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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엔본부도 ‘빈대 습격’

    미국의 관광 도시 뉴욕이 최근 때아닌 ‘빈대 공포’에 시달리고 있는 가운데 유엔본부도 ‘불청객’의 침입으로 수개월째 골머리를 앓고 있다. 28일 AP통신에 따르면 마틴 네시르키 유엔 대변인은 빈대 탐지견들이 유엔 건물 두개 동을 수색해 빈대가 서식한 흔적을 찾아냈다고 밝혔다. 유엔 본부 관계자들은 “지난해 5월 건물 내에서 빈대가 처음 발견된 이후 갈수록 수가 늘고 있으며, 당시 본부 소속 일부 사무실이 빈대가 출몰한 앨바노 빌딩에 잠시 세들어 살았을 때 묻혀 온 것 같다.”고 덧붙였다. 유엔은 빈대가 숨었을 것으로 보이는 가구들을 즉시 외부로 옮겨 소독 작업을 벌였으나 외교관들은 여전히 찜찜해하고 있다. 뉴욕에서는 최근 유엔본부뿐만 아니라 카네기홀 등 시내의 명소들이 ‘빈대의 습격’으로 곤욕을 치러왔다. 맨해튼 중심부 타임스 스퀘어의 영화관과 상점, 고급 아파트,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블루밍데일스 백화점, 월도프 아스토리아 호텔 등 관광 명소들이 잇따라 빈대 공습을 받았다. 1㎝도 채 안 되는 빈대는 이미 3년 전부터 뉴욕 시내 곳곳을 제 집 삼아 번식해온 것으로 드러나면서 빈대 공포는 갈수록 커지고 있다. 뉴욕 전체 이미지가 악화되면서 관광객이 급감할 수 있다는 우려까지 나오고 있다. 뉴욕발 빈대 공포가 미국 전역으로 퍼지면서 사설 방역산업이 난데없는 특수를 누리고 있다. 전문가들은 미국에 해충이 이처럼 창궐한 것은 2차 세계대전 이후 처음이라고 경고하고 있다. 유대근기자 dynamic@seoul.co.kr
  • 애플사, 얼짱소녀 ‘은밀한 사진’ 도용 어플 파문

    애플사, 얼짱소녀 ‘은밀한 사진’ 도용 어플 파문

    미국의 10대 소녀가 자신의 개인용 컴퓨터에 있던 은밀한 사진을 훔쳐 무단으로 이용했다며 최근 애플(Apple)사와 어플리케이션 개발업체를 고소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현재 요가 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레베카 바티노(19)는 3년 전 PC에 저장해뒀던 은밀한 사진이 애플사의 어플리케이션에 무단으로 이용됐다며 맨해튼 연방법원에 소송을 제기했다. 바티노는 고소장에서 “애플사와 삼바 스튜디오(Samba Studios)는 아이튠즈를 통해서 PC에 보관 중이던 개인적인 사진을 훔쳐서 상업적으로 퍼뜨렸다.”고 주장했으나 정확히 누가, 어떻게 훔쳤는지에 대해서는 설명하지 않았다. 그녀의 주장에 따르면 당시 16세였던 바티노는 샤워를 하면서 촬영한 사진과 속옷차림으로 거울 앞에서 찍은 셀프사진 등 여러 장을 촬영해 PC에 저장했다. 알 수 없는 경로로 이 사진들이 성인용 어플리케이션인 ‘익스트림 캠 걸스’(eXtrem Cam Girls)에 올려진 뒤 해당 어플리케이션은 물론 플래시 사이트 수십개에 무단으로 사용됐다는 것. 섹시한 포즈로 촬영한 사진들을 게재해 공유한 ‘익스트림 캠 걸스’란 어플리케이션은 현재 스토어에서 내려진 상태지만, 한 때 미국과 영국·캐나다 등지에서 톱 10까지 들며 큰 인기를 모았다. 최근 뉴욕 포스트와 한 인터뷰에서 바티노는 “내 승낙도 없이 개인적인 사진이 바이러스처럼 퍼졌다. 돈도 한푼도 받지 못했기 때문에 너무나 화가난다.”면서 애플사와 해당 어플리케이션 업체에 100만 달러(한화 약 11억원)을 요구했다. 사진=레베카 바티노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
  • 20년 억울한 옥살이 배상금 208억원

