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맨체스터
    2026-01-28
    검색기록 지우기
  • 생태 복원
    2026-01-28
    검색기록 지우기
  • 피의자들
    2026-01-28
    검색기록 지우기
  • 영업시간
    2026-01-28
    검색기록 지우기
  • 2002년 월드컵
    2026-01-28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6,334
  • 루니, 등에 아들 위한 ‘천사날개’ 새 문신 새겨

    루니, 등에 아들 위한 ‘천사날개’ 새 문신 새겨

    ‘문신 마니아’ 웨인 루니(Wayne Rooney, 25)가 새 문신을 공개해 화제다.26일(현지 시각) 영국 대중지 더 선 보도에 따르면 맨체스터유나이티드 소속 루니가 지난 25일 영국 런던 웸블리에서 벌어진 멕시코와의 평가전이 끝난 뒤 유니폼 셔츠를 벗자 ‘천사날개’ 문신을 공개했다. 루니의 문신은 기도하는 두 손에 천사의 날개가 달린 그림으로 6개월 된 아들 카이 루니(Kai Rooney)를 위한 문신이라고 알려졌다. 루니는 데이비드 베컴(David Beckham, 35)의 ‘수호천사’ 문신에 영향을 받아 리버플에 있는 문신가 아터(Artur)로부터 ‘천사날개’ 문신을 새겼다.루니 측근에 따르면 “웨인은 전 세계 사람들이 아들이 그에게 얼마나 큰 의미가 있는지 알리고 싶었다. 그래서 경기 후 유니폼 셔츠를 벗을 때 등에 큰 문신이 있길 원했다.”고 전했다.또 “웨인은 세 아들 이름을 새긴 베컴의 문신을 높게 평가했다. 그는 베컴의 문신과 비슷한 것을 원했고 그리고 그에게 그 ‘천사문신’은 특별하다.”고 덧붙였다.사진 = 더 선(UK)서울신문NTN 강서정 인턴기자 sacredmoon@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英 언론이 지목한 월드컵 득점왕 후보 12人

    英 언론이 지목한 월드컵 득점왕 후보 12人

    축구의 꽃은 골이다. 경기의 승패를 가를 뿐 아니라 팬들의 시선을 한 곳에 모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이번 2010년 남아프리카공화국(이하 남아공) 월드컵은 전 세계 최고의 골잡이들이 출전해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한 득점왕 경쟁이 예상된다. 영국 일간지 ‘텔레그래프’가 지목한 12명의 득점왕 후보들을 소개한다. 순서는 순위와 관계없다. ① 웨인 루니 (잉글랜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잉글랜드와 맨유를 대표하는 세계적인 공격수다. 이제 겨우 24살이지만, A매치 58경기에서 25골을 뽑아낼 정도로 탁월한 득점력을 선보이고 있다. 지금의 페이스라면 잉글랜드 최다골 보유자인 보비 찰튼의 49골 경신도 시간문제다. 지난 시즌엔 혼자서 34골을 성공시키며 맨유를 이끌었다. 잉글랜드가 우승하기 위해선 루니의 골이 필요하다. ② 다비드 비야 (스페인, 바르셀로나) 28살의 비야는 축구 인생 최고의 전성기를 달리고 있다. 유로2008에서 스페인의 우승을 이끌었으며 최근엔 월드컵을 앞두고 드림팀 바르셀로나의 일원이 됐다. 바르셀로나가 비야를 영입하기 위해 지불한 금액은 3천만 파운드(약 600억원)이 넘는 것으로 추정된다. ③ 리오넬 메시 (아르헨티나, 바르셀로나) 아르헨티나의 메시는 바르셀로나의 메시만큼 폭발적인 득점력을 자랑하지 못한다. 하지만 메시가 지닌 파괴력은 다른 경쟁자들을 압도한다. 지난 시즌 리그에서 34골을 터트리며 브라질의 축구황제 호나우두가 기록한 시즌 최다골과 타이를 기록했다. ④ 페르난도 토레스 (스페인, 리버풀) 지난 시즌 부상으로 제대로 된 활약을 펼치지 못했지만, 소속팀 리버풀에서 토레스가 차지하는 비중은 대단하다. 그가 있고 없음에 따라 경기력이 좌우됐기 때문이다. A매치 71경기에서 23골을 터트릴 정도로 대표팀에서도 늘 제몫을 해줬다. 만약 스페인이 결승까지 오른다면 득점왕은 토레스가 될 가능성이 높다. ⑤ 루이스 파비아누 (브라질, 세비야) 과거 호마리우, 호나우두, 히바우두에 비해 명성이 떨어지는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파비아누의 득점력은 결코 그들에게 뒤처지지 않는다. A매치 36경기에서 무려 25골을 성공시켰다. 경기당 1골 이상의 득점포를 가동했다는 얘기다. 남미예선에선 혼자서 9골을 터트리며 브라질의 월드컵 진출을 이끌었다. ⑥ 크리스티아노 호날두 (포르투갈, 레알 마드리드) 맨유에서 레알 마드리드로 유니폼을 갈아입었지만, 호날두의 득점포는 그대로였다. 그는 리그 29경기에서 26골을 터트리는 괴력을 선보였다. 비록 무관으로 시즌을 마감했지만 호날두의 파괴력은 메시 못지않았다. 변수가 있다면, 유독 대표팀에선 골과 인연이 없다는 점이다. ⑦ 곤살로 이과인 (아르헨티나, 레알 마드리드) 프랑스에서 태어난 이과인은 레블뢰 군단의 일원이 될 수 있었지만, 아르헨티나를 선택했다. 남미예선 초반에는 쟁쟁한 경쟁자들에 밀려 대표팀 승선조차 할 수 없었지만 디에고 마라도나 감독의 부름을 받고 페루와 우르과이전에서 중요한 골을 터트리며 월드컵 무대를 밟게 됐다. ⑧ 로빈 반 페르시 (네덜란드, 아스날) 장기 부상으로 지난 시즌 대부분을 그라운드 밖에서 보냈다. 때문에 아스날은 힘든 시즌을 보내야 했다. 그만큼 그의 존재감이 컸다는 얘기다. 최전방과 측면 그리고 처진 공격수까지 모두 소화가 가능하다. 덴마크, 카메룬, 일본 등 상대적으로 쉬운 조편성도 반 페르시에겐 긍정적인 부분이다. ⑨ 미로슬라프 클로제 (독일, 바이에른 뮌헨) 월드컵의 사나이다. 2002년과 2006년 두 번의 월드컵에서 총 10골을 터트리며 독일 대표팀의 현역 선수 중 가장 많은 골을 보유하고 있다. 지난 시즌 소속팀 뮌헨에서 주전경쟁에 밀리며 폼이 많이 떨어진 상태지만 월드컵에서 유독 강한 모습을 보여 왔기에 거는 기대 또한 남다르다. ⑩ 디디에 드로그바 (코트디부아르, 첼시) 아프리카 최고의 공격수다. 지난 시즌 44경기에서 무려 37골을 터트리며 소속팀 첼시의 시즌 더블을 이끌었다. 그러나 문제는 코트디부아르가 브라질, 포르투갈, 북한과 함께 죽음의 조에 편성됐다는 점이다. 득점왕에 오르기 위해선 쉽지 않은 여정이 예상되나 그가 있기에 가능한 스토리이기도 하다. ⑪ 디에고 밀리토 (아르헨티나, 인터밀란) 밀리토의 대표팀 기록은 초라하다. 20경기에서 겨우 4골을 터트렸을 뿐이다. 하지만 그것은 밀리토의 문제가 아닌 팀의 문제였고, 그를 신뢰하지 않은 결과였다. 지난 시즌 밀리토는 인터밀란에서 놀라운 활약을 펼쳤다. 특히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터트린 2골은 월드컵 득점왕 후보로서 손색이 없었다. ⑫ 카를로스 테베스 (아르헨티나, 맨체스터 시티) 맨유를 떠나 맨시티로 둥지를 옮긴 테베스는 훨훨 날아올랐다. 비록 소속팀 맨시티의 빅4 꿈은 이루지 못했지만, 그는 총 29골을 터트리며 맨시티를 리그 5위에 올려놓았다. 폭발적인 드리블과 90분 내내 지치지 않는 체력을 바탕으로 상대로 압박한다. 메시만큼 위협적인 선수가 바로 테베스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안경남 pitchactio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평가전서 드러난 월드컵 B조 상대국들의 전력

