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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럼프, 초청 못 받은 매케인 장례식날 골프장으로 직행

    트럼프, 초청 못 받은 매케인 장례식날 골프장으로 직행

    고(故) 존 매케인 상원의원의 장례식이 열린 1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은 버지니아 주에 있는 자신의 골프장으로 갔다. 추모 메시지도 내놓지 않았다. 이날 메케인의 장례식에는 트럼프 대통령의 장녀인 이방카 트럼프와 남편 재러드 쿠슈너 백악관 선임고문,존 켈리 백악관 비서실장, 존 볼턴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 제임스 매티스 국방장관, 트럼프 대통령의 변호인인 루디 줄리아니 전 뉴욕시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추모사에 나선 매케인의 딸 메건은 트럼프 대통령을 겨냥한 것으로 보이는 뼈있는 말을 쏟아냈다. 메건은 매케인의 국가에 대한 봉사를 ‘미국인의 위대함’(American greatness)이라고 표현하고, “그것은 그(매케인)가 기꺼이 바쳤던 희생의 근처에도 가지 못했던 사람들의 값싼 레토릭은 물론, 그(매케인)가 (국가를 위해) 고통을 당하고 봉사하는 동안 안락과 특권의 삶을 누려온 사람들의 기회주의적 전유도 아닌 진짜”라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베트남전에 참전했다가 5년 반 가까운 기간 포로생활을 한 매케인에 대해 “나는 포로로 잡히지 않은 사람들을 좋아한다”고 언급한 적이 있다. 메건은 또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라는 트럼프 대통령의 슬로건을 겨냥한 듯 “미국은 항상 위대했다”면서 “‘존 매케인의 아메리카’는 다시 위대해질 필요가 없다”고 덧붙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매케인 의원 장례식이 진행 중인 시간에 나프타 개정 협상과 관련해 캐나다에 경고하는 트윗을 올리기도 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캐나다를 새로운 나프타 협상에 묶어둘 아무런 정치적 필요성이 없다.수십 년간의 악용 이후에 공정한 딜(거래)을 하지 않으면 캐나다는 아웃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 같은 트위터를 올린 후 백악관을 떠나 곧바로 자신이 소유한 버지니아주 라우든카운티의 ‘트럼프 내셔널 골프클럽’으로 향했다.장례식이 오전 10시부터 낮 12시 35분까지 진행된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은 오전 11시 16분 골프장에 도착했고 오후 3시 37분께 골프장을 떠났다. 백악관은 트럼프의 이날 일정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지 않았으나 언론들은 트럼프가 골프를 치는 사진을 보도했다고 백악관 공동취재단이 전했다. 10여명의 시위대가 골프장 앞 도로에서 트럼프를 비꼬는 ‘아기 트럼프’ 풍선을 띄우고 “트럼프는 매케인과 비교할 수 없다”, “영웅인 메케인의 명복을 빕니다”, “반역죄 탄핵” 등의 피켓을 들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82번째 생일날 작별 인사 “굿바이 매케인”

    82번째 생일날 작별 인사 “굿바이 매케인”

    美 전역서 1500명 넘는 시민들 조문 새달 워싱턴서 장례 뒤 절친 옆 안장지난 25일 별세한 미국 보수의 상징인 존 매케인 상원의원의 추도식이 29일(현지시간) 지역구인 애리조나주 피닉스 주의회에서 엄수됐다. AP통신 등은 매케인 의원의 별세 후 공식 석상에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낸 부인 신디 매케인과 7명의 자녀들이 애리조나 주의회 로턴더홀에 놓인 매케인 의원의 관으로 다가가 작별 인사를 건넸다고 전했다. 신디는 관을 쓰다듬은 후 남편을 향해 키스했고 딸 메건은 관 옆에 앉아 애통해했다. 이날은 매케인 의원의 82번째 생일이었다. 미 전역에서 온 1500명이 넘는 일반 시민들도 뙤약볕 속에 수시간 동안 줄을 지어 기다리며 그를 조문했다. 캘리포니아주에서 피닉스까지 7시간이 넘는 길을 찾아온 퇴역 군인 프랭크 하비어 마셜은 “이 놀랍고 훌륭한 미국인에게 나의 마지막 경의를 전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고인의 추모식은 애리조나주 일정이 끝나면 수도 워싱턴DC에서도 또 한 번 열릴 예정이다. 그의 시신은 31일부터 워싱턴 미 의회 의사당에 안치되며 다음날 워싱턴 국립대성당에서 조지 W 부시, 버락 오바마 두 전직 대통령이 참여한 장례식이 개최된다. 다음달 2일에는 고인의 생전 유언에 따라 메릴랜드주 아나폴리스 해군사관학교 묘역에 묻혀 있는 사관학교 동기이자 가장 친한 친구였던 척 라슨 제독 옆에 안장된다. 그의 마지막 길에는 106세의 노모 로버타도 참석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안동환 기자 ipsofacto@seoul.co.kr
  • ‘전쟁 영웅’ 매케인, 뇌종양 치료 중단 “마지막 날 준비”

