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메달
    2026-01-23
    검색기록 지우기
  • 소독
    2026-01-23
    검색기록 지우기
  • 독서
    2026-01-23
    검색기록 지우기
  • 3만명
    2026-01-23
    검색기록 지우기
  • 출동
    2026-01-23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22,187
  • 제자 김우민 응원한 호주 수영코치, 자국서 징계 위기

    제자 김우민 응원한 호주 수영코치, 자국서 징계 위기

    호주 수영 파리 올림픽 대표팀의 마이클 펄페리 코치가 한국 언론과 인터뷰에서 제자인 한국 수영 국가대표 김우민(23·강원도청)이 “메달을 따기를 바란다”라는 응원을 했다가 징계 위기에 놓였다. 호주 수영 대표팀이 펄페리 코치가 옛 제자에게 건넨 잘하라는 덕담에 과민 반응을 보였다는 지적도 나온다. 로한 테일러 호주 수영대표팀 총감독은 “펄페리 코치의 발언을 접하고 엄청 화났다”라며 “펄페리 코치에 관한 처분은 호주로 돌아갈 때 결정할 것이며, 지금은 올림픽 경기에 집중할 것”이라고 말한 것으로 호주 신문 시드니모닝헤럴드는 26일(한국시간) 전했다. 또 호주수영연맹 청렴윤리부서는 펄페리 코치와 김우민의 관계에 대해서도 조사할 것으로 알려졌다. 김우민의 라이벌로 호주 선수 2명이 있는 것이 문제였다. 앞서 김우민 등 한국 수영 대표팀 선수들은 올해 초 호주 전지훈련에서 펄페리 코치에게 지도받았다. 이에 올림픽이 아무리 국가 대항전이라고는 하지만 이런 정도의 덕담은 사제 간에 충분히 주고받을 수 있는 것이 아니냐는 의견이 지배적이다.펄페리 코치는 호주 수영대표팀의 일원으로 최근 파리에서 김우민 등 옛 제자들과 우연히 만났고, 한국 언론과 인터뷰를 통해 한국 선수들을 응원했다. 그는 지난 23일 파리 올림픽 경영 경기가 열릴 파리 라데팡스 수영장에서 한국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김우민이 파리에서 얼마나 빠르게 물살을 가를지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또 김우민의 주 종목인 경영 남자 자유형 400m와 관련, “일라이저 위닝턴, 새무얼 쇼트(이상 호주), 김우민은 모두 속도가 빠른 선수들”이라며 “김우민도 충분히 메달권”이라고 예상했다. 펄페리 코치의 인터뷰 내용이 공개되자 호주 내부에선 비판 여론이 들끓었다. 안나 미어스 호주선수단장은 영국 BBC와 인터뷰에서 “펄페리 코치의 발언은 놀랍고 충격적”이라고 했다. BBC는 “전 세계 주요 수영 코치들이 프리랜서 자격으로 타국 선수를 지도하는 일은 흔하다”라며 “다만 호주수영연맹은 지난 4월 자국 올림픽 대표팀 코치들에게 외국 선수들과 새로운 계약을 맺지 말라고 지시한 바 있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김우민은 한국시간으로 오는 27일 오후 5시 남자 자유형 400m 예선을 치른다. 금메달의 주인공은 28일 오전 3시 42분 결선에서 결정된다.
  • 베이징 올림픽 피겨 단체전 1위, 2년 만에 바뀐다

    베이징 올림픽 피겨 단체전 1위, 2년 만에 바뀐다

    동계올림픽 메달리스트 시상을 하계올림픽에서 한다. 러시아 피겨 선수 카밀라 발리예바의 도핑 양성 반응으로 열지 못했던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단체전 메달 시상식이 2년 만에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다. 국제올림픽위원회(IOC)는 26일(한국시간) 성명을 통해 “스포츠중재재판소(CAS)의 결정으로 베이징 올림픽 피겨 단체전 금메달과 은메달을 파리 올림픽에서 수여할 수 있게 됐다”며 “국제빙상경기연맹(ISU), 미국올림픽패럴림픽위원회, 일본올림픽위원회와 협력해 두 팀 선수를 파리로 초청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시상식은 (파리 올림픽 메달 세리머니 장소인) 챔피언스 파크에서 열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금메달을 박탈하지 말라는 러시아올림픽위원회(ROC)의 이의제기는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베이징 올림픽 피겨 단체전에 출전했던 미국과 일본 선수들은 메달 수여식 일정이 정해지면 파리로 이동해 시상대에 설 예정이다. 미국올림픽패럴림픽위원회는 이날 “마침내 우리 선수들이 축하받게 됐다”라며 “선수들은 아름다운 도시 파리에서 열리는 시상식에 참석할 것”이라고 전했다. CAS는 앞서 25일 발리예바의 도핑 양성 반응으로 베이징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단체전 금메달 자격이 박탈된 러시아의 항소를 기각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2위였던 미국은 1위로 올라갔고, 3위였던 일본은 은메달을 받게 됐다. 하지만 동메달의 주인공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ISU는 지난 2월 피겨 단체전에서 발리예바의 점수만 0점 처리하고, 다른 러시아 선수들의 점수를 인정해 러시아올림픽위원회를 3위, 캐나다를 4위로 결정했다. 이에 캐나다는 CAS에 “러시아올림픽위원회의 총점 자체를 무효화하고 캐나다에 동메달을 수여해야 한다”라고 항소한 상태다
  • 파리 올림픽에 절도 피해 속출…아르헨 축구팀, 라커룸서 7500만원 도난

    파리 올림픽에 절도 피해 속출…아르헨 축구팀, 라커룸서 7500만원 도난

    파리 올림픽 개막이 임박한 가운데 참가 선수들에게 도난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아르헨티나 남자축구 대표팀은 훈련 도중 약 7500만 원의 귀중품을 도난당하는가 하면 BMX(바이시클 모토크로스) 금메달리스트도 피해를 봤다. 26일(한국시간) ‘인사이드더게임즈’에 따르면 하비에르 마스체라노 아르헨티나 올림픽 축구대표팀 감독은 모로코와 25일 조별리그 1차전을 마친 뒤 아르헨티나 매체와 가진 인터뷰에서 공격형 미드필더 티아고 알마다의 도난 피해 사실을 밝혔다. 마스체라노는 감독은 “전날(23일) 도둑이 훈련장에 들어와 물건을 훔쳤고 알마다가 시계, 반지 등을 잃어버렸다”라며 “우리는 경기 전에 아무 말도 하고 싶지 않았고, 이런 일이 일어나길 원하지 않는다”라고 유감을 표했다. 현지 매체인 ‘프랑스앵포’는 경찰 관계자를 인용해 그는 4만 유로(6000만원)의 시계와 1만 유로(1500만 원)의 반지를 도난당했다고 보도했다. 아르헨티나 대표팀은 모로코와 경기에 앞서 생테티엔의 경기장에서 훈련을 진행했고, 라커룸에서 이런 범행이 일어났다. 앞서 모로코와 경기는 모로코의 일부 팬들이 경기장으로 난입하고 아르헨티나 코치진에게 물병을 던지는 등의 소동으로 경기기 2시간가량 중단된 바 있다. 이뿐 아니다. 호주 사이클 대표팀 소속 BMX 프리스타일 금메달리스트인 로건 마틴은 올림픽을 위해 파리 선수촌로 향하던 도중 벨기에 브뤼셀에서 도난 피해를 보았다. 마틴이 호텔에서 자고 아침에 나오니 밤새 이런 일이 발생한 것이다. 절도범은 차량 조수석의 유리를 깬 후 지갑과 배낭 등 소지품을 훔쳐 가다 버린 소지품 일부를 인근에서 되찾았다. 다행히도(?) 절도범들이 그의 자전거는 손대지 않았다고 외신들이 전했다.
  • 12년 만에 메달 도전하는 한국 복싱…임애지, 1회전 부전승 16강 안착