    강간범의 누명을 쓰고 20년 이상 억울한 옥살이를 했던 미국 뉴욕의 한 흑인 남성이 1850만달러(약 208억원)의 배상금을 받게 됐다. 20일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미국 맨해튼 연방법원은 19일(현지시간) 뉴욕시가 앨런 뉴튼(49)의 헌법상의 권리를 침해했다면서 1850만달러를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뉴튼은 지난 1985년 강간과 강도, 폭행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돼 옥살이를 하다가 2006년 7월 석방됐다. 뉴튼은 당시 강간혐의를 부인했으나 목격자의 증언 등에 따라 유죄판결을 받았다. 이후 유전자 검사를 받게 해달라며 법정 투쟁을 벌여왔다. 계속된 탄원 끝에 2005년 뉴욕 경찰국 창고에서 당시 사건의 증거물들이 발견됐고 유전자 검사를 한 결과 뉴튼의 무죄가 입증됐다. 뉴튼은 판결 뒤 인터뷰에서 “지금 당장은 얼떨떨할 뿐”이라면서 “지난 4년간 싸워온 것이 마침내 끝나서 기쁘다.”고 말했다. 뉴욕시 법무당국은 “판결에 실망했다.”면서 항소하겠다고 밝혔으나 뉴튼의 변호인은 “경찰의 증거보관 시스템이 열악한 상황”이라면서 “올해 들어서야 경찰이 바코드 시스템 도입 계획을 검토하기 시작했다.”고 지적했다. 뉴튼은 앞으로 브루클린의 한 칼리지에 등록, 그동안 못다 한 학업을 마친 뒤 로스쿨에 진학해 억울하게 고통받는 사람들이 생기지 않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강국진기자 betulo@seoul.co.kr
  • 이번엔 진짜?…UFO, 美 텍사스에도 출현

    이번엔 진짜?…UFO, 美 텍사스에도 출현

    지난 13일 오후 1시 30분 경 뉴욕에 출현한 UFO와 유사 모양의 UFO가 15일 밤 미국 텍사스 주(州) 엘패소(El Paso)에서 목격됐다고 엘패소 뉴스채널9이 보도했다. 13일 당시 뉴욕 경찰은 맨해튼의 UFO를 목격한 수많은 시민들의 문의 전화로 몸살을 앓았고 FAA(연방항공청)는 레이더로 확인 작업하는 사태까지 이어졌다. 그 후 뉴욕 UFO는 마일스톤 초등학생들이 선생님의 약혼축하 파티에 사용하기 위해 준비한 풍선이 바람에 날아간 것으로 확인돼 단순 해프닝으로 종결됐다. 그러나 15일 밤 엘패소에서 다시 동일 모양의 UFO가 목격됐고, 많은 시민들이 경찰에 문의 전화를 하는 등 뉴욕 UFO와 유사한 상황이 발생했다. 이번에 목격된 UFO는 처음에는 단 하나의 빛이 하늘에서 떨어져 내리고 이어 3개의 빛으로 분산 되었으며, 다시 한 개의 빛이 더해져 4개의 빛이 됐다. 4개의 빛은 한동안 다른 방향으로 비행하다가 사라졌다. 특히 세 개로 분산된 빛은 뉴욕UFO와의 동일 형태를 하고 있다. UFO 회의론자들은 조명탄 혹은 야간 스카이다이빙이나 군대의 낙하산 훈련모습이라고 주장하고 있으나 현재까지 경찰이나 연방항공청의 공식적인 발표는 없는 상황이다. 사진=엘패소 뉴스채널9 방송 캡처 서울신문 나우뉴스 해외통신원 김경태 http://hojustory.net
  • [국감 현장] ‘만성 적자’ 공무원연금 70억성과급 질타

    15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에서 열린 공무원연금관리공단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여야 의원들은 한목소리로 공단의 경영 부실을 지적했다. 특히 공무원연금의 재정적자가 누적되고 있는 반면 이사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성과급 잔치를 벌인 것 때문에 김진만 이사장은 혼쭐이 났다. 한나라당 임동규 의원은 “올해 공무원연금 적자에 대한 국고보전금 예상액은 1조 6872억원이고 매년 보전금이 늘어나 2013년에는 2조원이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이 같은 상황에서 공단이 지난 4년동안 임직원에게 총 69억 6190만원의 성과급을 지급한 것은 심각한 도덕적 해이”라고 꼬집었다. 자유선진당 이명수 의원은 “2조원이 넘는 정부 보전금으로 겨우 연명해가는 공단에서 고위직 간부에 대한 성과급 지급이 여전히 이뤄지고 있다.”면서 “빚 내서 성과급 잔치할 생각은 접어두고 정부 보전금 감소에 대한 의지를 보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공단이 벌인 해외 투자 실적이 부실하다는 문제제기도 이어졌다. . 한나라당 안효대 의원은 “공단이 연금운용을 위해 최근 5년간 17개 해외투자상품에 2862억원을 투자했다가 10개 상품에서 632억원의 원금손실을 초래했다.”면서 “국민 혈세로 연금을 보전할 생각보다 책임감있게 자금 운용에 임해야 한다.”고 말했다. 민주당 최규식 의원도 “공단이 3년 전 항공기 투자 펀드에 가입해 1983년 제작된 보잉 767 비행기 2대를 구입, 태국의 한 항공사에 임대하려 했으나 해당 항공사가 부도처리돼 투자금 100억원 중 61억원이 손실 처리됐다.”면서 “세금을 내는 국민이 보기에 기가 막히고 분통 터질 일”이라고 비판했다. 미래희망연대 윤상일 의원은 공단이 2007년 3월 미국 맨해튼 임대아파트 재개발사업 관련 펀드에 투자했다가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로 인한 미국 부동산 시장 악화로 투자금 500억원을 모두 잃을 처지에 놓인 것을 설명하며 “투자의 기본인 사전 위험성 조사조차 수행하지 않은 채 자산운용사의 말만 믿고 투자했다.”고 지적했다. 허백윤기자 baikyoon@seoul.co.kr
  • 뉴욕 맨해튼 상공 ‘잠자리 UFO’ 대소동

