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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로벌 시대] 한·러 수교 20주년에 필요한 전략적 경협/이재영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유럽팀장

    [글로벌 시대] 한·러 수교 20주년에 필요한 전략적 경협/이재영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유럽팀장

    30일은 한·러 수교 20주년을 맞는 날이다. 한국의 북방정책과 옛 소련의 페레스트로이카(개혁) 노선이 맞물려 수교한 이후 양국관계는 상당한 발전을 했다. 경제교류의 경우 교역 및 투자뿐만 아니라 자원, 과학기술, 우주항공 분야에 이르기까지 다방면에서 상당한 성과를 거뒀다. 수교 초기 연간 10억~20억달러 수준이던 양국 교역량은 글로벌 금융위기의 직접적인 타격에도 불구하고 2009년에 100억달러를 기록했다. 또한 당시 연간 1000만~2000만달러에 머물던 한국의 대러 직접투자도 2009년에는 4억 3000만달러로 확대됐다. 그 결과 2009년 기준 러시아가 한국의 14대 교역대상국이자 9대 투자대상국으로 부상했다. 그러나 현재 양국 간 경제협력은 세계경제 규모에서 15위와 9위인 한국과 러시아의 잠재력에 비해 뒤떨어져 있다. 한국의 대외무역과 해외직접투자에서 러시아의 비중은 1~2%에 불과하다. 다른 경쟁국들보다 한국의 대러 자원개발 및 대형 인프라 건설사업 참여 실적도 미흡한 편이다. 다행스러운 점은 러시아에 진출한 한국기업들의 경영성과가 만족스러운 수준에 있고, 3~4년 전부터 러시아에 대한 한국의 투자가 급증하면서 업종도 다양화하고 있다는 것이다. 러시아가 세계무역기구(WTO) 가입 추진 과정에서 국제적 기준에 부합하는 방향으로 각종 법적, 제도적 개혁을 추진하면서 러시아의 투자환경이 현저히 개선됐기 때문이다. 인구 1억 4000만명에 1인당 소득이 1만달러에 달하고, 풍부한 에너지자원과 우수한 인적자원 및 수준 높은 과학기술을 보유한 러시아의 향후 발전 잠재력은 매우 큰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러시아는 이제 시장경제의 골격을 완전히 갖췄고, 2030년에는 세계 5대 경제대국으로 도약을 꿈꾸고 있다. 서구인들이 오늘날의 러시아를 ‘동부 개척지’라 부르며 기회의 땅으로 보고 있다는 것은 결코 과장이 아니다. 한국은 이제 지난 20년 동안의 한·러 협력 경험을 바탕으로 ‘전략적 협력동반자 관계’에 걸맞게 다음과 같은 몇 가지 원칙과 방향에서 러시아와의 경제협력을 심화·확대해 나가야 할 것이다. 첫째, 유로-퍼시픽(Euro-Pacific) 개념 하에 유럽과 아태지역까지 협력의 지평을 넓히려는 러시아의 전략에 대응하여 한국도 유라시아 대륙으로 뻗어나가는 국가전략을 수립, 양국의 주된 관심사인 메가 프로젝트들을 실현해야 한다. 즉, 북핵 문제의 평화적 해결을 통해 한반도와 대륙 철도를 연결하고, 시베리아에서 한반도로 연결되는 가스관을 부설해야 한다. 이때 한국형 고속철도의 진출 방안을 염두에 둘 필요가 있다. 둘째, 현재 러시아 정부가 경제현대화 정책을 통해 중점적으로 육성하려는 에너지 효율화, 정보통신, 우주항공, 원자력에너지, 의료기기 분야에서 한·러 산업협력을 강화해야 한다. 한국의 경험과 기술이 러시아의 취약한 제조업 기반과 부진한 원천기술의 상업화를 보완하게 될 것이고 따라서 양국의 산업협력은 거대한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수 있을 것이다. 셋째, 그동안 한국기업의 진출이 모스크바를 비롯한 대도시에 집중되었으나, 이제 지역별 다변화를 꾀할 필요가 있다. 러시아 서부지역에서 시작된 경제호황의 파급효과가 조만간 극동 및 시베리아 지역까지 미치게 될 것이다. 특히 블라디보스토크에서 2012년 APEC 정상회의가 개최될 예정이며, 조만간 북극해 항로가 개설될 것으로 보여 서방기업들의 지방공략이 가시화되기 전에 기회를 선점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판단된다. 넷째, 최근 러시아 기업들의 해외직접투자가 급속히 증가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할 때 한국으로 러시아의 투자 유치를 늘려야 할 것이다. 지금까지 러시아의 한국에 대한 직접투자는 한국의 러시아에 대한 직접투자의 2.7%에 불과할 정도로 불균형적이다. 그러므로 러시아의 투자 유치를 위한 노력을 배가하여 상호 수평적 투자협력을 확대할 필요가 있다. 이는 양국 기업들 간의 소통을 확대하고 신뢰를 구축하는 계기가 되어 전략적 경제협력을 확대할 수 있는 기반이 될 것이다.
  • 아이폰도 100만대 돌파

    국내에 스마트폰 열풍을 몰고온 애플 ‘아이폰’이 국내 가입자 100만명 시대를 열었다. KT는 아이폰 출시 9개월 만인 지난 16일 기준으로 가입자 101만 5000여명을 기록했고, 개통을 기다리고 있는 아이폰4 예약가입자를 감안하면 10월 초 120만명을 넘어설 것이라고 19일 밝혔다. 이 중 아이폰 3GS 가입자는 89만 8000여명, 아이폰 4 가입자는 개통 기준으로 11만 6000여명이다. 특히 아이폰4는 예약 가입자만 35만명으로 지속적인 가입자 증가를 이끌고 있다. 국내외에서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는 삼성전자 갤럭시S는 이달 초 국내 개통 100만대를 넘겼다. KT는 아이폰이 국내에서 스마트폰 열풍을 일으킬 수 있었던 주요 원인으로 경쟁력 있는 요금 상품과 30만개에 이르는 풍부한 애플리케이션(응용 프로그램), 입소문으로 이어지는 아이폰 구매 고객의 높은 만족도 등을 꼽았다. 또 아이폰 가입자 1인당 월 평균 데이터 이용량은 422메가바이트(MB)로 일반 휴대전화 이용자(13MB)의 32배, 다른 스마트폰 이용자(105MB)의 4배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두걸기자 douzirl@seoul.co.kr
  • 송승헌, ‘무적자’ 클레이인형 등장’클릭세례’

    송승헌, ‘무적자’ 클레이인형 등장’클릭세례’

