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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화 多樂房] ‘트리쉬나’ 인도 시골처녀의 모진 사랑… 원작 ‘테스’보다 눈물겹다

    [영화 多樂房] ‘트리쉬나’ 인도 시골처녀의 모진 사랑… 원작 ‘테스’보다 눈물겹다

    토머스 하디의 ‘테스’는 다분히 통속적인 멜로드라마임에도 불구하고 편협한 인습 때문에 파멸에 이르는 한 여성의 인생을 통렬하게 그려냄으로써 지금까지도 사랑받고 있는 소설이다. ‘인 디스 월드’(2002), ‘관타나모로 가는 길’(2006) 등을 연출했던 마이클 윈터바텀 감독은 ‘트리쉬나’에서 현대의 인도에 테스의 모진 운명을 옮겨 놓는다. 고전(古典)의 보편성 덕분에 영화의 마디마디에는 은근한 힘이 느껴진다. 그런데 이 영화, 원작보다 더 비극적이다. 가족을 부양해야만 하는 가난한 시골 처녀 ‘트리쉬나’(프리다 핀토)는 그녀에게 반한 부잣집 아들 ‘제이’(리즈 아메드)의 호텔에서 일하게 된다. 그러나 제이와 우연히 하룻밤을 보낸 후, 그녀는 신분차와 세간의 눈을 의식한 듯 황급히 고향으로 돌아온다. 제이는 다시 그녀를 찾아와 뭄바이로 가서 함께 지낼 것을 제안하고, 트리쉬나는 자신만을 생각했다는 제이의 고백에 당장 그를 따라나선다. 이후, 두 사람은 뭄바이에서 행복한 한때를 보내지만 트리쉬나가 제이의 아이를 낙태했다는 사실을 털어놓자 그의 태도가 돌변하고, 결국 사랑은 파국으로 치닫는다. 트리쉬나가 테스보다 더 불행한 여성일 수밖에 없는 이유는 그녀를 사랑한 것도, 농락한 것도 한 남성이라는 것이다. 다른 남자와의 과거도 아니고, 자신의 아이를 낙태한 일조차 받아들이지 못하는 제이의 옹졸함은 비극의 시작일 뿐이다. 뭄바이에서 제이의 공개적인 연인이었던 트리쉬나는 시골 호텔에 와서 일개 종업원이자 비밀스러운 성적 노리개로 전락해버린다. 만약 뭄바이에서 트리쉬나가 제이를 떠났더라면 치정극은 피할 수 있었겠지만, 그녀는 두 가지 이유 때문에 그를 따라간다. 먼저, 그녀는 사회적 약자로서 제이의 동거녀였던 과거에 묶여 있다. 잔인한 도덕률의 그물을 벗어날 수 없었던 19세기 소설 속 여주인공의 운명이 낡은 인습을 간직한 21세기 인도에서도 재현되고 있는 것이다. 이것은 어느 정도 사회의 책임이다. 그리고 무엇보다 그녀는 -불행히도- 제이를 사랑하고 있다. 이번에는 전적으로 개인의 책임이다. 그러나 거부하기 어려운 것은 매한가지이다. 멜로드라마의 완성을 위해 필요한 불가항력적인 운명은 이 영화에서도 이렇게 ‘사랑’이라는 허울 아래 작동하고 있다. 영화는 자이푸르, 라자스탄, 뭄바이 등 시골부터 도시까지 인도의 여러 공간을 프레임에 담아내며 변해가는 두 남녀의 심리와 관계를 암시한다. 트리쉬나의 고향은 궁핍하지만 가족이 있어 푸근하고 평화로운 공간으로 묘사된다. 또한, 두 사람이 사랑에 눈떠가는 호텔은 아름답고 서정적이며, 공개적인 연애를 했던 도시는 화려하고 떠들썩하다. 그러나 사랑이 소강상태에 이르면서 머무는 호텔은 어딘지 삭막하며 긴장감이 감돈다. 트리쉬나는 결국 그 긴장감에 종지부를 찍고 고향으로 돌아온다. 더이상 누군가의 하녀도, 처녀도, 창녀도 아닌 트리쉬나가 스스로 죗값을 치르는 마지막 장면은 오히려 담담하다. 그녀는 이제 ‘테스’의 부제처럼 ‘순결한 여인’으로 남을 것이다. 다만 그것을 알아줄 사람이 곁에 없다는 것이 이 영화가 원작보다 비극적으로 다가오는 또 하나의 이유이다. 20일 개봉. 청소년 관람불가. 윤성은 영화평론가
  • 황제, 부활 채비…우즈, 20일 아널드파머 대회 출격

    황제, 부활 채비…우즈, 20일 아널드파머 대회 출격

    타이거 우즈(39·미국)가 아픈 허리를 움켜 쥐고 명예 회복에 나선다. 허리 부상에 시달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우즈는 20일 밤(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베이힐 골프장(파72·7419야드)에서 개막하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에 출전한다. 여전히 세계랭킹 1위를 지키고 있다고는 하나 우즈는 올해 PGA 투어에 세 차례 출전, 번번이 빈손으로 돌아섰다. 파머스 인슈어런스오픈에서 2차 컷 탈락, 혼다클래식에서는 기권, 2주 전 캐딜락 챔피언십에서는 공동 25위에 그쳤다. 우즈는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에서 여덟 차례나 우승했다. 한 번만 더 정상에 오르면 샘 스니드(미국)가 세운 단일 대회 최다 우승 기록(8승·그린즈버러 오픈)을 고쳐 쓴다. 작년 이 대회에서 우승해 세계랭킹 1위 자리를 되찾은 좋은 기억도 있다. 그러나 이번 대회 우승은 결코 녹록지 않다. 우즈는 세계랭킹 2위 애덤 스콧(호주)을 비롯해 3위 헨리크 스텐손(스웨덴), 4위 제이슨 데이(호주·이상 17일 기준) 등 쟁쟁한 선수들과 경쟁해야 한다. 한국 선수 중에서는 발스파 챔피언십에서 준우승한 재미교포 케빈 나(31·타이틀리스트)를 비롯해 최경주(44·SK텔레콤), 배상문(28·캘러웨이), 노승열(23·나이키골프) 등이 출전한다. 강신 기자 xin@seoul.co.kr
  • (영상)아이폰6 예상 스펙? 아이폰6 대량생산 돌입 루머도