    뉴욕 맨해튼 상공 ‘잠자리 UFO’ 대소동

    13일 오후 1시30분경(현지시간) 뉴욕 맨해튼 상공에 미확인 비행물체(UFO)가 목격되어 경찰서로 확인 전화가 폭주하는 사태가 발생했다. 뉴욕 데일리 뉴스의 보도에 의하면 흰색과 은색 빛을 발하는 비행물체는 맨해튼 23번가와 8번가 상공 5천 피트(약 1.5km)에서 한동안 정지한 상태로 목격됐다. 1시30분경부터 이 비행물체를 목격한 시민들이 경찰서와 FAA(미 연방항공청)으로 문의를 시작했고, 트위터에 실시간으로 글들이 올라오기 시작했다. 목격자중의 한명인 조셉 토레스(49)는 “그 물체는 한동안 공중에 정지했었는데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며 “정상적인 비행물체는 아니었으며, 무슨 일인가 벌어지는 듯하다” 고 말했다. 다른 목격자인 리코도 “왜 사람들이 미확인 비행물체(UFO)라고 하는지 이해가 된다.” 며 “도저히 그 정체를 알 수가 없었다.” 고 말했다. 미 연방항공청(FAA)의 대변인 짐 피터스는 “목격자들의 문의 전화 후에 당시 레이더 상황을 다시 확인했으나 아무런 비행물체도 확인되지 않았다”며 “ 허드슨 강 주변으로 헬리콥터가 비행 중이었으나 라구아디아 관제탑에 문의한 결과 저고도의 비행물체는 없었다.” 고 확인했다. 경찰은 “기상관측 풍선이나 기구를 띄우는 경우 미리 고지를 하게 되어 있으나 아무런 사전 고지를 받은 바 없다” 고 발표했다. 사진=뉴욕 데일리 뉴스 서울신문 나우뉴스 해외통신원 김경태 tvbodaga@hanmail.net
  • 서민정, 딸 예진 사진공개 ‘엄마닮은 눈웃음’

    서민정, 딸 예진 사진공개 ‘엄마닮은 눈웃음’

    배우 서민정 딸 예진 양의 최근모습이 사진으로 공개됐다. 서민정의 남편 안상훈 씨는 11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마이 큐티 예진”이라는 짤막한 멘트와 함께 딸의 독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예진양은 식당으로 보이는 배경으로 엄마 서민정과 똑같은 눈웃음을 지으며 손가락으로 자신의 볼을 찌르고 있다. 머리에 꽂은 커다란 리본 핀은 공주풍 의상을 즐겨 입던 서민정의 깜찍하고 여성적인 취향(?)을 반영한 듯해 눈길을 끌었다. 서민정은 2007년 8월 한 살 연상 재미동포 치과의사 안상훈 씨와 결혼 후 미국 뉴욕 맨해튼으로 건너간 뒤 2008년 7월 첫 딸 예진을 출산했다. 한결혼 후 별다른 연예 활동 없이 가끔 미니홈피를 통해 사진을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해왔던 서민정은 지난 5일 베스트프렌드 이수영의 결혼식 참석을 위해 일시 귀국했다. 사진 = 안상훈 씨 트위터 서울신문NTN 오영경 기자 oh@seoulntn.com ▶ 존박 무릎베개 과거사진 “여자친구 손이 어디에?”▶ 유희열 닮은꼴, ‘병든’ 차인표+한기범?…유희열 ‘진땀’▶ ’꽈당보라 vs 꽈당승연’, 몸 바친 무대공연 뒤 아픔▶ 이유진, 예비신랑과의 화보 최초공개▶ 어차피 존박 우승?…’슈퍼스타K2’ 픽션과 리얼 사이
  • 존 레넌 탄생 70주년 지구촌 ‘Come together’

    존 레넌 탄생 70주년 지구촌 ‘Come together’

    영국의 전설적 밴드 비틀스의 멤버 존 레넌 탄생 70주년 행사가 지난 9일(현지시간) 영국 리버풀과 미국 뉴욕 센트럴파크 등 세계 곳곳에서 열렸다. 리버풀에서는 레넌의 첫 부인 신시아(71)와 장남 줄리언(47)이 레넌을 기념하는 조형물의 제막식을 가졌다고 영국 BBC방송 등이 이날 보도했다. ‘평화와 화합’이라는 제목의 이 조형물은 지구와 그 위를 나는 비둘기들의 모습을 형상화한 5.5m 높이의 조각으로, 평화를 기원하는 의미로 제작됐다. 참석자들은 제막식에서 레넌의 노래 ‘기브 피스 어 챈스(Give Peace a Chance)’를 불렀다. 레넌이 세상을 떠나기 전 9년 동안 살았던 뉴욕 맨해튼의 센트럴파크에서도 기념 행사가 열렸다. 이탈리아 나폴리시는 레넌 탄생 70주년을 기념해 센트럴파크 내 스트로베리 필즈에 그의 히트곡 ‘이매진(Imagine)’의 철자가 새겨진 모자이크를 기증했다. 스트로베리 필즈는 두 번째 부인 오노 요코가 레넌의 노래 ‘스트로베리 필즈 포에버(Strawberry Fields Forever)’의 제목을 따서 이름 붙인 약 1ha의 공간. 스트로베리 필즈의 명판에는 ‘평화의 정원 스트로베리 필즈’를 후원한 121개 국가 명단이 나열돼 있다고 외신들은 전했다. 세계 각지에서 몰려든 팬들은 꽃으로 둘러싸인 모자이크 주변에 모여 ‘이매진’을 합창하며 평화주의자였던 그를 추모했다. 오노와 레넌의 둘째 아들 션(35)은 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에서 탄생 70주년을 기념하는 자선 콘서트를 열기도 했다. 황수정기자 sjh@seoul.co.kr
  • [열린세상] 제노베스의 죽음/부경희 광운대 미디어영상학부 교수