    평가전서 드러난 월드컵 B조 상대국들의 전력

    2010년 남아프리카공화국(이하 남아공) 월드컵 개막이 얼마 남지 않은 가운데 B조에 속한 한국, 아르헨티나, 그리스, 나이지리아가 일제히 평가전을 치렀다. 아르헨티나는 우승후보다운 막강화력을 뽐냈고 한국은 라이벌 일본을 완파하며 탄탄한 전력을 자랑했다. 그러나 그리스와 나이지리아는 예상 밖의 졸전을 펼쳤다. 월드컵을 앞두고 치러지는 참가국들의 평가전은 말 그대로 본선 무대를 대비한 과정일 뿐이다. 허나 월드컵 개막이 얼마 남지 않은 만큼, 평가전은 각 팀의 전력을 평가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자료이기도 하다. 평가전을 통해 드러난 월드컵 B조 상대국들의 장단점을 되짚어봤다. 아르헨티나가 캐나다를 상대로 5-0 완승을 거뒀다. 아르헨티나는 몸 상태가 좋지 못한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를 선발 명단에서 제외했으나, 막시 로드리게스(리버풀)와 디 마리아(벤피카), 카를로스 테베스(맨체스터 시티), 세르히오 아게로(AT마드리드)의 연속골이 터지며 가볍게 캐나다를 제압했다. 디에고 마라도나 감독의 지도력을 둘러싼 논쟁이 계속되고 있지만, 아르헨티나는 역시 아르헨티나였다. 선수 개개인의 화려한 개인기가 돋보였고 공격자원 모두 뛰어난 득점력을 선보였다. 물론 아르헨티나의 전력을 파악하기엔 캐나다의 전력이 너무도 약했다. 또한 아르헨티나는 개인 능력에 있어 탁월한 모습을 보였지만, 여전히 팀플레이는 매끄럽지 못했다. 한국의 본선 첫 상대인 그리스는 오스트리아에서 북한과 2-2 무승부를 거뒀다. 장신을 활용한 세트피스를 통해 두 골을 뽑아내는 등 예상대로 높이에 강점을 보였지만, 북한의 빠른 역습에 여러 차례 실점 위기를 내주는 등 수비에 있어선 문제점을 노출했다. 또한 스피드가 좋은 정대세가 혼자서 두 골을 뽑아낸 건 한국에게 시사하는 바가 크다. 그러나 북한전에서 드러난 위협적인 세트피스는 한국이 반드시 경계해야할 그리스의 필살기였다. 핵심 미드필더 게오르구스 카라구니스(파나시나이코스)의 날카로운 프리킥과 게오르기오스 사마라스(셀틱), 소티리오스 키르기아코스(리버풀) 등 190cm이상의 장신 선수들이 뿜어내는 압도적인 제공권을 어떻게 차단하느냐에 그리스전 승리가 달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셈이다. 나이지리아는 한국전을 대비해 중동의 강호 사우디아라비아와 평가전을 가졌으나, 결과는 득점 없이 0-0 무승부였다. 주전급 선수들이 제외됐으나, 빅토르 아니체베(에버턴)과 칼루 우체(알메리아) 등 프리미어리그와 라 리가에서 활약하는 선수들이 대거 투입됐지만 시종일관 무기력한 모습을 보였다. 라스 라거백 체제 전환 이후 조직력이 가다듬어지지 않은 듯 했다. 그러나 사실상의 베스트11을 투입한 그리스와 달리 나이지리아의 경우, 아직까지 섣부른 판단을 내리기 어렵다. 팀의 주장이자 핵심 플레이어인 존 오비 미켈(첼시)의 부상 복귀 여부와 주전급 선수들의 조직력이 어느 정도 완성궤도에 오를 경우, 지금과는 180도 다른 모습을 선보일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월드컵이 아프리카에서 열리는 점도 나이지리아에게 유리한 요소다. 사진=인포바에 서울신문 나우뉴스 안경남 pitchactio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2010 남아공 월드컵] ‘양박’ 막을 자, 일본에는 없었다

