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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지현 임신 10주차 “맥주 광고 출연은 어떻게 하나?”

    전지현 임신 10주차 “맥주 광고 출연은 어떻게 하나?”

    전지현 임신 전지현 임신 10주차 “맥주 광고 출연은 어떻게 하나?” 배우 전지현(34)이 결혼 3년여 만에 처음 임신해 내년 초에 출산할 예정이라고 소속사 문화창고가 지난 22일 밝혔다. 소속사는 “전지현은 임신 10주차”라면서 “영화 개봉을 앞두고 개인적인 일로 (영화 관계자들에게) 누를 끼칠까 염려해 바로 알리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소속사는 이어 “진행 중인 활동에도 최선을 다해 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전지현은 한복디자이너 이영희씨의 외손자이자 역시 디자이너인 이정우씨의 차남인 최준혁(34)씨와 2012년 4월 결혼했다. 결혼 직후 개봉한 영화 ‘도둑들’, ‘베를린’,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등이 잇따라 대박을 터뜨리면서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이번에 독립군 소속 저격수 역할로 주연을 맡은 영화 ‘암살’(감독 최동훈)은 22일 개봉했다. 한편 롯데주류는 출산 및 육아 지원 시스템 개선 등 여성인재의 적극적 참여를 장려해온 롯데그룹의 정책에 발맞춰 전지현의 모델활동을 기존 계약 변경 없이 지속하기로 결정했다. 다만 롯데주류는 앞으로 촬영할 ‘클라우드’ 광고에서 술을 마시는 장면 등 임신부와 태아의 건강에 영향을 미칠 내용은 제외한다. 촬영 일정은 전지현의 건강상태와 일정에 따라 결정하는 등 최대한의 배려와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새끼 고양이로 투포환을?…누리꾼 분노

    새끼 고양이로 투포환을?…누리꾼 분노

    새끼 고양이를 내던지며 즐거워하던 남성이 경찰에 체포됐다. 24일(현지시간) 미국 뉴욕데일리뉴스에 따르면, 텍사스 주에 사는 크리스토퍼 곤잘레스(25)라는 남성은 최근 고양이를 학대하는 영상으로 누리꾼들의 비난을 샀다. 논란이 된 영상을 보면, 한쪽 손에 맥주병을 든 곤잘레스가 또 다른 손에 몸부림치는 새끼 고양이를 꽉 쥐고 있다가, 마치 투포환을 하듯 고양이를 들판을 향해 세게 내던진다. 고양이는 포물선을 그리며 약 10미터 거리를 날아간다. 이 모습을 지켜보던 곤잘레스는 카메라를 바라보며 히죽거린다. 해당 영상이 SNS를 통해 급속도로 퍼지면서 논란이 일자 경찰은 조사에 착수했다. 결국 곤잘레스는 동물학대 혐의로 체포됐으며 7,500달러(한화 약 877만 원)의 보석금을 내고 풀려난 상태다. 한편 영상 속 고양이는 다행히 상태가 완전히 회복되어 현재 입양을 기다리는 중이다. 사진·영상=SpotTV/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여행 가방]

    [여행 가방]

    ‘친절한 대한민국’ 슬로건 공모 한국방문위원회가 친절한 대한민국을 알리기 위한 환대 슬로건 공모를 다음달 12일까지 진행한다. 친절한 대한민국 캠페인의 참여를 격려하는 메시지를 담아 20자 이내의 슬로건을 제안하면 된다. 한국방문위원회(www.vkc.or.kr) 홈페이지에서 참가신청서를 내려받아 이메일로 접수시키면 된다. 원마운트 오늘부터 야간 개장 경기 고양의 원마운트가 25일부터 8월 16일까지 야간개장한다. 이 기간 동안 오후 7~11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야간권도 출시한다. 우선 입장료가 ‘쿨’하다. 1만원대로 야간 물놀이와 ‘BBQ,파티’, ‘풀사이드 폼파티’, ‘야간 빛 축제’까지 즐길 수 있다. 통신사 SKT를 이용하는 여성 고객은 ‘19금 파티 패키지’로 2명이 1만 9900원에 입장할 수 있다. ‘BBQ 파티’는 탁 트인 도심의 야경과 어우러져 낭만적인 캠핑 분위기를 더한다. 삼겹살 1인분과 맥주 1잔이 3000원이다. 1년에 1번 열리는 인기 콘텐츠 ‘풀사이드 폼파티’도 기대할 만하다. 거품을 가득 채운 풀에서 열리는 서바이벌 게임 등 청춘들을 위한 ‘19금’ 이벤트가 펼쳐진다. 피지관광청 새달 7일 설명회 주한FIJI관광청은 오는 8월 7일 서울 소공동 조선호텔에서 주요 여행 업계 관계자를 초청해 피지 설명회를 연다. 피지 유일의 수상방갈로인 리쿠리쿠 리조트 등 관련 업계 관계자와 국내 여행업계 관계자들이 정보를 교류할 수 있는 자리다. 행사 뒤 피지 맥주 등을 맛볼 수 있는 간담회도 마련된다. 한편 피지관광청은 지이오씨엠(GEOCM)을 한국 홍보 및 마케팅 대행업체로 선정했다.
  • 전지현 임신 10주차 “맥주 광고 출연 어떻게 되나?”

    전지현 임신 10주차 “맥주 광고 출연 어떻게 되나?”

    전지현 임신 전지현 임신 10주차 “맥주 광고 출연 어떻게 되나?” 배우 전지현(34)이 결혼 3년여 만에 처음 임신해 내년 초에 출산할 예정이라고 소속사 문화창고가 22일 밝혔다. 소속사는 “전지현은 임신 10주차”라며 “영화 개봉을 앞두고 개인적인 일로 (영화 관계자들에게) 누를 끼칠까 염려해 바로 알리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소속사는 이어 “진행 중인 활동에도 최선을 다해 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전지현은 한복디자이너 이영희씨의 외손자이자 역시 디자이너인 이정우씨의 차남인 최준혁(34)씨와 2012년 4월 결혼했다. 결혼 직후 개봉한 영화 ‘도둑들’, ‘베를린’,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등이 잇따라 대박을 터뜨리면서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이번에 독립군 소속 저격수 역할로 주연을 맡은 영화 ‘암살’(감독 최동훈)은 22일 개봉했다. 한편 롯데주류는 출산 및 육아 지원 시스템 개선 등 여성인재의 적극적 참여를 장려해온 롯데그룹의 정책에 발맞춰 전지현의 모델활동을 기존 계약 변경 없이 지속하기로 결정했다. 다만 롯데주류는 앞으로 촬영할 ‘클라우드’ 광고에서 술을 마시는 장면 등 임신부와 태아의 건강에 영향을 미칠 내용은 제외한다. 촬영 일정은 전지현의 건강상태와 일정에 따라 결정하는 등 최대한의 배려와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양대 재계단체 포럼 지역경제 활성화 기대

