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먹는물
    2026-07-03
    검색기록 지우기
  • 2026-07-03
    검색기록 지우기
  • MVP
    2026-07-03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255
  • 3스타 7년연속 획득… 제주 삼다수, 국내 최초 다이아몬드 테이스트 어워드 수상

    3스타 7년연속 획득… 제주 삼다수, 국내 최초 다이아몬드 테이스트 어워드 수상

    제주개발공사는 제주삼다수가 ‘2024 국제식음료품평회’에서 국내 최초로 ‘다이아몬드 테이스트 어워드’를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최고 등급인 3스타를 7년 연속 획득한 제품에게만 수여되는 ‘다이아몬드 테이스트 어워드’를 수상해 우수한 물맛을 입증해 지난 12일 인증서를 받았다. 국제식음료품평원(ITI, International Taste Institute)은 세계적으로 권위있는 글로벌 식음료 미각 평가 기관으로, 매년 미각 전문가들이 엄격한 블라인드 심사를 통해 우수한 제품을 선정하고 있다. 제주삼다수는 2018년 국내 먹는샘물 업계 최초 3스타 수상했으며, 올해로 7년 연속 국제 미각 전문가들에게 우수한 물맛을 인정받으며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7년 연속 국제 우수 미각상 수상은 국내에서 제주삼다수가 유일하다. 제주삼다수는 우수한 물맛은 물론 청정 제주 지하수를 원수로 우수한 품질을 자랑한다. 한라산국립공원 내 인위적 영향을 전혀 받지 않는 해발 1450m 이상에서 스며든 빗물이 천연 필터인 화산송이 층들을 거치며 오랜 기간 불순물은 걸러지고 칼슘, 칼륨, 바나듐, 실리카와 같은 건강에 좋은 미네랄은 녹아들어 수질이 우수하며 순한 물맛이 특징이다. 제주개발공사 백경훈 사장은 “지난 2021년 국가 공인 ‘먹는물 수질검사기관’ 지정된 데 이어 2023년 국내 먹는샘물 업계 최초로 ‘국가품질경쟁력 우수기업’으로 2년 연속 선정되며 국가공인 품질경쟁력을 입증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우수한 수질과 맛을 유지하면서 최고의 품질을 지키기 위해 지속적으로 투자하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영산강~황룡강 ‘100리길 Y 프로젝트’ 3785억 투입… 새롭게 빛날 광주

    영산강~황룡강 ‘100리길 Y 프로젝트’ 3785억 투입… 새롭게 빛날 광주

    영산강과 황룡강을 잇는 100리길이 매력과 활력이 어우러지는 광주 생태 관광 거점으로 개발된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지난달 26일 시청에서 대시민 발표회를 열어 ‘영산강 100리길 Y 프로젝트’ 청사진을 제시했다. Y 프로젝트는 영산강과 황룡강 합류 지점의 모양(Y)에서 착안해 영산강을 중심으로 지역의 미래를 그리겠다는 민선 8기 광주시 핵심 공약 사업이다. 강 시장은 이날 발표회에서 Y 프로젝트를 이끌어 갈 4대 핵심 전략을 제시했다. ▲맑은 물이 흐르는 생명의 강, 영산강 ▲강에서 누리는 영산강 익사이팅 파크 ▲이야기로 잇는 황룡강 에코랜드 ▲강변 숲길을 연결하는 리버라인 100리길이다. 생명의 강은 기후 위기에 대응해 강물을 가뭄 때는 식수, 평상시에는 영산강 유지용수로 활용하겠다는 전략이다. 광주시는 2030년까지 영산강에 2등급 기준 맑은 물이 흐르도록 수질을 개선하고 가뭄 등 비상 상황에 대비해 하루 10만t을 먹는물로 활용할 계획이다. 익사이팅 파크에는 교육과 재미가 공존하도록 할 계획이다. 광주시는 영산강 산동교 일원에 익사이팅 존을 조성하고 정부 예산이 반영된 ‘아시아 물 역사 테마 체험관’도 2026년까지 건립할 예정이다. 1만㎡ 규모 자연형 물놀이장, 인공 서핑장, 실내 클라이밍장, 1만 2000㎡ 규모의 수변 잔디마당도 생긴다. 도심 속 국가 습지인 장록 습지를 품은 황룡강은 생태학습장을 중심으로 한 에코랜드로 만든다. 송산섬, 서봉지구에는 어린이 테마정원, 집라인, 카누 시설 등을 갖춘다. 마지막으로 리버라인 100리길은 영산강(70리), 황룡강(30리)을 따라 단절된 자전거길, 강변 산책로를 잇고 두 강의 합류부에 ‘Y 브리지’를 설치하는 사업이다. Y 프로젝트 총사업비는 3785억원으로 추산됐다. 맑은 물 사업 1239억원, 익사이팅 1019억원, 에코랜드 604억원, 100리길 923억원이다. 강 시장은 “그동안 무등산, 광주천 중심의 원도심 발전에 주력했다면 앞으로는 영산강을 중심으로 새로운 광주의 미래를 그리는 그랜드 비전으로 Y 프로젝트를 내놨다”며 “광주가 더 커지고, 더 생태적이고, 활력과 매력이 넘치도록 시민과 함께 비전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 수영장 유충 논란에 창원시 “시 공급 수돗물 안전”

    수영장 유충 논란에 창원시 “시 공급 수돗물 안전”

    경남 창원시가 수돗물 안전성을 강조하고 나섰다. 최근 창원실내수영장에서 깔따구 유충이 발견된 것을 두고 우려가 나오자 진화에 나선 것이다. 6일 창원시는 “시에서 공급하는 수돗물은 철저한 위생관리로 안전하다”며 “수영장 등에서 유충이 발견되는 경우에는 수돗물을 이차적으로 활용하는 기관(창원시설공단)에 관리 책임이 있다”고 밝혔다. 이어 “수돗물 공급자인 창원시 책임을 보면, 가정은 수도꼭지까지, 집합건물은 저수조 유입부까지다”라며 “이번 건은 시설공단에서 밝힌 것처럼 수영장 밸런스 탱크 누수와 수심조절판 결함으로 결정한 휴장과 그 이후 수심조절판 파손 상태를 확인하는 과정에서 미상 생물체를 발견하면서 알려졌다”고 설명했다.시는 창원시설공단이 깔따구 유충 발견 사실을 쉬쉬하다 뒤늦게 밝힌 것을 두고도 ‘시설공단 자체 판단’이라고 강조했다. 시는 “시설을 보수하고자 수영장이 휴장 중이었으므로 공단 자체판단에 따라 결정한 것으로 보인다”며 “만약 수영장이 개장 중이었다면 공단에서 이를 즉시 시민에게 공개했을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이어 “창원시는 ‘수도법’과 환경부 고시 ‘먹는물 수질감시항목 감시기준 및 검사주기 등’에 따라 월 60개 항목, 매일 유충유무를 포함한 7~14개 항목에 대해 검사하고 있다”며 “그 결과는 ‘수도 급수 조례’에 따라 시 홈페이지를 통해 공표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창원시설공단이 관리하는 창원실내수영장에서는 지난달 23일 시설환경 개선 공사 중 깔따구로 추정되는 유충이 발견됐다. 하지만 창원시설공단은 일주일이 지난 뒤에야 유충 발견 사실을 시민에게 알리면서 비판을 받았다. 창원에서는 지난해 7월 진해 석동정수장에서 깔따구 유충이 검출되고 9월에는 수영장에서 유충이 나와 홍역을 치렀다.
  • 축제장 가면 30% 이상 할인… “제주 수산물 안심하고 드십써”

