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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eoul In] 고구려 문화유산 UCC대회

    광진구(구청장 정송학) 다음달 4∼8일 ‘아차산 고구려축제’를 사이버 공간에서도 알리기 위해 ‘UCC 경진대회’를 연다. 지역에 있는 고구려 문화유산 및 자원을 캠코더, 디지털 카메라, 휴대전화 등에 담아 3분 이내의 동영상으로 제작하면 된다. 용량은 50메가 이내. 응모기간은 27일까지며, 심사결과는 다음달 17일 발표한다. 평가는 1차 구청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투표,2차 심사위원 평가로 진행된다. 최우수상 1편, 우수상 2편을 선정, 노트북 등 푸짐한 상품을 준다. 디지털정보과 450-1475.
  • 마지막 리허설에 수능 출제경향 있다

    마지막 리허설에 수능 출제경향 있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의 올해 마지막 수능 모의평가가 지난 6일 실시됐다. 이번 평가 결과는 수능 전 마지막 모의평가라는 의미도 크지만, 올해 수능 출제 경향을 가장 정확하게 예측해볼 수 있다는 면에서 활용 가치가 많다.9월 모의 수능의 영역별 출제 경향을 바탕으로 전문가들이 분석한 ‘올해 수능 기상도’와 남은 기간 대비법을 소개한다. ●언어-지문 독해력이 관건 지난해 수능보다 까다로워졌고 지난 6월 모의고사에 비해서도 쉽지 않았다. 문항 수가 60문항에서 50문항으로 줄고, 시험시간도 10분 줄어든 2008년 수능 체제에서 중·상위권 변별성을 확보하기 위해 어려운 문제를 배치한 것으로 풀이된다. 듣기는 강의, 토론과 인터뷰 등 일상에서 접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을 설정한 뒤 제시된 정보를 확인하는 문제보다 추론력을 동원해야 풀 수 있게 했다. 쓰기는 교과서 내용들의 문항으로 구성됐지만 어휘·어법 문항은 어휘의 뜻풀이와 문법 지식을 연계해 물어 이해가 어려웠다. 특히 비문학 독해에서 지문 길이는 대체로 짧고 인문·사회·과학 등 주제별로 성격이 뚜렷한 글이 나왔다. 그러나 평소 접하기 어려운 단어가 많아 쉽게 읽히지 않았다. 문학의 경우 6월 모의수능에서는 비교적 낯익은 작품 위주로 출제됐지만 이번에는 낯선 작품(설장수의 ‘어옹’, 남공철의 ‘동원화수가’ 등)도 꽤 등장했다. 난이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기본이 되는 어휘 공부를 지속적으로 하고, 성적의 큰 변수를 차지하는 지문 독해를 위해 하루에 한 지문 분량의 글을 정독하는 연습이 필요하다. ●수리-단원별 골고루 출제 눈에 띄게 까다로운 문제가 없었다. 지난해의 경우 9월 평가원 모의고사에서 난이도와 관계 없이 새로운 유형의 어려운 문제를 몇 개씩 선보였지만 이번에는 그런 문항이 거의 없었다. 대신 중간 수준의 문제가 많아 중·하위권 학생들에게는 그다지 쉽지 않았을 것으로 보인다.11월 수능은 상위권 등급간 변별을 위해 이번 시험에 비해 어려워질 수 있다. ‘가’형 수학 1에서 확률 문제가 출제되지 않았다는 것 외에 단원별 편중 현상은 없었다. 또 ‘가’형의 경우 시간 안배에 부담을 주는 ‘보기’ 문항이 지난해에는 7문항이나 출제됐지만 이번에는 5문항으로 줄어 시간 안배에 부담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 심화 미적분은 교과 개념 수준에서 출제됐다. 수학 2에서는 벡터 단원의 문제가 쉬웠지만 단원의 비중을 따져보면 실제 수능에서 다소 어렵거나 문제가 많아질 수 있다.6월 모의수능에 이어 기본 개념만 묻는 문항이 많아졌다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 취약 단원을 너무 깊게 공부하기보다는 기출문제 위주로 기본 개념을 제대로 이해했는지 빠짐 없이 마무리하는 공부가 중요하다. ●외국어-추론 문제 까다로워져 제목, 주제를 묻는 문제는 비교적 쉬웠지만 빈칸 추론 문제가 까다로워 앞뒤 문맥만으로는 정답을 찾기 어려웠다. 학생들의 외국어 능력 변별력을 감안, 점점 어려워질 가능성이 높아 모의 수능보다 더 쉽게 출제될 가능성은 다른 영역에 비해 낮다. 듣기에서 외국인의 음성 속도와 길이는 지난해와 비슷했다. 학생들이 가장 힘들어하는 방송 영어 듣기가 제외되고 가장 배점이 높은 11번 문항의 난이도가 다른 문항에 비해 오히려 낮았다. 어휘의 수준은 지난해 수능과 올 6월 모의수능보다 높아졌다. 문맥에 맞는 낱말을 고르는 문제(28번)에서 기존에는 형태가 비슷한 낱말을 배치했지만, 이번에는 반대되는 낱말을 제시해 어휘의 정확한 뜻 파악이 중요해졌다. 문법에서는 수동태에 관한 문제가 주로 출제됐는데, 수동태의 변환 문제가 눈에 띄게 어려웠다. 알고 있는 문법의 활용법을 측정한 것으로 보인다. 변별력을 높이기 위해 새로운 유형의 문제나 고난이도 장문(長文) 문제가 2∼3문제는 출제될 것으로 예상된다. 자신의 수준보다 한 단계 높은 문제 위주로 실전처럼 연습하는 방법이 최선이다. ●과학탐구-낯익은 개념 실생활에 적용하기 실생활에서 접할 수 있는 상황을 과학적 개념과 연관시키는 문제가 점점 늘고 있다. 많은 지식을 암기했는가보다 응용력을 갖추고 있는지를 테스트하는 것이다. 서로 다른 단원의 개념을 두 개 이상 활용하는 문항이 출제된 점도 특징이다. 중력에 의한 운동과 전기력에 의한 운동의 합성을 물은 물리Ⅱ의 10번, 앙금 생성 반응과 금속의 반응성을 함께 물은 화학Ⅰ의 12번이 대표적이다. 새로운 자료를 접하기보다는 단순한 자료라도 응용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기출문제와 교과서 제시 문제를 풀어본다. ●사회탐구-간단한 자료 응용력 키워야 교과별로 난이도에 차이가 있었다. 법과 사회가 지난해보다 어려웠고 세계지리, 경제지리는 지난해보다 쉽고 6월 평가보다는 어려웠다. 지리 교과군은 전반적으로 제시된 탐구 자료를 분석해 해결하는 문항으로 구성됐다. 특히 한국지리는 기후자원·서비스산업·인구 등 생활권과 관련된 단원의 문항이 많아졌다. 역사 교과군은 두 가지 이상의 사건이나 상황을 제시해 둘을 비교하는 유형이 출제됐다. 국사는 삽화로 시대적 상황을 묻거나 문화에서 출제 빈도가 높지 않은 부문을 출제해 변별력을 높였다. 비정규직 문제를 다룬 사회·문화 5번 문항, 민법 개정안을 다룬 문항, 정치에서 선거관리위원회의 역할을 물은 문항 등이 눈에 띄었다. 수능 전까지 지속적으로 그래프, 사료, 지도, 그림 등의 자료를 분석하는 연습이 필요하다. 사회적 이슈와 연관된 단원을 눈여겨볼 필요가 있다. 서재희기자 s123@seoul.co.kr ■도움말:종로학원·메가스터디·진학사
  • 웹2.0 활용하면 공부효과 쑥쑥

