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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외식하는 날’ 다이어트 성공한 홍윤화♥김민기, 리얼 외식 데이트 공개

    ‘외식하는 날’ 다이어트 성공한 홍윤화♥김민기, 리얼 외식 데이트 공개

    ‘외식하는 날’ 홍윤화, 김민기 커플이 리얼한 외식 데이트를 공개한다. 11일 방송되는 SBS Plus 예능 ‘외식하는 날’은 결혼을 앞둔 9년차 커플 홍윤화와 김민기가 출연해 닭살 돋는 꽁냥미와 웃음만발 예능감이 동시에 폭발하는 리얼 200% 외식 데이트를 즐긴다. 눈빛만 봐도 쿵짝이 맞는 리얼 100% 케미와 개그감은 음식점으로 향하는 과정마저 재미로 가득 채우고, 두 사람 특유의 파이팅 넘치는 먹방은 시청자들의 침샘을 제대로 자극할 예정이다. 특히 홍윤화는 최근 23.5kg 감량에 성공하며 화제를 모았던 바, 이날 방송에서는 녹화 현장을 뒤집어놓은 신선한 다이어트 비법과 일주일에 한 번 먹고 싶은 음식을 마음껏 먹는 ‘치팅데이’ 현장까지 생생하게 전한다. 첫 방송을 앞둔 홍윤화는 “좋은 분들과 함께 좋은 프로그램을 할 수 있어서 너무 기쁘다. 또 민기 오빠와 이렇게 같이 프로그램을 하게 되어서 감회가 남다르다”며 애교 가득한 소감을 전했다. 이어 “열심히 다이어트 중이라 먹고 싶은 것도 많은데 ‘외식하는 날’을 통해서 치팅데이를 즐길 수 있는 것도 정말 행복하다. 보시는 시청자분들께서도 즐거운 에너지를 많이 받아가셨으면 좋겠다.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홍윤화, 김민기 커플의 외식 데이트는 이날(11일) 오후 9시 30분 첫 방송되는 SBS Plus ‘외식하는 날’에서 만나볼 수 있다. ‘외식하는 날’은 스타들 외식에 참견하는 새로운 형식의 관찰 리얼리티 토크쇼로, 스타들의 실제 외식을 통해 먹방에 공감을 더한 진짜 이야기를 전하는 프로그램이다. 사진=SBS plus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해투3’ 마마무 화사, 또 한번의 곱창 대란 예고 “말없이 폭풍흡입”

    ‘해투3’ 마마무 화사, 또 한번의 곱창 대란 예고 “말없이 폭풍흡입”

    ‘해투3-내 노래를 불러줘’에서 마마무 화사가 군침을 폭발시키는 곱창 먹방을 선보인다. 시청자들의 든든한 사랑을 받고 있는 목요일 밤의 터줏대감 KBS 2TV ‘해피투게더3’(이하 ‘해투3’)의 12일 방송은 허경환-홍진영-한혜연-이국주-강혜진이 출연하는 ‘해투동:판매왕 특집’과 ‘전설의 조동아리:내 노래를 불러줘-공연의 제왕 특집’ 2부로 꾸며진다. 특히 ‘내 노래를 불러줘-공연의 제왕 특집’ 2부에는 박명수-박정현-샤이니-마마무가 출연해 지난 주 사전 탐색전에 이어 ‘공연 제왕’의 자존심을 건 본격적인 퇴근 대결을 펼칠 예정. 이 가운데 전국의 곱창을 모조리 품절 시킨 ‘곱창 품절녀’ 화사의 원조 곱창 먹방이 공개돼 시선을 강탈한다. 공개된 스틸 속 화사는 테이블 위 펼쳐진 곱창에 눈을 떼지 못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김이 모락모락 나는 곱창 볶음을 폭풍 흡입하는 화사의 모습은 보는 것만으로도 군침을 꼴깍 삼키게 한다. 이에 질세라 마마무 멤버들 또한 브레이크 없는 곱창 먹방을 보이고 있어 보는 이들의 침샘을 자극한다. 이는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야식을 즐기는 출연진들의 모습으로, 이날 진행된 야식 타임은 그 어느 때보다도 스태프들의 군침을 폭발 시켰다는 후문이다. 코끝을 강타하는 순대 곱창 볶음의 맛있는 냄새와 함께 펼쳐진 출연진들의 폭풍 곱창 먹방에 스태프들은 쉴새 없이 군침을 삼켰다고. 특히 아무 말도 하지 않고 전투적인 젓가락질을 선보이는 마마무 화사의 모습에 조동아리 멤버들은 “정말 맛있게 먹는다”며 입을 모아 감탄했다고 전해져, 화사의 시선 강탈 야식 먹방에 기대감이 고조된다. 뿐만 아니라, 찬스 획득 무대에 이어 진행된 본격적인 퇴근 대결에서는 그 누구도 예상치 못한 결과에 현장에 있던 모두가 충격에 빠졌다는 후문이어서 ‘해피투게더3’ 본 방송을 향한 기대감이 높아진다. 한편 2049 시청률을 포함, 매주 동 시간대 시청률 1위 자리를 든든히 지키며 뜨거운 화제를 불러 일으키고 있는 KBS 2TV ‘해피투게더3’는 오는 12일 목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방송사 먹방 폭로 “770만원 내면 맛집으로 홍보? 줘도 안 해”

