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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주 ‘MH타워’ 분양 중…상권 독점 기대 되는 초대형 멀티플렉스 상가

    파주 ‘MH타워’ 분양 중…상권 독점 기대 되는 초대형 멀티플렉스 상가

    경기도 파주시에 초대형 멀티플렉스 복합상가인 MH타워가 분양 중이다. MH산업개발이 시행하고 신한종합건설이 시공한 MH타워는, 연면적 2만5725㎡ 지하 2층~지상 11층 건물과 지하 2층~지상 4층 건물로 이뤄졌다. 지하 1?2층은 주차장이며 지상 1~3층은 브릿지로 본관과 별관이 연결돼 있는 형태다. MH타워는 1층에 유명 프렌차이즈들이 운영 중인데 이어 올 연말에는 영화관까지 문을 열 예정이라 파주의 엔터테인먼트 중심지로 주목 받고 있다. MH타워 분양 관계자는 “입지 선정에 까다롭기로 유명한 햄버거 프랜차이즈 버거킹이 1층에 입점 후 전국 매출 1위를 여러 번 했으며, 현재 홍대점과 비등하게 매출을 올리며 본사직영점으로 운영 중일 정도로 MH타워는 주변에 풍부한 배후수요와 유동인구를 독점하고 있다"고 말했다. 층별 상가시설을 보면 1층에는 프랜차이즈·커피전문점·베이커리·은행·편의점·공인중개소 등이 들어선다. 지난 3월 할리스 커피 전문점에 이어 버거킹, 못된고양이가 문을 열었다. 또 1층 IBK기업은행 ATM기, 2층 전면부 일부에 IBK기업은행 임대차계약이 완료됐고 오는 12월에 영업을 개시한다. 4·5층에는 유동인구 유입의 촉매제가 될 영화관 메가박스가 연말에 문을 연다. 총 5개관 600석 규모의 멀티플렉스 영화관이다. 영화관 매표소가 설치되는 5층을 영화 관람객들을 겨냥한 식음료 프랜차이즈를 대상으로 선착순 분양·임대 중이다. 7층에는 보험사·오피스·학원 등이, 8층은 피트니스센터·요가·필라테스·피부숍 등이 각각 들어선다. 9층은 24시 불가마사우나가 문을 열 예정이며, 10층은 스카이 라운지로 꾸며진다. 마지막 11층 전체는 샤브애프리미엄샐러드바 본사직영점이 입점 확정됐고 다음달에 오픈한다. 상가 주변에는 5만여 명이 상주하는 LG LCD 산업단지, 2700여 가구 규모로 조성될 예정인 금촌역 인근 새말·율목지구, 두원공과대학, 파주시청, 화력발전소 등이 있어 유동인구가 많다. 금촌역 인근에 있어 역을 이용하는 유동인구도 배후수요로 흡수할 수 있다. 경의선 전철은 디지털미디어시티역·홍대입구역·공덕역까지 운행되며, 특히 40분 정도면 유동인구가 많은 홍대입구역에 도착할 수 있다. 또 금촌역~파주시청~로데오를 잇는 첫 번째 길목에 있어 역세권 상권을 독점할 것으로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올해 말에는 용산역도 개통될 예정이라 공항철도나 다른 서울 지하철 노선과 환승 하기에도 더욱 편리해진다. 또 금촌역 MH타워 주변은 45개 버스노선의 경유지여서 유동인구가 가장 많이 밀집하는 파주의 최고 중심 상권으로 평가 받고 있다. 파주 캠프하우스(미군 부지)에 조성되는 친환경주거단지도 든든한 배후수요가 될 예정이다. 이 곳은 파주시 조리읍 봉일천리 일대로 주변 지역을 포함 총 107만6242㎡(325,561평) 부지에 1조2900억원을 들여 문화공원과 주거단지로 조성된다. 다음해 착공될 계획이다. 한편 MH타워는 지난 2월 14일 사용승인을 받았으며 3월 1일 준공식을 가졌다. 다 지어진 건물이기 때문에 분양 위험요소가 적다. 분양문의: 031-8071-4293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e편한세상 영통2차 분양, 신혼부부, 어린자녀 둔 수요자에 적합 ’눈길’

    e편한세상 영통2차 분양, 신혼부부, 어린자녀 둔 수요자에 적합 ’눈길’

    분양시장이 활기를 띠면서 전국적으로 분양열기가 뜨겁다. 특히 주거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아파트는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어 향후 공급될 신규분양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더욱 쏠리고 있다. 경기 수원시 영통구 망포동 일대에 위치한 ‘e편한세상 영통2차’는 전 세대가 전용 85㎡이하 주택으로 구성된 실속 중소형 아파트다. ‘e편한세상 영통2차‘는 총 662가구 규모로, 1단지 지하 1층~지상 24층 5개동 392가구, 2단지 지하 1층~지상 24층 5개동 27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59㎡ A타입 228가구 ▲59㎡ B타입 103가구 ▲74㎡ 331가구다. 입주는 2016년 11월 예정이다. 중소형 아파트인 ‘e편한세상 영통2차’는 혁신적인 평면설계를 적용해 입주민들의 생활에 편리함을 배가시켰다. 59㎡ A타입과 74㎡ 타입의 경우 전 세대를 채광과 통풍이 우수한 판상형 구조로 배치했다. 특히 59㎡ A타입은 침실 3개와 거실을 전면에 배치한 4-bay 구조로 설계해 소형 면적임에도 불구하고 다양하고 알찬 공간활용이 가능하다. 수납공간도 특화해 공간 활용도를 더욱 극대화했다. 특화설계와 함께 우수한 교통 및 주거환경을 갖춘 영통생활권에 위치한 ‘e편한세상 영통2차’은 신혼부부 또는 어린자녀를 둔 수요자들에게 인기를 모을 것으로 기대된다. 영통생활권은 분당선 영통역과 망포역을 이용한 서울 강남 접근성이 우수하며 덕영대로, 병점~영통간 대로, 봉명로 1번국도, 경부고속도로, 용인서울간고속도로 등 주변 도로망이 풍부하다. 영통역과 망포역을 중심으로는 다양한 생활 인프라가 형성돼 있다. 홈플러스(영통점), 빅마켓(신영통점), 롯데쇼핑플라자(영통점), 이마트트레이더스(수원신동점), 메가박스 영통 등 대형 편의시설과 은행, 상가 등이 위치해 생활이 편리하다. 영통생활권이 주거지역으로 선호도가 높은 이유는 우수한 교육환경도 한 몫 한다. ‘e편한세상 영통2차’는 단지 옆에 대선초등이 인접해 있고 태장중, 망포중, 영동중, 태장고 등의 중•고등학교가 인근에 위치했다. 수원의 대치동으로 통하는 영통지구는 학원가 또한 가까이 입지해 교육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다. 한편 15년 이상 된 노후 아파트 비율(71%)이 높은 영통구에서 신규 아파트가 공급된다는 소식에 수요자들의 이목이 더욱 집중되고 있다. 영통지역 중소형 아파트값은 올해 1분기부터 지속적인 상승세를 띠고 있으며, 소형 아파트 전세가비율 또한 90%를 육박할 정도로 전셋값이 높다. 지역 내에 삼성디지털시티, 삼성전자, 삼성전기 등 삼성클러스터가 자리해 근로자 수요가 풍부하고 인근으로 삼성전자 나노시티, 삼성 DSR타워 등이 있어 미래 가치가 높다. ‘e편한세상 영통2차’는 오는 10월 23일(목) 당첨자를 발표하고, 10월 28일(화)~30일(목) 3일간 당첨자 계약을 받는다. 모델하우스는 영통 롯데프라자 후면부(수원시 영통구 영통동 961-5번지)에 위치하고 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저금리 기조 장기화…시세차익 가능한 평택항 ‘평택삼익마에스트로’

