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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치즈 인 더 트랩, 박해진 김고은 남주혁 캐스팅 완료..원작 비교하니 ‘환상 싱크로율’

    치즈 인 더 트랩, 박해진 김고은 남주혁 캐스팅 완료..원작 비교하니 ‘환상 싱크로율’

    치즈 인 더 트랩, 박해진 김고은 남주혁 캐스팅 완료..원작 비교하니 ‘환상 싱크로율’ ‘남주혁 치즈인더트랩’ 배우 남주혁이 ‘치즈인더트랩’ 출연을 확정하며 주연 배우 3인방이 모두 결정됐다. 3일 tvN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 제작사 측은 남주혁이 홍설(김고은 분)과 늘 붙어다니는 후배 권은택 역을 맡았다고 밝혔다. 원작 웹툰 ‘치즈인더트랩’ 속 권은택은 겉으로 엉뚱해 보이지만 듬직하고 남자다운 반전 매력의 소유자다. ‘치즈인더트랩’ 제작사 에이트웍스는 “은택 캐릭터의 남자다우면서도 엉뚱한 매력과 남주혁이 가지고 있는 이미지가 최적격이라 판단했다. 은택 역을 통해 남주혁의 새로운 매력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남주혁은 “‘치즈인더트랩’은 평소 정말 좋아하던 웹툰이었는데 드라마까지 출연하게 돼 영광이다. 열심히 준비해서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남주혁에 앞서 배우 박해진, 김고은이 각각 주인공 유정, 홍설 역으로 ‘치즈인더트랩’ 출연을 확정지은 상태다. 캐스팅이 무산됐다가 출연을 번복한 홍설 역의 김고은 측은 “감독님과 작품 및 캐릭터에 대해 깊게 이야기를 하게 되면서 작품에 대한 확신이 더욱 들게 됐다”며 “홍설이라는 매력적인 캐릭터를 놓칠 수 없다는 생각과 좋은 감독님과 함께할 수 있다는 생각에 출연을 결심했다”고 전했다. 가장 먼저 ‘치즈인더트랩’ 출연을 확정한 박해진은 “처음 제의를 받았을 때는 엄청난 사랑을 받는 원작을 맡는다는 것에 부담이 있었고 ‘잘 해낼 수 있을까’ 하는 의구심이 있었다. 오랜 기간 동안 생각을 거듭하면서 ‘결국 내가 작품을 잘 이해하고 잘 해낸다면 시청자의 기대에 부응하는 ‘유정’을 만들어 낼 수 있을 것 같다’는 결론을 냈다. 팬들의 끊임없는 지지 또한 출연을 결정하는 데에 큰 몫을 한 것 같다”고 밝혔다. ‘치즈인더트랩’은 완벽하지만 수상한 대학생 유정(박해진 분)과 평범한 여대생 홍설 사이에서 벌어지는 갈등과 사랑을 그린다. ‘커피프린스 1호점’, ‘하트투하트’의 이윤정PD가 메가폰을 잡았으며 대본은 ‘천국의 나무’를 집필한 김남희 작가가 맡았다. 10월 방송 예정. 사진=웹툰 ‘치즈 인 더 트랩’, 서울신문DB, 더팩트(남주혁 치즈인더트랩 김고은 박해진)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마블 새로운 히어로 ‘앤트맨’ 메인 예고편

    마블 새로운 히어로 ‘앤트맨’ 메인 예고편

    오는 9월 국내 개봉을 앞둔 영화 ‘앤트맨’의 메인 예고편이 공개됐다. ‘앤트맨’은 평범한 가장이었던 ‘스콧’(폴 러드)이 ‘행크 핌 박사’(마이클 더글라스)로부터 세상을 구해 낼 영웅이 돼달라는 제안을 받은 후 그가 마주하게 되는 새로운 세계를 그린 작품이다. 이번에 공개된 메인 예고편에는 새로운 히어로 ‘앤트맨’의 탄생 과정과 그의 남다른 능력을 엿볼 수 있다. 핌 입자를 개발한 행크 핌 박사는 개미만한 크기의 새로운 비밀 무기인 앤트맨의 적임자로 스콧을 선택하고, 생계형 도둑이었던 스콧의 삶은 새로운 국면을 맞이한다. 이후 스콧은 앤트맨 슈트 조종법을 익히고, ‘호프 핌’(에반젤린 릴리)의 도움을 받으며 점차 히어로서의 면모를 갖추어 간다. 이렇게 앤트맨이 슈트의 크기를 자유자재로 조절하고, 누구보다 빠른 스피드와 강력한 파워를 갖추면서 히어로의 위용을 당당히 드러내면서 이제껏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마블 히어로의 등장을 예고한다. 특히 평범했던 가장에서 작지만 가장 강력한 히어로로 거듭나는 스콧 앞에, 그를 위협하는 강력한 빌런 ‘옐로우 자켓’(코리 스톨)의 등장과 함께 닥친 위기는 앤트맨이 선보일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영화 ‘앤트맨’은 ‘다운 위드 러브’와 ‘예스맨’ 등 주로 코미디 영화를 연출해 많은 관객에게 사랑을 받아온 페이튼 리드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그는 이번 작품을 연출하게 된 이유에 대해 “앤트맨이 흥미로운 인물인 이유는 많은 사람이 모르거나 잊고 있는 어벤져스의 일원이었기 때문이다. 또 대단한 배우 중 하나인 폴 러드가 주인공인 것도 마음에 들었다”라고 밝혔다. 마블 스튜디오의 새로운 히어로의 탄생 영화 ‘앤트맨’은 오는 9월 3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 영상=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 빵 대신 먹어라…스트레스 해소 식품 8가지