    12년 만에 메달 도전하는 한국 복싱…임애지, 1회전 부전승 16강 안착

    한국 여자복싱 사상 최초의 올림픽 메달에 도전하는 임애지(25·화순군청)와 오연지(33·울산광역시체육회)의 2024 파리 올림픽 복싱 대진 추첨 결과가 나왔다. 25일(현지시간) 진행한 추첨에서 임애지는 1회전(32강)을 부전승으로 통과했다. 임애지가 나서는 복싱 여자 54㎏급의 출전 선수는 총 22명이다. 10명은 부전승으로 1회전을 통과했고, 나머지 12명의 선수는 1회전을 치러 6명의 선수가 16강전에 합류한다. 임애지는 30일 열릴 16강전에서 마찬가지로 1회전을 부전승으로 통과한 타티아나 레지나 지 헤수스 샤가스(32·브라질)와 만난다. 이들의 맞대결은 처음이다.항저우 아시안게임 여자 54㎏급 금메달리스트인 방철미(29·북한)도 임애지와 같은 체급으로 출전한다. 대진표상 두 선수는 결승에 진출해야 대결이 성사된다. 임애지는 지난해 항저우 아시안게임 복싱 여자 54㎏급 16강전에서 방철미에게 판정패했다. 한국 여자 복싱 대들보 오연지는 27일 여자 60㎏급 1회전부터 싸우게 됐다.오연지의 1회전 상대는 우스이(26·대만)다. 오연지와 우스이의 역대 전적은 1승 1패로 팽팽하다. 하지만 오연지는 최근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 우스이와 만나 5-0으로 판정승했기에 기대해볼 만한 상황이다. 오연지가 출전하는 여자 60㎏급에서도 남북 대결이 성사될 가능성이 있다.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원은경(23·북한)에게 패했던 오연지는 파리 올림픽에서 설욕할 기회를 고대하고 있다. 한국 복싱은 2012 런던 올림픽 남자 라이트급에서 한순철이 은메달을 획득한 이후 처음 메달에 도전한다.
  • 한국, 개막식 금메달 행진 계속할까…김우민, 첫금 도전

    한국, 개막식 금메달 행진 계속할까…김우민, 첫금 도전

    2024 파리 올림픽이 26일(현지시간) 화려한 막을 올리는 가운데 27일부터 본격적인 메달 레이스가 시작된다. 한국은 이번 대회 21개 종목, 143명의 선수를 파견했다. 1976년 몬트리올 대회 이후 48년 만에 하계 올림픽 기준 최소 인원이다. 메달 목표도 낮아져 금메달 5개, 종합 순위 15위 정도로 잡았다. 금메달 5개 이하일 경우 역시 1개였던 1976년 몬트리올 대회 이후 최소가 된다. 2008년 베이징 대회부터 2021년 도쿄까지 4회 연속 개막 후 첫날 어김없이 금메달 소식을 전해왔다. 올해 파리 올림픽에서도 개막 첫날 금메달 기대 종목이 펼쳐진다. 먼저 수영 남자 자유형 400m에 출전하는 김우민(강원도청)이 한국 선수단 ‘1호 금메달’ 후보로 지목된다. 김우민의 남자 자유형 400m 결승은 한국 시간으로 28일 오전 3시 42분에 시작할 예정이다. 이 종목에서 김우민은 올해 2월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세계선수권 1위를 차지했다. 펜싱 남자 사브르 오상욱(대전광역시청), 구본길(국민체육진흥공단), 여자 에페 송세라(부산광역시청), 강영미(광주서구청) 등도 ‘첫 금 찌르기’에 도전한다. 펜싱 결승 일정은 28일 오전 4시 30분 여자 에페, 4시 55분 남자 사브르로 이어진다. 사격이 첫 금 종목이 될 가능성도 있다. 혼성 10m 공기소총에 나가는 박하준(KT)-금지현(경기도청), 최대한(경남대)-반효진(대구체고) 조는 성적이 좋을 경우 27일 오후 5시 30분부터 이어 열리는 동메달 결정전 또는 결승전에 진출하게 된다. 유도 남자 60㎏급 김원진(양평군청), 여자 48㎏급 이혜경(광주교통공사)도 메달권 진입을 노리는 선수들이다.
  • ‘유일 단체 구기’ 여자핸드볼, 독일 꺾고 산뜻한 출발…류은희·강경민 “이제 해볼 수 있다”

    ‘유일 단체 구기’ 여자핸드볼, 독일 꺾고 산뜻한 출발…류은희·강경민 “이제 해볼 수 있다”