    [열린세상] 제노베스의 죽음/부경희 광운대 미디어영상학부 교수

    뉴욕 맨해튼에서 20대 여성 제노베스가 퇴근길에 강도에게 무참하게 살해당합니다. 살려달라고 30분 넘게 외쳤지만 지켜보던 많은 사람들은 그녀가 수십 번 찔려 결국 죽음에 이를 때까지 누구도 나서서 돕지 않습니다. 대도시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단순 살인사건이었지만, 뉴욕 타임스를 비롯한 많은 언론은 미국의 윤리가 땅에 떨어졌다고 탄식했습니다. 심리학자들의 생각은 좀 달랐습니다. 일련의 실험을 통해 제노베스 사건은 윤리가 아닌 책임 분산의 문제였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면 실험자가 갑자기 심한 복통을 호소할 때 피험자 대다수는 머뭇거림 없이 긴급전화를 걸거나 아픈 실험자를 부축해주는 등 적극적으로 도움을 주었습니다. 그러나 참가자가 두 명, 네 명으로 늘어나자 서로의 눈치를 보며 머뭇거리는 시간은 비례해서 길어졌고, 8명이 되었을 때 그들은 꽤 오랫동안 어떤 행동도 하지 않고 서로 쳐다만 보며 난감해하였다는 것입니다. 인간의 동조(conformity)심리 때문입니다. 방법을 모르거나 당황했을 때 인간은 독자적인 생각·행동을 억제하고, 다른 사람들의 반응과 행동에서 단서를 찾아 동조하려는 본능적 생존전략을 보입니다. 그러는 동안 책임은 다수의 침묵으로 이어져 분산되고 마는 것이지요. 얼마 전 10대 여학생과 60대 할머니의 지하철 난투극 동영상이 인터넷에서 논란이 되었습니다. 다리를 꼬고 앉아 있던 여학생을 지나치게 야단친 할머니, 기분 나쁘다고 어른에게 ‘너’라는 반말과 ‘X나게’ 같은 비속어를 거리낌 없이 쓰는 예의 없는 젊은이와 그 난투극을 찍어 올린 무심한 주변인, 끝까지 말리지 않은 구경꾼 모두가 요즘 제기되는 다양한 사회문제를 담고 있는 건 사실입니다. 입시제도로 인한 윤리교육의 부재(여학생), 세대 간 소통단절(할머니), 사이버시대의 프라이버시 경시(동영상 탑재인), 그리고 글로벌화로 인한 개인주의적 성향증가(구경꾼) 등이 이 사건의 공범으로 거론되었습니다. 그러나 정말 이번 사건을 다양한 사회문제가 불거진 결과로만 봐야 할까요? 제노베스의 죽음이 분명 강도와 살인이라는 대도시의 문제를 안고 있었음에도 실제 그녀를 죽음에까지 이르게 한 건 어이없게도 구경꾼들의 무지한 동조심리와 책임분산이었던 것처럼, 이번 ‘지하철 난투극’도 동조심리와 책임분산이 작용하지 않았을까요? 만약 제노베스가 구경꾼 중 한 사람에게 ‘저 좀 도와주세요.’라고 말했다면, 긴급전화 같은 그의 작은 행동을 이끌어 냈을 것이고 그것이 다른 구경꾼들을 동조하게 하여 집단적 도움을 얻을 수 있었을 것이라고 심리학자들은 말합니다. 평소의 윤리의식도 중요하지만, 일이 발생했을 때 그것을 해결하는 집단지성이 절실히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놀라운 것은 그 집단지성이 의외로 아주 작은 기술로부터 시작된다는 점입니다. 기본적인 동정심, 선한 동조를 불러일으키는 것, 그런 것들이 우리 사회를 개선시키는 집단지성이라는 것입니다. 실제로 지하철 선로에 끼인 사람을 살리기 위해 주변에 있던 사람들이 힘을 합쳐 차체를 밀었던 아름다운 일은, ‘우리 같이 한번 밀어봅시다!’라고 외쳤던 단 한 사람의 기지로 시작되었습니다. 순간적으로 모든 사람의 긍정적 동조행동을 이끌어낸 그의 작은 시작 때문이었습니다. 눈치보고 침묵하던 다른 사람들에게 함께 할 행동의 기준을 보여주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우리 사회는 점점 더 많은 문제를 안고 가게 됩니다. 인터넷의 정보 과다가 그 현상을 더 가속화시키고 있습니다. 책임이 분산되어 누구도 어떤 일에 책임지지 않는가 하면, 오히려 작은 움직임에 쉽게 동조하는 정도가 더 심해지고 있습니다. 다행히 우리는 군중의 동조가 아주 작은 움직임에서 시작하며, 그 작은 움직임이 동조를, 그 집단동조가 긍정적 행동을 만들어낼 수 있다는 것을 압니다. 언성이 높아졌을 때 누군가가 바로 나서서 지하철의 그 두 사람을 다독거렸더라면 난투극에다 동영상까지, 그래서 어른집단과 청소년집단으로 나누어 싸우는 세대갈등으로까지 커지지는 않았겠지요. 집단지성, 이제 우리 사회가 훈련받아야 할 주제 아닐까요?
  • 예멘 英대사관 피습… 유럽 테러의 서곡?

