과 블레이크는 8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성인 수준에 근접한 육체를 갖게 됐다. 이 소식을 접한 메도라노는 블레이크의 사진을 SNS 등에 소개하며 “어린 나이에 자신과의 싸움을 이겨내는 블레이크의 모습이 감동적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최고의 체조선수가 꿈인 블레이크는 아침과 점심은 과일과 시리얼, 저녁은 약간의 육류와 채식이라는 엄격한 식단 조절을 하며 올림픽에 출전해 금메달을 받는 목표를 세웠다. 8살 꼬마 헤라클레스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8살 꼬마 헤라클레스..나도 없는 식스팩이”, “8살 꼬마 헤라클레스, 꼬마 몸매가 부럽긴 처음이다”, “8살 꼬마 헤라클레스, 뭔가 좀 무섭다”, “8살 꼬마 헤라클레스..대단한 아이”, “8살 꼬마 헤라클레스, 뭔가 포스 넘치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서울신문DB (8살 꼬마 헤라클레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소트니코바, 피겨 챔피언답지 않은 언행…김연아가 그리워지는 이유

    소트니코바, 피겨 챔피언답지 않은 언행…김연아가 그리워지는 이유

    2014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석연찮은 판정으로 ‘피겨 여왕’ 김연아의 올림픽 2연패를 막은 아델리나 소트니코바(17·러시아)가 챔피언답지 않은 행보로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소트니코바는 지난달 일본 사이타마에서 열린 2014 국제빙상연맹(ISU) 피겨스케이팅 세계선수권대회에 참가하지 않은 채 연예인을 방불케 하는 일정을 소화하고 있어 곱지않은 시선을 받고 있다. 거기에 소트니코바 특유의 거침없는 발언까지 더해져 ‘안티팬’이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다. 러시아 스포츠 전문지 소르스포르트는 지난달 28일(한국시간) 현지 TV채널 ‘러시아-2’에서 방영된 소트니코바의 인터뷰를 인용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그는 할리우드 배우 안젤리나 졸리에 대해 큰 호감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소트니코바는 “나는 졸리의 티셔츠도 소유하고 있다”면서 졸리를 인간적으로나 배우로서 좋아한다고 밝혔다. 17살 소녀로서 충분히 유명 연예인에 대한 관심을 표현할 수도 있다. 하지만 문제는 이 발언은 그가 불참을 선언한 세계선수권대회가 한창 진행 중이었던 때 나왔다는 점이다.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소트니코바는 앞서 세계선수권대회 불참을 선언해 비난의 화살을 받아야 했다. 그는 자국 매체와 인터뷰에서 “세계선수권대회를 준비했지만 엘레나 부야노바 코치가 참가를 만류해 불참하게 됐다”고 밝혔다. 하지만 소트니코바는 곧바로 방송 출연과 잡지 화보 촬영 등 연예인을 방불케하는 일정을 소화해 “제사보다 젯밥에만 관심이 있는 것 아니냐”는 시선을 받고 있다. 또 세계 챔피언인 그가 중요한 경기를 피하고 있는 것에 대해 “1위를 유지할 자신이 없기 때문 아니겠느냐”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다. 소트니코바는 세계선수권대회 기간에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인스타그램에 잡지 화보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소트니코바는 미니스커트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었다. 또 다른 사진에서 그는 도도한 포즈로 앉아 현장 스태프들로부터 메이크업을 받고 있다. 지난달 31일 올린 사진에서는 선글라스 쓴 채 마치 할리우드 스타처럼 멋을 부렸다. 운동선수라기 보다는 연예인의 일상에 가까운 모습이었다. 소트니코바는 세계선수권대회 당일 ‘올림픽 챔피언쇼’라는 이름의 아이스쇼를 열었다. 치열한 경쟁이 벌어지는 ‘대회’ 대신 편안한 마음으로 돈을 벌 수 있는 ‘쇼’를 선택한 셈이다. 김연아 역시 매년 아이스쇼를 개최했지만 막상 중요한 대회를 앞두고는 연습에 매진했었다. 챔피언으로서 가져야할 당연한 ‘품격’이다. 이런 와중에 소트니코바는 여자 선수가 소화하기 힘들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4회전 점프’를 하겠다고 공언했다. 그는 아이스쇼 출전 직후 가진 기자회견에서 “쿼드러플 토루프도 배우고 싶다”는 깜짝 선언을 했다. “당장 성공하긴 어렵지만 항상 우승을 보장받기 위해선 높은 기술이 필요하다”는 설명도 곁들였다. 쿼드러플 토루프는 스케이트 앞쪽의 톱니로 빙판을 찍으면서 위로 솟구치면서 공중 4바퀴를 도는 기술로 남자 선수들도 힘들어하는 기술이다. 여자선수로는 은퇴한 2002년 안도 미키(일본)가 처음으로 4회전 점프를 인정받았다. 소트니코바의 공언이 현실로 이뤄진다면 좋겠지만 말 처럼 쉽지만은 않은 것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이날 소트니코바의 과감한(?) 발언은 또 있었다. 그는 세계선수권대회에 참가하지 않은 것에 대한 부정적인 시선을 의식한 듯 “세계선수권대회 수준은 상당히 높았다. 하지만 모든 선수들에게 시즌 최고의 대회는 올림픽”이라고 말했다. “너희들이 아무리 잘해도 올림픽 챔피언인 나에게는 상대가 되지 않는다”는 뉘앙스다. 자칫 오만해 보일수 있는 표현을 스스럼없이 한 셈이다. 소트니코바는 올림픽 금메달 획득으로 부와 명예를 한꺼번에 거머쥐었다. 대회 직후 러시아 정부로부터 최고급 승용차인 벤츠를 부상으로 받는가 하면 각종 매체로부터 인터뷰 요청을 받으며 유명세를 치르고 있다. 하지만 ‘깜짝 스타’가 된 소트니코바의 이후 행보는 챔피언답지 못하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1번의 금메달로 이름을 알린 뒤 연예인으로 전향하는 것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는 것은 장기간 독주를 하면서도 끊임없이 훈련에 매진했던 ‘피겨 여왕’ 김연아와는 상반된 모습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8살에 성인 수준 근육…‘꼬마 헤라클레스’ 화제

