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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토] 장쯔이 ‘대륙의 여신 포스’

    [포토] 장쯔이 ‘대륙의 여신 포스’

    영화 ‘일대종사’의 장쯔이가 6월 14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공항패션을 선보이며 내한했다. 장쯔이 주연의 ‘일대종사’는 2013 중국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됐다. 왕가위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장쯔이, 양조위, 송혜교가 출연한 영화 ‘일대종사’는 중국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됐다. 장고봉기자 goboy@seoul.co.kr
  • [포토] ‘꽃보다 아름다운 장쯔이’

    [포토] ‘꽃보다 아름다운 장쯔이’

    영화 ‘일대종사’의 장쯔이가 6월 14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공항패션을 선보이며 내한했다. 장쯔이 주연의 ‘일대종사’는 2013 중국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됐다. 왕가위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장쯔이, 양조위, 송혜교가 출연한 영화 ‘일대종사’는 중국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됐다. 장고봉기자 goboy@seoul.co.kr
  • [세종로의 아침] 주택정책과 약발/류찬희 산업부 선임기자

    [세종로의 아침] 주택정책과 약발/류찬희 산업부 선임기자

    최근 주택시장 위기를 보면서 참여정부 시절 주택정책 기사를 쓰던 일이 떠오른다. 당시는 집값이 천정부지로 치솟던 때였다. 정부는 한 달이 멀다하고 메가톤급 부동산대책을 쏟아냈다. 대책의 대부분은 다주택·고가주택 보유자에게 세금을 무겁게 물리거나 청약·거래를 옥죄는 내용이었다. 일부 대책은 시장경제 원리를 제약하는 조치라는 비난까지 받았지만 급한 불을 끄기 위해서는 어쩔 수 없다는 논리에 묻혀 버리던 때였다. 물론 긍정적인 대책도 많았다. 불로소득을 회수하고 주택 개발·거래 과정이 확연하게 드러나도록 각종 장치를 마련해 주택시장의 투명성을 확보한 것은 누가 뭐라 해도 훌륭한 정책이었다. 하지만 부작용도 만만치 않았다. 거래량이 급격히 줄어들기 시작한 것이다. 전문가들은 연관산업 침체, 지방세원 감소, 고용 감소, 실물경제 경색 등의 문제점을 들이댔지만 투기 억제라는 절체절명의 명제 앞에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지금은 과연 어떤가. 10여년 전 주택 투기를 막겠다며 내놨던 정책 가운데 상당수는 주택 거래량 감소라는 ‘부메랑’이 되어 주택경기를 침체의 늪으로 빠뜨리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긴급처방용 정책이어서 시장 상황에 맞게 손을 봤어야 했는데 심각성을 깨닫지 못하고 방치하는 바람에 고착됐기 때문이다. 부작용은 주택시장만이 아니다. 연관산업, 심지어 금융시장에까지 심각하게 번진 상황이다. 이런 상황에서 새 정부는 급기야 주택시장을 살리는 정책을 내놓기에 이르렀다. 거래를 옥죄었던 수단들은 풀고, 수요자들이 쉽게 구매시장에 진입할 수 있게 해주는 게 주요 내용이다. 하지만 벌써부터 약발이 떨어졌다는 지적이 나온다. 자칫 내성만 키우는 대책이 될까 걱정된다. 주택산업연구원은 12일 하반기 주택시장 전망 보고서에서 ‘4·1대책’ 효과로 주택거래 증가 현상이 뚜렷하게 나타났다고 분석했다. 그러나 이달 말로 취득세 감면이 종료되면 구매 심리가 위축될 것으로 내다봤다. 이어 생애 최초 주택구입자 범위 확대와 소득·가격기준 완화, 2년 미만 단기 보유에 대한 양도세율 인하, 다주택자 관련 규제 철폐, 분양가상한제 해제 등의 정책이 따라야 한다고 주장했다. 정부는 집을 사고팔 때 내는 세금을 감면해 주면 거래량이 증가하는 것을 여러 번 경험했다. 거래량이 늘면 그만큼 거둬들이는 세금도 증가한다. 다주택자를 죄악시하던 사회적 통념도 바뀌어야 한다. 주택거래 활성화는 부동산중개업자만의 희망 사항이 아니다. 온 국민이 바라는 바다. 대기업이나 중소기업, 집 한 채 갖고 있는 서민들도 거래 활성화를 원한다. 주택거래는 시장경제의 말초신경과 같다. 살아 움직이는 경제 현상이다. 주택거래가 침체되면 경제 전반에 걸쳐 자금 흐름 경색이 온다. 침체가 오래되면 동맥경화 현상까지 나타난다. 주택 거래량이 증가하면 이삿짐센터, 부동산중개업소, 인테리어업체, 가전업체 등도 덩달아 활기를 띠게 된다. 새 정부가 추구하는 고용창출 확대와도 일맥상통한다. 약발이 다하기 전에 주택시장을 활성화할 수 있는 정책을 기대한다. chani@seoul.co.kr
  • 맨 오브 스틸, 은밀하게 위대하게 400만 따라잡을까…설국열차 메인예고편 공개까지 올 여름 극장가 풍성

    맨 오브 스틸, 은밀하게 위대하게 400만 따라잡을까…설국열차 메인예고편 공개까지 올 여름 극장가 풍성

    영화 ‘맨 오브 스틸’이 13일 개봉하면서 흥행 1위를 달리고 있는 ‘은밀하게 위대하게’의 파죽지세를 누를 것인지 두 영화 간 경쟁의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슈퍼맨의 새로운 이야기인 ‘맨 오브 스틸’은 크립톤 행성에서 온 칼엘(헨리 카빌 분)이 지구인으로 성장해나가는 과정을 그렸다. 엄청난 능력을 지닌 그는 출생과 정체성 때문에 고뇌에 휩싸이지만 인류를 구하기 위해 크립톤 행성과 지구 간의 전쟁에 뛰어든다. ‘다크나이트 트릴로지’ 시리즈의 크리스토퍼 놀란이 제작과 스토리 원안, 각본을 맡았고 ‘300’의 잭 스나이더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한편 ‘은밀하게 위대하게’는 개봉 8일 만에 관객 400만명을 모으며 한국영화 흥행 역사를 새롭게 갈아치우고 있다. 이날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맨 오브 스틸’이 실시간 예매율 1위를 달리고 있다. 한편 봉준호 감독의 할리우드 진출작 ‘설국열차’ 메인 예고편이 공개돼 영화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맨 오브 스틸 개봉과 설국열차 메인예고편 공개에 네티즌들은 “맨 오브 스틸부터 설국열차 메인예고편 공개까지, 올 여름 기대되는 영화가 너무 많다”, “맨 오브 스틸 개봉에 설국열차 메인예고편 공개, 올 여름은 극장에서만 보내게 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삼성 신경영 20년] 현재의 삼성은

