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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코올 도수 4%, 5%?…맥주 1도 더 높으면 얼마나 더 취할까

    알코올 도수 4%, 5%?…맥주 1도 더 높으면 얼마나 더 취할까

    맥주의 알코올 도수는 어떤 것을 비교하더라도 큰 차이가 없다. 알코올 도수 5% 이른바 5도짜리 맥주는 소주와 같이 15도가 넘는 술과 비교하면 매우 낮다. 4도짜리 맥주와 비교하면 겨우 1도가 높을 뿐이다. 그런데 알코올 도수가 1도밖에 차이가 나지 않더라도 5도짜리 맥주를 마실 때가 훨씬 더 취하는 듯한 느낌이 든다. 최근 미국 온라인 맥주전문지 ‘드래프트 매거진’이 알코올 도수가 우리 몸속에서 어떻게 작용하는지 과학적으로 설명했다. 우리 몸에 들어온 알코올은 분해 과정을 거쳐 몸 밖으로 배출되는 데 알코올 도수에 따라 시간 차이가 난다. 이는 우리 몸이 지속해서 일정량의 알코올을 분해하기 때문이다. 우리 몸이 1시간 동안 분해할 수 있는 알코올 함량을 1 알코올 단위(alcohol unit)라고 부른다. 따라서 얼마나 알코올이 들어있는지를 계산하면 알코올 도수가 1도밖에 차이 나지 않더라도 취하는 정도가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예를 들어 알코올 도수 4% 이른바 4도짜리 맥주 1잔(약 360mL)은 알코올 함량이 1.4 알코올 단위다. 즉 맥주 1잔에 든 알코올을 완전히 분해하는 데는 1.4시간이 소비된다는 말이다. 물론 맥주와 같은 술을 마시게 되면 1시간에 1잔만 마시는 것은 아니지만, 편의성을 위해 시간당 1잔이라는 조건으로 계산해보자. 4도짜리 맥주 1잔을 마시면 1시간 동안 1 알코올 단위가 몸에서 배출된다. 즉 나머지 0.4 알코올 단위는 분해되지 않고 몸에 남아 있다는 말이다. 그다음 1시간 동안 또 맥주 1잔을 마시면 그사이 또 1 알코올 단위가 분해된다. 하지만 이때까지 몸에 쌓인 알코올 함량은 0.8 알코올 단위가 되는 것이다. 이후 1시간을 더 마시게 되면 총 1.2 알코올 단위가 몸에 축적된다. 이렇게 계산하면 자신의 몸에 알코올이 어느 정도 쌓여 있는지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이번에는 5도짜리 맥주를 마신다고 가정하고 계산해보자. 5도짜리 맥주 1잔에 든 알코올 함량은 1.8 알코올 단위라고 한다. 이는 4도 맥주보다 0.4 알코올 단위가 더 높은 것. 1시간 동안 알코올을 쉴 새 없이 분해한다고 해도 우리 몸에는 0.8 알코올 단위가 남게 된다. 그다음 1시간에 또 맥주 1잔을 마시면 1.6 알코올 단위가 되고 그다음 1시간을 더 마시면 2.4 알코올 단위가 되는 것이다. 즉 4도짜리와 5도짜리 맥주를 비교하면 몸에 남은 알코올 함량은 2배가 될 것이다. 또 마시는 양이 더 많아지면 그만큼 분해되지 않은 알코올이 쌓이는 것이다. 물론 알코올을 분해하는 능력에는 개인 차이가 있지만 조금 마셨다고 생각했는데 취한 듯한 느낌을 받는다면 이런 계산 방식을 기억하고 되도록 알코올 도수가 낮은 것을 선택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사진=포토리아(위), Joe Stange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빈병 보증금, 2배 이상 인상 ‘소주병 100원+맥주병 130원’ 제품가격도 오른다

    빈병 보증금, 2배 이상 인상 ‘소주병 100원+맥주병 130원’ 제품가격도 오른다

    빈병 보증금, 2배 이상 인상 ‘소주병 100원+맥주병 130원’ 제품가격도 오른다 ‘빈병 보증금 인상’ 빈병 보증금 인상 소식이 전해졌다. 내년부터 소주나 맥주병 등을 가까운 슈퍼마켓 등에 돌려주면 받는 빈병 보증금이 2배 이상 오른다. 보증금 인상으로 빈병 반환을 유도해 재사용으로 인한 친환경 소비를 늘리자는 취지. 2일 환경부는 이러한 내용을 담은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촉진에 관한 법률’ 시행령·시행규칙 개정안을 입법예고하고 내년 1월21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빈용기 보증금은 현재 소주병 40원, 맥주병 50원에서 각각 100원, 130원으로 인상된다. 콜라와 사이다 등 청량음료도 소주와 같은 100원으로 오른다. 보증금 인상액은 신병 제조원가(소주 143원, 맥주 185원)의 70% 수준으로 선진국 사례와 물가상승, 소비자 설문조사 결과 등을 종합해 결정했다. 빈병 보증금은 제품 가격에 포함되기 때문에 보증금 인상분만큼 제품가도 덩달아 오른다. 보증금을 찾지 않으면 그만큼 소비자가 손해를 보게 되는 셈. 환경부에 따르면 지난해 출고된 소주와 맥주 49.4억병 중 17.8억병이 일반 가정에서 소비됐는데, 소비자가 직접 반환한 것은 4.3억병(24.2%)에 불과했다. 이로 인해 소비자가 포기한 보증금이 570억 원에 달했다. 빈병 보증금 개정에 따라 슈퍼마켓이나 편의점 등 소매점이 보증금 지급을 거부하면 과태료가 부과되고 신고자에게는 최대 5만원의 보상금이 지급된다. 네티즌들은 “빈병 보증금 인상, 빈병 모아볼까”, “빈병 보증금 인상, 소주병 10병 모으면 천원 생기네”, “빈병 보증금 인상, 빈병 그냥 버렸는데 앞으로는 반환해야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빈병값 오른다… 술값도 오르나

    빈병값 오른다… 술값도 오르나

    내년 1월부터 소주병을 소매점에 가져가면 100원을 받을 수 있다. 맥주병은 130원을 돌려받는다. 빈병 회수율을 높이고 재사용을 촉진하기 위해 빈병 보증금이 21년 만에 인상되는 데 따른 것이다. 지금은 소매점에서 소주병은 40원, 맥주병은 50원을 준다. 국내 주류업계는 보증금이 오르면 출고가 인상이 불가피해 소비자 부담이 커지고 빈병 보증금 적용 대상이 아닌 수입 맥주에 비해 국산 주류의 가격 경쟁력이 떨어진다며 반발했다. 환경부는 빈 용기 보증금 제도를 개선하기 위해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 촉진에 관한 법률’의 시행령·시행규칙 개정안을 3일 입법 예고한다. 개정안은 내년 1월 21일부터 시행된다. 현행 빈병 보증금 액수가 확정된 1994년 이후 소주 가격은 2배 올랐으나 빈병 보증금은 전혀 오르지 않았다. 2일 환경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출고된 소주와 맥주 49억 4000만병 가운데 36.0%인 17억 8000만병이 일반 가정에서 소비됐다. 그러나 일반 가정의 소비자가 빈병을 소매점에 반환한 것은 24.2%인 4억 3000만병에 그쳤다. 결과적으로 소비자가 포기한 보증금이 570억원 규모라고 환경부는 밝혔다. 방치하거나 병이 깨져 미반환된 금액이 90억원(2억 2000만병), 공병수거상에게 지급된 보증금이 480억원(11억 3000만병)으로 추산됐다. 환경부는 빈병 보증금을 제조원가(소주병 143원·맥주병 185원)의 70%로 올려 소비자의 직접 반환을 유도하고 깨지지 않은 멀쩡한 상태의 빈병을 최대한 많이 회수한다는 계획이다. 우리나라의 빈병 재활용률은 85%로 선진국보다 10% 포인트 낮고, 파쇄율은 10%로 최대 10배나 높다. 재사용 횟수 역시 8회로 일본(28회), 독일(40회) 등과 차이가 크다. 한국주류산업협회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빈병 보증금이 오르면 소주와 맥주의 출고가격이 10% 가까이 인상될 것이라고 밝혔다. 내년 1월부터 소주는 1002원에서 1097원으로, 맥주는 1129원에서 1239원으로 오를 전망이다. 주류협회 관계자는 “소비자가 빈 용기를 반환하지 않으면 보증금 인상액이 고스란히 소비자 부담이 된다”고 말했다. 세종 박승기 기자 skpark@seoul.co.kr 서울 오달란 기자 dallan@seoul.co.kr
  • 빈병 보증금 인상 ‘소주병 100원+맥주병 130원’

