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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표예림 학폭’ 가해자 해고 미용실, 2차 입장문 “피해자 회복 노력”

    ‘표예림 학폭’ 가해자 해고 미용실, 2차 입장문 “피해자 회복 노력”

    “별도 후원금 전달…운영 노하우 지원”가해자 신상 공개 직후 계약 해지 조치 학교폭력 피해자 표예림(28)씨가 폭로한 이른바 ‘현실판 더 글로리’ 사건의 파장이 계속되는 가운데 가해자로 지목된 4명 중 한 명이 근무하던 미용실 측이 2차 입장문을 내고 피해자에 대한 지원을 약속했다. 해당 미용실 프랜차이즈 본사는 지난 19일 공식 홈페이지에 게재한 입장문에서 “앞선 입장문에서 밝힌 바와 같이 이번 학교폭력 사건에 대해 본사 차원에서 세심한 검토와 피해자분에 대한 구제방안을 약속드린 바 있다”며 피해자 지원을 재차 약속했다. 미용실 측은 우선 “피해자분께 본사 차원의 별도 후원금을 전달했다”며 “지금까지 피해자분께서 많은 어려움을 혼자서 감내하고 있었던 점을 저희는 깊이 공감하고 있으며, 앞으로 피해자분의 피해 회복을 위한 노력을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가해자 근무했던 지점을 언급하며 “○○점 점주분은 임신 중이신데 이번 사건으로 많은 충격을 받았다”며 “학폭 가해자로 인해 많은 오해로 피해를 보고 있는 가맹점주분을 위해 본사는 자문변호사와 함께 피해 사실 여부 확인과 구제절차를 함께 논의 중”이라고 말했다. 또한 “피해자분도 현재 1인 미용실을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며 “피해자분이 희망하는 경우 미용실 운영과 관련 노하우를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했다. 앞서 표씨는 지난달 초 MBC ‘실화탐사대’에 출연해 자신의 학교폭력 피해를 밝혔다. 그는 초등학교 때부터 고등학교 때까지 12년간 학교폭력을 당했다면서 폭행과 괴롭힘을 당하고 그들을 피해 도망다니는 것이 일상이었다고 말했다. 표씨의 동창생들은 표씨가 당했던 학교폭력에 대해 진술서를 써주기도 했다. 한 동창생은 “화장실에서 가해자 친구가 예림이 머리채를 화장실 변기통에 집어넣는 장면을 목격했다”고 전했다. 또 다른 동창생은 “목베개 쿠션 안에 있는 알갱이를 터뜨려서 예림이 머리 위에 뿌렸고, 알갱이가 더 달라붙으라고 물까지 뿌렸다”고 했다. 표씨의 학폭 피해 사건은 지난 18일 유튜브에 학교폭력 가해자들의 신상을 폭로하는 영상이 올라오면서 다시 주목받았다. 해당 영상에는 가해자 4명의 졸업사진과 근황이 담겼다. 이들의 신상이 퍼진 후 가해자 중 1명이 근무하는 것으로 알려진 미용실은 공식 입장문을 통해 “학교폭력 사태로 지목된 직원은 사건을 인지한 뒤 바로 계약해지 조치했다”고 밝혔다.
  • ‘현실판 더 글로리’ 표예림씨 청원 5만명 달성…가해자 지목 1명 해고

    ‘현실판 더 글로리’ 표예림씨 청원 5만명 달성…가해자 지목 1명 해고

    방송에 출연해 학교폭력 피해 사실을 공개한 표예림씨가 올린 국민동의 청원이 국회 회부 기준인 5만명을 달성했다. 19일 국회 국민동의청원에 따르면 표씨가 지난달 10일 ‘12년간 당한 학교폭력에 관한 청원’이라는 제목의 청원은 이날 5만명 이상의 동의를 받아 위원회 회부 기준 동의 수 100%를 달성했다. 국민동의 청원은 30일 이내에 5만명 이상이 동의하면 국회에 접수된다. “가해자에 유리한 공소시효·명예훼손 법 개정” 표씨는 청원에서 “8년 전 경상남도에서 일어난 12년간의 학교폭력의 피해자이자 생존자”라면서 “학교폭력으로 인한 후유증으로 대인관계 형성에 있어 어려움이 있고, 불안·불면·우울증으로 정신과에서 1년 넘게 치료 중”이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그는 “우연히 드라마 ‘더 글로리’를 보게 됐고 같은 피해자가 더는 생기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으로 청원을 신청한다”며 청원 취지를 밝혔다. 표씨가 청원에서 요구하는 바는 학교폭력 공소시효와 사실적시 명예훼손 등 가해자에게 유리하게 적용될 여지가 있는 조항을 폐지해 달라는 것이다. 그는 “법이 정한 공소시효 10년이 사라질 수 있게 해달라”며 “폭력에 노출된 채 성인이 됐을 때 공소시효가 피해자 앞길을 막지 않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 “피해를 기반으로 사회로부터 격리돼야 할 이들을 말하는 것은 국민의 자율발언권”이라며 “현재의 사실적시 명예훼손은 가해자가 피해자 입을 막는 수단으로 변질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가해자 명예보다 피해자 상처와 인권을 보호하는 세상이 되길 바란다”며 “열 손가락 중 안 아픈 손가락 없다지만, 한 손가락이 썩어 다른 손가락까지 피해가 간다면 잘라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12년간 학폭 피해…담임도 안 도와줘” 표씨는 지난달 초 MBC ‘실화탐사대’에 출연해 자신의 학교폭력 피해를 밝혔다. 그는 초등학교 때부터 고등학교 때까지 12년간 학교폭력을 당했다면서 폭행과 괴롭힘을 당하고 그들을 피해 도망다니는 것이 일상이었다고 밝혔다. 표씨의 동창생들은 표씨가 당했던 학교폭력에 대해 진술서를 써주기도 했다. 한 동창생은 “화장실에서 가해자 친구가 예림이 머리채를 화장실 변기통에 집어넣는 장면을 목격했다”고 말했다. 또 다른 동창생은 “목베개 쿠션 안에 있는 알갱이를 터뜨려서 예림이 머리 위에 뿌렸고, 알갱이가 더 달라붙으라고 물까지 뿌렸다”고 말했다. 그밖에도 신발에 몰래 압정을 넣어놓거나 이유 없이 때리는 일이 다반사였다고 한다. 가해자 중 1명은 “너처럼 내성적인 애들 다 때리고 다녔다”고 말했다고 표씨는 전했다. 언젠가 용기를 내서 담임 선생님에게 피해 사실을 말했지만 ‘네가 잘못했으니까 친구들이 그러는 거 아니냐, 네가 못 어울리는 거다’라는 답을 듣고 좌절했다고 한다. 가해자들 신상 폭로…1명 해고돼 표씨의 청원은 18일 유튜브에 학교폭력 가해자들의 신상을 폭로하는 영상이 올라오면서 다시 주목을 받았다. 유튜브 채널 ‘표예림 동창생’에 올라온 영상에는 총 4명의 가해자들의 졸업사진과 근황이 공개됐다. 이들의 신상이 알려진 이후 가해자 중 1명이 근무하는 것으로 알려진 미용실은 같은 날 공식 입장문을 통해 “학교폭력 사태로 지목된 직원은 사건을 인지한 뒤 바로 계약해지 조치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표씨는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해당 미용실은 아무 잘못이 없다. 더 이상 해당 미용실에 전화해서 ‘가해자 있냐’고 물어보거나 구글에서 별점 테러를 하는 행동을 자제해달라”고 요청했다.
  • 오죽하면 재판 중 구속…후배 뺨 때리고 담뱃불로 지진 10대들

