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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맨유, 첼시 경기 앞두고 모리뉴 “우승 못 하면 스페셜 원 반납”

    맨유, 첼시 경기 앞두고 모리뉴 “우승 못 하면 스페셜 원 반납”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첼시의 경기를 앞두고 맨유의 조제 모리뉴 감독이 우승하지 못할 경우 ‘스패셜 원’(특별한 존재)을 반납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모리뉴 감독은 23일(한국시간) 친정팀 첼시와 경기를 앞두고 진행한 기자회견에서 “계약 기간 3년 안에 우승하지 못할 경우 ‘스페셜 원’이 될 수 없다”라며 “그저 ‘좋은 감독’ 정도로 남을 것”이라고 말했다.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 등 현지 언론은 “모리뉴 감독이 우승 트로피에 스페셜 원의 위치를 걸었다”라고 표현했다. 모리뉴 감독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이탈리아 세리아A,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우승을 이끌며 ‘스페셜 원’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단순히 ‘명장’의 수준을 넘어 ‘특별한 존재’로 각인됐다. 그러나 올 시즌 모리뉴 감독의 위신은 크게 떨어져 있다. 모리뉴 감독이 이끄는 맨유는 올 시즌 4승 2무 2패 승점 14점으로 7위에 그치고 있다. 맨유 구단은 비시즌 기간에 폴 포그바,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등 세계 최고 수준의 선수를 영입하며 모리뉴 감독에게 날개를 달아줬지만, 성적은 신통치 않다. 모리뉴 감독이 이런 어려운 상황에서 친정팀 첼시와 경기를 앞두고 애칭인 ‘스페셜 원’ 반납 의사까지 밝히면서 우승에 관한 집념을 드러낸 것이다. 모리뉴 감독은 첼시전 필승 의지를 드러내기도 했다. 그는 “첼시는 프리미어리그에서 4번 우승했는데, 그중 3번을 내가 지휘한 것”이라면서 “첼시 사령탑에서 물러날 때, (성적은 나빴지만) 팬들과 교감은 특별했다”라고 회상했다. 이어 “첼시엔 특별한 애정을 품고 있지만, 지금은 맨유의 승리를 위해 집중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부진 딛고 포그바 2골 달성…맨유, 페네르바체 상대로 4-1 대승

    부진 딛고 포그바 2골 달성…맨유, 페네르바체 상대로 4-1 대승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잉글랜드)가 폴 포그바의 멀티골을 앞세워 페네르바체(터키)를 4-1로 이겼다. 맨유는 21일 영국 맨체스터 올드트래퍼드에서 열린 2016-2017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A조 3차전에서 페네르바체를 상대로 4-1 대승을 거머쥐었다. 사상 최고 이적료인 8900만 파운드(약 1228억원)를 기록하며 맨유로 돌아왔지만 9경기에서 1골로 부진했던 포그바는 이날 멀티골로 팀 승리를 이끌었다. 맨유는 전반 31분 중원에서 한 번에 연결된 공을 문전에 있던 후안 마타가 잡고 페널티킥을 얻어내며 기선을 잡았다. 키커로 나선 포그바는 맨유 이적 후 유로파리그 첫 골을 신고했다. 이어 3분 뒤 문전에서 돌파해 들어가던 앤서니 마샬이 또다시 페널티킥을 얻어냈고, 직접 키커로 나서 2-0을 만들었다. 맨유는 전반 추가시간 루니가 공격진영에서 공을 빼앗아 역습에 나섰고 포그바가 페널티 아크에서 오른발 슈팅, 멀티골을 기록했다. 맨유는 후반 3분 제시 린가드가 페널티 아크에서 오른발로 낮게 깔아 차 추가골을 넣으며 달아났다. 루니는 린가드가 차기 좋게 공을 내주며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페네르바체는 맨유에서 세 시즌을 뛰며 맹활약했던 로빈 판 페르시가 후반 38분 페널티지역 왼쪽에서 연결된 패스에 오른발을 갖다 대 만회골을 넣은 데 만족해야 했다. 맨유는 이날 웨인 루니를 선발 출전시키고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를 벤치에 두는 등 직전 경기와 비교해 선발진에 큰 변화를 줬다. 황희찬이 후반 교체 출전한 I조 잘츠부르크(오스트리아)는 니스(프랑스)에 0-1로 졌다. 황희찬은 팀이 뒤지고 있던 후반 38분 투입됐지만, 후반 40분 경고를 받았을 뿐 공격 포인트를 올리지는 못했다. K조에서는 인터밀란(이탈리아)이 사우샘프턴(잉글랜드)에 1-0 승리를 거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류준열, 런던 맨유 관중석 포착 “새벽에 축구보던 아이가 중계화면에..”

    류준열, 런던 맨유 관중석 포착 “새벽에 축구보던 아이가 중계화면에..”

    배우 류준열이 영국 런던의 축구장에서 포착됐다. 류준열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벽에 일어나 축구 보던 아이가 중계화면에 잡히기까지. 3경기 14골이 터진 꿈같은 축구여행은 꿈의 극장에서 마무리하는 걸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사진은 영국 맨체스터 올드 트래포드서 열린 2016/2017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조별리그 A조 3차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대 페네르바체 SK 경기 중계 화면을 캡처한 것. 류준열은 팀 유니폼을 입고 관중석 맨앞자리에서 휴대전화를 들고 경기장을 촬영하는 열정을 보여주고 있다. 맨유의 팬으로 알려진 류준열은 그간 SNS 등을 통해 열혈 축구팬임을 드러낸 바 있으며 최근 런던에서 축구 경기를 즐기는 근황을 전해왔다. 네티즌들은 “성공한 덕후”라며 류준열의 축구 사랑에 감탄을 표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누가 더 높이 뛰나?!

