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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폰이 꺼지자 삶도 꺼졌다

    폰이 꺼지자 삶도 꺼졌다

    지난 20일 밤 6시간 가까이 전화는 물론 데이터 통신까지 ‘먹통’이 되는 통신대란으로 직접 피해를 본 SK텔레콤(SKT) 고객은 무려 560만명에 이른다. 이 과정에서 택배기사와 콜택시·대리운전 기사 등은 경제적 손실을 봤고, 일부 스마트폰 사용자들은 심리적 공황 상태를 경험하는 등 스마트폰에 중독된 한국 사회의 단편이 고스란히 드러났다. SK텔레콤은 21일 “20일 오후 6시쯤 통신 장애가 발생해 오후 11시 40분에 정상화됐다”고 밝혔다. 하지만 일부 이용자는 21일 아침까지 불편을 겪었다. 특히 지난 13일에 이어 1주일 만에 통신 장애가 발생하면서 소비자들의 원성이 고조됐다. 스마트폰에 의지해 영업하는 대리운전·콜택시·택배·퀵서비스 기사들은 직격탄을 맞았다. 김종용(56) 전국대리기사협회장은 “보통 하룻밤 6~7건의 대리운전 요청을 받아 4만~5만원 정도를 버는 데 어제는 통신 장애 탓에 2건밖에 못 했다”면서 “전국 20만명의 대리기사가 1만원씩만 영업손실을 봤다고 해도 20억원가량을 날린 것”이라고 말했다. 로밍 고객 피해도 잇따랐다. 홍콩에 머물고 있는 프로그래머 임선일(37)씨는 “오후 5시부터 새벽 3시(한국시간)까지 먹통이었는데 SK텔레콤에 전화를 했더니 하루 요금 1700원과 데이터 요금 하루치인 1만원을 보상해 주겠다고 했다”면서 “(자정을 넘겼으니) 데이터요금은 이틀치를 보상해 줘야 하는 것 아니냐고 했더니 ‘싫으면 말라. 상담이 밀렸다’며 전화를 끊었다”고 밝혔다. 택시요금이나 배달음식 카드 결제가 이뤄지지 않거나, 스마트폰을 통한 은행 업무를 보지 못하는 피해 외에도 일부 이용자들은 ‘금단현상’을 겪기도 했다. 천모(26·여)씨는 “친구와 콘서트를 보고 남자 친구와 만나기로 했는데 전화도, 카카오톡도 안 터져서 만나지 못했다”면서 “통신 장애를 몰랐기 때문에 더 불안했다”고 말했다. 신광영 중앙대 사회학과 교수는 “알코올 중독자가 술을 못 마시면 불안·초조함을 느끼는 것과 마찬가지로 스마트폰이 고장나거나 잃어버릴 경우 심리적인 공황에 빠질 수 있다”고 말했다. 김귀옥 한성대 사회학과 교수는 “통신 장애가 발생한 5~6시간 동안 사람들이 일종의 스마트폰 금단현상을 경험했다고 볼 수 있다”면서 “스마트폰이 없는 세상은 상상하지 못할 만큼 우리 사회는 이미 스마트폰에 중독된 상태”라고 지적했다. 한편 SK텔레콤은 통신장애를 겪은 가입자에게 피해 발생 금액의 10배를 보상하기로 했다. 직접 피해를 본 경우 54요금제를 기준으로 4355원을 다음 달 월정요금(기본료 또는 월정액)에서 차감 형태로 보상받는다. 피해를 보지 않은 가입자에게도 일괄적으로 1일분 요금을 차감해 주기로 했다. 조희선 기자 hsncho@seoul.co.kr 명희진 기자 mhj46@seoul.co.kr
  • SK 통신장애, 잘 생겼다더니 ‘사상 초유 먹통 사태’

    SK 통신장애, 잘 생겼다더니 ‘사상 초유 먹통 사태’

    SK텔레콤은 20일 오후 11시 홈페이지를 통해 “20일 일부 고객들에게 발생한 서비스 장애로 인해 불편을 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SK텔레콤은 3월 20일 18시 가입자 확인 모듈 장애 발생 직후 조속한 해결을 위한 긴급 복구 작업 및 정확한 원인 규명 작업에 착수해 문제 발생 24분 후 시스템 복구를 완료했다”며 “시스템 복구에도 불구, 가입자 확인 시도횟수가 폭증하여 부득이 트래픽 제어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SKT 통신장애 보상에 대해서는 “불편을 겪은 고객들에 대한 보상방안을 마련 중에 있다”고 밝혔다. SK텔레콤 가입자 약관에는 3시간 이상의 장애가 발생하거나 월 장애발생 시간이 총 6시간을 넘을 경우 장애시간 요금의 6배에 해당하는 금액을 최저 기준으로 배상받을 수 있도록 명시돼 있다. 한편 이날 오후 6시쯤 발생한 SK텔레콤 가입자들의 통화 장애는 자정이 되도록 무려 6시간 가까이 계속됐다. SK텔레콤은 2743만 명의 가입자를 가진 국내 이통시장 점유율 50%가 넘는 시장 지배적 사업자다. 가입자가 가장 많이 있는 서울 도심 한복판에서 국내 최대 이동통신사의 휴대전화 서비스가 5시간 넘게 ‘먹통’이 되며 퇴근시간대 이동통신가입자들에 큰 혼란을 초래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SK텔레콤 손해배상 건너뛰려나…SKT 통신장애에 가입자들 “SK 보상하라”