    8살에 성인 수준 근육…‘꼬마 헤라클레스’ 화제

    불과 8살 나이에 성인 수준 근육 몸매를 보유한 꼬마 헤라클래스의 자신감 넘치는 모습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의 31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이 소년의 이름은 브랜든 블레이크(8)로 현재 아일랜드 킬데어에 살고 있다. 또래 아이들이 컴퓨터 오락, 축구, 농구 등에 빠져있을 때 블레이크가 집중한 것은 다름 아닌 ‘보디빌딩’으로 그는 근력을 늘려 체력적 한계를 돌파하고 근육이 가질 수 있는 최대의 아름다움을 몸에 조각하는 것을 즐긴다. 블레이크의 우상은 맨몸 운동 최강자라 불리며 인터넷 동영상을 통해 각종 운동방법을 알려주는 피트니스 트레이너 ‘프랭크 메도라노’로, 그의 방식을 참고해 근육을 키워왔다. 블레이크에게는 아직 어린 몸에 무리를 줄 수 있는 벤치 프레스 등의 웨이트 트레이닝보다는 기구를 사용하지 않는 메도라노의 방식이 훨씬 알맞았던 것. 이후 어린 나이에 벌써 성인 수준에 근접한 육체를 가진 블레이크의 소식은 메도라노에게 까지 전해졌고 그는 블레이크의 강인한 육체 사진을 인스타그램 등의 SNS에 소개해 많은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메도라노는 “어린 나이에 자신과의 싸움을 이겨내는 블레이크의 모습이 감동적이다”라는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아침과 점심은 과일과 시리얼, 저녁은 약간의 육류와 채식이라는 엄격한 식단 조절을 하루로 빼놓지 않고 수행중인 블레이크의 목표는 체조 선수로 올림픽에 출전해 금메달을 받는 꿈을 키우고 있다. 블레이크가 맨몸운동 만으로 체력을 키우는 것은 최고의 체조선수로 성장하고자하는 의지가 반영된 것이다. 블레이크의 아버지이자 세미 프로 축구선수였던 마크 블레이크(32)는 “또래들처럼 오락에 빠져있기보다 벌써 목표를 정하고 자신을 단련시키는 아들이 자랑스럽다”며 “이제 두 살인 여동생에게도 더없이 든든한 오빠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사진=Mark Blake/데일리메일 조우상 기자 wscho@seoul.co.kr
  • 세정복지사대상 공공부문 고순생씨 시설장부문 조성혜씨

    세정복지사대상 공공부문 고순생씨 시설장부문 조성혜씨

    세정나눔재단은 사회복지사의 날(3월 30일)을 기념해 31일 부산시청 국제회의장에서 ‘제2회 세정사회복지사대상’ 시상식을 했다. 세정나눔재단은 투철한 사명감과 숭고한 봉사정신으로 일하는 사회복지사를 격려하고 사회복지사의 진정한 가치를 일깨우기 위해 지난해 세정사회복지사대상을 제정했다. 시설장(1명), 공공(2명), 민간(7명) 등 3개 부문으로 나눠 총 10명에게 시상한다. 올해 시설장에는 조성혜(왼쪽) 부산진구복지관장이, 공공부문은 김정대 부산시청 사회복지과 주무관과 고순생(오른쪽) 사상구청 복지정책과 계장, 민간부문은 김정자 부산장애인종합복지관 기획실장 등 7명이 상을 받았다.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함께 부상으로 각각 500만원 상당의 순금메달이 수여됐다. 민간부문 황태민 수상자는 “30여년 전 중증 시각장애인을 도와주며 사회복지사의 길을 걷고 있다”면서 “사회복지사로서 정직하고 성실하게 나눔을 실천하며 복지 향상에 힘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부산 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 8살에 성인 뺨치는 근육…‘꼬마 헤라클레스’ 화제