    빈병 보증금 인상 ‘소주병 100원+맥주병 130원’

    내년부터 소주나 맥주병 등을 가까운 슈퍼마켓 등에 돌려주면 받는 빈병 보증금이 2배 이상 오른다. 보증금 인상으로 빈병 반환을 유도해 재사용으로 인한 친환경 소비를 늘리자는 취지. 2일 환경부는 이러한 내용을 담은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촉진에 관한 법률’ 시행령·시행규칙 개정안을 입법예고하고 내년 1월21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빈용기 보증금은 현재 소주병 40원, 맥주병 50원에서 각각 100원, 130원으로 인상된다. 콜라와 사이다 등 청량음료도 소주와 같은 100원으로 오른다. 보증금 인상액은 신병 제조원가(소주 143원, 맥주 185원)의 70% 수준으로 선진국 사례와 물가상승, 소비자 설문조사 결과 등을 종합해 결정했다. 빈병 보증금은 제품 가격에 포함되기 때문에 보증금 인상분만큼 제품가도 덩달아 오른다. 보증금을 찾지 않으면 그만큼 소비자가 손해를 보게 되는 셈이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빈병 보증금 인상, 소주병+맥주병 2.6배까지 올라… “수거한 병은 24%에 그쳐”

    빈병 보증금 인상, 소주병+맥주병 2.6배까지 올라… “수거한 병은 24%에 그쳐” 빈병 보증금 인상 소주나 맥주병 등의 빈병을 슈퍼마켓 등에 돌려주면 돌려주면 받는 ‘빈병 보증금’이 내년부터 2배 이상 오른다. 보증금 인상으로 빈병 재사용을 장려해 친환경 소비를 늘리겠다는 취지다. 환경부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 촉진에 관한 법률’ 시행령·시행규칙 개정안을 입법예고하고 내년 1월 21일부터 시행한다고 2일 밝혔다. 개정안에 따르면 빈병 보증금은 소주병이 40원에서 100원으로, 맥주병이 50원에서 130원으로 각각 2.5배, 2.6배 오른다. 인상된 보증금은 새로운 병의 제조원가 기준으로 약 70%다. 소주의 제조원가는 143원, 맥주 185원이다. 환경부에 따르면 지난해 출고된 소주, 맥주 총 49억 4000만병 중 17억 8000만병이 가정에서 소비됐다. 그러나 소비자가 반환한 빈병은 24.2%(4억 3000만병)에 그쳤다. 나머지는 아파트·공동주택 등에서 재활용 목적으로 공동 수거하거나 그냥 버려진 것으로 추정된다. 이로 인해 ‘찾아가지 않은’ 보증금은 570억원에 이른다고 환경부는 설명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빈병 보증금 인상, 소주병+맥주병 2.6배까지 올라… “언제부터 시행되나?”

    빈병 보증금 인상, 소주병+맥주병 2.6배까지 올라… “언제부터 시행되나?” 빈병 보증금 인상 소주나 맥주병 등의 빈병을 슈퍼마켓 등에 돌려주면 돌려주면 받는 ‘빈병 보증금’이 내년부터 2배 이상 오른다. 보증금 인상으로 빈병 재사용을 장려해 친환경 소비를 늘리겠다는 취지다. 환경부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 촉진에 관한 법률’ 시행령·시행규칙 개정안을 입법예고하고 내년 1월 21일부터 시행한다고 2일 밝혔다. 개정안에 따르면 빈병 보증금은 소주병이 40원에서 100원으로, 맥주병이 50원에서 130원으로 각각 2.5배, 2.6배 오른다. 인상된 보증금은 새로운 병의 제조원가 기준으로 약 70%다. 소주의 제조원가는 143원, 맥주 185원이다. 환경부에 따르면 지난해 출고된 소주, 맥주 총 49억 4000만병 중 17억 8000만병이 가정에서 소비됐다. 그러나 소비자가 반환한 빈병은 24.2%(4억 3000만병)에 그쳤다. 나머지는 아파트·공동주택 등에서 재활용 목적으로 공동 수거하거나 그냥 버려진 것으로 추정된다. 이로 인해 ‘찾아가지 않은’ 보증금은 570억원에 이른다고 환경부는 설명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빈병 보증금 인상 ‘소주병 100원+맥주병 130원’ 소비자 포기한 보증금 얼마길래?

    빈병 보증금 인상 ‘소주병 100원+맥주병 130원’ 소비자 포기한 보증금 얼마길래?

    빈병 보증금 인상 ‘소주병 100원+맥주병 130원’ 소비자 포기한 보증금 얼마길래? ‘빈병 보증금 인상’ 빈병 보증금이 2배 이상 인상된다. 내년부터 소주나 맥주병 등을 가까운 슈퍼마켓 등에 돌려주면 받는 빈병 보증금이 2배 이상 오른다. 보증금 인상으로 빈병 반환을 유도해 재사용으로 인한 친환경 소비를 늘리자는 취지다. 2일 환경부는 이러한 내용을 담은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촉진에 관한 법률’ 시행령·시행규칙 개정안을 입법예고하고 내년 1월21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빈병 보증금은 현재 소주병 40원, 맥주병 50원에서 각각 100원, 130원으로 인상된다. 콜라와 사이다 등 청량음료도 소주와 같은 100원으로 오른다. 보증금 인상액은 신병 제조원가(소주 143원, 맥주 185원)의 70% 수준으로 선진국 사례와 물가상승, 소비자 설문조사 결과 등을 종합해 결정했다. 빈병 보증금은 제품 가격에 포함되기 때문에 보증금 인상분만큼 제품가도 덩달아 오른다. 보증금을 찾지 않으면 그만큼 소비자가 손해를 보게 되는 셈이다. 환경부에 따르면 지난해 출고된 소주와 맥주 49.4억병 중 17.8억병이 일반 가정에서 소비됐는데, 소비자가 직접 반환한 것은 4.3억병(24.2%)에 불과했다. 이로 인해 소비자가 포기한 보증금이 570억 원에 달했다. 사진=서울신문DB(빈병 보증금)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세계 ‘기상천외 면접’ 질문 30선…”베트맨과 스파이더맨 누가 세나”

    세계 ‘기상천외 면접’ 질문 30선…”베트맨과 스파이더맨 누가 세나”