    오죽하면 재판 중 구속…후배 뺨 때리고 담뱃불로 지진 10대들

    한 살 어린 여중생에게 가혹행위를 저지른 10대들에게 중형이 구형됐다. 가해자 중 1명은 추가 범죄 행위가 많아 이례적으로 재판 도중 판사 직권으로 구속됐다. 14일 법조계에 따르면 울산지법 형사11부(부장 이대로)는 이날 폭력행위등처벌에관한법률 위반(공동상해) 등의 혐의로 기소된 A양 등 10대 4명에 대한 결심 공판을 진행했다. 검찰은 A양에게 징역 장기 8년 6개월·단기 5년 6개월을, B양에게 장기 5년·단기 3년을, 나머지 2명에게 각각 장기 3년·단기 2년을 구형했다. A양 무리는 2021년 2월 오후 울산의 한 피시방 옥상에서 한 살 어린 피해자가 A양을 험담했다는 이유로 두 뺨을 20회가량 때리는 등 폭행을 가한 혐의로 기소됐다. 이들은 피해 학생의 손등을 담뱃불로 지지고, 음료수를 머리에 붓기도 했다. 또 씹던 껌을 피해자의 머리카락에 붙이는가 하면 라이터로 머리카락을 태우기도 했다. A양 등은 코피를 흘리는 피해자의 머리채를 잡아채 바닥에 끌고 다른 학생들이 지켜보는 앞에서 상의를 벗기기도 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은 이 범행으로부터 약 보름 전에도 피해자를 폭행하고 옷가지 등을 빼앗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들은 또 다른 학교폭력 등에도 연관이 있는 것으로 드러나 병합해 재판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A양은 1년 전쯤 다른 비행으로 1년간 소년원에 다녀왔고, 퇴원 후에도 계속해서 학교폭력, 특수절도, 특수상해, 무면허 운전 등을 저지른 것으로 파악됐다. 재판부는 A양을 구속 필요성이 큰 것으로 보고 이날 결심 공판에서 선고에 앞서 판사 직권으로 영장 심문 후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재판부는 이날 공판에서 A양 등에게 “범행이 반복되면 중형이 불가피한데, 왜 계속 범행하느냐”고 따져 묻기도 했다. 이들에 대한 선고 공판은 다음 달 열릴 예정이다.
  • “왜 내 아들 험담하고 다녀”… 아들 친구 때린 40대 벌금 800만원

    “왜 내 아들 험담하고 다녀”… 아들 친구 때린 40대 벌금 800만원

    자신의 아들을 험담한다며 10대 아들 친구를 때려 다치게 한 40대가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울산지법 형사8단독 황지현 판사는 아동복지법위반(아동학대)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벌금 800만원과 40시간의 아동학대 치료프로그램 이수를 선고했다고 12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9월 밤 울산 자택 인근 길에서 자신의 아들을 험담하고 다닌다는 이유로 아들의 친구인 B군의 머리채를 잡아끌고 무릎으로 때려 다치게 한 혐의로 기소됐다. 재판부는 “피해자를 폭행해 눈 부위를 찢어지게 했다는 점에서 죄가 가볍지 않다”면서 “다만 범행을 인정한 점, 피해자 측과 합의한 점 등을 참작해 벌금형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 “누구 라인이냐” 경찰 머리채 잡은 예비검사…“임용되지 않을 것”

    “누구 라인이냐” 경찰 머리채 잡은 예비검사…“임용되지 않을 것”

    임용 예정이었던 예비 검사가 경찰관의 머리채를 잡고 폭행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진 가운데, 법무부가 해당 예비 검사의 임용을 취소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11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3단독 이종민 판사는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예비 검사 신분 30대 여성 황씨에 대해 벌금 300만원 선고를 유예했다. 황씨는 지난 1월 30일 새벽 강남의 한 식당가에서 술에 취한 행인과 시비가 붙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양측을 분리해 진술받는 과정에서 황씨가 한 여자 경찰관의 머리카락을 움켜쥐고 손바닥으로 한차례 폭행했다. 경찰은 황씨를 즉각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황씨는 경찰서 형사 당직실에서 술이 깰 때까지 머무르다 뒤늦게 조사를 받고 귀가했다. 황씨는 이 과정에서 경찰관에게 “내가 누군지 아느냐”, “너는 누구 라인이냐” 등의 폭언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황씨는 서울의 한 법학전문대학원에 재학 중이며 지난해 11월 발표한 신규 검사 임용자 명단에 이름을 올린 상태였다. 그는 이달 말 발표되는 변호사 시험에 합격하면 검사로 임용될 예정이었다. 법무부는 별도 입장문을 통해 “사건 발생 직후 대상자를 법무연수원 교육 절차(임용예정자 사전교육)에서 배제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러한 중대한 사안은 검찰 공무원이 되지 못할 심각한 문제 사유이므로, 이미 인사위원회를 소집하는 등 필요한 절차가 진행 중”이라면서 “절차에 따라 임용되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재판부는 “법정 진술과 증거를 종합하면 유죄로 인정된다”며 “피고인의 반성과 초범인 점을 참작해 양형을 정했다”고 밝혔다.
  • 70세 노모 머리채 잡고 밥상 던진 아들… 항소심도 징역형

