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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지적 참견 시점’ 이영자, 다이어트 끝 ‘식욕 폭발’...“매니저, 집에 못 가”

    ‘전지적 참견 시점’ 이영자, 다이어트 끝 ‘식욕 폭발’...“매니저, 집에 못 가”

    ‘전지적 참견 시점’ 이영자가 참았던 식욕을 분출시킨다. 28일 방송되는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광고 촬영을 마친 이영자와 매니저 모습이 그려진다. 앞서 두 사람은 동반 광고 촬영을 앞두고 하루짜리 단기 다이어트에 돌입한 바 있다. 이날 이영자는 촬영이 끝나자마자 그동안 먹지 못한 7끼를 채우겠다며 의욕을 불태웠다. 그는 매니저에게 “집에 전화해서 못 들어간다고 전해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이영자가 선택한 메뉴는 ‘차돌 삼합’이었다. 매니저는 이영자의 적극적인 모습에 당황하더니 급기야 두려움에 덜덜 떨었다고 전해졌다. 이날 이영자는 ‘차돌 삼합’ 뿐만 아니라 귤 말랭이, 한치 튀김, 전복죽 등 다양한 음식 ‘먹방’을 보일 예정. 한편 여느 때보다도 ‘식욕 충만’한 이영자 모습은 오는 28일 오후 11시 5분 확인할 수 있다. 사진=MBC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랜선라이프’ 밴쯔 ‘8도 빵드컵’ 개최, ‘빵 대란’ 예고...‘빵순이들 모여라’

    ‘랜선라이프’ 밴쯔 ‘8도 빵드컵’ 개최, ‘빵 대란’ 예고...‘빵순이들 모여라’

    ‘랜선라이프’ 먹방 귀공자 밴쯔의 역대급 ‘이상형 찾기’가 펼쳐진다. 27일 방송되는 JTBC 예능 ‘랜선라이프-크리에이터가 사는 법’(이하 ‘랜선라이프’)에서는 먹방 크리에이터 밴쯔가 ‘밴쯔 배 전국 8도 빵 월드컵’(일명 빵드컵)을 개최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밴쯔는 ‘빵드컵’을 통해 최고의 맛을 자랑하는 단 하나의 빵을 가려낸다. ‘빵드컵’은 밴쯔가 월드컵 시즌을 맞이해 야심 차게 선보인 콘텐츠로, 전국에서 가장 유명한 빵들을 모아 최고의 빵을 가리는 빵들의 잔치다. 밴쯔는 이날 빵드컵이 탄생하게 된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격 공개, 아이디어 회의부터 콘텐츠로 채택하기까지 제작 과정을 보여주며 시청자 침샘 자극과 동시에 궁금증을 해결해줄 전망이다. 고소한 냄새가 날 것 같은 ‘빵드컵’ 소식에 힘겨워하는 이도 있었다. 바로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본 이영자. 이영자는 말없이 VCR에 집중하며 “아이템 좋다. 이거 한 번 따라 해볼까” 하며 큰 관심을 보였다. 한편 결승전을 놓고 두 팀으로 갈라질 정도로 초박빙 대결이 펼쳐졌다는 밴쯔 ‘빵드컵’ 최후의 승자는 어떤 빵이 될지 이날(27일) 오후 9시 공개된다. 사진=JTBC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박현갑의 틈새보기] 먹방, 대부업 규제는 나쁜 뽑기?

    [박현갑의 틈새보기] 먹방, 대부업 규제는 나쁜 뽑기?