    축제장 가면 30% 이상 할인… “제주 수산물 안심하고 드십써”

    제주도가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에 대응해 도민불안을 해소하고 수산물 소비 촉진을 위한 지역축제 지원에 발벗고 나섰다. 25일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수산물 안전·신뢰성 확보에 만전을 기하고 수산물 소비촉진을 위한 다양한 지역축제를 지원하고 있다. 도는 지난 6~8일 서귀포 은갈치 축제와 추자도 참굴비 대축제(13~15일), 광어축제(14~22일)를 지원한데 이어 다음달 4~5일 한림수협 FPC 수산물축제와 다음달 23~26일 방어축제를 진행한다. 최남단 모슬포 방어축제의 경우 한달여 하던 축제기간을 4일동안 짧고 굵게 열릴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 축제현장에선 시중가보다 평균 30%이상 할인 판매한다. 특히 오는 29일까지 ‘대한민국 수산대전-가을 특별전’이 온라인몰에서 열려 최대 60%까지 할인된 가격에 국내산 수산물을 구입할 수 있다. 온누리상품권 상시 환급행사도 오는 12월 15일까지 지속된다. 도는 지난 추석연휴기간 약 15일동안 온누리상품권 환급액이 6억원을 기록했다. 도는 동문재래시장, 동문수산시장, 서귀포매일올레시장 등에서 수산물을 구매하면 일정금액(5만원 이상 구입땐 2만원 환급)을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해주는 할인행사를 진행했다. 도는 재래시장에서 20억원의 수산물을 판매한 것으로 분석했다. 현재 일본정부는 1,2차에 걸쳐 총 1만 5600t을 방류했으며 내년 3월까지 3만 1200t을 방류할 예정인 것으로 파악됐다. 도는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에 대응해 도민 불안 해소와 어업인 피해 최소화를 위한 생산 및 유통단계 수산물 방사능 검사 결과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았다. 지난 14~20일 생산단계 수산물 방사능 검사는 총 17건(올해 누적 277건)이며, 검사 결과 모두 기준에 적합했다. 같은 기간 유통단계 수산물 방사능 검사는 총 1건(올해 누적 177건)으로 적합으로 판정됐다. 지난 20일 기준 생산단계 수산물 59건(누적 8672건), 유통단계 수산물 103건(누적 6175건)이 적합 판정을 받았으며 일본산 수입수산물 26건(누적 4063건)이 적합으로 판정됐다. 일본수산물의 경우 후쿠시마 인근 8개현 수산물 수입은 전면 금지되고 있으나 그외 지역 수산물은 수입되고 있다. 정재철 제주도 해양수산국장은 “수산물 가공업체는 15%이상 판매량이 증가하고 대형마트에서는 30% 이상 판매량이 증가했다”면서 “수산물 소비촉진 행사를 지속적으로 진행해 소비자들에게 청정제주의 안심 수산물을 널리 알리고, 어업인과 소상공인들은 피해 최소화로 경영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부는 일본 공해상 방사능 조사를 실시한 결과 세계보건기구(WHO)의 먹는물 기준과 비교해 낮은 수준으로 확인됐으며, 연내에 수산물 대상 삼중수소 검사 기준과 시험법을 마련해 검사를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
  • [사설] 불안 노리는 오염수 가짜뉴스 철저히 차단해야

    [사설] 불안 노리는 오염수 가짜뉴스 철저히 차단해야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가 시작된 지난 24일 원전 앞바다의 색깔이 일부 잿빛으로 바뀌는 현상이 나타나자 소셜미디어(SNS) 등 인터넷상에서 오염수 방류 때문에 바다가 오염됐다는 식의 괴담이 퍼졌다. 정부는 어제 오염수 관련 일일 브리핑에서 “후쿠시마 앞바다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현상”이라며 가짜뉴스라고 밝혔다. 암초대 위치, 빛의 양, 조수의 흐름 등에 따른 자연스런 현상일 뿐 오염수 방류와는 무관하다고 못박았다. 유포된 사진이 촬영된 시간은 오후 1시 5분으로 오염수가 바다로 흘러나온 시간인 오후 1시 13분보다 일러 인과관계가 맞지 않는다는 점도 근거로 제시했다. 일본 환경성은 오염수 해양 방류 이후 주변 바닷물을 조사한 결과 방사성물질인 삼중수소 농도가 모두 기준치 이하를 나타냈다고 그제 발표했다. 도쿄전력, 일본 수산청, 국제원자력기구(IAEA) 조사에서도 같은 결과가 나왔다. 우리 해양수산부도 오염수 방류 이후 진행한 첫 해양 방사능 조사에서 세슘과 삼중수소 모두 세계보건기구(WHO)의 먹는물 기준과 비교해 크게 낮은 수준이라고 밝혔다. 오염수 방류가 실제로 시행되기 전까지는 이런저런 우려와 불안이 있을 수 있다. 하지만 방류 이후 과학적이고 객관적인 데이터가 나오고 있는데도 가짜뉴스로 현혹하는 것을 묵과해선 안 된다. 괴담으로 공포를 자극하는 무책임한 행위의 피해는 국내 수산업계와 국민에게 돌아간다. 대통령실이 구내식당의 식단을 수산물 위주로 바꾸고, 기업들도 급식 메뉴에 수산물을 확대하는 등 발 벗고 나섰지만 이런 노력만으로는 역부족이다. 거짓 선동으로 국민 불안을 가중시키는 가짜뉴스부터 철저히 차단해 수산업계와 어민들이 피해를 뒤집어쓰는 일을 막아야 한다.
  • 아리수, 먹는물 수질 기준 적합…“안심하고 드세요”

    아리수, 먹는물 수질 기준 적합…“안심하고 드세요”