    저금리 기조 장기화…시세차익 가능한 평택항 ‘평택삼익마에스트로’

    저금리 기조현상이 계속되면서 갈길 잃은 시중 자금이 부동산 임대시장에 모여들고 있다. 특히 상대적으로 저렴하면서도 높은 수익률을 창출 가능한 수도권 수익형 임대사업에 많은 투자자들이 몰리고 있다. 이에 투자전문가들은 가치 있는 상품을 볼 줄 아는 안목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이를 위해서는 먼저 임대수요가 많으면서 안정적인 지역과 분양금액이 저렴해 소액투자가 가능한 지역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고 충고했다. 최근에는 많은 사람들 사이에서 경기 평택시 평택항 인근 투자가 입소문을 타고 있다. 평택항 주변 포승국가산업단지는 208만평 부지에 270여 개 기업이 이미 입주하였으며, 추가로 바로 옆 60만평 포승2공단이 올해 입주하고 포승3공단 역시 개발 중이기 때문이다. 또 지난 7월 11일 시행된 정부규제완화 정책에 따른 ‘항만배후단지 규제 폐지’로 인해 평택항만배후단지 150만평에 물류뿐만 아니라 기계, 제조, 화학 등 중소 수출 제조업체들이 대거 입주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를 통해 항만배후단지는 기존의 산업단지에 비해 임대료가 싸면서 물류비를 절감할 수 있는 장점을 갖추게 된다. 게다가 이 지역은 대중교통시설이 턱없이 부족해 기업종사자들의 출퇴근이 매우 불편한 지역이다 보니 대부분의 종사자들이 포승국가단지 내 유일한 주거지역에 숙소를 정할 수밖에 없는 상태다. 수도권의 택지개발은 대부분 주거를 목적으로 중대형 아파트를 개발하지만 포승지역은 산업택지개발로 기업체들 위주로 입주를 하다 보니 기숙사로써의 기능이 가능한 고급 원룸형 소형아파트가 주목 받는다. 이러한 지역에 평택삼익마에스트로 오피스텔이 인기리 분양 중으로 알짜 오피스텔은 찾고 있는 투자자의 시선을 잡고 있다. 평택삼익마에스트로는 지하 1~지상 15층 총 156세대 규모다. 전용면적 8.5~8.7평(계약면적 10.3~10.6평)에 원룸 오픈형과 투룸형으로 구성돼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선택 가능하다. 총분양가는 7740만~7900만원 사이로 책정됐으며, 임대료는 보증금 500만원에 월 45만원으로 수익률이 13.9%로 지역 내 경쟁업체에 비해 월등히 높은 편이다. 때문에 평택삼익마에스트로는 높은 수익률로 차후 매매차익도 기대할 수 있다. 임대수익보증서 발급과 임대수익을 1년간 보장해 주고 있다. 견본주택 오픈일은 9월22일(수)에 개관했으며, 평택시 평택동 35-3 엠플라자건물(평택역 앞 메가박스극장) 1층에 위치한다. 분양문의: 1800-8996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일산, 신규 분양 붐…중소형 대단지 ‘일산요진와이시티’ 분양 눈길

    일산, 신규 분양 붐…중소형 대단지 ‘일산요진와이시티’ 분양 눈길

    경기 고양시 일산구에 신규 분양 붐이 일고 있다. 1기 신도시인 일산은 대부분 20년 이상의 노후 된 아파트로 보수가 불가피한 단지들이 있어 일부 아파트는 리모델링을 추진하고 있다. 때문에 추가비용의 부담을 겪고 있다. 이에 전셋값 상승에 따른 매매 전환 수요가 신규 분양 시장으로 흘러가고 있다. 특히 최근 신규 분양 아파트의 분양가는 기존 아파트와 크게 차이가 나지 않는 장점이 있다. 이런 가운데, 교통여건이 편리한 초역세권 중소형 대단지 새 아파트인 일산 ‘요진와이시티’가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백석역 일대에 지하 4층~지상 59층 6개 동, 전용면적은 59~244㎡ 총 2,404가구 규모로 들어서는 요진와이시티는 일산신도시 내 16년 만에 공급되는 새 아파트다. 특히 전용면적 85㎡ 이하 아파트의 비율이 전체의 60% 이상을 차지하고 있어 실수요자들의 시선을 모으고 있다. 단지는 전 가구를 남향 위주로 배치했고 기존보다 20㎝ 높은 2.5m 천정고를 높였다. 각 동 1층마다 고급스러운 로비공간과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조성된다. 첨단시스템 원격검침 및 방범, 주차편의를 위해 주차구획 폭 2.4m로 확장, 주차위치 인식 시스템, 에너지절감 시스템, 층간소음방지 시스템, 친환경 마감재, 세대환기 시스템 등 첨단시스템도 제공한다. 일산신도시 초입에 있어 서울 접근성도 좋다. 지하철 3호선 백석역이 바로 앞에 위치한 초역세권으로, 단지 앞에서 서울과 수도권으로 연결되는 광역버스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가 GTX 대곡역이 인근에 확정 추진돼 있어 경기 서북부와 동남부를 가로지르는 킨텍스~삼성~수서(동탄)구간은 동탄2신도시, 서울 강남, 일산 킨텍스(대곡)를 연결해 경부축과 경의축의 만성적인 교통난을 해소할 예상이다. 요진와이시티는 초역세권에 공동주택, 교육시설, 업무시설, 대형마트, 유럽형 카페거리, 영화관 및 문화시설 등 원스톱 리빙이 가능한 미래형 주거복합타운(MXD)으로 개발된다. 단지 내에는 사립학교 부지도 예정돼 있으며 주거와 상가를 분리했다. 홈플러스, 메가박스 영화관, 일산종합병원, 고양종합터미널과도 인접해 있으며, 특히 고양 종합터미널 건물에는 다음달 롯데쇼핑몰이 오픈될 예정이다. 코스트코, 이마트, 롯데백화점 등의 풍부한 편의시설과 백신초·중·고와 백마중·고, 백석고 등의 우수한 교육시설도 마련돼 있다. 일산호수공원, 고양백석체육센터, 백석근린공원 등 휴식시설도 다양하다. 입주는 오는 2016년 6월 예정이다. 계약금 5%로 계약이 가능하고 입주 때까지 추가비용이 없다. 모델하우스는 방문예약제로 운영 중이다.분양문의: 1599-3801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99% 숨겨 둔 숨은 1%