    한국 단체 구기종목 국가대표팀 중 유일하게 2024 파리올림픽 출전권을 따낸 여자핸드볼이 ‘죽음의 조’ 가시밭길에서 첫 승으로 산뜻한 출발을 신고했다. 헨리크 시그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핸드볼 대표팀은 26일(한국시간) 프랑스 아레나 파리 쉬드 6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조별리그 A조 독일과의 1차전에서 23-22로 승리했다. 승점 2점을 따낸 한국은 슬로베니아를 꺾은 덴마크와 함께 순위표 상단에 이름을 올렸다. 유럽 5개국과 예선 A조에 속한 한국은 첫 경기인 독일전에서 승리하면서 8강 진출의 가능성을 높였다. 4위 안에 들면 다음 라운드에 진출할 수 있다. 다만 같은 조의 노르웨이, 덴마크, 스웨덴이 각각 지난해 12월 세계선수권대회에서 각각 2, 3, 4위를 차지한 강호라서 28일 오후 6시 슬로베니아와의 2차전이 분수령이다. 당시 슬로베니아는 11위, 한국은 22위에 올랐다.자신의 네 번째 올림픽에 출전한 간판 류은희(34·헝가리 교리)와 강경민(28)이 각각 팀 내 최다 6점을 올렸다. 피벗 강은혜(28·이상 SK 슈가글라이더즈)도 4개의 슛을 모두 성공시키면서 뒤를 받쳤다. 7m 드로우 3개를 모두 넣은 우빛나(23·서울시청)의 활약도 빛났다. 강경민은 경기를 마치고 “저희에겐 오늘이 금메달보다 더 귀중하다. 잊지 못할 순간이었다. 단체 구기 종목이 핸드볼만 남아서 부담감이 컸는데 ‘해볼 수 있겠다’라는 생각을 심어준 경기였다”며 “앞으로 어떤 결과가 나올지 모르겠지만 한국 여자핸드볼이 성장하는 과정으로 남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한국 관중이 “코리아”를 외치며 열띤 응원전을 펼친 것에 대해선 “모두가 한국을 응원한다는 생각이 들어서 역전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다”고 강조했다. 류은희도 “팀을 이끌어야 하는 위치에서 승리까지 챙겨 더 보람찼다. 후배들이 성장한 모습을 볼 수 있어 재밌었다”고 덧붙였다. 독일은 안트제 도일이 최다 6점, 알리나 그리젤스가 4점으로 분전했다. 그러나 기대를 모은 에밀리 뵐크와 제니아 스미츠가 각각 2점, 3점에 그치면서 아쉬움을 삼켰다. 류은희의 정확한 슈팅과 강경민의 빠른 발을 이겨내지 못했다.경기 초반 밀렸던 한국은 강경민, 류은희의 공격으로 따라붙었다. 강경민이 빠른 득점으로 균형을 맞춘 다음 노룩 패스로 동료들을 도와 역전시켰다. 3점 뒤진 독일은 전반 막판 류은희의 패스 실수를 가로채 속공을 성공시키며 점수 차를 한 점으로 좁혔다. 11-10으로 후반을 맞은 한국은 강력한 수비로 상대를 막았으나 왼쪽 윙에서 빈틈을 보이며 동점을 내줬다. 에이스 류은희가 먼 거리에서 득점했는데 김보은이 속공을 막다가 2분간 퇴장됐다. 수적 열세에도 실점하지 않은 한국은 독일 높이에 고전했다. 한국은 작전 시간으로 전력을 가다듬었지만 집중력 싸움에서 밀렸다. 어이없는 실수로 공을 뺏긴 뒤 빈 골대에 실점했다. 하지만 류은희가 14-18에서 개인 기량으로 추격 점수를 올렸다. 전지연(21·삼척시청)도 힘을 보탰다, 강은혜는 강경민과 류은혜의 패스를 받아 19-19 균형을 맞췄다. 당황한 독일은 공격자 파울을 범했다. 우빛나가 반칙을 얻어 상대를 2분 퇴장시킨 다음 7m 드로우를 성공하며 기세를 높였다. 이어 강경민이 경기 종료 20초를 남기고 2점 차로 벌이는 슛을 넣었다. 독일이 거세게 추격했으나 한국은 끝까지 우위를 지켜내며 대회 첫 승을 확정했다.
  • “내가 도마 여왕” 항저우 설욕전… 남북 요정 대결

    “내가 도마 여왕” 항저우 설욕전… 남북 요정 대결

    북한이 2024 파리올림픽을 통해 8년 만에 인류 축제 무대에 복귀함에 따라 남북 대결에도 관심이 쏠린다. 북한은 7개 종목에 16명이 출전하는데 기계체조, 복싱, 탁구, 다이빙에서 남북 간 선의의 경쟁이 예상된다. 일부 종목에선 대진에 따라 맞대결이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 직접적인 맞대결은 아니지만 기계체조 도마 여왕 쟁탈전이 가장 큰 관심을 끈다. 한국 여자 기계체조의 간판 여서정(제천시청)이 화려한 귀환을 예고한 체조 여왕 시몬 바일스(미국)와 이번 대회 도마 금메달을 다툴 전망이다. 여서정은 2021년 열린 도쿄올림픽에서 이 종목 동메달을 목에 걸며 한국 여자 체조 선수로는 최초로 올림픽 메달리스트가 된 바 있다. 여서정과 바일스의 양강 구도에 북한 안창옥이 다크호스로 떠올랐다. 안창옥은 지난해 항저우아시안게임에서 도마와 이단평행봉 2관왕에 오르며 북한의 10대 최우수 체육선수로 선정된 샛별이다. 올해 월드컵 시리즈에 네 번 참가해 금메달 2개와 은메달 2개를 목에 걸었다. 세계선수권대회에 집중하느라 아시안게임에 출전하지 않았던 여서정은 최근 파리로 출국하며 “내 기술 난도가 안창옥보다는 낮지만 (연기의) 깨끗함으로 승부를 보겠다. 내 것만 잘하고 오자는 각오로 뛰겠다”고 경계심을 드러냈다. 한국 복싱이 북한을 상대로 설욕전을 펼칠지도 관심이다. 한국은 이번에 여자 54㎏급 임애지(화순군청)와 여자 60㎏급 오연지(울산시체육회) 2명만 출전하는데 공교롭게 북한도 방철미와 원은경 2명이 같은 체급에 나선다. 한국 간판 오연지는 항저우아시안게임 16강전에서 원은경에게 불의의 일격을 당하며 대회 2연패에 실패했다. 임애지도 16강에서 북한 간판 방철미에게 무릎을 꿇었고 방철미는 금메달까지 내달렸다. 탁구도 남북이 나란히 출전하지만 맞대결 가능성은 작은 편이다. 여자단식에 출전하는 전지희(미래에셋증권)와 신유빈(대한항공)은 대진표상 각각 4강, 결승까지 가야 북한 변송경을 만날 수 있다. 신유빈은 임종훈(한국거래소)과 함께 혼합복식에도 나서는데 대진표상 역시 결승에서야 북한의 리정식-김금영을 마주할 수 있다. 다이빙 남자 10m 플랫폼에서 김영택(제주도청), 신정휘(국민체육진흥공단)와 임영명(북한), 여자 10m 플랫폼에서 김나현(강원도청)과 김미래, 조진미(이상 북한)도 선의의 경쟁을 펼친다.
  • 100년 만에 다시 빛나는 파리올림픽

    100년 만에 다시 빛나는 파리올림픽

    프랑스 파리 에펠탑에 설치된 2024 파리올림픽 기념 오륜 마크가 25일(한국시간) 밝게 빛나고 있다. 1900년과 1924년 이후 100년 만에 파리에서 열리는 이번 올림픽은 친환경을 실천하기 위한 노력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21개 종목에 선수 143명이 출전한 ‘팀 코리아’는 금메달 5개 이상을 획득해 종합순위 15위 내를 목표로 한다. 특히 남자 양궁과 수영 경영, 여자 유도 등이 출전하는 29일이 ‘골든데이’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파리올림픽은 27일 오전 개회식을 시작으로 다음달 12일 오전까지 열린다. 파리 뉴시스
  • 29~30일 K골든데이… 양궁 女단체 10연패 활시위 당긴다