    빵 대신 먹어라…스트레스 해소 식품 8가지

    스트레스가 쌓여 먹을 수밖에 없다는 이들에게 희소식이다. 스트레스를 푸는 것은 물론 몸에도 좋은 식품을 미국의 전문가들이 소개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미국 하버드대 소아학 및 영양학 교수이자 보스턴 아동병원 소속 내분비학 연구자인 데이비드 루드위그 박사는 최근 미국 공영라디오방송(NPR)에 출연해 스트레스 해소는 물론 걱정과 불안을 극복하는 데 도움이 되는 식품들을 공개했다. 루드위그 박사는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기분을 전환하기 위해서는 탄수화물이나 당분이 가득한 간식을 먹는 것보다 다음에 소개하는 식품들을 먹는 것이 장기적으로 봤을 때 훨씬 더 유익하다”고 말한다. 빵이나 과자 같은 간식을 섭취해 나중에 또다시 스트레스가 되는 악순환을 겪는 것보다 다음에 소개한 식품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해보는 것은 어떨까. ■ 당근이나 셀러리 막대 모양으로 썬 당근이나 셀러리 등을 스트레스가 쌓였을 때 간식으로 먹으면 몸의 긴장감을 해소할 수 있다. 이뿐만 아니라 치아를 청결하게 유지하고 입 냄새를 예방하는 데도 도움이 된다. ■ 통곡물 밀가루와 같은 정제된 곡물보다 식이섬유와 비타민 B군, 미네랄 등이 풍부한 통곡물(껍질만 벗긴 곡물). 섭취하면 혈당을 급격히 올리지 않아 당뇨병 등이 있는 사람에게도 좋다. 빵과 같은 간식이 먹고 싶다면 정제된 밀가루보다 통밀 등으로 만든 것을 먹을 것을 권장한다. 특히 발아 현미는 신경전달물질인 가바(GABA)가 많아 뇌의 행복 호르몬인 세로토닌을 안정화하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 호박씨 칼륨과 인, 아연, 마그네슘이 특히 풍부하며 두통과 불안증, 불면증, 피로, 고혈압 등에 효과가 있지만 하루 권장량 만큼 섭취하는 사람은 많지 않다고 한다. 마그네슘은 또 순환계 건강에 필수적이며 뇌와 정신 건강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 ■ 달걀 양질의 단백질은 물론 칼슘과 철, 아연, 셀레늄, 인, 비타민 A·D·K·E 등 거의 모든 영양소를 갖춘 완전 식품이다. ‘행복 다이어트’라는 저서를 출간한 드류 램지 컬럼비아대 정신과 의학박사는 “근심이 쌓이지 않게 하려면 아침에 달걀 요리가 최고”라고 말하고 있다. ■ 오메가 3 지방산 함유 식품 등푸른생선은 물론 들기름 등의 식물성 기름에도 풍부하다. 미국 국립보건원(NIH)의 조셉 힙벨른 박사가 수십 년간에 걸쳐 연구한 결과에 따르면, 오메가 3 지방산은 만성적인 스트레스와 손상으로부터 신경 세포를 보호한다. 또한 오메가 3 지방산이 풍부한 아마씨유를 섭취한 ADHD(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 아동들의 문제 행동이 개선됐다는 연구보고도 있다. 전문가들은 오메가 3 지방산에 신경의 흥분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 비타민 C 함유 식품 미국 심리학 전문지 ‘사이콜로지 투데이’(Psychology Today)에 발표된 논문에 따르면, 혈중 비타민 C의 수치가 높은 사람일수록 스트레스에서 회복이 빠르다. 딸기와 브로콜리, 양배추, 키위, 파파야, 감귤류 등 비타민 C가 풍부한 식품을 적극적으로 섭취하는 것이 좋다. ■ 차(茶) 쉬는 시간에 차를 마시면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된다고 한다. 6주 동안 매일 무엇을 얼마나 마셨는지를 대대적으로 조사한 한 연구에서는 4잔의 차를 마시고 있던 사람들은 혈중에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티솔’ 수치가 낮았으며, 말과 행동이 더 부드러워지는 경향이 있었다고 한다. ■ 다크 초콜릿 다크 초콜릿을 섭취하면 스트레스 호르몬 수치가 감소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원료가 되는 카카오 속에 비밀이 있는 것으로 여겨지고 있다. 이런 카카오에는 항산화 물질인 폴리페놀이 풍부하며 이를 구성하는 플라바놀(카테킨)이 기분을 밝게 하고 사고 회로를 맑게 하므로 치매 예방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NPR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셰익스피어 ‘심벨린’ 재해석한 ‘범죄의 제국’ 메인 예고편

    셰익스피어 ‘심벨린’ 재해석한 ‘범죄의 제국’ 메인 예고편

    셰익스피어의 희곡 ‘심벨린’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영화 ‘범죄의 제국’이 6일 개봉된다. ‘범죄의 제국’은 거대 범죄의 제국을 지배하는 보스 심벨린(에드 해리스)과 그의 곁에 있는 5인이 왕좌를 차지하고자 벌이는 암투를 그린 작품이다. 공개된 예고편은 화려한 캐스팅으로 눈길을 끈다. 갱단을 지배하는 보스 ‘심벨린’ 역을 맡은 에드 해리스를 중심으로 그를 죽이려는 아내 ‘퀸’ 역에 밀라 요보비치, 갱단을 뒤흔드는 ‘사기꾼’ 역의 에단 호크 등이 왕좌를 노리는 치열한 싸움을 벌일 예정. 또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의 다코타 존슨이 심벨린의 딸 이모진 역을, ‘러덜리스’로 관객들의 사랑을 받는 안톤 옐친이 왕좌를 노리는 아들로, ‘아베리칸 셰프’에서 따뜻한 보조 셰프로 등장했던 존 레귀자모가 심벨린의 심복으로 등장한다. 이처럼 화려한 캐스팅으로 주목받는 ‘범죄의 제국’은 셰익스피어의 희곡 ‘햄릿’을 연출한 마이클 알메레다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오는 8월 6일 개봉. 사진 영상=로드하우스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 김우빈 ‘신과 함께’ 출연 검토…‘신과 함께’ 하정우와 호흡 맞추나, 어떤 역할?

    김우빈 ‘신과 함께’ 출연 검토…‘신과 함께’ 하정우와 호흡 맞추나, 어떤 역할?

    ‘김우빈 신과 함께’ ‘신과 함께 하정우’ 김우빈이 하정우와 ‘신과 함께’ 출연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31일 김우빈 소속사 싸이더스 HQ는 “김우빈이 영화 ‘신과 함께’ 출연 제안을 받고 검토 중에 있다”고 전했다. 김우빈이 영화 ‘신과 함께’에 출연하기로 결정하면 앞서 출연을 확정지은 하정우와 호흡을 맞추게 된다. 영화 ‘신과 함께’는 주호민 작가의 동명 만화가 원작인 작품으로 주인공 강림이 죽어서 49일간 재판을 받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미녀는 괴로워’(2006) ‘국가대표’(2009) ‘미스터 고’(2013) 등을 연출한 김용화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특히 제작에만 150억원이 투입될 것으로 알려져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우빈 ‘신과 함께’ 출연 검토중…‘신과 함께’ 하정우와 호흡 맞추나

    김우빈 ‘신과 함께’ 출연 검토중…‘신과 함께’ 하정우와 호흡 맞추나

    ‘김우빈 신과 함께’ ‘신과 함께 하정우’ 김우빈이 하정우와 ‘신과 함께’ 출연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31일 김우빈 소속사 싸이더스 HQ는 “김우빈이 영화 ‘신과 함께’ 출연 제안을 받고 검토 중에 있다”고 전했다. 김우빈이 영화 ‘신과 함께’에 출연하기로 결정하면 앞서 출연을 확정지은 하정우와 호흡을 맞추게 된다. 영화 ‘신과 함께’는 주호민 작가의 동명 만화가 원작인 작품으로 주인공 강림이 죽어서 49일간 재판을 받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미녀는 괴로워’(2006) ‘국가대표’(2009) ‘미스터 고’(2013) 등을 연출한 김용화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특히 제작에만 150억원이 투입될 것으로 알려져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우빈 ‘신과 함께’ 출연 검토중…‘신과 함께’ 하정우와 호흡?