    서울시는 수돗물 아리수에 대해 세계 최고 수준인 350항목에 걸쳐 깐깐한 수질검사를 통해 안전성을 확인한 결과 먹는물 수질 기준에 적합했다고 7일 밝혔다. 시는 ‘2022 아리수 품질보고서’를 발간하고 온라인을 통해 시민에게 공개했다. 아리수는 수질검사 결과, 납, 비소, 카드뮴 등 9개 항목과 페놀, 벤젠 등 17종이 검출되지 않았다. 탁도, pH, 소독부산물 등 주요 수질관리 지표 항목도 기준 이내로 나타났다. 시 관계자는 “아리수는 먹는물 수질 기준에 적합할 뿐만 아니라 풍부한 미네랄이 함유된 건강하고 맛있는 물”이라고 밝혔다. 미네랄은 체내에서 합성되지 않기 때문에 물과 음식물을 통해 섭취해야 하는 영양소다. 아리수에는 평균 37.6mg/L다. 아리수 수질검사는 원수인 한강에서부터 시작한다. 한강 본류 및 지류천 16개 지점에서 30항목을 검사하며, 취수 원수 5개 지점에 대해서는 법정 검사항목인 38항목보다 8배 많은 325항목 검사를 통해 관리하고 있다. 시민이 마시는 정수는 세계보건기구(WHO)가 권장하는 항목 166개 보다 많은 350항목에 걸쳐 철저하게 검사해 공급한다는 게 시의 설명이다. 한편, 서울시는 시 전역에 행정동별 수질 자동 측정기를 설치하고 총 527개 지점에 대한 우리동네 아리수 수질 정보를 상수도사업본부 누리집 아리수맵과 아리수앱을 통해 실시간으로 공개하고 있다. 서울시민 누구나 우리집 수돗물 수질이 궁금하다면 ‘아리수 품질확인제’를 통해 야간이나 주말에도 무료 수질검사와 수도관 점검을 받아볼 수 있다. 유연식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장은 “세계 최고 수준인 350항목에 걸쳐 깐깐하게 수질을 확인하고 그 결과를 온라인을 통해 공개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시민들이 가정에서 아리수를 안심하고 먹을 수 있도록 철저한 수질관리와 함께 아리수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적극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 먹는물 수질감시항목 강화…조류독소·깔따구 추가

    먹는물 수질감시항목 강화…조류독소·깔따구 추가

    앞으로 먹는물 수질의 조류독소 항목이 확대되고, 깔따구 유충에 대한 관리가 강화된다. 환경부는 2일 상수원 조류발생 증가와 전국적인 깔따구 유충 민원 발생에 따른 국민 불안감 해소 및 수돗물 안전성 확보를 위해 수도법에 따른 ‘먹는물 수질감시항목 운영 등에 관한 고시’를 개정해 오는 10월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수질감시항목은 먹는물 수질기준은 아니지만 먹는물 안전성에 영향을 미칠 우려가 있어 지속적인 관리와 모니터링이 필요한 물질이다. 조류독소 감시항목인 마이크로시스틴에 대한 감시를 ‘LR’ 1종에서 ‘LR·RR·YR·LA·LY·LF’ 등 6종으로 늘린다. 정수장 조류독소 감시 기준은 마이크로시스틴 6종의 합계 농도가 1ℓ당 1㎍ 이하로 정했다. 시험은 기존과 동일한 ‘액체크로마토그래프-텐덤질량분석(LC-MS/MS)법’이다. 효소면역분석(ELISA)법보다 신속성은 떨어지나 정확도가 높다는 장점이 있다. 깔따구 민원 해소를 위해 정수 여과 후 100ℓ의 시료를 월 1회 현미경 조사해 깔따구 유충을 확인하도록 했다. 유충이 발견되면 하루 1회로 검사 주기가 단축된다. 지난 2020년 인천·제주에서부터 확인된 수돗물 깔따구 유충은 7월에 집중 발생한다. 인체에 유해하지는 않지만 심미적인 불쾌감을 주면서 수돗물에 대한 불신을 유발하고 있다. 환경부와 국립환경과학원은 9월까지 수도사업자와 수질검사기관 등 관련 업무 종사자들이 업무 숙련도를 높일 수 있도록 시험 기기 작동 및 시료 준비 등 수질감시항목 변경에 대비한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박재현 환경부 물통합정책관은 “조류독소 등 수질감시항목 변경을 통해 먹는물 안전성을 높이고 정수장 관리 수준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 광명 아파트 수도 정수필터 갈변현상 원인은?

    광명 아파트 수도 정수필터 갈변현상 원인은?

    경기 광명시가 관내 아파트 단지에서 가정 내 수도 정수필터가 갈색으로 변하는 ‘갈변현상’이 나타나 원인 규명에 나섰다. 16일 시에 따르면 이달 초 지역 맘카페에 “가정 내 수도 정수필터에서 갈변현상이 일어나고 있다”는 내용의 글이 올라왔다. 이 갈변현상은 여러 아파트 단지에서 발생했고, 수질검사를 해달라는 요청이 40여건 시청에 접수됐다. 시는 탁도, 철, 구리, 아연, 망간, 염소이온, 암모니아성질소에 대해 자체 수질검사를 실시했으며, 그 결과 먹는 물 수질기준에는 모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박승원 시장이 “원인을 신속하고 철저히 분석해 시민 우려를 해소하라”고 주문해 시가 전날 변색한 필터와 수돗물의 성분분석을 먹는물 검사 공인인증기관 2곳에 의뢰했다. 시는 정확한 변색 원인이 나오는 대로 상수도 분야 전문기관인 한국상하수도협회(Water 119)의 도움을 받아 정수장, 수도 배관, 옥내 배관 등 수도 관련 시설을 면밀히 조사한 뒤 문제점이 드러날 경우 개선할 방침이다. 광명시 각 가정에는 팔당상수원에서 취수한 물이 노은정수장을 거쳐 공급되고 있다. 한편, 시는 이번 가정 내 정수필터 변색 원인 물질을 철(Fe)과 망간(Mn)으로 추정하고 있다. 철과 망간은 염소와 반응해 산화하면서 입자성을 띠고 정수필터에 달라붙어 변색을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망간은 수질기준(0.05mg/L) 이하의 극미량만 포함돼도 계속해 필터를 통과하면 필터를 변색시킨다. 변색을 일으킨다고 하더라도 수질기준 이내이면 인체 유해성은 없다. 시의 자체 시료 검사 결과, 철은 검출되지 않았으며, 망간은 먹는물 수질기준 이내에서 극미량 검출됐다. 다만 6월 초 이후 검사에서는 철과 망간 모두 검출되지 않고 있다. 시 관계자는 “광명시는 먹는 물 수질기준에 따라 59개 항목을 준수하여 수돗물을 공급하고 있다”며 “가정 내 수도 정수필터 변색의 정확한 원인을 분석하고 관련 대책을 수립하여 유사한 문제가 재발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믿을 水 있는 25년… 제주 삼다수 누적매출 3조 5000억원

