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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침대셀카’ 천이슬 속옷에 엉덩이를…

    ‘침대셀카’ 천이슬 속옷에 엉덩이를…

    KBS 2TV 드라마 ‘사랑과 전쟁2’에 출연한 탤런트 천이슬이 예전에 찍은 섹시 화보가 화제다. 천이슬은 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사랑과 전쟁2 ‘시스터보이’ 편 오늘 저녁 많은 시청 바란다”는 글과 함께 침대위에서 찍은 사진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이와 함께 천이슬이 과거에 촬영한 남성잡지 ‘맥심’의 화보도 함께 인기를 얻고 있다. 당시 천예슬은 검은색 란제리룩을 입고 섹시한 포즈를 선보였다. 천이슬이 출연하는 사랑과 전쟁2 ‘시스터보이’ 편은 이날 밤 11시10분 방송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스노든에 공개구애 미녀스파이 ‘안나 채프먼’ 남성 잡지에서…

    스노든에 공개구애 미녀스파이 ‘안나 채프먼’ 남성 잡지에서…

    미국에서 스파이로 활동하다가 러시아로 추방당한 정치인 안나 채프먼(28)이 최근 미국 국가안보국(NSA)의 기밀감시 프로그램을 폭로한 전 CIA 요원 에드워드 스노든에게 공개구혼해 화제가 된 가운데 그의 빼어난 미모에 네티즌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해외 언론에 따르면 채프먼은 2010년 남성잡지 맥심(MAXIM)의 러시아판에 표지모델로 등장한 바 있다. 채프먼은 검은 망사 속옷과 망사 장갑, 가터벨트를 착용한 채 오른손에 권총을 들고 정면을 응시하는 포즈를 취했다. 표지 제목은 지난 1981년 소개된 ‘007 시리즈’의 12탄 타이틀과 같은 ‘포 유어 아이즈 온리(for your eyes only. 당신만 보세요)’. 그는 남성을 세가지 성향으로 나눠 “가장 원시적인 남자들은 오직 섹스만을 원하고, 좀더 똑똑한 남자들은 사랑받기를 원하고, 또다른 그룹은 사랑받기만을 원하는 게 아니라 자신의 삶속에서 사랑을 가장 크고 아름다운 감정으로 갈망한다”면서 “이게 가장 어렵지만 내가 가장 좋아하는 남자”라고 설명하기도 했다. 채프먼은 또 “내가 남자들에게 느낄 수 있는 가장 부정적인 감정은 ‘동정’”이라고 덧붙였다. 2009년 7월 미국에서 스파이 혐의로 체포된 뒤 러시아로 추방당했던 채프먼은 통합러시아당 청년근위대 대의원 등 정치인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함께 미국에서 추방된 다른 스파이들과 함께 크렘린궁에서 국가 최고훈장을 받기도 했다. 그녀는 최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스노든에게 ‘나와 결혼해 줄래’로 공개 구애해 화제가 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스노든에 공개구애 前스파이 ‘안나 채프먼’ 깜짝 영상

    스노든에 공개구애 前스파이 ‘안나 채프먼’ 깜짝 영상

    미 CIA 요원 에드워드 스노든에게 공개구혼해 화제가 된 러시아 정치인이자 전 스파이인 안나 채프먼(28)의 과거 남성 잡지 화보 촬영 모습이 4일 네티즌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안나 채프먼은 2010년 남성잡지 맥심(MAXIM)의 러시아판에 표지모델로 등장한 바 있다. 안나 채프먼은 맥심 표지모델로 등장해 속옷과 망사 장갑, 가터벨트를 착용한 채 오른 손에 권총을 들고 정면을 응시하는 포즈를 취했다. 안나 채프먼과 맥심 제작진은 화보 촬영을 진행할 당시 과정을 영상으로 남기기도 했다. 영상에서 안나 채프먼은 반라의 모습으로 ‘세기의 미녀 스파이’라는 별명 답게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28살의 이혼녀인 채프먼은 온라인 부동산 회사를 운영하면서 유창한 외국어 실력과 화려한 외모로 뉴욕의 고급 클럽과 레스토랑을 드나들며 사교계의 거물로 떠올랐다. 그는 미국 정부 관리들과 사업가들로부터 수집한 정보를 러시아에 넘기다 체포됐다. 그녀는 최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스노든에게 ‘스노든, 나와 결혼해 줄래’라는 글로 공개 구애해 화제가 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원빈-이나영 열애설에 네티즌 “CG커플…부럽지만 인정”

    원빈-이나영 열애설에 네티즌 “CG커플…부럽지만 인정”

    배우 원빈과 이나영이 열애설을 공식 인정한 가운데 팬들도 두 사람의 열애를 축하하는 분위기다. 원빈과 이나영의 소속사 이든나인 측은 3일 “원빈과 이나영이 같은 소속사다보니 자주 만나게 됐다”면서 “서로에게 호감을 갖게 됐다”고 이들의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이날 연예전문매체 디스패치는 원빈과 이나영의 비밀 데이트 현장을 단독 포착해 보도해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두 사람의 열애설이 보도되자마자 인터넷 포털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이나영과 원빈이 순식간에 1위로 올라섰다. 또 열애설을 보도한 디스패치는 물론 디스패치가 앞서 보도했던 조인성-김민희 커플도 검색어 순위 상위에 올랐다. 심지어 두 사람과 관계 없는 배우 강동원까지 검색어 순위 상위에 올랐다. 두 사람의 열애설에 대해 네티즌들은 “너무 잘 어울려서 어느 한쪽을 미워할 수도 없다”, “CG 커플이다” 등 호의적인 반응을 쏟아냈다. 트위터 아이디 @machina_dmc는 “원빈 이나영이 애를 낳았는데 학교에서 사고를 치면 담임선생님은 몹시 좋아하실 것 같다. ‘부..부..부..부모님 모셔와’(종이와 펜을 준비한다)”라고 상상의 나래를 폈다. 또 @_ggun은 “원빈: 이게 그냥 커피면 넌 T.O.P야/신민아: 어머~~/원빈: 근데 난 그냥 맥심모카골드가 좋아~/신민아: 이유가 뭐야!!!/이나영 급등장: 여름이니까~♬ / 신민아: 뭐?!?!”라고 세 사람이 등장하는 광고 카피에 빗대어 열애설을 표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원빈 이상형, 이나영 아니라…

    원빈 이상형, 이나영 아니라…

    3일 열애 사실을 인정한 톱스타 원빈과 이나영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원빈과 이나영의 과거 행적도 눈길을 끌고 있다. 이 가운데서도 과거 원빈의 이상형 후보에 올랐던 이나영이 조기에 탈락했다는 사실이 뒤늦게 화제가 되고 있다. 원빈은 지난 2011년 커피 브랜드 ‘맥심 TOP’가 주최한 ‘더 리얼 나이트 클럽 파티’에 게스트로 나서 이상형 월드컵을 진행했다. 국내 최고의 미남으로 불리는 원빈의 이상형을 알아보겠다는 취지에서였다. 당시 원빈의 이상형 후보로 이나영과 함께 송혜교, 한채영, 김하늘, 소녀시대 티파니, 고현정, 신민아, 김새론 등이 등장했다. 대부분 원빈과 함께 작품을 하거나 인연이 있었던 연예인들이었다. 원빈은 선택에 앞서 이상형으로 “첫 느낌이 좋은 사람”을 꼽았다. 이후 시작된 이상형 월드컵에서 1라운드에 떨어진 사람은 다름아닌 이나영이었다. 이날 원빈은 이상형 월드컵 최종 우승자로 함께 맥심 TOP 광고를 찍었던 신민아를 선택했다. 신민아는 이날 행사에도 원빈과 함께 참석했었다. 한편 원빈과 이나영의 소속사인 이든나인은 이날 “원빈과 이나영이 같은 소속사이다 보니 작품이나 광고와 관련해서 자주 만나다 호감을 갖게 됐고 최근에 자연스럽게 가까운 사이로 발전하게 됐다”면서 “원빈과 이나영 모두 조심스럽게 시작하는 단계니 애정을 가지고 지켜봐달라”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푸틴 대통령 이혼, 과거 염문설 체조선수 카바예바 때문?