    (영상)아이폰6 예상 스펙? 아이폰6 대량생산 돌입 루머도

    ‘아이폰6 스펙’ 애플이 중국 현지 공장의 설비를 늘리는 등 아이폰6 대량 생산 준비에 돌입한 것으로 보인다고 해외 IT매체들이 보도했다. 18일 IT매체 맥루머스(Macrumors)는 중국 공상시보를 인용해 애플 하청업체 페가트론이 중국 쿤산 새 공장에서 아이폰6의 생산 준비를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앞서 대만 커머셜 타임스도 17일(현지시간) “애플 아이폰과 아이패드 등을 생산하는 주력 위탁 생산업체인 대만 페가트론이 차세대 아이폰6 주문에 맞추기 위해 공장 설비를 늘리고 직원 채용을 확대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이 매체는 익명의 업계 소식통을 인용해 “페가트론이 오는 2분기(4~6월)중에 아이폰6 양산을 시작할 것”이라고 전했다. 앞서 아이폰6는 4.7인치 버전과 5.7인치 패블릿 2종류로 출시될 것이란 루머와 시기를 2달 앞당겨 7월에 출시될 것이란 루머가 돌고 있었다. 하지만 애플은 이를 공식적으로 확인하지 않았다. 한편 영국의 한 IT매체는 그 동안 돌고 있던 아이폰6에 관한 루머들은 물론 애플이 새롭게 출원한 특허 내용 등을 종합해 아이폰6 신기능을 예상한 콘셉트 비디오를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영국의 IT매체 테크레이더가 지난 14일 유튜브에 공개한 ‘아이폰6 콘셉트 영상’은 아이폰6 관련 루머와 애플이 출원한 특허 등을 종합해 제작됐다. 영상 속 아이폰6는 4.7인치 풀HD(920×1080) 해상도 디스플레이와 리퀴드메탈 보디를 채택했다. 두께 5.5mm는 전 세계 스마트폰 중 가장 얇은 것이다. 또 ‘셀프 힐링’이 적용된 사파이어 글래스를 채용했다. 그 밖에도 영상 속 아이폰6는 업데이트된 터치 ID 반응속도를 비롯해 보안이 강화됐고, 홈버튼은 내장했다. 후면에는 링 라이트 플래시를 갖춘 1300만 화소 아이사이트 카메라를 탑재했다. 영상 이외에도 18일 해외 IT매체들은 ESM차이나 애널리스트 쑨창쉬의 말을 인용해 아이폰6에 온도와 습도, 기압을 감지하는 센서가 탑재됐으며 손떨림방지(OIS) 기능이 추가됐다고 보도했다. 아이폰6 양산 돌입 소식 및 신기능 예상 동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이폰6, 기다리기 힘들다. 빨리 나왔으면 좋겠다”, “아이폰6, 또 어떤 혁신을 선보이며 놀라움을 안겨줄까”, “아이폰6, 신기능도 좋지만 24시간 지속되는 배터리를 내놓으면 그게 최고의 혁신일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아이폰6 양산 돌입…中공장 직원 채용 확대” 루머 확산

    “아이폰6 양산 돌입…中공장 직원 채용 확대” 루머 확산

    ‘아이폰6’ 애플이 아이폰6 대량 생산 준비에 돌입한 것으로 보인다고 해외 IT매체들이 보도했다. 18일 IT매체 맥루머스(Macrumors)는 중국 공상시보를 인용해 애플 하청업체 페가트론이 중국 쿤산 새 공장에서 아이폰6의 생산 준비를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앞서 대만 커머셜 타임스도 17일(현지시간) “애플 아이폰과 아이패드 등을 생산하는 주력 위탁 생산업체인 대만 페가트론이 차세대 아이폰6 주문에 맞추기 위해 공장 설비를 늘리고 직원 채용을 확대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이 매체는 익명의 업계 소식통을 인용해 “페가트론이 오는 2분기(4~6월)중에 아이폰6 양산을 시작할 것”이라고 전했다. 아이폰6는 4.7인치 버전과 5.7인치 패블릿 2종류로 출시될 것이란 루머와 시기를 2달 앞당겨 7월에 출시될 것이란 루머가 있다. 하지만 이는 공식적으로 확인되지 않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아이폰6, 대량생산 준비

    아이폰6, 대량생산 준비

    18일 IT매체 맥루머스는 중국 공상시보를 인용해 애플 하청업체 페가트론이 중국 쿤산 새 공장에서 아이폰6의 생산 준비를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대만 커머셜 타임스도 “애플 아이폰과 아이패드 등을 생산하는 주력 위탁 생산업체인 대만 페가트론이 차세대 아이폰6 주문에 맞추기 위해 공장 설비를 늘리고 직원 채용을 확대하고 있다”며 “페가트론이 오는 2분기(4~6월)중에 아이폰6 양산을 시작할 것”이라고 전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티켓링크, 프로야구 예매 접속 불안…두산베어즈 개막전 볼 수 있을까

    티켓링크, 프로야구 예매 접속 불안…두산베어즈 개막전 볼 수 있을까

    티켓링크 사이트가 ‘2014 한국 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정규리그 티켓 예매 서비스로 폭주하면서 접속이 불안한 상태다. 19일 티켓링크는 소셜커머스 티몬과 함께 이달 29일 개막하는 프로야구 티켓 예매 서비스를 연동해 진행하고 있다. 티몬 내 컬쳐 카테고리에서 예매를 원하는 구단을 선택하면 해당 날짜와 좌석을 선택할 수 있으며, 기존 티몬 아이디로 구매가 이뤄지게 된다. 예매는 LG 트윈스, 두산 베어스, SK 와이번스, 한화 이글스, 기아 타이거즈, 삼성 라이온즈 등 6개 구단 홈경기가 대상이다. 티켓링크 사이트 폭주에 네티즌들은 “티켓링크 빨리 열려라”, “티켓링크, 프로야구 예매하려고 기다리고 있었는데”, “티켓링크, 두산 베어스 개막전 볼 수 있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영상]아이폰6 양산 돌입? 애플 특허·루머로 본 아이폰6 신기능은?

    [영상]아이폰6 양산 돌입? 애플 특허·루머로 본 아이폰6 신기능은?

