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메가
    2026-08-16
    검색기록 지우기
  • 겸임
    2026-08-16
    검색기록 지우기
  • 성범죄
    2026-08-16
    검색기록 지우기
  • 작가
    2026-08-16
    검색기록 지우기
  • 왜곡
    2026-08-16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12,180
  • [맞춤형 교육통신]

    ●메가스터디 지역 고교생 서울대 보내기 프로젝트 온라인 교육업체 메가스터디(www.megastudy.net)는 서울대 입학에 도전하는 지역고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서울대 보내기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수도권 외 지역 고교 3학년생 가운데 서울대 지역균형선발전형에 도전하는 학생들이 대상이다. 합격에 필요한 입시정보 및 교육 서비스를 무료로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100명이다. 다음달 12일까지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선발된 100명은 ▲인터넷 강좌 무료 제공 ▲장학생 전용 상담 게시판 사용 ▲면접구술 대비를 위한 특강 프로그램 등 지역균형선발전형을 위한 종합 서비스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소외계층 수능교재 무상지원 EBS는 하반기에 소외 계층 자녀 2만 8000명에게 EBS 수능교재를 무료로 제공한다. 지원되는 교재는 고1학생용 국어(하), 영어테마독해(2), 고2학생용 영어독해의 유형(2), 고3학생용 10주완성 언어영역, 외국어영역 및 수리영역-수학Ⅰ, Final 수능 언어영역, 외국어영역과 수리영역-나형 등 주요 영역 교재들이다. 지원 대상 인원은 고1·고2가 각각 9000명, 고3이 1만명으로 모두 8만 7000부를 제공한다. ●농어촌체험 페스티벌 개최 여름방학을 맞이해 ‘농어촌 체험마을 페스티벌(www.welcho n.com)’이 다음달 2일부터 4일 동안 서울 양재동 aT센터 제1전시장에서 열린다. 한국농어촌공사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칠갑산 산꽃마을, 곡성군 하늘나리마을 등 전국 100여개 농어촌 체험마을이 참여해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프로그램을 소개한다.
  • 롯데·씨너스, 너희마저…관람료 8000원 본격화

    롯데·씨너스, 너희마저…관람료 8000원 본격화

    지난 26일부터 멀티플렉스 체인 메가박스가 영화관람료를 1000원 인상한 데 이어 롯데시네마와 씨너스 역시 내달부터 관람료 인상에 동참한다. 롯데시네마는 29일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7월 1일부터 영화관람료를 1000원 인상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성인 주중 요금은 7000원에서 8000원으로, 주말 요금은 8000원에서 9000원으로 인상된다. 청소년 요금도 500원 인상된 7000원으로 책정됐고 조조 요금만 인상 없이 현재의 4000원을 그대로 유지하기로 했다. 멀티플렉스 체인 씨너스 역시 내달 1일부터 관람객이 많은 센트럴 강남 이수 분당점에 인상된 요금을 적용할 계획이다. 성인 평일 요금은 8000원, 성인 주말 요금은 9000원이며 학생과 심야 요금은 7000원, 조조는 5000원으로 인상됐다. 이제 대표적인 멀티플렉스 극장 중 CJ의 CGV만이 영화 관람료를 인상하지 않은 상태다. CGV 측은 “내부적으로 인상시기와 인상폭 등을 검토하고 있지만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밝혔다. 멀티플랙스 체인 극장들은 하나같이 물가와 인건비 영화 제작비의 상승을 관람료 인상의 이유로 들고 있다. 하지만 메가박스가 관람료를 인상한지 일주일 만에 대형 멀티플렉스 체인들이 줄줄이 관람료를 인상해 담합이라는 비판 역시 제기되고 있다. 사진제공 = 롯데시네마 홈페이지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김지석 “영화 ‘국가대표’ 위해 10kg 감량”

    김지석 “영화 ‘국가대표’ 위해 10kg 감량”