    99% 숨겨 둔 숨은 1%

    ‘그들’에게는 영화 ‘명량’을 1700만명이 넘는 사람들이 봤느니, ‘해적’이 스크린을 1000개를 확보했느니 하는 것은 다른 세상 얘기다. 그들은 스크린 1개를 더 확보하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관객 1만명을 넘긴 흥행 성적에도 환호한다. ‘그들’은 다양성 영화다. 나이, 성별, 계급, 장애, 교육, 섹슈얼리티, 인종, 종교 등 소재와 문제의식 속에서 차별이 아닌 다양성의 가치를 다루며 저예산으로 제작된 영화를 일컫는다. 다만 한국에서는 소재와 주제의 다양성뿐만 아니라 영화 유통의 측면에서 관객의 영화 선택권, 다양한 영화의 접근권 측면에 좀 더 치중한다. 흔히 상업영화와 구분해서 부르는 명칭인 것이다. 영화진흥위원회는 다양성 영화의 심사 기준을 명시적으로 규정하고 있지는 않다. 영화계에서는 예술영화 또는 저예산 독립영화, 국내 시장점유율 1% 미만 등의 작품이 해당된다고 추정할 따름이다. 지난해 기준 한국과 미국, 영국을 제외한 다른 나라 영화들은 모두 1%에 못 미치는 관객점유율을 기록했다. 영진위에서 선정되더라도 뾰족한 혜택이 있는 것은 아니다. 다양성 영화 쿼터제 등 의무상영 요구는 높지만 대기업 중심의 영화제작과 배급 관행을 벗어나기는 쉽지 않다. 다만 영상물등급위원회의 등급 심사 비용을 면제받고, CGV 무비꼴라주와 메가박스 아트나인, 아트하우스 모모 등 예술영화 전용관에 걸릴 수 있어 그나마 안정적인 상영 기회를 얻게 된다. 영화배급사의 한 관계자는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혜택이 있다기보다는 다양성영화로 분류되면 예술영화, 독립영화 마니아들의 관심을 받을 수 있는 데다 다양성영화만의 박스오피스에서 높은 순위를 확보할 수 있어 일반 관객들의 접근성도 높아진다”고 말했다. 실제 다양성영화의 박스오피스만 따로 떼어내 보면 그들 역시 경쟁이 치열하다. 맨 윗순위는 ‘비긴 어게인’이다. 2일 300만 관객을 돌파한 ‘비긴 어게인’은 이미 어지간한 상업영화를 모두 뒤로 제쳐버렸다. 상업영화를 포함해 전체 흥행순위 2위를 기록하는 등 다양성영화의 자존심을 우뚝 세워준 맏형 격이다. 2009년 열풍을 일으켰던 ‘워낭소리’(293만 4409명)의 기록을 5년 만에 깨트렸다. 지난 8월 13일 개봉일 185개 스크린으로 시작한 뒤, 감성을 자극하는 음악과 먼저 본 관객들의 입소문을 타며 스크린은 무려 525개까지 늘어났다. 물론 순 제작비만 1000만 달러(약 105억원)를 넘겼으니 여전히 열악한 국내 영화제작 시장을 감안하자면 거의 블록버스터급이다. 하지만 예술영화로서 영진위가 선정한 엄연한 다양성영화다. ‘비긴 어게인’뿐 아니다. 풋풋한 첫사랑의 설레임과 가슴 아픔을 다룬 ‘베리 굿 걸’도 지난달 25일 개봉해 관객 10만명을 넘겼다. 국내 다양성영화로는 ‘족구왕’ 성적이 돋보인다. 토익점수도 없고, 학점은 바닥을 박박 기는, 대책 없는 식품영양학과 복학생 만섭이의 좌충우돌 족구 열정이 친구를 얻고 ‘캠퍼스 퀸’의 사랑까지 얻는 내용이다. 영화가 내건 기조가 ‘사랑과 족구를 그대에게’다. 취업 준비에 인생을 몽땅 바쳐야 하는, 팍팍한 삶의 이 시대 청춘들을 위한 ‘헌정 코미디’다. 20대에게 필요한 것은 강퍅한 조언도, 어설픈 위로도 아닌 그저 어깨 한번 꾹 감싸주는 공감임을 환기시킨다. 20~30개 스크린에 불과함에도 벌써 4만 1000명이 봤다. 1만 6000명의 관객이 찾은, 다큐영화 ‘60만번의 트라이’도 조용히 다양성영화 시장의 한 자리를 맡고 있다. 오사카 조선고급학교(오사카 조선고교) 럭비부의 전국대회 도전기다. 오사카 조선고교는 매년 오사카부 대표로 전국대회에 출장해 강력한 우승후보로 손꼽히는 강팀으로 부상한다. 일본 고교 럭비 100년사에 이처럼 짧은 시간에 전국 강호들을 제압한 것은 전무후무한 사건이다. ‘하나, 믿음, 승리’의 구호 아래 60만 재일동포들에게 희망을 전하겠다는 간절한 소망을 품고 트라이(터치다운)를 향해 뛴다. 김명준 감독의 ‘우리학교’, ‘몽당연필’ 이후 자이니치의 힘겹지만 희망을 품은 삶은 다큐영화로 재현돼 어김없이 잔잔한 감동을 준다. 박록삼 기자 youngtan@seoul.co.kr
  • 월드·국제 프리미어 132편… 亞최고 재확인

    월드·국제 프리미어 132편… 亞최고 재확인

    제19회 부산국제영화제가 2일 막을 올렸다. 이날 오후 부산 해운대구 우동 영화의전당 야외무대에서 열린 개막식에 이어 개막작인 타이완 영화 ‘군중낙원’(도제 니우 감독)의 상영을 시작으로 79개국에서 초청된 312편의 영화가 열흘 동안 영화의전당과 롯데시네마 센텀시티, 메가박스 해운대 등 7개 극장 33개 상영관에서 선보인다. 특히 문소리와 와타나베 겐이 진행을 맡은 개막식에는 중국 배우 탕웨이를 비롯해 정우성, 유지태, 조재현, 김희애, 엄정화, 구혜선 등 국내외 배우와 천커신(陳可辛) 감독 등 300여명의 영화인이 참석해 행사를 더욱 화려하게 빛냈다. 이번 영화제에서는 월드 프리미어(세계 최초 공개)와 인터내셔널 프리미어(자국을 제외한 해외에서 처음 공개) 작품이 132편에 이르러 아시아 최대 규모, 최고 권위의 영화제로서 명성을 재확인시켰다. 폐막작으로는 홍콩 리포청 감독의 ‘갱스터의 월급날’이 선정됐다. 이 밖에 ‘갈라 프레젠테이션’, ‘아시아 영화의 창’, ‘뉴 커런츠’, ‘한국영화의 오늘’, ‘월드 시네마’ 등 여러 섹션을 통해 다양한 장르의 영화가 상영된다. 부산 이은주 기자 erin@seoul.co.kr
  • 전세가 수준으로 내집마련? ‘e편한세상 영통2차’ 10월 중 오픈

