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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GU+, 빅데이터 상권 분석 MZ인테리어 매장 오픈

    LGU+, 빅데이터 상권 분석 MZ인테리어 매장 오픈

    LG유플러스가 매장을 방문하는 MZ세대 고객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자체 개발한 빅데이터 상권 분석 솔루션을 활용한 홈리빙 컬래버 매장을 서울 ‘일상의틈 잠실새내점’에 열었다. 홈리빙 컬래버 매장은 MZ세대에게 셀프 인테리어 제품으로 높은 인기를 끌고 있는 디자인 펀딩 플랫폼 ‘와디즈’와 ‘디자인 스튜디오 밀리미터밀리그램’(MMMG)과 협력했다. 매장 구성은 LG유플러스 통신 매장에 여행용 캐리어, 에스프레소 머신, 디자인 달력 등 홈리빙 제품을 판매하는 공간이 ‘숍인숍’ 형태로 입점하는 방식이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LG유플러스가 자체 개발한 빅데이터 상권 분석 솔루션이 적용됐다. 이 솔루션은 매장 면적, 유동 인구, 경쟁 업체 개수 등 기본적인 상권 분석과 더불어 NICE정보통신의 카드 매출 데이터를 기반으로 ▲주변 상권 내 주요 소비 연령 ▲방문 시간대 ▲업종별 매출 등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최적의 업종과 위치를 산출했다. 이어 데이터 분석값 및 동네 분위기, 지역 불편 사항 등 데이터로는 나타나지 않는 감성적인 부분을 확인하기 위해 해당 지역의 LG유플러스 매장 점장과 심층 인터뷰를 실시함으로써 최종 검증 절차를 거쳤다.
  • “수영장서 여성 발 찍었다”…5명 몰래 촬영한 20대男

    “수영장서 여성 발 찍었다”…5명 몰래 촬영한 20대男

    대학 기숙사 헬스장에서 운동 중이거나 기숙사 식당에서 이야기를 나누던 여대생들의 몸, 발 부위 등을 몰래 촬영한 20대 대학생이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15일 법조계에 따르면 춘천지법 원주지원 형사1단독(부장 김도형)은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이용 촬영·반포 등)으로 불구속기소 된 A(21)씨에게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또 40시간의 성폭력 치료 강의 수강을 명령했다. A씨는 2021년 5월 25일 원주의 한 대학 공동기숙사 지하 1층 헬스장에서 러닝머신을 뛰거나 매트에서 운동 중인 B(22)씨와 C(22)씨의 모습을 자신의 휴대전화로 몰래 영상 촬영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또 같은 해 9월 14일 공공기숙사 식당에서 D(19)씨와 11월 1일 같은 장소에서 또 다른 E(19)씨와 각각 대화 중 휴대전화를 테이블 아래로 내려 발 부위를 몰래 촬영한 혐의도 공소장에 담겼다. 아울러 A씨는 9월 7일 원주시의 한 수영장에서 의자에 앉아 있는 F(19)씨의 발 부위를 자신의 휴대전화로 몰래 영상 촬영한 혐의도 받는다. 법원은 “피해자의 의사에 반해 신체를 촬영한 행위는 성적 욕망 또는 수치심을 유발할 수 있는 행위”라며 “다만 피고인이 촬영한 신체 부위 및 방법, 횟수, 촬영된 영상들이 유포되지 않은 점 등을 고려해 형을 정했다”고 판시했다.
  • 웨인힐스 브라이언트 A.I, 제23회 모바일기술대상 국무총리상 수상

    웨인힐스 브라이언트 A.I, 제23회 모바일기술대상 국무총리상 수상

    인공지능 스타트업 ‘웨인힐스 브라이언트 A.I’(웨인힐스브라이언트에이아이)가 개발한 인공지능(AI) 소프트웨어 ‘STV(Speech to Video) ver 2.0’이 제23회 모바일기술대상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모바일기술대상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경제신문,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가 주관하는 모바일 기술 관련 국내 최고 권위의 시상 제도로써, 산업 간 경계가 융화되는 빅블러 시대를 주도할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기술력을 보유한 신기술과 제품을 발굴하여 시상한다. 제23회 모바일기술대상에서 대통령상은 삼성전자 갤럭시 S23시리즈가 수상했으며, 국무총리상을 받은 웨인힐스의 STV 솔루션은 ICT 산학연 전문가 및 일반 국민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들로부터 핵심기술 난이도와 독창성, 경제적 성과, 활용 가치성, 성장가능성 등 다양한 항목을 심사 받아 우수한 점수로 시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웨인힐스의 ‘STV ver 2.0’은 저작권 문제 없이 저렴한 비용으로 원하는 영상을 쉽게 만들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STV에 목소리를 입력하면 AI가 음성 데이터를 문자로 전환하여 머신러닝과 자연어 처리로 줄거리를 요약하고, 핵심 키워드를 분석한다. AI가 여기에 맞는 이미지, 영상, 음원을 추출해 영상을 만든다. 이수민 웨인힐스 대표는 “국내 최고 권위의 모바일 기술 시상식에서 ‘STV ver 2.0’이 기술력과 상품성을 인정받아 기쁘다”며 “앞으로 더 다양한 산업군에서 레퍼런스를 확보하고 사용자 환경·경험(UI/UX)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글로벌 시장을 공략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얼마 전 웨인힐스는 사람의 생각만으로 영상 컨텐츠를 제작할 수 있는 A.I 생성·합성 서비스 ‘웨인힐스 뉴럴네트워크 에이아이’를 개발하기 위해 웨인힐스 미국 법인이 연구개발 및 인공지능 IP 특허에 착수했다.
  • 사진처럼 영화처럼… 풍광이 선물하는 감동

