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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트넘과 재계약 ‘밀당’ 손흥민 몸값이 1000억원?

    토트넘과 재계약 ‘밀당’ 손흥민 몸값이 1000억원?

    토트넘과 재계약 협상에 나선 손흥민(26)의 몸값이 1000억원을 넘어섰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국제축구연맹(FIFA) 산하 국제스포츠연구센터(CIES)의 리서치 회사인 CIES 옵저버토리는 20일 유럽 5대 리그 이적시장에 나온 선수들을 대상으로 예상 이적료 등 가치 평가를 했는데, 손흥민의 예상 이적료는 9040만 유로(약 1194억원)로 조사됐다. 손흥민은 지난 2015년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레버쿠젠에서 토트넘으로 이적하면서 계약 기간 5년에 이적료 3000만 유로(397억원)를 기록했는데, 이 조사대로라면 불과 3년 만에 몸값이 세 배 이상 뛴 것이다. 손흥민은 올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12골, 잉글랜드 축구협회(FA)컵 대회에서 2골,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4골 등 총 18골을 넣었다. 지난 시즌 자신이 기록한 아시아 선수 유럽 5대 리그 한 시즌 최다 골(21) 기록 경신도 눈앞에 두고 있다. 프리미어리그 득점 순위에서도 8위를 달리며 아시아 선수로는 최초로 득점 랭킹 ‘톱10’에 도전하고 있다. 세계적인 골잡이 에덴 아자르(첼시), 리야드 마레즈(레스터시티), 웨인 루니(에버턴), 가브리에우 제주스(맨시티), 알렉시스 산체스(맨유)보다 많은 골을 넣고 있다. CIES 옵저버토리는 선수와 팀의 기량, 연령, 포지션 등을 종합적으로 집계해 손흥민에게 높은 평가를 했다. 현재 손흥민의 계약 기간은 2년 정도 남아있다. 토트넘은 새로운 조건의 계약서를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주급은 6만 파운드 수준이다. 최병규 전문기자 cbk91065@seoul.co.kr
  • 세비야, 맨유 꺾고 챔피언스리그 8강행

    세비야, 맨유 꺾고 챔피언스리그 8강행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 세비야FC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를 꺾고 60년 만에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8강에 진출했다.세비야는 14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올드 트래퍼드에서 열린 맨유와 2017-2018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 원정에서 후반 교체 투입된 비삼 벤 예데르가 4분 만에 2골을 쏟아내는 맹활약을 펼치면서 2-1로 이겼다. 지난달 23일 16강 1차전 홈경기에서 득점 없이 비겼던 세비야는 이날 2-1 승리를 바탕으로 1, 2차전 합계 2-1로 맨유를 따돌리고 8강 진출 티켓을 잡았다. 전반을 0-0으로 버틴 세비야는 후반 27분 루이스 무리엘 대신 벤 예데르를 투입한 것이 ‘신의 한 수’가 됐다. 벤 예데르는 후반 29분 그라운드에 나선 지 2분 만에 파블로 사라비아가 중원으로 찔러준 볼을 페널티아크 부근에서 잡아 오른발 슈팅으로 맨유 골망을 철썩였다. 후반 33분 또다시 벤 예데르의 득점포가 터져 나왔다. 벤 예데르는 코너킥 상황에서 호아킨 코레아가 헤딩으로 뒤로 흘린 볼을 맨유 오른쪽 골대 부근에서 머리로 밀어 넣어 결승골을 꽂았다. 후반 교체 투입되고 나서 4분 동안 선제골과 결승골을 뽑아냈다. 세비야는 후반 39분 맨유의 로멜루 루카쿠에게 추격골을 허용했으나 더는 실점하지 않고 8강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세비야 예데르 “4분 만에 2골”…맨유 꺾고 60년 만에 8강

    세비야 예데르 “4분 만에 2골”…맨유 꺾고 60년 만에 8강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 세비야FC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를 꺾고 60년 만에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8강 진출에 성공했다. 그 중심엔 벤 예데르가 있었다.세비야는 14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올드 트래퍼드에서 열린 맨유와 2017-2018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 원정에서 후반 교체 투입된 비삼 벤 예데르가 4분 만에 2골을 쏟아내는 맹활약을 펼치면서 2-1로 이겼다. 지난달 23일 16강 1차전 홈경기에서 득점 없이 비겼던 세비야는 이날 2-1 승리를 바탕으로 1,2차전 합계 2-1로 맨유를 따돌리고 8강 진출 티켓을 잡았다. 세비야가 UEFA 챔피언스리그 8강에 오른 것은 1957-1958 시즌 이후 무려 60년 만이다. 전반을 0-0으로 버틴 세비야는 후반 27분 루이스 무리엘 대신 벤 예데르를 투입한 것이 ‘신의 한 수’가 됐다. 벤 예데르는 후반 29분 그라운드에 나선 지 2분 만에 파블로 사라비아가 중원으로 찔러준 볼을 페널티아크 부근에서 잡아 오른발 슈팅으로 맨유 골대를 흔들고 후반 33분 또다시 벤 예데르의 득점포가 터져 나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맨유 입단이 꿈” 우사인 볼트, 축구선수로 전향