    황당한 질문을 통해 구직자를 순간 당황시켜 그의 숨겨진 재치와 성격을 드러내도록 하는 면접 방식은 전 세계 기업들이 애용하는 방법이다. 영국 일간 인디펜던트 등 외신들이 기업 평가 사이트 ‘글래스도어’가 선정한 영국, 미국, 캐나다의 ‘황당 면접질문 10선’을 소개했다. 글래스도어는 기업들의 근무 환경 등에 관한 정보를 공유하는 사이트로, 해당 회사 이메일 주소를 사용하는 사람만 그 회사에 대한 평가를 작성할 수 있어 정보의 신인도가 비교적 높다. 이번 리스트는 글래스도어 회원들의 실제 면접 후기에 기초하여 작성된 것이다. 질문 유형은 사석에서 만나 농담조로 다루어야 할 것만 같은 가벼운 질문에서부터 수학적 사고를 요하는 높은 난이도의 질문까지 다양하다. 조 위긴스 글래스도어 영국 지사 대변인은 “이러한 질문들은 구직자가 갑작스러운 상황 속에서 어떻게 반응하는지를 알아보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각국의 '황당 질문' 리스트는 다음과 같다. <미국>10위: 제일 좋아하는 디즈니 만화영화 공주 캐릭터는 누구? - 콜드스톤 (아이스크림 기업)9위: 작년에 비행기를 통해 시카고로 간 사람은 총 몇 명일까? - 레드박스 (영상물 대여업체)8위: 보잉 747기에 가득 찬 젤리를 모두 꺼내야 한다면 어떻게 하겠는가? - 보스 (음향기기 업체)7위: 시각 장애인에게 ‘노란색’에 대해서 설명해 본다면? - 스피릿 에어라인 (항공사)6위: 아침에 무엇을 먹었나? - 바나나 리퍼블릭 (의류기업)5위: 마음대로 100달러 지폐를 만들어내는 기계를 얻을 수 있다면 무엇을 내주겠는가? - 아크시아 (헤지펀드 자문회사)4위: 배트맨과 스파이더맨이 서로 싸우면 누가 이길까? - 스탠포드 대학교3위: 아침에 일어나 보니 이메일 2000통이 와 있다. 그 중 300통에만 답장할 수 있다면 어떤 기준으로 선정하겠는가? - 드롭박스 (웹파일 공유 서비스 제공업체)2위: 가장 좋아하는 90년대 음악은? - 스퀘어스페이스 (로고 제작 업체)1위: 항공기 추락 사고에서 홀로 살아남았다면 어떻게 하겠는가? - 에어비엔비 (숙박공유 서비스 업체) <영국>10위: 영화 ‘블레어 위치’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 - 제프리스 & 컴퍼니 (투자은행)9위: 평생 해본 일 중 가장 ‘막 나가는’ 행동은 무엇이었나? - 메트로 뱅크8위: 만화캐릭터로 변할 수 있다면 무엇을 선택하겠는가? 그 이유는? - ASDA (대형 쇼핑몰)7위: 당신은 17개의 빨간 공과 17개의 파란 공을 가지고 있다. 한 번에 공을 2개씩 제거하는데 이 때 두 공의 색이 같으면 파란색 공을 새로 추가하고 두 공의 색이 서로 다르면 빨간 공을 하나 추가한다. 마지막으로 제거되는 공의 색상은? - 지오노믹스 (복권 기업)6위: 배트맨은 진정 슈퍼 히어로인가? - 알파사이츠 (투자자문 기업)5위: 외딴 섬에 가야한다면 누굴 데려갈 것이며 그 이유는 무엇인가? - 어반 아웃피터스 (의류기업)4위: 이누이트(에스키모)에게 냉장고를 팔아야 한다면 어떻게 하겠는가? - 해로즈 (백화점)3위: 하나의 식료품점에 있는 모든 식재료의 칼로리 총량은 대략 얼마일까? - 구글2위: 영국의 전체 자동차 수를 추정해 보라 – 바클레이스 인베스트먼트 (투자은행)1위: 윔블던 경기 전체에 사용되는 테니스공의 개수를 추정해 보라 – 엑센츄어 (컨설팅 기업) <캐나다>10위: 캐나다 전역의 신호등 개수는? - 벨 캐나다 (통신기업)9위: 우리 회사의 독특함(기이함)을 유지할 방법이 있다면? - 훗스위트 (SNS 웹 클라이언트 개발사)8위: 당신이 식료품 가게 주인이 돼서 사과를 팔아야 한다고 가정했을 때, 판매할 사과 품종의 가짓수는 어떤 기준에 따라 결정할 것인가? - 봄바디어 에어로스페이스 (항공기 제조사)7위: 컵을 만지지 않고 컵 안에 들어있는 플라스틱 공을 꺼내는 방법은? - TD 뱅크6위: 당신 삶의 현시점을 담은 책을 출간한다면 그 제목은 무엇으로 하겠는가? - 프리즘 리소시즈 (금속 채굴 기업)5위: 당신이 만약 무생물이었다면 무엇이었을까? - 스타벅스4위: 일본 후지산을 옮기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 텔러스 (통신기업)3위: ‘시간 내에 작업을 마치는 것’와 ‘완벽하게 작업을 마치는 것’ 둘 중에 단 하나만 고를 수 있다면 어느 쪽을 택하겠는가? - 블랙베리2위: 우리 회사가 당신에게 3년 뒤 상환할 것을 조건으로 100만 달러를 준다면 그 돈으로 무엇을 하겠는가? - 라바트 (맥주 기업)1위: 지금 당장 한 명의 인물과 하이파이브를 할 수 있다면 누구와 하겠는가? 죽은 사람이어도 상관없다. – 룰루레몬 (스포츠의류 기업) 사진=ⓒ포토리아 방승언 기자 earny@seoul.co.kr
  • 미국 풋볼 전설의 감독 파테르노, 캔맥주로 부활

    미국 풋볼 전설의 감독 파테르노, 캔맥주로 부활

    ‘인기란 독약과 같다. 삼키지만 않으면 다치지 않는다.’ 2012년 1월 세상을 떠난 미국의 유명 대학 풋볼 감독 조 파테르노가 남긴 명언이다. 그런데 그의 얼굴과 이름을 새긴 캔맥주가 날개돋친 듯 팔려 제조업체가 제품을 생산할 겨를이 없다고 미국 ESPN이 1일 전했다. 파테르노는 1966년부터 2011년까지 펜실베이니아주립대 풋볼팀을 맡아 통산 409승을 올리며 두 차 례나 전미(全美) 대학 풋볼 챔피언십 우승을 차지했고, 팀을 볼(Bowl) 경기에 37차례 진출시켜 24차례 승리를 이끌었던 전설적인 감독이다. 파테르노는 프로 팀의 영입 제의를 물리치고 평생 펜실베이니아주립대를 지휘했지만 그의 46년 경력은 2011년 11월 제리 샌더스키 코치의 아동 성추행 사건을 은폐하려 했다는 눈총 속에 불명예 퇴진했고 그로부터 3개월도 채 되지 않아 폐암으로 세상을 떴다. 펜실베이니아주 라트로브 외곽에 있는 Duquesne Brewing은 출시 일주일 만에 두 번째 출시에 나섰다. 마크 두다시 대표는 “거의 100만 캔 가까이 판매했다. 수요에 맞추려고 노력 중”이라고 말했다. 당연히 처음에는 성공을 의심하는 이들이 많았다. 펜실베이니아인들이 마음으로 존경하는 감독과 알코올 성분을 결부시키는 데 대한 반발도 있었다. “처음에는 도매업자들이 대량으로 사들이지 않아 깎아주며 떠안겨야 했다”고 털어놓은 두다시는 “한 유통업자가 전날 주문량의 네 배를 다음날 주문하고 그 다음날에는 트럭 절반 분량을 주문하는 식이었다”고 돌아봤다. 이제는 펜실베이니아 전역은 물론, 뉴저지주 일부에서도 판매되고 있다. 유통업자 조지 브래들리는 파테르노 맥주를 판매하겠다는 두다시의 전화를 처음 받고 조심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펜실베이니아주립대 출신인 그는 “사람들이 파테르노를 인지할 때 두 가지 측면이 있기 마련”이라며 “정치적 논쟁에 발목이 잡히지 않고 싶었다”고 돌아봤다. 그러나 소매업자들에게 제품을 알리기 시작했을 때 “충격적일 만큼 긍정적인” 반응들이 많았다. 그가 관할하는 구역의 100명 가까운 소매업자들이 제품을 진열할 것을 원해 사흘 만에 트레일러 한 대 분량의 맥주캔을 팔아치웠다. 브래들리는 “이 바닥 일을 17년 했는데 이런 반응은 처음”이라며 “우리 소매상들은 더 많은 맥주를 원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 대목에서 떠오른 사진 한 장. 지난 7월 서울의 대형 유통점 진열대에서 눈에 띈 한국야구위원회(KB0)의 물병 사진. 여러 구단의 마스코트를 제품에 접목시켰는데 보고 듣는 게 적어서인지 아직 선수나 감독의 얼굴을 새기거나 이름을 딴 제품을 보지 못했다 예를 들면 ‘최동원 맥주’라든지, ‘선동열 물병’ 같은 것 말이다. 동양 문화는 다르지 않나, 할지 모르겠지만 미국에서도 ‘파테르노 맥주’에 대해 뜨악하는 시선이 있을지 모른다는 두려움 때문에 주저했던 게 사실인데 뚜껑을 열어보니 달랐다는 얘기다. 우리라고 안될 법 없지 않나, 이런 생각을 해본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포토 다큐] 시속 240㎞로 날아간다… 소중한 군인 생명 살린다