    [삼성 신경영 20년] 현재의 삼성은

    20여년 전 삼성은 세계시장에서 2류 회사였다. 단적인 예로 소비자들은 같은 값이면 삼성 로고가 달린 제품보다 일본의 소니, 파나소닉, 미국의 제너럴일렉트릭(GE), 휴렛팩커드(HP), IBM 등을 선호했다. 삼성이 만든 제품은 동남아 등 일부 시장에서 부분적인 성공을 거뒀지만, 미국, 일본 등 선진국 시장에서는 싸구려 물건 취급을 받았다. 더 큰 문제는 정작 본인은 2류인지를 모른다는 점이었다. ‘국내 1등’이라는 외형적 타이틀이 눈도, 귀도 가렸다. 그러던 1993년 2월 미국 로스앤젤레스(LA) 가전매장인 베스트바이에서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은 2류 기업의 현실을 목격했다. 삼성 로고를 단 물건들은 예외 없이 미국 가전매장의 천덕꾸러기였다. 안 팔리니 대부분 매장 구석에 먼지를 뒤집어쓴 채 놓여 있었다. 참담한 심정에서 이 회장은 사장단을 현지로 호출했다. 세계 최대 시장에서 삼성이란 상표가 어떤 대우를 받는지 두 눈으로 똑똑히 확인하라는 취지였다. 이건희 회장이 완전히 변하지 않으면 살아남지 못한다는 고민을 시작한 것이 그때다. 변화의 방향을 찾고자 소통과 대화가 필요했다. 그는 일본, 독일, 미국 등을 넘나들며 무려 68일간 1800명과 350시간을 대화했고, 사장단과 800시간에 걸친 격정적인 토론도 이어갔다. 대화를 풀어쓰면 A4 용지 8500매에 해당하는 방대한 분량이다. 이 회장이 강변한 변화의 핵심은 양(量)이 아닌 질(質)을 추구하자는 것이다. “지금처럼 잘해봐야 1.5류이다. 마누라와 자식 빼고 다 바꾸자.” 1993년 6월 7일 이건희 회장이 프랑크푸르트에서 밝힌 ‘신(新)경영’ 선언은 그렇게 시작됐다. 그 후 20년 동안 삼성은 변화와 혁신을 거듭했다. 그 결과 삼성은 세계 최대 브랜드 컨설팅 그룹인 인터브랜드(Interbrand)가 선정한 글로벌 100대 브랜드 가운데 9위에 오를 정도로 세계적인 기업이 됐다. 지난해 삼성전자의 브랜드 가치는 약 36조원에 달한다. 오랜 경쟁자이던 소니도, 파나소닉도 멀찌감치 제쳤다. 연 매출은 1993년 29조원에서 2012년 380조원으로 13배 증가했다. 직수출 규모도 107억 달러에서 1572억 달러로 15배 늘어났다. 무엇보다 시가총액의 상승이 눈에 띈다. 1993년 7조 6000억원에서 338조원으로 44배가 불었다. 시장이 삼성의 미래가치를 높이 사고 있다는 방증이다. 너무 높아지는 바람에 논란이 있지만 삼성전자가 국내 주식시장에서 차지하는 시가총액 비중은 20%까지 높아졌다. 이 회장 취임 이후 1991년부터 1997년까지 한솔그룹과 새한그룹, CJ그룹(구 제일제당), 신세계 그룹, 보광그룹이 잇따라 계열분리됐다는 점을 고려하면 비교 대상이 없을 정도로 놀라운 성적이다. 누가 봐도 이제 삼성은 글로벌 기업이다. 국적을 불문하고 전 세계에서 고용한 직원 수도 현재 42만명에 달한다. 사실 이 회장이 위기를 외치던 93년은 재무제표상으로만 보면 그리 나쁠 것이 없는 시기였다. 1992년 세계 최초로 64메가 D램 개발에 성공하면서 삼성은 반도체 시장의 강자가 됐다. 그후 21년간 메모리 반도체 세계 시장에서 단 한 번도 1위 자리를 놓쳐본 적이 없으니 적어도 먹을거리 걱정은 없었다. 하지만 이 회장은 1위 자리에 안주하지 않고 휴대전화 시장 개척에 나섰다. 처음부터 탄탄대로는 아니었다. 1994년 삼성은 야심 차게 첫 휴대전화를 출시했지만, 불량률이 11.8%에 달했다. 이듬해인 1995년 이 회장은 극약처방을 내렸다. 시중에 풀린 불량 휴대전화 15만대를 모두 수거해 임직원이 보는 앞에서 소각했다. 150억원이 순식간에 잿더미로 변했다. 자기 손으로 힘들게 만든 제품이 불타는 것을 보면서, 임직원들은 눈시울을 붉혔다. 하지만 150억원을 태운 화형식은 기존의 삼성의 문화를 뿌리째 바꿨다. 그해 8월 삼성의 휴대전화 애니콜은 당시 세계시장 1위 모토로라를 제치고 국내시장에서 정상에 올랐다. 17년 뒤인 2012년 삼성전자 스마트폰 시장점유율은 1위에 올랐다. 신경영은 기업 문화에도 일대 변혁을 줬다. 신경영 선언 직후 가장 먼저 도입한 것이 바로 오전 7시에 출근하고 오후 4시에 퇴근하는 ‘7·4제’였다. 일찍 퇴근해 자기개발에 시간을 쏟으라는 취지였다. 3년 뒤 폐지됐지만, 당시의 시도는 획기적이었다는 평이다. 삼성은 또 1995년부터 3급 신입사원 공개채용에서 학력 제한을 없앴다. 대학 졸업장보다 중요한 것은 개인의 실력이라는 이 회장의 지론 때문이었다. 30대 부장, 여성, 고졸, 장애인 등을 과감히 임원으로 발탁하는 ‘열린 인사’도 단행했다. 변화와 혁신을 통한 삼성의 질적 변화는 덤으로 양적 팽창을 가져왔다. 이제 삼성을 2류제품이나 만드는 회사라고 칭하는 사람은 없다. 유영규 기자 whoami@seoul.co.kr
  • [삼성 신경영 20년] 휴대전화·가전·반도체 등 20종 ‘월드베스트’

    [삼성 신경영 20년] 휴대전화·가전·반도체 등 20종 ‘월드베스트’

    1993년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의 ‘프랑크푸르트 선언’의 핵심은 일류가 되기 위한 ‘질적 성장’이었다. 그후 20년, 삼성은 휴대전화, 가전제품, 반도체, 건설, 중공업 등 다양한 분야의 제품 20종을 ‘월드 베스트’(세계 1위) 반열에 올렸다. 6일 삼성에 따르면 간판 계열사인 삼성전자는 11개의 월드 베스트 제품을 보유하고 있다. 대표 제품인 TV는 2006년부터 세계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디스플레이서치에 따르면 지난해 삼성전자 TV의 시장점유율은 27.4%에 달한다. 몇년 새 급성장하며 삼성전자의 핵심 먹거리가 된 휴대전화는 지난해 처음 애플을 제치고 시장점유율 25.1%로 세계 1위가 됐다. 월드 베스트 중 빼놓고 얘기할 수 없는 것이 반도체다. 삼성전자는 1992년 세계 최초로 64메가바이트(MB) D램을 개발한 이후 21년간 1위를 놓치지 않았다. 아이서플라이 조사를 보면 2011년 기준 삼성전자 D램의 점유율은 매출 기준 42.3%에 달한다. 낸드플래시 메모리, 디스플레이 구동칩(DDI), 스마트 카드 칩 등 각종 핵심부품들도 세계 1위다. 전기 분야도 삼성전기가 반도체용 기판으로 2005년부터 왕좌를 지키고 있으며, 삼성코닝은 액정표시장치(LCD)용 기판 유리, 삼성SDI는 리튬이온 2차전지를 월드 베스트 반열에 올리고 있다. 삼성중공업의 드릴십은 1996년 처음 세계 1위에 올라 올해 1분기에는 42% 시장점유율을 기록했다. LNG(액화천연가스)선, 셔틀탱커, 부유식 원유생산저장 하역설비(FPSO)도 세계 1위다. 강병철 기자 bckang@seoul.co.kr
  • 초고화질 영화 4초면 다운로드… 애완견도 네트워크 관리