    재계의 대표 단체인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와 대한상공회의소(대한상의)가 주최하는 최고경영자(CEO) 하계 포럼이 22일 강원 평창과 제주에서 각각 열렸다. 25일까지 3박 4일간 진행되는 두 포럼에는 기업 CEO 및 관계자들과 동반 가족 1200여명이 참석해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로 침체된 각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전망된다. 전경련은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 개최를 염원하며 2년 연속 평창에서 포럼을 열고 있다. 이번 포럼에서 전경련은 다가올 미래를 선점하기 위한 혁신 방안과 새로운 기업가 정신이 무엇인지 심도 있게 다룰 계획이다. 허창수 전경련 회장(GS그룹 회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정경원 시스코코리아 대표, 김영세 이노디자인 회장, 장인수 OB맥주 부회장이 등이 강연한다. 500여명이 참석했다. 대한상의는 ‘제주에서 만나는 통찰과 힐링’을 주제로 포럼을 진행하며 박용만(두산그룹 회장) 대한상의 회장 등 전국상의 회장단을 비롯해 한준호 삼천리 회장, 장세욱 동국제강 대표이사 부회장 등 역대 최대 규모인 700여명의 기업인이 참석했다. 박 회장은 개회사에서 “규제 개혁, 노동시장 선진화, 서비스산업 발전 등 국가의 장기 어젠다는 정치나 사회 상황에 흔들리지 않고 추진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주형환 기획재정부 1차관은 이날 ‘2015년 하반기 경제정책 방향’ 강연에서 하반기 경기 전망과 침체된 경기를 활성화시키기 위한 정책을 발표했다. 이어 구글이 선정한 세계 최고의 미래학자 토머스 프레이 다빈치연구소장이 ‘미래와의 대화’에 대한 강연에서 “앞으로 15년 안에 20억개의 일자리가 사라지며 앞으로 5년 안에 전체 근로자의 40%가 프리랜서, 시간제 근로자, 1인 기업 등 기존 근로 시스템과 다른 형태로 일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진아 기자 jin@seoul.co.kr
  • 장도연, 숨막히는 각선미 ‘아찔’

    장도연, 숨막히는 각선미 ‘아찔’

    개그맨 장도연이 bnt와의 ‘핫’한 패션화보를 공개했다. 클럽에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그는 아찔한 각선미를 뽐내며 내추럴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발산했다. 이번 화보는 레미떼, 지니킴 등으로 구성된 세 가지의 콘셉트로 진행됐다. 첫 번째 콘셉트에서는 실버 시퀸과 레이스가 믹스된 티셔츠에 퀼로트 쇼트 팬츠를 매치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이에 메탈 실버 아이 포인트 메이크업을 더해 반짝이는 매력을 가미했다. 두 번째 콘셉트에서는 블랙 시스루 드레스에 레드 립 메이크업으로 지금껏 보여주지 않은 장도연의 색다른 면모를 보여줬다. 이어진 콘셉트에서는 화이트 티셔츠와 데님 핫팬츠로 보디라인을 강조해 시선을 사로잡는 룩을 완성했다. 화보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장도연은 곧고 가늘게 뻗은 팔과 다리는 많이 먹어도 찌지 않는 체질 덕이라고 밝혔다. “다행히도 좋아하는 음식이 콩으로 만든 것이다”며 특별한 식단조절 없이도 몸매를 유지할 수 있는 비결을 전했다. 또한 “알코올 중독처럼 술을 빼놓지 않고 마신다”며 맥주를 사랑하는 애주가의 면모를 드러낸 그는 피부 관리를 위해 “술 마신 날에는 꼭 팩을 하고 잔다”고 말했다. KBS 22기 공채 개그맨에 도전하게 된 계기는 신동엽의 추천 때문이었다. 개그우먼 시작의 발판은 “용돈을 벌고자 출연했던 신동엽의 ‘톡킹 18금’ 서바이벌 1등으로 상금 300만원을 받으며 방송의 맛과 재미를 느꼈기 때문이다”고 밝히며 함께 준비했던 동기 허경환과의 인연을 전했다. ‘5일간의 썸머’와 ‘썸&쌈’ 에피소드를 전하며 “프로그램 이후 유상무 선배와 가까워진 것은 사실이다”며 현재 가장 친한 개그맨은 유상무라고 밝혔다. “유상무의 50퍼센트 정도를 알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한 그는 “유상무와의 연애는 알아서 할 테니 다그치지 말라”고 강조했다. ‘미생물’과 ‘썰전’ 이야기도 빼놓지 않았다. ‘미생물’로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기도 했다는 그는 함께 호흡을 맞췄던 장수원의 연기는 가짜가 아닌 진짜라고 말했다. ‘썰전’은 가장 ‘잘’하고 싶은 프로그램으로 “김구라의 눈맞춤과 경청에 감동받아 눈물 날 뻔 했다”고 전했다. 이어 “유세윤 선배님의 ‘뼈그맨’면모와 김원희 선배님의 센스 있는 진행력을 본받고 싶다”밝히며 전보다 많이 찾아주시고 불러주는 만큼 더 조심스럽게 잘 해야겠다고 다짐하기도 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올 여름 휴가는 품격 있는 경주 한옥호텔로

    올 여름 휴가는 품격 있는 경주 한옥호텔로

    여름휴가 시즌이 시작됐지만, 아직도 여행지를 선정하지 못해 고민하는 이들이 많다. 여름 휴가지하면 바닷가나 리조트 등을 먼저 떠올리지만 많은 사람들이 몰려 휴식 다운 휴식을 즐기기 어려운 게 사실이다. 해외여행이 좋은 대안이 될 수 있지만 시간과 비용의 부담이 적지 않고, 여행 후유증도 오래 남아 심사숙고할 필요가 있다. 최근에는 유서 깊은 역사도시 경주가 새로운 휴가지로 주목받고 있다. 유명 관광지이기는 하지만 여름 휴가철에 붐비지 않아 여유로운 여행이 가능하다는 점, 시간과 비용의 부담이 적다는 점, 학창시절 수학여행 때와는 전혀 다른 감성과 품격을 느낄 수 있는 장소라는 점, 아이들과 동반하기 좋은 유적지가 많다는 점 등 경주의 경쟁력은 무궁무진하다. 이러한 가운데 전국 최대 규모의 한옥호텔인 경주 황남관(대표 박진용, www.hanokvillage.co.kr)이 최근 증축 오픈하고, 한층 업그레이드된 서비스로 여행객들을 맞이하고 있다. 경주숙박의 대명사라 할 만큼 경주를 대표하는 황남관은 경주 IC에서 5분, 경주터미널과 경주역에서 10분 거리의 황남동에 위치해 있다. 첨성대, 천마총, 안압지, 교촌학온마을, 계림숲 등 경주의 대표 유적지구와 가까워 도보로 경주여행을 하기엔 최적의 입지다. 복층 한옥 형태로 조식 레스토랑과 50인 회의실, 커피숍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가족 단위 여행객을 위한 소규모 숙박이 가능하고, 저녁에는 호텔 바 라운지에서 간단한 와인과 맥주 등을 즐길 수도 있다. 특히, 2층 유리창 너머로 펼쳐지는 왕릉과 푸른 잔디는 오직 경주에서만 즐길 수 있는 특별하고도 이색적인 풍경이다. 한복입기체험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것도 매력적이다. 황남관은 한복을 빌려 입고 경주 유적지 곳곳을 둘러보는 한복 여행을 제공하며, 여행 후에는 무료 사진 촬영 및 인화 서비스까지 선사한다. 또한 곤장치기체험, 다듬이체험, 널뛰기, 떡메치기 등 20여 종류의 전통놀이체험 프로그램을 운영 중에 있다. 이 중 한복입기체험과 야간 쥐볼놀이의 경우 사전 예약을 받을 만큼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이밖에 여행객들의 편의를 고려해 시티투어 및 렌터카 예약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투숙객에 한해 10% 할인 된 가격으로 시티투어 이용이 가능하며, 렌터카는 사전 예약의 경우 황남관에서 인수반납이 가능해 편리하다. 이와 관련 황남관 측은 “여유로우면서도 고즈넉한 실속파 여행객들 사이에서 경주가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면서 “보다 만족스럽고 여유로운 여행을 즐기실 수 있도록 증축 오픈 및 다양한 경주여름휴가 프로그램을 운영 중에 있는 만큼 많은 이용 바란다”고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대구, 치맥과 ‘썸’ 타고 무더위 날리자

