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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피서지 쓰레기 몸살 언제까지…

    피서지 쓰레기 몸살 언제까지…

    유난히도 무더운 올여름 전국 유명 해수욕장이 피서객들이 버린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다. 특히 국내 몇 안 되는 청정해역인 거제도 해수욕장과 최근 연륙교 개통으로 피서객이 많이 증가한 ‘청정섬’ 전남 증도 등은 지금껏 유지해온 청정 이미지를 무색케 할 정도다. 15일 청정해역으로 이름난 경남 거제의 학동 몽돌해수욕장, 구조라, 와현해수욕장 등의 바닷가에는 비닐봉지와 페트병 등이 바다 위를 떠다니고, 해변 곳곳에는 쓰레기 더미가 쌓여 있어 보는 이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친구와 이곳을 찾은 대학생 김모(21)양은 “다른 곳보다는 물이 맑은 것 같지만, 쓰레기가 떠다녀 실망했다.”고 말했다. 매일 오전 4시 6개 업체 40여명의 환경미화원들이 해변 쓰레기들을 치우지만 역부족이다. 거제시 관계자는 “전국에서 가장 깨끗한 물을 자랑하는 거제가 피서철만 되면 제 모습을 잃고 있다.”면서 “홍보활동을 꾸준하게 벌이지만 시민의식이 따라오지 못하고 있다.”고 아쉬워했다. 도심에서 가까운 울산 동구 일산해수욕장에서는 폭죽 쓰레기에서 나온 철사에 다치는 부상자가 속출하고 있다. 청소년들이 밤에 폭죽놀이를 한 뒤 사용한 폭죽을 치우지 않고 모래밭에 그대로 파묻어 두고 가면서 낮에 맨발로 백사장을 다니는 피서객들이 찔리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하루 평균 2~3명의 피서객이 모래밭에 묻힌 폭죽 쓰레기 안의 철사에 발을 찔리거나 긁혀 동구 보건소에서 치료를 받았다. 동구 관계자는 “하루 평균 1.5t, 주말과 휴일에는 4∼5t의 쓰레기를 거둬들인다.”며 “이 가운데 폭죽 쓰레기만 매일 10여포대씩 치우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슬로시티’ 지정과 연륙교 개통으로 피서객이 크게 증가한 전남 신안 증도의 우전 해수욕장도 피서객이 버린 쓰레기로 홍역을 치르고 있다. 해수욕장 주변 산책로에 조성된 소나무숲 주변에는 피서객들이 버린 각종 쓰레기가 즐비했다. 은빛 백사장에는 밤새 캠프파이어 등을 한 피서객들이 제대로 청소를 하지 않아 검은 재가 곳곳에 흩어져 있었고 군데군데 깨진 병들이 위태롭게 방치돼 있었다. 갯벌 체험장도 갯벌로 이어지는 다리의 난간이 일부 부서져 폐쇄되는 등 수난을 겪고 있다. 증도를 찾는 피서객이 늘면서 지난해 8t이던 쓰레기가 30t으로 폭증했다. ‘금연의 섬’인 증도에는 담배꽁초가 여기저기 널브러져 있어 군의 ‘청정 섬 만들기’ 노력을 무색케 하고 있었다. 면사무소는 매일 인부 8명을 동원해 쓰레기 수거작업을 벌이고 있지만 밀려드는 피서객들의 공중도덕 실종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증도면 관계자는 “전국 어느 해안가나 마찬가지겠지만 성숙된 시민의식이 아쉽다.”며 “내년부터라도 피서객들의 무단 투기가 줄어들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전국종합·부산 김정한기자 jhkim@seoul.co.kr
  • “풍경으로 들어섰을 뿐인데… 착한 여행자라네요”

    “풍경으로 들어섰을 뿐인데… 착한 여행자라네요”