    영화 ‘무적자’에서 배우 송승헌이 맡은 이영춘 캐릭터가 클레이인형으로 제작됐다. 홍콩 느와르의 전설 ’영웅본색’의 한국판 리메이크작 ‘무적자’가 16일 개봉된 후, 한 팬이 극중 송승헌이 맡은 이영춘 캐릭터를 클레이인형으로 제작, UCC로 공개해 온라인에서 큰 인기를 끌었다.송승헌의 ‘이영춘 클레이인형’은 흰색 정장을 입은 모습과 버버리 코트에 선글라스를 낀 모습 등 두 가지 버전으로 제작됐다.또한 서울 코엑스 메가박스 ‘의상 전시 포토존’에서는 송승헌 뿐 아니라 주진모 등 배우들의 극중 의상이 모두 전시돼 팬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한편 주진모와 승승헌, 김강우, 조한선 등이 주연을 맡은 ‘무적자’는 탈북자 형제의 형제애와 조직 동료 간의 우정을 그려낸 작품이다. 영화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의 송해성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원작 ‘영웅본색’의 오우삼 감독이 제작에 참여했다.사진 = CJ엔터테인먼트서울신문NTN 뉴스팀ntn@seoulntn.com ▶ ’박휘순 소개팅녀’ 우가희, 이영애+최지우 닮은꼴 ‘눈길’▶ 원빈 그림실력 뒤늦게 화제…네티즌 "화가 못지 않네"▶ ’해리포터’ 엠마 왓슨, "트와일라잇, 섹스 장사" 맹비난▶ 에이미 동생 조셉, 누나 일상 폭로 "속옷 입고 돌아다녀"▶ 윤건 ‘슈퍼스타K2’ 편곡 비판 "맞춰 부른 애들이 불쌍"
  • [추석영화大戰:한국①] ‘무적자’, 송승헌+주진모…시작이 좋다

    [추석영화大戰:한국①] ‘무적자’, 송승헌+주진모…시작이 좋다

    배우 송승헌과 주진모, 김강우, 조한선 등 톱스타들이 총출동한 영화 ‘무적자’가 16일 개봉했다. 홍콩 느와르의 걸작이자 세계적인 감독 오우삼의 ‘영웅본색’을 최초로 리메이크한 ‘무적자’는 제작단계부터 영화팬들의 관심을 모아왔다. ‘무적자’는 무기밀매조직의 쌍포 김혁(주진모 분)과 영춘(송승헌 분), 형사가 되어 이들을 쫓는 김혁의 동생 김철(김강우 분), 그리고 이들 모두를 제거하려는 태민(조한선 분)이 벌이는 최후의 일전을 그린다. 원작 ‘영웅본색’에서 배우 주윤발이 연기한 소마는 송승헌이 담당했다. 극중 송승헌은 주윤발의 성냥 대신 막대사탕을 입에 물었다. 또한 주윤발의 쌍권총을 연상시키는 사격 연기도 선보인다. 또한 주진모는 적룡이 열연한 송자호, 김강우는 장국영의 송자걸, 조한선은 이자웅의 아성 캐릭터를 리메이크한다. 원작의 오우삼 감독이 영화 제작에 참여하고 한국, 중국, 일본, 태국 등 4개국이 참여한 범아시아 프로젝트 ‘무적자’는 ‘파이란’,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등을 연출한 송해성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사진 = 영화 ‘무적자’ 스틸이미지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 ▶ 슈퍼스타 K2 투표 마감…장재인 1위 ‘뒤집기’ 가능할까?▶ 선정성 논란 네이키드걸스…나이트클럽 출연요청 쇄도▶ 동남아 미확인 괴물…얼굴은 원숭이 몸통은 돼지 발견▶ 동방신기 3인 일본서 퇴출 배경 ‘다섯은 되고 셋은 안돼?’▶ [빌보드] ‘파격의 연속’..레이디가가 베스트공연 탑5
  • 檢, 재·금융계 사정 1차타깃

    검찰의 ‘사정(司正) 방향’이 구체화되고 있다. 먼저 재계와 금융계의 비자금·차명계좌를 정조준했다. SK텔레콤 등 고소·고발 사건 수사도 속도를 내고 있다. 이런 분위기라면 경제계가 1차 타깃임이 분명하다. 검찰이 비자금 조성 의혹이 있는 한화그룹을 전격 압수수색한 것도 이런 맥락이다. 비자금 조성에 직접 관계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 한화증권 여의도 사무실 외에 그룹의 핵심인 장교동 본사 25층과 26층 조정기획실까지 털었다는 것은 의미심장하다. 서울서부지검 검사뿐만 아니라 대검 중수부 검사까지 포함된 압수수색이 오전 9시부터 밤늦게까지 이어지자 한화 수뇌부가 초긴장하는 것은 물론 재계 전체가 아연실색했다. 재계의 한 고위 관계자는 “재계 사정 의지가 엿보인다.”며 극도로 말을 아꼈다. 검찰은 압수물 분석을 통해 돈의 용처를 샅샅이 밝힐 방침이어서 메가톤급 폭탄이 될 가능성이 있다. 한화 측은 부인하고 있지만 비자금이 정계와 김승연 회장 일가로 흘러갔을 것이란 설까지 나온다. 검찰은 한화 비선 조직인 ‘장교동팀’이 300억~500억원대의 비자금을 조성한 것으로 보고 있다. 라응찬 신한금융지주 회장의 ‘50억원 차명계좌’와 신상훈 신한금융지주 사장의 횡령·배임 의혹 사건에 대한 수사도 속도가 빨라지고 있다. 대출 및 계좌관리 실무진을 소환해 자금 흐름에 대해 집중 추궁하고 있다. 라 회장과 신 사장의 소환도 머지않은 것으로 보인다. 검찰이 신 사장의 배임·횡령은 물론 지난해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로 끝난 라 회장의 50억원 차명계좌에 대해서도 수사의 뜻을 밝힘에 따라 ‘라응찬 게이트’로 비화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 검찰의 이 같은 수사에 대해 사정수사의 신호탄으로 해석하는 시각이 힘을 얻고 있다. ‘기업발(發) 게이트’가 동시다발적으로 터질 가능성이 제기된다. 검찰은 이 대통령이 지난 13일 “공정 사회를 사정과 연결할 생각은 없다.”는 발언에 대해 ‘통상적인 사정을 하지 말라는 뜻은 아니다.’고 해석하고 있다. 재계 수사에 대한 검찰의 의지는 단호하다. 대검 관계자는 “비자금, 차명계좌 등에서 시작되는 권력형 비리부터 없어져야 공정사회가 가능하다.”며 “기업 및 금융 수사는 최대한 신속하고 빈틈없이 처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승훈·강병철기자 bckang@seoul.co.kr
  • 장동건 주연 ‘워리어스 웨이’, 12월 韓-美 동시 개봉

    장동건 주연 ‘워리어스 웨이’, 12월 韓-美 동시 개봉

    배우 장동건이 주연한 할리우드 액션 대작 ‘워리어스 웨이’(The Warrior’s Way)가 오는 12월 2일과 3일, 한국과 미국에서 각각 개봉일을 확정했다. 장동건의 할리우드 진출작으로 화제를 모아온 ‘워리어스 웨이’는 세상에서 가장 강한 전사(장동건 분)가 사막의 끝에 있는 외딴 서부마을을 찾아가 펼치는 새로운 스타일의 액션 영화다. 동양의 전사로 다시 태어난 장동건과 함께 할리우드 톱 여배우 케이트 보스워스와 ‘캐리비안의 해적’의 제프리 러시, ‘로빈후드’의 대니 휴스턴 등이 쟁쟁한 배우들이 출연해 호흡을 맞췄다. 한국의 이승무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워리어스 웨이’는 영화 ‘반지의 제왕’ ‘매트릭스’의 제작자 배리 오스본이 제작에 나선 글로벌 프로젝트로도 영화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두 사람은 새로운 영상미와 스타일리시한 액션으로 블록버스터의 진면목을 선보이고자 의기투합했다. 특히 ‘워리어스 웨이’는 영화 ‘300’, ‘씬시티’ 등에서 사용되었던 매트페인팅 기법을 도입했다. 또 100% 세트 제작과 풀(Full) CG 작업으로 그 동안 스크린에서 접하지 못했던 강렬하면서도 이색적인 영상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12월 2일 국내 개봉 예정. 사진 = 영화 ‘워리어스 웨이’ 스틸이미지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 ▶ 소녀시대 서현, 급 물오른 미모 ‘눈부셔’ ▶ 장미인애, 일상사진 속옷노출 논란...의도VS실수 ▶ 일본교사 ‘살인소재’ 엽기적문제 파문 “흥미 유발” ▶ 이연희, SM 아이돌과 美서 셀카놀이에 푹 빠져 ▶ [NTN포토] 속옷 훌렁 벗는 네이키드걸스 민경
  • 장동건 주연 ‘워리어스 웨이’, 12월 韓-美 동시 개봉