    사진처럼 영화처럼… 풍광이 선물하는 감동

    작은 도시지만 뜻밖에 에히메현이 품은 풍광은 시원하고 넓다. ‘천공의 도로’처럼 아슬아슬하게 드라이브를 즐길 수 있는 곳도 있다. 이제부터 만나려는 건 에히메의 호방한 자연이다. 히로시마에서 마쓰야마로 넘어가는 중이다. 우리 다도해 국립공원처럼 섬과 섬 사이에 놓인 해상교량을 건너간다. 그 숫자가 무려 일곱 개다. 차로 건너는 이도 많지만, 자전거로 다리를 건너는 이들도 적잖이 눈에 띈다. 세토 내해를 낀 시코쿠 일대엔 사이클 투어리즘이 활성화돼 있다. 말 그대로 자전거로 여행하는 것을 말하는데 시코쿠뿐 아니라 일본 전 지역에서 지역 활성화 방안으로 주목받고 있다.중심지는 사이클의 성지라 불리는 시마나미 해도다. 히로시마현과 에히메현 사이의 세토 내해를 가로지르는 해도를 따라 조성된 자전거길은 최단 코스가 70~80㎞ 정도다. 마음만 먹으면 하루에도 주파할 수 있는 거리지만 주변의 관광지를 방문하며 며칠에 걸쳐 완주하는 이들이 많다. 시마나미 해도를 따라 자전거 대여점 10여곳이 마련돼 어느 곳에서도 대여와 반납이 가능하다. 서일본 최고봉인 이시즈치산 자락엔 ‘UFO라인’이 있다. 미확인비행체(UFO) 사진이 찍힌 곳이라 UFO도로라 불린다. 길은 에히메현와 고치현의 경계인 해발 1300~1700m 산줄기를 따라 나 있다. 거리는 24㎞ 정도. 실수 한 번에 천길나락으로 굴러떨어질 수도 있는 ‘천공의 도로’다. 폭이 좁고 경사도 급하다. 게다가 구불거리는 모양새가 딱 ‘구절양장’이다. 이 길을 교행으로 지나야 한다. 차는 물론 오토바이, 자전거 등 바퀴 달린 탈것은 죄다 오간다. 운전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정상에 서면 사방이 툭 트인다. 이시즈치산 등 공룡의 등줄기를 닮은 험산들이 어깨 겯고 이어진 모양새가 장엄하다. UFO도로는 동절기인 11월 말부터 이듬해 4월 중순까지 폐쇄된다. 대중교통으로는 접근할 수 없다. ‘시코쿠 카르스트’도 시원한 풍광이 일품이다. 고치현과 경계를 이루는 해발 1000~1500m 고산지대에 펼쳐진 평원이다. 순위 나누길 즐기는 일본인들 사이에선 ‘일본 3대’ 카르스트 중 하나로 꼽힌다. 석회암 침식으로 형성된 카르스트 지형은 주로 동굴에서 볼 수 있는데, 여기서는 특이하게 지표면에 노출돼 있다. 시코쿠 카르스트는 우리 대관령처럼 관광지화됐다. 산책로, 텐트촌, 숙소 등이 갖춰졌다. 역시 동절기엔 폐쇄된다. 서일본 최고봉 이시즈치산 자락구불구불 교행 도로 ‘UFO라인’공룡 등줄기 닮은 험산들 장엄7개 섬과 섬 이어주는 ‘해상교량’시마나미 해도 자전거 여행 성지고치현 경계 해발 1000~1500m‘시코쿠 카르스트’ 평원도 절경 에히메현 남서부의 오즈시는 ‘이요(에히메의 옛 지명)의 작은 교토’라 불리는 곳이다. 일본 소도시의 감성을 오롯이 엿볼 수 있는 곳이다. 복고 감성이 물씬 풍기는 옛 골목이 매력이다. 타임머신을 타고 근대 일본의 어느 시간에 뚝 떨어진 것 같다. 100~150년 된 옛집들이 줄지어 선 골목길 끝엔 가류(臥龍)산장이 있다. 일본 전통 정원 양식을 엿볼 수 있다. 마을 끝자락인 히지카와 강변엔 오즈성이 있다. 작은 마을에 선 성치고는 제법 웅장하다. 우치코 마을도 콘셉트는 비슷하다. 에도 후기와 메이지 시대에 걸쳐 전통 종이와 밀랍으로 번성했던 곳이다. 1982년에 국가 중요 전통건축물보존지구로 지정됐다. 600m 거리에 120개의 건물이 오종종 들어섰는데 이 가운데 90곳이 전통 건축물이다. 오즈시에서 멀지 않아 묶어 돌아보길 권한다.시모나다역은 일본에서 바다와 가장 가까운 역으로 꼽힌다. 우리 간이역 정도의 크기인데 여러 드라마와 소셜미디어에 등장하며 ‘핫플’로 발돋움했다. 우리 강원 강릉의 정동진역과 비슷하다. 다만 정동진역이 일출 명소라면 시모나다역은 일몰 ‘맛집’으로 입소문 났다. 여행의 피로를 풀고 싶다면 이마바리시의 니부카와 온천을 추천한다. 규모면에서 일본 최고(最古) 온천인 도고 온천과 견주기는 어렵지만 호젓하게 온천욕을 즐길 수 있다는 점이 강점이다. 마을 안쪽으로 미카도 등 고풍스런 온천 네댓 개가 몰려 있다. 대체로 료칸을 겸하고 있는데 투숙하지 않더라도 점심과 온천이 포함된 체험상품을 이용할 수 있다. 아담한 온천탕에서 창밖으로 펼쳐진 청량한 계곡을 보며 온천을 즐기는 맛은 도고 온천 같은 대형 관광 온천에선 맛볼 수 없는 재미다. ■ 여행수첩 세토 내해의 두 도시로 가는 직항편은 제주항공이 유일하다. 제주항공은 도쿄, 오사카, 후쿠오카 등 일본 10개 지역으로 항공기를 띄우고 있는데 그중 마쓰야마와 히로시마, 시즈오카, 오이타(벳푸) 등 4개 중소도시 운항편은 단독 노선이다. ‘두 도시 엮어 일본 여행 떠나요’ 캠페인도 진행 중이다. 예컨대 제주항공의 ‘인천~오이타’, ‘후쿠오카~인천’ 노선을 활용하면 오이타~후쿠오카 두 도시 간의 이동 시간을 절반으로 줄일 수 있다. 이를 통해 좀더 효율적인 일본 여행을 즐기자는 거다. 마쓰야마와 히로시마 역시 한 묶음으로 묶을 수 있다.
  • 추억 속 그 시절 ‘시스터즈’… 타임머신을 내린 소녀들, 청춘 휘젓네

    추억 속 그 시절 ‘시스터즈’… 타임머신을 내린 소녀들, 청춘 휘젓네

    박칼린, 원조 걸그룹 역사 엮어배우 여섯 명 역할 번갈아 연기‘과거·현재 가교’ 인순이 소개도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들이 돌아왔다. 백발의 할머니가 된 채로 TV 프로그램에 나오는 모습이 아니라 그때 그 모습 그대로다. 블랙핑크, 뉴진스, 아이브, 르세라핌 등 지금 전 세계적인 인기를 끄는 K팝 걸그룹이 나오기까지 다양한 ‘시스터즈’가 있었다. 다음달 12일까지 서울 종로구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에서 선보이는 쇼뮤지컬 ‘시스터즈’는 선조 걸그룹들의 청춘을 되살린 무대다. ‘시스터즈’는 여섯 걸그룹의 이야기를 다뤘다. 1940년대 조선악극단 여성 단원들이 모인 저고리 시스터즈, 1950년대 미국에 진출해 대성공을 거둔 김시스터즈, 1960년대 대세 걸그룹이었던 이시스터즈와 미군 부대를 장악한 영상이 지금도 남아 있는 코리아 키튼즈, 1970년대 꿈을 찾아 나선 바니걸스와 희자매가 그 주인공이다. 박칼린 연출이 10년 전부터 구상했고 작품을 만들기 위해 당사자들을 찾아다니며 허락을 구했다. 흑백사진과 영상 속 인물들은 무대에서 컬러풀한 의상을 입고 한창때의 모습으로 등장한다. 의상은 물론 머리 스타일까지 비슷해 무대 위 연기가 아니라 그 시절로 타임머신을 타고 돌아간 듯한 느낌을 준다. 시대와 함께한 가수들이다 보니 무대 영상을 통해 일제강점기, 미군정기, 한국전쟁, 베트남전쟁, 유신정권 등 한국 근대사가 등장한다. “그 시대의 사회적 이슈 없이 대중음악이 존재할까. 그때 그 얘기를 할 수밖에 없었던 것이 대중음악”이라고 생각한 연출의 의도가 담겼다. 보통의 뮤지컬 작품이 배역이 고정된 것과 달리 ‘시스터즈’는 회차마다 6명의 배우가 역할을 번갈아 가면서 한다. 어려운 일을 해내면서 배우들은 진짜 걸그룹으로 하나가 됐다. 홍서영은 “이런 시스템을 처음 해 봐서 걱정을 많이 하고 무섭기도 했는데 같이하는 언니들하고 즐겁고 재밌게 한다. 신기하고 새로운 경험”이라고 말했다. 뮤지컬이지만 걸그룹 콘서트를 보는 듯하다. 걸그룹의 이야기를 풀어놓던 ‘시스터즈’는 뒤에 가수 인순이의 이야기를 소개한다. 인순이가 희자매를 1년 정도 짧게 한 이야기가 나오지만 개인의 인생에 초점을 맞췄다. 박 연출은 “선생님은 혼자 오늘까지 디지털과 아날로그 세대를 엮어 주는 가수여서 꼭 하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마지막에 선조 걸그룹들의 이름과 배우들의 이름을 하나하나 불러 주는 장면은 김춘수의 시 ‘꽃’처럼 이 무대에 함께한 이들을 ‘꽃’과 ‘잊혀지지 않는 하나의 눈짓’으로 만든다.
  • 고양시 ‘글로벌 커피 중심지’ 발돋움

