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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3일 TV 하이라이트]

    ●버라이어티(EBS 오후 6시20분) 영국 맨체스터 출신의 3인조 모던록 그룹 도브즈. 메인 보컬과 베이스를 담당하는 지미 굿윈, 기타와 보컬을 담당하는 제즈 윌리엄스, 드럼과 보컬을 담당하는 앤디 윌리엄스로 이루어진 도브즈는 첫 싱글인 ‘Black & white Town’을 선보인 이후 새로운 ‘라이오헤드’라는 평을 들었다. ●라이프n조이(YTN 오전 8시35분) APEC 개최지 부산으로 떠난다. 아름다운 조형미로 극찬을 받은 누리마루 하우스. 동백섬과 바다를 배경으로 한껏 어우러져 관광명소로 떠오르고 있는 누리마루의 모든 것을 공개한다. 정상들이 머물렀던 호텔방 내부, 특히 부시대통령과 고이즈미 총리가 묵었던 방을 살피며 그들의 취향도 살펴본다. ●결혼합시다(MBC 오후 7시45분) 나영의 엄마가 재원과의 결혼을 반대하자 짐을 챙겨 재원을 따라 나선 나영은 오히려 재원네 식구들에게 대환영을 받는다. 다음날 아침, 조심스레 세면도구를 챙겨 욕실을 찾은 나영은 샤워부스도 없고 난방도 안 되는 눈앞의 현실에 낙담한다. 너무 배가 고팠던 나영은 혼자 달그락거리며 아침을 준비하는데…. ●실제상황!토요일(SBS 오후 5시40분) ‘밥 안 먹기 대장’이 마침내 7년간 정들었던 젖병을 떼고 컵을 사용하기 시작했다. 우유만 먹던 식습관을 버리고 음식맛을 느끼기 위해서 미각찾기 연습에 돌입한다. 여러가지 색상의 과일을 잘라도 보고, 먹어도 보면서 음식맛을 익히기 시작한다. 마침내 ‘밥 안 먹기 대장’은 유치원 급식도 맛을 본다. ●파워 인터뷰(KBS1 오후 11시) 할리우드 배우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로스트’의 주인공 중 한 명으로 활약하고 있는 김윤진. 영화 ‘조지아 히트’의 주인공으로 캐스팅되며 본격적인 할리우드 진출을 꿈꾸고 있다.10살의 수줍음 많던 소녀가 세계 영화산업의 심장부인 할리우드를 꿈꾸는 스타로 자랐다. 김윤진의 다양한 면모를 만난다. ●위기탈출 넘버원(KBS2 오후 10시5분) 순간접착제를 안약으로 오인하여 눈에 넣는 사고가 빈발하고 있다. 이유는 순간접착제 용기와 안약 용기가 비슷하기 때문. 순간접착제를 눈에 넣었을 때 응급처치법은 무엇일까? 6개의 보기 중 올바른 응급처치법은 단 하나. 잘못된 응급처치법 다섯 개는 지워야 한다.5남매는 틀린 답을 잘 지울 수 있을까?
  • 박지성·장동건·이효리 분야별 브랜드파워 1위

    축구선수 박지성, 영화배우 장동건, 가수 이효리 등의 브랜드 파워가 해당분야에서 1위인 것으로 조사됐다. 2일 산업정책연구원이 서울·경기권의 20∼60대 소비자 1000여명을 대상으로 110개 부문에 걸쳐 실시한 ‘가장 먼저 떠오르는 브랜드’ 조사결과에 따르면 유명인 개인브랜드 중에서는 프리미어리거 박지성(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 남자선수 부문 1위에 올랐다. 프로골퍼 박세리는 부상에도 여자선수 부문 1위를 지켰다. 이효리(여자가수), 비(남자가수), 장동건(남자배우), 이영애(여자배우), 엄기영(남자TV앵커), 백지연(여자TV앵커) 등이 개인브랜드 각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제품중에서는 애니콜(휴대전화), 트롬(세탁기), 웅진코웨이(정수기), 신라면(라면), 서울우유(우유),2080치약(치약) 등이 3년 연속 브랜드 파워 1위를 지켰다. 피죤(섬유유연제), 쿠쿠(전기밥솥), 백세주(전통주), 교촌치킨(치킨전문점) 등도 2년 연속 1위를 유지했다. 아웃백(패밀리레스토랑), 도브(보디용품) 등은 새롭게 1위에 올랐다.장세훈기자 shjang@seoul.co.kr
  • 지성 “맨유에서 문화충격 받았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박지성(24)이 1일 영국 BBC방송과의 인터뷰에서 “나는 맨유를 사랑한다. 맨체스터에서 뛰는 게 기쁘다.”고 영어로 말했다. 박지성은 또 한국어로는 프리미어리그에서 뛰게 된 것에 일종의 문화충격을 받았다며 “훌륭한 선수들과 훈련하며 그동안 볼 수 없었던 여러 기술을 배울 수 있어 큰 경험이 된다.”고 말하기도 했다.이재훈기자 nomad@seoul.co.kr
  • 맨유 ‘죽음의 12월’ 쾌조