    ‘공부도 웹2.0으로.’ 웹2.0이 일반화되면서 e러닝에서도 웹2.0을 활용한 공부 방법이 유행하고 있다. 공부 방법이나 노하우, 정보, 강의 노트를 주고 받으면서 공부의 효율성을 서로 높이는 새로운 공부법이다. 해커스토익(www.hackers.co.kr)의 ‘나도 토익 출제자’ 코너는 회원들이 직접 토익 문제를 만들어 공유하는 콘텐츠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나의 토익 수기’나 ‘텝스 비법 노트’ 등 점수가 오른 학생들의 공부 노하우를 공개하는 콘텐츠도 유명세를 치르고 있다. 자신이 치약한 부분을 골라 자료를 검색하거나 영역별 공부 요령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이투스(www.etoos.com)는 수험생 전문 커뮤니티 서비스인 ‘이그램’(2gram)과 학습용 미니홈피인 ‘마이룸’을 운영하고 있다. 이그램의 오픈 노트는 다른 사람 필기 내용은 물론 중요하다고 표시한 북마크까지 내 것과 비교해볼 수 있다. 더스터디(www.thestudy.co.kr)는 학생들의 정보 공유를 활성화하기 위해 블로그 지원을 지원한다. e러닝에서 웹2.0의 진수를 보여 주는 것은 온라인 게시판이다. 해커스토플(www.gohackers.com)의 ‘문제해결 게시판’은 공부하다가 모르는 문제를 온라인에서 함께 풀 수 있도록 한 콘텐츠다. 내가 모르는 것은 남이, 남이 모르는 것은 내가 풀어 주며 공부의 상승 효과를 거둔다. 이엠캠퍼스(www.emcampus.com)의 ‘댓글 천하 게시판’은 논술로 나올 만한 문제를 놓고 댓글로 토론하는 콘텐츠다. 주제별로 자신의 생각을 100자로 정리해 올릴 수 있어 다양한 의견을 정리하는데 도움이 된다. 메가스터디(www.megastudy.net)의 ‘지식 뱅크’ 게시판도 학생들이 서로 궁금한 점을 묻고 답하는 방식으로 이뤄지는 인기 콘텐츠다. 김재천기자 patrick@seoul.co.kr [용어클릭] 웹2.0 닷컴 붕괴 이후 구글이나 이베이처럼 성공한 인터넷 기업의 특징을 설명하면서 등장한 개념. 이전의 웹들과 구분하기 위해 2.0이라는 숫자를 붙였다. 개방·참여·공유가 특징이다. 일방적으로 정보를 제공하는 기존 웹과는 달리 사용자들이 주체적으로 정보를 생산하고 검색, 링크 등을 활용해 공유한다.
  • 스타벅스 러시아 1호점 오픈

    가장 미국적인 브랜드인 커피숍 체인 ‘스타벅스’가 모스크바에 진출했다. AFP통신은 지난 10년간 러시아 진출을 노리던 미국 커피숍 체인 스타벅스가 6일(현지시간) 오랜 상표권 분쟁을 끝내고 모스크바에 1호점을 개점했다고 이날 보도했다. 캐럴 푸치크 스타벅스 대변인은 “모스크바 북쪽에 있는 소매유통점 메가몰에 러시아 1호점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모스크바 매장에서는 허니 케이크, 머시룸 샌드위치같은 현지 전략용 메뉴도 함께 판매된다. 스타벅스는 지난 1997년 러시아에 상표등록을 했으나 2005년 러시아 기업이 유사 상표인 ‘스타르박스’를 등록하는 바람에 상표권이 박탈됐다. 스타벅스는 이에 반발, 법원에 소송을 제기해 지난해 승소했다.이재연기자 oscal@seoul.co.kr
  • ‘아이팟 터치’ 사지 말아야 할 6가지 이유는?

    ‘아이팟 터치’ 사지 말아야 할 6가지 이유는?

    애플의 신제품 ‘아이팟 터치’(iPod Touch)가 발표되자 ‘애플팬’들이 당황하고 있다. ‘6세대 아이팟’이라는 타이틀은 매력적이지만 ‘전화 기능 빠진 아이폰’이라고 불릴만큼 별다를 것이 없기 때문. 애플의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추종하던 해외 ‘얼리어댑터’(early adapter)들도 이번만큼은 신중한 분위기다. 이같은 분위기를 반영하듯 미국 포털사이트 ‘야후’의 IT전문 리뷰어 지나 휴지스는 “내가 아이팟 터치를 포기하는 이유”(Why I’ll Pass on the iPod Touch)라는 글을 올려 네티즌들의 공감을 이끌어 내고있다. 휴지스는 “나는 애플의 열렬한 팬이지만 ‘제일 먼저’에 집착하지는 않는다. 돈은 지혜롭게 써야한다.”며 아이팟을 사지 않기로 결심한 6가지 이유를 다음과 같이 적었다. 1. 전화 기능 새로운 아이팟에는 (당연하게도) 전화 기능이 없다. 이는 단순히 기능이 하나 없다는 뜻이 아니라 기기를 두개 들고 다녀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아이폰의 가장 큰 매력은 하나로 거의 모든 것이 된다는 점이었다. 2. 내장 카메라 먼저 나왔던 아이폰의 2메가픽셀 카메라는 어디로 갔을까? 3. 블루투스 기술 애플은 블루투스 기술 도입을 미뤘다. 블루투스 헤드폰도 지원 안되고 핫 스폿(무선 인터넷 접속지점)이 없으면 인터넷 접속도 안된다. 기술의 역행이다. 4. Wi-Fi (무선랜) 아이팟에는 황당하게도 무선랜 기능이 있다. 기능은 있지만 어떻게 쓰라는 것인지? 핫 스폿을 찾을 수 없는 실외에서는 쓸모없는 기능일 뿐이다. 인터넷에 접속하려면 가까운 스타벅스라도 들어가야 할 듯. 5. 가격 8GB버전이 299달러(약28만원), 16GB 버전이 399달러(약37만원)으로 발표됐다. 3.5인치 액정과 무선랜 등을 고려하더라도 160GB 클래식 아이팟의 349달러(약32만원)와 비교하면 너무 비싸지 않은가? 6. 새로운 것이 없다. 말 그대로 ‘전화 못하는 아이폰’일 뿐이다. 새로운 색깔이나 라디오 기능 등 소니의 ‘Mylo’나 MS의 ‘Zune’이 다 갖추고 있는 간단한 것들조차 신경쓰지 않았다. 겉모습은 PDA인데 VoIP를 위한 마이크조차 없다는 것은 너무했다. 이같은 지적들에 네티즌들도 댓글을 통해 공감을 표했다. 네티즌 ‘alpyne2’는 “정확한 평가.”라며 “확실히 아이팟 터치는 가격이 잘못 매겨졌다.”는 의견을 적었고 ‘techiedivas’는 “아이폰을 갖고 있는 사람이라면 고민할 필요도 없다.”고 적었다. 또 ‘holickyj’는 “애플사는 이같은 글을 읽고 참고해야 할 것”이라며 제작사를 비꼬기도 했다. 사진=지나휴지스 리뷰 페이지 (yahoo.com) 나우뉴스 박성조 기자 voicechord@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KT “돈보다 고객정보 보호”