    알카에다 최고위급 인사가 유럽 동시다발 테러 음모를 직접 진두지휘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전 세계 테러 공포가 더욱 커지고 있다. 또 예멘에서는 영국 대사관을 겨냥한 테러가 발생해 배경에 관심이 모아진다. 지난 5일(현지시간) 미국 CNN방송은 유럽 대테러 당국 관계자의 말을 인용, 현재 아프가니스탄에서 조사 중인 아프간계 독일인 테러 용의자 아메드 시디키가 유럽 테러의 지휘부로 알카에다의 최고위급 인사인 유니스 알 마우레타니를 지목했으며 그를 만난 적도 있다고 털어놨다고 보도했다. 시디키는 알 마우레타니가 2008년 인도 뭄바이 테러와 유사한 공격을 유럽 여러 지역에서 동시다발적으로 감행하려고 했다고 실토했다. 또 알 마우레타니가 알제리 출신의 프랑스 시민권자 1명, 독일계 이란인 1명과 함께 테러 사전답사를 위해 직접 함부르크를 방문할 계획도 세웠다고 자백했다. 지난 7월 체포된 뒤 아프간 주재 미 바그람 공군기지에 수감된 시디키는 영국·프랑스·독일 등 유럽 지역에 걸친 이번 테러 정보를 최초 공개한 주인공으로 알려졌다. 다소 생소한 이름의 알 마우레타니는 북아프리카 출신으로 알카에다의 대외작전을 주도한 인물로 전해졌다. 독일 당국은 시디키의 발언과 관련, 진상조사에 들어갔다. 최근 파키스탄과 아프간 접경에 대한 미군의 무인기 공습이 강화된 것도 알카에다의 유럽 테러 계획을 사전 차단하려는 조치였다는 분석도 흘러나온다. 지난 4일 미군 무인기가 파키스탄 북서부 지역을 공습하는 과정에서 5명의 독일인을 포함, 8명의 반군이 사살되기도 했다. 미군과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군은 지난 2주간 파키스탄 국경지역의 탈레반 근거지를 집중 공격해 100여명의 반군을 사살했다고 미 국방부가 밝혔다. 또 유럽 테러의 주요 대상국으로 지목된 프랑스는 5일 테러 용의자 12명을 체포하는 등 본격적인 대테러작전에 돌입했다. AFP통신 등에 따르면 프랑스 경찰은 이날 남부 항구도시 마르세유와 남서부 보르도에서 알카에다와 연계된 용의자 3명을 체포했다. 프랑스 경찰은 마르세유와 아비뇽 인근에서도 무기와 폭발물을 밀매한 테러 용의자 9명을 체포하고 이들이 갖고 있던 총과 탄약을 압수했다. 한편 6일 예멘 주재 영국 대사관 소속 외교차량이 공관 인근에서 수류탄 공격을 받아 대사관 직원 등 모두 4명이 다치는 등 세계 전역에 동시다발 테러 징후가 포착돼 국제사회를 긴장시키고 있다. 또 지난 5월 미국 뉴욕 타임스 스퀘어에서 차량테러를 기도한 혐의를 받고 있는 파키스탄계 미국인 파이잘 샤자드(30)는 5일 뉴욕 맨해튼 연방법원에서 열린 선고공판에서 “이슬람과의 전쟁은 이제 시작일 뿐이고 미국의 패배가 임박했다.”며 추가 테러를 경고했다. 황수정기자 sjh@seoul.co.kr
  • 김정은 생김새 논란…“성형수술” vs “다른 인물”

    김정은 생김새 논란…“성형수술” vs “다른 인물”

    북한이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의 셋째 아들 김정은 조선노동당 중앙군사위원회 부위원장의 얼굴 사진을 대외에 공개하자 호사가들의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 토머스 허바드 전 주한 미국대사는 지난 4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맨해튼에서 열린 코리아소사이어티 주최 토론회에서 “김정은이 할아버지 김일성 전 주석을 닮아도 너무 많이 닮지 않았느냐.”면서 “성형수술한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라는 ‘농담’을 던졌다. 그는 “어떤 정보를 갖고 말한 것은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김정은이 학창 시절 찍은 것으로 알려진 사진 속 인물과 최근 공개된 김정은이 다른 사람이라는 의혹도 제기됐다. 지난 4일 미국 abc뉴스 인터넷판에 따르면 독일의 한 전문가는 독일 일간지 슈피겔 요청에 따라 스위스 베른 시절의 김정은 사진과 최근 공개된 사진을 비교한 뒤 “동일인이 아닐 가능성이 높다.”고 주장했다. 유대근기자 dynamic@seoul.co.kr
  • 서민정, 단짝 이수영 결혼식 위해 깜짝귀국