    대구, 치맥과 ‘썸’ 타고 무더위 날리자

    ‘2015 대구치맥페스티벌’이 22일 개막해 26일까지 열린다. 대구시는 올해 3회째를 맞는 치맥페스티벌은 ‘대구, 치맥과 썸 타다’를 주제로 주 무대인 두류공원 일원과 도심 곳곳에서 펼쳐진다고 21일 밝혔다. 개막식에는 평소 치맥(치킨과 맥주)을 좋아하는 것으로 알려진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대사와 한류스타 이민호씨가 참석한다. 올해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해 14개였던 프로그램을 20개로 확대했다. 주요 프로그램은 ▲자매우호도시 공연과 EXID, 코요테, 노브레인 등 인기가수 초청 공연 ▲치맥 닭싸움 대회, 치맥 히든싱어 등 관람객 참여 프로그램 ▲치킨과 맥주를 주제로 한 치킨요리 경연대회와 수제 맥주 시음대회 ▲대구치맥페스티벌의 세계적 브랜드화 전략 마련을 위한 포럼 등이다. 또 평화시장 닭똥집 골목에서는 시음·시식 행사와 가요제가 마련된다. 동구지역 예술공연단이 펼치는 컬처 콘서트와 축하음악회, 다양한 내용의 프린지 무대도 열린다. 서부시장 프랜차이즈 특화거리에서는 시음·시식은 물론 버스킹 공연 및 작은 음악회, 노래자랑, 페이스페인팅 등의 행사가 진행된다. 치맥 축제 때마다 관람객들이 치킨을 사려고 행사장에서 길게 줄을 서는 불편을 해결하기 위해 쿠폰제를 처음으로 시행한다. 다양한 종류의 치킨과 맥주를 원하는 치킨족과 맥주족들의 입맛을 만족시키기 위해 소량 다종류 치킨 판매와 세계 맥주 및 수제 맥주 홍보 판매 부스도 운영한다. 치맥 축제 기념품도 등장한다. 이 밖에 쓰레기 배출 문제와 화장실 부족 문제를 개선해 쾌적한 행사장 환경을 조성하고 폐유를 재활용한 비누 만들기 체험 등 친환경 축제로 꾸민다. 시 관계자는 “관람객 80만명 목표를 달성해 치맥페스티벌이 지역을 대표하는 축제로 자리잡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구 한찬규 기자 cghan@seoul.co.kr
  • [월드피플+] 낯선 여성 10명에게 정자 기증한 게이 남성

    [월드피플+] 낯선 여성 10명에게 정자 기증한 게이 남성

    영국에 사는 켄지 킬패트릭(26)은 얼마 전 한 아이의 생물학적 친아버지가 됐다. 그의 유전자를 물려받은 자녀는 이미 10명에 달한다. 적지 않은 자녀의 수 만큼이나 화제를 모은 것은 그가 동성애자(게이)라는 사실이다. 킬패트릭은 지난 13개월 동안 총 9명의 여성에게 정자를 기증해 아이 10명의 아버지가 됐다. 가장 최근에 태어난 ‘막내’는 현재 생후 3주 된 아들 타일란. 타일란은 자신의 아이를 품에 안고 ‘아빠 미소’를 감추지 못한다. 킬패트릭으로부터 정자를 기증받은 여성들은 모두 또 다른 성 소수자, 레즈비언이다. 킬패트릭은 페이스북을 통해 정자 기증을 원하는 여성들을 만났다. 순전히 ‘누군가를 돕고 싶어서’ 레즈비언에게 정자를 기증하기 시작했다는 그에게는 어린시절 겪은 아픈 상처가 있었다. 킬패트릭의 아버지는 그가 5살 무렵 집을 떠났고, 어머니는 오롯이 홀로 그를 양육해야 했다. 사춘기에 접어들어 면도하는 방법이나 맥주를 마시는 것까지 아버지가 아닌 어머니의 몫이었다. 이후 그에게는 자신의 아버지로부터 받지 못한 사랑과, 누군가에게 도움과 사랑을 베풀고 싶다는 생각이 떠나지 않았다. “아버지가 되어 주겠다”라고 결심한 뒤 멕시코와 폴란드, 콜롬비아 등 다양한 나라에 사는 도움이 필요한 여성들을 만났다. 이중 일부의 여성들과 자녀를 공동육아 하겠다는 약속 및 양육비를 요구하지 않겠다는 약속을 받은 뒤 정자를 기증했다. 이들로부터 어떤 ‘비용’도 일체 받지 않았으나, 다만 자녀를 보는 기간 동안 일종의 ‘여행 숙소’만 제공해 줄 것을 부탁했다. 킬패트릭으로부터 정자를 기증받은 레즈비언 커플은 그를 “합리적이고 배려심이 많고 책임감이 높은 사람”이라고 평가한다. 이들은 “킬패트릭은 언제나 가족의 일원으로서 아이의 성장에 동참할 것이라는 믿음이 있다. 우리는 아이에게 ‘너에게는 두 명의 엄마와 특별한 남자가 있다’고 말해준다”고 전했다. 킬패트릭은 “아이를 처음 본 뒤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내 아이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았다”면서 “나의 아이들이 세상으로 나아가는데 도움이 되기 위해 나의 문은 언제나 열려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식탁 위 단골 손님 닭고기·소고기 값의 불편한 진실] 거꾸로 가는 치킨 가격