    초고화질 영화 4초면 다운로드… 애완견도 네트워크 관리

    인터넷 사용자 수는 지금보다 200만명이 늘어 국민 대부분인 4900만명이 유·무선으로 인터넷을 사용한다. 사용량은 2.2배쯤 늘지만 속도는 오히려 3.2배 빨라져 초고화질 영화 한 편을 다운받는 데 4~5초면 충분하다. 또 휴대전화, TV뿐 아니라 자동차, 심지어 반려동물, 가축까지도 네트워크로 관리한다. 세계적인 네트워크 통신회사인 시스코가 예상한 ‘2017년 대한민국 인터넷 세상’의 모습이다. 31일 시스코의 ‘2012~2017년 비주얼 네트워킹 인덱스 전망 보고서’에 따르면 2017년 한국의 유·무선 인터넷 트래픽은 61.6엑사바이트(EB)로 2012년 28.6EB에 비해 2.2배가 증가한다. 전 세계적으로는 트래픽이 연간 1.4제타바이트(ZB)에 달할 것으로 예상했는데, 이는 매월 DVD 300억장이 만들어지는 것과 비슷한 용량이다. 시스코는 4년 뒤에는 전세계 예상 인구의 48%인 36억명이 인터넷을 이용할 것이라고 봤다. 이미 4700만명이 다양한 형태로 인터넷을 사용하는 한국은 200만명 정도만 추가될 것으로 예상했다. 자동차 등 다양한 장치 간의 네트워크 연결을 뜻하는 ‘사물 인터넷’(Internet of Things)이 발달해 네트워크로 연결된 기기도 지난해의 1.4배인 1억 9800만개가 될 것이란 게 시스코의 예측이다. 인터넷 평균 속도는 지난해 28.8Mbps에서 94Mbps로 3.2배 빨라진다. 국내 정보기술(IT) 업체들도 트래픽 증가 같은 변화 방향에 대해서는 보고서와 비슷한 전망을 하고 있다. 무선 인터넷의 경우는 논란 중인 1.8㎓ 주파수 대역 할당이 마무리되면 늦어도 2017년쯤 전국망이 구축돼 지금보다 2배 빠른 최고 150Mbps 서비스가 가능하다. 유선 인터넷은 정부가 나서 2017년까지 ‘기가(Giga) 인터넷’을 전국 90% 지역에 구축하겠다고 밝힌 상태다. 기가 인터넷의 최고 속도는 1Gbps로 현재 유선 인터넷 최고 속도인 100Mbps보다 10배 빠르다. 사물 인터넷은 어떨까. KT는 현대자동차와 손잡고 통신기술과 자동차를 접목한 ‘스마트 카’ 활성화에 돌입했다. 제어소에서 택시 위치와 결제 내역 등을 실시간으로 확인하는 서비스도 구축된 상태다. 나이키 같은 경우는 이미 운동화에 삽입된 센서가 운동 내역을 스마트폰 등으로 전송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게다가 동물 체내에 무선 칩을 심는 ‘동물 등록제’가 다음 달부터 본격 시행되니 ‘모든 사물이 네트워크로 접속’되는 단계가 그리 멀지는 않은 셈이다. 그러나 업계에서는 정부는 물론 업체 스스로의 예측도 그대로 실현될 확률이 희박하다는 의견도 있다. 급격하게 변하는 IT산업의 특성으로 볼 때 당장 내년도 예측하기 어렵다는 것이다. NHN 관계자는 “스마트폰 출현이나 카카오톡의 약진만 봐도 IT의 미래는 예측 불가능한 성격이란 걸 알 수 있다”며 “때문에 변화하는 환경에 단기적으로 대응하는 게 업계의 현실”이라고 전했다. 강병철 기자 bckang@seoul.co.kr [용어 클릭] ■바이트(Byte) 데이터 용량을 표시하는 단위로 알파벳 한 글자는 1바이트, 한글 한 글자는 2바이트가 든다. 1024배마다 단위가 바뀌는데, 킬로바이트(KB), 메가바이트(MB), 기가바이트(GB), 테라바이트(TB), 페타바이트(PB), 엑사바이트(EB), 제타바이트(ZB), 요타바이트(YB) 순이다.
  • 여신 포스 ‘김새론’ 각선미가…

    여신 포스 ‘김새론’ 각선미가…

    배우 김새론이 27일 서울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은밀하게 위대하게’ VIP 시사회에 참석해 화제가 된 가운데 김새론의 폭풍성장을 보여주는 한 장의 사진에 또 한번 네티즌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김새론은 ‘은밀하게 위대하게’ 시사회에서 꽃무늬 패턴을 포인트로 준 원피스를 입고 등장해 취재진의 집중적인 조명을 받았다. 영화 ‘아저씨’에서 보여준 귀여운 모습을 벗고 늘씬한 각선미와 조막막한 얼굴을 선보여 네티즌들의 감탄이 이어지고 있다. 사실 김새론의 폭풍 성장 모습은 지난 1월 김새론이 트위터에 직접 올린 교복 사진에서도 이미 두드러졌다. 김새론은 “이제는 촬영이 아닌 진짜 내 교복. 00입학생들 축하해요”라는 글을 남겼다. 휴대전화를 보고 있는 김새론은 교복을 입었음에도 불구하고 남다른 황금비율을 보여줘 네티즌들의 감탄사가 이어지고 있다. 네티즌들은 “청순한 미인으로 잘 자라나서 기뻐요”, “앞으로도 멋진 연기 기대할게요”, ”정말 타고난 미인형인 것 같다. 부럽다 ㅠㅠ”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임기 연연안해… 민영화 완료후 언제든 용퇴”

    “임기 연연안해… 민영화 완료후 언제든 용퇴”

    이순우(63) 우리은행장이 우리금융 차기 회장으로 확정됐다. 우리금융 회장후보추천위원회는 23일 서울 종로구 중학동 우리카드 본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 행장을 단독 회장 후보로 추천했다. 송웅순 우리금융 회추위원장은 “이 내정자는 금융업 전반에 걸쳐 폭넓은 경험과 식견을 쌓았으며 소탈한 성품과 원만한 대인관계로 내부 조직 장악력을 갖췄다”면서 “가장 큰 현안인 우리금융 민영화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지명 배경을 설명했다. 이 내정자는 24일 이사회를 거쳐 다음 달 14일 임시 주주총회에서 공식 추대돼 취임한다. 우리금융 회장과 우리은행장을 겸직하게 된다. 이 내정자는 후보 추천 발표 직후 가진 기자회견에서 “지주사 회장이 일일이 간섭하거나 지배할 이유가 없다”면서 계열사 책임 경영을 강조했다. 자신이 금융지주 회장과 은행장을 함께 맡는 부분에 대해선 “금융지주에서 은행이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회장과 은행장을 겸직하면 오히려 그룹 자체적으로 시너지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대구고와 성균관대 법대를 나온 이 내정자는 최경환 새누리당 의원의 고교 선배, 정홍원 국무총리의 대학 후배다. 우리금융의 차기 사령탑 인선이 마무리됨에 따라 민영화 작업이 급물살을 탈 것으로 보인다. 이 내정자는 “우리금융 모든 직원이 민영화를 바라는데 회장으로서 제 임기가 걸림돌이 된다면 임기와 관계없이 언제든지 회장직을 버릴 용의가 있다”며 민영화를 조건으로 한 용퇴 가능성을 시사했다. 민영화 방식과 관련해 이 내정자는 “다들 만족할 수 있는 좋은 방안이 (금융 당국의) 민영화 태스크포스(TF)에서 나올 것”이라며 말을 아꼈으나 세간에서 유력하게 거론되는 KB금융과의 합병에 대해선 “하나의 방안이 될 수는 있지만 유일한 방법이라고 보지는 않는다”고 말했다. 이는 KB금융과 합병할 경우 구조조정이 불가피해 노조와 갈등이 빚어질 것이란 점이 고려된 것으로 보인다. 현재까지 나와 있는 우리금융 민영화 시나리오는 ▲정부지분 분산 매각 ▲블록세일 ▲단순 합병 ▲일부 매각 후 합병 등으로 다양하다. 현재로서는 경남·광주은행과 우리투자증권 등 주요 자회사를 분리 매각한 뒤 우리은행을 KB금융에 넘겨 메가뱅크(초대형 금융회사)로 출범시키는 방법이 유력한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그러나 민영화의 최종 완성까지는 험난한 과정이 기다리고 있다. 이미 2010~2012년 세 차례에 걸쳐 컨소시엄이 입찰 참여를 포기하거나 신청자가 없어 민영화가 무산된 선례가 있다. 이번에도 저금리와 경기침체 등으로 금융시장 상황이 좋지 않아 인수 희망자가 나타나지 않을 수 있다. 우리금융 관계자는 “가만히 앉아 있어도 시장 환경이 나빠 돈을 까먹는 판국에 누가 거액을 들여 산다고 나서겠나”라고 말했다. 한편 KB금융 회추위는 이날 50명가량의 회장 후보군에 대한 심사를 벌여 10명 안팎으로 후보군을 압축했다. 다음 달 초까지 3~5명의 최종 면접 후보자를 선정한다. 이민영 기자 min@seoul.co.kr 이성원 기자 lsw1469@seoul.co.kr
  • [정보마당] 구인구직·할인·행사·교육소식