    방송사 먹방 폭로 “770만원 내면 맛집으로 홍보? 줘도 안 해”

    국내 유명 셰프가 한 방송사의 먹방(먹는 방송) 프로그램 섭외작가로부터 “770만원을 내면 맛집으로 홍보해주겠다”는 연락을 받았다고 폭로했다. 서울 강남에서 프랑스 레스토랑을 운영하는 임기학 셰프는 10일 자신의 SNS에 한 방송사로부터 받은 섭외 문자 내용을 공개했다. 임 셰프가 공개한 문자에는 “프로그램이 아직 시작 안 했지만, 관심을 많이 받고 있다. 방송 시간대가 좋고, MC의 SNS 팔로워가 많아 홍보가 상당할 것”이라며 “옛날에는 천오백만원까지 협찬비용이 발생했다. 요즘은 방송국이 제작비를 부담한다. 협찬비용은 부가세 포함 770만원이다. 부담스러우면 12개월 할부로 한 달에 64만원 정도”라는 내용이 담겨 있다. 이에 임 셰프는 “내 얼굴값이 1000만원도 안 하나. 아, 주는 거 아니고 내는 거지. 방송이란 게 결국 이런 건가”라며 “이상 ‘냉면 맛집’이었다”고 황당함을 드러냈다. 해당 게시물이 알려지며 맛집 소개 프로그램의 진정성에 대한 논란이 일었다. 또한 프로그램 작가라고 소개한 이가 실제 방송국에 근무하는 작가가 맞는지도 확인되지 않아 논란이 가중되고 있다. 이후 임 셰프는 해당 게시물을 삭제했다. 그는 새 게시물을 통해 “어떤 특정 업체나 개인을 곤경에 빠뜨리고자 함은 아니었으므로 게시물은 삭제하기로 했다. 부디 미식이라 부를 수 있는 올바른 외식문화가 생겨나고, 대가를 받고 자격이 없는 곳에 자격을 부여해 소비자를 현혹하는 방송 따위는 없어지길 간절히 바란다”고 전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식샤를 합시다3’ 백진희 “윤두준 먹방, TV 보는 것 같았다”

    ‘식샤를 합시다3’ 백진희 “윤두준 먹방, TV 보는 것 같았다”

    ‘식샤를 합시다3’ 백진희가 윤두준과 함께 촬영한 소감을 전했다. 10일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는 tvN 새 드라마 ‘식샤를 합시다3 : 비긴즈’(이하 ‘식샤를 합시다3’)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백진희는 “먹방을 어떻게 찍어야 할까 고민이 많았다. 다양한 먹방이 드라마, 예능에서 보여지고 있다. 다른 분들 어떻게 드시나 보기도 했고, 시즌 1,2도 참고했다. 감독님이 노하우가 많으셔서 디렉션을 잘 주셨다. 잘 따라가고 있다”고 촬영 소감을 전했다. 백진희는 이번 방송에서 가장 기대되는 음식으로 곱창을 꼽았다. 그는 “최근 곱창이 이슈가 됐지 않나. 저희도 막창 먹방을 하게 됐다. 불을 지피게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전했다. 이날 윤두준은 백진희와 첫 먹방에 대해 “놀랄 정도로 잘 먹었다. 보면서 다행이라는 생각을 했다. 지켜보니 기분 좋게 먹더라”라고 소감을 전했다. 백진희 또한 “‘식샤님’이 눈 앞에서 먹는 것 보니 TV를 보는 것 같았다. 먹방 할 때 나오지 않더라도 앞에서 리액션을 하며 열심히 촬영 했다”고 말해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tvN ‘식샤를 합시다3’은 2004년 스무살의 구대영(윤두준 분)의 첫 독립을 기점으로 대학 새내기들의 1인 가구생활부터 보여줄 예정이다. 구대영이 삼십대 중반이 된 2018년, 대학시절 옆집에 살던 이지우(백진희 분)와 재회하면서 스무살 그 시절의 음식과 추억을 공유하며 상처를 극복하는 이야기다. 오는 16일 9시 30분 첫 방송. 사진=뉴스1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길섶에서] ‘먹방’의 끝은?/박현갑 논설위원