    ‘전쟁 영웅’ 매케인, 뇌종양 치료 중단 “마지막 날 준비”

    뇌종양 판정을 받고 투병해온 존 매케인(81·공화·애리조나) 상원의원이 24일(현지시간) 의학 치료를 중단했다. 상원 군사위원장이기도 한 6선의 매케인 의원은 공화당 내 영향력 있는 대표적 원로로, 의회 내에서 초당파적으로 존경을 받아온 거물급 인사로 꼽힌다. 그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 대해선 수차례에 걸쳐 공개적 비판을 가하며 대립해 왔다. 매케인 상원의원의 가족은 이날 성명을 내고 “지난여름, 존 매케인 상원의원은 우리 가족이 이미 알고 있던 소식을 미국 국민과 공유했다.그는 악성 뇌교종 판정을 받았으며 예후가 심각했다. 존은 그의 생존에 대한 기대치를 뛰어넘었지만, 병의 진행과 노쇠해지는 것을 막을 순 없었다”면서 의학 치료 중단을 선택했다고 밝혔다. 부인 신디 매케인은 트위터에 “나는 내 남편을 온 마음을 다해 사랑한다. 신께서 이 여정에서 내 남편을 보살펴준 모든 이들을 축복해주시길”이라고 적었다. 방송인인 딸 메건 매케인도 트위터를 통해 “우리 가족은 여러분이 지난해 보여준 모든 사랑과 자비로움에 대해 깊게 감사한다”고 적었다. 미 해군에서 22년 복무하면서 베트남 전쟁 때 5년간 포로 생활을 하기도 했던 ’전쟁영웅‘인 매케인 상원의원은 1982년 하원의원으로 정계에 입문한 뒤 1987년 상원에 입성해 6선을 지냈다. 지난해 7월 악성 뇌종양이 발병한 가운데서도 왼쪽 눈썹 위에 혈전 제거 수술의 흔적이 역력한 채로 의회에 복귀, 연설을 통해 오바마케어(전국민건강보험법·ACA) 폐지 여부 논의를 일단 계속하자는 제안의 가결을 끌어내는 투혼을 발휘해 박수를 받기도 했다. 그러나 지난해 말부터 의회에는 나오지 못한 채 애리조나 자택에서 치료에 집중했다. 그는 5월 말 출간한 회고록에서 트럼프 대통령에게 “미국의 가치를 못 지킨 인물”이라고 비판했고 투병 와중에도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쓴소리를 아끼지 않았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13일 매케인 상원의원의 이름을 딴 국방수권법에 서명하면서 정작 그의 이름은 한 번도 언급하지 않았다. 메케인의 가까운 지인들은 사망에 대비, 장례식을 준비하면서 사망 시 트럼프 대통령 대신 마이크 펜스 부통령을 초청하겠다는 의사를 백악관에 전달했다고 뉴욕타임스(NYT)가 지난 5월 보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포토] ‘남편 경기보러 왔어요’…해리 왕자♥메건 마클, 달달 키스

    [포토] ‘남편 경기보러 왔어요’…해리 왕자♥메건 마클, 달달 키스

    영국 해리 왕자와 메건 마클 왕자비가 26일(현지시간) 윈저성에서 열린 자선 폴로 경기를 마친 후 키스를 나누고 있다. 이날 메건 마클 왕자비는 우승팀에게 트로피를 시상했다. 로이터 연합뉴스
  • 케인 아자르 살라흐 드브라이너 FIFA 최우수선수 후보에