    고양시 ‘글로벌 커피 중심지’ 발돋움

    경기 고양시가 추진 중인 일산 경제자유구역에 ‘커피 특화 단지’를 만드는 등 ‘국제적인 커피 중심지’가 되겠다고 8일 밝혔다. 원두 저온저장 물류단지에 커피 관련 생산·유통 수출 기업 등 모든 업종을 유치하겠다는 것이다. 또 대한민국 정부의 국제커피기구(ICO) 가입 및 한국사무소 유치를 통해 ‘커피 도시’의 이미지를 국내외에 널리 알리겠다고 덧붙였다. 강릉, 부산, 대구 등 일부 자치단체에서 커피 관련 축제가 열리지만 지방정부가 전략산업으로 육성하고 단지를 조성하는 것은 고양시가 처음인 것으로 전해진다. ICO는 1962년 체결된 국제커피조약에 따라 유엔 감독 아래 설립된 국제기구이다. 영국 런던에 본부를 두고 생산국·소비국의 이해를 조정하면서 커피의 가격 유지와 품질 관리, 생산량 조절 등의 역할을 한다. 이를 위해 고양시는 지난 6일 ‘고양 커피산업 육성을 위한 전문가 좌담회’를 개최했다. 좌담회에는 국내 커피 업계 각 분야 전문가와 고양시 관련 부서 주요 간부 공무원 30명이 참석했다. 고양시 농업기술센터 이영애 도시농업과장은 ‘고양커피산업 육성 방안’을 골자로 한 주제발표에서 “2년 전 커피 산업 육성을 위해 ‘고양커피문화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경험을 이미 축적했다”며 내년부터 고양국제꽃박람회와 킨텍스 등 전시복합산업(마이스) 기반을 활용해 가칭 고양세계커피축제를 열어 고양시 커피산업의 열정과 잠재력을 널리 알리는 방안을 제안했다. 이어 고양시정연구원 심송학 이사는 ‘국내외 커피산업 동향과 고양시 산업매칭 방안’을 주요 내용으로 한 주제발표에서 “커피는 6개 산업 분류와 연관돼 있고 고양시의 모든 산업과 매칭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경매·유통·보관·하역·저장·로스팅·에스프레소 머신·그라인더·커피 추출 및 기타 부자재 등은 모두 지금 고양시가 검토해야 할 산업”이라고 말했다. 업계 전문가들은 내년 입지와 규모 등이 발표될 경제자유구역에 푸드테크 산업단지를 조성하자는 의견 등을 제시됐다. 민관 협력으로 커피산업과 푸드테크 분야를 융합해 혁신적인 제품과 서비스를 개발, 해외시장에서의 경쟁력을 향상시키자는 것이다. 한국커피산업학회 이정기 회장은 “고양시가 국제적 커피 도시로 인정받기 위해서는 ICO에 가입하고 한국사무소를 고양시에 유치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커피와 관련한 모든 것을 고양시에서 구입하고 찾을 수 있도록 고양시를 국내외 커피산업의 중심지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 ‘우승 쌍둥이’ 길러 낸 ‘삼촌 삼총사’

    ‘우승 쌍둥이’ 길러 낸 ‘삼촌 삼총사’

    ‘출루왕’ 홍창기, 타선 활기 불러‘안정감’ 임찬규, FA 미루고 12승 ‘노익장’ 김진성, 20홀드 맹활약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29년 만에 정규 시즌 우승을 달성한 비결은 자신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한 리그 최고의 1번 타자와 토종 에이스, 38세 베테랑 불펜 투수의 존재감이다. LG는 핵심 선수들에게 유연하면서도 명확하게 보직을 부여하는 방식으로 9경기를 남겨 둔 이른 시점에 한국시리즈 직행 티켓을 따냈다. 20년 넘은 구단의 숙원 사업을 이뤄낸 염경엽 감독식 ‘믿음의 야구’가 바탕이 됐다. 타선의 주인공은 ‘출루 머신’ 홍창기다. 지난해엔 박해민과 번갈아 리드오프로 출전했던 홍창기는 올해 서건창에게 밀려 하위 타선에서 시즌을 시작했다. 그러나 서건창이 개막 3경기 16타수 2안타 타율 0.125로 부진한 탓에 곧바로 1번 타자로 올라섰고 4월(0.284)을 제외하곤 매달 3할 이상의 타율로 기대에 부응했다.함께 테이블 세터를 이루는 2번 타자가 문성주에서 신민재, 다시 박해민으로 바뀌었지만 홍창기는 굳건히 자리를 지켰다. 득점(108개), 볼넷(86개), 출루율(0.448)은 리그 전체 타자 중 선두를 달리고 있고 타율 4위(0.335), 최다 안타 3위(168개)에 오르며 팀 타선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마운드에선 각성한 임찬규의 호투가 빛났다. 지난 시즌 23경기 6승 11패 평균자책점 5.04로 부침을 겪으면서 자유계약선수(FA) 권리 행사를 1년 미룬 임찬규는 선발 로테이션에 포함되지 못한 채 개막을 맞았다. 하지만 이민호와 강효종이 연달아 무너지며 찾아온 기회를 반전의 계기로 삼았다. 기복 있는 투구로 케이시 켈리가 고전하고 부상으로 아담 플럿코가 팀을 이탈해도 임찬규는 흔들리지 않았다. 이적한 최원태까지 적응에 애를 먹는 상황에서 팀 내 최다 12승(3패)을 올리면서 평균자책점 3.60을 기록했다. 팀 평균자책점 1위(3.42) 불펜의 중심은 85년생 김진성이다. 시즌 내내 부진한 정우영 대신 7회와 8회를 맡아 77경기(리그 전체 1위) 5승1패 20홀드 평균자책점 2.26으로 맹활약했다. 김진성은 지난달 23일 한화 이글스전에서 세이브를 올리고 나서 “LG와 계약할 때부터 우승을 위해 몸을 바치겠다고 말했다. 몸 관리를 철저히 하고 있어서 체력은 자신 있다”며 “NC에서 방출됐을 때 이렇게 끝낼 수 없다고 생각했다. 통합 우승까지 달성하면 소신을 입증하는 것이라서 더 간절하다”고 강조했다.
  • LG의 우승 비결은 맞춤옷, 제자리 찾은 홍창기·임찬규·김진성…“우승 위해 몸 바치겠다”

    LG의 우승 비결은 맞춤옷, 제자리 찾은 홍창기·임찬규·김진성…“우승 위해 몸 바치겠다”

    KBO(한국프로야구)리그 최고의 1번 타자와 토종 에이스, 38세 베테랑 불펜 투수가 맡은 역할을 충실히 수행했기에 LG 트윈스가 29년 만에 리그 정규 시즌 우승을 달성할 수 있었다. LG는 핵심 선수들에게 유연하면서도 명확하게 보직을 부여하는 방식으로 9경기를 남겨 둔 이른 시점에 한국시리즈 직행 티켓을 따냈다. 올 시즌을 앞두고 팀을 맡은 염경엽 감독이 ‘믿음의 야구’로 20년 넘은 숙원 사업을 이뤄낸 것이다. 타선의 주인공은 기복 없는 활약으로 타격왕 경쟁에 뛰어든 ‘출루 머신’ 홍창기다. 지난해 팀에 새로 합류한 박해민과 번갈아 리드오프로 출전했던 홍창기는 올해엔 서건창에게 밀려 하위타선에서 시즌을 시작했다. 그러나 서건창이 개막 3경기 16타수 2안타 타율 0.125로 부진하면서 곧바로 1번 타자로 올라섰고, 4월(0.284)을 제외하곤 매달 3할 이상의 타율로 기대에 부응했다. 함께 테이블 세터를 이루는 2번 타자가 문성주에서 신민재, 다시 박해민으로 바뀌었지만 홍창기는 굳건히 자리를 지켰다. 이에 득점(108개), 볼넷(86개), 출루율(0.448)은 리그 전체 타자 중 선두를 달리고 있고 타율 4위(0.335), 최다 안타 3위(168개)에 오르며 팀 타선에 활기를 불어넣었다.마운드에선 각성한 임찬규의 호투가 빛났다. 지난 시즌 23경기 6승 11패 평균자책점 5.04로 부침을 겪으면서 자유계약선수(FA) 권리 행사를 1년 미룬 임찬규는 경쟁에서 밀려 선발 로테이션에 포함되지 못한 채 개막을 맞았다. 하지만 이민호와 강효종이 연달아 무너지며 기회를 잡았고, 이를 반전의 계기로 삼았다. 기복 있는 투구로 케이시 켈리가 고전하고, 부상으로 아담 플럿코가 팀을 이탈해도 임찬규는 흔들리지 않았다. 트레이드로 이적한 최원태까지 적응에 애를 먹는 상황에서 팀 내 최다 12승(3패)을 올리면서 평균자책점 3.60을 기록했다. 2위 kt wiz에 쫓기던 8월, 9월엔 10경기 6승 1패로 승리를 쓸어 담았다. 팀 평균자책점 1위(3.42)인 필승조의 중심은 85년생 김진성이다. 시즌 내내 부진한 정우영 대신 7회와 8회를 맡아 77경기(리그 전체 1위) 5승 1패 20홀드 평균자책점 2.26으로 맹활약했다. 지난 2일 kt전에선 마무리 고우석의 자리에서 2이닝 무실점, 우승 확정 전 마지막 승리를 든든히 지켰다. 김진성은 지난달 23일 한화 이글스전에서 세이브를 올리고 나서 “LG와 계약할 때부터 우승을 위해 몸을 바치겠다고 말했다. 몸 관리를 철저히 하고 있어서 체력은 자신 있다”며 “NC에서 방출됐을 때 이렇게 끝낼 수 없다고 생각했다. 통합 우승까지 달성하면 소신을 입증하는 것이라서 더 간절하다”고 강조했다.
  • “269편 영화의 바다… 이건 놓치지 말아요”

