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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융상품 백화점]

    ●삼성, OIL&SAVE카드 주유 적립 혜택을 늘리고 자동차 정비 무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자가 운전자 전용 상품이다.GS칼텍스 주유소에서 주유시 ℓ당 GS칼텍스 80 포인트를 적립해주고, 적립된 포인트로 GS칼텍스 주유소와 GS25 편의점, 자동차 정비업체 오토오아시스,CGV, 메가박스 등에서 현금처럼 쓸 수 있다. 오토오아시스에서 자동차 정비 요금 10% 할인, 타이어 위치 교환 및 타이어 펑크 수리를 연 1회 무료로 제공한다. 애니카랜드, 카젠, 스피드메이트 등에서는 연 1회 엔진오일을 1만 5000원 할인해준다.●현대카드 V 파격적인 할인 혜택과 함께 모든 가맹점에서 2∼3개월 무이자 할부 서비스가 제공된다. 신용카드 한 장으로 롯데마트, 홈에버 등 대형할인점 3∼5% 할인 등과 함께 쇼핑, 외식, 영화, 놀이공원 등 다양한 할인혜택을 누릴 수 있다. 매달 전월 사용액이 30만원 이상이면 1만원,60만원 이상이면 2만원,90만원 이상이면 3만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매월 90만원 이상씩 카드를 쓴다면,1년에 최고 36만원까지 절약할 수 있다. 영화 예매와 놀이공원 이용시 할인금액은 월 할인 한도액에 포함되지 않고, 가입 후 2개월까지는 사용실적과 관계없이 월 1만원까지 할인된다.●신한은행, Tops CD연동정기예금 3개월마다 한번씩 시장 실세금리인 CD금리에 연동해 우대금리를 적용하는 변동금리부 정기예금이다. 우대금리는 1년제는 +0.10%,2년제는 +0.20%,3년제는 +0.30%포인트다. 요즘 같은 금리 상승기에는 만기까지 적용 금리는 점차 올라가게 되고, 금리 하락기에는 적용 금리가 처음 가입했을 때보다 낮아질 수 있다. 가입 금액은 300만원 이상. 이자는 만기에 일시로 지급받거나 3개월마다 한 번씩 지급받을 수 있다. 또한 인터넷 뱅킹으로도 신규 가입할 수 있고 세금우대가입·예금담보대출 등도 가능하다.●국민은행, e-파워통장 인터넷·콜센터 전용 예·적금상품이다. 정기예금인 ‘e-파워정기예금’과 자유적립식 적금상품인 ‘e-파워자유적금’ 두 종류로 구성돼 있다.e-파워정기예금은 1∼12개월 안에서 월 단위로 100만원 이상이면 가입할 수 있다. 적용이율은 1년제가 연 5.25%이다.e-파워자유적금은 6∼36개월 이내 월 단위로 1만∼500만원 사이에서 저축할 수 있다. 이율은 ▲1년 연 4.85% ▲2년 연 5.05% ▲3년 연 5.25%로 영업점을 방문했을 때보다 0.6∼0.9%포인트 정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다.●한국투자증권, 베트남 사무소 개설 한국투자신탁운용에 이어 한국투자증권이 베트남 사무소를 열었다. 김남구 부회장, 유상호 사장, 정찬형 한국투신운용 대표 등이 참석한 개소식에서 유 사장은 “금융 실크로드의 핵심축인 베트남 사무소를 시작으로 몽골, 중국, 인도네시아, 인도, 카자흐스탄 등 신흥성장국가에 본격 진출해 2014년 ‘아시아 TOP 5 투자은행’이라는 목표를 달성하겠다.”고 밝혔다. 한국투자증권은 국내 금융기관 최초로 베트남투자펀드를 출시, 베트남에 1조원을 투자한 외국자본이다.●대한생명, 더블플러스종신보험 종신보험 고유의 사망보장에 치명적질병(CI)보험, 노후자금을 지급하는 연금보험 등 세가지 장점을 결합한 보험이다. 고객이 정한 은퇴시점(60·65·70세) 이후가 되면 보험금 일부를 노후자금으로 지급한다. 은퇴 이후 10년 동안 매년 500만원을 연금형태로 지급한다. 이를 받지 않으면 예정이율(4%)로 적립된다. 기본 사망보험금이 1억원이라면 25년간 받지 않고 적립했을 경우 사망보험금이 약 1억 5000만원이다. 건강체 할인, 고액 계약자 할인 등의 서비스가 주어진다.●교보생명, 무배당변액유니버설종신보험Ⅱ 보장강화·집중보장·기본·플러스형 등 4가지가 있다. 보장강화형은 가입 후 80세까지 5년마다 기본보장금액이 주계약 가입금액의 5%씩 는다. 집중보장형은 보험료가 싼 대신 보장이 많이 필요한 시기가 지나면 기본보장금액이 반으로 준다. 기본형은 기본보장금액이 변화가 없는 형태며 플러스형은 종신·CI보험에 가입된 고객이 할인된 보험료로 가입하는 상품. 가입금액에 따라 보험료가 최고 4% 할인되고 보험료 자동이체시 1% 추가할인된다.
  • 1년새 자산 1조원 불린 이형규 지방행정공제회 이사장

    1년새 자산 1조원 불린 이형규 지방행정공제회 이사장

    주식 수익률 43.2%, 기업 인수·합병(M&A)관련 펀드 투자, 지방 역세권 및 혁신·기업도시 개발 사업 참여, 뮤지컬 사업 투자…. 지방 공무원 22만명의 회비를 받아 운영되는, 상조회 성격의 ‘지방행정공제회’의 자산을 지난 1년새 2조원대에서 3조원대로 불린 사업 내역들이다. 이형규(54)지방행정공제회 이사장이 펼쳐 보인 공제회의 ‘화려한 변신’이 공직사회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행정관료에서 자산운용사 CEO로 탄탄하게 자리매김하면서 그는 이제 여기저기서 투자 요청을 받는 ‘큰 손’이 됐다. 행시 16회로 28명의 총리를 모시며 총리실 ‘터줏대감’으로 불리던 그는 국무조정실 총괄조정관·전북 행정부지사를 거쳐 지난해 7월 이사장에 취임했다. 그가 입성한 이후 공제회는 채권 등 안정적인 자산 운영에서 벗어나 해외 부동산에까지 투자하는 등 사업 다각화에 나섰다. 그는 “공직에 있을 때나 수익을 창출해야 하는 지금이나 크게 달라진 것은 없다.”면서도 “중요한 것은 의사결정을 신속하게 내린뒤 결정을 과감하게 밀어붙이는 추진력”이라고 말했다. 그의 공격적인 투자·경영 방식은 주변 사람들을 놀라게 한다.“LG카드, 대우건설 인수 컨소시엄 등 기업 M&A(인수합병) 관련 사모펀드에 투자한 것만 해도 1조원대 입니다. 두바이 오피스 빌딩, 맨해튼 임대형 아파트 사업 등 해외 부동산 투자에도 공을 들이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 한국토지공사가 발주한 성남 판교신도시 중심상업용지 공공·민간 합동 프로젝트파이낸싱 민간사업자로 공제회가 선정된 뒤로 공직사회에서 공제회를 바라보는 시각이 확 바뀌었다. 현대건설 등 굵직한 대형 건설사들을 제치고 공제회가 최대지분을 갖는 주간사업자가 된 것이 처음이기 때문이다. 그는 올해 초 서커스 ‘퀴담’에 투자하고, 지난 7월 복합영화상영관 ‘메가박스’를 인수하는 등 문화 인프라 구축 사업에도 적극 투자하고 있다. 그는 “수익률이 다소 떨어지더라도 지역 발전에 도움이 되는 공익 관련 사업에도 투자하고 있다.”면서 “앞으로 이런 사업을 통한 이익을 회원들의 복지를 위한 각종 사업에도 투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광숙기자 bori@seoul.co.kr
  • 카드사, 상품권·할인 등 추석 이벤트 풍성