    29~30일 K골든데이… 양궁 女단체 10연패 활시위 당긴다

    반효진·금지현 女공기소총 10m‘재일교포’ 허미미 女유도 57㎏급‘수영 간판’ 황선우 자유형 200m이틀 동안 金 3~4개 획득 가능성 100년 만에 돌아온 파리올림픽이 현지시간으로 26일 오후 7시 30분(한국시간 27일 오전 2시 30분) 시작하는 개회식을 통해 성대한 출발을 알린다. 17일간 이어지는 이번 올림픽은 한국의 역대 100번째 하계 올림픽 금메달 수확이 유력한 대회다. 1948년 런던 대회를 통해 처음 하계 올림픽 무대에 나선 한국은 1976년 몬트리올 대회 레슬링 자유형 62㎏급에서 양정모가 사상 첫 금메달을 캐낸 것을 시작으로 그동안 96개의 금메달을 수집했다. 4개를 추가하면 100개를 돌파한다. 한국은 이번 파리올림픽에서 금메달 5개 이상을 확보해 종합 15위 이내에 진입하는 게 기본 목표다. 목표를 초과 달성하려면 대회 초반 금빛 소나기로 더위를 식혀야 한다. 한국 선수단이 기대하는 ‘골든데이’는 한국시간으로 29~30일이다. 29일 오전 임시현(한국체대), 전훈영(인천시청), 남수현(순천시청)이 양궁 여자 단체전 10연패에 도전하는 것을 시작으로 오후 들어 여자 공기소총 10m의 반효진(대구체고)과 금지현(경기도청)이 금메달을 정조준한다. 이어 독립운동가의 후손이자 재일교포 출신 허미미(경북체육회)가 유도 여자 57㎏급에서 금빛 메치기를 노린다. 30일 오전 김우진(청주시청), 이우석(코오롱), 김제덕(예천군청)이 양궁 남자 단체전 3연패에 도전하는 데 이어 한국 수영 간판 황선우(강원도청)는 주 종목인 자유형 200m에서 금메달을 향해 힘껏 헤엄치며 골든데이를 마무리한다. 잘만 풀리면 금메달 3~4개가 꼬리를 물고 이어진다.물론 개회식 다음날인 28일 오전 올해 도하 세계선수권 챔피언 김우민(강원도청)이 수영 남자 자유형 400m에서 금빛 물살을 먼저 가를 수 있다. 비슷한 시간대에 송세라(부산시청)와 오상욱(대전시청)이 각각 펜싱 여자 에페, 남자 사브르 개인전에서 금빛 찌르기에 나선다. 이번 대회 첫 메달은 27일 오후 사격 혼성 10m 공기소총에 나서는 박하준(KT)·금지현이 챙길 수도 있다. 이후 금빛 기운이 다시 펜싱으로 쏠린다. 31일 오전 여자 에페 대표팀, 8월 1일 오전 남자 사브르 대표팀이 단체전 금메달을 겨눈다. 남자 사브르는 대회 3연패를 노리고 여자 에페는 3년 전 도쿄 은메달의 아쉬움을 파리 금메달로 달랜다는 각오다. 8월에도 낭보가 기대된다. 2일 오후 양궁 혼성 단체전, 3일 오후 양궁 여자 개인전에서 금빛 시위를 당긴다. 이번 대회 가장 유력한 금메달 후보인 배드민턴 여자단식 세계 1위 안세영(삼성생명)은 5일 오후 대관식이 예정돼 있다. 배드민턴은 앞서 2~4일 혼합복식, 여자복식, 남자복식에서도 메달을 기대하고 있다. 도쿄에서 사상 처음 ‘올림픽 노골드’의 굴욕을 맛봤던 한국 태권도는 8일 오전 남자 58㎏급에 출전하는 박태준(경희대)을 시작으로 11일 오전 여자 67㎏ 이상급 이다빈(서울시청)까지 4명이 차례차례 명예 회복에 나선다. 11일 오전 높이뛰기 결선에서는 우상혁(용인시청)이 금빛 점프에 도전한다. 폐회식 직전인 11일 오후에는 ‘포스트 장미란’ 박혜정(고양시청)이 역도 여자 81㎏ 이상급, 성승민(한국체대) 등이 근대5종 여자 개인 결선에서 한국의 마지막 메달 수확에 나선다.
  • ‘스포츠 외교의 장’ 파리 코리아하우스 개관…“메달 딴 한국 선수 많이 왔으면”

    ‘스포츠 외교의 장’ 파리 코리아하우스 개관…“메달 딴 한국 선수 많이 왔으면”

    2024 파리올림픽 메달을 목에 건 한국 선수들이 기자들 앞에서 소감을 밝히는 현지 코리아하우스가 문을 열었다. 15개 민간·공공 기관이 협업한 역대 최대 규모의 복합 문화 공간이다. 대한체육회는 25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국제회의장인 메종 드 라 시미에서 2024 파리올림픽 코리아하우스 공식 개관식을 진행했다. 접근성이 좋은 파리 한복판에 3층 건물 전체를 빌렸다. 슬로건은 한국 문화를 즐기고 체험하자는 뜻의 ‘플레이 더 K’다. 문화체육관광부와 체육회는 2004 아테네올림픽부터 코리아하우스를 운영했는데 2021년 도쿄 대회는 코로나19 여파로 건너뛰었다. 이날 8년 만에 열린 하계올림픽 코리아하우스 개관식에는 장미란 문체부 2차관, 이기흥 대한체육회장, 최재철 주프랑스 대사, 이혁렬 코리아하우스 단장 등이 참석했다. 이 회장은 “문화 예술의 도시 파리에 관광객이 많기 때문에 이 기회를 이용해 스포츠를 통한 외교의 장을 열고 싶었다. 2년 전부터 차근차근 준비했다”며 “이곳에서 교민들과 함께 우리 선수들을 응원할 것이다. 다른 나라 선수들도 초청하는 행사도 예정돼 있다”고 말했다. 이어 선수단 분위기도 화기애애하다고 밝혔다. 그는 “군부대 시설인 사전 캠프도 2년 전 미리 확보했다. 공간도 넓고 식사도 훌륭하다”면서 “선수들이 만족스럽다고 한다. 잘 적응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다음 달 1일에는 국제올림픽위원회(IOC) 등을 초청해 국제적으로 교류하는 ‘한국의 날’, 폐막 전날인 10일에는 한국 선수들을 격려하는 ‘선수단의 날’ 행사가 열린다. 코리아하우스는 올림픽이 끝나는 11일에 막을 닫는다.
  • 수영 브로의 호흡…‘첫 주자’ 김우민 “후반에 피 터질 것”, 황선우 “우민 형 기운 받겠다”

    수영 브로의 호흡…‘첫 주자’ 김우민 “후반에 피 터질 것”, 황선우 “우민 형 기운 받겠다”