    8살에 성인 뺨치는 근육…‘꼬마 헤라클레스’ 화제

    불과 8살 나이에 성인 수준 근육 몸매를 보유한 꼬마 헤라클래스의 자신감 넘치는 모습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의 31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이 소년의 이름은 브랜든 블레이크(8)로 현재 아일랜드 킬데어에 살고 있다. 또래 아이들이 컴퓨터 오락, 축구, 농구 등에 빠져있을 때 블레이크가 집중한 것은 다름 아닌 ‘보디빌딩’으로 그는 근력을 늘려 체력적 한계를 돌파하고 근육이 가질 수 있는 최대의 아름다움을 몸에 조각하는 것을 즐긴다. 블레이크의 우상은 맨몸 운동 최강자라 불리며 인터넷 동영상을 통해 각종 운동방법을 알려주는 피트니스 트레이너 ‘프랭크 메도라노’로, 그의 방식을 참고해 근육을 키워왔다. 블레이크에게는 아직 어린 몸에 무리를 줄 수 있는 벤치 프레스 등의 웨이트 트레이닝보다는 기구를 사용하지 않는 메도라노의 방식이 훨씬 알맞았던 것. 이후 어린 나이에 벌써 성인 수준에 근접한 육체를 가진 블레이크의 소식은 메도라노에게 까지 전해졌고 그는 블레이크의 강인한 육체 사진을 인스타그램 등의 SNS에 소개해 많은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메도라노는 “어린 나이에 자신과의 싸움을 이겨내는 블레이크의 모습이 감동적이다”라는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아침과 점심은 과일과 시리얼, 저녁은 약간의 육류와 채식이라는 엄격한 식단 조절을 하루로 빼놓지 않고 수행중인 블레이크의 목표는 체조 선수로 올림픽에 출전해 금메달을 받는 꿈을 키우고 있다. 블레이크가 맨몸운동 만으로 체력을 키우는 것은 최고의 체조선수로 성장하고자하는 의지가 반영된 것이다. 블레이크의 아버지이자 세미 프로 축구선수였던 마크 블레이크(32)는 “또래들처럼 오락에 빠져있기보다 벌써 목표를 정하고 자신을 단련시키는 아들이 자랑스럽다”며 “이제 두 살인 여동생에게도 더없이 든든한 오빠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사진=Mark Blake/데일리메일 조우상 기자 wscho@seoul.co.kr
  • 우사인 볼트, 성행위 연상케 하는 나이트클럽 댄스 영상 논란

    우사인 볼트, 성행위 연상케 하는 나이트클럽 댄스 영상 논란

      ’총알 탄 사나이’ 우사인 볼트가 나이트클럽에서 성행위를 연상케 하는 댄스를 선보여 논란이 되고 있다고 영국의 데일리메일 등 외신들이 최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자메이카 출신의 볼트는 최근 트리니다드 토바고의 한 나이트클럽에서 열린 축제 전야파티에서 여성과 격렬한 성행위를 연상케 하는 댄스를 선보였다. 영상에서 볼트는 수많은 팬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다양한 포즈로 춤을 추면서 매우 행복한 표정을 짓는다.  우사인 볼트는 세계에서 가장 빠른 사나이로 평가받고 있으며, 100m와 200m 달리기 종목의 세계기록을 갖고 있다. 지난 2008년과 2012년 올림픽에서 두 종목 모두 금메달을 획득한 바 있다.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아사다 마오, 세계선수권 우승…김연아 점수는 넘지 못했다

    아사다 마오, 세계선수권 우승…김연아 점수는 넘지 못했다 김연아의 여자 피겨스케이팅 싱글 프리스케이팅 세계 신기록을 뛰어넘으며 부활을 알린 일본 피겨의 간판 아사다 마오(24)가 세계선수권대회에서 통산 세번째 금메달을 차지했다. 아사다 마오는 하지만 김연아의 종합 역대 최고점은 넘지 못했다. 아사다 마오는 29일 일본 사이타마의 슈퍼아레나에서 열린 2014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 세계선수권대회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138.03점을 얻어 앞서 치른 쇼트프로그램 점수(78.66점)를 더한 종합 216.69점으로 정상에 올랐다. 율리야 리프니츠카야(러시아)는 207.50점에 그치며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동메달은 203.83점을 차지한 카롤리나 코스트너(이탈리아)가 차지했다. 아사다 마오는 앞서 열린 이 대회 쇼트프로그램에서 김연아가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에서 작성한 여자 싱글 역대최고 기록(78.50점)을 경신해 관심을 모았다. 하지만 프리스케이팅에서는 자신의 시즌 최고점(142.71점)에 못 미치는 점수를 받아 김연아가 가지고 있는 프리스케이팅 역대 최고점(150.06점)과 종합 역대 최고점(228.56점)을 근접하지 못했다. 아사다 마오는 2008년과 2010년에 이어 개인 통산 세 번째로 세계선수권대회 정상에 등극하며 대회를 마무리했다. 소치 올림픽에서 최악의 쇼트프로그램 연기를 펼치며 종합 6위로 주저앉은 기억도 신기록으로 보상받았다. 소치 올림픽을 끝으로 은퇴를 선언한 김연아와 달리 아사다 마오는 아직 거취를 명확히 밝히지 않고 있다. 한편 ‘포스트 김연아’로 꼽히는 박소연(17·신목고)은 이날 프리스케이팅에서 119.39점을 획득, 종합 176.61점으로 9위에 올랐다. 앞서 쇼트프로그램에서 개인 최고점(57.22점)을 획득한 박소연은 프리스케이팅에서도 자신의 종전 ISU 공인 최고 기록(106.80점)을 훌쩍 뛰어넘었다. ISU에서 공개하는 선수별 개인 최고기록에 따르면 이날 박소연의 점수는 김연아의 228.56점에 이어 한국 선수 가운데 두 번째로 높다. 박소연과 함께 출전한 김해진(17·과천고)은 프리스케이팅에서 77.99점을 받아 종합 129.82점으로 23위에 그쳤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상화, 시구도 금메달

    이상화, 시구도 금메달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이상화는 29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4 프로야구 LG와 두산의 개막전 시구자로 나섰다. 이날 이상화는 두산베어스 유니폼을 모자부터 양말가지 완벽하게 갖춰 입고 등장했다. 탄탄한 꿀벅지를 뽐낸 이상화는 와인드업을 한 후 포수 양의지에게 힘껏 공을 던졌고 정확하게 글러브에 꽂혀 보는 이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사진 = 스포츠서울닷컴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실종 말레이시아기 예약 취소… 식중독 때문에 목숨 건진 濠골퍼