    SK텔레콤 손해배상 건너뛰려나…SKT 통신장애에 가입자들 “SK 보상하라”

    ‘SK텔레콤 손해배상’ ‘SKT 장애’ ‘SKT 보상’ SK텔레콤(SKT)의 네트워크에서 장애가 발생해 20일 오후 6시부터 4시간가량 일부 이용자들이 통화가 되지 않는 등 불편을 겪었다. 이번 장애는 가입자 위치를 확인해 전화를 받을 수 있게 해 주는 가입자 위치 확인 모듈(HLR)에 문제가 생긴 것으로 파악된다. HLR은 통신망의 기본 장비로 업계 전문가들은 “HLR은 고장이 나선 안 되는 핵심 장비인데 여기서 문제가 생겼다는 건 심각한 일”이라고 입을 모았다. SKT 가입자들은 이날 오후 6시부터 전화 착발신에 어려움을 겪었다. 일부 이용자는 오후 10시까지 통화에 어려움을 겪었다. SKT는 오후 6시 30분쯤 시스템을 복구했으나 이후 전화가 몰리면서 통신망이 과부하, 순차적으로 복구가 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장애는 퇴근 시간에 일어난 탓에 SKT 가입자는 물론 이들과 연락하려던 다른 이동통신사 가입자들까지 불편을 겪었다. SKT 관계자는 “가입자 확인 모듈 장비에 장애가 생긴 것 같다. 정확한 원인은 파악 중”이라고 말했다. 이에 한 업계 전문가는 “119 등 긴급 전화 먹통으로 사회적 문제를 초래할 수 있던 상황”이라면서 “이중 삼중으로 운영해야 할 핵심 장비인 HLR에 문제가 생긴 것도 이해할 수 없지만 복구 시간이 길어지는 등 SKT의 운영 관리 체제에 구멍이 뚫린 것 같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용자들의 불만은 폭주하고 있다. SKT는 지난 13일에도 한 차례 데이터 통신 장애로 고객 불편을 초래한 바 있다. 이번 통신 대란으로 인한 피해보상 논란도 급부상하고 있다. 정확한 피해규모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지만 업계에서는 적어도 수십만명 이상이 통신 장애를 겪었을 것으로 보고 있다. SKT의 계약 약관을 보면 SKT의 귀책사유로 일일 3시간 이상, 월 누적 6시간 이상 이동통신서비스에 장애를 겪을 경우 해당 기본료의 6배 이상을 보상금으로 제공해야 한다. 그러나 이번 사고의 경우 가입자별로 통신 장애를 겪은 시간에 편차가 있는 탓에 피해보상 대상자 여부를 놓고 가입자와 SKT간 갈등이 심화될 가능성이 높다. SKT 통신장애 사태에 네티즌들은 “SKT 통신장애, 통화품질 1위 노래하더니 이게 뭐냐”, “SKT 통신장애, 가입자 수 1위 통신사가 먹통에 대응도 겨우 이 정도였다니”, “SKT 통신장애, 보상도 제대로 하고 이렇게 할 거면 요금도 내려라” 등의 반응을 보이며 분통을 터뜨렸다. 명희진 기자 mhj46@seoul.co.kr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SKT “먹통 시간 보상, 요금의 10배” 대상자는

    SKT “먹통 시간 보상, 요금의 10배” 대상자는

    SK텔레콤이 20일 저녁 발생한 SKT 통신장애로 피해를 본 가입자를 560만 명으로 추정하고 이들에게 피해 발생 금액의 10배를 보상하겠다고 밝혔다. SKT 하성민 사장은 21일 오후 서울 을지로 본사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SKT 통신장애 사태에 대해 국민에게 공식 사과한 뒤 보상 방안을 발표했다. 하 사장은 “약관에 정해진 요금 반환 규정에 한정하지 않고 더욱 적극적으로 고객을 돌보기 위해 약관 이상의 추가 보상을 시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약관에는 고객 책임 없이 3시간 이상 서비스를 제공받지 못하면 원칙적으로 기본료와 부가사용료의 6배에 해당하는 금액을 최저 기준으로 손해배상 받을 수 있도록 규정돼 있다. 그러나 SKT는 이보다 많은 10배를 보상키로 했다고 밝혔다. 직접적으로 장애를 겪지 않았더라도 전체 고객에 대해 일괄적으로 월정요금(기본료 또는 월정액) 중 1일분 요금을 빼주기로 했다. 배상금액은 다음 달 요금에서 자동 감액된다. 54요금제 기준으로 4천355원이 차감되는 셈이다. 약관상으로는 이용자가 직접 피해 신청을 해야 통신장애 보상을 받을 수 있지만 SKT는 고객 편의를 위해 통신장애 피해 신청 절차 없이도 보상키로 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SKT 통신장애, 무려 6시간 먹통 ‘사상초유사태’ 공식사과 “보상방안 마련 중”

    SKT 통신장애, 무려 6시간 먹통 ‘사상초유사태’ 공식사과 “보상방안 마련 중”