    케인 아자르 살라흐 드브라이너 FIFA 최우수선수 후보에

    해리 케인(토트넘·잉글랜드)과 에덴 아자르(첼시·벨기에), 모하메드 살라흐(리버풀·이집트), 케빈 드브라이너(맨체스터 시티·벨기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유벤투스·포르투갈) 등이 국제축구연맹(FIFA) 최우수 남자선수 후보 명단 10명에 포함됐다. FIFA는 24일(이하 현지시간) 후보 10명으로 압축한 명단을 발표하며 다음달 10일 자정까지 투표를 진행한 뒤 9월 24일 영국 런던에서 시상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케인은 러시아월드컵 6골로 골든부트를 차지하며 1990년 대회 이후 가장 좋은 성적인 4위를 기록하는 데 앞장섰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선 30골로 득점왕에 올랐다. 잉글랜드 선수가 월드컵 득점왕에 오른 것은 1986년 대회 개리 리네커 이후 처음이다.아자르는 지난 5월 잉글랜드 축구협회(FA)컵 우승으로 이끈 뒤 대회 최우수선수를 의미하는 골든볼 다음의 실버볼을 수상했다. 벨기에 역시 월드컵 최고의 성적인 3위를 차지했는데 아자르의 공이 컸음은 물론이다. 살라흐는 2017~18시즌 클럽과 대표팀을 오가며 46골을 넣어 안필드에서의 첫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에 올려놓았다. 드브라이너는 맨시티의 최다 승점 프리미어리그 우승에 힘을 보탰다. 다섯 차례나 발롱도르를 수상한 호날두는 공식 경기 54경기 54골이란 빼어난 활약으로 레알 마드리드의 챔피언스리그와 FIFA 클럽 월드컵 우승에 앞장섰다. 이 밖에 앙투안 그리에즈만(아틀레티코 마드리드·프랑스), 킬리안 음바페(파리생제르망·프랑스),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아르헨티나), 루카 모드리치(레알 마드리드·크로아티아), 라파엘 바란(레알 마드리드·프랑스)이 이름을 올렸다. 한편 여자 최우수선수 후보 10명 명단에는 루시 브론즈(리옹·잉글랜드) 등 프랑스 리그 리옹 선수 6명이 이름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오른쪽 수비수 브론즈는 지난해 8월 맨시티를 떠나 첫 시즌 리그와 챔피언스리그 더블을 이끌었다. 리옹 선수로는 아다 헤게르버그(노르웨이), 사키 구마가이(일본), 체니퍼 마로잔(독일), 아마디네 앙리, 벵디 레나르(이상 프랑스)가 포함됐다. 여기에 페르닐레 하르더(볼프스부르크·덴마크)와 서맨서 커(퍼스 글로리-시카고 레드스타·호주), 마르타(올랜도 프라이드·브라질), 메건 라피노이(시애틀 레인·미국) 등 낯익은 이름들이 추가됐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포토] 만델라 탄생 100주년 전시회 찾은 해리-마클 왕자 내외

    [포토] 만델라 탄생 100주년 전시회 찾은 해리-마클 왕자 내외

    영국 해리 왕자(오른쪽)와 메건 마클 왕자비 부부가 17일(현지시간) 런던 사우스뱅크 센터에서 열린 고(故) 넬슨 만델라 탄생 100주년 기념 전시회에 참석하고 있다. 흑백 혼혈인 마클 왕자비는 평소 만델라 전 대통령을 자신의 영웅 중 한 명이라고 밝혀왔다. AFP 연합뉴스
  • 루이 왕자 세례식에 모인 英왕실 가족…공식 사진 공개