    실종 말레이시아기 예약 취소… 식중독 때문에 목숨 건진 濠골퍼

    호주의 한 골프 선수가 지난 8일 실종된 말레이시아항공 여객기를 탈 뻔한 사연을 공개했다. 28일 호주 언론에 따르면 이달 초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골프대회에 출전을 신청한 웨인 페스키는 식중독 증세 탓에 대회를 포기했다. 그리고 중국에서 열리는 프로골프 퀄리파잉스쿨에 참가하기 위해 8일 0시 41분 베이징행 비행기를 예약했다. 바로 실종된 말레이시아항공 MH370편이었다. 그러나 페스키는 예약을 취소했다. “다음 주에 또 한 차례 퀄리파잉스쿨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몸 상태가 더 나아진 뒤 도전하는 것이 낫겠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베이징 대신 고향인 호주 브리즈번으로 가는 비행기를 탔고 도착한 뒤에야 MH370편의 실종 소식을 알게 됐다. 페스키는 “아내가 평소보다 더 꼭 끌어안아 줬다. 골프 대회 참가도 중요하지만 가족이 무엇보다 소중하다는 사실을 깨달았다”고 말했다. 한편 호주 인터넷 포털사이트 ‘야후 7’은 페스키의 사연을 스위스 테니스 선수 마크 로제의 경우와 비교했다.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 테니스 남자단식 금메달리스트 로제는 같은 해 US오픈 1회전에서 탈락해 스위스로 가는 비행기를 예약했다. 그러나 일정을 바꿔 미국 뉴욕에 남기로 했는데, 로제가 타려 했던 비행기는 운항 도중 추락해 탑승자 전원이 사망했다. 임주형 기자 hermes@seoul.co.kr
  • 이상화 시구, 클라라 능가한 스키니 허벅지 ‘완벽 S라인’ 올킬

    이상화 시구, 클라라 능가한 스키니 허벅지 ‘완벽 S라인’ 올킬

    ’이상화 시구’ 스피드스케이팅 금메달리스트 이상화(25) 선수가 완벽한 시구를 선보였다. 이상화는 29일 오후 2시 서울 잠실 야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의 한국 프로야구 2014시즌 개막전에서 시구를 했다. 이날 이상화는 두산 유니폼을 완벽하게 맞춰입고 마운드에 섰다. ‘빙속여제’다운 탄탄한 몸매를 뽐낸 이상화는 깔끔한 폼으로 시구를 마쳐 관중들의 열화와 같은 박수를 받았다. 네티즌들은 “이상화 시구도 금메달급”, “이상화 시구, 프로급이다”, “이상화 시구, 의상부터 폼까지 완벽하네”, “이상화 시구, 클라라 능가하는 허벅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스포츠서울닷컴(이상화 시구)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아사다 마오, 김연아 넘어 세계 신기록…홈 이점 때문에?

    아사다 마오, 김연아 넘어 세계 신기록…홈 이점 때문에?

    한때 ‘김연아의 라이벌’로 꼽혔던 일본 피겨선수 아사다 마오(24)가 세계선수권대회 여자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역대 최고 점수를 받으면서 화려하게 부활했다. 아사다 마오는 27일 일본 사이타마 아레나에서 열린 2014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스케이팅 세계선수권대회 여자싱글 쇼트프로그램에 출전해 기술점수(TES) 42.81점, 예술점수(PCS) 35.85점을 받아 합계 78.66점으로 선두에 올랐다. 아사다 마오의 점수는 지난 2010 밴쿠버동계올림픽에서 받은 김연아의 역대 최고 점수인 78.50점보다 0.16점 높았다. 이로써 아사다 마오는 ‘불멸의 기록’이 될 것이라고 평가 받았던 김연아의 최고 점수를 4년 만에 경신했다. 이날 마오는 쇼팽의 ‘녹턴’에 맞춰 연기를 펼쳤다. 아사다 마오의 신기록 경신에 일본 언론도 환호했다. 산케이스포츠는 “아사다 마오는 일본 선수 최초로 세계선수권 3번째 우승을 노린다. 아사다 마오는 올 시즌 처음 쇼트 프로그램에서 트리플 악셀을 성공했다. 아사다 마오는 완벽한 연기로 세계 신기록인 78.66점을 받았다. 아사다 마오는 김연아(23 올댓스포츠)가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에서 거둔 78.50점을 0.16점 갱신하고 정상에 올랐다. 세계선수권 쇼트 프로그램에서 아사다 마오가 선두에 선 것은 8번째 출전 중 처음이다. 아사다 마오는 29일 프리스케이팅에서 소치 동계올림픽 6위의 억울함을 풀기 위해 금메달을 손에 넣는다”고 보도했다. 스포츠호치는 “아사다 마오가 피겨 스케이팅 여자 싱글 세계 신기록 78.66점으로 선두에 섰다. 트리플 악셀을 포함한 3개 점프 요소를 모두 성공한 아사다 마오는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쇼트 16위를 설욕하고 김연아가 가진 78.50점의 세계 신기록을 갈아치웠다”고 전했다. 닛칸스포츠도 “지금까지 세계 신기록은 김연아가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에서 세운 78.50점이었다”면서 아사다 마오 신기록을 김연아와 비교했다. 데일리스포츠는 “아사다 마오가 기록한 78.66점은 2010년 밴쿠버 동계올림픽에서 라이벌 김연아의 78.50점을 뛰어넘는 역대 최고 세계 신기록이다”고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이날 쇼트프로그램에서 소치올림픽에서 동메달을 목에 건 이탈리아의 캐롤리나 코스트너(27)는 자신의 최고 점수인 77.24점을 받아 2위에 올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마오 쇼트 세계新