    김우빈 ‘신과 함께’ 출연 검토중…‘신과 함께’ 하정우와 호흡?

    ‘김우빈 신과 함께’ ‘신과 함께 하정우’ 김우빈이 하정우와 ‘신과 함께’ 출연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31일 김우빈 소속사 싸이더스 HQ는 “김우빈이 영화 ‘신과 함께’ 출연 제안을 받고 검토 중에 있다”고 전했다. 김우빈이 영화 ‘신과 함께’에 출연하기로 결정하면 앞서 출연을 확정지은 하정우와 호흡을 맞추게 된다. 영화 ‘신과 함께’는 주호민 작가의 동명 만화가 원작인 작품으로 주인공 강림이 죽어서 49일간 재판을 받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미녀는 괴로워’(2006) ‘국가대표’(2009) ‘미스터 고’(2013) 등을 연출한 김용화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특히 제작에만 150억원이 투입될 것으로 알려져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선수라면 탐내는 ‘장외 금메달’

    선수라면 탐내는 ‘장외 금메달’

    무엇이 ‘피겨여왕’ 김연아(25)의 마음을 움직였을까. 2012년 7월 2일 서울 노원구 태릉선수촌 국제스케이트장에는 내외신 기자들로 북새통을 이뤘다. 김연아의 은퇴 선언이 예상됐던 당시 기자회견장에는 묘한 긴장감마저 감돌았다. 피겨 역사상 가장 완벽한 연기로 2010년 밴쿠버동계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목에 건 김연아는 이듬해 4월 러시아 세계피겨선수권대회를 끝으로 1년 넘게 국제대회에 출전하지 않고 있어 사람들은 김연아의 현역 은퇴를 기정사실로 받아들였다. 그러나 김연아는 2014년 소치올림픽 참가를 선언하면서 사람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소치올림픽 무대에 서기로 결심했습니다. 평창동계올림픽 유치 활동을 하며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선수위원이라는 새로운 목표가 생겼습니다.” 김연아의 은퇴를 미루게 한 것은 다름 아닌 스포츠계 ‘별 중의 별’로 불리는 IOC 선수위원이었다.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에서 IOC 선수위원에 당선되기 위해서는 김연아가 소치동계올림픽에 반드시 출전해야만 했다. IOC 선수위원에 출마하려면 해당 올림픽이나 직전 대회에 출전해야만 출마 자격이 주어지는 규정 때문이었다. ●리우올림픽 ‘포스트 문대성’을 찾아라 그로부터 꼭 1년 반이 지난 지금, IOC 선수위원이 언론의 집중 조명을 받고 있다. 내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을 끝으로 현재 우리나라 IOC 선수위원인 문대성(39)의 8년 임기가 끝나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대한체육회는 2016년 리우올림픽에서 우리나라 후보로 나설 ‘포스트 문대성’을 찾고 있다. 대한체육회 관계자는 31일 “각 경기단체로부터 하계 종목 선수들을 신청받아 후보 접수를 마감했다”면서 “앞으로 5~7인으로 구성된 선수위원회가 복수의 후보자를 체육회에 추천하고, 체육회는 최종 후보자를 8월 중순까지 선정해 9월 15일까지 IOC에 제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진종오·장미란·유승민·남현희 선의의 경쟁 IOC 선수 후보에는 2008년 베이징올림픽 역도 금메달리스트 장미란(32), 2012년 런던올림픽 사격 금메달리스트 진종오(36), 탁구 금메달리스트 유승민(33), 런던올림픽 펜싱 여자 단체전 동메달 남현희(34) 등 4명이 추천됐다. 현재 문대성 IOC 위원이 하계올림픽 종목인 태권도 선수였으므로 리우올림픽에서 선출되는 새 IOC 선수위원도 하계올림픽 종목 선수가 이어받게 될 가능성이 크다. 김연아는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을 통해 IOC 선수위원에 도전하게 된다. 만일 브라질에서 문대성에 이은 한국인 IOC 선수위원이 재탄생하게 된다면 ‘국가당 1명’이라는 원칙에 따라 김연아는 평창에서 한국인 후보로 위원직에 출마할 수 없게 된다. 반면 브라질에서 한국인 후보가 당선되지 못할 경우 김연아에게 평창은 절호의 기회다. 마침 평창동계올림픽이 열리는 2018년에는 현재 동계 종목 IOC 선수위원인 전 쇼트트랙 중국 국가대표 양양(39)과 전 스켈레톤 영국 국가대표 애덤 페길리(38)의 임기가 만료된다. 글로벌 인지도가 높은 피겨 스타 김연아가 평창에서 출마한다면 ‘IOC 선수위원’이라는 김연아의 꿈은 충분히 현실이 될 가능성이 높다. ●2000년부터 15명에게만 주어지는 영광 그렇다면 도대체 IOC 선수위원이 무엇이기에 선수의 은퇴 결정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이미 선수로서 최고 자리에 올라본 스포츠계 전설들이 도전에 나서는 것일까. IOC 선수위원은 선수들을 올림픽 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시키기 위해 2000년 시드니올림픽 때부터 신설됐다. 최대 115명으로 이뤄진 IOC 위원 중 선수위원은 15명으로 전체의 약 10%를 차지한다. 이 가운데 12명(하계 8명, 동계 4명)은 올림픽에 출전한 현역 선수들이 직접 뽑는다. 나머지 3명은 IOC 선수분과위원 중 인종, 종교, 종목 등을 고려해 IOC 위원장이 지명한다. 다만 선수위원은 한 국가당 1명 이상을 배출할 수 없다. 내년 리우올림픽에서는 선수위원 15명 중 임기가 만료되는 4명의 선수위원을 대신해 4명의 새로운 선수위원을 선출한다. 선수위원은 IOC 선수분과위원회에 소속되지만 올림픽 개최지를 비롯해 올림픽 종목 결정 투표권을 갖는 등 모든 권한은 일반 IOC 위원과 같다. 임기도 일반위원처럼 8년이다. ●IOC에서 파견한 대사… 국빈급 대우받아 IOC 위원과 동일한 권리를 행사하기에 자국에서 IOC 선수위원이 배출될 경우 스포츠 외교에서 유리한 고지를 선점할 수 있는 기회로 여겨진다. IOC 회원국 가입수는 206개로 유엔보다 13개나 많은 데 비해 115명 IOC 위원들의 출신 국가는 70여개에 불과하다. 국제 스포츠계 메가 이벤트인 올림픽 개최지 결정은 IOC 총회에서 위원들의 투표로 이뤄진다. 곧 모든 회원국이 발언권을 갖지 못한다는 얘기다. 현재 한국인 IOC 위원은 선수위원인 문대성과 일반위원인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 2명이다. 2013년 조양호 대한항공 회장이 대한체육회 추천으로 IOC 위원에 도전했다가 고배를 마신 점을 떠올려 보면 각국의 선수위원 존재감이 만만치 않음을 알 수 있다. 국제사회에서 IOC 선수위원은 IOC에서 파견한 대사로 인정받는다. 때문에 소속 국가 정부로부터 구속을 받지 않는 것은 물론 해외여행을 할때 국빈급 대우를 받는다. IOC 회원국가에 입국할 때에는 비자가 없어도 입국이 허가된다. IOC 총회에 참석할 때에는 개최 국가로부터 전용 승용차와 안내요원이 배정될 뿐만 아니라 IOC 선수위원이 탑승하는 차량과 머무는 호텔에는 해당 IOC 선수위원 국가의 국기가 게양된다. IOC 선수위원은 비록 무보수 봉사직이지만 운동선수가 가질 수 있는 스포츠계 최고의 명예직인 셈이다. ●선수들 투표로 선출… 도덕성 가장 중요 올림픽 기간 중 현역 선수들이 메달을 따기 위해 분투해야 한다면 IOC 선수위원에 도전하는 후보자들은 같은 기간 IOC 선수위원으로 선출되기 위해 득표전을 벌여야 한다. IOC 선수위원이 매 하계·동계올림픽이 열리는 기간 중 참가 선수들의 직접 투표에 의해 선출되는 까닭이다. 지원 자격에도 엄격한 도덕성이 요구된다. 도핑 전과가 있는 선수는 출마 자격이 박탈된다. 당선자는 대회 마지막 날 발표된다. 2004년 아테네올림픽 태권도 금메달리스트 문대성은 2008년 베이징올림픽 기간 내내 선수촌에서 1만 2000명의 선수를 모두 만난다는 각오로 선거 운동을 벌였다. 그 결과 총 7216표 중 3220표를 획득, 전체 후보자 29명 중 1위를 차지하며 최초의 아시아 출신 IOC 선수위원으로 선출됐다. 문대성뿐만 아니라 현재 활동 중인 각국 선수위원의 면면도 화려하다. 2008년 문대성과 함께 IOC 선수위원으로 뽑힌 러시아의 전설적인 수영 영웅 알렉산드르 포포프(44)를 비롯해 선수분과위원장을 맡고 있는 독일 여자 펜싱(에페)의 전설 클라우디아 보켈(42), 캐나다 국민스포츠인 아이스하키 스타 헤일리 위켄하이저(37), 짐바브웨의 백인 수영 선수 커스티 코번트리(32), 한국 쇼트트랙의 영원한 라이벌 중국의 양양 등이 대표적이다. 심현희 기자 macduck@seoul.co.kr
  • ‘폭풍 속으로’ 리메이크작 ‘포인트 브레이크’ 티저 예고편