    전세가 수준으로 내집마련? ‘e편한세상 영통2차’ 10월 중 오픈

    -교통, 편의, 교육환경 두루 갖춘 영통생활권 입지 수원 영통에서 실속 중소형으로 구성된 ‘e편한세상 영통2차’가 10월 중 분양할 예정이다. 당초 9월말 분양을 계획했으나 지역 일대 공인중개사와 주부들을 대상으로 한 품평회에서 모인 의견을 수렴해 주방, 거실, 수납공간 등의 설계를 개선시키면서 분양시기가 10월로 연기됐다. 경기 수원시 영통구 망포동 일대에 위치한 ‘e편한세상 영통2차’는 영통1차에 이어 7년만에 공급되는 프리미엄 브랜드 아파트로 우수한 입지와 상품구성으로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단지는 총 662가구 규모로 2개 단지로 나뉘어 조성된다. 1단지와 2단지 모두 지하 1층~지상 24층 5개동으로 구성되며 각각 392가구, 270가구 규모다.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59㎡ A타입 228가구 ▲59㎡ B타입 103가구 ▲74㎡ 331가구로 이뤄졌고, 입주는 2016년 11월 예정이다. ‘e편한세상 영통2차’는 혁신적인 평면설계를 적용해 입주민들의 생활에 편리함을 배가시켰다. 59㎡ A타입과 74㎡ 타입의 경우 전 세대를 채광과 통풍이 우수한 판상형 구조로 배치했다. 특히 59㎡ A타입은 침실 3개와 거실을 전면에 배치한 4-bay 구조로 설계해 소형 면적임에도 불구하고 다양하고 알찬 공간활용이 가능하다. 또한 가족중심, 실용중심형 맞춤특화구조를 선보이고 수납공간 극대화와 에너지통합관리시스템(EMS) 등 실용적 편의시스템을 적용했다. 우수한 상품구성과 함께 뛰어난 주거환경도 내 집 마련 수요자들의 구매심리를 자극하고 있다. 교통, 편의, 교육환경을 두루 갖춘 영통생활권에 위치해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다. 분당선 영통역과 망포역을 이용한 서울 강남 접근성이 우수하며 덕영대로, 병점~영통간 대로, 봉영로, 1번국도, 경부고속도로, 용인서울간고속도로 등 주변 도로망이 풍부하다. 대형 편의시설인 홈플러스(영통점), 빅마켓(신영통점), 이마트트레이더스(수원신동점), 롯데쇼핑플라자(영통점), 메가박스 영통 등을 비롯해 은행, 상가시설 이용도 손쉽다. 학교는 대선초등학교가 단지와 인접해 있어 통학이 용이하고 태장중, 망포중, 영동중, 태장고 등의 중ㆍ고등학교가 인근에 위치했다. 수원의 대치동으로 통하는 영통지구는 학원가 또한 가까이 입지해 교육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다. 한편 영통구 일대 아파트값은 올해 1분기부터 지속적인 상승세를 띠고 있다. 소형 아파트 전세가비율 또한 90%를 육박할 정도로 전셋값이 매우 높다. 지역적으로도 15년 이상 된 노후 아파트 비율이 71%에 달해 신규 중소형 아파트 공급소식은 지역 일대 거주민들에게 높은 관심을 불러모으고 있다. 또한 영통구에는 삼성디지털시티, 삼성전자, 삼성전기 등 삼성클러스터가 자리해 근로자 수요가 풍부하고 인근에 삼성전자 나노시티, 삼성 DSR타워 등이 조성돼 주거환경이 우수한 영통구로의 꾸준한 입구유입이 예상되고 있어 지역 부동산시장에 장기적인 호재로 작용할 전망이다. ‘e편한세상 영통2차’ 모델하우스는 분당선 영통역 인근 수원시 영통구 영통동 961-5번지에 마련된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6초짜리 영화요?… 수많은 담론 가능한 새로운 장르죠”

    “6초짜리 영화요?… 수많은 담론 가능한 새로운 장르죠”

    고주망태가 된 남성이 현관문 앞에서 도어록 비밀번호를 입력한다. 도어록을 닫으면서 생기는 마찰음이 ‘탁’ 하고 울린다. 문이 열렸는지는 알 수 없다. 영상 길이는 6초가 전부다. 무한 반복되는 이 6초짜리 영상은 올해 올레 국제 스마트폰 영화제 6초 부문에서 특별상을 수상한 최보윤 감독의 ‘집에 언제 들어가지’다. 올레 국제 스마트폰 영화제가 올해로 4회째를 맞았다. 올해는 6초짜리 동영상 공유 서비스인 ‘바인’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한 6초짜리 영화 경쟁 부문이 신설됐다. 6초짜리 영상을 영화라고 할 수 있을까. 개막식이 열린 지난 15일 서울 광화문 올레 스퀘어에서 집행위원장인 이준익 감독에게 직접 물었다. 이 감독은 “6초짜리 연장된 이미지가 무한 반복하는 과정에서 수많은 담론을 할 수 있다”며 “20세기적인 영화 내러티브로 접근해서는 안 된다. 초 단위 영화는 새로운 장르”라고 말했다. 미디어 제작과 소비 환경이 바뀌면서 나타난 새로운 이야기 창출 방식이라는 설명이다. 그는 내내 6초 영화에 대해 대단한 애착을 보이며 “6초 영화는 확산성과 동시성을 갖췄다”고 강조했다. 이 감독은 “10분짜리 아주 좋은 단편을 만들었어도 언어나 문화가 다르면 소통에 한계가 있다”면서 “6초만큼은 국적 불문, 역사 불문하고 전 세계 동시대 사람들이 느낄 수 있는 놀라운 시간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도 6초 영화를 만들어 본 적이 있을까. 이 감독은 “저도 6초 영화를 시도해 봤지만 정말 만들기 어려웠다”며 “6초 영화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바인이나 인스타그램 등 콘텐츠의 유통 틀, 즉 디지털 네트워크에 대한 해석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스마트폰 영화가 상업적으로 소비될 수 있느냐는 질문엔 “아직은 한계가 있지만 미디어 환경에 따라 얼마든지 상업적 콘텐츠가 될 수 있다”고 낙관했다. 이미 2012년 ‘섹스 거짓말 그리고 비디오’에 아이폰으로 촬영한 영상을 접목시킨 부집행위원장 봉만대 감독은 “올해 하반기 4K(풀HD 화질의 4배) 수준의 영상 촬영이 가능한 스마트폰 발매가 예정돼 있다는 소식을 들었다”면서 “언젠가는 영화 쪽에서 스마트폰 촬영 방식을 광범위하게 흡수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영화제 수상작은 17일까지 메가박스 강남점에서 상영된다. 공식 홈페이지와 올레tv, 네이버TV캐스트 등 온라인으로는 다음달 15일까지 볼 수 있다. 이번 영화제에는 세계 43개국에서 약 1000여편의 작품이 출품돼 경쟁을 벌였다. 명희진 기자 mhj46@seoul.co.kr
  • e편한세상 수원 영통2차 9월 중 분양, 우수한 입지와 환경‘주목’

    수원시 일대에서 일급 주거지로 통하는 영통생활권 내 신규 분양소식에 수요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수원시 영통구에서 7년 만에 공급되는 ‘e편한세상’ 메이저 브랜드 아파트여서 관심이 더욱 뜨겁다. 경기 수원시 영통구 망포동 일대에서 ‘e편한세상 영통2차’가 9월 중 분양할 계획이다. 지난 2007년 입주한 ‘e편한세상 영통1차’에 이은 2차 분양으로 총 662가구 규모다. ‘e편한세상 영통2차’는 2개 단지로 지어진다. 1단지는 지하 1층~지상 24층 5개동 392가구, 2단지는 지하 1층~지상 24층 5개동 270가구 규모다. 주택형은 주거선호도가 높은 중소형으로 구성됐다. 전용면적별 가구 수는 ▲59㎡ A타입 228가구 ▲59㎡ B타입 103가구 ▲74㎡ 331가구다. 입주는 2016년 11월 예정이다. ’e편한세상 영통2차‘가 위치한 영통생활권은 교통, 편의, 교육 주거삼박자를 두루 갖춰 수원시 일대에서 뛰어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작년 12월 분당선 전 구간(수원~강남~왕십리) 개통으로 교통여건이 한층 좋아지고 서울로의 이동이 편리해졌다. 덕영대로, 병점~영통간 대로, 봉명로 1번국도, 경부고속도로, 용인서울간 고속도로 등 주변 도로망도 풍부해 차량 진출입이 용이하다. 영통역과 망포역을 중심으로 다양한 생활 인프라가 구축돼 있어 편의시설 이용이 편리하다. 홈플러스(영통점), 빅마켓(신영통점), 롯데쇼핑플라자(영통점), 이마트트레이더스(수원신동점), 메가박스 영통 등 대형 편의시설과 은행, 상가 등이 밀집해 있다. 잘 갖춰진 교통, 편의시설과 함께 우수한 교육환경 또한 영통생활권이 주거지로 각광받는 이유다. ‘e편한세상 영통2차’는 수원의 대치동으로 통하는 영통지구 학원가가 가까워 사교육환경이 우수하고 대선초등이 단지 옆에 인접해 있다. 중․고등학교는 태장중, 망포중, 영동중, 태장고 등으로 통학이 가능하다. 한편 영통구 일대는 15년 이상 된 노후 아파트 비율이 71%에 달해 새 아파트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 특히 영통구 내에는 삼성디지털시티, 삼성전자, 삼성전기 등 삼성클러스터가 자리하고 있어 기본적으로 주거수요가 탄탄하고 삼성전자 나노시티, 삼성 DSR타워 등이 인근에 위치해 유동인구가 꾸준하게 유입될 것으로 기대되면서 신규 아파트 공급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e편한세상 영통2차’는 뛰어난 입지와 브랜드 프리미엄, 그리고 실수요자 중심의 중소형 아파트로 구성돼 벌써부터 큰 관심과 인기몰이가 예상된다. ‘e편한세상 영통2차’는 중소형 면적임에도 혁신적인 평면설계를 선보인다. 59㎡ A타입과 74㎡ 타입의 경우 전 세대를 채광과 통풍이 우수한 판상형 구조로 배치했다. 특히 59㎡ A타입은 침실 3개와 거실을 전면에 배치한 4-bay 구조로 설계해 소형 면적임에도 불구하고 다양하고 알찬 공간활용이 가능하다. 수납공간도 특화해 공간 활용도를 더욱 극대화했다. 정부가 대대적인 청약제도 개편에 나서면서 수요자들의 내집마련 전략도 수정이 불가피 할 것으로 전망된다. 전문가들은 신규 분양시장에 몰릴 수요자가 대폭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기존 청약 1순위자들은 연내 분양이 예정된 알짜 매물을 선점하는 것이 유리하다고 조언한다. 수도권 공공 민영주택 1순위자격이 종전 2년에서 1년으로 단축되는 것이 그 이유다. 정부가 내놓은 청약제도 개편안은 오는 10월 입법예고를 앞두고 있어서 실질적인 청약제도 변화는 내년 초부터 이뤄 질것으로 보인다. 영통지역의 중소형 아파트의 경우 매매가는 올해 1분기부터 지속적으로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작년 11월 분양한 영통SK VIEW의 분양권 프리미엄 또한 상승하고 있다. 영통지역은 소형 아파트의 전세가비율이 90%를 육박할 정도로 전세값이 강세인 지역으로 ‘e편한세상 영통2차’는 전세가 수준으로 내집마련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e편한세상 영통2차’ 모델하우스는 신분당선 영통역 인근 수원시 영통구 영통동 961-5번지에 위치하며. 9월 25일 오픈 할 예정이다. 문의 : 031-205-9800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데이트 코스 고민은 이제 끝.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 ‘레시피나인 안산점’