    누가 더 높이 뛰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18일 오전 4시(한국시간) 잉글랜드 머지사이드주 리버풀 안필드에서 열린 2016-17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8라운드에서 리버풀과 0-0으로 비겼다.사진은 맨유의 안데르 에레라(오른쪽)와 리버풀의 로베르토 피르미누. 사진=AFP 연합뉴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포토] ‘북서부 더비’ 맨유 vs 리버풀 0대 0 무승부

    [포토] ‘북서부 더비’ 맨유 vs 리버풀 0대 0 무승부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와 리버풀의 ’북서부 더비’가 득점 없이 무승부로 끝났다. 양 팀은 18일(한국시간) 영국 리버풀 안필드에서 열린 리그 8라운드 경기에서 0-0으로 비겼다. 사진=AP 연합뉴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맨유 레전드 긱스 “모두 리버풀 승리 예상했지만…”

    맨유 레전드 긱스 “모두 리버풀 승리 예상했지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레전드인 라이언 긱스가 맨유의 리버풀 전 무승부에 대해 “맨유에는 좋은 결과”라고 평가했다. 맨유는 18일 오전 4시(한국시간) 영국 리버풀 안필드에서 열린 2016-17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8라운드 경기에서 리버풀과 0-0 무승부를 기록했다. 맨유는 승점 1점 획득에 그치면서 리그 7위에 머물렀다. 맨유는 후반 9분 폴 포그바의 크로스를 받은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가 문전으로 쇄도하며 헤딩 슈팅을 시도했지만 제대로 맞지 않았다. 리버풀도 이어진 반격 찬스에서 엠레 잔이 문전에서 수비수 숲을 헤집고 왼발 슈팅했으나 맨유 골키퍼 다비드 데 헤아의 선방에 막히고 말았다. 맨유의 레전드 긱스는 리버풀과의 라이벌 매치에서 무승부에 그친 것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다. 긱스는 경기 이후 영국 ‘스카이스포츠’를 통해 “만약 오늘 경기에서 졌다면, 엄청난 압박에 시달려야 했다”면서 “모두가 이번 경기에서 리버풀의 승리를 예상했다. 그러나 결과는 무승부였고, 맨유에 무승부도 좋은 결과”라고 밝혔다. 긱스는 맨유에게 다음 경기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EPL 우승을 위해 넘어야 할 첼시, 맨체스터 시티와의 경기를 앞두고 있어서다. 긱스는 “주중에 있을 페네르바체전에서 승리해야 한다. 그 기세를 몰아 첼시(리그), 맨체스터 시티(EFL컵)와의 경기를 최고의 컨디션으로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맨유 리버풀 ‘노스웨스트 더비’ 치열한 경기 끝 0-0 종료

    맨유 리버풀 ‘노스웨스트 더비’ 치열한 경기 끝 0-0 종료

    리버풀은 18일 오전(한국시간) 영국 리버풀 안필드에서 열린 맨유와의 2016-2017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8라운드 홈경기에서 비겼다. ‘노스웨스트 더비’ 다운 치열한 공방전이었지만 득점없이 경기는 0-0으로 종료됐다. 이 경기로 리버풀은 5승 2무 1패를 기록하며 승점 17점으로 4위를 유지했고, 맨유는 4승 2무 2패째를 기록하며 승점 14점, 7위를 기록하게 됐다. 리버풀 위르겐 클롭 감독은 로베르토 피르미누, 다니엘 스터리지, 사디오 마네 등을 공격 전면에 내세웠다. 쿠티뉴, 엠레 찬, 조던 헨더슨 등이 중원을 책임졌다. 원정팀 맨유 무리뉴 감독은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를 원톱으로 마커스 래시포드, 폴 포그바, 애슐리 영이 공격을 지원했다. 마루앙 펠라이니, 안데르 에레라는 중앙 미드필더로 출장했다. 리버풀은 점유율은 높았지만 맨유의 골문까지 쉽게 나가지 못하고 수비로 뛰는 시간이 많았다. 맨유는 상대적으로 적은 점유율에도 압박을 시도하며 리버풀 쪽으로 전체적인 경기 주도권이 넘어가는 것을 막았다. 후반 14분 리버풀의 결정적인 슈팅이 있었으나 골키퍼 데헤아가 잡아냈다. 후반 26분 쿠티뉴가 또다시 중거리슛을 날렸지만 데 헤아 골키퍼의 선방에 막혔다. 무리뉴 감독은 벤치에 있던 루니를 후반 32분께 투입했으나 별 소득 없이 경기를 0-0으로 마쳤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잉글랜드 축구협회, 모리뉴 감독 발언 조사…“누군가 그에게 부담감”

    잉글랜드 축구협회, 모리뉴 감독 발언 조사…“누군가 그에게 부담감”