    ‘폭풍 속으로’ 리메이크작 ‘포인트 브레이크’ 티저 예고편

    영화 ‘포인트 브레이크’가 12월 국내 개봉을 확정하고 티저 예고편을 공개했다. ‘포인트 브레이크’는 지난 1991년 영화 ‘폭풍 속으로’를 리메이크한 작품이다. 원작 폭풍 속으로는 캐스린 비글로우 감독이 남자들의 진한 우정과 도전을 섬세하게 그려 액션 스릴러의 전설로 남았다. 또 키아누 리브스 이름을 전 세계에 알린 작품이기도 하다. 이번에 리메이크되는 ‘포인트 브레이크’는 원작의 매력을 그대로 가져오면서도 장대한 볼거리와 화끈한 액션으로 무장했다. 공개된 예고편에는 익스트림 스포츠 전문가들로 이뤄진 특수 범죄조직의 기상천외한 범죄 수법들을 볼 수 있다. 거친 파도를 타는 아슬아슬한 서핑 장면을 비롯해 아찔한 경사에서의 스노우보딩, 절벽 틈새에서의 윙슈트 플라잉과 마운트 클라이밍 등 상상을 초월하는 익스트림 스포츠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렇게 보는 것만으로도 아찔하게 만드는 대자연에서의 익스트림 스포츠는 물론 쫓고 쫓기는 범죄 스릴러의 결합은 초대형 스케일의 액션 블록버스터를 기대하게 한다. 이번 작품에 대해 ‘포인트 브레이크’의 배급사 측은 “원작의 짜릿한 서핑은 물론 다양한 익스트림 스포츠가 총망라되었다. 또 감각적인 영상미와 박진감이 더해져 또 다른 스타일을 선보이는 작품”이라고 설명했다. 에릭슨 코어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포인트 브레이크’는 루크 브레이시와 에드가 라미레즈, 테레사 팔머 등 할리우드 차세대 배우들이 출연한다. 12월 개봉 예정. 사진 영상=씨네그루 다우기술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 김우빈 ‘신과 함께’ 출연 검토…하정우와 호흡 맞추나, 어떤 역할?

    김우빈 ‘신과 함께’ 출연 검토…하정우와 호흡 맞추나, 어떤 역할?