    일본의 피겨 간판 아사다 마오(24)가 김연아의 쇼트프로그램 세계 기록을 경신했다. 아사다는 27일 일본 사이타마 슈퍼아레나에서 열린 2014 세계피겨선수권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기술점수(TES) 42.81점과 예술점수(PCS) 35.85점으로 합계 78.66점을 받아 33명의 선수 중 1위를 차지했다. 김연아가 2010년 밴쿠버동계올림픽에서 세운 세계 기록 78.50점을 0.16점 뛰어넘었다. 2008년과 2010년 대회 우승자 아사다는 일본 선수로는 처음으로 통산 세 번째 세계선수권 우승 가능성을 높였다. 쇼팽의 녹턴에 맞춰 연기를 시작한 아사다는 첫 과제 트리플 악셀을 성공했고, 트리플 플립과 트리플 루프-더블 루프 콤비네이션 등 다른 점프도 깔끔하게 처리했다. 스핀과 스텝도 부드럽게 처리한 아사다는 클린 연기로 홈 관중들의 큰 박수를 받았다. 지난달 소치동계올림픽에서 잇따라 실수를 범해 55.51점(16위)에 그쳤던 악몽을 털었다. 소치 동메달리스트 카롤리나 코스트너(27·이탈리아)는 77.24점으로 2위에 올랐고, 러시아의 새 별 율리야 리프니츠카야(16)가 74.54점으로 3위를 차지했다. 최근 피겨는 후한 채점으로 고득점자가 양산되고 있는데, 이날도 같은 현상이 반복됐다. 아사다와 코스트너, 리프니츠카야 모두 자신의 역대 최고점을 2~3점가량 경신했다. 포스트 김연아를 꿈꾸는 박소연(신목고)은 57.22점으로 13위, 김해진(이상 17·과천고)은 51.83점으로 19위에 올라 24위까지 주어지는 프리스케이팅 출전권을 확보했다. 프리스케이팅은 29일 오후 5시 15분부터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임주형 기자 hermes@seoul.co.kr
  • “슬럼프는 내면의 꾀병… 집중이 해법, 도전해야 한계 넘어 성과

    “슬럼프는 내면의 꾀병이라고 생각해요.” 소치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이상화 선수가 27일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삼성 열정락서’에서 운동선수가 아닌 강연자로 대중 앞에 섰다. 운동복을 벗고 산뜻한 투피스 차림으로 등장한 이 선수의 얼굴에는 여유와 자신감이 넘쳤다. 이 선수는 이날 체육관을 꽉 채운 1만 3000여명의 대중에게 ‘슬럼프는 내면의 꾀병’이라는 다소 도발적인 주제로 강연했다. 강연은 사회자인 개그맨 서경석과 약 1시간 동안 대담 형식으로 진행됐다. 그는 “토리노올림픽 다음 해인 2007년 크게 슬럼프를 겪었다”면서 “슬럼프라고 단정 짓지 않고 나에게 더 집중하고, 남들이 쉴 때 더 열심히 움직인 게 슬럼프 극복의 비결”이라고 말했다. 이어 “어떤 한계에 온 힘을 다해 도전해 보면 그 일이 왜 매력적인지 알게 된다”면서 “한계를 돌파하는 건 즐거운 소동”이라고 정의했다. 숨은 조력자를 묻는 질문에는 “레고블록, 네일아트, 아버지, 자기 자신”을 꼽았다. “레고블록 조립과 네일아트는 선수 이상화에서 잠시 벗어나 사람 이상화가 할 수 있는 일”이라면서 “레고는 말을 할 수 있는 태범이(모태범 선수)보단 못하지만 나의 오랜 친구”라고 답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어 “경기에 대한 부담감은 늘 아버지와의 전화통화로 극복하고 있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도 그는 “결국 꿈과 목표를 이루는 건 자기 자신”이라면서 “한계란 스스로 치는 생각의 울타리일 뿐이다. 여러분도 한계에 머물지 말고 도전해서 성과를 이뤄내라”고 말해 큰 박수를 받았다. 운동할 때 특별히 가지고 있는 습관이 있느냐는 한 청중의 질문에는 “쓸데없는 습관은 버리려고 노력한다”면서 “뭔가 되려 하면 긴장해서 더 실수하게 된다. 자기 자신에게 집중해서 최선을 다하는 게 더 중요한 것 같다”고 답했다. 선수의 주된 업무에 대해서는 주저 없이 ‘신기록 경신’이라고 답했다. 이 선수는 “누군가 세워놓은 기록도 엄청난 훈련과 피땀의 결실인데 그런 기록을 깬다는 것은 그야말로 극한의 한계에 도전하는 일”이라면서 “내 기록이 깨지면 가슴은 아프겠지만 내 기록을 깰 수 있는 후배들이 많이 나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삼성 열정락서’는 각 분야의 멘토들을 초청해 자신의 성공·실패 경험을 들려주는 토크콘서트다. 이날 강연은 이 선수 외 ‘곡선이 이긴다’의 저자 유영만 한양대 교수, 이돈주 삼성전자 사장 등이 강연자로 참여했다. 명희진 기자 mhj46@seoul.co.kr
  • 아사다 마오, 김연아 뛰어넘었다고?…세계 신기록에 日언론 ‘광분’