    “맨유 입단이 꿈” 우사인 볼트, 축구선수로 전향

    ‘세계에서 가장 빠른 사나이’ 우사인 볼트(32)가 축구 선수로 활동한다.볼트는 26일(한국시간) 자신의 SNS에 “축구 구단과 계약을 맺았다. 정확한 구단은 오는 수요일 발표할 것”이라고 전했다. 2008 베이징 올림픽에 혜성처럼 나타나 100m, 200m, 400m 릴레이 세계 신기록을 다 갈아치우며 금메달을 독식한 볼트는 9초 59의 100m 세계 기록을 여전히 보유 중이다. 지난 2017 시즌 영국 런던에서 열린 세계육상선수권을 마지막으로 현역에서 은퇴했다. 그는 축구선수이기도 했다. 명예선수 자격으로 레알 마드리드 2군팀에서 뛰기도 했으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팬으로 유명하다. 은퇴하면 축구 선수로 전직해 맨유에서 뛰어보고 싶다는 발언을 한 적도 있다. 볼트는 지난 1월 남아프리카 공화국 1부 리그 소속 마멜로디 선다운스에서 입단 테스트를 치렀고 오는 3월 독일 분데스리가 소속 도르트문트 입단 테스트를 앞두고 있다. 그러나 스폰서와 계약 때문에 다른 구단에 입단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맨시티, 웨스트브로미치에 3대0 완승…첼시는 본머스에 0대3 완패

    맨시티, 웨스트브로미치에 3대0 완승…첼시는 본머스에 0대3 완패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선두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가 웨스트브로미치를 3대0으로 완파하며 선두를 달렸다.맨시티는 1일 오전(한국시간)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7-2018 EPL 25라운드 홈 경기에서 웨스트브로미치를 꺾었다. 이로써 맨시티는 22승 2무 1패(승점 68)를 기록하며 2위와의 격차도 승점 15점 이상 크게 벌렸다. 이날 2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승점 53)와 3위 첼시(승점 50)가 승점을 쌓지 못했다. 맨시티는 정규리그 13경기를 남겨두고 4년 만의 우승 탈환에 한발 다가섰다. 맨시티는 라힘 스털링과 케빈 더 브라위너, 다비드 실바를 선발 출전시키며 웨스트브로미치의 골문을 노렸다. 선제골은 전반 19분 나왔다. 브라위너의 도움을 받은 페르난지뉴가 상대 페널티박스 왼쪽 지역에서 왼발 슈팅으로 상대 골망을 갈랐다. 전반을 1대0으로 앞선 맨시티는 후반 23분 브라위너의 쐐기골과 후반 44분 세르히오 아궤로의 추가골까지 더해지며 3대0으로 완승했다. 맨유는 토트넘에 0대2로 덜미가 잡혔고, 첼시도 번리에 일격을 당했다. 첼시는 번리보다 높은 볼 점유율(66%)을 보였지만, 한 골도 넣지 못했다. 오히려 후반 6분 만에 칼럼 윌슨에게 선제골을 내준 것을 시작으로 후반 19분과 22분 주니어 스타니슬라스와 나단 아케에게 연속골을 허용하며 0대3으로 완패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토트넘 손흥민 80분 뛰었지만 연속골 달성 실패…맨유에 팀은 2대0 승

    토트넘 손흥민 80분 뛰었지만 연속골 달성 실패…맨유에 팀은 2대0 승

    손흥민(26·토트넘)이 멘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와 벌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홈 6경기 80분을 활약하며 연속 골 달성에 관심을 모았지만 실패했다. 하지만 팀은 맨윤에 2대0으로 승리했다.손흥민은 1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맨유와 2017-2018 프리미어리그 25라운드 홈 경기에서 2선 공격수로 선발 출전해 전·후반 80분을 뛰었다. 전반 31분 단독 돌파 이후 중거리 슛을 날려봤지만 골대를 넘겼고 후반 4분 알리의 패스를 받아 골키퍼 정면에서 수비수를 제치고 슛을 시도했으나 역시 골로 연결되진 못했다. 후반 23분 에릭센이 전달한 공을 골대 오른쪽에서 오른발 슈팅으로 연결한 것도 골대를 비켜갔다. 손흥민은 결국 득점 없이 후반 35분 에릭 라멜라와 교체돼 밖으로 나왔다. 토트넘의 역대 리그 홈 경기 최다 연속 골인 6경기 연속 골 대기록 달성도 무산됐다. 앞서 손흥민은 지난달 14일 에버턴전에서 홈 5경기 연속 골 기록을 달성하면서 토트넘에서 종전까지 최다 리그 홈 경기 연속 골을 터뜨렸던 2004년 저메인 데포와 어깨를 나란히 한 바 있다. 축구통계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은 손흥민에게 6.8점의 평점을 매겼다. 델리 알리와 함께 토트넘 선발 멤버 중엔 가장 낮은 점수다. 손흥민이 공격 포인트를 올리는 데에는 실패했으나 토트넘은 강팀 맨유를 2대0으로 꺾고 9경기(리그 6경기) 무패행진을 이어갔다. 14승 6무 5패(승점 48)가 된 토트넘은 리그 4위 리버풀을 승점 2 차로 바짝 추격했다. 8경기 무패행진 중이었던 맨유(16승 5무 4패)는 5연승(리그 3연승)과 4경기 무실점 기록을 마감했다. 흐름이 좋은 두 팀의 팽팽한 대결이 예상됐으나 균형은 일찌감치 깨졌다. 토트넘 크리스티안 에릭센이 하프라인 너머에서 빠르게 연결된 공으로 오픈 찬스에서 킥오프 11초 만에 선제골을 뽑았다. 공방이 이어지던 전반 28분에는 맨유의 자책골까지 나왔다. 토트넘 키어런 트리피어가 골대 정면의 해리 케인을 향해 찔러준 공이 맨유 수비수 필 존스의 발에 걸려 그대로 골대 안으로 들어갔다. 맨유는 후반에도 흐름을 바꾸지 못한 채 무기력하게 패배를 맞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호날두, 레알 떠나나…“메시 수준 주급 요구·맨유 복귀설”