    루이 왕자 세례식에 모인 英왕실 가족…공식 사진 공개

    영국 왕실의 새로운 식구가 된 루이 왕자의 세례를 축하하는 공식 가족사진이 공개됐다. 지난 15일(이하 현지시간) 왕세손 업무를 담당하는 켄싱턴궁은 영국 왕실의 공식 가족사진 4장을 트위터에 공개했다. 지난 9일 런던 세인트제임스 공원 내 왕실예배당에서 열린 루이 왕자의 세례식 당시 촬영된 이 사진은 현재의 영국 왕실 가족의 모습을 담고있다. 이제 생후 12주된 루이 왕자를 중심으로 부모인 윌리엄 왕세손과 케이트 미들턴 왕세손빈 그리고 형인 조지 왕자와 누나 샬럿 공주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또한 윌리엄 왕세손의 아버지인 찰스 왕세자와 카밀라 공작부인, 왕세손의 동생인 해리 왕자와 메건 마클 왕자비도 루이 왕자의 세례식을 축하했으며 미들턴 왕세손빈의 동생인 피파 미들턴과 그녀의 남편 제임스 매튜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다만 영국 왕실을 대표하는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은 스코틀랜드에서의 공무 관계로 세례식에 참석하지 못했다. 한편 지난 4월 23일 태어난 루이 왕자는 삼촌인 해리왕자를 밀어내고 형 조지 왕자와 누나 샬럿 공주에 이어 영국 왕위 계승 서열 5위다. 현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여섯 번째 증손이기도 하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포토] ‘다정한 동서지간’ 케이트 미들턴-메건 마클, 윔블던 테니스 관전

    [포토] ‘다정한 동서지간’ 케이트 미들턴-메건 마클, 윔블던 테니스 관전

    영국의 케이트 미들턴 왕세손비(왼쪽)와 메건 마클 왕자비가 14일(현지시간) 런던 윔블던의 올잉글랜드 테니스 클럽에서 열린 ‘2018 윔블던 오픈 테니스’ 여자 단식 결승전 미국의 세레나 윌리엄스와 독일의 안젤리크 케르버의 경기를 관람하고 있다. 케르버가 윌리엄스를 2-0으로 제압하고 여자단식 정상에 올랐다. 사진=AP·EPA·로이터 연합뉴스/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포토] ‘나도 모르게 그만’ 귀여운 아이의 터치

    [포토] ‘나도 모르게 그만’ 귀여운 아이의 터치

    영국 서식스 공작 해리 왕자와 서식스 공작부인 메건이 11일(현지시간) 아일랜드 더블린을 방문한 두 번째 날 크로크 파크 (Croke Park)에서 어린 아이가 해리 왕자의 수염을 건드려 웃으며 아이를 바라보고 있다. AP 연합뉴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유명 유튜버 3명, 캐나다 폭포에서 동영상 찍다가 실족 사망

    유명 유튜버 3명, 캐나다 폭포에서 동영상 찍다가 실족 사망

    유튜브 여행 블로거 3명이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의 이름난 폭포에서 발을 헛디뎌 세상을 달리했다. 유튜브 정기구독자가 50만명, 인스타그램 팔로어가 110만명에 이르는 여행 모험가들의 모임인 ‘High On Life’에서 일하는 라이커 갬블과 알렉세이 랴크, 메건 스크래퍼가 지난 3일 새넌 폭포 정상 부근에서 수영을 즐기다 실조해 30m 아래 물웅덩이로 떨어져 모두 절명했다고 영국 BBC가 6일 전했다. 현지 일간 밴쿠버 선에 따르면 스크래퍼가 먼저 발을 헛디뎌 떨어졌고 두 남자가 그녀를 구하기 위해 물에 뛰어들었으나 급류를 헤쳐 나오지 못했다. 이 단체는 홈페이지에 추모 란을 만들고 “우리 모두 당장 이겨내야 할 고통과 절망을 덜어낼 적절한 단어를 찾을 길이 없다”고 전했다. 2012년 세계여행을 마친 갬블과 랴크, 또 이들의 고교 동창인 파커 호이저가 만든 High On Life는 밴쿠버에 본부를 두고 여행과 비디오 프로덕션을 결합해 풀타임 일자리로 만들어 자신들의 오지 여행을 브랜드로 만들었다. 모험심이 지나친 이들의 행보는 여러 차례 위험 신호를 보냈다. 지난해 갬블과 랴크, 그리고 다른 멤버 유스티스 프라이스 브라운은 미국 옐로스톤 국립공원의 간헐천 사이를 허락받지 않고 돌아다니고 미국 서부 지역의 여러 공원에서 각종 범법 행위를 저질렀다는 이유로 미국의 연방 영토에 5년 동안 출입을 금지당하기도 했다. 캐나다 왕립 산악구조대는 구조 요청 전화를 받고 사고 지역에 접근하는 데 하루가 걸릴 정도였다고 밝힐 정도로 위험한 곳이었다. 최근 이곳이 널리 알려지면서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지만 이곳은 가장 높은 폭포 높이가 335m에 달하는 데다 아주 미끄러운 곳이어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구조대원들은 입을 모았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포토] ‘신혼달콤 뿜뿜’ 해리 왕자 부부