    “269편 영화의 바다… 이건 놓치지 말아요”

    4일 막 오른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BIFF)에서는 열흘 동안 세계적인 거장의 신작을 비롯해 평소 접하기 어려운 외국 영화 등을 만날 수 있다. 전체 상영작 269편 가운데 BIFF에서만 만날 수 있는 작품들을 주목하자. 3명의 프로그래머가 추천한 9편을 소개한다.●일탈 결심한 은행원 사연 ‘비행자들’ 박가언 프로그래머는 아르헨티나 뉴웨이브 시네마를 이끄는 로드리고 모레노 감독의 ‘비행자들’을 우선 꼽았다. 쳇바퀴 같은 일상에서 벗어나고자 금고를 털기로 한 은행원 모란의 사연을 다룬다. 박 프로그래머는 “전통적인 문법에서 완전히 벗어나 예상치 못한 경로로 이탈하고 변주하며 관객의 호기심을 붙든다”고 설명했다. ●한 고교의 일주일 ‘모든 것의 설명’ 가보르 레이츠 감독의 ‘모든 것의 설명’은 헝가리 부다페스트의 한 고등학교에서 벌어지는 일주일을 그린다. 졸업 고사를 앞두고 있지만, 시험공부에 집중하지 못하는 아벨과 그가 짝사랑하는 여학생 얀카, 역사 교사 야캅의 관계가 얽히고설킨다. 박 프로그래머는 “때로는 애국이라는 이름으로 국가에 대한 일방적 헌신을 강요하고, 협치를 거부하는 입장 차이로 분열을 향해 치닫는 우리 사회를 반추하게 된다”고 소개했다. ●카메라 200년 고찰 ‘판타스틱 머신’ 인류의 생활 양식을 송두리째 바꾸어 놓은 카메라의 200년을 고찰한 악셀 다니엘손과 막시밀리언 반 아에르트릭크 감독의 다큐멘터리 ‘판타스틱 머신’도 눈여겨볼 만하다. 이슬람 근본주의 무장 단체들이 NG컷을 연발하는 모습은 우스꽝스럽고 나치 프로파간다 영상을 제작한 감독이 촬영 및 편집 기법이 얼마나 정교했는가를 자랑하는 모습 등은 소름 끼친다.●환생 남녀와 이들의 관계 ‘더 비스트’ 서승희 프로그래머는 베르트랑 보넬로 감독의 ‘더 비스트’를 우선 추천했다. 세 시대에 걸쳐 환생하는 한 여자와 남자 그리고 매번 두려움 때문에 실패하는 이들의 관계를 담았다. 보넬로 감독은 음악가 출신으로, 2021년 칸 국제영화제 황금종려수상작 ‘티탄’에서 배우로도 활약했다. “감독의 영화적 경험과 연출력이 집대성된 작품으로, 망설임 없이 갈라 섹션의 작품으로 선정했다”고 서 프로그래머는 밝혔다. ●빅토르 에리세 귀환 ‘클로즈 유어…’ ‘클로즈 유어 아이즈’는 50년 동안 단 3편의 영화만 찍은 빅토르 에리세 감독이 30년 만에 내놓은 장편이다. 친구이자 주연인 훌리오 아레나스가 갑자기 사라지는 바람에 촬영을 중단한 미겔 가레이 감독의 이야기다. 서 프로그래머는 “올해 가장 기다렸던 영화를 묻는다면 바로 이 영화이고, 올해 본 영화 중에 가장 감동적인 작품을 꼽으라면 역시 이 영화”라고 엄지를 치켜들었다. ●깊은 교감의 순간을 경험한 ‘히어’ 다른 추천작은 바스 데보스 감독의 ‘히어’다. 브뤼셀에서 건설노동자로 살고 있는 루마니아 출신의 스테판이 고향으로 휴가를 떠나기 전 정성껏 끓인 수프를 들고 가까운 지인들을 만나러 다닌다. 우연히 이끼를 연구하는 중국계 여성 선태학자 슈시우와 만나게 되고 숲속에서 깊은 교감의 순간을 경험한다. 서 프로그래머는 “비밀처럼 마음속에 간직하고 싶은 영화, 자꾸 생각나는 영화”라고 소개했다.●폭력성과 빈곤에 대한 통찰 ‘모로’ 박성호 프로그래머가 추천한 ‘모로’는 필리핀 뉴웨이브 감독 브리얀테 멘도사의 작품이다. 필리핀 서부의 마긴다나오 지역에서 성실하게 살아가는 형 자심과 노름에 빠져 가산을 탕진하고 있는 동생 압델의 이야기다. 어머니는 두 아들을 화해시키려 노력하지만, 예상치 못한 정부군의 개입으로 지역 전체가 심각한 폭력 사태에 휘말린다. 비극적인 인간의 폭력성과 구조적 빈곤에 대한 날카로운 통찰을 보여 준다. ●10년 뒤 디스토피아 ‘10년: 미얀마’ ‘10년: 미얀마’는 10년 뒤의 디스토피아를 옴니버스로 담아냈다. 홍콩을 시작으로 일본, 대만, 태국에서 제작됐다. “5명의 미얀마 감독이 한 치 앞을 알기 어려운 구조적인 공포가 지배하는 세상에서도 꿈과 열정을 저버리지 않는 인간의 강인함을 보여 주는 이야기를 들려준다”고 박 프로그래머는 추천 이유를 밝혔다. ●유망주 감독 5인의 단편 모음 ‘특별기획 프로그램: 인도네시아 영화의 르네상스’는 장편 데뷔작을 준비 중인 유망한 미래가 엿보이는 감독 다섯 명의 단편을 모았다. ‘바스리와 살마의 네버엔딩스토리’ 같은 코믹하고 발칙한 상상력이 엿보이는 작품, 뜻밖의 반전으로 따스함과 감동을 주는 ‘바다가 나를 부른다’ 등 다양한 작품을 만날 수 있다.
  • 제니퍼룸, 2세대 커피머신 ‘전자동 커피머신 스팀 라떼 Pro’ 출시