    70세 노모 머리채 잡고 밥상 던진 아들… 항소심도 징역형

    70세 노모의 행동이 거슬린다는 이유로 머리채를 잡고 가구로 때린 40대 아들이 항소심에서도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춘천지법 형사2부(부장 이영진)는 특수존속상해와 특수존속폭행, 노인복지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A(40)씨에게 원심과 같은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하고, 3년간 노인 관련 기관 취업제한을 명령했다고 8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7월 새벽 모친 B(70)씨에게 손거울과 리모컨을 집어 던진 뒤 머리채를 잡아끌고 가 식탁 의자로 머리 부위를 내리쳐 다치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A씨는 잠을 자려고 하는데 B씨가 다가와 코를 풀어둔 휴지를 치우는 모습이 거슬린다는 이유로 이 같은 범행을 벌인 것으로 조사됐다. A씨는 2021년에도 B씨의 팔 부위를 잡아 비틀거나 휴대전화나 리모컨으로 때리는 등 3차례 폭행하고, 2017년엔 밥상과 선풍기를 집어 던져 상처를 입힌 혐의도 공소장에 포함됐다. 1심은 “이 사건 범행은 피고인이 고령의 어머니에게 위험한 물건으로 수회에 걸쳐 폭행과 상해를 가한 것으로 죄질이 불량하고 사회적 비난 가능성이 크다”고 판시했다. 이어 “피해자가 피고인에 대한 처벌을 원하지 않는 점, 피고인이 향후 정신과 치료를 받고 재범을 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한 점 등을 종합해 형을 정했다”며 징역형을 선고했다. 2심도 “원심판결 선고 이후 별다른 사정변경을 찾아볼 수 없다”며 검찰과 A씨의 항소를 모두 기각했다.
  • “자리 안 비켜?…군복 입은 中 여성, 지하철에 앉은 남성 폭행 [여기는 중국]

    “자리 안 비켜?…군복 입은 中 여성, 지하철에 앉은 남성 폭행 [여기는 중국]

    중국 광저우의 지하철에서 외국 군복을 연상케 하는 의상을 입은 여성 탑승객이 앞에 앉은 남성의 얼굴을 주먹으로 가격하는 등 무자비한 폭력을 휘두르는 사건이 발생했다. 특히 이 여성은 남성에게 연신 주먹질을 하며 “내일부터는 모든 지하철역의 남성 고객들이 나를 지지하게 될 것”이라는 등의 말을 반복했다. 현지 매체 극목신문은 지난 15일 광저우의 지하철 전동차 안에서 벌어진 여성 승객의 남성 폭행 사건을 보도했다. 당시 현장에서 촬영된 영상을 보면 문제의 여성은 좌석에 앉아 있던 남성의 머리채를 잡고 몸을 앞뒤로 크게 흔들면서 “왜 중국 남성들은 여성들에게 자리를 양보하지 않는 것이냐”, “외국 지하철에는 여성을 위한 전용 좌석이 모두 있다”는 등의 발언을 했다. 또, 그가 사건 당시 착용했던 의상이 서방 국가의 군복을 연상케 한다는 일부 탑승객들의 지적이 있자 그는 “외국 옷을 입으면 중국인도 아니라는 뜻이냐”면서 폭행을 말리던 다른 승객들에게 달려들기도 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사건에 대한 신고를 받고 출동한 관할 공안국은 문제의 여성이 만취한 상태에서 벌인 일이라고 밝히고 수사를 종결했다. 하지만 사건 당시 상황을 그대로 촬영한 영상이 소셜미디어에 공개되면서 현지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남성이 지하철 좌석을 여성에게 반드시 양보해야 하느냐’는 등 뜻하지 않은 젠더 대립으로 문제가 확산되고 있는 분위기다. 이 여성의 행태에 대해 한 네티즌은 “남자가 반드시 여성에게 자리를 양보해야 한다는 논리는 대체 어디에서 비롯된 것”이냐면서 “남자들도 아침 일찍 출근해서 밤늦게 퇴근할 때 여성과 똑같이 다리가 아프고 힘들다. 우리들도 좌석에 앉고 싶고, 앉아야 할 이유도 충분하다”고 했다 
  • 김은숙 “내가 봐도 잘 썼다” ‘더 글로리’ 파트2 “연진아, 보고 있니?”

    김은숙 “내가 봐도 잘 썼다” ‘더 글로리’ 파트2 “연진아, 보고 있니?”

    김은숙 작가가 “내가 봐도 너무 잘 썼다”고 털어놓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더 글로리’ 파트2가 10일 오후 5시 공개된다. 9회부터 16회까지 여덟 편을 볼 수 있어 “약속을 잡지 않고 7시간 30분 미친 정주행에 들어간다”는 말이 돌 정도로 관심이 뜨겁다. 유년 시절 폭력으로 영혼까지 부서진 한 여자 문동은(송혜교)의 처절한 복수가 본격 시작된다. 파트1 마지막 장면이 문동은의 집을 찾은 박연진(임지연), 하도영(정성일) 부부가 마주하는 모습이었던 점을 감안하면 처절한 파국이 예상된다. 파트1이 ‘글로리’ 결말을 위한 ‘빌드업’ 과정이었다면, 파트2는 살 떨리는 ‘복수 살풀이판’이다. 촘촘하게 설계된 문동은의 우아하고도 자비 없는 ‘복수의 세계’가 본격적으로 펼쳐지는데 박연진도 수굿이 당하지만은 않는다. 박연진이 만만찮은 반격에 나선다는 점은 예고편과 영화 정보 프로그램에서 미리 공개됐다. 박연진은 마지막으로 자수를 권유하는 문동은에게 “왜 없는 것들은 인생에 인과응보, 권선징악만 있는 줄 알까?”라고 비웃으며 “네 X을 상대할 새로운 고데기를 찾을 거니까”라고 악다구니를 쓴다는 점은 여러 매체의 보도로 이미 널리 알려졌다. 박연진이 새롭게 찾은 고데기로는 강현남(염혜란)이 거론된다. 영화정보 프로그램에 풀린 영상을 보면 박연진이 자신을 미행하던 강현남의 정체를 인지한 장면이 나오기 때문이다. 동은이 지방에 사는 현남의 딸을 열차 안에서 과외를 해주며 각별한 애정을 기울였다는 점에 ‘고데기’가 누굴 향할지 짐작할 수 있을 것이다. 반면 문동은에게는 ‘잘 생긴 망나니’ 주여정(이도현)이 있다. 주여정은 문동은의 복수를 위해 처절한 칼춤을 추는 망나니가 되기로 굳게 약속했다. 또한 파트2 예고편에는 주여정이 어머니 박상임(김정영)을 찾아가 “내가 메스를 망나니의 칼로 쓴다면 엄마는 반대할 거냐”고 묻는 장면이 등장한다. 본격적으로 주여정이 문동은을 위한 ‘칼춤’을 시작한다는 신호로 해석할 수 있다.도무지 속내를 알 수 없는 ‘나이스한 개OO’ 하도영이 박연진의 고데기가 될지, 문동은의 망나니가 될지도 관전 포인트다. 하도영은 박연진이 열지 말라던 판도라의 상자를 기어이 열고 말았다. 하도영 역을 맡은 정성일은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파트2에서 가장 나락으로 떨어질 인물로 하도영을 꼽았기 때문이다. 파트2 포스터는 하도영의 선택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박연진 등 가해자들은 문동은을 바라본 채 머리채를 잡히거나 입이 막혀 있고, 주여정 등 조력자들은 문동은과 아련한 눈빛을 주고받고 있다. 반면 하도영은 알 수 없는 시선을 하고 있다. 파트2 예고 영상에서 주황색 염색 머리로 등장한 문동은의 엄마 정미희(박지아)도 눈길을 끈다. 정미희는 문동은이 참지 못하고 학교 폭력을 고발했을 당시 합의금을 받고 자퇴를 강요한 또 다른 가해자다.가장 필요했던 순간에 자신을 외면했던 엄마를 문동은이 과연 용서할지, 복수할지도 궁금증을 자아낸다. 영상물등급위원회(영등위)는 ‘더 글로리’가 청소년 관람 불가 등급을 받은 이유를 설명하며 ‘폭력 피해자들의 연합과 응징’, ‘가해자들의 파멸 과정’ 등 파트2 주요 실마리가 될 내용을 언급했다. 조력자들이 문동은의 복수에 등을 돌리지 않고 가해자들이 파멸한다는 설명인 셈이다. 김은숙 작가는 지난 8일 글로벌 관객과의 대화(GV)를 통해 “피해자들을 응원하는 마음에서 기획했다. 신이 있다는 것을 시청자들이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해 적어도 슬픈 결말은 되지 않을 것이란 점을 예고했다. 송혜교는 “‘찢었다’고 할 만한 장면이 많았다”고 말했다. ‘더 글로리’의 ‘더’가 영어 정관사이기도 하지만 우리말 부사로 풀이될 수 있을지 7시간 반 정주행해야 할까? WBC 한일전이 오후 7시 시작되는데?
  • ‘더글로리’ 현실판…학폭가해자 근황 “성형·개명 후 결혼”