    호날두, 레알 떠나나…“메시 수준 주급 요구·맨유 복귀설”

    레알 마드리드가 호날두와 결별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포르투갈의 레코드는 지난 18일(한국시간) 레알 마드리드가 호날두를 1억 유로(1310억 원)에 이적시장에 내놓았다고 보도했다. 호날두는 리오넬 메시 수준의 주급 인상을 원했지만 레알은 30대 중반을 바라보는 호날두의 나이와 그에 따른 기량 감소로 탐탁치 않은 반응을 보였다는 것이다. 현재 맨체스터 유나티이드, 파리 생제르맹, 중국 클럽 등 다양한 팀에서 호날두를 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축구계에서는 이전부터 “호날두가 맨체스터 유나티이드 복귀를 원한다”는 말도 들려왔다. 맨유에 있을 때 호날두가 최고의 기량을 펼쳤기 때문에 현지 언론들은 호날두가 다시 맨유로 갈수 있다고 점치고 있다. 이에 대해 스페인 일간지 라 섹스타는 조제 무리뉴 맨유 감독은 호날두의 복귀에 긍정적 반응을 보였다고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후반 10분 새 세 골’ 리버풀 맨시티에게 23경기 만에 시즌 첫 패배 안겨

    ‘후반 10분 새 세 골’ 리버풀 맨시티에게 23경기 만에 시즌 첫 패배 안겨

    리버풀이 맨체스터 시티에게 시즌 첫 쓰라린 패배를 맛보게 하면서 전반기 0-5 패 참패를 설욕했다. 리버풀은 15일(한국시간) 홈 구장인 안필드로 불러 들인 맨체스터 시티와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3라운드를 4-3 승리로 장식했다. 리버풀은 맨시티에게 시즌 개막 후 23경기 만에 처음 패배를 안기며 정작 자신들은 리그 4연승 및 18경기 무패 행진을 이어가며 13승8무2패(승점 47, 득실 +26)를 기록해 첼시(승점 47, 득실 +25)를 골 득실로 따돌리고 3위로 올라섰다. 필리페 쿠티뉴의 이적으로 공격력에 허점이 있을 것이란 예상을 뒤엎고 경기 초반부터 강력한 압박과 빠른 공격, 속시원한 슈팅으로 상대를 몰아붙인 리버풀은 후반 초반 확실하게 흐름을 잡으면서 완벽한 승리를 완성했다. 리버풀은 킥오프 9분 만에 선제골을 뽑아냈다. 압박을 통해 상대 진영에서 공을 빼앗은 리버풀은 알렉스 옥슬레이드-체임벌린이 페널티박스 오른쪽 바깥에서 빠르고 낮게 깔아찬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며 선제골을 기록했다. 기선을 내준 맨시티는 빠르게 전열을 가다듬으며 반격했다. 케빈 더 브라위너의 패스를 바탕으로 리버풀의 수비를 조금씩 흔들던 맨시티는 41분 귀중한 동점골을 뽑아냈다. 오른쪽에서 연결된 긴 패스를 받은 르로이 사네가 조 고메즈를 따돌리고 페널티박스 왼쪽 깊숙하게 침투한 뒤 강력한 슈팅으로 1-1을 만들었다. 후반에는 흐름이 맨시티에 넘어갈 것 같았지만 리버풀의 몰아치는 능력은 후반 14분부터 10여분 동안 세 골을 넣으면서 승기를 잡았다. 14분 호베르투 피르미누가 존 스톤스와 몸싸움을 이겨낸 뒤 절묘한 칩샷으로 역전골을 넣었고, 17분 사디오 마네, 23분 모하메드 살라의 연속 득점으로 멀찌감치 달아났다. 맨시티는 경기 막바지인 39분 베르나르두 실바, 추가시간 1분 일카이 귄도간의 만회골이 나왔지만 격차를 좁히지 못했다. 결국 남은 시간 추가 실점하지 않은 리버풀이 4-3으로 짜릿한 승리의 기쁨을 만끽했다. 펩 과르디올라 맨시티 감독은 이상하게도 위르겐 클롭 리버풀 감독을 상대로 다섯 경기나 져 어떤 다른 감독과의 승부보다 많은 패배를 곱씹었다. 맨시티의 개막 이후 22경기 무패 행진은 2003~04시즌 아스널의 38경기, 2010~11시즌 맨유의 24경기에 이어 EPL 사상 세 번째 최다 무패 기록으로 남게 됐다. 리버풀은 안필드에서 2003년 5월 이후 18경기를 치르는 동안 한 번도 이겨보지 못한 맨시티에게 다시 패배를 안겼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박지성 모친상 치른날 조모상까지…맨유 “모든 구성원 함께 위로”

    박지성 모친상 치른날 조모상까지…맨유 “모든 구성원 함께 위로”

    박지성(36) 대한축구협회 유스전략본부장 겸 JS파운데이션 이사장이 같은 날 모친상과 조모상을 당해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대한축구협회는 12일 “지난 연말 영국 런던 방문 중 교통사고를 당한 뒤 치료 중이던 박 본부장의 모친 장명자씨가 한국 시간으로 새벽에 돌아가셨다. 장례 절차와 관련한 사항들은 결정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고인은 지난해 12월 아들 내외가 거주하는 영국 런던을 방문했다가 교통사고를 당했다. 사고 직후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으나 끝내 세상을 떠났다. 당시 손녀인 연우양과 함께 있었고, 손녀를 사고에서 지키려는 본능적 대처로 부상이 더 커졌던 것으로 알려졌다. 연우양은 다행히 부상 없이 건강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오후엔 박 본부장 할머니 김매심씨도 요양병원에서 별세했다. 빈소는 경기 수원시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연이은 비보에 네티즌들의 애도 물결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박지성의 소속구단이었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도 13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모든 구성원은 모친상을 당한 박지성의 마음을 함께 위로한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고 조의를 표했다. 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 모리뉴 만나려고 65만원 와인 산 브리스톨 감독 “딸 저금통도 깼다”