    배우 김지석이 영화 ‘국가대표’(감독 김용화·제작 KM컬쳐)를 위해 10kg을 감량했다고 밝혔다. 29일 오후 서울 대치동 섬유선터에서 열린 영화 ‘국가대표’ 제작보고회에 참석한 김지석은 “드라마 촬영 때문에 늘렸던 체중을 ‘국가대표’에서 다시 감량해야 했다.”고 말했다. ‘국가대표’에서 소년가장 강칠구 역으로 분한 김지석은 야윈 느낌을 주기 위해 체중을 줄였다. 김지석은 “나는 식탐이 강한 미식가다. 그런데도 하루에 한 끼 밖에 못 먹어 서러울 정도로 힘들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또한 김지석은 평소 부실한 것으로 알려졌던 체력에 대해 “예능 프로그램에서 얻은 약골 이미지로부터 탈피해 ‘국가대표’에서는 달라진 나를 볼 수 있을 것이다.”고 말해 영화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국가대표’는 열악한 현실 속 모두가 불가능하다고 믿었던 도전에 성공한 한국 스키점프 선수들의 실화를 모티브로 한 영화다. 극중 김지석은 할머니와 동생을 부양하기 위해 스키점프 국가대표가 된 소년가장 강칠구를 연기했다. 자신도 대표 못하던 다섯 청춘들이 온 국민이 응원하는 스키점프 국가대표로 거듭나는 과정을 그린 영화 ‘국가대표’는 하정우 성동일 김지석 등이 주연을 맡고 영화 ‘미녀는 괴로워’의 김용화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올 여름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 / 사진=강정화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탐사보도-학원비 대해부] 강사들이 전하는 악덕 운영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의 정원일(33) 정책간사는 “학원들은 이익을 위해 온갖 수단과 방법을 동원한다.”면서 “특히 수강료조정위원회에 참여하는 학원장이 위원들에게 펼치는 로비는 심각한 수준”이라고 말했다. 정 간사는 1년 전까지만 해도 서울 강남 일대의 학원에서 중학교 사회 과목을 가르치던 강사였다. 하지만 학생들을 ‘돈벌이의 대상’으로만 보는 학원들의 모습에 환멸을 느껴 학원계를 떠났다고 밝혔다. 정 간사는 학원비와 관련해서도 입을 열었다. 그는 “교육청에 신고한 수강료보다 2~3배 더 받는 학원들이 대부분이지만 학원들은 보충학습 등 자의적으로 수업시간을 늘리는 방법으로 단속을 피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정 간사는 “취업난으로 대학 졸업생과 휴학생들이 최근 학원가로 몰리면서 학원들이 ‘비정규직 강사’들을 쓰고 있다.”면서 “학원 입장에서 보면 세금도 덜 내고 인건비까지 아낄 수 있어 학부모의 학원비 부담이 고스란히 학원 원장의 주머니로 들어간다.”고 말했다. 속칭 ‘사교육 1번지’라는 강남 대치동 학원가에서 뛰고 있는 현직 영어 강사 S(여)씨는 “많은 학원들이 수강시간을 늘리는 방법 외에 일명 ‘찢어넣기’ 수법을 통해 학원비를 높게 받고 있다.”고 귀띔했다. 찢어넣기란 한 과목을 수강하는 학생이 마치 두 과목 이상을 듣는 것처럼 장부를 조작하는 방법을 말한다. 해당 교육청에는 한 과목당 10만원의 수강료를 신고해 놓고 실제로는 20만원의 수강료를 받으면서 장부에는 두 과목으로 기록, 교육청의 단속을 피하는 식이다. S씨는 학원가와 공무원들간의 유착관계도 소개했다. 그는 “내가 과거 몸담았던 학원의 경우 복합건물 시설용도 제한에 걸려 학원을 낼 수 없는 상황이었으나 담당 공무원에게 200만원을 건네고 학원을 열었다.”고 밝혔다. 온·오프라인 대형 학원인 ‘메가스터디’에서 스타 강사 생활을 하다 교육평론가로 활동 중인 이범(40)씨는 “학원 원장들은 교육가가 아닌 사업가”라면서 “일반 사업가들에 비해서도 상도덕이 부족한 것 같다.”고 평가했다. 박성국기자 psk@seoul.co.kr
  • 하정우 “‘국가대표’서 실제 선수와 동일한 훈련”

    하정우 “‘국가대표’서 실제 선수와 동일한 훈련”

    배우 하정우가 영화 ‘국가대표’(감독 김용화·제작 KM컬쳐)에서 고된 훈련을 한 에피소드를 털어놓았다. 29일 오후 서울 대치동 섬유선터에서 열린 영화 ‘국가대표’의 제작보고회에 참석한 하정우는 “앞으로 10년은 스키장에 가지 않아도 된다.”는 농담으로 말문을 열었다. 하정우는 “생각했던 것 보다 천배는 더 힘들었다.”면서 “사람이 없는 무주의 산 속에서 3개월 합숙하며 실제 선수와 동일한 훈련을 감행했다.”고 말했다. ‘국가대표’에서 배우들은 스키점프 장면을 촬영하기 위해 와이어를 매고 정상에서 내려와 점프하기 직전까지를 실제로 연기했다. 하정우는 “실수가 생명을 위협할 만큼 위험한 장면들이 많아 신경을 곤두세우고 촬영했다.”고 힘들었던 시간들을 회상했다. 이어 “‘국가대표’에는 우리가 흘린 여름의 땀과 겨울의 차가운 열정이 모두 담겨있다. 관객들이 이 모든 것들을 고스란히 느꼈으면 좋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국가대표’는 열악한 현실 속에 모두가 불가능하다고 믿었던 도전에 성공한 한국 스키점프 선수들의 실화를 모티브로 한 영화다. 극중 하정우는 엄마를 찾기 위해 스키점프 국가대표가 된 입양아 차헌태를 연기했다. 자신도 대표 못하던 다섯 청춘들이 온 국민이 응원하는 스키점프 국가대표로 거듭나는 과정을 그린 영화 ‘국가대표’는 하정우 성동일 김지석 등이 주연을 맡고 영화 ‘미녀는 괴로워’의 김용화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올 여름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 / 사진=강정화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데스크 시각] ‘희망프로젝트’ 희망찾기/박건승 사회2부장