    김이 모락모락 나는 하얀 쌀밥 한 술에 명이나물 한 장, 불판 위에서 삼겹살이 지글지글 익는 소리…. 공중파든 케이블 방송이든 채널 구분 없이 먹는 방송의 줄임말인 ‘먹방’이 대세다. 요리방송인 ‘쿡방’에 맛집 코너 등 아류도 부지기수다. 먹방 이후 식당 음식이 나오면 숟가락이 아니라 핸드폰으로 인스타그램에 음식 사진부터 올리는 마니아도 넘친다. 쿡방은 아재 시청자들을 요리학원으로 내몰기도 한다. 요리사의 설명에 “저 정도라면 나도 할 수 있겠다”며 소매를 걷어붙여 본다. 은퇴 후 아내가 세 끼를 다 챙겨 주는 ‘삼식이’ 취급을 당하지 않으려는 모습이다. 먹방이 넘치는 걸 보면 방송가는 손익계산을 다 끝낸 모양이다. 식욕은 성욕과 함께 인간의 가장 기본적 욕구다. 식탐을 스트레스 해소와 버무렸으니 그럴 수 있겠다 싶다. 10대는 공부에, 2030은 취직으로, 4050은 직장생활로 스트레스가 쌓일 때 아닌가. 하지만 방송식 욕망 해소법에 우리가 길들여지는 건 아닌지 염려된다. 현대인의 스트레스 해소 메뉴뿐 아니라 스트레스 원인에도 관심을 기울이면 TV는 ‘바보상자’라는 오명은 사라지지 않을까. eagleduo@seoul.co.kr
  • 나르샤, 역대급 볼륨 몸매 비키니 화보

    나르샤, 역대급 볼륨 몸매 비키니 화보

    걸그룹 브라운 아이드 걸스의 멤버 나르샤가 명품 몸매가 돋보이는 비키니 화보를 공개했다. JTBC ‘비만과의 전쟁-즐거운 감량생활’(이하 ‘즐거운 감량생활’)에서 49일간 다이어트에 도전 중인 나르샤는 매일 3시간 이상의 운동과 식단관리를 병행하며 리즈 시절 몸매를 완성해가고 있다. 방송 초반 감량 버킷 리스트로 언급했던 비키니 화보 촬영까지 무사히 마친 상태다. 최근 SNS에 올린 사진으로 때아닌 보정 논란까지 일어났던 만큼 비키니 화보를 통해 관능적이고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자랑했다. 실제로 나르샤는 성공적인 몸만들기를 위해 오는 7일 방송 예정인 특급 셰프들과 함께한 다이어트 요리 대결 촬영을 마친 후, 폭풍 먹방을 선보인 것을 반성하며 늦은 밤까지 실내 사이클을 탔다고 한다. 사진=JTBC 제공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밥블레스유’ 간장게장 맛집, 이영자가 인정한 곳....공덕동 00식당

    ‘밥블레스유’ 간장게장 맛집, 이영자가 인정한 곳....공덕동 00식당

    ‘밥블레스유’ 간장게장 집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5일 올리브 예능 ‘밥블레스유’ 방송에 등장한 간장게장 맛집이 연일 화제다. 이날 방송에서 최화정, 이영자, 송은이, 김숙은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한 간장게장 집에서 먹방을 선보였다.네 사람은 게 등딱지에 밥을 비벼 먹고, 몸통에 가득 찬 게살을 발라 밥 위에 얹어 먹는 등 시청자 입맛을 자극했다. 이에 시청자는 “마포 간장게장 맛집 어딘가요”, “아 내일 당장 게장 먹어야겠다”, “정보 공유 부탁드립니다”, “아 진짜 밥도둑....”, “저 오늘 갑니다”, “못 참겠어. 제발 알려주세요. 현기증 난단 말이에요”라며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이날 이영자는 간장게장을 맛본 뒤 “금수강산이 보인다. 지금까지 아버지가 잡은 게가 가장 맛있는 줄 알았는데 아니었다”며 극찬했다. 한편 ‘밥블레스유’에 공개된 간장게장 맛집은 서울 마포구 공덕동에 위치한 진미식당으로 알려졌다. 올리브 ‘밥블레스유’는 매주 목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사진=올리브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랜선라이프’ 첫방, 밴쯔X대도서관X윰댕X씬님 일상 공개...시청률 2.9% 기록