    카드사, 상품권·할인 등 추석 이벤트 풍성

    연중 가장 풍성한 명절인 추석. 차례상 준비다 선물이다 해서 소비도 가장 많은 때다. 신용카드 사용도 그만큼 잦다. 그렇다면 카드사들이 마련한 이벤트를 통해 알뜰 쇼핑을 하는 게 어떨까. 결제액에 따라 상품권을 받거나 할인을 받을 수 있는 다양한 혜택이 마련돼 있다. 가족모임비 지원, 선물 할인 구매 서비스도 진행된다. 귀성길 차량 점검 혜택도 잊지 말자. ●상품권도 받고 가족모임비도 지원받고 카드사 중 가장 ‘푸짐한’ 이벤트를 준비한 곳은 비씨.13일까지는 신세계,24일까지는 롯데백화점에서 15만원 이상 비씨카드로 결제하면 백화점상품권 5000원권을 제공한다. 또한 SK주유소와 GS홈쇼핑, 베니건스 등에서 26일까지 TOP포인트를 사용하면 포인트의 최대 50%,3만 포인트까지 돌려받는 ‘TOP포인트 리필’ 이벤트도 진행한다. 차량점검 행사도 준비돼있다. 11월 말까지 자동차정비업소 ‘카젠’ 전국 지점에서 엔진·오토미션오일 최대 1만원 할인, 타이어 펑크 무상 수리 등과 함께 무상 차량점검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KB카드는 오는 17일부터 다음달 14일까지 ‘가화만사성 선물대잔치’를 통해 홈페이지 이벤트존에 등록한 120 가족을 추첨,LCD TV 하나투어 100만원권 여행상품권 기프트카드 등의 경품을 증정한다. 또한 이용금액 상위 235 가족에게는 최고 현금 300만원의 가족모임비를 지원한다. 기업카드 회원을 위한 행사도 있다.28일까지 건별로 20만원 이상 이용한 업체 100곳에 20만원, 이용금액 누계액 500만원 이상인 1008개 업체에 카드이용금액의 50%, 최대 300만원까지 캐시백을 제공한다. 외환카드는 24일까지 롯데백화점에서 15만원 이상 구매 때 5000원권 백화점상품권을 증정한다. 홈플러스에서 7만원 이상 구매했을 때에는 5000원 할인쿠폰도 제공한다. 또한 인터넷 홈페이지에 응모한 카드 사용 고객 777명에게 케이크교환권도 보내 준다. ●선물도 싸게 사고 리무진도 타고 추석용 선물을 싸게 살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삼성카드는 홈페이지에서 횡성한우, 홍삼골드 등 4개 품목을 최대 40% 싸게 살 수 있는 이벤트를 벌이고 있다. 또한 명절 가사 노동에 시달리는 여성 회원들을 위해 30만원 이상 이용회원 중 20명에게 신라호텔 겔랑스파 등 패키지 이용권을,160명에게는 아산 스파비스 등 전국 16개 스파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LG·신한카드는 백화점과 대형할인점, 온라인쇼핑몰 등에서 무이자할부와 경품 이벤트를 벌인다. 또한 22일부터 25일까지 경부선 서울, 중부선 동서울, 서해안선 서서울 톨게이트를 빠져나가는 모든 차량에 전국 고속도로 지도와 특별 소식지 등을 제공한다. 여행 이벤트도 있다. 다음달 14일까지 하나투어 이용고객 25명을 추첨, 동유럽 5개국 무료여행권을 준다. 현대카드는 서울과 수도권 지역 이마트, 롯데백화점 등에서 현대카드를 이용한 고객에게 최고급 리무진으로 집까지 모시는 서비스를 실시한다. 백화점과 할인점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자동차, 여행상품권, 주유권 등 총 5억원 상당의 상품도 증정한다. ●롯데카드 등 할인쿠폰 제공 이밖에 롯데카드는 롯데슈퍼에서 5만원 이상 결제하면 2000원,7만원 이상 결제하면 3000원을 할인해 주는 쿠폰을 제공한다.14일부터 26일까지 롯데면세점에서 10만원 이상 결제한 고객에게는 기내여행용 목베개를 2개씩 증정한다. 우리카드도 올 연말까지 전 가맹점 2∼3개월 무이자 할부, 에버랜드·롯데월드 자유이용권 50% 할인,CGV와 메가박스 등 영화관람 고객에게 선착순 콤보세트 제공 등의 이벤트를 벌인다. 이두걸기자 douzirl@seoul.co.kr
  • 초가을 안방 ‘다큐 풍년’

    초가을 안방 ‘다큐 풍년’

    제4회 EBS 국제다큐멘터리 페스티벌(EIDF)이 27일 오후 7시 50분 도곡동 EBS 본사에서 막을 올린다. 방송인 정재환과 하경민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되는 개막식은 EBS TV에서 생방송될 예정이다. 페스티벌은 ‘사람과 사람, 공존을 위한 대화’를 주제로 새달 2일까지 일주일 동안 열린다. EBS TV는 이 기간 어린이 방송을 제외한 모든 정규 방송을 접고 다큐멘터리만 하루 평균 10시간씩 집중 방영한다. 상영작품은 35개국에서 초청된 58편. 극장에서도 상영하는데, 서울 도곡동 EBS 스페이스를 전용상영관으로 꾸려 26편을 상영하는 한편,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와 연세대학교 CJ-inD, 대안공간 루프, 아트스페이스 카메라타 등에서도 상영한다. 개막식에서는 ‘다큐멘터리 최전선’과 ‘가족의 의미’ 등 총 9개에 이르는 섹션을 소개하고,7일간의 다큐 축제를 알차게 즐길 수 있는 영상 가이드를 제시한다.EIDF의 개막 축하 공연도 함께 열린다.‘사람과 사람, 공존을 위한 대화’라는 주제에 걸맞게, 국악기와 서양악기들의 만남을 보여주는 신세대 해금 연주자 ‘꽃별’의 무대를 감상할 수 있다. 개막식이 끝난 후에는 개막작 슈테판 슈비테르트 감독의 ‘영혼의 메아리’가 상영될 예정이다. 개막작 ‘영혼의 메아리’는 3명의 스위스 보컬 예술가들이 들려주는 소리의 세계를 담고 있다. 이 작품은 27일 오후 7시50분에 EBS 스페이스에서 열리는 개막식 후 상영된다. 이 밖에도 ‘거울 앞의 소녀’,‘신의 물방울, 몬도비노’,‘망명자 올스타 밴드’등 인간 사이의 갈등과 공존을 다룬 작품들이 많이 선정됐다. 조직위원장을 맡은 구관서 EBS 사장은 “올해는 지난해에 비해 현장 상영관을 2곳에서 5곳으로 늘리는 것은 물론 직접 감독을 만나는 기회를 늘렸다.”고 설명했다. 정규호 제작본부장은 “내년부터는 각 지자체와 연관해서 각 지역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외부 상영을 실시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 밖의 행사로 호주, 태국, 뉴질랜드, 인도네시아, 네팔 등 아시아 태평양 5개국의 문화체험전과 한국 방송·영화인들이 제작 현장에서의 고민을 풀어내는 포럼도 마련된다. 또한 심사위원장으로 위촉된 제프리 길모어 선댄스 영화제 집행위원장이 28일 ‘미국 독립다큐, 어디로 가는가?’를 주제로 강연하는 것을 비롯해 스티브 프렌치 감독, 애니 골드슨 감독 등 거장의 마스터 클래스도 마련된다. 경쟁부문에는 총 12편의 작품이 올랐고 상금은 대상에 미화 1만달러 등 총 2만 5000달러가 시상될 예정이다. 상영일정과 예매 등은 홈페이지(www.eidf.org)를 통해 알아볼 수 있으며, 온라인 이벤트인 시청자상 투표·20자평 쓰기 등에도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기념품을 제공한다. 강아연기자 arete@seoul.co.kr
  • OCN ‘이브의 유혹’ 첫 방영