    [데스크 시각] ‘희망프로젝트’ 희망찾기/박건승 사회2부장

    경제정책을 설명하는 이론으로 ‘분수(噴水)효과’라는 게 있다. 솟구치는 분수처럼, 아래쪽(저소득층) 소비를 촉발시켜 그 기운이 위쪽(부유층)으로 올라오게 한다는 뜻이다. 저소득층에 대한 복지지출 증대가 소비(수요) 증가를 가져오고, 소비 증가는 다시 생산(공급) 증가를 유발해 경기부양으로 이어진다는 논리다. 정부가 ‘분수효과’를 염두에 두고 내놓은 정책이 ‘희망근로프로젝트’다.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취약계층에 일자리를 줘서 희망을 찾게 해주겠다는 것이다. 가진 자 위주의 경제정책을 편다고 해서 끊임없이 공격 받아온 현 정부에는 각별히 의미있는 정책이다. 그런 회심의 정책이 시행된 지 한달도 안 돼 거센 역풍을 맞고 있다. 1조 7000억원의 추경예산을 들여 6개월간 25만명에게 일자리와 생계를 지원하겠다는 거대 구상인데도 치밀한 준비 없이 급하게 추진하다 보니 일을 그르치고 있는 것이다. 아래쪽에 불을 지펴 경제 전반에 훈풍이 돌게 하겠다는 것까지는 좋았는데 욕심이 너무 지나쳤다. 일거에 취약계층의 실업을 잡고, 생계를 지원하며, 더 나아가 재래시장 소비까지 살리는 ‘1타3피’의 묘수를 찾겠다고 나선 무모한 탁상머리 발상이 문제였다. 사업 추진과정에서 시간에 쫓긴 나머지 행정안전부는 사업 참여자 수를 지자체에 강제 할당했고, 기초지자체들은 배정받은 머릿수 채우기에 급급했다. 자격이나 가구소득과 상관없이 일단 뽑아서 밀어넣고 보자는 식이었다. 서울의 어떤 구(區)에서는 참여율이 저조하자 동(洞)간에 충원 경쟁을 공개적으로 부추겼다. 멀쩡한 임시근로자를 해고한 뒤 그 자리에 희망근로자를 심는 따위의 웃지 못할 일이 벌어졌다. 취약계층 일자리 대책이 수억원짜리 집을 가진 중산층 노인의 용돈벌이로 전락하는 사례가 적지 않다. 기자가 사는 아파트 주민 중에서도 이런저런 사람들이 희망근로에 나간다는 얘기가 들린다. 일자리도 공공근로와 같은 도랑치기나 잡초뽑기, 쓰레기 분리수거 등이 대부분이다. 그나마 지도감독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시간 때우기식이 성행하고 있다고 한다. 농촌은 농촌대로 아우성이다. 가뜩이나 부족한 인력이 손쉬운 돈벌이를 찾아 이탈하면서 농번기 일손 부족현상이 극에 달하고 있다는 것이다. 매월 임금(83만원)의 30~50%를 상품권으로 주겠다는 것도 코미디 같은 발상이다. 재래시장의 매출을 증진시켜 지역경제 활성화를 꾀하겠다는 취지라지만, 단돈 10원이라도 아끼려 안간힘을 쓰고, 아파도 병원에 가질 못하는 것이 취약계층의 실상이다. 가난한 집일수록 거주비나 의료비·대출이자·세금 등의 부담이 크기 마련인데, 이를 상품권으로 낼 수는 없다. 행안부가 뒤늦게 상품권의 사용처를 늘리도록 했다지만 근본적인 처방이 못 된다. 지금까지 정황들을 종합해 볼 때 기획재정부가 각본을 쓰고 행안부가 메가폰을 잡고, 지자체가 배우로 나선 2009년 6월의 ‘희망프로젝트’는 초기 흥행에 실패한 것이 분명해 보인다. 천문학적인 제작비(예산 1조 7000억원)만 축낸 채 말이다. 저소득층의 일자리-소비-생계 부축이란 ‘1타3피’는 고사하고, 그 어느것 하나 잡지 못함으로써 훗날 전시행정의 전형으로 기록될지도 모를 일이다. ‘희망프로젝트’가 더 이상 ‘절망 프로젝트’가 돼선 안 된다. 당초 취지에 맞게 취약계층들로 하여금 ‘희망’을 찾을 수 있도록 해줘야 한다. 비록 늦었지만 정책과 집행의 적절성에 대한 대대적 감사가 필요한 이유다. 정책의 난맥상에 대한 책임소재를 엄정히 가려 두고두고 교훈으로 삼아야 한다. 시간이 다소 걸리더라도 사업의 틀을 완전히 다시 짜야 한다. ‘희망프로젝트’, 그 ‘희망’이라는 이름이 낯뜨겁지 않도록 말이다. 박건승 사회2부장 ksp@seoul.co.kr
  • 원빈, 팬들과 ‘마더’ 관람…영화관 통째로 빌려

    원빈, 팬들과 ‘마더’ 관람…영화관 통째로 빌려

    배우 원빈이 팬클럽과 함께 영화관을 통째로 빌려 영화 ‘마더’를 관람했다. 25일 원빈 측은 “지난 14일 원빈이 자신의 팬클럽 비너스 회원들과 함께 영화 ‘마더’를 보기 위해 서울 삼성동 메가박스의 한 관을 빌렸다.”고 밝혔다. 행사에 참석한 원빈은 “긴 시간 동안 변함없이 응원해주고 기다려준 팬들을 위해 작지만 의미 있는 이벤트를 열게 돼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원빈을 보기 위해 전국에서 모인 국내팬은 물론 일본 홍콩 태국의 팬들도 참석해 한류스타 원빈의 식지 않은 인기를 짐작하게 했다. 원빈은 팬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기 위에 30분 정도 무대인사 시간을 가졌고 팬들의 응원에 대한 답례로 자필 사인과 ‘마더’ 포스터를 깜짝 선물로 증정했다. 행사에 참석한 한 회원은 “원빈을 5년 동안 기다렸지만 ‘마더’에서 그의 연기는 긴 공백을 무색하게 했다.”며 “5년 만에 만남이지만 세월이 비껴간 듯한 원빈의 모습은 여전히 눈이 부시다.”라고 밝혔다. 한편 5년 만에 활동을 재개한 원빈은 ‘마더’의 흥행에 힘입어 현재 차기작 선정을 신중히 검토하는 중이다. 사진제공 = 퓨어컴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트랜스포머2’ 영화·게임 동반 흥행 노린다