    푸틴 대통령 이혼, 과거 염문설 체조선수 카바예바 때문?

    블라디미르 푸틴(60) 러시아 대통령이 영부인 알렉산드로브나 류드밀라 푸틴(55) 여사와 이혼을 발표한 가운데 푸틴 대통령의 과거 스캔들 상대인 체조선수 알리나 카바예바가 다시 한번 주목받고 있다. 푸틴 대통령은 6일(현지시간) 영부인과 함께 크렘린궁에서 열린 발레공연을 관람한 뒤 러시아 국영 뉴스채널 로시야24를 통해 30년 결혼생활이 끝났다고 밝혔다. 이들은 1983년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그간 러시아 언론에는 푸틴 대통령 부부의 별거설, 불화설 등이 꾸준히 제기돼왔다. 특히 최근 대통령 부부는 함께 있는 모습이 거의 보이지 않았고 국가 행사에서도 냉랭한 분위기가 감지돼 이미 별거하고 있는 것 아니냐는 의혹이 나오기도 했다. 푸틴 대통령의 부인 류드밀라 여사는 “우리 공동의 결정이었다. 우리는 거의 만나지 않기 때문에 우리 결혼은 끝났다”면서 “품위 있는 이혼”이라고 말했다. 또 이혼 사유에 대해 “영부인으로 대중 앞에 서는 게 싫었고 비행기를 타는 일도 힘들었다”고 밝혔다. 그러나 푸틴 대통령의 이혼 발표에 과거 염문설도 원인이 되지 않겠냐는 시각이 조심스레 나오기도 한다. 지난 2008년 푸틴 대통령은 리듬체조 국가대표 선수인 알리나 카바예바(29)와의 스캔들에 휘말린 적이 있다. 당시 현지 한 인터넷 웹사이트에는 푸틴 대통령과 카바예바가 모스크바의 한 식당에서 키스를 나누는 모습을 목격했다는 주장이 올라오기도 했다. 하지만 푸틴 대통령은 열애설을 즉각 부인하고 나섰다. 카바예바와 푸틴의 재혼 소식을 보도한 러시아의 한 매체는 폐간되는 후폭풍을 겪기도 했다. 알리나 카바예바는 2004년 아테네 올림픽 금메달리스트로 2007년 남성잡지 맥심이 선정한 ‘가장 아름다운 러시아 미녀 베스트 100’ 중 9위에 올랐다. 지난 2004년 은퇴 뒤 누드 촬영과 액션영화 출연 등으로 화제를 불러 모았으며 2007년에는 푸틴 대통령이 속한 통합러시아당 공천을 받아 국회의원으로 전직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기은세’ 육감적인 몸매가…

    ‘기은세’ 육감적인 몸매가…

    배우 기은세(28)가 지난해 미국에서 비밀리에 결혼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과거 늘씬한 몸매를 과감하게 드러낸 화보가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20일 eNews24 보도에 따르면 기은세는 지난해 가을 미국으로 떠나 교포와 결혼식을 올린 것으로 전해졌다. 기은세는 결혼식을 올린 뒤 뒤늦게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지인들에게 결혼 소식을 알려 화제에 올랐다. 기은세는 2010년 남성 잡지 ‘맥심’에서 볼륨감 넘치는 육감적인 몸매를 선보여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외에도 늘씬한 몸매를 자랑한느 각종 화보 사진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기은세는 2007년 개봉한 영화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으로 데뷔했다. 지난해는 SBS 드라마 ‘패션왕’과 ‘신사의 품격’에도 출연했다. 네티즌들은 “결혼 축하드려요. 재미있게 사세요”, “남편이 복 받은 듯”, “몸매가 너무 부럽다 ㅠㅠ”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맥심 선정’ 가장 섹시한 여성 1위는 누구?

    ‘맥심 선정’ 가장 섹시한 여성 1위는 누구?

    배우 겸 가수 마일리 사이러스(20)가 올해 가장 섹시한 여성으로 뽑혔다. 4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US위클리는 마일리 사이러스가 남성잡지 맥심(MAXIM)이 선정한 ‘가장 섹시한 여성 100인’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맥심은 미국은 물론 여러 나라에서 출판되고 있는 세계적인 남성잡지. 특히 이 잡지는 국내에서 군인은 물론 일부 마니아층에서 높은 인지도를 얻고 있다. 사이러스는 자신이 가장 섹시한 여성 1위에 오른 사실에 흥분했는지 맥심이 올해 리스트를 공개하기도 전에 자신의 트위터에 이 소식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이런 날이 올 줄 몰랐다. 맥심이 선정한 가장 섹시한 여성 100인 중에 1위를 했다니 정말 행복하다.”면서 “나를 1위로 만들어준 팬들에게 감사하다.”고 밝혔다. 마일리 사이러스는 지난해 맥심지가 선정한 섹시한 여성 100인 중 68위에 올랐으며 당시 1위는 모델 바 라파엘리가 차지했었다. 사진=트위터/맥심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파파라치] 글래머 모델 비치원피스 벗어던지고…

    [파파라치] 글래머 모델 비치원피스 벗어던지고…

    수영복 벗는 모습도 글래머 모델이 하면 뭔가 남다른 걸까… 이탈리아의 모델 겸 배우 클라우디아 로마니(31)가 바닷가에서 치마 수영복을 벗어 섹시한 브라질 스타일의 비키니를 입은 모습을 선보여 휴양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18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에 따르면 클라우디아 로마니는 마이애미 해변에서 회색톤의 스리 피스 비키니 차림으로 해변을 누비며 늘씬하고 볼륨있는 몸매를 선보였다. 클라우디아 로마니는 1982년 이탈리아에서 태어나 맥심매거진. 삼성, 도요타 등의 모델을 지냈으며 2006년 FHM이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100인 중에 한명으로 선정 되기도 했다. 사진=TOPIC / SPLASH NEWS(www.topicimages.com) 인터넷 뉴스팀
  • [정보마당] 구인·구직·교육소식·할인·행사