    믿을 水 있는 25년… 제주 삼다수 누적매출 3조 5000억원

    대한민국 대표 생수 제주삼다수가 누적 매출 3조 5000억원을 넘어섰다. 30일 제주도개발공사에 따르면 1998년 첫해 매출 88억 원을 시작으로 2009년에는 매출액 1000억을 달성, 이후 5년 만에 2000억 매출을 돌파하며 빠르게 성장했다. 2021년 매출 3000억을 처음으로 넘어섰으며, 현재 누적 매출은 3조 5000억이 넘는 등 25년간 한국 생수 시장의 역사를 쓰고 있다. 제주삼다수의 연 매출은 2021년 3050억원으로, 처음 3000억원을 넘어선 후 지난해 3350억원을 기록했다. 제주삼다수는 최근 5년간 시장점유율 약 40%를 지속적으로 유지하고 있으며, 전국 소매점 취급률은 98%로 전국의 거의 모든 소매점에서 삼다수를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제주삼다수는 국내 성과에 그치지 않고 해외 시장 진출에도 적극적으로 나섰다. 지난해 국내 생수업계 최초로 인도 시장에 진출하는 등 해외 진출을 적극적으로 공략하고 있으며, 현재 미국, 중국, 싱가포르 등 총 21개국에 수출하고 있다. 제주삼다수가 오랜 기간 신뢰와 사랑을 받는 비결은 바로 변함없는 물맛과 품질에 있다. 제주개발공사는 한라산 단일 수원지에서 생산되는 제주삼다수의 취수원 보호를 위해 축구장 면적 약 100개 규모의 토지(70만m2)를 매입해 관리하고 있다. 또한 지난 2021년 생수업계 최초로 ‘먹는물 수질검사기관’으로 지정되면서 공인된 시험분석체계를 갖춰 자체 시험결과의 객관성과 투명성을 대내외적으로 확보할 수 있게 됐다. 더욱이 취수원 및 주변지역에 106개의 수자원 관측망 및 58개소의 지하수 관측망을 두고 지하수위·취수량·수질·하천유출·토양 등의 상황을 종합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있다. 2018년에는 ‘스마트팩토리’ 기반 생산라인인 L5를 본격 가동하며 품질 향상을 위한 혁신적 생산 시스템을 구축, 세계 최고 생산 속도인 초당 21병을 자랑한다. 특히 무라벨 도입, 생수병 경량화 등 다양한 노력을 통해 최근 3년간 플라스틱 2570톤을 줄이며, 2020년 대비 사용량 9%를 감축했다. 나아가 2030년까지 플라스틱을 50%까지 절감할 계획이다. 또한 2019년부터 제주도 내 무색페트병 수거를 통한 자원순환 프로젝트를 진행해 4년간 총 7100톤의 탄소 배출량을 감축했으며, 이는 소나무 236만 6688그루를 심은 효과와 맞먹는다. 백경훈 제주개발공사 사장은 “25년간 받아온 국민들의 한결같은 사랑에 보답하고자 변함없이 깨끗하고 안전한 물을 전달드리고자 노력해 왔다”며 “앞으로도 제주삼다수는 우수한 수질과 맛을 유지하면서 미래 시대에 대비하기 위해 보다 스마트하고 친환경적인 변화와 혁신을 거듭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대구시민 250만명이 마시는 물”… ‘맑은 물 하이웨이’ 국가주도 추진

    대구시가 홍준표 시장의 공약 사업인 ‘맑은 물 하이웨이’ 사업을 국가가 주도하는 사업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이 사업은 낙동강 상류인 경북 안동의 안동·임하댐의 물을 대구까지 관로로 연결하는 사업이다. 낙동강이 국가하천이어서 기본적으로 정부의 개입이 전제되지만 대구시 자체 예산으로는 이 사업을 추진할 여력이 되지 않아서 정부가 앞장서 달라는 의미다. 시는 이 사업에 약 1조 4000억원의 예산이 필요할 것으로 추산한다. 시는 맑은 물 하이웨이 사업을 국가 주도 사업으로 추진하기 위해 우선 지난해 기술적·경제적 타당성을 마련하기 위해 10억원 예산으로 사업 추진 방안 검토 용역에 들어갔다. 이번 용역을 통해 안동에서 대구에 이르는 최적 경로를 찾아내고 예상치 못한 환경 문제 등에 대한 대응 방안을 도출할 방침이다. 연구 결과는 오는 6월쯤 나올 전망이다. 시는 이를 토대로 환경부 등에 ‘낙동강 유역 물관리 종합계획’ 등 국가계획에 낙동강 상류 댐을 취수원으로 하는 문제를 포함해 달라고 건의할 방침이다. 아직 환경부는 이 사업과 관련한 견해를 밝히지 않고 있다. 시 관계자는 “대구는 취수원 문제로 심심찮게 사고가 터졌던 터라 시민들의 먹는물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맑은 물 하이웨이 사업을 추진하는 것”이라며 “250만명 시민의 먹는물 문제인 만큼 국가 주도로 진행하는 게 타당하다고 본다”고 밝혔다. 앞서 대구시는 지난해 11월 낙동강물 대신 안동댐·임하댐 원수를 사용하고 두 댐을 경북 안동지역 발전의 신성장 동력으로 활용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안동시와 체결했다.
  • 여의도 캠프 꾸린 지자체… “못 따내면 공멸” 벼랑 끝 국비 확보전