    [2010 남아공 월드컵] ‘양박’ 막을 자, 일본에는 없었다

    │사이타마 장형우특파원│수준이 달랐다. 가랑비가 내리는 24일 일본 사이타마스타디움에서 열린 한·일전은 아시아 최강이 누구인지 명확하게 보여주는 경기였다. ‘캡틴’ 박지성(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을 앞세운 한국 대표팀은 “4강도 가능하다.”고 큰소리친 ‘사무라이 블루’ 일본에 세계 수준의 축구가 무엇인지 따끔하게 가르쳤다. 상대 진영에서 주저없는 패스와 빠른 공격전개, 공간을 철저히 차단하는 협력 수비, 투지와 체력, 골 결정력 등 모든 면에서 한국은 일본을 압도했다. 서포터스 ‘울트라 닛폰’을 비롯, 6만명의 일본팬들이 쉬지 않고 소리를 질러댔지만 태극전사들은 전혀 주눅들지 않고 되레 사상 첫 원정 월드컵 16강의 희망까지 부풀렸다. 한국축구가 72번째 한·일전을 박지성과 박주영(AS모나코)의 골을 앞세워 2-0승으로 장식, 역대 전적에서 40승(20무12패)째를 수확했다. 한국은 전반 이근호와 염기훈을 투톱으로 내세운 ‘4-4-2’ 대형으로 일본 진영을 압박해 갔다. 한국 축구의 황금시대를 이끌고 있는 박지성, 이청용(볼턴)이 각각 왼쪽과 오른쪽 날개로 선발 출전했다. 승부는 초반에 갈렸고, 박지성이 결정타를 날렸다. 전반 6분 일본 진영 페널티지역 오른쪽 바깥에서 혼전 중에 김정우가 흘려준 공을 낚아 챈 박지성은 수비수 3명을 뚫고 들어간 뒤 오른발 중거리 슛으로 일본 골망을 흔들었다. 사이타마는 탄식으로 뒤덮였다. ☞ 한·일전 경기 사진 보러가기 박지성의 골은 서막에 불과했다. 이근호(이와타)와 염기훈(수원)은 일본 수비수 2~3명을 끌고 다니며 박지성과 이청용에게 공간을 열어 줬고, 일본은 경기 내내 양쪽 측면에서 중앙으로 이어지는 파상적인 공격에 시달려야 했다. 미드필더의 움직임이 좋다던 일본은 태극전사들의 뒤를 쫓는 것도 힘겨워 보였다. 전반을 일방적 우세 속에 끝낸 허 감독은 후반 시작과 함께 부상에서 돌아온 박주영(AS모나코)과 김남일(톰 톰스크)을 투입, 미드필더 진영을 강화하며 ‘4-2-3-1’의 실험을 시작했다. 박주영은 지능적인 공간 사용과 주저없는 몸싸움으로 일본 최종 수비 2명을 끌고 다녔고, 후반 30분 박지성과 교체된 이승렬에게 결정적인 기회를 제공하기도 했다. 김정우(광주)는 수비수의 체력이 떨어진 상황에서 재빠른 가로채기를 수차례 성공시켜 수비부담을 줄였고, 상대적으로 부진한 모습을 보인 기성용(셀틱)을 대신해 수비와 공격의 흐름을 이어갔다. 반면 일본은 후반 들어 미드필더에서 공격진영으로 단번에 넘어가는 공격이 없을 정도로 느린 템포의 경기를 보였고, 위협적인 공격 상황은 어이없는 실수로 날려버리기 일쑤였다. 실낱같은 희망을 이어가던 일본을 완전히 침몰시킨 것은 박주영. 후반 46분 페널티박스 전방에서 수비 2명을 제친 뒤 골키퍼 나라자키 세이고와 1대1로 맞선 상황에서 페널티킥을 얻어냈고, 이를 직접 차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한·일전 무용론’ 등 갖은 논란에도 불구하고, 부상없이 정상적인 경기력을 과시한 허정무호는 25일 전지훈련지인 오스트리아로 떠난다. zangzak@seoul.co.kr
  • [2010 남아공 월드컵] 박지성 “울트라 닛폰 야유에 골로 응답”