    구인·구직 ●산림청 국가공무원(임업직 9급) 경력직을 공개경쟁 채용한다. 산림자원(32명)과 산림조경(4명), 산림이용(4명) 등 40명이다. 5개 근무예정 기관별(지방청)로 지원하고 직류·근무예정기관 복수 응시는 불가능하다. 분야별 자격증 및 경력 기준이 필요하다. 원서접수는 12일까지며 방문, 우편접수한다. 자세한 문의는 운영지원과 인사계 (042)481-4042~3. ●한국주택금융공사 신입직원을 채용한다. 필기전형은 4년제 대학 학력 수준으로 출제된다. 금융경제상식을 공통시험 과목으로 본다. 고졸 부문은 필기전형이 없다. 접수는 20일까지이며, 공사 홈페이지(www.hf.go.kr)를 통해 온라인 접수한다. 5개월 이상 인턴사원으로 근무 후 정규직원으로 채용한다. (02)2014-8513. ●한국관광공사 국내 관광진흥팀에서 근무할 단기근로자를 모집한다. 국내관광진흥 캠페인 업무 보조와 사무보조 등을 맡는다. 원서 접수는 5일까지이며, 이메일(dlrudxor2@knto.or.kr)로 접수한다. (02)729-9608. ●건축도시공간연구소 연구기획 사업에 참여할 위촉 행정원을 모집한다. 연구수요 조사, 연구과제 관리 등의 업무를 맡는다. 원서 접수는 8일까지이며, 온라인(http://www.auri.re.kr)으로 접수한다. 행정관리실 (031)478-9633.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 장애인과 보훈대상 근무자를 모집한다. 각각 경영 분야와 사업 분야에서 근무한다. 원서 접수는 14일까지이다. 응시는 홈페이지(http://www.epis.or.kr)의 채용응모 코너를 활용한다. 경영기획팀 인사담당 (031)460-8812~3. ●한국형사정책연구원 부연구위원을 모집한다. 자격 기준은 형사법과 범죄학과 같은 해당 분야 박사학위 소지자 등이다. 모집 인원은 3명이다. 원서접수는 22일까지이며, 우편으로 접수한다. 전형은 서류심사와 연구논문 발표, 면접을 거친다. 행정지원실 인사담당자 (02)3460-5153. ●국가보훈처 9급 위생원을 경력 채용한다. 청사환경 미화, 물품관리 등의 업무를 맡는다. 원서접수는 11일까지이다. 접수처는 보훈처 운영지원과로 직접 또는 우편접수한다. 운영지원과 (02) 2020-5083. ●서울시 서울형 뉴딜 일자리 창출사업으로 추진하는 ‘3차원 실내공간 모델링 구축 프로젝트’에 참여할 기간제 근로자를 모집한다. 모집 인원은 147명이며 모집 기간은 12일까지이다. 신청은 방문 접수를 원칙으로 한다. 서울시 공간정보담당관 (02)2133-2849. ●국립재난안전연구원 위촉 연구원을 모집한다. 책임연구원 4명과 연구원 9명, 연구보조원 1명을 각각 모집한다. 연구기획과와 복합재난연구실, 재난정보분석센터 등에서 근무한다. 원서 접수는 12일까지이며, 방문 및 우편 접수로 받는다. 연구기획과 (02)2078-7704.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현장조사원을 모집한다. 근무지는 광주시이며 모집 인원은 2명이다. 원서접수는 8일까지이며, 인편 또는 우편 접수로 받는다. 전남지원 (062)970-6242. ●삼성그룹 삼성전자, 삼성생명, 삼성중공업 등 17개 계열사에서 고졸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2014년 2월 이전 졸업자 또는 졸업예정자로 부문별 관련 전공자는 지원할 수 있다. 5일까지 채용 홈페이지(www.samsungcareers.com)에서 접수하면 된다. ●두산그룹 두산중공업, 두산인프라코어 등 7개 계열사에서 신입 및 인턴사원을 뽑는다. 신입은 4년제 정규대학 이상 관련 학과 졸업자나 8월 졸업예정자면 가능하다. 인턴은 2014년 2월 졸업예정자로 영어 말하기 성적 소지자(TOEIC Speaking 기준 인문 130점, 이공 110점 이상)에 한한다. 접수는 5일까지 채용 홈페이지(career.doosan.com)에서 할 수 있다. ●대우조선해양 설계, 품질, 영업 등 13개 분야에서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신입은 4년제 정규대학 이상 졸업자, 8월 또는 2014년 2월 졸업예정자로 토익 스피킹 성적 등을 보유해야 한다. 경력은 4년제 정규대학 이상 졸업자로 해당 분야 실무경력 만 3년 이상자면 지원할 수 있다. 5일까지 채용 홈페이지(recruit.dsme.co.kr)에서 받는다. ●코오롱인더스트리 마케팅, 품질경영, 연구개발 등 14개 부문에서 경력사원을 채용한다. 4년제 정규대학 이상 졸업자나 8월 졸업예정자로 부문별 2~10년 이상 관련 경력 보유자 등 자격조건을 갖춰야 한다. 접수는 9일까지 채용 홈페이지(dream.kolon.com)에서 하면 된다. ●만도 기업문화, 보안관리 분야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지원자격은 학사 이상자로 기업문화는 관련 경력 2년 이상자, 보안관리는 관련 전공자여야 한다. 8일까지 이메일(recruit@mando.com)로 지원하면 된다. ●한라건설 플랜트, 환경 부문 경력사원을 선발한다. 관련 경력 3년 이상자면 지원할 수 있다. 접수는 8일까지 사람인 채용 홈페이지(halla.saramin.co.kr)에서 할 수 있다. ●녹십자 녹십자, 녹십자엠에스, 인백팜에서 신입 및 경력사원을 뽑는다. 4년제 정규대학 이상 졸업자나 8월 졸업예정자로 부문별 2~5년 이상 경력자 등 자격조건을 갖춰야 한다. 7일까지 채용 홈페이지(recruit.greencross.com)에서 지원하면 된다. ●CJ시스템즈 전략기획, 보안관제, 사업기획 등 11개 부문에서 경력사원을 채용한다. 부문별 경력 2~5년 이상 보유자면 학력제한 없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접수는 7일까지 채용 홈페이지(recruit.cj.net)에서 받는다. 교육소식 ●일일 과학자 프로그램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은 전국 중·고생을 대상으로 ‘2013 일일 과학자’ 프로그램을 오는 16일부터 19일까지 대전 대덕본원 및 충북 오창센터, 전국 7개 지역센터 등에서 동시에 개설한다. 연구원 1명과 2~3명의 중·고생이 짝을 이뤄 특정 주제에 대한 실험을 수행하고, 하루 동안 과학자가 돼 연구원 생활을 체험해보는 현장학습으로 구성됐다. 참가 신청은 연구원의 엑스사이언스 홈페이지(xscience.kbsi.re.kr)에서 선착순으로 받는다. ●과학관 사이언스데이 국립중앙과학관(대전 유성구)은 12일부터 14일까지 ‘사이언스데이’ 행사를 연다. 다양한 생활 속 과학 원리를 경험할 수 있는 90개 체험부스가 운영되며 부대행사로 ‘동춘서커스’의 축하공연과 천체 관측 체험 행사도 마련된다. 현장 체험 학습으로 과학관을 찾는 유치원생을 위한 인형극 ‘방귀쟁이 먹보장군’(18일)과 학생 단체 관람객을 위한 ‘슈퍼매직 콘서트’(23~26일)도 무료로 운영된다. ‘과학의 달’인 4월 한 달간은 정기 휴일인 월요일에도 개관한다. (042)601-7894. ●북스토리텔링 콘서트 정독도서관(서울 종로구)은 이달 6일과 20일에 시청각실에서 한국시치료연구소와 함께 북스토리텔링 가족 행복콘서트를 연다. 6일에는 최소영 한국문화예술치료교육협회장이 ‘시와 힐링(치유) 이야기’를 주제로 연사로 나서고 20일에는 ‘소통과 평화 이야기’를 주제로 캐서린한 한국비폭력대화센터 대표가 강연한다. 가족 합창과 미니 콘서트도 함께 열린다. 어린이, 청소년, 학부모 등 누구나 정독도서관 홈페이지(jdlib.sen.go.kr)에서 신청할 수 있다. (02)2011-5792. 할인 ●롯데마트 산악용 자전거와 일반도로용 자전거 기능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자전거를 4일부터 30% 저렴한 19만 9000원에 판매한다. 대형마트 판매 상품 최초로 차량용 고강판 소재를 사용해 중량이 가볍고 내구성이 강하다. 자전거 전문업체인 알톤스포츠와 협력해 비수기인 겨울에 중국에서 제품을 대량생산해 원가를 낮췄다는 게 롯데마트 측 설명이다. ●롯데슈퍼 9일까지 롯데멤버스 회원에게 생필품 100종을 최대 50% 추가 할인한다. 청정원 순창 고추장(2㎏)을 50% 할인한 9900원, 동서 맥심 모카믹스(220개입)를 12% 싼 2만 2800원, 샤프란(2.5ℓ·2입)을 15% 저렴한 5500원에 각각 판매한다. 