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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행 항공 기내서 성폭행 시도…용의자 FBI 체포

    인천행 항공 기내서 성폭행 시도…용의자 FBI 체포

    더이상 성폭행 안전지대는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듯하다. 지난 11일 미국 하와이 호놀룰루에서 출발한 인천행 일본 항공 기내에서 한 여성에게 성폭행을 가하려고 한 남성이 현장 체포됐다고 AP통신 등이 14일 보도했다. 미국연방수사국(FBI)는 이날 하와이에 거주하는 일본계 미국인 용의자인 마이클 타노우에(29)를 긴급 체포, 인천으로 향하던 항공기는 사건 뒤 호놀룰루로 회항했다고 밝혔다. FBI 성명에 따르면 용의자는 이날 JAL 항공기가 이륙한 뒤 기내 화장실에 들어간 일본인 여성을 뒤에서 공격해 성폭행을 하려고 했다. 이때 여성은 비상 버튼을 누르는 기지를 발휘, 승무원과 다른 승객인 여성의 모친이 화장실 문을 열어 용의자를 붙잡은 것으로 전해졌다. 용의자는 호놀룰루 공항에서 FBI에 체포됐다. 사진=마이클 타노우에 머그샷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개그맨 사진? 은행강도의 해맑은 ‘머그샷’ 화제

    개그맨 사진? 은행강도의 해맑은 ‘머그샷’ 화제

    마치 개그맨 시험의 응시 사진으로 어울릴 법한 재미있는 사진 한장이 해외언론의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미국 덴버 카운티 경찰은 은행 강도로 체포돼 기소된 한 남자의 머그샷(mugshot·경찰의 범인 식별용 얼굴 사진)을 언론에 공개했다. 사진 속 주인공은 올해 45세의 마이클 휘팅톤. 그는 최근 지역 내 덴버 은행에 들어가 강도짓을 벌인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체포과정도 다소 코믹하다. 그는 지난 23일(현지시간) 은행에 들어가 “나는 강도다” 라고 외쳤고 이에 직원들이 순순히 건넨 현금을 들고 도주했다. 이후 용의자는 시내를 연결하는 지상 열차에 올라타고 도주하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단 한번의 저항도 하지않고 체포됐다. 화제의 머그샷은 경찰 조사 중 촬영됐으며 중범죄자 답지 않은 해맑은 미소와 빠진 치아가 매력적(?)이라는 것인 언론의 평가. 현지언론은 “아마 역대 가장 행복해 보이는 머그샷인 것 같다” 면서 “범죄 과정 중 피해자는 없으며 다음 주 재판이 열릴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美은행강도의 해맑은 ‘머그샷’ (범인사진) 화제

    美은행강도의 해맑은 ‘머그샷’ (범인사진) 화제

    마치 개그맨 시험의 응시 사진으로 어울릴 법한 재미있는 사진 한장이 해외언론의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미국 덴버 카운티 경찰은 은행 강도로 체포돼 기소된 한 남자의 머그샷(mugshot·경찰의 범인 식별용 얼굴 사진)을 언론에 공개했다. 사진 속 주인공은 올해 45세의 마이클 휘팅톤. 그는 최근 지역 내 덴버 은행에 들어가 강도짓을 벌인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체포과정도 다소 코믹하다. 그는 지난 23일(현지시간) 은행에 들어가 “나는 강도다” 라고 외쳤고 이에 직원들이 순순히 건넨 현금을 들고 도주했다. 이후 용의자는 시내를 연결하는 지상 열차에 올라타고 도주하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단 한번의 저항도 하지않고 체포됐다. 화제의 머그샷은 경찰 조사 중 촬영됐으며 중범죄자 답지 않은 해맑은 미소와 빠진 치아가 매력적(?)이라는 것인 언론의 평가. 현지언론은 “아마 역대 가장 행복해 보이는 머그샷인 것 같다” 면서 “범죄 과정 중 피해자는 없으며 다음 주 재판이 열릴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머그샷으로 스타된 ‘섹시 중범죄자’ 모델 계약