    ‘랜선라이프’ 첫방, 밴쯔X대도서관X윰댕X씬님 일상 공개...시청률 2.9% 기록

    ‘랜선라이프’가 첫 방송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첫 방송된 JTBC 예능 ‘랜선라이프-크리에이터가 사는 법’(이하 ‘랜선라이프’)은 전국 가구기준 시청률 2.9%를 기록하며 산뜻한 출발을 알렸다. ‘랜선라이프’는 1인 크리에이터들의 삶을 관찰하고, 그들의 카메라 뒷모습을 파헤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이날 첫 회에서는 먹방의 대가 밴쯔 하루가 첫 번째로 공개됐다. 본격적인 먹방을 위해 마트부터 배달음식까지 거대하게 한 상 차리는가 하면 부모님의 사진을 문신으로 새긴 그의 효심이 공개됐다. 뿐만 아니라 밴쯔 족발 먹방에 자극받은 출연자들은 스튜디오에서 실제 족발을 먹으며 밴쯔의 특급 먹방 노하우를 전수받아 시청자 침샘을 자극했다. 두 번째로 일상을 공개한 이들은 부부 크리에이터로 유명한 대도서관-윰댕이었다. 대도서관 머리를 윰댕이 직접 손질해주며 둘은 쉴 새 없이 투닥거렸다. 또 개인 방송 중 게임을 하던 대도서관의 괴성에 윰댕은 “이렇게 시끄러운 것도 행복할 수 있죠”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마지막으로는 메이크업 달인인 씬님의 반전을 거듭하는 하루가 공개됐다. 구수한 트로트를 부르며 방송하거나 함께 일하는 가족들과 티격태격하는 털털한 모습으로 도도할 것만 같았던 씬님은 의외의 매력을 발산, 눈길을 끌었다. 한편 1인 크리에이터의 일상 모습이 공개되는 ‘랜선라이프’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사진=JTBC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랜선라이프’ 김숙, 뷰티 콘텐츠에 격한 관심 “씬님에 한 수 배우고파”

    ‘랜선라이프’ 김숙, 뷰티 콘텐츠에 격한 관심 “씬님에 한 수 배우고파”

    ‘랜선라이프’ MC 김숙이 뷰티 콘텐츠에 격한 관심과 호기심을 드러내면서 씬님과의 걸크러시 케미를 보여줄 예정이다. JTBC 새 예능프로그램 ‘랜선라이프’는 핫한 1인 크리에이터들의 삶을 관찰하고 그들의 카메라 뒷모습을 파헤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내로라하는 대표 크리에이터 4인방 대도서관, 윰댕, 밴쯔, 씬님의 일상을 속속들이 공개하며 본격 크리에이터들의 세계로 안내한다. 이에 연예계 대표 걸크러시 입담꾼으로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김숙과 사이다 매력의 직설화법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뷰티 크리에이터 씬님의 만남은 MC 이영자와 먹방 크리에이터 밴쯔와의 만남 못지않게 기대를 모으기도 했다. 무엇보다 4년차 연예인 크리에이터이기도 한 MC 김숙은 씬님의 과감하고 감각적인 콘텐츠에 흠뻑 매료돼 “한 수 배우고 싶다”며 제작과정에 남다른 호기심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앞서 MC 김숙은 인터뷰를 통해 도전해보고 싶은 분야로 뷰티를 꼽으며 “직접 제작을 해볼까”라는 남다른 도전 의지를 드러낸 바, 씬님의 화려한 메이크업 기술뿐만 아니라 140만 구독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는 흥미로운 콘텐츠들을 마주한 김숙이 어떤 반응을 펼칠 지 궁금증이 더해진다. 뷰티로 하나된 MC 김숙과 뷰티 크리에이터 씬님의 걸크러시한 만남은 6일 오후 9시 JTBC 새 예능프로그램 ‘랜선라이프-크리에이터가 사는 법’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전참시’ 이영자 매니저 레벨업, 북어찜 먹방서 신기술 공개

    ‘전참시’ 이영자 매니저 레벨업, 북어찜 먹방서 신기술 공개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이영자 매니저가 레벨업했다. 그가 이영자의 추천을 받고 북어찜을 먹으러 간 곳에서 신기술 ‘단어 연상법’을 선보인 것. 과연 그의 신기술은 얼마나 효과가 있을지, 이영자가 추천한 북어찜 맛은 어떨지 궁금증을 높인다. 오는 7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는 이영자의 매니저가 ‘먹바타’ 신기술을 공개한다. 이번주 매니저는 이영자의 추천을 받아 매콤하고 칼칼한 맛이 특징인 ‘북어찜’을 먹으러 간다. 평소처럼 이영자로부터 먹는 순서와 방법을 전수받은 그는 막힘없이 술술 먹방을 펼쳤다는 전언. 이후 매니저는 “제가 단어를 캐치해요”라고 말하며 ‘단어 연상법’으로 인해 ‘먹바타’ 능력이 한층 더 업그레이드됐음을 자랑했다는 후문이다. 그러나 완벽한 줄 알았던 매니저의 신기술 ‘단어 연상법’은 허점 투성이었다. 매니저는 이영자에게 먹방 후기를 전하며 뒤늦게 자신의 실수를 깨닫고 멘붕에 빠졌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자아낸다. 과연 이영자 추천한 북어찜을 먹으며 매니저가 실수한 것은 무엇일지, 단 한 번도 기대를 저버리지 않은 이영자의 추천 음식은 오는 7일 방송되는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볼륨+복근 다 잡은 명품 몸매” 나르샤의 ‘즐거운 감량생활’