    그 강의 공식 명칭은 금강(錦江)입니다. 대개의 외지인들도 그리 부르지요. 하지만 충북 영동 수두리 마을 사람들은 굳이 ‘비단강’이라 풀어 부릅니다. 마을을 돌아 나가는 품새며, 그 와중에 만들어 낸 풍경들이 비단결처럼 곱다는 뜻일 겁니다. 한자 이름을 우리말로 풀어 쓴 것일 뿐인데도 이처럼 느낌은 전혀 다릅니다. 마을 이름이 ‘비단강숲’인 것도 그런 까닭입니다. 여느 농어촌 마을처럼 비단강숲마을도 농산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2008년 시작돼 연륜은 짧지만, 체험 프로그램은 제법 빼곡합니다. 뗏목 체험, 다슬기 잡기 체험 등 주로 ‘비단강’을 활용한 것들이지요. 여름 방학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여태 자녀들과 제대로 물놀이 한 번 다녀 오지 못했다면, 아름다운 강변 마을에서 농산 체험 해 보는 건 어떻겠습니까. ●예전엔 주막거리라 불리던 곳 요즘 ‘착한 여행’, ‘공정여행’ 등이 여행의 한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다. 쉽게 말해 여행자들이 소비하는 과정에서 나오는 이윤을 고스란히 현지인들에게 돌려주자는 취지의 여행 패턴이다. 그런 점에서 보면 우리는 농산 체험 여행을 통해 진작부터 착한 여행을 실천해 온 셈이다. 도시민이 농어촌을 방문해 전통문화와 자연 환경을 직접 체험하고, 반대급부로 토속 음식과 지역 특산물 등을 구매하는 등 도시와 농촌 간 교류에 앞장섰으니 말이다. 기억을 되짚어 보면, 시골엔 창의성과 상상력을 키워 줄 수 있는 자원이 널려 있었다. 너른 들판은 스케치 북이었고, 아이들은 화가인 동시에 그림의 소재였다. 스케치 북 위에서 무엇을 하건, 어떤 것을 그려 넣건 아름다운 풍경화가 됐다. 농산체험이 요즘 새롭게 주목받고 있는 것도 아이들에게 학업 이외의 가치들을 알려 주고자 하는 뜻일 터다. 비단강숲 마을은 찾아가는 길부터 색다르다. 굽이치며 흐르는 금강을 줄곧 따라가는데, 파란 하늘을 담은 물빛이며, 곳곳에 흩뿌려진 그림 같은 풍경들이 눈을 즐겁게 한다. 마을에 서면 앞쪽으로 금강이, 뒤로는 봉화산이 펼쳐져 있다. 비단강숲마을은 예로부터 주막거리라 불리던 곳이었다. 이 마을 이순실 사무장은 “전북 무주 등에서 벌목한 나무를 뗏목 형태로 만들어 실어 나르던 뱃사공들과 한양으로 과거시험 보러 가던 선비들이 묵어 가던 주막들이 많았다 해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전했다. 마을 주민들이 자체적으로 벌이는 주민 마당극이 입소문을 탄 것도 그와 무관하지 않다. 오래전 주막거리에 살던 평민들의 희로애락을 해학적인 가사와 질펀한 춤으로 풀어낸다. 경북 안동의 하회탈춤처럼 때로는 양반에 대한 노골적인 조롱도 서슴지 않는다. 이 사무장에 따르면 해마다 가을에 열리는 봉수대 축제 기간에 선보이는데, 이웃 마을에 ‘초청 공연’을 갈 만큼 유명하단다. ●다양한 테마의 체험 프로그램 운영 비단강숲마을은 크게 세 가지 테마로 나누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강변길 2인용 자전거 타기와 뗏목 체험, 올갱이(다슬기의 사투리) 잡기 체험 등 자연체험, 포도 등 계절 작물 수확체험, 봉화산 봉수대에서 즐기는 서바이벌 게임 등 역사유적 체험이다. 이중 포도 수확체험은 포도의 명산지로 알려진 이웃 주곡리와 연계해 운영하고 있다. 아이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안겨 주기 위해 승마 체험 프로그램도 준비했다. 여름철 가장 인기 있는 프로그램은 역시 뗏목 체험과 다슬기 잡기 체험. 비단강까지 2인용 자전거를 타고 간 뒤, 마을 건너편 나루터에서 대나무 뗏목으로 갈아탄다. 예전 벌목꾼들의 노고를 경험한다는 뜻에서 직접 대나무를 잘라 뗏목을 만들려고 했으나, 대나무숲의 훼손이 일정 부분 불가피한 데다, 시간도 많이 들기 때문에 만들어진 뗏목을 타고 강을 오르내리는 것으로 변경했다. 흘러가는 강물에 몸을 맡긴 아이들의 표정이 모험을 떠나는 만화속 주인공이라도 된 듯하다. 긴장감은 금세 호기심으로 바뀐다. 뱃사공 노릇을 하는 마을 청년과 함께 노를 젓기도 하고, 수심 얕은 곳에서는 서슴없이 물로 뛰어든다. 뗏목 체험이 끝나면 ‘수박 서리’에 나선다. 아이들의 아버지 세대라면 숱하게 해 봤을 놀이다. 물론 수박밭 주인과 사전 협의를 거친 터라 긴장감은 덜하지만, 아이들은 그마저도 신기하다는 표정이다. 따 온 수박은 저마다 화채로, 팥빙수로 만들어 먹는다. 다디단 수박으로 갈증을 풀고 나면 다슬기 잡기 체험에 나선다. 비단강을 가로지르는 세월교 주변이 주무대다. 허리께까지 물에 담그고 다슬기를 잡는데, 애어른 할 것 없이 콧바람이 절로 나온다. ●역사 유적지에서 즐기는 서바이벌 체험 영동은 우리나라 3대 악성 중 한명인 난계 박연의 출생지. 지역 특성을 살린 풍물체험도 인기다. 마을 주민들이 직접 강사로 나설 만큼 탄탄한 실력도 갖췄다. 이 사무장은 “어린 나이지만 꽹과리, 장구 등에 흥이 나는 것은 한국인으로서 어쩔 수 없는 모양이더라.”며 “아이들이 눈빛을 밝히며 열심히 풍물을 다루는 모습에 놀랐다.”고 전했다. 오래전, 비단강숲마을은 백제와 신라의 접경지역이었다. 비단강을 중심으로 봉화산은 신라, 마을 안쪽은 백제땅이었다. 옛 성터와 병사들이 머물던 움막터 등도 그대로 남아 있다. 이튿날 열리는 봉화산 봉수대 서바이벌 게임은 그런 역사적 바탕 위에 만들어졌다. 특히 삼국시대 사용됐던 봉수대를 복원하고 임도를 깔끔하게 정비해 놓은 봉화산은 일반 등산객들도 즐겨 찾는 인기 코스다. 산악자전거 마니아들이 잘 정돈된 임도를 찾아 페달을 밟거나, 맨발로 황톳길을 걸으며 건강을 다지기도 한다. 봉화산은 겉보기와 달리 숲이 무척 울창하다. 수두리와 송호리 사이 2㎞ 구간도 아침, 저녁 산책하기에 맞춤하다. 글 사진 영동 손원천기자 angler@seoul.co.kr ●여행수첩(지역번호 043) ▲가는 길 서울에서 승용차로 갈 경우 경부고속도로→옥천나들목→양산방면→비단강숲마을, 혹은 대전통영간고속도로→금산 나들목→68번 지방도 양산방면→비단강숲 마을 순으로 간다. www.bidangang.co.kr, 745-5432. 이순실 사무장 010-9855-1914. ▲잘 곳 비단강숲마을에서 펜션 2동과 초가집 1동 등을 운영하고 있다. 방값에 체험료와 식대가 포함된다. 10만원. ▲주변 볼거리 와인코리아는 사실상 우리나라 유일하게 ‘와이너리 투어’(winery tour)를 경험할 수 있는 곳. 나만의 와인 만들기, 와인 시음과 포도 족욕 등 이색 체험을 즐길 수 있다. 서늘한 토굴속에서 숙성되고 있는 수만병의 와인도 장관이다. 주곡리에 있다. 1577-3203. 영국사는 천태산에 터를 잡은 천년 고찰. 나라에 변란이 생길 때마다 울음소리를 낸다는 은행나무(천연기념물 223호)로 유명하다. 743-8843. 월류봉은 ‘한천(寒泉)8경’ 중 첫손 꼽히는 곳. 시원한 한천계곡에 발을 담그고 월류봉을 휘감아 흐르는 달을 구경하기 좋은 곳이다. 경부고속도로 황간나들목에서 가깝다. ▲맛집 금강에서 잡은 민물고기로 조리한 어죽은 금강에서 맛볼 수 있는 여름철 별미. 싱싱한 민물고기를 솥에 넣어 반쯤 익힌 뒤 뼈를 고르고 온갖 양념을 넣어 얼큰하면서도 비린내가 나지 않는다. 비단강숲마을에서 금산 나들목 방향으로 10분쯤 가면 어죽마을이 조성돼 있다. 어죽 6000원, 도리뱅뱅이 1만원 선.
  • 전도연·윤정희, 칸 이어 美아카데미 갈까