    [포토 다큐] 시속 240㎞로 날아간다… 소중한 군인 생명 살린다

    따르릉, 따르릉. 의무후송항공대 지휘통제실로 국군의무사령부 의료종합상황센터로부터 직통전화 한 통이 걸려온다. 전화를 받은 작전장교는 환자의 상태, 인적사항, 위치 등을 전달받고 출동지시를 내린다. 대기실에서 24시간 대기 중인 메디온 후송팀이 지시를 받고 신속한 출동을 위해 뛰쳐나간다. 조종사와 부조종사는 정비를 마치고 세워져 있는 수리온 헬기에 시동을 걸고 출동 준비를 마친다. 군의관과 응급구조사는 전달받은 환자의 상태에 따라 분리형 들것과 같은 장비를 챙기고 헬기에 탑승한다. 관제탑의 안내에 따라 헬기가 환자를 향해 시속 240km의 속도로 날아간다. 출동까지 걸린 시간은 10분이 걸리지 않았다. 지난 5월 창설한 의무후송항공대 일명 메디온부대(MEDION은 의무(Medical), 후송(Evacuation), 수리온(Surion)의 합성어)의 출동 모습이다. 메디온부대의 창설은 기존에 환자후송 임무를 수행하던 UH60 기종의 의무후송 헬기가 야간이나 악천후 시 비행이 제한되고 다른 임무를 동시에 수행해야 하는 부담을 갖고 있다는 지적에 따라 계획보다 3년 앞당겨 이루어졌다. 메디온부대의 후송헬기 6대는 국산기술로 제작된 수리온(KUH1)헬기다. 모든 수리온 헬기에는 응급처치세트(EMS-Kit)가 설치되어 있다. EMS-kit는 들것 지원장치와 환자관찰장치, 정맥주입기, 심실제세동기, 인공호흡기 등으로 구성되어 있어 이동 중에도 응급처치를 가능하게 해 준다. 그리고 안전한 환자후송을 위해 자동비행조종장치(AFCS)와 디지털전자지도, 전방관측적외선장비(FLIR), 위성·관성항법장치(GPS/INS) 등과 같은 최첨단 항법 장치도 추가로 장착되었다. 창설 이후 현재까지 3개월 동안 메디온부대는 총 18번의 환자후송임무를 완벽하게 수행했다. 특히 지난 4일 1사단 비무장지대(DMZ)에서 일어난 목함지뢰 폭발로 다리에 심각한 부상을 입은 2명의 장병 후송작전에서는 그 이름값을 톡톡히 해냈다. 환자가 과다출혈에 의한 쇼크로 생명을 잃을 수도 있는 상황에서 포천에서 대기 중이던 메디온부대 헬기가 이들을 약 80㎞나 떨어져 있는 국군수도병원으로 골든타임 내에 안전하게 후송했다. 의무후송항공대 초대 항공대장을 맡은 김구현 중령은 “언제 어디서나 소중한 생명을 신속히 구할 수 있도록 완벽한 출동대기 태세를 구축하고 있는 든든한 부대”라고 자신 있게 메디온부대를 소개했다. 험준한 산악지형이 많은 동부전선 최전방 지역의 환자후송을 책임지는 메디온부대의 더 큰 활약을 기대해 본다. 정연호 기자 tpgod@seoul.co.kr
  • 느지막한 ‘여름휴가’ 럭셔리 도시의 초대

    느지막한 ‘여름휴가’ 럭셔리 도시의 초대

    회사원 김모(32)씨는 다음달 초 서울 시내 한 특급호텔에서 막바지 여름 휴가를 보내기로 했다. 오롯한 휴식과 충전을 위해 도심 속 휴가를 택했다. 김씨는 “해외여행을 계획하는 것도 번거롭게 느껴져 호텔에서 느긋하게 수영을 즐기고 맛있는 것도 먹을 생각”이라고 말했다. 국내 특급호텔들이 8월 말~9월 초에 내놓는 패키지가 증가하는 추세다. 여름 성수기의 번잡스러움을 피하면서 조용히 호텔에서 쉬고 싶어 하는 사람이 많아져서다. 서울시청이 내려다보이는 교통 요지에 위치한 더 플라자는 30일부터 9월 7일까지 9일간 ‘굿 앤 바이 서머’ 패키지를 한시적으로 선보인다. 뷔페 레스토랑 세븐스퀘어 조식(2인), 벨기에 흑맥주 레페 브라운과 호텔 셰프가 직접 만든 치킨 등이 룸서비스로 제공되는 세트메뉴 등을 즐길 수 있다. 가격은 23만원(세금 및 봉사료 별도, 2인 1실 1박 기준)이다. 녹음에 둘러싸여 외국 리조트에 온 듯한 기분이 드는 야외 수영장을 즐겨보는 것은 어떨까. 그랜드 하얏트 서울은 9월 한 달 한정인 ‘네버엔딩 서머’ 패키지를 내놨다. 호텔에서 직접 제작한 해변용 가방, 치맥(치킨+맥주) 세트, 실내외 수영장 이용 등이 포함된다. 가격은 2인 기준 22만 2000원(세금 및 봉사료 별도)이다. 휴양지 특급호텔도 늦여름 패키지를 내놨다. 롯데호텔제주는 30일부터 9월 6일까지 ‘레이트 바캉스’ 패키지를 준비했다. 딜럭스 레이크 객실 1박, 조식 2인, 델리카한스 2만원 이용권과 헤라 선크림 키트 1개로 구성됐다. 이 상품을 구매하면 사계절 야외 온수풀인 해온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가격은 30만원부터. 김진아 기자 jin@seoul.co.kr
  • 9월은 피지(Fiji) 음식 맛보는 달