    구인구직 ●롯데그룹 롯데제과, 롯데카드, 롯데백화점 등 23개 계열사에서 인턴사원을 모집한다. 대상은 고졸, 전문학사 졸업자나 2014년 2월 졸업 예정자다. 부문별 관련 전공자, 운전면허증 소지자면 지원할 수 있다. 인턴십 성과 우수자는 하반기 신입공채 때 최종 합격 처리한다. 접수는 23일까지 채용 홈페이지(job.lotte.co.kr)에서 하면 된다. ●SPC그룹 베이커리, 지원 등 4개 부문에서 신입사원을 채용한다. 4년제 정규대학 이상 졸업자 및 9월 졸업예정자로 지원 부문 관련 전공자면 지원 가능하다. 접수는 26일까지 채용 홈페이지(spcrecruit.career.co.kr)에서 한다. ●아시아나항공 국제선 캐빈승무원 인턴을 뽑는다. 지원은 전문학사 이상 학력 소지자, 8월 및 2014년 2월 졸업예정자로 토익 또는 G-TELP 성적 소지자면 지원 가능하다. 28일까지 채용 홈페이지(recruit.flyasiana.com)에서 접수한다. ●KDB대우증권 통합직군 인턴사원을 모집한다. 8월 및 2014년 2월 졸업예정자, 기졸업자면 지원할 수 있다. 접수는 채용 홈페이지(recruit.kdbdw.com)에서 28일까지 한다. ●NHN(한게임) 게임기획, 게임아트, 게임마케팅 부문 신입사원을 채용한다. 8월 졸업예정자나 2년 미만 경력자면 지원 가능하다. 접수는 채용 홈페이지(recruit.nhncorp.com)에서 26일까지 하면 된다. ●대상 회계, 식품영업, 생산관리 등 10개 부문에서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지원하려면 4년제 정규대학 관련 학과 졸업자 및 8월 졸업예정자면 된다. BIO 연구는 석사 학위자에 한한다. 영업은 운전면허증 보유자면 전공 관계없이 지원할 수 있다. 접수는 27일까지 홈페이지(www.daesang.co.kr)에서 가능하다. ●중부도시가스 경영지원, 경영정보, 안전기획, 안전기술 분야 신입사원을 채용한다. 지원은 4년제 정규대학 졸업자 및 8월 졸업예정자로 전 학년 평점평균 B학점 이상, 안전기술은 운전 면허 소지자면 가능하다. 접수는 27일까지 홈페이지(www.jbcitygas.com)에서 하면 된다. ●선진 양돈, 마케팅, 경영관리 등 9개 분야에서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4년제 정규대학 졸업자 및 졸업예정자로 부문별 관련 전공자면 지원 가능하다. 사료 연구개발(R&D)은 석사 및 박사 학위 소지자, 수의사는 수의사 면허 소지자 및 취득 예정자에 한한다. 접수는 23일까지 홈페이지(www.sj.co.kr)에서 하면 된다. 신입의 경우 우편(서울 강동구 양재대로 1378 선진 인재개발팀 채용담당자 앞) 및 방문 접수(선진 서울사무소 경비실)를 권장한다. ●한솔케미칼 경영지원, 품질관리 등 6개 분야에서 인턴사원을 뽑는다. 지원 대상은 4년제 정규대학 졸업자, 8월 및 2014년 2월 졸업예정자다. 전 학년 평점평균 B학점 이상, 관련 전공, 토익 700점 및 토익 스피킹 6등급 이상이면 된다. 연구는 석사 학위 소지자에 한한다. 접수는 24일까지 사람인 온라인 입사 지원이나 이메일(hsche@hansol.com)로 할 수 있다. ●동화홀딩스 재무·회계, 안전관리 등 9개 부문에서 인턴사원을 모집한다. 4년제 정규대학 이상 졸업자, 8월 및 2014년 2월 졸업예정자면 지원 가능하다. 인턴십 우수 수료자는 정식 채용한다. 접수는 24일까지 홈페이지(www.dongwha.co.kr)에서 한다.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정규직 사원을 모집한다. 일반 사무 행정 업무를 담당한다. 원서 접수는 30일까지. 방문이나 우편으로 접수. 경영지원과 (02)398-7924. ●대한석탄공사 계약직 사원을 모집한다. 근무지는 강원(장성광업소)이다. 원서 접수는 28일까지이며 방문이나 우편으로 접수한다. 경영지원팀 (031)828-0653. ●한국원자력의학원 고주파개발팀과 제어개발팀에서 근무할 정규직 연구원을 모집한다. 원서 접수는 27일까지. 방문 또는 우편 접수. 총무인사팀 (02)970-2905.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 모니터링 요원을 모집한다. 고교 졸업자 이상이면 응시할 수 있다. 사이버상 청소년 유해 정보 유통실태와 음반, 게임 모니터링 등의 업무를 한다. 원서 접수는 24일까지다. 홈페이지(www.kyci.or.kr)의 입사지원 시스템에서 접수시킬 수 있다. 청소년매체환경보호센터 (02)2250-3051.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계약직 연구원을 모집한다. 청소년정책분석평가센터와 한국 아동·청소년 패널 조사에 대한 업무를 맡는다. 30일까지 원서 접수를 한다. 서류 제출은 홈페이지(www.nypi.re.kr)를 통해 가능하다. 연구원 사무국 (02)2188-8862. ●안전성평가연구소 연구직과 기술직, 연구기술직을 각각 모집한다. 원서 접수는 31일까지이며 홈페이지(www.kitox.re.kr)를 통해 지원이 가능하다. 인사재무팀 (042)610-8146. ●교통안전공단 청년 인턴을 채용한다. 자동차 제작 결함 조사를 보조하는 업무 등을 맡는다. 만 29세 이하인 자만 지원이 가능하다. 원서 접수는 28일까지이며 우편이나 이메일(crashtest@ts2020.kr)로 접수 가능하다. 조사인증실 (031)369-0489. ●한국원자력통제기술원 연구·기술직과 행정직 사원을 각각 모집한다. 연구·기술직의 응시 분야는 원자력 통제 정책과 사이버 보안 등이다. 근무지는 대전이다. 원서 접수는 27일까지이며 우편이나 방문으로 접수 가능하다. 행정지원실 (042)860-9719. ●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 일반직 직원을 모집한다. 예산 편성 및 집행, 결산 등 회계업무를 담당한다. 원서 접수는 27일까지이며 채용페이지(k-medi.saramin.co.kr)를 통해 접수 가능하다. ●보훈심사위원회 의무기록사를 채용한다. 병상일지, 의무기록지 등 해독·심사 및 이와 관련된 지원 업무를 담당한다. 자격 기준은 의무기록사 면허증과 정보화 자격증 소지자다. 원서 접수는 31일까지이며 우편이나 방문으로 접수 가능하다. 심사1과 (02)2020-5442. ●한국소비자원 변호사 및 의료 분야의 일반직 경력 직원과 기간제 직원을 모집한다. 기간제 직원은 상담 전산관리와 해외위해정보분석 등의 업무를 담당한다. 근무 지역은 충북 혁신도시(음성, 진천)이다. 원서 접수 기간은 29일까지이며 온라인(kca.saramin.co.kr)으로 접수 가능하다. 인사총무팀 (02)3460-3431. ●국립과학수사연구원 경력직 사원을 모집한다. 의무사무관과 심리연구사, 보건연구사, 의료기술서기보 등이다. 원서 접수는 30일까지이며 우편이나 방문으로 접수 가능하다. 행정지원과 (02)2600-4711. 할인 ●롯데마트 재제조(再製造) 제품의 판매, 홍보에 나선다. 재제조 제품은 사용한 제품을 분해·제조립해 원래 성능을 유지할 수 있는 상태로 만드는 작업을 말한다. 29일까지 잠실점과 구로점에서 재제조 카트리지를 신제품보다 30∼40% 저렴한 2만∼15만원에 판매한다. 15만원짜리 카트리지를 2개 사면 ‘제록스 CP105b’ 프린터기를 증정한다. ●신세계사이먼 여주·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26일까지 ‘패밀리 페스티벌’을 실시한다. 여주에서는 브리오니, 마크 제이콥스 봄·여름 상품을 최대 80%, 모그는 70%까지 할인 판매한다. 캘빈클라인 진스에서는 티셔츠 및 청바지 제품 균일가전을 진행한다.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은 리빙 및 여성복 브랜드에서 엄마들을 위한 풍성한 혜택을 준비했다. 필립스 커피머신 추가 30%, 에어 프라이어를 추가 20% 할인한다. 