    장동건 주연 ‘워리어스 웨이’, 12월 韓-美 동시 개봉

    배우 장동건이 주연한 할리우드 액션 대작 ‘워리어스 웨이’(The Warrior’s Way)가 오는 12월 2일과 3일, 한국과 미국에서 각각 개봉일을 확정했다. 장동건의 할리우드 진출작으로 화제를 모아온 ‘워리어스 웨이’는 세상에서 가장 강한 전사(장동건 분)가 사막의 끝에 있는 외딴 서부마을을 찾아가 펼치는 새로운 스타일의 액션 영화다. 동양의 전사로 다시 태어난 장동건과 함께 할리우드 톱 여배우 케이트 보스워스와 ‘캐리비안의 해적’의 제프리 러시, ‘로빈후드’의 대니 휴스턴 등이 쟁쟁한 배우들이 출연해 호흡을 맞췄다. 한국의 이승무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워리어스 웨이’는 영화 ‘반지의 제왕’ ‘매트릭스’의 제작자 배리 오스본이 제작에 나선 글로벌 프로젝트로도 영화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두 사람은 새로운 영상미와 스타일리시한 액션으로 블록버스터의 진면목을 선보이고자 의기투합했다. 특히 ‘워리어스 웨이’는 영화 ‘300’, ‘씬시티’ 등에서 사용되었던 매트페인팅 기법을 도입했다. 또 100% 세트 제작과 풀(Full) CG 작업으로 그 동안 스크린에서 접하지 못했던 강렬하면서도 이색적인 영상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12월 2일 국내 개봉 예정. 사진 = 영화 ‘워리어스 웨이’ 스틸이미지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 ▶ 소녀시대 서현, 급 물오른 미모 ‘눈부셔’ ▶ 장미인애, 일상사진 속옷노출 논란...의도VS실수 ▶ 일본교사 ‘살인소재’ 엽기적문제 파문 “흥미 유발” ▶ 이연희, SM 아이돌과 美서 셀카놀이에 푹 빠져 ▶ [NTN포토] 속옷 훌렁 벗는 네이키드걸스 민경
  • 니콘, DSLR ‘D7000’ 공개…RGB 측광 센서 탑재

    니콘, DSLR ‘D7000’ 공개…RGB 측광 센서 탑재

    [서울신문NTN 김수연 기자] 니콘이미징코리아(이하 니콘)는 16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기자 간담회를 갖고 새로운 DSLR 카메라 D7000을 공개했다. 니콘은 이번에 선보인 D7000은 자사 DSLR카메라 중 처음으로 RGB 측광센서를 탑재해 경쟁사와의 차별화를 꾀했다. ◆ RGB 측광센서 탑재…캐논 EOS 60D보다 정밀한 피사체 인식 니콘은 이날 D7000에 RGB 측광센서를 탑재함으로써 촬영 전 피사체의 상황을 분석해 오토 포커스(AF), 자동 노출, 자동 화이트밸런스 등을 제어하는 것이 정확해졌다고 설명했다. 특히 카와무라 코이치로 니콘 영상컴퍼니 제1설계부 제너럴 매니저는 최근 캐논이 출시한 아마추어용 DSLR 카메라 EOS 60D와 자사의 D7000을 비교하며 “측광센서 분할 수가 (EOS 60D보다) 현저히 많기 때문에 피사체를 보다 정밀하게 인식한다.”며 “이것이 실현 가능한 것은 니콘 뿐이다.”고 강조했다. 또 D7000에는 경쟁사보다 많은 39개 포커스 포인터를 갖는 AF 시스템이 장착돼 있어 빠르게 움직이는 피사체나 크기가 작은 피사체도 정확하게 포착할 수 있다는 게 특징이다. ◆ 엑스피드(EXPEED)2로 채도↑ 이번 신제품에는 유효 화소수 16.2 메가 픽셀의 DX포맷 CMOS 이미지 센서와 니콘이 새롭게 개발한 화상처리 엔진 엑스피드(EXPEED)2가 탑재됐다. 이를 통해 풍부한 계조를 표현하는 고화질의 사진 촬영이 가능해졌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감도는 ISO100에서 ISO6400까지 지원하며 최대 ISO25600까지 증감이 가능하다. ◆ 풀HD(Full HD) 동영상 촬영 이밖에 Full HD 동영상 촬영이 가능한 ‘디무비(D Movie)’가 탑재됐으며 초당 24프레임 1920×1080 화면 사이즈로 최대 20분까지 동영상을 촬영할 수 있다. ’피사체 추적 AF’를 탑재, 동영상 촬영 중에 카메라가 자동으로 움직이는 피사체를 추적해 초점을 맞춘다. 여기에 동영상 전후의 불필요한 부분을 삭제하거나 정지화상을 사진으로 저장할 수 있는 편집기능을 갖춰 사용자가 보다 쉽게 동영상 촬영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 연사속도 업그레이드·SD카드 ‘더블 슬롯’ 연사속도는 초당 6장의 사진 촬영이 가능하도록 업그레이드했다. 또 두 개의 SD(Secure Digital)카드를 제공해 사용자가 중요 데이터를 쉽게 백업할 수 있게 됐으며 메모리 용량 초과시 자동으로 나머지 한 개의 카드에 저장되도록 해 사용자가 안심하고 촬영에 임할 수 있도록 했다. 우메바야시 후지오 니콘이미징코리아 대표는 “D7000은 과거 출시됐던 보급형 DSLR 카메라의 성능을 한 차원 뛰어넘는 모델”이라며 “DSLR 입문자부터 중급 사용자들까지 다양한 층을 만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한편 이날 우메바야시 후지오 대표는 미약한 국내 마케팅력을 보강해 내년 상반기에는 국내 DSLR 카메라 시장에서 40%의 점유율을 달성하겠다고 말했다. 10월 29일 발매 예정이며 가격은 미정이나 150만원 선으로 예측하고 있다. 김수연 기자 newsyouth@seoulntn.com
  • LG 전략 스마트폰 ‘옵티머스 원’ 공개