    ‘더글로리’ 현실판…학폭가해자 근황 “성형·개명 후 결혼”

    2009년 12월, 전라남도 화순의 한 리조트에서 전날 체험학습을 온 여학생이 추락했다. 12층에서 떨어진 2학년 정다금양은 급히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사망했다. 사인은 추락으로 인한 골절과 장기 손상. 가족들은 다금 양의 갑작스러운 사망을 받아들일 수 없었다. 그러나 당시 다금 양과 1216호에 함께 묵었던 동급생 4인은 다금 양이 용돈과 학업 등의 문제로 고민이 많았고, 극단적인 선택을 하려고 시도했다고 진술했다. 마지막까지 다금 양과 같은 장소에 있던 학생은 “다금이 혼자 베란다로 나간 뒤 얼마 후 비명 소리와 함께 추락했다”고 진술했다. 그렇게 경찰은 이 사건을 극단적인 선택으로 정리했다. 가족들은 다금 양의 부검을 결정했다. 얼굴 왼쪽 눈두덩이에는 멍 자국, 입 안에서는 다수의 상처가 있었고, 면허 정지 수준의 높은 혈중 알코올이 검출됐다. 부검의는 다금 양의 사인은 추락에 의한 다발성 손상이지만 입 안의 상처는 추락과 무관한 다른 외력에 의한 것이라 소견을 전했다. 폭행이 있었을 때 흔히 발생하는 흔적이라고 입을 모았다. 그렇게 다시 수사가 시작됐지만 4인방은 다금과 술을 마신 후 다툼이 있었던 것은 사실이지만 폭행은 없었고 머리채만 잡았다고 진술했다. 다금의 추락은 다금이 스스로 그런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그러나 다른 친구들의 이야기는 조금 달랐다. 술을 마신 것은 다금의 자의에 의한 것이 아니었고, 다금 추락 후 1216호 4인방은 “우리끼리 입을 맞춰야 한다” 등의 말을 했다는 것이다. 그러나 경찰은 이들의 다툼과 다금의 사망에는 직접적인 인과관계가 없다고 판단했고, 4인방 중 폭행을 가한 한 명에게만 상해 혐의만을 적용시켜 사회봉사 명령을 내렸다. 다른 아이들은 혐의 없음으로 사건이 마무리됐다.주동자, 지인·가족과 연 끊어 사회봉사 명령을 받은 주동자 학생은 초등학교 때부터 학교폭력의 가해자였던 것으로 밝혀졌다. 당시에도 다금에게 무리한 일을 시켰고 물건도 자주 빼앗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SBS ‘그것이 알고싶다’는 14년 후 당시 다금 양과 같은 방을 썼던 가해자들을 수소문했다. 4인방을 아는 제보자들은 이들의 근황에 대해 “여행 다니고 그냥 평범하게 지내더라고요”, “성형을 다 했고 지나가다 보면 못 알아볼 정도”, “○○○은 지금 개명해서 다른 이름이고, 최근에 결혼했더라고요”, “결혼하고 아기 낳고 살고 있다고 하더라”라고 전했다. 그러나 한 명은 수사 결과 아무 일도 없었기에 만날 필요가 없다고 했고, 다른 한 명의 남편은 “결론적으로 아무 일이 없지 않았느냐”며 “결론은 극단적 선택으로 된 거지 세월이 지났는데 아닌 걸 자꾸 파헤치냐”고 말했다. 주동자를 포함한 두 명은 여러 번 이사를 다니며 지인, 가족과 모든 연을 끊은 것으로 알려졌다.당시 생활 지도 선생님은 아이들에게 다금이 성적 때문에 힘들어하고 평소 우울증이 있어서 그랬던 거 같다고 경위서를 작성하게 했다는 사실도 드러났다. 그러면서 학교 내에서 학생들 간의 관계는 잘 몰랐다며 사건을 수습하기 위해 그러한 행동을 한 것뿐이라고 해명했다. 전문가들은 “투신 10분 전 1216호 상황이 가장 중요했다. 그렇다면 당시 상황에 대해 나노 단위로 진술을 받아 검증이 필요했다. 그런데 사망 당시 폭행 가해자가 그 자리에 없었다는 이유로 사망과의 인과관계를 부인하고 추가적으로 그날 세세하게 어떤 일들이 있었는지 조사하지 않은 부분이 아쉽다”라고 입을 모았다. 마지막으로 제작진은 학폭을 학폭으로 바라보지 않았던 당시 분위기를 아쉬워하며 1216호 4인방이 정다금을 스스로 추락하도록 신체, 심리적으로 얼마나 몰아갔는지 극단적인 선택을 부추기는 행위는 없었는지 지금이라도 면밀하게 살펴보아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리고 죽음에 이르게 한 행위가 밝혀진다면 지금이라도 공소시효가 없는 상황에 형사적 책임 충분히 물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 후임병 자살 부른 ‘손도끼 위협’ 군동료 셋…징역 11~8년 확정