    [식탁 위 단골 손님 닭고기·소고기 값의 불편한 진실] 거꾸로 가는 치킨 가격

    ‘치맥’(치킨+맥주)의 계절이 왔지만 정작 치킨값은 2만원에 육박해 선뜻 지갑을 열기가 부담스럽다. 치킨의 주재료인 닭고기 도매가격은 떨어졌지만 치킨값은 요지부동이어서 소비자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다. 19일 한국육계협회에 따르면 치킨 프랜차이즈업체가 사용하는 9~10호 닭고기의 7월(1~19일) 평균 도매가격(1㎏ 기준)은 지난 1월보다 11%가량 떨어졌다. 지난 1월 3703원, 2월 3827원, 3월 3745원, 4월 3574원, 5월 3096원, 6월 3129원, 7월(1~19일) 3336원으로 7월 성수기를 맞아 조금 올랐으나 올 들어 계속 내림세였다. 업계에 따르면 현재 가장 비싼 치킨은 네네치킨의 스노윙치킨순살로 2만원이다. BBQ의 베리링, BHC의 순살뿌링클은 각각 1만 9900원이다. 기본형인 프라이드 치킨(평균 가격 1만 5000원)에 새로운 맛과 양념을 추가했다며 5000원가량 가격을 올렸다. 그러나 치킨값이 올라도 가맹점주들은 수익성이 크게 높아지지 않는다고 말한다. 가맹점주들의 말을 종합할 때 소비자가격 1만 5000원짜리 프라이드 치킨을 팔아 남기는 돈은 2000원 정도다. 판매가의 15% 수준이다. 본사가 가맹점에 제공하는 닭고기 원가는 5000원 정도인데 여기에는 닭고기 가격, 가공비, 가맹비 등이 포함된다. 이 밖에 기름값, 무와 소스, 소금, 포장비용, 세금 및 카드수수료, 광고비 등이 있다. 운영비와 인건비 원가가 가장 높은데 인건비는 배달의민족 등 배달 애플리케이션(앱)에 의존할 경우에도 평균 수수료가 건당 배달 제품의 12% 정도로 부담이 크다. 여기에 치킨 가맹점을 시작할 때 본사 권유대로 본사와 체결한 인테리어 공사비 대출금 등 기타 부수 비용까지 감안해야 한다. 업계 관계자는 “2만원짜리 치킨의 경우 대형 프랜차이즈 본사가 연구 개발비 등 명목을 붙여 소스 가격을 원가보다 훨씬 비싸게 파는 방식으로 이윤을 높이기 때문에 가맹점주들의 한 마리당 이익은 별로 높아지지 않는다”고 말했다. 김진아 기자 jin@seoul.co.kr
  • 쏟아진다 알뜰한 휴가

    쏟아진다 알뜰한 휴가

    휴가철, 방학이 코앞이다. 잘 놀아야 무더위를 이길 힘도 생긴다. 각 리조트와 워터파크, 호텔마다 독특한 패키지 상품을 내놨다. 잘 이용하면 알뜰한 여름휴가를 보낼 수 있다. [워터파크·아쿠아리움] ●비발디파크 오션월드, 밤 10시까지 야간 개장 비발디파크 오션월드는 18일~8월 15일 오후 6시부터 밤 10시까지 야간 개장을 한다. 이 시간에 이용할 수 있는 ‘야간권’도 출시했다. 어른 3만원, 어린이 2만 5000원이다. 행사 기간 동안 ‘1+1 이벤트’도 진행한다. NH농협카드로 결제할 경우 야간권 2만 7000원에 2명이 입장할 수 있다. 멀티미디어쇼인 ‘오션월드 나이트판타지’가 공연되고 불꽃축제, 다이빙쇼 등의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캐리비안 베이 들르면 에버랜드 야간 무료 입장 에버랜드와 캐리비안베이도 야간 개장 시간을 연장하고, 바캉스족을 위한 특별 이벤트를 펼친다. 에버랜드는 8월 16일까지, 캐리비안베이는 8월 15일까지 각각 밤 11시, 밤 10시까지 연장 운영한다. 특히 캐리비안베이는 8월 23일까지 이용권 정상가 구매자와 제휴카드 할인 고객들에게 에버랜드를 오후 5시부터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특별 이벤트도 실시한다. 에버랜드는 ‘호러메이즈2’ ‘나이트 사파리’ 등 밤에 즐길 수 있는 콘텐츠도 풍성하게 준비했다. ●롯데월드 아쿠아리움 ‘잉어 먹이주기 체험’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은 다음달 23일까지 교육과 바캉스를 결합한 방학 전용 프로그램 ‘에듀 바캉스’를 운영한다. ‘아쿠아리움 마스터’는 미션이 적힌 롯데월드 아쿠아리움 패스포트를 구입해 벨루가, 바다사자, 가오리, 펭귄 수조에 숨겨진 미션을 수행한 뒤 각 해양생물이 그려진 도장을 받으면 된다. 참가비는 1인당 1000원. ‘아쿠아리움 탐험대장’ 프로그램도 있다. 1인 2만 6000원에 아쿠아리움 관람은 물론 탐험 활동지 미션 수행, 잉어 먹이주기 체험을 할 수 있다. 연인들을 위한 ‘로맨틱 고백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오는 31일까지 사연을 신청한 연인을 대상으로 아쿠아리움 내에서 프러포즈를 할 수 있도록 해 준다. 롯데카드 소지자는 동반 1인까지 30% 할인된다. ●설악워터피아, 수중 보물찾기 등 이벤트 한화리조트의 설악 워터피아는 8월 23일까지 유로삼바를 비롯한 재즈, 아카펠라, 전자현악, 댄스 퍼포먼스 등 다채로운 공연을 매일 6회 펼친다. 8월 22일까지는 수중 보물찾기 등 ‘아쿠아 X-File’ 이벤트도 진행한다. 공식 페이스북에서는 ‘워터피아 보물원정대’ 게임을 진행한다. 7월 내내 매주 월~수요일 총 4회에 걸쳐 댓글 참여 형태로 진행된다. 