    LG 전략 스마트폰 ‘옵티머스 원’ 공개

    LG전자의 보급형 전략 스마트폰인 ‘옵티머스 원’이 전격 공개됐다. LG전자는 옵티머스 원을 글로벌 시장에서 1000만대 이상 판매, 스마트폰 시장에서의 위상을 다시 끌어올린다는 복안이다. LG전자는 14일 안승권 모바일 커뮤니케이션(MC) 사업본부장(사장)과 구글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글로벌 미디어를 대상으로 디지털 프레스 콘퍼런스를 열고 안드로이드폰 옵티머스 원을 선보였다. 옵티머스 원은 LG전자가 지난해 말 텐밀리언셀러(1000만대 판매) 스마트폰 출시를 위해 본부장 직속 태스크포스를 구성, 구글과의 협력 아래 500여명의 연구개발 인력이 매달려 개발됐다. 옵티머스 원은 구글의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 2.2(프로요) 버전을 탑재, 지도와 음성검색, 각종 기능을 음성으로 실행하는 보이스 액션 등 구글의 다양한 서비스를 완벽하게 구현한다. 스마트폰 초기 사용자를 위해 선호도가 높은 애플리케이션을 미리 알려주는 ‘LG 앱 어드바이저’도 탑재됐다. 중앙처리장치(CPU) 속도는 해외 출시 모델의 경우 600메가헤르츠(㎒), 메모리는 2기가바이트(GB) 이상 확장할 수 있다. 국내 예상 출시가격은 60만원 안팎. LG전자는 젊은 소비자를 겨냥한 ‘옵티머스 시크’도 소개했다. 이두걸기자 douzirl@seoul.co.kr
  • ‘검우강호’ 정우성·양자경, 亞 ‘미스터 앤 미세스 스미스’

    ‘검우강호’ 정우성·양자경, 亞 ‘미스터 앤 미세스 스미스’

    한국배우 정우성과 세계적인 여배우 양자경이 아시아의 ‘미스터 앤 미세스 스미스’다운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오우삼 감독의 신작 ‘검우강호’는 남녀 주인공으로 호흡을 맞춘 정우성과 양자경의 모습을 담은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포스터 속 정우성은 ‘신분을 감춘 비운의 암살자’라는 카피와 함께 강렬한 눈빛으로 영화에 대한 기대를 더한다. 영화 ‘게이샤의 추억’, ‘와호장룡’ 등 다양한 영화 속의 히로인으로 활약해온 양자경은 ‘검우강호’ 속 당대 최고의 여검객 캐릭터를 연출했다. 또한 대만판 드라마 ‘꽃보다 남자’로 국내에서 두터운 팬층을 보유한 서희원은 미모의 암살자로 시선을 끈다. 이외에도 단검을 휘두르고 있는 흑석파의 행동대장 여문락, 붉은 망토로 자신의 정체를 숨긴 흑석파의 우두머리 왕학기, 광기 넘치는 흑석파의 책사 대립인까지 각각 캐릭터의 개성을 살렸다. ‘검우강호’의 메가폰을 잡은 오우삼 감독은 “각 캐릭터는 단순히 존재하는 것이 아닌 서로 간에 개연성을 갖고 있다. 스태프들과 함께 각 캐릭터의 개성을 살릴 수 있는 표현이나 움직임 등에 더욱 신경 쓰면서 촬영했다”고 밝혔다. 한편 ‘검우강호’는 제67회 베니스 국제영화제에서 월드 프리미어로 상영되며 세계 관객들과 먼저 만났다. 외신들은 “아시아의 슈퍼스타 정우성과 양자경”을 소개하며 “고대 중국으로 옮겨온 ‘미스터 앤 미세스 스미스’의 눈부신 무예 대서사시”라고 호평한 바 있다. 오는 10월 14일 국내 개봉 예정. 사진 = 새인컴퍼니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 ▶ 이하늬 "’김태희와 절친’ 발언 미안했다" 고백▶ 수애 "내 얼굴의 매력포인트? 변화무쌍한 코" 웃음▶ ’성균관’ 유아인, 송중기 등 ‘잘금4인방’ 인생그래프 화제▶ 가희, ‘가죽 스커트’ 오피스룩 "앞뒤 짧고 옆은 길게"▶ 금값폭등, 돌반지 金한돈 ‘20만원’↑…체감 가격 상승
  • [新 차이나 리포트] (2) 2010 중국인을 말한다 ⑩ 안팎서 본 중국·중국인

    [新 차이나 리포트] (2) 2010 중국인을 말한다 ⑩ 안팎서 본 중국·중국인

    13억명이 넘는 중국인을 한두 문장으로 정의 내리는 것은 불가능하다. 그러나 중국인을 폭넓게, 오랫동안 지켜본 이들의 눈을 통해 본다면 조금은 실제에 가까운 모습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1967년 처음 중국 땅을 밟은 이후 중국을 100여 차례 방문한 세계적인 미래학자 존 나이스비트 박사와 그의 부인이자 ‘메가트렌드 차이나’의 공동 저자인 도리스 나이스비트, 그리고 상하이외국어대학의 셰톈전(謝天振) 교수로부터 ‘2010년 중국인의 오늘’에 대해 들어봤다. ■ 밖에서 보니… →최근 10년간 중국의 가장 큰 변화는 무엇인가. -(존 나이스비트·이하 존) 사람들의 에너지다. 1990년대 이미 중국은 비상하기 시작했고, 90년대 후반부터 지금까지 가장 빠르고 다이나믹한 성장을 이뤘다. -(도리스 나이스비트·이하 도리스) 2000년쯤 그 어떤 어려움도 겪지 않은 세대가 등장했다. 인터넷과 함께 성장하고, 세상에 대해 훨씬 개방적이어서 중국에 대해 다른 관점을 가진 세대다. →중국과 미국은 정치적으로 긴장관계에 있는데, 미국에 대한 중국인들의 인식은 어떤가. -(도리스) 두 가지 측면이 있다. 서구가 더 낫다고 생각하고 모든 게 서구에서 왔다고 생각한다. 반면 서구가 자신들을 비판하면 자존감을 더욱 높이고 비판 당하면 똑같이 비판하기를 원한다. →구글 사태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 서구 언론들은 정보를 통제하는 중국 정부를 비판하는데. -(존) 사업적인 갈등 문제인데 정치논쟁화됐다. 구글은 사업권을 따내기 위해서 검열에 동의했지만 ‘딜’을 깼다. 그런데 서구는 이를 정치적으로 접근하고, 힐러리 클린턴까지 거들었다. →중국 사람들은 인터넷 통제를 어떻게 받아들이나. -(존) 중국 정부는 억누르려고 하지만, 한국에서도 그렇듯이 이건 정부가 지는 싸움이다. -(도리스) 컴퓨터가 중국이 아닌, 미국이나 유럽에 있는 것처럼 보이게 하는 등 온갖 기술을 동원해 할 말을 다 하고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중국인은 아침에 일어나서 달라이 라마가 어제 뭐했나에 대해 신경쓰지 않는다. →민주주의에 대한 중국인의 개념은 어떤 것인가. -(존) 중국인들도 항상 민주주의에 대해 생각하고 있다. 지도부 역시 늘 고민한다. 미국의 민주주의 상황도 그다지 좋지 않다. 미시시피주는 1995년까지도 노예법을 갖고 있었다. -(도리스) 잊지 말아야 할 것은 중국은 민주주의 초기 단계에 있다는 점이다. 지금은 성숙하고 새로운 시스템으로 가는 길 위에 있다. →중국 언론에 대해 얘기해보자. 어떤 변화가 있었나. -(도리스) 예전에 언론은 선전도구였지만 지금은 아니다. 여전히 통제되고는 있다. 서구 언론에 너무 많이 얻어 맞아서 과잉 반응하는 부분도 있다. →한국이나 중국에서는 교육이 부모들에게는 가장 큰 이슈다. -(도리스) 가장 큰 문제는 호적제도 때문에 도시에서 태어나면 여러 지원을 받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좋은 교육을 포기하거나, 많은 비용을 지불해야 한다는 점이다. →서구 기자들이 중국에 대해 가장 많이 오해하는 점이라면. -(존) 우선 중국에 대해 많이 모른다. 중국에 대한 자기만의 생각이 많을 뿐이다. -(도리스) 어떤 때는 정말 당황스럽다. 경찰이 곳곳에 있고 이동의 자유가 없고, 아직도 중국을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다. 심지어 오스트리아에서는 ‘중국에서는 여기서 가져간 음식을 먹는다면서요?’라는 질문도 받았다. →소수 민족 문제는 어떻게 봐야 하나. -(도리스)티베트인들도 지금의 생활을 하고 싶어한다. 정부 영향에서 벗어나, 예전 방식대로 살려는 사람은 소수이고 대부분 자녀들에게 좋은 교육을 시키고 좋은 집, 차를 갖고 싶어 한다. →베이징이나 상하이 같은 곳은 다른 대도시와 다르지 않지만, 조금만 떨어진 지역으로 가면 상황은 다르지 않나. -(존) 도농과 빈부의 격차가 갈수록 커지는 것은 중국 사회의 가장 큰 문제다. -(도리스) 시장에만 맡기면 너무 많은 사람들이 뒤처지게 되고, 사람들에게만 맡기면 다들 자신만 생각하고, 정부에만 맡기면 상명하달식이 된다. 이 셋의 관계를 어떻게 재정립해야, 모두가 혜택을 입을 수 있을 지를 고민해야 한다. →이번 책에 대해 지나치게 낙관적이라는 평가가 있다. 예를 들어 여전히 사형 집행이 가장 많은 국가라는 점을 포함해, 인권 문제는 어떻게 평가하나. -(도리스) 사형에 대해서는 찬성과 반대가 첨예하게 대립하는 등 여전히 많은 논란이 있다. 사형 집행 횟수만 보면 중국이 분명 높지만, 인구 당 비율로 보면 그렇지 않다. 어쨌든 중국은 인권 문제를 개선해야 한다. 베이징 나길회기자 kkirina@seoul.co.kr
  • 남녀공학, 순수한글 이름·의미 공개 “9월말 데뷔”