    김우민(23·강원도청)이 2024 파리올림픽 수영 종목의 첫 메달이 걸린 경영 남자 자유형 400m에서 금빛 물살을 가르면서 한국 선수단의 첫발을 기분 좋게 뗄 수 있을까. 김우민이 좋은 결과를 내면 황선우(21·강원도청)도 덩달아 상승세를 탈 전망이다. 김우민은 25일(한국시간) 오후 올림픽 결전지인 프랑스 파리 라데팡스 아레나에서 오전 훈련을 마친 뒤 “보조 풀 물 온도가 너무 차가웠다. 어제 메인 풀에 처음 들어갔는데 예상보다 몸에 열이 잘 올랐다”며 “후반부를 위주로 보완했다. 막판에 피 터지는 싸움이 일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파리올림픽 수영 종목에는 총 금메달 49개가 걸려있는데 한국에서는 김우민이 27일 오후 6시 경영 남자 자유형 400m 예선전을 시작으로 28일 오전 3시 42분 결승전에서 첫 입상에 도전한다. 현지시간으로는 27일 밤 8시 42분이다. 3년 전 도쿄 대회에서 계영 800m에만 나섰던 김우민은 처음 개인 종목에 출전한다. 남자 자유형 400m는 김우민을 비롯해 루카스 마르텐스(독일), 새뮤얼 쇼트, 일라이자 위닝턴(이상 호주)의 4파전이다. 올해 기록은 마르텐스(3분40초33)가 가장 빠르고 위닝턴(3분41초41), 쇼트(3분41초64), 김우민(3분42초42) 순이다. 차이가 크지 않아 당일 컨디션에 따라 시상대에 오를 선수가 결정될 가능성이 크다.김우민은 지난 2월 국제수영연맹 도하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정상에 올랐다. 당시 기록은 3분42초71로 라이벌 위닝턴(2위)과 메르텐스(3위)를 따돌리면서 올림픽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다만 김우민은 4월 호주 오픈 챔피언십에서는 3위를 차지했다. 위닝턴과 쇼트가 자국 대회에서 금메달, 은메달을 휩쓸었다. 하지만 박태환 이후 한국인으로는 13년 만에 세계선수권대회 우승을 차지한 기세는 여전하다. 김우민은 “도하에서 올림픽 못지않게 관중도 많고 응원도 받았다. 그 기억을 살려 이번에도 좋은 성적을 거두겠다”면서 “내일 마지막 훈련에서는 27일 예선전을 위해 간단하게 몸만 풀려고 한다”고 설명했다. 김우민이 파리에서 3위 안에 들면 2012년 런던 대회에서 자유형 200m·400m 은메달을 목에 걸었던 박태환에 이어 올림픽 메달리스트의 계보를 잇게 된다. 한국의 경영 마지막 금메달도 역시 2008년 베이징 대회 남자 자유형 400m의 박태환이었다. 당시 박태환은 한국 수영 사상 처음으로 올림픽에서 시상대 가장 높은 곳에 섰다. ‘첫 주자’ 김우민의 성적에 황선우도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도하 세계선수권대회에서도 김우민이 우승한 다음 황선우가 자유형 200m에서 은메달을 땄다. 황선우는 “우민이 형이 앞에서 잘해주면 도하 때처럼 저도 그 기운을 받아 좋은 레이스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고 강조했다.
  • “21세기 최고의 올림피언은 펠프스… 3위는 우사인 볼트”

    “21세기 최고의 올림피언은 펠프스… 3위는 우사인 볼트”

    올림픽 금메달만 23개를 쓸어 담은 ‘수영 황제’ 마이클 펠프스(미국)가 21세기 최고의 올림피언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 ESPN은 25일(한국시간) 2000년 이후 올림픽에서 활약을 보여준 선수 25명을 선정해 순위를 매겨 발표했다. 1위로 선정된 펠프스는 2004 아테네 올림픽 수영 6관왕을 시작으로 올림픽에서 금메달 23개를 수확했다. 동·하계 올림픽을 통틀어 개인 최다 금메달 기록이며 펠프스를 제외하면 금메달 10개를 따낸 선수도 없을 정도로 독보적이다. 2위는 체조 종목의 시몬 바일스(미국)가 이름을 올렸다. 2016 리우 올림픽 4관왕인 바일스는 이번 파리 올림픽에도 출전해 금메달 추가 사냥에 나선다. 3위는 육상 남자 100m 종목으로 2008 베이징, 2012 런던, 2016 리우 올림픽에서 3연패를 달성한 우사인 볼트(자메이카)다. 볼트는 올림픽 금메달 8개를 따냈다. 4위와 5위는 케이티 러데키(미국·수영), 미케일라 시프린(미국·스키)이다. 아시아 국적 선수는 우치무라 고헤이(일본·체조)가 9위로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10위도 일본의 하뉴 유즈루(빙상)였다. 교포 선수 클로이 김(미국)은 12위다. 부모가 모두 한국 사람인 그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과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스노보드 여자 하프파이프에서 우승했다. 쇼트트랙 종목의 아폴로 안톤 오노(미국)가 14위를 기록했다.
  • 英 승마영웅 뒤자르댕 후폭풍… “올림픽서 승마 종목 제외해야”

    英 승마영웅 뒤자르댕 후폭풍… “올림픽서 승마 종목 제외해야”

    영국의 승마 영웅 샬럿 뒤자르댕(39)이 과거 말을 학대한 사실이 알려지자, 올림픽 종목에서 승마를 제외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 ESPN은 25일(한국시간) “동물보호단체 PETA가 뒤자르댕이 채찍으로 말을 때리는 등 학대를 가한 것과 관련해 국제올림픽위원회(IOC)에 승마를 올림픽 종목에서 빼야 한다고 요구했다”고 전했다. 가디언 등 영국 매체에 따르면 뒤자르댕은 2020년 개인 훈련장에서 학생 선수에게 승마를 가르치던 중 말이 다리를 높게 들어 올리지 않는다는 이유로 채찍을 휘두르며 학대했다. 뒤자르댕의 이런 동물 학대는 학생 선수가 영상을 찍어 국제승마연맹(FEI)에 전달하면서 밝혀졌다. 학생 선수는 “뒤자르댕이 긴 채찍으로 1분간 24차례나 말을 때렸다”며 “마치 서커스의 코끼리를 대하는 것 같았다”고 증언했다. 뒤자르댕은 이런 사실이 뒤늦게 공개되면서 FEI로부터 임시 자격 정지 처분을 받고 파리 올림픽 출전이 무산됐다. 그가 빠지면서 예비 선수였던 베키 무디가 파리 올림픽에 출전하게 됐다. 뒤자르댕은 소셜미디어(SNS)에 “영상은 제 잘못된 판단을 보여 준다. FEI의 조사가 진행되고 있고 파리 올림픽을 포함한 모든 대회 출전을 포기하기로 했다. 변명의 여지가 없다. 부끄럽다”고 고개를 숙였다. 뒤자르댕은 올림픽에서만 금메달 세 개를 획득해 세계적인 승마 스타로 손꼽힌다. 그는 2012 런던 올림픽 승마 마장마술 개인전, 단체전 금메달,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개인전 금메달, 단체전 은메달, 2020 도쿄 올림픽 개인전 동메달, 단체전 동메달을 땄다. 파리 올림픽에서도 유력한 메달 후보로 꼽혔으며 개회식 영국선수단 기수 후보로 언급되기도 했다.
  • “뺏긴 올림픽 동메달 12년만에 찾네요”… 파리 가는 역도영웅 전상균