    아사다 마오, 김연아 뛰어넘었다고?…세계 신기록에 日언론 ‘광분’

    한때 ‘김연아의 라이벌’로 꼽혔던 일본 피겨선수 아사다 마오(24)가 세계선수권대회 여자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역대 최고 점수를 받으면서 화려하게 부활했다. 아사다 마오는 27일 일본 사이타마 아레나에서 열린 2014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스케이팅 세계선수권대회 여자싱글 쇼트프로그램에 출전해 기술점수(TES) 42.81점, 예술점수(PCS) 35.85점을 받아 합계 78.66점으로 선두에 올랐다. 아사다 마오의 점수는 지난 2010 밴쿠버동계올림픽에서 받은 김연아의 역대 최고 점수인 78.50점보다 0.16점 높았다. 이로써 아사다 마오는 ‘불멸의 기록’이 될 것이라고 평가 받았던 김연아의 최고 점수를 4년 만에 경신했다. 이날 마오는 쇼팽의 ‘녹턴’에 맞춰 연기를 펼쳤다. 아사다 마오의 신기록 경신에 일본 언론도 환호했다. 산케이스포츠는 “아사다 마오는 일본 선수 최초로 세계선수권 3번째 우승을 노린다. 아사다 마오는 올 시즌 처음 쇼트 프로그램에서 트리플 악셀을 성공했다. 아사다 마오는 완벽한 연기로 세계 신기록인 78.66점을 받았다. 아사다 마오는 김연아(23 올댓스포츠)가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에서 거둔 78.50점을 0.16점 갱신하고 정상에 올랐다. 세계선수권 쇼트 프로그램에서 아사다 마오가 선두에 선 것은 8번째 출전 중 처음이다. 아사다 마오는 29일 프리스케이팅에서 소치 동계올림픽 6위의 억울함을 풀기 위해 금메달을 손에 넣는다”고 보도했다. 스포츠호치는 “아사다 마오가 피겨 스케이팅 여자 싱글 세계 신기록 78.66점으로 선두에 섰다. 트리플 악셀을 포함한 3개 점프 요소를 모두 성공한 아사다 마오는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쇼트 16위를 설욕하고 김연아가 가진 78.50점의 세계 신기록을 갈아치웠다”고 전했다. 닛칸스포츠도 “지금까지 세계 신기록은 김연아가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에서 세운 78.50점이었다”면서 아사다 마오 신기록을 김연아와 비교했다. 데일리스포츠는 “아사다 마오가 기록한 78.66점은 2010년 밴쿠버 동계올림픽에서 라이벌 김연아의 78.50점을 뛰어넘는 역대 최고 세계 신기록이다”고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이날 쇼트프로그램에서 소치올림픽에서 동메달을 목에 건 이탈리아의 캐롤리나 코스트너(27)는 자신의 최고 점수인 77.24점을 받아 2위에 올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아사다 마오, 김연아 기록 깨면서 ‘세계 신기록’…日 현지 반응은?

    아사다 마오, 김연아 기록 깨면서 ‘세계 신기록’…日 현지 반응은?

    한때 ‘김연아의 라이벌’로 꼽혔던 일본 피겨선수 아사다 마오(24)가 세계선수권대회 여자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역대 최고 점수를 받으면서 화려하게 부활했다. 아사다 마오는 27일 일본 사이타마 아레나에서 열린 2014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스케이팅 세계선수권대회 여자싱글 쇼트프로그램에 출전해 기술점수(TES) 42.81점, 예술점수(PCS) 35.85점을 받아 합계 78.66점으로 선두에 올랐다. 아사다 마오의 점수는 지난 2010 밴쿠버동계올림픽에서 받은 김연아의 역대 최고 점수인 78.50점보다 0.16점 높았다. 이로써 아사다 마오는 ‘불멸의 기록’이 될 것이라고 평가 받았던 김연아의 최고 점수를 4년 만에 경신했다. 이날 마오는 쇼팽의 ‘녹턴’에 맞춰 연기를 펼쳤다. 아사다 마오의 신기록 경신에 일본 언론도 환호했다. 산케이스포츠는 “아사다 마오는 일본 선수 최초로 세계선수권 3번째 우승을 노린다. 아사다 마오는 올 시즌 처음 쇼트 프로그램에서 트리플 악셀을 성공했다. 아사다 마오는 완벽한 연기로 세계 신기록인 78.66점을 받았다. 아사다 마오는 김연아(23 올댓스포츠)가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에서 거둔 78.50점을 0.16점 갱신하고 정상에 올랐다. 세계선수권 쇼트 프로그램에서 아사다 마오가 선두에 선 것은 8번째 출전 중 처음이다. 아사다 마오는 29일 프리스케이팅에서 소치 동계올림픽 6위의 억울함을 풀기 위해 금메달을 손에 넣는다”고 보도했다. 스포츠호치는 “아사다 마오가 피겨 스케이팅 여자 싱글 세계 신기록 78.66점으로 선두에 섰다. 트리플 악셀을 포함한 3개 점프 요소를 모두 성공한 아사다 마오는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쇼트 16위를 설욕하고 김연아가 가진 78.50점의 세계 신기록을 갈아치웠다”고 전했다. 닛칸스포츠도 “지금까지 세계 신기록은 김연아가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에서 세운 78.50점이었다”면서 아사다 마오 신기록을 김연아와 비교했다. 데일리스포츠는 “아사다 마오가 기록한 78.66점은 2010년 밴쿠버 동계올림픽에서 라이벌 김연아의 78.50점을 뛰어넘는 역대 최고 세계 신기록이다”고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이날 쇼트프로그램에서 소치올림픽에서 동메달을 목에 건 이탈리아의 캐롤리나 코스트너(27)는 자신의 최고 점수인 77.24점을 받아 2위에 올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사고] 유권자와 함께하는 하프마라톤