할인혜택을 받으려면 롯데멤버스 회원카드나 롯데카드를 지참해야 한다. ●세븐일레븐 비씨카드와 손잡고 오는 8월까지 매주 수요일 BC카드로 결제 시 식품을 50% 할인한다. 할인 품목은 도시락, 김밥, 샌드위치 등 주요 식사 대용식품 6종이다. 통신사 제휴카드(올레클럽·15%) 할인이 중복 적용된다. 수요일이 아닌 요일에도 할인혜택을 제공해 도시락과 샌드위치 결제 시 10% 할인한다. ●쉐라톤서울디큐브시티호텔 호텔 내 레스토랑인 ‘피스트’에서 주중(월~금요일) 점심 시간에 인원 제한 없이, 여성단체라면 모든 고객에게 점심 뷔페 가격(6만원)을 20% 할인해주는 ‘피스트 레이디스 런치’ 프로모션을 연다. 호텔 41층에 있으며 오픈키친 구조로 주방장에게 면요리, 파스타 등을 원하는 재료로 주문에 즉석에서 맛볼 수 있다. ●아이파크백화점 프로야구 개막을 맞아 다음 달 24일까지 야구용품 대전을 연다. 야구복, 글러브, 배트 등 야구용품을 할인 판매한다. 바람막이와 야구 팬츠를 30% 할인하고 단일 품목을 15개 이상 구매하면 20% 깎아준다. ●이마트 다음 달 15일까지 육아용품 멤버십 ‘맘키즈’ 회원을 대상으로 할인 행사를 연다. 회원 쿠폰북에 오르는 할인 품목을 200여개에서 2200여개로 확대하고 할인율을 최대 50% 늘렸다. 협력사 70여곳과 함께 육아용품·간식·의류·침구 등 부문별 인기 상품을 선별했다. 임페리얼 드림XO 분유(3·4단계)와 하기스 매직팬티를 20%, 아가방의 유모차와 아기띠 등을 50%까지 할인한다. ●11번가(www.11st.co.kr) 이달 말까지 ‘사는 건 즐거워’ 프로모션 등 이벤트를 진행한다. 패밀리레스토랑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의 1만 1000원 할인권을 1000원에 판매한다. 다음 달 10일까지 전국 아웃백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다. 이달 말까지 여성고객에게 패션, 리빙, 마트·유아동 등에 쓸 수 있는 쇼핑지원 1만원 쿠폰 패키지를 증정한다. 신한, KB국민, 삼성, 하나SK카드 결제 고객에 대한 최대 11% 할인해준다. ●초록마을 14일까지 ‘고객감사 봄 축제’를 열어 제품을 최대 40% 할인한다. 초록마을은 채소·청과·곡물·육류·수산물 등 구매 빈도가 높은 생활필수품 700여종을 할인 품목으로 지정했다. 7만원 이상 구매하면 유기농 즉석밥을 주고 신한카드로 10만원 이상 결제 시 5% 청구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행사 ●홈플러스 인터넷쇼핑몰(www.homeplus.co.kr) 개장 11주년을 맞아 21일까지 다양한 기념행사를 연다. 로그인 시 ‘행운의 룰렛 게임’을 통해 5000원 모바일 주유권, 던킨도너츠 3000원 상품권 등 100% 경품 지급 이벤트를 한다. 8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 6000원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 인기 품목을 큰 폭으로 할인하는 사전예약 판매제를 개시하고 대량 구매 서비스도 도입했다. 온라인 의류 쇼핑몰인 패션플러스와 제휴, 패션플러스에 입점한 3000여개 브랜드의 제품을 판매하며 14일까지 지고트, 시슬리, 베네통, 네바, 리바이스 등 국내외 인기 브랜드 150개 품목을 최대 90% 할인한다. ●풀무원 김치박물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김치를 통해 올바른 식생활을 배울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 ‘주니어 김치 마스터’를 운영한다. 김치를 직접 담가보고, 발효 과학도 배운다. 7일부터 28일까지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 30분부터 2시간 동안 진행된다. 희망자는 풀무원 김치박물관 공식 커뮤니티(http://cafe.naver.com/pulmuonekimchimuseum)에 6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초등학생을 선착순 10명만 모집한다. 참가비는 6만원. ●블랙스미스 신제품 출시 기념 해외 리조트, 국내 스파 이용권 등 100% 당첨 이벤트를 진행한다. 다음 달까지 봄 신 메뉴 3종인 크랜베리 피자, 머쉬룸 치킨 올리오, 갈비 스테이크 리조또 중 한 가지 이상을 주문하고 받은 쿠폰 응모번호를 블랙스미스 홈페이지(www.blacksmith.co.kr)에 등록하면 자동 응모된다. 추첨을 통해 1등(5명) 사이판 에어텔 2장, 2등(20명) 리솜 포레스트해븐나인 스파권 2장, 3등(30명) 블랙스미스 3만원 상품권이 제공된다. 모든 참여 고객에게는 6월 1일 출시 예정인 아이스 와인 칵테일 1+1의 혜택이 준다. 당첨자는 6월 19일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디야 출판사 문학동네와 함께 4월의 리딩 캠페인 추천도서로 ‘서른 넘어 함박눈’을 선정, 22일까지 신청자를 모집한다. 선정되면 해당 도서 1권을 총 200명에게 무료 증정한다. 참여는 이디야 블로그 ‘엉클 문의 커피 볶는 집(www.ediyablog.com)’과 전국 이디야 커피 매장에 부착된 에이드 포스터의 QR코드를 통한 모바일 댓글에 책을 받고 싶은 이유와 이름, 휴대전화 번호, 주소 등을 비밀 댓글로 남기면 된다. 당첨자는 25일 이디야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KFC 한국 진출 29주년 ‘Thank you’ 행사를 진행한다. 14일까지 ‘핫크리스피치킨’ 한 통(한 마리)을 40% 할인된 1만 2000원에 제공한다. 한 달간 행사는 KFC의 페이스북과 카카오톡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KFC 카카오플러스 친구들에게는 행사 일정과 함께 최근 출시된 신제품 ‘치킨징거라이스’ 콤보 구매 시 ‘치즈 후렌치프라이’를 무료로 제공하는 쿠폰을 제공한다. ●코카콜라 ‘코크 플레이’ 모바일앱 출시 기념 이벤트를 연다. 30일까지 ‘Coke PLAY’ 앱을 내려받아 친구에게 추천하면 1000포인트를 무료로 지급한다. 1000포인트는 ‘100MB의 모바일 데이터’로 전환하거나 250㎖ 콜라 한 캔의 무료 쿠폰 발급이 가능하다. 콜라 무료 쿠폰은 2만명 선착순이며 전국 편의점(CU)에서 교환 가능하다. SK텔레콤 이용자 등은 스마트폰 ‘T store’ 앱을 통해서도 내려받을 수 있다. ●위메프(www.wemakeprice.com) 30일까지 구매 금액의 10%까지 적립해주는 ‘우주 초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 매주 특정 카테고리의 상품 구매 시 5%를 추가 제공해 최대 10%의 포인트 적립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매일 오전 10시 오늘의 위메프 추천 딜을 트위터와 페이스북으로 공유한 선착순 1000명에게 500포인트를 증정하는 깜짝 행사도 진행한다. 7일까지는 ‘패션슈퍼위크’로 지정하고 패션, 잡화, 스포츠 부문 상품 구매 고객에게 무조건 10%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5일까지 매일 11시에 무료배송 지원금 2500포인트를 선착순 500명에게 지급한다. ●엘리트 하복 시즌을 맞아 홈페이지(www.myelite.co.kr)를 리뉴얼하고 전속 모델인 인피니트와 아이유의 화보 현장 메이킹 영상 이벤트를 진행한다. 28일까지 영상을 보고 퀴즈를 맞히는 참여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모델이 직접 신었던 운동화와 CGV 영화 예매권 등을 증정한다. SNS 스크랩을 통해 영상을 공유할수록 당첨 확률이 높아진다. 당첨자는 다음 달 2일 홈페이지에 발표된다. ●롯데백화점 본점, 잠실점, 영등포점 등 전국 16개 점포의 가전 매장에서 ‘알뜰폰’을 판매한다. 판매 기종은 ‘프리피아 세컨드폰’으로 가격은 8만 4900원이다. 작고 가벼운 일자형 피처폰 제품으로 MP3, 블루투스, 카메라 기능을 갖췄다. 통화료는 초당 1.64~3.64원으로 기존 이동통신사의 선불 요금제보다 최대 32% 저렴하다. 사후 서비스는 전국 47개 TG삼보 서비스센터에서 1년간 무상처리 해준다.
  • 롯데마트, 불황 속 통 큰 세일