    “뺏긴 올림픽 동메달 12년만에 찾네요”… 파리 가는 역도영웅 전상균

    지난 3월 동메달리스트 승격은퇴 후 직장인으로 새 출발 은퇴한 역도 메달리스트 전상균(43)씨가 빼앗긴 올림픽 메달을 찾으러 프랑스 파리로 떠난다. 2012년 런던 올림픽 당시 남자 역도 105㎏+급 4위에서 동메달로 최근 승격됐다. 25일 한국조폐공사에 따르면 현재 공사에서 근무하는 전씨는 국제올림픽위원회(IOC)의 공식 초청을 받아 다음 달 9일 2024 파리 올림픽 역도 시상식에 참가한다. 2012년 올림픽 당시 3위를 수상한 러시아의 루슬란 알베고프 선수의 금지약물 복용 사실이 뒤늦게 발각되며, 국제역도연맹은 전씨를 지난 3월 23일 동메달리스트로 승격시켰다. 전씨는 2011년 파리 세계선수권대회 동메달, 2012년 평택 아시아선수권 대회 은메달을 수상한 바 있다. 현재는 은퇴 후 공사 화폐본부에서 일하며 직장인의 삶을 살고 있다. 공사는 전씨가 “일과를 마치면 체력단련실에서 역기 드는 자세를 지도해주고, 무거운 자재를 쉽게 드는 요령을 알려주는 등 동료들로부터 신망이 두텁다”고 전했다. 그의 딸도 역시 역도 선수로 올림픽 메달리스트가 되기 위한 도전을 이어가고 있다. 전씨는 “올림픽은 정정당당한 스포츠 정신과 자신의 노력을 따라야 한다”며 “지금 이 순간에도 피땀 흘리며 열심히 올림픽을 준비하는 선수들에게 타산지석이 됐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 “‘글쎄?’ 했는데 힙하다”…韓 단복, 파리올림픽 톱10 선정

    “‘글쎄?’ 했는데 힙하다”…韓 단복, 파리올림픽 톱10 선정

    파리 올림픽 개회식을 앞두고 한국 대표팀 선수들이 단복에 대해 만족감을 드러냈다. 올림픽 공식 홈페이지는 25일 ‘대한민국 선수단의 하계 올림픽 개회식 단복, 과거부터 현재까지’라는 제하의 글에서 올림픽 단복을 직접 입어 본 한국 선수단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2020 도쿄 올림픽 여자 도마 동메달리스트인 여서정(제천시청)은 “도쿄 때보다 더 편해진 것 같다”며 “개인적으로 마음에 드는 건 벨트다. 허리가 날씬해보인다”고 극찬했다. 탁구 국가대표 신유빈(대한항공)은 “아무나 입지 못하는 옷이니까 영광스럽다. 도쿄 때와 달라진 색상도 마음에 들고 활동하기도 편하다”고 밝혔다. 다이빙의 김수지(울산광역시체육회)는 “제가 좋아하는 컬러감에 스타일도 훨씬 힙하다”고 했고, 스포츠클라이밍의 서태현(서울시청)은 “튀는 것 같다. 지난번에는 정장 느낌이었는데 이번에 많이 편해져서 좋다”고 평가했다. 브레이킹의 김홍열(활동명 홍텐)은 “88올림픽 때와 비슷한 색상이라 그 시절을 오마주하는 건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며 “처음 치수 재러 갔을 때는 ‘글쎄?’ 하는 생각이 들었지만 다 같이 입은 걸 보니까 꽤 멋있다”고 평했다. 근대5종의 전웅태(광주광역시청)는 “하늘색의 화사함이랄까 그런 게 있어서 좋고, 제가 땀이 많은데 시원한 느낌이 들어서 좋다”고 했고, 역도의 박혜정(양시청)은 “파리 현지가 많이 덥다고 해서 걱정했는데, 단복이 얇고 시원해서 괜찮을 것 같다”고 기능을 칭찬했다.무신사 스탠다드가 제작한 한국 대표팀 단복은 ‘젊은 활력과 진취성’을 표현한다는 의미에서 벽청색을 주 컬러로 삼았다. 블레이저와 슬랙스는 올림픽 기간 프랑스 파리 현지의 무더운 날씨를 감안해 여름용 울 소재를 기반으로 제작됐으며, 티셔츠도 냉감 및 흡한속건 기능성 소재로 만들어졌다. 일부 중국 네티즌은 색상의 유사성을 두고 넷플릭스 드라마 ‘더 글로리’에서 나온 죄수복 같다고 조롱했지만, 오히려 올림픽 공식 홈페이지가 선정한 베스트 10 단복에 뽑히는 등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IOC “韓 단복, 세련미 끌어올려” 베스트 10 선정 IOC는 이날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24 파리 올림픽: 스포츠와 스타일이 만난 톱 10 올림픽 유니폼(PARIS 2024 OLYMPICS: SPORT MEETS STYLE IN THE TOP 10 OLYMPIC UNIFORMS)’이란 제목의 기사를 발행했다. IOC는 이번 파리 올림픽에 참가하는 206개국 중 가장 패셔너블한 단복을 선보인 10개국 중 하나로 대한민국을 꼽으며 “무신사 스탠다드가 제작한 깔끔하고 가벼운 벨티드 수트 셋업으로 세련미를 완전히 새로운 차원으로 끌어올렸다”고 극찬했다. 한국을 비롯해 △몽골 △캐나다 △아이티 △미국 △프랑스 △체코 △이집트 △튀르키예 △시에라리온이 베스트 단복으로 선정됐다.
  • 태권도 중량급 첫 메달 도전… 서건우 “좋은 결과 내겠다”

    태권도 중량급 첫 메달 도전… 서건우 “좋은 결과 내겠다”