    전도연·윤정희, 칸 이어 美아카데미 갈까

    배우 전도연 주연의 영화 ‘하녀’와 윤정희의 ‘시’가 프랑스 칸 국제영화제에 이어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도 진출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영화진흥위원회는 12일 “‘하녀’(감독 임상수)와 ‘시’(감독 이창동)를 비롯, ‘구르믈 버서난 달처럼’(감독 이준익), ‘포화 속으로’(감독 이재한), ‘맨발의 꿈’(감독 김태균), ‘감자심포니’(감독 전용택) 등을 제83회 아카데미 외국어영화상 후보작의 출품 후보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올해 칸 국제영화제에서 전 세계 영화인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던 ‘하녀’와 ‘시’가 아카데미영화상에도 후보로 이름을 올릴 수 있을지 기대가 모인다. 특히 ‘하녀’는 내달 토론토영화제 초청된 데 이어 올 연말이나 내년 초 미국 전역 개봉을 추진하며 골든글러브와 오스카상의 출품 계획을 갖고 있었다. 또한 지난달부터 미국 14개 주요 도시에서 동시 상영에 돌입한 ‘포화 속으로’는 스탠포드대학 상영회 초청과 하와이 국제영화제 폐막작 선정 등으로 아카데미 노미네이트에 대한 기대를 더한 바 있다. 위의 6개 작품들은 최종 출품작을 두고 경합을 벌인다. 영진위는 영화감독, 영화 제작자, 촬영감독, 기자, 평론가, 영화학자 등으로 구성된 20명의 심사위원단을 꾸려 최종 출품작을 선정할 방침이다. 또한 출품작의 선정 기준은 작품의 완성도와 미국 배급능력, 감독과 출품작의 인지도 등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제83회 아카데미영화상 시상식은 내년 2월 27일 미국 캘리포니아 LA 코닥 극장에서 개최된다. 사진 = 각 영화 포스터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
  • 이은미 “하루 10시간 노래…산소통 공연 필수품”

    이은미 “하루 10시간 노래…산소통 공연 필수품”

    ‘맨발의 디바’ 가수 이은미가 공연 필수품으로 산소통을 애용한다고 밝혔다. 지난 11일 방송된 MBC ‘음악여행 라라라’(MC 김창완)에는 가수 이은미가 출연, 폭발적인 라이브 무대와 함께 70개 도시 순회 콘서트를 하며 벌어진 재미있는 에피소드들을 공개했다. 이은미는 이날 방송에서 “주말 하루에 러닝타임 2시간 반짜리 공연을 두 번 한다”며 “셋팅에서 리허설까지 8~10시간 정도 노래를 몰아서 한다”고 털어놓았다. 이에 MC 김창완이 “강행군이 아니냐?”고 묻자 이은미는 “숨이 꼴딱꼴딱 넘어간다. 작은 산소통을 가지고 다닌다”고 자신만의 공연 필수품을 소개했다. 산소통을 휴대하는 이유에 대해서는 “앙코르를 부르기 전, 피날레 무대에서 마지막 곡을 부르면서 스태프들이 하는 소리도 잘 안 들리고 약간 진공상태처럼 멍해진다”며 “오로지 살아 남아야 겠다는 생각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이은미는 20여 년이 넘는 음악인생 이야기를 풀어놓으며 “지금의 목소리가 원래 가지고 싶었던 목소리에 가장 근접하다”고 말해 지금이 가수로서 자신의 최고 절정기임을 밝혔다. 사진 = MBC ‘음악여행 라라라’ 화면 캡처 서울신문NTN 오영경 인턴기자 oh@seoulntn.com 서울신문NTN 오늘의 주요뉴스 ▶ ’미달이’ 김성은, 성형과정 공개…”글쎄 vs 괜찮다” ▶ ’폭시’ 다함 심경고백 “피하지 않고 할 말 다 하겠다” ▶ ’엘프녀’는 가짜?..’파혼’ 한장희 사진조작 논란 ▶ 부산도끼 사건 피해자 돕기 ‘모금운동’ 목표달성 ▶ 노브레인 이성우 “이효리 대시? 기타만 배우고 싶대요” ▶ ’나쁜남자’ 김남길, 오늘 훈련소 퇴소...’강남구서 공익근무’ ▶ 김사랑, ‘하이프네이션’ 뮤비 속 팜므파탈…박재범 유혹
  • 손담비, 폭풍 망치질…”왕년에 망치질 좀 했다” 고백

    손담비, 폭풍 망치질…”왕년에 망치질 좀 했다” 고백

    가요계의 섹시퀸 손담비가 왕년의 망치질 실력을 깜짝 공개했다. 8일 방송되는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단비’는 맨발의 축구단 어린이들에게 희망의 단비를 내리기 위해 단비천사 손담비, 정경호, 애프터스쿨의 정아와 함께 베트남으로 떠났다. ‘단비’ 팀은 골대도 없이 낡은 공을 맨발로 차는 베트남 어린이 축구단의 열악한 실상을 보고 축구화와 라커룸, 더위를 피할 천막 등을 선물, 아이들에게 희망을 선사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40도의 뜨거운 더위 속에서 팔을 걷어 부친 ‘단비’팀은 축구 골대와 벤치를 조립하는 손담비의 ‘망치질 실력’에 무엇보다 깜짝 놀랐다. 출연진들은 손담비의 망치 실력에 “어찌 된 일이냐, 보통 솜씨가 아니다”라며 의문을 감추지 못하자, 손담비는 “왕년에 망치질 좀 해봤다”고 맞받아쳐 무더위로 인해 지쳐있던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평소 무대에서 섹시퀸의 모습만을 보여줬던 손담비는 이번 봉사 일정 내내 작업용 수건을 두르고, 목장갑을 낀 털털한 모습을 공개하며 봉사의 열의를 보였다. 이에 제작진과 출연진 모두 “일하는 모습 역시 아름답다”며 손담비에 대한 애정을 아끼지 않았다. 유쾌하고 따뜻한 감동의 현장은 오는 8일 저녁 6시 40분에 방송된다. 사진 = MBC 서울신문NTN 오영경 인턴기자 oh@seoulntn.com 서울신문NTN 오늘의 주요뉴스 ▶ 시크릿, 눈물 티저 고혹적인 자태 ‘화제’…하루만에 조회 5만 ▶ 슈퍼스타K’ 심령술사 등장에 가수 이승철 ‘혼쭐’ ▶ ’성질남매’ 김희철-보아, 요염-유쾌 사진 관심집중 ▶ 옥주현 제자 이민용 ‘슈퍼스타K’ 출연…UCC 1등 인물 ▶ 김혜수 ‘W’ 방송 진행중 눈물 클로즈업 시선집중 ▶ 손헌수 고백 "군대 두번 갔다 온 것은 싸이 보다 선배 " ▶ ’뜨형’ 한지우, 청순 외모 뒤 숨은 복근 공개 화제 ▶ 정엽 "무한도전 박명수 가창력 90점"… 1등 아이돌 인증 "
  • ‘단비천사’ 정경호, 소금 먹으며 베트남 봉사활동