    ‘죽음의 12월, 쾌조의 스타트.’ ‘신형엔진’ 박지성(24·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 이나모토 준이치(26·웨스트 브로미치 앨비언)와의 ‘한·일 맞대결’에서 완승을 거두며 팀의 칼링컵 8강 진출에 힘을 보탰다.박지성은 1일 올드 드래퍼드에서 열린 대회 16강전에 스리톱 선발로 나서 63분 동안 맹활약했다. 맨체스터는 박지성의 활약과 크리스티아누 호나우두의 페널티킥 선제골, 루시 사하의 추가골과 존 오셔의 쐐기골을 묶어 3-1로 이겼다. 이로써 맨체스터는 오는 22일 명문 아스널과 준결승 진출을 두고 숙명의 라이벌전을 펼치게 됐다. 공격 포인트는 없었지만 그걸로 충분했다. 활발한 움직임으로 팀 공격을 이끌던 박지성은 전반 26분 돌파를 시도해 상대 미드필더 이나모토를 완벽히 제치면서 반칙성 잡아채기를 이끌어냈지만 심판의 외면으로 페널티킥을 얻는 데 실패했다. 맨체스터 공식 홈페이지(www.manutd.com)도 경기가 끝난 뒤 “박지성의 힘찬 에너지는 이나모토로부터 페널티킥을 얻어낼 수 있었지만 심판이 모두 발견하지 못해 놓치고 말았다.”며 아쉬워했다. 박지성은 3-0으로 앞서던 후반 18분 수비수 필립 바슬리와 교체됐다. 한편 ‘죽음의 12월’에 돌입한 맨체스터는 이날 승리로 한결 발걸음이 가벼워졌다. 맨체스터는 이달 무려 10경기를 치르는 살인적인 일정을 감내해야 한다. 특히 8일 벤피카와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예선 최종전은 맨체스터가 10년 만에 예선탈락할 수도 있는 벼랑끝 경기. 이후에도 12일 에버턴과 15일 올시즌 돌풍의 핵 위건 애슬레틱,17일 애스턴 빌라와 정규리그에서 잇달아 만나고 22일 아스널전을 치른 뒤 26일과 29,31일 등 3일에 한번꼴로 그라운드에 서야 한다. 이 탓에 ‘두 개의 심장을 가진 사나이’로 불리는 박지성의 역할이 중요해졌다.
  • ‘별’ 빠진 AFC “별 볼일 없네”

    ‘자·가·당·착’ 아시아축구연맹(AFC)의 권위가 땅에 떨어졌다.AFC가 30일 오후 말레이시아 콸라룸푸르에서 AFC 올해의 선수상 후보들이 잇달아 불참한 가운데 초라한 시상식을 연 것. AFC는 이날 최종 후보 3명 가운데 한 명이었던 사우디아라비아의 사미 알 자베르(알 히랄)를 뺀 상태에서 하마드 알 몬타샤리(사우디·알 이티하드)에게 올해의 선수상을 수여했다.미셸 차이 AFC 통신국장은 “알 자베르가 리그 일정을 이유로 시상식에 참가하지 못한다고 통보해와 AFC 규정에 따라 최종 후보 명단에서 제외했다.”면서 “어떤 선수나 클럽도 연맹보다 우선할 수 없고 이 원칙은 반드시 존중돼야 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시상식에 불참하는 선수들은 후보에서 배제한다는 애매한 규정을 들이민 AFC 올해의 선수상은 빛을 더욱 잃고 말았다.AFC는 지난 21일 한국의 박지성(맨체스터 유나이티드)과 이영표(토트넘 홋스퍼), 일본의 나카타 히데토시(볼턴 원더러스)와 나카무라 스케(셀틱), 이란의 알리 카리미(바이에른 뮌헨) 등 유럽리그에서 뛰는 기라성 같은 아시아의 별들을 최종 후보에서 빼 논란을 일으켰다.결국 최종 후보로 알 몬타샤리와 우즈베키스탄의 막심 샤츠키흐(디나모 키에프)만 남겨 국제적인 웃음거리가 된 것. 샤츠키흐는 “AFC가 모든 선수들이 시상식에 참가할 수 있게 날짜를 바꿨어야 했다.”면서 “많은 경기가 치러지는 지금은 시상식 참가가 매우 어려운 상황”이라고 말했다. 톱스타들이 다 빠지고 상을 받아본들 무슨 의미가 있겠냐는 비아냥이 잔뜩 묻어난다. 한편 북한의 17세 이하 청소년대표팀 스트라이커 최명호(경공업성 체육단)는 지난해 박주영(20·FC서울)이 받았던 ‘AFC 올해의 신인상’을 수상해 눈길을 끌었다.이재훈기자 nomad@seoul.co.kr
  • “박주영 아직 더 배워야”수석코치 베어백 또 쓴소리