    케이블채널 OCN은 자체제작한 에로틱 스릴러 TV영화 ‘이브의 유혹’ 4부작을 24일부터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에 내보낸다.1편 `엔젤´을 시작으로 31일에는 `좋은 아내`,9월7일에는 `키스´,9월14일에는 `그녀만의 테크닉´이 차례로 시청자를 찾아간다. ‘이브의 유혹’은 자신의 욕망을 채우기 위해 남자를 유혹한 뒤 파멸로 이끄는 요부를 소재로 4명의 감독이 엮어내는 HD TV영화로 모두 15억원의 제작비가 투여됐다. 독립적으로 펼쳐지는 4색 이야기는 스릴과 미스터리에 19세 이상 성인시청자를 대상으로 하는 파격적인 에로티시즘을 선보일 예정이다.OCN의 박선진 편성기획국장은 “‘이브의 유혹’은 지난달 30일부터 매주 한편씩 서울 메가박스에 정식 개봉한 영화”라고 설명했다.
  • [금융상품 백화점]

    ●기업은행 창립기념 더블찬스정기예금 기업은행이 창립 46주년을 맞아 판매하는 Kospi200 지수 연동 상품이다. 지수상승률에 따라 최고 연 12%를 지급하는 ‘2% 보장 상승넉아웃형+α’형과 상승형 구조로 지수 20% 이상 상승 때 연 10%를 제공하는 ‘원금보장 상승스프레드형+α’형 등 2종이다. 두 상품 모두 정해진 기간 동안 장중 1회라도 5% 이상 상승이 있고 비교지수가 기준지수 대비 10%이상 하락하면 기본으로 연 6%를 지급한다.●삼성 OIL&SAVE 카드 출시 주유 적립 혜택과 자동차 정비 무료 서비스를 함께 제공하는 상품이다. 전국 GS칼텍스 주유소에서 주유할 때마다 ℓ당 80포인트의 GS칼텍스 보너스포인트를 적립해준다. 또한 ▲GS25 편의점 ▲자동차 정비업체 오토오아시스 ▲CGV·메가박스 등에서 포인트를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국 애니카랜드와 스피드메이트에서 엔진오일 교환 때 연 1회 1만 5000원 정액 할인 등 닥터카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교보생명, 무배당변액유니버셜종신보험Ⅱ 보장금액의 변동성에 따라 보장강화·집중보장·기본·플러스형 등 4가지가 있다. 보장강화형은 가입 후 80세까지 5년마다 기본보장금액이 주계약 가입금액의 5%씩 늘어나는 구조다. 집중보장형은 싼 대신 보장이 많이 필요한 시기가 지나면 기본보장금액이 반으로 준다.●알리안츠생명, 글로벌변액유니버셜보험 기본적 사망보장에 해외펀드에 투자, 높은 수익을 추구한다. 전세계 우량 주식에 투자하는 ‘글로벌 셀렉트 재간접형’, 신흥시장 주식과 국내 채권에 투자하는 ‘이머징마켓 혼합 재간접형’, 미국 등 해외 부동산에 투자하는 ‘글로벌 리츠형’, 안정성 위주의 ‘채권형’ 등 4종류의 펀드로 구성돼 있다. 연 12회까지 펀드 변경이 가능하다. 기본사망보험금은 최저 보증한다.
  • 대한민국SF의 새로운 신화, 디워

    23일 오후 서울 삼성동 메가박스에서는 8월 1일에 개봉하는 D-WAR(디워)의 시사회가 열렸다. 이날 시사회에 깜짝 등장한 심형래 감독은 영화 시작 전 관객들에게 인사를 전했으며 시사회가 끝난 후 기자회견을 가졌다. 손진호기자 nasturu@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강유정의 영화 in] ‘새 도약’ 부천영화제 장르영화 중흥을 기대한다

    올해로 11회를 맞은 부천 영화제가 한창이다.10이라는 연대기적 숫자를 넘어섰다는 점에서도 그렇지만 2007년 부천 영화제는 몇 가지 점에서 특별한 면이 있다. 우선은 몇년 전 빚어졌던 시끄러운 사태들에 대한 우려를 기우로 불식시켰다는 점이다.영화제의 운명조차 불명확했던 최근 2년여간의 분위기를 가름할 수 있었던 것은 새로운 운영진의 역할이 컸다고 할 수 있다. 한상준 집행위원장을 비롯해 권용민, 박진형 프로그래머의 활동은 영화계 안팎의 높은 평가를 얻어내고 있다. 11회 부천 영화제에서 주목을 끄는 섹션 중 하나는 특별전이다. 특별전은 크게 세 가지로 구성되어 있는 데 관객들은 일본 감독 히로키 유이치와 홍콩 감독 허먼 여우의 작품들에 환호했다.컬트 영화 목록에서 배제할 수 없는 작품, 허먼 여우 감독의 ‘팔선 반점의 인육 만두’는 그동안 소문으로만 들었던 진면목을 드러냈다. 이 작품 외에도 ‘흑백도’나 ‘중국식 흑마술’도 독특한 매력을 선사한다. 핑크 무비라고 불리는 포르노그라피를 선보였던 히로키 유이치 감독은 국내에 ‘바이브레이터’라는 작품을 개봉한 바 있다. 직접 방문해 관객과의 대화에 참석한 히로키 유이치 감독은 여성의 미묘한 심리를 섬세한 언어로 조감함으로써 관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죽음을 앞둔 소녀를 그린 ‘나는 사랑했어’나 제목부터 강렬한 ‘바쿠시,SM 로프 마스터’는 히로키 유이치 감독의 감성을 확인시켜 준다. 주로 장르 영화를 선보이는 부천 국제 영화제의 특성상 올해 역시도 새로운 판타지와 호러를 제공했다. 슬래셔 무비, 하드 고어, 스너프 필름과 같은 장르를 오가며 연출한 김진원 감독의 ‘도살자’는 그런 점에서 흥미로운 작품이다. 장르 영화로서 공포 영화에 대해 갖고 있는 한계를 넘어보려는 시도라는 점에서 그렇다. 한국 영화계의 3대 업체 중 하나인 오리온 그룹이 메가박스를 매각할 계획이라고 한다. 영화 산업에서 한 발 물러선 대기업의 행보는 한국 영화계에 만연한 위기론을 확신의 수준으로 끌어 올린다.이름만 들어도 알 만한 영화사들이 재정난에 시달린다는 소문도 만만치 않게 들린다. 예술 영화 지원을 위해 만들어진 영진위 기금에 상업 영화까지 몰리는 현상도 발견된다. 한국 영화의 위기가 급기야 시장에서 체감되기 시작한 셈이다. 한국 영화의 상업적 시효만료 선고가 죽음보다 먼저 횡행하는 지금, 부천 영화제의 행보는 의미심장하다.1000만 관객 시대의 10만 관객 영화들, 어쩌면 한국 영화는 10만 관객 영화들의 꾸준한 발견 속에 지탱될 수 있을 것이다. 전무했던 뮤지컬 영화를 선보였던 전계수 감독의 ‘삼거리 극장’ 역시 2006년 부천 국제 영화제 개막작이다. 대중의 감수성을 따라가는 1000만 관객 영화를 넘어 대중의 기호를 선도할 수 있는 장르 영화의 중흥을 기대해 본다.
  • [씨줄날줄] 메가박스/육철수 논설위원