    ‘단비천사’ 정경호, 소금 먹으며 베트남 봉사활동

    배우 정경호가 ‘단비천사’로 분해 베트남의 폭염 속에서 사랑의 봉사활동을 펼쳤다. 정경호는 지난 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요일 일요일 밤에-단비’에 출연했다. 그는 베트남 맨발의 축구단 어린이들에게 희망의 단비를 내리기 위해 가수 손담비, 걸그룹 애피터스쿨의 정아 등과 베트남 하노이시 바비현 덤산 마을을 찾았다. 열악한 환경에서도 열심히 운동하는 마을 어린이 축구부원들을 위해 정경호는 축구장 골대와 벤치, 천막 등을 지으며 희망을 선물했다. 하지만 섭씨 40도가 넘는 폭염으로 출연진과 제작진은 탈진을 막기 위해 계속 해서 소금을 먹어가며 작업했다는 후문이다. ‘단비’ 제작진은 “햇볕이 너무 뜨거워 작업은 물론 정상적인 움직임조차 힘든 상황이었는데도 정경호는 열의를 다해 봉사 활동을 펼쳐 현지 주민들에게 훈훈한 감동을 안겼다”고 칭찬했다. 정경호 역시 “더운 날씨 탓에 작업 과정이 조금 힘들긴 했지만 현지에서 우리로 인해 행복해하는 아이들을 보고 오히려 내가 감동했다”며 “짧은 기간이었지만 무척 의미 있고 뜻 깊은 시간이었다”는 소감을 밝혔다. 한편 정경호는 지난 1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서 데뷔 8년 만에 처음으로 공식 팬미팅을 갖고 팬들과 만나기도 했다. 생일파티를 겸해 진행된 팬미팅을 치른 정경호는 “이날을 평상 잊지 못할 것”이라며 팬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사진 = NOA엔터테인먼트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
  • 나르샤, 정경호 목소리에 흥분 “내 스타일이야!”

    나르샤, 정경호 목소리에 흥분 “내 스타일이야!”

    브라운 아이드 걸스 나르샤가 정경호의 목소리에 반했다. 오는 1일 방송되는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단비’(이하 단비)에서는 정경호, 손담비, 애프터스쿨의 정아가 맨발의 어린이 축구단을 위해 베트남으로 향하는 과정을 담았다. 축구단 아이들을 만나기 위해 떠나던 ‘단비’팀은 지인과의 전화연결을 통해 식사여부가 결정되는 전화 게임을 벌였다. 이과정에서 원조 ‘단비천사’ 윤두준은 나르샤에게 전화를 걸어 정경호의 목소리만 들려주며 누구인지 맞춰보라는 제안을 했다. 나르샤는 정경호와 인사를 나눈 뒤 들뜬 목소리로 “내 스타일이다! 누구냐”며 강한 호감을 내비쳤다. 급작스런 고백에 출연진은 폭소했고 정경호는 진땀을 흘렸다. 이후 연결 된 애프터스쿨의 유이도 정경호의 목소리만을 듣고 대번에 정경호임을 알아차려 “직접 만난 적 있다”며 큰 관심을 드러냈다. 한편 베트남에서 맨발의 아이들을 위해 봉사활동을 벌인 ‘단비’팀의 활약은 오는 8월 1일 오후 6시 40분 방송된다. 사진 = MBC 서울신문NTN 전설 인턴기자 legend@seoulntn.com
  • 와~ 신나는 여름방학 어린이 문화의 바다에 빠지다