매주 목요일 5명의 당첨자에게 워터피아 무료 입장권(1인 2매)을 준다. [리조트·호텔] ●한화호텔앤드리조트, 과실주·와인 할인 패키지 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8월 22일까지 최대 12% 할인된 가격으로 과실주와 와인을 제공하는 다양한 패키지를 마련했다. 또 한화리조트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으로 구매 시 최대 1만 5000원 추가 할인된다. 예를 들어 설악 쏘라노는 객실 1박과 순살 프라이드치킨 가든 샐러드를 준성수기 18만 4000원(성수기 31만 2000원)에, 산정호수는 객실 1박과 소시지&오므라이스를 준성수기 16만 2000원(성수기 28만 6000원)에 판매한다. 지난 3월부터 시작돼 관심을 모았던 와인 패키지는 앙코르요청으로 연장 판매를 시작했다. 이탈리아산 고급 와인과 객실 숙박을 묶은 패키지다. 각 지역 영업장별로 운용된다. ●서브원 곤지암리조트 맞춤형 ‘한여름 패키지’ 서브원 곤지암리조트는 다음달 22일까지 세 가지로 구성된 ‘한여름 패키지’를 선보인다. 물놀이 휴가를 계획하는 가족에겐 ‘패밀리스파 패키지’가 맞춤하다. 객실 1박과 실내·외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패밀리스파 입장권 2매로 구성됐다. 22만원부터. ‘미라시아 석식 뷔페 패키지’는 객실 1박과 석식 뷔페 2인 식사권으로 구성됐다. 25만원부터. 6인 이상 가족이 여름밤 바비큐 파티를 즐기고 싶다면 ‘느티나무 패키지’가 제격이다. 가족만의 단독 바비큐를 즐길 수 있는 파빌리온과 한우, 삼겹살 등 바비큐 세트메뉴가 준비된다. 47만원부터. 모든 패키지 이용 고객은 패밀리스파 30% 등 부대시설이 할인된다. ●롯데시티호텔제주 ‘펀앤힐링 패키지’ 롯데시티호텔제주는 9월 6일까지 ‘펀앤힐링 패키지’를 선보인다. 객실 1박과 치킨 세트, 세계 맥주 페스티벌 이용권(1매), 아이스 팔찌(인원수), JDC 면세점 10% 할인권으로 구성됐다. 24만원부터. 판매 수익금은 전액 루게릭 요양병원 건립기금으로 기부된다. 패키지 이용고객에겐 김포공항의 롯데몰지하 주차장 무료 이용 서비스도 제공한다. ●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 ‘아웃도어프로그램’ 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는 8월 31일까지 레저 전문가인 익스플로러가 진행하는 아웃도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제주 바다의 매력을 한껏 느낄 수 있는 스노클링과 스쿠버 다이빙, 삼림욕으로 더위를 식힐 수 있는 곶자왈 에코트레킹 등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서프보드 체험은 매주 월·수·금·일요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진행되며, 스쿠버다이빙과 스노클링은 월요일을 제외한 매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즐길 수 있다. 곶자왈 에코트레킹은 베이커리와 과일, 생수 등이 제공되며 약 2시간이 소요된다. ‘밀리우 패키지’도 선보인다. 최근 새로 문을 연 정찬 식당 밀리우와 객실 1박, 조식, 고급 시승차량 무료 렌털 서비스 등으로 구성됐다. ●더케이호텔서울 ‘여름방학 패키지’ 더케이호텔서울은 여름방학 특별 패키지 2종을 선보인다. 8월 31일까지 진행되는 ‘서머 패키지’는 객실 1박과 조식 뷔페(2인), 더케이 아트홀에서 운영하는 로보카 폴리 공연 55% 할인권 등으로 구성됐다. 18만 7000원. ‘에버랜드 패키지’는 객실 1박과 에버랜드 자유이용권(어른 2인)을 기본으로, 조식 뷔페(2인)가 포함된 A형과 석식 뷔페(2인)가 포함된 B형 중 선택할 수 있다. 오는 9월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A형은 22만 5000원, B형은 25만 5000원이다. 모든 패키지 상품 가격은 세금 포함이다. ●서울웨스틴조선호텔 ‘블루 인 더 시티 패키지’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은 도심 속 휴가가 콘셉트인 ‘블루 인 더 시티’ 패키지를 8월 31일까지 선보인다. 파란색 아이템인 터키석 팔찌와 화가 모딜리아니의 전시회 ‘모딜리아니 몽파르나스의 전설’ 티켓(2매)을 제공한다. 패키지에 따라 바에서 ‘서클 블루 칵테일’도 즐길 수 있다. 24만원부터. ●그랜드 힐튼 서울 ‘서머 패밀리 패키지’ 그랜드 힐튼 서울은 ‘서머 패밀리 패키지’를 선보인다. 3~4명의 가족들에게 적합하다. 레지던스 타입의 객실 1박과 뷔페 레스토랑(조식), 포터블 스피커, 미니 빔 TV 무료 대여 등으로 구성됐다. 서대문자연사박물관 입장권도 포함돼 있어 아이와 함께 박물관 체험도 할 수 있다. 수영장 등 부대시설도 50% 할인된다. 가격은 3, 4인용 형태에 따라 20만 5000~25만원이다. 손원천 기자 angler@seoul.co.kr
  • 멀리 갈 거 있나요, 집 앞 ‘워터파크’ 놔두고