    ‘SKT 통신장애 보상 방안’ SK텔레콤이 SKT 통신장애와 관련해 가입자들에게 공식 사과하고 보상 방안을 마련 중이라고 전했다. 20일 오후 6시쯤 발생한 SK텔레콤 가입자들의 통화 장애는 자정이 되도록 무려 6시간 가까이 계속됐다. SK텔레콤은 2743만 명의 가입자를 가진 국내 이통시장 점유율 50%가 넘는 시장 지배적 사업자다. 가입자가 가장 많이 있는 서울 도심 한복판에서 국내 최대 이동통신사의 휴대전화 서비스가 5시간 넘게 ‘먹통’이 되며 퇴근시간대 이동통신가입자들에 큰 혼란을 초래했다. SK텔레콤은 이날 오후 11시 공식 홈페이지 및 블로그를 통해 “20일 일부 고객들에게 발생한 서비스 장애로 인해 불편을 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SKT 통신장애에 대한 사과문을 게재했다. SK텔레콤은 “3월 20일 18시 가입자 확인 모듈 장애 발생 직후 조속한 해결을 위한 긴급 복구 작업 및 정확한 원인 규명 작업에 착수해 문제 발생 24분 후 시스템 복구를 완료했다”며 “시스템 복구에도 불구, 가입자 확인 시도횟수가 폭증하여 부득이 트래픽 제어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SKT 통신장애 보상에 대해서는 “불편을 겪은 고객들에 대한 보상방안을 마련 중에 있다”고 전했다. SK텔레콤 가입자 약관에는 3시간 이상의 장애가 발생하거나 월 장애발생 시간이 총 6시간을 넘을 경우 장애시간 요금의 6배에 해당하는 금액을 최저 기준으로 배상받을 수 있도록 명시돼 있다. 네티즌들은 “SKT 통신장애, 어제 통화 안 돼서 깜짝 놀랐다”, “SKT 통신장애, 답답해 죽는 줄 알았다”, “SKT 통신장애, 완전 실망이다. 보상 제대로 하길”, “SKT 통신장애 보상 안 하면 통신사 이동할 것”, “급한 일 있던 사람들, 어떻게 보상할 거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SK텔레콤 손해배상하라” 대리기사 뿔났다…SK 통신장애 지역 얼마나 넓었길래

    “SK텔레콤 손해배상하라” 대리기사 뿔났다…SK 통신장애 지역 얼마나 넓었길래

    ‘SK텔레콤 손해배상’ ‘SK 통신장애 지역’ SK텔레콤(이하 SKT)의 통신장애 사태로 대리기사들이 영업방해에 따른 집단소송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전국대리기사협회는 21일 오전 공식 트위터를 통해 “SK텔레콤의 통신두절 사태는 대리기사를 두 번 죽인 것”이라며 “대리기사의 피눈물을 책임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공식 카페에도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해 일거리를 잡는 대리기사들의 하루 일당이 날아간 꼴”이라며 “고객과 연락이 안 돼 발만 동동 구르고 헛된 고생만 하다 시간을 보냈다”는 글이 올라와 대리기사들의 공감을 샀다. 실제로 대리기사 5만여 명이 가입한 한 포털사이트 인터넷 카페에는 손해배상 청구인을 모집하는 글이 올라오기도 했다. 글쓴이는 “(20일) 8시 35분쯤 첫 콜을 잡아 운행을 끝내고, 지금 9시 37분까지 통신장애로 운행 종료도 못하고 있다”며 “SK통신장애로 인한 손해배상 청구에 동참하려는 기사님들을 기다린다”는 글을 남겼다. SKT는 통신장애가 전날 오후 6시 발생해 같은날 오후 11시40분에 정상화됐다고 밝혔다. 직접적 원인이 된 가입자 확인 모듈(HRL) 장애는 발생 24분 후에 복구됐으나, 가입자의 통화시도 폭주로 트래픽 제어를 시행하는 바람에 정상화 시간이 지연됐고 이용자 피해 시간이 길어졌다. SKT 통신장애 사태에 네티즌들은 “SKT 통신장애, 통화품질 1위 노래하더니 이게 뭐냐”, “SKT 통신장애, 가입자 수 1위 통신사가 먹통에 대응도 겨우 이 정도였다니”, “SKT 통신장애, 보상도 제대로 하고 이렇게 할 거면 요금도 내려라” 등의 반응을 보이며 분통을 터뜨렸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SK 통신장애 보상 금액, 최저로 계산해보니

    SK 통신장애 보상 금액, 최저로 계산해보니

    20일 오후 6시쯤 발생한 SK텔레콤 가입자들의 통화 장애가 무려 6시간 가까이 계속됐다. SK텔레콤은 2743만 명의 가입자를 가진 국내 이통시장 점유율 50%가 넘는 시장 지배적 사업자다. 가입자가 가장 많이 있는 서울 도심 한복판에서 국내 최대 이동통신사의 휴대전화 서비스가 5시간 넘게 ‘먹통’이 되며 퇴근시간대 이동통신가입자들에 큰 혼란을 초래했다. SK텔레콤은 이날 오후 11시 공식 홈페이지 및 블로그를 통해 “20일 일부 고객들에게 발생한 서비스 장애로 인해 불편을 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불편을 겪은 고객들에 대한 보상방안을 마련 중에 있다”고 밝혔다. 이용자 약관에는 고객 책임 없이 3시간 이상 통신장애가 발생하거나 월 장애발생 시간이 총 6시간을 넘으면 장애시간 요금의 6배에 해당하는 금액을 최저 기준으로 배상 받을 수 있도록 규정돼 있다. 약관에 따라 보상금을 계산해보면 1인당 보상금액이 그리 큰 금액은 아니다. 기본료가 6만원이라고 봤을 때 1일 기본료는 이를 30일로 나눈 2천원정도다. 2천원을 24시간으로 나누면 1시간에 약 83원이고 SKT 통신장애 시간을 6시간으로 볼 경우 2,988원이라는 금액이 나온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또… SK텔레콤 4시간 통신장애