    1960년대 시골에서 자란 세대는 가설극장에 대한 아련한 추억을 간직하고 있을 것이다. 여름날, 트럭에 대형 스피커를 달고 “문화와 예술을 사랑하시는 동민 여러분….”이라는 가두 홍보방송을 시작하면 영화에 대한 기대감에 어린 마음은 설레었다. 당시만 해도 읍소재지에 극장이 하나 있을까 말까 하던 시절이었기에 가설극장의 인기는 정말 대단했다. 네 귀퉁이에 기다란 장대를 꽂고 광목 천막을 휙 둘러치면 훌륭한 극장이 완성됐다. 필름은 얼마나 돌렸는지 긁힌 자국투성이였고, 그 때문에 화면 속엔 늘 비가 내렸다. 상영중 필름이 끊어지기 일쑤였지만, 밤하늘 별빛 아래서 본 영화들은 지금도 희미한 잔영으로 다가온다. 모두 어렵고 가난했던 시절, 가설극장은 그렇게 가뭄의 단비처럼 시골 사람들에게 ‘문화’와 ‘예술’을 심어주곤 했다. 지금이야 어딜 가나 극장이 있고, 마음만 먹으면 영화를 볼 수 있어 가설극장은 이제 전설이 됐다. 그랬는데,10여년 전 국내에 처음 등장한 멀티플렉스(복합영화관)는 제법 근대식이던 극장의 개념을 송두리째 바꿔 놓았다. 그 옛날 가설극장을 떠올리면 말그대로 천지개벽이다. 여러 개의 상영관을 갖춘 극장의 주변에 쇼핑·레저·음식시설을 겸비했으니 여간 편리한 게 아니다. 멀티플렉스의 등장으로 영화 관객이 해마다 수백만명씩 폭증한 것은 실로 영화산업의 환골탈태라 일컬을 만하다. 2000년 5월, 서울 강남 코엑스에 문을 연 메가박스가 외국자본에 팔렸다는 소식이다. 멀티플렉스로 관객을 모으고, 한국 영화의 든든한 배급망 역할을 했던 점을 생각하면 무척 아쉽다. 메가박스의 모(母)회사인 ㈜미디어플렉스는 “소프트웨어(콘텐츠) 다양화를 위해 하드웨어(영화관)를 매각한 것”이라고 했다. 그러나 영화산업과는 무관한 외국의 은행자본이 사들였다는 게 영 개운치 않다. 미디어플렉스가 당분간 위탁경영을 맡는다지만, 호주자본 뒤에 도사린 실체가 궁금하다. 그 배후가 할리우드 영화의 직배사라면, 스크린쿼터 축소와 대작 기근으로 가뜩이나 어려운 한국영화엔 치명타다. 팔고 안 팔고는 회사측 마음이겠지만, 거대 자본에 우리 국민의 ‘문화’와 ‘예술’마저 휘둘릴까 걱정이다. 육철수 논설위원 ycs@seoul.co.kr
  • 메가박스 호주에 매각… 영화계 ‘요동’

    155개관을 거느린 국내 3위의 멀티플렉스 극장업체인 메가박스가 18일 호주자본인 매쿼리펀드에 팔리면서 한국 영화계가 요동치고 있다. 오리온그룹은 2000년 메가박스 코엑스점을 시작으로 영화산업에 뛰어들었으며, 배급사 쇼박스를 만들어 ‘괴물’‘미녀는 괴로워’ 등을 성공시켰다. 지난해 매출 1091억원에 순이익 87억 4084만원을 거둔 메가박스의 매각은 이미 두 세달 전부터 점쳐졌다.SK텔레콤 등 통신자본이 메가박스를 인수한다는 소문이 무성했으나 결국 1455억원에 호주계 은행자본인 매쿼리펀드에 넘어갔다. 오리온그룹측은 “영화배급사인 쇼박스에 투자를 해 더 많은 수익을 거둘 것”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증권사 등에서는 오리온그룹이 영화사업을 포기하고 건설업에 메가박스 매각자금을 투자한다는 예측이 난무하고 있다. 영화계는 메가박스 매각을 관객이 줄어들고 있는 한국 영화의 위기를 반영한 것으로 받아들이고 있다.박상숙기자 alex@seoul.co.kr
  • [新 라이벌전] (1) 한국 연예·영화계 이끄는 여성 CEO ‘맞수’

    경쟁사회에는 항상 ‘맞수’들이 존재하기 마련이다. 선두를 향한 치열한 다툼 속에서 기업들은 변화와 혁신으로 스스로 경쟁력을 다져나갈 수 있다. 사람·기업·브랜드·제품 등 국내 재계를 대표하며 산업의 발전을 이끄는 라이벌들을 분석해 본다. 이미경(49) CJ E&M 부회장과 이화경(51) 미디어플렉스 사장은 여러 면에서 닮았다. 각각 CJ그룹과 오리온그룹을 대표하는 창업주의 딸이란 점도 그렇지만 최일선 현장에서 사업을 진두지휘하는 ‘전문경영인’형 오너라는 점에서도 그렇다. 특히 두 사람 모두 국내 엔터테인먼트 전문 기업을 대표하는 최고경영자(CEO)라는 사실은 결정적인 유사점이다. 영화, 극장, 케이블방송 등 국내 연예·영화계에서 앞서거니 뒤서거니 한 치의 양보도 없이 치열한 경쟁을 벌이며 재계의 대표적인 여성 CEO 맞수로 자리매김했다. ●이미경 부회장 영화사업 올해도 선두될까 올 상반기 영화사업 실적에서는 CJ가 앞선다. 올 들어 5월까지 각사 집계를 보면 CJ는 한국영화 8편과 외화 5편 등 13편을 배급해 전국 관객 1304만명을 모았다. 오리온은 같은 기간 한국영화 8편과 외화 2편으로 1008만명을 유치했다. 그러나 CJ가 안심하기는 이르다. 미디어플렉스는 한국 영화가 대부분임에도 CJ와의 전체 영화관객 점유율 격차는 매해 1∼3%포인트 정도만 낮을 만큼 바짝 추격해 오고 있기 때문이다. 실속 면에서는 미디어플렉스 쪽이 우세하다. 지난해 매출은 CJ엔터테인먼트 1184억원, 미디어플렉스 885억원으로 CJ가 앞섰다. 하지만 미디어플렉스가 38억원의 순이익을 낸 반면 CJ엔터테인먼트는 265억원의 적자를 냈다. CGV, 메가박스 등 극장사업을 보면 미디어플렉스의 ‘실속’이 더 확연하다.CGV를 운영하는 CJ는 47개 영화관에 378개의 스크린을 보유한 반면 메가박스를 운영하는 미디어플렉스는 CJ의 절반도 안 되는 19개 영화관,155개 스크린으로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는 것이다. ●주식 재산은 이화경 사장 압승 성장 과정과 업무 스타일, 보유재산에서는 두 사람 사이에 상당한 차이가 난다. 이미경 부회장은 고(故) 이병철 회장의 장손녀로 서울대, 하버드대, 푸단대 등 명문대학에서 학위를 받았다. 하버드대 유학시절 쌓은 네트워크를 토대로 1995년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과 드림웍스 설립을 주도했고 홍콩 골든하베스트, 호주 빌리지로드쇼 등과 손잡고 CGV 브랜드를 탄생시키는 등 끊임없는 성과와 이벤트를 통해 능력을 드러내 왔다. 아시아인으로는 최초로 지난해 말 ‘세계여성상 경영부문상’을 받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 성격도 외향적인 편이다. 그러나 보유주식은 CJ미디어 1.32%가 전부다. 비상장 주식이어서 장외거래가(9000원대)로 평가할 때 22억원 수준에 그친다. 이 부회장이 본인 스스로에 대해 “(동생인)이재현 CJ그룹 회장에게 보고하고 평가받는 종업원”이라고 말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이화경 사장은 오리온 주식 14.62%를 보유한 주식 재벌이다.21일 종가 기준으로 주식 평가액이 무려 2600억원대에 달한다. 동양그룹 창업주인 고 이양구 회장의 딸인 이 사장은 1975년 이화여대 사회학과 입학과 동시에 동양제과 구매부에 입사해 밑바닥부터 다졌다. 입사 25년 만인 2000년에야 사장 자리에 올랐다. 2001년부터는 오리온그룹 외식·엔터테인먼트 담당 대표가 되면서 그룹 핵심사업인 엔터테인먼트 부문을 발전시켰다. 케이블TV 온미디어도 업계 1위로 만들었다. 자신을 잘 드러내지 않는 스타일이다. 업계 관계자는 “외형에서는 CJ가 더 화려하지만 실속은 미디어플렉스 쪽이 더 강하다.”면서 “두 여성 CEO의 경쟁 관계를 통해 영화·연예 등 한국 엔터테인먼트 산업이 한층 더 빠르게 발전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주현진기자 jhj@seoul.co.kr ■ 이미경 CJ E&M 부회장 -1958년생 -1981년 서울대 가정교육학과 졸업 -1989년 하버드대 석사 -1994년 중국 푸단대 박사 과정 -2000∼2004년 CJ엔터테인먼트 상무 -2004년 12월 CJ그룹 엔터테인먼트 미디어 총괄부회장 ■ 이화경 미디어플렉스 사장 -1956년생 -1975년 이화여대 사회학과 입학 -1975년 동양제과 구매부 입사 -1984년 동양제과 마케팅부 이사 -2000년 동양제과 사장 -2001년 오리온그룹 외식 및 엔터테인먼트 담당 CEO
  • [금융상품 백화점]