    “볼륨+복근 다 잡은 명품 몸매” 나르샤의 ‘즐거운 감량생활’

    나르샤가 명품 몸매가 돋보이는 비키니 화보를 공개했다. JTBC ‘비만과의 전쟁-즐거운 감량생활(이하 즐거운 감량생활)’에서 49일간 다이어트에 도전 중인 나르샤는 매일 3시간 이상의 운동과 식단관리를 병행하며 리즈 시절 몸매를 완성해가고 있다. 프로그램 초반 감량 버킷 리스트로 언급했던 비키니 화보 촬영까지 무사히 마친 상태라고. 최근 SNS에 올린 사진으로 때아닌 보정 논란까지 일어났던 만큼 비키니 화보를 통해 관능적이고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자랑했다. 실제로 나르샤는 성공적인 몸만들기를 위해 오는 7일 방송 예정인 특급 셰프들과 함께한 다이어트 요리 대결 촬영을 마친 후, 폭풍 먹방을 선보인 것을 반성하며 늦은 밤까지 실내 사이클을 탔다고 한다. 또한 ‘즐거운 감량생활’을 시작한 후 하루도 빠짐없이 다이어트 일지에 운동과 식단을 기록하며 철저하게 관리, 뭇 여성들의 워너비 몸매 종결자로 우뚝 서게 되었다. 나르샤의 과감한 몸매를 엿볼 수 있는 비키니 화보 촬영 현장과 감량 비법은 7일 오전 9시 JTBC ‘즐거운 감량생활’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밥블레스유’ 최화정 “방송 보니 너무 먹더라”

    ‘밥블레스유’ 최화정 “방송 보니 너무 먹더라”

    ‘밥블레스유’ 최화정이 과한 먹방을 후회했다. 지난 5일 방송된 올리브 ‘밥블레스유’에서는 최화정, 이영자, 송은이, 김숙이 마포 맛집 투어에 나섰다. 이날 송은이와 최화정은 맛집 투어에 앞서 여의도의 한 카페에서 만났다. 최화정은 앉아 메뉴판을 찬찬히 살피며 “지금 이런 걸 주문하면 안 되겠지”라며 망설이는 모습을 보였다. 이를 보던 송은이는 “지난번보다 많이 절제하시는 것 같다”고 말했고, 최화정은 “너무 먹더라. ‘우걱 우걱’ 하면서 먹는 모습이 미련해보이더라”고 말했다. 사진=올리브 ‘밥블레스유’ 방송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밥블레스유’ 간장게장+김치찌개 맛집 정복, 이영자가 고개 숙인 이유는?

    ‘밥블레스유’ 간장게장+김치찌개 맛집 정복, 이영자가 고개 숙인 이유는?

    ‘밥블레스유’ 최화정, 이영자, 송은이, 김숙이 간장게장 먹방의 끝판왕을 선보인다. 5일 방송되는 올리브 ‘밥블레스유’ 3회에서는 김숙의 추천으로 ‘마포 맛집 여행’에 나서는 언니들 모습이 그려진다. 처음으로 방문한 간장게장 맛집에서 네 사람은 간장게장 먹부림의 끝판왕을 선보였다고. 게 등딱지에 밥을 비벼 먹고, 몸통에 가득 찬 게살을 밥 위에 푸짐하게 얹어 먹고, 남아있는 살을 쪽 빨아 먹는 등 간장게장을 먹는 다양한 먹법을 시전해 침샘을 폭발시킬 예정이다. 간장게장을 먹던 중 어부였던 아버지를 떠올린 이영자는 “금수강산이 보인다. 지금까지 아버지가 잡은 게가 가장 맛있는 줄 알았는데 아니었다”고 표현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간장게장을 먹고 난 먹계 레전드 4인방은 후식으로 김치찌개 집을 방문해 위대함을 과시했다. 특히 이영자는 오랜 시간 축적해 온 김숙의 먹팁에 자신의 먹철학을 내려놓게 됐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평소 ‘물에 빠진 고기는 안 먹는다’는 편견을 갖고 있던 이영자에게 김숙이 직접 김치찌개 김치에 돼지고기를 돌돌 말아 먹여줬던 것. 이에 이영자는 “나 원래 이런 고기 좋아했네”라고 밝혀 또 한 번 폭소를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다양한 사연에 어울리는 맞춤형 푸드테라Pick이 펼쳐진다. 내가 좋아하는 스타의 생일에 먹을 음식, 7년간 프랑스 유학을 마친 후 한국에서의 첫 끼, 수지 닮았다고 말하는 친언니 때문에 민망한 동생이 언니에게 먹여주고 싶은 음식 등 기발하고 다양한 사연에 제격인 메뉴들이 총출동해 오감을 자극할 예정이다. 특히 독박육아에 지친 사연에 언니들이 폭풍 공감하며 푸드테라Pick에 더욱 정성을 기울였다는 후문. 언니들의 눈가를 촉촉하게 만든 푸드테라Pick은 무엇일지 이날(5일) 방송에서 공개된다. 사진=올리브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곱창 언니’의 변신…‘컴백 마마무’ 화사 콘셉트 포토 공개