    서민정, 단짝 이수영 결혼식 위해 깜짝귀국

    배우 서민정(31)이 단짝친구 가수 이수영의 결혼식에 참석하기 위해 가족과 함께 미국에서 깜짝 귀국했다. 서민정은 5일 오후 6시 서울 신사동 빌라드 베일리에서 열리는 이수영의 결혼식에 참석해 축하를 전했다고 알려졌다. 2007년 재미동포 치과의사 안상훈 씨와 결혼한 서민정은 슬하에 딸 예진양을 두고 있으며, 현재 뉴욕 맨해튼에 거주하고 있다. 한편 이수영은 5일 1년 여의 열애 끝에 10세 연상의 회사원과 백년가약을 맺었다. 사진 = 이수영 트위터 서울신문NTN 이효정 기자 hyojung@seoulntn.com ▶ 이효리 컷트머리 변신…"뭘 해도 인형포스"▶ 진재영, 연하 예비남편과 ‘로맨틱’ 웨딩사진 공개▶ 태국서 韓걸그룹 핫팬츠 경계령 "뎅기열 확률↑"▶ 귀국 앞둔 신정환 씨, 네팔에서 안녕하신가요?▶ 이화동 날개벽화, 시민 추태에 작가 자진 삭제
  • ‘우리에게 내일은 없다’ 아서 펜 영화감독 별세…향년 88세

    ‘우리에게 내일은 없다’ 아서 펜 영화감독 별세…향년 88세

    ‘우리에게 내일은 없다’(Bonnie and Clyde)(원제 : 보니와 클라이드) 영화로 잘 알려진 미국의 유명 영화감독 아서 펜이 지난 28일 뉴욕 맨해튼의 자택에서 별세했다. 향년 88세. 29일(현지시각) 미국 일간지 뉴욕 타임즈에 따르면 펜 감독이 지난 28일 울혈성 심부전증으로 사망했다. 그의 딸 몰리 펜은 “추모식은 지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연말쯤 열 계획” 이라고 밝혔다. 아서 펜의 대표작인 ‘우리에게 내일은 없다’(Bonnie and Clyde) 영화는 웨렌 비티와 페이 더너웨이 주연으로 베트남전이 한창이던 1930년대 두 남녀의 일탈 행위를 그린 작품으로 미국 젊은이들의 공감을 일으키며 아서 펜 감독을 세계적인 감독으로 만들었다. 그의 다른 작품으로는 ‘리틀 빅 맨’, ‘더 미러클 워커’, ‘미주리 브레이크’, ‘나이트 무브’ 등과 TV시리즈가 있다. 사진 = 영화 ‘우리에게 내일은 없다’ 스틸 컷 서울신문NTN 이효정 기자 hyojung@seoulntn.com ▶ 여자도 서서 볼일 보는 화장실 등장▶ 김구라 "김태원 예능 추천했다 광인 취급"▶ 덜익은 삼겹살, 낭미충 기생 위험 ‘간질발작 원인’▶ 백지영, 미공개 란제리화보서 매혹적인 몸매 ‘빨려들어’▶ ’배용준 전 여친’ 이사강 감독, 일상사진 공개 ‘인도녀’
  • “한국의 이란제재 희생감수한 결정”

    “한국의 이란제재 희생감수한 결정”

    버락 오바마(얼굴) 미국 대통령은 24일(현지시간) “한국, 일본 등 이란과 상업적 거래가 있는 국가들이 대이란 제재에 동참하는 결정을 내린 것은 커다란 희생을 감수한 일”이라고 말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영국 BBC 페르시아어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이들 국가가 제재에 동참한 것은 우리가 종용해서가 아니다.”라면서 “(이들 국가는) 이란 정권이 핵무기를 추구해 역내 군비경쟁을 촉발하면 불안정을 가져올 수 있다는 위협을 미국과 마찬가지로 느끼고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오바마 대통령은 “대이란 제재는 미국만 독자적으로 시행하고 있는 것이 아니다.”라면서 “유엔 안보리의 추가 대이란제재 결의가 통과됐고, 이란이 중요한 원유 생산국이라는 사실에도 불구하고 이란과 거래를 않겠다는 결정을 내린 국가들이 동참하고 있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이란도 핵확산금지조약(NPT)의 당사국으로 평화적인 핵프로그램과 원자력을 지닐 권리가 있고, 이란 정부도 핵무기에는 관심이 없다고 주장하고 있다.”면서 “그러나 그런 주장은 표면적인 것이고 진정 그렇다면 국제원자력기구(IAEA)를 포함해 국제사회에 자신들의 주장이 사실이라는 점을 입증해 보일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이어 전날 마무드 아마디네자드 이란 대통령이 유엔 총회 연설을 통해 미국을 9·11 테러 공격의 잠재적 배후로 지목한 데 대해 “혐오스러운 행동”이라고 강도 높게 비판했다. 그는 “아마디네자드 대통령이 (9·11 테러가 일어났던) ‘그라운드 제로’로부터 얼마 떨어지지 않은 맨해튼에서 그런 언급을 한 것은 혐오스러운 것이며, 용서할 수 없는 일”이라고 강조했다. 워싱턴 김균미특파원 kmkim@seoul.co.kr
  • ‘정대세의 눈물’ 전세계 네티즌 울리다