    머그샷으로 스타된 ‘섹시 중범죄자’ 모델 계약

    아무리 중범죄자라도 잘생기고 볼 일인 것 같다. 머그샷(경찰의 범인 식별용 얼굴 사진) 한장으로 인터넷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끈 제레미 미크스(30)가 유명 모델 에이전시와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베르사체와 아르마니에 모델을 파견하고 있는 유명 에이전시 블레이즈 모델즈는 “유명 중범죄 용의자 미크스와 모델 계약을 마쳤다”고 밝혔다. 계약금 3만 달러(약 3000만원)로 업계 초보로서는 파격적인 금액에 계약을 마친 그의 사연은 지난달 18일(이하 현지시간)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그는 미국 캘리포니아 스톡턴에서 미 연방수사국 FBI에 불법 총기거래 및 갱 관련 범죄 혐의로 체포됐다. 보석금이 무려 90만 달러(약 9억원)에 달할만큼 중범죄자로 분류된 그는 뜻하지 않게 머그샷 한장으로 인터넷 스타로 떠올랐다. 스톡턴 경찰이 페이스북에 미크스의 머그샷을 공개했고 이 사진이 전미에서 큰 화제를 불러일으킨 것. 마치 모델을 연상시키는 남성다운 외모와 이미지가 현지 여성들의 시선을 사로잡았고 10만명의 사람들이 ‘좋아요’(like)를 누르며 열광적인 반응을 보였다. 이에 미크스의 상품성을 알아본 모델 에이전스들의 러브콜이 이어졌다. 그러나 미크스가 조만간 패션쇼 무대 위에 서기는 쉽지 않을 전망이다. 검찰이 제출한 혐의가 모두 인정되면 장기간 교도소를 벗어나기 힘들기 때문이다. 그러나 미크스의 모친은 “우리 아들은 1년 전 손을 씻고 지금은 건실한 일을 하고 있다” 면서 “온몸에 문신이 있어 범죄자라고 경찰이 오인했다”고 주장하고 무죄를 호소했다. 이어 “실력있는 변호사를 고용해 아들 석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면서 “오는 8일 재판이 예정돼 있다”고 밝혔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머그샷’으로 스타된 ‘섹시 범죄자’ 패션모델 물망

    ‘머그샷’으로 스타된 ‘섹시 범죄자’ 패션모델 물망

    아무리 중범죄자라도 잘생기고 볼 일이다. 최근 머그샷(경찰의 범인 식별용 얼굴 사진) 한장으로 인터넷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끈 제레미 미크스(30)가 유명 모델 에이전시의 관심까지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인터넷을 넘어 현지언론을 장식하며 일약 스타덤에 오른 미크스의 사연은 지난 18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스톡턴에서 미 연방수사국 FBI에 체포되면서 시작됐다. 미크스는 불법 총기거래 및 갱 관련 범죄 혐의로 체포됐으며 보석금이 100만 달러(10억 2000만원)로 책정될만큼 중범죄자로 분류되고 있다. 화제가 된 것은 스톡턴 경찰이 페이스북에 미크스의 사진을 공개하면서 부터다. 마치 모델을 연상시키는 남성다운 외모와 이미지가 현지 여성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것. 이후 수만건이 넘어가는 ‘좋아요’(like)를 기록하며 ‘미국에서 가장 섹시한 범죄자’라는 타이틀과 함께 큰 화제에 올랐다.이같은 상품성을 모델 에이전시들도 눈여겨 본 모양이다. 미국 연예 정보 사이트 TMZ에 따르면 베르사체와 아르마니에 모델을 파견하고 있는 유명 에이전시 블레이즈 모델즈는 “미크스에 관심이 많다” 면서 “패션모델로 활동하면 한달에 1만 5000~3만 달러(1500~3000만원)는 벌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오는 27일 재판을 앞두고 있는 미크스를 무죄 석방시키기 위해 노력하는 것은 다름아닌 모친 캐서린 앤지어(60)다. 그녀는 “우리 아들은 1년 전 손을 씻고 지금은 건실한 일을 하고 있다” 면서 “온몸에 문신이 있어 범죄자라고 경찰이 오인했다”고 주장했다. 현지언론에 따르면 모친 앤지어는 한 사이트를 통해 재판에 필요한 돈을 모금 중이며 실력있는 변호사를 고용해 아들 석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머그샷’ 한장으로 여심 흔든 美중범죄자