    ‘트랜스포머2’ 영화·게임 동반 흥행 노린다

    ‘트랜스포머: 패자의 역습’(이하 트랜스포머2)이 영화와 게임 분야에서 동반 흥행을 노린다. 지난 24일 개봉한 영화는 외화 최초 1000만 관객 돌파 여부를 놓고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전편인 ‘트랜스포머’가 국내에서 750만 관객을 동원해 역대 외화 흥행 1위에 오른 영향 때문이다. 사전 반응도 좋다. 올해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최고 기대작 답게 예매율 90%를 넘어서면서 올해 개봉한 영화 중 최고의 예매율을 기록했다. 게임판 ‘트랜스포머2’는 영화 개봉 하루 뒤인 25일 선을 보인다. 단 ‘플레이스테이션2’ 버전은 오는 7월 2일에 출시한다. 이 게임은 영화 속 이야기를 바탕으로 게임 이용자가 ‘오토봇’이나 ‘디셉티콘’이 되어 전세계를 무대로 격렬한 전투 장면을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시리즈 최초로 온라인에서 전투를 즐길 수 있는 멀티플레이 기능을 지원하며 게임만을 위한 오리지널 임무들도 새롭게 추가됐다. 영화 출연진 대부분이 게임 음성 녹음 작업에 참여한 점도 눈여겨볼 대목이다. 주인공 샤이아 라보프와 메간 폭스를 비롯해 옵티머스 프라임과 메가트론 등의 성우들도 게임 음성 녹음 작업에 참여했다. 게임 ‘트랜스포머2’의 국내 유통사인 WBA인터렉티브는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영화 개봉일에 맞춰 게임을 출시하는 전략을 내세웠다. 영화 ‘트랜스포머2’가 흥행성이 입증된 대작 영화의 영향력이 게임 판매에 어떻게 미칠지 관련 업계의 기대도 크다. 사진제공 = CJ엔터테인먼트, WBA인터렉티브 서울신문NTN 최승진 기자 shaii@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백 내정자 “권력기관 아닌 행정부서 하나일 뿐”

    백 내정자 “권력기관 아닌 행정부서 하나일 뿐”

    “인사태풍의 서곡이 올랐다.” 지방청장을 포함한 18명의 명예퇴직 신청소식을 접한 국세청 직원들의 반응이다. 해마다 치르는 연례행사 정도로 여겼던 명퇴가 새 청장 취임과 맞물리면서 메가톤급 인적 쇄신으로 번질 가능성이 커졌다. 그도 그럴 것이 현재 국세청 본청의 핵심 간부들과 주요 국장들이 명퇴를 낸 고위간부들과 비슷한 1954~56년생이기 때문이다. 당장 허병익 차장이 행정고시 22회로 1954년생이다. 새 청장의 부담을 덜어 주기 위해 용퇴가 불가피할 것이라는 관측과, 5개월여 동안 무난히 청장 업무를 대행해 왔고 새 청장의 세정 경험 부족을 들어 유임될 것이라는 관측이 엇갈린다. 허 차장이 유임되면 물갈이 폭은 상대적으로 작아질 전망이다. 하지만 대통령이 5개월의 장고 끝에 외부인사를 청장에 발탁한 것은 국세청 현 간부진에 대한 전반적 불신임의 표출이라고 해석하는 측은 교체에 무게를 둔다. 더욱이 백용호 청장 내정자가 22일 “국세청은 권력기관이 아니다.”라고 명백하게 선을 그으며 근본적 조직 개편을 시사한 것도 앞으로의 인사태풍을 예고한다. 백 내정자는 이날 공정거래위원장 퇴임식에 앞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국세청은 (권력기관이 아닌) 행정부서의 하나로 징세 행정을 하는 곳일 뿐”이라고 잘라 말했다. 대통령(MB) 최측근의 전진배치라는 일각의 비판에 대해서는 “그렇기 때문에 오히려 소신과 원칙을 더 지킬 수 있다.”고 맞받아쳤다. 국세청 내 TK(대구·경북) 인맥의 대표주자인 이현동 서울청장(행시 24회 1956년생)의 거취도 주목된다. 경북 청도 출신으로 경북고와 영남대를 나온 이 청장은 현 정권 출범 초기 청와대에서 재정경제비서관실 선임행정관으로 근무했다가 지난해 본청으로 복귀했다. 행시 23~24회가 주축인 본청 국장들도 ‘불면의 밤’을 보내게 됐다. 일각에서는 이번에 명퇴를 낸 고위간부들이 행시 출신이 아닌 ‘비주류’라는 점을 들어 의미를 축소하기도 한다. 한 국세청 인사는 “동반 명퇴서를 낸 세무서장들도 진작에 나갔어야 할 사람들”이라고 지적했다. 명퇴 신청을 낸 일선 세무서장들 가운데 1950년생 11명은 정년을 2년 앞두고 명퇴하는 국세청 관례에 따라 지난해 이미 물러나야 했지만, 한상률 전 청장이 우수한 업무 실적을 들어 관례를 깨고 유임시키면서 지금까지 일해 왔다는 게 국세청의 설명이다. 명퇴 폭이 커지면서 그 자체로도 대규모 연쇄 인사이동은 불가피해졌다. 백 내정자의 부담이 상대적으로 줄었다는 얘기도 나온다. 크게 떨어진 국세청의 사기와 조직 안정 등을 위해 명퇴 공석을 채우는 정도의 후속 인사만 단행할지 모른다는 기대섞인 관측도 있다. 안미현 이두걸기자 hyun@seoul.co.kr
  • 베일 벗은 조니 뎁의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베일 벗은 조니 뎁의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베일에 쌓여있던 팀 버튼 감독, 조니 뎁 주연의 영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이하 ‘앨리스’)의 스틸사진이 공개됐다. ‘앨리스’는 팀 버튼과 조니 뎁이 7번째로 호흡을 맞춘 영화로 ‘스위니 토드’에서 함께 열연한 헬레나 본햄 카터와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로 스타덤에 오른 앤 해서웨이 등이 출연한다. 이번에 공개된 스틸사진에서 조니 뎁은 부풀린 빨간 머리와 창백한 피부에 입술과 눈가를 붉은색으로 강조해 미치광이 모자장수의 캐릭터를 매우 잘 표현했다. 화려한 컬러와 메이크업이 ‘찰리와 초콜릿 공장’을 연상시키면서도 또 다른 새 모습을 선보인다. 특히 조니 뎁만의 광기어린 표정과 모자를 그린 녹색 배경이 묘한 조화를 이룬다. ‘레드 퀸’역을 맡은 헬레나 본햄 카터는 붉은 배경 앞에서 조니 뎁과 마찬가지로 창백한 얼굴과 짙은 화장을 하고 등장했다. 또 입술의 붉은 하트 그림과 과장된 머리 크기 등은 만화 캐릭터를 연상케 할 만큼 독특한 느낌을 준다. ‘화이트 퀸’역의 앤 해서웨이는 가장 ‘평범한’ 모습의 스틸사진을 공개했다. 백발머리와 하얀 피부, 유난히 도드라지는 붉은 입술이 인상적이다. 디즈니가 제작하고 팀 버튼이 메가폰을 잡은 ‘앨리스’는 실사와 그래픽을 혼합한 방식으로 제작하며, 주인공 앨리스 역은 호주의 신인 아역배우 미아 와시코우스카가 맡았다. 조니 뎁의 환상 연기와 화려한 영상이 기대되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는 2010년 개봉한다. 사진=디즈니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맞춤형 교육통신]