    후임병 자살 부른 ‘손도끼 위협’ 군동료 셋…징역 11~8년 확정

    후임병이 전역하자 찾아가 손도끼로 위협한 뒤 금품을 빼앗아 자살에 이르게 한 중학교 동창생 등 같은 부대 출신 3명이 대법원에서 징역 11~8년형을 확정 받았다. 대법원 3부(주심 대법관 안철상)는 23일 강도치사, 상해 등 혐의로 구속 기소된 A(23)씨와 B(22)씨의 상고를 기각했다. 항소심에서 A씨는 징역 10년, B씨는 징역 8년을 선고 받았다. 이날 대법원 2부(주심 대법관 이동원)도 이들과 공범인 C(24)씨의 상고를 기각했다. C씨는 항소심에서 징역 11년을 받았다. 두 대법관은 “원심판결에 논리와 경험의 법칙을 위반해 자유심증주의의 한계를 벗어난 잘못이 없다”며 “강도치사죄 성립 및 공동정범에 관한 법리 오해가 없어 원심형이 부당하다고 볼 수 없다”고 밝혔다. A씨는 2021년 8월 8일 오전 8시쯤 충남 서산시 모 아파트에서 B씨, C씨와 함께 군대 후임인 김모씨를 손도끼로 위협해 “1000만원을 주겠다”는 각서를 쓰게하고 차에 태우고 다니며 현금 35만원을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다. 김씨는 제대 1일주일 만에 이같은 일을 당했다. B씨는 김씨의 군 후임병으로 범행 당시 현역, C씨는 김씨의 중학교 동창이었다. 이들은 자신들의 도박 빚을 갚기 위해 이같은 짓을 저지른 전해졌다. 김씨는 이날 몇시간 동안 협박과 폭행을 당한 뒤 8시간 후 아파트 옥상에서 뛰어내려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막내인 김씨가 숨지자 유가족이 원인규명을 위해 동분서주했고, 이 과정에서 김씨의 둘째 누나(당시 26세)도 돌연사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씨의 아버지는 그해 10월 청와대 국민청원에 ‘손도끼 협박 사망사건의 어이없는 초동수사, 누나의 죽음까지 초래한 경찰과 파렴치한 가해자들을 엄벌해 달라’는 글을 올렸다. 아버지는 “8월 한 달 간 3남매 중 자식 둘을 떠나보냈다”며 “가해자들이 아들을 팬티만 입힌 채 머리채를 잡고 이리저리 끌고 다니고, 옥상바닥에 무릎을 꿇리고 각서를 쓰게 했다”고 했다. 이어 “이날 군사경찰이 B씨를 체포했지만 (경찰은) A씨는 참고인 진술, 중학교 동창 C씨는 이마저 받지 않는 부실 초동수사로 입건조차 안 하다가 나중에 구속했다”고 주장했다. 또 “가해자들은 아들의 군 적금을 모두 갈취한 것도 모자라 고등학교 때부터 모은 1500만원 예적금을 노리고 이 짓을 저질렀다”며 “3명의 악마가 죄책감 없이 활보하게 놔두고 피해 가족을 힘들게 했던 경찰 관계자와 가해자들이 응분의 처벌을 받을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호소했다.1심을 맡은 대전지법 서산지원은 “A씨 등은 김씨를 오랜 시간 위협해 사망에 이르게 했고, 범행 후 은폐를 위해 말을 맞추는 등 죄질이 불량하다”고 판시했다. 항소심 재판부도 “김씨가 극단적 선택을 할 수 있다는 사실을 충분히 예견할 수 있었다”면서 징역 10년(A)·8년(B)·11년(C씨)을 각각 선고했다.
  • ‘피지컬100’ 학폭 의혹 터졌다… ‘가해자 지목’ 여성 출연자는 SNS 댓글 차단

    ‘피지컬100’ 학폭 의혹 터졌다… ‘가해자 지목’ 여성 출연자는 SNS 댓글 차단

    학폭 피해자, 네이트판에 학폭 피해 폭로“수십만원 갈취… 무릎 꿇리고 뺨 때려”“‘깨진 유리에 다 벗기고…’ 도망 못 가” 글로벌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화제의 넷플릭스 예능 ‘피지컬: 100’의 한 여성 출연자가 과거 학교폭력 가해자라는 폭로가 나왔다. 해당 출연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댓글 쓰기 기능을 차단했다. 14일 온라인 커뮤니티 ‘네이트판’에는 ‘피지컬: 100’ 출연자 A씨로부터 학폭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장문의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 B씨는 A씨와 같은 중학교를 다녔다며 자신이 1학년, A씨가 3학년이던 1년 동안 “저와 제 친구는 지옥 속에서 살았다”고 밝혔다. B씨는 “A씨는 저와 제 친구들에게 문자나 네이트온으로 본인 친구들과 번갈아가며 일주일에 한 번씩은 꼭 1만~2만원 정도의 돈을 모아오라고 시켰다”고 주장했다. 이어 “돈을 모아올 때까지 계속되는 재촉 전화와 문자들로 저는 고등학교 졸업까지도 전화벨만 울리면 심장이 뛰어 전화 받기가 늘 두려웠다”고 털어놨다. 7~8개월 가량 A씨 무리에서 수십만원을 바쳤다는 B씨와 친구는 결국 부모님들께 학폭 사실을 알렸고, A씨가 생일선물을 보내라며 알려줬던 주소로 부모님들과 함께 찾아갔다고 했다. B씨는 A씨로부터 사과를 받아냈지만 “지옥”은 끝나지 않았다. 하교 후 학교 정문에서 기다리고 있던 A씨는 B씨를 노래방을 데려가 휴대전화를 빼앗은 뒤 머리채를 잡고 뺨을 수차례 때렸다고 했다. A씨의 폭행은 거기에서 그치지 않았다. 같은 날 밤 B씨의 친구 두 명을 인적이 드문 공원으로 불러내 흙바닥에 무릎 꿇린 뒤 똑같은 방식으로 폭행을 가했다고 했다. B씨는 “A씨가 부른 남자인 A씨의 친구들이 ‘깨진 유리에 다 벗기고 무릎꿇려라’ 등의 이야기를 옆에서 해 도망갈 수 없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B씨는 “그날은 저와 제 친구들에게 10년이 지나도록 잊혀지지 않는 상처가 됐다”며 “그 이후로 A씨를 마주친 적도 없었는데 다음 카페 인기글에서 멋진 사람이라며 칭찬받고 있는 글을 보자 손이 떨려서 아무것도 할 수 없었다”고 했다. B씨는 “‘더 글로리’라는 학폭 주제 드라마를 흥행시킨 넷플릭스의 자체 프로그램에 학폭 가해자가 나온다는 것이 너무 아이러니하다”고도 지적했다. 그러면서 “모르는 사람의 이야기를 이 정도로 자세하게 지어낼 정도로 저희는 한가하지 않다”며 “단지 저희는 학폭 가해자가 더이상 미디어에 나오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호소했다. B씨는 A씨의 실명을 언급하지 않았지만, 네티즌들은 현재 공개된 ‘피지컬: 100’ 6회까지 생존해 있는 여성 출연자 중 한 명을 학폭 가해자로 지목하고 있다. 해당 여성 출연자는 학폭 의혹이 불거지자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댓글 기능을 차단했다.
  • 파키스탄 ‘센트럴 파크’서 집단 성폭행…시위 일어나기도