    SK텔레콤(SKT)의 네트워크에서 장애가 발생해 20일 오후 6시부터 4시간가량 일부 이용자들이 통화가 되지 않는 등 불편을 겪었다. 이번 장애는 가입자 위치를 확인해 전화를 받을 수 있게 해 주는 가입자 위치 확인 모듈(HLR)에 문제가 생긴 것으로 파악된다. HLR은 통신망의 기본 장비로 업계 전문가들은 “HLR은 고장이 나선 안 되는 핵심 장비인데 여기서 문제가 생겼다는 건 심각한 일”이라고 입을 모았다. SKT 가입자들은 이날 오후 6시부터 전화 착발신에 어려움을 겪었다. 일부 이용자는 오후 10시까지 통화에 어려움을 겪었다. SKT는 오후 6시 30분쯤 시스템을 복구했으나 이후 전화가 몰리면서 통신망이 과부하, 순차적으로 복구가 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장애는 퇴근 시간에 일어난 탓에 SKT 가입자는 물론 이들과 연락하려던 다른 이동통신사 가입자들까지 불편을 겪었다. SKT 관계자는 “가입자 확인 모듈 장비에 장애가 생긴 것 같다. 정확한 원인은 파악 중”이라고 말했다. 이에 한 업계 전문가는 “119 등 긴급 전화 먹통으로 사회적 문제를 초래할 수 있던 상황”이라면서 “이중 삼중으로 운영해야 할 핵심 장비인 HLR에 문제가 생긴 것도 이해할 수 없지만 복구 시간이 길어지는 등 SKT의 운영 관리 체제에 구멍이 뚫린 것 같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용자들의 불만은 폭주하고 있다. SKT는 지난 13일에도 한 차례 데이터 통신 장애로 고객 불편을 초래한 바 있다. SKT의 한 이용자는 “지난주에도 장애가 있더니 또 말썽이다. 통신사가 전화가 안 되면 어떻게 하느냐”고 불만을 토로했다. 명희진 기자 mhj46@seoul.co.kr
  • SK 6시간 전화 먹통 사태.. 보상 금액 예상해보니

    SK 6시간 전화 먹통 사태.. 보상 금액 예상해보니

    20일 오후 6시쯤 발생한 SK텔레콤 가입자들의 통화 장애가 무려 6시간 가까이 계속됐다. SK텔레콤은 이날 오후 11시 공식 홈페이지 및 블로그를 통해 “20일 일부 고객들에게 발생한 서비스 장애로 인해 불편을 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SKT 통신장애에 대한 사과문을 게재했다. 약관에는 고객 책임 없이 3시간 이상 통신장애가 발생하거나 월 장애발생 시간이 총 6시간을 넘으면 장애시간 요금의 6배에 해당하는 금액을 최저 기준으로 배상 받을 수 있도록 규정돼 있다. 보상금을 계산해보면 1인당 보상금액이 그리 큰 금액은 아니다. 기본료가 6만원이라고 봤을 때 1일 기본료는 이를 30일로 나눈 2천원정도다. 2천원을 24시간으로 나누면 1시간에 약 83원이고 SKT 통신장애 시간을 6시간으로 볼 경우 2,988원이라는 금액이 나온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SK텔레콤 먹통 사태, 보상 어느 정도?

    SK텔레콤 먹통 사태, 보상 어느 정도?

    20일 오후 6시쯤 발생한 SK텔레콤 가입자들의 통화 장애가 무려 6시간 가까이 계속됐다. SK텔레콤은 이날 오후 11시 공식 홈페이지 및 블로그를 통해 “20일 일부 고객들에게 발생한 서비스 장애로 인해 불편을 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SKT 통신장애에 대한 사과문을 게재했다. 약관에는 고객 책임 없이 3시간 이상 통신장애가 발생하거나 월 장애발생 시간이 총 6시간을 넘으면 장애시간 요금의 6배에 해당하는 금액을 최저 기준으로 배상 받을 수 있도록 규정돼 있다. 보상금을 계산해보면 1인당 보상금액이 그리 큰 금액은 아니다. 기본료가 6만원이라고 봤을 때 1일 기본료는 이를 30일로 나눈 2천원정도다. 2천원을 24시간으로 나누면 1시간에 약 83원이고 SKT 통신장애 시간을 6시간으로 볼 경우 2,988원이라는 금액이 나온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SK텔레콤 ‘통화 불가’ 사태 사과

    SK텔레콤 ‘통화 불가’ 사태 사과

    20일 오후 6시쯤 발생한 SK텔레콤 가입자들의 통화 장애가 무려 6시간 가까이 계속됐다. SK텔레콤은 2743만 명의 가입자를 가진 국내 이통시장 점유율 50%가 넘는 시장 지배적 사업자다. 가입자가 가장 많이 있는 서울 도심 한복판에서 국내 최대 이동통신사의 휴대전화 서비스가 5시간 넘게 ‘먹통’이 되며 퇴근시간대 이동통신가입자들에 큰 혼란을 초래했다. SK텔레콤은 이날 오후 11시 공식 홈페이지 및 블로그를 통해 “20일 일부 고객들에게 발생한 서비스 장애로 인해 불편을 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SKT 통신장애에 대한 사과문을 게재했다. SKT 통신장애 보상에 대해서는 “불편을 겪은 고객들에 대한 보상방안을 마련 중에 있다”고 밝혔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SKT 통신장애 원인…SK텔레콤 손해배상 방안은?