    최근 문재인 대통령이 혁신성장을 위한 규제철폐를 강조하면서 규제에 대한 관심이 높습니다. 역대 정부마다 규제개혁이나 철폐는 단골 메뉴였습니다. 이명박 전 대통령은 ‘전봇대 뽑기’, ‘대못 뽑기’로 박근혜 전 대통령은 ‘손톱밑 가시뽑기’로 표현했죠. 그런데 아직도 규제 혁파 얘기가 나오는 걸 보면 아직도 다 뽑히지 않은 모양입니다. ‘국가 또는 지방자치단체가 특정한 행정목적을 실현하기 위하여 국민의 권리를 제한하거나 의무를 부과하는 것으로서 법령 등 또는 조례·규칙에 규정되는 사항’ 행정규제기본법에서 말하는 규제입니다. 규제는 그 속성상 ‘뽑기 대상’이 될 수밖에 없지만 공공의 이익을 위해 불가피하게 유지해야 하는 규제도 있습니다. 4년새 뚝 사라진 대부업 광고, 왜? 대부업 규제광고도 그런 경우라 할 수 있습니다. 대부업 브랜드 광고는 최근 4년새 눈에 띄고 줄고 있습니다. 미디어데이터 집계 기관 TNMS가 2015년 상반기부터 올 상반기까지 최근 4년간 상반기 기준으로 지상파, 종편, PP 채널과 라디오, 신문, 잡지, 인터넷 베너광고 등을 통해 집행된 브랜드별 광고 빈도수를 집계한 결과입니다.2015년 상반기에 가장 많이 노출된 브랜드 10개 중 9개가 대부업(6개) 및 신용금고(3개)의 브랜드광고였습니다. OK저축은행이 1위였고, 러시앤캐시가 2위였죠. 2016년과 2017년 상반기에는 상위 10개 노출 브랜드 중 대부업 광고가 3개로 줄었구요. 그런데 올 상반기에는 러시앤캐시 하나로 뚝 떨어졌습니다. 종편이나 케이블TV에서 흔하게 볼 수 있던 대부업 광고가 사라지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대부업 광고 규제 강화때문입니다. 정부는 2007년부터 지상파 방송에서 대부업 광고를 금지하고 있습니다. 이어 2015년 8월부터는 종합편성 및 케이블TV에 대해서도 평일 오전 7~9시와 오후 1~10시, 주말·공휴일은 오전 7시~오후 10시에는 대부업 방송광고를 금지하고 있구요. 정부는 최고금리 수준도 규제하고 있습니다. 최고금리 수준은 2002년 66%에서, 2007년 49%로, 올 2월부터는 27.9%에서 24%로 다시 낮아졌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20%까지 낮추겠다고 대선공약을 한 바 있구요. 잘 아시겠지만 대부업은 이른바 명동 사채시장에서 출발했습니다. 제도권 금융기관을 이용하지 못하는 사람이 연 1000%를 넘은 고금리 사채 를 이용했다 제때 갚지못해 폭행 및 협박을 당하는 등 사회문제가 불거지면서 2002년 대부업법을 만들고 금리상한을 연 66%로 했습니다.정부가 대부업 광고규제를 하는 것은 지나친 광고로 인한 사회적 문제때문입니다. 대부업체와 저축은행은 유명 연예인이나 귀여운 캐릭터에다 ‘쉽게’, ‘편하게’ 등 대출의 수월성을 강조하는 광고문구를 내세운 고금리 대출상품 광고로 소비자를 유혹하면서 이른바 ‘빚 권하는 사회’를 만드는데 정부가 이를 제대로 단속하지 않는다는 비판이 나왔거든요. 그런데 정부가 대부업 대출규제를 강화하면서 저신용자들은 더욱 더 대출받기가 힘들어집니다. 대부업의 최고금리가 계속 낮아지면서 상대적으로 조달금리가 인상되는 효과가 생기거든요. 저신용자 자체가 줄지 않았다면 이들은 필요한 자금을 어디서 조달할까요? 한국대부금융협회 이재선 사무국장은 이와관련, “저신용자 대출규제로 대출받을수 있는 신용등급이 7.8등급에서 6.8등급으로 올랐다”면서 “대부업체를 이용할 수 없게된 사람들이 불법사금융으로 이동했을 가능성은 있으나 확인된 것은 없다”고 말합니다. 정부는 이런 금융소비자를 위해 2016년 9월 서민금융진흥원을 만들었습니다. 신용등급이나 소득이 낮아 제도권 금융을 이용하기 어려운 서민들을 위한 대출상품을 운용하고 있습니다. 서민금융진흥원에서 만든 ‘안전망 대출’은 최고금리가 인하된 지난 2월 8일 전에 24% 초과 고금리 대출을 이용하고 있는 저소득·저신용 서민을 대상으로 합니다. 상환능력에 따라 최대 2000만원까지 금리 12~24%의 은행대출로 대환해주는 상품이며, 성실 상환자에 대해서는 6개월마다 최대 1%p의 금리 인하 혜택을 주고 있습니다. 정부로서는 대부업 광고규제를 하면서도 사회적 약자를 위한 금융서비스 방안을 더 꼼꼼히 챙겨야한다고 봅니다. 먹방 규제는?“혐오도 아니고 비윤리적인 것도 나오는 판에 식욕을 올린다고 규제? 먹는 건 지들이 알아서 컨트롤하는 개인의 몫 아니냐”,”벤쯔 박근혜 탄핵당하고 기뻐서 잔치국수먹었는데 문재인 대통령되니까 먹방규제 실업자행ㅋㅋㅋ”,“야동 몰카나 단속하세요” 정부가 일반인의 폭식을 유도하는 먹는 방송(먹방) 가이드라인을 만든다고 지난 26일 발표하자 나온 부정적인 반응들입니다. 자유한국당의 김성원 원내대변인은 27일 논평을 통해 보건복지부의 ‘국가비만관리 종합대책’에 대해 “먹는 방송이 비만을 유도한다며 규제하고 개인의 음주행태도 국가가 모니터링하겠다는 것”이라면서 “언젠가 국민의 사생활도 가이드라인으로 통제하겠다는 것인지 모르겠다”고 주장했죠. 이른바 먹방 가이드라인은 지난 26일 발표된 보건복지부와 교육부 등 관계부처(9개 부·처·청) 합동으로 마련한 ‘국가 비만관리 종합대책(2018~2022)’에 들어가 있습니다. 음주행태 개선을 위한 음주 가이드라인, 폭식조장 미디어(TV,인터넷,방송 등)와 광고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개발하고 모니터링체계를 구축한다는 것이 골자입니다. 가이드라인이라고 하지만 사실상 규제로 받아들일 수 밖에 없는 셈이죠. 대통령이 규제철폐를 외치는데 복지부는 왜 이런 걸 만들었을까요? 비만으로 인한 사회경제적 손실이 2006년 4조 8000억 원에서, 2015년 9조 2000억 원으로 10년간 약 2배 증가했고, 2030년에는 우리나라 고도 비만인구가 현재의 2배 수준에 이를 것이라는 경제협력개발기구 전망 등 비만관련 건강문제가 날로 심각해지는 상황을 더 이상 방치할 수 없어 마련했다고 합니다. 먹방 가이드라인에 대해서는 “국민건강에 꼭 필요한 정책”, “솔직히 티비 트는 데마다 먹방이다. 좀 심하긴 하다”는 등 정부 입장을 지지하는 반응도 많습니다. 어떤 식으로든 먹방에 변화가 생기지않을까 싶습니다. 논설위원 eagleduo@seoul.co.kr
  • ‘먹방 규제?’ 보건복지부, 비만관리 대책 “폭식 조장 미디어 모니터링”

    보건복지부는 ‘국가 비만관리 종합대책’을 발표하면서 세부 내용에 포함된 이른바 ‘먹방 규제’가 주목받고 있다. 보건복지부는 24일 권덕철 차관 주재로 ‘국민건강증진정책심의위원회’를 개최해 교육부 등 관계부처(9개 부·처·청) 합동으로 마련한 ‘국가 비만관리 종합대책’(2018~2022)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는 우리나라 고도 비만인구가 2030년에는 현재의 2배 수준에 이를 것이라 전망한 바 있다. 또한, 비만으로 인한 사회경제적 손실은 2006년 4조8000억 원에서 15년 9조2000억 원으로 최근 10년간 약 2배 증가했고, 특히 남자 아동·청소년의 비만율은 26%로 OECD 평균 25.6%보다 높다. 당뇨병, 고콜레스테롤혈증, 고혈압 유병률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이렇듯 비만관련 건강문제가 날로 심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세계보건기구(WHO)도 비만을 질병으로 분류하고 암을 유발하는 주요 요인으로 제시하고 있다. 이에 정부는 영양, 식생활, 신체활동 등 분야별 정책연계를 통해 범정부 차원의 선제적이고 종합적인 비만 예방·관리대책을 마련·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책을 통해 2022년 비만율(추정, 41.5%)을 2016년 수준(34.8%)으로 유지할 계획이다. 그 전략에는 네 가지가 추진된다. ▲ 먼저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위한 교육 강화 및 건강한 식품 소비를 유도한다. ▲ 신체활동 활성화 및 건강 친화적 환경을 조성한다. ▲ 고도비만자에 대한 적극 치료 및 비만관리 지원을 강화한다. ▲ 대국민 인식 개선 및 과학적 기반을 구축한다. 특히 내년(2019년)부터 미디어 관련 규제가 강화된다. 그중에서도 음주행태 개선을 위한 음주 가이드라인, 폭식조장 미디어(TV, 인터넷방송 등)·광고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개발하고 모니터링 체계도 구축할 계획이라고 보건복지부는 밝혔다. ‘먹방’을 규제하겠다는 의미인 것. 또 영양 표시 의무화 식품과 자율영양표시 대상 업종을 늘렸다. 칼로리와 성분 등 영양 표시를 해야 하는 음식은 소스, 식물성 크림 등까지 확대됐고, 영화관, 커피전문점, 고속도로휴게소 등에서도 영양 성분 표시를 해야한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밥블레스유’ 이영자, 숨겨둔 삼겹살 맛집 최초 공개