질 스튜어트 뉴욕 이월 상품은 20% 할인에 40만원 이상 구매시 티셔츠를 증정한다. ●마리오아울렛 23일까지 3관 11층 특설행사장에서 40여개의 브랜드가 참여하는 명품대전을 실시한다. 역대 최대 규모인 약 30억원에 달하는 물량을 선보인다. 프라다, 멀버리 등 23개 브랜드 잡화류를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톰포드, 끌로에, 에밀리오 푸치, 에스까다 등 총 8개의 해외 유명 브랜드 선글라스도 최대 80% 할인한다. ●슈마커 다음 달 2일까지 신발 2켤레를 구매하면 10%를, 3켤레를 구매하면 20%를 각각 할인해 준다. 또 아동용부터 장년층용 기획 상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페이스북(www.facebook.com/ShoeMarkerStyle)에 댓글을 단 고객을 추첨해 영화 ‘애프터 어스’ 예매권을 증정한다. ●하이힐 아울렛 23일까지 40여개 브랜드가 참여하는 원피스 할인 행사를 연다. ‘랩’(Lap) 원피스가 1만원, ‘탑걸’, ‘보니알렉스’ 등의 원피스는 1만 9000원에 판매한다. 이 밖에도 정상가 25만 8000원의 에고이스트 원피스를 4만 9000원에, 정상가 26만 9000원의 오브제 원피스를 8만 9000원에 판매하는 등 40여개 최정상 여성복 브랜드가 참여한다. ●필립스 세코 최고급 에스프레소 머신을 최대 40% 할인 판매한다. 인기 제품인 엑스프렐리아(모델명:HD8854), 신시아 스테인리스스틸(모델명:HD8837), 엑스스몰 화이트(모델명:HD8745) 등이 대상이다. 핸드메이드 커피머신(모델명:HD8325)은 20% 할인 판매한다. ●디자인벤처스 31일까지 홈페이지(www.designventures.co.kr)에서 전 품목을 20% 할인 판매한다. 싱글 침대는 100만원 초반대, 3단 책장은 50만∼70만원대, 옷장은 80만원대 가격으로 만날 수 있다. 온라인 전용 상품 베일리 시리즈는 전 제품 80만원 미만으로 구매할 수 있다. ●한샘몰(www. hanssemmall. com) 24일까지 ‘패밀리 세일’을 열고 가구·소품 전 품목을 최대 81%까지 할인한다. 옷장·소파·침대+매트리스·식탁 세트를 최대 41%까지 할인한다. 샘키즈(수납박스)는 42% 할인된 금액에 구입할 수 있으며, 차렵이불·수납박스 등 한샘의 인기 소품도 특가 판매한다. 행사 ●롯데백화점 본점 정문에서 26일까지 ‘숭례문 복구 기념 사진전’을 진행한다. 2008년 방화로 전소됐다가 최근 5년여 만에 복구된 국보 1호 숭례문의 역사 속 모습과 복구 과정이 담긴 사진 50여점과 영상이 공개된다. ●디큐브백화점 일본 명품 병행수입 전문 매장 해피니스앤디(Happiness&D)를 국내에 단독 오픈했다. 루이비통, 구찌, 프라다, 페라가모, 티파니 등 26개의 해외 유명 명품 브랜드의 잡화 및 액세서리를 만나 볼 수 있다. 국내 명품관 판매가 대비 최대 60%까지 할인 판매한다. ●엔제리너스 커피 선릉역·강남대로·신논현·역삼·포스코사거리·압구정로데오·압구정 2호점 등 총 7개 매장에서 배달 서비스를 시작했다. 음료 51종과 베이커리 14종 등 총 65종의 메뉴에 대해 배달, 주문이 가능하다. 주문은 콜센터(1688-2263)나 온라인(www.foodfly.co.kr)에서 받는다. ●삼성물산 서울 송파구 문정동 강남 래미안 갤러리에서 6월까지 시각예술 전시회 ‘유토피아 블루’를 진행한다. 미술전문기획사 튤립아트랩과 함께 자연적 이상향을 주제로 한 설치·영상 작품 37점이 방문객을 맞는다. ●웹투어 23일까지 쿠알라룸푸르 블로그원정대를 모집한다. 본인의 블로그에 해당 이벤트를 포스팅하고 여행 계획서를 자유롭게 작성해 이메일(jhlee@webtour.com) 접수한 후 웹투어 이벤트 페이지에서 댓글로 블로그 URL을 첨부하는 방식으로 응모를 받는다. 총 5명을 선발한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webtour.com) 참고. ●풀무원식품 온라인 여성 모니터 ‘풀무원 이프레쉬’ 10기를 모집한다. 인터넷 사용이 가능하고 바른먹거리에 관심이 많은 서울 및 수도권에 거주하는 만 25~45세의 주부 및 만 19~35세 미혼 여성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총 300여명 선정. 26일까지 홈페이지(efresh.pulmuone.co.kr)에서 응모하면 된다. 31일 결과 발표. 교육소식 ●직장으로 찾아가는 학부모교실 서울시교육청은 자녀와의 소통에 어려움을 겪는 직장인 학부모를 위해 ‘직장으로 찾아가는 학부모교실’을 운영한다. 전문가들이 직장을 찾아 사춘기 자녀와의 대화법, 자존감 향상법 등 부모 역할 훈련과 함께 진로지도와 입시 설명을 한다. 종교단체·사회단체·문화센터·대형마트에서도 교육을 받을 수 있다. 이달에는 22일 오후 2시 롯데마트 영등포점, 26일 롯데마트 서울역점·송파점에서 교육한다. 30명 이상이 모인 기관이나 단체는 서울학부모지원센터 홈페이지(parents.sen.go.kr)에 신청하면 된다. 교육비는 무료다. (02)399-9098~9. ●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 개소 서울시 중구, 용산구, 마포구에 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가 생긴다. 현재 운영 중인 강동구 상상팡팡센터, 노원구 상상이룸센터, 금천구 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 성동구 진짜센터 등을 포함해 9월까지 서울 시내에 14곳이 문을 열고, 2014년까지 25개 자치구 전체에 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가 설립된다. ●토익 예상문제 무료 배포 김기훈 메가잉글리시 강사가 24일까지 선착순 1000명에게 홈페이지(megaenglish.net)에서 토익시험 예상 문제를 무료로 제공한다. 26일 시행되는 5월 예상 문제와 MP3, 해설집, 비법서를 받을 수 있다. ●미국 대학 합격전략 설명회 해커스유학이 영어 점수 없이 미국 대학에서 공부할 기회를 제시하는 ‘미국 명문대 합격전략 설명회’를 31일 오후 4시 서울 강남역캠퍼스에서 연다. 토플과 아이엘츠 등 영어 점수가 없어도 미국 대학에 입학할 수 있는 ‘조건부 입학’과 ‘커뮤니티 칼리지’를 통한 편입 방법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오리건주립대와 유타대 입학 담당자가 참여하고, 일대일 상담도 가능하다. ●무료 토익 강의 25일 오전 10시와 오후 2시 파고다어학원 강남 7층 이벤트홀에서 무료 토익 특강이 열린다. 이 어학원의 라수진 강사와 켈리정 강사가 3시간씩 최신 토익 경향을 분석하고 문제 유형을 집중 정리해 준다. 홈페이지(www.pagoda21.com)에서 신청을 받는다. 참석자 전원에게 스타벅스상품권과 6월 강의 30% 할인 쿠폰을 준다. (02)2051-4000. ●생활 속의 측정 주간 한국표준과학연구원은 20일 세계 측정의 날을 기념해 24일까지 측정주간 행사를 연다. 프랑스 파리에서 17개국이 미터조약에 서명한 1875년 5월 20일을 기려 세계 측정의 날이 지정됐다. 행사 기간 중 23일 대전 유성에 위치한 연구원에서 행복한 삶, 공정한 삶, 아름다운 삶, 안전한 삶과 관련한 측정표준 등 4개의 주제에 대해 국내 전문가들이 강연하는 측정의 날 기념 심포지엄이 열린다. ●신촌 대학문화축제 서울 서대문구는 25일 오전 11시부터 신촌역 3번 출구에서 독수리약국 사이 연세로에서 신촌 대학문화축제를 연다. 올해 3회째다.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차량 통행을 통제하고 대학 뮤지컬 동아리와 재즈밴드가 공연을 한다. 즉석 사진 촬영, 크로키 등 시민 참여 프로그램도 즐길 수 있다.
  • 40대 이상 티켓파워 2030 넘는다