    남녀공학, 순수한글 이름·의미 공개 “9월말 데뷔”

    베일에 가려진 남녀공학 전 멤버가 공개됐다.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 측은 13일 남녀공학 멤버들의 3D뮤직비디오 이미지와 이름 그리고 데뷔콘셉트 등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남녀공학 멤버들의 이름은 전 멤버가 순수한글로 지어졌다. 또 이름에 담겨진 의미까지 설명이 더해져 눈길을 끈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멤버들은 악동광행(장난꾸러기) 천지유성(하늘과 땅을 아우르는 소리) 지혜태운(옳고 그름을 가려내는 마음의 작용) 열혈강호(열렬한 정신과 격렬한 정열을 가지며, 실력이나 힘이 뛰어나고 강한사람) 가온누리(무슨 일이든 세상의 중심) 알찬성민(알찬 사람이 되라) 미소수미(소리 없이 빙긋이 웃음) 별빛찬미(별빛처럼 아름다운 사람) 한빛효영(세상을 이끄는 환한 빛) 한별혜원(큰 별처럼) 등 총 10명이다. 남녀공학은 오는 27일 3D뮤직비디오를 제작, 메가박스에서 뮤직비디오 시사회를 가질 예정이다. 남녀공학은 열심히 앨범작업과 안무연습중이며 9월말 데뷔한다. 소속사 관계자는 “남녀공학의 데뷔 타이틀곡은 블링블링한 음악이 아닌 일렉트로닉 사운드에 강렬한 비트를 느낄 수 있는 음악”이라고 설명했다. 사진 = 코어콘텐츠미디어(이름순)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 ▶ MC몽, 첫 심경고백 "생니 안뽑았다. 오명 벗을 것"▶ 현승희 ‘슈퍼스타K’ 탈락에 네티즌 "JYP가 키워라" 청원▶ 숙면가희 부활..이번엔 ‘영웅호걸’서 졸아 ‘폭소’▶ 송지효-개리, 수상한 관계 "친하지만 전화번호…"▶ 김종민, 참았던 눈물 쏟아…"자진하차 없다"▶ 정준하, 손스타 인증샷 덕에 도박루머 벗어
  • 남녀공학 멤버이름 패러디 화제… 알찬성민, 지혜태운 ?

    남녀공학 멤버이름 패러디 화제… 알찬성민, 지혜태운 ?

    ’알찬성민’, ‘지혜태운’ 등 순수 한글로 지은 혼성그룹 ‘남녀공학’ 멤버들의 이름이 공개되자마자 작명풀이 패러디가 등장해 네티즌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남녀공학의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 측은 13일 오전, 남녀공학 전 멤버의 3D뮤직비디오 콘셉트 이미지컷을 선보였다. 사진속 멤버들은 전투적인 눈빛과 반항적인 눈빛을 연출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미지컷과 동시에 순수한글로 지은 멤버들의 이름도 공개됐다. 영어이름이 난무하는 현 가요계에서는 참신한 시도지만 작명풀이와 의미가 네티즌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온라인 사이트를 중심으로 멤버들의 이름과 관련한 패러디 시리즈가 등장했을 정도. 네티즌들이 표현한 그림속에서 알찬사람이 되라는 알찬성민은 ‘알’을 차고 있고, 옮고 그름을 가려내는 마음의 작용이라는 뜻의 지혜태운의 그림에는 ‘지혜’와 함께 있는 태운의 모습을 담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이외에도 장난기 가득하고 친근한 매력의 악동광행, 하늘과 땅을 아우르는 소리라는 뜻을 지닌 천지유성, 열렬하고 격렬한 정신과 실력과 힘이 뛰어난 강한사람이라는 뜻의 열혈강호, 세상의 중심이 되라는 뜻을 담고 있는 가온누리, 별빛처럼 아름다운 사람이라는 별빛찬미, 세상을 이끄는 환한 빛이라는 뜻을 지닌 한빛효영, 큰 별이 되라는 뜻을 지닌 한별혜원등의 이름이 새로운 패러디 시리즈를 예고하고 있다. 한편 남녀공학은 오는 27일 3D 뮤직비디오를 제작해 서울 메가박스에서 뮤직비디오 시사회를 갖는다. 남녀공학은 열심히 앨범작업과 안무연습중이며 9월말 데뷔한다. 사진 = 코어콘텐츠 미디어, 온라인커뮤니티사이트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4억 명품녀’ 남친 "건달 협박…형사고소 예정"▶ 서인영은 킬힐을 신는다…드레스·레깅스·한복에도▶ 한채영, 뉴요커도 반했다…’한국에서 온 바비인형’▶ ’슈퍼스타K’ 현승희 탈락에 "천재라며" 심사기준 논란▶ ’윤은혜 동생’ 윤반석, 정식 데뷔 코앞…’근육질 훈남’▶ 日 ‘첫사랑추적사이트’ 소개에 번역기까지 등장
  • ‘베일 벗은’ 10인조 남녀공학, 한글이름 패러디등장 ‘폭소’

    ‘베일 벗은’ 10인조 남녀공학, 한글이름 패러디등장 ‘폭소’