    ‘머그샷’ 한장으로 여심 흔든 美중범죄자

    많은 여성들의 마음에 불을 지른 그대는 ‘유죄’! 최근 무기소지와 폭력 등의 혐의로 구속된 한 남자가 특별한 외모로 뭇 여성들의 선망을 한 몸에 받고 있다. 화제의 남자는 지난 18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스톡턴에서 체포된 올해 30살의 제레미 미크스. 수많은 중범죄자 중 한 명인 그가 세간의 뉴스를 장식한 것은 그의 비범한 외모 때문이다. 마치 모델을 연상시키는 남성다운 외모와 이미지가 현지 여성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것. 공개된 이 사진은 스톡턴 경찰이 페이스북에 공개한 머그샷(경찰의 범인 식별용 얼굴 사진)으로 공개 직후 순식간에 8만 건의 좋아요(like)를 기록하는 인기를 누리고 있다. 수만개나 달린 댓글도 가관이다. 대부분 미크스에 반해 사랑에 빠졌다는 내용. 그러나 스톡턴 경찰은 “페이스북 개설이래 이 사진이 가장 인기있는 게시물이 돼 유감”이라면서 “용의자는 지역에서 가장 흉악한 범죄자 중 한 명”이라고 경고했다. 이같은 인기에 하루 아침에 스타가 된 미크스도 싫지 않다는 표정이다. 미크스는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게 돼 감사하다” 면서 “난 이미 3살 난 아들과 부인이 있다”고 말해 많은 여성들을 실망(?) 시켰다.한편 머그샷 외모로 스타가 된 여성 범죄자도 있다. 지난 2010년 머그샷 한장으로 남심을 뒤흔든 미국 플로리다 제피어힐스에 사는 메간 시몬스(28)다. 음주운전 혐의로 체포된 그녀는 지난해 초 뒤늦게 문제의 머그샷이 인터넷을 강타하면서 수많은 남성들의 구애를 받았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초상권 소송 건 ‘미녀 범죄자’…외모 보니 ‘헉’

    초상권 소송 건 ‘미녀 범죄자’…외모 보니 ‘헉’

    과거 머그샷(경찰의 범인 식별용 얼굴 사진) 한 장으로 인터넷을 후끈 달아오르게 만든 여성의 최근 근황이 알려졌다. “내 마음을 훔쳐간 그녀는 유죄!”라는 재미있는 말까지 남긴 화제의 그녀는 미국 플로리다 제피어힐스에 사는 메간 시몬스(28). 그녀는 지난 2010년 음주운전 혐의로 체포돼 오렌지색 죄수복을 입고 머그샷을 찍은 바 있다. 머그샷은 일반 사진과는 달리 특별한 촬영 기술을 동원하거나 가공을 하지 않아 적나라한 외모를 드러내지만 그녀의 사진은 그냥 찍어도 ‘작품’이었다. 이 사진은 뒤늦게 소셜네트워크 사이트를 통해 퍼져 화제가 됐고 결국 지난해 초 현지 신문과 방송을 장식하는 유명인사가 됐다. 최근 시몬스는 이 머그샷 이미지를 무단으로 사용한 한 회사를 상대로 소송에 들어갔다. 시몬스의 변호인은 “회사 측이 의뢰인의 이미지를 무단으로 사용해 그녀의 프라이버시와 초상권을 침해했다”고 주장했다. 시몬스가 소송까지 나선 것은 아직도 그녀의 인기가 죽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혼 후 간호조무사로 일하며 네명의 아이를 키우는 시몬스는 유명세를 탄 이후 수많은 남성들의 적극적인 구애를 받았다. 시몬스는 지난해 인터뷰에서 “각종 신문과 방송의 인터뷰로 정신이 없을 정도였다” 면서 “심지어 플레이보이지에서도 누드 촬영 제의가 왔다”고 밝혔다. 이어 “만약 휴 해프너(플레이보이 창업주)가 직접 제의를 했다면 촬영을 거절하기 힘들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머그샷으로 남자 마음 훔친 ‘미녀 범죄자’ 소송

    머그샷으로 남자 마음 훔친 ‘미녀 범죄자’ 소송

    과거 머그샷(경찰의 범인 식별용 얼굴 사진) 한 장으로 인터넷을 후끈 달아오르게 만든 여성의 최근 근황이 알려졌다. “내 마음을 훔쳐간 그녀는 유죄!”라는 재미있는 말까지 남긴 화제의 그녀는 미국 플로리다 제피어힐스에 사는 메간 시몬스(28). 그녀는 지난 2010년 음주운전 혐의로 체포돼 오렌지색 죄수복을 입고 머그샷을 찍은 바 있다. 머그샷은 일반 사진과는 달리 특별한 촬영 기술을 동원하거나 가공을 하지 않아 적나라한 외모를 드러내지만 그녀의 사진은 그냥 찍어도 ‘작품’이었다. 이 사진은 뒤늦게 소셜네트워크 사이트를 통해 퍼져 화제가 됐고 결국 지난해 초 현지 신문과 방송을 장식하는 유명인사가 됐다. 최근 시몬스는 이 머그샷 이미지를 무단으로 사용한 한 회사를 상대로 소송에 들어갔다. 시몬스의 변호인은 “회사 측이 의뢰인의 이미지를 무단으로 사용해 그녀의 프라이버시와 초상권을 침해했다”고 주장했다. 시몬스가 소송까지 나선 것은 아직도 그녀의 인기가 죽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혼 후 간호조무사로 일하며 네명의 아이를 키우는 시몬스는 유명세를 탄 이후 수많은 남성들의 적극적인 구애를 받았다. 시몬스는 지난해 인터뷰에서 “각종 신문과 방송의 인터뷰로 정신이 없을 정도였다” 면서 “심지어 플레이보이지에서도 누드 촬영 제의가 왔다”고 밝혔다. 이어 “만약 휴 해프너(플레이보이 창업주)가 직접 제의를 했다면 촬영을 거절하기 힘들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머그샷으로 남자 마음 훔친 ‘미녀 범죄자’ 소송