    ‘아이폰6’ 애플이 아이폰6 대량 생산 준비에 돌입한 것으로 보인다고 해외 IT매체들이 보도했다. 18일 IT매체 맥루머스(Macrumors)는 중국 공상시보를 인용해 애플 하청업체 페가트론이 중국 쿤산 새 공장에서 아이폰6의 생산 준비를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앞서 대만 커머셜 타임스도 17일(현지시간) “애플 아이폰과 아이패드 등을 생산하는 주력 위탁 생산업체인 대만 페가트론이 차세대 아이폰6 주문에 맞추기 위해 공장 설비를 늘리고 직원 채용을 확대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이 매체는 익명의 업계 소식통을 인용해 “페가트론이 오는 2분기(4~6월)중에 아이폰6 양산을 시작할 것”이라고 전했다. 아이폰6는 4.7인치 버전과 5.7인치 패블릿 2종류로 출시될 것이란 루머와 시기를 2달 앞당겨 7월에 출시될 것이란 루머가 있다. 하지만 이는 공식적으로 확인되지 않았다. 한편 영국의 IT매체 테크레이더는 아이폰6 신기능을 예상한 콘셉트 비디오를 제작해 공개했다. 지난 14일 유튜브에 공개된 ‘아이폰6 콘셉트 영상’은 아이폰6 관련 루머와 애플이 출원한 특허 등을 종합해 제작됐다. 영상 속 아이폰6는 4.7인치 풀HD(920×1080) 해상도 디스플레이와 리퀴드메탈 보디를 채택했다. 두께 5.5mm는 전 세계 스마트폰 중 가장 얇은 것이다. 또 ‘셀프 힐링’이 적용된 사파이어 글래스를 채용했다. 업데이트된 터치 ID 반응속도를 비롯해 보안이 강화됐고, 홈버튼은 내장했다. 후면에는 링 라이트 플래시를 갖춘 1300만 화소 아이사이트 카메라를 탑재했다. 영상 이외에도 18일 해외 IT매체들은 ESM차이나 애널리스트 쑨창쉬의 말을 인용해 아이폰6에 온도와 습도, 기압을 감지하는 센서가 탑재됐으며 손떨림방지(OIS) 기능이 추가됐다고 보도했다. 아이폰6 신기능 예상 동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아이폰6 신기능, 이대로라면 대박”, “아이폰6 신기능, 빨리 보고 싶다”, “아이폰6 신기능, 어떤 혁신을 선보일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티켓링크 사이트 폭주로 야구 예매 차질…두산베어스 경기 보고 싶은데

    티켓링크 사이트 폭주로 야구 예매 차질…두산베어스 경기 보고 싶은데

    티켓링크 사이트가 ‘2014 한국 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정규리그 티켓 예매 서비스로 폭주하면서 접속이 불안한 상태다. 19일 티켓링크는 소셜커머스 티몬과 함께 이달 29일 개막하는 프로야구 티켓 예매 서비스를 연동해 진행하고 있다. 티몬 내 컬쳐 카테고리에서 예매를 원하는 구단을 선택하면 해당 날짜와 좌석을 선택할 수 있으며, 기존 티몬 아이디로 구매가 이뤄지게 된다. 예매는 LG 트윈스, 두산 베어스, SK 와이번스, 한화 이글스, 기아 타이거즈, 삼성 라이온즈 등 6개 구단 홈경기가 대상이다. 티켓링크 사이트 폭주에 네티즌들은 “티켓링크 빨리 열려라”, “티켓링크, 프로야구 예매하려고 기다리고 있었는데”, “티켓링크, 두산 베어스 개막전 볼 수 있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아이폰6 중국 공장 시동, 4~6월 생산” 출시 예정일·디자인 공개 ‘기대폭발’

    “아이폰6 중국 공장 시동, 4~6월 생산” 출시 예정일·디자인 공개 ‘기대폭발’

    애플의 스마트폰 ‘아이폰6’ 출시가 임박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18일 IT매체 맥루머스는 중국 공상시보를 인용해 애플 하청업체 페가트론이 중국 쿤산 새 공장에서 아이폰6의 생산 준비를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대만 커머셜 타임스도 “애플 아이폰과 아이패드 등을 생산하는 주력 위탁 생산업체인 대만 페가트론이 차세대 아이폰6 주문에 맞추기 위해 공장 설비를 늘리고 직원 채용을 확대하고 있다”며 “페가트론이 오는 2분기(4~6월)중에 아이폰6 양산을 시작할 것”이라고 전했다. IT 전문 매체들의 분석에 따르면 아이폰6 출시 예정일은 6월께다. 외신들은 애플이 6월에 있을 세계애플개발자회의에서 4.7인치의 디스플레이 아이폰6를 공개할 것이라고 추측했다. 아이폰6 출시 임박 소식에 아이폰6의 스펙과 디자인에도 관심이 커지고 있다. 아이폰6는 더 커진 화면에 높아진 화소 디스플레이, 빠른 프로세서에 얇은 두께는 물론 성능이 개선된 카메라와 무선 충전 기능 등 새로운 하드웨어로 무장할 것으로 보인다. 또 애플은 지난해 12월 미국 특허상표청(USPTO)에 아이폰 얼굴인식 특허를 등록한 바 있어 아이폰6에 얼굴 인식 기능이 추가될 지에도 관심이 모이고 있다. 네티즌들은 “아이폰6 출시 예정일 6월이면 기다릴만 하다”, “아이폰6 출시 예정일, 생산에 들어간다니 내 마음 두근두근”, “아이폰6 디자인은 언제 공개될까”, “아이폰6 출시 예정일, 6월 안으로 나왔으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영상)아이폰6 대량생산 들어가나…애플 특허로 본 아이폰6 신기능은?

    (영상)아이폰6 대량생산 들어가나…애플 특허로 본 아이폰6 신기능은?