    10인조 혼성그룹 남녀공학의 멤버별 티저 이미지와 이름이 공개됐다. 베일에 감춰져 있던 콘셉트는 기대를 고조시켰고 차별화 된 ‘작명센스’는 호기심을 자극했다. 남녀공학의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 측은 13일 오전, 남녀공학 전 멤버의 3D뮤직비디오 콘셉트 이미지컷을 선보였다. 사진속 멤버들은 전투적인 눈빛과 반항적인 눈빛을 연출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미지컷과 동시에 순수한글로 지은 멤버들의 이름도 공개됐다. 영어이름이 난무하는 현 가요계에서는 참신한 시도지만 작명풀이와 의미가 네티즌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온라인 사이트를 중심으로 멤버들의 이름과 관련한 패러디 시리즈가 등장했을 정도. 네티즌들이 표현한 그림속에서 알찬사람이 되라는 알찬성민은 ‘알’을 차고 있고, 옮고 그름을 가려내는 마음의 작용이라는 뜻의 지혜태운의 그림에는 ‘지혜’와 함께 있는 태운의 모습을 담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이외에도 장난기 가득하고 친근한 매력의 악동광행, 하늘과 땅을 아우르는 소리라는 뜻을 지닌 천지유성, 열렬하고 격렬한 정신과 실력과 힘이 뛰어난 강한사람이라는 뜻의 열혈강호, 세상의 중심이 되라는 뜻을 담고 있는 가온누리, 별빛처럼 아름다운 사람이라는 별빛찬미, 세상을 이끄는 환한 빛이라는 뜻을 지닌 한빛효영, 큰 별이 되라는 뜻을 지닌 한별혜원등의 이름이 새로운 패러디 시리즈를 예고하고 있다. 한편 남녀공학은 오는 27일 3D 뮤직비디오를 제작해 서울 메가박스에서 뮤직비디오 시사회를 갖는다. 남녀공학은 열심히 앨범작업과 안무연습중이며 9월말 데뷔한다. 사진 = 코어콘텐츠 미디어, 온라인커뮤니티사이트 서울신문NTN 전설 기자 legend@seoulntn.com ▶ ’4억 명품녀’ 남친 "건달 협박…형사고소 예정"▶ 서인영은 킬힐을 신는다…드레스·레깅스·한복에도▶ 한채영, 뉴요커도 반했다…’한국에서 온 바비인형’▶ ’슈퍼스타K’ 현승희 탈락에 "천재라며" 심사기준 논란▶ ’윤은혜 동생’ 윤반석, 정식 데뷔 코앞…’근육질 훈남’▶ 日 ‘첫사랑추적사이트’ 소개에 번역기까지 등장
  • ‘내한’ 오우삼 감독 “‘무적자’, ‘영웅본색’을 잊게 했다”

    ‘내한’ 오우삼 감독 “‘무적자’, ‘영웅본색’을 잊게 했다”

    “영화 ‘무적자’는 나의 ‘영웅본색’을 잊게 했다. 감동에 눈물을 흘렸다.” 영화 ‘영웅본색’ 등으로 홍콩 느와르의 전성기를 연 오우삼 감독이 8일 방한했다. 오우삼 감독은 자신의 1986년 작 ‘영웅본색’을 리메이크한 ‘무적자’(감독 송해성)를 응원하기 위해 한국을 찾았다. 지난 1일 개막한 제67회 베니스 국제영화제에서 공로상을 받은 오우삼 감독은 영화제 일정을 마친 후 곧바로 내한해 8일 오후 ‘무적자’ VIP 시사회에 참석했다. 이어 9일 오전 서울 소공동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송해성 감독과 함께 내한 기자회견을 갖고 국내 언론과 만났다. 오우삼 감독은 “내 ‘영웅본색’은 형제애와 우정, 희생 등 인간의 감정을 다루는 영화다. 하지만 다른 나라에서 온 리메이크 시나리오를 보면 온통 액션 뿐이었다”고 밝혔다. 하지만 오우삼 감독은 “송해성 감독이 제안한 ‘무적자’는 드라마와 인간의 감정을 깊게 다루고 있어 새롭게 다가왔다”며 20여 년 만에 처음으로 ‘영웅본색’ 리메이크를 허락한 이유를 설명했다. ‘무적자’가 새로운 영화로 태어나기를 바랐다는 오우삼 감독은 “송해성 감독의 스타일을 존중해 제작과정에서 나는 아무 의견도 제시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는 “사실 ‘영웅본색’에서 아쉬웠던 것은 형제애를 깊이 다루지 못한 것이었다. 그런데 송해성 감독은 ‘무적자’에 탈북자라는 설정으로 더 깊은 형제애를 다뤄 감동적이었다”고 인정했다. 또한 “일반적인 리메이크 영화가 원작은 지나치게 의식하는 과오를 범해왔던 반면, ‘무적자’는 원작 ‘영웅본색’을 잊게 만들었다. 영화를 보고 감동받아 눈물을 흘렸다”고 극찬했다. 한편 ‘무적자’는 1986년 개봉해 인기를 끈 주윤발, 장국영 주연의 홍콩 느와르 ‘영웅본색’을 한국적 정서에 맞게 리메이크한 작품이다. 깊은 상처와 오해로 어긋난 네 남자의 이야기를 다룬 이 영화에는 송승헌, 주진모, 조한선, 김강우 등이 열연했다. 원작 영화의 오우삼 감독이 영화 제작에 참여하고 한국, 중국, 일본, 태국 등 4개국이 참여한 범아시아 프로젝트로도 화제를 모은 한 ‘무적자’는 ‘파이란’,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등을 연출한 송해성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오는 16일 개봉 예정.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 / 사진=이대선 기자 ▶ ’연기돌’ 믹키유천, 김현중 초라한 시청률 성적표...왜?▶ 레인보우, 선정성 ‘배꼽춤’ 방송금지…얼마나 야하길래▶ ’양악수술’ 수술전후 사진조작…’포토샵-화장발 고발’▶ ’여신미모’ 구하라 셀카…각양각색 표정 퍼레이드▶ 유진, ‘잘 빠진’ 아이라인…"고양이 같죠?"▶ [NTN포토] 이하늬 ‘시선 사로잡는 파격적인 뒤태’
  • 오우삼 “송승헌, 주윤발 역 귀엽게 소화…함께 작업하고파”

    오우삼 “송승헌, 주윤발 역 귀엽게 소화…함께 작업하고파”