    [사고] 유권자와 함께하는 하프마라톤

    서울신문사는 오는 5월 17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월드컵공원에서 ‘유권자와 함께하는 제13회 서울신문 하프마라톤 대회’를 개최합니다. 푸른 5월의 아름다운 한강과 월드컵공원의 정취를 즐기면서 가족·동료들과 소중한 추억도 쌓고 건강도 챙기시길 바랍니다. 독자 여러분의 많은 성원과 참가를 부탁드립니다. ■일시 2014년 5월 17일(토) 오전 9시 출발 ■장소 서울 상암동 월드컵공원 평화의 광장 ■종목 및 참가비 하프·10㎞(3만 5000원), 5㎞(2만 5000원) ■지급품 스켈리도 상·하의 스포츠의류, 프로그램북, 완주메달, 기록증 및 기록측정용 칩(하프·10㎞) 등 ■신청 홈페이지 접수(marathon.seoul.co.kr) ■문의 서울신문사 문화사업부(02-2000-9753) ■주최 서울신문 ■후원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안전행정부
  • 아사다 마오 세계 신기록에 日 ‘들썩’…김연아 넘었다고?

    아사다 마오 세계 신기록에 日 ‘들썩’…김연아 넘었다고?

    한때 ‘김연아의 라이벌’로 꼽혔던 일본 피겨선수 아사다 마오(24)가 세계선수권대회 여자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역대 최고 점수를 받으면서 화려하게 부활했다. 아사다 마오는 27일 일본 사이타마 아레나에서 열린 2014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스케이팅 세계선수권대회 여자싱글 쇼트프로그램에 출전해 기술점수(TES) 42.81점, 예술점수(PCS) 35.85점을 받아 합계 78.66점으로 선두에 올랐다. 아사다 마오의 점수는 지난 2010 밴쿠버동계올림픽에서 받은 김연아의 역대 최고 점수인 78.50점보다 0.16점 높았다. 이로써 아사다 마오는 ‘불멸의 기록’이 될 것이라고 평가 받았던 김연아의 최고 점수를 4년 만에 경신했다. 이날 마오는 쇼팽의 ‘녹턴’에 맞춰 연기를 펼쳤다. 아사다 마오의 신기록 경신에 일본 언론도 환호했다. 산케이스포츠는 “아사다 마오는 일본 선수 최초로 세계선수권 3번째 우승을 노린다. 아사다 마오는 올 시즌 처음 쇼트 프로그램에서 트리플 악셀을 성공했다. 아사다 마오는 완벽한 연기로 세계 신기록인 78.66점을 받았다. 아사다 마오는 김연아(23 올댓스포츠)가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에서 거둔 78.50점을 0.16점 갱신하고 정상에 올랐다. 세계선수권 쇼트 프로그램에서 아사다 마오가 선두에 선 것은 8번째 출전 중 처음이다. 아사다 마오는 29일 프리스케이팅에서 소치 동계올림픽 6위의 억울함을 풀기 위해 금메달을 손에 넣는다”고 보도했다. 스포츠호치는 “아사다 마오가 피겨 스케이팅 여자 싱글 세계 신기록 78.66점으로 선두에 섰다. 트리플 악셀을 포함한 3개 점프 요소를 모두 성공한 아사다 마오는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쇼트 16위를 설욕하고 김연아가 가진 78.50점의 세계 신기록을 갈아치웠다”고 전했다. 닛칸스포츠도 “지금까지 세계 신기록은 김연아가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에서 세운 78.50점이었다”면서 아사다 마오 신기록을 김연아와 비교했다. 데일리스포츠는 “아사다 마오가 기록한 78.66점은 2010년 밴쿠버 동계올림픽에서 라이벌 김연아의 78.50점을 뛰어넘는 역대 최고 세계 신기록이다”고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이날 쇼트프로그램에서 소치올림픽에서 동메달을 목에 건 이탈리아의 캐롤리나 코스트너(27)는 자신의 최고 점수인 77.24점을 받아 2위에 올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프로야구] 류택현 ‘최다 등판’ 이승엽 ‘400홈런’ 조준