    머그샷으로 남자 마음 훔친 ‘미녀 범죄자’ 소송

    과거 머그샷(경찰의 범인 식별용 얼굴 사진) 한 장으로 인터넷을 후끈 달아오르게 만든 여성의 최근 근황이 알려졌다. “내 마음을 훔쳐간 그녀는 유죄!”라는 재미있는 말까지 남긴 화제의 그녀는 미국 플로리다 제피어힐스에 사는 메간 시몬스(28). 그녀는 지난 2010년 음주운전 혐의로 체포돼 오렌지색 죄수복을 입고 머그샷을 찍은 바 있다. 머그샷은 일반 사진과는 달리 특별한 촬영 기술을 동원하거나 가공을 하지 않아 적나라한 외모를 드러내지만 그녀의 사진은 그냥 찍어도 ‘작품’이었다. 이 사진은 뒤늦게 소셜네트워크 사이트를 통해 퍼져 화제가 됐고 결국 지난해 초 현지 신문과 방송을 장식하는 유명인사가 됐다. 최근 시몬스는 이 머그샷 이미지를 무단으로 사용한 한 회사를 상대로 소송에 들어갔다. 시몬스의 변호인은 “회사 측이 의뢰인의 이미지를 무단으로 사용해 그녀의 프라이버시와 초상권을 침해했다”고 주장했다. 시몬스가 소송까지 나선 것은 아직도 그녀의 인기가 죽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혼 후 간호조무사로 일하며 네명의 아이를 키우는 시몬스는 유명세를 탄 이후 수많은 남성들의 적극적인 구애를 받았다. 시몬스는 지난해 인터뷰에서 “각종 신문과 방송의 인터뷰로 정신이 없을 정도였다” 면서 “심지어 플레이보이지에서도 누드 촬영 제의가 왔다”고 밝혔다. 이어 “만약 휴 해프너(플레이보이 창업주)가 직접 제의를 했다면 촬영을 거절하기 힘들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돈 넣을 가방 없어 체포된 ‘멍청한’ 은행강도

    돈 넣을 가방 없어 체포된 ‘멍청한’ 은행강도

    도둑질도 해본 놈이 한다? 은행 강도의 어설픈 범행 모습이 담긴 CCTV 영상이 공개돼 네티즌들에게 큰 웃음을 주고 있다. 지난 21일(현지시간) 각종 해외 외신들은 한 은행강도가 어설픈 솜씨 탓에 결국 경찰에 붙잡히는 사건이 벌어졌다고 영상과 함께 보도했다. 로버트 윌리암스(42)라는 이름의 남성은 야구모자와 후드 점퍼, 장갑으로 완벽히 무장하고 매릴랜드의 한 은행에 침입, 현금 2만 달러(한화 약 2160만원)를 터는 데 성공했다. 하지만 그는 빼앗은 현금을 담을 가방을 준비하지 못했다. 급한 마음에 상의를 벗어 돈뭉치들을 담아 은행 창구를 나선다. 하지만 몇 걸음을 채 가지 못해 현금뭉치들을 모두 바닥에 쏟고 만다. 당황한 남성은 때마침 주변에 있던 우산을 펼쳐 그 속에 허둥지둥 돈뭉치들을 쓸어 담았다. 산 넘어 산이라고 했던가, 돈뭉치들을 들고 은행 문을 나서는 윌리암스를 기다리고 있는 것은 빙판길이었다. 현금으로 가득한 우산을 들고 조심조심 발걸음을 옮기던 남성은 그만 무게중심을 잃고 길바닥에 미끄러져 넘어지고 말았다. 그는 우여곡절 끝에 자신의 차에 도착 했지만, 이미 때는 늦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들과 마주친 것이다. 결국 남성은 도망쳐보지도 못하고 현장에서 체포됐다.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세상에서 제일 멍청한 강도다”, “은행털이보다 개그맨을 하는 게 더 빨리 성공할 듯” 라며 어설픈 강도의 모습에 폭소했다. 이후 경찰은 넘어지면서 상처가 생겨 왼쪽 이마에 커다란 반창고를 붙인 윌리암스의 머그샷(범인 식별용 얼굴 사진)을 공개하며, 다시한번 네티즌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사진·영상=유튜브 장고봉 PD goboy@seoul.co.kr
  • ‘악동’ 저스틴 비버, 마리화나 흡연에 음주 난폭운전