    “박주영에겐 자극이 필요하다.” 핌 베어백(48) 축구국가대표팀 수석코치가 ‘축구천재’ 박주영(20·FC서울)에게 다시 한번 쓴소리를 내뱉었다. 베어백 코치는 29일 파주 대표팀트레이닝센터에서 열린 대한축구협회 2급 지도자 교육과정 특별강연에서 ‘선수들의 잘못된 습관을 어떻게 고쳐야 하느냐.’는 질문에 박주영을 예로 들어 답변을 펼쳤다. 베어백 코치는 지난 2일 유럽축구전문 ‘골닷컴’과의 인터뷰에서 “박주영은 기회를 기다리기보다 좀 더 많이 뛰어 경기를 지배해야 한다. 골을 많이 넣는 것만으로는 유럽에서 뛰기에 부족하다는 것을 말해주고 싶다.”고 지적한 적이 있다. 베어백 코치는 이에 대해 “좀 더 나아지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박주영에게 자극을 줄 필요가 있었다.”면서 “박주영은 한국에서 가장 가능성이 큰 선수 가운데 하나지만 아직 좀 더 배워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 “박주영이 뛰고 싶어하는 유럽리그는 박지성(24·맨체스터 유나이티드)과 안정환(29·FC메스), 차두리(25·프랑크푸르트)와 설기현(26·울버햄프턴)처럼 한국의 대단한 스타들조차 항상 선발로 뛸 수 없는 곳”이라면서 “지금처럼 기다렸다 공을 받아 골을 넣는 일은 유럽에선 있을 수 없는 일이기 때문에 좀 더 많이 뛰고 볼 터치도 다듬어야 하며 전술 이해력도 높여야 한다.”고 충고했다. 하지만 베어백 코치는 “박주영은 이제 겨우 스무살인데다 의지가 강한 선수”라면서 “내년 독일월드컵에서 대표팀에 중요한 역할을 해줬으면 좋겠다.”는 기대를 내비치기도 했다. 이재훈기자 nomad@seoul.co.kr
  • 한·일 축구★ 대충돌

    ‘박지성 vs 이나모토’ 한·일 양국을 대표하는 축구의 별이 잉글랜드 그라운드에서 피할 수 없는 맞대결을 펼친다.‘신형엔진’ 박지성(24·맨체스터 유나이티드)과 일본의 ‘월드컵 영웅’ 이나모토 준이치(26·웨스트 브로미치 앨비언)가 새달 1일 오전 5시 칼링컵 4라운드(16강전)에서 정면 충돌하는 것. 이나모토는 지난 2002한·일월드컵에서 혜성같이 등장해 일본축구의 영웅으로 떠오른 중앙 미드필더다. 당시 예선 벨기에전 역전골과 러시아전 결승골로 일본이 16강에 오르는 데 핵심 역할을 했다. 공 터치가 부드럽고 대담한 골결정력을 갖췄다는 평가. 이나모토는 지난 97년 J리그 감바 오사카에서 프로축구 생활을 시작,2001년부터 프리미어리그 아스널과 풀럼을 거쳐 지난해 웨스트 브로미치로 옮겼다. 이후 2부리그 챔피언십의 카디프 시티로 임대됐다 이번 시즌 복귀,6경기 1골을 기록하고 있다. 특히 최근 5경기 연속 풀타임을 소화하며 브라이언 롭슨 감독의 신임을 듬뿍 받고 있어 맨체스터전 출장이 유력하다. 이에 맞서는 박지성도 최근 기세가 만만치 않다. 지난 28일 웨스트햄전에서 시즌 3호 도움을 기록한 박지성은 감각적인 전진패스와 공트래핑으로 웨인 루니(20)와 환상적인 호흡을 맞추며 어느덧 팀의 중심이 됐다. 박지성은 특히 영국 스포츠전문 ‘스카이스포츠’가 29일 발표한 맨체스터의 주전급 멤버 평균 평점 순위에서 6.7점으로 루니(7.3점)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간판 골잡이 루드 반 니스텔루이(29)는 6.6, 포지션 경쟁자 크리스티아누 호나우두(20)는 6.4점이었고, 대런 플레처(21)는 5.7점에 그쳤다. 한편 웨스트 브로미치는 현재 3승3무8패(승점 12)로 프리미어리그 17위에 랭크된 약체 팀. 하지만 지난달 명문 아스널을 2-1로 꺾었고, 칼링컵에서도 브래드퍼드와 풀럼을 잇달아 격파하며 4라운드까지 진출하는 등 결코 쉽지 않은 팀이다. 이 때문에 칼링컵에서 주로 1.5군을 활용했던 알렉스 퍼거슨(64) 감독도 이날은 주전급을 대거 투입할 전망이다. 퍼거슨 감독이 이날 경기를 위해 박지성의 아시아축구연맹(AFC) 올해의 선수상 수상식 참가를 불허했다는 것도 주목되는 점이다. 지난 8일 이영표(28·토트넘 홋스퍼)와 나카타 히데토시(28·볼턴 원더러스)의 ‘3분 맞대결’에 이어 올시즌 두번째 한·일 스타의 맞장에 축구팬들이 눈길이 쏠린다.이재훈기자 nomad@seoul.co.kr
  • [쉬어가기˙˙˙] 퍼거슨 “난 맨유 안떠나”