    역시 ‘양박’이었다. 박지성(29·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 포문을 열고, 박주영(25·AS모나코)이 쐐기를 박았다. 월드컵 개막을 18일 남겨둔 대표팀에 ‘양박’의 골 포효는 자신감을 안겨줬다. 전반은 ‘박지성 타임’이었다. 박지성은 전반 6분, 수비수를 달고 기습적인 오른발 슈팅을 날려 선제 결승골을 뽑았다. 전반전 딱 한 번의 슈팅으로 골망을 흔든 박지성은 당당하고 우월한 눈빛으로 관중석을 유유히 응시했다. A매치에서 뽑은 12호골(86경기). 지난해 6월17일 이란과의 월드컵 최종예선 이후 1년 만의 골이었다. ☞ 한·일전 경기 사진 보러가기 왼쪽 날개로 선발 출전한 박지성은 후반 30분 김보경(이와타)과 교체될 때까지 ‘차원이 다른 축구’를 구사했다. 날카로운 측면돌파는 물론 중앙까지 자유롭게 누비며 허정무 감독의 기대에 100% 부응했다. 상황마다 포지션을 긴밀하게 바꾸는 ‘박지성 시프트’도 점검 대상이었다. 박지성의 카리스마는 한·일전 승리, 그 이상으로 달콤했다. 박지성은 경기 후 “울트라 닛폰의 야유에 대답을 해주고 싶었다.”며 일본 응원단을 두 번 울렸다. 후반전은 박주영이 책임졌다. 하프타임이 끝나고 박주영이 그라운드로 들어서자, 전반전을 4-4-2로 요리했던 대표팀의 진영이 박주영을 원톱으로 세운 4-2-3-1로 바뀌었다. ‘양박’과 ‘쌍용’이 함께 나선 것. 여전히 날카로운 박주영은 종료 직전 얻어낸 페널티킥을 직접 마무리했다. 지난해 9월5일 호주전 이후 223일 만에 가동한 A매치 득점포였다. ‘모나코의 별’ 박주영은 부상 때문에 소속팀에서 결장과 부진을 반복했다. 16일 에콰도르 전에서도 허벅지 부상으로 출전하지 못했다. 박주영을 확실한 ‘해결사’로 점지한 채 파트너를 궁리하던 허 감독의 고민은 나날이 깊어졌다. 그러나 박주영이 복귀전에서 활발한 몸놀림에 골까지 쏘아올리며 건재함을 뽐냈다. 박주영은 “허벅지 통증은 전혀 없다.”며 몸상태를 자신했다. 조은지기자 zone4@seoul.co.kr
  • [2010 남아공월드컵 D-18] 아르헨티나 밀리토 주의보

    [2010 남아공월드컵 D-18] 아르헨티나 밀리토 주의보

    인테르 밀란(이탈리아)이 45년 만에 다시 유럽 정상을 밟았다. 23일 스페인 마드리드의 베르나베우스타디움. 인테르 밀란은 바이에른 뮌헨(독일)과의 2009~10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에서 디에고 밀리토(아르헨티나)의 연속골로 2-0 승리를 거뒀다. 1965년 당시 대회 전신이었던 유러피언컵 제패 뒤 45년 만이다. 앞서 1964년 우승까지 포함하면 대회 통산 세 번째 우승이다. 올 시즌 세리에A(리그)와 코파 이탈리아(컵대회)에서 우승했던 인테르 밀란은 UEFA챔스리그까지 석권하며 이탈리아 프로축구 사상 최초로 ‘트레블(시즌 3관왕)’을 달성했다. 조제 무리뉴 감독은 2003~04시즌 FC포르투(포르투갈)를 유럽 클럽챔피언에 올린 뒤 6년 만에 대회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 이날 경기의 주인공은 단연 아르헨티나 출신 공격수 밀리토였다. 남아공 월드컵 본선 조별리그 2차전에서 아르헨티나와 맞붙어야하는 허정무호는 ‘경계 대상’ 리스트에 밀리토의 이름을 새로 올리게 됐다. 리오넬 메시(22·FC바르셀로나), 카를로스 테베스(26·맨체스터 시티), 곤살로 이과인(23·레알 마드리드) 등 유럽 최고 수준 아르헨 공격수들 외에도 밀리토마저 만만찮은 실력을 과시했다. 대표팀에서 2003년부터 뛴 밀리토는 지금까지 A매치 21경기에 나와 4골을 넣었다. 메시나 세르히오 아게로(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등이 버티고 있는 대표팀 공격 라인 선발 멤버는 아니다. 그러나 이날 결승에서 보여준 ‘해결사 이미지’는 디에고 마라도나 감독과 한국의 허정무 감독 모두에게 강하게 어필할 것이 분명하다. 최병규 조은지기자 cbk91065@seoul.co.kr
  • “엄마, 전 잘 있어요” 엄지 손 치켜든 태아

    “엄마 아빠, 전 잘 있답니다.” 마치 아직 한번도 얼굴을 본 적 없는 부모를 응원하려는 듯 20주 된 태아가 뱃속에서 엄지손을 치켜든 모습이 포착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국 대중지 메일에 따르면 영국 맨체스터에 사는 임신부 마리 보스웰(35)은 최근 태아의 상태를 확인하기 위해 어머니와 함께 산부인과를 찾아 초음파 사진을 촬영했다. 사진을 확인한 보스웰은 터져 나오는 웃음을 참을 수 없었다. 사진 속 아기가 마치 잘 있다고 소식을 전하는 것처럼 엄지손가락을 치켜든 모습이 포착된 것. 10세 딸을 둔 그녀는 “임신한 상태로 회사를 다니고 많이 피곤했는데 이 사진을 보고 힘을 많이 얻었다. 아들이 나를 즐겁게 해주려고 선물을 한 것 같다.”고 즐거워했다. 담당 의사 역시 “이처럼 재밌는 초음파 사진은 처음 봤다.”고 신기해했다. 병원 측은 산모의 동의를 구해 이 사진을 인터넷에 공개했다. 이 사진이 네티즌 사이에서 인기를 끌자 그녀는 “아들이 유명해질 운명인가보다.”고 말한 뒤 “손가락 하나로 기쁨을 준 아들을 하루빨리 만나고 싶다.”고 설렘을 드러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2010 남아공 월드컵] 메시·이과인·테베스…아르헨 최종엔트리 확정