    잉글랜드 축구협회(FA)가 리버풀과의 맞대결을 앞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의 조제 모리뉴감독이 해당 경기 심판에 대해 한 발언에 대해 조사에 나선다. 리버풀과 맨유는 18일(한국시간) 영국 리버풀 안필드에서 2016-2017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8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모리뉴 감독은 해당 경기 심판인 앤서니 테일러에 ‘압박감’을 받을 수 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는 17일 모리뉴 감독이 해당 경기 심판인 앤서니 테일러에 대해 “매우 좋은 심판”이라면서 “그러나 누군가 의도를 갖고 그에게 부담감을 주고 있고, 그가 좋은 판정을 내리기 어렵게 하고 있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모리뉴 감독은 “내 의견이 있지만, 과거에 수차례 발언으로 징계를 받으면서 교훈을 얻은 만큼 아무 말도 하고 싶지 않다”면서도 이같이 밝혔다. 이는 전직 심판인 키스 해킷이 테일러가 맨체스터 출신이라는 점을 들어 관심이 집중된 양 팀 경기의 심판을 맡는 것이 테일러에게 압박감을 줄 것이라고 평한 것을 염두에 둔 발언이다. 스카이스포츠는 FA가 모리뉴 감독의 발언에 대해 살펴보고 있으며, 답변이 필요할 경우 모리뉴 감독에게 연락을 취할 것이라고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잉글랜드 사우스게이트의 선택은 린가드… “스쿼드에 베어링 필요”

    잉글랜드 사우스게이트의 선택은 린가드… “스쿼드에 베어링 필요”

      67일 만에 내려놓은 샘 앨러다이스의 잉글랜드 대표팀 지휘봉을 대신 잡은 사우스게이트가 ´샛별´ 제시 린가드(23·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선택했다.  잉글랜드 축구협회(FA)는 오는 9일(이하 한국시간) 몰타, 12일 슬로베니아와의 2018년 러시아월드컵 유럽지역 예선에 나설 23명의 대표팀 명단을 3일 발표했는데 사우스게이트 감독대행은 최근 경기력 부진 논란을 불러일으킨 웨인 루니를 재기용했다. 현지에서도 루니의 재기용을 의외로 받아들이는 분위기다. 그 외 마커스 래쉬포드, 델리 알리, 제시 린가드, 라힘 스털링, 존 스톤스, 대니 로즈, 카일 워커 등 소속팀에서 활약하고 있는 선수들이 선발됐다. 또한 이탈리아에서 활약 중인 골키퍼 조 하트 역시 명단에 포함됐다.  사우스게이트 감독대행은 지난해 21세 이하(U-21) 유럽선수권 때 자신의 지휘를 받았던 린가드와 래쉬포드를 성인 대표팀에 불러 올렸다. 린가드는 올 시즌 맨유 경기에서 한 골만 뽑아냈다. 전에도 성인대표팀에 발탁됐지만 지난해 11월 프랑스와의 친선경기를 2-0으로 이겼을 때 경기장에 발을 들여놓지 못했다. 래쉬포드는 유럽선수권 노르웨이전 해트트릭으로 강렬한 인상을 심어줬다.  스토크 시티의 오른쪽 풀백 글렌 존슨은 2014년 브라질월드컵 이후 처음으로 ´유니언잭´을 가슴에 달고 윙어 알렉스 옥슬레이드 챔벌레인은 1년 만에 대표팀에 돌아온다.  사우스게이트 감독은 레스터 시티의 미드필더 대니 드링크워터와 리버풀의 애덤 랄라나와 내더니엘 클라인은 지난 주말 스완지 시티에 승리를 거뒀을 때의 부상으로 제외했다고 설명했다. “내 생각에 옳게 진행하고 있는 일들이 많았기 때문에 지난달로부터 약간의 연속성을 부여하려고 노력했다”면서 “해리 케인과 잭 버트랜드 같은 선수들은 부상 때문에, 루크 쇼는 아직 몸이 뛸 정도가 안돼 믿을 수 없을 만큼 선수가 부족하다. 그래서 스쿼드에 ´베어링´을 갖게 됐다”고 설명했다.  잉글랜드는 현재 G조 조별리그 선두 스코틀랜드에 승점 3이 뒤져 2위에 머무르고 있다. 현지에서는 몰타, 슬로베니아와의 2연전이 조 선두로 올라설 호기라고 여기는 분위기다. 사우스게이트 감독대행이 그 기대에 부응해 기울어가는 축구종가의 체면을 조금이나마 살려줄지 관심을 끈다.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맨유 vs 맨시티 ‘맨체스터 더비’…첫판은 맨시티가 2-1 승리