    ‘정대세의 눈물’ 전세계 네티즌 울리다

    세계 각국에 흩어진 한인 유학생들이 함께 만든 노래와 동영상이 세계 평화에 대한 인터넷의 기여를 기념하는 동영상 콘테스트에서 전 세계 600여개의 경쟁작을 물리치고 우승했다. 지난 2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맨해튼에서 세계적인 IT·인터넷 잡지 와이어드가 주최한 ‘평화를 위한 인터넷 콘테스트’에서 우승작으로 선정된 작품은 미국유학생모임(미유모·회장 김승환)이 주도해 만든 4분여 길이의 동영상 ‘인터넷:평화를 위한 최고의 도구’(www.youtube.com/watch?v=n_PUKL1ZgM0&feature=channel). 지난 6월 남아공월드컵 기간에 제작한 평화의 노래와 영상을 소재로 했으며, 미국의 한인 유학생들을 비롯해 한국의 대학생과 중국, 카타르 등에 흩어져 있는 한인 유학생들이 합심해 만들었다. 미유모의 김승환 회장은 “한국 국적으로 북한팀에서 뛰었던 정대세 선수가 국경과 이념을 넘어 동북아의 평화 메시지를 전할 적임자로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 동영상은 지난 남아공월드컵 때 북한 대표팀의 정대세 선수가 브라질과의 경기 전 하염없이 흘린 눈물을 계기로 동북아 평화와 안정을 기원하는 노래와 티셔츠 등을 만들어 배포하는 학생들의 모습을 담았다. 이번 콘테스트는 인터넷이 올해 노벨평화상 후보로 선정된 것을 계기로 인터넷이 평화를 전하는 도구로 이용되고 있음을 가장 잘 표현한 동영상을 선발하기 위한 것이다. 지난 1월부터 8월 말까지 전 세계에서 제작된 동영상 600편 이상이 출품됐으며, 1400만명 이상의 시청자들이 감상한 뒤 이탈리아 영화감독 가브리엘 살바토레 등 저명 심사위원들의 심사를 통해 수상작이 최종 선정됐다. 미유모의 영상은 이번 수상 직후 유튜브의 메인 화면에 게재되면서 조회 수가 급증하는 등 세계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연합뉴스
  • 상암 DMC 美명문고 내년 개교

    마포구 상암동 디지털미디어시티(DMC)에 미국 명문 사립학교 ‘드와이트 스쿨(Dwight School)’이 들어온다. 23일 서울시에 따르면 상암동 ‘DMC외국인학교’(가칭) 운영자로 드와이트 스쿨이 선정됐다. DMC외국인학교는 외국인 자녀(80%)를 대상으로 한 학교 시설로 총 학생 정원은 540명이다. 건물은 시에서 만들고 운영권(20년)을 해외 명문 학교에 주는 형태다. 내국인 비율은 정원의 20% 이내로 제한된다. 드와이트 스쿨은 1872년 미국 뉴욕 맨해튼에 세워진 사립학교로 유치원부터 고등학교까지 전 과정을 가르친다. 1972년 영국 런던을 시작으로 2005년 중국 베이징, 2009년 캐나다 빅토리아에 해외 학교를 짓는 등 3개 지역에서 해외 학교를 운영 중이다. 개교는 내년 9월이다. 김지훈기자 kjh@seoul.co.kr
  • 매달 3000만원씩 ‘복권 중독자’ 최후는?

    매달 3000만원씩 ‘복권 중독자’ 최후는?

    대박의 꿈을 좇아 닥치는 대로 복권을 긁어대던 남성이 비극적인 최후를 맞았다. 공금에 까지 손을 대 매달 수천만원을 쏟아 부었지만 결국 대박은커녕 철창신세가 된 것. 사연의 주인공은 미국 뉴욕 맨해튼에 사는 리처드 바시크(67). 예술가나 퇴직한 노인들의 아파트를 관리하는 그는 벼락부자의 꿈을 놓지 못하고 수년 전부터 매달 2만 5000달러(한화 2900만원) 가량을 복권에 쏟아 부었다. 맹목적인 복권 구입은 심각한 중독으로 이어졌고 급기야 그는 공금에 손을 대기에 이르렀다. 투자자들이 세금, 관리비 명목으로 맡긴 회사 공금을 자신의 비밀계좌로 빼돌린 뒤 이를 복권 구입에 다 털어넣은 것. 2004년부터 공금횡령이 드러나기 전인 2009년 10월까지 그가 슬쩍한 돈은 무려 200만 달러(23억원)이 넘었다. 지난 16일(현지시간) 중절도 혐의로 법정에 선 그는 복권을 사려고 공금을 훔친 사실을 인정했다. 법정에 선 그는 “정신불안증세 탓에 복권에 중독돼 저지른 부끄러운 행동”이라고 참회하고 “고객의 돈을 훔칠 의도가 없이 복권에 당첨되면 모두 갚으려고 했다.”고 변명했다. 혐의가 인정될 경우 최대 15년 징역형에 처해진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  
  • SPC그룹, 美 맨해튼 ‘파리바게뜨 14호점’ 개점