    알렉스 퍼거슨(64)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이 “당분간 퇴진 의사는 없다.”고 못 박았다고.BBC방송 인터넷판은 28일 잉글랜드 프로축구 퍼거슨 감독이 “다음 시즌에도 여전히 나는 이 곳에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퍼거슨은 최근 맨유가 프리미어리그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기대 이하의 성적을 거두면서 따가운 눈총을 받아왔는데, 특히 ‘데일리 스포츠’가 계약기간이 1년 남은 퍼거슨의 후임으로 거스 히딩크 PSV 에인트호벤 감독이 떠오르고 있다고 보도해 경질설이 촉발되기도.
  • [프리미어리그] 박지성 ‘금주의 패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신형 엔진’ 박지성(24)이 8주 만에 시즌 세 번째 어시스트를 보탰고, 이는 영국 언론(SKY스포츠)에 의해 ‘금주의 패스’로 선정됐다. 또 평점 9점을 받은 웨인 루니(19)에 이어 팀내 두 번째로 높은 평점(8점)을 받아 그의 맹활약을 입증받았다. 박지성은 28일 런던 업튼파크에서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 가진 원정경기에 선발 출장, 풀타임을 뛰면서 동점골을 어시스트하는 등 맹활약, 소속팀의 2-1 역전승에 일등공신으로 꼽혔다. 0-1로 뒤지고 있던 후반 2분 페널티구역 왼쪽에서 공을 받은 박지성은 수비수 한명을 감각적으로 제쳤다. 그러자 수비수 세 명이 순간적으로 둘러쌌고 박지성은 중앙으로 쇄도하는 루니를 힐끗 본 뒤 침착하게 절묘한 공간 패스를 연결시켰다. 루니는 오른발로 그물망을 흔들며 화답했다. 이로써 시즌 어시스트 3개를 기록하며 리그 12위에 올랐다.6위 앤디 콜(맨체스터시티)과 갯수는 같지만 출전 경기가 많아 순위에서 밀린 것. 한편 맨체스터는 이날 승리로 승점 27점을 기록, 아스널(승점 26점)을 제치고 단독 선두 첼시(승점 37점)에 이어 리그 2위로 올라섰다.박록삼기자 youngtan@seoul.co.kr
  • [하프타임] 박지성, 28일 새벽 골사냥 나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신형엔진’ 박지성(24)이 오는 28일 새벽 1시 웨스트햄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원정경기에 나선다. 올시즌 챔피언십리그(2부리그)에서 올라왔지만 리그 8위로 선두권을 위협하고 있는 웨스트햄은 올시즌 홈경기 4승1무1패로 강세를 보이고 있어 12경기째 데뷔골이 터지지 않고 있는 박지성으로서는 더욱 집중력을 보여야 할 필요가 있다. 한편 토트넘 홋스퍼의 이영표(29)는 리그 2위(8승1무3패) 위건 애슬레틱을 상대로 26일 자정 경기에 나선다.
  • [독일월드컵 2006] 국내파 축구화 끈 조인다

    “이젠 우리 차례” 잔뜩 몸을 움츠렸던 축구국가대표팀 국내파 선수들이 활짝 기지개를 편다. 딕 아드보카트(58) 감독의 유럽파 집중 점검으로 제대로 기량을 선보이지 못했던 국내파들이 내년 1월 대표팀 해외전지훈련에서 본격적인 아드보카트 눈길 잡기에 도전하는 것. 운동화 끈을 가장 바짝 조여맨 선수는 ‘돌아온 밀레니엄특급’ 이천수(24·울산)다. 이천수는 지난달 2일과 5일 K-리그 2경기에서 1골 1도움으로 맹활약했지만 12일 이란과의 평가전에서 후반전 교체출장으로 잠깐 몸만 달궜을 뿐이었다. 지난 12일 스웨덴,16일 세르비아-몬테네그로전을 앞두고도 대표팀 훈련에서 쾌조의 컨디션을 보인 뒤 경기 내내 몸을 풀며 아드보카트 감독의 부름을 기다렸지만 단 1분도 그라운드에 서지 못했다. 하지만 희망은 있다. 아드보카트 감독이 최근 “이천수에게 분명히 기회를 줄 것”이라고 직접 이름을 언급하며 애정을 표했기 때문. 전지훈련 때 예정된 평가전에서 예의 빠른 움직임을 보인다면 윙포워드와 공격형 미드필더 중 한 자리를 꿰찰 가능성이 크다. 반면 ‘축구천재’ 박주영(20·FC서울)은 처지가 반대다. 이란전과 스웨덴전에서 연속 선발 출장했지만 상대 수비에 이리저리 치이면서 이렇다할 움직임을 선보이지 못했다. 축구협회 관계자는 “박주영이 아드보카트 감독에게 별다른 인상을 심어주지 못하고 있는 것 같다.”고 귀뜸했다. 이 때문에 아무리 천하의 박주영이라도 치열한 서바이벌 게임을 벌이고 있는 윙포워드 포지션에서 한 자리를 확보하기 위해선 역시 전지훈련에서 자신이 가진 폭발적인 득점력을 한껏 선보여야 한다. ‘폭주기관차’ 정경호(25·광주)와 ‘꾀돌이’ 김두현(23·성남)도 물러설 수 없다. 최근 부상에서 회복한 정경호는 박지성(24·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공백을 메울 대체요원으로 기량을 점검받을 전망이다. 김두현은 박지성의 윙포워드 이동으로 뚜렷한 무게감을 가진 선수가 없는 공격형 미드필더에서 날카로운 전진패스와 예리한 프리킥력으로 존재감을 알릴 계획이다. 한편 국내파를 중심으로 짜여진 수비라인의 경쟁도 치열하다.6년 만에 복귀한 이상헌(30·인천)과 윙백에서 자리를 옮긴 김동진(23·서울),J리거 김진규(20·이와타)와 이강진(19·베르디) 등 젊은 피들이 최진철(34·전북)과 김영철(29·성남) 등 노장들에게 도전장을 냈다.이재훈기자 nomad@seoul.co.kr
  • [쉬어가기˙˙˙] 찰튼 어슬레틱 “맨유팬 오지마세요”