    맨유 vs 맨시티 ‘맨체스터 더비’…첫판은 맨시티가 2-1 승리

    맨체스터시티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시즌 첫 ‘맨체스터 더비’에서 2-1로 승리를 거뒀다. 특히 더비 경기에서도 적지인 맨유의 홈구장에서 거둔 승리라 의미가 더 컸다. 맨체스터시티는 10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퍼드에서 열린 2016-2017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원정 경기에서 2-1로 이겼다. 이번 시즌 개막 후 나란히 3연승을 달리던 두 팀의 맞대결에서 승리한 맨체스터시티는 4연승을 이어갔지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시즌 첫 패배를 당했다. 특히 이번 시즌을 앞두고 두 팀의 지휘봉을 새로 잡은 펩 과르디올라(맨체스터시티), 조제 모리뉴(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의 ‘사령탑 대결’에서도 과르디올라 감독이 먼저 웃게 됐다. 경기 시작 후 맨체스터시티의 기세가 강했다. 맨체스터시티는 전반 15분에 케빈 더 브라위너가 선제골을 기록했다. 켈레치 이헤나초의 헤딩 패스를 이어받은 더 브라위너가 오른발 슛으로 선제골을 넣은 것이다. 더 브라위너는 두 번째 골도 사실상 만들어냈다. 전반 36분에 페널티 지역 오른쪽에서 왼발슛을 시도한 것이 골대를 맞고 나왔고 이것이 골문 앞에 서 있던 이헤나초 쪽으로 향한 것이다. 이헤나초는 이것을 그대로 왼발슛으로 연결, 2-0을 만들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이번 시즌을 앞두고 영입한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가 만회 골을 뽑아냈다. 전반 42분에 문전 혼전 상황에서 흘러나오는 공을 그대로 오른발 슛으로 한 골을 만회했다. 후반 들어 두 팀은 결국 서로 득점을 올리지 못하고 2-1, 맨체스터시티의 승리로 경기가 끝났다. 후반 25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마커스 래시퍼드가 오른발 슛으로 상대 골문을 갈라 잠시 환호했으나 오프사이드 판정을 받아 아쉬움을 삼켰다. 래시퍼드의 슛이 이브라히모비치의 몸에 맞고 굴절됐는데 이때 이브라히모비치가 오프사이드 위치에 있었기 때문이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맨유 vs 맨시티 ‘맨체스터 더비’…전반 맨시티가 2-1로 앞서

    맨유 vs 맨시티 ‘맨체스터 더비’…전반 맨시티가 2-1로 앞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맨체스터 시티가 올 시즌 들어 처음 맞붙고 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맨체스터 시티는 10일(이하 한국시간) 올드 트래퍼드에서 2016-2017시즌 4라운드에서 이번 시즌 첫 대결을 벌이는 중이다. 전반이 끝난 현재 맨시티가 2-1로 앞서고 있다. 맨시티는 전반 14분 K.데 브라이너가 중앙에서 골대 왼쪽 아래를 향해 오른발 골을 넣어 앞서 나갔다. 전반 35분에는 이헤아나초가 골대 정면 5.5미터 지점에서 골대 정면 아래를 향해 왼발 골을 터뜨려 현재 2-0을 만들었다. 하지만 맨유에는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가 있었다. 이브라히모비치는 전반 41분 페널티지역 좌측에서 골대 정면 위를 향해 오른발 골을 넣어 맨유의 추격을 알렸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맨체스터 더비, 이번엔 모리뉴와 과르디올라 대결

    맨체스터 더비, 이번엔 모리뉴와 과르디올라 대결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맨체스터 시티의 172번째 더비가 곧 막이 오른다. 이번에는 두 팀 다 감독이 바뀌었다. 이 시대 최고의 명장으로 꼽히는 조세 모리뉴와 펩 과르디올라가 그 주인공이다. 10일 오후 8시30분(한국시간) 잉글랜드 그레이터맨체스터주 맨체스터에 위치한 올드 트래포드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와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의 ‘2016-2017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경기를 치른다. 한 지붕을 쓰는 맨유와 맨시티는 EPL을 대표하는 팀으로 이번 시즌을 앞두고 두 팀 모두 감독이 교체됐다. 맨유는 조세 모리뉴를, 맨시티는 펩 과르디올라를 영입했다. 하필 두 감독은 이번 팀에 오기 전부터 앙숙으로 유명했다. 두 감독은 스페인 프로축구 명문 바르셀로나(과르디올라)와 레알 마드리드(모리뉴)를 이끌며 3년간 자존심 대결을 한 바 있다. 두 감독의 대결에 과도하게 관심이 쏠리자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경기 전 기자회견에서 “(농구에서) 마이클 조던과 코비 브라이언트, (테니스에서) 로저 페더러, 라파엘 나달과 노바크 조코비치가 경기할 경우 그 점이 포인트”라면서 “모리뉴 감독과 저는 경기에 뛰지 않는다”고 말했다. ESPN이 전한 내용은 이렇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이번 경기는 모리뉴 감독과 제가 아닌 선수들의 것”이라면서 “(미디어와 팬들이) 감독들의 발언에 과도하게 중요성을 부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내일 경기장에 오는 관객들은 양 팀 감독이 아니라, 경기장에서 환상적인 경기를 펼칠 스타 선수들을 보려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경기 후 모리뉴 감독이 초청할 경우 기꺼이 함께 와인 한잔을 하겠다”면서 “최고 감독들과 대결이 저를 더 나은 감독으로 만든다”고 덧붙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돈이 머리 위로 날아다닌다” EPL 여름 이적료 1조 7160억원