    여름방학 학습법 강연회 메가스터디의 초중등부 교육사이트 엠베스트(www.mbest.co.kr)가 서울, 대전, 부산 등 3개도시를 돌며, 초·중학생 및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학습법과 올바른 공부습관을 주제로 무료 강연회를 개최한다. ‘상위권 따라잡는 여름방학’이라는 제목이 붙은 이번 강연회는 다음달 11일 오전10시 서울 교육문화회관, 15일 오전10시 대전 오페라웨딩홀, 17일 오전10시 부산 벡스코에서 각각 개최된다. 강연회는 서울대 신입생의 학습경험담, 전문강사의 강연 등으로 진행된다. 여름방학 동안 꼭 해야 할 영어·수학 학습법, 올바른 공부습관 형성을 위한 자녀교육법 등을 안내한다. 다음달 16일부터 엠베스트 사이트에서 무료로 참가 신청을 받는다. 1학기말 기출문제 무료 서비스 온라인 교육사이트 중등부 정보에듀팝(www.jbedupop.com)은 ‘기말고사 대비 기출문제 무료 다운로드 서비스’를 오픈했다. 서울 강남지역 23개 중학교를 비롯해 경기권 72개 중학교 등 총 100개 중학교의 지난해 기말고사 기출 문제들을 다운받을 수 있다. 학교별, 지역별로 기출문제 검색 가능하며 국어, 영어, 수학, 사회, 과학 등 주요과목에 대한 정보에듀팝 강사들의 기출문제 ‘해설강의’도 무료로 들을 수 있다. 약학대학 진학설명회 개최 유웨이중앙교육이 운영하는 의치약학전문대학원 진학센터 서울메디컬스쿨이 오는 26일 오전11시 서울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2011학년도 약학대학 진학설명회’를 개최한다. 설명회에서는 약학대학 진학제도에 대한 전반적인 소개와 주요 대학입학 관계자에게 듣는 구체적인 합격전략, 전문 강사들이 제시하는 과목별 학습전략 등이 소개될 예정이다.
  • 영화관람료 1000원↑

    메가박스가 26일부터 영화 관람료의 성인 요금을 1000원 인상하기로 했다. 관람료 인상은 극장계의 숙원 사업으로 꼽히는 것이라 이번 메가박스의 결정이 다른 멀티플렉스나 단관 극장에도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메가박스는 조조나 심야 등을 뺀 일반 시간대의 경우 7000원이던 주중 요금을 14.3% 올린 8000원으로, 8000원인 주말 요금은 12% 정도 상승한 9000원으로 책정했다. 중고생 요금은 500원 인상된 7000원으로 정했고 만 4세~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어린이요금(6000원)을 새로 만들었다. 중고생과 어린이 요금은 주중과 주말 모두 동일하다. 영화 관람료는 지난 2001년 7000원선으로 뛰어오른 뒤 사실상 동결 상태였다. 메가박스의 관람료 인상 방침이 알려지자 CGV, 롯데시네마 등도 이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극장들이 일제히 같은 수준으로 가격을 올릴 경우 공정거래법상 담합행위로 조사받게 될 소지도 있어 앞으로 행보가 주목된다. 홍지민기자 icarus@seoul.co.kr
  • 영화 ‘친구’ 드라마로 부활

    영화 ‘친구’ 드라마로 부활

    27일 시작하는 MBC 주말 기획드라마 ‘친구, 우리들의 전설(20부작)’은 두 가지 점에서 관심을 끈다. 우선 2001년 관객 800여만명을 동원하며 대박을 터뜨렸던 영화 ‘친구’가 드라마로 옮겨졌다는 것이다. 여러 장르 사이에서 크로스오버가 일어나고 있지만 국내에서 영화가 드라마로 리메이크되는 경우는 매우 드문 사례다. 최근 ‘과속스캔들’이나 ‘무방비 도시’ 등의 드라마화가 추진되고 있다고 하니 ‘친구’는 영화의 드라마화에 물꼬를 트는 셈. 영화 ‘친구’를 연출했던 곽경택 감독이 드라마에서도 메가폰을 잡은 점이 이채롭다. 장동건과 유오성이 맡았던 동수와 준석 역할은 각각 현빈과 김민준이 물려받았다. 이미 잘 알려진 내용이라는 핸디캡을 어떻게 극복하고, 한편으로는 상당히 폭력적이었던 영화가 어떤 방식으로 안방극장에서 그려질지 자못 주목된다. 곽 감독은 “영화 줄거리를 기본으로 하되 영화에서 다루지 않은 주인공들의 사랑 이야기와 가족사로 살을 붙였다.”고 설명했다. 이번 드라마가 진정한 의미의 100% 사전 제작 드라마라는 점도 관심이 가는 대목이다. 지난 1월 촬영을 시작했으며, 첫 방송 전날인 26일 마무리한다. 촬영이 끝나기 전에 편성이 확정된 첫 사례다. 앞서 ‘비천무’, ‘내 인생의 스페셜’, ‘사랑해’ 등 사전 제작 작품도 있었으나 대개 1~2년 이상 묻혔다가 ‘땜방용’으로 뒤늦게 편성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땜방용이다보니 원래 내용을 그대로 내보내지 못하고 상당 부분 편집·압축되기 일쑤였다. 제작과 방송 사이의 공백이 커 트렌드를 따라잡지 못하고 모두 실패했다. 작품의 완성도를 위해 사전 제작이 필요하다는 점에 대개 동의하면서도 여전히 쪽대본과 밤샘 등 시간에 쫓겨 촬영하는 악습을 되풀이하는 국내 드라마계에 ‘친구, 우리들의 전설’은 성공 여부에 따라 새 바람을 몰고 올 가능성도 있다. 홍지민기자 icarus@seoul.co.kr
  • 24일 개봉 ‘트랜스포머-패자의 역습’