    데이트 코스 고민은 이제 끝.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 ‘레시피나인 안산점’

    2~3인분을 한 접시에 내는, 나누어 먹어서 정이 깊어지는 원플레이트 레스토랑 열풍이 거세다. 가히 외식 트렌드의 대세라고 불릴 만 하다. 이는 고급스러운 맛을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제공하는데 기인한다. 그 중 최근 가장 뜨겁게 뜨고 있는 ‘레시피나인(Recipe#9)’을 소개한다. 9는 10에 다다르지 않은 과유불급을 나타냄과 동시에 10에 다가가는 의미를 상징하는 숫자다. 레시피나인은 항상 9의 겸손한 도전자의 자세로 고객에게 다가간다. 재료는 신선해야 하고, 주방은 청결해야 하며, 직원은 친절해야 하고, 요리사는 정직해야 한다는 기본에 늘 충실할 것을 다짐하며 오늘도 새로운 레시피를 담금질하고 연구하며 레시피나인의 레시피북을 채워가고 있다. 9는 또한 자신감의 표현이기도 하다. 레시피나인의 박세영 Owner Chef가 진두지휘하는 조리팀은 루마니아에서 열린 세계요리대회에 참가하여 2위 입상을 한 전력도 가지고 있다. 그만큼 맛에 대한 열정과 자부심이 대단하다. 하지만 이게 자만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9에 머문다. 그래서 종종 임직원들이 같이 무료급식, 연탄나눔 등의 사회공헌활동을 하며 주변을 돌아보기도 한다. 이런 임직원들의 업무 자세와 마인드는 자연스레 매출과 가맹점 증가로도 이어져 현재 전국에서 9개 매장에 이르고 있다. 이 중 경기도 안산시 고잔동에 위치한 레시피나인 ‘안산점’은 2014년 5월에 오픈한 이래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대표 매장이다. 안산점이 위치한 광덕대로 일대는 인근에 안산문화광장, 안산CGV, 안산메가박스, 안산호수공원, 안산시청 등이 있어 안산 고잔동, 중앙동, 월피동 일대 주민들이 모이는 안산 최대상권 지역이다. 핫플레이스인 만큼 맛집도 몰려있어 맛과 서비스, 분위기가 좋지 않으면 살아남기 힘든 장소이기도 하다. 빈티지 이탈리안 레스토랑 레시피나인 안산점의 인기 메뉴이자 추천 메뉴는 불새우 크림 스파게티, 새우필라프, 바비큐샐러드플레이트다. 이 중 불새우 크림 스파게티는 새우가 많고 느끼하지 않으면서 매운 맛이 적절히 조화를 이루어 파스타 매니아들이 1순위로 찾는 메뉴라고 한다. 바비큐샐러드플레이트는 특제 양념이 가미된 목살과 바비큐 소스가 어우러진 스테이크와 마늘 드레싱을 곁들인 풍성하고 신선한 샐러드가 최상의 조화를 이루는 레시피나인 대표 메뉴이다. 이밖에 최근엔 바비큐스테이크와 샐러드, 필라프 또는 빠네를 한 접시에 푸짐히 담아 2~3인 기준 21000에 제공하는 BIG1,2,3세트도 평일 점심메뉴로 나와서 고객의 행복을 증폭시키고 있다. 이런 곳에서 레시피나인은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으로 입소문이 나 뜨고 있으니 근처 한양대학교 대학생들은 참고하시길. 연인과의 데이트나 소개팅 장소를 물색 중이라면 레시피나인 안산점을 데이트 코스로 삼으면 우선 안전한 선택을 한 것이라 자부할 만 하다. 최근엔 회식도 여성 취향적인 장소가 뜨는 추세. 이 곳을 회식장소로 정한다면 동료 직장인들에게 센스 있단 칭찬을 받을 가능성도 농후하다. 식사를 하고 2차로 카페도 가야 하는 계획과 비용에 부담을 느끼고 있다면 역시나 레시피나인은 매력적인 곳이다. 넉넉한 공간에 테이블 간 간격도 넓어 방해받지 않고 여유롭게 대화를 나누기 좋다. 게다가 모든 메뉴가 2인 기준 2만원 내외로 제공되고 에이드 종류나 커피도 수준급으로 나와 여타 카페에서 마시는 것 못지 않은 비쥬얼과 맛을 자랑한다. 이런 의미에서는 식당과 카페도 레시피나인에서는 원플레이스라고 할 수 있어 가족외식장소나 단체모임장소로도 제격이다. 뉴스팀
  • 사람 사는 냄새가 그립다… 다큐영화제 한번 가 볼까