    [포토] ‘신혼달콤 뿜뿜’ 해리 왕자 부부

    영국 서식스 공작 해리(오른쪽) 왕자와 서식스 공작부인 메건이 5일(현지시간) 런던의 말보로 하우스에서 영연방 청년들을 만남을 가지는 ‘커먼 웰쓰’청소년 도전 리셉션에 참석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공연리뷰]고색창연한 목소리…카운터테너 ‘안드레아스 숄’ 내한공연

    [공연리뷰]고색창연한 목소리…카운터테너 ‘안드레아스 숄’ 내한공연

    세계 최정상 카운터테너(여성 음역대를 부르는 남성 성악가)의 음색은 고색창연했다. 지난 16일 서울 예술의전당에서 열린 카운터테너 안드레아스 숄과 고음악 앙상블 잉글리시 콘서트의 공연은 한국 관객에게 300여년 전 영국 바로크 시대로의 여행을 선사했다. 숄은 1990년대 중반 수많은 카운터테너가 관객의 관심을 받다 사라진 뒤 현재까지도 정상급 기량을 유지하고 있는 몇 안 되는 성악가로 꼽힌다. 엘가 이전 영국의 최고 작곡가였던 퍼셀의 세미오페라 ‘아서 왕’ 속 아리아 ‘그토록 큰 그대의 힘은’을 부를 때는 빠른 템포와 서늘한 음색으로 노래 속 ‘겨울의 신’을 절묘하게 표현했다. 일명 ‘콜드 송’으로 불리는 이 곡은 겨울의 신이 ‘사랑의 신’ 큐피드가 자신을 깨우자 다시 죽음 같은 잠 속에 들어가게 해달라는 내용으로, 196㎝의 큰 키인 숄은 노래 속 ‘겨울의 신’을 무대 위에서 그대로 재현했다. 이날 공연의 또 다른 주인공은 바로크 트럼펫이었다. 마크 베넷이 연주한 바로크 트럼펫은 여성 음역인 카운터테너 옆에서 악기 특유의 남성성을 노련하게 드러냈다. 특히 헨델의 칸타타 ‘앤 여왕의 생일을 위한 송가’ 중 ‘성스러운 빛의 원천’을 연주할 때는 숄과 트럼펫이 한 쌍의 남녀 연주자처럼 함께 노래를 부르는 듯했다. 지난달 영국 해리 왕자와 메건 마클의 결혼식 때 이 곡이 연주된 점을 상기해 보면, 잠시나마 한국 관객을 ‘세기의 결혼식’으로 초대한 셈이기도 했다. 잉글리시 콘서트가 선보인 보이스 교향곡 2번 등은 더하지도, 덜하지도 않은 정갈한 연주가 돋보였다. ‘아서왕’ 모음곡 중 ‘샤콘’이 연주될 때는 바로크 춤곡의 리듬감이 객석에 경쾌하게 전달됐다. ‘한화 클래식’ 공연으로 마련된 이번 무대는 지난 14일 천안 예술의전당과 15~16일 서울 예술의전당에서 3회에 걸쳐 전석 매진의 큰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 다만 서울의 경우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이 이번 공연을 위한 최선의 장소였는지에 대한 아쉬움이 남는다. 태생적으로 음량이 작은 테오르보(현대의 기타와 같은 고악기)와 하프시코드 연주가 객석까지 전달되기엔 콘서트홀의 규모가 다소 컸기 때문이다. 일부 연주는 이들과 함께 통주저음(화성적 베이스를 연주하는 반주)을 맡은 악기 중 첼로 소리만이 관객의 귀에 제대로 전달되는 듯했다. 황장원 음악평론가는 “공연장 크기가 3분의1 정도였다면 더 좋은 연주를 들을 수 있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안석 기자 sartori@seoul.co.kr
  • 92세 생일 맞은 퀸 엘리자베스