    24일 개봉 ‘트랜스포머-패자의 역습’

    24일 개봉하는 ‘트랜스포머’의 제2탄 ‘패자의 역습’에 관심이 쏠리는 이유는 지난 2007년 ‘트랜스포머’ 1편이 국내 개봉 외화 가운데 역대 최고인 관객 745만명을 동원했기 때문이다. 형보다 나은 아우가 되느냐 아니냐가 관건이다. 전편보다 제작비를 5000만달러 더 들였다고 한다. 무려 2억달러에 달한다. 우리 돈으로 약 2500억원이다. 쏟아부은 돈만큼이나 금속 생명체인 트랜스포머들이 엄청나게 많이 나온다. 정의의 편 오토봇 진영의 옵티머스 프라임, 범블비를 비롯해 악의 축 디셉티콘 진영의 메가트론과 폴른 등 전편보다 5배가 넘는 60여종의 변신 로봇이 등장한다. 지난달 개봉한 ‘터미네이터-미래 전쟁의 시작’은 이전 시리즈와는 달리 다양한 종류의 터미네이터들이 대거 나오며 긴장감을 반감시키는 역효과가 있었으나, ‘패자의 역습’은 물량 공세를 취하면서도 격투기나 무협을 연상케 하는 현란한 로봇 액션과 스펙터클한 비주얼로 관객들로 하여금 아찔한 현기증을 느끼게 한다. 또 자동차에서 로봇으로의 변신을 뛰어넘어 합체까지 보여 주며 로봇 마니아들을 흐뭇하게 만든다. ●자동차에서 로봇 변신에 합체까지 이야기는 단순하다. 전편에서는 트랜스포머의 고향인 사이버트론 행성의 에너지원 ‘큐브’를 차지하기 위해 싸웠다면, 이번에는 태양의 힘을 흡수해 파괴하는 장치인 스타 하비스터와 그 기계를 가동시키는 열쇠 매트릭스를 놓고 승부가 펼쳐진다. 지구인과 트랜스포머 사이에서 가교 역할을 하는 샘(샤이아 라보프)이 매트릭스에 대한 정보를 큐브 조각으로부터 저도 모르는 사이에 흡수해 전편에 이어 악전고투를 벌인다. ●영화 내내 개그·비장함 부조화 ‘패자의 역습’에 대해 엄지 손가락 두 개를 치켜들려다가 한 개만 들게 되는 까닭은 볼거리를 업그레이드하는 수준에 그쳤기 때문이다. 전편은 실사 영화에서는 가능할 것 같지 않았던 로봇 메카닉의 움직임을 컴퓨터그래픽(CG)으로 현란하게 재현하며 전달했던 충격이 압도적이었다. ‘패자의 역습’의 화려한 CG와 스펙터클은 관객의 눈길은 빼앗아도 전편이 줬던 충격을 뛰어넘지 못한다. 또 무엇인가 어설프고 허전한 이야기는 가슴을 울리지 못한다. 무엇보다 사람들이 이야기를 풀어가는 부분은 로봇들의 활약을 뒷받침하지 못하며 영화 내내 개그와 비장미가 부조화를 이룬다. 147분에 달하는 러닝타임 중간중간에 지루함을 느끼게 되는 이유다. 기시감(데자뷔)을 주는 장면도 많다. 큐브 조각의 영향을 받아 생명력을 얻은 가전 제품들이 난리 치는 장면은 ‘그렘린’ 냄새가 진하게 풍긴다. 디셉티콘의 프리텐더스인 앨리스가 샘 일행을 추격하는 장면은 ‘터미네이터’를 연상케 한다. 오랜 옛날 외계로부터 온 유물을 둘러싼 영웅담은 ‘제5원소’나 ‘인디애나 존스4’ 등이 겹쳐 보인다. ●피터 쿨렌·휴고 위빙 목소리 연기 일품 로봇에 생명력을 불어넣은 목소리 연기자가 오히려 흥미를 끈다. 옵티머스 프라임의 목소리는 애니메이션 시리즈에서도 같은 역할을 했던 피터 쿨렌이 맡았다. 맞수 메가트론의 목소리는 ‘매트릭스’의 스미스 요원이었던 휴고 위빙이 연기한다. 웃음을 전달하는 할아버지 격인 젯파이어의 목소리는 존 터투로가 맡아 시몬스 요원 역을 포함해 1인 2역을 소화했다. 12세 관람가. 홍지민기자 icarus@seoul.co.kr
  • 박중훈 “나홀로 주인공 아니라 더 행복해”

    박중훈 “나홀로 주인공 아니라 더 행복해”