    KT가 메가패스 아이디 결제사업에서 완전히 손을 뗐다. 돈보다는 고객정보보호가 우선이라는 판단이 철수 배경이다. KT 관계자는 5일 “인터넷 결제 활성화와 중소 콘텐츠업체의 서비스 확산을 위해 지난 2000년부터 메가패스 아이디 결제사업을 해 왔으나 아이디 도용에 따른 피해가 발생해 7년만에 완전 철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최근까지 메가패스 아이디와 패스워드만 알면 휴대전화 벨소리, 만화, 영화 등 몇백원에서 몇천원하는 소액 콘텐츠를 쉽게 구입할 수 있었다. 비용은 아이디를 도용당한 고객의 휴대전화 요금에 부과됐다. 사업 철수에 따른 고객 불편과 관련,“휴대전화나 공인인증서 등 개인기반의 다양한 소액결제 서비스가 확산돼 아이디 결제사업 철수로 인한 소비자 불편은 없을 것”이라고 이 관계자는 말했다. 결제서비스 중단은 결제대행사와의 계약기간을 고려해 10월부터 11월까지 순차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김효섭기자 newworld@seoul.co.kr
  • [경제플러스] KT, 메가TV 서비스 전국 확대

    KT의 ‘메가TV’서비스가 5일부터 전국으로 확대된다. 이에 따라 하나로텔레콤의 ‘하나TV’와 경쟁이 본격화될 전망이다.KT는 4일 전국의 메가패스 이용자를 대상으로 ‘다운로드&플레이’ 방식의 메가TV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지난 7월 KT는 실시간방송을 뺀 스트리밍(내려받기와 동시에 재생) 방식의 메가TV를 선보였다. 하지만 서울과 경기 일부 지역의 초고속인터넷 가입자만 이용할 수 있었다.
  • [금융상품 백화점]

    ●삼성생명,20·30년 고정금리 주택담보대출 매월 정해지는 대출금리가 20·30년 고정금리로 확정되는 장기주택담보대출이다.9월 적용금리는 6.5∼7.45%다. 삼성생명 보험계약자나 신용이 우수한 고객은 최고 0.5%까지 근저당설정비를 고객이 부담하거나 이자할인옵션(대출금의 0.5% 수수료부담)을 선택하면 각각 0.1%씩 추가 할인된다. 상환은 최대 3년 거치후 원금과 이자를 균등하게 매달 상환하는 원리금균등분할상환이나 원금 일부를 만기시 상환하는 원금잔존형 분할상환을 택할 수 있다.●현대증권,CMA마이너스 담보대출 현대증권에 개설한 위탁계좌, 수익증권계좌, 증권저축계좌 등에 있는 자산을 담보로 대출받을 수 있는 서비스다. 이율은 연 8%, 기간은 180일이다. 전국 135개 지점을 방문하지 않아도 홈트레이딩시스템(HTS)이나 온라인 금융상품쇼핑몰(www.hyundaifund.co.kr)에서 대출받을 수 있다.●우리은행, ‘개성공단 V론’ 개성공단지구 진출 중소기업 지원 전용상품이다. 개성공단의 토지이용권 분양대금과 건물신축자금을 위한 시설자금은 물론 진출기업의 운전자금까지 패키지로 묶어 원스톱 금융서비스를 제공한다. 분양받은 현지 건물 및 토지이용권(40%)과 기계기구(20%)를 정식담보로 인정한다. 신지원 업무를 개성공단지점을 통해 진행한다. 대출대상은 개성공업지구 입주기업으로 대출 한도는 최고 110억원이다. 금리는 지난달 30일 현재 연 5.84%다.●롯데카드, ‘메가패스 카드’ 기존 롯데카드 서비스에 KT 초고속 인터넷 메가패스 통신요금 할인 혜택이 부가된 상품이다. 요금을 자동이체하면 월 10% 할인해 준다. 할인금액은 월 최대 3000원. 연간 3만 6000원까지 절약할 수 있다. 롯데카드의 부가서비스가 그대로 제공된다. 연회비는 5000원.
  • [대입 수시2학기 지원전략] 활용할 만한 서비스