    사람 사는 냄새가 그립다… 다큐영화제 한번 가 볼까

    ‘다큐영화? 지루하다, 딱딱하다, 서사가 없다, 거칠고 투박하다, 가르치려 든다…. 그래서? 다큐영화는 안 본다.’ 다큐멘터리에 대한 세간의 편견 혹은 진실이다. 사람들은 다큐멘터리 대신 TV 속 ‘정글의 법칙’이니 ‘우리 결혼했어요’니 하는 이른바 ‘리얼 버라이어티’에 열광한다. 기존 매체 속 서사의 과잉과 리얼리티의 결핍에 대한 반발 속에서 나온 산물로 해석되곤 한다. 그러나 다큐영화의 진짜 매력을 접하고 나면 사정이 달라질 수 있다. 이런 얘기는 어떤가. 평범한 열예닐곱 까까머리 도쿄 조선학교 권투부 청소년들이 있다. 가슴 벅찬 친구와의 우정이 있고 내밀한 고백을 읊조린다. 또래 아이들처럼 늘 희망과 불안이 엇갈린다. 매일 일본극우세력의 시위 속에서 등·하교해야 하는 불편은 덤이다. 권투부로서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분투하는 아이들의 삶을 그린 다큐 ‘울보 권투부’다. 또 다른 담담함도 있다. 사방이 유리로 된 승합차가 있다. 레바논 베이루트 도시를 배회한다. 그리고 여기에 올라탄 사람들은 각각의 감정과 기억을 덤덤히 고백하며 자신의 솔직한 내면과 대면한다. ‘움직이는 고해성사실’의 얘기와 풍경을 담은 작품 ‘9월의 새들’이다. 올해로 6회째인 DMZ국제다큐영화제가 오는 17일 경기 고양시에서 열린다. 국제경쟁부문에 출품된 개막작 ‘울보 권투부’를 비롯해 해외작품 78편, 국내작품 33편 등 모두 30개국 111편의 다큐멘터리가 각각 국제경쟁부문, 한국경쟁부문, 청소년경쟁부문, 비경쟁부문, 특별전 등으로 나뉘어 24일까지 고양아람누리, 메가박스 킨텍스, 고양호수공원, 통일촌 군내초등학교 등에서 상영된다. DMZ국제다큐영화제는 세계 유일의 분단국가로서 상징적 현장인 비무장지대(DMZ)를 영화제 이름으로 내걸고 있는 만큼 ‘평화, 소통, 생명’의 근원적 가치와 주제 의식은 놓치지 않는다. 다큐영화의 본질과도 같은 익숙한 것과의 결별, 주류에 대한 저항 또한 흔들림 없다. 여기에 ‘아시아 다큐의 빛’을 주제로 내걸며 한국과 아시아 국가들의 다큐멘터리 네트워크 역할까지 자임했다. DMZ다큐포럼을 활성화할 소재와 주제의 다양성을 꾀했다는 평가다. 특히 2009년 국제다큐영화제를 처음 시작한 이후 첫 결실을 거둔다는 측면에서 의미가 깊다. ‘DMZ프로젝트마켓’을 강화하면서 아시아를 비롯해 한국 다큐멘터리 제작 지원 부분을 특화해 지난해까지 40여편의 장편 다큐멘터리 작품에 5억여원을 지원했다. 이 중 9편의 제작 지원작이 완성돼 이번 영화제를 통해 처음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전성권 영화제 프로그래머는 “올해는 지난해보다 더욱 내실을 기한 만큼 작품성은 물론 관객들의 즐거움도 더욱 클 것이라 생각한다”며 다큐의 대중화에 대한 기대감을 감추지 않았다. 박록삼 기자 youngtan@seoul.co.kr
  • [영상]‘라디오 녹화야?’ 영화 ‘제보자’ 제작보고회 조명사고로 어둠 속 진행

    [영상]‘라디오 녹화야?’ 영화 ‘제보자’ 제작보고회 조명사고로 어둠 속 진행

    25일 오전 서울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제보자’ 제작보고회 도중 조명이 꺼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전선이 끊어지며 발생한 이번 조명사고로 인해 이 날 제작보고회는 약 10분 이상 어둠 속에서 진행돼 마치 라디오 방송을 듣고 있는 듯한 느낌마저 들게 했다. 그러나 이런 당황스러운 상황에도 MC 박경림의 노련미 엿보이는 진행 속에서 박해일과 유연석은 센스있는 답변을 주고 받으며 대화를 매끄럽게 이어나갔다. MC 박경림은 배우 박해일이 인사를 하던 중 조명이 꺼지자 “역시 박해일 씨는 음성으로만 들었을 때 감동이 배가 된다”며 박해일의 목소리를 칭찬했다. 이어 박해일도 무대를 제외한 기자석에만 조명이 들어오자 “언론인 여러분들이 주인공이기 때문에 기자분들이 먼저 조명을 받는 것 같다”고 말했다. 영화 ‘제보자’가 언론인을 주인공으로 하는 영화라는 점에서 착안한 답변이었다. 그러자 유연석도 이에 질세라 “제작보고회가 조작된 것 아니냐”며 너스레를 떨었다. 영화 ‘제보자’는 대한민국을 뜨겁게 뒤흔들었던 줄기세포 사건을 모티브로 차용, 영화적 상상력을 덧입혀 탄생시킨 작품으로, 줄기세포 연구실 홍보팀이 전해주는 자료와 로비에 휘둘려 공정성을 잃어버린 언론, 행여 파헤쳐지는 사실이 진실일까 두려워 감추고 은폐하려는 국가 권력, 눈 앞에 보이는 것만 믿으며 진실을 쫓는 자들을 마녀사냥으로 매도하는 대중을 그려냈다. 어떤 외압이나 역경에도 진실은 결국 드러나고야 만다는 것을 보여주는 영화 ‘제보자’는 오는 10월 2일 개봉 예정이다. 김형우 인턴기자 hwkim@seoul.co.kr
  • [영상]‘제보자’ 박해일 “시나리오도 안 보고 출연 결정”

    [영상]‘제보자’ 박해일 “시나리오도 안 보고 출연 결정”

    “임순례 감독님에 대한 신뢰로 시나리오도 읽어보지도 않고 하겠다고 했다.” 배우 박해일은 25일 오전 11시 서울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제보자′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영화 ‘제보자’ 출연 계기를 이같이 밝혔다. 이날 제작보고회 도중 배우들의 인사를 하는 순간 무대 조명이 꺼지는 사고가 발생했지만, MC 박경림의 매끄러운 진행과 배우들의 센스있는 답변으로 컴컴한 상황에서도 대화는 진행됐다. 박해일은 출연 계기에 대해 “데뷔작인 ‘와이키키 브라더스’ 이후 14년 만에 임순례 감독님으로부터 시나리오를 받았다”며 “반가운 마음에 작품을 읽어보지도 않고 영화를 하겠다고 먼저 말씀드렸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시나리오를 받고 나니 당황스러웠다. 현실적이고 가볍지만은 않은 이야기라 고민을 많이 했는데 감독님이 이해를 해주셨다”며 “충분한 믿음을 갖고 시작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임순례 감독은 “시나리오를 읽지 않은 상태에서 캐스팅 제의를 수락하는 것은 배우로서 굉장히 어리석은 짓이다”이라며 “사람을 믿지 말고 시나리오를 믿어야 한다”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영화 ‘제보자’는 대한민국을 뜨겁게 뒤흔들었던 줄기세포 사건을 모티프로 차용해 영화적 상상력을 덧입힌 작품이다. ‘제보자’는 아무런 증거도 없는 상황에서 진실을 찾아나서는 PD 윤민철과, 거짓으로 꾸며진 줄기세포에 대한 진실을 용기 있게 제보한 연구원 심민호, 목적을 위해 진실을 감추려 하는 이장환 박사 등 리얼하고 생동감 넘치는 캐릭터들의 대립과 갈등을 통해 긴장감 넘치는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오는 10월 2일 개봉. 사진제공=메가박스㈜플러스엠 김형우 인턴기자 hwkim@seoul.co.kr
  • [영상]영화 ‘제보자’, 임순례 감독 “황우석 박사 지지 측 전화 받았다”

    [영상]영화 ‘제보자’, 임순례 감독 “황우석 박사 지지 측 전화 받았다”