    “돈이 머리 위로 날아다닌다” EPL 여름 이적료 1조 7160억원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의 미드필더 출신 저메인 제나스는 영국 BBC와의 인터뷰에서 “TV 계약 때문에 클럽들은 자체 이적료 기록을 경신할 능력을 갖춰 돈이 머리 위로 날아다닌다”고 토로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EPL) 구단들이 여름 이적시장 마감일인 31일(이하 현지시간)에만 이적료로 1억 5500만파운드를 쏟아부어 총액 11억 6500만파운드(약 1조 7160억원)에 마감됐다고 방송은 전했다. 이날 오전 8시 30분 10억 500만파운드로 지난해 총액 8억 7000만파운드를 넘어 최고액을 경신했는데 하루 동안 거액이 더해졌다. 투자자문회사 딜로이트의 애널리스트 댄 존스는 “새로운 방송 중계권 계약의 혜택을 보는 첫 시즌인 2016~17시즌 에 돈보따리를 푸는 것은 당연하다”고 짚었다. EPL은 2013~16년 중계권 계약보다 무려 20억파운드를 증액시켜 51억 6000만파운드의 종잣돈을 손에 쥐었고 이는 구단들의 뒷돈이 됐다. 20개 구단은 평균 6000만파운드를 지출했으며, 마감일에만 1억 5500만파운드를 푼 것은 2013년 1억 4000만파운드를 또 넘어선 것이었다. 올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 진출한 아스널, 레스터시티, 맨체스터시티와 토트넘 등 네 구단이 3억 8500만파운드를 써 20개 구단 총액의 3분의 1을 차지한 것도 눈길을 끈다. 2003~04시즌 이적시장 제도가 탄생한 뒤 누계 총액은 86억파운드를 넘었는데 이 중 80%가 여름 이적시장에 지출됐다. 2003~04시즌 여름 이적시장을 처음 열었을 때 이적료 총액이 2억 1500만파운드에 불과했으니 12년여 만에 여섯 배 가까이 불어난 것이다. 잉글랜드 대표팀 윙어 출신인 트레버 신클레어는 ”한 가지 이유, 수요와 공급 때문에 돈이 넘쳐난다“고 짚은 뒤 ”사람들은 프리미어리그를 보고자 한다. 누군가 재정 수입을 취득하게 되면, 분명히 그건 선수들에게 가야 한다. 그들이야말로 그 일이 벌어지게 만든 사람이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자체 이적료 기록을 경신한 13개 클럽과 최고 이적료는 다음과 같다.  맨체스터 두 팀은 각각 1억 5000만파운드 이상 썼다. 주제 무리뉴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맨유는 폴 포그바를 8900만파운드의 세계 최고 이적료에 데려왔다. 여기에 아르메니아 미드필더 헨리크 므키타리얀과 코트디부아르의 수비수 에릭 바일리를 3000만파운드씩에 영입했다. 마찬가지로 펩 과르디올라가 새롭게 이끌게 된 맨시티는 샬케 04의 미드필더 르로이 사네를 3700만파운드에, 에버턴의 수비수 존 스톤스를 4750만파운드에 영입했다. 지난 시즌을 재앙으로 마친 첼시의 로만 아브라모비치 구단주는 이번 시즌 톱 4 재진입을 노리고 안토니오 콘테 감독에게 추천권을 줘 마음껏 돈을 쓰도록 했는데 브라질 수비수 다비드 루이스를 파리 생제르맹(PSG)에서 다시 데려오는 데 3400만파운드를 쓰고, 벨기에 스트라이커 미치 바슈아이를 마르세유(프랑스)에서 불러오는 데 3300만파운드를 지출했다. 손흥민을 잔류시킨 토트넘은 뉴캐슬의 미드필더 무사 시소코를 구단 최고 이적료와 타이 기록인 3000만파운드에 영입했다. 구단은 지난 2013년 에릭 라멜라 영입에 같은 액수를 지불했다. 또 마르세유에서 뛰던 스피드 있는 측면 공격수 조지-케빈 은쿠두를 900만파운드에 영입했다. 대신 기존 측면 공격수였던 클린턴 은지를 한 시즌 동안 마르세유로 임대보냈다. 또 에스파뇰(스페인)에서 골키퍼 포 로페스를 한 시즌 임대 영입했다. 디펜딩 챔피언 레스터시티는 알제리 출신 공격수 이스람 슬리마니를 스포르팅 리스본(포르투갈)에서 영입하는 데 역대 구단 최고액인 2970만파운드를 지출했다. 리야드 마레즈와 알제리 대표팀에서 호흡을 맞춘 슬리마니는 지난 시즌 정규리그 33경기 동안 27골을 넣었다. 앞서 CSKA 모스크바(러시아)에서 영입한 공격수 아흐메드 무사의 이적료 1600만파운드를 훌쩍 뛰어넘었다. 기존 제이미 바디와 마레즈에 슬리마니, 무사 두 공격수를 보강했다. 한편 리버풀의 ‘악동‘ 마리오 발로텔리는 니스(프랑스)에 새 둥지를 틀게 됐다. 이적료는 없다. 워낙 부진해서다. 2014년 리버풀에 이적한 뒤 28경기에 4골 밖에 넣지 못하는 부진에 빠진 그는 지난 시즌 AC밀란(이탈리아)으로 임대된 뒤에도 20경기 동안 한 골만 기록한 뒤 최근 리버풀로 복귀했지만 위르겐 클롭 감독의 ’살생부‘에 포함됐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맨유 ‘갓’즐라탄, 사우스햄튼전서 2골…‘3경기 4골’ 달성