    롯데마트, 불황 속 통 큰 세일

    롯데마트가 불황 속에 ‘통 큰 세일’에 나섰다. 롯데마트는 24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신선식품과 생활용품 등 2400여개 제품의 가격을 크게 낮추는 통 큰 세일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경기불황과 영업규제 등으로 발생한 협력업체의 누적 재고 소진과 농가의 신선식품 판매 증진을 위한 ‘상생 세일’에서는 소비가 줄어 재고가 늘어난 제주 서귀포 감귤을 시세보다 30% 낮춘 3.5㎏ 한 박스당 7900원에 판매한다. 역시 재고가 늘어난 찹쌀 5만포에 대해 4㎏짜리 한 봉을 9900원에 선보인다. 프랜차이즈 업소에서 취급하지 못하는 닭만 모아 100g당 550원에 파는 ‘킬로 치킨’도 기획했다. 치킨은 1인당 1㎏ 한정 판매된다. 고등어, 임연수, 가자미 등 냉동 생선은 종류와 관계없이 100g당 800원이다. 정부 비축 물량인 동태, 갈치, 오징어 등은 총 55만 마리를 절반 가격에 내놓는다. 유명 브랜드 생필품도 최대 50% 가격을 인하한다. ‘맥심 모카믹스’(220포)는 2만 3300원, ‘서울 흰우유’(2.3ℓ)는 4860원, ‘백설 황금참기름’(450㎖)은 4690원, ‘LG 테크 액체세제’(3ℓ)는 7400원 등이다. 양념육 전 품목 20%, 견과류 전 품목 10% 등 인기상품 할인 행사도 연다. ‘신일 전기장판’, ‘한일 PTC 히터’ 등 중소기업 계절가전 제품은 최대 40% 가격을 내린다. 최춘석 롯데마트 상품본부장은 “소비침체에 대형마트는 물론 협력업체와 납품 농가도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서 “상생 세일을 통해 협력업체는 재고 부담을, 소비자는 가계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노력했다”고 말했다. 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 [기업이 미래다] 동서식품

    [기업이 미래다] 동서식품

    맥심커피, 동서벌꿀 등 제품군마다 시장점유율 1위를 놓치지 않는 식품기업 동서식품의 신시장 개척을 위한 화두는 원두다. 동서식품은 2000년대 들어서면서 보편화된 커피전문점에서 소비자들이 즐겨 찾는 원두의 수요를 정확히 꿰뚫었다. 언제 어디서나 커피전문점 수준의 품질을 갖춘 원두커피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내놓으면 어떨까. 원두커피 시장의 연간 성장률은 12%를 넘는다. 동서식품이 그렇게 소비자 조사와 연구를 거듭한 끝에 신개념 인스턴트 원두커피 ‘카누’를 출시했다. 카누는 원두커피를 즐기는 소비자들에게 커피의 맛과 향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간편하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다는 제품 경쟁력을 인정받으면서 꾸준히 판매량이 늘고 있다. 원두시장의 잠재성을 내다본 동서식품의 전략은 주효했다. 카누 출시 이후 대형 식품기업들은 경쟁적으로 ‘미투’(me too) 제품들을 내놨고 원두커피의 모델이 됐던 커피전문점들도 자체 인스턴트 원두커피 브랜드를 내놓으며 시장에 뛰어들었다. 동서식품이 원두커피 카누를 신성장 동력의 발판으로 삼게 된 건 우연이 아니다. 창립 44주년을 맞는 동안 동서식품은 일부 상류층의 전유물인 커피를 대중 음료로 확산시켰다. 1970년 국내 최초로 커피를 생산하고 1976년 세계 최초로 커피믹스를, 1980년에는 인스턴트 커피 브랜드 ‘맥심’을 출시했다. 이는 제품에 대한 끊임없는 품질 개선과 고객 서비스 마케팅, 물류센터 개설로 인한 공급능력의 확대 등 투자와 노력이 뒷받침됐기 때문이다. 커피의 떫은 맛을 완화해주는 ‘프리마’가 1974년에 출시돼 지난해 러시아, 싱가포르 등 24개국에서 해외수출액 4900만 달러를 기록한 것도 현지 입맛에 맞춘 제품 개발 덕분이다. 강주리기자 jurik@seoul.co.kr
  • ‘레드선!’ 최면 안 풀린 女학생들, 결국…