    [대입 수시2학기 지원전략] 활용할 만한 서비스

    2008학년도 수시2학기 전형에 대비해 많은 입시업체들이 설명회를 비롯해 대학별고사 특강, 이달 6일 치르는 마지막 모의수능 관련 상품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수험생들이 활용할 만한 서비스를 한 데 모았다. 수시2학기 개요를 다룬 서비스로는 EBSi(www.ebsi.co.kr)의 ‘수시2 논스톱 서비스’가 있다. 모집요강 검색은 물론 지원전략, 전년도 입시 결과 분석, 경쟁률 등을 볼 수 있다. 마이맥스터디(www.mimacstudy.com)와 유웨이에듀(www.uwayedu.com)가 최근 동시에 선보인 ‘스타 입시 전문가들의 수시2학기 입시 수다’는 올해 수시2학기 개요와 전망, 전략, 경험담을 동영상으로 제공한다. ●원서 접수 현황·경쟁률 모바일 제공 수시2학기 모의지원 서비스도 이용해볼 만하다. 진학사(www.jinhak.com)는 4일 ‘모의지원 및 합격예측 전체 열람 서비스’를 선보였다. 수시2학기 모의 지원자의 성적을 바탕으로 모의 지원하는 모든 대학(학과)의 합격 가능성 및 예상점수를 확인할 수 있다. 이달 7일까지 직접 방문하면 개인별 학생부 성적과 6월 모의고사 성적을 바탕으로 개별 상담도 받을 수 있다. 이달 7일부터 시작하는 수시2학기 원서접수에 요긴한 서비스도 있다. 비타에듀(www.vitaedu.com)는 3개 대학을 미리 예약해 두면 원서접수 현황과 각 대학·학과별 경쟁률을 모바일로 제공한다.‘수시2학기 지원 부가 서비스’를 통해 대학별 내신산출 서비스와 지원가능권 대학을 검색할 수 있는 온라인 배치표도 제공한다. 수시&정시 자가진단 테스트, 대학별고사에 대비해 해당 대학 재학생 선배들의 상담 서비스도 눈에 띈다. ●입시 설명회도 잇따라 열려 대학별 고사와 관련해선 EBSi의 ‘대학별고사’ 코너에 들어가면 대학별 기출문제와 전형 요강을 자세히 비교해 볼 수 있다. 메가스터디(www.megastud.net)가 최근 선보인 ‘수시2 논술실력 진단 테스트’는 개개인의 논술 실력과 대학별 논술 출제 경향을 비교·분석해 어느 대학 전형이 가장 유리한지 판별해 준다. 오는 6일 치르는 마지막 수능 모의평가에 대비한 서비스도 잇따르고 있다. 대부분 온라인 자동채점 서비스와 오답노트, 해설강의 등을 무료로 제공한다. 마이맥 스터디는 시험 당일 자신의 원 점수를 영역별로 입력하면 등급 예상 현황을 보여줄 예정이다. 유웨이에듀는 ‘9·6모의평가 통 서비스’를 통해 매 교시별 예상 등급 컷을 공개할 계획이다. 이투스(www.etoos.com)는 모의지원을 위한 배치표를 지원한다. 입시 설명회도 잇따라 열린다. 메가스터디는 이달 9일 오후 1시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2008 수능 마무리 전략 설명회’를 연다. 비타에듀도 같은 날 오후 2시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2008 대입 특급 지원전략’을 주제로 입시 설명회를 연다. 청솔학원도 8일 오후 2시 이투스와 공동으로 서울 진선여고 대강당을 시작으로 10일까지 인천, 일산, 분당, 노원, 평촌에서 잇따라 입시 설명회를 개최한다. 김재천기자 patrick@seoul.co.kr
  • 중·장년 관객 유혹하는 4편의 필름

    더 늦기 전에 꿈을 잡으려는 40∼50대 가장들의 즐거운 반란, 자식을 위해 한평생 헌신한 어머니에 대한 추억, 금지옥엽 키워놨더니 돈밖에 모르는 자식들을 한수 가르치려 납치극을 지휘하는 간 큰 어머니.‘화려한 휴가’‘디워’로 기운을 완전히 회복한 극장가가 추석을 앞두고 중년 무드로 접어든다. 소재와 주제도 그렇거니와 중·장년 연기자들이 전면에 나섰다.‘즐거운 인생’‘브라보 마이 라이프’‘권순분여사 납치사건’‘어머니는 죽지 않는다’ 등이 나이 지긋한 관객들을 향해 러브콜을 보낸다. # 브라보 마이 라이프 “여보, 나 한번쯤 내가 하고 싶은 거 하고 싶다고 말하면 사치일까? 살아갈 날이 살아온 날보다 훨씬 적은데, 언제 훌쩍 세상을 떠날지도 모르는데…” 딱 한번만이라도 하고 싶은 일을 하고 싶다는 건 수십 년을 하루같이 앞만 보고 달려온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품을 만한 소망이다. 소재와 주제, 포맷까지 비슷해 줄곧 ‘즐거운 인생’과 비교돼 온 ‘브라보 마이 라이프’의 만년 부장 조민혁(백윤식)이 그렇다. 정년퇴임을 30일 앞두고 못다한 꿈(드러머)을 이루기 위한 그의 결행에 단짝 후배 박승재(박준규), 경비원 최석원(임하룡), 부하 여직원 김유리(이소연)가 힘을 보탠다. 실제 직장인 밴드 ‘갑근세밴드’에서 착안한 영화는 많은 공감과 부러움을 동시에 자아낼 만하다. 코믹 연기에 일가견이 있는 백윤식, 박준규, 임하룡의 조합은 더할 나위 없이 훌륭해 보인다. 그러나 영화는 중심 없이 흔들리고 연기 또한 밋밋하다. 삶에 관한 철학을 음악을 통한 성취가 아니라 말로 구구절절 설명하는 통에 다소 지루하다. 초반 등장해 분위기를 띄우는 이들이 진짜 갑근세밴드. 배우들이 펼치는 화끈한 퍼포먼스를 기대했다면 아쉬울 수 있다.6일 개봉,12세 관람가. 박상숙 이은주기자 alex@seoul.co.kr # 어머니는 죽지 않는다 어머니란 이름은 가슴을 먹먹하게 한다. 특히 자식 하나 잘되는 것 보고 한평생 헌신적으로 살아온 그 옛날 어머니들의 희생 앞에선 누구나 숙연해지기 마련이다. 하명중 감독이 오랜만에 메가폰을 잡은 ‘어머니는 죽지 않는다’는 그런 느낌이다. 최인호 작가의 자전적 동명소설을 원작으로 했으며, 친구의 소설에 감명받은 하 감독은 노년의 주인공 최호를 연기했다. 노년의 최호는 곧 폭파로 무너질 철거촌으로 몰래 들어간다. 껑충껑충 경쾌한 발걸음으로 찾은 곳은 ‘최호’라는 문패만이 온전한 허름한 주택. 여기저기 허물어져 폐허로 변한 그곳에서 그는 어머니에 대한 추억을 되새김한다. 영화의 전개나 구성, 연기는 촌스러울 정도로 아날로그적이다. 요즘 관객들의 눈높이에 맞지 않을 수도 있겠다. 그러나 진달래꽃 얹어 부쳐낸 화전, 주인 몰래 빨래하던 목욕탕의 추억, 개구멍으로 들어가 보던 서커스, 정성스럽게 싸진 양은 도시락 등 중·장년층의 향수를 물씬 자극할 만한 장면들이 연속적으로 펼쳐진다. 어머니 역의 한혜숙은 17년 만의 스크린 복귀로 화제가 됐다. 보도자료를 보니 ‘영원히 변치 않는 아름다움을 간직한’이라는 수식어가 달렸다. 그 변치 않는 아름다움이 몰입을 방해해 안타깝다.13일 개봉, 전체 관람가. # 권순분 여사 납치사건 납치범에게 도시락을 먹여가며 치밀하게 납치극을 주도하는 인질이 있다면? ‘국민엄마’ 나문희 주연의 영화 ‘권순분 여사 납치사건’은 일촉즉발의 인질극을 감동과 웃음이 있는 코미디로 풀어낸다. 생활고에 지칠 대로 지쳐 ‘국밥재벌’ 권순분 여사(나문희)를 납치할 계획을 세우는 어리버리한 초보 납치범 강성진, 유해진, 유건. 이들은 가까스로 납치에는 성공하지만, 권 여사의 내공은 절대 만만하지 않다. 그녀는 자신의 모든 재산을 나눠준 자식들이 납치 소식을 듣고도 무관심하자, 납치범들과 함께 재산 500억원을 되찾을 계획을 꾸민다.‘광복절 특사’,‘귀신이 산다’에 이어 3년 만에 신작을 내놓은 김상진 감독은 시트콤에서 대중적 인기를 얻은 60대 여주인공 나문희를 전면에 내세웠다. 그러나 주연 캐릭터에 지나치게 의존한 나머지 개연성이 다소 떨어지고, 스토리 전개도 새로운 감은 없다. 하지만, 극장문을 나설 때 뭔가 훈훈해지는 ‘김상진식 코미디’를 그리워하는 관객들이라면 추석 때 온가족 나들이용으로는 손색없을 듯하다. 13일 개봉,15세 관람가. # 즐거운 인생 “하고 싶은 거 있음 다 하고 살아!애들이 다야?” 이준익 감독의 새 영화 ‘즐거운 인생’의 주제는 이 한마디에 압축돼 있다. 은행에서 잘린 뒤 부인 눈치보며 사는 기영(정진영), 낮에는 택배로 밤에는 대리운전을 하는 성욱(김윤석), 라면으로 끼니를 때우는 기러기 아빠 혁수(김상호). 대학시절 록밴드 멤버였던 상우의 장례식장에서 이들은 오랜만에 얼굴을 마주한다. 그리곤 깨닫는다. 이렇게 죽음이 가까이 있었다니. 이제 더 늦기 전에 잃어버린 꿈을 찾자!아빠의 재능을 물려받은 상우의 아들 현준(장근석)을 영입해 ‘활화산’이라는 이름 아래 다시 뭉친다. 설정도 결말도 뻔하지만 재미있다. 드라마의 힘은 끝까지 관객을 놓지 않는다. 주연 배우들의 자연스러운 연기, 탱글탱글 살아 있는 현실감 있는 대사들은 상당한 흡입력을 발휘한다. 신나는 음악도 매력을 더한다.‘한동안 뜸했었지’‘불놀이야’ 등 예전 히트 가요들과 삽입곡 ‘언젠간 터질거야’를 부르는 장면은 7080 콘서트를 보는 것처럼 흥겹다. 굳이 흠을 잡자면 ‘인생 이모작’이 너무 쉽게 이뤄진다는 것. 팍팍한 현실을 다룬 영화답지 않게 비현실적인 부분이다. 하지만 이런 판타지도 주지 못한다면 이 영화가 존재할 필요가 있었을까.13일 개봉,12세 관람가.
  • [중계석] 한국능률협회 주최 조찬강연 “브릭스 가운데 중국만 전망있다”