    40대 이상 티켓파워 2030 넘는다

    “저기 나오는 ‘박치’ 할아버지 꼭 우리 영감 같네. 호호호~.” 지난 15일 오전 10시 서울 노원구 상계동의 한 복합상영관. 관객석은 머리가 희끗희끗한 노인들로 북적였다. 노년층 관객을 붙잡기 위해 영화 ‘전국노래자랑’의 제작사가 대한노인회 노원지구 회원 100여명을 초청해 상영회를 가진 자리였다. 제작사 인앤인픽쳐스의 관계자는 “평소 영화 관람 기회가 드문 노년층 관객을 초청했는데 이른 시간인데도 참석률 100%를 기록했다”면서 “22일에도 부산에서 60세 이상 노인들을 대상으로 ‘실버 시사회’를 가질 예정”이라고 말했다. 영화계에서도 주요 관객들의 연령층은 뚜렷이 높아지는 추세다. 올해 들어서만도 40대 이상이 20~30대 관객들보다 강력한 티켓 파워로 주요 영화의 흥행을 이끌었다. 17일 인터넷 예매 사이트 맥스무비에 따르면 상반기 관객수 상위 20개 영화 중 40대 이상이 예매율 1위를 차지한 작품은 절반에 가까웠다. 흥행 1위인 ‘7번방의 선물’(누적관객수 1280만명)은 40대 이상 관객이 42%로 가장 많았고 30대(37%)와 20대(18%), 10대(3%)가 뒤를 이었다. 흥행 2위와 3위인 ‘아이언맨3’(773만명·41%)와 ‘베를린’(716만명·41%)에서도 40대 이상의 비율이 가장 높았다. ‘파파로티’(171만명·47%)와 ‘잭 더 자이언트 킬러’(95만명·48%)에서는 관객의 절반에 가까웠고, ‘박수건달’(389만명)과 ‘라이프 오브 파이’(158만명), ‘오블리비언’(151만명)도 모두 40% 이상을 차지했다. 특히 50대 관객은 2006년 전체의 2.0%에서 올 상반기 전체의 약 7.0%로 3배 이상 뛰었다. 김형호 맥스무비 실장은 “지금까지는 부모가 자녀를 데리고 영화관을 찾는 형태가 많았지만 최근엔 반대 사례가 눈에 띄게 늘고 있는 추세”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노년층으로 확대되는 관객을 붙잡기 위한 상영관들의 전략도 다양해졌다. CGV는 45세 이상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노블레스 프로그램’을 만들어 시사회를 열거나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영화표 검수원, 영화관 매점 인력을 노년층으로 채용하는 등 맞춤형 시장 전략도 선보인다. 메가박스는 지난 4월, CGV는 지난 1월 각각 한국노인인력개발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해 고령 인력 채용을 늘리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CGV 관계자는 “노년층 관객을 위해 ‘눈높이형 채용’을 하는 것”이라면서 “5060 관객들을 겨냥해 앞으로도 꾸준히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배경헌 기자 baenim@seoul.co.kr
  • 될성부른 창작 뮤지컬 골라주세요

    될성부른 창작 뮤지컬 골라주세요

    서울시뮤지컬단은 오는 29일까지 서울 종로구 세종로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에서 ‘힘내라, 우리 뮤지컬’을 선보인다. ‘2013 창작뮤지컬 기획개발 공모’에서 선정된 창작 뮤지컬 3편을 제작단계별로 만날 수 있는 시간이다. 19일까지 오르는 쥬크박스 뮤지컬 ‘문나이트’는 정식 공연을 올리기 전에 관객의 반응을 살피기 위해 마련하는 ‘트라이 아웃’ 공연이다. 1990년대 대중문화 전성기에 춤꾼들의 아지트이자 춤의 메카였던 서울 이태원의 나이트클럽 문나이트를 배경으로 당시 유행하던 음악과 춤을 재연했다. KBS ‘유머1번지’, ‘쇼비디오자키’ 등을 만든 이상훈 PD가 연출을 맡고, 비보이 40여명이 출연해 1990년대 문화와 추억을 전한다. 개그맨 심현섭이 나이트클럽 디스크 자키로 변신해 코믹 연기를 펼친다. 이어지는 ‘경성 딴싱퀸’(23~25일)은 1936년 일제강점기의 이야기다. 일본이 경성에서 사교댄스를 금지하고 댄스홀을 폐쇄하자 지식인과 예술가들이 조선총독부에 ‘딴스홀을 허하라’는 탄원서를 제출했던 실제 사건을 바탕으로 했다. 극단 아리랑이 내놓은 연극 ‘경성에 딴스홀을 허하라’(2009)의 뮤지컬 버전이다. 주인공들이 조선과 일본의 자존심을 건 댄스 대회를 준비하며 춤을 통해 사랑과 우정, 조국을 알아간다는 내용이다. 음악극 ‘십이야’, 연극 ‘뿔’로 주목받은 연출가 김관과 이민형이 함께 연출한 이 작품은 쇼케이스 형식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김대중 전 대통령을 소재로 한 ‘헤이, 미스터 디제이’(28~29일)는 낭독극 형식이다. 납치사건이 있던 1973년과 2009년을 오가면서 ‘작전명 KT’의 비밀을 풀어낸다. 당시 정치적 이유로 금지곡이던 한대수의 ‘물 좀 주소’와 ‘행복의 나라로’, 이장희의 ‘그건 너’, 양희은의 ‘그날’, 김민기의 ‘아침이슬’ 등으로 시대상을 전한다. 개그맨 김늘메가 출연한다. 서울뮤지컬단은 이번 공연을 통해 전문가와 관객의 의견을 수렴하고 작품을 보완하면서 서울시뮤지컬단의 대표 레퍼토리의 가능성도 점쳐볼 계획이다. 각 공연 1만원, 모든 작품 패키지 2만 4000원. (02)399-1114. 최여경 기자 kid@seoul.co.kr
  • 朴정부 ‘미니 중수부’ 첫 타깃은 ‘MB 4대강’… 대형 게이트 조짐