    ‘아이폰6’ 애플이 중국 현지 공장 직원 채용을 확대하는 등 아이폰6 대량 생산 준비에 돌입한 것으로 보인다고 해외 IT매체들이 보도했다. 18일 IT매체 맥루머스(Macrumors)는 중국 공상시보를 인용해 애플 하청업체 페가트론이 중국 쿤산 새 공장에서 아이폰6의 생산 준비를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앞서 대만 커머셜 타임스도 17일(현지시간) “애플 아이폰과 아이패드 등을 생산하는 주력 위탁 생산업체인 대만 페가트론이 차세대 아이폰6 주문에 맞추기 위해 공장 설비를 늘리고 직원 채용을 확대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이 매체는 익명의 업계 소식통을 인용해 “페가트론이 오는 2분기(4~6월)중에 아이폰6 양산을 시작할 것”이라고 전했다. 앞서 아이폰6는 4.7인치 버전과 5.7인치 패블릿 2종류로 출시될 것이란 루머와 시기를 2달 앞당겨 7월에 출시될 것이란 루머가 돌고 있었다. 하지만 애플은 이를 공식적으로 확인하지 않았다. 한편 영국의 한 IT매체가 그 동안 돌고 있던 루머는 물론 애플이 새롭게 출원한 특허 등을 종합해 아이폰6 신기능을 예상하는 콘셉트 비디오를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영국의 IT매체 테크레이더는 아이폰6 신기능을 예상한 콘셉트 비디오를 제작, 공개해 아이폰6를 기다리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난 14일 유튜브에 공개된 ‘아이폰6 콘셉트 영상’은 아이폰6 관련 루머와 애플이 출원한 특허 등을 종합해 제작됐다. 영상 속 아이폰6는 4.7인치 풀HD(920×1080) 해상도 디스플레이와 리퀴드메탈 보디를 채택했다. 두께 5.5mm는 전 세계 스마트폰 중 가장 얇은 것이다. 또 ‘셀프 힐링’이 적용된 사파이어 글래스를 채용했다. 그 밖에도 영상 속 아이폰6는 업데이트된 터치 ID 반응속도를 비롯해 보안이 강화됐고, 홈버튼은 내장했다. 후면에는 링 라이트 플래시를 갖춘 1300만 화소 아이사이트 카메라를 탑재했다. 영상 이외에도 18일 해외 IT매체들은 ESM차이나 애널리스트 쑨창쉬의 말을 인용해 아이폰6에 온도와 습도, 기압을 감지하는 센서가 탑재됐으며 손떨림방지(OIS) 기능이 추가됐다고 보도했다. 아이폰6 양산 돌입 소식 및 신기능 예상 동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이폰6, 빨리 신기능 경험해보고 싶다”, “아이폰6, 신기능도 좋지만 이제는 제발 오래 가는 배터리가 나왔으면 좋겠다”, “아이폰6, 과연 어떤 모습으로 바뀔지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티켓링크 접속 불안…두산베어즈 개막전 예매 어쩌나

    티켓링크 접속 불안…두산베어즈 개막전 예매 어쩌나

    티켓링크 사이트가 ‘2014 한국 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정규리그 티켓 예매 서비스로 폭주하면서 접속이 불안한 상태다. 19일 티켓링크는 소셜커머스 티몬과 함께 이달 29일 개막하는 프로야구 티켓 예매 서비스를 연동해 진행하고 있다. 티몬 내 컬쳐 카테고리에서 예매를 원하는 구단을 선택하면 해당 날짜와 좌석을 선택할 수 있으며, 기존 티몬 아이디로 구매가 이뤄지게 된다. 예매는 LG 트윈스, 두산 베어스, SK 와이번스, 한화 이글스, 기아 타이거즈, 삼성 라이온즈 등 6개 구단 홈경기가 대상이다. 티켓링크 사이트 폭주에 네티즌들은 “티켓링크 빨리 열려라”, “티켓링크, 프로야구 예매하려고 기다리고 있었는데”, “티켓링크, 두산 베어스 개막전 볼 수 있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영상]아이폰6 양산 돌입? 아이폰6 신기능 예상해보니 대박

    [영상]아이폰6 양산 돌입? 아이폰6 신기능 예상해보니 대박

    ‘아이폰6’ 애플이 아이폰6 대량 생산 준비에 돌입한 것으로 보인다고 해외 IT매체들이 보도했다. 18일 IT매체 맥루머스(Macrumors)는 중국 공상시보를 인용해 애플 하청업체 페가트론이 중국 쿤산 새 공장에서 아이폰6의 생산 준비를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앞서 대만 커머셜 타임스도 17일(현지시간) “애플 아이폰과 아이패드 등을 생산하는 주력 위탁 생산업체인 대만 페가트론이 차세대 아이폰6 주문에 맞추기 위해 공장 설비를 늘리고 직원 채용을 확대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이 매체는 익명의 업계 소식통을 인용해 “페가트론이 오는 2분기(4~6월)중에 아이폰6 양산을 시작할 것”이라고 전했다. 아이폰6는 4.7인치 버전과 5.7인치 패블릿 2종류로 출시될 것이란 루머와 시기를 2달 앞당겨 7월에 출시될 것이란 루머가 있다. 하지만 이는 공식적으로 확인되지 않았다. 한편 영국의 IT매체 테크레이더는 아이폰6 신기능을 예상한 콘셉트 비디오를 제작, 공개해 아이폰6를 기다리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난 14일 유튜브에 공개된 ‘아이폰6 콘셉트 영상’은 아이폰6 관련 루머와 애플이 출원한 특허 등을 종합해 제작됐다. 영상 속 아이폰6는 4.7인치 풀HD(920×1080) 해상도 디스플레이와 리퀴드메탈 보디를 채택했다. 두께 5.5mm는 전 세계 스마트폰 중 가장 얇은 것이다. 또 ‘셀프 힐링’이 적용된 사파이어 글래스를 채용했다. 그 밖에도 영상 속 아이폰6는 업데이트된 터치 ID 반응속도를 비롯해 보안이 강화됐고, 홈버튼은 내장했다. 후면에는 링 라이트 플래시를 갖춘 1300만 화소 아이사이트 카메라를 탑재했다. 영상 이외에도 18일 해외 IT매체들은 ESM차이나 애널리스트 쑨창쉬의 말을 인용해 아이폰6에 온도와 습도, 기압을 감지하는 센서가 탑재됐으며 손떨림방지(OIS) 기능이 추가됐다고 보도했다. 아이폰6 신기능 예상 동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아이폰6 신기능, 얇다고 능사는 아니지만 신기능은 대박”, “아이폰6 신기능, 배터리 용량 좀 늘려라”, “아이폰6 신기능, 24시간 가는 스마트폰이 이제는 혁신”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아이폰6, 생산 준비 돌입? “공장 설비 늘리고 직원 채용”