    파키스탄 ‘센트럴 파크’서 집단 성폭행…시위 일어나기도

    파키스탄 시내 공원에서 여성 한 명이 집단 성폭행을 당하는 사건이 발생해 인권 운동가들이 격분했다. 성범죄 사건이 줄어들기는 커녕 오히려 늘고 있기 때문이다. 미국 CNN 방송 11일자 보도에 따르면, 지난 9일 파키스탄 수도 이슬라마바드 최대 공원인 파티마진나 공원에서 24세 여성이 괴한 남성들에게 성폭행을 당했다. 이 공원은 부유층 주거지 중심부에 위치하고 치안이 좋아 종종 뉴욕의 센트럴 파크에 비유되는 곳이라 현지 주민들은 충격에 빠졌다. 사건 후 피해 여성은 경찰 조사에서 남성 2명에게 공격을 받았다고 진술했다. 여성은 당시 지인 남성 한 명과 있었으나, 흉기를 든 남성들의 위협 속에 인적이 드문 곳으로 끌려갈 수밖에 없었다고 말했다. 괴한들은 여성에게 밤늦게까지 공원에 있지 말았어야 했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여성과 자신들이 함께 끌고온 지인 남성이 서로 무슨 관계에 있느냐고 질문했다. 이에 여성이 대답을 하려하자 괴한 한 명이 그의 뺨을 세게 때렸고 머리채를 잡아당겨 땅바닥에 내동댕이쳤다. 이후 그는 옷이 찢겨지고 강간을 당했다. 현재까지 이 사건으로 체포된 용의자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이번 사건은 여성에 대한 폭력 사건이 자주 발생하는 파키스탄에서 분노를 불렀다. 많은 시위자들은 여성들이 착용하는 스카프인 두파타에 여성 인권의 변화를 호소하는 메시지를 함께 적어 사건이 발생한 공원 난간에 묶었다. 메시지에는 “제발 여성들이 고통받지 않게 해달라”, “파키스탄의 여성과 소녀들을 구해달라” 등의 글귀가 쓰였다. 현지 인권단체인 아우라트 아자디 마치는 성명을 통해 “파키스탄에서 성범죄가 늘고 있으나, 이 같은 범죄를 국가와 사회가 침묵으로 일관하는 것을 더는 용납할 수 없다”면서 “우리는 화가 났고, 고통스럽다. 그리고 이 사건이 잊혀지지 않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파키스탄 미디어 규제당국은 이날 피해 여성의 신원을 보호할 필요가 있다는 이유로 자국 방송에 성폭행 피해 혐의에 대한 보도를 금지했다. 파키스탄 인권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2021년 이 나라에서 성폭행을 당했다고 신고한 여성 수는 5200여 명이다. 그러나 현지 전문가들은 성폭행을 피해자 탓으로 돌리는 사회적 낙인을 두려하는 여성이 많아 실제 피해자 수는 훨씬 많을 것으로 보고 있다.
  • “아이 자리 양보 안 해?”…브라질 비행기 집단 난투극

    “아이 자리 양보 안 해?”…브라질 비행기 집단 난투극

    이륙을 앞둔 비행기에서 자리를 바꿔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빚어진 승객 간 실랑이가 집단 난투극으로 번지는 일이 브라질에서 벌어졌다. 지난 3일(현지시간) 아벤투라나이스토리아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전날 바이아주(州) 살바도르의 공항에서 이륙 대기 중이던 골(GOL) 항공의 여객기에서 승객 간 몸싸움이 발생했다. 싸움은 한 여성 승객이 장애가 있는 자신의 아이를 위해 자리를 바꿔줄 수 있는지 다른 여성 승객에서 물어본 뒤 시작됐다. 자리 양보를 요청받은 승객이 이를 거절하자 아이의 엄마는 화를 내며 해당 승객을 공격하기 시작했다. 기내의 다른 승객들이 촬영한 영상에는 여성 승객들끼리 머리채를 잡는가 하면 반복적으로 뺨을 때리는 모습 등이 고스란히 담겼다. 또 한 여성 승객이 다른 여성에게 접근하기 위해 좌석 뒤로 뛰어오르려다 남자 승무원에게 제지당하는 장면도 촬영됐다. 다툼은 두 여성 사이에만 그치지 않고 다른 가족들끼리의 싸움으로 번졌다. 현장을 목격한 한 승무원은 “한 가족은 5명, 다른 가족은 10명이었으며 두 가족은 서로를 때리고 욕을 퍼부었다”고 현지 언론에 전했다. 싸움이 벌어지는 동안 기내에는 괴성이 끊이지 않았다. 이 영상은 소셜미디어(SNS) 등을 통해 퍼지며 화제가 됐다. 상파울루로 향하는 이 여객기는 당사자들을 내보낸 뒤에야 출발했으며 이 소란으로 인해 2시간 가까이 이륙이 지연됐다. 사건이 인터넷 등을 통해 알려진 후 골 항공 측은 승객들에게 불편을 끼친 데 대해 유감을 표하면서 승무원들은 모든 승객의 안전을 위한 조처를 했다고 강조했다.
  • “딴 남자 만나냐” 前아내 폭행한 50대男…연락 218회·도청까지 했다