    올 시즌에도 기록 경신을 향한 도전은 계속된다. 선두 주자는 현역 최고령 류택현(43·LG). 2012년 조웅천의 투수 최다 출장 기록(813경기)을 갈아치운 그는 1경기만 등판하면 투수 첫 900경기 출장 기록을 세운다. 그는 통산 최다 홀드(122개)까지 보유하고 있다. 현역 최다승(116승)의 주인공 배영수(삼성)는 120승을 눈앞에 뒀다. 송진우(210승), 정민철(161승), 이강철(152승), 선동열(146승), 김원형(134승) 등 역대 5명만이 밟은 130승 고지를 욕심 낸다. 정재훈(두산)과 손승락(넥센)은 통산 150세이브에 각각 15개와 28개를 남겨 뒀다. 지난해 세이브왕 손승락은 3년 연속 30세이브(역대 세 번째)와 5년 연속 두 자릿수 세이브(네 번째)에도 도전한다. 야수에는 장성호(롯데)가 주목된다. 통산 2010경기. 양준혁(2135경기), 김민재(2111경기)에 이어 역대 세 번째 2100경기 출장을 벼른다. 양준혁의 최다 기록을 넘어설 수도 있다. 또 29안타와 3득점만 보태면 역대 두 번째 2100안타, 역대 네 번째 1100득점 고지에 선다. 지난해 통산 최다(358) 홈런 기록 보유자인 이승엽(삼성)은 400홈런 대기록에 도전한다. 2년 연속 2관왕(홈런·타점)에 오른 박병호(넥센)는 3년 연속 30홈런-100타점 동시 달성을 꿈꾼다. 달성하면 모두 역대 네 번째. 한편 개막전(29일) 시구자가 27일 모두 확정됐다. 잠실(LG-두산)에서는 소치동계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이상화, 사직(한화-롯데)에서는 허남식 부산시장, 대구(KIA-삼성)에서는 배우 김성균, 문학(넥센-SK)에서는 태권도 선수 김유진(인천시청)이 나선다. 김민수 선임기자 kimms@seoul.co.kr
  • 최민석 “그렇게 느꼈다면 그런 거죠”…女컬링 파문 어쩌다 이 지경까지

    ‘최민석’ “진지하게 해. 이럴 바에는 차라리 관둬” 여자 컬링 국가대표팀 최민석(35) 코치가 지난해 12월 20일 이탈리아 트렌티노에서 열린 제26회 동계유니버시아드 대회 결승전 직전 선수들에게 한 말이다. 최민석 코치는 이어 선수들에게 폭언을 했다. 최민석 코치의 폭언 직후 여자 컬링 대표팀은 러시아에 4-8로 패해 은메달을 땄다. 하지만 이 역시 한국 여자 컬링 사상 첫 동계유니버시아드 은메달이었다. 위의 사례는 경기도와 도체육회 합동조사단이 28일 밝혀낸 최민석 코치의 폭언 관련 중 일부다. 합동조사단은 김지선(27),이슬비(26),김은지(24),엄민지(23) 선수들을 상대로 최민석 코치를 둘러싼 각종 의혹을 조사했다. 선수들은 최민석 코치가 폭언과 성추행을 하는가 하면 포상금을 기부하도록 강요했다고 주장하면서 최근 집단 사표를 제출했다. 이번 파문으로 최근 전국민적 인기를 얻은 컬링에 대해 지원을 아끼지 않았던 경기도청과 도체육회는 난처한 입장에 처했다. 경기도청 여자컬링팀은 국가대표로 러시아 소치올림픽과 캐나다 세계여자선수권대회에서 잇따라 선전하면서 큰 인기를 끌었다. 선수들 개개인 역시 연예인 못지 않은 사랑을 받기 시작한 터였다. 이 와중에 최민석 코치가 선수들에게 폭언과 성추행을 하고 포상금 기부를 강요한 사실이 드러나면서 자칫 컬링에 대한 인식 자체가 부정적으로 비춰질까 우려하는 시선도 있다. 조사결과 선수들이 문제 삼은 최민석 코치의 발언은 모두 사실로 드러났다. 하지만 최민석 코치는 자신의 발언사실은 순순히 인정하면서도 그런 뜻이 아니었다고 해명했다. 최민석 코치는 동계유니버시아드 결승전 직전 한 말도 폭언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또 선수의 손을 잡고 “내가 손잡아 주니까 좋지”라고 한 것도 화이팅을 불어넣은 격려차원이지 성추행은 아니라고 했다. 최민석 코치는 조사과정에서 “난 성추행이라 생각하지는 않지만 선수들이 그렇게 느꼈다면 사과한다”고 말했다. 최민석 코치의 성추행 의혹은 손을 잡힌 당사자가 아닌 다른 선수가 제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후원사로부터 선수당 700만원씩 지급될 예정이었던 소치 동계올림픽 포상금을 강제로 기부하게 했다는 의혹에 대해서도 최민석 코치와 선수들의 생각이 달랐다. 최민석 코치는 “중·고교 후배 컬링팀이 어려우니 장비를 사도록 각자 100만원씩 내자”고 말했다고 한다. 하지만 선수 2명이 이의를 제기했고, 최 코치는 “우리가 어려웠을 때를 생각하라”고 질책했다. 선수들은 최민석 코치의 말을 강요로 느꼈고 최민석 코치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았던 것이다. 경기도는 “최민석 코치가 ‘내 뜻이 그런 것이 아닌데 선수들이 그리 느꼈다면 그런거죠’라며 ‘쿨하게’ 인정했다”고 전했다. 도 관계자는 “선수들을 예전 스타일대로 강압적으로 훈련시킨 부분이 있는 것 같다. 이제는 그런 게 안 통하지 않으냐”면서도 “최 코치가 나쁜 사람은 아닌데…”라고 말했다. 하지만 최민석 코치의 의도가 선수들이 생각하는 것 만큼 악한 것은 아니었다고 하더라도 누구보다 많은 대화를 나눠야할 코치와 선수 사이에 엇박자가 생긴 것은 자명한 만큼 이번 컬링 사태에 대한 논란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일각에서는 상황이 이렇게 악화될 때까지 조치를 취하지 못한 도와 도체육회의 책임론을 제기하고 있는 상황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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