    아이폰6, 생산 준비 돌입? “공장 설비 늘리고 직원 채용”

    18일 IT매체 맥루머스는 중국 공상시보를 인용해 애플 하청업체 페가트론이 중국 쿤산 새 공장에서 아이폰6의 생산 준비를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대만 커머셜 타임스도 “애플 아이폰과 아이패드 등을 생산하는 주력 위탁 생산업체인 대만 페가트론이 차세대 아이폰6 주문에 맞추기 위해 공장 설비를 늘리고 직원 채용을 확대하고 있다”며 “페가트론이 오는 2분기(4~6월)중에 아이폰6 양산을 시작할 것”이라고 전했다. 외신들은 애플이 6월에 있을 세계애플개발자회의에서 4.7인치의 디스플레이 아이폰6를 공개할 것이라고 추측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앙큼한 돌싱녀’ 이민정, 트렌치코트 트위드재킷 코디 ‘눈길’

    ‘앙큼한 돌싱녀’ 이민정, 트렌치코트 트위드재킷 코디 ‘눈길’

    MBC 월화드라마<앙큼한 돌싱녀>에서 전 남편을 꼬시기 위해 고군분투중인 이민정이 실제 남편인 이병헌 패러디 연기로 웃음을 자아내는가 하면, 상처깊은 눈물연기로 눈시울을 붉히게 하는 등 다채로운 매력으로 안방극장을 사로잡고 있는 가운데, 매회 다양한 분위기의 봄 패션을 선보이며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일교차 큰 계절 봄 아우터의 머스트해브 아이템으로 손꼽히는 트렌치코트와 트위드재킷을 각기 다른 분위기로 완벽히 소화해 패셔니스타의 위엄을 과시했다. 4회 방송에서는 루즈핏 스타일의 그레이 트렌치코트로 감각적인 오피스룩을 연출했다. 화이트 셔츠와 그레이 니트를 함께 매치하는 멋스러운 톤온톤 스타일링으로 시크한 분위기를 완성했다. 한편, 당차고 앙큼한 나애라 모습과는 전혀 상반된 모습으로 뜨거운 눈물 연기를 선보였던 6회 방송에서는 여성스러운 느낌의 트위드재킷으로 차분한 매력을 발산해 눈길을 끌었다. 털실 트리밍이 포인트인 네이비 트위드재킷이 고급스러우면서도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해줬다는 평. 이민정의 스타일리시한 봄 패션을 완성해준 트렌치코트와 트위드재킷은 모두 보브로 알려졌으며, 일교차가 큰 간절기부터 봄까지 다양한 분위기로 스타일리시하게 연출할 수 있는 실용만점 아이템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커버스토리] 인생 2막 실패기