    92세 생일 맞은 퀸 엘리자베스

    케니 달글리쉬·에마 톰슨 작위 영국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92세 생일 축하행사가 9일(현지시간) 화려하게 펼쳐졌다. 생일은 원래 4월 21일이지만 6월 둘째 주 토요일에 공식 기념식을 갖는다.BBC 등에 따르면 여왕은 이날 런던 버킹엄궁 인근에서 열린 근위기병대의 축하퍼레이드인 군기분열식을 사열하기 위해 마차를 타고 도착했다. 지난달 백내장 수술을 받은 여왕은 안경을 쓴 채 연한 파란색 옷을 입고 나타났다. 군기분열식은 영국 왕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18세기부터 250년 이상 이어져 온 행사이다. 여왕이 1952년 왕위에 오른 이후 철도파업이 일어난 1955년을 제외하고 해마다 열렸다. 지난달 해리 왕자와 결혼한 메건 마클 왕자비는 왕실 가족들과 함께 마차 행렬에 동참했지만, 97세 생일을 하루 앞둔 여왕의 남편 필립공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 근위기병대 1000여명은 정부 관공서가 밀집해 있는 화이트홀에서 퍼레이드를 펼쳤다. 사상 처음으로 머리에 둘러쓰는 터번을 쓴 기병대원이 퍼레이드에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퍼레이드 후에는 왕실 기포병들이 그린파크에서 41발의 축포를 쐈다. 여왕과 왕실가족들은 이후 버킹엄궁 발코니에 나와 영국 공군의 공중분열식을 지켜봤다. 한편 여왕 생일을 맞아 리버풀 축구클럽 ‘레전드’인 케니 달글리쉬, 여배우 에마 톰슨이 각각 여왕이 수여하는 기사(knight)와 데임(dame) 작위를 받았다. 리버풀 축구팬 사이에 ‘왕’으로 불리는 달글리쉬는 1977년 셀틱에서 리버풀로 이적한 뒤 유러피언컵 등에서 우승컵을 들어 올리고 감독도 맡았다. ‘영국 여성의 자존심’으로 불리는 에마 톰슨은 케임브리지대학 출신 페미니스트로 유명하다. 김규환 선임기자 khkim@seoul.co.kr
  • 와인도 마시고 운동도 하고…‘와인 마니아’의 독특한 스쿼트

    와인도 마시고 운동도 하고…‘와인 마니아’의 독특한 스쿼트

    운동을 할 때마다 보상을 받고 싶었던 한 여성이 기발한 운동법을 만들어 소개했다. 최근 미국 테네시주 클라크스빌 출신의 유튜버 메건 본(Megan Vaughan)은 자신의 유튜브 계정을 통해 ‘와인 스쿼트’ 운동법을 공개했다. 영상 속에는 자신의 얼굴보다 더 큰 와인 잔을 들고 있는 여성이 스쿼트 운동(허벅지가 무릎과 수평이 될 때까지 앉았다 섰다 하는 동작)을 하고 있다. 그는 자세 하나를 취할 때마다 와인을 한입씩 마셨고, 심지어 스쿼트 자세를 더 오래 더 깊게 유지할 때는 와인을 좀 더 많이 마시며 운동을 이어갔다. 와인과 운동 두 가지를 모두 사랑한다고 밝힌 그녀는 유튜브에 자신이 직접 만든 와인 운동법을 소개하고 있다. 물론 이 와인운동법이 ‘건강’과 ‘다이어트’에 얼마나 도움이 될지는 미지수다. 사진·영상=Megan Vaughan/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 英 해리왕자 부부 加 앨버타로 ‘허니문’

    英 해리왕자 부부 加 앨버타로 ‘허니문’