    ‘곱창 언니’의 변신…‘컴백 마마무’ 화사 콘셉트 포토 공개

    ‘나 혼자 산다’에서 보여준 곱창 먹방으로 화제가 된 ‘곱창 언니’ 걸그룹 ‘마마무’의 화사가 정열의 플라멩코 여인으로 변신했다. 4일 마마무는 공식 SNS를 통해 일곱 번째 미니앨범 ‘레드 문(Red Moon)’의 멤버별 콘셉트 포토의 첫 주자인 화사의 이미지를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화사는 매혹적인 플라멩코 여인으로 변신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화사는 레드 드레스에 빨간 장미꽃, 붉은 입술에 도발적인 포즈로 새 앨범의 콘셉트인 ‘레드’를 강렬하게 표현했다. 한편, 마마무는 16일 일곱 번째 미니앨범 ‘레드 문’으로 4개월 만에 컴백을 앞두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식샤를 합시다3: 비긴즈’를 봐야하는 세 가지 이유

    ‘식샤를 합시다3: 비긴즈’를 봐야하는 세 가지 이유

    오는 16일 첫 방송을 앞둔 tvN 새 드라마 ‘식샤를 합시다3: 비긴즈’(이하 ‘식샤를 합시다3’)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시즌2 이후 3년 만에 시청자를 다시 만나는 가운데, 우리가 ‘식샤를 합시다3’를 볼 수밖에 없는 이유를 짚어봤다. ‘식샤를 합시다3‘는 구대영(윤두준 분)과 이지우(백진희 분), 이들을 둘러싼 주요 인물의 서사에 많은 공을 들이고 있다.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청춘의 이야기를 기반으로 식샤님 캐릭터의 전사(前事)에 집중, 설득력을 한층 높일 예정이다. 제작진은 “누구나 20대 초반 반짝반짝했던 시절이 있었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일에 얽매여 무료하게 살아가고 있음을 녹여내고 싶었다”고 공감 포인트를 말했다. 또 인물들이 과거 추억과 음식으로 상처를 극복하는 모습을 통해 시청자에게도 힐링을 전한다는 시즌3의 주요 메시지를 덧붙였다. 배우들 간의 케미와 캐릭터의 흥미로운 관계성도 이번 시즌에서 특별히 주목되는 부분이다. 남녀주인공을 맡은 윤두준(구대영 역)과 백진희(이지우 역)의 아기자기한 케미는 그동안 공개된 현장 영상, 사진에서도 여실히 느껴지고 있다. 마치 현실 절친 사이처럼 구대영과 이지우의 귀엽고 훈훈한 분위기를 더욱 기대하게 만든다. 뿐만 아니라 이주우(이서연 역), 안우연(선우선 역), 김동영(배병삼 역), 병헌(김진석 역), 서벽준(이성주 역) 등 개성 넘치는 이들이 얽히고설키는 다양한 설정은 탄탄한 캐릭터 관계성을 짐작케 한다. 각자의 이야기와 사연이 서로 조화롭게 어우러지며 지루할 틈 없이 드라마에 빠져들 수 있을 것이다. 시청자들 역시 스무 살의 식샤님을 만날 수 있다는 것, 입맛 도는 맛깔스러운 먹방을 즐길 수 있다는 점, 청량한 여름날에 어울리는 청춘들의 이야기라는 점 등으로 tvN 새 월화드라마 ‘식샤를 합시다3: 비긴즈’ 첫 방송을 향한 많은 관심과 기대감을 내비치고 있다. 드라마는 서른넷. 슬럼프에 빠진 구대영이 식샤님의 시작을 함께했던 이지우와 재회하면서 스무 살 그 시절의 음식과 추억을 공유하며 상처를 극복하는 이야기로 ‘멈추고 싶은 순간: 어바웃 타임’ 후속으로 오는 16일 오후 9시 30분에 첫 선을 보인다. 사진=tvN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냉부해’ 김지우 “레이먼킴, 알레르기 약 먹어가며 요리 해준다”