    멀리 갈 거 있나요, 집 앞 ‘워터파크’ 놔두고

    ‘여름휴가’. 말만 들어도 설레는 단어다. 그런데 마냥 즐겁지만 않다. 마음 한편에 걸리는 게 많기 때문이다. 교통 체증과 예약 전쟁, 돈 등등. 설렘은 곧 답답함으로 바뀐다. 이를 단박에 풀 수 있는 피서지가 있다. 가깝고, 편하고, 돈도 별로 안 드는 서울의 한강이다. 수영장과 캠핑장은 물론 축제와 공연 등 다양한 형태로 여름을 즐길 수 있다. 17일부터 각종 물놀이와 수상레포츠, 문화공연으로 꾸며진 ‘2015 한강 몽땅 축제’가 시작됐다. 올해 주제는 ‘한강, 한여름 밤의 꿈’이다. 2013년 시작된 뒤 해마다 900만명 넘는 시민들이 찾는 대표 여름 축제다. 추억에 남을 한강 피서법을 찾아보자. ●강바람 맞으며 별과 함께 즐기는 ‘도심 캠핑’ 한여름 밤 텐트에서 맞는 강바람은 선풍기와 비교할 게 못 된다. 은은한 달빛과 별빛뿐 아니라 도심의 네온사인이 도심 캠핑의 운치를 더한다. 버너에는 보글보글 라면이 끓고, 바비큐그릴에선 지글지글 고기가 구워지고. 여기에 가슴속까지 시원한 맥주를 더한다면 그야말로 금상첨화. 주말에도 밀린 일에 치이다 보면 물 좋고 공기 좋은 곳에서의 캠핑은 꿈 같은 얘기다. ‘낭만이 고픈’ 이들에게 18일부터 다음달 23일까지 여의도·뚝섬·잠실·잠원·양화 등 5곳에서 운영되는 여름 캠핑장을 추천한다. 특히 반길 사람은 초보 캠핑족들이다. 양화를 제외한 4곳은 시에서 텐트를 설치해놨다. 아내나 여자친구 앞에서 낑낑대고 텐트 치다 넘어지는 수모를 겪을 필요가 없다. 모든 장비를 빌릴 수 있다. 올해는 샤워장과 바비큐 존 등 편의시설을 많이 늘렸다. 하지만, 예약을 서둘러야 한다. 곧 여름방학이다. 이미 토요일은 모두 마감됐다. 그래도 도심에 있어 평일에 직장을 마치고 가족과 함께 보내기에 충분하다. 1544-1555. ●일상의 스트레스 잊게 하는 공연으로 ‘감성충전’ 열대야로 잠 못 든다면 무작정 한강변으로 나가보라. 7월 한 달 각종 무료공연이 이어진다. 시원한 강바람, 아름다운 별빛과 어우러지는 멋진 선율이 무더위를 잊게 해준다. 매주 수요일 여의도 물빛무대에서는 로맨틱한 ‘재즈의 밤’이 열린다. 오는 22일에는 러쉬라이프, 29일에는 김대호 퀄텟이 연주한다. 매주 금요일에는 공연과 영화를, 토요일에는 충전 콘서트, 일요일에는 국악 한마당이 준비됐다. 이색적인 데이트를 원한다면 ‘광진교 8번가’를 추천한다. 광진교 하부에 있는 광진교 8번가는 통유리 바닥으로 한강 위에 떠 있는 짜릿함을 선사한다. 아직 손도 못 잡은 커플들, 꼭 가봐야 한다. 각종 공연과 영화도 볼 수 있다. 매주 금요일 영화를 감상할 수 있다. ‘시라노 연애조작단’, ‘완벽한 그녀에게 딱 한가지 없는 것’ 등 로맨틱 영화만 틀어준다. 배우 염우형의 해설도 곁들인다. ‘토요 문화살롱’에서는 토크 콘서트와 음악 감상을 함께 즐길 수 있다. 오는 25일 열리는 ‘아름다운 콘서트’에선 7080 음악을 감상할 수 있으니 중년 부부들에게도 ‘추억 돋는’ 시간이 될 것이다. 일요일에는 피아노와 재즈 공연이 있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개방한다. 둘째, 넷째 월요일엔 휴무다. 조용하게 혼자 여름 밤을 즐기고 싶은 이들에게는 뚝섬 청담대교 하부의 ‘자벌레’를 권한다. 7월 내내 다양한 장르의 전시를 계속한다. 오는 20~26일에는 전국 ‘장애 이해 사진 및 실천사례 UCC전’이 열리고 한강의 사계를 주제로 한 사진전도 볼 수 있다. 2층에 마련된 작은 도서관에서 혼자만의 시간을 만끽할 수 있다. ●워터파크 안 부러운 야외 수영장서 ‘짜릿한 추억’ 여름 한강의 백미는 역시 야외 수영장이다. 지난해에는 33여만명이 찾았다. 이날 한강 야외 수영장과 물놀이장이 동시에 문을 열었다.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사태 여파로 예년보다 보름 정도 늦었다. 다음달 23일까지 뚝섬·여의도·광나루·망원·잠실·잠원 야외수영장과 난지·양화 강변 물놀이장을 운영한다. 워터파크 수준의 역동적인 물놀이를 기대한다면 여의도와 뚝섬 수영장이 제격이다. 뚝섬은 흐르는 물에서 튜브를 타고 도는 유수풀과, 4m 높이에서 물줄기가 쏟아지는 아쿠아링을 선보인다. 여의도 수영장에는 아쿠아링과 함께 물대포, 스파이럴 터널 등 다양한 시설이 준비돼 있다. 그래서인지 젊은 남녀들이 많이 찾는 곳으로도 유명하다. 솔로에게도 좋은 기회가 될 터. 아이들이 좋아하는 에어 슬라이드는 잠실·잠원·망원 수영장에 있다. 수영복 입기가 부담스럽거나 귀찮은 이들에게는 난지 물놀이장을 추천한다. 간편한 복장으로 이용할 수 있고 한강을 배경으로 한 음악분수가 있어 어린이들도 좋아한다. 수영장에서의 로맨스가 빠질 수 없다. 연인들을 위한 오붓한 물놀이 장소로는 광나루 수영장과 양화 물놀이장이 좋다. 광나루 수영장은 아기자기함과 수영장 중간에 설치된 터널 분수가 특징이다. 양화 물놀이장은 올해 첫선을 보였다. 생태공원과 연계한 자연친화적인 조성이 특징으로, 더 여유로운 둘만의 시간을 가질 수 있다. 교통 정체와 주차 문제가 걱정이라면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된다. 잠실 수영장과 양화 물놀이장이 가장 편리하다. 지하철역에서 걸어서 10~15분 걸린다. 잠실 수영장은 신천역 7번 출구에서, 양화 물놀이장은 당산역 4번 출구에서 가깝다. 이용 시간은 모두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다. 주말에는 오후 10시까지 휴일 없이 운영된다. ●물싸움부터 수상레포츠까지… 어딜가나 ‘축제’ 좀 더 적극적으로 즐길 물놀이도 많다. 이날부터 오는 19일까지 여의도 한강공원 일대에서는 ‘한강 물싸움 축제’가 열린다. 유일한 참가 조건은 물총을 갖고 오는 것뿐이다. ‘청팀 백팀 물쌈 전쟁’ 등 이벤트가 수시로 펼쳐진다. 18일부터 오는 24일까지 여의도 공원에서 ‘수상 레저 박람회’가 개최된다. 수상 레포츠를 체험할 수 있다. 이촌·양화·반포 공원에선 오는 20일부터 다음달 23일까지 요트, 고무보트, 카약 등을 배울 수 있다. 이 밖에 윈드서핑이나 오리보트 경주 같은 프로그램도 있다. 이 정도면 멀리 갈 필요 있겠나. 올여름은 ‘누구와 함께’ 갈지만 고민하면 된다. 한강에서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보길. 최지숙 기자 truth173@seoul.co.kr
  • 삼립식품 ‘그릭슈바인’ 여름 맞이 맥주 축제...이달 말까지

    삼립식품 ‘그릭슈바인’ 여름 맞이 맥주 축제...이달 말까지

    삼림식품이 운영하는 그릭슈바인(Glucks Schwein)이 ’여름=맥주’라는 콘셉트에 맞춰 이달 말까지 ‘비어 페스트’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독일 쾰른 지역에서 생산되는 700년 역사를 가진 맥주 ‘가펠 쾰시’와 독일의 대표적인 밀맥주 ‘에딩거’를 2잔 주문하면 1잔을 추가로 제공한다. 병맥주 바이엔슈테판, 파울라너, 에델바이스, 마이셀 세트, 슈나이터 탭5, 슈나이더 탭7, 가펠 소넨호펜 세트는 할인도 내걸었다. 그릭슈바인은 서울 강남역 부근의 ‘SPC 스퀘어 2층 강남점’, 양재역 인근 ‘서초구 양재동 한신휴플러스 2층’에 자리잡고 있다. 행운의 돼지라는 뜻을 가진 그릭슈바인은 다양한 육가공 식품을 판매하는 정통 독일식 정육점을 일컫는 ’메츠거라이(Metsgerei)’다. 그릭슈바인은 20~30대 여성을 타깃으로 신선한 독일식 육가공 요리와 함께 맥주를 마련해놓고 있다. 돼지요리 ‘슈바이네 학센’이 대표 메뉴다. 부드러운 돼지 앞다리만을 맥주에 삶아 오븐에서 말리는 과정을 거친 뒤 고온에서 튀겨낸 것이다. 독일인들의 축제나 모임에서 빠지지 않은 요리다. 다양한 소시지와 햄 요리를 한 번에 담아낸 ‘그릭슈바인 BBQ’,소고기를 원형 그대로 장기간 숙성시켜 향신료로 양념한 ‘파스트라미’ 훈제 슬라이스 햄을 비롯, 소시지와 햄류도 갖가지다. 점심시간에는 수제버거, 소시지 필라프 등 식사류도 제공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부고]