    제니퍼룸, 2세대 커피머신 ‘전자동 커피머신 스팀 라떼 Pro’ 출시

    디자인 가전·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제니퍼룸이 ‘전자동 커피머신 스팀 라떼 프로(Pro)’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라테와 카푸치노를 포함한 14가지 커피 메뉴를 더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2세대 전자동 커피머신이다. 전자동 커피머신 스팀 라떼 프로는 기존 ‘전자동 커피머신’에 라테 시스템과 투샷 추출 기능을 더한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14가지의 다양해진 커피 메뉴를 즐길 수 있다. 라테 시스템은 단시간에 스팀 밀크를 제조해주는 스팀 노즐이 핵심이다. 제니퍼룸 전자동 커피머신 스팀 라떼 프로에 탑재된 스팀 노즐은 초고속 예열에 이어 강력한 스팀을 뿜어내 풍성하고 부드러운 스팀 밀크를 만들어준다. 스팀 노즐은 45도 각도로 자유롭게 조절돼 사용에 편리함을 더했다. 이 제품은 원두 고유의 맛과 향을 지켜주는 고급 코니컬버 그라인더를 적용했다. 카페와 같은 압력 19바(bar) 고압력 추출 방식으로 풍성한 황금빛 크레마를 구현한다. 또한 5단계 원두 입자 조절 기능으로 커피의 농도를 사용자가 조절할 수 있으며, 커피 추출량과 추출구 높이 조절로 개인의 취향에 맞춘 커피를 즐길 수 있게 설계했다. 새롭게 추가된 투샷(two shot) 버튼은 에스프레소를 연속 2회 추출해 아이스 커피와 라테를 간편하게 제조해준다. 또한 에스프레소와 아메리카노 버튼이 따로 구분돼 있어 취향에 맞는 커피를 간편하게 선택할 수 있다. 25ml~250ml까지 커피 추출량을 직접 설정할 수 있다. 셀프 세척 및 자동 세척 기능과 간편하게 분리되는 구성품들은 세척이 쉬워 위생적인 관리가 가능하다. 모던한 디자인에 매력적인 에토프 컬러와 새미 매트 모카 브라운 컬러를 입은 커피머신은 콤팩트한 크기로 공간 실용성을 더했다. 추출구를 밝히는 무드등은 은은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제니퍼룸 관계자는 “제니퍼룸 전자동 커피머신은 캡슐과 반자동 커피머신의 불편함을 보완하고 편리성을 강화한 제품”이라며 “이번 신제품 출시로 커피머신 라인업을 강화해 차별화한 원터치 프리미엄 커피머신 시장을 본격적으로 공략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자동 커피머신 스팀 라떼 프로와 전자동 에스프레소 커피머신 모카 브라운 출시를 맞아 제니퍼룸은 구매 고객 대상 커피 원두 신제품 ‘시그니처 블렌드 140g’ 2종을 사은품으로 주고 SNS 체험형 이벤트를 진행한다. 제니퍼룸 공식몰과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에서 구매 가능하며, 전 제품 1년 무상 보증 서비스가 제공된다. 전국 51곳에 있는 제니퍼룸 공인 서비스 제공 업체에서 상시 AS가 가능하다.
  • ‘기술’이 만드는 풍요로운 일상 위해… 삼성전자, 세상 바꾸는 ‘혁신’ 지속

    ‘기술’이 만드는 풍요로운 일상 위해… 삼성전자, 세상 바꾸는 ‘혁신’ 지속

    삼성전자는 혁신적인 기술을 통해 고객이 더욱 풍요로운 일상을 즐길 수 있도록 ‘DX 부문’과 ‘DS 부문’으로 나눠 새로운 가치와 가능성을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먼저 DX 부문은 미래 시장과 라이프스타일을 창출하기 위한 노력을 확대한다. 이를 위해 IT 기술로 일상이 더욱 풍요로워지는 ‘캄테크’(Calm Tech) 비전을 구체화한다는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갤럭시 Z 플립’은 혁신적인 디자인과 더 많은 맞춤형 기능을 갖춘 ‘갤럭시 Z 플립5’로 돌아왔다. 가장 도드라지는 특징은 전작 대비 3.78배 커진 커버 디스플레이 ‘플렉스 윈도우’(Flex Window)다. 넓어진 화면만큼 취향을 투영하는 공간이 확장되고 사용성 또한 향상됐다. 플렉스 윈도우를 활용하면 스마트폰을 열지 않고도 날씨, 주식시장 정보, 미디어 재생까지 많은 것들을 손쉽게 확인하고 제어할 수 있다. 지난 1월 ‘CES 2023’에서 공개된 ‘스마트싱스 스테이션’은 사용자들이 평소에 자주 사용하는 무선 충전 기능과 폰 찾기 기능을 추가함으로써 제품 활용성을 높이고, 제품과 사용자가 더욱 친해질 수 있도록 했다. 스마트싱스 스테이션은 다양한 제품을 한 번에 연결하고 제어할 수 있는 스마트홈 허브다. 사용자들이 평소에 자주 사용하는 무선 충전 기능과 폰 찾기 기능을 추가함으로써 제품 활용성을 높이고, 제품과 사용자가 더욱 친해질 수 있도록 했다. 삼성전자 DS 부문은 사업 특성에 맞게 전략을 수립해 지속적으로 반도체 시장을 주도한다는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32Gbps GDDR7 D램’을 업계 최초로 개발했다. 32Gbps GDDR7 D램은 주요 고객사의 차세대 시스템에 탑재돼 연내 검증이 시작될 예정이다. 이 제품은 한층 향상된 고성능·저전력 특성을 갖춘 16Gb 제품으로, 기존 대비 데이터 처리 속도는 1.4배, 전력 효율은 20% 향상됐다. 또한 업계 최선단 12나노급 공정으로 16Gb DDR5 D램 양산을 시작하고, D램 미세 공정 경쟁에서 기술경쟁력을 확고히 했다. DDR5 규격의 12나노급 D램은 최고 동작 속도 7.2Gbps를 지원한다. 이는 1초에 30Gb 용량의 UHD 영화 2편을 처리할 수 있는 속도다. 업계 최초로 CXL 2.0을 지원하는 128Gb CXL D램도 개발했다. CXL D램은 메인 D램과 공존하면서 대역폭과 용량을 확장할 수 있어 인공지능, 머신러닝 등 고속의 데이터 처리가 요구되는 차세대 컴퓨팅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 [B컷용산]목소리 높인 2년차 유엔…‘머신’처럼 움직였던 尹