    모리뉴 만나려고 65만원 와인 산 브리스톨 감독 “딸 저금통도 깼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브리스톨 시티의 리 존슨(36) 감독이 조주제 모리뉴(54)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과 만나기 위해 450파운드(약 65만원) 짜리 와인을 사기 위해 딸의 돼지 저금통까지 깼다고 털어놓아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해 2월에 지휘봉을 잡은 존슨 감독은 1988~89시즌 이후 처음으로 오른 카라바오컵 8강전을 20일(이하 현지시간) 맨유와 치른 뒤 모리뉴 감독을 뵙자고 이런 값비싼 비용을 치렀다고 밝혔다. 그는 그렇게도 모리뉴 감독과 시간을 보내고 싶냐고 묻는 기자들에게 “그렇다. 와인 병 하나 사는 데 450파운드나 썼다”며 “우리 귀여운 딸내미 돼지 저금통까지 습격해야 했다. 특별히 포르투갈에서 공수해와야 했다”고 떠벌였다. 지난 10경기에서 8승을 거둬 지휘력을 인정받은 존슨 감독은 모리뉴가 가장 좋아하는 것으로 알려진 바르카 벨하 레드 포도주 2004년산을 주문했다. 그는 “적절한 부지런함을 발휘해 모리뉴가 전문가들이 따라주는 이 특별한 와인을 좋아한다는 사실을 알아냈다”며 “바라건대 그가 꼭 초대에 응해 나랑 잠깐 얘기를 나눴으면 좋겠다. 5분이나 10분 정도 그의 두뇌를 빌리면 그만”이라고 말했다. 존슨 감독은 “그는 절대적으로 최고의 리그, 최고의 팀에 있으며 세계 최고의 감독 자질을 갖고 있다. 나를 비롯한 어떤 젊은 코치들도 그를 닮고 싶어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현재 챔피언십 3위를 달리고 있는 브리스톨은 왓퍼드, 스토크시티, 크리스털팰리스 등 프리미어리그 팀들을 연파하며 8강전에 올랐다. 리그 선두와 2위에 올라야 다음 시즌 프리미어리그로 승격하는데 이를 위해 모리뉴 감독의 조언을 듣겠다는 것이 존슨 감독의 속내인 것이다. 브리스톨은 이 대회에서 한 번도 맨유와 대적한 적이 없고 다만 1909년 잉글랜드 축구협회(FA)컵 결승에서 맞부딪친 적이 있을 뿐이라고 BBC가 전했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맨유 침몰시킨 맨시티 2-1 승리…EPL 14연승 신기록

    맨유 침몰시킨 맨시티 2-1 승리…EPL 14연승 신기록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가 ‘맨체스터 더비’에서 홈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를 침몰시키고 EPL 단일 시즌 최다인 14연승을 달렸다.맨시티는 11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퍼드 구장에서 열린 2017-2018시즌 프리미어리그 16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1-1로 맞선 후반 9분에 터진 니콜라스 오타멘디의 결승 골에 힘입어 2-1로 승리했다. 14경기 연속 승리한 맨시티는 EPL 단일 시즌 최다인 14연승 신기록을 세웠다. 종전에는 아스널과 첼시가 2001-2002시즌과 2016-2017시즌 각각 기록한 13연승이 최고 기록이었다. 맨시티는 또 올 시즌 16경기 무패(15승 1무·승점 46) 행진으로 2위 맨유(승점 35)를 승점 11점 차로 따돌리고 선두를 질주했다. 경기 초반 강한 공세로 주도권을 잡은 맨시티가 전반 종반에 터진 다비드 실바의 선제골로 앞서갔고, 부상 여파로 맨유전 출격이 불투명했던 실바는 전반 43분 상대 문전에서 공중볼 다툼 속에 공이 흐르자 재치있는 왼발 슈팅으로 마무리해 선제골을 뽑았다. 맨유는 전반 추가 시간에 나온 마커스 래시퍼드의 동점 골로 1-1 균형을 맞췄다. 후반 들어서도 팽팽하던 승부는 맨시티 쪽으로 기울었고, 맨유의 골잡이 루카쿠의 결정적인 실수가 실점의 빌미를 제공했다. 맨시티는 후반 9분 왼쪽 측면 프리킥 기회에서 실바가 크로스를 올렸고 수비에 가담한 맨유의 루카쿠가 걷어냈으나 이 공이 동료 선수의 몸을 맞고 맨시티의 오타멘디에게 넘어갔다. 오타멘디는 기회를 놓치지 않고 오른발 슈팅으로 맨유의 골망을 흔들었다. 이후 맨유는 동점 골을 노렸지만 맨시티의 수비벽을 뚫지 못했고, 결국 맨시티의 2-1 승리로 끝났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맨유 짜릿한 역전승, 결국 조 선두로 UCL 16강 진출