    한국의 남아공월드컵 본선 조별리그 2차전 상대인 아르헨티나 축구대표팀의 최종엔트리가 20일 확정됐다. 2003년 두 차례 친선경기를 뛰고 나서 대표팀에 뽑히지 못하다 지난 6일 아이타와 친선경기(4-0 승)에 출전한 수비수 아리엘 가르세(콜론)가 살아남은 것을 제외하면 대체로 예상을 벗어나지 않은 명단이라는 평가. 공격수에는 에세키엘 라베치(나폴리)가 빠졌지만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 곤살로 이과인(레알 마드리드), 카를로스 테베스(맨체스터시티), 디에고 밀리토(인테르 밀란) 등이 고스란히 포함됐다. 스트라이커 마르틴 팔레르모(보카 주니어스)는 37세의 나이에 처음으로 월드컵 본선 출전 기회를 잡았다. 아르헨티나 대표팀은 21일 부에노스아이레스 인근 에세이사의 대표팀 트레이닝센터에서 소집훈련을 시작한다. 밀리토 등 인테르 밀란(이탈리아) 소속 선수들은 23일 오전 열릴 바이에른 뮌헨(독일)과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을 치르고 난 뒤 대표팀에 합류한다. 아르헨티나는 캐나다를 불러들여 24일(현지시간) 월드컵 출정식을 겸한 평가전을 치른 뒤 28일 남아공으로 출발할 예정이다. 최병규기자 cbk91065@seoul.co.kr
  • [2010 남아공월드컵 D -22] “박지성, 한국 16강 견인”

    로이터통신이 사상 첫 원정 월드컵 16강을 이끌 한국 축구대표팀의 핵심 선수로 박지성(29·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을 손꼽았다. 로이터통신은 19일 남아공월드컵 본선 진출팀 중 한국을 분석하는 기사에서 “박지성은 맨유의 역동적인 미드필더이자 한국의 주장으로서 팀을 강하게 만들었다.”며 “그는 남아공월드컵 B조에 속해 있는 한국을 16강으로 이끌 것”이라고 전했다. 박지성은 2002년 한·일월드컵 4강 신화의 멤버로 2006 독일월드컵 프랑스전에서 동점골을 터뜨렸다. 이번 남아공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에서도 11경기에서 5골을 기록하며 대표팀 선수 중 최다 득점자에 올랐다. 로이터는 허정무 감독의 능력도 높이 평가했다. 로이터는 “거스 히딩크의 성공시대 이후 딕 아드보카트, 핌 베어벡 등 외국인 감독들이 줄곧 한국을 맡았다. 그러고 허 감독이 부임했다. 비판의 여론이 일었지만 허 감독은 빠른 시간에 한국을 젊고 패기 넘치는 팀으로 변화시켰다.”고 설명했다. 이어 “한국은 2002년 놀라운 4강 진출에 성공했지만, 4년 뒤에는 빛을 보지 못했다.”면서 “그러나 허 감독 지휘 아래 성공적인 시기를 보내고 있다. 한국은 세르비아와의 평가전에서 0-1 패배를 당하기 전까지 27경기 연속 무패 행진(14승13무)을 기록하기도 했다.”고 보도했다. 또 허 감독이 1986년 월드컵에서 디에고 마라도나 감독이 선수로 뛴 아르헨티나와의 경기(1-3 패)를 상기시키고, 마라도나가 당시 경기가 축구라기보다 태권도에 가까웠다고 비난한 것에 대해 허 감독은 “다시 경기해도 그때와 똑같이 할 것”이라고 반박했던 것도 소개했다. 로이터는 해외파인 박주영(AS 모나코), 이청용(볼턴), 기성용(셀틱)에 대해서도 깊이 있게 다뤘다. 젊은 스트라이커인 박주영은 한때 기량을 향상시키기에는 너무 허약하다는 평가를 받았지만 지금 모나코에서 골문을 두드려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청용과 기성용에 대해서는 FC서울 출신으로 21살 동갑내기로 이름에 한자로 ‘용(드래건)’을 함께 쓰는 이 둘이 남아공에서 자신의 기량을 모두 불사르길 희망한다고 했다. 문소영기자 symun@seoul.co.kr
  • 월드컵 국가대표 이청용, 맨체스터에 간 이유는?

    월드컵 국가대표 이청용, 맨체스터에 간 이유는?

    월드컵 국가대표 이청용 선수가 엣지남으로 변신한 화보가 눈길을 끈다.이번 이청용 선수의 화보 촬영은 제일모직 갤럭시가 남아공 월드컵대표팀 공식단복 협찬을 기념하기 위한 것으로 런던 맨체스터의 시청에서 지난 28일 진행됐다.거침없이 필드를 누비는 이청용 선수지만 촬영 초반엔 조금 쑥쓰러운 표정으로 카메라 앞에 섰다. 그러나 곧 능숙한 포즈와 친근한 화법으로 촬영장 분위기를 이끌어갔다.이청용 선수가 여유를 되찾은 것은 맨체스터에 사는 다섯살배기 흑인 소년과의 촬영이 시작됐을 때. 동일한 디자인의 레드티셔츠를 입고, 축구공을 주거니 받거니하며 편안하게 촬영했다. 카메라 밖에서도 축구공을 갖고 꼬마와 놀아주는 그는 이미 냉철한 미드필더의 모습이 아닌 자상한 동네 형이었다.첫 번째 촬영을 마치고 드디어 기다리던 ‘국대대표팀 공식수트’촬영이 시작됐다. 늘 운동복을 입고 필드를 누비던 그의 모습만 봐오던 터라 수트를 차려입은 그의 변신 모습에 촬영장은 소란스러워졌다.”축구보다 화보 촬영이 더 힘들다.”는 애교섞인 호소를 한 이청용 선수는 촬영이 끝난 뒤 20여명의 스태프와 기념사진을 일일이 찍고 사진을 해주는 프로의 모습을 보였다.사진 = 갤럭시서울신문NTN 채현주 기자 chj@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아르헨, 월드컵 최종 엔트리 23명 확정