    ●장돈식(전 정원종합복지원 대표이사)씨 별세 강혜식(정원노인요양원 원장)씨 남편상 장상열(활기찬정형외과 원장)두열(체인지클리닉 원장)씨 부친상 이경하(JW중외그룹 부회장)씨 장인상 14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16일 오전 7시 (02)2227-7550 ●정봉섭(분당제생병원장)씨 부친상 14일 분당제생병원, 발인 16일 오전 7시 30분 (031)781-7628 ●최영욱(자영업)씨 부친상 갈경래(캠코 대구경북지역본부 팀장)씨 장인상 14일 부산 고신대복음병원, 발인 16일 오전 8시 (051)990-6444 ●배수억(삼연장학재단 이사장)씨 별세 문경(삼연산업 대표)문찬(이피코리아 대표)문탁(플래티넘맥주 대표)씨 부친상 13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6일 오전 8시 (02)3010-2000 ●오창건(사업)창한(외환은행 부행장)씨 모친상 박성동(전 대구보증재단 이사장)씨 장모상 14일 대구 수성요양병원, 발인 16일 오전 7시 (053)766-4444 ●최기탁(애드원네트 대표)씨 별세 연교(LG전자 대리)옥현(한국환경공단 대리)씨 부친상 조영재(현대모비스 책임연구원)임혁진(세무법인 하나로 세무사)씨 장인상 14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6일 오전 6시 (02)3010-2235
  • 손님 많은 레스토랑서 성관계 맺는 만취 커플 ‘경악’

    손님 많은 레스토랑서 성관계 맺는 만취 커플 ‘경악’

    레스토랑에서 한 커플이 성관계를 맺는 모습이 포착돼 논란이 일고 있다. 9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미러’는 최근 중국의 한 식당에서 반투명 칸막이 너머로 성관계를 맺는 커플의 영상을 기사와 함께 보도했다. 레스토랑 손님에 의해 촬영된 이 영상에는 만취한 두 남녀가 반투명 칸막이가 있는 테이블에서 성관계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촬영 중인 휴대전화 카메라 앞으로 여종업원이 맥주병을 들고 서빙하기 위해 등장하며 커플의 어이없는 모습에 손님들의 웃음이 터진다. 이어 성관계를 마친 커플의 옷 입는 모습이 고스란히 카메라에 잡혀 있다. 한편 지난 3일 영국 잉글랜드 멘체스터 히튼 파크에서도 50대 커플이 아이들 놀이터 인근 잔디 언덕에서 성관계를 가져 사회적 논란이 된 바 있다. 사진·영상= InTime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직접 만든 하우스 막걸리, 내년부터 식당에서 팔 수 있다

    직접 만든 하우스 막걸리, 내년부터 식당에서 팔 수 있다

    이르면 내년부터 동네 식당에서도 막걸리를 직접 빚어서 팔 수 있게 된다. 맥주는 이미 2002년부터 소규모 제조면허가 도입돼 하우스 맥줏집에서 다양한 맥주를 팔고 있다. 막걸리를 비롯한 전통주 산업을 살리기 위해 맥주처럼 소규모 탁주와 약주의 제조면허가 도입될 전망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9일 경기 용인시 농도원 목장에서 제1회 농식품 규제개혁 현장 포럼을 열고 이런 내용의 ‘6차 산업화 촉진을 위한 규제개혁 과제’를 발표했다. 우선 음식점에서 막걸리 등 전통주를 빚어 식당을 찾는 손님은 물론 다른 영업장에도 팔 수 있도록 소규모 탁·약주 제조면허를 만들기로 했다. 이렇게 되면 소비자는 다양한 전통주를 맛볼 수 있고 음식점은 특색 있는 술을 만들어 매출을 올릴 수 있다. 전통주 계승과 신메뉴 개발에도 도움이 된다. 농식품부는 주세법을 고쳐야 해서 기획재정부, 국세청과 협의 중이다. 기재부 세제실 관계자는 “국세청에서 주세를 걷기가 어렵다는 의견이 있지만 영세 자영업자 지원과 내수 활성화를 위해 올해 세법 개정안에 포함시키는 방향으로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충북 영동의 와인 생산 업체들에 세금을 깎아 주는 방안도 추진된다. 현재는 와인을 1차 발효한 뒤 저장·숙성을 위해 다른 곳으로 옮길 때 세금이 붙는다. 농식품부는 원료를 단순히 옮기는 과정에는 세금을 매기지 않도록 법을 바꾸기로 했다. 농촌 관광 활성화를 위해 전북 순창 장류 산업특구에 다음달부터 식당과 숙박·편의 시설도 만들 수 있도록 했다. 농한기에 농사가 아닌 다른 목적으로 농지를 쓰려는 농민은 까다로운 ‘농지 전용 허가’나 ‘타 용도 일시 사용 허가’를 받는 대신 간단한 신고만으로 가능하도록 했다. 세종 장은석 기자 esjang@seoul.co.kr
  • 그늘 한 점 없는 뙤약볕… 커지는 ‘희망의 숲’ 소리

    그늘 한 점 없는 뙤약볕… 커지는 ‘희망의 숲’ 소리

    “나무를 심기 전에는 아무것도 없는 황량한 들판이었죠. 우리나라 사람도 아닌 한국인들이 몽골 사막화에 관심을 갖고 많은 도움을 줘서 감사할 따름입니다.” 지난 7일 몽골 현지에서 만난 바얀바타르(41) 몽골 에르덴솜 ‘하늘마을’ 주민대표는 검붉게 그을린 얼굴에 수줍은 미소를 띠며 이렇게 말했다. 그는 에르덴솜에서 10㎞ 떨어진 날라이흐 지구에서 가축을 기르며 유목 생활을 해 왔으나 사막화로 인해 생활 터전을 잃으면서 환경 빈민으로 전락했다. 몽골 수도 울란바토르에서 동쪽으로 50㎞ 떨어진 투브 아이막 에르덴솜 지역은 몽골의 사막화가 심각한 지역 중 한 곳이다. 한반도의 7배인 몽골은 현재 국토의 90%에서 사막화가 진행되고 있다. 바얀바타르는 조림사업과 함께 올해부터 오비맥주가 후원하는 주거개선 사업으로 비닐하우스 등 영농시설에서 농작물을 재배하며 새 삶을 살아가고 있다. 오비맥주는 이곳에서 몽골 지역 주민, 환경단체 ‘푸른아시아’ 등과 함께 2020년까지 15만 그루의 대규모 방풍림을 만드는 ‘카스 희망의 숲’을 조성하고 있다. 현장에는 1m 남짓한 나무들이 길게 줄지어 있었다. 그늘 한 점 없는 뙤약볕 아래서 한국과 몽골의 대학생 자원봉사자, 지역주민 등은 나무에 물을 주며 나무를 생존시키기 위해 노력 중이었다. 2010년부터 지금까지 심은 나무는 3만 5000그루이며 정성 속에 생존율은 90%에 이른다. 지난 3월 유엔사막화방지협약(UNCCD)은 ‘카스 희망의 숲’ 조림 사업을 ‘2014 생명의 토지상’으로 선정했다. 몽골 내 숲 조성 사업이 기후변화 대응과 사막화 방지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한 것이다. 오비맥주는 2010년부터 ‘카스’의 최대 수출국인 몽골에서 판매되는 카스 맥주 판매액의 1%를 적립하는 방식으로 기금을 모아 조림 사업을 펼치고 있다. 이날은 유엔상 수상을 기념하는 행사가 열렸다. 바트에르덴 몽골 울란바토르 부시장과 지역 주민들은 김도훈 오비맥주 사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동아시아 환경문제 해결의 초석이 되길 기원하며’라고 새겨진 유엔상 수상 기념비를 세웠다. 바트에르덴 부시장은 “몽골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는 카스가 몽골의 사막화와 같은 환경문제 해결을 위해 앞장서는 것은 기업의 모범 사례”라고 치켜세웠다. 오비맥주로서는 봄철 한반도를 덮치는 황사의 진원지이자 사막화를 막는 환경문제 개선을 통해 국제적 위상 제고와 이미지 개선 효과도 기대한다. 1999년 몽골에 진출한 오비맥주는 16년간 꾸준히 사회공헌 활동과 철저한 현지화 전략을 통해 프리미엄 수입 맥주 시장에서 시장점유율(20%, 연간 100억원대) 1위를 달리고 있다. 고도주를 좋아하는 몽골인들을 위해 알코올 도수 6.9도인 ‘카스레드’를 주력 상품으로 내놓았다. 이날 저녁에는 몽골 주류시장 도매상 대표들이 대거 참석해 카스 수출 16주년을 기념하는 ‘카스의 밤’ 행사가 열리기도 했다. 에르덴솜(몽골) 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 4살 아이에게 맥주 강요한 어른들 논란