    맨유 짜릿한 역전승, 결국 조 선두로 UCL 16강 진출

    잉글랜드 프로축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며 조 1위로 16강에 올랐다. 맨유는 6일(한국시간) 올드 트래퍼드로 불러 들인 CSKA 모스크바와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A조 최종 6차전을 로멜로 루카쿠와 마르커스 래시포드의 골을 엮어 2-1로 이겼다. 5승1패(승점 15)를 기록한 맨유는 2위 바젤(승점 12)과 함께 조별리그를 통과했다. 맨유는 전반 45분 비티뉴에게 선제골을 내줬지만 후반에 홈 팬들의 성원을 등에 업은 채 역전 드라마를 연출했다. 후반 19분 루카쿠가 폴 포그바의 도움을 동점골로 연결하며 승부를 1-1 원점으로 돌렸고, 2분 뒤에 래시포드가 후안 마타의 패스를 골로 연결시키며 승부를 뒤집었다. 유럽 축구통계 사이트 후스코어드 닷컴은 역전골을 넣은 래시포드에게 두 팀 선수를 통틀어 최고 평점인 8.9를 매겼다.이미 16강행을 확정하고 C조 1위를 차지하기 위해 마지막 경기에 나선 첼시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스페인)와의 경기 막판 사비치의 자책골 때문에 1-1로 비기는 바람에 카라바흐(우크라이나)를 1-0으로 제친 AS 로마(이탈리아)와 승점 11 동률이 됐지만 승자승 원칙에 밀려 1위를 양보하고 말았다. 이로써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팬들의 눈길은 이제 7일 새벽 4시 45분 안필드로 스파르타크 모스크바(러시아, 승점 6)를 불러 들이는 E조의 리버풀(승점 9)에게 집중된다. 리버풀이 이기면 조 선두로, 비기기만 해도 16강에 합류해 사상 처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에 다섯 팀이나 오르는 순간이 눈앞에 왔다. 이미 토트넘(H조), 맨체스터 시티(F조)는 조 1위로 16강 진출을 확보한 가운데 각각 아포엘 니코시아(키프로스), 샤흐타르 도네츠크(우크라이나)와 마주한다. 유럽 챔스리그에서는 조 선두를 차지한 클럽은 시드를 배정받아 16강 대진에서 조 2위 클럽들과 격돌한다. 같은 나라는 물론 조별리그 같은 조에 묶였던 팀과도 대결하지 못한다. 조 3위 클럽들은 유로파 리그에 나선다. 이날 최종전 결과 B조 선두는 파리생제르맹(PSG, 프랑스)이, 2위는 바이에른 뮌헨(독일, 이상 승점 15)이, D조 선두는 바르셀로나(스페인, 승점 14)가, 2위는 유벤투스(이탈리아, 승점 11)가 차지하며 16강에 합류했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EPL 다섯 팀 유럽 챔스리그 오를까, 6일 맨유·7일 리버풀 경기 주목

    EPL 다섯 팀 유럽 챔스리그 오를까, 6일 맨유·7일 리버풀 경기 주목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팬들이 사상 처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에 다섯 팀이나 오르는 순간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 첼시(C조)와 토트넘(H조), 맨체스터 시티(F조)는 이미 16강 티켓을 예약한 가운데 A조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6일 새벽 4시 45분(이하 한국시간), E조의 리버풀은 다음날 같은 시간 조별리그 마지막 6차전에 나선다. EPL 팬들은 살아 생전 다시 이런 순간을 목격할 수 있을까 하는 마음가짐으로 그라운드를 찾거나 중계를 지켜볼 것이다. 다른 네 팀은 EPL 1~4위의 자격으로 조별리그에 나섰으며 맨유는 2015~16시즌부터 주어진 지난 시즌 유로파 대회 우승 팀 자격으로 조별리그에 진출했다. 맨유(승점 12)가 홈으로 불러 들이는 CSKA 모스크바(러시아, 승점 9)에게 지고, 바젤(스위스, 승점 9)이 벤피카(포르투갈, 승점 0)를 꺾으면 세 팀 모두 승점이 같아지는 상황을 맞을 수 있다. 골 득실을 따지게 되는데 현재 맨유가 8, 바젤이 4, CSKA 모스크바가 -1이어서 맨유가 대패만 당하지 않으면 16강 토너먼트에 오른다. 지난달 23일 바젤에 0-1로 충격적인 패배를 당하며 토너먼트 확정 기회를 놓쳤지만 여전히 절대 유리한 상황이다. 리버풀(승점 9)은 안필드로 불러 들이는 스파르타크 모스크바(러시아, 승점 6)를 누르면 조 선두로 16강에 오르고, 비기기만 해도 16강에 합류한다. 사실 지난달 22일 세비야(스페인, 승점 8)와의 5차전을 3-0 앞서 그대로 경기를 끝냈으면 EPL 클럽으로 네 번째 16강 진출을 확정할 수 있었는데 3-3으로 비기는 바람에 마지막 경기를 끝낸 뒤에야 진출 여부를 확정하게 됐다. 유럽 챔스리그에서는 조 선두를 차지한 클럽은 시드를 배정받아 16강 대진에서 조 2위 클럽들과 격돌한다. 같은 나라는 물론 조별리그 같은 조에 묶였던 팀과도 대결하지 못한다. 조 3위 클럽들은 유로파 리그에 나선다. 따라서 조 선두를 차지하는 게 굉장히 유리한데 토트넘과 맨시티는 이미 선두를 확정해 7일 각각 아포엘 니코시아(키프로스), 샤흐타르 도네츠크(우크라이나)와 마주하는 반면, 첼시(승점 10)는 6일 반드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스페인, 승점 6)를 꺾어야 카라바흐(우크라이나, 승점 2)를 상대로 승점 3 추가가 확실시되는 2위 AS 로마(이탈리아, 승점8)를 제치고 1위를 확정할 수 있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발길질 루카쿠 추가 징계 없다. 다만 부진한 득점력 입길은 계속