    아르헨, 월드컵 최종 엔트리 23명 확정

    남아공 월드컵 B조 최강으로 꼽히는 아르헨티나가 옥석 가리기를 끝내고 마지막 담금질을 시작한다. 아르헨티나 월드컵대표팀 최종엔트리가 19일 오후(이하 현지시간) 발표됐다. 예비 엔트리 30명 중 후안 마누엘 인사우랄데, 파브리시오 콜로치니, 세바스티안 블랑코, 후안 메르시에르, 헤수스 다톨로, 호세 소사, 에세키엘 라베시 등 7명이 탈락하고 23명 엔트리가 확정됐다. 아르헨티나 언론은 “한때 탈락 가능성이 점쳐졌던 아리엘 가르세가 최종 엔트리에 이름을 올린 걸 제외하면 대체로 예상됐던 리스트”라면서 “30명으로 압축된 리스트 안에서 큰 이변 없이 무난한 진용이 꾸려졌다.”고 평가했다. 아르헨티나 월드컵 대표팀은 20일부터 부에노스 아이레스 근교 에세이사 대표팀 전용연습센터에서 훈련을 시작한다. 세르히오 아구에로, 디에고 밀리토, 왈테르 사무엘 등 일부 해외파는 24일까지 대표팀에 합류한다. 아르헨티나 대표팀은 부에노스 아이레스 모누멘탈 축구장에서 24일 캐나다와 친선경기를 겸한 출정식을 갖고 28일 남아공으로 출발한다. 다음은 19일 발표된 23명 최종 엔트리. 골키퍼: 세르히오 로메로(AZ 알크마르), 마리아노 안두하르(카타니아), 디에고 포소(콜론). 수비수: 마르틴 데미첼리스(바이에른 뮌헨), 왈테르 사무엘(인테르), 니콜라스 부르디소(로마), 아리엘 가르세(콜론), 니콜라스 오타멘디(벨레스), 가브리엘 에인세(마르세유), 클레멘테 로드리게스(에스투디안테스). 미드필더: 하비에르 마스체라노, 막시 로드리게스(이상 리버풀), 마리오 볼라티(피오렌티나), 호나스 구티에레스(뉴캐슬), 후안 세바스티안 베론(에스투디안테스), 앙헬 디 마리아(벤피카), 하비에르 파스토레(팔레르모). 공격수: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 카를로스 테베스(맨체스터 시티), 곤살로 이과인(레알 마드리드), 세르히오 아구에로(AT 마드리드), 디에고 밀리토(인테르), 마르틴 팔레르모(보카 주니어스). 사진=인포바에 서울신문 나우뉴스 남미통신원 임석훈 juanlimmx@naver.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2010 남아공월드컵 D -22] 바르샤 한국 온다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FC바르셀로나가 한국을 찾는다. 한국 프로축구 올스타와 방한 경기를 치른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오는 8월 4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K-리그 올스타팀과 바르셀로나가 친선경기를 벌이기로 했다고 19일 밝혔다. 프로연맹 곽정환 회장과 바르셀로나의 조안 올리베르 사장은 20일 이와 관련해 서울 그랜드힐튼호텔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연다. 바르셀로나는 유럽 프로축구 최고 강팀 가운데 하나다. 2009-10시즌 호화군단 레알 마드리드를 제치고 프리메라리가 정규리그 정상에 올랐다. 통산 20번째 우승이다. 지난 시즌에는 스페인 프로축구 사상 최초의 트레블(UEFA 챔피언스리그·스페인 프리메라리가·국왕컵 등 우승 3관왕) 위업을 달성했다.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월드컵도 제패했다. 이번 방한엔 바르셀로나 호화 멤버들이 총 출동한다. 리오넬 메시,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안드레스 이니에스타, 사비 에르난데스 등이 동행한다. 프로연맹은 애초 올스타전을 7월31일로 예정했었지만 이 경기 때문에 취소했다. 바르셀로나전으로 올시즌 올스타전을 대신할 계획이다. 바르셀로나는 지난 2004년 호나우지뉴 등을 앞세워 수원 삼성과 방한 경기를 벌였으나 0-1로 진 적이 있다. 또 FC서울은 지난 2007년과 2009년 두 차례에 걸쳐 박지성 소속팀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친선경기를 치른 적이 있다. 조은지기자 zone4@seoul.co.kr
  • [2010 남아공월드컵 D-24] 지성? 아니, 재성!

    [2010 남아공월드컵 D-24] 지성? 아니, 재성!

    폭넓은 공간활용 능력, 최전방에서 최후방까지 넘나드는 활동폭, 오프사이드 트랩을 무너뜨리는 순간적인 스피드, 감각적인 패스와 위협적인 움직임을 통한 파울 유도…. ‘캡틴’ 박지성(29·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에 대한 설명이 아니다. 16일 에콰도르와의 평가전에서 김재성(27·포항)의 활약을 나열한 것이다. 대표팀에서 이청용(22·볼턴 원더러스)의 백업요원인 김재성은 경기장에 운집한 6만여 관중에게 ‘착시효과’를 일으켰다. 공이 가는 곳마다 김재성이 있었다. 상대의 공세 속에 최후방까지 내려와 상대 공격수를 끊임없이 괴롭혔고, 공격 상황에서 측면과 중앙을 가리지 않고 빈 공간으로 파고들어 위협적인 움직임을 보였다. 상대를 등지고 동료에게 공을 흘려주는 플레이와 저돌적인 돌파로 위험지역에서 파울을 얻어내는 모습은 마치 박지성을 보는 듯했다. 전반 15분 공격의 활로를 뚫기 위해 왼쪽 측면에서 뛰던 박지성이 중앙으로 이동하는 ‘박지성 시프트’가 가동되자 김재성은 더욱 돋보였다. 박지성에게 상대 수비들이 몰리자 빈 공간으로 침투해 이동국(31·전북)과 짝을 이뤄 결정적인 순간을 수차례 연출했다. 등번호도 박지성이 맨유에서 달고 있는 ‘13’이었다. 전반 45분 동안 두 명의 박지성이 뛴 셈이다. 김재성이 후반 39분 발목 부상으로 경기장을 나갈 때까지 오히려 이청용이 박지성 대신 왼쪽 측면 미드필더로 활약했다. 부상으로 김재성은 열흘 정도의 회복기간이 필요하지만 허정무 감독은 그를 남아공에 데리고 가기로 마음을 굳혔다. 무명의 설움을 떨치고 어느새 박지성, 이청용이란 두 프리미어리거와 어깨를 나란히 한 늦깎이 스타 김재성의 질주가 남아공까지 이어질지 기대된다. 장형우기자 zangzak@seoul.co.kr
  • 지성 유니폼 ‘윈저-맨유’ 출시