    朴정부 ‘미니 중수부’ 첫 타깃은 ‘MB 4대강’… 대형 게이트 조짐

    대형 권력형 비리를 수사해 온 ‘대검찰청 중앙수사부’의 축소판으로 불리는 서울중앙지검 특수부가 4대강 비리 의혹에 대해 본격 수사에 착수했다. 검찰은 건설사들의 입찰 담합 의혹이 수사 초점이라고 밝히고 있지만 검찰 안팎에서는 정·관·재계 비리 등 대형 게이트로 비화할 것이라는 관측이 지배적이다. 박근혜 대통령이 지난 3월 첫 국무회의에서 ‘4대강 사업의 철저 점검’을 주문한 점도 검찰 수사가 전 정권에 대한 본격 사정의 신호탄이 될 것이라는 분석에 힘을 싣고 있다. 검찰은 15일 현대·GS·SK·포스코건설, 삼성물산 등 건설·설계업체 30여곳을 전격 압수수색하며 4대강 비리 수사의 포문을 열었다. 검찰은 압수물을 분석하는 한편 이르면 다음 주부터 관련자들을 소환할 방침이어서 국정감사 불출석 혐의로 고발됐던 유통 재벌 2세들의 줄소환에 이어 건설사 대표들도 잇따라 소환되는 진풍경이 연출될 것으로 보인다. 검찰은 일단 수사 목표를 ‘입찰 담합 의혹’이라고 못 박고 있다. 검찰은 “담합 의혹의 사안이 커 먼저 수사하는 것”이라면서 “구체적인 자료가 확보되면 새롭게 수사 착수 여부를 검토할 것이지만 현재는 담합 입증에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검찰 내에서조차 ‘대형 게이트’로 번질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 검찰 고위 관계자는 “특수부가 나선 만큼 입찰 담합 의혹 수사로만 끝나지 않을 것”이라며 “비자금 조성 경위, 출처, 용처 등을 수사하면서 정·재계 연루 등 대형 커넥션을 파헤치는 게 최종 목표가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검찰도 “압수물을 분석하면서 돈의 흐름도 차분히 볼 것이다. 향후 수사 대상이나 사안이 커지면 전담팀을 꾸릴 수도 있다”고 밝혀 수사 과정에서 건설사들의 횡령, 비자금의 출처·용처가 드러나면 정·관·재계 등에 메가톤급 태풍이 몰아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업계 관계자들은 입찰 담합 의혹은 이미 공정거래위원회에서 조사를 한 만큼 비자금 수사가 본령이 될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건설업계에서는 공사 대금을 과다하게 책정한 뒤 전액 집행하지 않고 일부를 빼돌리거나 하청에 다시 재하청을 주는 구조를 통해 하청 업체들에 부풀린 공사 대금을 지급하고 현금으로 되돌려받는 방식 등으로 비자금을 조성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검찰이 수사 중인 현대건설은 4대강 사업을 하며 한강6공구에서만 50억원 규모의 비자금을 조성한 혐의를 받고 있다. 대우건설은 칠곡보 공사 과정에서 하도급 업체로부터 리베이트를 받아 거액의 비자금을 조성했다는 의혹을 사고 있다. 대검 중수부 1, 2과장이었던 여환섭 특수1부장, 윤대진 특수2부장이 수사를 맡은 점도 심상치 않다. 두 사람은 중수1, 2과장 시절 이명박 전 대통령의 친형인 이상득 전 새누리당 의원, 박영준 전 국무총리실 차관 등 권력 실세들을 줄줄이 구속하는 등 권력 비리 수사에 강점을 보여 왔다. 한 재경지검 관계자는 “중수부 폐지 뒤 중수부 핵심 인사들이 중앙지검 특수부로 그대로 옮겨 왔다”면서 “특수부가 중수부 기능을 대체하게 되는 만큼 향후 4대강 관련 판도라의 상자가 열릴 것”이라고 진단했다. 검찰이 30여곳에 이르는 업체들을 동시다발적으로 압수수색한 점도 이례적이다. 한 검찰 인사는 “그동안 계좌 추적, 자료 분석 등을 통해 담합 의혹 외에 ‘다른 카드’를 확보했다는 의미”라고 분석했다.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홍인기 기자 ikik@seoul.co.kr
  • GS, 亞 최대 바이오매스 발전소 당진에 100㎿ 규모 착공

    GS, 亞 최대 바이오매스 발전소 당진에 100㎿ 규모 착공

    GS그룹의 발전 부문 자회사인 GS EPS가 아시아 최대 규모의 바이오매스 발전소를 건설한다. GS EPS는 13일 허창수 GS 회장 등 임직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남 당진에서 ‘바이오매스 발전소’ 착공식을 했다. 바이오매스는 광합성으로 만들어지는 조류·식물 자원을 총칭하는 개념으로 차세대 친환경 에너지원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날 건설에 들어간 바이오매스 발전소는 나무껍질과 목화 줄기, 해초·농산물 폐기물 등을 원료로 삼아 전기를 만들어낸다. 발전 용량은 100메가와트(㎿)(11만명이 상시 사용할 수 있는 양)로 아시아 최대 바이오매스 발전소가 될 전망이다. 국내에서는 태양광, 풍력을 포함한 신재생에너지 발전소를 통틀어 가장 규모가 크다. 이 공사는 공기 30개월에 총 3000억원이 투자되는 대형 프로젝트로 연 2만명의 고용 창출 효과가 기대된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준공 예정 시기는 2015년 8월이다. 허 회장은 “이번 바이오매스 발전소 건설을 기점으로 친환경 사업에 대한 투자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현재 GS EPS는 당진에 총발전 용량 1503㎿ 규모의 액화천연가스(LNG) 복합화력발전소 세 기와 2.4㎿급 연료전지 발전소를 운영하고 있다. 류지영 기자 superryu@seoul.co.kr
  • LTE보다 5배 빠른 이동통신기술 개발

    삼성전자가 현재 4세대(4G) 롱텀에볼루션(LTE)보다 수백 배 빠른 5세대(5G) 이동통신 데이터 송수신 핵심 기술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 삼성전자는 28기가헤르츠(㎓)의 초고주파 대역에서 1Gbps(초당 기가비트) 이상의 전송 속도와 최대 2㎞에 이르는 전송 거리를 달성한 기술을 개발·시연하는 데 성공했다고 12일 밝혔다. 5G는 이동통신용 주파수 자원의 고갈 문제를 해결하고 지금보다 빠른 속도를 구현하기 위해 현재 이동통신용으로 쓰는 수백 메가헤르츠(㎒)∼수 ㎓ 대역보다 높은 대역을 쓴다. 그러나 6㎓ 이상 초고주파를 이용해 기가급 데이터를 송수신하는 기술은 지금까지 어디서도 개발하지 못했다. 초고주파는 파장이 짧아 전파 손실이 크고 전파의 전달거리도 짧아지기 때문이다. 5G는 최대 속도가 수십 Gbps(초당 기가비트)에 이르러 현재 LTE의 75Mbps(초당 메가비트)보다 100배 이상 빠른 차세대 통신망이다. 초고화질 영화 파일을 1초 이내에 전송할 수 있고, 데이터 양이 큰 3차원(3D) 영화·게임을 전송하는 데도 문제가 없다. 삼성전자는 2020년 상용화를 목표로 이 기술을 포함한 5G 이동통신의 핵심 기술을 본격적으로 연구·개발한다는 계획이다. 류지영 기자 superryu@seoul.co.kr
  • 바흐 IOC부위원장 차기 위원장 도전

    토마스 바흐(60·독일) 국제올림픽위원회(IOC) 부위원장이 차기 위원장 선거에 나선다. AP통신은 10일 바흐 부위원장이 프랑크푸르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차기 위원장 선거에 처음으로 출마를 선언했다고 전했다. 독일인의 IOC 위원장 도전은 1980년 빌리 다우메가 후안 안토니오 사마란치에게 고배를 마신 데 이어 두 번째다. 바흐 부위원장은 “독일 및 국제무대뿐만 아니라 사업과 정치·사회 분야의 경험 면에서 (IOC 위원장이란) 위대한 임무를 수행하기에 잘 훈련됐다”고 주장했다. 2001년부터 12년 동안 IOC를 이끈 자크 로게(71·벨기에) 위원장은 오는 9월 임기가 끝난다. 차기 위원장 선거는 같은 달 10일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열리는 IOC 총회에서 치러진다. 1976년 몬트리올올림픽 펜싱 남자 플뢰레 단체전 금메달리스트인 바흐 부위원장은 변호사 출신으로 독일올림픽위원회(DOSB) 회장을 맡고 있다. 1991년 IOC 위원에 선출된 뒤 집행위원(1996∼2000년), 부위원장(2000∼04년, 2006년∼) 등 요직을 두루 거치며 차기 위원장으로 유력하다는 평가를 들었다. 바흐 부위원장은 위원장이 되더라도 IOC 전통을 좇아 보수를 받지 않겠다고 공언했다. 2018년 겨울올림픽 유치전 당시 평창과 경합했던 뮌헨 유치단을 진두지휘했던 인물이다. 김민수 선임기자 kimms@seoul.co.kr
  • 톰 크루즈, ‘미션 임파서블 5’에도 출연

    톰 크루즈, ‘미션 임파서블 5’에도 출연

    할리우드 톱스타 톰 크루즈(51)가 영화 ‘미션 임파서블 5’에 출연한다. 미국 파라마운트사의 CEO 브래드 그레이는 7일(현지시간) “크루즈가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의 다섯 번째 영화에서도 주인공인 정보기관 비밀요원 ‘이단 헌트’ 역을 맡기로 계약했다”고 밝혔다. 그레이는 “이 시리즈의 성공에 핵심 역할을 한 크루즈의 재능이 다음 단계 프로젝트에서도 전 세계 팬들의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파라마운트는 미션 임파서블 5의 연출과 각본을 누가 맡을지는 밝히지 않았다. 하지만 크루즈의 최신작인 ‘잭 리쳐’를 연출하고 ‘유주얼 서스펙트’의 각본가로도 잘 알려진 크리스토퍼 맥쿼리(45) 감독이 유력한 후보로 점쳐지고 있다. 이 시리즈는 브라이언 드 팔마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1편이 1996년 공개된 이후 2011년 개봉한 ‘미션 임파서블 : 고스트 프로토콜’까지 4편을 선보였고, 톰 크루즈가 모두 주연을 맡았다. 온라인뉴스팀 iseoul@seoul.co.kr
  • ‘사망’ 한네만, 팔 잘라낼 정도로…