    4살 아이에게 맥주 강요한 어른들 논란

    4살 된 남자 아이에게 맥주를 먹이는 어른들의 모습이 담긴 영상이 공개돼 누리꾼들에게 충격을 주고 있다. 7일(이하 현지시간) 인도 매체 인디아닷컴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인도 남동부 타밀나두주의 한 호수 인근에서 찍힌 영상에는 아이가 삼촌을 비롯한 어른들의 강요 속에 맥주를 마시는 모습이 담겨 있다. 맥주를 마시던 아이는 기침을 해대며 괴로워하지만 어른들은 계속해서 잔을 비우라고 강요한다. 벌컥벌컥 맥주를 들이키는 아이의 모습을 보며 어른들은 재미있다는 듯 낄낄거린다. 해당 영상이 모바일 메신저 ‘왓츠앱’(WhatsApp)을 통해 급속도로 퍼지며 비난 여론이 거세지자 인도 경찰은 즉각 수사에 나섰다. 경찰은 영상 속에 등장하는 오토바이 번호판을 토대로 2명을 아동학대 혐의로 체포하고 아이의 삼촌을 포함 나머지 3명을 추적 중이다. 사진·영상=thenewindianxpress/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 [2015 광주유니버시아드대회] 추한 한국 유도계에 희망의 빛 ‘한판승’

    망신살이 뻗쳤던 한국 유도에 희망의 빛이 뻗쳤다. 대표팀은 지난 4일부터 시작된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U대회) 메달 레이스에서 나흘 연속 금빛 낭보를 전하며 한국의 메달 경쟁에 앞장섰다. 7일 남자 60㎏급의 김원진(23·양주시청)과 여자 48㎏급의 정보경(24·안산시청), 여자 무제한급의 김지윤(26·양주시청)이 나란히 금메달을 따내 나흘 동안 금메달 8개와 은메달 2개, 동메달 3개를 수확했다. 남녀 개인전에 걸린 16개의 금메달 중 절반을 차지하며 종주국 일본의 코를 납작하게 했다. 8일 남녀 단체전을 남겨두고도 2013년 러시아 카잔대회(금 3, 은 2, 동 2개)와 2011년 중국 선전대회(금 4, 은 1, 동 1개)를 모두 뛰어넘어 역대 최고의 성적을 올리고 있다. 이에 힘입어 한국 선수단은 이날 오후 10시 현재 금 19, 은 11, 동메달 10개로 이틀째 메달 순위 1위를 지켰다. 유도계는 U대회 직전에 대한유도회 전임 회장이 ‘맥주잔 폭행’으로 물러났고 국가대표 지도자가 승부 조작에 가담한 것으로 드러나면서 위상이 땅에 떨어졌다. 그러나 이 같은 악재에도 매트 위에서는 극적인 반전이 이뤄졌다. 그 원동력은 2012년 런던올림픽 이후 진행된 세대교체에서 찾을 수 있다. 김원진을 필두로 66㎏급 안바울(21), 73㎏급 안창림(21·이상 용인대), 90㎏급 곽동한(23·하이원), 100㎏급 조구함(23·수원시청) 등이 치열한 경쟁을 뚫고 태극마크를 단 뒤 이번 대회에서 제 기량을 발휘하고 있다. 모두 20대 초반이지만 국가대표 1진으로 다음달 세계선수권은 물론, 내년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에서의 활약을 자신하고 있다. 재일동포 3세로 일본의 귀화 제의를 뿌리친 안창림도 지난 6일 “누구보다 열심히 훈련하고 있기 때문에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딸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자신 있어 했다. 런던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송대남 대표팀 코치는 “현재 대표팀 선수들이 거의 전 체급에서 올림픽 4강에 들 수 있는 기량을 갖고 있다”며 “그야말로 드림팀”이라고 평가했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배우 김은오, 무면허 음주운전으로 기소 “내 차 트렁크는 주점” SNS 글 다시 조명

    배우 김은오, 무면허 음주운전으로 기소 “내 차 트렁크는 주점” SNS 글 다시 조명

    ‘배우 김은오’ 가수 겸 배우 김은오(34)가 무면허 음주운전을 하다 적발됐다. 6일 서울중앙지검 형사8부(부장 이완식)에 따르면 김은오는 범인도피교사 및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측정 거부 무면허운전) 등의 혐의로 김은오 구속기소됐다. 검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3월 29일 술을 마신 상태에서 서울 강남구 삼성동의 한 포장마차에서 역삼동 소재의 사설 주차장까지 2㎞를 무면허로 운전한 혐의를 받고 있다. 김씨가 신호를 위반해 경찰관들이 뒤따라오자 자신의 무면허 음주운전 사실이 적발될 것을 두려워한 김은오는 옆자리에 앉아있던 여자친구와 자리를 바꿔앉고, 여자친구에게 “자신이 운전했다”고 허위자백을 하게 했다. 그러나 술냄새가 나고 얼굴에 홍조를 띤 김씨를 이상하게 여긴 경찰은 김씨에게 세 차례 음주측정을 시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김씨는 “운전한 사실이 없다”고 주장하며 정당한 이유 없이 25분간 그 자리에서 버틴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이번 사건으로 김은오의 ‘술 사랑’이 재조명 받고 있다. 김은오는 지난달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내 차 트렁크는 매점, 주점, 편의점”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린 바 있다. 게재된 사진에는 아이스박스 안에 맥주, 와인 등 각종 술이 담겨 있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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