    ●국민은행 ‘사업자우대종합통장’보통예금, 기업자유예금, 가계당좌예금, 당좌예금 등의 요구불예금으로 사업자등록증을 소지한 개인사업자는 누구나 가입할 수 있다. 카드가맹점 실적, 카드이용실적, 종업원 급여이체 등의 거래실적을 반영하여 자동화기기 이용수수료, 창구 송금수수료 등 수수료 면제와 통장의 입출금내역 문자통지 서비스를 제공한다.●롯데 ‘포인트플러스 카드’ 기존에 비해 포인트 적립률은 대폭 높이고, 할부수수료는 낮췄다. 적립률이 사용액의 1∼10%로 기존 롯데카드보다 최고 2배 가까이 높은 적립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롯데슈퍼에서 6개월 할부 이용 때 기간의 절반은 할부수수료가 무료 적용되는 슬림 할부 서비스가 제공된다. 롯데백화점 5% 할인,SK주유소 ℓ당 50원 적립, 롯데시네마 1500원 할인 등 기존 롯데카드의 부가서비스가 그대로 제공된다.●현대카드M 플래티늄 레이디 여성전용카드인 현대카드M 레이디를 업그레이드한 신상품이다. 현대카드M 플래티늄 레이디의 대표 서비스는 백화점, 대형할인점, 미용실 등 3300여 가맹점 2∼3개월 무이자 할부. 전국 CGV와 메가박스, 지방 주요 극장에서 티켓 1장당 2000원 할인 및 에버랜드, 롯데월드 등 놀이공원 50% 할인도 매력적이다. 구스타프 클림트와 에드가르 드가의 명화를 카드 외관에 입히는 등 디자인의 ‘진화’도 가져왔다.●우리은행 환매조건부채권 플러스 판매15일만 맡겨도 연 4.0%의 이자를 제공하면서 중도해지 시에도 저축기간별 약정금리를 지급하는 상품이다.5000억원 한도로 판매하고 있다.RP플러스는 은행이 산금채(산업금융채권) 등 우량채권을 일정기간 후 다시 사는 조건으로 채권을 팔고 경과기간에 따라 이자를 붙여 되사는 상품. 최초 가입금액은 500만원 이상.
  • 할리우드에 지친 당신에게…