    ‘악동’ 저스틴 비버, 마리화나 흡연에 음주 난폭운전

     팝스타 저스틴 비버(20)가 술에 취한 상태에서 난폭하게 운전한 혐의로 체포됐다. 23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 등에 따르면 비버가 이날 오전 4시쯤 미국 마이애미에서 빌린 람보르기니 가야르도 승용차를 술에 취해 거칠게 몰다 경찰에 붙잡혔다.  비버는 체포 당시 경찰에게 욕설을 퍼부으며 강하게 저항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운전면허증도 제시하지 않는 등 경찰의 요구에 불응했다. 승용차에는 비버의 친구이자 모델인 샨텔 제프리즈가 함께 타고 있었다. 조사 결과, 비버는 음주와 함께 마리화나를 피웠던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은 비버가 람보르기니로 드래그 레이싱(dragracing)을 즐기던 중이었다고 밝혔다. 드래그레이싱은 400m 구간에서 출발·도착선을 정해 놓고 벌이는 경주다. 경찰은 비버의 범죄자를 식별하기 위한 사진인 머그샷(mugshot)을 공개했다. 비버는 체포된 뒤 보석금 270만원를 내고 풀려났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악동’ 저스틴 비버, 음주운전 체포 직전 영상 보니

    ‘악동’ 저스틴 비버, 음주운전 체포 직전 영상 보니

    최근 은퇴를 선언한 캐나다 출신의 팝스타 저스틴 비버(19)가 음주 상태로 난폭운전을 한 혐의로 체포됐다. 외신들은 지난 23일(현지시간) 오전 4시 9분께 미국 마이애미 해변에서 만취한 채 노란색 람보르기니 가야르도를 몰다 경찰에 체포됐다고 보도했다. 체포 당시 조수석에는 저스틴 비버의 친구이자 모델인 샨텔 제프리즈가 동승했다. 경찰은 저스틴 비버가 람보르기니를 빌려 유명 래퍼 칼릴 아미르 샤리에프가 탄 페라리와 드래그 레이싱(drag race: 두 대의 차량이 출발에서부터 400m에 이르는 사이의 선두 다툼을 겨루는 레이스)을 하려던 중이었으며 체포될 당시 저스틴 비버는 음주측정을 하려는 경찰들에게 욕설을 퍼부으며 거칠게 저항했으며 운전면허증 제시 요구도 묵살한 것으로 알려졌다. 비버의 음주 혈중알콜농도는 0.04로 체포대상은 아니지만 플로리다주에서 미성년자의 음주가 허용되지 않는데다 비버가 마리화나를 피웠고, 체포 직전 삼킨 약이 대마초 성분이 함유된 항우울제였던 것으로 밝혀졌다. 저스틴 비버는 이달 초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의 고급 주택가 칼라바사스의 이웃집에 달걀을 던지고, 브라질 성매매업소 ‘켄타우로스’에 출입하는 등 일탈 행위를 일삼아 비난을 받아왔다. 그는 이번에 음주운전으로 체포됐을 때 머그샷(Mug Shot:범죄자 식별을 위한 사진)에서도 미소 띤 표정으로 일관해 세간의 지탄을 받고 있다. 한편 비버는 이날 오후 2500달러(약 270만원)의 보석금을 내고 풀려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영상=유튜브/샨텔 제프리즈 인스타그램/마이애미 경찰 손진호 기자 nasturu@seoul.co.kr
  • ‘토크쇼 황제’ 래리 킹 어두운 과거 폭로 책 출간