    세계적 베스트셀러인 ‘메가트렌드’‘마인드세트’ 등을 저술한 미래학자 존 나이스빗은 브라질, 러시아, 인도, 중국 등 브릭스(BRICs) 4개국 가운데 중국만 전망이 있다고 30일 밝혔다. 나이스빗은 이날 서울 강남구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열린 한국능률협회(KMA) 주최 조찬강연에서 “우리는 브릭스를 투자할 곳이라고 말하고 있지만 그 중에 경제적인 전망을 가지고 있는 유일한 나라는 중국뿐”이라고 말했다. 중국 난징대 교수인 나이스빗은 중국에 대한 비판이 거세지고 있는 것과 관련,“미국이 80년대 록펠러 센터를 산 일본을 공격하더니 요즘에는 중국 때리기에 앞장서고 있다.”면서 “이는 중국에 대한 공포, 불확실함 그리고 복수라는 세가지 심정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것 같다.”고 분석했다. 그는 “홍콩이 중국에 반환될 때 중국화되는 것을 두려워했는데 오히려 중국이 홍콩처럼 변하면서 1국가 2시스템으로 진화했다.”며 “현재 중국은 탈(脫)중국화되고 있으며 각 성이 중앙 역할을 하면서 적극적인 투자유치로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나이스빗은 그러나 “인도는 30년 동안 신공항을 못 지을 정도로 인프라가 낙후되고 반기업적 규제가 심하다.”면서 “그나마 정보기술(IT)이 유일하게 삼아 남은 것은 정부와 상관없이 발전했기 때문”이라면서 “인도와 중국을 비교하는 것은 말도 안 된다.”고 말했다. 그는 한국의 비즈니스맨이 가져야 할 트렌드로 “첫째는 글로벌화, 둘째는 혁신을 통한 성장”을 꼽았다.“지난 4월 한국에 왔을 때 자유무역협정(FTA) 반대 시위가 있었는데 이에 앞서 한국이 몇십년 동안 급성장한 데는 글로벌화에 동참했기 때문이라는 점을 알아야 한다.”고 일침을 놓았다. 나이스빗은 “정부는 기업가 정신을 보상하고 자양분을 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강주리기자 jurik@seoul.co.kr
  • 초가을 안방 ‘다큐 풍년’

    초가을 안방 ‘다큐 풍년’