    ‘김우빈 신과 함께’ 김우빈이 ‘신과 함께’ 출연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31일 김우빈 소속사 싸이더스 HQ는 “김우빈이 영화 ‘신과 함께’ 출연 제안을 받고 검토 중에 있다”고 전했다. 김우빈이 영화 ‘신과 함께’에 출연하기로 결정하면 앞서 출연을 확정지은 하정우와 호흡을 맞추게 된다. 영화 ‘신과 함께’는 주호민 작가의 동명 만화가 원작인 작품으로 주인공 강림이 죽어서 49일간 재판을 받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미녀는 괴로워’(2006) ‘국가대표’(2009) ‘미스터 고’(2013) 등을 연출한 김용화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특히 제작에만 150억원이 투입될 것으로 알려져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우빈 ‘신과 함께’ 출연 검토…‘신과 함께’ 하정우와 호흡 맞추나

    김우빈 ‘신과 함께’ 출연 검토…‘신과 함께’ 하정우와 호흡 맞추나

    ‘김우빈 신과 함께’ ‘신과 함께 하정우’ 김우빈이 하정우와 ‘신과 함께’ 출연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31일 김우빈 소속사 싸이더스 HQ는 “김우빈이 영화 ‘신과 함께’ 출연 제안을 받고 검토 중에 있다”고 전했다. 김우빈이 영화 ‘신과 함께’에 출연하기로 결정하면 앞서 출연을 확정지은 하정우와 호흡을 맞추게 된다. 영화 ‘신과 함께’는 주호민 작가의 동명 만화가 원작인 작품으로 주인공 강림이 죽어서 49일간 재판을 받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미녀는 괴로워’(2006) ‘국가대표’(2009) ‘미스터 고’(2013) 등을 연출한 김용화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특히 제작에만 150억원이 투입될 것으로 알려져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선수라면 탐내는 ‘장외 금메달’

    선수라면 탐내는 ‘장외 금메달’

    무엇이 ‘피겨여왕’ 김연아(25)의 마음을 움직였을까. 2012년 7월 2일 서울 노원구 태릉선수촌 국제스케이트장에는 내외신 기자들로 북새통을 이뤘다. 김연아의 은퇴 선언이 예상된 기자회견장에는 묘한 긴장감마저 맴돌았다. 피겨 역사상 가장 완벽한 연기로 2010년 벤쿠버동계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목에 건 김연아는 이듬해 4월 러시아 세계피겨선수권대회를 끝으로 1년 넘게 국제대회에 출전하지 않고 있어 사람들은 김연아의 현역 은퇴를 기정사실로 받아들였다. 그러나 김연아는 2014년 소치올림픽 참가를 선언하면서 사람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소치올림픽 무대에 서기로 결심했습니다. 평창동계올림픽 유치 활동을 하며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선수위원이라는 새로운 목표가 생겼습니다.” 김연아의 은퇴를 미루게 한 것은 다름 아닌 스포츠계 ‘별 중의 별’로 불리는 IOC 선수위원이었다.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에서 IOC 선수위원에 당선되기 위해서는 김연아가 소치올림픽에 반드시 출전해야만 했다. IOC 선수위원에 출마하려면 해당 올림픽이나 직전 대회에 출전해야만 출마 자격이 주어지는 규정 때문이었다. IOC 선수위원이라는 목표가 생긴 김연아는 2014년 2월 21일 마지막 프리 프로그램 ‘레 미제라블’을 통해 그의 존재를 세상에 한번 더 각인시켰다. ●리우올림픽 ‘포스트 문대성’을 찾아라 그로부터 꼭 1년 반이 지난 지금, IOC 선수위원이 언론의 집중 조명을 받고 있다. 내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을 끝으로 현재 우리나라 IOC 선수위원인 문대성(39)의 8년 임기가 끝나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대한체육회는 2016년 리우올림픽에서 우리나라 후보로 나설 ‘포스트 문대성’을 찾고 있다. 대한체육회 관계자는 31일 “각 경기단체로부터 후보자를 신청받아 후보 접수를 마감했다”면서 “앞으로 5~7인으로 구성된 선수위원회가 복수의 후보자를 체육회에 추천하고, 체육회는 최종 후보자를 8월 중순까지 선정해 9월 15일까지 IOC에 제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연아·진종오·장미란·유승민 선의의 경쟁 현재 IOC 선수 후보에는 2008년 베이징올림픽 역도 금메달리스트 장미란, 2012년 런던올림픽 사격 금메달리스트 진종오, 탁구 금메달리스트 유승민 등의 이름이 거론되고 있다. 그러나 현재 문대성 IOC 위원이 하계올림픽 종목인 태권도 선수였으므로 새 IOC 선수위원도 일단 하계올림픽 쪽에 우선권을 줄 것으로 보인다. 김연아는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을 통해 IOC 선수위원에 도전할 가능성이 크다. 만일 브라질에서 문대성에 이은 한국인 IOC 선수위원이 재탄생하게 된다면 ‘국가당 1명’이라는 원칙에 따라 김연아는 평창에서 한국인 후보로 위원직에 출마할 수 없게 된다. 반면 브라질에서 한국인 후보가 당선되지 못할 경우 김연아에게 평창은 절호의 기회가 될 수 있다. ●2000년부터 15명에게만 주어지는 영광 그렇다면 도대체 IOC 선수위원이 무엇이기에 선수의 은퇴 결정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이미 선수로서 최고 자리에 올라본 스포츠계 전설들이 도전에 나서는 것일까. IOC 선수위원은 선수들을 올림픽 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시키기 위해 2000년 시드니올림픽 때부터 신설됐다. 최대 115명으로 이뤄진 IOC 위원 중 선수위원은 15명으로 전체의 약 10%를 차지한다. 이 가운데 12명(하계 8명, 동계 4명)은 올림픽에 출전한 현역 선수들이 직접 뽑는다. 나머지 3명은 IOC 선수분과위원 중 인종, 종교, 종목 등을 고려해 IOC 위원장이 지명한다. 다만 선수위원은 한 국가당 1명 이상을 배출할 수 없다. 내년 리우올림픽에서는 선수위원 15명 중 임기가 만료되는 4명의 선수위원을 대신해 4명의 새로운 선수위원을 선출한다. 선수위원은 IOC 선수분과위원회에 소속되지만 올림픽 개최지를 비롯해 올림픽 종목 결정 투표권을 갖는 등 모든 권한은 일반 IOC 위원과 같다. 임기도 일반위원처럼 8년이다. ●IOC에서 파견한 대사… 국빈급 대우받아 IOC 위원과 동일한 권리를 행사하기에 자국에서 IOC 선수위원이 배출될 경우 스포츠 외교에서 유리한 고지를 선점할 기회로 여겨진다. IOC 회원국 가입수는 206개로 유엔보다 13개나 많은 데 비해 115명 IOC 위원들의 출신 국가는 70여개에 불과하다. 국제 스포츠계 메가 이벤트인 올림픽 개최지 결정은 IOC 총회에서 위원들의 투표로 이뤄진다. 곧 모든 회원국이 발언권을 갖지 못한다는 얘기다. 현재 한국인 IOC 위원은 선수위원인 문대성과 일반위원인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 2명이다. 2013년 조양호 대한항공 회장이 대한체육회 추천으로 IOC 위원에 도전했다가 고배를 마신 점을 떠올려 보면 각국의 선수위원 존재감이 만만치 않음을 알 수 있다. 국제사회에서 IOC 선수위원은 IOC에서 파견한 대사로 인정받는다. 때문에 소속 국가 정부로부터 구속을 받지 않는 것은 물론 해외여행을 할때 국빈급 대우를 받는다. IOC 회원국가에 입국할 때에는 비자가 없어도 입국이 허가된다. IOC 총회에 참석할 때에는 개최 국가로부터 전용 승용차와 안내요원이 배정될 뿐만 아니라 IOC 선수위원이 탑승하는 차량과 머무는 호텔에는 해당 IOC 선수위원 국가의 국기가 게양된다. IOC 선수위원은 비록 무보수 봉사직이지만 운동선수가 가질 수 있는 스포츠계 최고의 명예직인 셈이다. ●선수들 투표로 선출… 도덕성 가장 중요 올림픽 기간 중 현역 선수들이 메달을 따기 위해 분투해야 한다면 IOC 선수위원에 도전하는 후보자들은 같은 기간 IOC 선수위원으로 선출되기 위해 득표전을 벌여야 한다. IOC 선수위원이 매 하계·동계올림픽이 열리는 기간 중 참가 선수들의 직접 투표에 의해 선출되는 까닭이다. 지원 자격에도 엄격한 도덕성이 요구된다. 도핑 전과가 있는 선수는 출마 자격이 박탈된다. 당선자는 대회 마지막 날 발표된다. 2004년 아테네올림픽 태권도 금메달리스트 문대성은 2008년 베이징올림픽 기간 내내 선수촌에서 1만 2000명의 선수를 모두 만난다는 각오로 선거 운동을 벌였다. 그 결과 총 7216표 중 3220표를 획득, 전체 후보자 29명 중 1위를 차지하며 최초의 아시아 출신 IOC 선수위원으로 선출됐다. 문대성뿐만 아니라 현재 활동 중인 각국 선수위원의 면면도 화려하다. 2008년 문대성과 함께 IOC 선수위원으로 뽑힌 러시아의 전설적인 수영 영웅 알렉산드르 포포프(44)를 비롯해 선수분과위원회장을 맡고 있는 독일 여자 펜싱(에페)의 전설 클라우디아 보켈(42), 캐나다 국민스포츠인 아이스하키 스타 헤일리 위켄하이저(37), 짐바브웨의 백인 수영 선수 커스티 코번트리(32), 한국 쇼트트랙의 영원한 라이벌 중국의 양양(39) 등이 대표적이다. 심현희 기자 macduck@seoul.co.kr
  • 박원순, 中 찾아 “한국 메르스 걱정없어요”