    ‘토크쇼 황제’ 래리 킹 어두운 과거 폭로 책 출간

    미국 ‘토크쇼의 황제’ 래리 킹(81)의 어두운 과거가 담긴 책이 출간될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 과거 중절도죄로 구속된 바 있는 킹의 사연과 당시 머그샷(경찰의 범인 식별용 얼굴 사진)이 담긴 이 책은 그의 ‘한 때’ 친구였던 루이스 E. 울프슨(2007년 작고)의 전기에 기록될 예정이다. 킹과 울프슨의 ‘악연’은 지난 1960년 대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울프슨은 월스트리트 금융가로 28세 나이에 돈방석에 올랐고 킹은 마이애미 라디오의 진행자로 일하며 서서히 이름을 알리고 있었다. 막역한 사이로 알려진 둘은 그러나 돈 문제로 갈라서게 됐다. 1967년 울프슨이 한 회사에 전달하라고 준 5000달러를 중간에서 킹이 ‘꿀꺽’한 것. 결국 킹은 ‘배달 사고’를 낸 혐의로 구속됐으나 문제의 돈이 불법 주식거래로 얻은 돈임이 밝혀지고 공소시효도 끝나면서 풀려났다. 그러나 반대로 불법주식 거래 혐의로 옥고를 치른 울프슨은 출소 직후 오랜 친구를 향한 복수를 시작했다. 결국 울프슨의 압력으로 킹은 마이매이 방송국에서 쫓겨났고 다른 방송국에도 발을 들이지 못했다. 이후 경마장 아나운서로 4년 간이나 일했던 킹은 1978년 다시 라디오 토크쇼로 복귀한 후 1985년 부터 그 유명한 CNN ‘래리 킹 라이브’로 세계적인 명성을 얻었다. 울프슨의 전기를 집필한 딸 마르시아는 “당시 아빠가 어떻게 킹을 ‘파괴’하기 위해 노력했는지 생생히 책에 담길 것”이라고 밝혔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여대생 ‘몰카’ 찍은 유명 교수, 수법 알고보니

    여대생 ‘몰카’ 찍은 유명 교수, 수법 알고보니

    명망 있는 대학교수가 여학생들의 옷 속을 몰래 촬영하다가 체포됐다. 23일(현지시간) 허핑턴포스트 등 미국 언론에 따르면 플로리다주립대 수의학과 교수인 돈 사무엘슨(65)은 지난 4월부터 8월까지 자신의 수업을 듣는 여대생들의 신체 일부를 몰래 촬영한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현지 경찰은 지난 8월 말, 사무엘슨 교수가 자신의 치마 속을 몰래 찍으려 했다는 신고를 받고 조사한 끝에 그의 ‘이중 생활’을 밝혀냈다. 그는 볼펜처럼 생긴 카메라로 여학생들의 상체와 치마 속 하체를 찍으려 했으며, 경찰 조사에서도 문제의 증거물들이 자신의 소지품임을 인정했다. 사무엘슨은 경찰에 “여학생이 속옷을 입었는지 확인하기 위해 볼펜 카메라 등을 사용했다.”며 황당한 해명을 내놓았다. 그의 수업을 수강했던 한 여학생은 “우리는 항상 그가 정말 멋진 남자라고 생각했었다.”면서 “조금 지루하긴 하지만 절대로 나쁜 짓을 하지 않는다고 믿어왔다.”며 충격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사무엘슨 교수는 20일 보석금 2만 달러(약 2160만원)를 내고 풀려났지만, 경찰은 아직 그의 혐의를 추가로 조사하고 있다. 사진=돈 사무엘슨 머그샷(왼쪽), 볼펜형 카메라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대학교수가 여제자들 ‘몰카 촬영’, 수법이…

    대학교수가 여제자들 ‘몰카 촬영’, 수법이…

    명망 있는 대학교수가 여학생들의 옷 속을 몰래 촬영하다가 체포돼 신상이 공개되는 망신을 당했다. 23일(현지시간) 허핑턴포스트 등 미국 현지 언론에 따르면 플로리다주립대 수의학과 교수인 돈 사무엘슨(65)이 지난 4월부터 8월까지 자신의 수업을 듣는 여대생들의 신체 일부를 몰래 촬영한 혐의로 지역 경찰에 체포됐다. 게인스빌 경찰은 볼펜 형태의 카메라와 몰카 영상이 담긴 USB 메모리를 확보하고 체포된 사무엘슨의 얼굴이 찍힌 머그샷과 보고서를 공개했다. 사무엘슨은 지난 8월 30일 한 여학생의 신고로 체포됐다. 그는 볼펜처럼 생긴 카메라고 여학생의 윗도리와 치마 속을 찍으려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무엘슨는 경찰 조사에서 해당 증거물이 자신의 소지품임을 인정했다. 하지만 그는 그 여성이 속옷을 입었는지 확인하기 위해서 사용했다는 황당한 해명을 늘어놓은 것으로 전해졌다. 사무엘슨의 수업을 들어온 여학생들은 충격에 휩싸였다. 지난해 수강했던 케이시 실레스트롬(23)은 “우린 항상 그가 정말 멋진 남자라고 생각했다”면서 “좀 지루하긴 하지만 절대로 어떠한 나쁜 짓도 하지 않는다고 믿어왔다”고 말하며 쉽게 인정하지 못했다. 이어 그 학생은 “난 그가 옆에 있을 때 불편한 느낌을 받은 적이 없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사무엘슨 교수는 20일 보석금 2만 달러(약 2155만원)을 내고 풀려났다. 경찰은 아직 그의 혐의를 추가 조사하고 있다. 사진=돈 사무엘슨 머그샷(왼쪽), 볼펜형 카메라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여친 얼굴에 방귀 뀌었다 ‘칼부림’까지…