    잉글랜드 프로축구 찰튼 어슬레틱이 앞으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팬들의 홈구장 출입을 제한하는 방안을 고려중이라고. 피터 바니 찰튼 구단주는 22일 로이터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지난 20일 맨체스터와의 홈경기가 끝난 뒤 구단의 한 여성 스태프가 맨유팬에게 성폭행을 당했고 보안요원들은 부서진 의자에 맞았다.”면서 “위험을 무릅쓰고 경기를 치르느니 차라리 원정 응원석이 빈 상태로 경기를 치르는 게 낫다.”고 강조.
  • 박지성·이영표 ‘AFC 올해의 선수’ 후보 제외

    아시아축구연맹(AFC)이 선정하는 ‘올해의 선수’의 유력한 후보로 떠올랐던 박지성(24·맨체스터 유나이티드)과 이영표(29·토트넘 홋스퍼)가 최종 명단에서 제외됐다. AFC는 21일 박지성과 이영표 등 기존 10명의 후보군에서 7명을 제외하고 사우디아라비아의 알 자베르(알 히랄)와 알 몬타사리(알 이티하드), 우즈베키스탄의 막심 샤츠키흐(디나모 키예프) 등 3명을 최종 후보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박지성은 올해 PSV 에인트호벤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4강 진출에 핵심 역할을 한 뒤 프리미어리그로 진출하는 등 수상이 유력했지만 ‘행사 참가 우선’을 내세운 AFC의 방침에 따라 탈락했다. 박지성은 앞서 10명 후보 명단에 오른 뒤 “시상식이 열리는 11월30일 칼링컵 경기가 겹쳐 참석 여부가 불투명하다.”고 밝혔었다.박지성과 함께 10명 후보에 올랐던 이영표도 최종 명단에서 빠져 아쉬움을 남겼다. 그러나 박지성은 물론 이란의 알리 카리미(바이에른 뮌헨)와 나카무라 순스케(셀틱), 나카타 히데토시(볼턴 원더러스·이상 일본) 등 수상식 참가 여부가 불투명한 유럽파들도 모두 최종 단계에서 무더기로 빠져 수상자 선정 기준에 논란이 일 전망이다.AFC는 과거 수상자가 시상식에 참가하지 않는 바람에 김빠진 행사가 됐다는 판단 때문에 시상식 참석 여부를 수상자 자격 요건의 하나로 내세웠고, 결국 이 방침을 끝까지 고수했다.대한축구협회는 “AFC가 원칙을 지킬 수밖에 없다며 협회측에 이해를 구했다.”면서 “다음달 열리는 AFC집행위원회에서 이에 대한 보완책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축구대표팀은 이란·사우디와 함께 ‘올해의 남자대표팀’ 후보와 ‘올해의 페어플레이상’ 후보에 함께 이름을 올렸다.최병규기자 cbk91065@seoul.co.kr
  • [하프타임] 히딩크 맨유 후임 감독 물망

    호주를 32년만에 월드컵 본선에 진출시키며 3회 연속 월드컵에 진출하게 되는 거스 히딩크(59) PSV에인트호벤 감독이 최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명문클럽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차기 감독 물망에 올랐다.
  • 박지성, 청소년위 홍보대사에