    황우석 박사의 줄기세포 사건을 다룬 영화 ‘제보자’의 임순례 감독이 황우석 박사 지지 측으로부터 전화가 있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25일 서울 메가박스 동대문에서 열린 영화 ‘제보자’ 제작보고회에서 임순례 감독은 “실제 있었던 사건과 극화해서 차용해야 될 사건 사이의 선택에 있어서 균형과 조화가 굉장히 어려웠다”면서 영화 제작 과정에서 느낀 어려움을 털어놨다. 그는 또 “영화 소재가 줄기세포다 보니 생명공학을 공부해야 하는데 문과출신인 저로서는 머리가 아팠다”고 덧붙였다. 이어 임순례 감독은 “많은 분들이 영화 ‘제보자’를 줄기세포의 진위 여부를 다루는 영화가 아닌가 생각하시는데 그것보다는 사건의 진실을 캐내는 언론인에 초점을 맞춘 영화다”고 설명했다. 또 임순례 감독은 “황우석 박사님을 아직도 지지하는 분들이 영화의 내용을 공정하고 객관적으로 다뤄주면 좋겠다고 제작사에 몇 번 연락을 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하기도 했다. 한편 ‘제보자’는 황우석 박사의 논문 조작 사건을 모티프로 줄기세포 조작 스캔들의 실체를 파헤치는 추적극이다. 박해일은 시사 프로그램 PD 윤민철을, 유연석은 제보자 심민호를, 이경영은 인간배아줄기세포 복제 논문의 조작 스캔들 중심에 있는 이장환 박사를 각각 연기했다. 오는 10월 2일 개봉 예정이다. 사진제공=메가박스㈜플러스엠 김형우 인턴기자 hwkim@seoul.co.kr
  • [영상]영화 ‘제보자’ 유연석 “아빠 연기, 박해일 통해 힌트 얻었다”

    [영상]영화 ‘제보자’ 유연석 “아빠 연기, 박해일 통해 힌트 얻었다”

    배우 유연석이 영화 ‘제보자’를 통해 데뷔 첫 아빠 역할을 맡은 소감을 전했다. 25일 오전 11시 서울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제보자’ 제작보고회에는 임순례 감독을 비롯해 배우 박해일과 유연석이 참석했다. 이날 유연석은 “’응답하라 1994’ 이후 다른 캐릭터를 해보고 싶었다. 그런 의미에서 영화 ‘제보자’의 심민호는 제보자이면서 애 아빠라는 점에서 흥미로웠다”며 출연 계기를 밝혔다. 또 유연석은 “극중 심민호라는 캐릭터가 제보를 하게 되는 큰 원동력 중 하나가 딸 앞에서 떳떳한 아빠가 되고 싶다는 것이었다”면서 “아빠 연기에 대해 고민을 많이 했지만 도전해 보고 싶은 부분인 것은 확실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딸 아빠인 박해일 선배를 통해 힌트를 많이 얻었다”고 밝히기도 했다. 영화 ‘제보자’의 임순례 감독도 “미혼남인 유연석이 기혼남의 역할을 잘 할 수 있을까 고민을 많이 한 상태에서 섭외를 결정했다”면서 “걱정과 달리 아빠 역할을 그럴 듯하게 잘 해줬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영화 ‘제보자’에서 유연석은 줄기세포 논문 조작을 제보하는 연구원 심민호 역을 맡았다. 그는 실험 과정에서 벌어진 비윤리적 행위에 양심의 가책을 느껴 연구팀을 나와 윤민철 PD(박해일 역)에게 줄기세포의 진실을 제보한다. 영화 ‘제보자’는 대한민국을 뜨겁게 했던 줄기세포 스캔들을 모티프로, PD 윤민철이 증거가 없는 상황에서 제보자의 증언만으로 진실을 추적해 나가는 과정을 그려냈다.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으로 진한 휴머니티를 담아낸 임순례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박해일·유연석·이경영 등 연기파 배우들이 모여 완성도를 높였다. 오는 10월 2일 개봉 예정. 사진제공=메가박스㈜플러스엠 김형우 인턴기자 hwkim@seoul.co.kr
  • [영상]영화 ‘제보자’ 유연석, “박해일과 함께 해 짜릿했다”

    [영상]영화 ‘제보자’ 유연석, “박해일과 함께 해 짜릿했다”

    25일 오전 서울 중구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제보자’ 제작보고회에서 배우 유연석이 박해일에 대한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날 행사에는 임순례 감독을 비롯하여 배우 박해일과 유연석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이날 유연석은 “박해일 선배와 함께해 행복했다. 팬으로서도 함께 꼭 한번 연기해보고 싶었던 선배였는데 같이 이야기 나누고, 눈을 마주치고 연기를 한다는 것 자체가 짜릿짜릿했다”고 고백했다. 이어 유연석은 박해일에 대해 “과묵할 줄 알았는데 의외로 장난도 많이 치고 재미있는 선배였다. 처음에는 조심스러웠는데 나중에는 기댈 수 있을 정도로 편안했다”며 박해일의 숨겨진 매력을 밝혔다. 그는 또 “(박해일은) 굉장히 수용적이다. 감독님이 어떠한 디렉션을 줘도 다 수용하고, 제가 어떻게 연기를 해도 다 받아줬다”고 고마워했다. 유연석은 “제가 ‘응답하라 1994’로 갑자기 크게 주목을 받고 ‘제보자’를 하게 됐는데, 이런 순간에 배우로서 어떻게 행동하고, 어떤 배우의 길을 걸어가야 하는지에 대해 선배로서 조언을 많이 해줬다”고 말해 제작보고회 현장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한편, 드라마 ‘응답하라 1994’에서 ‘칠봉이’로 여성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유연석은 영화 ‘제보자’에서 줄기세포 논문 조작을 제보하는 연구원 신민호 역을 맡아 연기 변신을 꾀했다. 영화 ‘제보자’는 대한민국을 뒤흔든 줄기세포 스캔들의 실체를 파헤치는 진실추적극으로, 실제 사건을 모티프로 제작됐다. 오는 10월 2일 개봉예정. 김형우 인턴기자 hwkim@seoul.co.kr
  • 키움증권, 메가박스 인수 추진

    온라인 주식거래의 강자 키움증권이 국내 3위 멀티플렉스 영화관인 메가박스 인수를 추진하고 있다. 메가박스로서는 두 번째 ‘손바뀜’이다. 18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키움증권은 자회사인 키움인베스트먼트를 통해 메가박스를 인수하기로 정하고 투자 효과를 분석 중이다. 메가박스의 최대 주주는 한국멀티플렉스투자(50%)다. 호주계 투자은행(IB)인 맥쿼리가 2007년 오리온으로터 지분을 인수하기 위해 대한지방행정공제회, 국민연금 등과 만든 특수목적법인(SPC)이다. 2대 주주는 중앙일보 계열의 제이콘텐트리(46.31%)다. 맥쿼리는 제이콘텐트리에 공동매각을 요구할 수 있는 권리를 갖고 있다. 이에 앞서 맥쿼리는 이달 초 외국계 증권사를 대상으로 매각 주관사 선정작업에 들어갔다. 2009년 이후 여러 차례 매각 시도가 있었으나 가격 등이 맞지 않아 무산됐다. 키움증권의 메가박스 인수는 사업다각화의 연장선상이다. 컴퓨터 관련업체인 ㈜다우기술이 2000년에 세운 키움증권은 주식매매 수수료가 주요 수익원이었으나 주식거래가 줄어들면서 수익성에 빨간 불이 켜졌다. 그러자 키움증권은 2012년 말 저축은행을 인수, 키움저축은행을 출범시켰으며 지난해는 우리자산운용을 인수, 100% 자회사로 편입시킨 뒤 키움자산운용과의 합병을 앞두고 있다. 전경하 기자 lark3@seoul.co.kr
  • 줄기세포 스캔들 다룬 영화 ‘제보자’ 예고편