    9월은 피지(Fiji) 음식 맛보는 달

    주한 피지관광청은 서울 제2롯데월드의 랍스타 뷔페 ‘바이킹스 워프’(Viking’s Wharf)와 함께 9월 31일까지 무제한 피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피지 전통조리법 ‘롤로’로 조리한 다양한 피지 전통 음식과 피지의 대표적 제철 과일인 망고와 코코넛을 랍스타와 함께 무제한 제공한다. 전 세계 셀럽들이 열광한다는 피지 워터 역시 무제한이다. 아울러 미네랄이 풍부한 피지의 물로 만든 피지 대표 맥주 1+1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한다. ‘바이킹스 워프’는 ‘블루라군 피지’를 테마로 새로 꾸몄다. 피지의 바다와 해변을 상상하며 식사를 만끽하라는 배려다. 이 기간 동안 방문한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피지 왕복 항공권(2인)도 준다. 박지영 주한 피지관광청 지사장은 “더 많은 사람들이 로맨틱한 분위기에서 ‘맛있는 피지’를 경험할 기회”라며 “피지의 풍부한 열대 과일과 다양한 해양스포츠, 풍부한 역사와 문화 등 체험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피지 방문 시 꼭 먹어봐야 할 음식으로는 코콘다(Kokoda), 음료로는 피지 맥주가 꼽힌다. 코콘다는 피지인들이 유일하게 먹는 생선 회로 흰살 생선을 라임에 절여 회처럼 떠 파프리카, 양파, 코코넛 밀크와 함께 버무린 음식이다. 피지 맥주는 두 가지 맛으로 비터와 골드가 있다. 피지 비터는 이름처럼 쌉쌀하고 칼칼해 ‘마초맥주’로 불리며 남성들에게 인기가 있다. 피지 골드는 알싸하고 부드러운 목 넘김이 좋아 여성들이 선호한다. 손원천 기자 angler@seoul.co.kr
  • [건강레시피] 외국산 닭고기도 뼈 있을 수 있어… 검붉고 툭툭 끊기면 냉동 수입산

    [건강레시피] 외국산 닭고기도 뼈 있을 수 있어… 검붉고 툭툭 끊기면 냉동 수입산

    주말 저녁 시원한 맥주와 함께 야구 경기를 볼 때, 그리고 밤에 배가 출출할 때 가장 많이 찾는 음식이 통닭이다. ‘치느님’이란 신조어가 생겨날 정도로 한국인의 통닭 사랑은 뜨겁다. 우리나라의 닭고기 소비량은 2012년 기준 1인당 15㎏ 정도로 중국의 2배나 되고 매년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국내 닭고기 생산량으로는 소비량을 맞출 수 없어 주로 미국, 브라질, 덴마크 등에서 수입한다. 지난해를 기준으로 미국에서 6만 7645t, 브라질에서 5만 2460t, 덴마크에서 4485t의 닭고기가 수입됐다. 현재는 미국과 브라질이 닭고기 수입국 1, 2위를 다투고 있다. 소비자들은 수입 닭고기에 있을지 모를 위해물질을 이야기할 때 흔히 ‘항생제’를 떠올린다. 하지만 국내에 들어오는 수입 닭고기는 모두 무작위 정밀검사(성분분석검사)를 거친다. 해로운 물질이 검출되면 부적합 판정을 내리고 돌려보낸다. 항생제, 항균제, 농약뿐만 아니라 보존료(아질산이온), 타르 색소 등의 첨가 여부도 식품 첨가물 사용 기준에 따라 엄격히 검사하고 있으며, 미생물의 오염도 또한 무작위 표본검사를 한다.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발생한 국가로부터는 살아 있는 조류, 병아리, 계란, 잠복기(21일) 안에 도축·가공됐거나 열처리(70도, 30분 이상)하지 않은 가금육 제품 등의 수입을 금지한다. 보통 수입산 닭고기라고 하면 닭 강정과 뼈 없는 닭고기를 떠올린다. 뼈 없는 닭보다는 뼈 있는 닭의 품질이 뛰어나다는 생각에 일부러 뼈 있는 닭고기를 주문하는 사람도 있는데, 뼈의 유무와 품질은 전혀 관계가 없다. 또 수입 닭고기는 뼈가 있는 것과 없는 것 모두 수입되고 있어 뼈가 있다고 모두 국내산은 아니다. 뼈 없는 수입 닭고기가 브라질산인 이유는 ‘발골’(뼈를 발려 냄)을 하는 데 드는 인건비가 미국보다 싸기 때문이다. 국내산 닭과 수입산 닭은 육안으로도 구분할 수 있다. 일단 원산지 표시를 잘 확인하면 된다. 그 외에 큰 차이는 신선도다. 수입 닭고기는 냉동 유통되기 때문에 약간 검붉은 빛깔을 띠며 광택이 없다. 특히 수입 닭고기 중 다리 부위 근육이 검붉게 보이는 특성이 있다. 닭고기를 들여오는 동안 장기간 냉동하기 때문에 골수 속 혈색소가 밖으로 빠져 근육에 침투해 산화하면서 검붉게 보인다. 또 냉장육은 결대로 잘 찢어지지만 냉동육은 툭툭 끊어지는 특징이 있다. 따라서 조금만 세밀하게 살피면 구분하기가 어렵지 않다. ■도움말 식품의약품안전처
  • [포토 다큐] 소중한 군인 생명 살린다 시속 240㎞로 날아간다

    [포토 다큐] 소중한 군인 생명 살린다 시속 240㎞로 날아간다

    따르릉, 따르릉. 의무후송항공대 지휘통제실로 국군의무사령부 의료종합상황센터로부터 직통전화 한 통이 걸려온다. 전화를 받은 작전장교는 환자의 상태, 인적사항, 위치 등을 전달받고 출동지시를 내린다. 대기실에서 24시간 대기 중인 메디온 후송팀이 지시를 받고 신속한 출동을 위해 뛰쳐나간다. 조종사와 부조종사는 정비를 마치고 세워져 있는 수리온 헬기에 시동을 걸고 출동 준비를 마친다. 군의관과 응급구조사는 전달받은 환자의 상태에 따라 분리형 들것과 같은 장비를 챙기고 헬기에 탑승한다. 관제탑의 안내에 따라 헬기가 환자를 향해 시속 240km의 속도로 날아간다. 출동까지 걸린 시간은 10분이 걸리지 않았다. 지난 5월 창설한 의무후송항공대 일명 메디온부대(MEDION은 의무(Medical), 후송(Evacuation), 수리온(Surion)의 합성어)의 출동 모습이다. 메디온부대의 창설은 기존에 환자후송 임무를 수행하던 UH60 기종의 의무후송 헬기가 야간이나 악천후 시 비행이 제한되고 다른 임무를 동시에 수행해야 하는 부담을 갖고 있다는 지적에 따라 계획보다 3년 앞당겨 이루어졌다. 메디온부대의 후송헬기 6대는 국산기술로 제작된 수리온(KUH1)헬기다. 모든 수리온 헬기에는 응급처치세트(EMS-Kit)가 설치되어 있다. EMS-kit는 들것 지원장치와 환자관찰장치, 정맥주입기, 심실제세동기, 인공호흡기 등으로 구성되어 있어 이동 중에도 응급처치를 가능하게 해 준다. 그리고 안전한 환자후송을 위해 자동비행조종장치(AFCS)와 디지털전자지도, 전방관측적외선장비(FLIR), 위성·관성항법장치(GPS/INS) 등과 같은 최첨단 항법 장치도 추가로 장착되었다. 창설 이후 현재까지 3개월 동안 메디온부대는 총 18번의 환자후송임무를 완벽하게 수행했다. 특히 지난 4일 1사단 비무장지대(DMZ)에서 일어난 목함지뢰 폭발로 다리에 심각한 부상을 입은 2명의 장병 후송작전에서는 그 이름값을 톡톡히 해냈다. 환자가 과다출혈에 의한 쇼크로 생명을 잃을 수도 있는 상황에서 포천에서 대기 중이던 메디온부대 헬기가 이들을 약 80㎞나 떨어져 있는 국군수도병원으로 골든타임 내에 안전하게 후송했다. 의무후송항공대 초대 항공대장을 맡은 김구현 중령은 “언제 어디서나 소중한 생명을 신속히 구할 수 있도록 완벽한 출동대기 태세를 구축하고 있는 든든한 부대”라고 자신 있게 메디온부대를 소개했다. 험준한 산악지형이 많은 동부전선 최전방 지역의 환자후송을 책임지는 메디온부대의 더 큰 활약을 기대해 본다. 정연호 기자 tpgod@seoul.co.kr
  • 송도 맥주축제, 9일간 진행… 어떤 이벤트 있나 보니..