    와~ 신나는 여름방학 어린이 문화의 바다에 빠지다

    여름방학이 시작됐다. 자녀들의 채근에 부모들의 고민이 깊어가는 때이기도 하다. 부모 고민도 덜어 주고 방학 특수도 겨냥한 어린이 공연이 봇물처럼 쏟아지고 있다. 올여름 키워드는 크게 네 가지. 역사, 체험, 위인, 가족이다. 키워드별 볼 만한 공연을 소개한다. 역사 역사체험극 ‘박물관은 살아 있다-신라, 화랑학교’(생생극단 세발자전거 제작)는 관객들이 손전등을 들고 들어가 그림자극을 보는 이색공연이다. 김유신의 여동생 문희와 보희의 꿈 얘기를 모티프로 삼았다. 신라시대 흙인형 토우를 직접 만들기도 하고 세속오계와 선무도를 배워보기도 한다. 24일부터 다음달 22일까지 서울 도곡동 소극장 오유. 2만 5000원. (02)741-3581. 국악뮤지컬 ‘독도탐험대’(다움연희단 제작)는 조선말 울릉도에 사는 봉팔이, 칠구, 동식이 삼총사의 모험을 담았다. 바다 밖 세상이 궁금해 독도에 나가게 된 삼총사가 독도지킴이 털보아저씨를 만나 독도의 자연과 역사를 알아가는 내용이다. 다음달 31일까지 서울 목동 방송회관 브로드홀. 2만 7000원. 070-8750-2124. 체험 오감만족 체험극을 내건 ‘오물조물 딱딱 이영란의 흙놀이’(여우비 엔터테인먼트 제작)는 어린이 관객들이 직접 맨발로 흙바닥을 디디면서 흙을 빚어 이것저것 만들어보게 한다. 맨마지막에는 손과 발에 묻은 흙을 씻어내면서 자연에서 난 것은 자연으로 되돌아 간다는 원리도 익히게 된다. 다음달 29일까지 경기 의정부 예술의전당 전시장. 1만 5000원. (031)828-5826~8. ‘애니멀스쿨-숲속탐험대’(원더스페이스·4관객프러덕션 제작)는 부모 세대들이 어릴 적 방학 때마다 작성해야 했던 탐구생활에 착안했다. 동물학자들의 자문을 받은 독일 원작을 토대로 기린, 스컹크, 돌고래 등 동물들의 진귀한 생활상을 일러준다. 아이들은 동물 움직임을 응용한 댄스도 추고, 종이를 접어 동물을 만들어 보는 등 직접 극에 참여하게 된다. 다음달 3일부터 22일까지 서울 행당동 소월아트홀. 2만원. (02)744-1355. 위인 ‘아인슈타인 WHY’(밀레21 제작)는 타임머신을 타고 2010년 한국에 도착한 아인슈타인 박사를 둘러싼 얘기다. 아인슈타인의 일생을 다루는 한편, 국립과천과학관 소속 과학 큐레이터들의 감수를 받아 어른들도 골치아픈 아인슈타인의 상대성이론을 무대장치 속에 쉽게 녹여냈다. 타임머신이라는 설정도 이러한 의도에서 비롯됐다. 10월17일까지 경기 국립과천과학관 어울림홀. 2만원. (02)503-6025. 가족 뮤지컬 ‘모차르트 할아버지’(극단 늑대·상상나눔씨어터 제작)는 4분음표와 불협화음 등을 의인화해 무대 위에 올린다. 음표요정과 토닥거리던 주인공 소아는 음악이 뭔지 알아보기 위해 모차르트 할아버지를 찾아간다. 오선지 다리를 건너 높은 음자리표 마을을 넘나들면서 모차르트와 그의 음악에 대해 배운다. 9월19일까지 서울 구로 상상나눔씨어터. 2만 5000원. (02)741-2002. 가족 국악 뮤지컬 ‘러브 인 아시아’는 다문화가정을 다룬 작품이다. 양혜란 서울대병원 교수의 실제 상담사례를 바탕으로 외국 며느리와 한국 시어머니 얘기를 다뤘다. ‘학교에서 마주칠 다문화가정 아이들을 어떻게 대해야 할까’라는 화두를 던진다. 30일 강원 춘천박물관을 시작으로 전국을 순회한 뒤 다음달 22일 부산에서 공연을 끝낸다. 자세한 공연 일정은 문화체육관광부 홈페이지(www.mcst.go.kr)와 온라인 카페(www.loveinasia.or.kr) 참조. 입장료는 없다. 소극장 창작 뮤지컬 ‘웰컴 맘’은 그룹홈을 조명한 작품이다. 그룹홈은 버림받은 아이들과 복지사들이 함께 사는 가정. 재산을 노린 이혼소송 틈바구니에서 고통을 겪고 있는 힘찬이가 되레 엄마를 직접 고르겠다며 엄마 오디션을 벌인다. 그룹홈 아이들이 어린이합창단으로 직접 무대에 오른다. 다음달 7일부터 15일까지 경기 성남아트센터 앙상블씨어터. 3만~5만원. 1544-1555. 조태성기자 cho1904@seoul.co.kr
  • [NTN포토] 캔 ‘맨발의 청춘 신나게~’

    [NTN포토] 캔 ‘맨발의 청춘 신나게~’

    [서울신문NTN 현성준 기자] 18일 오후 서울 남산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열린 일광그룹과 함께하는 ‘희망과 사랑 나눔’ 열린 음악회에서 캔이 멋진무대를 펼치고 있다.현성준 기자 gus@seoulntn.com
  • ‘호수공원 민폐아줌마’ 화제…”역시 ‘흥’ 많은 민족”

    ‘호수공원 민폐아줌마’ 화제…”역시 ‘흥’ 많은 민족”

    일명 ‘일산 호수공원 민폐 아줌마’ 동영상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최근 각종 포털사이트의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일산 호수공원 민폐 아줌마’라는 이름의 동영상이 게재돼 주목을 끌고 있다. 한 네티즌에 의해 촬영된 이 영상에서 한 중년여성은 한밤중 일산 호수 공원의 분수대 앞에서 흘러나오는 노래에 맞춰 맨발로 댄스 삼매경에 빠졌다. 영상 속 이 여성은 호수공원의 분수공연이 시작되자 분수대 앞으로 천천히 걸어와 먼저 신발을 벗었다. 그리고 이내 분수의 노래에 맞춰 온몸을 격하게 흔들며 춤을 췄고 한 시민이 정중히 제지를 시도했지만 이 여성은 끝내 멈추지 않았다. 영상을 올린 네티즌의 증언과 영상 내용에 따르면 ‘민폐 아줌마’는 주변에 있던 많은 사람들의 시선은 안중에도 없는 듯 격렬하고 민망한 춤을 췄다. 더군다나 분수대 앞을 떡하니 차지하고 있어 보던 이들 중 일부는 민망함을 견디지 못하고 자리를 피해 이동하기까지 했다.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일산에 나이트클럽도 많은데 왜 하필 공원에서?”, “개인이 흥이나 춤추는 게 왜 민폐냐? 고성방가에 시비 거는 게 진정한 민폐지.”, “‘세상에 이런 일이’에 나오고 싶으신 듯.”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며 관심을 표했다. 사진 = ‘YouTube-호수공원 민폐아줌마’ 화면 캡처 서울신문NTN 오영경 인턴기자 oh@seoulntn.com
  • [어린이 책꽂이]

    ●EBS 깨미 생각동화 콕 1~5권(김아인 등 지음, 방진아 그림, 살림에듀 펴냄) 소리로 듣고 영상으로 보는 신개념 동화책. 시리즈로 발매되는 동화책 전용 콕펜으로 책 안에 있는 아이콘을 누르면 동영상이 컴퓨터를 통해 펼쳐진다. 4~6살 아이들을 위한 언어, 탐구, 표현, 사회 영역의 이야기들이 시리즈로 이어진다. 말과 글만으로 채워주기에는 부족한 아이들의 호기심 해결에 그만이다. 1만 800원. ●맨발의 꿈(주경희 지음, 한재홍 그림, 북스토리 펴냄) 가난한 나라 동티모르 아이들을 데리고 국제유소년 축구대회를 전승으로 이끈 김신환 감독의 실화를 다루고 있다. 축구공 하나에 담은 아이들의 꿈과 희망, 내전에 깊숙이 패인 상처와 갈등을 다스리고 치유하는 이야기가 감동적으로 이어진다. 영화로도 제작됐다.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린 상영회에서 격찬을 받아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1만 1000원. ●우리 선생님도 똥쌌대(이지현 지음, 조원형 그림, 아이앤북 펴냄) 이제 갓 학교에 들어간 아이들에게 주변 환경은 여전히 낯설다. 집에 가는 길에, 수업 중에 바지에 실례하는 것도 있을 수 있는 일. 이때 놀림이나 질책을 받을 경우 아이의 불안과 두려움은 더욱 커진다. 선생님도 2학년 때 바지에 똥 싼 적이 있다는 말은 단순한 격려와 다독임 이상으로 다가와 실수하지 않을 힘을 준다. 8000원. ●한반도의 공룡 대백과(허민 지음, 카툰 플러스 그림, 킨더주니어 펴냄) 공룡은 세월이 흘러도 변치 않는 아이들의 영원한 장난감이다. 한반도 공룡 박사인 허민 전남대 지구환경과학부 교수가 티라노사우르스 같은 외국 공룡이 아닌 전라남도, 경상남도 해안과 서해안 섬 지역에서 살았던 공룡에 대한 자료를 체계적으로 엮은 토종 공룡 대백과다. 1만 8000원.
  • ‘나쁜남자’ 김남길, ‘맨발’로 한가인 보호