    ‘레드선!’ 최면 안 풀린 女학생들, 결국…

    10대 초반의 여학생들에게 최면을 건 초보 최면술사가 이들을 다시 깨우지 못한 황당한 일이 벌어졌다. 캐나다 공영방송 CBC의 보도에 따르면 ‘완전 초보’ 최면술사 맥심 네이도(20)는 캐나다 퀘백의 한 대학에서 12~13세 여학생을 대상으로 집단 최면을 선보였다. 10대 소녀들은 대부분 쉽게 최면에 빠져들었고, 자신의 최면이 성공했음을 자축한 네이도는 이들을 다시 최면에서 깨어나게 하려 했다. 하지만 당시 최면에 빠진 몇몇 학생들은 깨어나지 못한 채 뻣뻣한 나무토막처럼 몸을 움직이지 못했다. 그나마 눈을 뜨고 있는 학생들도 정신이 혼미한 상태였다. 특히 한 학생은 5시간이 넘도록 최면이 풀리지 않아 초보 최면술사의 진땀을 뺐다. 심각한 사태라고 판단한 네이도는 결국 자신의 스승을 급히 학교로 불렀고, 그제야 학생들이 하나씩 최면에서 깨어나기 시작했다. 당시 5시간 넘도록 깨어나지 못한 상태의 학생은 최면 상태에서 빠져나오게 하는데 무려 1시간이나 걸린 것으로 알려졌다. 네이도의 스승은 CBC와 한 인터뷰에서 “내가 도착했을 때 학생들은 대부분 넋이 나가 있었다. 눈은 뜨고 있었지만 머리에는 아무것도 없었던 것”이라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오랜 시간 최면에 빠졌다가 깨어난 학생들은 대부분 두통과 메스꺼움 등을 호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송혜민기자 huimin0217@seoul.co.kr
  • [스포츠 돋보기] 김연아씨 이젠 마음 정하세요

    ‘피겨퀸’ 김연아(22·고려대)의 이름에 삼재(三災)라도 낀 모양이다. 하루가 멀다 하고 도마에 오른다. 정희준 동아대 교수는 ‘춤추며 맥주 마시는 우리 김연아 선생님’이란 칼럼을 통해 김연아의 사회 인식이 부족하다고 꼬집었다. 황상민 연세대 교수는 한 라디오 방송에서 “김연아의 교생 실습은 쇼다. 스포츠 스타를 영웅시하는 건 후진적인 행태”라고 했다. ‘까방권’(까임방지권)을 갖고 있다던 우리의 ‘완소(완전 소중한) 연아’가 어쩌다 동네북이 됐을까. 이유는 여러 가지다. 평범한 대학생보다 쉽게 교생 실습을 하는 것 때문일 수도 있고, 광고 출연이 부적절하거나 너무 잦아서일 수도 있다. 그러나 본질은 선수로서의 정체성에 있다. ‘선수인 척하면서’ 여러 이익을 누리는 데 대한 눈총이다. 물론 은퇴를 안 했으니 아직 선수가 맞긴 하다. 그러나 밴쿠버올림픽 금메달을 땄던 2009~10 시즌 이후 김연아가 출전한 대회는 지난해 세계선수권이 유일하다. 그는 이후 “이룰 걸 다 이뤘다.”며 링크에서 모습을 감췄다. 대신 평창올림픽 유치 등에 힘을 보태긴 했다. 그러나 이제 결단이 필요하다. 척박한 우리나라 피겨계에서 갖은 고생을 해 세계 최고의 자리에 오른 김연아가 세간의 입방아에 오를 이유가 없다. 지금의 ‘낯선’ 비판에서 벗어나려면 교수와 법정 소송에 나서거나 여고생들에게 카네이션 받는 사진을 공식 홈페이지에 올리기에 앞서 확실하게 미래를 밝히는 게 옳다. “내 마음 나도 몰라.”란 대답은 맥주를 시원하게 들이켜는 김연아에게 어울리지 않는다. 향후 계획을 깔끔하게 설명한다면 이런 피곤한 구설에서 한결 자유로울 수 있다. 상도덕(?)도 좀 지켰으면 좋겠다. 헉헉거리며 빙판의 ‘나이키’를 쉴 새 없이 지우더니 어느새 ‘프로스펙스’ 워킹화를 신고 달린다. 생수 ‘아이시스’를 마시는 모델이었는데, 어느새 ‘강원평창수’를 광고하며 “연아는 딱 이것만 마셔요.”란다. 매일우유도, 맥심커피도, 하이트맥주도 마시던데. “내가 쓰지 않는 제품을 광고하는 건 기만”이라는 어떤 배우의 견고한 철학까지 기대하는 건 아니지만, 비슷하거나 심지어 경쟁사 제품들을 휙휙 갈아타는 행태는 ‘CF퀸’으로서의 수명을 걱정하게 만든다. 여론의 뭇매를 맞는 지금이 ‘완소 연아’로 남을 수 있는 적기다. 조은지기자 zone4@seoul.co.kr
  • “장수 브랜드 비결은 혁신·변신”

    “장수 브랜드 비결은 혁신·변신”

    장수 브랜드의 비결은 끊임없는 자기 혁신과 ‘착한 기업’으로 변신하는 것이었다.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은 제14차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를 조사한 결과 10년 이상 연속 1위를 차지한 골든브랜드는 총 71개라고 15일 발표했다. 이는 9년 전인 2003년 골든브랜드가 200개였던 것을 고려하면 129개 브랜드가 경쟁에서 뒤처지거나 산업의 진화로 소멸하였음을 의미한다. 소비재 부문은 SK엔크린(휘발유), 델몬트(주스), 지크(엔진오일), 맥심 커피믹스(커피) 등 29개. 내구재에는 한샘(주방용 가구), 귀뚜라미 보일러(보일러), 코웨이(정수기) 등 20개. 서비스는 대한항공(항공사), 이마트(대형할인점), 삼성증권(증권), 눈높이(학습지), KB국민은행(은행), 삼성생명(생명보험) 등 22개가 14년 연속 1위로 나타났다. 특히 끊임없는 변화로 고객만족도를 높여서 1위를 지킨 기업으로는 스마트 주유소를 도입한 SK엔크린, 온·오프채널의 시너지를 적극 활용한 교보문고, 차세대 항공기 도입과 객실 명품화로 핵심 서비스의 경쟁력을 강화한 대한항공 등이 꼽혔다. 또 어려운 이웃을 지원하고 친환경제품으로 환경보호에 앞장선 린나이, ‘사람·사랑’ 브랜드 선포를 계기로 취약계층 지원을 강화한 삼성생명, 비즈니스 파트너와의 협업에서 나아가 동반성장을 실현할 수 있는 구조를 구축한 SK텔레콤 등은 착한 브랜드로의 변신이 1위의 비결로 풀이된다. 김명현 KMAC 마케팅본부장은 “10년 이상 연속 1위였음에도 끊임없는 혁신과 변신이 없으면, 소비자에게 외면당한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면서 “기업들은 눈앞의 이익보다는 ‘함께하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의 브랜드 구축에 나서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홍혜정기자 jukebox@seoul.co.kr
  • 세계 대표 미녀 정치인들 전직 이정도일 줄이야