    송도 맥주축제, 9일간 진행… 어떤 이벤트 있나 보니..

    28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9일간 인천 송도에서 ‘2015 송도 세계문화축제’가 열린다. 송도맥주축제의 주요행사는 전 세계 맥주 체험 행사와 음악페스티벌 등이다. 전 세계 맥주 체험 행사에서는 세계의 각국 맥주 시음회가 진행된다. 행사에 참여하면 전 세계 맥주를 체험할 수 있다. 음악페스티벌에서는 국내외 가수들의 라이브 공연이 9일 동안 잇따라 열린다. 송도맥주축제 음악페스티벌에는 밴드 시나위, DJ 구준엽, 다인, 아리카마, 신촌블루스, 김창기밴드, 로맨틱펀치, 킹스턴루디스카, 조항조, 채은옥, 이정희, 강허달림, 이상미 등이 출연한다. 또, 이용, 박완규, 백영규는 경인방송 음악프로그램을 통해 미니콘서트도 진행한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송도 맥주축제, 다양한 이벤트 ‘음악 공연까지’

    송도 맥주축제, 다양한 이벤트 ‘음악 공연까지’

    28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9일간 인천 송도에서 ‘2015 송도 세계문화축제’가 열린다. 송도맥주축제의 주요행사는 전 세계 맥주 체험 행사와 음악페스티벌 등이다. 전 세계 맥주 체험 행사에서는 세계의 각국 맥주 시음회가 진행된다. 행사에 참여하면 전 세계 맥주를 체험할 수 있다. 음악페스티벌에서는 국내외 가수들의 라이브 공연이 9일 동안 잇따라 열린다. 송도맥주축제 음악페스티벌에는 밴드 시나위, DJ 구준엽, 다인, 아리카마, 신촌블루스, 김창기밴드, 로맨틱펀치, 킹스턴루디스카, 조항조, 채은옥, 이정희, 강허달림, 이상미 등이 출연한다. 또, 이용, 박완규, 백영규는 경인방송 음악프로그램을 통해 미니콘서트도 진행한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심재억 기자의 헬스토리-12]=‘비타민 전쟁-3’

    [심재억 기자의 헬스토리-12]=‘비타민 전쟁-3’