    박원순, 中 찾아 “한국 메르스 걱정없어요”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사태로 떠나간 중국인 관광객을 다시 잡기 위해 박원순 서울시장이 중국 3대 도시를 방문한다. 서울시는 박 시장이 민관 합동 홍보사절단을 구성해 8월 2일부터 6일까지 3박 5일 일정으로 중국의 수도인 베이징과 경제수도인 상하이, 중화권 관광객이 가장 많은 광저우를 방문한다고 31일 밝혔다. 민간사절단으로는 추신강 중화동남아여행업협회장, 장유재 한국여행업협회 부회장, 김병태 서울관광마케팅 대표와 9개 여행 관련 기업인 등 18명이 동행한다. 박 시장은 또 걸그룹 미쓰에이의 중국인 멤버인 페이와 지아, 원조 한류 스타인 강타와 함께 홍보를 펼치는 등 중국 관광객의 눈길을 끌 수 있는 다양한 퍼포먼스와 이벤트도 준비했다. 박 시장은 중국 관광산업에 영향력이 있는 상하이금강축제, C-트립, CTS, CITS 등 4개 핵심 여행사도 직접 찾아 “이제 안심하고 서울을 방문해 달라”는 뜻을 전달한다. 또 상하이에선 원희룡 제주지사와 만나 공동 마케팅을 펼친다. 박 시장은 또 20여년간 협력해 온 자매도시 베이징의 왕안순 시장과 만나 특별사절단을 파견해 주고 서울 관광 홍보에 협조해 준 데 감사를 표할 예정이다. 왕 시장은 박 시장의 중국 방문에 앞서 베이징시의 관광 담당 국장을 단장으로 하는 특별사절단을 서울에 파견했다. 박 시장은 “메르스 사태 후 반 토막 난 관광객이 정상 수준으로 회복될 때까지 서울관광대책본부장이 되겠다”며 “1+1 빅세일, 한류 메가 콘서트 등 다양한 관광 콘텐츠 상품을 중화권 관광객에게 알리고 오겠다”고 말했다.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
  • 영화 ‘히트맨: 에이전트 47’ 메인 예고편

    영화 ‘히트맨: 에이전트 47’ 메인 예고편

    액션 경계를 뛰어넘는 ‘히트맨: 에이전트 47’(이하 히트맨)의 메인 예고편이 공개됐다. 영화 ‘히트맨’은 스피드와 지능, 강인함이 업그레드 된 DNA를 지닌 에이전트 47이 흔적도 없이 타겟을 제거해나가는 이야기로, 동명의 잠입 암살 게임이 원작이다. 공개된 예고편에는 지문, 얼굴 등 어떠한 기록도 존재하지 않은 에이전트 47이 밀폐된 공간에서 빠르고 치밀하게 상대를 제거해나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이어 “우리 DNA 속에 놈들이 원하는 게 있지”라는 대사는 ‘에이전트 47’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이 밖에도 사방이 적인 극한 상황에서도 에이전트 47이 펼치는 다양한 액션장면들은 시원한 볼거리를 예고하며 작품에 대한 기대치를 높인다. 알렉산더 바흐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히트맨’은 미국에서 인기리 방영된 드라마 ‘홈랜드’의 루퍼트 프렌드와 ‘올드보이’ 한나 웨이, ‘스타 트렉 다크니스’의 재커리 퀸토 등이 출연한다. 9월 3일 개봉. 사진 영상=이십세기폭스코리아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 고아성 박성웅 출연작 ‘오피스’ 메인 예고편