    SKT 통신장애 원인…SK텔레콤 손해배상 방안은?

    ‘SK 통신장애 원인’ ‘SK텔레콤 손해배상’ ‘SKT 장애’ ‘SKT 보상’ SK텔레콤(SKT)의 네트워크에서 20일 저녁부터 장애가 발생해 일부 이용자들이 밤 늦게까지 통화를 할 수 없는 등 큰 불편을 겪었다. SKT는 자사의 일부 통화 망이 이날 오후 6시쯤부터 약 24분간 장애를 일으켜 특정 국번대의 고객들이 통화를 할 수 없었다고 밝혔다. 통화망 장애는 오후 6시 24분쯤 복구가 됐지만 이후 전화가 몰릴 것에 대비한 과부하 제어가 이뤄지면서 실제 통화 불편은 밤늦게까지 계속됐고 일부 지역은 21일 새벽까지 이어졌다. 이 기간 일부 이용자에게 전화를 걸면 ‘결번(없는 번호)’이라고 나오거나 아무런 신호음이 없이 전화가 끊기는 현상이 나타났다. 장애는 서울은 물론이고 전남과 광주 등 지방에서도 발생했다. 일부 이용자는 음성 통신뿐 아니라 데이터 송수신도 안 됐다고 밝힌 만큼 이메일이나 지도, 내비게이션 등 데이터 서비스 이용에도 어려움을 겪은 것으로 보인다. SKT 망을 이용한 택시 등의 결제 서비스도 일부 마비돼 이용자들이 혼란과 불편을 겪었다. SKT는 이번 장애가 전화를 거는 상대의 위치를 찾아주는 HLR(가입자 확인 모듈)이라는 장비에 오류가 발생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HLR은 통신망의 기본 장비로 업계 전문가들은 “HLR은 고장이 나선 안 되는 핵심 장비인데 여기서 문제가 생겼다는 건 심각한 일”이라고 입을 모았다. 이에 한 업계 전문가는 “119 등 긴급 전화 먹통으로 사회적 문제를 초래할 수 있던 상황”이라면서 “이중 삼중으로 운영해야 할 핵심 장비인 HLR에 문제가 생긴 것도 이해할 수 없지만 복구 시간이 길어지는 등 SKT의 운영 관리 체제에 구멍이 뚫린 것 같다”고 설명했다. 공지를 하기 전까지 SKT는 언론사들이 통신장애 여부를 물을 때에도 “6시 25분쯤 복구가 완료됐다”는 답변만 반복했다. 홍보실 직원 상당수의 휴대전화 역시 먹통이 된 탓에 먹통 사태 여부에 대한 기본적인 사실확인조차 제대로 이뤄지지 못했다. 복구가 완료됐다고 공지한 뒤에도 5시간 넘게 장애가 계속된 점도 의문이다. SKT는 “통신망을 복구한 뒤 통화량이 급증했기 때문”이라고 밝혔지만 통화량 급증으로 인한 통화 장애가 대체로 10여분 내외였던 점을 감안하면 미심쩍은 부분이 있다. 통신 장애가 계속되자 SKT는 21일 오전 1시가 넘어서야 “통화시도가 급증해 (과부하가 걸릴 것을 우려해)트래픽 제어를 실시했다”이라고 털어놨다. 통신장애와 관련해 궁금증을 가진 가입자들이 검색 사이트 등을 통해 SKT 홈페이지에 한꺼번에 접속하면서 홈페이지도 한때 마비됐다. SKT는 장애가 처음 발생한 지 5시간 만인 24일 오후 11시쯤 보도자료 형식으로 언론에 사과문을 보내 “일부 고객님들께 발생한 음성·데이터 통화 장애로 불편을 끼친 것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한다”며 “정확한 원인과 피해 규모가 파악되는 즉시 알려드리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용자들의 불만은 폭주하고 있다. SKT는 지난 13일에도 한 차례 데이터 통신 장애로 고객 불편을 초래한 바 있다. 이번 통신 대란으로 인한 피해보상 논란도 급부상하고 있다. 정확한 피해규모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지만 업계에서는 적어도 수십만명 이상이 통신 장애를 겪었을 것으로 보고 있다. SKT의 계약 약관을 보면 SKT의 귀책사유로 일일 3시간 이상, 월 누적 6시간 이상 이동통신서비스에 장애를 겪을 경우 해당 기본료의 6배 이상을 보상금으로 제공해야 한다. 그러나 이번 사고의 경우 가입자별로 통신 장애를 겪은 시간에 편차가 있는 탓에 피해보상 대상자 여부를 놓고 가입자와 SKT간 갈등이 심화될 가능성이 높다. SKT 통신장애 사태에 네티즌들은 “SKT 통신장애, 통화품질 1위 노래하더니 이게 뭐냐”, “SKT 통신장애, 가입자 수 1위 통신사가 먹통에 대응도 겨우 이 정도였다니”, “SKT 통신장애, 보상도 제대로 하고 이렇게 할 거면 요금도 내려라” 등의 반응을 보이며 분통을 터뜨렸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SK 통신장애 보상, 먹통 6시간 어떻게 보상? 약관 보니 “요금의 최저 6배”