    배우 박중훈이 “‘해운대’에서 혼자 설치는 주인공이 아니라 더 좋았다.”고 밝혔다. 오늘(18일) 오전 서울 강남에서 열린 영화 ‘해운대’(감독 윤제균·제작 (주)JK FILM) 제작보고회에 참석한 박중훈은 “처음 ‘해운대’를 시작할 때는 내가 ‘원톱’으로 나서는 영화가 아니라 긴장했었다.”고 입을 열었다. “영화 찍는 내내 동료 배우들에게 미안했다.”는 박중훈은 “더 잘 해내자 못한 것에 대한 미안한 마음으로 더욱 열심히 촬영에 임했다.”며 배우로서 한 개인으로서 정말 행복하게 찍은 영화였다는 소감을 전했다. ‘해운대’에서 해양지질학자 김휘를 연기한 박중훈은 “김휘가 쓰나미를 예고하지만 여느 할리우드 영화처럼 재난을 막지는 못한다. 영웅이 못 되서 아쉽다.”고 농담을 던져 장내 웃음을 유발했다. 영화에서 기능적인 역할을 담당하는 박사라서 특히 대사처리에 신중을 기했다는 박중훈은 “맡은 역할이 박사라서 대사에 실수가 없어야 했다. 오랜 시간 배우로 살았음에도 NG를 너무 많이 내서 내가 실수를 안 하면 스태프들이 박수를 쳐줄 정도였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EFM(European Film Market)과 칸 마켓에서 아시아, 유럽 20개국에 선 판매되며 개봉 전부터 대한민국은 물론 전세계 영화시장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영화 ‘해운대’는 한국 최대 휴양지인 해운대에서 쓰나미라는 엄청난 재난을 맞닥뜨린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색즉시공’ ‘1번가의 기적’ 등 독특한 소재와 섬세한 연출로 실력을 인정받은 윤제균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해운대’는 설경구 하지원 박중훈 엄정화 등 한국 대표 배우들의 합작으로도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오는 7월 개봉 예정이다.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 / 사진=유혜정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대학 입학사정관제] “목표대학 여러개 선정… 구술·면접 철저분석을”

    [대학 입학사정관제] “목표대학 여러개 선정… 구술·면접 철저분석을”

    2010학년도 대입에서 입학사정관제 전형으로 선발하는 규모가 2만명 이상이 될 것으로 보인다. 전체 모집정원의 5~6%선이다. 교육과학기술부는 앞으로 이 비율을 최소 10%선까지 높인다는 방침인 데다 대부분의 상위권 대학들이 사정관제 전형을 도입, 성적위주의 기존 입시관행을 바꿀지 주목되고 있다. ●입학사정관제 전형이란 입학사정관이 대학입학을 원하는 학생의 학업성적뿐만 아니라 소질과 경험, 성장환경, 잠재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신입생을 선발하는 제도다. 2010학년도의 입학사정관 전형은 사정관이 입학여부를 최종적으로 결정하는 것이 아니라 전형과정에 참여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모집시기로 보면 수시모집이 대부분이다. 특히 소외계층이나 도서벽지 지역 등 교육여건이 좋지 못한 지역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전형이 적지않다. 서울대 기회균등 전형과 연세대 연세한마음 전형, 고려대 교육기회균등 전형이 대표적인 예이다. ●얼마나 선발하나 아직 정확한 통계치가 집계된 것은 없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에서는 2010학년도 대입에서 각 대학들이 입학사정관제 전형으로 전체 모집정원의 5~6%인 2만명 이상을 선발할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이는 지난해 4401명에 비해 5배 이상 증가한 수준이다. 각 대학들은 입학사정관 선발도 늘리고 있다. 지난해 218명에 불과했으나 이번에는 최소한 2배 이상 늘어날 전망이다. ●수험준비는 어떻게 우선 본인이 진학하려는 대학군을 복수로 정한다. 이어 이 대학들이 어떤 전형을 실시하는지를 확인한다. 이때 입학사정관제 전형을 고려하는 것이 타당하다. 사정관제 전형으로 선발하는 인원이 전체 모집인원의 5%안팎에 불과하다는 점을 잊지 말아야 한다. 또 사정관제 전형이라 하더라도 학교성적은 중요하다. 학생의 잠재력과 특기적성 중심으로 선발하지만 이를 판단하는 데 가장 기본이 되는 것은 학생부 성적이기 때문이다. 자기소개서나 학업계획서를 창의적으로 작성하는 것도 중요하다. 메가스터디의 이석록 평가연구소장은 “입학사정관 전형은 대부분 구술·면접고사를 실시하기 때문에 관련 학과에 맞는 기출문제를 수집하여 이를 기반으로 대비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사정관제가 성공하려면 진정한 입학사정관제 전형이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고려학력 평가연구소의 유병화 실장은 “보충수업(방과후수업)과 야간 자율학습을 없애고 학생들이 다양한 비교과영역의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정규수업 외에는 학교에서 붙잡지 말아야 한다.”고 지적했다. 사교육에 대한 사회적 비난을 의식한 현행 교육제도의 문제점을 근본적으로 해결하지 않고 학교에서 다 하도록 하는 것은 모순이라는 것이다. 유 이사는 “교과영역을 절대평가로 바꾸어 학생들이 상대평가 때문에 교과영역에 붙잡혀 있지 않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박현갑기자 eagleduo@seoul.co.kr
  • 100메가급 인터넷 유선 63% 돌파… 무선은 급가속