    여의도 캠프 꾸린 지자체… “못 따내면 공멸” 벼랑 끝 국비 확보전

    서울시 대심도 빗물터널사업 등국회심의서 신규 반영·증액 총력“여야 대립, 답답한 상황” 하소연국회의 내년도 예산안 처리가 늦어지면서 전국 243개 광역·기초 지방자치단체들의 속이 타들어 가고 있다. 국비 담당 지자체 공무원들은 아예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주변에 캠프를 차리고 여야의 예산안 대치 국면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20일 전국 지자체에 따르면 17개 광역단체는 물론 기초단체들까지 모두 해당 지역의 숙원사업 관련 예산의 국비 반영 여부와 금액이 확정되지 않았다. 끝내 여야 간 합의가 불발돼 정부 원안 또는 다수당인 더불어민주당의 수정안대로 통과되거나 준예산 사태에 이르면 국회 심의 과정에서 반영하려던 지자체들의 노력은 물거품이 된다. 숙원사업도 대거 차질을 빚을 수밖에 없다. 지자체들은 정부 예산안이 지난 8월 말 확정돼 9월 2일 국회로 넘겨진 직후부터 4개월째 국비 확보 전쟁을 벌였다. 지자체마다 정부 예산안에 적게 반영됐거나 미반영된 사업들을 국회 심의 과정에서 최대한 살려보려는 노력이었다. 재정 여력이 양호한 서울시도 마찬가지다. 대표적인 사안이 지난 8월 수해를 계기로 강남역·광화문·도림천 등 침수 취약지역 6곳에 추진하는 대심도 빗물터널 사업이다. 시는 일단 내년에 399억원의 예산을 편성했다. 이 중 국비 비중을 25%에서 50%로 높이려고 TF팀을 만들고, 기획재정부와 여당을 상대로 설명회 등을 통해 설득하고 있던 중이었다. 서울시 관계자는 “오신환 정무부시장이 직접 뛰고 있었지만 예기치 않은 여야 대립에 난관에 부딪힌 상태”라고 토로했다. 강원도는 국회 심의 과정에서 도정 핵심 사업인 반도체 교육센터 건립을 비롯해 춘천 서면대교 건설, 양양국제공항 시설 개선 등의 사업 예산을 신규로 넣고, 춘천~속초 철도 건설과 강릉~제진 철도 건설, 이모빌리티 육성 사업 예산을 증액하기 위해 총력전을 펼쳤다. 강원도 관계자는 “지금 국회에서 논의되고 있는 수정안대로 예산이 확정되면 신규 반영이나 증액은 어려워진다”고 말했다. 전북도는 새만금 단지 내 연결도로 등 70대 사업을 중점 과제로 선정하고 지역구 의원과 기재부 등을 집중 공략했다. 국회 상임위 심의 과정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얻은 사업들은 어떻게든 내년 예산에 최대한 반영시킨다는 전략이지만 여야 간 합의가 언제 이루어질지 몰라 답답한 상황이다. 전북도 관계자는 “내년 국가예산 반영 목표를 9조원으로 잡았는데, 여야 합의가 최대 관건”이라고 전했다. 충남도는 국내 석탄화력의 절반이 몰린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도청 소재지 내포신도시에 청정수소시험평가기반구축 사업비 40억원, 서천군에 건립할 해양바이오인증지원센터 설계비 3억 5000만원을 국비로 확정한 상황이다. 강성만 충남도 국비전략팀장은 “이 사업들은 ‘청정 충남’으로 가기 위한 출발점이어서 여의도에 국회 캠프를 차리고 활동했다”면서 “조속한 합의를 눈 빠지게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부산시는 정부안에서 제외된 ▲낙동강 유역 안전한 먹는물 공급체계 구축사업 ▲부전~마산 전동열차 국가시설 개선 및 운영 사업 설계비 등을 국회 심의 과정에서 확보할 계획이나 여야 대립으로 난감한 상황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시민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해 꼭 필요한 사업이어서 국회 인근에 직원들이 상주하면서 예산 확보 노력을 하고 있지만, 여야 대립으로 답답한 상황”이라고 한탄했다.
  • 250만 대구 시민 식수원 해결… ‘맑은 물 하이웨이’ 사업 본궤도

    250만 대구 시민 식수원 해결… ‘맑은 물 하이웨이’ 사업 본궤도

    지난 2일 250만 대구시민의 먹는 물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는 중요한 합의가 있었다. 대구시와 안동시가 안동·임하댐의 물을 대구시에 공급하고 양 도시 상생발전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것이다. 이로써 홍준표 대구시장의 선거공약이자 대구의 미래 50년 핵심정책인 ‘맑은 물 하이웨이’ 사업이 첫걸음을 뗐다.  이날 홍 시장과 권기창 안동시장은 안동댐에서 ‘안동·임하댐 맑은 물 공급과 상생발전에 관한 협약’에 서명하고 두 도시의 상생발전에 힘을 모으기로 약속했다. 협약에는 안동시가 대구시에 맑은 물 공급을 지원하고 대구시는 안동시에 국비 재원 등 기금 지원에 협력할 것, 안동시 농특산물 구매와 판매 홍보 등 소득 증대에 노력할 것, 안동·임하댐 수질 개선과 수변 관광 활성화 사업에 협력할 것 등의 내용이 담겼다. 대외협력 사업으로 안동·임하댐 물 공급 사업이 국가 상수도 정책으로 반영되도록 노력하고 댐 주변 규제 완화 및 수질 개선을 위한 제도 마련에 협력하자는 내용도 협약에 담았다. 이와 함께 지역발전 사업으로 대구경북통합신공항 연계 산업단지 조성 계획에 안동시가 포함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대구∼신공항∼안동 간 교통 인프라 확충에 협력한다는 내용도 포함했다.  대구의 먹는물 문제는 그동안 오랫동안 해결해야 할 숙제로 남아 있었다. 대구취수원은 구미산업단지 31㎞ 하류지점에 있다. 유입되는 지류도 없어 유해화학물질 유출사고 발생 시 단시간에 직접적인 영향을 받게 된다. 지난 1991년 페놀사고를 시작으로 2018년 과불화화합물 사고까지 대형 수질오염사고만 9차례 발생했다. 이에 대구시는 2006년, 2009년, 2012년 등 3차례 국토부에 취수원 이전을 건의했다. 이후 대구·구미 간 민관협의회가 구성돼 9차례나 취수원 이전 문제를 논의했으나 진전이 없었다. 고착 상태를 풀기 위해 대구시는 중앙정부에 중재를 요청했다. 2018년 10월 ‘국무총리 주재 관련 지자체장 회동‘을 통해 낙동강 물 문제 해결을 위한 정부용역을 추진하기로 합의를 이끌어 내 대구 물 문제 해결의 단초를 마련했다. 지난해 6월 24일 낙동강유역물관리위원회 의결을 거쳐 정부계획으로 확정됐고 지난 4월 ‘맑은 물 상생협정’이 체결됐다. 구미 해평취수장을 거친 하루 평균 30만t의 물을 대구정수장까지 45.2㎞ 관로를 개설해 2028년 이후 대구에 물을 공급하는 내용을 담았다.  하지만 지난 8월 17일 이 협정서는 휴지조각이 됐다. 대구시가 최종 협정 해지를 선언했다. 구미시장이 지방선거 후보 당시 상생협정 반대 활동을 벌였다는 것을 해지 이유로 들었다. 여기에다 상생협정의 요건 미비와 무효를 주장하고 있고 이미 합의된 해평취수장이 아닌 타 취수장의 협의를 요구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런 상황을 고려했을 때 당초 협정 사항을 구미시의 귀책사유로 인해 더이상 추진하기 어렵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라고 대구시는 밝혔다.  대구시는 맑은 물 하이웨이 사업을 추진하는 3가지 이유를 들었다. 먼저 수질 문제다. 안동과 임하댐 원수는 낙동강 물보다 수질이 우수하다. 수돗물에 대한 시민 신뢰도를 높일 수 있다. 구미산업단지 등 낙동강 상류 산업단지의 예측하기 어려운 수질오염 사고로부터도 자유로워질 수 있다. 마지막으로 운영비 절감이다. 상류 댐을 전량 활용할 경우 연간 390억원이 들어가는 현행 정부안의 초고도정수처리 비용을 줄일 수 있다. 물론 장애물이 없는 것은 아니다. 이 사업은 정부계획 수립에 반영돼야 한다. 경북 북부지역 주민들의 지역 간 물 공유에 대한 부정적 여론도 변수다. 이 사업이 낙동강을 포기하는 것이라는 환경단체의 비판 의견도 극복해야 한다.  대구시는 맑은 물 하이웨이 사업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해 왔다. 지난 8월 26일 대구시에서 개최된 제1차 규제혁신전략회의 때 대구시민의 식수 문제를 지역 우선 해결 현안으로 선정해 맑은 물 하이웨이 정책을 정부에 공식 건의했다. 당시 윤석열 대통령도 참석했다. 이후 환경부 장관 대구 방문 때에도 맑은 물 하이웨이 정책 추진 의지를 설명했다. 또 지난달 5일 방문규 국무조정실장이 이 정책을 조율하기 위해 대구를 방문했을 때 낙동강 본류에 의존하는 기존 통합물관리 방안(해평취수장 공동이용)의 문제점 및 개선책을 논의했다. 수질오염사고에 대한 근본적 해결을 위해 댐 물 공급 필요성을 설명하고, 대구시의 앞으로 소요 물량 100만t 확보 방안을 제시했다. 이날 방 실장은 대구시의 맑은 물 하이웨이 정책을 이해했으며, 구체적 방안이 나오면 추가로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앞으로 대구시는 댐 물 공급 정책사업의 정부 계획 반영에 필요한 기술적·경제적 타당성을 마련하기 위해 10억원을 들여 ’맑은 물 하이웨이 추진방안 검토용역‘을 발주키로 했다. 대구시 물 수요공급 정책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깨끗하고 안전한 물을 공급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찾는 방안도 구상 중이다.  안동시도 이에 발맞춰 안동시 공약인 ‘낙동강 유역 광역상수도 공급체계 구축사업’을 위해 먼저 지난 9월 7일 시민·시의회의 공감대 형성 시민포럼, 지난 10월 12일 시민설명회를 개최했다.
  • 경북도의회 문화환경위원회, 보건환경연구원 행감 실시