    제4회 EBS 국제다큐멘터리 페스티벌(EIDF)이 27일 오후 7시 50분 도곡동 EBS 본사에서 막을 올린다. 방송인 정재환과 하경민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되는 개막식은 EBS TV에서 생방송될 예정이다. 페스티벌은 ‘사람과 사람, 공존을 위한 대화’를 주제로 새달 2일까지 일주일 동안 열린다. EBS TV는 이 기간 어린이 방송을 제외한 모든 정규 방송을 접고 다큐멘터리만 하루 평균 10시간씩 집중 방영한다. 상영작품은 35개국에서 초청된 58편. 극장에서도 상영하는데, 서울 도곡동 EBS 스페이스를 전용상영관으로 꾸려 26편을 상영하는 한편,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와 연세대학교 CJ-inD, 대안공간 루프, 아트스페이스 카메라타 등에서도 상영한다. 개막식에서는 ‘다큐멘터리 최전선’과 ‘가족의 의미’ 등 총 9개에 이르는 섹션을 소개하고,7일간의 다큐 축제를 알차게 즐길 수 있는 영상 가이드를 제시한다.EIDF의 개막 축하 공연도 함께 열린다.‘사람과 사람, 공존을 위한 대화’라는 주제에 걸맞게, 국악기와 서양악기들의 만남을 보여주는 신세대 해금 연주자 ‘꽃별’의 무대를 감상할 수 있다. 개막식이 끝난 후에는 개막작 슈테판 슈비테르트 감독의 ‘영혼의 메아리’가 상영될 예정이다. 개막작 ‘영혼의 메아리’는 3명의 스위스 보컬 예술가들이 들려주는 소리의 세계를 담고 있다. 이 작품은 27일 오후 7시50분에 EBS 스페이스에서 열리는 개막식 후 상영된다. 이 밖에도 ‘거울 앞의 소녀’,‘신의 물방울, 몬도비노’,‘망명자 올스타 밴드’등 인간 사이의 갈등과 공존을 다룬 작품들이 많이 선정됐다. 조직위원장을 맡은 구관서 EBS 사장은 “올해는 지난해에 비해 현장 상영관을 2곳에서 5곳으로 늘리는 것은 물론 직접 감독을 만나는 기회를 늘렸다.”고 설명했다. 정규호 제작본부장은 “내년부터는 각 지자체와 연관해서 각 지역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외부 상영을 실시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 밖의 행사로 호주, 태국, 뉴질랜드, 인도네시아, 네팔 등 아시아 태평양 5개국의 문화체험전과 한국 방송·영화인들이 제작 현장에서의 고민을 풀어내는 포럼도 마련된다. 또한 심사위원장으로 위촉된 제프리 길모어 선댄스 영화제 집행위원장이 28일 ‘미국 독립다큐, 어디로 가는가?’를 주제로 강연하는 것을 비롯해 스티브 프렌치 감독, 애니 골드슨 감독 등 거장의 마스터 클래스도 마련된다. 경쟁부문에는 총 12편의 작품이 올랐고 상금은 대상에 미화 1만달러 등 총 2만 5000달러가 시상될 예정이다. 상영일정과 예매 등은 홈페이지(www.eidf.org)를 통해 알아볼 수 있으며, 온라인 이벤트인 시청자상 투표·20자평 쓰기 등에도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기념품을 제공한다. 강아연기자 arete@seoul.co.kr
  • OCN ‘이브의 유혹’ 첫 방영

    케이블채널 OCN은 자체제작한 에로틱 스릴러 TV영화 ‘이브의 유혹’ 4부작을 24일부터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에 내보낸다.1편 `엔젤´을 시작으로 31일에는 `좋은 아내`,9월7일에는 `키스´,9월14일에는 `그녀만의 테크닉´이 차례로 시청자를 찾아간다. ‘이브의 유혹’은 자신의 욕망을 채우기 위해 남자를 유혹한 뒤 파멸로 이끄는 요부를 소재로 4명의 감독이 엮어내는 HD TV영화로 모두 15억원의 제작비가 투여됐다. 독립적으로 펼쳐지는 4색 이야기는 스릴과 미스터리에 19세 이상 성인시청자를 대상으로 하는 파격적인 에로티시즘을 선보일 예정이다.OCN의 박선진 편성기획국장은 “‘이브의 유혹’은 지난달 30일부터 매주 한편씩 서울 메가박스에 정식 개봉한 영화”라고 설명했다.
  • 재미교포 에미상 수상등 美서 3인 3색 활약

    재미교포 에미상 수상등 美서 3인 3색 활약

    최근 애니메이터 김상진씨등 재미교포 3명이 3색의 활약으로 본토에서 두각을 나타내 한인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안겨주고 있다. 먼저 미국 애니메이션 제작사 ‘니켈로디언 애니메이션 스튜디오’의 디렉터 김상진(사진 위)씨가 2007년 에미상에서 ‘개인업적상(Individual Achievement Award)’ 수상자로 결정돼 화제가 되고 있다. 김씨는 ‘아바타: 마지막 에어벤더’에서 수석 디렉터이자 애니메이션 디렉터로써 뛰어난 예술적 감각과 구성력을 인정 받았다. 애니메이션 ‘아바타’는 동양 신화에 기초한 판타지로 물과 대지와 공기의 왕국에 맞서 불의 왕국을 지키려는 소년의 모험담을 담고 있다. 김씨는 오는 9월8일 ‘슈라인 오디토리엄’에서 열리는 시상식에서 상을 받게 된다. 미 명문대 출신 애론 유, 할리우드 영화 출연 미 동부 명문 아이비리그 출신의 재미교포 2세 애론 유(28)가 할리우드 스타 캐빈 스페이시와 함께 영화에 출연한다. 명문 펜실베니아 대학교(UPenn)를 졸업한 유씨는 내년 3월21일 개봉 예정인 케빈 스페이시, 케이스 보스워스 주연의 영화 ‘21’에 출연하게 된 것. ’금발이 너무해’ ‘내생애 최고의 데이트’ 등을 연출한 호주 츨신 로버트 루케틱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이 영화는 MIT에 재학중인 6명의 천재가 라스베이거스 카지노에 진출 수백만 달러를 거머쥐는 실화를 다룬 영화다. 아시아 최고 여성래퍼 꿈꾸는 ‘JiSpott’ 데뷔앨범 재미교포 여성 래퍼 ‘JiSpott(한국명 서지영·22·사진 위)’이 데뷔앨범 ‘BreakThrough’로 미국 무대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장르는 흑인과 남성의 장르 힙합. 할리우드 음악학교를 마친 JiSpott은 학교에서 기본적인 음악 이론은 물론 창법 작곡 등을 배워 기본기도 탄탄하다. JiSpott은 일본에서 태어나 한국에서 자란 후 지난 2003년 미국 유학까지 해 3개 국어가 가능하다. LA 클럽에서 수많은 언더그라운드 공연을 통해 실전 무대감각을 익혔으며 유명스타 브랜디와 레이 제이를 길러낸 윌리 노우드가 스승이다. 미국에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할 JiSpott은 한국과 일본 진출도 모색하고 있다. JiSpott의 노래는 www.myspace.com/jispott과 www.jispott.com을 통해 들을 수 있다. 나우뉴스 명 리 미주 통신원 myungwlee@naver.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세계서 가장 비싼 주식은?