    영화 ‘영웅본색’, ‘적벽대전’ 등 세계적인 흥행작들을 만든 오우삼 감독이 ‘무적자’의 송승헌과 함께 작업하고 싶다고 밝혔다. 오우삼 감독은 ‘영웅본색’의 한국판 리메이크작 ‘무적자’(감독 송해성)를 응원하기 위해 한국을 찾았다. 9일 오전 서울 소공동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열린 내한기자회견에 참석한 오우삼 감독은 “영화 ‘무적자’의 배우들 중 송승헌과 주진모, 김강우의 연기에 감탄했다”고 밝혔다. 앞서 영화 ‘검우강호’에서 호흡을 맞춘 한국배우 정우성과 또 한 번 작업하고 싶다고 밝혔던 오우삼 감독은 “송승헌 등 ‘무적자’의 세 배우는 감정과 개성을 잘 표현했다. 이후 함께 작업을 해보고 싶다”고 바람을 전했다. 특히 오우삼 감독은 ‘영웅본색’의 주윤발 캐릭터로 열연했던 송승헌에 대해 “주윤발의 무게감에 비해 송승헌의 캐릭터는 귀엽고 활발한 느낌이라 새로웠다”고 말했다. 이어 “대담하고 활력 넘치는 송승헌의 캐릭터는 훨씬 현대적이라 현실감이 느껴졌다”고 덧붙였다. 한편 ‘무적자’는 1986년 개봉해 인기를 끈 주윤발, 장국영 주연의 홍콩 느와르 ‘영웅본색’을 한국적 정서에 맞게 리메이크한 작품이다. 깊은 상처와 오해로 어긋난 네 남자의 이야기를 다룬 이 영화에는 송승헌, 주진모, 조한선, 김강우 등이 열연했다. 원작 영화의 오우삼 감독이 영화 제작에 참여하고 한국, 중국, 일본, 태국 등 4개국이 참여한 범아시아 프로젝트로도 화제를 모은 한 ‘무적자’는 ‘파이란’,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등을 연출한 송해성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오는 16일 개봉 예정.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 / 사진=이대선 기자 ▶ ’연기돌’ 믹키유천, 김현중 초라한 시청률 성적표...왜?▶ 레인보우, 선정성 ‘배꼽춤’ 방송금지…얼마나 야하길래▶ ’양악수술’ 수술전후 사진조작…’포토샵-화장발 고발’▶ ’여신미모’ 구하라 셀카…각양각색 표정 퍼레이드▶ 유진, ‘잘 빠진’ 아이라인…"고양이 같죠?"▶ [NTN포토] 이하늬 ‘시선 사로잡는 파격적인 뒤태’
  • 英가전시장 한국 3D TV 열풍

    英가전시장 한국 3D TV 열풍

    “LG전자나 삼성전자의 55인치 3차원(3D) 입체영상 TV는 3000파운드(약 540만원) 정도지만 같은 크기의 소니 3D TV는 2200파운드(396만원)에 불과합니다. 그러나 손님들은 화질 등에서 더 뛰어난 한국 제품을 많이 찾죠.” 모처럼 화창했던 지난 2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북서쪽으로 160㎞쯤 떨어진 작은 도시 레스터. 공업 도시답게 영국의 대형 전자제품 매장 ‘커리 메가스토어(Currys Megastore)’가 자리잡고 있다. 매장 1층에 들어서자 LG전자와 삼성전자, 소니, 파나소닉 등 글로벌 업체들의 큰 매장이 눈에 들어왔다. 영국 가전시장 공략을 위해 치열한 경쟁이 펼쳐지는 곳이다. 경쟁 상품은 최근 TV 시장의 트렌드인 3D TV. 특히 LG전자는 메가스토어 안에서 TV 업체 중 가장 큰 43㎡의 매장을 통해 55인치 풀 발광다이오드(LED) 3D TV를 비롯한 다양한 모델을 전시하고 있다. 한국산 TV의 높은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 메가스토어 판매 직원(FSM)인 임란 디닷은 “LG, 삼성 등은 일본 업체와 달리 자체 디스플레이를 사용한다는 점이 고객들에게 부각되고 있다.”면서 “특히 LG 3D TV의 경우 타사 모델보다 선명도를 나타내는 ㎐(헤르츠)가 높아서 스포츠 경기를 볼 때 현장감이 뛰어나고, 이 때문에 축구 등에 열광적인 우리 영국인들에게 인기가 높다.”고 말했다. LG전자의 영국 3D TV 마케팅의 또 다른 초점은 3D TV가 설치된 현지 대중 술집 ‘3D 펍’을 늘리는 것. 영국인들이 금요일이나 토요일 밤 펍에서 생맥주를 마시며 프리미어리그 경기를 보는 것을 낙으로 삼는다는 점을 감안해서다. 이를 위해 LG전자 영국법인은 영국 최대 위성방송인 스카이사와 손잡고 런던 등 주요 도시의 3D 펍을 3000여개로 늘렸다. 스카이의 스포츠채널인 스카이스포츠는 올해 초부터 프리미어리그 주요 경기를 3D로 중계하고 있다. 나영배 LG전자 영국법인장(상무)은 “연말까지 3D 펍을 7000여개로 늘릴 것”이라면서 “영국인들이 다른 유럽 국가와 달리 3D TV 등 최신 기술 수용에 적극적이라는 점도 3D 펍 마케팅이 효과를 누리는 요인”이라고 설명했다. LG전자는 스카이의 영업 네트워크를 통해 3D TV를 일반 가정에도 판매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삼성전자 역시 영국에서도 글로벌 TV 시장에서의 지배력을 이어가고 있다. 시장조사기관 GFK 집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상반기 영국 액정표시장치(LCD) TV 시장에서 금액 기준으로 21.8%의 점유율을 기록했다. 소니(16.8%)와 LG전자(14.1%) 등 2위 그룹과는 이미 상당한 격차를 보이고 있다. 지난 3월에는 풀HD 3D LED TV가 영국 최고 권위의 AV 잡지인 ‘왓하이파이사운드앤비전’에서 ‘파이브스타 급 TV’라고 호평을 받기도 했다. 최근 런던 대영박물관에 대형모니터를 공급한 것도 이런 성과가 반영된 결과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유럽의 3D TV 수요는 아직 미국의 5분의1 정도에 불과하지만 조만간 폭발적으로 늘어날 것”이라면서 “특히 영국 LCD TV 시장에서 삼성과 LG의 점유율이 전체의 36% 정도로 일본 업체들보다 10%포인트 이상 앞서는 등 한국 기업들이 상당히 선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글 사진 레스터 이두걸기자 douzirl@seoul.co.kr
  • 송해성 감독 “‘무적자’, 형제애로 ‘영웅본색’과 차별화”

    송해성 감독 “‘무적자’, 형제애로 ‘영웅본색’과 차별화”

    영화 ‘무적자’의 송해성 감독이 원작 ‘영웅본색’과의 차이점으로 강조된 형제애를 들었다. 송해성 감독은 8일 내한한 ‘영웅본색’의 오우삼 감독과 함께 9일 오전 서울 소공동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송해성 감독은 “시사회 이후, ‘무적자’에 액션이 없고 드라마에만 치중해 지루하다는 비판도 있더라”고 입을 열었다. 하지만 송해성 감독은 “‘영웅본색’의 특징이 리듬을 타는 액션이라면, 내 영화에는 짙은 형제애를 부각시키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오우삼 감독 역시 “다른 나라에서 제안한 ‘영웅본색’의 리메이크가 액션에만 치중했다면, ‘무적자’는 인간의 감정에 집중했다. 그래서 처음으로 리메이크를 허락했다”고 전했다. 국내 시사에 앞서 오우삼 감독은 제67회 베니스 국제영화제에서 ‘무적자’를 먼저 만났다. 송해성 감독은 “사실 베니스영화제에서 상영된 ‘무적자’는 등급 심의에서 청소년관람불가 판정을 받은 무삭제판”이라며 “국내 상영작은 편집을 거쳐 등급을 낮췄다”고 밝혔다. 오우삼 감독은 “베니스영화제에서 ‘무적자’를 접한 서양 관객들이 영화를 무척 좋아했도 박수도 많이 나왔다”며 현지 분위기를 전했다. 이어 “영화의 결말에 대해서는 각기 다른 의견들이 나오기도 했지만, 원작 ‘영웅본색’의 감독으로서 나는 ‘무적자’에 아쉬운 점이 하나도 없다”고 극찬을 전했다. 한편 ‘무적자’는 1986년 개봉해 인기를 끈 주윤발, 장국영 주연의 홍콩 느와르 ‘영웅본색’을 한국적 정서에 맞게 리메이크한 작품이다. 깊은 상처와 오해로 어긋난 네 남자의 이야기를 다룬 이 영화에는 송승헌, 주진모, 조한선, 김강우 등이 열연했다. 원작 영화의 오우삼 감독이 영화 제작에 참여하고 한국, 중국, 일본, 태국 등 4개국이 참여한 범아시아 프로젝트로도 화제를 모은 한 ‘무적자’는 ‘파이란’,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등을 연출한 송해성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오는 16일 개봉 예정. 사진설명 = 오우삼 감독, 송해성 감독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 / 사진=이대선 기자 ▶ ’연기돌’ 믹키유천, 김현중 초라한 시청률 성적표...왜?▶ 레인보우, 선정성 ‘배꼽춤’ 방송금지…얼마나 야하길래▶ ’양악수술’ 수술전후 사진조작…’포토샵-화장발 고발’▶ ’여신미모’ 구하라 셀카…각양각색 표정 퍼레이드▶ 유진, ‘잘 빠진’ 아이라인…"고양이 같죠?"▶ [NTN포토] 이하늬 ‘시선 사로잡는 파격적인 뒤태’
  • 송승헌 “‘영웅본색’ 리메이크, 잘해야 본전이라 각오”