    [커버스토리] 인생 2막 실패기

    스포츠 스타들의 인생 1막은 화려하다. 일거수일투족이 세간에 오르내린다. 모든 인간관계가 호의 속에서 형성된다. 하지만 현실의 세계는 속고 속이는 약육강식의 ‘차가운 정글’이다. 또 스포츠 스타들은 회사원, 자영업 등 다른 직업에 비해 생명력이 매우 짧다. 운동 선수들은 체력적 문제, 부상, 또는 경기력이 후배들보다 떨어지는 상황 등 다양한 이유로 대략 30대 중·후반에 은퇴를 맞게 된다. 그러나 은퇴 뒤 어떻게 살아야 할지를 차분하게 준비하는 경우는 드물다. 그래서 스타들은 인생 2막에서 쓰디쓴 실패를 맛보는 경우가 많다. 좌절감 속에 범죄를 저지르거나 자살을 하는 경우까지 있다. ●프로야구 4번타자 이호성 ‘비운의 스타’ 한 시대를 풍미했던 프로야구 해태 타이거즈의 4번 타자 이호성은 인생 2막 최대 실패자로 꼽히는 비운의 스타다. 골든 글러브 2회 수상에 빛나는 이호성은 은퇴 뒤인 2004년 웨딩사업에 뛰어들었다. 연매출 70억~80억을 올리며 성공가도를 달렸다. 하지만 화상 경마장 사업에 투자해 110억원대의 부도를 맞았다. 그로부터 3년 뒤 이호성은 내연녀와 자녀를 살해한 뒤 자신도 투신, 생을 마감했다. 전 프로농구 선수 정상헌도 지난 1월 법원에서 처형 살해 혐의로 징역 25년형을 선고받아 복역 중이다. 농구스타 현주엽은 동업자에게 사기를 당했고 농구천재 방성윤은 동업자 폭행 혐의로 구설에 올랐다. 선수 시절 벌어들인 천문학적인 돈을 인생 2막을 시작하며 무리한 욕심을 부려 한순간에 잃은 스타들도 많다. 한국인 최초로 프로복싱 세계챔피언 벨트를 찼던 박종팔 역시 은퇴 뒤 큰 실패를 맛봤다. 선수생활을 끝낸 그는 술집경영 등 사업 실패, 스포츠센터 투자 실패, 지인의 배신 등을 겪으며 90억원대의 재산을 날렸다. 이로 인해 박종팔은 아내를 잃었고, 자신 역시 화병으로 인해 당뇨, 심장병, 뇌졸중을 앓았다. 1988년 서울올림픽의 유도스타 김재엽도 은퇴 뒤 사업가로 변신했으나 역시 20억원을 날렸다. 그는 한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해 이혼 등 악재가 겹쳐 노숙생활까지 했고 이후 자살을 기도한 적도 있다고 고백했다. 지금은 복싱교실을 운영하는 등 정상적인 생활을 하고 있다. 스포츠 스타들의 인생 2막 실패기는 해외에도 부지기수다.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의 스타 커트 실링은 2009년 은퇴 뒤 현역 시절 자신의 등번호를 딴 게임회사 ‘38스튜디오’를 설립해 사업가로 변신했다. 하지만 회사의 부도로 투자금 5000만 달러와 로드아일랜드주로부터 대출 보증받은 7500만 달러마저 허공에 날렸다. 그 결과 실링은 주 정부 보증을 통한 은행 대출 과정에서 담보로 등록했던 2004년 챔피언십시리즈의 더 유명한 ‘핏빛 양말’까지 지난해 경매에 내놨다. 실링은 보스턴 레드삭스 시절인 2004년 챔피언십시리즈에서 발목 인대 수술을 받은 불완전한 몸 상태로 마운드에 올라 역투했다. 흰 양말에 피가 맺혀 팀의 상징인 ‘레드삭스’로 변하자 팬들은 그의 핏빛 투혼을 칭송했다. 소장가치 1억원 이상의 의미가 있는 양말마저 빚 청산을 위해 팔아버린 실링은 이후 다시 방송 해설위원으로 변신해 활동해 왔으나 지난달 암 발병 사실을 밝히며 투병 중이다. 선수 시절 복잡하고 화려한 사생활 때문에 인생 2막의 시작부터 어려움을 겪는 경우도 적지 않다. 1980년대 메이저리그 LA 다저스에서 미남 스타로 이름을 날린 스티브 가비는 점잖고 지적인 외모로 야구장을 찾는 여성팬들의 사랑을 독차지했다. 야구장에선 좋은 매너와 팬 서비스로 ‘미스터 클린’이라고 불렸지만 유니폼을 벗기만 하면 카사노바로 변했다. 1983년 대학시절 만난 부인과 이혼한 그는 사업가인 주디스 로스와 동거에 들어갔고, 여비서와도 관계를 맺었다. 세일즈우먼 셰릴 몰턴도 만나고 있었다. 세 여자의 구혼 요청에 시달리던 그는 문란한 사생활 때문에 선수로도 신통찮은 성적을 거뒀다. 1988년 은퇴를 결심한 가비는 이듬해 결혼식을 올렸는데, 상대는 또 다른 여자인 캔디 토머스였다. 이후 가비는 수많은 여인들의 양육비 청구소송에 시달려야 했다. ●핵주먹 마이크 타이슨 핵이빨로 전락하더니… 1990년대 후반부터 2000년대 초반까지 미국 프로농구(NBA)를 풍미했던 앨런 아이버슨은 필라델피아의 에이스로 활약하며 득점왕을 네 번이나 차지한 슈퍼스타였다. 2000~01시즌 필라델피아를 챔피언결정전에 올려놓고 자신은 MVP에 선정되는 등 최고의 시즌을 보냈다. 특히 플레이오프까지 포함해 19연승을 달리며 챔피언결정전에 오른 LA 레이커스를 상대로는 1차전에서 48점을 쏟아붓는 맹활약을 펼치며 레이커스의 연승 행진을 멈추게 하기도 했다. 필라델피아 프랜차이즈 사상 최다인 40점 이상 득점 기록(76경기)을 보유하고 있고 팀 내 3점슛 최다 성공 기록(885개)도 가지고 있다. 그러나 아이버슨은 악동 기질과 낭비벽으로 실패를 거듭했다. 필라델피아 래리 브라운 감독과 끊임없이 충돌하며 잡음을 만들었고, 결국 필라델피아를 떠나 덴버, 디트로이트, 멤피스 등 여러 팀을 전전했다. 그가 NBA에서 벌어들인 돈만 무려 1억 5400만 달러(약 1700억원). 하지만 돈이 들어오는 대로 흥청망청 쓰는 버릇을 버리지 못했고 2012년 NBA를 떠나기 직전 법원으로부터 한 보석상에게 진 빚 86만 달러를 상환하지 못해 은행계좌를 압류당했다. 이 틈을 놓치지 않은 미국 메이저 실내축구리그 소속 뉴욕 로체스터 랜서스로부터 게임당 출전료 2만 달러의 계약을 제의받는 수모까지 겪어야 했다. 결국 돈이 급했던 아이버슨은 은퇴하지 않고 터키리그로 떠났고 지난해 은퇴했다. ●스포츠 이외 분야 교육 전혀 안 이루어져 스포츠 스타의 인생 2막 실패의 ‘아이콘’으로 마이크 타이슨 이상의 인물이 있을까. 1986년 20세에 최연소 헤비급 세계챔피언이 된 뒤 현역 시절부터 범죄와 기행으로 점철된 삶을 살았던 타이슨은 1997년 WBC 타이틀전에서 에반더 홀리필드의 귀를 물어뜯어 ‘핵주먹’에서 ‘핵이빨’로 전락했다. 이후 마약 중독에 빠진 끝에 2006년 은퇴했다. 독보적인 권투 실력으로 엄청난 갑부가 됐으나 방탕한 생활과 마약 복용으로 추락을 거듭하다 파산 신청까지 했다. 정신을 차린 타이슨은 2009년 라키하 스파이스와 결혼한 뒤 돈 관리를 아내에게 맡겼다. 타이슨은 최근 “100일 동안 술을 마시지 않았고 약물을 사용하지 않았다”면서 “나는 죽고 싶지 않다. 지독한 알코올 중독으로 죽음 직전에 있는데 술에 취하지 않는 삶을 살고 싶다”고 말했다. 타이슨은 현재 연극배우로 변신한 상태다. 이처럼 수많은 스포츠 스타들이 화려한 인생 1막을 마치고 인생 2막에서 많은 좌절을 겪는 것은 어렸을 때부터 스포츠 선수로서의 성공만을 위해 한 분야에 올인, 인성이나 사회화 등 스포츠 이외의 분야에 대한 교육이 이뤄지지 않았기 때문이다. 또 화려한 선수 시절의 허명에만 갇혀 전업이나 사업에 필요한 태도와 자세를 보이지 않는 것도 인생 2막에서 실패하는 원인으로 분석된다. 프로야구 두산의 투수 출신 이경필 해설위원은 “인생 2막을 시작할 때는 밑바닥부터 새로 시작해야 한다는 각오가 있어야 한다”고 충고했다. 장형우 기자 zangzak@seoul.co.kr
  • 이슬람 vs 기독교 종교·빈부갈등 폭발