    ● ‘비타민C’라 쓰고 ‘건강’이라고 읽는다-이왕재 교수의 비타민론 그냥 ‘이왕재 교수의 비타민론’이라고 했지만, 서울대 의대 이왕재 교수의 지론은 비타민C에 집중돼 있다. 그가 비타민 중에서도 특히 ‘C’에 몰두한 것은 그만큼 중요하다고 믿기 때문이다. 실제로 그의 연구 성과와 지론 등을 두루 살피다 보면 간단하게만 알았던 비타민C에 대해 우리가 모르는 사실이 무척 많다는 것을 새삼 느끼게 된다. 무려 30년 가까운 세월 동안 비타민C 연구에 천착해 온 그는 일각의 논란에 대해서도 “더 이상 논쟁거리가 되지 않는다”고 일축한다. 여기에서 더 나아가 “아직도 비타민C의 효용에 대해서는 더 밝히고, 입증할 것이 많다”는 이왕재 교수를 만나 비타민C를 주제로 장시간 인터뷰를 진행했다. 적지 않은 분량이지만, 독자들의 정확한 이해를 위해 인터뷰 전량을 일문일답 식으로 게재한다. ● “비타민C는 더 이상 논쟁거리 아니다” →최근 들어 의료계 안팎에서 비타민C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이에 대한 입장은 무엇인가. -나는 30년 가까이 비타민C를 복용하고 연구해 왔다. 그런데, 비타민C에 대해 연구라고는 전혀 해보지도 않은 분들이 상식적 수준에서 부정적인 말을 많이 하고 있다는 점에 대해 전문가로서 상당한 우려를 갖고 있다. 비타민C는 치명적 부작용이 전혀 없을 뿐더러 오히려 건강에 대단히 많은 유익함이 있다. 게다가 매우 싸다. 바라건대, 소위 ‘전문가’라는 분들이 좀 더 긍정적 차원의 언급을 통해서 많은 국민들이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배려해 줬으면 한다. →지금까지 비타민C의 유효성을 지속적으로 검증, 발표하고 있다. 상세한 근거를 제시해 달라. -전문가로서 비타민C를 복용한지 30년 가까이 되었고, 연구를 시작한지도 20년이 훨씬 넘어 100편 가까운 SCI 논문을 발표했다. 그 이상 무슨 근거가 필요하겠는가. 이미 1000만명 이상의 국민들이 복용하고 있는 비타민C는 더 이상 논쟁거리가 될 수 없다. →그렇다면 건강 관점에서 비타민C의 구체적인 효용성은 무엇인가. -현대인은 숙명적으로 과로와 스트레스에 시달리고 있다. 이에 따라 보다 많은 활성산소의 공격을 받는만큼 항산화제를 따로 복용할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활성산소는 적은 양일 때는 몸에 긍정적일 수도 있지만, 지나치게 많으면 만성적으로 질병을 유발한다. 당연히 줄여야 하는데, 가장 대표적인 항산화제가 바로 비타민C이다. 또한 비타민C는 부작용이 전혀 없다. 활성산소는 혈관 손상은 물론 콜레스테롤의 과산화를 유도, 동맥경화를 일으키는 주범아닌가. 말이 나왔으니, 나의 권장량을 지속적으로 복용한다는 것을 전제로, 비타민C의 효용성을 짚어보겠다. 첫째, 혈관을 건강하게 지켜준다. 둘째는, 항바이러스 효능인데, 직접 항바이러스 기능을 나타내기도 하고, 간접적으로 바이러스에 대한 면역기능을 항진(NK세포 기능 강화)시킨다. 이는 여러 실험에서 확인된 사실이다. 감기를 예방하거나 감기의 경과를 줄일 수 있는 근거가 여기에 있다. 셋째, 비타민C는 우리 몸에서 중요한 기능을 하는 여덟 가지 효소의 보조인자 역할을 한다. 콜라겐 단백질 합성을 도와 상처가 잘 치유되게 하고, 지방의 에너지화를 돕는 L-카르니틴 합성에도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에 피로를 특이적으로 해소할 수 있다. 각종 스트레스 호르몬의 생성에도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 실제로, 비타민C는 부신에 혈중 농도의 200배나 많은 양이 존재한다. 혈관 내피세포에서 NO-신타아제(synthase)의 조효소 역할을 해 고혈압 관리에도 도움을 주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넷째, 인체에서 가장 많은 산소를 소비하고, 그래서 가장 많은 활성산소가 발생하는 뇌세포 속의 비타민C 농도 역시 혈중 농도의 200배에 이른다. 따라서 비타민C를 따로 챙겨 먹으면 당연히 치매나 파킨슨병 등의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다섯째, 많은 양을 복용해서 흡수되지 않은 비타민C는 대장에서 나쁜 균을 억제하고, 좋은 균을 활성화하며, 그 결과 고약한 대변 냄새를 없앤다는 것은 실험을 통해 확인된 사실이다. 즉, 다량의 비타민C 복용은 대장 건강에도 유익하다. →이 중에서도 비타민C를 통해 얻을 수 있는 가장 큰 이득은 무엇이라고 보는가. -앞서 지적한 모든 것이 다 중요한 이득이다. ● “인공 합성이든 천연 유래든 효능은 같아” →비타민C는 외부에서 복용해야만 한다. 이 때 논란이 되는 것 중의 하나가 합성 비타민C의 효과이다. 이에 대한 견해는 무엇인가. -더러는 합성 비타민을 석유화합물 합성쯤으로 오해하는데, 비타민C는 곡물을 효소 처리해서 만든다. 동물들이 체내에서 비타민C를 합성할 때 포도당을 원료로 사용하는데, 그 과정을 정확하게 재연해 만드는 것이 합성비타민이다. 따라서 비타민C 제품에는 ‘천연’이란 말을 쓰는 것은 부자연스럽다. 오렌지 속에 있는 비타민C가 천연인데, 그 비타민C를 오렌지에서 빼내려면 화학적 과정을 거칠 수밖에 없지 않은가. 뿐만 아니라 이 두 가지는 구조가 정확하게 같고, 효능도 완벽하게 일치한다. 더구나 인체는 합성과 천연 유래 비타민C를 구분할 장치를 갖고 있지도 않다. 구조가 같아 구분할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그 말은 식품을 통해 섭취하는 비타민C와 합성 제제에 차이가 없다는 뜻인데, 이 두 가지의 체내 흡수량과 부작용도 같다고 볼 수 있나. -정확히 그렇다. 다만, 식품에는 실제로 대단히 적은 양의 비타민C가 존재하지만 양이 적어서 흡수율은 높다. 반면, 합성의 경우 1000mg 이상으로 복용할 경우 상대적으로 흡수율은 떨어진다. 비타민C는 500mg 이상을 복용할 경우 흡수율이 크게 낮아지는 특성을 보인다. 그러나 소장에서의 흡수율이 낮더라도 흡수가 안 된 비타민C는 대장에서 대장균을 긍정적으로 변화시키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결코 허비되는 것이 아니다. ‘식사 중간에 먹는다’는 복용법만 정확히 지키면 비타민C는 아무 걱정없이 복용해도 된다. →현대인의 식습관을 보면 일상적인 식사 등으로 충분한 비타민C를 섭취하기가 쉽지 않다. 1000mg 이상의 복용이 이런 문제의 대책이 될 수 있는가. -그렇다. 내가 주장하는 적정량은 하루에 최소 6000mg(6g 정도)이다. 오렌지 한 개에 약 30mg의 비타민C가 들어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음식으로 충분한 양을 섭취하기란 현실적으로 어렵다. 그래서 따로 복용해줘야 한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합성 제제를 선택하는데, 비타민C 제제가 있는가 하면 종합비타민도 있고, 또 종합영양제도 있다. 일반인이 선택할 때 어떤 기준이 필요한가. -종합비타민 속에 든 비타민C의 양은 극히 미량이다. 따라서 종합비타민을 복용하더라도 비타민C를 따로 복용해줘야 한다. 어차피, 비타민C는 세계적으로 두 나라, 즉 영국과 중국에서만 합성한다. 그 비타민C를 따로 수입해서 회사별로 제품을 만들 뿐이다. 따라서 우리가 구입하는 제품은 이 것, 아니면 저 것이다. 분명한 것은 절대 미국 등 다른 나라에서 비타민C 제품을 구매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어차피 세계 각국이 다 같은 원료를 수입, 제조하기 때문에 그럴 필요가 없다. 비타민C의 경우 국내에서 만든 제품이 가장 우수하다고 믿어도 된다. ● 적정 복용량은 식사때마다 2000mg →더러는 비타민C의 체내 최소 필요량과 적정 필요량, 그리고 복용량과 실제 체내 섭취량 등을 헷갈려 한다. 설명을 부탁한다. -비타민C의 권장량 60mg은 괴혈병이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었던 20세기 초, 즉 1910년대에 정해졌다. 당시에는 괴혈병으로 너무 많은 사람들이 죽는 상황이어서 이를 막는 것이 급선무였다. 이 때 연구를 통해 하루에 오렌지 두 개, 즉 60mg 정도를 매일 복용하면 괴혈병으로 죽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이 정도만 먹었는데도 소변으로 비타민C가 배출되자 별 생각없이 60mg을 적정량으로 정한 것이다. 그러나 스스로 체내에서 비타민C를 생산하는 돼지 등 동물들의 경우 하루에 최소 6000mg 정도(체중을 사람과 비슷하게 보정했을 경우)를 자가 생성해 사용한다. 원래는 사람도 체내에서 비타민C를 합성했는데, 그 때의 1일 합성량도 이 정도였을 것이다. 재미있는 사실은, 체내에서 비타민C를 합성하는 동물들은 소변으로 많은 양의 비타민C가 배설될 뿐 아니라 콩팥의 세뇨관에 비타민C 배출 조절장치가 있다는 점이다. 이를 통해, 비타민C가 소변으로 빠져나가는 것이 단순한 배설이 아니라 활성산소의 공격으로부터 방광을 보호하기 위한 생리적 순환임을 알 수 있다. 따라서 성인의 1일 적정 복용량은 60mg이 아니라 6000mg이어야 한다. 60mg은 괴혈병으로 죽지 않기 위한 최소 복용량이고, 6000mg은 질병을 예방하고 건강하게 사는데 필요한 적정 복용량이라고 이해하면 될 것이다. 복용 방법은 어려울 게 없다. 내가 직접 인체실험을 한 결과, 매6시간 간격으로 복용해야 적절하고, 지속적인 효과를 기대할 수 있었다. 즉, 식사 때마다 2000mg씩을 복용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 →주제를 조금 바꿔 보자. 비타민요법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는가. -답변에 앞서, 과학적 근거를 토대로, 비타민C 복용에 관한 두 가지를 사항을 먼저 정리할 필요가 있다. 우선, 비타민C는 건강한 사람이 질병을 예방하는 차원에서 복용해야 한다는 점이다. 이를 위해서라면 경구 복용(2000mg씩 하루 세 번)으로 충분하다. 질문한 비타민C 요법은 정맥주사를 의미하는데, 이는 주로 말기 암환자에게 거대용량(100g 이상도 사용)을 주사하는 경우로, 이 방법을 사용하면 혈중 비타민C 농도를 원하는만큼 높일 수가 있다. 물론, 이 방법에 모든 암이 반응하는 것은 아니지만, 이렇게 해서 암이 치유된 사례도 심심찮게 보고되고 있다. 국내 개원가에서는 대상포진이나 만성피로증후군 환자 중에 하루 10∼50g의 비타민C를 정맥주사로 투여받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다. 정리하면, 건강 유지를 위해서는 6000mg의 비타민C를 1일 3회로 나눠 경구 복용하면 되고, 특별한 질병의 치료를 목표로 한다면 다량의 비타민C를 정맥주사로 투여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할 수 있다. →이와 관련, 미국의 라이너스 폴링 박사가 떠오른다. 그의 주장에 동의하는가. -전적으로 동의한다. →동의한다면, 어떤 사람에게 이 요법이 필요한가. -그 질문에 대해서는 앞의 답변을 참고하는 것이 좋겠다. ● “비타민 요법으로 암 등을 치료한 사례 많다” →이 요법과 관련한 중요한 임상연구도 함께 소개해 달라. -나는 기초의학을 전공한 의사여서 자체적으로 이와 관련한 임상연구는 하지 않는다. 그러나, 고신대학병원 가정의학과의 최종순 교수의 경우 비타민C 요법으로 많은 암환자를 치료한 사례를 갖고 있다. 또, 가톨릭의대 가정의학과 교수로 재직하셨던 염창환 박사 역시 비타민C 정맥주사 요법으로 많은 환자를 치료하고 있고, 대단히 많은 임상 자료도 갖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비타민C 요법과 특정 암과의 상관성에 대해서도 짚어달라. -정맥주사로 다량의 비타민C를 주사해 암을 치료한 사례가 적지 않다. 물론 이 요법이 모든 암환자에게 적용되거나, 모두에게서 효과가 나타난 것은 아니지만, 긍정적 사례도 얼마든지 있다. 2년 전, 나는 ‘왜 특정 암환자에게만 비타민C 치료가 효과가 있는지에 대한 이유’를 연구해 세계적인 권위의 암학회지(Oncogene)에 게재된 적도 있다. →특별히 비타민C 연구에 몰두하는데, 이유와 동기가 궁금하다. -앞에서 거론했지만, 그 밖에도 비타민C는 일일이 열거할 수 없을 정도로 많은 효능을 가지고 있고, 부작용은 전혀 없는 매력을 가지고 있다. 뿐만 아니라,값도 싸 남녀노소,빈부귀천에 관계없이 누구나 복용할 수 있다. 이만 한 이유와 동기가 어디 있겠는가. ● “아직도 밝혀지지 않은 비타민C 효용 많다” →현재 진행 중인 연구와 향후 연구 방향을 설명해 줄 수 있나. -아직은 규명되지 않았지만, 비타민C를 복용함으로 극복할 수 있는 질환과 건강 문제가 여전히 많다는 것이 확고한 나의 믿음이다. 이를 위해서는 명쾌한 학문적 근거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뇌세포 속에 어떻게 그처럼 고농도의 비타민C가 존재하며, 왜 그런가 하는 문제 등은 반드시 풀어내야 한다. 그렇게 되면 뇌 활동에 미치는 비타민C의 전반적인 역할과 기능도 규명할 수 있을 것이다. 알다시피, 우리 사회에는 비타민을 둘러싼 논란이 존재한다. 이를 정리하기 위해서, 그리고 아직 규명되지 않은 비타민C의 효용을 밝히기 위해서라도 보다 폭넓고 심층적인 연구가 필요하지만, 충분한 연구비를 확보할 수 없다는 것이 현실적인 문제이다. 우리 국민 모두가 확실한 과학적 근거를 토대로 비타민C를 복용하고, 그래서 모두가 건강한 경쟁력을 갖춘다면 무엇을 더 바라겠는가. 이를 위해 미국 오레곤 주에 있는 ‘라이너스 폴링 비타민C연구소(Linus Pauling Institute of VitaminC)’와 같은 권위있는 비타민C 전문 연구소를 설립하는 것이 필생의 꿈이다. 물론, 나와 우리 연구팀은 지금까지 그래 왔고, 앞으로도 계속 비타민C를 연구할 것이다. →끝으로,시민들의 비타민C에 대한 바람직한 인식을 위해 조언해 달라. -앞에서도 지적했지만, 아직 완벽한 임상적 근거가 다소 미흡한 부분이 있지만, 평소의 건강 유지와 질병 예방에 대한 비타민C의 효능은 많은 과학적 근거들을 확보하고 있다. 따라서 국민들은 마음 놓고 적정 권장량, 즉 총 6000mg을 세 번으로 나눠 식사 때마다 2000mg씩 복용(이 복용법을 세계에서 가장 먼저 주창한 이가 바로 이왕재 교수이다)할 것을 진심으로 당부한다. 단언컨대, 지구상에 이처럼 싸면서 부작용도 없고, 효능이 확실한 약은 없다. jeshim@seoul.co.kr
  • 송도 맥주축제, 라이브공연까지 ‘누구 출연?’