    사진 보러가기 19대 총선 투표를 하루 앞둔 지금, 국민들은 저마다의 공약을 내걸며 출마한 후보들에 대한 관심이 최고조에 이르고 있다. 정책과 정당 다음으로 외모를 투표 기준으로 본다는 최근 여론 조사 결과를 통해서도 후보 이미지가 선거에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는 지는 누구나 실감하고 있을 것이다. 특히 각 정당은 저마다의 여성 후보를 내세우며 표심을 잡으려 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얼마 전 일본에서는 모델 출신인 20대 여성이 지역 시의회 의원으로 당선되면서 일본은 물론 해외 온라인상에서도 화제가 되고 있다. 주인공은 사이타마현 니자 시의회 의원으로 당선된 다치카와 아스카(26) 씨. 그는 이번 선거를 위해 기차역 등에서 거리 연설을 하며 3,000장의 홍보 전단을 직접 돌렸던 것으로 알려졌다. 32명의 후보자 가운데 2,067표를 얻어 5위로 당선된 그는 모델 경력보다는 보육원 출신이라는 점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아울러 그의 외모 역시 해외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일부에서는 지난해 당선된 모델 출신 아오모리현 하치노헤 시의회 후지카와 유리(31) 의원과 비교하기도 했다고 한다. 싱가포르 포털 사이트 아시아원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정치인들이라는 제목으로 일본의 여성 의원들을 비롯해 이탈리아, 에스토니아, 그리스, 러시아 등 세계 여러나라에서 활동 중인 미녀 정치인들을 소개했다. 이 사이트에 따르면 이탈리아에는 청소년부 조르자 멜로니(35), 교육부 마리아스텔라 젤미니(38), 기회균등부 마라 카르파냐(36), 전 환경부 스테파니아 프레스티자코모(46) 등 4인의 여성 장관이 유명하다. 이 중 마라 카르파냐 장관은 수년간 TV 쇼걸과 남성잡지 모델로 활동한 이색 경력으로도 이목을 끈다. 과거 카르파냐 장관을 표지모델로 세웠던 남성잡지 ‘맥심’은 그녀를 ‘세상에서 가장 화끈한 정치인’에 선정하기도 했다. 러시아의 알리나 카바예바(28) 통합러시아당 의원 역시 전직 체조선수라는 이색 경력과 미모로 눈길을 끌고 있다. 한때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총리와 염문설까지 돌았던 카바예바 의원은 정치인으로 변신 이후에도 유명 패션잡지 표지모델로 선정될 정도로 세계적인 미녀 정치가에 속한다. 이 밖에도 에스토니아의 정치학자이자 국회의원인 안나 마리아 갈로잔(30)은 플레이보이 모델 경력이 눈에 띠며, 그리스 사회당 소속 에바 카이리(33) 의원은 TV앵커 출신으로 지성과 미모를 자랑한다. 또 폴란드의 조안나 뮈챠(35) 의원은 툼레이더 코스튬을 하고 촬영한 잡지 사진으로도 널리 알려졌다. 이 때문에 뮈챠 의원은 ‘폴란드의 라라 크로프트’로 불리고 있다. 독일의 줄리아 본크(25) 의원은 18세때 당선돼 독일 최연소 의원에 올라 있으며, 미국 민주당의 뉴욕 상원의원 크리스틴 길리브랜드(45)는 현재 최연소 상원의원이다. 페루의 미녀 정치인으로 유명한 루시아나 레온(33) 역시 최연소 국회의원에 올라있다고 한다. 윤태희기자 th20022@seoul.co.kr
  • 남양유업·동서식품 ‘이전투구’

    커피믹스를 두고 사사건건 충돌해 온 동서식품과 남양유업이 또다시 진흙탕 싸움을 벌이고 있다. 남양유업은 15일 보도자료를 통해 “동서식품이 신제품을 내놓으면서 식품 첨가물인 카제인나트륨을 무지방 우유로 대체했다고 발표했으나 실제로는 카제인 성분이 함유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남양유업에 따르면 동서식품이 지난달 출시한 맥심 화이트 골드의 ‘식품(식품 첨가물) 품목제조보고서’상에 기재된 제품 정보에는 카제인 성분이 1.39% 함유돼 있는 것으로 나타나 있다. 화이트 골드의 제품 포장에는 이러한 성분이 표시돼 있지 않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동서식품이 식품위생법 표시 기준상 크리머와 같은 복합 원재료의 경우 사용 원료 중 상위 다섯 가지만을 표기하면 되는 점을 이용했다.”고 주장했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소비자를 기만한 행위”라면서 “관계 당국에 이러한 사실을 신고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 품목제조보고서를 동서식품의 내부 직원을 통해 입수했다고 덧붙였다. 동서식품은 즉각 반박에 나섰다. 카제인을 소량 넣었다는 사실을 인정하면서 “카제인을 대체해 무지방 우유만을 넣었다고 말한 사실이 없다.”고 항변했다. 동서식품 관계자는 “커피의 풍미를 향상시키고 용해성을 높이기 위해 천연 카제인을 사용했다.”면서 “무지방 우유와 카제인을 적절히 배합하는 것도 기술”이라고 강조했다. 동서식품은 오히려 남양유업이 지난 1년간 소비자를 기만해 왔다고 주장했다. 동서식품에 따르면 남양유업이 선전한 무지방 우유 커피믹스는 커피 크리머 전체가 무지방 우유로 대체된 것이 아니고 약 1.5% 미만으로 극히 미량의 무지방 우유가 크리머에 함유된 것이란 설명이다. 또한 남양유업의 부도덕성을 강하게 비난했다. 동서식품 관계자는 “품목제조보고서는 기업의 기밀로, 이를 입수해 공개하는 것은 부도덕한 일이자 불법”이라며 “사실을 왜곡하는 등의 행위를 지속하면 법적 조처를 할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두 기업의 다툼은 2010년 12월 남양유업이 ‘프렌치카페 카페믹스’를 출시하고 커피믹스 시장에 뛰어들면서 시작됐다. 남양유업은 카제인나트륨을 뺀 크리머가 들어간 커피믹스로 돌풍을 일으켰다. 업계 1위 동서식품은 급기야 지난달 무지방 우유가 들어간 맥심 화이트 골드를 출시하고 맞대응에 나섰다. 업계에서는 맥심 화이트 골드의 반응이 좋아 남양유업이 위기를 느낀 것 아니냐는 시각도 있다. 한 대형마트에 따르면 동서식품이 신제품을 내놓은 이후 남양유업의 커피믹스 판매량이 4% 정도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박상숙기자 alex@seoul.co.kr
  • 美톱모델 밀러 “나체로 식사해야 살 빠져요”