    ‘밥블레스유’ 이영자, 숨겨둔 삼겹살 맛집 최초 공개

    ‘밥블레스유’ 이영자가 숨겨뒀던 삼겹살 맛집을 최초 공개한다. 26일 방송되는 올리브 ‘밥블레스유’에서는 최화정, 송은이, 김숙이 이영자가 소개하는 삼겹살 맛집에 방문해 평소 이영자가 즐겨 먹는 8가지 메뉴 먹방을 펼친다. 이들은 삼겹살집에 이어 ‘3단 애프터눈 티세트 카페’를 찾아 다양한 연애 사연과 함께 어울리는 푸드테라Pick을 선정해 속 시원한 먹풀이를 보여줄 예정이다. 멤버들의 여름 몸보신을 위해 오랜 시간 숙성한 돼지고기 맛집으로 안내한 이영자는 최화정과 함께 고기 숙성고 앞에서 사진을 찍으며 포토(Photo)월이 아닌 포크(Pork)월 시간을 가져 웃음을 자아낼 전망이다. 이날의 메뉴는 평소 이영자가 즐겨 먹는 8가지 메뉴로 구성된 일명 ‘영자 8코스’. 에피타이저 육회부터 각종 고기에 마무리 식사까지 정갈하게 갖춰진 코스에 언니들의 감탄이 끊이지 않았다고. 최화정은 백종원 성대모사로, 김숙은 광란의 이사돈 춤으로 만족감을 발산했고, 이에 이영자는 “적어도 올 한해는 우정이 변치 않을 것 같다”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삼겹살로 1라운드를 끝내고, 언니들은 송은이 추천의 ‘3단 애프터눈 티세트’ 카페를 찾는다. 삼겹살집과 180도 다른 분위기에 당황한 최화정은 “등 파진 드레스에 장갑을 끼고 왔어야 한다”고 말하자 이영자는 의아해하며 “조개구이 먹을 때나 장갑을 껴봤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낸다. 이들은 층별로 나온 디저트를 우아하게 모두 먹어치우며 어떤 분위기에서도 위대(胃大)한 언니들임을 다시 한 번 증명할 예정. 이 날 디저트 가게에서는 다양한 연애 사연과 함께 언니들의 연애 에피소드 역시 대방출된다. ‘모태솔로남의 첫 소개팅 성공기원’ 사연을 본 이영자는 과거 소개팅남이 기상천외한 물건에 이름을 새겨 선물했던 사연을 고백해 모두를 폭소케 만들어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한 방송 최초로 공개하는 송은이의 흥미진진한 중매 스토리도 전해진다. 연애 조언에 거침없는 모습을 보이는 송은이에게 최화정은 “은이한테 의외로 뭐가 많이 나온다. 연애 장인이다”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는 전언. 한편, 올리브 ‘밥블레스유’는 26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사진제공=올리브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한끼줍쇼’ 화사 먹방, 곱창→김부각→박대...시청자 홀린 ‘박대구이’

    ‘한끼줍쇼’ 화사 먹방, 곱창→김부각→박대...시청자 홀린 ‘박대구이’

    ‘한끼줍쇼’ 마마무 화사가 이번엔 박대 먹방으로 시청자 침샘을 자극했다. 25일 방송된 JTBC 예능 ‘한끼줍쇼’ 서울 동대문구 장안동 편에는 그룹 마마무 멤버 화사와 솔라가 출연했다. 장안동 주민이기도 한 두 사람은 거침없는 입담과 먹방으로 시청자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화사는 앞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 곱창 먹방, 김부각, 간장게장 먹방을 선보인데 이어 이날 ‘박대’ 먹방으로 정점을 찍었다. 이날 강호동과 한 팀을 이뤄 한 끼 도전에 성공한 화사는 기쁜 마음으로 음식 준비를 도왔다. 이날 밥상에는 박대구이와 쌀밥, 막장 등이 올랐다. 화사는 쌀밥 위에 막장을 찍어 쌈을 싼 뒤, 박대구이를 맛나게 먹었다. 이를 본 강호동은 “방송 나가면 ‘박대 대란’이 예상된다”며 “벌써 박대 씨 마르는 소리가 난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밥 두그릇을 뚝딱 해치운 화사. 이날 방송 직후 강호동의 예상대로 ‘박대’는 시청자의 관심을 듬뿍 받고 있다. 시청자는 “아 화사 진짜 먹방 신이다”, “‘박대’라니...한번도 먹어본 적 없는데 엄청 먹고 싶음”, “입맛떨어지는 요즘같은 더위에는 화사 먹방이 답이다...”, “‘박대구이’ 저도 먹고 싶어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JTBC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한끼줍쇼’ 화사, 대낮부터 곱창 먹방 ‘곱창 여신의 위엄’

    ‘한끼줍쇼’ 화사, 대낮부터 곱창 먹방 ‘곱창 여신의 위엄’

    ‘한끼줍쇼’ 화사가 한낮에 홀로 곱창 먹방을 선보인다. 25일 방송되는 JTBC ‘한끼줍쇼’에서는 대세 걸그룹 마마무의 솔라와 화사가 밥동무로 출격해 동대문구 장안동에서 한 끼에 도전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는 마마무의 화사와 솔라가 대낮부터 곱창 가게에 등장해 시선을 끌었다. 특히 화사는 이경규와 강호동을 만나기전부터 ‘곱창 먹방’을 선보였다. 이경규와 강호동은 뜨거운 태양이 내리쬐는 거리에서 홀로 곱창을 먹고 있는 화사를 발견했다. 뒷모습을 본 강호동은 “낮에 혼자서 스웩(swag)”이라고 감탄을 자아냈다가, 이내 밥동무 화사임을 눈치 채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독특한 오프닝으로 강호동의 눈길을 끈 화사는 남다른 표현력으로 또한번 ‘감성왕’ 강호동의 관심을 한몸에 받았다. 장안동 주택가를 탐색하며 청포도 등 탐스럽게 익은 과일 나무를 발견한 강호동은 발걸음을 멈추고 풍경 감상에 나섰다. 강호동의 옆에 멈춰 선 화사는 동네의 풍경을 바라보며 “밀라노 스타일”이라며 감탄했다. 이에 강호동이 “화사는 밀라노 가봤어?”라고 묻자 “아뇨. 안 가봤어요”라고 당당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JTBC ‘한끼줍쇼’는 25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사진제공=JTBC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온앤오프, ‘식샤를 합시다3’ OST 참여..‘축제’ 어떤 곡?