    SK 통신장애 보상, 먹통 6시간 어떻게 보상? 약관 보니 “요금의 최저 6배”

    20일 오후 6시쯤 발생한 SK텔레콤 가입자들의 통화 장애가 무려 6시간 가까이 계속됐다. SK텔레콤은 2743만 명의 가입자를 가진 국내 이통시장 점유율 50%가 넘는 시장 지배적 사업자다. 가입자가 가장 많이 있는 서울 도심 한복판에서 국내 최대 이동통신사의 휴대전화 서비스가 5시간 넘게 ‘먹통’이 되며 퇴근시간대 이동통신가입자들에 큰 혼란을 초래했다. SK텔레콤은 이날 오후 11시 공식 홈페이지 및 블로그를 통해 “20일 일부 고객들에게 발생한 서비스 장애로 인해 불편을 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SKT 통신장애에 대한 사과문을 게재했다. SKT 통신장애 보상에 대해서는 “불편을 겪은 고객들에 대한 보상방안을 마련 중에 있다”고 밝혔다. SK텔레콤 가입자 약관에는 3시간 이상의 장애가 발생하거나 월 장애발생 시간이 총 6시간을 넘을 경우 장애시간 요금의 6배에 해당하는 금액을 최저 기준으로 배상받을 수 있도록 명시돼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SK텔레콤, 6시간 먹통에 가입자 ‘멘붕’

    SK텔레콤, 6시간 먹통에 가입자 ‘멘붕’

    20일 오후 6시쯤 발생한 SK텔레콤 가입자들의 통화 장애가 무려 6시간 가까이 계속됐다. SK텔레콤은 2743만 명의 가입자를 가진 국내 이통시장 점유율 50%가 넘는 시장 지배적 사업자다. 가입자가 가장 많이 있는 서울 도심 한복판에서 국내 최대 이동통신사의 휴대전화 서비스가 5시간 넘게 ‘먹통’이 되며 퇴근시간대 이동통신가입자들에 큰 혼란을 초래했다. SK텔레콤은 이날 오후 11시 공식 홈페이지 및 블로그를 통해 “20일 일부 고객들에게 발생한 서비스 장애로 인해 불편을 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SKT 통신장애에 대한 사과문을 게재했다. SKT 통신장애 보상에 대해서는 “불편을 겪은 고객들에 대한 보상방안을 마련 중에 있다”고 밝혔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SK텔레콤, 서비스 정상화 됐지만..

    SK텔레콤, 서비스 정상화 됐지만..

    20일 오후 6시쯤 발생한 SK텔레콤 가입자들의 통화 장애가 무려 6시간 가까이 계속됐다. SK텔레콤은 2743만 명의 가입자를 가진 국내 이통시장 점유율 50%가 넘는 시장 지배적 사업자다. 가입자가 가장 많이 있는 서울 도심 한복판에서 국내 최대 이동통신사의 휴대전화 서비스가 5시간 넘게 ‘먹통’이 되며 퇴근시간대 이동통신가입자들에 큰 혼란을 초래했다. SK텔레콤은 이날 오후 11시 공식 홈페이지 및 블로그를 통해 “20일 일부 고객들에게 발생한 서비스 장애로 인해 불편을 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SKT 통신장애에 대한 사과문을 게재했다. SKT 통신장애 보상에 대해서는 “불편을 겪은 고객들에 대한 보상방안을 마련 중에 있다”고 밝혔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크림반도 ‘사이버 전쟁’ 이미 시작됐다