    지난 19일 세기의 결혼식을 올린 영국 해리(33) 왕자와 메건 마클(36) 왕자비 부부가 허니문 여행지로 과거 증조부모와 조부모 커플이 묵었던 캐나다 앨버타의 유명 휴양 호텔을 선택한 것으로 확인됐다. 미국 연예매체인 TMZ는 두 사람이 로키산맥의 최대 국립공원이자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재스퍼 국립공원 내 호텔인 ‘페어몬트 재스퍼 파크 로지’에서 신혼을 만끽할 것이라고 28일(현지시간) 전했다. 별도의 독채로 구성된 객실은 557㎡(약 168평) 규모로 하룻밤 숙박료만 734만원(약 6818달러) 정도다. 시설 규모가 26만 4000여㎡(약 8만평)가 넘는 천혜의 자연 경관으로 유명한 이 호텔은 다채로운 아웃도어 스포츠를 즐길 수 있어 ‘캐나다의 파라다이스’로 불린다. 최훈진 기자 choigiza@seoul.co.kr
  • [반려dog 반려cat] 유기견서 英 왕실견으로… 비글의 ‘견생역전’

    [반려dog 반려cat] 유기견서 英 왕실견으로… 비글의 ‘견생역전’

    ‘가이’라는 이름의 비글 한 마리는 마치 ´견생역전´을 이룬 영화 속 주인공 같다. 2015년 미국 켄터키 주의 한 숲속에 버려진 채 발견됐던 가이는 며칠 뒤 안락사될 운명이었다. 그러나 가이는 운좋게 한 동물구조단체에 의해 보호된 뒤 새로운 입양 가족을 찾기 위해 캐나다로 보내졌다. 이후 가이의 크고 쓸쓸한 눈은 한 여성을 만나며 활짝 빛났다. 그 여성은 바로 할리우드 배우 메건 마클(36)이었다.●안락사 위기였던 ‘가이’… 마클 입양으로 새 삶 마클은 지난 19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교외 윈저성에서 해리(33) 왕자와 결혼식을 올려 일약 신데델라가 됐다. 이 덕에 마클의 반려견이었던 가이 역시 정식으로 영국 왕실의 일원이 됐다. 가이의 캐나다행을 주선한 동물단체 ‘어 도그스 드림 레스큐’를 운영하는 덜로리스 도허티는 AFP통신과의 인터뷰에서 “가이는 숲에 버려진 뒤 보호시설에서 지내다가 마클에게 입양됐고 이제는 영국 궁전에서 살게 됐다”면서 “마치 신데렐라 속 주인공 같다”고 말했다. 가이가 이제는 서식스 공작부인이 된 마클과 운명적인 만남을 갖게 된 계기는 캐나다에 도착한 바로 다음날 한 입양 행사에서였다. 당시 마클은 미국 드라마 ‘슈츠’ 촬영으로 토론토에 머물고 있었고 또 다른 반려견인 ‘보가트’에게 친구가 되어 줄 개를 찾고 있었다. 도허티는 “마클에게 어울린다고 생각되는 여러 개들을 보여 줬지만 그녀는 가이를 보자마자 가족으로 입양했다“면서 ”가이는 갈색의 긴 귀와 큰 눈, 둥글고 짧은 몸통을 하고 있어 아주 귀엽다“고 밝혔다. ●해리 왕자와 결혼한 마클 덕에 왕실 일원으로 이렇게 입양된 가이는 지난해 11월 주인 마클을 따라 영국으로 이사했고 이제는 로열패밀리의 일원으로 왕궁에 살고 있다. 그러나 흥미롭게도 마클의 또 다른 반려견 보가트는 나이가 너무 많고 몸이 쇠약한 이유로 비행기를 타지 못해 그녀의 친구 집에서 지내고 있다.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메건 마클이 초콜릿?…인종차별 광고 논란