    ‘나쁜남자’ 김남길, ‘맨발’로 한가인 보호

    배우 김남길이 맨발로 도심 거리를 활보하는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남길은 맨발에 수트 베스트와 팬츠 차림을 한 채 화가 난 표정으로 한가인의 손목을 잡고 횡단보도를 건너고 있다. 또 한가인은 상반신에는 달랑 와이셔츠 한장만 걸치고 하반신은 김남길의 재킷으로 대충 가린 채 울상을 짓고 있다. 큰 양말과 구두 역시 김남길의 것으로 보여 궁금증을 더한다. 이는 SBS 수목드라마 ‘나쁜남자’ 10회 방송분 중 홍태성(김재욱 분)과 문재인(한가인 분)의 베드신 뒤에 이어지는 장면으로 지난주 예고편을 통해 소개된 바 있다. 한편 ‘나쁜남자’ 10회에서는 재인이 혜신그룹 둘째 아들 태성의 집에서 와이셔츠 한 장만 입은 채로 쫓겨나는 모습과 이런 재인을 한걸음에 달려와 위로하는 건욱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14일 오후 9시 55분 방송. 사진 = 굿스토리 서울신문NTN 김수연 인턴기자 newsyouth@seoulntn.com
  • ‘나쁜남자’ 김남길, 와이셔츠 하나 입은 한가인과 활보 ‘왜?’

    ‘나쁜남자’ 김남길, 와이셔츠 하나 입은 한가인과 활보 ‘왜?’

    탤런트 한가인이 대낮에 와이셔츠 바람으로 김남길의 손에 이끌려 시내 한복판에 나타난 사진이 공개됐다. 이 사진은 14일 오후 방송 예정인 SBS 수목드라마 ‘나쁜남자’의 한 장면으로 태성(김재욱 분)과 재인(한가인 분)의 아슬아슬한 러브라인이 본격화되는 장면이다. 또 건욱(김남길 분)의 마음에 재인이 어느 정도 자리 잡고 있는 지 알 수 있게 만드는 신이다. 재인은 태성의 모든 스케줄을 꿰차고 있는 건욱이 제공해 주는 고급정보로 태성과 가까워지고 있지만 예상치 못한 사건이 일어난다. 바로 태성의 집에서 와이셔츠 한 장만 입은 채로 쫓겨난 것. 이에 재인의 연락을 받고 한걸음에 달려온 건욱은 그녀를 위해 기꺼이 옷과 신발을 벗어준다. 그리고 재인의 손을 이끌고 어디론가 향한다. 맨발의 김남길과 와이셔츠 만 입은 채로 거리로 나선 한가인의 모습에서 앞으로 어떤 스토리가 전개될지 팬들의 기대가 크다. 방송은 오는 14일. 사진 = 굿스토리 서울신문NTN 이효정 인턴기자 hyojung@seoulntn.com
  • 화장장에 수변공원 조성

    화장장에 수변공원 조성

    충북 청주시 상당구 월오동에 위치한 화장장인 청주 목련원 주변에 수변공원(조감도)이 생긴다. 청주시는 청주목련원의 이미지 개선을 위해 수변공원을 조성키로 했다고 12일 밝혔다. 우선 1단계 사업으로 목련공원과 600여m 거리에 있는 소하천 주변에 오는 10월까지 10억원을 들여 공원조성 면적 11만 948㎡에 주차장, 광장, 맨발체험장 등 시민들의 쉼터를 마련할 계획이다. 이어 2단계사업으로 총 면적 14만 7421㎡에 체력단련시설, 산책로 등을 오는 2011년까지 설치하기로 했다. 시는 월오동 주민들의 건의를 수용해 수변공원에 이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을 판매할 수 있는 시설도 마련키로 했다. 청주 남인우기자 niw7263@seoul.co.kr
  • [US여자오픈골프챔피언십] 한국·한국… 또 한국?

    [US여자오픈골프챔피언십] 한국·한국… 또 한국?

    ‘3연속 코리안 챔피언이 탄생할까.’ 미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세 번째 메이저대회인 US여자오픈골프챔피언십(총상금 325만달러)이 8일 밤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오크먼트골프장(파71·6613야드)에서 막을 올린다. 국내 골프팬들의 관심은 연속 세 번째 한국인 챔피언의 탄생 여부다. 1998년 박세리(33)의 ‘맨발샷’ 우승 이후 한국 선수들은 세 차례나 더 정상에 섰다. 2005년 김주연(29)이 깜짝 우승, 대회와의 인연을 다시 이은 뒤 2008년에는 박인비(22·SK텔레콤)가, 지난해에는 지은희(24·휠라코리아)가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올해 대회마저 우승할 경우 US여자오픈은 한국 선수들의 ‘텃밭’이나 다름없게 된다. 올해 혼자 4승을 휩쓴 미야자토 아이(일본), 2승을 올린 크리스티 커(미국) 등에게 한동안 밀리는 듯했던 최근 판도의 주도권까지 찾아오게 된다. 신지애(22·미래에셋)와 최나연(23·SK텔레콤)도 주목된다. 맹장 수술 이후 대회 2개를 건너뛴 탓에 세계 랭킹 3위로 밀린 신지애는 커와 미야자토를 상대로 세계 1위 탈환에 다시 불을 붙일 전망. 6일 현재 랭킹 포인트는 커가 10.55점, 미야자토가 10.39점이다. 신지애는 9.63점으로 따라잡기에 먼 거리는 아니다. 올해 첫 승 소식을 전하지 못한 신지애로서는 메이저대회 우승으로 후반기 대반격을 시작할 태세다. 5일 끝난 제이미파 오언스 코닝클래식에서 연장 접전 끝에 우승하며 개인 통산 LPGA 투어 3승째를 거둔 최나연도 첫 메이저 우승에 도전한다. 지난해 삼성월드챔피언십과 하나은행 코오롱 챔피언십 정상에 올랐지만 메이저대회에서는 아직 우승 경험이 없다. 지난 3월 KIA 클래식에서 정상에 올랐던 ‘국내 일인자’ 서희경(24·하이트)도 국내파의 자존심을 걸고 메이저 우승컵에 도전한다. 최병규기자 cbk91065@seoul.co.kr
  • [6일 TV 하이라이트]