    한국인 최초의 축구 빅리거 박지성(24·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 청소년위원회 홍보대사가 됐다. 국무총리실 청소년위원회(위원장 최영희)는 16일 “박지성을 홍보대사로 위촉했고,17일 인천공항 귀빈실에서 위촉식을 갖는다.”고 밝혔다. 청소년위원회는 “박지성이 축구의 본고장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보여주고 있는 활약상은 청소년의 꿈과 이상을 키우는 데 귀감이 되고 있다.”면서 “‘대한민국 청소년이 세계의 주역’이라는 정책 브랜드를 널리 알리고자 박지성을 위촉했다.”고 설명했다.스웨덴 및 세르비아-몬테네그로와의 평가전을 위해 귀국했던 박지성은 홍보대사 위촉식에 참석한 뒤 이날 오후 출국, 소속팀에 복귀할 예정이다.
  • “케즈만 묶어라” 수비라인 특명

    “케즈만 묶어라” 수비라인 특명

    ‘케즈만을 잡아라.’ 16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세르비아-몬테네그로와 평가전을 갖는 한국 축구국가대표팀에 ‘케즈만 경계령’이 내려졌다. 세르비아-몬테네그로는 독일월드컵 예선 10경기를 치르는 동안 16득점을 하면서 실점은 고작 1점만을 허용할 정도로 철통 수비를 자랑한다. 하지만 그들의 진정한 강점은 무서운 공격력을 갖춘 마테야 케즈만(26·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 있다. PSV에인트호벤 시절 케즈만과 한 팀에서 뛰었던 박지성(24·맨체스터 유나이티드)과 이영표(28·토트넘 홋스퍼)는 대표팀 수비라인에 ‘케즈만 대비책’을 전수했다. 이영표는 15일 서울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어제 (김)영철이 형이 케즈만을 어떻게 막아야 하느냐고 물어왔다.”면서 “케즈만은 일단 골문 16m 이내에서는 어디에서도 골을 넣을 수 있는 선수인 만큼 밀착마크를 할 필요가 있다고 주문했다.”고 말했다. 박지성 역시 “케즈만은 스트라이커답게 집중력과 예측능력이 뛰어나며 쉽게 찬스를 놓치지 않는다.”면서 “협력수비를 통해 그의 움직임을 예의주시하는 한편 공력루트를 사전에 차단해야 한다.”고 밝혔다. 네덜란드 PSV에인트호벤에서 원톱으로 활약한 케즈만은 상대 수비라인을 빠르게 허무는 순간스피드와 현란한 발재간, 어려운 위치와 동작에서도 상대 골문을 흔드는 킬러 본능 등을 자랑한다.02∼03시즌(34골),03∼04시즌(31골) 연속 득점왕에 오르는 등 4시즌 동안 무려 105골을 쓸어넣은 ‘세르비아산 득점기계’. 독일월드컵 유럽예선 7경기에 출장,5골을 넣는 등 A매치 43경기에서도 16골을 터뜨렸다. 04∼05시즌 500만 파운드(약 90억원)의 몸값을 받고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첼시로 옮겼으나 주전 경쟁에서 밀려난 뒤 지난 7월 스페인으로 선회했고 이후 팀내 득점 1위(10경기 3골)로서 무서운 골퍼레이드를 다시 시작하고 있다. 하지만 ‘꿩잡는 게 매’인 법. 이영표와 박지성으로부터 케즈만 대비책을 전수받은 김영철(29·성남)은 “케즈만은 속도가 빠르지는 않지만 순간 스피드가 뛰어나고 힘과 발재간이 좋은 만큼 정 안되면 넘어뜨려서라도 막겠다.”고 투지를 불태웠다. 김영철-최진철(34·전북)-김진규(20·주빌로 이와타)로 이어지는 수비라인이 케즈만을 어떻게 막아낼지 시험대에 올랐다. 박록삼기자 youngtan@seoul.co.kr
  • 박지성 “난 킬러 체질”