    발길질 루카쿠 추가 징계 없다. 다만 부진한 득점력 입길은 계속

    상대 수비수에게 발길질을 한 순간이 포착됐던 로멜루 루카쿠(24·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사후 징계를 받지 않는다. 맨유는 지난 25일(이하 현지시간) 브라이튼 앤 호브 앨비언과의 프리미어리그 13라운드 후반 21분 애슐리 영의 슈팅이 상대 수비수 몸에 맞고 굴절되는 행운의 골에 힘입어 1-0으로 이기고 승점 29를 쌓아 리그 선두 맨체스터 시티(승점 37)와의 간격을 유지했다. 하지만 결승골이 나오는 과정에 루카쿠가 가에탕 볼과 공중볼을 다툰 뒤 착지하면서 발길질을 하는 모습 때문에 입길에 올랐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나 ESPN FC 등이 루카쿠에게 세 경기 출전 정지 등 사후 징계가 주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하지만 잉글랜드 축구협회(FA)는 27일 세 명의 전직 프리미어리그 심판에게 동영상을 보여주고 독자적인 판단을 내리게 한 결과, 이들은 퇴장 징계 감은 되지만 사후 징계 건은 되지 않는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BBC가 전했다.그러나 방송은 지난 여름 이적시장 최고 이적료인 7500만파운드란 거액에 에버턴으로 이적한 그의 득점력 부진을 아프게 짚었다. 첫 여섯 경기에서 7골을 터뜨려 팀의 5승1무에 앞장서며 기대에 부응했던 루카쿠는 그러나 이후 여섯 경기 가운데 뉴캐슬을 상대로 한 골을 뽑았을 뿐 영 감을 못 찾고 있다. 개막 후 일곱 경기에서 31개의 슈팅을 날렸던 그는 그 뒤 여섯 경기에 16개로 뚝 떨어졌다. 통계업체 옵타는 “우리 애널리스트가 득점을 예상하는 완벽한 기회”라고 설명하는 빅 챈스 숫자도 첫 일곱 경기의 12개에서 최근 여섯 경기에서는 3개로 급전직하했다. 허더스필드와 첼시에 졌을 때, 리버풀과 비겼을 때, 토트넘을 꺾었을 때 하나도 만들어내지 못했다. 덩달이 ‘예상됐던 골 수’도 떨어졌다. 처음 일곱 경기에서는 그가 가졌던 기회의 질을 따져 6.5골은 뽑았어야 한다고 봐 경기당 0.93골이었던 반면 나중 여섯 경기에서는 1.95골로 경기당 평균 0.33골을 기록했어야 했다고 봤다.그러면 루카쿠를 도와야 할 동료들은 어땠을까? 폴 포그바는 부상으로 한동안 결장했고 플레이메이커인 헨리크 미키타리안 역시 부진을 면치 못했다. 미키타리안은 개막 후 세 경기에서 5개의 기회를 만든 반면 최근 세 경기에서는 3개밖에 만들지 못했다. 또 루카쿠는 최근 들어 열심히 뛰고 있긴 하다. 브라이튼전에서 9.74㎞를 달려 올 시즌 어느 다른 경기보다 더 많이 뛰어다녔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요즘 왜 마이클 캐릭 안 보이지? “저 심장 수술 받았어요”

    요즘 왜 마이클 캐릭 안 보이지? “저 심장 수술 받았어요”

    박지성(36) 대한축구협회 유스전략본부장의 맨유 시절 동갑내기 동료였던 주장 마이클 캐릭이 올 시즌 좀처럼 출전하지 못한 속사정을 털어놓았다. 캐릭은 24일(이하 현지시간) 트위터를 통해 지난 9월 20일 버튼 알비온과의 잉글랜드풋볼리그(EFL) 컵(카라바오컵) 3라운드 4-1 대승 이후 두 달 가까이 경기에 나서지 못한 것은 심장 문제 때문이었다고 밝혔다. 그는 비교적 긴 글을 통해 “버튼과의 경기 후반부터 심장에 이상을 느꼈다. 경기 후 검사를 받았더니 심장 박동이 불규칙하다는 판정을 받았다”고 전했다. 결국 수술대에 올라 불규칙한 심장 박동을 원상태로 돌리기 위해 심장 일부를 절제했다. 과거 리오 퍼디낸드처럼 젊은 선수들의 정신적 지주인 캐릭은 나이를 잊은 채 훈련에 매진하며 그라운드를 누비는 날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의료진이 모니터링하는 가운데 꾸준히 훈련을 진행했다. 이제 나는 건강하고 열심히 훈련하는 데 무리가 없다. 체력을 끌어 올리고 있으며, 곧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릴 수 있도록 만족스러운 몸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잡고 있다”고 덧붙였다. 물론 나이가 있으니 몸을 만든다고 해도 긴 출전 시간, 엄청난 활약을 기대하긴 어려울 것이다. 그러나 캐릭이 돌아온다는 사실 하나만으로도 맨유 선수단에게는 큰 영향을 끼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그는 2015년 7월 이적한 박지성보다 늦게 이듬해에 토트넘에서 맨유로 이적해 다섯 차례 프리미어리그 우승에 힘을 보태고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와 유로파리그,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월드컵 등에서 활약했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UEFA 챔피언스리그] 일곱 팀서 챔스 누빈 ‘노익장’ 즐라탄