    ●책 읽는 밤(KBS1 밤 12시30분) 인터넷을 통해 대규모 군중들의 참여와 협업이 새로운 미래의 경제 패러다임으로 떠오를 것이라고 설명한 ‘위키노믹스’의 저자 돈 탭스콧. 그가 말하는 ‘디지털 네이티브’는 어떤 존재일까. 한국문학의 이방인으로, 자신만의 독특한 성취를 이루어온 작가 배수아. 그녀가 4년만에 내놓은 6번째 소설집 ‘올빼미의 없음’을 만나본다. ●1대100(KBS2 오후 8시50분) 미와 지성을 겸비한 방송인, 박정숙. 대한민국 안전을 책임지는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대표 강성규가 각각 1인으로 도전한다. 100인으로는 ‘연예인 퀴즈군단’의 김진, 박화요비, 김재욱, 김정민, 오나미, 그리고 40명의 한국 산업안전보건공단 관계자와 55명의 퀴즈 전사가 뜨거운 한판 승부를 펼친다. ●TV특종 놀라운 세상(MBC 오후 6시50분) 경기 용인의 한 절, 법회가 끝나고 스님과 불자들이 향한 곳은 미용실. 능숙 능란한 솜씨로 불자들의 머리를 손질하는 사람은 다름 아닌 스님이다. 팔방미인 혜관스님의 특별한 일상을 소개한다. 사람도 타기 힘든 수상스키를 탄다는 수상스키 경력 7년의 강아지 깜이. 여름을 즐길 줄 아는 물만난 견(犬)을 만나본다.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SBS 오후 6시30분) 어른만 보면 “돈 돈 돈” 하는 6살 규진이. 돈이 없을 때는 호시탐탐 엄마 지갑을 넘보고, 돈이 생기면 슈퍼를 들락날락 물건을 사고 또 산다. 밖에 나가면 물건 사기에 집착, 돈 쓰는 재미에 푹 빠진 아이. 그러나 집에 있을 때는 대낮부터 밤까지 TV만 본다. 쇼핑 중독, 텔레비전 중독이 염려스러운 규진이를 만나본다. ●세계의 교육현장<홍콩 2부>(EBS 밤 12시) 홍콩 현대문화원과 유네스코가 함께 만든 홍콩 첫 자율 민간 고등학교인 ‘창의력 학교’. 맨발로 수업 듣는 것도 오케이, 학교 규율도 학생들이 참여해 함께 정한다. 학생들에게 무한한 자유를 허용하며 예술가에게 직접 예술을 배울 수 있는 곳, 2006년 9월 설립된 홍콩창의력학교의 교육현장을 찾아가 본다. ●멜로다큐 가족(OBS 오후 11시) 허브로 둘러싸인 농장을 운영하는 김기범(55), 오은석(55)씨 부부. 기범씨가 허브가 주는 자연의 향기에 반해 30여년간 기반을 닦았던 도시생활을 정리하고 허브와 함께하는 삶을 결심하자 아내와 주변의 반대는 심각했다. 경상북도 경주시 향긋한 허브 향기를 풍기는 산골마을의 농장을 찾아가 본다.
  • ‘맨발의 꿈’, 동티모르 시사회…현지 총리 감사인사

    ‘맨발의 꿈’, 동티모르 시사회…현지 총리 감사인사

    축구영화 ‘맨발의 꿈’이 영화 촬영지인 동티모르 현지에서 시사회를 개최했다. ‘맨발의 꿈’ 배급사 쇼박스 미디어플렉스 측은 6일 “지난 6월 24일과 28일 동티모르에서 2000여 명의 국민들을 대상으로 ‘맨발의 꿈’ 현지 시사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지 시사회는 동티모르 대사관과 유니세프의 도움으로 이루어졌다. 지난달 24일 정부청사 별관 회의실에서 영어 자막본으로 상영된 VIP 시사회에는 정부 관료와 동티모르 한국 대사관 직원, 동티모르 정부산하 청소년 스포츠청, 동티모르 유니세프 총재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또 영화에 출연한 실제 동티모르 유소년 축구팀 등 총 300여 명이 자리했다. 이어 28일에는 동티모르 정부종합청사 앞 팔라시우 광장에서 테툼어 더빙본 상영이 이루어졌다. 이날 시사회는 남아공월드컵 중계방송을 위해 설치된 대형 스크린을 통해 상영됐으며 영화에 출연한 유소년 축구팀과 가족, VIP 시사에 참석했던 대부분의 관객들과 동티모르 현지 주민들 등 2000여 명의 관람객이 광장을 가득 메웠다. 공식일정 관계로 양일간의 시사회에 참석하지 못한 사나나 구스마오 동티모르 현 총리는 추후 개별적으로 영화를 관람한 후 “이렇게 좋은 영화를 찍어줘서 고맙게 생각한다.”며 한국 정부에 감사의 뜻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지난달 24일 국내 개봉한 ‘맨발의 꿈’은 ‘동티모르의 히딩크’로 불리는 김신환 축구 감독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축구영화다. 배우 박희순, 고창석 등과 동티모르 현지의 배우들이 호흡을 맞췄다. 사진 = 쇼박스 미디어플렉스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
  • ‘태극전사’ 이영표, ‘맨발의 꿈’ 이뤄준다…동티모르 후원