    “킬러로 나서고 싶다.” ‘순둥이’ 박지성(24·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 공격수로 나설 뜻을 분명히 했다. 박지성은 지난 12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진 스웨덴축구대표팀과의 평가전을 마친 뒤 “중앙 미드필더로서 그다지 만족스러운 플레이는 아니었다.”고 자평했다. 박지성은 이날 중앙 미드필더로 출전, 이호(울산)와 함께 호흡을 맞추며 경기를 조율했다.‘안성맞춤’ 패스로 설기현 안정환 등 최전방 공격수에게 공을 배달, 결정적인 골 기회도 만들어냈다. 그러나 특유의 과감한 돌파와 측면에서 중앙으로 파고드는 위협적인 움직임은 보이지 못했다. 공격에 가담할 경우 한국의 중원에는 이호밖에 남지 않아 부담이 됐기 때문.반면 후반 24분 박주영과 김두현이 교체돼 오른쪽 윙포워드로 올라가자 박지성은 스웨덴의 측면과 중앙을 쉴새없이 파고들며 날카로운 공격을 펼쳤다. 후반 34분과 37분엔 촘촘한 장신숲을 질풍같이 헤친 뒤 골문을 살짝 벗어나는 강슛으로 상대의 간담을 서늘케 했다. 사실 박지성의 보직은 지난 한·일월드컵 이전까지는 주로 수비형 미드필더였다. 이후 거스 히딩크 감독이 오른쪽 날개로 변경시켰고, 현재 소속팀인 맨체스터에서도 좌우 측면 공격을 번갈아 맡고 있다. 딕 아드보카트 감독도 경기 후 박지성의 공격수 복귀를 시사, 박지성을 거들었다.그는 “박지성은 오늘 15분 정도 공격수로 뛰었는데 미드필더로 기용했을 때보다 상대에게 훨씬 더 위협적이고 공격적”이라고 말했다. 박지성의 공격라인 복귀가 실현될 경우 공격수 주전 경쟁은 더 치열해질 전망. 이날 아드보카트 감독에게 첫 선을 보인 설기현이 일단 합격점을 받았고, 차두리(프랑크푸르트)와 이천수(울산) 등도 16일 세르비아몬테네그로전 출전을 기다리고 있기 때문이다. 한편 이날 양팀은 일진일퇴의 공방전 끝에 2-2로 무승부를 기록했다. 비록 스웨덴의 전력이 1.5군 수준이었다고는 하지만 한국은 모처럼 속시원하게 경기를 풀어내며 상암벌을 떠나는 6만 축구팬들의 발걸음을 가볍게 했다.미드필드에서의 강한 압박과 공간 침투, 그리고 장신 수비수 틈바구니에서의 기습적인 슈팅 등 ‘삼박자’가 맞아 떨어지며 ‘월드컵 4강’의 위용을 유감없이 과시, 앞으로 7개월 남짓 남은 독일월드컵에 대한 희망을 내비쳤다.최병규기자 cbk91065@seoul.co.kr
  • 은행 ‘스포츠스타 모시기’

    은행 ‘스포츠스타 모시기’

    ‘스포츠 스타를 잡아라.’시중은행들이 스포츠 스타 모시기에 열을 올리고 있다. 특히 내년 독일 월드컵을 앞두고 축구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은행의 ‘러브콜’이 쏟아진다. 은행들이 스포츠 스타에 눈을 돌린 이유는 크게 두 가지다. 우선 주5일 근무제 정착 등으로 스포츠에 대한 관심이 커짐에 따라 엄청난 광고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그런데다 프로 선수들의 몸값이 천정부지로 치솟아 거대 자산을 보유하게 돼 이들이 빼놓을 수 없는 PB(프라이빗뱅킹) 고객층으로 자리잡았기 때문이다. 광고 계약 등의 형태로 스폰서십을 맺은 뒤 주요 고객으로 확보하겠다는 계산이다. ●“스포츠 스타 모십니다.” 외환은행은 지난 10일 영국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에서 뛰고 있는 이영표(토트넘)와 스폰서십 계약을 맺었다. 은행측은 향후 1년간 이용표를 은행 이미지 광고에 활용하고,‘이영표 예금통장’ 등 다양한 상품을 개발할 예정이다. 이 선수에게 한도 제한이 없는 최고 등급의 카드를 발급해주고, 런던지점의 금융자산관리사도 배치했다. 외환은행 관계자는 “이영표의 성실하고 깨끗한 이미지가 우리가 추구하는 은행 이미지와 맞아떨어졌다.”면서 “내년 월드컵을 기점으로 축구 열기가 최고조에 이를 것으로 판단해 스폰서십을 맺게 됐다.”고 설명했다. 우리금융그룹은 지난 여름부터 메이저리거 박찬호(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프리미어리거 박지성(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을 그룹 이미지 광고에 내세웠다. 최근에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세이프웨이 클래식에서 우승한 강수연을 우리투자증권 모델로 발탁해 후원하고 있다. 하나은행은 지난 2003년부터 대한축구협회와 계약을 맺고 축구국가대표팀을 공식 후원하고 있다.4년간 후원금은 40억원에 이른다. 하나은행은 이 계약으로 축구대표팀의 A매치(국가대표팀간 경기) 입장권을 독점 판매하고 있고,‘오 필승 코리아 적금’,‘붉은 악마 적금’ 등 축구와 관련된 상품도 출시했다. 신한은행은 각종 사회봉사 프로그램에 자사 여자농구단의 간판스타인 전주원을 내세워 은행 이미지 상승 효과를 보고 있다. ●최고의 PB고객으로 떠올라 하나은행 가계영업기획부 김영하 차장은 “A매치가 열릴 때면 입장권을 사기 위해 새벽부터 고객들이 창구에 줄을 선다.”면서 “투자비용보다 훨씬 큰 효과를 보고 있다.”고 말했다. 대표팀 경기 입장권에 상품 광고를 실을 수 있으며, 입장권 구입자들이 대부분 중산층 이상이어서 다양한 상품을 판매할 기회가 많다는 것이다. 우리은행은 박지성·박찬호와의 광고계약은 물론, 이들을 PB고객으로 확보하는 데 성공했다. 두 선수의 자산을 관리하고 있는 강남PB센터 박승안 팀장은 “은행 PB들 사이에 스포츠 스타를 고객으로 모시려는 경쟁이 치열하다.”고 소개했다. 실제로 각 은행 PB들은 스포츠 스타의 매니지먼트 회사나 부모 등에게 집요하게 접근하고 있다. 대형 매니지먼트사와 거래를 트면 그 회사가 관리하는 스포츠 스타들을 대거 영입할 수도 있다. 시중은행의 한 PB는 “해외에서 활약하는 스타를 잡기 위해 한 달에도 수차례씩 출장을 간다.”고 말했다. 박승안 팀장은 “운동선수들은 대부분 젊은 시절에 번 돈으로 노후까지 설계해야 하기 때문에 체계적인 자산관리의 필요성을 느끼고 있다.”면서 “PB들은 부동산 등 장기적인 투자를 활용할 것을 권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하나은행 PB영업추진팀 최문규 차장은 “PB들은 스포츠 스타들에게 주기적으로 자산관리 리포트를 제공하는 등 가족보다 더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면서 “광고 효과와 우수고객 유치라는 두 마리의 토끼를 잡을 수 있는 스포츠 마케팅은 갈수록 치열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창구기자 window2@seoul.co.kr
  • [골프소식]