    메건 마클이 초콜릿?…인종차별 광고 논란

    독일의 한 제과업체가 내보낸 초콜릿 광고가 인종차별 논란에 휩싸였다고 영국 데일리메일 등 해외 언론이 23일 보도했다. 수퍼 딕맨이라는 업체가 내보낸 문제의 광고에서는 흰색 마시멜로에 감싸인 채 손에는 부케를 든 초콜릿과 ‘지금 뭘 보고 있니? 너도 오늘 메건(Meghan)이 되고 싶지 않니?’ 라는 멘트를 볼 수 있다. 광고 속 마시멜로는 웨딩드레스의 형태를 띠고 있으며, 드레스를 입고 손에 부케를 든 채 왕관을 쓴 광고 속 초콜릿은 얼마 전 영국의 해리 왕자와 세기의 결혼식을 올린 메건 마클을 떠올리게 한다. 영국 현지시간으로 19일 결혼식을 올린 마클은 영국 왕실의 오랜 전통을 깬 새로운 신데렐라로 꼽힌다. 전 세계는 이혼 경력이 있는 유색인종인 마클이 영국 왕실에 입성한 사실을 두고 이례적이라며 이들의 일거수일투족에 관심을 보여 왔다. 세기의 결혼식이라고 칭할 정도로 폭발적인 관심을 받았던 두 사람의 결혼식에서 주인공인 마클은 장식이 없는 심플한 디자인의 웨딩드레스로 또 한 번 눈길을 사로잡았다. 전 세계에 생중계되다시피 한 이들의 결혼식 이후, 문제의 독일 제과업체의 광고는 네티즌들의 뭇매를 맞았다. 페이스북 등 SNS를 통해 해당 광고를 접한 사람들은 “인종차별의 성격이 강한 광고”, “이 광고를 보자마자 뭔가를 불태워버리고 싶었다”면서 분노를 드러냈다. 논란이 급속도로 퍼지자 해당 업체는 “수퍼 딕맨의 세계는 컬러풀하고 다양하며, 인종차별과는 거리가 멀다”며 빠르게 사과했지만 비난은 쉽사리 사그라지지 않고 있다. 한편 영국 왕위계승 서열 6위의 해리왕자와 마클의 동화같은 결혼식은 시아버지의 손을잡고 입장하고, 흑인 주교의 설교가 이어지는 등 영국 왕실에 전례가 없던 파격적인 결혼식으로 평가됐다. 이들은 결혼 당일 지붕이 없는 마차를 타고 윈저성에서부터 시내를 돌며 10만 명의 축하 인파를 향해 여러 차례 감사인사를 전했다. 결혼식을 앞두고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은 이들 부부에게 작위를 수여, 해리 왕자는 서식스 공작, 마클은 서식스 공작부인이 됐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마클 英왕자비 첫 왕실 공식행사 참여

    마클 英왕자비 첫 왕실 공식행사 참여

    지난 19일 영국의 해리 왕자와 결혼해 서식스 공작부인의 작위를 얻은 메건 마클(오른쪽)이 22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버킹엄 궁전에서 열린 가든파티에 찰스 왕세자의 부인 카밀라(왼쪽·콘월 공작부인)와 대화를 나누고 있다. 이번 행사는 찰스 왕세자의 70번째 생일을 기념하는 자리로, 마클에게는 결혼 후 처음 맞는 왕실 공식 행사다. 런던 AP 연합뉴스
  • [포토] 첫 왕실 공식행사에 참석한 메건 마클의 눈부신 미모

    [포토] 첫 왕실 공식행사에 참석한 메건 마클의 눈부신 미모

    메건 마클이 22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버킹엄 궁전에서 열린 가든파티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찰스 왕세자의 70번째 생일을 기념하는 자리로 마클은 지난 19일 해리 왕자와 결혼 후 처음으로 왕실 공식 행사에 참석했다. 사진=AP·로이터 연합뉴스/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로열 패밀리’ 인증샷은 다르다… 英 왕실이 공개한 세기의 결혼

    ‘로열 패밀리’ 인증샷은 다르다… 英 왕실이 공개한 세기의 결혼

    21일(현지시간) 영국 켄싱턴궁이 지난 19일 윈저성에서 열린 해리 왕자와 메건 마클의 결혼식 사진을 공개했다.①윈저성의 동쪽 테라스에서 해리 왕자와 마클이 행복한 웃음을 짓고 있다.②영국 왕가와 마클의 어머니 도리아 래글랜드(뒷줄 오른쪽 두 번째)가 함께 찍은 가족 사진. 왼편에 여왕 엘리자베스 2세와 남편 필립 공이 의자에 앉아 있고, 뒷줄에 찰스 왕세자 부부가 서 있다. 오른편에는 윌리엄 왕자 앞에 케이트 캠브리지 공작부인, 샬럿 공주, 조지 왕자 등과 화동들이 앉아 있다.③마클이 전날 결혼식에서 썼던 부케가 20일 런던 웨스터민스터 사원의 무명 용사묘의 검은 대리석 묘비 위에 놓여 있다. 켄싱턴궁 제공·런던 AF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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