    송승헌 “‘영웅본색’ 리메이크, 잘해야 본전이라 각오”

    “영화 ‘무적자’의 ‘영웅본색’ 리메이크는 잘해야 본전이란 생각에 고민 많았다” 배우 송승헌이 홍콩 느와르의 걸작 ‘영웅본색’ 리메이크작 ‘무적자’에 대해 고민했던 속내를 털어놨다. 8일 오후 서울 왕십리 CGV에서 열린 영화 ‘무적자’(감독 송해성·제작 핑거프린트) 언론시사와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송승헌은 “영화를 시작하기 전 감독과 배우들이 모여 ‘이 작품은 잘해야 본전일 것’이라는 이야기를 했다”고 말했다. 송승헌은 “‘영웅본색’은 모든 남자들의 기억 속 전설”이라며 “특히 내 캐릭터는 주윤발이 연기했던 비주얼과 액션이 강한 캐릭터라서 특히 걱정이 많았다”고 토로했다. 이어 “원작을 그대로 따라할 수도 없고 오랜 팬들의 기억을 손상시킬 수도 없는 노릇이라 표현의 접점을 찾는 데 오랜 시간을 투자했다”고 전했다. ‘무적자’의 송승헌은 원작영화 ‘영웅본색’에서 배우 주윤발이 연기한 소마를 열연한다. 또 주진모는 적룡이 열연한 송자호, 김강우는 장국영의 송자걸, 조한선은 이자웅의 아성 캐릭터를 리메이크한다. 극중 송승헌은 주윤발의 성냥 대신 막대사탕을 입에 물었다. 또한 주윤발의 쌍권총을 연상시키는 사격 연기도 선보인다. 송승헌은 “허가를 받아 실제 총으로 조립과 사격 연습을 했다. 특히 마지막 장면의 큰 총은 생각보다 무거웠지만 잘 나온 것 같아 기쁘다”고 했다. 송승헌과 함께 자리한 주진모는 “제작진이 사격 때 눈을 깜빡이면 멋지지 않다며 눈을 뜨고 총을 쏘라고 했다. 이를 소화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무적자’는 무기밀매조직의 쌍포 김혁(주진모 분)과 영춘(송승헌 분), 형사가 되어 이들을 쫓는 김혁의 동생 김철(김강우 분), 그리고 이들 모두를 제거하려는 태민(조한선 분)이 벌이는 최후의 일전을 그린다. 원작의 오우삼 감독이 영화 제작에 참여하고 한국, 중국, 일본, 태국 등 4개국이 참여한 범아시아 프로젝트로도 화제를 모은 한 ‘무적자’는 ‘파이란’,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등을 연출한 송해성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9월 16일 개봉 예정.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 / 사진=이대선 기자 ▶ 최희진, 이루 앞에선 ‘사과’ vs 뒤에선 ‘정정’…"키보드 워리어?"▶ ’자이언트’ 황정음, 행방불명 예고… 세남자 행보 관심집중▶ ’결혼’ 이유리, 금빛 웨딩드레스…’화려함 극치’▶ 학자금 대출제한 대학명단 발표…"불량학교 리스트"▶ MBC ‘W’ 폐지…김혜수 배신감? "와전됐다…열심히 녹화"▶ 아사다 마오, 새코치 노부오 영입 "오서코치 아냐?"
  • 주진모 “조한선의 악역 캐릭터 탐나…행복한 □□”

    주진모 “조한선의 악역 캐릭터 탐나…행복한 □□”

    배우 주진모가 영화 ‘무적자’에서 조한선이 연기한 악역 캐릭터가 탐났다고 고백했다. 8일 오후 서울 왕십리 CGV에서 열린 영화 ‘무적자’(감독 송해성·제작 핑거프린트) 언론시사와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주진모는 “모든 캐릭터가 다 개성있지만, 조한선이 연기한 악역 태민 캐릭터는 무척 매력적이다”고 말했다. ‘무적자’는 무기밀매조직의 쌍포 김혁(주진모 분)과 영춘(송승헌 분), 형사가 되어 이들을 쫓는 김혁의 동생 김철(김강우 분), 그리고 이들 모두를 제거하려는 태민(조한선 분)이 벌이는 최후의 일전을 그린다. 주진모는 “솔직히 조한선의 캐릭터가 탐났다”고 했고, 송승헌 역시 “조한선이 악역 태민을 정말 ‘죽이고 싶을 만큼’ 잘 연기해서 눈에 많이 띄었다”고 전했다. 또 김강우 역시 “악역에 대한 욕심이 많은 편이라 조한선의 태민이 욕심났다”고 덧붙였다. 이에 조한선은 “나도 내 역할이 가장 좋았다”고 만족스러운 심경을 드러냈다. 이에 주진모는 극중 송승헌의 대사를 이용해 “행복한 새끼”라고 조한선을 칭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무적자’는 1986년 개봉해 인기를 끈 주윤발, 장국영 주연의 홍콩 느와르 ‘영웅본색’을 한국적 정서에 맞게 리메이크한 작품이다. 깊은 상처와 오해로 어긋난 네 남자의 이야기를 다룬 이 영화에는 송승헌, 주진모, 조한선, 김강우 등이 열연했다. 원작 영화의 오우삼 감독이 영화 제작에 참여하고 한국, 중국, 일본, 태국 등 4개국이 참여한 범아시아 프로젝트로도 화제를 모은 한 ‘무적자’는 ‘파이란’,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등을 연출한 송해성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올 추석 개봉 예정.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 / 사진=이대선 기자 ▶ 명품녀 김경아, 악플에 "실컷 나불대라" 홈피 접근 제한▶ ’옥수수’에 울고 웃는 이다해-박봄…’다이어트는 힘들어’▶ ’성균관’ 하지원 동생 전태수, 눈빛연기…’누나 넘어서나?’▶ ’군 입대 앞둔’ 현빈, 임수정과 2주간 짧은 데이트…왜?▶ 박상민, 신분증에 등장했던 선글라스 벗고 ‘생눈’ 최초공개▶ 레인보우 ‘배꼽춤’ 방송금지…’선정성 기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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