    맨유 ‘갓’즐라탄, 사우스햄튼전서 2골…‘3경기 4골’ 달성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영입 한 달만에 팀에 완벽히 적응했다. 즐라탄은 맨유 이적 후 바뀐 환경에 대해 “모든게 퍼즐처럼 새롭다”고 했지만, 사우스햄튼 전에서 2골을 넣으며 ‘3경기 4골’로 팀 전술에 완전히 녹아든 모습이다. 맨유는 20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올드 트래퍼드에서 열린 2016-2017 프리미어리그 2라운드 사우스햄튼과의 홈경기에서 2-0으로 이겼다. 즐라탄은 지난달 2일에 맨유로 이적했다. 1년을 기본 계약으로 하고 일정 조건을 충족하면 1년을 연장할 수 있게 했다. 영국 언론은 즐라탄이 맨유와 1년 계약을 체결하고 주급으로 22만 파운드(약 3억 4120만 원)를 받을 것으로 예측했다. 이적 이후 즐라탄은 커뮤니티 실드, 리그 개막전에서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이날 경기에서도 2골을 넣으며 ‘3경기 연속 골’에 성공했다. 맨유는 즐라탄의 활약에 힘입어 2연승을 달리면서 리그 선두로 나섰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무리뉴 감독은 19일 영국 ‘스카이스포츠’와 인터뷰에서 “나는 그가 2년은 더 이곳에 남아있을 것을 확신한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EPL개막 D-1, 손흥민·기성용·이청용 희망은 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를 비롯한 유럽 축구 리그가 개막한다. 지난 시즌 레스터시티의 첫 우승 등 여러 가지 이야깃거리를 남겼던 프리미어리그는 13일 밤(한국시간) 개막하고, 구자철, 지동원이 뛰고 있는 독일 분데스리가는 26일 바이에른 뮌헨과 브레멘의 경기를 시작으로 문을 연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 마드리드), 리오넬 메시(FC바르셀로나) 등 슈퍼스타들이 즐비한 스페인 프리메라리가는 20일 대장정을 시작한다. 국내 축구팬들의 가장 큰 관심을 받는 리그는 손흥민(토트넘), 기성용(스완지시티), 이청용(크리스털팰리스)이 뛰고 있는 프리미어리그다. 프리미어리그는 비시즌 기간 세계적인 명장들이 대거 합류했다. 지난 시즌 체면을 구겼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는 ‘스페셜 원’ 조제 모리뉴 감독이 지휘봉을 잡았고, 맨체스터 시티(맨시티)는 독일 분데스리가를 평정한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부임했다. 첼시는 이탈리아 대표팀을 이끈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가세했다. 지난 시즌 레스터시티의 깜짝 우승을 이끈 클라우디오 라니에리 감독, 토트넘을 명문 팀 반열에 올린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 20년 동안 아스널을 지킨 아르센 벵거 감독 등 기존 명장들과의 지략 대결이 기대된다. 프리미어리그는 스타플레이어를 빨아들이기도 했다. 지난 시즌 체면을 구겼던 맨유는 프랑스 리그앙 득점왕을 차지한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역대 최고 몸값을 기록한 폴 포그바를 영입하며 전력을 강화했다. 디펜딩 챔피언 레스터시티는 은골로 캉테가 맨시티로 이적했지만, 제이미 바디와 리야드 마레즈의 이탈을 막으면서 전력 악화를 어느 정도 수습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프리미어리그에서 뛰는 한국 선수들의 전망은 밝은 편이 아니다. 토트넘 손흥민은 치열한 주전 경쟁을 펼쳐야 한다. 기존 2선 공격라인 경쟁자 에릭센, 에릭 라밀라, 델리 알리에 이어 네덜란드 리그 득점왕 출신 빈센트 얀센이 합류해 경쟁 구도가 더 복잡해졌다. 토트넘은 지난 시즌 프리미어리그 3위를 차지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출전권을 획득했는데, 올 시즌엔 챔피언스리그에 무게를 둘 가능성이 크다. 손흥민은 챔피언스리그보다 프리미어리그에 주로 가용될 것으로 보인다.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 출전 중인 손흥민은 올림픽 일정으로 13일 에버튼과 개막전에 출전하지 못한다. 20일 크리스털 팰리스와 시즌 두 번째 경기 출전 여부는 한국 올림픽 축구대표팀의 4강 진출 여부에 따라 결정된다. 스완지시티 기성용은 올해 1월 프란체스코 귀돌린 감독이 부임하면서 출전 기회를 많이 얻지 못했다. 수비형 미드필더의 운용을 선호했던 귀돌린 감독의 성향이 팀 색깔을 바꾸면서 입지가 줄어들었다. 귀돌린 감독은 5월 2년 재계약에 성공했고 기성용은 이적설에 휘말리기도 했다. 스완지시티는 13일 밤 11시 번리와 개막전을 치른다. 크리스털 팰리스 이청용의 상황은 더 좋지 않다. 그는 지난 시즌 출전 기회를 거의 얻지 못한 데다 앨런 파듀 감독과 갈등을 빚기도 했다. 그는 비시즌 프리시즌 경기에서 출전 기회를 많이 얻었는데 이렇다 할 활약을 펼치지 못했다. 크리스털 팰리스는 13일 밤 11시 웨스트브로미치와 개막전을 갖는데 이청용의 출전 가능성은 불투명하다. 구자철, 지동원이 뛰는 분데스리가 아우크스부르크는 27일 밤 볼프스부르크와 개막전을 치른다. 아우크스부르크는 비시즌에 디르크 슈스터 신임 감독이 부임했다. 하지만 지난 시즌 정규리그 8골을 넣으며 맹활약을 했던 구자철의 입지는 크게 변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아우크스부르크 중앙 수비수로 뛰었던 홍정호는 최용수 감독이 이끄는 중국 슈퍼리그 장쑤 쑤닝으로 이적했다. 아우크스부르크의 한국인 삼총사가 함께 뛰는 모습은 볼 수 없다. 프리메라리가는 8월 20일에 개막한다. 두 시즌 연속 우승을 차지했던 FC바르셀로나는 어수선한 분위기 속에서 개막전을 치른다. 간판스타 메시는 아르헨티나 국가대표 은퇴 선언과 탈세 혐의로 구설에 올랐고 네이마르는 리우올림픽 출전 등으로 현재 팀 전력에서 이탈해 있다. 지난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팀 레알 마드리드는 간판스타 호날두가 2016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 2016) 결승전에서 무릎을 다쳐 제대로 훈련을 못 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22일 새벽 레알 소시에다드와 리그 첫 경기를 치르고 바르셀로나는 21일 새벽 레알 베티스와 개막전을 소화한다. 두 팀이 맞붙는 ‘엘 클라시코’는 12월 5일에 열린다. 연합뉴스
  • 폴 포그바 맨유 이적 급물살 “유벤투스가 메디컬 테스트 허락했다”