    ●영어교육 전문업체인 (주)캠프 맨체스터가 미국 나이키주니어골프스쿨과 함께 ‘골프로 배우는 영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대상은 초등학생과 중학생. 내년 1월9일부터 미국 캘리포니아주 얼바인스쿨에서 3주·3개월·6개월 코스로 진행된다.3주 코스 8900달러에 주니어골프세트는 무료 증정.(02)561-5944.●랭스필드(대표 양정무)가 APEC 정상회의 기간 중 열리는 ‘CEO 서미트 골프대회’에 공식 클럽으로 선정된 것을 기념,‘LF701 풀세트 이벤트’를 마련했다. 구매자에게 여성용 풀세트 ‘LF401’을 더 증정하는 것.(02)544-5820.●한국인 전용 회원제골프장으로 변신한 태국의 방콕로열CC(27홀)가 창립회원을 모집한다. 수영장·연습장 등 부대시설이 고루 갖춰져 있다.5년간 무제한 무료 라운드와 숙식이 제공되고 항공권 할인 등의 혜택도 있다. 골드회원(60일 이용) 490만원.(02)518-8765.
  • “지성, 중원 책임져”

    ‘아시아의 별’ 박지성(24·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 중원의 지휘자로 거듭난다. 박지성은 오는 12일 스웨덴,16일 세르비아몬테네그로와의 평가전을 치를 ‘아드보카트호 2기’ 국가대표팀에서 공격형 미드필더로 팀 전체를 조율하는 역할을 맡을 전망이다. 박지성은 지난달 12일 이란전에서는 ‘축구천재’ 박주영(20·FC서울)과 스리톱의 좌우 윙포워드로 호흡을 맞췄다. 소속팀 맨체스터에서 주로 뛰는 자리로 박지성은 이날 한 수 위의 기량으로 통쾌한 2-0 승리를 이끌었다. 하지만 이번에는 역할이 달라질 전망이다.‘아드보카트 2기’에 설기현(26·울버햄프턴)과 차두리(25·프랑크푸르트), 최태욱(24·시미즈) 등 해외파 윙포워드 자원들이 대거 합류하기 때문이다. 아드보카트 감독은 최근 “내년 1월 전지훈련 때 해외파 선수들을 데려가지 못하기 때문에 이번에 해외파를 두루 활용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게다가 이천수(24·울산)와 정경호(25·광주), 박주영 등 국내파 자원까지 넘치는 윙포워드에 비해 공격형 미드필더 자리는 김두현(23·성남)과 백지훈(20·FC서울)뿐이라 상대적으로 무게감이 떨어진다. 이 때문에 ‘멀티플레이어’ 박지성이 윙포워드들과의 중복을 피해 미드필드 자리에서 ‘중원의 지휘자’ 역할 시험대에 오를 가능성이 큰 것. 박지성도 “어느 포지션도 소화할 자신이 있다.”고 말했다. 박지성은 지칠 줄 모르는 체력과 영리한 수비력, 창조적이고 폭발적인 침투력과 패스력 등을 지닌 선수. 이 때문에 일본 교토 퍼플상가 시절과 올림픽대표팀에서 중앙 미드필더나 처진 스트라이커 자리를 맡아왔다. 신문선 SBS해설위원은 “박지성은 2선 침투 돌파력과 움직이는 상태의 드리블, 뛰어난 패싱력 등으로 이미 공격형 미드필더의 역할을 충분히 해왔기 때문에 중원에서도 문제없이 제 능력을 발휘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편 대표팀은 내년 2월16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멕시코와 A매치 평가전을 치르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이재훈기자 nomad@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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