    ‘태극전사’ 이영표, ‘맨발의 꿈’ 이뤄준다…동티모르 후원

    ‘태극전사’ 이영표 선수가 영화 ‘맨발의 꿈’의 모티프가 된 동티모르 유소년 축구팀을 후원한다. 2010 남아공월드컵에서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16강행을 이끈 이영표 선수는 2일 서울 신촌 메가박스에서 ‘맨발의 꿈’의 아역배우들이자 김신환 감독이 이끄는 동티모르 유소년 축구단에 소속된 선수들과 만나 함께 영화를 관람하고 후원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동티모르 유소년 축구팀에 소속된 아이들은 동티모르에서 ‘한국 대 그리스 전’을 보며 한국을 응원했다. 또 한국을 방문해 ‘우루과이 전’을 관람하며 ‘맨발의 꿈’ 주연배우 박희순, 김태균 감독 등과 함께 “대한민국”을 외친 바 있다. 축구 영화 ‘맨발의 꿈’과 월드컵 관람을 통해 한국의 축구에 남다른 애정을 갖게 된 동티모르 유소년 축구팀 아이들은 이영표 선수와 만나기를 고대해왔다. 이 소식을 전해들은 이영표 선수는 직접 후원금을 전달하고 싶다는 취지를 전해 이번 후원 체결식을 진행하게 됐다. ‘맨발의 꿈’ 관계자는 “이영표 선수를 직접 만나게 됐다는 소식을 들은 동티모르 유소년 축구팀은 설렘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며 “이번 만남은 아이들에게 있어 자신들의 장래희망을 위해 한 걸음 더 내디딜 수 있는 큰 희망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달 24일 개봉한 ‘맨발의 꿈’은 ‘동티모르의 히딩크’로 불리는 김신환 축구 감독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축구영화다. 박희순, 고창석 등과 동티모르 현지의 배우들이 호흡을 맞췄다. 사진 = 영화 ‘맨발의 꿈’ 포스터, 서울신문NTN DB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
  • [나눔경영 특집] 효성-동티모르·아이티에 스포츠·문화예술 후원

    [나눔경영 특집] 효성-동티모르·아이티에 스포츠·문화예술 후원

    효성은 동티모르와 아이티 등 글로벌 메세나 활동에 주력하고 있다. ‘더불어 사는 사회’에 기여하는 것이 글로벌 일류 기업이 되기 위한 필수 요소라는 판단 때문이다. 이를 위해 효성은 21세기 첫 독립국가인 동티모르 유소년 축구대표단을 후원하고 있다. 효성은 최근 영화 ‘맨발의 꿈’ 시사회에서 동티모르 유소년 축구단에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에 앞서 효성은 지난 4월 아동복지시설 ‘부산 소년의 집’ 오케스트라 단원들을 초청, 세계적인 첼리스트 요요마에게 지도도 받을 수 있는 음악교실을 개최하는 등 문화와 예술을 접목한 사회공헌에 참여하고 있다. 스포츠를 통한 메세나 활동에도 나선다. 2008년에는 세계 올스타 자선축구경기 대회에 한국 기업으로는 유일하게 공식후원사로 참여하고 홍명보 자선축구대회도 후원하고 있다. 지난해부터는 본사가 있는 서울 마포지역 공부방 어린이들과 다문화 가정 아이들을 대상으로 축구를 통한 사랑 나눔도 확대하고 있다. 지난 2월에는 지진으로 폐허가 된 아이티를 돕기 위해 마련된 ‘커티스와 친구들’ 자선 음악회를 후원했다. 이두걸기자 douzirl@seoul.co.kr
  • 장마철, ‘레인부츠’ 하나면 나도 패셔니스타!!

    장마철, ‘레인부츠’ 하나면 나도 패셔니스타!!

    기상청에 따르면 올해 장마가 지난해보다 빨리 시작되고 비도 많이 온다고 했다. 때문일까. 최근 레인부츠가 여름 패션의 가장 떠오르는 아이템으로 각광받고 있다. 실제로 레인부츠는 지난해와 비교해 매출이 파격적으로 증가하는 등 실제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레인부츠는 더 이상 장마에 신는 신발이기보다는 여름 패션의 일부로 자리 잡고 있다. 비가 많이 오면 아무리 신경 쓴 패션 스타일도 망가지기 마련이지만 레인부츠 하나면 장마철에 누구보다 돋보이는 패션으로 스타일링 가능하다. 칼라 또는 제품의 스타일이 캐주얼적인 느낌이나 힐이 있는 타입 등 요즘 유행하는 핫팬츠나 스키니 진에도 어울리는 패션아이템으로 자리 잡고 있다. 또 장마 기간에는 패셔너블한 레인코트와 함께 매치하면 멋과 기능 둘 다 살릴 수 있다. 컬러풀 레인부츠로 스타일리쉬하게 연출할 수 있는 여성복‘플라스틱 아일랜드’의 레인 부츠는 부담스럽지 않은 발목 길이로 그 컬러만큼이나 인기를 얻고 있는 제품이다. 짧은 길이의 레인부츠는 핫팬츠나 짧은 길이의 점프 수트와 연출하는 것이 다리를 길어 보이게 하는 효과를 내며 동시에 장마기간에 발랄한 스타일로 연출 할 수 있게 만들어 준다. 톤다운 컬러로 선보인 레인부츠 또한 인기 상품으로 폴리우레탄 소재로 방수기능이 탁월한 레인부츠는 고를 때 자기 발 크기보다 한 사이즈 큰 것을 선택하는 것이 통풍에도 좋고 신고 벗기에도 편하다. 특히 ‘플라스틱 아일랜드’의 레인부츠는 내부에 면 소재를 사용해 방수성 및 착용 감을 높게 했다. ‘EXR’ 레인부츠는 핑크, 블루의 깜찍한 프린트로 아이들이 무척 좋아하는 스타일로 출시됐다. 물방울무늬의 제품 또한 반바지나 치마에 매치하면 더욱 발랄한 스타일로 연출이 가능한 제품이다. Tip> 발 건강도 챙기고 레인부츠를 멋스럽게 신는 법 기능성 신발인 만큼 레인부츠를 고를 때는 디자인도 중요하지만 맨발, 맨다리에 직접 닿는 신발이기 때문에 발 건강을 위해 잘 살펴보고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가장 좋은 방법은 레인부츠의 착용 시간을 적당히 조절하는 것이다. 동시에 맨발로 레인부츠를 착용하지 말고 면 양말을 신어줘야 땀을 효과적으로 흡수할 수 있다. 레인부츠를 신지 않는 날엔 부츠 속까지 중성세제로 깨끗하게 세탁한 후 그늘에서 뒤집어서 완벽하게 말려둬야 한다. 신문지를 구겨 부츠에 넣어두면 탈취효과와 모양이 틀어지지 않게 보관 할 수 있다. 사진 = 플라스틱 아일랜드, EXR 서울신문NTN 채현주 기자 chj@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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