    고아성 박성웅 출연작 ‘오피스’ 메인 예고편

    고아성과 박성웅 출연으로 주목받는 영화 ‘오피스’의 메인 예고편이 공개됐다. 어느 날 한 가족의 가장이자 착실한 회사원인 김병국 과장(배성우)이 일가족을 살해하고 사라진 사건이 발생한다. 이 사건을 맡은 형사 종훈(박성웅)은 김 과장의 회사 동료를 상대로 수사를 시작하지만 모두 말을 아낄 뿐이다. 특히 김 과장과 사이가 각별했던 이미례(고아성) 인턴은 무언가 숨기는 듯한 분위기다. 이후 종훈은 김 과장이 사건 직후 회사에 들어온 CCTV 화면을 확보하는데, 그가 회사 밖으로 나가는 모습은 어디에도 없는 것을 알게 된다. 그렇게 사건은 미궁으로 빠지면서 회사 동료가 불안에 떠는 가운데, 이들에게 의문의 사건들이 발생하기 시작한다. 이처럼 ‘오피스’는 자신의 가족을 무참히 살해하고 종적을 감춘 평범한 회사원이 다시 회사로 출근하면서 벌어지는 의문의 사건을 다룬 스릴러다. 이번에 공개된 예고편은 일가족 살해 사건을 알리는 뉴스 속보 장면으로 시작된다. 이후 “일가족을 살해한 그가 다시 출근했다”라는 카피와 함께 인턴 이미례에게 메신저로 말을 거는 김 과장의 움직임을 볼 수 있다. 이어 사무실에서 발견되는 의문의 시신과 김 과장을 둘러싼 동료들과의 심상치 않은 관계를 암시하는 장면들은 예측할 수 없는 결말에 대해 관객들의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이 작품에서 고아성은 정직원으로 살아남아야 하는 인턴사원 ‘이미례’ 역으로 미스터리한 인물을 그려낸다. 또 ‘신세계’를 통해 관객들에 깊은 인상을 심어준 박성웅은 살인사건의 수사를 맡은 광역수사대 형사 ‘종훈’으로 분해 카리스마를 선보인다. 또 ‘몬스터’와 ‘인간중독’, ‘신의 한수’ 등에 출연한 배성우가 가족들을 위해 묵묵히 참고 일하는 샐러리맨 김병국 과장역을, ‘관상’에서 ‘한명회’ 역을 통해 압도적인 존재감을 과시한 김의성은 회사 내 권위적인 상사 김상규 부장으로 분해 극의 긴장감을 높일 예정이다. ‘추격자’와 ‘작전’, ‘황해’, ‘내가 살인범이다’의 각색을 맡아 스릴러 장르에 남다른 재능을 보인 홍원찬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오피스’는 오는 8월 27일 개봉 예정이다. 사진 영상=리틀빅픽처스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 영화 ‘마지막 위안부’ 메인 예고편

    영화 ‘마지막 위안부’ 메인 예고편

    일본군 위안소에 강제 동원된 한·중·일 세 여성의 비극적인 삶을 다룬 영화 ‘마지막 위안부’의 메인 예고편이 공개됐다. ‘마지막 위안부’는 일제의 만행으로 의도치 않게 위안부로 치욕적인 삶을 살아야만 했던 연희(한가영)와 중국에서 납치돼 끌려온 단단(레이), 그리고 일본의 퇴기 미야꼬(김미영)가 일본군 위안소에서 겪게 되는 정신적, 육체적 고통을 적나라하게 그린 작품이다. 이번에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배 한 척이 만주 일본군 위안소로 향하는 모습으로 시작된다. 이어 “우리는 인간이 아니었다. 고이 간직해온 순결을 빼앗겼다”는 내레이션은 위안소에 도착한 여성들의 비극적인 삶을 암시한다. 이어 “뭘 또 가져가려고 해. 다 줬잖아!”라고 울부짖는 연희의 모습은 그녀의 고통과 절망을 전한다. 영화 ‘마지막 위안부’ 예고편이 공개된 후 일부 포털 사이트 등에서는 검색 상위권을 차지했다. 이는 작품 제작이 많은 이들에게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의 비극적인 삶에 대해 관심과 공감을 이끌어내고 있다는 의미로 해석할 수 있다. 영화 ‘7악동’과 ‘스트라이커’ 등을 연출한 임선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마지막 위안부’는 오는 8월 개봉 예정이다. 15세 관람가. 상영시간 90분. 사진 영상=라이온컴퍼니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 소피 마르소 주연 ‘섹스 러브 앤 테라피’ 19금 예고편

    소피 마르소 주연 ‘섹스 러브 앤 테라피’ 19금 예고편

    소피 마르소의 파격적인 변신을 예고한 영화 ‘섹스 러브 앤 테라피’의 19금 예고편이 공개됐다. ‘섹스 러브 앤 테라피’는 아름다운 외모와 뛰어난 능력을 겸비했지만 모든 남자와 섹스를 하고픈 여자와 섹스 중독자였지만 금욕을 선언한 남자의 팽팽한 19금 밀당을 그린 작품이다. 이번에 공개된 예고편은 주인공 주디스(소피 마르소)가 사내스캔들로 회사에서 잘려 삼촌 집으로 돌아온 모습으로 시작된다. 그런 주디스가 지겹다는 듯 한숨을 쉬는 삼촌과 달리, 그저 당당하기만 한 그녀의 모습은 이후 어떤 사건이 펼쳐질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섹스 중독자였던 랑베르(패트릭 브루엘)는 10개월 3주 2일째 성욕을 참고 있지만, 주디스의 엉덩이를 보는 순간 본심을 드러내는 그의 모습은 웃음을 자아낸다. 결국, 주디스와 같이 일하게 된 랑베르는 끊임없이 그녀의 유혹을 받게 되고, 상담사에게 한번은 해도 되지 않겠느냐며 애원하기에 이른다. 과연 랑베르는 주디스의 유혹을 뿌리칠 수 있을 지 궁금증을 높인다. 영화 ‘섹스 러브 앤 테라피’는 ‘비너스 보떼’로 제25회 세자르영화제(2000년) 작품상과 감독상을 받은 프랑스의 대표 여류 감독 토니 마샬이 메가폰을 잡았다. 또 1980년 개봉한 ‘라붐’을 시작으로 ‘여학생’, ‘브레이브 하트’, ‘어떤 만남’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연기는 물론 감독으로서 성장한 소피 마르소가 주인공 주디스 역을 맡았다. 오는 8월 개봉 예정. 사진 영상=풍경소리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 로빈 윌리엄스, 영화 ‘블러바드’로 다시 만난다