    태평양을 건너온 낯익은 거미인간, 해적, 그리고 한국의 짠한 아버지들….5월 극장가는 이렇게 짜여진다. 미국 개봉일보다 3일 앞선 5월1일 국내에 상륙하는 ‘스파이더맨3’은 약 500개의 스크린을 잡아놨다. 뒤를 잇는 ‘캐리비안의 해적3:세상의 끝에서’ 또한 그에 못지않은 세를 과시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런 대작들의 틈바구니 속에 오히려 작은 영화들이 빛을 발하기도 한다. 블록버스터의 유혹에 쉽게 흔들리지 않고 획일화된 멀티플렉스에 거리를 두는 관객들은 항상 존재하기 때문이다.‘나만의 취향’을 찾는 이들에게 서울 광화문과 종로에 포진해 있는 ‘시네큐브’ ‘스폰지 하우스’ ‘필름 포럼’ 등의 작은 극장들은 오아시스나 마찬가지이다. ●알렝 레네와 윈터바텀을 만나다 평소 영화제가 아니면 만나기 힘든 거장들의 작품을 소개해온 스폰지의 ‘씨네휴 오케스트라(www.cinehue.co.kr)’가 새달 10일부터 23일까지 종로(10∼16일)·압구정(17∼23일)에 위치한 스폰지하우스에서 열린다. 소개되는 작품은 총 5편이다. 프랑스의 거장 알랭 레네의 최근작 ‘마음’이 상영목록에 올라 있다. 연극적인 요소를 영화에 접목시킨 작품으로 파리지엔 여섯명의 복잡한 마음이 어떻게 통하게 되는지를 묘사했다. 지난해 베니스 영화제에서 감독상과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인디스월드’로 2002년 베를린영화제 금곰상을 수상한 마이클 윈터바텀의 ‘관타나모로 가는 길’도 첫선을 보인다. 결혼식에 참석하기 위해 파키스탄으로 가던 세명의 아랍계 영국인들이 테러리스트로 몰린 실화를 찍은 작품이다. 윈터바텀은 이 영화로 ‘제2의 켄 로치’라는 찬사를 받았다. 이밖에 프랑스에서 크게 화제가 됐던 동명소설을 원작으로 한 영화 ‘소립자’와 ‘리틀 미스 선샤인’을 연상시키는 영화로 선댄스 영화제를 놀라게 한 신인감독의 작품 ‘달콤한 열여섯’, 이혼과 결혼에 대한 의미를 묻는 ‘퍼펙트 커플’ 등도 소개된다. 관람료는 편당 7000원. ●심기일전하는 독립영화 축제 올해로 12번째를 맞는 ‘인디포럼 신작전’이 새달 10일부터 16일까지 종로구 낙원동 서울아트시네마에서 열린다.‘그렇다면, 심기일전’이란 슬로건에서 보듯 새롭게 전열을 가다듬고 2년 만에 재개됐다. 신작 59편과 초청작 2편 등 총 61편의 독립영화가 소개된다. 초청작 중 노동석 감독의 ‘우리에게 내일은 없다’는 이번에 관객과 처음 만난다. 지난 2월 공모를 통해 접수된 498편 가운데 극영화 38편, 다큐멘터리 10편, 애니메이션 10편이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정됐다. 개막작은 실험적 성격이 강한 극영화 ‘유령소나타’와 고국에 돌아온 트렌스젠더 해외 입양아의 정체성 고민을 담은 다큐멘터리 ‘Un/going home’이다. 이번에는 영화인으로서 자의식이 투영된 작품들이 많은데 폐막작 ‘아스라이’ 또한 그렇다. 세상과 소통하지 못하는 실험영화 감독의 독백을 담았다. 관객과의 좀더 활발한 소통을 위해 후원회원도 모집한다. 홈페이지(www.indieforum.co.kr)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회원에겐 자료집과 무료관람권, 독립영화 DVD세트 등을 제공한다. ●유머와 풍자의 거장 이리 멘젤 체코가 낳은 세계적 거장 이리 멘젤 감독. 그가 오는 26일 개막하는 전주국제영화제 심사위원장을 맡아 한국을 방문한다. 영화제에서는 그의 특별전을 마련해 놓고 있다. 하지만 굳이 전주에 내려가지 않아도 그의 작품세계를 만날 수 있다.5월 광화문 씨네큐브에서 그의 대표작들이 줄줄이 상영된다.‘가까이서 본 기차(10일)’ ‘줄 위의 종달새(24일)’ ‘거지의 오페라(31일)’ 등 3편이다. 공산주의 치하의 체코를 떠나지 않고 꿋꿋하게 영화작업을 해온 그의 철학은 삶이 잔혹하고 슬프다고 영화까지 그럴 필요는 없다는 것이다. 그래서 그의 영화에는 늘 유머와 풍자가 가득하고 눈물 대신 웃음이 터져 나온다. 하지만 웃음 속에 통렬한 비판과 아픔을 담고 있어 시대의 비극을 더욱 극명하게 전달해 준다. 그가 28살 때 만들어 세상을 놀라게 한 ‘가까이서 본 기차’가 대표적이다. 전쟁 중인데도 오로지 사랑에만 몰두하는 등장인물들을 통해 독일 지배하에 있는 체코의 정치적 무능을 우스꽝스럽게 표현해내 미국 아카데미 외국어영화상을 수상했다. 일흔의 나이에도 영화 만들기 몰두하고 있는 그는 ‘나는 영국왕을 섬겼다’로 올해 베를린영화제 국제평론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그는 이번 방문에서 관객과의 만남도 가질 예정이다. 박상숙기자 alex@seoul.co.kr ■ 메가박스 다양한 영화 시리즈 ‘쉬즈 더 맨’ 다른 의미에서 작은 영화를 소개하려는 움직임은 또 있다. 메가박스에서 다양한 영화를 제공한다는 취지로 5월부터 선보이는 ‘무비 온스타일’이 그것이다.2030 여성들을 겨냥, 사랑에 관한 로맨틱 코미디·멜로 영화들을 단독 수입·소개하는 브랜드다.‘무비 온스타일’의 첫 테이프를 끊는 작품은 ‘쉬즈더맨’.‘그녀는 남자’라는 제목처럼 축구 때문에 남자 행세를 하는 말괄량이 여고생 바이올라(아만다 바인즈)가 주인공인 청춘영화다. 셰익스피어의 ‘십이야’를 원작으로 한 영화로 딱 여성 취향이다. 바이올라는 학교에서 여자 축구팀을 해체하자 분개한다. 마침 쌍둥이 오빠 세바스찬이 런던 뮤직 페스티벌에 간답시고 학교를 무단결석한다. 바이올라는 친구들의 도움을 받아 남장을 하고 세바스찬의 학교에 들어간다. 그녀가 세바스찬 행세를 하는 이유는 단 하나. 축구부에 들어가 자신의 학교 축구팀과 전 남자친구에게 앙갚음을 해주는 것. 세바스찬이 된 그녀는 룸메이트이자 같은 축구부원인 듀크(채닝 테이텀)에게 점점 끌린다. 그러나 남자의 모습으로 그를 사랑하기란 힘든 일. 게다가 그의 맘엔 오로지 ‘퀸카’ 올리비아(로라 램지)뿐이다. 하지만 올리비아는 다른 남자와 사뭇 다른 세바스찬 모습의 바이올라에게 관심을 갖게 된다. 이런 가운데 진짜 세바스찬이 예고 없이 학교로 돌아오고 일은 점점 더 꼬이기 시작한다. 사실 이런 영화의 결말은 너무도 뻔하다. 바이올라가 축구는 물론 사랑에도 ‘골인’하는 해피엔딩으로 끝난다는 것쯤은 안봐도 비디오다. 또 남자 기숙사에 들어간 남장 여학생은 닳고 닳은 소재. 리얼리티가 떨어지고 유치하다고? 하지만 이 영화, 꽤 웃기고 재밌다. 남자와 여자 사이를 오가며 소동을 벌이는 아만다와 그런 그녀에게 헷갈리는 친구들, 박진감 넘치는 축구경기 등 아기자기한 에피소드를 신나는 음악에 버무려 상큼하게 풀어내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당신이 남자 혹은 여자가 되어 짝사랑하는 상대의 곁에 있게 된다면, 그래서 그의 마음을 알 수만 있다면 하는 상상을 한번쯤이라도 해본 적이 있다면 바이올라로부터 느낄 대리만족의 기쁨은 더욱 클 듯하다. 양성적 매력을 물씬 풍긴 바이올라 역의 아만다 바인즈는 ‘아만다쇼’라는 단독쇼가 있을 정도로 주가 급상승 중인 신세대 여배우다. 듀크 역의 채닝 테이텀은 국내에 댄스 영화 ‘스텝업’으로 낯익은 얼굴.‘석호필’ 웬트워스 밀러를 연상시키는 외모에다 자신이 좋아하는 여자 앞에서는 수줍음을 타는 귀여운 ‘터프 가이’로 나와 여심을 흔들어 놓기에 충분하다. 새달 3일 개봉,12세 관람가. 박상숙기자 alex@seoul.co.kr
  • “전주국제영화제로 오세요”

    “전주국제영화제로 오세요”

    남도의 봄과 영화를 제대로 만끽하려면 전주로! 올해로 8회째를 맞는 전주국제영화제가 오는 26일 고사동 영화의 거리에서 막을 올린다. 전주메가박스를 비롯해 총 13개관에서 진행되며 새달 4일까지 37개국 185편의 영화들이 선보인다. 개막작은 한승룡 감독의 데뷔작 ‘오프로드’. 은행 강도의 인질이 된 택시기사를 통해 벼랑 끝에 몰린 막장의 삶을 담은 로드무비다. 폐막작은 홍콩 두기봉 감독의 누아르 ‘익사일(Exiled)’이다. 올해부터는 경쟁부문이던 ‘인디비전’과 ‘디지털 스펙트럼’이 하나의 섹션으로 통합돼 장편 극영화와 다큐멘터리 12편이 선보인다. ‘한국영화’ 섹션에서는 경쟁부문인 ‘한국영화의 흐름’ 등 4개의 소섹션을 통해 총 26편이 관객과 만난다. 단편영화들을 비평적 관점에서 재조명하는 ‘한국단편의 선택:비평가 주간’도 경쟁섹션으로 변경됐다. 세명의 감독을 선정, 지원하는 디지털 단편영화 프로젝트인 ‘숏!숏!숏!’은 올해부터 신설됐다. 김종관의 ‘기다린다’, 손원평의 ‘너의 의미’, 함경록의 ‘미필적 고의’가 영화제를 통해 처음 소개된다. 영화제의 얼굴인 ‘디지털 삼인삼색’은 관심을 유럽까지 넓혔다. 포르투갈의 페드로 코스타, 독일의 하룬 파로키, 프랑스의 유진 그린 감독이 참여한다. 이들은 ‘카르트 블랑슈’라는 신설코너를 통해 자신들이 추천하는 작품을 관객과 함께 감상하고 이야기도 나누게 된다. 평소 만나기 힘들었던 제3세계의 영화들을 만날 수 있다는 것이 영화제의 묘미. 이번 특별전은 터키다. 해외에서 인정받은 누리 빌제 세일란 감독의 ‘작은 마을’을 비롯해 8편의 숨은 걸작들이 공개된다. 회고전의 주인공은 ‘페이크 다큐멘터리의 대부’로 일컬어지는 피터 왓킨스.‘컬로든 전투’ ‘워 게임’ 등 9편이 선보이며 세계적인 평론가 크리스 후지와라의 설명도 이어진다. 개·폐막식과 일반상영작 티켓 예매는 홈페이지(www.jiff.or.kr)에서 가능하다. 타지 관객들이 저렴한 비용(1인 1박 5000원)으로 숙소를 이용할 수 있는 ‘JIFF사랑방’ 신청도 홈페이지를 통해 받는다. 박상숙기자 alex@seoul.co.kr
  • ‘거장’ 임권택 감독 100편의 눈부심…