    크림반도 ‘사이버 전쟁’ 이미 시작됐다 주민투표 결과에 따라 곧 러시아로의 귀속 절차를 밟을 것으로 보이는 크림자치공화국을 둘러싸고 사이버상에선 서방과 러시아 측의 ‘전쟁’이 사실상 시작됐다. 주민투표 당일인 16일(현지시간) 크림공화국의 주민투표 관련 웹사이트가 해커로부터 디도스(DDos·분산서비스거부) 공격을 당해 약 한 시간 동안 먹통이 되는 사건이 발생했다고 ‘보이스 오브 러시아’ 방송이 전했다. 디도스 공격이란 웹사이트에 대량의 신호를 보내 과부하를 일으켜 사용 불능 상태로 만드는 방법이다. 크림공화국 선거관리위원회 측은 “추적결과 해커는 미국 일리노이 주립대(어바나-샴페인 캠페스)의 IP 주소를 쓴 것으로 드러났다”고 밝혔다. 크림반도를 둘러싼 사이버전쟁은 친 러시아계도 시작했다. 15일엔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 웹사이트가 ‘사이버 베르쿠트’란 해커집단으로부터 디도스 공격을 받았다. 베르쿠트는 현재 해체된 우크라이나 경찰 특수부대로 친러시아계인 빅토르 야누코비치 정권의 친위대 역할을 했다. 하루 앞선 14일엔 러시아 대통령궁(크렘린), 외무부, 중앙은행, 리아 노보스티(국영 뉴스통신사) 웹사이트가 디도스 공격에 1시간가량 멈췄다. 마치 크림반도를 둘러싸고 서방과 러시아 측이 하루건너 계속해 공방을 펼치는 듯한 모양새다. AFP 통신은 이에 “(크림반도를 둘러싼) 지상전은 아직 시작하지 않았을지 모르지만, 냉전 이래 최악의 동(러시아)-서(서방) 외교갈등의 중심에 있는 이곳에서 사이버 전쟁은 이미 촉발됐다”고 평가했다. 양측이 크림반도를 두고 사이버전을 벌이는 것은 일종의 ‘과시 효과’를 노린 것으로 분석된다. 웹사이트를 마비시켜 얻는 실익은 크지 않기 때문이다. 과거 전쟁 중 상대방의 깃발을 빼앗아 불태워 아군의 사기를 높이는 것과 같은 개념이다. IT 전문가인 아르네 안스퍼는 “현재까지 양측은 상대방의 일차적인 정보공개 수단(인터넷 웹사이트)만을 공격했다”며 “아마 이런 공격의 가장 중요한 목적은 상대방 조직을 욕보이는 것일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러시아의 사이버공격은 이보다 더 ‘다차원’이라는 지적도 나온다. 우크라이나 국가안보국은 이달 초부터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의회의원들의 휴대전화 등 본토의 통신망을 공격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또 영국 보안업체 ‘배 시스템스’는 러시아가 ‘스네이크’(Snake·뱀)란 이름의 스파이 바이러스를 개발해 지난해에만 우크라이나 정부 전산망 등에 최소 22번의 침투 시도를 했다고 밝혔다. 미국공영방송 NPR의 브루스 오스터 국가안보담당 에디터는 “현대전의 무기는 병력과 탱크뿐 아니라 컴퓨터도 포함된다”며 “그러나 (현재 사이버공격과의 연관 여부를 부인하는) 러시아가 노골적으로 사이버전에 돌입할지는 분명치 않다”고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크림반도 러시아 귀속 찬성…‘사이버 전쟁’ 시작됐다

    크림반도 러시아 귀속 찬성…‘사이버 전쟁’ 시작됐다 주민투표 결과에 따라 곧 러시아로의 귀속 절차를 밟을 것으로 보이는 크림자치공화국을 둘러싸고 사이버상에선 서방과 러시아 측의 ‘전쟁’이 사실상 시작됐다. 주민투표 당일인 16일(현지시간) 크림공화국의 주민투표 관련 웹사이트가 해커로부터 디도스(DDos·분산서비스거부) 공격을 당해 약 한 시간 동안 먹통이 되는 사건이 발생했다고 ‘보이스 오브 러시아’ 방송이 전했다. 디도스 공격이란 웹사이트에 대량의 신호를 보내 과부하를 일으켜 사용 불능 상태로 만드는 방법이다. 크림공화국 선거관리위원회 측은 “추적결과 해커는 미국 일리노이 주립대(어바나-샴페인 캠페스)의 IP 주소를 쓴 것으로 드러났다”고 밝혔다. 크림반도를 둘러싼 사이버전쟁은 친 러시아계도 시작했다. 15일엔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 웹사이트가 ‘사이버 베르쿠트’란 해커집단으로부터 디도스 공격을 받았다. 베르쿠트는 현재 해체된 우크라이나 경찰 특수부대로 친러시아계인 빅토르 야누코비치 정권의 친위대 역할을 했다. 하루 앞선 14일엔 러시아 대통령궁(크렘린), 외무부, 중앙은행, 리아 노보스티(국영 뉴스통신사) 웹사이트가 디도스 공격에 1시간가량 멈췄다. 마치 크림반도를 둘러싸고 서방과 러시아 측이 하루건너 계속해 공방을 펼치는 듯한 모양새다. AFP 통신은 이에 “(크림반도를 둘러싼) 지상전은 아직 시작하지 않았을지 모르지만, 냉전 이래 최악의 동(러시아)-서(서방) 외교갈등의 중심에 있는 이곳에서 사이버 전쟁은 이미 촉발됐다”고 평가했다. 양측이 크림반도를 두고 사이버전을 벌이는 것은 일종의 ‘과시 효과’를 노린 것으로 분석된다. 웹사이트를 마비시켜 얻는 실익은 크지 않기 때문이다. 과거 전쟁 중 상대방의 깃발을 빼앗아 불태워 아군의 사기를 높이는 것과 같은 개념이다. IT 전문가인 아르네 안스퍼는 “현재까지 양측은 상대방의 일차적인 정보공개 수단(인터넷 웹사이트)만을 공격했다”며 “아마 이런 공격의 가장 중요한 목적은 상대방 조직을 욕보이는 것일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러시아의 사이버공격은 이보다 더 ‘다차원’이라는 지적도 나온다. 우크라이나 국가안보국은 이달 초부터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의회의원들의 휴대전화 등 본토의 통신망을 공격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또 영국 보안업체 ‘배 시스템스’는 러시아가 ‘스네이크’(Snake·뱀)란 이름의 스파이 바이러스를 개발해 지난해에만 우크라이나 정부 전산망 등에 최소 22번의 침투 시도를 했다고 밝혔다. 미국공영방송 NPR의 브루스 오스터 국가안보담당 에디터는 “현대전의 무기는 병력과 탱크뿐 아니라 컴퓨터도 포함된다”며 “그러나 (현재 사이버공격과의 연관 여부를 부인하는) 러시아가 노골적으로 사이버전에 돌입할지는 분명치 않다”고 전했다. 네티즌들은 “크림반도 러시아 귀속 찬성, 벌써 사이버 전쟁이라니 무섭다”, “크림반도 러시아 귀속 찬성, 처음부터 단추를 잘못 꿰맞춘 듯”, “크림반도 러시아 귀속 찬성, 이미 투표 결과가 나왔는데 되돌리기 쉽지 않겠는 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먹통’된 민방위·예비군훈련 조회 사이트 “도대체 언제 풀리나”