    “딴 남자 만나냐” 前아내 폭행한 50대男…연락 218회·도청까지 했다

    이혼한 배우자를 폭행·감금하고 218회에 걸쳐 문자나 전화를 한 50대 남성에게 법원이 실형을 선고하고 법정 구속했다. 춘천지법 원주지원 형사1부(신교식 부장판사)는 상해, 감금, 정보통신망 이용 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통신비밀보호법위반 위반 혐의로 불구속기소 된 A씨(53)에게 징역 1년 및 자격정지 1년을 선고했다고 28일 밝혔다. 실형을 선고받은 A씨는 법정에서 구속됐다. A씨는 2019년 11월 초 B씨(51)와 이혼했다. A씨는 2020년 9월 5일 오전 3시쯤 원주시의 한 아파트에서 이혼한 아내 B씨가 다른 남자와 교제한다는 이유로 화가 나 뺨을 두 차례 때려 전치 2주의 상해를 입힌 혐의를 받는다. 또 2021년 4월 30일 오후 11시쯤 자신의 승용차에 B씨를 태우고 8.2㎞를 질주해 2시간가량 감금하고, 이튿날인 5월 1일 오전 1시쯤 승용차 안에서 B씨의 머리채를 뒤로 젖히고 휴대전화로 얼굴 부위를 때려 상해를 가한 혐의도 공소장에 추가됐다. A씨는 B씨와 이혼하고 한 달여 뒤인 그해 12월 초부터 2021년 9월 20일까지 2년여간 충주시 자신의 집에서 218회에 걸쳐 B씨에게 공포심이나 불안감을 느낄 수 있게 하는 문자메시지나 전화를 반복적으로 한 혐의도 받는다. 지난해 5월 27일 오전에는 B씨의 휴대전화에 설치한 위치추적 앱의 부가서비스인 듣기 기능을 이용해 아무런 동의 없이 B씨와 B씨가 선임한 변호사 사이의 대화 내용을 무단 청취한 사실도 공소장에 포함됐다. 재판부는 “이미 자신과 이혼한 피해자에게 왜곡된 관점으로 집착하는 모습을 보이며 이 사건 범행을 저지른 점이 인정된다”며 “피해자의 비밀을 알아내고자 비공개 대화까지 청취하는 등 죄질도 불량해 이를 고려해 형을 정했다”고 밝혔다.
  • 8년 사귄 애인 ‘성관계’ 거절하자 주먹질 한 남성 정체

    8년 사귄 애인 ‘성관계’ 거절하자 주먹질 한 남성 정체

    8년 사귄 애인이 성관계를 거부하자 폭행을 한 혐의를 받는 남성 A씨가 징역 6개월 형을 선고받았다. 24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북부지법 형사5단독(홍순욱 판사)는 지난달 15일 상습폭행혐의로 A씨에게 징역 6개월을 선고했다. A씨는 지난해 3월30일 서울 강북구에 있는 자택에서 연인인 B씨(49)와 함께 술을 마시다 성관계를 요구했다. 간경화가 있는 B씨가 이를 거부하자 A씨는 주먹으로 B씨의 머리 부위를 2회가량 폭행했다. A씨는 지난해 4월10일에도 같은 장소에서 술을 마시던 중 방에서 잠을 자고 있던 B씨에게 욕설을 하며 손으로 B씨의 머리채를 잡아 바닥과 벽에 수차례 내려찍고 주먹으로 B씨의 얼굴 부위를 2회가량 때렸다. A씨의 범죄 전력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그는 폭행 혐의를 포함 전과 14범이다. 2005년11월24일 폭행죄로 벌금 50만원의 약식명령을 받은 것을 시작으로 지난해 8월8일 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 관한 법률 위반(위험운전치상) 혐의 등으로 징역 1년6개월을 선고받고 현재 복역중이다. A씨는 과거 폭행 이외에도 아동복지법위반(아동학대), 상해 혐의 등으로도 징역을 선고받았다. 재판부는 “범행전력, 범행수법, 범행횟수, 동일한 범행이 여러 차례 반복된 점 등을 고려해 A씨의 범행은 상습폭행에 해당한다고 판단했다”며 양형 이유를 설명했다.
  • “잔다며 친구랑 술 마셔?” 10대 여친 폭행한 40대

    “잔다며 친구랑 술 마셔?” 10대 여친 폭행한 40대

    10대 여자친구를 찾아가 뺨을 때리는 등 폭행을 저지른 40대 남성이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춘천지법 형사3단독 차영욱 판사는 상해, 재물손괴 혐의로 기소된 A(41)씨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다고 22일 밝혔다. A씨는 2021년 6월 26일 새벽 강원 춘천의 한 주점 앞에서 여자친구 B(18)씨의 얼굴을 여러 차례 때리고 머리채를 잡아 흔들며 또 뺨을 2~3차례 때린 혐의로 기소됐다. 당시 A씨는 B씨를 폭행하며 B씨의 휴대전화를 빼앗아 바닥으로 집어던져 깨뜨려 손괴한 혐의도 받았다. A씨는 B씨가 친구를 만나 놀면서도 자신에겐 “집에서 자고 있다”고 거짓말을 했다는 이유로 격분해 이러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이번 재판에서는 A씨의 모친 C(71)씨도 폭행 혐의로 기소돼 50만원의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C씨는 사건 당일 새벽 자신의 주거지를 찾아온 피해자 B씨가 아들 A씨와 실랑이를 하던 중 “나 그냥 죽어버리겠다”고 소리를 지르자 B씨의 뺨을 때려 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차 판사는 “이 사건 범행의 경위와 수법 등에 비춰볼 때 피고인들의 죄질이 좋지 않다”면서 “다만 피고인들이 잘못을 인정하고 반성하는 점, 피해자가 입은 상해의 정도가 아주 중하다고 보이지 않는 점, 피해와 관련해 300만원을 공탁한 점 등을 고려해 형을 정했다”고 설명했다.
  • “창문서 눈 마주쳐”…모텔 난간 매달려 옆방 연인 촬영한 20대男

    “창문서 눈 마주쳐”…모텔 난간 매달려 옆방 연인 촬영한 20대男

    숙박업소 난간에 매달려 옆 호실에 묵고 있던 연인을 불법 촬영한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광주 동부경찰서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등 이용촬영, 아동성착취물 제작 및 소지), 주거침입 혐의로 A씨(24)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11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7일 오전 4시쯤 광주 동구 호남동 한 모텔 2층 난간에서 옆 호실에 투숙 중인 20대 연인을 불법 촬영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숙박업소 창을 타고 넘어가 난간에 기댄 채 창문을 통해 불법 촬영을 했고, 투숙 중이던 여성 B씨가 창문에서 촬영 중인 A씨를 발견하면서 범죄 행위가 발각됐다. 발견 직후 B씨가 A씨의 머리채를 붙잡았으나 A씨는 방으로 도주했고, 소란을 들은 다른 투숙객 C씨가 B씨 숙소 창문을 통해 A씨의 방으로 들어가 붙잡았다. 조사 결과 A씨의 휴대전화에는 13세 미만 아동 청소년의 불법 촬영물도 다량 발견됐다. 또 동종 범죄로 처벌 받고 누범기간 중 이같은 일을 벌인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A씨가 관음증이 있는 것으로 보고 휴대전화 3대와 노트북, 디지털 카메라 등을 압수해 디지털 포렌식을 진행 중이다. 경찰은 디지털 증거 분석 결과를 통해 구속 영장 신청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 “언니 좋아해” 키스 등 추행한 20대女…法 ‘동성·이성간 양형 차이 안둔다’