    “한국영화가 세계에서 인정받는 시대에 살고 있다는 데 진실로 뿌듯함을 느낍니다.”임권택(71) 감독의 100번째 영화를 기리는 ‘임권택, 그 100편의 눈부심-대한민국 영화계가 그에게 바침’이라는 이름의 헌정시사회가 29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메가박스 영화관에서 열렸다.한국영화배우협회, 전국영화산업노동조합 등 9개 영화단체가 공동 주최한 이 행사는 새달 12일 개봉 예정인 임 감독의 100번째 작품 ‘천년학’(조재현·오정해 주연)을 선보이고 그의 영화업적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천년학’은 어린 시절 소리꾼에게 맡겨져 남매가 된 동호(조재현)와 송화(오정해)의 사랑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이날 시사회장에는 배우 안성기·박중훈·이병헌·오정혜, 영화감독 봉준호·김대승 등 영화계 인사 400여명이 참석해 임 감독의 한결같은 영화인생을 축하했다. 시사회장 밖에서도 1000여명의 시민들이 임 감독과 배우들을 보기 위해 몰려들어 축제 분위기를 실감케 했다. 이날 축사를 맡은 안성기씨는 “임 감독과 같은 시대에 살고 있다는 것에 감사드린다.”며 “이렇게 건강하게 살아계신 것만으로도 후배 영화인들에게 큰 힘이 된다.”고 존경의 마음을 드러냈다. 봉준호 감독은 “고교시절 에로영화인 줄 알고 몰래 본 ‘씨받이’에 대한 영화적 충격을 아직도 잊을 수 없다.”며 “늘 철저한 영화인생을 살아가는 임 감독님의 정신에 감탄했다.”고 말했다. 한편 임 감독과 29년간 영화를 함께 한 정일성(78) 촬영감독은 “개인적으로 교통사고를 당했을 때나 직장암으로 투병할 때도 임 감독이 찾아와 나를 일으켜 세워줬다.”며 “좌절의 시기에도 늘 격려해준 덕분에 오랜 시간 함께 있을 수 있었다.”고 고마움을 표시했다. 임 감독은 “영화인들이 칭찬해주는 자리가 마련돼 너무 깜짝 놀랐다.”며 “그동안 수많은 스태프들과 연기자들의 열정을 흡입해가며 살아왔다.”고 화답했다. 임 감독은 한국영화의 르네상스 시대를 이끈 ‘국민 감독’.‘씨받이’(1986년)를 통해 여배우 강수연이 베니스영화제 여우주연상을 받았고,‘장군의 아들’(1990년)은 상업영화로 공전의 성공을 거뒀다.‘서편제’(1993년)로 한국 최초의 100만 관객시대를 열었으며,‘취화선’(2003년)으로 칸 영화제 감독상을 수상해 세계적인 거장 감독의 반열에 올랐다.류지영기자 superryu@seoul.co.kr
  • ‘임권택, 100편의 눈부심’

    후배 영화인들이 100번째 영화 ‘천년학’의 완성을 축하하고 한국영화 발전에 공헌한 임권택 감독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자리가 마련된다.‘천년학’ 임권택 감독 헌정행사 준비위원회는 29일 오후 7시 서울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임권택,100편의 눈부심-대한민국 영화계가 그에게 바침’이라는 제목으로 헌정행사를 연다.박상숙기자 alex@seoul.co.kr
  • [금융상품 백화점]

    ●신한은행 ‘아름다운 후원 정기예금’신한은행은 순직한 경찰관 유가족을 후원하는 아름다운 후원 정기예금을 2500억원 모집 한도로 판매한다. 가입예금의 0.2%의 금액을 은행 부담으로 출연,KBS 강태원 복지재단 등 사회복지단체에 후원금을 기부하는 상품. 확정금리형은 연 4.9%의 금리를,CD연동형은 91일물 CD금리에 0.2%포인트를 가산한 금리를 제공한다. 가입고객 모두에게 환전수수료 50%할인 우대쿠폰을 제공하며, 고객 100명을 추첨해 5만원 상당의 골드리슈 금적립 통장을 증정한다. 가입기간은 1년, 가입금액은 1인당 300만원 이상이다.●KB카드, 신용카드급 혜택 체크카드 출시KB카드는 신용카드 못지않은 혜택을 주는 체크카드 신상품 2종을 출시했다.‘KB스타체크카드’는 전월 10만원 이상 이용실적이 있는 고객에게 월 30만원 한도 내에서 주말 GS칼텍스 주유소 이용 때 ℓ당 50원 할인,CGV·메가박스 등 영화관 연 12회 2000원 할인 혜택 등을 준다. 카드 이용금액의 0.2%를 포인트로 적립해 주기도 한다.19일 출시 예정인 ‘KB My Biz 체크카드’는 기업회원 전용 체크카드로 주유할인과 카드 이용금액의 0.5%를 적립, 결제계좌로 자동 환급해 준다.●우리투자증권 `옥토´은행과 증권의 다양한 서비스를 한 상품에서 편리하게 거래할 수 있는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다. 오토머니백, 종합담보대출, 체크카드, 은행식 입출금, 이체·결제·납부, 통합조회, 주식거래, 금융상품투자 등 은행과 증권의 핵심 거래 8가지를 한 상품에 담았다는 점에서 8개 다리를 가진 문어(Octopus)에서 이름을 따왔다. 우리투자증권의 모든 상품거래가 가능하며 투자한 주식과 금융상품을 담보로 마이너스대출도 가능하다. 통합조회를 통해 보유자산의 잔고현황을 한눈에 볼 수 있고 급여이체 외에 카드대금, 공과금 납부 등도 가능하다.●푸르덴셜투자증권 ‘Pru글로벌리츠재간접펀드’글로벌 리츠(부동산투자신탁회사)와 부동산 관련 주식에 70∼90%를 투자하는 펀드이다. 적립식 투자가 가능하고 최소가입금액 제한이 없다. 푸르덴셜금융그룹의 부동산 전문운용회사인 미국 소재 푸르덴셜부동산투자에 위탁운용하지만 국내에 설정된 펀드라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고 환헤지가 펀드내에서 이뤄진다. 회사측에 따르면 부동산증권 시장 규모는 빠른 성장을 하고 있지만 여전히 총 부동산 시장의 5%, 상장 주식 시장의 3% 이하로 아직도 성장가능성이 매우 높은 시장이다.
  • [카드업계 서비스 대전] 카드사 ‘주유 혈투’ 할인경쟁 불붙였다