    “그동안 선배들이 밟아온 길을 따라왔는데 이번엔 새로운 길을 걷게 됐어요. 선배들이 많은 것을 물려주신 것처럼 저도 후배들에게 멋진 선구자가 될 수 있도록 좋은 결과를 내겠습니다.” 2024 파리올림픽 태권도 남자 80㎏급에 출전하는 서건우(21·한국체대)는 25일 인천국제공항에서 프랑스 출국 전 취재진과 만나 이렇게 말했다. 서건우는 한국 선수 최초로 남자 80㎏급에 출전한다. 한국 선수는 태권도가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이후 단 한 번도 중량 체급 본선에 오르지 못했다. 올림픽 출전권 획득을 위한 세계태권도연맹(WT) 월드그랑프리에서 금메달을 딴 적이 없기 때문이다. 서건우는 “근력 운동과 기술 훈련은 완벽하게 마쳤다. 사전 캠프에서 컨디션 관리와 마지막 준비 과정을 마치고 올림픽 무대에 설 계획”이라며 “파리는 상당히 덥고 선수촌엔 에어컨이 없다고 들었다. 무더위는 컨디션 조절에 악영향을 줄 수 있지만, 난 더위에 강한 편”이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어 “지난해엔 이탈리아 로마에서 열린 그랑프리 대회에서 엄청난 더위 속에 경기를 치른 경험이 있다”며 “당시 땡볕 하늘 아래 야외무대에서 경기했는데 그때를 생각하면 이번 대회는 아무런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했다. 태권도 선수 출신인 아버지의 응원도 서건우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 서건우는 “아버지는 긴장하지 말고 나 자신에게 집중하라고 조언해줬다”며 “모든 것을 집중해서 대회에 임하라고 말해줬는데, 아버지 바람대로 후회가 남지 않는 경기를 치르겠다”고 다짐했다.
  • 역대 최다 인원 ‘다이빙’ 대표팀 파리 출국… “도쿄보다 좋은 성적 낼게요”

    역대 최다 인원 ‘다이빙’ 대표팀 파리 출국… “도쿄보다 좋은 성적 낼게요”

    역대 최다 인원 6명 출전내달 6일부터 메달 사냥 한국 다이빙 사상 최다 인원이 2024 파리 올림픽이 열리는 결전지 파리로 향했다. 한국 다이빙대표팀은 25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파리로 출국했다. 대표팀은 25일(현지시간) 저녁 파리에 도착한 직후 선수촌에 입촌할 예정이다. 이날 정창훈 대한수영연맹 회장은 “최혜진과 손태랑 코치, 김한나 트레이너의 지도하에 남자 선수 우하람과 신정휘(이상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재경(인천광역시체육회), 김영택(제주도청)과 여자 선수 김수지(울산광역시체육회), 김나현(강원특별자치도청)까지 총 9명으로 구성된 다이빙 대표팀이 오전에 출국했다”고 전했다. 다이빙 대표팀은 지난 2020 도쿄 올림픽 때보다 1명이 더 많은 6명이 총 4개의 개인 종목 출전권을 획득했다. 남자는 두 개뿐인 개인 종목 3m 스프링보드와 10m 플랫폼에 국가별 최대 출전 인원인 2명씩 개인 종목의 모든 출전권을 획득했다. 이날 출국에 앞서 최혜진 코치는 “올림픽이 큰 무대지만 선수들이 착실히 준비를 잘해왔기 때문에 기대를 많이 하고 있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지난 도쿄 올림픽에서 한국 다이빙 최고 성적 4위를 달성했던 우하람은 “도쿄 때보다 더 좋은 성적을 내는 게 목표”라며 “리듬감을 빠르게 찾고 적응하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대표팀은 다음 달 6일 우하람과 이재경이 출전하는 남자 3m 스프링보드 예선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메달 획득에 나선다. 도하 세계선수권 동메달리스트 김수지는 7일 예정된 여자 3m 스프링보드에 나선다. 남자 10m 플랫폼에는 도쿄 대회 당시 15위를 기록한 김영택과 신예 신정휘가 9일 예선 일정에 돌입한다.
  • 시작도 전에 망신… 캐나다 女축구 코치 퇴출, 감독은 출전 정지

    시작도 전에 망신… 캐나다 女축구 코치 퇴출, 감독은 출전 정지

    캐나다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 코치와 전력 분석가가 파리올림픽에서 퇴출당했다. 올림픽 첫 경기 상대인 뉴질랜드 대표팀의 훈련 모습을 드론으로 무단 촬영한 데 따른 조치다. 캐나다 대표팀 감독인 버벌리 프리스트먼은 이번 사태의 책임을 지고 뉴질랜드와의 경기에서 지휘봉을 잡지 않기로 했다. 캐나다올림픽위원회(COC)는 지난 24일(한국시간) “드론 사건에 연루된 대표팀의 조지프 롬바르디 전력 분석가와 재스민 맨더 수석 코치를 퇴출했다. 즉시 귀국시키기로 했다. 대표팀 스태프에게도 윤리 교육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프리스트먼 감독은 “뉴질랜드 대표팀 선수들과 코칭스태프 등 관계자들에게 사과한다. 또 우리 대표팀 선수들에게도 미안한 마음을 전한다”며 “감독으로서 이번 사태에 대한 책임이 있다. 뉴질랜드전에서 경기 지휘를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지난 22일 프랑스 생테티엔에서 훈련 중이던 뉴질랜드 대표팀은 캐나다 대표팀 관계자가 드론을 날렸다며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드론으로 훈련 과정을 촬영하며 정보를 모으던 캐나다 대표팀 관계자를 체포했다. 뉴질랜드올림픽위원회(NZOC)는 성명을 내고 “드론을 조종한 캐나다 대표팀 스태프가 적발됐고 국제올림픽위원회(IOC)에 공식 항의했다”며 “올림픽 개막을 앞두고 이런 일이 발생해 큰 충격”이라고 전했다. 캐나다도 사실을 인정하고 고개를 숙였다. COC는 “체포된 캐나다 스태프는 드론으로 뉴질랜드 대표팀의 훈련 모습을 녹화하고 있던 것으로 추정된다. 뉴질랜드 측에 진심으로 사과한다”고 밝혔다. 캐나다 대표팀에 대한 추가 제재가 뒤따를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코치 퇴출과 감독 출전 정지 등은 캐나다 측의 자발적 조치에 그치기 때문이다. COC는 “IOC, 국제축구연맹(FIFA) 등과 후속 조치를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다. FIFA 순위 8위인 캐나다 여자 대표팀은 2020 도쿄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낸 ‘디펜딩챔피언’이다. 파리올림픽 여자 축구 A조에 속한 캐나다와 뉴질랜드는 한국시간으로 26일 0시에 맞붙는다.
  • 사격 10m 공기소총 박하준, 금지현 한국선수단 첫 메달 노린다