    이슬람 vs 기독교 종교·빈부갈등 폭발

    아프리카 나이지리아에서 무슬림 무장괴한들이 민간인 100명을 살해하는 사건이 벌어졌다. AP통신은 13일(현지시간) 오토바이를 탄 무장괴한들이 지난 11일 나이지리아 카치나주 마을 4곳을 급습해 농민들을 학살하고, 오두막과 자동차에 불을 질렀다고 보도했다. 당국 관계자는 “이슬람 테러단체인 ‘보코하람’의 소행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지만, 카치나주는 무슬림 유목민과 기독교 농민의 갈등이 끊이지 않는 곳이어서 무슬림 연관 세력의 소행일 가능성이 높다. 나이지리아에서 이슬람과 기독교 갈등은 해묵은 문제다. 사건은 100년 전인 1914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식민 통치하던 영국은 당시 나이지리아 국경선을 확정하면서 각기 다른 부족과 종교를 지닌 남부와 북부를 통합했다. 영국은 이슬람 지역을 피해 남부에서만 선교 활동을 했고, 이는 북부 이슬람과 남부 기독교로 나뉘는 결과를 가져왔다. 북부와 남부는 생활수준도 차이가 크다. 미국 외교협회(CFR)에 따르면 북부의 72%가 빈곤층이지만 남부는 27%에 불과하다. 아프리카 최대 산유국인 나이지리아는 석유와 천연가스도 대부분 남부에 매장돼 있다. 보코하람은 이슬람 율법에 따른 나이지리아를 목표로 2001년부터 활동하는 무장 단체로 ‘나이지리아의 탈레반, 알카에다’로 불린다. 서구식 교육을 금지한다는 의미를 가진 보코하람은 올해 들어서도 본부가 있는 보르노주에서 학교와 마을을 연쇄 공격해 약 1300명이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일간 가디언은 아프리카 전문가 안토니 골드맨의 말을 인용해 “학교나 기숙사 등 만만한 곳을 표적으로 삼는 가장 잔인한 이슬람 테러 단체”라고 설명했다. 미국 일간 크리스천사이언스모니터는 “보코하람은 조직원에게 월급을 주는데다 그들 스스로 정의를 위한다는 명분이 있어 점점 더 득세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나이지리아 현지 언론은 ‘보코하람이 알카에다의 후원을 받고 있다’고 보도하기도 했다. 굿럭 조너선 대통령은 이달 초 전 육군참모총장 알리야 구사우를 2012년 6월 이후로 공석이던 국방장관에 임명했다. 알자지라는 보코하람에 대한 전략 변화를 의미하는 것이라며 북부 무슬림 출신인 신임 국방장관이 어떻게 대응할지 주목된다고 보도했다. 로고스대 다포 토머스 교수는 “무력만으로 보코하람을 이길 수 없다. 정보와 첩보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올리버 다쉐 돔 가톨릭 주교도 “보코하람이 나이지리아 군대보다 더 잘 무장돼 있다”면서 보코하람에 대한 새로운 대책을 요구했다. 이민영 기자 min@seoul.co.kr
  • [프로축구] 이동국 빛바랜 ‘두골’ 김신욱 빛난 ‘한골’

    [프로축구] 이동국 빛바랜 ‘두골’ 김신욱 빛난 ‘한골’

    두 골을 터뜨린 이동국(전북)은 울었고 한 골을 넣은 김신욱(울산)은 웃었다. 전북은 12일 호주 멜버른의 도크랜즈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멜버른 빅토리와의 G조 2차전 후반 31분과 34분 이동국의 연속 골로 경기를 뒤집고도 1분 뒤 동점 골을 내줘 2-2로 비겼다. 약체로 꼽히던 멜버른에 승점 1을 따내는 데 그친 전북은 조별리그 1승1무(승점 4)를 기록했다. 전북은 전반 28분 레오나르도의 슛이 크로스바를 강타해 기회를 놓친 2분 뒤 오히려 선제 골을 내줬다. 제세 마카루나스가 얻어 직접 차올린 프리킥을 니콜라스 안셀이 머리로 마무리, 전북에 시즌 첫 실점을 안겼다. 후반 전북의 ‘닥공’(닥치고 공격)에 멜버른은 잠그기로 맞섰으나 ‘해결사’ 이동국이 이름값을 했다. 그는 이승기의 슈팅을 골키퍼 로런스 토머스가 쳐내자 재빨리 골지역으로 뛰어들어 오른발 슈팅을 꽂았다. 3분 뒤 통렬한 오른발 중거리슛으로 역전까지 이끌었다. 그러나 후반 35분 코스타 바바로시스가 전북 수문장 최은성의 가랑이 사이로 절묘한 슈팅을 꽂아넣었다. 울산은 빗줄기가 이어진 울산문수축구장에서 벌어진 가와사키 프론탈레(일본)와의 H조 2차전 후반 막판 유준수와 김신욱의 연속 골로 2-0으로 이기고 2승(승점 6)으로 조 선두를 지켰다. 울산은 후반 19분과 22분 J리그 득점왕 오쿠보 요시토에게 결정적인 실점 위기를 내줬지만 김승규의 선방으로 모면했다. 이어 후반 40분 역습 상황에서 지난 시즌까지 실업축구에서 뛰던 유준수가 이용이 올려준 크로스를 깔끔한 헤딩슛으로 마무리해 앞서나갔다. 종료 직전에는 김신욱이 김선민의 도움을 받아 페널티지역 정면에서 쐐기골을 터뜨렸다. 임병선 기자 bsnim@seoul.co.kr
  • 펜실베이니아대 약진

    펜실베이니아대 약진

    하버드대, 스탠퍼드대, 펜실베이니아대가 미국 최고의 경영대학원(MBA)에 선정됐다. 미국의 유력한 대학평가 매체인 ‘US뉴스&월드리포트’가 11일(현지시간) 발표한 2015학년도 대학원 순위에 따르면 경영대학원 평가에서 이들 3개 대학이 공동 1위를 차지했다. 지난해 1위였던 하버드대와 스탠퍼드대는 그대로 자리를 지켰고, 펜실베이니아대가 3위에서 1위로 올라섰다.시카고대가 4위에 새롭게 올랐고, 매사추세츠공과대(MIT)는 지난해와 같이 5위에 머물렀다. 지난해 4위였던 노스웨스턴대는 6위로 내려앉았다. 이어 캘리포니아대 버클리캠퍼스(UC버클리), 컬럼비아대, 다트머스대, 뉴욕대 등이 차례로 10위권에 들었다. US뉴스는 미국 내 453개 경영대학원을 대상으로 지원자 평판과 졸업 후 연봉, 취업률, MBA 입학자격시험인 지맷(GMAT) 점수 등을 기준으로 순위를 매겼다고 밝혔다. 법학대학원인 로스쿨의 순위는 예일대를 선두로 하버드대와 스탠퍼드대가 2·3위에 올랐다. 이어 컬럼비아대·시카고대(공동 4위), 뉴욕대(6위), 펜실베이니아대(7위), 버지니아대(8위), UC버클리(9위), 듀크대(10위) 등의 순이었다. 의학대학원은 연구 부문에서 하버드대, 스탠퍼드대, 존스홉킨스대가 톱3에 올랐고, 진료 부문에서는 워싱턴대, 노스캐롤라이나대, 오리건보건과학대 순이었다. 공과대학원은 MIT, 스탠퍼드대, UC버클리가 1~3위에 올랐다. 백민경 기자 white@seoul.co.kr
  • 한방 생리대 예지미인, 쿠팡서 한정수량 프로모션 실시