    경북도의회 문화환경위원회, 보건환경연구원 행감 실시

    경상북도의회 문화환경위원회(위원장 김대일)는 지난 11일 보건환경연구원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보건환경연구원으로부터 2022년 주요업무 추진상황과 2023년 주요업무추진계획을 보고받은 위원들은 감염병 병원체 검사 시스템과 식품 안전성 확보 등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과 관련된 연구원의 업무 전반에 대한 다양한 질의를 통해 강도 높은 감사를 진행했다.  임병하 위원(영주)은 낙동강 수질오염에 따라 먹는물 수질관리를 철저히 해줄 것과 코로나를 대비하여 노약자에 대한 대책을 마련해 줄 것을 요구했다. 또한, 연구원에서 근무하고 있는 전문가들의 연구와 활동을 위한 장비 등의 연구환경이 충분히 갖추어져 있어야 한다며, 전문가들에 대한 지원이 전폭적으로 이루어져야 우리나라가 선진국 수준의 건강과 환경을 유지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정경민 위원(비례)은 경로당이나 양로원 등 복지시설에 사용되는 공기청정기의 안전성에 의문을 제기하며, 의뢰되는 장소에만 실내공기질 검사를 하기보다는 자체적인 대상선정을 통한 검사가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또한, 먹는물 수질검사 시 재검사에서 적합 판정이 나온 후 다음 정기검사에서 다시 부적합 판정이 나오는 경우가 반복되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판단되므로 경고조치 등 특별한 조치가 필요함을 강조했다.  연규식 위원(포항)은 연구원 페이스북의 ‘좋아요’가 직원 수에도 못 미친다고 언급하고, 잘하는 건 알릴 필요가 있고 보여주는 것도 중요하므로 모든 정보에 대해 직원들 전체와 공유하기를 주문했다. 또한, 물휴지에서 검출된 CMIT,MIT는 가습기 살균제로도 사용된 물질이며 물휴지는 아이가 입에도 댈 수 있는 민감한 제품이기 때문에 물휴지에 대한  검사횟수를 늘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용현 위원(구미)은 감염병 예방을 위한 선제적 감시체계 구축은 잘하고 있는 사업이라고 칭찬하며, 사업대상을 중증환자 복지시설 등에까지  확대해 줄 것을 요구했다. 또한, 공기를 단축해야 공사를 맡기는 사람이나 시공을 하는 사람 모두에게 이익이라며 감염병 분석센터 건립을 차질 없이 추진해 주기를 당부했다. 아울러, 코로나 검사능력은  검사장비에 달려있으므로 이를 갖추기 위한 예산확보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강조했다.  김경숙 위원(비례)은 방사선조사식품을 모르는 사람이 많다고 언급하고, 우리가 흔히 먹고 있는 감자, 양파, 마늘에 세균이나 싹, 미생물을 죽이기 위해 쓰고 있는 방사선을 정부에서는 무해하다고 하나 인체에 분명히 해가 있다고 역설했다. 또한, 방사선 조사식품은 지속적으로 늘어날 전망으로, 내년부터는 후쿠시마에서 방사능오염수를 방류한다고 하므로 수산물을 포함한 식품의 방사능검출에 대한 연구가 도민과 우리나라의 건강을 위해 더욱 필요함을 강조했다.  박규탁 위원(비례)은 경상북도 생물안전위원회에 외부위원이 1명 밖에 없다고 지적하며 좀 더 다양한 의견을 받아들이려면 1명의 외부위원만으로는 충분치 않다고 역설했다. 또한, 골프장 농약이 맹독성은 없으나 잔류농약이 많으므로 한 골프장 내 사용할 수 있는 농약의 총량관리가 필요하다며 그 부분에 대한 기준을 마련해 줄 것을 촉구했다. 끝으로, 연구원에서 순수한 연구분야를 좀 더 강화해야 한다며, 생산되는 시험결과를 데이터베이스화하여 유의미한 자료로 만들고 이를 국가산업 등 많은 부분에 활용해 줄 것을 주문했다.  이동업 위원(포항)은 연구원의 검사나 조사가 의뢰에 의한 것들이 많다며 선제적으로 조사하는 부분을 늘려가야만 조사건수도 늘리고 불편한 부분들도 찾아내어 도민의 건강한 삶에도 도움이 될 거라며 역설했다. 또한, 악취제거가 필요한 농축산가가 경북에 많으므로 커피찌꺼기를 이용한 악취 제거에 문제가 없도록 커피찌꺼기 확보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미나리가 요소비료만 뿌리면 급성장함을 언급하고 생식을 많이 하는 식품이니 농약검출에 더욱 신경을 써줄 것을 주문했다.  도기욱 위원(예천)은 업무보고에서 2022년 사업은 기대효과가 아닌 결과를 적어야 하며, 2023년 사업은 기대효과를 적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또한, 중증장애인 생산품 구매실적이 낮다며 1%를 구매해주면 장애인의 취업이 늘어날 뿐만 아니라 삶의 질까지 높아진다며 이 부분에 각별히 신경 써 줄 것을 당부했다. 끝으로, 지난 3년 동안 코로나로 연구원의 모든 직원들이 고생했다며 격려했다.  끝으로 김대일 위원장(안동)은 “연구원에서 생산된 데이터나 개발한 기술을 바탕으로 효과 있는 결과물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며, “예산이 많이 투입되고 있는 커피찌꺼기 사업 또한 축산농가의 악취저감에 효과를 거둘 수 있는 결과를 만들어내는 것이 중요하다”고 마무리했다. 
  • “세계 최고 아리수, 깐깐하게 관리… 안심하고 드세요”