    여친 얼굴에 방귀 뀌었다 ‘칼부림’까지…

    한 여성이 자기 얼굴에 방귀 뀐 남자 친구에게 부엌칼을 집어던지는 기막힌 사건이 발생했다. 지난 7일(이하 현지시각) 밤 미국 플로리다주(州) 칼리어카운티에서 데보라 앤 번스(37)라는 이름의 여성이 남자 친구(53)에게 부엌칼을 집어 던지고 몽둥이로 때려 복부와 왼팔에 상처를 입혀 체포됐다고 8일 지역지 ‘네이플스 데일리뉴스’가 보도했다. 번스는 경찰 측에 사건 당시 거실에서 TV를 보던 중 남자 친구가 부엌으로 가다 자신의 얼굴 앞에서 방귀를 뀌었다고 진술했다. 피해자인 남자 친구는 번스가 길이 20cm나 되는 부엌칼을 자신에게 집어던졌고 몽둥이로 왼팔을 쳤다고 진술하면서도 방귀를 뀐 일에 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들 역시 피해자의 상처를 확인했으며 번스는 보석금 5만 달러(약 5500만원)를 내지 못해 현재 수감 중이다. 한편 번스는 지금까지 마약 소지, 자녀 양육비 지급 거부, 무단침입 등으로 8번 체포된 범죄 경력을 보유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데보라 앤 번스 머그샷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납치·성폭행에 식인까지…아동범죄 계획男, 27년형 선고

    납치·성폭행에 식인까지…아동범죄 계획男, 27년형 선고

    아동을 납치하고 성폭행한 뒤 식인까지 계획한 40대 남성이 법의 철퇴를 맞게 됐다. 영국 일간 미러닷컴은 7일(현지시간) 제프리 포트웨이(40)라는 이름의 영국 남성이 미국에서 27년형을 선고받았다고 보도했다. 포트웨이는 미국 매사추세츠주(州) 소재 자택 지하실에 감옥을 만들고 인터넷으로 희생자를 찾는 등 범죄를 계획했던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은 지난해 포트웨이가 인터넷으로 범죄를 모의하고 있는 정황을 포착, 현장을 급습했다. 그의 집에는 살인 도구와 냉장고, 어린아이 크기의 관 등 증거가 즐비했으며 지하실 내벽은 소리가 새지 않는 특수한 재질로 만들어져 있었다고 전해졌다. 경찰 조사 결과, 포트웨이는 식인을 재현한 아동 포르노를 소지하고 있었으며 이를 배포한 사실까지 드러났다. 또한 그는 아동 성폭행과 식인을 논의하는 인터넷 사이트에서 꾸준히 활동했으며, 마이클 아네트라는 남성과 함께 한 여자아이의 이름과 사진을 공유하며 납치 계획을 꾸몄던 것으로 밝혀졌다. 미 당국은 “인터넷상에 발생하는 범죄 모의를 꾸준히 수사할 것”이며 “제프리는 27년의 수형생활 후 영국으로 추방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사진=제프리 포트웨이 머그샷 인터넷뉴스팀
  • 사진 한장으로 남자 마음 훔친 ‘미녀 범죄자’

    사진 한장으로 남자 마음 훔친 ‘미녀 범죄자’

    ”내 마음을 훔쳐간 그녀는 유죄!” 최근 미국의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퍼진 한 여성의 머그샷(경찰의 범인 식별용 얼굴 사진)이 뭇 남성들의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  사진 한장으로 남성들의 마음을 홀린 화제의 주인공은 미국 플로리다 제피어힐스에 사는 메간 시몬스(27). 그녀는 지난 2010년 음주운전 혐의로 체포돼 오렌지색 죄수복을 입고 머그샷을 찍었다. 머그샷은 일반 사진과는 달리 특별한 촬영 기술을 동원하거나 가공을 하지 않아 적나라한 외모를 드러내지만 그녀의 사진은 그냥 찍어도 ‘작품’이었다. 이 사진은 뒤늦게 소셜네트워크 사이트를 통해 퍼졌고 남성들의 구애가 이어졌다. 남성 네티즌들은 시몬스에게 ‘매력적인 죄수’라는 별명을 붙이며 “전화번호를 알고싶다.” , “내 마음을 훔쳐간 죄인” , “미국 전체 주에서 지명 수배해야 한다.”는 글을 인터넷에 남겼다. 하루아침에 유명세를 얻은 시몬스는 어리둥절하면서도 싫지 않은 표정이다. 시몬스는 “지난주 기자들의 전화를 받고서야 인터넷에 내 사진이 퍼진 것을 알았다.” 면서 “나는 평범한 보통 사람으로 이렇게 유명해질 줄은 몰랐다.”고 밝혔다. 이어 “이 머그샷은 잘 나온 사진이 아니며 더 좋은 사진이 많다.”며 웃었다.     한편 시몬스는 이혼 후 간호조무사로 일하며 네명의 아이를 키우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인터넷뉴스팀
  • 마약중독자 ‘비포앤애프터’ 공개 “충격 그 자체”