    한방 생리대 예지미인, 쿠팡서 한정수량 프로모션 실시

    고(高)물가시대에 라면, 신선식품, 생리대 같은 생필품이 소셜커머스의 인기 상품으로 떠올랐다. 특히 시장 규모가 크지는 않지만 고정 수요가 존재해 불황을 타지 않던 생리대는 소셜커머스 매출 상위 생활필수품 중 하나로 자리잡았다. 일례로 소셜커머스 위메프에서는 지난 1월 진행된 예지미인 생리대 모음 행사에서 약 2만 5천 팩이 매진되기도 했다. 또한 위스퍼는 위메프에서 출시기념 추가 적립금 지급 프로모션을 진행해 높은 호응을 얻었다. 생리대 업계에서도 전체시장 중 소셜커머스 채널이 차지하는 비중이 점차 커져가고 있는 것은 마찬가지다. 생리대 업체와 소셜커머스와의 제휴를 통해 기념 프로모션을 진행하는 등의 기획전이 확대되고 있는 추세인 것이다. 한방생리대 예지미인(www.yejimiin.com) 관계자는 “소셜커머스를 통해 생리대를 구매하는 고객이 매년 두 자리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며 “여성에게 반드시 필요한 여성생활필수품을 다양한 할인 이벤트와 함께 부담없는 가격대로 구매할 수 있게끔 앞으로도 여성소비자들을 위한 소셜커머스 기획전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예지미인은 3월 18일까지 쿠팡에서 생리대 15,000팩 한정수량을 파격 할인가에 판매하는 기획전을 진행한다. 이번 기획전에서 예지미인은 한방생리대, 팬티라이너, 천연소재 생리대, 오가닉코튼 제품, 좌훈쑥찜질패드 등 다채로운 품목을 선보여 소비자들의 이목을 끈다. 한편 예지미인은 국내에서 처음으로 한약성분이 함유된 방취 생리대를 출시한 기업이다. 특히 예지미인은 강화군과의 MOU 체결을 통해 강화사자발쑥을 안정적으로 공급받고 여성에 좋은 엄선한 5가지 한약성분을 함유해 소비자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트랜스포머4 리빙빙 ‘3분 굴욕’ 판빙빙 넘었다… 판빙빙, 女감독과 스킨십 무슨 일?

    트랜스포머4 리빙빙 ‘3분 굴욕’ 판빙빙 넘었다… 판빙빙, 女감독과 스킨십 무슨 일?

    트랜스포머4 리빙빙 ‘3분 굴욕’ 판빙빙 넘었다… 판빙빙, 女감독과 스킨십 무슨 일?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트랜스포머4:사라진 시대’에 출연하는 중국 배우 리빙빙(41)과 ‘아이언맨3’에 출연한 판빙빙(33)이 화제다. 소후위러 등 다수의 중국 매체는 ‘트랜스포머4’ 측이 지난 5일 공개한 새로운 포스터를 보도했다. 이 중에는 자국 배우 리빙빙의 포스터가 포함돼 있어 대륙을 들썩이게 했다. 공개된 포스터 속 리빙빙은 긴 머리카락을 한 쪽으로 늘어뜨린 채 잔뜩 힘을 준 눈으로 옆을 응시하고 있다. 허리춤에 손을 얹은 리빙빙은 매끈한 몸매로 화제를 모았다. ‘트랜스포머4’에서 리빙빙은 극 중 최첨단 과학기술기업의 수석 과학자이자 트랜스포머를 생산하는 회사의 최고경영자(CEO) 역으로 나온다. 출연 분량은 30분 정도로 알려졌다. 리빙빙에 네티즌들의 시선이 쏠리면서 대조적으로 아이언맨3에서 ‘3분 굴욕’을 당했던 판빙빙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판빙빙의 팬들은 ‘아이언맨3’에 캐스팅됐다는 소식에 일제히 환호했지만 그의 실제 등장 시간은 3분에 불과했다. 특히 중국 상영분에서만 출연한다는 소식까지 전해져 중국 영화팬들을 분노하게 했다. ’트랜스포머3’ 이후 3년 만에 돌아온 ‘트랜스포머4’는 시카고를 무대로 펼쳐졌던 오토봇과 디셉티콘의 마지막 결전, 그 4년 후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이번에 공개된 1차 예고편은 ‘시카고 사태를 기억하라’는 팻말이 보여주고 곧이어 고물 트럭을 사들이는 케이드(마크 월버그)가 등장하면서 시작된다. 트럭의 부품을 분해하려는 순간, 케이드는 트럭의 정체가 트랜스포머임을 알아채지만 ‘옵티머스 프라임’을 찾는 정체불명 이들에게 공격을 당하게 된다. 옵티머스 프라임을 비롯해 도심 상공에 나타난 거대한 로봇 비행선,새롭게 등장한 위협적인 로봇과 낙하산을 펴고 공중을 날아다니며 총격전을 펼치는 로봇의 등장은 영화팬들의 눈길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한편 판빙빙은 지난해 8월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일야경희’ 시사회에서 연출을 맡은 에바 진 감독에게 도발적인 키스 퍼포먼스를 선보여 커밍아웃을 한 것 아니냐는 의혹을 받기도 했다. 판빙빙은 감독의 볼에 뽀뽀하는가 싶더니 몸을 낮춰 여 감독의 가슴을 부여잡고 과감한 스킨십을 시도해 세간의 관심이 집중됐다. 네티즌들은 “트랜스포머4 리빙빙, 판빙빙과 비교하면 절대 굴욕은 아니네”, “트랜스포머4 리빙빙, 판빙빙보다 훨씬 낫다”, “트랜스포머4 리빙빙, 판빙빙 영화 처음부터 끝까지 나오는 배우는 없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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