    [UEFA 챔피언스리그] 일곱 팀서 챔스 누빈 ‘노익장’ 즐라탄

    바젤전 뛰면서 역대 최초 기록 120경기 48골… 현역 득점 4위 무릎 부상 털고 재활·복귀 성공치명적인 무릎 부상을 털고 그라운드에 복귀한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36·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7개 팀 출전이라는 새 기록을 썼다. 이브라히모비치는 23일 스위스 바젤에서 열린 FC바젤과의 2017~18 UEFA 챔피언스리그 A조 5차전에서 후반 29분 앙토니 마르시알과 교체 출전했다. 이로써 이브라히모비치는 역대 처음으로 서로 다른 7개 클럽에서 챔피언스리그 본선 무대를 밟은 선수로 이름을 올렸다. 그는 2001년 아약스(19경기)를 시작으로 유벤투스(19경기), 인터 밀란(22경기), 바르셀로나(10경기), AC밀란(16경기), 파리생제르맹(33경기)에 이어 이날 맨유(1경기)까지 모두 7개 클럽에서 UEFA 챔피언스리그 120경기 출전을 달성했다. 이전까지 아르헨티나 출신 공격수였던 하비에르 사비올라(36)와 함께 6개 클럽 출전으로 어깨를 나란히 했던 이브라히모비치는 공동 기록을 갈아치웠다. 맨유에 새 둥지를 튼 2016~17시즌 막바지였던 지난 4월 이브라히모비치는 안더레흐트(네덜란드)와의 UEFA 유로파리그 8강 2차전에서 오른쪽 무릎 십자인대 파열로 수술대에 올랐다. 워낙 큰 부상이었던 탓에 복귀가 불투명했지만 강도 높은 재활훈련 끝에 지난 19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2라운드를 통해 그라운드에 다시 섰다. 이브라히모비치는 지난 17년 동안 UEFA 챔피언스리그에 출전하면서 모두 48골을 기록 중이다. 이는 다득점 역대 통산 8번째, 현역으로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포르투갈·113골), 리오넬 메시(아르헨티나·97골), 카림 벤제마(프랑스·53골)에 이어 네 번째다. 그러나 그는 이날 골을 비롯해 공격포인트를 올리지 못했다. 맨유도 0-1로 무릎을 꿇었다. 최병규 전문기자 cbk91065@seoul.co.kr
  • 후반 44분 랑에게 결정적 한 방, 맨유 16강 확정 기회 날려

    후반 44분 랑에게 결정적 한 방, 맨유 16강 확정 기회 날려

    잉글랜드 프로축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후반 44분 극장 골을 내주며 패배해 16강 진출을 확정짓지 못했다. 맨유는 23일 바젤과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A조 5차전 정규시간 1분을 남기고 미하엘 랑에게 결승골을 내줘 0-1로 졌다. 4전 전승으로 쾌속 질주하던 맨유는 비기기만 해도 16강 진출을 확정지을 수 있는 상황이었는데 이날 첫 패배를 기록하며 승점 12 제자리를 맴돌았다. 바젤은 승점 9로 마지막 6차전에서 16강 진출은 물론, 조 1위도 노리게 됐다. 다만 이날 벤피카(포르투갈)를 2-0으로 제압한 CSKA 모스크바(러시아) 역시 승점 9를 쌓아 맨유-모스크바, 바젤-벤피카의 6차전 끝까지 앞을 내다보기 힘든 16강 진출 다툼을 벌인다. 객관적인 전력은 앞서고, 상황에 여유가 있는 맨유가 편안하게 경기를 주도하며 68%의 점유율을 누렸다. 슈팅이 두 차례나 크로스바를 맞고 퉁겨나오는 불운을 겪었다. 하지만 바젤은 수비를 안정시킨 뒤 역습을 노리다 막판 결정적 한 방을 놓치지 않았다.맨유는 전반 11분 폴 포그바의 침투 패스를 받은 로멜루 루카쿠가 날린 슈팅이 골키퍼의 선방에 막혔다. 이어 마루앙 펠라이니가 머리에 맞춘 공이 골문으로 향하는 것을 수비수가 가까스로 걷어냈다. 전반 16분에도 펠라이니의 날카로운 헤더가 있었지만 골문을 열지 못했다. 전반 42분 앙토니 마르시알이 왼쪽 측면을 돌파한 뒤 크로스한 것을 펠라이니가 다시 헤더로 연결했지만 골포스트를 맞고 나왔다. 2분 뒤 마르코스 로호의 중거리 슛이 수비수 몸에 맞은 뒤 다시 골포스트를 때렸다. 전반 바젤은 한 차례 슈팅에 그쳤다. 바젤은 후반 20분 만에 여덟 번째 슈팅을 기록할 정도로 공격 일변도로 바뀌었다. 끈기있게 맨유 골문을 두드린 끝에 44분 랑이 마침내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다. C조 첼시는 카라바흐(아제르바이잔)와의 원정 경기에서 4-0 대승을 거두고 승점 10을 쌓아 이날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스페인)에 0-2로 무릎을 꿇은 AS 로마(승점 9)를 제치고 선두로 올라서며 남은 한 경기에 관계 없이 16강 진출을 확정했다. 전반 21분 에당 아자르와 후반 28분 세스크 파브레가스의 페널티킥 득점들과 전반 36분과 후반 40분 터진 윌리앙의 멀티 골을 묶었다. AT 마드리드는 승점 8로 최종전 결과에 따라 16강 진출 가능성이 열렸다. 이미 나란히 16강행을 확정한 B조의 파리 생제르맹(프랑스)과 바이에른 뮌헨(독일)은 각각 셀틱을 7-1, 안더레흐트(벨기에)를 2-1로 따돌렸다. D조 바르셀로나(스페인)는 유벤투스(이탈리아)와의 원정경기를 0-0으로 비겨 2위까지 주어지는 16강 진출 티켓을 거머쥐었다. 리오넬 메시는 후반 11분에야 교체 투입돼 공격 포인트를 올리지 못했다. 승점 11을 기록하며 1위를 지킨 바르셀로나는 올림피아코스(그리스)를 3-1로 누른 스포르팅CP(포르투갈)와의 최종전에서 패하더라도 최소 2위는 확보한다. 반면 2위 유벤투스(승점 8)는 올림피아코스와 조별리그 최종전 결과에 따라 토너먼트 진출 여부가 결정되는데 스포르팅(승점 7) 역시 실낱같은 희망을 살렸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맨유 루카쿠, 미국 경찰 출동하게 한 벌로 450달러 건넸다