    “세계 최고 아리수, 깐깐하게 관리… 안심하고 드세요”

    고도정수처리 하루 460만t 계획 30년 노후 상수도관 3073㎞ 교체 수질검사 항목만 341개 국내 최대“서울 수돗물 ‘아리수’는 2016년 국내 상수도 중 최초로 식품안전경영시스템(ISO 22000) 인증을 받을 만큼 세계 최고 수준을 자랑합니다. 기후변화 시대에 대비해 시민들이 고품질의 수돗물을 먹고 사용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이대현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장은 24일 서울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서울시민의 식수인 아리수를 깐깐하게 관리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홍수, 가뭄, 녹조 등 기후변화에 따른 각종 물 재난은 사람의 생존에 큰 영향을 미치기에 수돗물 생산·공급 등 전 과정에 대한 관리도 중요해지고 있는 까닭이다. 이 본부장은 “서울시는 앞으로 20년간의 급수 환경 변화에 대비해 수돗물 수요량을 전망한 ‘2040 서울 수도정비기본계획’을 수립했다”며 “기후변화로 인한 수질 악화에 대비해 고도정수처리 용량을 80만t 확충, 2040년까지 하루 460만t을 생산하는 능력을 갖추고, 사용연수 30년 이상의 상수관로 3073㎞를 단계적으로 교체·정비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서울시는 한강 원수부터 각 가정의 수도꼭지에서 흘러내리는 수돗물에 이르기까지 촘촘하게 관리하기 위해 다양한 수질 검사를 하고 있다. 상수원 및 취수 원수의 수질 검사를 포함해 정수된 수돗물에 대해 171개 항목을 검사한다. 미규제 신종 물질 170개 항목에 대한 검사도 추가로 하고 있다. 이 본부장은 “수질 검사 항목만 341개로 국내 최대 수준이고 법정 ‘먹는물 수질 기준’에 해당하는 60개 항목보다 약 6배 많아 세계적으로도 깐깐한 수준”이라며 “최근 10년간 수질을 검사한 결과 모두 먹는물 수질 기준에 ‘적합’해 서울 수돗물 수질에 대해 안심할 수 있다”고 말했다.그럼에도 시민 일부는 여전히 수돗물을 ‘먹는물’로 생각하지 않는다. 수도 배관에 대한 불신과 염소(소독약) 냄새 등이 그 이유다. 이 본부장은 “수도관에 대한 불신을 없애기 위해 1984년부터 2020년까지 약 36년에 걸쳐 녹이 잘 발생하는 수도관을 녹에 강한 내식성 관으로 교체하는 사업을 추진해 1만 3389㎞의 수도관을 전부 교체했다”면서 “녹물의 주범인 주택 노후 수도관을 교체하기 위해 2007년부터 공사비를 최대 80%까지 지원하고 있으며 2025년까지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수돗물 공급 과정 중 미생물 번식을 막기 위해 투입하는 염소 냄새와 관련해 이 본부장은 “냄새가 느껴지지 않으면서 미생물에도 안전한 염소 농도를 유지할 수 있도록 관리하고 있다”며 “특히 올해는 더 정밀하게 잔류 염소 농도를 제어할 수 있는 관련 기술 특허를 획득했다”고 말했다.
  • 서울시, 광화문광장 물놀이형 시설 수질검사 ‘적합’

    서울시, 광화문광장 물놀이형 시설 수질검사 ‘적합’

    서울시가 광화문광장 개장 이후 방문객들이 많이 찾은 물놀이형 시설 6개에 대한 수질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2일 밝혔다. 물놀이형 수경시설은 분수, 연못, 폭포, 실개천 등의 인공시설물 중 일반인에게 개방돼 이용자가 물놀이를 할 수 있도록 설치하는 시설을 말한다. 6개 수경시설은 가족 방문객에게 가장 인기가 있는 분수 삼총사인 명량분수, 한글분수, 터널분수와 바닥우물, 역사물길(2곳)이다. 이번 수질검사는 물환경보전법에 따라 보름에 한번 정기적으로 실시하는 검사로, 전문 수질검사기관(국가공인 먹는물 수질검사기관)에 의뢰해 대장균 등 4개 항목에 대한 평가가 이뤄졌다. 검사 결과 6곳 모두 대장균은 검출되지 않았다. 산성, 알칼리성의 정도를 나타내는 수소이온농도는 6.7~7.4pH, 물의 흐린 정도를 나타내는 탁도는 0.38~0.51 NTU, 물속 미생물을 살균하기 필요한 유리잔류염소는 0.42~0.51 ㎎/L로 모두 수질기준을 충족했다. 한편 여름철 아이들이 물놀이를 즐기고 발을 담그며 잠시나마 더위를 식힐 수 있었던 광화문광장 내 수경시설은 다음달 31일까지 가동된다. 이순신장군 동상 앞의 명량분수는 이순신 장군의 해전을 상징하는 바닥분수로 명량해전 당시 133척의 왜선을 격퇴했다는 것을 의미해서 133개의 물줄기가 뿜어져 나온다. 한글창제 원리인 천, 지, 인을 모티브로 세종대왕의 애민사상이 드러나는 놀이형 글자분수인 한글분수와 광복 후 광장 개장까지 77년의 경제 성장 및 한국의 번영을 상징하는 77개 노즐이 있는 터널분수는 광장을 대표하는 촬영 포인트이다. 여장권 서울시 균형발전본부장은 “도심 속 공원같은 광장으로 재개장한 광화문광장에 대한 운영?관리를 철저히해 광장을 찾는 시민들과 아이들이 언제나 안전하고 즐겁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녹차 라떼’ 같은… 낙동강 최악의 녹조 ‘먹는물 비상’

    ‘녹차 라떼’ 같은… 낙동강 최악의 녹조 ‘먹는물 비상’