    [B컷용산]목소리 높인 2년차 유엔…‘머신’처럼 움직였던 尹

    ‘B컷 용산’은 ‘A컷’ 지면 기사에서 다루지 못한 용산 대통령실 현장 이야기를 온라인을 통해 보다 생생하게 전달합니다. 모두가 기억하는 결과인 A컷에서 벗어나, 과정 이야기와 풍성한 사진을 담아 B컷을 보여드립니다. 한국에서는 통상 추석 명절을 앞둔 시기에 미국 뉴욕에서는 전세계 국가 정상들이 함께 모이는 ‘외교 빅이벤트’가 펼쳐진다. 바로 유엔 총회다. 윤석열 대통령은 취임 첫해에 이어 2년차에도 유엔 총회에 참석해 기조연설과 2030세계박람회(엑스포) 부산 유치를 호소하기 위한 연쇄 양자 회담 등 분주한 일정을 소화했다. 내년에는 한국이 유엔 안보리 비상임이사국을 맡게 되며 윤 대통령이 다음 유엔총회에도 참석하지 않겠냐는 관측이 벌써부터 나온다. 이대로라면 윤 대통령은 임기 내내 ‘가을 유엔’에 ‘개근’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러시아 직접 비판…“안보리 개혁 필요” 20일(현지시간) 있었던 윤 대통령의 유엔총회 기조연설은 북러 밀착에 대한 경고와 국제사회 기여 의지 구체화로 요약된다. 지난해 첫 유엔 총회에서 직접적으로 ‘북한’을 언급하지 않았던 윤 대통령은 이번 연설에서는 북한의 도발이 한반도를 넘어 전세계의 위협임을 강조했다. 북한의 안보 위협이 갈수록 높아지는 가운데 러시아와의 ‘군사밀착’이라는 중대 변수까지 생기며 올해 연설에서는 북러를 겨냥한 경고 메시지가 주요하게 담겼다. 더불어 윤 대통령은 연설에서 이례적으로 ‘안보리 개혁’ 필요성까지 직접 언급했다. 우크라이나에 대한 불법적 침공을 저지른 러시아를 향한 메시지이자, 유엔의 역할에 대해 전세계 정상들이 모두 고민하지 않을 수 없는 시점임을 강조한 것으로 풀이됐다. 2년 연속 찾은 윤 대통령은 내년 비상임이사국 활동을 앞두고 더욱 유엔에서 목소리를 높인 모습이었다. “가짜뉴스가 미래세대 위협”…디지털 비전 포럼 참석 윤 대통령은 21일 1년만에 다시 찾은 뉴욕대에서 ‘디지털 권리장전’의 핵심 내용인 기본원칙을 발표했다. ‘뉴욕 디지털 비전 포럼’에 참석한 윤 대통령은 ▲디지털 환경에서의 자유와 권리 보장 ▲디지털에 대한 공정한 접근과 기회의 균등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디지털 사회 ▲자유와 창의 기반의 디지털 혁신의 촉진 ▲인류 후생의 증진 등 5가지 기본원칙을 밝혔고, 특히 가짜뉴스를 겨냥해 “AI 및 디지털의 오남용이 만들어내는 가짜뉴스 확산을 방지하지 못한다면 자유민주주의가 위협받을 것”이라며 “또 자유민주주의에 기반한 시장경제가 위협받고, 결국 우리 미래 세대의 삶이 위협받게 된다”고 말했다. 출발전까지 양자회담 강행군…‘엑스포 유치’ 호소 출발전까지 양자회담 강행군…‘엑스포 유치’ 호소 윤 대통령은 뉴욕에서의 마지막날인 22일 이라크, 세르비아, 세인트빈센트그레나딘 등과 정상회담을 갖고 태평양도서국 정상들을 다시 만나 오찬을 갖는 등 출발전까지 양자회담 강행군을 이어간 뒤 귀국길에 올랐다. 최소 30개국 이상으로 예상되며 ‘기네스북 등재’ 농담까지 나왔던 뉴욕에서의 정상회담 일정은 모두 41개국으로 집계됐다. 엑스포 유치전에서 한국이 여전히 사우디아라비아를 추격하는 입장에서 윤 대통령은은 마치 ‘기계’가 된 것처럼 회담 일정을 소화했다. 뉴욕 공관을 부산 엑스포 유치를 위한 ‘베이스캠프’로 꾸린 대통령실은 현장에 두 곳의 회담장을 만들어 ‘20분 회담·10분 휴식’ 간격으로 두 장소를 오가며 릴레이 회담을 진행했다고 한다. 실제 윤 대통령은 최근 다자외교 무대에서 쉼없이 회담 일정이 이어지자 “내가 ‘양자회담 머신(기계)’이 된 것 같다”고 말했다고 한다. 유엔총회 전에도 그는 양자회담 일정을 최대한 많이 잡으라고 참모들에게 주문했던 것으로 전해진다.김은혜 홍보수석은 윤 대통령의 엑스포 유치전에 대해 “우리 대한민국과 경제협력 및 개발협력을 진행 중인 국가들이 부산 엑스포를 통해 발전의 실질적인 기회를 잡는 것, 부산 엑스포는 경쟁의 엑스포가 아닌 연대의 엑스포이기 때문에 참가국들에게 도약의 발판이 될 것이라는 메시지”라고 전했다.
  • 한화 모멘텀, 독일 전시회서 협동로봇 신제품 ‘HCR-14’ 공개

    한화 모멘텀, 독일 전시회서 협동로봇 신제품 ‘HCR-14’ 공개

    ㈜한화 모멘텀부문은 독일 하노버에서 18~23일까지 열리는 공작기계 전시회 ‘EMO2023’에서 협동로봇 신제품인 ‘HCR-14’를 공개해 많은 관람객의 호응을 이끌었다고 22일 밝혔다. 가반하중이 14㎏으로 높아지고 구동범위가 1420㎜로 늘어난 HCR-14는 한화 전시관을 방문한 많은 관람객의 관심을 받았으며 제품과 기술 관련 상담을 진행했다고 회사 측은 덧붙였다. 가반하중이 높아지면 무게를 지탱하기 위해 로봇 무게가 증가하지만 한화의 HCR-14은 최적 설계와 시뮬레이션 검증을 통해 무게를 42㎏으로 경량화했다. HCR-14는 길어진 로봇 팔과 높아진 가반하중을 기반으로 박스를 창고에 쌓고 내리는 팔렛타이징 작업 외에도 용접, 기계에 가공물을 넣고 빼내는 머신텐딩에 특화됐다. 또 제어기와 로봇 사이의 통신 속도를 0.5ms(1초당 2000번)로 개선해 로봇 동작 성능을 향상시키고 업계에서 범용으로 사용하는 통신 프로토콜을 내장해 다양한 장치, 솔루션과의 연결이 손쉽다.
  • ㈜한화 모멘텀부문, 공작기계 전시회서 협동로봇 신제품 HCR-14 공개

    ㈜한화 모멘텀부문, 공작기계 전시회서 협동로봇 신제품 HCR-14 공개

    ㈜한화 모멘텀부문은 19일 독일 하노버에서 18~23일까지 열리는 공작기계 전시회‘EMO2023’에서 협동로봇 신제품인 HCR-14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HCR-14는 14㎏으로 높아진 가반하중(로봇이 들어올릴 수 있는 최대 무게)과 1420㎜로 길어진 구동 범위가 특징이다. 가반하중이 높아지면 무게를 지탱하기 위해 로봇 자체 무게가 증가하는 보통의 경우와 달리 한화의 HCR-14은 최적 설계와 시뮬레이션 검증을 통해 무게를 경량화해 (42㎏) 사람과 같은 공간에서 작업하는 협동로봇을 구현했다. HCR-14는 길어진 로봇 팔과 높아진 가반하중을 기반으로 박스를 창고에 쌓고 내리는 팔렛타이징 작업 외에도 용접, 기계에 가공물을 넣고 빼내는 머신텐딩에 특화된 모델이라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또 제어기와 로봇 사이의 통신 속도를 0.5ms(1초당 2000번)로 개선해 로봇 동작 성능을 향상시키고 업계에서 범용으로 사용하는 통신 프로토콜을 내장해 다양한 장치, 솔루션과의 연결이 용이하다는 것이 장점이다. 서종휘 사업부장은 “다년간의 정밀기계/자동화 설계 기술을 통해 다져진 품질과 신뢰성을 강점으로 보안 및 푸드테크 등의 서비스 분야까지 사업 영역을 단계적으로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잘 살아있길”…의리남 김보성, 두 아들과 연락 차단된 상태

    “잘 살아있길”…의리남 김보성, 두 아들과 연락 차단된 상태

    배우 김보성이 두 아들과 불화를 고백했다. 김보성은 지난 12일 JTBC 예능물 ‘짠당포’에서 최근 아들과 사이가 안 좋아졌다며 “타임머신이 있다면 돌아가고 싶다. 아들에게 사나이, 남자만 강조한 것 같다. 일반적인 부자 사이로 지내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내 책임이다. 아빠가 처음이라서 완벽하지 않았다”며 “현재 연락이 닿지 않고 차단된 상태라서 어떻게 지내는지도 알지 못해 가슴이 아프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아이들이 잘 살아있길 바란다”며 “보고 싶은 건 정도가 이제 지났다”고 그리움을 드러냈다. 이를 듣던 덱스는 “나도 그랬다. 20대 초반에 아버지 연락을 안 받고 짜증내기도 했다”며 “마음 깊은 곳에선 잘해야겠단 마음이 있는데 그게 잘 표현이 안 됐다”고 자신의 얘기를 꺼냈다. 이어 “시간이 지나면 돌아올 것”이라고 위로했다. 김보성은 “물질적인 게 중요한 건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더라. 가족이 행복해야 한다. 그게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짠당포’는 매주 화요일 밤 10시 10분 방송된다.
  • KT, 업스테이지·콴다에 각 100억 지분투자