    사격 10m 공기소총 박하준, 금지현 한국선수단 첫 메달 노린다

    파리 올림픽에서 한국 선수단에 첫 메달을 선사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사격 10m 공기소총 혼성 종목의 출전 선수가 확정됐다. 대한사격연맹은 25일 박하준(KT)와 금지현(경기도청)이 사격 10m 공기소총 혼성 종목의 짝을 이루고 최대한(경남대)과 반효진(대구체고)이 호흡을 맞춘다고 밝혔다. 파리 올림픽 사격 10m 공기소총 혼성 종목은 한국시간으로 27일 오후 3시 프랑스 샤토루 슈팅센터에서 본선을 시작해 곧바로 메달을 가리는 결선까지 진행된다. 한국이 출전하는 종목 중 시간상으로 가장 먼저 메달이 결정되는데 대표팀은 당초 남자 소총의 에이스인 박하준과 반효진을 짝으로 결정했었다. 사격 대표팀은 반효진과 함께 여자 공기 소총의 또 다른 에이스인 금지현이 현지 적응훈련 과정에서 더 좋은 컨디션을 보이는데다 빠른 시간에 많이 쏴야 하는 혼성 종목의 특성을 고려해 박하준의 파트너로 경험 많은 금지현으로 교체했다. 특히 한국이 당초 10m 공기소총 혼성 종목 출전권을 한 장만 확보했는데 혼성 종목 두 번째 출전권까지 얻으면서 파트너 교체를 결정했다. 국제사격연맹(ISSF)은 지난 16일 홈페이지에 선수 랭킹포인트에 따른 파리 올림픽 국가별 출전 쿼터를 최종적으로 확정해 공지했다. 이 과정에서 출전권이 추가로 생기면서 자연스럽게 교체카드를 사용할 수 있게 됐다. 박하준은 지난해 항저우 아시안게임 혼성 종목에서 이은서(서산시청)와 호흡을 맞춰 동메달을 합작할 만큼 기량과 경험 모두 풍부하다. 지난 5월 바쿠 사격 월드컵 여자 10m 금메달리스트인 금지현은 2022년 10월 임신한 몸으로 카이로 월드컵에 출전해 파리 올림픽 출전 쿼터를 따낸 선수다. 이제 막 돌을 지난 딸을 한국에 두고 생애 첫 올림픽 출전을 앞둔 금지현은 메달을 따고 둘째를 가지는 게 목표다. 대구체고 2년인 반효진은 파리 올림픽 한국선수단 중 최연소(17세) 선수로 1992 바르셀로나 올림픽 여자 사격 금메달리스트 여갑순 감독의 뒤를 이어 ‘여고생 신화’를 쓸 후보로 주목받았다. 2020 도쿄 올림픽에서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10m 공기소총 혼성 종목은 당시 남태윤-권은 지가 동메달 결정전 끝에 4위로 대회를 마쳐 눈앞에서 메달을 놓쳤다. 10m 공기소총 혼성 종목은 본선 1차전에서 남자 선수와 여자 선수가 각각 30분 동안 30발씩 쏴서 합산 점수가 높은 8개 팀이 2차 본선에 진출한다. 1발 최고점은 10.9점이라 남녀 합계 60발을 쐈을 때 만점은 654점이다. 본선 2차전에서는 20분 동안 남녀 선수가 각각 20발을 쏴 상위 4개 팀을 가린다. 이때 1위와 2위 팀은 금메달 결정전으로 향하고 3위와 4위 팀은 동메달 결정전을 치른다. 메달 결정전인 결선은 한 발당 시간제한이 50초다. 남녀 선수가 한 발씩 격발한 뒤 점수를 합산해 높은 팀이 2점을 가져가고 낮은 팀은 0점에 그친다. 동점이면 1점씩 나눈다. 이런 방식으로 한 발씩 쏴 합산 점수를 가리고 먼저 16점에 도달한 팀이 승리한다.
  • 혼합복식 금 노리는 임종훈-신유빈, 등 가시밭길 예고…남자단체 8강서 중국 만나

    혼합복식 금 노리는 임종훈-신유빈, 등 가시밭길 예고…남자단체 8강서 중국 만나

    2012년 런던 올림픽 이후 12년간 노메달의 수모를 당하며 절치부심했던 한국 탁구가 가시밭길 대진표를 받아들었다. 금메달까지 바라봤던 혼합복식의 임종훈-신유빈 조는 4강에서 세계 최강 중국조와 맞대결할 것으로 예상되고 남자 단체는 8강에서 역시 중국과 만나게 됐다. 프랑스 파리 사우스파리아레나4에서 25일(한국시간) 진행된 파리 올림픽 대진추첨에서 금메달을 노리는 임종훈-신유빈 조는 준결승에서 세계랭킹 1위인 왕추친-쑨잉사조를 만날 가능성이 큰 대진표에 자리했다. 당초 세계랭킹 2위였던 임종훈-신유빈 조는 올림픽을 앞두고 일본의 하리모토 도모카즈-하야타 히나 조에 역전당하며 세계랭킹 3위로 내려앉았다. 세계랭킹 2위 자리를 지켰다면 결승전에 가서야 중국을 만나는 대진표다. 임종훈-신유빈 조가 준결승에서 중국의 벽을 넘지 못하면 일본이나 홍콩 조와 동메달을 놓고 격돌하게 될 가능성이 크다. 하리모토-하야타조는 첫 경기에서 북한의 리정식-김금영 조(랭킹 없음)와 맞붙는다. 북한 탁구는 베일에 쌓여있어 경기 결과를 전망하기 힘들다. 지난 도쿄올림픽부터 정식종목으로 채택된 혼합복식은 남녀 단식이나 단체전에 비해 중국의 독주가 비교적 덜 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실제로 도쿄 대회에서는 미즈타니 준과 이토 미마가 중국을 물리치고 금메달을 따내기도 했다. 이 때문에 한국도 임종훈-신유빈 조를 앞세워 내심 금메달을 노렸다. 다만 중국은 이번 대회 혼합복식조로 남녀 단식 랭킹 1위인 왕추친, 쑨잉사를 출격시키고 이 종목 전문 코치도 따로 배정하는 등 탁구종목 싹쓸이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좋지 않은 대진표를 받아든 신유빈은 “괜찮은 것 같은데요? 누굴 만나든 제 경기에 최선을 다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라며 신경쓰지 않는 모습이었다. 메달을 노리고 있는 여자 단체는 무난한 대진표를 받아들었다. 중국과 준결승에서 만날 가능성이 크지만 또 다른 껄끄러운 상대인 대만을 피한 것은 다행이다. 오광헌 여자 대표팀 감독은 “혼합복식은 준결승에서든 동메달 결정전에서든 결국 일본을 이겨야 메달을 딸 수 있다”며 “중국과 준결승에서 만나게 된 건 다소 아쉽지만 여자 단체전도 나쁘지 않은 대진이라고 본다”고 말했다. 남자 단체는 8강에 중국을 만나는 최악의 대진표를 받아들었다. 남자 단체는 16강 첫 상대도 동유럽의 강호 크로아티아라 긴장의 고삐를 늦출 수 없는 상태다. 남자 대표팀 주세혁 감독은 결연한 표정으로 “그냥 해 보는 거죠 뭐!”라고 말했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