    부산 시민의 식수원인 낙동강에서 고농도 녹조가 발생해 먹는물 안전에 대한 우려가 커지자 부산시가 수돗물 정수 공정을 강화했다. 녹조 영향으로 취수원에서는 발암물질로 규정된 독성물질까지 검출됐지만, 다행히 수돗물에서는 확인되지 않았다. 부산시는 지난 6월 23일부터 수돗물 취수원인 낙동강 물금·매리 지점에 조류경보 ‘경계’ 단계가 발령됐다고 4일 밝혔다. 경계 단계는 녹조의 원인인 남조류 세포 수가 2회 연속으로 ㎖당 1만개 이상이면 발령된다. 지난달 25일 물금·매리 지점의 남조류 세포는 14만 4450개로 측정됐다. 이는 이곳에서 녹조 조사가 시작된 2020년 이래 최고 수치다. 7월 기준 최대 수치는 2020년 4만 2781개, 지난해 9459개였다. 남조류에 의해 생성되는 독성물질인 마이크로시스틴-LR도 ℓ당 3.5㎍ 검출돼 2013년 먹는물 감시항목으로 지정된 이래 최고 농도로 나타났다. 마이크로시스틴은 간과 폐 등에 악영향을 미치는 발암물질이다. 시는 이처럼 고농도 녹조가 발생한 원인으로 강우량 부족을 지목한다. 올해 5~7월 낙동강 권역 강우량이 예년의 59.5%인 270.5㎜에 그쳤다. 녹조는 물의 흐름이 정체됐을 때 발생하기 쉬운데 강우량 부족으로 낙동강 수계 댐 방류가 어려워 정체 수역이 늘어났다고 분석했다. 반면 이날부터 낙동강 녹조 현황 조사를 시작한 대한하천학회와 환경운동연합, 낙동강네트워크, 더불어민주당 이수진 의원은 “보를 건설해 강 흐름을 막는 4대강 사업 이후 낙동강에서 녹조 독소가 검출됐다”며 “수문을 열어 강을 흐르게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시는 마이크로시스틴 감시 항목을 환경부 지정 1종보다 많은 5종에 대해 지난 6·7월 17차례 검사했지만 정수 과정 초반부터 모두 불검출됐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수면부터 2m인 취수 수심을 7m 이하로 낮추면 남조류 세포 수가 현재의 10% 미만으로 떨어진다”며 “이 취수탑을 설치하기 위해 예산을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 부산 물금 매리 취수장서 발암물질 미량 검출…기준치 이하

    부산시 상수원인 물금·매리취수장 원수에서 발암물질인 과불화옥탄산(PFOA)이 미량 검출돼 부산시가 수질 검사를 강화한다. 부산시는 최근 상수도사업본부가 시료를 채취한 물금·매리취수장 원수에서 PFOA가 먹는물 감시기준 0.070㎍/L의 최대 20%까지 검출됐다고 21일 밝혔다. 물금취수장과 연결된 화명정수장의 원수에서 0.014㎍/L 검출됐고,정수 후에는 0.009㎍/L로 떨어졌다. 또 매리취수장과 연결된 덕산정수장의 원수에서 0.013㎍/L 검출됐고,정수 후에는 0.010㎍/L로 나타나 수돗물은 안전한 것으로 판단된다. PFOA는 프라이팬과 자동차 코팅제나 아웃도어 발수제 등으로 사용되는 물질로 세계보건기구 산하 국제암연구소(IARC)가 발암물질로 지정했다. 부산시는 낙동강 중상류의 하수처리시설, 하수 및 폐수종말처리시설, 폐수종말처리시설 등의 수질을 지속해서 모니터링하고 있다. 부산시는 하수처리장에서도 미량이지만 지속해서 낙동강으로 방류되고 있고, 갈수기인 1월부터 현재까지 비가 내리지 않아 상류 댐의 방류량이 평상시보다 적은 점 등이 이번 과불화옥탄산 검출에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보고 있다. 앞서 지난해 12월에는 폐수처리장인 성서산업단지와 고령다산 지역에서 PFOA가 먹는물 기준보다 최대 4배 검출됐었다. 부산시는 먹는물 안전을 확보하고자 정수장의 입상활성탄 교체 주기를 3년에서 1년으로 단축하고 분말활성탄 투입시설 설치 등을 추진하고 있다. 또 물금·매리취수장 원수와 정수 후 수질 검사를 강화하기로 했다. 부산시는 매리취수장에 국가 연구기관인 ‘낙동강 하류 국가 수질측정센터’를 유치해 2023년 운영을 목표로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 부산 먹는물 분석능력 세계적 수준…국제숙련도 평가서 6년 연속 ‘적합’ 판정

    부산시 상수도사업본부는 먹는물 분야 국제숙련도 평가에서 6년 연속 전 항목 ‘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시 상수도사업본부는 2016년부터 매년 먹는물 국제 숙련도 평가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올해는 국제 공인 숙련도 프로그램 운영기관인 미국 시그마 알드리치 알티씨가 주관하는 먹는물 분야 18개 항목 평가에 참여해 전 항목 ‘적합’ 판정을 받았다. 평가항목은 일반 항목 2종, 이온류 6종, 금속류 5종, 유기물질 2종, 휘발성유기물질 3종 이다. 시 상수도 사업본부 관계자는 “국제적 수준의 먹는물 수질분석 능력과 신뢰성 확보를 통해 안전한 수돗물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 유광혁 경기도의원 “경기북부의료 불균형은 불평등 관점으로 다뤄야”

    유광혁 경기도의원 “경기북부의료 불균형은 불평등 관점으로 다뤄야”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유광혁 의원(더민주·동두천1)은 ‘지체장애인의 날’ 11월 11일 2021년 보건복지위원회 ‘경기도의료원’과 ‘보건환경연구원’ 행정사무감사에서 다음과 같이 질의했다. 먼저, 유광혁 도의원은 “집행부에서 경기북부 의료취약 지역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경기북부 공공의료원 확충방안’ 연구용역을 착수하고 최종 마무리까지 했으나 실질적인 신설 의료원 설치계획과 문제해결 방안에 대한 집행부의 답변을 아직 받지 못하였다”고 밝혔다. 유 도의원은 이에 대한 의지가 있는지, 추진하기 힘든 이유가 명확히 있다면 무엇인지 설명을 요구하며, 경기북부 도민들이 불편을 겪는 의료 서비스는 불균형이 아닌 ‘불평등’의 관점으로 인식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유 도의원은 보건환경연구원 북부지원 부서 대기환경팀, 토양분석, 수질환경, 먹는물 검사팀의 업무보고를 살펴보며 동두천시의 악취와 미군기지 토양오염 실태 조사의 구조적 문제점을 근거로 차후 업무 방향을 지시했다. 유 도의원은 도 보건환경연구원과 함께 내년 4월 ‘동두천시 악취 저감 성과와 한계 그리고 남은 과제(가제)’라는 공청회를 계획하고 있다.
  • 김경영 서울시의원 “약수터, 10곳 중 4곳 이상 ‘부적합’ 판정”

    김경영 서울시의원 “약수터, 10곳 중 4곳 이상 ‘부적합’ 판정”

    서울시 약수터 10곳 중 4곳 이상의 약수터가 ‘부적합’ 판정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김경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서울시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2분기 기준으로 서울시내 185개 약수터의 331건을 수질검사 한 결과 부적합 154건(46.5%)이 시민들이 마시기에 적합하지 않은 수질이었다. 지역별로는 성북구가 총 14건 조사 중 부적합 10건(71.4%), 관악구 총 16건 조사 중 10건(62.5%)로 나타났고, 시민들이 많이 찾는 서울대공원에서도 6건 중 2건이 부적합을 받았다. 김 의원은 “자치구별 먹는물 공동시설 개선 사업을 진행하고 있지만 수질 개선의 효과가 미비한 상황. 체계적인 약수터 관리방안과 수질 개선을 위한 방안을 마련해야한다”고 말했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