    SPC그룹, 美 맨해튼 ‘파리바게뜨 14호점’ 개점

    SPC그룹은 지난 15일 미국 뉴욕 맨해튼에 위치한 파리바게뜨 美 14호점을 개점했다고 밝혔다.파리바게뜨 뉴욕 맨해튼점은 총 45평 규모의 34개 객석을 갖춘 카페형 콘셉트로 국내 ‘베이커리 카페’ 트렌드를 적용시켰다.매장 레이아웃은 제품 공간과 객석 공간 분리를 통해 쾌적한 환경을 구현했다.이번에 자리 잡은 맨해튼 32번가는 뉴욕 내 최대의 한인거리이자 배후에 오피스와 주택가가 공존한 상권으로 이용객 유치에 최적의 장소라는 설명이다.또한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과 브로드웨이가 근거리에 위치해 있어 Raddison, Stanford, Nyma 등의 많은 호텔들이 주변에 상주해 있다.파리바게뜨는 아침부터 저녁까지 시간대별로 나누어 아침에는 출근하는 직장인 고객들을 위한 제품과 점심에는 식사대용, 저녁 시간에는 쇼트케익, 커피 등의 디저트로 즐길 수 있게 현지 특성과 상권을 철저히 분석해 마케팅 전략을 펼칠 계획이다.파리바게뜨 USA 담당자는 “파리바게뜨 뉴욕 맨해튼점은 미국의 최중심부에서 파리바게뜨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미국 시장 공략의 거점 역할을 할 것”이라며 “맨해튼점 오픈을 발판으로 2011년부터 미국 현지 가맹사업을 시작할 예정이다.”고 밝혔다.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
  • 방미, 700만원->200억 성공비결 “성격이 급해서..”

    방미, 700만원->200억 성공비결 “성격이 급해서..”

    가수 방미가 200억 원대 자산의 글로벌 사업가로 변신했다. 14일 오전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서는 방미가 종자돈 700만원으로 시작해 200억 원대 자산가로 성공한 비결과 미국에서 사업가로 활동중인 모습이 공개됐다. 맨해튼에서 뷰티 숍을 운영 중인 방미는 "나는 성격이 급해 뭔가 기다리는 시간에도 여기저기 분석을 하고 뛰어다닌다"고 말했다. 그렇다고 덤벙대는 것도 아니다. 방미의 성공비결은 꼼꼼함이었다. 방미는 물건 하나를 고르는데도 직접 확인하며 알뜰하게 구매하는 모습을 보였다. 숍 직원들과 함께 페인트칠을 하며 솔선수범하는 습관 역시 성공 노하우다. 방미의 숍 직원들은 "평소에도 많이 꼼꼼하셔서 우리가 피곤하다"며 "백 하나 디스플레이 하는 것부터 심지어 링 하나 없어진 것 까지 다 아신다"고 그녀의 세심함에 혀를 내둘렀다. 사진 = SBS ‘좋은 아침’ 화면 캡처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엠넷, 4억 명품녀 김경아 조작설 반박 "4가지 증거 확보"▶ 유재석, 김태희 매력에 시크남 변신 실패한 사연▶ 이선균+최강희, 빗속에서 ‘벼락키스’…’쩨쩨한 로맨스’▶ ’30대’ 김나영, 사람들이 ‘20대’로 알고 있는 사연 공개▶ ’쪼쪼 브라더스’ 뇌구조 공개…김현중 머릿속에는?▶ 한국계 힙합그룹, 美빌보드 21위 돌풍 ‘성공시대’
  • 200억대 글로벌사업가 변신 ‘女가수의 성공신화’

    200억대 글로벌사업가 변신 ‘女가수의 성공신화’

    가수 방미가 200억 원대 자산의 글로벌 사업가로 변신했다. 14일 오전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서는 방미가 종자돈 700만원으로 시작해 200억 원대 자산가로 성공한 비결과 미국에서 사업가로 활동중인 모습이 공개됐다. 맨해튼에서 뷰티 숍을 운영 중인 방미는 “나는 성격이 급해 뭔가 기다리는 시간에도 여기저기 분석을 하고 뛰어다닌다”고 말했다. 그렇다고 덤벙대는 것도 아니다. 방미의 성공비결은 꼼꼼함이었다. 방미는 물건 하나를 고르는데도 직접 확인하며 알뜰하게 구매하는 모습을 보였다. 숍 직원들과 함께 페인트칠을 하며 솔선수범하는 습관 역시 성공 노하우다. 방미의 숍 직원들은 “평소에도 많이 꼼꼼하셔서 우리가 피곤하다”며 “백 하나 디스플레이 하는 것부터 심지어 링 하나 없어진 것 까지 다 아신다”고 그녀의 세심함에 혀를 내둘렀다. 사진 = SBS ‘좋은 아침’ 화면 캡처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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