    온앤오프, ‘식샤를 합시다3’ OST 참여..‘축제’ 어떤 곡?

    tvN 월화드라마 ‘식샤를 합시다 3: 비긴즈’의 첫 번째 OST가 24일 베일을 벗는다. 2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tvN 월화드라마 ‘식샤를 합시다 3: 비긴즈’ 첫 번째 OST 온앤오프의 ‘축제(Your Day)’가 발매된다. 첫 회부터 등장해 뜨거운 관심을 모은 메인 테마곡 ‘축제(Your Day)’는 경쾌한 어쿠스틱 기타 연주와 강렬한 리듬 위에 펼쳐지는 신스리프가 인상적인 곡이다. 무더운 여름에 어울리는 세련된 EDM 사운드와 후반부 떼창 포인트가 흥겨움을 자아낸다. ‘널 휘휘 저었던, 졸이고 애태웠던 걱정들’ ‘얼음처럼 꽁꽁 얼렸던 그날의 기억도 모두 던져봐’ 등 ‘식샤를 합시다 3: 비긴즈’의 먹방 포인트를 재치 있게 담아낸 가사 또한 매력을 더한다. 정승환의 ‘비가 온다’와 ‘너였다면’, 멜로망스 ‘짙어져’, 폴킴 ‘있잖아’ 등으로 유명한 프로듀싱 팀 1601이 작곡에 참여했으며, 이창섭(비투비)의 ‘Falling’ 등을 쓴 작사가 김호경이 작사를 맡았다. ‘식샤를 합시다3: 비긴즈’ OST의 첫 번째 주자로는 청량하고 밝은 에너지의 신인 보이그룹 온앤오프(ONF)가 참여해 축제 분위기를 한껏 드러낸다. 효진, 이션, 제이어스. 와이엇, MK, 유, 라운으로 구성된 7인조 대세 그룹 온앤오프는 지난 7일 두 번째 미니 앨범 ‘유 컴플리트 미(You Complete Me)’를 발표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특히 이번 OST에는 7명의 멤버들의 녹음 메이킹 장면이 포함된 뮤직비디오가 함께 나와 ‘퓨즈’에게 많은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tvN 월화드라마 ‘식샤를 합시다3: 비긴즈’는 슬럼프에 빠진 구대영(윤두준 분)이 스무살 시절의 친구 이지우(백진희 분)와 재회해 맛있는 음식과 행복한 추억을 공유하며 상처를 극복해나가는 이야기를 그린다. 매주 월, 화 오후 9시 30분에 방영된다. 사진제공=CJ ENM, 팝뮤직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나 혼자 산다’ 화사, 간장게장+김부각 대란 예고...‘먹방 여신 맞네’

    ‘나 혼자 산다’ 화사, 간장게장+김부각 대란 예고...‘먹방 여신 맞네’

    ‘나 혼자 산다’ 그룹 마마무 화사가 또 한 번 ‘먹방’ 강자다운 모습을 보였다. 20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는 그룹 마마무 멤버 화사가 출연했다. 앞서 지난 방송에서 ‘곱창 먹방’을 선보여 전국 곱창을 품절시킨 화사는 이날 방송에서 ‘김부각’과 ‘간장게장’ 먹방으로 또 한 번 눈길을 모았다. 화사는 이날 운전면허시험장을 찾아 면허 취득에 도전했다. 필기시험을 90점으로 무사통과한 그는 기능 시험에 도전했으나 점수 미달로 불합격했다. 아쉬운 마음을 안고 집으로 돌아온 화사는 허한 마음을 달래려고 배달 앱을 통해 음식을 주문했다. 화사의 이번 메뉴는 바로 ‘간장게장’. 알이 꽉 게장에 엄마가 직접 만든 김부각, 그리고 시원한 맥주가 등장하자 ‘나 혼자 산다’ 멤버들은 부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를 본 멤버 한혜진은 “방송 나가기 전에 김부각을 주문해야겠다”고 말했다. 밥 두 공기에 간장게장 3마리를 뚝딱 해치운 화사 모습에 시청자 역시 폭발적 반응을 보였다. 방송 직후 지난 ‘곱창 대란’ 때와 마찬가지로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는 ‘화사 간장게장’, ‘김부각’ 등이 등장, 시청자 관심을 방증했다. 시청자는 “화사 진짜 먹방 여신 맞네”, “와 나 간장게장 못 먹는데 먹고 싶더라 대박”, “화사 좋아...또 나와주세요”, “간장게장 이제 품절 나겠네....허허”라는 반응을 보였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랜선라이프’ 이영자, 밴쯔 먹방에 “처음으로 좌절감 느꼈다”

    ‘랜선라이프’ 이영자, 밴쯔 먹방에 “처음으로 좌절감 느꼈다”

    ‘랜선라이프’ 이영자가 밴쯔 먹방에 “좌절감을 느꼈다”고 토로했다. 오는 20일 방송되는 JTBC 예능프로그램 ‘랜선라이프-크리에이터가 사는 법’(이하 ‘랜선라이프’)에서는 방송 5주년을 맞이한 먹방 크리에이터 밴쯔의 특별한 생방송이 펼쳐진다. 그런 가운데 이영자가 밴쯔의 보고도 못 믿을 크기와 탐스러운 먹방 비주얼에 열광하며 흥분을 쉽게 가라앉히지 못한다고 해 눈길을 끈다. 특히 이영자는 밴쯔 먹방에 심취한 나머지 “엄지만 치켜들지 말고 맛을 설명해주세요”라며 간절히 맛 표현을 요구, 영상에 빠져들며 점점 말을 잇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뿐만 아니라 “처음으로 좌절감을 느꼈다”며 솔직한 소감도 전해 먹방 대모를 좌절하게 만든 밴쯔의 5주년 방송 비하인드에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이날 스튜디오에서 이영자의 시선을 강탈한 밴쯔의 5주년 기념 생방송은 ‘고작시리즈’로 진행, 신박한 아이디어와 센스로 꽃 피운 5주년 방송 전말도 펼쳐질 예정이다. 한편, JTBC ‘랜선라이프’는 20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사진제공=JTBC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한끼줍쇼’ 김준현X유민상 출격 “많이 안 먹습니다” 웃음 예고