    송도 맥주축제, 라이브공연까지 ‘누구 출연?’

    28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9일간 인천 송도에서 ‘2015 송도 세계문화축제’가 열린다. 송도맥주축제의 주요행사는 전 세계 맥주 체험 행사와 음악페스티벌 등이다. 전 세계 맥주 체험 행사에서는 세계의 각국 맥주 시음회가 진행된다. 행사에 참여하면 전 세계 맥주를 체험할 수 있다. 음악페스티벌에서는 국내외 가수들의 라이브 공연이 9일 동안 잇따라 열린다. 송도맥주축제 음악페스티벌에는 밴드 시나위, DJ 구준엽, 다인, 아리카마, 신촌블루스, 김창기밴드, 로맨틱펀치, 킹스턴루디스카, 조항조, 채은옥, 이정희, 강허달림, 이상미 등이 출연한다. 또, 이용, 박완규, 백영규는 경인방송 음악프로그램을 통해 미니콘서트도 진행한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송도 맥주축제, “다양한 세계맥주 마실 수 있다” 음악페스티벌까지? 라인업 보니 ‘화려’

    송도 맥주축제, “다양한 세계맥주 마실 수 있다” 음악페스티벌까지? 라인업 보니 ‘화려’

    송도 맥주축제, “다양한 세계맥주 마실 수 있다” 음악페스티벌까지? 라인업 보니 ‘화려’ ‘송도 맥주축제’ 송도 맥주축제가 화제다. 28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9일간 인천 송도에서 ‘2015 송도 세계문화축제’가 열린다. 송도맥주축제의 주요행사는 전 세계 맥주 체험 행사와 음악페스티벌 등이다. 전 세계 맥주 체험 행사에서는 세계의 각국 맥주 시음회가 진행된다. 행사에 참여하면 전 세계 맥주를 체험할 수 있다. 음악페스티벌에서는 국내외 가수들의 라이브 공연이 9일 동안 잇따라 열린다. 송도맥주축제 음악페스티벌에는 밴드 시나위, DJ 구준엽, 다인, 아리카마, 신촌블루스, 김창기밴드, 로맨틱펀치, 킹스턴루디스카, 조항조, 채은옥, 이정희, 강허달림, 이상미 등이 출연한다. 또, 이용, 박완규, 백영규는 경인방송 음악프로그램을 통해 미니콘서트도 진행한다. 또 송도맥주축제에서는 매일 저녁 6시 이후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세계민속춤, 레이저쇼, 마술쇼, DJ 쇼, DJ 댄스 타임, 불꽃놀이 등의 행사가 이어지며, 국내 처음으로 배틀 행사도 열릴 예정이다. 이번 배틀 행사에는 메이저 맥주 3사가 참여할 것으로 확정됐다. 사진=서울신문DB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송도 맥주축제, 9일간 진행… 세계 맥주 마시면서 콘서트까지? 일정보니

    송도 맥주축제, 9일간 진행… 세계 맥주 마시면서 콘서트까지? 일정보니

    송도 맥주축제, 9일간 진행… 세계 맥주 마시면서 콘서트까지? 일정보니 ‘송도 맥주축제’ 송도 맥주축제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28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9일간 인천 송도에서 ‘2015 송도 세계문화축제’가 열린다. 송도맥주축제의 주요행사는 전 세계 맥주 체험 행사와 음악페스티벌 등이다. 전 세계 맥주 체험 행사에서는 세계의 각국 맥주 시음회가 진행된다. 행사에 참여하면 전 세계 맥주를 체험할 수 있다. 음악페스티벌에서는 국내외 가수들의 라이브 공연이 9일 동안 잇따라 열린다. 송도맥주축제 음악페스티벌에는 밴드 시나위, DJ 구준엽, 다인, 아리카마, 신촌블루스, 김창기밴드, 로맨틱펀치, 킹스턴루디스카, 조항조, 채은옥, 이정희, 강허달림, 이상미 등이 출연한다. 또, 이용, 박완규, 백영규는 경인방송 음악프로그램을 통해 미니콘서트도 진행한다. 또 송도맥주축제에서는 매일 저녁 6시 이후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세계민속춤, 레이저쇼, 마술쇼, DJ 쇼, DJ 댄스 타임, 불꽃놀이 등의 행사가 이어지며, 국내 처음으로 배틀 행사도 열릴 예정이다. 이번 배틀 행사에는 메이저 맥주 3사가 참여할 것으로 확정됐다. 사진=서울신문DB 뉴스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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