    KT, 업스테이지·콴다에 각 100억 지분투자

    KT가 국내 대표 인공지능(AI) 기술 스타트업 업스테이지와 콴다에 각각 100억씩 지분투자를 하고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초거대 AI 기술 및 사업화 생태계 확장을 위해서다. KT는 두 회사에 200억원 규모의 지분투자와 함께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업스테이지는 세계 최대 머신러닝 플랫폼 ‘허깅페이스’의 ‘오픈 대규모언어모델(LLM) 리더보드’에서 챗GPT의 기반 모델인 GPT-3.5를 제치고 1위를 차지한 세계 최고 수준의 생성형 AI 파인튜닝(미세조정)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콴다는 20개 국가에서 교육앱 랭킹 1위를 차지한 교육 특화 스타트업이다. KT는 이번 파트너십 체결을 통해 업스테이지와 기업전용 LLM 솔루션과 기업간거래(B2B) 도메인 특화 LLM을 개발할 예정이다. 콴다와는 교육 도메인 특화 LLM과 소비자 대상 교육용 AI 서비스를 개발할 예정이다.KT는 지난 7월 AI 인프라 소프트웨어 기업 모레에 150억원을 추가로 투자했다. KT 그룹의 AI 인프라∙응용 서비스와 모레의 AI 반도체 구동 소프트웨어, 리벨리온의 AI 반도체 역량 등을 융합해 ‘AI 풀스택’을 완성한다는 목표다. 이용재 콴다 대표는 “콴다는 교육 LLM 모델 개발을 위한특화 데이터와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며 “KT의 강력한 인프라와 파운데이션 모델 분야에서 축적된 노하우를 결합해 세계 수준의 교육 LLM 모델을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김성훈 업스테이지 대표는 “이번 KT와의 협력을 통해 세계 최고 성능의 LLM을 개발해 세상을 이롭게 하는 AI를 함께 만들 것”이라며 “앞으로 양사의 발전적인 파트너십을 통해 다양한 사업 기회를 창출하겠다”고 밝혔다. 송재호 KT AI/DX융합사업부문장(부사장)은 “KT와 국내 대표 AI 스타트업들과의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을 통해 국내 초거대 AI 생태계를 활성화하겠다”며 “국내 AI 스타트업들과 협력해 스타트업들이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2분만 뛰어도 피냄새…가습기살균제 피해자에 ‘현역’ 판정

    2분만 뛰어도 피냄새…가습기살균제 피해자에 ‘현역’ 판정

    ‘사회적 참사’로 규정된 가습기 살균제 참사 12주기 여전히 후유증 속에 살고 있는 피해자들의 근황이 전해졌다. 최근 독립언론 ‘뉴스타파’는 ‘가습기 살균제 참사 12주기 특집 아이들의 시간’이라는 제목으로 다큐멘터리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2011년 처음 알려진 가습기 살균제(PHMG) 피해자들 중 당시 어린이였던 피해자가 현재 성인이 된 후 후유증과 함께 보내는 일상이 담겼다. 2004년생 박동현씨는 가습기 살균 피해로 인해 폐 손상 1등급 환자이지만 현역 판정을 받고 병역의무 대상자가 됐다. 박씨는 3급 판정을 받고 현역으로 복무하라는 입영통지서를 받았다. 입영을 앞두고 러닝 머신을 뛴 박씨는 2분만에 목에서 피 냄새가 느껴질 만큼 숨이 가빠지고 쉽게 지쳤다. 달리고 나면 한참이 지나도 호흡이 진정되지 않을 정도로 폐 기능이 떨어진 모습이었다. 박씨는 가습기 살균제 참사 당시 심각한 폐 부전증과 기흉으로 수차례 중환자실을 오가며 치료했지만 병무청에서는 “폐활량이 좋은데 운동 검사가 이렇게 떨어지는 이유가 없다”며 동현씨의 만성피로증후군을 인정하지 않았다. 가습기 살균제 피해 가족들은 피해 청소년 중 병역의무 대상자 600명에 대한 신체판정기준 검토를 병무 당국에 요청했지만 이는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박씨는 결국 입대를 선택했다. 아버지는 어릴 때 어렵게 살려 놓은 아이가 혹여 잘못될까 걱정이 앞서는 상황이다.가습기 살균제 피해자인 2002년생 장승원씨 역시 병역 신체 검사에서 현역 판정을 받았다. 병무청은 장씨가 간질성 폐 질환과 기흉을 앓고 있다는 사실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장씨는 폐 일부를 들어내는 큰 수술을 받고 나서야 5급 전시근로역을 받았다. 네티즌들은 “멀쩡한 연예인들도 군대 안 가는 사례가 많은데 폐기능이 온전치 못한 아이들을 강제로 끌고 가는 게 정상인가. 당장 국가 차원에서 해결책이 마련되어야 한다”라며 우려의 목소리를 냈다.가습기살균제 폐암 상관성 첫 인정 환경부는 지난 5일 가습기살균제로 인한 ‘폐암’ 사망 피해를 처음으로 인정했다. 다만 가습기살균제 사용 후 폐암이 발병했더라도 다른 유발 요인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개별 피해 판정 시 사례별 검토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유지했다. 환경부는 30대 폐암 사망자 1명에 대한 피해 인정을 의결하며 “고려대 안산병원과 국립환경과학원 가습기살균제보건센터 등의 독성 연구를 통해 PHMG 노출 시 폐암이 발생할 수 있다는 과학적 근거가 도출됐다”며 “폐암 피해 구제 신청자에 대해 전문가의 의학적 평가를 거쳐 순차적으로 구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구제급여 신청자 중 폐암을 진단받은 신청자는 206명이다. 폐암 피해가 인정되면 생존 피해자에게는 요양급여(치료비)와 요양생활수당 등을, 사망 피해자에게는 특별유족조위금과 장의비 등을 특별법 규정에 따라 지급한다. 위원회는 이날 599명을 구제급여 지급 대상자로 추가해 가습기살균제 구제급여 지급 대상자는 총 5176명으로 늘게 됐다.
  • 락앤락몰 20주년 기념 ‘그랜드 페스타’… 최대 70% 할인

    락앤락몰 20주년 기념 ‘그랜드 페스타’… 최대 70% 할인

    글로벌 생활용품 기업 ㈜락앤락이 자사몰인 ‘락앤락몰’ 오픈 20주년을 맞아 오는 30일까지 고객 감사 프로모션 ‘그랜드 페스타’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9월 한 달간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락앤락의 4대 주력 제품군인 식품보관용기, 베버리지웨어(텀블러·물병), 쿡웨어(주방용품), 소형가전 등 인기 제품을 최대 7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이벤트도 진행된다. ▲행운 경품 응모 ▲쿠폰 증정 ▲첫 구매 혜택 ▲위클리 선착순 특가 ▲20주년 기념 한정 세트 할인 등의 이벤트를 진행하며, 특히 행운 경품 응모의 경우, 락앤락몰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1회 응모할 수 있으며, 이후 5만원 이상 구매 시마다 응모 기회가 1회씩 추가된다. ▲다이슨 에어랩 멀티 스타일러 컴플리트 롱 ▲제니퍼룸 전자동 커피머신 ▲애플 에어팟 맥스 ▲락앤락 진공 쌀 냉장고 ▲갤럭시 버즈2 ▲락앤락 쿡웨어 웨이브 세트 등의 상품이 준비돼 있다. 첫 구매 특가 행사도 마련됐다. 고급스러운 우드 핸들이 돋보이는 ‘우드블랙 통 주물 프라이팬’, 인·아웃도어 모두 사용할 수 있는 ‘메트로 더블 텀블러’, 활용성과 디자인을 겸비한 ‘폴딩 밀크박스’ 등 다양한 품목을 첫 구매 특가 행사 제품으로 선보인다. 20주년을 기념해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스테디셀러 제품도 주목할 만하다. 안심 내열유리 소재로 다양한 주방 가전에서 활용할 수 있는 ‘탑클라스’, 색이나 냄새 배임 없이 오래 쓸 수 있는 ‘컬러스텐용기’, 프리미엄 통주물 쿡웨어 ‘살롱’, 감각적인 쿡웨어 ‘슈트 IH’, 위생과 보냉 기능을 두루 갖춘 ‘제빙기’, 무거운 짐도 거뜬하게 옮기는 ‘슬로 웨건’ 등 인기 제품을 엄선했다. 락앤락 관계자는 “락앤락몰 오픈 20주년을 맞아 고객 여러분께 받은 사랑을 되돌려 드리고자 다양한 혜택을 준비했다”며 “장바구니 부담 없이 락앤락의 인기 생활용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락앤락몰은 단순 판매 채널을 넘어 라이브 방송 ’락앤라이브’, 스토리텔링몰 ‘생활더하기’, 공식 서포터즈 ‘리빙 메이트’ 등을 운영하며 고객과 소통하는 창구로 꾸준히 성장 중이다. 지난해 락앤락몰에 가입한 신규 가입자 수만 약 28만 명에 달한다.
  • 비바이노베이션 “신규 비즈니스 모델 구축으로 건강검진 사후관리 시장 겨냥”