    美톱모델 밀러 “나체로 식사해야 살 빠져요”

    남성지 맥심과 FHN에서 각각 두 차례에 걸쳐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여성으로 꼽혔던 미국 톱모델 마리사 밀러(33)가 자신의 독특한 몸매 관리 비법을 공개해 화제다. 22일(현지시간) 미국 USA투데이 등 외신 보도를 따르면 밀러는 최근 잡지 ‘위민스 헬스’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몸매 관리 비법은 “나체로 식사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밀러는 “현명한 식사는 자신의 몸을 인식하면서 먹는 것”이라며 “가장 분명한 방법은 몸을 보면서 먹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살을 빼고 싶을 때는 옷을 적게 입는 시간을 늘려야 한다.”고 강조하며 “나체 상태로 나초 한 접시를 먹을 수 있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당신은 할 수 있느냐?”라고 반문했다. 또한 밀러는 냉장고에 현미와 퀴노아를 두고 야채와 먹고, 양많은 디저트 대신 하나씩 포장된 작은 초콜릿을 먹으라고 조언했다. 이와 함께 그는 5년 전 뮤직 프로듀서 그리핀 게스와 결혼하면서 5kg 정도 살이 쪘다고 고백했다. 그는 “당신이 사랑에 빠졌을 때는 하고 싶은 모든 일을 하고 먹어라.”고 말했다. 빅토리아 시크릿의 전속 모델이기도한 밀러는 “사실 나는 부끄러움이 많다.” 며 “속옷이나 수영복만 입고 다른 사람의 관심을 받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 2월 카탈로그에서 왼쪽 팔이 잘린 듯한 과도한 포토샵으로 화제가 된 바 있다. 한편 밀러는 스칼렛 요한슨의 전남편이자 배우 라이언 레이놀즈(35)와 영화 ‘R.I.P.D.’에 출연할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위민스 헬스 윤태희기자 th20022@seoul.co.kr
  • 프렌치카페·꼬꼬면 ‘역발상의 힘’

    프렌치카페·꼬꼬면 ‘역발상의 힘’

    식품업계는 다른 업계에 비해 특정 제품에 대한 소비자의 충성도가 높은 곳이다. 농심의 신라면이나 동서식품의 커피믹스 등이 수십년 간 시장점유율 1위를 지켜온 이유다. 그러나 최근 후발주자 또는 꼴찌업체들이 내놓은 신제품들이 소비자의 큰 호응을 얻으면서 시장에 미세한 파열음을 일으켜 1위 업체들이 긴장하는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 위기를 느낀 선두주자들은 이제서야 시장의 변화를 읽고 후발주자들의 제품을 거꾸로 벤치마킹한 신제품들을 내놓고 있다. 1위 업체들의 이같은 ‘미투’(Me Too) 전략은 이례적이다. 업계 관계자들은 “꼴찌발(發) 이변”이라고 입을 모은다. 5일 업계에 따르면 식품업계 이변은 커피믹스(인스턴트 커피) 시장에서 촉발됐다. 30년간 커피믹스 시장 1위를 고수해온 동서식품의 아성이 후발주자인 남양유업으로 인해 흔들리기 시작한 것. 남양유업은 지난해 12월 프렌치카페 카페믹스를 출시, 올 2월 모든 대형마트에서 본격 판매에 들어갔다. 프렌치카페 카페믹스는 크리머(일명 프림) 성분 중 카제인나트륨을 무지방 우유로 대체했다는 점을 차별화로 내세웠다. 소비자조사기관 컨슈머 인사이트 27에 따르면 일부 소비자들은 화학적 합성품이라는 이미지 때문에 카제인나트륨을 인체에 해로운 성분으로 여기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남양유업의 차별화 전략이 먹힌 것이다. 프렌치카페 카페믹스는 지난 1월 대형마트에서 1.7%이던 판매 점유율이 6월 두 자릿수(11.3%)에 진입하더니 11월에는 15%까지 치솟으며 2위인 한국네슬레를 제쳤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올해 커피믹스로만 1000억원의 매출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동서식품은 지난 8월 부랴부랴 카제인나트륨을 천연카제인으로 대체한 제품을 출시했지만 시장에서 통하지 않았다. 위기를 느낀 동서식품은 카제인나트륨을 우유로 대체한 제품 개발에 착수, 내년 상반기에 선보일 계획이다. 업계 관계자는 “1981년 맥심 출시 이후 30년간 지속돼온 동서식품의 독주에도 제동이 걸려 위기를 느끼고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라면업계 부동의 1위 농심도 꼴찌였던 한국야쿠르트 꼬꼬면의 돌풍에 움찔하고 있다. 꼬꼬면은 지난 8월 출시 이후 4개월여 만에 6950만개를 판매(매출액 500억원)하며 ‘라면 국물은 빨갛다’는 통념을 깨며 업계 판도를 바꿨다. 오뚜기는 한국야쿠르트에 3위 자리를 내줬고, 농심은 일부 매장에서 매출이 일시적으로 뒤지며 위상이 흔들리기 시작했다. 꼬꼬면이 몰고 온 ‘하얀 국물 돌풍’에 오뚜기도 지난달 하얀 국물을 내세운 ‘기스면’을 출시했다. 삼양식품 또한 ‘나가사키 짬뽕’을 내놓고 꼬꼬면과 함께 하얀 국물 라면 바람을 확산시켰다. 이 같은 추세에 농심 또한 하얀 국물 라면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농심이 내놓을 신제품은 해물 샤부샤부 맛을 표방하고, 다른 하얀 국물 라면과 같이 면을 기름에 튀긴 형태의 유탕면이 될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농심 관계자는 “제품 종류나 가격 등 아직 결정된 게 없다.”며 “다양한 테스트와 연구·개발이 이뤄지고 있다.”고 밝혔다. 한 업계 관계자는 “커피믹스·라면의 양대 산맥이 꼴찌 업체의 제품을 모방한다는 건 보수적인 식품업계에서 상상할 수 없던 일”이라며 “자존심에 큰 상처를 입었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김승훈기자 hunnam@seoul.co.kr
  • 길하라 핫팬츠 취중화보(1)…풀밭위의 유혹

    길하라 핫팬츠 취중화보(1)…풀밭위의 유혹

    길하라 핫팬츠 취중화보가 공개돼 인터넷을 달궜다. 여성듀오 하라소라의 멤버 길하라가 남성 월간지 맥심 8월호 화보에서 상큼한 매력을 선보인 것. 강원도의 한 리조트를 배경으로 진행된 화보촬영에서 길하라는 핫팬츠 차림으로 하얀 우윳빛 피부를 노출하며 눈길을 끌었다. 김연아를 닮아 ‘길연아’라는 애칭으로도 불리는 길하라는 소품으로 준비한 맥주를 여러 차례 진짜로 마시며 ‘취중화보’를 촬영했다는 후문. 서울신문 나우뉴스 nownews@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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