    맨유 루카쿠, 미국 경찰 출동하게 한 벌로 450달러 건넸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공격수 로멜루 루카쿠(24·벨기에)가 지난 여름 렌트한 미국 주택에서 시끄럽게 굴어 다섯 차례나 출동한 경찰에게 보상금을 지불했다. 당시 그는 에버턴에서 맨유로 이적하는 7500만파운드(약 1085억원) 계약을 맺기 일주일 전이었다. 지난 7월 루카쿠가 캘리포니아주 베벌리 힐스 경찰에게 건넨 돈은 450달러(약 49만원)였다. 일종의 출동 경비를 부담하는 형식이었다. 그는 이렇게 하는 바람에 길면 6개월 징역형이 선고되는 경범죄 처벌을 피할 수 있었다고 영국 BBC가 21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대신 루카쿠는 시끄럽게 굴어 평온을 깨뜨렸다는 혐의로 기소돼 다음달 18일 로스앤젤레스 공항 순회법원에서 심리를 벌인 뒤 100달러(약 11만원) 벌금과 함께 다른 경비와 벌칙 등이 선고될 수 있다고 방송은 전했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포그바+즐라탄 복귀한 맨유, 뉴캐슬에 4-1 대승…맨시티 추격

    포그바+즐라탄 복귀한 맨유, 뉴캐슬에 4-1 대승…맨시티 추격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36·스웨덴)가 부상을 털어내고 소속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복귀했다.맨유는 ‘신성’ 폴 포그바까지 부상에서 돌아오면서 리그 1위 맨체스터 시티 추격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이브라히모비치는 19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퍼드에서 열린 2017-2018 프리미어리그 12라운드 홈 경기에 후반 32분 앤서니 마셜과 교체돼 그라운드를 밟았다. 그는 올해 4월 2016-2017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8강 2차전 안더레흐트와의 경기 중 오른쪽 무릎 십자인대가 파열되는 부상으로 수술을 받아 올 시즌에도 맨유 유니폼을 계속 입을 수 있을지 불투명했다. 그러나 시즌 개막 이후인 8월 1년 계약을 맺었고, 이후 재활에 집중한 끝에 마침내 올드 트래퍼드에 다시 섰다. 복귀전 이후 현지 방송 인터뷰에서 이브라히모비치는 ‘복귀할 수 있을지 우려는 없었나’라는 질문에 “아니다. 사자는 인간처럼 (느리게) 회복하지 않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내가 뭘 해야 할지 알고 있었기 때문에 걱정하지 않았다. 훈련을 열심히 하고, 많이 희생했다”고 덧붙였다. 이브라히모비치는 맨유와 계약 종료를 앞두고 재계약이 불투명하던 6월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올린 글에서도 “사자의 회복은 인간처럼 느리지 않다”며 자신을 사자에 비유해 의지를 불태운 바 있다. 이날 맨유에선 이브라히모비치 외에 9월 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FC 바젤과의 경기에서 왼쪽 햄스트링 부상으로 이탈했던 폴 포그바도 복귀전을 치렀다. 맨유는 전반 14분 선제골을 내줬으나 이후 마셜, 크리스 스몰링, 포그바, 로멜루 루카쿠의 연속 골이 터지면서 4-1로 대승했다. 맨유는 승점 26으로 맨체스터 시티(승점 34)에 이어 리그 2위를 달렸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세리에A] 베네벤토, 87년 묵은 맨유의 부끄러운 기록 고쳐 쓰다

    [세리에A] 베네벤토, 87년 묵은 맨유의 부끄러운 기록 고쳐 쓰다

    이탈리아 프로축구 베네벤토가 잉글랜드 프로축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갖고 있던 부끄러운 기록 하나를 고쳐 썼다. 올해 세리에A에 데뷔한 베네벤토는 19일(현지시간) 사수올로와의 13라운드 홈 경기를 1-2로 역전패하며 시즌 개막 후 13경기 연속 패배를 당했다. 알레산드로 마트리가 선제골을 넣어 희망을 키운 베네벤토는 후반 17분 사무엘 아르멘테로스에게 동점골을 내줬지만 후반 추가시간 가에타노 레티치아의 퇴장과 함께 페널티킥을 얻어 역전승의 희망을 키웠다. 하지만 도메니코 베라르디가 날린 킥이 크로스바를 맞고 퉁겨나오고 추가시간 4분 유벤투스 출신 수비수 페데리코 펠루소에게 헤더 결승골까지 얻어맞고 말았다.이로써 베네벤토는 1930~31시즌 개막 후 12경기 연속 패배를 당하며 맨유가 갖고 있던 유럽축구 5대 빅리그의 개막 후 최다 경기 연패 기록을 한 경기 늘렸다. 당시 맨유는 42경기를 치르며 단 7승만 거두고 ‘퍼스트 디비전’에서 강등됐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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