    ‘한끼줍쇼’ 김준현X유민상 출격 “많이 안 먹습니다” 웃음 예고

    ‘한끼줍쇼’ 김준현과 유민상이 역대급 먹방을 선보였다. 오는 18일 방송되는 JTBC ‘한끼줍쇼’에는 밥동무로 개그맨 김준현과 유민상이 출연해 충주시 연수동에서 한 끼에 도전한다. 최근 진행된 ‘한끼줍쇼’의 오프닝 촬영은 ‘만남의 광장’ 휴게소에서 진행됐다. 이경규는 밥동무의 남다른 뒷모습을 발견하자마자 “막(?) 먹는 녀석들 아냐?”라고 바로 눈치를 채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네 사람은 휴게소의 인기 메뉴인 ‘말죽거리 소고기국밥’을 두고 복불복 게임을 진행해 한 명만 탈락의 불운을 맞기도 했다. 먹방 고수 김준현-유민상만의 휴게소 먹방 꿀팁 역시 공개됐다. 두 사람은 ‘말죽거리 소고기국밥’을 가장 맛있게 먹는 방법을 재해석하며 현장에 있는 사람들의 침샘을 자극시켰다는 후문이다. 또한 이날 긴장감 속에 ‘딩동’에 도전한 유민상은 자신의 이미지 때문에 실패할까 지레 겁먹으며 벨을 붙잡고 “저 많이 안 먹습니다!”라고 외쳐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JTBC ‘한끼줍쇼’는 18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사진제공=JTBC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한끼줍쇼’ 김준현-유민상, 벨 앞에서 “많이 안 먹어요” 절규

    ‘한끼줍쇼’ 김준현-유민상, 벨 앞에서 “많이 안 먹어요” 절규

    김준현과 유민상이 역대급 먹방을 선보였다. 오는 18일 방송되는 JTBC ‘한끼줍쇼’에는 밥동무로 개그맨 김준현과 유민상이 출연해 충주시 연수동에서 한 끼에 도전한다. 최근 진행된 ‘한끼줍쇼’의 오프닝 촬영은 ‘만남의 광장’ 휴게소에서 진행됐다. 이경규는 밥동무의 남다른 뒷모습을 발견하자마자 “막(?) 먹는 녀석들 아냐?”라고 바로 눈치를 채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네 사람은 휴게소의 인기 메뉴인 ‘말죽거리 소고기국밥’을 두고 복불복 게임을 진행해 한 명만 탈락의 불운을 맞기도 했다. 먹방 고수 김준현-유민상만의 휴게소 먹방 꿀팁 역시 공개됐다. 두 사람은 ‘말죽거리 소고기국밥’을 가장 맛있게 먹는 방법을 재해석하며 현장에 있는 사람들의 침샘을 자극시켰다는 후문이다. 또한 이날 긴장감 속에 ‘딩동’에 도전한 유민상은 자신의 이미지 때문에 실패할까 지레 겁먹으며 벨을 붙잡고 “저 많이 안 먹습니다!”라고 외쳐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김준현-유민상의 활약은 18일 수요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JTBC ‘한끼줍쇼’ 충주시 연수동 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식샤를 합시다3’ 윤두준, 업그레이드 먹방+감정연기 ‘역시 윤두준’

    ‘식샤를 합시다3’ 윤두준, 업그레이드 먹방+감정연기 ‘역시 윤두준’

    ‘식샤를 합시다3’ 윤두준이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호평 속에 컴백했다. 지난 16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식샤를 합시다3: 비긴즈’에서 식샤님 구대영으로 돌아온 윤두준은 누구보다 빛났다. 업그레이드된 먹방은 기본, 미세한 감정 연기까지 자유롭게 펼치며 안방극장의 주목을 한 몸에 받았다. 그는 좋아하는 음식 방송을 틀어놓고도 멍하니 허공을 바라보는 등 첫 장면부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늘 유쾌하고 에너지 넘쳤던 기존 구대영(윤두준 분)과 사뭇 다른 모습이 호기심을 유발했다. 무엇보다 14년의 간극과 인물의 변화를 표현하는 능력이 드라마의 몰입도를 높이는 데 일조했다. 처음 독립을 시작한 대학 새내기의 어설프고 풋풋한 감정은 물론 슬럼프를 맞아 무기력해진 직장인의 느낌도 적절하게 와 닿았다는 평. 윤두준이 그려낸 2004년의 구대영은 스무 살 그 자체였으며 2018년의 구대영 역시 분명한 차이를 보여주었다. 그런가 하면 원조 남친돌이라 불리던 그의 수식어를 입증하듯, 남자다운 매력도 돋보였다. 새로 이사한 빌라의 이웃이자 스무 살 동갑친구 백진희(이지우 분)에게 “반갑다. 앞으로 잘 지내보자, 이웃사촌끼리”라며 손 내밀어 악수를 청하는 장면과 체기를 느끼는 그녀의 손을 꾹꾹 눌러주는 순간이 설렘 포인트를 저격하며 여성 시청자들을 두근거리게 만들었다. 이처럼 윤두준은 시즌1, 2에 이어 시즌3까지 ‘식샤 시리즈’를 든든하게 이끌어 가고 있으며 물오른 연기로 차근차근 나아가는 그의 성장에 이번 드라마를 향한 기대가 더욱 남다르다. 전과 다른 새로운 구대영 캐릭터를 선보일 윤두준의 활약은 17일 오후 9시 30분, tvN 월화드라마 ‘식샤를 합시다3: 비긴즈’ 2회에서 만날 수 있다. 사진=tvN ‘식샤를 합시다3’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마마무 화사, 의정부고 졸업사진 패러디 등장에 “기분 좋을 수밖에”

    마마무 화사, 의정부고 졸업사진 패러디 등장에 “기분 좋을 수밖에”

    마마무 화사가 의정부고 졸업사진 중 자신의 패러디가 있다는 소식에 기뻐했다. 16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는 마마무의 일곱 번째 미니앨범 ‘레드 문(Red Moon)’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화사는 의정부고 졸업사진 중 화사의 곱창 먹방 패러디에 대해 “이야기를 들었는데 아직 사진을 보지 못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기분이 좋을 수밖에 없다. 누군가를 코스프레를 한다는 게 그 사람의 특징이 있어야 따라할 수 있는 거라고 생각한다”며 “많은 분들이 저를 코스프레를 해준다는 것 자체가 되게 즐거운 일인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마마무는 이날 6번째 미니 앨범 ‘레드 문’을 발매했다. 타이틀곡 ‘너나 해’를 비롯해 ‘여름밤의 꿈’, ‘장마’, ‘하늘하늘(청순)’, ‘잠이라도 자지’, 문별의 솔로 데뷔곡 ‘셀피시(SELFISH)’까지 총 6트랙이 수록됐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의정부고 졸업사진에 등장한 ‘곱창언니’ 마마무 화사 ‘Ctrl+C, Ctrl+V’