    폴 포그바 맨유 이적 급물살 “유벤투스가 메디컬 테스트 허락했다”

    말이 많았던 폴 포그바(23·유벤투스)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적이 급물살을 타고 있다. 포그바가 맨유 구단의 메디컬 테스트를 받아도 좋다는 허락을 유벤투스 구단으로 얻어냈다고 영국 BBC가 7일 밤 전했다. 프랑스 국적의 포그바는 2012년 유벤투스로 이적하기 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세 경기에만 나섰던 맨유 구단으로 복귀하는 데 1억파운드(약 1450억원)의 세계 최고 이적료가 경신될 수 있다는 관측이 있어왔다. 조제 모리뉴 맨유 감독은 지난 5일 맨유와 본머스가 EPL 새 시즌 개막전이 열리는 오는 14일까지 포그바 영입이 완료됐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피력했다. 포그바는 프랑스 대표팀이 유럽축구선수권(유로) 2016 결승에서 패배한 뒤 휴가를 즐겨왔다. 4년 전 3년 동안 몸 담았던 맨유와의 새로운 계약을 거절하고 이탈리아로 건너갈 때 그에게 주어진 보상금은 150만파운드에 불과했지만 세리에A 우승을 4시즌 연속 견인하며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공격수로 지위가 올라가면서 이적료 대박을 터뜨리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마시밀리아노 알레그리 유벤투스 감독은 포그바가 지난 1일 팀 훈련에 나타나 줄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지만 이탈리아 언론들은 이미 그가 영국으로 날아가 그곳에 머무르고 있다고 보도했다. 맨유 주장을 지낸 브라이언 롭슨은 BBC 라디오5의 생방송 ‘스포츠위크’에 출연해 포그바가 이상적인 계약을 맺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롭슨은 “그는 우리가 필요로하는 바로 그런 타이프”라면서 “그는 아주 잘나가는 포워드이며 굉장한 득점을 올려줄 수 있는 선수이기 때문에 야야 투레와 닮은꼴“이라고 말했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즐라탄 데뷔골로 맨유 5대2 승리···루니를 춤추게 하다

    즐라탄 데뷔골로 맨유 5대2 승리···루니를 춤추게 하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에 합류한 공격수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34)가 데뷔골을 터뜨렸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즐라탄은 31일(한국시간) 스웨덴 예테보리 울레비 스타디움에서 열린 갈라타사라이와 친선 경기에 선발 출전해 전반 4분에 첫 골을 기록했다. 그의 활약 등에 힙입어 맨유는 5대2로 승리했다. 즐라탄은 오른쪽 측면 크로스를 오른발 바이시클 킥으로 연결해 골을 넣었다. 슛은 약간 빗맞았지만 공은 원바운드로 골대 오른쪽에 꽂혔다. 그는 전반 45분을 소화한 뒤 교체됐다. 경기 후 즐라탄은 스웨덴 방송 카날5와 인터뷰에서 계약이 임박한 폴 포그바에 대해 코멘트를 남겼다. 그는 “포그바가 합류하면 팀의 상황이 더 재밌어질 것 같다”라며 “포그바는 좋은 선수”라고 말했다. 팀의 주장 웨인 루니는 즐라탄의 첫 골에 대해 “즐라탄의 득점은 정말 멋졌다”라면서 “앞으로 팀 전력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이어 “잉글랜드 축구팬이라면 2012년 11월 스톡홀름 경기를 잊을 수 없을 텐데, 즐라탄이 그때 모습을 맨유에서도 발휘해줬으면 좋겠다”라고 덧붙였다. 즐라탄은 2012년 11월 스톡홀름 프렌즈 아레나에서 열린 A매치 잉글랜드 전에서 스웨덴 국가대표로 나와 4골을 넣어 4대2 역전승을 이끌었다. 당시 즐라탄은 유연한 몸놀림으로 오버헤드킥으로 득점을 만들었다. 당시 잉글랜드 언론들은 ‘즐라탄 매직’이라는 표현을 썼다. 4년 전 악몽을 생생하게 기억하고 있는 잉글랜드 언론들은 즐라탄의 맨유 데뷔골을 두고 “즐라탄 매직이 다시 시작됐다”라고 표현했다. 맨유를 이끄는 조제 모리뉴 신임 감독은 “현재 선수들은 경쟁 체제에 있다”라면서 “리그, 컵 대회 등 맨유는 새 시즌에 60경기 정도를 치러야 하는데 선수들 간의 경쟁 체제가 팀을 이끄는 원동력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세계에서 가장 비싼 구단 NFL댈러스 카우보이스