    “언니 좋아해” 키스 등 추행한 20대女…法 ‘동성·이성간 양형 차이 안둔다’

    “(성범죄) 가해자가 동성인 경우가 드물어 이럴 경우 이성과 동성이란 양자 사이에 상당한 차이가 있다고 인정할 만한 법적, 학문적 논거를 찾기 어려워 이성·동성 차이를 양형 요소로 두지 않았습니다.” 대전고법 제3형사부 정재오 재판장은 28일 강제추행치상 혐의로 기소된 A(22·여)씨의 항소심에서 이같이 설명한 뒤 원심인 벌금 500만원을 파기하고 징역 1년 6월을 선고했다. 또 40시간의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도 명령했다. A씨는 2020년 10월 31일 오전 9시 18분쯤 술을 마신 B(26·여)씨와 함께 대전 서구 갈마동 자신의 집으로 들어서자마자 B씨의 외투를 벗기고 입맞춤을 시도하면서 신체 여러 부위를 강제 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B씨가 강력한 거부 의사를 보이며 집에서 나가려고 하자 머리채를 잡고 “언니를 많이 좋아하는데 왜 못 알아주냐”고 불평했다. 이 과정에서 A씨는 B씨가 경찰에 신고하자 휴대전화를 빼앗아 집어던지고 술을 사들고 들어온 또다른 일행이 자신을 말리자 잡고 있던 B씨의 머리채를 거칠게 잡아당겨 상해를 입혔다. A씨의 폭력 행위로 B씨는 무릎 부위 등에 2주 간의 치료를 필요로 하는 상처를 입었다. 1심 재판부는 “B씨의 진술이 구체적이고 일관성이 있으며 경험 없이는 얘기하기 힘든 부분도 있어 신빙성이 있다”며 “강제 추행한 A씨의 죄책이 가볍지 않고, B씨는 성적 자기 결정권을 침해당해 성적 불쾌감이나 굴욕감이 상당한 것으로 보인다”고 강제추행치상이 아닌 강제추행 혐의를 적용해 선고했다. 재판 과정에서 A씨는 “감정이 격해져 몸싸움만 했을 뿐 B씨를 추행한 사실이 없다. 당시의 B씨는 술을 마셔 진술에 신빙성이 없다”고 주장했다. 반면 검찰은 “A씨가 B씨를 강제로 추행했고, 이 과정에서 저지른 폭행으로 상해가 발생해 강제추행치상죄에 해당한다”고 반박했다. A씨와 검찰 모두 항소했다.정재오 항소심 재판장은 “A씨는 남자친구가 있는 데도 B씨에게 호감을 갖고 추행하다 저항하는 B씨의 머리채를 잡고 침대로 끌고 가는 과정에서 상해를 입혔다. 죄질이 매우 나쁘다”면서 “그런데도 A씨는 범행을 부인하고, 동성 혐오로 인해 B씨의 기억이 왜곡됐다고 주장한다. A씨가 사과하지 않고 있는 상황에서 B씨는 엄벌을 탄원하고 있는 점을 고려했다”고 원심을 파기하고 형량을 높인 이유를 밝혔다.
  • “남자XX 비하” 유명 트랜스젠더, 20대女 머리채 폭행

    “남자XX 비하” 유명 트랜스젠더, 20대女 머리채 폭행

    구독자 수만명을 보유한 성전환자(트랜스젠더) 유튜버가 자신을 비하했다는 이유로 20대 여성을 폭행해 경찰에 붙잡혔다. 22일 서울 강남경찰서는 트랜스젠더 유튜버 A씨(27)를 상해 혐의로 조사했다고 밝혔다. A씨는 2020년 9월 서울 강남구 신사동 라운지 클럽에서 20대 여성 B씨를 다치게 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X 달린 남자XX’ 등 성적 비하 발언을 듣고 분노해 머리채를 잡고 흔드는 등 B씨를 폭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B씨는 전치 2주의 상해를 입었다. 그는 경찰 조사 과정에서 혐의를 대부분 인정했다. 경찰은 사건 발생 당시 이뤄진 신고를 토대로 A씨 사건을 수사해 검찰에 송치했고, 서울중앙지검의 요청으로 CCTV 화질 개선 등 보완수사를 진행해왔다. 최근 조사를 완료, A씨를 곧 입건하겠다고 밝혔다.
  • 美 금리 인상에… 尹경제팀 “예상했던 수준, 변동성 더 지켜봐야”

    美 금리 인상에… 尹경제팀 “예상했던 수준, 변동성 더 지켜봐야”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연준)가 14일(현지시간) 기준금리를 0.50% 포인트 인상하자 정부와 한국은행은 15일 “예상했던 수준”이라고 평가했다. 국내 금융시장에 미칠 여파가 크지 않고 예측 범위 안에 있다는 판단이다. 다만 시장의 불확실성은 여전히 높다고 보고 지속적으로 예의주시하며 필요시 시장 안정 조치를 취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이날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김주현 금융위원장, 최상목 대통령실 경제수석, 이복현 금융감독원장과 함께 비상거시경제금융회의를 열고 미국의 정책금리 인상 결정이 국내 금융 시장에 미칠 후폭풍을 점검했다. 추 부총리는 “미국이 자국 물가상승률이 5개월 연속 둔화하자 금리 인상 속도를 조절한 것으로 평가한다. 이번 금리 인상 폭은 당초 시장 예상을 크게 벗어나지 않았다”면서 “국제 금융시장 변동성은 제한적이지만 향후 추이는 더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추 부총리는 최근 국내 금융시장 상황에 대해 “미국이 금리 인상 속도를 조절할 것이란 기대와 정부의 시장 안정 조치 등으로 안정을 찾아가는 모습”이라면서 “다만 향후 주요국의 물가와 경기 둔화 흐름, 통화 긴축 속도 등에 따른 금융시장 불확실성이 여전히 높아 한시도 긴장의 끈을 늦출 수 없는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시장 안정을 위한 정부의 노력에 대해 그는 “경제팀은 그 어느 때보다도 자주 소통·협력하고 정보를 실시간 공유하는 등 시장 안정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면서 “특히 최근 현안인 기업 자금 조달, 금융기관 유동성, 부동산 금융 분야와 관련해 기존 ‘50조원+α’ 대책과 분야별 집중 점검을 통해 안정적으로 관리해 나가고 있다”고 소개했다. 아울러 추 부총리는 “20조원 규모의 채권시장 안정펀드는 5조원 규모의 2차 캐피털콜(펀드자금 요청)을 내년 1월 중으로 완료할 계획”이라면서 “내년 초부터 5조원 규모의 프라이머리채권담보부증권(P-CBO) 프로그램을 본격 가동해 기업의 원활한 회사채 발행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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