    줄기세포 스캔들 다룬 영화 ‘제보자’ 예고편

    영화 ‘제보자’의 티저 예고편이 공개됐다. ‘제보자’는 대한민국을 뒤흔든 줄기세포 스캔들을 모티브로 한 영화로 그 실체를 깊이 파헤치는 일명 ‘진실 추적극’이다. 이번에 공개된 티저 예고편에는 박해일과 유연석의 열연이 시선을 압도한다. 탄탄한 연기력을 앞세운 박해일은 줄기세포 스캔들의 실체를 끈질기게 추적하는 시사 프로그램 PD ‘윤철민’ 역으로 강한 흡입력을 선보인다. 또한 거대한 세력의 외압을 받으면서도 사건을 파헤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통해 완벽하게 윤민철PD로 동화된 모습은 극의 긴장감을 더한다.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94’로 스타덤에 오른 유연석은 줄기세포 논문 조작에 대한 충격적인 제보를 하는 연구소 팀장 심민호 역을 통해 한층 더 진중해진 연기를 보여준다. 특히 유연석은 자신의 양심을 지키기 위해 진실을 제보하는 장면에서 심도 있는 내면 연기로 극의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이장환 박사를 연기한 이경영은 줄기세포 조작스캔들의 중심에선 인물로 박해일, 유연석과 대립하는 역할을 담당해 영화 전반에 흐르는 긴장감이 풀어지지 않도록 열연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한편 임순례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제보자’는 오는 10월 개봉 예정이다. 사진·영상=영화사 수박, 메가박스(주)플러스엠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 범죄도시 영웅이야기 ‘씬 시티2’ 예고편 ‘시선 압도’

    범죄도시 영웅이야기 ‘씬 시티2’ 예고편 ‘시선 압도’

    영화 ‘씬 시티’(2005년)의 속편 ‘씬 시티: 다크히어로의 부활’(이하 씬 시티2)의 메인 예고편이 공개됐다. ‘씬 시티2’는 부패한 권력과 범죄로 얼룩진 도시 ‘씬 시티’에서 벌어지는 다크히어로들의 활약을 그린 범죄 액션 스릴러다. 흑백 대비가 주는 독특한 조화와 화려한 영상미를 앞세운 메인 예고편에는 씬 시티의 절대 권력 로어크의 도박판에 끼어든 ‘조니’(조셉 고든 레빗)와 그가 ‘로어크’에게 응징당한 후 “지금 죽이지 않으면 후회할 걸”라고 말하며 복수의 칼을 가는 모습을 담고 있다. 이어 사랑하는 ‘하티건’(브루스 윌리스)을 잃고 분노로 가득 찬 ‘낸시’(제시가 알바)가 복수를 결심하는 모습과 함께 자신을 버리고 떠난 전 연인 ‘드와이트’(조슈 브롤린)가 또 다시 ‘아바’(에바 그린)의 유혹에 넘어간 후 배신당해 창밖으로 버려지는 모습도 볼 수 있다. 특히 흑백 영상 속 유일하게 붉은 입술을 선보이는 ‘아바’가 “죽여”라는 냉정한 한 마디로 ‘드와이트’를 버리고 “당신 덕분에 엄청난 부자가 됐어”라며 기뻐하는 악녀의 모습은 좌중을 압도한다. 예고편 후반부에 등장하는 자동차 추격 장면과 씬 시티를 누비며 부패한 경찰과 악당에 맞서는 다크히어로들의 화려한 액션신은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씬 시티2’는 ‘배트맨: 다크 나이트 리턴즈’, ‘300 시리즈’ 등을 통해 연출력을 인정받은 프랭크 밀러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또한 ‘링컨’, ‘다크나이트 라이즈’, ‘인셉션’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연기력을 인정받고 있는 조셉 고든-레빗을 비롯해 에바 그린, 제시카 알바, 브루스 윌리스, 미키 루크 등이 출연한다. 9월 개봉 예정. 사진·영상=드림웨스트픽쳐스, 메가박스(주)플러스엠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 ‘명량’ 극장가 흥행 대첩… ‘아바타’ 넘을까

    ‘명량’ 극장가 흥행 대첩… ‘아바타’ 넘을까

    영화 ‘명량’이 연일 관객 동원 신기록을 세우며 극장가에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명량’은 개봉 닷새 만인 3일 400만명을 돌파했다. 이는 역대 최단 시간 기록이다. 역대 최다 관객 기록을 보유한 외화 ‘아바타’(1330만명)의 8일, 국내 영화 최다 관객기록을 세운 ‘도둑들’(1298만명)의 10일보다 빠른 속도다. ‘명량’의 흥행 기세는 초반부터 이어지고 있다. 개봉 첫날인 지난달 30일 역대 개봉일 최다 관객수인 68만명을 동원했고 개봉 나흘째인 2일에는 123만명을 돌파해 역대 일일 최다 관객수를 기록했다. 200만, 300만 돌파 역시 최단으로 ‘아바타’의 최다 관객 기록마저 갈아치울 기세다. ‘명량’이 흥행 돌풍을 일으킨 데는 중장년층 관객을 확실하게 잡았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통상 흥행이 진행된 뒤 반응하던 중장년층 관객이 개봉 첫날부터 극장가로 몰려들었다. 여기에는 이순신 장군에 관한 폭넓은 정서적 공감대와 신뢰가 크게 작용한 것으로 분석된다. 지난 1일 서울 서초구 반포로의 메가박스 센트럴점에는 백발이 성성한 노부부, 어린 손자와 함께 온 할머니, 혼자 극장을 찾은 중년 남성 등이 많이 눈에 띄었다. 배급사인 CJ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그동안 말과 글로만 봐 왔던 명량 대첩을 영상화했다는 점은 학생들에게 교육적 의미로, 젊은층에는 새로운 소재로, 중장년층에는 향수로 작용했다”고 설명했다. 침체된 사회 분위기도 일조했다. 세월호 참사 이후 리더의 부재가 사회적 화두로 떠오른 가운데 임진왜란 당시 단 12척의 배로 왜선 330척을 격파한 이순신 장군의 리더십이 재조명받았다는 것이다. 특히 “장수된 자의 도리는 충을 쫓아야 하고, 충은 백성을 향해야 한다”는 이순신 장군의 대사가 깊은 울림을 줬다는 반응이 많다. 이 영화의 홍보대행사인 퍼스트룩의 강효미 실장은 “‘명량’은 기존의 흥행 영화들과 달리 일체의 코미디 코드 없이 정공법으로 승부했지만 영웅이 부재한 시대에 이를 갈구하는 대중 심리와 맞아떨어졌다”면서 “세월호 참사와 월드컵 16강 탈락 등 심리적 좌절을 겪은 관객들이 명량해전이라는 승리한 역사를 통해 용기와 희망을 얻는 것 같다”고 말했다.  폭염 특수도 한몫했다. 영화가 개봉된 지난달 30일에 폭염주의보가 내린 이후 줄곧 가마솥 더위와 열대야가 이어졌고 방학을 맞은 학생과 휴가철을 맞은 직장인이 극장에 몰리면서 전주에 비해 200만명의 관객이 더 늘었다.  총 180억원의 제작비가 들어간 ‘명량’의 손익분기점은 600만명으로 이번주 중 무난히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 관건은 이 열기가 과연 언제까지 지속될 것인가다. ‘명량’의 투자 배급사인 CJ엔터테인먼트의 윤인호 팀장은 “관객 평점이나 좌석 점유율이 떨어지지 않고 있고 관객층이 10~20대부터 중장년층 등 가족 관객으로 다양하게 분포하고 있어 장기 흥행의 발판은 충분히 마련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은주 기자 eri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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