    [카드업계 서비스 대전] 카드사 ‘주유 혈투’ 할인경쟁 불붙였다

    신용카드 업계의 서비스 경쟁이 갈수록 뜨거워지고 있다. 포인트 적립 등 기존 서비스에 더해 각종 주유 할인 서비스를 앞다퉈 내놓고 있다. 여기에 여성 전용 카드도 눈길을 끌고 있다. 부부가 같이 쓰면 할인 혜택을 주는 카드도 있다. 신용카드 서비스의 ‘백가쟁명 시대’를 열고 있는 셈이다. 요즘 주유할인 카드는 신용카드사의 주요 경쟁 분야다. 하루가 멀다 하고 새로운 서비스가 출시될 정도다. 기업은행의 ‘제로팡팡 카드’는 끝자리에 ‘제로(0)’가 붙으면 할인서비스를 제공하는 상품. 매월 10,20,30일 현대오일뱅크 주유소에서 ℓ당 130원이라는 파격적인 할인 혜택을 내놓고 있다. 나머지 날에는 ℓ당 40원의 할인이 제공된다. 국민은행의 ‘GS칼텍스 스마트 카드’는 GS칼텍스 주유소에서 주유시 평일, 주말 구분 없이 3개월 평균 결제금액이 30만원 이상인 회원에 한해 ℓ당 100원을 할인해 준다. 플래티늄 회원은 ℓ당 120원, 실적 미만인 회원도 ℓ당 기본 40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신한 ‘SK엔크린 아멕스카드’는 최근 3개월 동안 주요 업종을 제외한 일시불·할부 사용금액이 월 평균 10만원 이상이면 SK주유소에서 평일·공휴일 구분 없이 ℓ당 100원 할인혜택을 준다. 외환카드의 ‘더원카드’도 GS칼텍스 주유소에서 주말 ℓ당 100원, 평일 ℓ당 40원의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현대카드의 ‘현대카드S’는 SK,GS칼텍스, 에쓰오일, 현대오일뱅크 등 4대 주유소에서 주말에 한해 ℓ당 100포인트가 적립된다. 다른 주유할인 카드가 한 업체와 제휴하는 것과는 달리 모든 주유소와 제휴, 사용 범위를 넓혔다는 게 특징이다. 비씨카드 ‘대한민국 카드’는 주유 전용으로 선택하면 GS칼텍스 주유소에서 ℓ당 최고 120포인트가 적립된다. 비씨카드 탑포인트는 적립 뒤 1포인트를 1원 현금처럼 쓸 수 있다. ●여성, 부부전용 카드도 ‘눈길’ 여성만을 위한 카드들도 속속 등장하고 있다. 현대카드의 여성 전용상품인 ‘M레이디’는 여성의 매출이 많은 백화점, 대형할인점, 온라인쇼핑몰, 홈쇼핑 등 모두 3300여개 가맹점(69개사)에서 2∼3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영화와 놀이공원 할인 서비스도 추가됐다. 전국 CGV와 메가박스, 지방 주요 영화관에서는 티켓 1장당 2000원을 할인해 준다. 에버랜드(캐리비안베이 30% 할인), 롯데월드, 서울랜드 등 전국 8개 놀이공원에서는 자유이용권을 50% 할인해 준다. 기존 현대카드M의 혜택과 포인트 적립은 그대로 유지되지만, 주유 추가 적립은 제외되고, 기본 적립(0.5%)만 가능하다. LG카드는 보령메디앙스가 운영하는 ‘아이맘’의 프리미엄 서비스를 20%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는 ‘LG아이맘 빅플러스 GS칼텍스카드’를 발급하고 있다. 영·유아 발달검사 무료 서비스, 아기사진관·한방소아과 등 아이맘 제휴 네트워크 이용시 할인 등의 부가서비스도 있다. 삼성카드의 ‘삼성 지앤미 포인트 카드’도 대표적인 여성 특화카드. 기본 적립률(0.2%)은 그대로 유지된 채 5대 TV홈쇼핑과 인터넷 쇼핑몰에서 2배(0.4%)의 포인트를 적립해 준다. 색다른 서비스를 제공하는 신용카드도 많다. 은행계 카드사인 하나카드는 부부가 함께 사용하면 기본마일리지를 2배 적립해 주는 ‘둘이 하나카드’를 판매하고 있다.KB카드의 ‘KB포인트리카드’는 적립률이 0.2∼5.2%로 연회비 결제, 사은품 구매 등은 물론 결제 대금 계산이 가능한 게 특징이다. 이밖에 신한카드의 ‘신한 프리미엄 아메리칸 엑스프레스카드’는 기본 적립률이 국내 0.5%, 해외 1% 수준이다. 또한 10만 포인트로 국내선 왕복 항공권을 구입할 수 있고, 전 세계에서 긴급 의료지원 등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두걸기자 douzirl@seoul.co.kr
  • 극장가 밸런타인데이 이벤트

    오는 14일은 사랑에 빠져 있는 연인들을 위한 밸런타인데이다. 극장과 방송가에서 연인들을 위한 특별한 이벤트가 가득하다. CGV는 14일 저녁,KTX에서 운행하는 특별열차에 고객 100쌍을 초대해 아름다운 야경을 보며 사랑을 고백할 수 있는 ‘밸런타인데이 야간열차’ 이벤트를 갖는다. 와인을 마시며 러브스토리 사연방송을 듣고 다양한 게임 등을 즐기며 추억을 만들 수 있다. 영화 예매후 11일까지 CGV 홈페이지(www.CGV.co.kr)를 통해 응모하면 된다. 당첨여부는 12일 홈페이지에서 확인. 메가박스(www.megabox.co.kr)는 솔로인 고객들의 짝을 찾아 주는 이벤트를 연다. 홈페이지 및 로비 응모함에 응모한 고객중 남·여 7명씩 뽑아 결혼정보회사의 프리미엄 회원과 미팅파티에 초대한다. 응모기간은 오는 4일,10일 토요일에 열린다. 여성에겐 파티 당일 헤어·메이크업 서비스와 화장품을, 남자는 넥타이·셔츠 등의 푸짐한 선물을 준다. 롯데시네마 라페스타관은 당일 영화를 보는 연인들에게 맛있는 크리스피크림 도넛을 증정한다. 선착순 100명. 부평관에서도 1∼3회차 영화티켓을 보여 주는 고객에 한해 주중초대권 4매, 고급초콜릿을 나누어 주고 오후 2∼3시에는 사랑하는 연인이 쓴 편지를 읽은 후 노래로 공개 프러포즈를 하는 고백 이벤트를 연다. 호응도가 가장 높은 두 커플에게 주중초대권 및 꽃다발을 선물한다. 사랑고백도 전국 방송을 통해서 해볼 수 있는 기회를 준다. 위성DMB TU미디어는 7일부터 일주일 동안 오디오채널인 ‘TU리퀘스트’를 통해 본인의 목소리로 연인에게 사랑을 고백하는 시간을 준다. 희망자는 신청곡과 함께 사랑고백을 담은 동영상이나 음성파일을 이벤트 게시판에 올리면 된다. 선정된 사연은 10분씩 방송된다.
  • 일반용 ‘윈도 비스타’ 출시

    마이크로소프트(MS)는 31일 서울 삼성동 메가박스(M관)에서 PC 운영체계(OS)인 ‘윈도 XP’ 기능을 향상시킨 ‘윈도 비스타’ 일반 소비자용을 공식 출시했다. 이날 70여개국에서도 동시에 출시됐다. 윈도 비스타가 탑재된 PC를 사용하면 손수제작물(UCC), 음악 등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보다 쉽게 제작하고 공유할 수 있다. 블로그나 웹 사이트 개설도 한층 편리해진다. 윈도 비스타는 보안 기능을 크게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MS는 최근 보안기능 강화에 따라 발생한 인터넷 뱅킹의 호환성 문제와 관련,“‘관리자 권한’으로 실행하면 인터넷 뱅킹을 예전처럼 사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MS는 “2∼3개 은행을 제외한 대부분의 은행에서 ‘관리자 권한 실행’ 기능으로 인터넷 뱅킹을 하고 있다.”면서 “인터넷 시작 버튼을 누르고 인터넷 익스플로러 7.0 메뉴에서 ‘관리자 권한으로 실행’을 설정하면 된다.”고 덧붙였다. 회사는 늦어도 2월10일까지 윈도 비스타 환경에서 인터넷 뱅킹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정기홍기자 hong@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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