    100메가급 인터넷 유선 63% 돌파… 무선은 급가속

    유·무선 인터넷망이 동시에 100Mbps(메가) 속도에 도전하고 있다. 유선 초고속인터넷은 이미 100메가급 상품 가입자가 800만명을 돌파해 대세로 접어들었고, 와이브로를 앞세운 무선 초고속인터넷도 100메가에 도전하고 있다. 100메가는 초당 영문자 1억개를 전송할 수 있는 속도다. ●유선 100메가급 단독주택에 판매 경쟁 15일 KT와 SK브로드밴드, LG파워콤 등에 따르면 지난 5월 말 기준으로 3사의 유선 초고속인터넷 상품 가입자 1280만명 중 100메가급 가입자는 807만명(63.0%)에 달한다. 100메가급이 처음 출시됐던 2006년에는 가입자 비중이 20.2%였다. 통신업체들은 현재 아파트는 물론 단독주택에도 100메가급 상품을 팔려고 사활을 건 경쟁을 하고 있다. 100메가급의 월 이용료는 3만 3000원(SK브로드밴드), 3만 6000원(KT) 등으로 기존 상품보다 3000~6000원 비싸지만 결합상품이나 의무약정에 가입하면 싸게 이용할 수 있다. 100메가급 초고속인터넷이 각광받는 이유는 인터넷전화(VoIP)와 인터넷TV(IPTV)가 확산되고, 동영상과 게임 등 소프트웨어 용량이 커지면서 기존 속도로는 다양한 서비스를 원활하게 이용할 수 없기 때문이다. 특히 최근 봇물처럼 터져 나오는 방송통신 결합상품도 초고속인터넷을 근간으로 하고 있다. ●KT와이브로 가입 5개월새 31% 급증 유선 시장이 과열 양상을 보이는 것과 달리 와이브로로 대표되는 무선 초고속인터넷은 아직 시작 단계다. 현재 와이브로의 최고 전송속도는 20Mbps 남짓이지만 2~3년 뒤 4G(세대) 이동통신망이 깔리면 100메가급 속도를 구현할 전망이다. 기존 무선랜(와이파이 등)이 접속 포인트에서 50m만 벗어나면 접속이 끊기는 것과 달리 와이브로는 시속 100㎞로 이동하면서도 쓸 수 있다. 한국이 최초로 상용화한 와이브로는 그동안 정부가 밀어붙이고, 사업권을 획득한 KT와 SK텔레콤이 다소 적극적으로 투자했다. 하지만 최근 와이브로 서비스에 적합한 미니노트북(넷북)이나 무선공유기 등이 인기를 끌면서 본궤도에 오르고 있다. KT의 와이브로 가입자수는 지난해 말 16만명에서 올해 5월 말 현재 21만명으로 늘었다. KT에서 월 1만원짜리 와이브로에 가입하면서 50만원짜리 넷북을 구입하면 넷북 가격을 10% 이상 떨어뜨릴 수 있다. SK텔레콤도 KT처럼 대리점에서 ‘와이브로+넷북’을 판매하면서 보조금을 지급할 예정이고, 와이브로와 3G 이통망을 동시에 활용할 수 있는 단말기도 출시되고 있어 새로운 전기를 맞고 있다. 통신업계 관계자는 “방송통신위원회가 와이브로 투자이행을 점검한 뒤 강력한 활성화 대책을 내놓을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와이브로 주파수 대역폭을 8.75㎒에서 국제기준에 맞는 10㎒로 확대하는 것은 물론 전국망 구축 및 음성서비스 탑재 등 다양한 정책이 추진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창구기자 window2@seoul.co.kr
  • [NOW포토] 이범수·조안, 웃음보 터졌네~

    [NOW포토] 이범수·조안, 웃음보 터졌네~

    15일 오후 서울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킹콩을 들다’(감독-박건용, 제작-㈜ RG 엔터웍스, ㈜CL엔터테인먼트)의 언론시사회에 참석한 이범수와 조안이 환하게 웃고 있다. 이범수, 조안 등이 출연하는 ‘킹콩을 들다’는 88올림픽 역도 동메달리스트 이지봉이 시골여중 역도부 코치로 발령받으면서 일어나는 역도부의 기적 같은 신화를 다룬 이야기. 7월 2일 개봉된다. 서울신문NTN 강정화 기자 kj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조안·이범수, ‘역도 스승과 제자’

    [NOW포토] 조안·이범수, ‘역도 스승과 제자’

    15일 오후 서울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킹콩을 들다’(감독-박건용, 제작-㈜ RG 엔터웍스, ㈜CL엔터테인먼트)의 언론시사회에 참석한 조안과 이범수가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이범수, 조안 등이 출연하는 ‘킹콩을 들다’는 88올림픽 역도 동메달리스트 이지봉이 시골여중 역도부 코치로 발령받으면서 일어나는 역도부의 기적 같은 신화를 다룬 이야기다. 7월 2일 개봉.서울신문NTN 강정화 기자 kj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조안 “연인 박용우, 열심히 망가지라 응원”

    조안 “연인 박용우, 열심히 망가지라 응원”

    배우 조안이 “연인 박용우가 영화 속 망가진 내 모습에 응원을 보냈다.”며 배우 커플로써 애정을 과시했다. 조안은 15일 서울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킹콩을 들다’ 언론시사회(감독 박건용·제작 RG엔터윅스)에서 “처음으로 망가진 역할을 맡아 점점 예쁘지 않게 변하는 내 모습에도 ‘아직 부족하다. 좀 더 망가져야 한다.’는 박용우의 말에 마음껏 영자를 연기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여배우 조안에서 시골 역도선수 박영자로 변신하며 체중을 7kg 늘리고 피부도 거칠게 했던 조안은 “원래 연기를 할 때 여성스러움과 예쁜 척이 몸에 배어있었지만 이번 영화에서는 친근한 연기로 영자를 그대로 살리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한편 조안은 시사회 기자간담회에서도 스태프들을 도와 테이블 세팅을 하는 등 소탈하고 사랑스런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영화 ‘킹콩을 들다’는 실제 시골 역도 코치의 이야기를 모티브로 한 스포츠영화다. 88서울올림픽 역도 동메달리스트 출신의 시골 여중 역도부 코치 이지봉(이범수 분)과 가진 건 힘밖에 없는 시골소녀들(조안 분 등)이 올림픽 금메달에 도전하는 과정을 그렸다. 조안은 이지봉 코치의 가르침과 희생으로 진정한 역도선수로 거듭나 이지봉이 이루지 못한 꿈을 이루기 위해 올림픽 금메달에 도전하는 시골 여중생 영자로 열연했다. 다음달 2일 개봉 예정.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 / 사진=강정화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