    세계에서 가장 비싼 주식은 투자의 귀재로 불리는 워런 버핏이 운영하는 버크셔 해서웨이다. 이 회사는 코카콜라,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등을 비롯해 우리나라의 포스코에도 투자했다. 22일 삼성증권에 따르면 해서웨이의 주당 가격은 12만 700달러(액면가 5달러)다.1억 1388만원인 셈이다. 변종만 삼성증권 수석연구원은 “해서웨이 주주들은 천재적 투자자가 안겨주는 만족스러운 수익뿐만 아니라 ‘자본주의 축제’라 불리는 해서웨이 주주총회에 참석, 투자의 귀재가 들려주는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우리 주식시장에서 가장 비싼 주식은 21일 종가를 기준으로 롯데제과다. 한 주당 157만 5000원이다. 다음으로 롯데칠성 137만 5000원, 태광산업 126만 3000원, 남양유업 85만 4000원 등이다. 삼성전자는 5위로 59만 2000원이다. 액면가를 고려한 상대주가 측면에서는 액면가가 500원인 SK텔레콤이 20만 500원으로 사실상 최고가다. 이외에도 메가스터디 19만 2000원, 삼성화재 17만 5000원,NHN 16만 3300원 등이 롯데제과보다도 비싼 편이다.전경하기자 lark3@seoul.co.kr
  • 할인의 기술, 혜택의 진화

    할인의 기술, 혜택의 진화

    하루가 멀다 하고 쏟아지는 각종 신용카드 상품. 다양한 혜택과 서비스를 내걸고 있지만 어떤 카드가 정작 쓸모 있는지 판단하기 어렵다. 신용카드사 상품개발팀 직원들이 꼽는 실속 있는 카드를 이용해 보는 건 어떨까. ●쇼핑 할인 ‘실속있네’ 카드사 실속 상품 중 가장 보편적인 카드는 쇼핑 특화 상품이다.‘LG스타일카드’는 고객 취향에 따라 ‘쇼핑(S)’,‘영화(M)’,‘외식(F)’ 관련 카드를 선택할 수 있다.‘스타일S카드’는 전달 신용판매 사용액이 100만원을 넘으면 전 가맹점 2∼3개월 무이자 할부, 롯데·신세계 등 5대 백화점, 이마트·롯데마트 등 6대 할인점 5%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신한 ‘홈엔스윗카드’는 여성의 쇼핑을 위한 상품이다.GS, 현대 등 홈쇼핑 3개사에서 사용하면 최대 8% 할인해 준다. 백화점·할인점에서 3개월 무이자 서비스도 제공된다. 또 이동통신요금 자동이체 때 최고 5% 할인해준다. 우리은행의 ‘하이마트 포인트 플러스 카드’는 전자제품 판매업체인 하이마트에서 최대 70만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이 금액은 이후 36개월 동안 포인트로 갚아나가면 된다.6개월 무이자 할부도 가능하다. 하나은행의 ‘하나커피카드’는 스타벅스, 파스쿠치 등 커피전문점에서 한달에 다섯 번까지 15% 할인서비스가 제공된다. 교보문고 등 대형서점 5% 할인, 주유소·가스충전소 ℓ당 40원 할인 등도 빼놓을 수 없다. ●포인트, 마일리지 적립 전용 롯데 ‘메가포인트카드’는 이름 그대로 포인트 적립에 초점을 맞췄다. 해마다 모든 가맹점에서 포인트 적립률이 동일하게 늘어난다는 게 장점. 사용 첫 해에는 0.2∼5.2%가 롯데포인트로 적립된다. 이어 전년도 신용구매 실적이 300만원 이상이면 ▲2년차 0.4∼5.4% ▲3년차 0.6∼5.6% ▲4년차 1∼6%까지 적립된다. 외환은행 ‘뉴스카이패스 플래티늄300카드’는 항공 마일리지 특화 상품이다. 이용금액 1500원 당 대한항공 마일리지 1.5마일, 국내 면세점 1500원 당 2마일, 해외 이용액 1500원 당 3마일을 적립해준다. 대한항공 항공권 구매 때는 2∼3개월 무이자할부 혜택도 받을 수 있다. 골프 무료예약·할인우대, 영화예매 할인, 주유 할인 등 다른 혜택도 많다. ●신용조회, 병원비·교육비 할인 상품도 주목 농협의 ‘Save&Safe 카드’는 신용안심관리서비스를 제공하는 상품. 금융기관 등이 신용정보를 조회하거나 카드발행, 연체 발생 등으로 본인의 신용상태가 변동되면 문자메시지 등으로 본인에게 통보해준다. 한국개인신용주식회사와 제휴, 수시로 각종 신용현황을 조회할 수도 있다. ‘KB Golden Life 카드’는 고령화 시대를 위한 특화서비스를 갖췄다. 병원업종 가맹점에서 이용금액의 5%를 할인해준다. 연 1회 무료 건강체크와 상담, 건강정보 제공 등 종합건강관리와 무료 보험가입 서비스 등이 제공된다. 삼성 ‘My Kids 카드’는 아이들 교육 특화 상품. 연간 신용카드 사용액이 500만∼1000만원이면 연회비가 면제되고 ▲1000만∼2000만원 10만원 ▲2000만∼3000만원 20만원 ▲3000만원 이상 30만원까지 현금으로 돌려받는다. 아동교육 전문업체인 짐보리 교육비 5% 할인과 놀이공원 연간 이용권 50% 할인 혜택 등도 제공된다. ‘The CJ-현대카드M·레이디’는 CJ그룹 제휴서비스를 제공한다. 빕스, 씨푸드오션, 한쿡 등 CJ그룹 계열의 외식업체에서 20% 할인 혜택 등이 주어진다.CJ홈쇼핑 이용금액의 3%,CJ몰 이용금액의 5%도 적립금으로 쌓아준다. 전국 CGV와 프리머스 영화 관람 때 1회당 3000원 할인 서비스도 제공한다. 기업은행의 ‘I am 카드’는 고객 선호도에 따라 세 가지로 출시됐다.20∼30대 젊은 층을 위한 ‘I am Fun 카드’는 패밀리 레스토랑 할인, 전국 주요 놀이공원 무료 입장 등의 혜택을 준다. 여성을 위한 ‘I am Well 카드’는 백화점, 대형할인점 5000원 할인서비스, 중장년을 위한 ‘I am Top 카드’는 카드 결제액의 0.7%까지 포인트 적립을 해 준다. 이두걸기자 douzirl@seoul.co.kr
  • 이병헌·기무라 다쿠야, 할리우드 동반진출