    비바이노베이션 “신규 비즈니스 모델 구축으로 건강검진 사후관리 시장 겨냥”

    건강검진 플랫폼 ‘착한의사’의 운영사 비바이노베이션은 인구구조가 고령화되고 질병의 양상이 만성화됨에 따라 향후 건강검진을 통한 사후관리 시장이 확대될 것으로 보고 사후관리 시장을 겨냥한 신규 비즈니스 모델 구축에 박차를 가한다고 31일 밝혔다. 비바이노베이션에 따르면 착한의사는 건강검진 사후관리 시장 선점을 위해 제휴 병원의 MRI·CT·초음파·내시경 등의 검진 데이터를 바탕으로 착한의사 시스템을 구축했다. 국내 유수의 병원들과 공동 R&D를 통해 AI(인공지능) 원격의료 소프트웨어 의료기기 인허가(1·2·3등급)를 받고 병원 EMR(Electro-Magnetic Resonance)이 연동된 원격모니터링 기술(착한의사 PMS)을 보유했다. 또 검진 결과 기반의 일상 속 건강 관리를 위해 일상과 밀접한 곳에서의 검진 활성화와 검진 이후에도 검진 결과를 통한 추적관찰·추가검사 등의 사후관리를 전담할 수 있는 사후관리 전문 검진 병원 확보가 중요하다고 판단해 올해 8월에는 대형복합문화공간인 스타필드 고양에 사후관리 검진 전문센터인 ‘착한의사 인더핑크‘를 전문의료진과의 오랜 시간 협업 끝에 개설했다고 설명했다. 오정일 비바이노베이션 최고고객책임자(CCO)는 “착한의사 인더핑크는 검진 결과에 대한 전문 상담을 통해 검진 이후 사후관리가 지속적이고 정기적으로 이뤄질 수 있는 검진체계를 갖추고, 개개인에게 쾌적하고 프라이빗한 검진 여정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진료 공간과 대기 공간을 분리해 VIP 전용좌석제와 1:1 케어 검진 안내 로봇으로 운영된다. 더불어 대형복합문화공간 스타필드 고양에 위치한 다양한 브랜드와의 제휴 서비스 혜택도 받아 볼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 “착한의사 인더핑크 전문 검진센터는 건강검진을 라이프스타일 영역과 결합시키려는 착한의사만의 새로운 시도다. 향후에도 전략적 제휴를 통해 빠르게 확대하여 이용객과 착한의사 온라인 플랫폼을 직접적으로 연결하는 중요한 접점이자, 건강검진 결과를 기반으로 정밀한 건강 관리 실천을 돕는 지역 커뮤니티로 동반성장시킬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착한의사 앱 서비스는 건강검진 병원, 상품, 예약·결제, 결과확인, 검진 사후관리 등 검진 여정 관련 종합플랫폼이다. 또한 비바이노베이션은 과거 건강검진 결과를 분석하여 개인에게 검사를 추천하는 AI 머신러닝 모델을 개발하고 대학병원들과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환자의 증상이나 건강상태를 바탕으로 진료과와 검사항목을 추천하는 AI 원격의료 소프트웨어 의료기기 인허가(1·2·3등급)를 받은 혁신 스타트업이다.
  • 업비트, AI로 가상자산 범죄 차단… “이상거래 철통방어”

    업비트, AI로 가상자산 범죄 차단… “이상거래 철통방어”

    250억원. 업비트가 지금까지 자체 이상거래 탐지시스템(FDS)으로 사전 차단한 보이스피싱 규모다. FDS는 접속정보, 거래내역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전기통신금융사기(피싱) 등 이상거래를 탐지하고 차단하는 시스템이다. 가상자산 투자자가 늘어나면서 이를 이용한 신종 범죄도 늘어나고 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보이스피싱 피해 금액은 1451억원으로, 특히 인터넷은행 계좌를 활용한 피해가 늘어나는 추세다. 가상자산 거래는 24시간 이뤄진다는 점에서 사전에 범죄를 차단하는 시스템이 매우 중요하다. 30일 업비트는 FDS와 입출금 모니터링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사전 예방에 적극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업비트 FDS의 특징은 인공지능(AI) 기술을 적용해 스스로 진화 발전한다는 점이다. 기존 금융기관의 FDS는 주로 특정 거래금액 이상 등 기본적인 패턴과 규칙에 따라 작동한다. 반면 업비트 FDS는 거래 패턴을 지속적으로 학습하고 이를 자동 적용하는 순환 체제를 구축했다. 먼저 피해 사례, 이용자 정보, 거래 패턴 등을 분석해 수많은 출금 중 피해 출금을 가려낼 수 있도록 시뮬레이션한다. 이렇게 시뮬레이션에서 도출된 정보는 머신러닝(ML) 모델 학습에 투입된 후 이상 입출금을 가려내는 판단의 기준으로 활용한다. AI가 FDS 기준을 매번 자동으로 업데이트하는 것이다. 또한 업비트 FDS는 고객 피해 제보, 전자통신금융사기 피해 신고 사례, 이상거래 검출 이후 보이는 우회 행동도 모두 자동 학습한다. 이를 통해 새로운 유형의 이상거래 탐지도 가능하다. AI 기반의 FDS는 시스템의 제재를 피하려는 이들의 반복적인 시도조차도 하나의 패턴으로 인식해 탐지해낸다. 최근 흔히 ‘유심칩’이라고 불리는 가입자식별모듈 카드(SIM Card)를 무단 복제해 가상자산을 탈취하는 ‘심 스와핑(SIM Swapping)’ 시도가 국내에서도 보고되고 있다. 심 스와핑은 주로 잠자는 시간대를 노리며 휴대전화 통신을 중단시켜 피해자는 손쓸 틈도 없이 당할 수 있다. 업비트는 AI를 장착한 똑똑한 FDS 시스템으로 심 스와핑과 같은 신종 범죄를 사전에 탐지해 차단할 수 있었다. 업비트는 은행, 수사기관과 긴밀한 협조로 가상자산 범죄 예방의 ‘골든타임’을 사수하고, 피해를 막고 있다. 2021년 9월 상시 모니터링과 선제 조치를 통해 1억 2000만원 규모의 보이스피싱 피해를 막고 인출책으로 의심되는 용의자의 현장 검거를 이끌어냈다. 업비트가 지금까지 보이스피싱 범죄자의 계좌를 동결해 피해자에게 환급한 금액은 약 92억원(2023년 7월 기준)에 달한다. 이런 노력으로 올해 금융보안원의 보안 및 FDS 점검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전해진다. 또한 영국 블록체인 분석업체 크립토컴페어가 실시한 ‘가상자산 거래소 벤치마크 순위’에서 국내 거래소 중 유일하게 A등급을 받아 국내 1위, 글로벌 10위권에 올랐다. 이와 더불어 업비트는 24시간 보이스피싱 전담 콜센터 운영 등 다각도의 투자자 보호 시스템을 구축했다. 업비트 투자자보호센터를 통해 가상자산 범죄로 피해를 입은 투자자들에게 심리상담서비스도 무료로 지원한다. 업비트 운영사인 두나무 관계자는 “업비트는 고도화된 FDS 외에도 업계 최다 규모로 자금세탁방지 인력을 보유하는 등 진화하는 가상자산 범죄에 현명하게 맞서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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