    ‘냉부해’ 김지우 “레이먼킴, 알레르기 약 먹어가며 요리 해준다”

    배우 김지우가 남편 레이먼킴 셰프를 뛰어넘을 수 있는 요리를 의뢰했다. 2일 방송되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프로그램 최초로 출연 셰프 레이먼킴의 아내인 김지우가 출연해 냉장고를 공개한다. 이날 방송에서 김지우는 시종일관 남편 레이먼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결혼 6년 차인 김지우는 “레이먼킴은 셰프계의 베토벤”이라며 “(청력에 이상이 있어도 작곡을 했던 베토벤처럼) 갑각류 및 과일 알레르기가 있는 레이먼킴이 나를 위해 약을 먹어가며 요리를 해주기 때문”이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김지우와 셰프 레이먼킴의 냉장고가 공개됐다. 셰프의 냉장고답게 다양한 재료가 가득해 눈길을 끌었다. 심지어 흔히 볼 수 없는 염소고기까지 냉장고에서 등장했다. 김지우는 “내가 체력이 떨어질 때 레이먼킴이 염소고기로 특식을 만들어주곤 한다”고 밝혀 모두의 부러움을 샀다. 이어 김지우는 “남편이 해주는 스테이크는 우리나라에서 제일 맛있다. 미국에서 브래드피트가 단골이라던 가게에 갔었는데 그곳의 스테이크도 남편이 해준 것만 못했다”고 못 말리는 남편 사랑을 드러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김지우는 이날 ‘남편 레이먼킴을 뛰어넘는 요리’를 주문해 모두를 긴장하게 만들었다. 김지우만을 위한 셰프들의 요리가 완성되고, 셰프의 아내다운 미식가모드로 시식에 나선 김지우는 한 입 먹자마자 옆에 있던 레이먼킴에게 “좀 배우라”며 타박해 웃음을 선사했다. 김지우의 행복한 ‘먹방’에 과연 ‘레이먼킴을 뛰어넘은 셰프’는 누구일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음식 알레르기를 참아내며 요리를 한 ‘사랑꾼 셰프’ 레이먼킴과 남편이 세계 제일의 요리사라는 ‘사랑꾼 배우’ 김지우의 모습은 7월 2일 월요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팀셰프’ 김준현 “요리하는 장면, 박진감 넘칠 것” 기대감 UP

    ‘팀셰프’ 김준현 “요리하는 장면, 박진감 넘칠 것” 기대감 UP

    ‘팀셰프’ 김준현이 차진 MC 실력을 뽐낼 예정이다. 30일 첫 방송되는 JTBC ‘팀셰프’는 한국과 태국의 정상급 셰프와 차세대 스타 요리사를 꿈꾸는 실력자들이 한 팀을 이뤄 요리 대결을 펼치는 국내 최초 글로벌 쿠킹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자타공인 대한민국 대표 먹신인 김준현은 함께 MC를 맡은 정형돈, 태국 배우 샤크릿 얌남과 국경을 초월하는 먹방으로 하나 되는 찰떡 호흡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음식을 대하는 깊은 애정과 지식, 남다른 철학으로 수많은 ‘먹방 어록’을 탄생시켰던 그이기에 이번 ‘팀셰프’에서도 또 어떤 활약을 펼칠지 벌써부터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 또한 ‘맛있는 녀석들’, ‘인생술집,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야식본능을 자극하는 찰진 맛 표현은 물론 센스만점 진행 실력과 적재적소에 폭소를 터뜨리는 예능감까지 입증하고 있는 바, 명불허전 믿고 보는 김준현을 기다려지게 하고 있다. 그는 “태국을 비롯해서 전 세계 다양한 음식들을 맛 볼 수 있다는 점에서 굉장히 매력을 느꼈다. 또 음식을 좋아하는 사람들과 함께 하는 만큼 더 즐겁고 진정성 있는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며 소감을 밝혔다. 또한 “요리하는 장면이 이렇게까지 박진감 넘칠 수 있을까 싶을 정도로 재미있는 대결이 펼쳐진다. 기존과 다른 신선하고 새로운 매력을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해 더욱 본방사수 욕구를 불태우게 하고 있다. 한편, 김준현이 MC로 맹활약을 펼칠 JTBC ‘팀셰프’는 30일 오후 6시 10분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JDB엔터테인먼트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전참시’ 방송재개, 이영자 설레게 한 식당 셰프는 누구?