    의정부고 졸업사진에 등장한 ‘곱창언니’ 마마무 화사 ‘Ctrl+C, Ctrl+V’

    해마다 화제를 모으고 있는 의정부고등학교 학생들 졸업사진이 올해 역시 공개돼 네티즌 관심을 받고 있다. 16일 경기도 의정부고등학교 학생들 졸업사진 촬영이 진행됐다. 이날 경기도교육청은 자체 방송 프로그램 ‘레알 스쿨’을 통해 SNS에 촬영 현장을 생중계했다. 학생들은 각자 개성을 살려 재치있는 패러디 복장을 하고 졸업 사진을 찍었다. 이 모습이 공개되자 네티즌은 폭발적 반응을 보이고 있다. 특히 최근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곱창 먹방’을 선보인 뒤 전국 ‘곱창 대란’을 일으킨 그룹 마마무 화사를 패러디한 학생이 등장해 이목을 집중시켰다.해당 학생은 화사의 옷차림부터 곱창을 먹는 모습을 그대로 묘사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긴 머리를 한 손으로 꼭 쥐고 먹는 데 열중하는 모습, 화사의 긴 손톱 등 세심한 부분까지 재현해 놀라움을 줬다. 이를 본 네티즌은 “의정부고 화사 미쳤다 진짜 똑같아서 놀람”, “올해 1등 화사 당첨이네요”, “아 의정부고 진짜 웃겨. 이번엔 화사가 다 했다”, “손톱까지 붙임...싱크로율 대박이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패러디 주인공인 그룹 마마무 화사는 이날 앨범 발매 기념 쇼케이스 자리에서 “(의정부고 졸업사진 촬영에 등장했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아직 사진은 못 봤다”라며 “기분이 좋다. 누군가를 코스프레 한다는 게 그 사람 특징이 있어야 할 수 있는데, 그렇게 해준다는 것 자체가 되게 즐거운 일이다”라며 기쁜 마음을 표했다. 한편 의정부고등학교는 매년 졸업사진에 정치인, 연예인, 캐릭터 등 그 해 주목받은 인물과 정치 등을 풍자한 모습을 담아 화제가 되고 있다. 사진=MBC, 경기도교육청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의정부고 졸업사진 올해도 화제 만발…김정은에서 ‘곱창 먹는 화사’까지

    의정부고 졸업사진 올해도 화제 만발…김정은에서 ‘곱창 먹는 화사’까지

    매년 이맘때가 되면 큰 화제를 몰고 다닌 의정부고 졸업사진 촬영 현장이 처음으로 인터넷 생중계됐다. 졸업을 앞둔 의정부고 3학년 학생들은 올해도 어김없이 다양하고 기발한 졸업사진 촬영 복장을 선보여 관심을 모았다. 경기도교육청은 학교 현장을 전하는 자체 방송 프로그램 ‘레알 스쿨’을 통해 의정부고 졸업사진 촬영 과정을 16일 생중계했다. 의정부고 3학년 학생과 전문 MC가 함께 방송 중계에 나서 현장을 전달했다. 이날 방송은 경기도교육청 페이스북과 유튜브를 통해 두 차례 방송됐다. 한 학생은 공포영화 ‘그것’(It)에 등장해 사람들의 등골을 오싹하게 만들었던 삐에로 악령 ‘페니 와이즈’를 상당히 흡사하게 재현해 눈길을 끌었다. 그밖에도 영화 ‘수어사이드 스쿼드’에 나온 캐릭터, 디즈니 애니메이션 ‘곰돌이 푸’, 스머프, 애니메이션 ‘검정 고무신’의 라면 형제 등 영화나 애니메이션에 나오는 캐릭터를 표현한 학생들이 있었다. 모바일 게임 ‘클래시 오브 클랜’의 ‘호그라이더’, 극악한 난이도로 악명 높은 ‘항아리 게임’의 항아리 인간 등 게임 캐릭터나 이모티콘으로 유명한 캐릭터 ‘오버액션토끼’도 눈에 띄었다. 실존 인물을 패러디한 복장도 빼놓을 수 없었다. 판문점 남북정상회담에서 만난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국정농단 청문회에서 립밤을 바르던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등이 의정부고 학생들의 패러디 대상이 됐다.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곱창 먹방’을 선보인 걸그룹 마마무 멤버 ‘화사’를 재현하기 위해 고깃집 테이블까지 가져온 학생도 눈에 띄었다. 또 평창 동계올림픽 스켈레톤 금메달리스트 윤성빈 선수의 복장과 아이언맨 헬멧을 그대로 재현한 학생도 있었다.그밖에도 셀럽파이브, ‘고등래퍼2’ 우승자 김하온 등을 패러디한 학생들이 있었다. 의정부고 졸업사진은 2009년 졸업을 앞둔 3학년 학생들이 오래도록 남을 추억을 만들고자 기획했던 것으로, 지난 한해 크게 이슈가 됐던 화젯거리를 패러디하거나 자신이 좋아하는 취미로 온갖 복장을 꾸며 관심을 모으게 됐고, 온라인상에서 큰 인기를 얻으면서 전통으로 자리잡았다. 해마다 졸업사진 촬영 현장이 주목받게 되자 학교 측은 언론 취재나 촬영 콘셉트를 일부 제한하는 조치를 내리기도 했다. 이번 생중계는 학교 측과 도교육청이 협의한 뒤 학교운영위원회, 학생회 등의 동의를 얻어 내린 결정이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 ‘식샤를 합시다3’ 오늘(16일) 첫방송, 민어+돼지 막창 ‘먹방’ 예고

    ‘식샤를 합시다3’ 오늘(16일) 첫방송, 민어+돼지 막창 ‘먹방’ 예고

    시청자 입맛을 자극할 드라마 ‘식샤를 합시다3: 비긴즈’가 오늘(16일) 첫 방송 한다. 16일 tvN 새 드라마 ‘식샤를 합시다3: 비긴즈’(이하 ‘식샤를 합시다3’)가 시청자를 처음 만난다. ‘식샤를 합시다3’는 서른넷. 슬럼프에 빠진 구대영(윤두준 분)이 식샤님의 시작을 함께했던 이지우(백진희 분)와 재회하면서 스무 살 그 시절의 음식과 추억을 공유하며 상처를 극복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두 사람의 사연과 특별한 맛을 담은 음식들 향연이 벌써부터 시청자 기대가 고조되고 있다. 이날 방송되는 1회에서 선보일 첫 번째 메뉴는 민어 요리와 돼지 막창이다. 제철을 맞은 민어는 살이 부드럽고 부위별로 다양한 맛을 내는 생선이기에 이를 활용한 메뉴 역시 다채롭게 펼쳐질 예정이다. 극 중 이지우 역을 맡은 백진희는 최근 시즌3에서 선보일 음식 중 가장 기대되는 메뉴로 ‘막창’을 꼽기도 했다. 화끈한 불 쇼, 쫄깃하고 고소한 막창과 함께하는 그녀의 첫 먹방이 어떤 비주얼과 먹팁으로 입맛을 자극하게 될지 관심이 더해지고 있다. 심상치 않은 두 가지 메뉴와 시작되는 ‘식샤를 합시다3’는 이날(16일) 오후 9시 30분 대망의 첫 방송을 시작한다. 사진=tvN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문세윤 “아내 치어리더, 교제 당시 팬들 눈총 따가웠다”