    마약중독자 ‘비포앤애프터’ 공개 “충격 그 자체”

    “이보다 더 무서운 ‘반전’이 있을까? 최근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이 마약에 중독된 수감자들의 ‘비포 앤 애프터’ 사진을 공개해 충격을 주고 있다. 마약근절을 위한 캠페인의 일환으로 제작한 이 사진들은 마약사범들이 체포된 당시와 수년 후의 모습을 고스란히 보여준다. 체포 당시 27세였던 한 여성은 불과 3년 뒤 피부 형태가 알아볼 수 없을 만큼 상해서 전혀 다른 사람이 돼 있다. 체포 당시 48세였던 또 다른 중년 여성은 4년 후인 52세에는 70대로 보이는 듯한 충격적인 외모로 변신해 있었다. 36세에 체포된 한 남성은 3년 뒤 얼굴 곳곳에 크고 작은 상처로 가득해 괴물을 연상케 하고, 체포 당시 31세로서 곱상한 외모를 가졌던 여성은 불과 2년 뒤 눈 밑이 푹 파이고 얼굴 전체가 심하게 쳐진 60대의 할머니가 돼 있다. 사진 대부분은 2004년 12월부터 미국 오리건주 내에서 입건된 마약범죄자들의 머그샷 (범인 식별용 얼굴사진)이며, 이번 캠페인은 그간 지속적으로 마약경고캠페인을 해왔던 리건 주 포틀랜드 시 치안 담당소인 멀트노머 카운티 셰리프 사무소(Multnomah County Sheriff’s Office)가 진행했다. 멀트노머 카운티 셰리프 사무소의 한 관계자는 “필로폰이나 헤로인, 코카인 등을 포함한 모든 마약에 손을 대면 어떤 결과가 나오는지를 사람들에게 보여주고 싶었다.”면서 “기존의 사진 캠페인에서 나아가 영상물을 함께 제작해 더 많은 사람들이 이를 볼 수 있도록 했다.”고 전했다. 송혜민기자 huimin0217@seoul.co.kr
  • 훔친돈 아이들에 나눠준 ‘로빈후드女’

    훔친돈 아이들에 나눠준 ‘로빈후드女’

    미국의 한 30대 여성이 아이들에게 훔친 돈을 나눠줘 ‘여성 로빈후드’로 불리게 됐다. 지난달 30일 보스턴 글로브 등 미 현지 언론 보도를 따르면 보스턴의 시티즌 은행지점에 재스민 리베라(30)로 밝혀진 여성이 들어와 은행원을 협박, 돈을 강탈해 갔다. 경찰에 따르면 그녀는 은행원에게 ‘나는 총을 갖고 있다. 가방에 돈을 넣고 소리 지르지 말라’는 쪽지를 건넨 뒤 가방에 담긴 652달러(약 75만원)를 가지고 은행을 빠져나와 택시를 타고 달아났다. 리베라를 태운 택시기사는 경찰에 그녀가 횡설수설하는 등 약에 취해 있는 듯 했다고 진술했다. 그의 주장을 따르면 리베라는 자신이 방금 은행을 털었다고 자랑했으며 곧 다른 은행을 털 계획이라고 말했다. 당시 리베라는 근처 공원에 내렸고 택시기사는 곧바로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이 현장에 도착했을 때는 놀랍게도 리베라는 놀이터에서 놀고 있는 아이들에게 1달러씩 나눠주고 있었다고 한 경찰 관계자는 전했다. 이 같은 소식이 현지 언론을 통해 보도됐고, 사람들 사이에서 리베라가 정말 ‘여성 로빈후드’인지 단순한 정신병자인지 화제가 되고있다. 한편 은행 강도 혐의로 체포된 리베라는 정신감정을 받은 뒤 오는 17일 법정에 설 예정이다. 사진=재스민 리베라 머그샷 윤태희기자 th20022@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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