    지성 유니폼 ‘윈저-맨유’ 출시

    2010 월드컵을 앞두고 위스키 ‘윈저’와 영국 프리미어리그 축구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손잡고 위스키 ‘윈저-맨유’를 내놓았다. 디아지오코리아는 17일 윈저 17년산 스페셜 한정판 ‘윈저-맨유’를 다음달부터 30만병 한정 판매한다고 밝혔다. 박지성, 리오 퍼디낸드, 마이클 오언, 파트리스 에브라 등 맨유를 대표하는 선수 4명의 등 번호가 들어간 미니 유니폼으로 포장돼 있다. 가격과 용량은 기존 윈저 17년산과 같다. 윈저는 한정판 출시를 기념해 이달부터 7월31일까지 맨유 시즌경기 관람권과 숙식비, 교통비 등 체류비 전반이 포함된 ‘맨유 VIP 투어 패키지’를 주는 이벤트를 한다. 김태균기자 windsea@seoul.co.kr
  • 만만찮은 北

    “수비가 아주 뛰어나다. 역습도 매우 빠르다. 강도 높은 훈련을 통해 잘 조직된 팀이다.” 북한 축구대표팀과의 평가전에서 1-0 진땀승을 거둔 파라과이 헤라르도 마르티노 감독이 북한을 호평했다. 44년 만의 월드컵 본선무대를 앞둔 북한은 패배를 당했지만 동시에 가능성도 보였다. 북한은 16일 스위스 리옹의 콜로브레이스타디움에서 파라과이와 평가전을 가졌다. 본선에서 같은 G조에 포함된 브라질을 겨냥한 모의고사인 셈.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30위인 ‘남미의 강호’ 파라과이를 상대로 북한(106위)은 호락호락하지 않은 전력을 과시했다. 남아공월드컵 지역예선에서 활약했던 홍영조와 문인국을 비롯해 골키퍼 리명국, 수비수 리준일과 박남철 등이 선발로 나섰다. 주전 공격수 정대세(가와사키)와 미드필더 안영학(오미야)은 J-리그 일정이 끝나지 않아 합류하지 못했다. 북한은 촘촘한 수비조직력을 바탕으로 역습을 노리는 전술을 들고 나왔다. 오랜 기간 호흡을 맞춘 덕분인지 기량이 탄탄했다. 후반 들어 북한이 밀렸다. 후반 40분 남성철의 핸드볼 반칙이 지적된 것. 로케 산타크루스(맨체스터시티)가 차분하게 성공시켰고, 결승골이 됐다. 산타크루스는 “일반적으로 반칙이 선언될 만한 상황은 아니었다. 주심이 엄격했던 것 같다.”며 힘겨웠던 승부를 인정했다. 후방에 5명을 세운 북한수비의 빡빡함도 전했다. “그런 팀을 상대하는 것은 매우 힘들다. (월드컵을 준비하는) 감독에게는 매우 유익한 경기였다.”고 말했다. 전문가들은 북한의 16강 진출에 회의적인 시선을 보낸다. ‘죽음의 G조’라고 불릴 만큼 브라질(1위)·포르투갈(3위)·코트디부아르(27위)가 워낙 강력하다. ‘벌떼수비’ 북한이 개인기가 좋고 템포가 빠른 축구에 당해낼지도 미지수다. 그러나 파라과이 평가전을 통해 북한은 돌풍을 꿈꾸게 됐다. 본선진출국 중 FIFA랭킹 최하위인 북한은 잃을 게 없지만, 상대팀은 ‘이겨야 본전’이다. G조 3개국 모두 북한전을 제외하곤 승점을 자신할 수 없어 북한전 부담이 커질 수밖에 없다. 한편, 한국과 함께 B조에 속한 나이지리아는 새달 6일 남아공에서 북한과 평가전을 갖고 ‘한국전 해법찾기’에 나선다. 조은지기자 zone4@seoul.co.kr
  • 카라,’엉덩이춤’으로 승리의 응원 펼쳐

    카라,’엉덩이춤’으로 승리의 응원 펼쳐

    그룹 카라가 월드컵 국가대표팀 평가전 응원을 위해 축하공연을 펼쳤다.16일 오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한국과 에콰도르의 평가전에 초대된 카라는 ‘엉덩이 춤’을 추며 깜찍한 공연을 선보여 경기장을 찾은 축구팬들의 열화와 같은 호응을 얻었다.이날 카라의 응원에 힘입은 한국 대표팀은 2010남아공월드컵 본선을 26일 앞두고 에콰도르와의 평가전에서 2-0으로 승리를 거뒀다.선발 출전한 박지성(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은 여러차례 에콰도르 골문을 위협했으며 염기훈(수원)의 크로스바를 맞고 튕겨 나오는 공도 상대를 위협할 정도의 파워를 보였다. 후반 이승렬(서울) 선수의 간결한 골망으로 1점을 획득, 이어 후반 39분 이청용(볼턴)이 골을 컨트롤하면서 가볍게 골문을 두드렸다.서울신문NTN 채현주 기자 chj@seoulntn.com / 사진 = 한윤종 기자 han0709@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한국대표팀, 남미 지역 예선 강호 에콰도르와 ‘평가 중’