    문세윤 “아내 치어리더, 교제 당시 팬들 눈총 따가웠다”

    문세윤이 아내와의 야구장 데이트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한다. 14일 방송되는 SBS ‘백년손님’에서는 결혼 10년 차 남편 문세윤이 출연, 결혼 전 아내와 긴장감 넘쳤던 야구장 데이트 경험담을 풀어놓는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이만기는 중흥리 어르신들을 모시고 직접 야구장을 찾았다. 중흥리 어르신들은 생애 첫 야구 경기 직관을 경험하고, 경기장에서 먹방과 더불어 응원 문화까지 접하며 신선한 리액션을 보여줬다. 이를 스튜디오에서 지켜 본 MC 김원희는 “야구장 데이트는 문세윤 씨가 가장 많이 하지 않았을까 싶다”고 말했다. 이에 문세윤은 “결혼 전에는 야구보다 아내를 보러 야구장에 갔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문세윤은 “야구장의 꽃이자 연예인은 치어리더이지 않나. 그래서 치어리더 분들의 팬이 많은데, 당시 아내와 교제 사실이 알려지자 야구장에 가면 뒤에서 나를 쳐다보는 눈빛이 너무 따가웠다”며 당시 팬들의 눈빛을 재연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너무나 많은 눈총을 받은 문세윤은 급기야 야구장에 들어가지 못하고, 밖에서 아내를 기다릴 수밖에 없었던 사연을 고백했다. 이에 MC 김원희가 “그럼 그때 아내에게 눈도장을 찍었나?”라고 질문하자 문세윤은 “아내가 내 방송을 보고 먼저 대시해 교제를 하게 됐다”며 모두의 예상을 뛰어넘는 아내와의 교제 이유에 대해 밝히기도 했다. 또 MC 김원희가 문세윤에게 “아내가 문세윤 씨의 어디를 보고 반한건가”라고 묻자, 문세윤은 “외모다. 어디서든 마니아층은 있다”고 밝혀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SBS ‘백년손님’은 14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된다. 사진=SBS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이기철의 노답 인터뷰] “먹방에 그릇 담론이 빠진 건 민망한 일이죠”

    [이기철의 노답 인터뷰] “먹방에 그릇 담론이 빠진 건 민망한 일이죠”