    미국프로풋볼리그(NFL) 댈러스 카우보이스가 세계에서 가장 값나가는 구단으로 선정됐다. 14일 미국 경제 잡지 포브스는 댈러스 구단의 가치가 40억 달러(약 4조 6000억원)에 이르러 지난해 공동 2위에서 한 계단 올라섰다고 밝혔다. 지난 3년 내리 1위를 차지했던 스페인 프로축구 레알 마드리드는 지난해보다 12.5%나 상승한 36억 5000만 달러로 평가됐지만 댈러스 구단의 가치가 25%나 오르는 바람에 2위로 밀렸다. 레알의 라이벌 FC 바르셀로나가 35억 5000만 달러로 뒤를 이었다. 역시 지난해 공동 2위였던 미국프로야구(MLB) 뉴욕 양키스는 34억 달러로 4위, 2011년과 이듬해 연거푸 1위였던 잉글랜드 프로축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33억 2000만 달러로 한 계단 아래였다. NFL의 30개 구단 중 27개 구단이 50위 안에 포진했다.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32억 달러)가 6위, 워싱턴 레드스킨스(28억 5000만 달러)가 8위, 뉴욕 자이언츠(28억 달러)가 9위에 올랐다. 미국프로농구(NBA)에선 뉴욕 닉스(30억 달러)가 7위, LA 레이커스(27억 달러)가 10위를 차지했다. 상위 20위 안에 프리미어리그 구단으로는 맨유가 유일했다.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을 손에 쥐지 못했지만 최근 7억 5000만 파운드(약 1조 1300억원)의 아디다스 키트 계약을 체결함으로써 가치가 7% 올랐다. 하지만 부채 액수도 상위 25위 안에 들었다. 아스널(23위), 맨체스터 시티(28위), 첼시(36위)와 리버풀(41위)이 50위 안에 들었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댈러스 카우보이스 가장 값나가는 구단에 …NFL 27개구단이나 50위 안에

     미국프로풋볼리그(NFL) 댈러스 카우보이스가 세계에서 가장 값나가는 구단으로 선정됐다.  경제 잡지 포브스는 지난 시즌 2억 7000만달러의 운영수익을 기록한 댈러스 구단의 가치를 40억달러(약 4조 6000억원)로 매겨 세계에서 가장 값나가는 구단으로 14일 선정했다. NFL의 30개 구단 중 27개 구단이 이날 발표된 50위 안에 들었다. 반면 세계 최고의 자동차 경주대회 포뮬러원의 페라리 팀은 50위 안에도 들지 못했다.  스페인 프로축구 레알 마드리드가 지난해보다 무려 12.5%나 가치가 상승한 36억 5000만 달러로 평가됐지만 1위 자리를 댈러스 카우보이스에 넘기고 한 계단 주저앉았다. 라이벌 FC 바르셀로나가 35억 5000만달러로 3위를 차지했다. 미국프로야구(MLB) 뉴욕 양키스는 34억달러로 4위, 2011년과 이듬해 연속해 1위로 뽑혔던 잉글랜드 프로축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33억 2000만달러로 평가돼 5위에 그쳤다.  상위 20위 안에 든 프리미어리그 구단은 맨유가 유일했다.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을 손에 쥐지 못했지만 7억 5000만파운드의 아디다스 키트 계약을 체결함으로써 가치가 7% 상승했다. 하지만 이 구단의 부채도 상위 25위 안에 들었다. 아스널(23위), 맨체스터 시티(28위), 첼시(36위)와 리버풀(41위)이 50위 안에 들었다.   6위부터 10위까지는 다음과 같다.  6.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 32억달러  7. 뉴욕 닉스 30억달러  8. 워싱턴 레드스킨스 28억 5000만달러  9. 뉴욕 자이언츠 28억달러  10. 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 27억달러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즐라탄 공식 발표, 맨유 영입

    즐라탄 공식 발표, 맨유 영입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2일(한국시간) 구단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스웨덴 국가대표 공격수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35)를 영입한다고 밝혔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이브라히모비치의 영입을 알리게 돼 기쁘다”면서 “그는 4개 리그에서 우승을 경험한 선수로 스웨덴 국가대표로도 116경기에 나서 62골을 넣었다”고 소개했다. 자세한 계약 조건은 공개되지 않았다. AP통신 등 외신들은 “1년 계약 후 추가 1년은 옵션인 것으로 추정된다”고 보도했다. 이미 전날 자신의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를 통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입단 사실을 알렸던 이브라히모비치는 “프리미어리그에서 뛰게 돼 매우 기쁘다”면서 “특히 조제 모리뉴 감독과 다시 호흡을 맞추게 돼 기대가 크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 “모리뉴 감독은 훌륭한 지도자”라며 “잉글랜드에서 또 다른 특별한 순간들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각오를 전했다. 1999년 스웨덴 말뫼에서 프로에 데뷔한 이브라히모비치는 이후 네덜란드 아약스, 이탈리아 유벤투스와 인터 밀란, 2009년 스페인 FC바르셀로나, 2012년 프랑스 파리 생제르맹 등에서 뛰었다. 2008-2009시즌 인터밀란에서 모리뉴 감독과 함께 한솥밥을 먹은 경험이 있다. 모리뉴 감독 역시 구단을 통해 “이브라히모비치는 따로 설명이 필요 없는 선수”라며 “항상 100% 기량을 발휘하는 세계 최고의 공격수 가운데 한 명”이라고 기대감을 내비쳤다. 이어 “이브라히모비치의 기량은 다음 시즌 홈 팬들에게 큰 기쁨이 될 것이고 팀내 젊은 선수들에게도 좋은 영향을 줄 것”이라고 덧붙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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