    한국대표팀, 남미 지역 예선 강호 에콰도르와 ‘평가 중’

    한국 대표팀이 에콰도르와의 평가전에 박지성(29,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과 이동국(31, 전북 현대)을 선발 출전시켰다.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16일 열린 E1 초청, 남아공월드컵 대표팀 평가전에서 허정무감독은 박지성과 이동국 카드를 꺼낸 든 것.허정무 감독은 이 두 선수를 후반에 투입 시킬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박지성과 이동국을 선발 명단에 포함 시켰다.에콰도르는 2010년 남아공월드컵 남미 지역 예선에서 강호인 아르헨티나를 상대로 1승 1무를 기록할 만큼 강력한 팀이다.회사원 이모(29) 씨는 “월드컵 평가전이긴 하나 다가올 남아공 16강을 기원하는 의미에서 이번 경기도 승리를 이루길 희망한다.”며 “이동국과 박지성이 잘해줄 것이라고 믿고 응원한다.”고 말했다.현재 경기는 전반 진행 중 이다.사진=KBS 캡처서울신문NTN 뉴스팀 기자 ntn@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에콰도르전 쐐기골 이청용 “국민이 즐길 무대 만들겠다”

    에콰도르전 쐐기골 이청용 “국민이 즐길 무대 만들겠다”

    국내파 대표팀의 시험무대이자 시험판인 에콰도르전에서 승리를 맛보는 쾌거를 이뤘다.16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에콰도르와의 평가전에서 2:0으로 한국 대표팀이 우승을 차지했다.선발 출전한 박지성(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은 여러차례 에콰도르 골문을 위협했으며 염기훈(수원)의 크로스바를 맞고 튕겨 나오는 공도 상대를 위협했다.후반 신예 이승렬(서울) 선수의 간결한 골망으로 1점을 확득, 마지막 시험 무대에서 깊은 인상을 남겼으며 이어 후반 39분 이청용(볼턴)이 골을 컨트롤, 중앙에서의 2:1패스연결과 동시에 공의 집중력을 잃지 않고 가볍게 골문을 두드렸다.두 번째 쐐기 골을 넣은 이청용은 현장 인터뷰에서 “국민이 즐길 수 있는 무대를 계속 만들었으면 좋겠다.”고 말해 대표팀의 승리를 다짐했다.한편 남아공월드컵 원정을 앞둔 국내 마지막 평가전을 종료한 직후 출정식 행사가 열려 본격적으로 16강을 향한 첫 발을 내딛었다.서울신문NTN 뉴스팀 기자 ntn@seoulntn.com / 사진=한윤종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박지성 “아르헨 대비 기회로” 에콰도르전 기자회견

    “국민들에게 (월드컵) 기대감을 심어줄 수 있는 경기를 하겠다.” ‘캡틴’ 박지성(29·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 에콰도르전 필승 의지를 다졌다. 박지성은 14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에콰도르전 기자회견에서 “이번 경기를 통해 자신감도 얻고, 우리 팀이 나아갈 길도 보여 주겠다.”고 말했다. 박지성은 “어떻게 아르헨티나를, 남미팀을 대해야 하는지 이번 경기를 통해 알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본인의 역할을 묻는 질문에는 “미팅에서 감독님이 시키는 대로 해야겠죠.”라고 웃더니 “몇 분을 뛰든지 내게 주어진 역할을 100% 소화하는 것이 목표”라고 답했다. 12일 파주 대표팀트레이닝센터(NFC)에 소집됐던 박지성은 시차적응과 피로회복을 위해 2박3일간 ‘특별휴가’를 다녀왔다. “짧았지만 피로를 풀기엔 충분했다. 얼마나 뛸지는 모르지만 경기에 나가기에 전혀 무리는 없다.”고 설명했다. 한편 전날 입국한 에콰도르의 식스토 비수에테 감독은 “한국은 팀워크가 좋고 매우 빠르다. 패싱력을 좀 더 키우면 본선에서 매우 좋은 활약을 거둘 것”이라고 말했다. 센터백을 맡고 있는 주장 이반 우르타도(데포르티보 키토)는 “아르헨티나는 빠르고 공을 자유자재로 다룬다. 리오넬 메시는 대인방어보단 대열로 함께 움직이면서 봉쇄해야 한다.”고 충고했다. 조은지기자 zone4@seoul.co.kr
  • 박지성, “내 이상형은 정선경”…누리꾼 ‘관심 집중’

    박지성, “내 이상형은 정선경”…누리꾼 ‘관심 집중’

    영국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뛰고 있는 박지성 선수가 자신의 이상형을 공개해 화제다. 박지성은 지난 14일 방송된 SBS E!TV ‘E! 뉴스코리아’와의 인터뷰에서 “이상형인 배우 정선경씨와 친하게 지내고 싶다.”라고 말해 호감을 표시했다. 지난 11일 귀국해 2010 남아공 월드컵 축구 국가대표팀 합류한 박 선수는 허정무 감독에게서 2박 3일의 특별휴가를 받아 서울 청담동 뷰티살롱 제니하우스 자선 바자회 현장을 찾았다. 정선경씨 역시 박지성 선수의 열혈 팬으로 박 선수로부터 받은 사인을 자신의 사진과 함께 액자로 만들어 보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누리꾼들의 반응은 점점 뜨거워지고 있다. 이들은 “나름 잘어울릴 것 같다. 박지성 선수가 착하고 편안하고 친근한 이미지의 여성을 좋아하는 것 같다”, “정선경의 남다른 남편 내조가 맘에 들었을까요”, “다양한 역할을 소화해내는 정선경의 연기력에 박지성이 반한 것 같다” 등의 의견을 나타냈다. 뉴스팀 기자 ntn@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