    로빈 윌리엄스, 영화 ‘블러바드’로 다시 만난다

    고인이 된 할리우드 배우 로빈 윌리엄스의 유작인 영화 ‘블러바드’의 메인 예고편이 공개됐다. ‘블러바드’는 평생 일밖에 몰랐던 ‘놀란(로빈 윌리엄스)’이 자신과 전혀 다른 삶을 살아온 ‘레오(로베르토 어과이어)’를 만나게 되며 겪는 변화를 그린 드라마다. 이 작품은 인생의 황혼기에 삶의 전환점을 맞은 놀란의 모습을 통해, 우리의 인생도 갈림길 혹은 새로운 여정이 찾아왔을 때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에 대한 질문을 던진다. 이번에 공개된 예고편은 밤길을 운전하는 놀란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이후 잔잔한 내레이션과 함께 한 직장에서 26년을 일했지만 정작 자신을 위해 여행 한 번 간 적이 없는 그의 모습이 이어진다. 또 놀란이 거리의 소년 레오를 만나면서 벌어지는 사건들은 그에게 어떤 변화가 일어나게 될지 궁금증을 높인다. 특히 이 작품은 로빈 윌리엄스 생전 모습만으로도 울림을 선사한다. 로빈 윌리엄스는 ‘블러바드’에서 인생 최고의 연기를 펼쳤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월스트리트 저널은 “로빈 윌리엄스가 이런 캐릭터를 연기하는 것은 처음이다. 매우 멋진 연기”라고 호평했다. 또 뉴욕 데일리뉴스와 워싱턴 스퀘어 뉴스 등은 “훌륭한 작품”이라고 입을 모았다. 디토 몬티엘 감독이 메가폰은 잡은 ‘블러바드’는 올드보이를 비롯해 부당거래, 신세계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매력적인 영상을 선사한 정정훈 촬영감독이 스태프로 참여해 더욱 눈길을 끈다. 오는 8월 13일 개봉. 사진 영상=마운틴픽쳐스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 영화 ‘007 스펙터’ 2차 예고편 공개

    영화 ‘007 스펙터’ 2차 예고편 공개

    007시리즈의 24번째 작품 ‘007 스펙터’의 2차 예고편이 공개됐다. ‘007 스펙터’는 제임스 본드(다니엘 크레이그)가 자신의 과거와 연관된 암호를 추적하던 중 악명 높은 조직 ‘스펙터’의 비밀을 알게 되면서 최악의 위기를 맞는 이야기를 담았다. 2차 예고편은 멕시코시티에서 펼쳐진 ‘죽은 자의 날’ 퍼레이드로 강렬한 시작을 알린다. 이어 압도적인 폭발 장면뿐만 아니라, 본격적인 미션 수행에 나선 제임스 본드가 거대 조직 스펙터와 마주하는 절체절명의 순간은 극 전반에 깔린 긴장감을 보여준다. 또한 자신이 속한 첩보 기관 M16와의 갈등은 흥미로운 스토리를 예고한다. 특히 다니엘 크레이그의 화려한 액션은 물론 카 체이싱과 고공 액션 등 화려한 볼거리가 대거 포진해 있어 역대 최고의 시리즈 탄생을 예고한다. 여기에 악역으로 등장해 특별한 카리스마를 뽐내는 크리스토프 왈츠와 새로운 본드걸로 나선 모니카 벨루치, 그리고 레아 세이두의 또 다른 매력을 엿볼 수 있어 풍성한 재미를 예고한다. ‘007 스펙터’는 시리즈 사상 최고의 흥행 수익(11억 달러)을 기록한 ‘007 스카이폴’(2012년)의 연출자 샘 멘데스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오는 11월 개봉 예정. 사진 영상=UPI코리아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 [생생영상] ‘협녀’ 미뤄진 개봉일, 주역들 생각은?

    [생생영상] ‘협녀’ 미뤄진 개봉일, 주역들 생각은?

    배우 이병헌이 영화 ‘협녀, 칼의 기억’ 개봉이 미뤄진 이유에 대해 입을 열었다. ‘협녀: 칼의 기억’ 제작보고회가 24일 오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렸다. 이날 영화의 연출을 맡은 박흥식 감독을 비롯해 출연배우 이병헌, 전도연, 김고은이 참석했다. 특히 이날 이병헌의 참석 여부는 관심거리였다. 이병헌은 지난해 걸그룹 출신 다희와 모델 이지연으로부터 사석에서 촬영한 동영상을 빌미로 50억 원을 요구하는 협박을 받았다. 이에 이병헌이 두 사람을 경찰에 신고하면서 이른바 ‘50억 동영상 협박사건’으로 복잡한 시간을 보냈다. 애초 지난해 12월 개봉 예정이었던 ‘협녀, 칼의 기억’은 이병헌 협박사건이 터지면서 한차례 연기된 후 오는 8월 13일 비로소 개봉이 확정됐다. 하지만 ‘암살’과 ‘미션 임파서블5’ 등 대작들과 경쟁해야 하는 부담을 안게 됐다. 이에 이병헌은 “제 영향이 크다고 생각한다. 원래 일찍 개봉할 예정이었는데 여러 가지 상황 때문에 이제야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배우, 감독님, 관계자분께 죄송하다는 말씀드리고 싶다”며 개봉연기 대해 사과했다. 그러면서도 이병헌은 “좋은 한국 영화와 외화들이 나오고 있지만, 우리 영화는 타 영화와 달리 무협 사극이다. 차별점이 있다”고 말했다. 전도연 또한 “‘협녀’는 무협 영화이기도 하다. 나름 경쟁력이 있다고 생각한다”며 작품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끝으로 김고은은 “이번 영화가 4번째 작품인데, 기존 3편 모두 마블 (대작)영화와 붙었기 때문에 당연히 대작들과 붙을 줄 알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협녀, 칼의 기억’은 칼이 곧 권력이던 고려 말, 왕을 꿈꿨던 한 남자의 배신 그리고 18년 후 그를 겨눈 두 개의 칼에 대한 이야기를 그렸다. 서로 뜻이 달랐던 세 검객의 피할 수 없는 숙명을 그린 액션 대작인 이 작품은 ‘인어공주’의 박흥식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8월 13일 개봉.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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