    ‘사망’ 한네만, 팔 잘라낼 정도로…

    슬래시 메탈계의 전설 ‘슬레이어’(Slayer)의 기타리스트 제프 한네만이 2일(현지시간) 간 부전으로 사망했다. 향년 49세. 슬레이어는 이날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한네만은 간부전을 앓고 있었으며, 지역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었다”고 전했다. 한네만이 간부전에 시달리게 된 것은 2011년 독거미에 물리면서부터다. 독거미에게 물린 곳이 악화돼 팔을 잘라내야 할 정도로 상처 부위가 썩어들어가면서 후유증을 호소하던 한네만은 결국 만성 간부전까지 번져 내내 병원 신세를 져야만 했다. 그는 밴드 활동을 중단한 채 치료에 전념했지만 결국 병을 이기지 못했다. 한네만은 1980년대 초 동료 기타리스트 케리 킹과 함께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밴드 슬레이어를 결성했다. 1983년 발표한 1집 ‘쇼 노 머시’(Show No Mercy)를 통해 기존의 헤비메탈의 통념을 뛰어넘는 강력한 사운드를 선보였다. 슬레이어는 빠르고 묵직한 드럼 비트와 강력한 기타 리프를 구사하면서 메가데스(Megadeth)·메탈리카(Metallica)·앤스랙스(Anthrax)와 함께 슬래시 메탈의 ‘4대 천왕’으로 불렸다. 특히 지난 1986년 발표한 앨범 ‘레인 오브 블러드(Reign of Blood)’의 수록곡 가운데 한네만이 작사·작곡한 ‘레이닝 블러드(Raining Blood)’와 ‘앤젤 오브 데스(Angel of Death)’는 슬레시 메탈의 교과서라고 불릴만큼 큰 인기를 누렸다. 2007년·2008년에는 그래미 어워드 ‘최우수 메탈 퍼포먼스상’을 연달아 수상하는 등 녹슬지 않은 실력을 과시했다. ☞ 슬레이어(Slayer) 레이닝 블러드(Raining Blood) 뮤직비디오 보러가기 맹수열 기자 guns@seoul.co.kr
  • 공원·영화관 혜택기준 천차만별

    공원·영화관 혜택기준 천차만별

    어린이날 단골 ‘놀이터’인 전국 놀이공원과 영화관 등의 어린이 요금 연령 기준이 천차만별인 것으로 드러났다. 소비자문제연구소 컨슈머리서치는 2일 놀이시설과 공연장 등의 입장료를 조사한 결과 연령 기준이 제각각이었다고 밝혔다. 무료 요금 기준은 국립공원이나 서울대공원 등에서 미취학이나 만 5세 등으로 상대적으로 높았다. 롯데시네마·메가박스·CGV 등 대형 영화관은 48개월 미만이 무료 입장 기준이다. 단 보호자가 있어야 한다. 롯데월드나 에버랜드 등 놀이공원은 36개월 이상부터 입장료를 내야 한다. 또한 36개월~만 12세, 13~18세 등 연령별 요금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빕스 등 부페형 패밀리 레스토랑도 36개월 미만까지만 무료다. 항공서비스(대한한공·아시아나항공)는 만 2세 미만까지 국내선이 무료다. 국제선은 성인 운임의 10%를 받는다. 2~12세는 성인 요금에서 25% 할인받고, 13세 이상은 성인 요금을 내야 한다. KTX는 한 좌석에 유아를 안고 타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4세 미만 유아는 75%, 12세까지는 50% 할인된다. 12세 이상을 성인으로 분류한 셈이다. 컨슈머리서치 관계자는 “현행 아동복지법은 18세 미만에 대해 아동전용 시설에서 입장료와 이용료를 받지 않도록 돼 있지만 아동전용 시설은 전국 3곳에 불과하다”고 지적했다. 세종 이두걸 기자 douzirl@seoul.co.kr
  • 재미있는 손앤박 홈쇼핑 방송, 6억 매출 ‘승승장구’

    재미있는 손앤박 홈쇼핑 방송, 6억 매출 ‘승승장구’

    지난 27일 손액박의 컬러 큐레이팅박스가 CJ 오쇼핑을 통해 전량 매진을 기록하면서 ‘대박상품’으로 등극, 방송에서만 약 6억 원의 매출을 올려 또다시 이슈가 되고 있다. 방송 후 홈쇼핑 사이트에 올라온 다양한 체험후기와 3000여 개의 댓글, 리뷰만 보더라도 전량 매진될 만큼 재미있는 방송이었다는 것이 업체 관계자의 설명이다. 손앤박 큐레이팅 박스가 시청자와 뷰티업계의 주목을 받으며 대박행진을 이어가는 이유는 ‘최고의 화장품과 함께 최선의 화장법을 제공한다’는 메이크업 아티스트의 장점을 최대한 살린 콘셉트가 주효했다는 평가다. 마치 뷰티 클래스를 진행하듯 직접시연을 통해 제품 소개와 메이컵 노하우 정보를 섬세하게 제공해 매출상승으로 이어진 것. 현재 홈쇼핑 화장품 시장을 리드하고 있는 손앤박 큐레이팅 박스는 메이크업 아티스트 듀오 박태윤과 손대식이 직접 론칭하고 경영하는 화장품 브랜드 손앤박의 홈쇼핑 라인이다. 직접 작업을 통해 유행의 최첨단 현장을 15년 넘게 지켜오고 있는 두 아티스트의 경험과 정보를 수집, 소비자들에게 가장 필요한 상품을 엄선하여 선사하는 것이 특징. 이번 매진돌풍의 주역인 컬러 큐레이팅 박스는 실제 두 사람의 팔레트에서 가장 많이 소모되는 칼라를 분석하고 아름답고 트렌디한 색을 선별해 선보인 제품이다. 18개월의 개발기간 동안 결정된 컬러 브랜딩에만 9개월이 소요됐으며, 개발 중 만들어본 칼라만 800여색이 넘을 정도로 완벽에 가까운 연구와 실험의 결과물인 큐레이팅 박스는 12가지 색상(립 크레용 6컬러, 아이 크레용 6컬러)으로 구성되었다. 특히 큐레이팅 박스는 크레용 타입이기 때문에 손쉽게 바르기만 해도 아티스트의 손길을 받은 듯 고급스러운 색감을 보이는데다 롱래스팅 포뮬라로 컬러 지속력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완벽한 피부표현을 위해 비밀병기인 ‘프론트 볼륨 터치’(FRONT VOLUME TOUCH) 추가 증정과 더불어 실제 소비자이자 메이크업과 피부표현에 고민을 하고 있는 많은 여성들의 메이크업 팁을 큐레이팅 박스에 담아 손쉽게 메이크업 스타일링을 할 수 있도록 제공하고 있다. 이로 인해 뷰티 전문가들로부터 트렌디한 비비드 유스풀 컬러부터 한국여성에게 어울리는 기본 컬러를 담은 클래식 스타일까지 담아 원터치로 보이는 컬러까지 구현하는 손색없는 제품구성이라는 평가다. 손앤박 한우진 마케팅 이사는 “손앤박을 사랑해 주시는 소비자들의 성원에 감사 드린다”면서 “소비자들에게 세계적인 메이크업 트렌드를 쉽게 전달하고 편하게 사용할 수 있게 하는 리딩브랜드로서 자리매김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온라인 공식 쇼핑몰 손앤박 닷컴(www.sonandpark.com)에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한달간 55%에서 최대 80%까지 할인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어 온라인 쇼핑족 들에게 좋은 기회이다. 뿐만 아니라 업계 최초로 시도한 메가로그(메거진+카탈로그) simply perfect(더할 나위 없이 완벽한)와 브랜드 스토리, 상품 리뷰 등 다양한 뷰티 팁을 제공하고 있다. 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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