    ‘먹통’된 민방위·예비군훈련 조회 사이트 “도대체 언제 풀리나”

    ‘먹통’된 민방위·예비군훈련 조회 사이트 “도대체 언제 풀리나” 민방위·예비군훈련 조회가 10일 화제다. 이달부터 본격적으로 민방위 훈련이 시작됨에 따라 이날 훈련 일정을 조회할 수 있는 국가재난정보센터 민방위 사이트에 접속자가 몰리는 현상이 빚어졌다. 이날 오후 들어서도 민방위 훈련 조회 사이트 접속이 불가능한 상태다. 민방위 훈련 시기를 조회하려면 국가재난정보센터에 접속해야 한다. 왼쪽 ’대원정보확인’에 성명, 주민번호, 거주 지역을 입력한다. 이어 공인인증서 조회를 통해 자신의 민방위 훈련 시기를 조회할 수 있다. 민방위훈련 조회 사이트에서는 훈련일과 훈련종류, 훈련내용, 교육훈련정보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예비군 훈련 조회 사이트도 접속자가 몰리면서 조회가 불가능한 상태다. 예비군 훈련 조회는 공식 홈페이지 상단에 있는 나의 정보→소속/훈련 정보를 클릭해 성명과 주민등록번호를 입력하면 확인할 수 있다. 네티즌들은 “민방위·예비군 훈련 조회, 오늘따라 너무 접속자가 몰리네”, “민방위·예비군 훈련 조회, 정말 훈련 받는 사람만 봐야하는데”, “민방위·예비군 훈련 조회, 서버 증설해서 좀 제대로 볼 수 있게 해달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민방위훈련 조회 또 ‘먹통’…왜 매번 접속이 안될까

    민방위훈련 조회 또 ‘먹통’…왜 매번 접속이 안될까

    민방위훈련 조회 또 ‘먹통’…왜 매번 접속이 안될까 민방위 훈련 조회가 10일 화제다. 이달부터 본격적으로 민방위 훈련이 시작됨에 따라 이날 훈련 일정을 조회할 수 있는 국가재난정보센터 민방위 사이트에 접속자가 몰리는 현상이 빚어졌다. 이날 오후 들어서도 민방위 훈련 조회 사이트 접속이 불가능한 상태다. 민방위 훈련 시기를 조회하려면 국가재난정보센터에 접속해야 한다. 왼쪽 ’대원정보확인’에 성명, 주민번호, 거주 지역을 입력한다. 이어 공인인증서 조회를 통해 자신의 민방위 훈련 시기를 조회할 수 있다. 민방위훈련 조회 사이트에서는 훈련일과 훈련종류, 훈련내용, 교육훈련정보 등을 확인할 수 있다. 네티즌들은 “민방위 훈련 조회, 왜 이렇게 접속자가 늘어났지?”, “민방위 훈련 조회, 나처럼 훈련 일정 보려는 사람이 많구나”, “민방위 훈련 조회, 서버 증설해서 접속 가능하도록 해줘야 하지 않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민방위·예비군훈련 조회 하루종일 먹통 “열리는 시기가…”

    민방위·예비군훈련 조회 하루종일 먹통 “열리는 시기가…”

    민방위·예비군훈련 조회 하루종일 먹통 “열리는 시기가…” 민방위·예비군훈련 조회가 10일 화제다. 이달부터 본격적으로 민방위 훈련이 시작됨에 따라 이날 훈련 일정을 조회할 수 있는 국가재난정보센터 민방위 사이트에 접속자가 몰리는 현상이 빚어졌다. 이날 오후 들어서도 민방위 훈련 조회 사이트 접속이 불가능한 상태다. 민방위 훈련 시기를 조회하려면 국가재난정보센터에 접속해야 한다. 왼쪽 ’대원정보확인’에 성명, 주민번호, 거주 지역을 입력한다. 이어 공인인증서 조회를 통해 자신의 민방위 훈련 시기를 조회할 수 있다. 민방위훈련 조회 사이트에서는 훈련일과 훈련종류, 훈련내용, 교육훈련정보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예비군 훈련 조회 사이트도 접속자가 몰리면서 조회가 불가능한 상태다. 예비군 훈련 조회는 공식 홈페이지 상단에 있는 나의 정보→소속/훈련 정보를 클릭해 성명과 주민등록번호를 입력하면 확인할 수 있다. 네티즌들은 “민방위·예비군 훈련 조회, 도대체 열리는 시기가 언제지?”, “민방위·예비군 훈련 조회, 사이트가 이정도면 서버 증설을 해야지”, “민방위·예비군 훈련 조회, 접속 자체가 안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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