    기무라 다쿠야 주연의 화제작 ‘히어로(HERO)’에 우정출연했던 한류스타 이병헌이 이번에는 할리우드에서 다시 호흡을 맞춘다. 22일자 산케이스포츠, 스포츠닛폰 등 일본의 주요 스포츠신문은 일제히 기무라 다쿠야의 할리우드 진출을 크게 보도했다. 영화 ‘진주만’ ‘블랙 호크 다운’의 조시 하트넷과 한류스타 이병헌 등 호화 출연진을 자랑하는 미국-프랑스 합작영화 ‘나는 비와 함께 간다(I Come with the Rain)’에 기무라가 일본 대표로 참가하며 영어대사에 도전한다고 덧붙였다. 기무라의 해외영화 출연은 홍콩영화 ‘2046’에 이어 두 번째다. 최근 필리핀 로케이션을 마친 ‘나는 비와 함께 간다’는 ‘씨클로’ ‘그린 파파야의 향기’를 연출한 베트남계 프랑스 감독 트란 안 홍이 메가폰을 잡은 미스터리 스릴러물이다. 극중에서 ‘현대에 나타난 구세주적 인물’을 맡을 기무라는 “또다시 영화를 좋아하는 감독과 만났다.나 역시 지지 않게끔 촬영을 즐기겠다”며 강한 의욕을 보였다. 기무라는 8월 초 필리핀에서 사흘간 혼자 등장하는 장면를 촬영했으며, 9월부터 시작될 홍콩 로케이션에서 조시 하트넷 등과 대면할 예정이다. 연쇄살인마를 사살한 후 정신적 고통을 받는 전직 경찰 클라인이 일본인 부자에게 고용돼 실종된 아들을 찾아 아시아로 향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이번 작품에서 기무라는 행방불명된 일본인 시타오 역을 맡았으며, 이병헌은 이 영화에서 비중 있는 조역인 서동포로 등장한다. 아울러 트란 안 홍의 부인이자 ‘그린 파파야의 향기’의 여주인공 트란 누 엔케가 이병헌의 부인으로 등장한다. 총 제작비 1천800만 유로(한화 약 229억 원)가 투입된 영화 ‘나는 비와 함께 간다’는 2008년 가을 전 세계에서 동시 개봉되며, 칸 영화제에도 출품될 예정이다. 연합뉴스@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거제에 선박용 블록공장 들어선다

    삼성중공업이 거제조선소 근처에 선박용 블록(선체의 부분을 구성하는 철골 구조물) 공장을 짓는다.2700억원을 들여 2010년 완공한다.6000여명의 직·간접 고용창출 효과가 기대된다. 삼성중공업은 15일 “수주 물량 증가로 생산부지가 부족해 새 블록 공장을 짓기로 했다.”고 밝혔다. 삼성이 국내에 블록 조립공장을 짓기는 처음이다. 공장이 들어서는 곳은 거제시 한내 조선특화농공단지 28만 800㎡(약 8만 5000평). 생산능력은 연간 10만t 규모다. 주로 메가 블록을 만든다. 메가 블록이란 일반 블록보다 5∼6배 큰 초대형 블록을 말한다.10개 정도면 10만t급 유조선 1척이 만들어진다. 올해 안에 토지 감정과 보상 작업을 마무리하고 내년 초 공사에 들어간다. 거제조선소와는 약 2㎞ 폭의 바다를 사이로 마주보고 있다. 이곳에서 만든 메가 블록을 조선소까지 배로 실어나르기가 쉽다. 농공단지 부근의 2차선 도로를 4차선 도로로 넓혀 거제시에 기부할 계획이다.안미현기자 hyun@seoul.co.kr
  • LG 3G휴대전화 ‘트랙스’ 美 출시

    LG 3G휴대전화 ‘트랙스’ 美 출시

    LG전자가 음악기능을 강화한 고속하향패킷접속(HSDPA)폰을 북미시장에 선보였다. LG전자는 13일 미국 최대 이동통신사인 AT&T를 통해 3세대(G) 휴대전화 ‘트랙스(LG-CU575)’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트랙스는 CD앨범 노래 한 곡을 지칭하는 트랙(Track)의 발음에서 착안했다.“여러 곡의 노래를 담고 있다는 의미”라고 LG전자측은 설명했다. 트랙스는 손가락의 좌우 움직임만으로 곡 선택이 가능한 ‘터치 스크롤’ 기능을 채택했다. 종전 폰은 버튼을 눌러 곡을 고르는 방식이었다.4기가비트(Gb)까지 지원하는 외장메모리를 이용하면 4메가바이트(MB)의 MP3파일을 1000곡까지 저장할 수 있다. 또 미국 시장에서 가장 빠른 데이터 전송 속도인 3.6Mbps를 지원, 기존 HSDPA폰보다 2배가 빠르다. 3MB의 MP3노래 한 곡은 7초,40MB의 뮤직비디오는 1분 30초안에 내려받을 수 있다.LG전자 MC사업본부 북미사업부장 조준호 부사장은 “미국의 소비자들은 트랙스를 통해 다양한 음악과 멀티미디어의 서비스를 가장 빠르게 제공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효섭기자 newworld@seoul.co.kr
  • [씨줄날줄] 광폭정치/함혜리 논설위원

    북한에서는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리더십과 통치방식을 ‘광폭(廣幅)정치’‘인덕(仁德)정치’‘선군(先軍)정치’로 요약해 선전하고 있다.‘모든 일을 대담하고 통이 크게 벌여 나간다.’는 광폭정치가 그의 과감한 스케일을 선전하기 위한 표현이라면, 인민들에게 어질고 후한 사랑의 정치를 편다는 인덕정치는 김 위원장의 다정다감함을 선전하기 위한 표현이다. 광폭정치와 인덕정치는 고 김일성 주석의 권력을 그대로 세습한 김 위원장의 통치자로서 위상을 강화하고 지도역량을 강화한 것이었다. 군대를 혁명의 기둥으로 내세운다는 선군정치는 일종의 통치 이데올로기라고 할 수 있다. 김 위원장의 통치스타일과 관련해 대외적으로 가장 부각된 것은 광폭정치다. 고위급 장성들에게 혁명기념일에 벤츠 승용차를 선물했다든가, 신상옥 감독을 납치한 뒤 영화제작에 쓰라고 전폭적인 지원을 했다거나 하는 식의 일화들이 전해진다. 대외적으로 베일에 가려 있던 김 위원장은 2000년 6월 남북정상회담을 시작으로 매들린 올브라이트 미 국무장관, 고이즈미 준이치로 일본 총리 등 외국 요인들과의 면담을 통해 시원시원하고 결단력을 갖춘 지도자라는 인상을 심어줬다. 문제는 대담하고 통이 큰 정치를 지나치게 강조하는 바람에 효율성과 합리성이 결여된다는 점이다. 평양의 흉물로 전락한 류경호텔이 대표적인 사례다. 김 위원장은 ‘동양 최고를 지향하는 기념비적 건축물’을 김일성 주석 80회 생일에 헌정한다며 105층짜리 류경호텔을 착공했지만 용도도 불확실한 이 호텔 건설에 4억달러나 쏟아붓는 바람에 경제적 어려움을 자초했다.2002년 9월 고이즈미 총리의 평양방문시에는 피랍된 일본인의 유골반환을 전격적으로 약속했다가 엉뚱한 사람의 뼛조각을 보내 외교문제로 비화되기도 했다. 오는 28∼30일의 2차 남북 정상회담에서도 김 위원장이 광폭정치를 선보일지가 관심사다.‘핵포기 선언’같은 메가톤급은 아니더라도 장성급회담에서 해결 못한 국군포로·납북자 문제 해결 등을 기대할 수 있다. 김 위원장이 실현가능한 통 큰 카드를 내놓도록 하는 것은 카운터파트인 노무현 대통령의 몫인 것 같다. 함혜리 논설위원 lotus@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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