    박영봉 법기도자 사무총장이 말하는 그릇이 빠진 ‘먹방’이란텔레비전을 틀면 언제든지 ‘먹는 방송(먹방)’이 나온다. 한밤중이고, 새벽이라도 먹는 프로그램이 흐른다. 종편이든 지상파 방송이든 마찬가지다. 유명 요리사를 스튜디오로 불러 음식을 급하게 만들어 먹거나, 연예인 몇 명이 식당을 찾아가 둘러앉아 음식을 먹어 ‘치운다’. 그저 많은 양을 먹는 것으로, 시시껄렁한 이야기로 웃음을 주는 그런 먹방이 ‘시청률 승부’에 안간힘을 쏟는 것 같아 측은하게 보이기도 한다. 이런 먹방에 쓴소리를 하며 “음식은 종합 예술이니 그릇에도 집중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푸드 칼럼니스트’ 박영봉 씨를 만났다.그는 비영리 민간단체(NPO) 법기도자 사무총장을 맡고 있다. 경남 양산시 동면 법기리에서 생산된 도자기 가치를 재조명하고 있다. 옛 가마터의 사금파리 하나에서 가치를 찾고 있다. 법기리는 1611년부터 수십 년간 일본에 차 사발을 만들어 수출했던 곳이다. 1963년 전남 강진의 고려청자 가마터와 함께 국가사적(100호)으로 지정돼 있다.  ●“살아있는 요리와 죽은 음식을 결정하는 건 그릇” - 먹방이 대세이지만 그릇의 비중이 너무 낮다. ☞ 네. 먹방 쿡방은 프로그램 제작비도 저렴하고 혼자 살거나 다이어트 하는 시청자들이 늘어나면서 이들의 구미를 당겨 시청률도 담보가 되지요. 먹는다는 것이 인간의 욕망 내지 욕구를 충족시켜 주는 행위이면서 국가 경제에서 내수를 떠받치는 기둥이니 정부에서 ‘건강한 방향으로’ 장려해야 하지 않을까요? 먹방이 단순히 먹어치우는 차원을 넘어 스토리텔링이 되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렇지 못한 현실을 보면 허기진 우리 사회의 단면을 반영하는 것 같아 좀 씁쓸하기도 합니다. 일본 요리책에는 요리 이름과 함께 그릇의 이름이 같이 적혀 있습니다. 그릇의 역할을 얼마나 중요하게 받아들이는지 보여주지요. 일본의 유명한 도예가이자 미식가였던 ‘기타오지 로산진’(北大路 魯山人·1883~1959)이란 사람은 ‘그릇은 요리의 기모노’라고 했습니다. 살아있는 요리와 죽은 음식의 경계를 짓는 것이 그릇이라고 할 정도로 그릇을 중요시했죠. ●“유명 요리사들, 그릇에 대한 자신 만의 철학 갖춰야” - 먹방 제작자들에게 한마디 하신다면.☞ 예전에 일본 교토에서 갔을 때 충격적인 일을 겪었습니다. 1000엔도 안 되는 라멘을 주문했는데 ‘맘에 드는 사발을 선택해 달라’고 하더라구요. 요리는 음식 그 자체 뿐만 아니라 이를 둘러싼 모든 것이 가치를 지닌다는 것이죠. 음식에 비해 그릇 담론은 너무 초라해 언급하기가 민망합니다. ‘요리와 그릇은 한 축의 두 바퀴’라는 말도 있습니다. 일상 식생활까지는 아니더라도 TV에 나오는 유명 요리사나 먹방 프로그램에서는 그릇에 대한 자신만의 철학이 들어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음식의 차림멋을 완성하는 것도 실상은 그릇이지요. 방송 제작자들이 이런 인식이 없으니 슬프게도 우리에겐 ‘그릇론’이 생소한 분야이지요. 맛있게 먹자면서도 미학이 빠졌으니 철학의 부재라고 생각합니다.●“도자기는 어렵다고 피하는 건 고객 아닌 주인 중심” - 우리 도자기는 세계적인 수준이다. 그런데 멜라민 수지 그릇을 많이 쓴다.☞ 속리산에 간 적이 있었데, 제법 알려진 한식당에 갔죠. 관광지치고는 만만찮은 가격이었지만 홍어에 인삼튀김, 산나물 등 어마어마한 반찬 가짓수에 가격 불만이 없어졌습니다. 그 집 음식을 안주 삼아 칼럼을 썼던 적이 있습니다. 내용이 멜라민수지 그릇이나 음식 특성에 따른 제공방법, 상차림에 대한 무개념 등이었다. 주인이 보면 항의가 거셀 것 같아서 지명이나 상호를 밝히지 않았지요. 칼럼이 나오자 제 시각에 대한 관심보다는 그 식당이 어디냐고 묻는 전화들만 왔다고 합니다. 식당 주인들에게 물어보면 당연히 자기들도 도자기 그릇에 음식을 내놓고 싶다고 하는 분들도 있어요. 하지만 도자기 그릇은 무겁고 다루기 조심스러워 멜라민 수지를 선택한다고 해요. 식당은 본질적으로 서비스를 파는 직종인데, 식당들이 그릇을 손님이 아니라 주인 중심으로 선택한 것이지요. 그건 서비스 첫 단추부터 잘못된 것이라 생각합니다. 요즘엔 다행히 좋은 그릇을 쓰는 집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다지만 요리를 보는 시각을 돌아보거나 반성해야 할 일입니다. 수많은 음식 블로거도 이런 부분에서도 관심을 주문합니다.   ●“양은냄비 라면에 낭만타령은 그만···그릇 담론 절실” - 멜라민 수지 그릇은 편리한데 비판이 너무 거셉니다.☞ 멜라민 수지가 아니라 그릇에 대한 시각을 말합니다. 멜라민 수지가 보통은 안전하지만 일정한 온도 이상에서는 나쁜 성분이 침출됩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주의사항이기도 합니다. 고온에서 튀기는 조리 기구를 멜라민 소재로 만든 것은 본 적이 있나요? 결이 좀 다른 이야기지만 이참에 양은냄비 이야기를 꼭 전하고 싶습니다. 양은냄비란 알루미늄에 산화알루미늄 피막을 입힌 냄비이죠. 일반 냄비보다 가볍고 열전도율이 높아 음식이 빨리 익으며 쉽게 녹이 슬지 않는다는 게 장점이지요. 근데 방송을 보다 보면 새 냄비를 사다가 일부러 찌그러트려 오래된 느낌을 내는 가게를 본 적이 있습니다. 놀라운 일이죠. 피막이 벗겨지면 교체를 권고합니다. 알루미늄은 인체에 축적되면 배출이 어려운 금속이니깐요. 그런데 ‘낭만적이네’, ‘서민적이네’, ‘라면은 이래야 되네’하는 이 찌그러진 인식은 왜 바뀌지 않는 걸까요? ‘몇십 년간 먹어보았는데 괜찮더라’ 등의 경험치로 합리화되는 현실 속에서 ‘그릇 담론’이 더 절실합니다. - 도자기 그릇만 좋은 건 아니잖아요.☞ 음식에 어울리는 그릇이 있다는 걸 말하고 싶은 거죠. 시골에 가다 보면 이제 할머니들도 커피를 마시는데 밥그릇에 내줍니다. 이분들은 그릇 크기나 색상에는 관심 없죠. 이분들에게 그릇 이야기를 할 것은 못 되지만 상황의 느낌은 알겠지요. 요리에 따라, 계절에 따라 그릇 선택법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것은 요리인이 갈고 닦아야 할 감각입니다. 군대나 급식소에서는 식판이 어울리고, 들에서 일할 때는 바가지에 나물과 고추장으로 비빔밥을 해 먹어도 좋습니다. 야외에서 많은 사람이 먹는 도시락을 도자기 그릇으로 사용하라고? 그건 아닙니다. 유리그릇이나 은제, 칠기 또한 품격있는 그릇입니다.-그릇에 대한 관심은 언제부터 가지게 됐나요.☞ 우연한 기회에 ‘아사카와 다쿠미(淺川巧·1891~1931)’라는 일본인을 접하게 됐지요. 조선총독부 산림과에 근무한 평범한 사람인데 조선옷을 입고 조선말을 쓰다 마흔 살에 죽었지요. ‘이 땅에 묻어달라’는 유언을 남기고 죽은 이 사람이 특이해 그를 연구하면서 일본을 드나들었습니다.(그의 무덤은 서울 망우리에 있다) 일본을 드나들면서 느낀 점이 음식점에서 멜라민 수지 그릇을 거의 찾을 수가 없었습니다. 이게 신기해 다쿠미를 미뤄두고 계속 파보니 그 뿌리에 ‘기타오지 로산진’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그에 대한 이야기를 한국에 전하고 싶어서 책도 냈습니다. ‘로산진 평전’ ‘요리 그릇으로 살아나다’ ‘요리의 길을 묻다’ 등을 내면서 도자기에 대한 관심이 커졌습니다. 미뤘던 다쿠미는 지난해 소설 ‘조선을 사랑한 일본인’으로 출판했습니다.  이기철 선임기자 chuli@seoul.co.kr
  • 거꾸로 매달려 뱀 먹방하는 도마뱀

    거꾸로 매달려 뱀 먹방하는 도마뱀

    거꾸로 매달려 뱀을 잡아먹는 도마뱀의 모습이 포착돼 화제다.지난 11일 유튜브 채널 ‘Viralhog’는 도마뱀이 뱀을 사냥해서 잡아먹는 영상을 공개했다.영상에는 도마뱀이 창고 천장에 매달려서 뱀을 먹는 모습이 담겼다. 이 도마뱀은 두 다리로 기둥을 붙잡고 있으며 입과 앞발을 이용해 뱀을 놓지 않으려 애쓰고 있다.이를 구경하던 사람들은 뱀을 구하고자 장대로 건드려보지만, 도마뱀은 한 번잡은 먹이를 놓지 않았다.뱀을 삼키기 어려운 도마뱀은 어찌할 바를 모르고 계속 천장에 대롱대롱 매달리기를 수 분 동안 지속했다.곽재순PD ssoo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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