    ‘전참시’ 방송재개, 이영자 설레게 한 식당 셰프는 누구?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가 30일 방송을 재개한다. 30일 방송되는 MBC ’전참시‘에서는 이영자와 유병재의 에피소드가 공개된다. 앞서 이영자는 단골 식당의 셰프에게 호감을 보인 바 있다. 이번 방송에는 직접 식당을 찾은 그녀가 셰프와 이야기를 나누며 행복한 먹방을 펼치는 모습과 함께, 부끄러움과 설레는 감정으로 똘똘 뭉친 ‘소녀 영자’의 면모를 보여줄 예정이다. 유병재는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가지는 모습이 그려진다. 그가 매니저의 아이디어로 ‘무쓸모 물물교환’ 이벤트를 여는 모습이 공개될 예정. 최근 인기를 모은 유병재의 공식 굿즈와 팬들이 가져온 필요 없는 물건을 서로 맞바꾸는 독특한 이벤트를 진행하는 모습이 담겼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자아낸다. 웃음 가득한 이영자와 유병재의 에피소드는 30일 오후 11시 5분에 만날 수 있다. 사진제공=MBC ’전참시‘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맛있는 녀석들’ 거제 전통시장 접수 “시장 전체를 비비고 싶다”

    ‘맛있는 녀석들’ 거제 전통시장 접수 “시장 전체를 비비고 싶다”

    맛있는 녀석들이 ‘시장이 반찬이다’는 말을 제대로 해석했다. 29일 방송되는 ‘맛있는 녀석들’에서는 밥통을 통째로 들고 거제 전통시장 접수에 나선 유민상, 김준현, 김민경, 문세윤의 모습이 그려진다. 김준현은 “밥통을 들고 다니니 설렘이 커지고 전의가 불타오른다”며 기대감을 전했고, 유민상도 “시장 지붕을 열고 밥을 던진 후 전체를 비벼 대형 비빔밥을 만들고 싶다”고 말해 대단한 먹방을 예고했다. 이들은 시장 구석구석을 돌며 먹고 싶은 반찬을 구입했고 그 자리에서 푸짐한 식탁을 펼쳐 시선을 모았다. 문세윤은 “기본 밥 3공기는 가겠다”며 으름장을 놓았으나 섬으로 촬영만 가면 한 입만에 걸리는 징크스에 불안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과거 문세윤은 나고야 특집에서 이틀에 한 끼 밖에 못 먹는 불운을 겪었고, 제주도 특집 때도 한 입만에 걸려 비싼 갈치조림을 바라만 보고 있어야 했다. 거제 역시 육지와 다리로 연결된 섬으로 징크스를 깰 수 있을지 궁금증을 안겼다. 한편 김준현은 “육체가 허락한다면 끝도 없이 먹고 싶다”고 말해 제작진을 긴장시켰다. 김준현은 이를 실천이라도 하듯 첫 술을 뜬 후 자신이 얼마나 먹었는지 기억을 못하는 해프닝을 벌여 모두를 폭소케 했다. 남해로 식도락 여행을 떠난 맛있는 녀석들은 금요일 저녁 8시 코미디TV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나혼자산다’ 기안84의 애절한 러브레터 주인공은 누구?

    ‘나혼자산다’ 기안84의 애절한 러브레터 주인공은 누구?

    ‘나혼자산다’ 기안84가 쓴 러브레터의 주인공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29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나혼자산다’에서는 기안84가 러브래터로 애달픈 마음을 드러내며 문학청년으로 변신한 모습이 공개된다. 무더위를 피해 나홀로 휴가를 떠난 기안84는 숯가마와 계곡, 닭백숙 혼먹방까지 완벽한 조화로 버라이어티한 힐링데이를 보내며 여름 휴가를 손꼽아 기다리고 있는 시청자들에게 대리만족을 선사할 것을 예고했다. 그러나 홀로 여행을 떠났던 그에게도 운명적인 만남이 찾아온다. 기안84는 맑은 공기와 시원한 계곡물 소리, 상쾌한 산골짜기의 풍경 속에서 감상에 빠진 채 운명의 상대에 완전히 매료된 진솔한 마음을 문학적으로 승화시켰다. 특히 “괴로운 걸 알면서도 계속 너에게 다가가고 싶은 이유는 무엇일까”라며 한 글자 한 글자 써내려가는 그의 펜 끝에는 애틋함이 절절하게 묻어났을 정도다. 기안84는 지난 패션왕 도전기에서 한혜진에게 정성스럽게 그린 그림과 직접 쓴 시를 전해 뭉클한 감동을 자아내는 등 여태껏 무지개 회원들에게 진심이 담긴 글로 메시지를 전하며 문학청년의 면모를 드러내 온 바 있다. 과연 순정남 기안84가 휴가지에서 만난 운명적인 상대는 누구인지, 어떤 매력의 소유자이기에 그를 이토록 애태우고 있는지 29일 오후 11시 10분 MBC ‘나 혼자 산다’에서 밝혀진다. 사진제공=MBC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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