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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베스트브랜드 대상] 집에서 즐기는 나만의 카페

    [2019 베스트브랜드 대상] 집에서 즐기는 나만의 카페

    동서식품은 다양한 맛의 라떼를 즐기고자 하는 소비자를 위해 ‘카누 디카페인 라떼’, ‘카누 티라미수 라떼’, ‘카누 바닐라 라떼’를 출시했다. 카누 디카페인 라떼는 인스턴트 원두커피 라떼에서는 처음으로 선보이는 디카페인 제품으로 카페인에 민감한 사람도 부담 없이 마실 수 있다. 카누 티라미수 라떼는 카누 마일드 로스트에 코코아, 마스카포네 치즈가 조화롭게 어우러져 티라미수 케이크 특유의 진하고 달콤한 맛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카누 바닐라 라떼는 마다가스카르산 바닐라빈 추출물과 신선한 우유가 함유된 라떼 크리머를 사용해 커피전문점 못지 않은 부드럽고 풍부한 맛과 향을 즐길 수 있다. 이번 신제품 출시로 카누는 기존 ‘카누 라떼’, ‘카누 더블샷 라떼’, ‘카누 아이스 라떼’ 포함 총 6종의 라떼 제품을 갖췄다.
  • ‘가터벨트’ 보이게 착용, 아나운서 논란

    ‘가터벨트’ 보이게 착용, 아나운서 논란

    김해나 아나운서가 ‘맥심’ 화보를 찍었다. 아나운서 김해나가 남성 매거진 맥심(MAXIM)의 11월호 표지 모델로 등장했다. 잼라이브는 최대 동시 접속자 22만 명이라는 기록을 보유한 국내 최대 라이브 퀴즈 플랫폼으로, 김해나는 잼라이브의 진행자 ‘잼누나’로 활약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김해나의 커버로 시작하는 이번 맥심 11월호는 ‘사내 연애’ 특집호다. 한 가지 테마로 매거진 전체를 구성하는 대대적인 변화를 꾀한 맥심. 지난달 트로트 가수 설하윤이 ‘여사친’이 되어 표지에 등장한, 맥심 10월호의 ‘남사친 여사친’ 특집은 이미 오랜 독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이번 호에서는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애틋한 추억이 되살아날 ‘사내 연애’가 메인 테마로 선정됐다. 지적이면서도 밝은 이미지 덕분에 맥심이 꼽은 이달의 ‘여직원’ 역할로 캐스팅된 김해나는, 표지 화보를 포함한 잡지 전반에 등장한다. 이번 특집 화보를 맡은 맥심의 강지융 에디터는 “실제로 그녀와 사내 연애하는 듯한 기분이 들 것”이라고 설명했다. 촬영 후 이번 11월호의 메인 테마인 ‘사내 연애’를 해본 적이 있냐고 묻자, 김해나는 “회사에 다닌 적이 없어 해본 적도 없다”라며 아쉬워했다. 동료 연예인이 호감을 표시한 적이 있냐는 질문에는 “있었다. 하지만 내가 안정적인 연애를 추구해 거절했다”라고 답했다. 선호하는 연애 상대의 직업으로는 “일반적인 회사원”을 꼽은 그녀는 “너무 잘난 맛에 사는 사람을 만나면 피곤하다”라고 솔직한 심정을 털어놔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맥심 11월호의 일반 서점용은 총 2가지 버전이다. 김해나는 11월호 A형의 표지에서 귀여운 안경 선배 같은 매력을, B형의 표지에서는 도도하고 섹시한 회사 동기 같은 매력을 선보였다. 2가지 버전은 표지 외에 모든 구성이 동일하며, 오늘부터 전국의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만날 수 있다. 한편 맥심은 앞으로도 매달 한 가지 메인 테마를 중심으로 기획될 예정이다. 이번 사내 연애 특집호에서는 ‘대기업 사내 연애 가이드’, ‘사내 연애의 득과 실’, ‘직장 내 스킨십하기 좋은 장소’, ‘실제 맥심 직원들의 사내 연애 이야기’ 등 사내 연애에 관한 다양한 기사가 수록되어 있다. 한편 김해나의 관능적인 오피스룩으로 시작하는 이번 맥심 11월호에서는 이외에도 <타짜>의 호구 캐릭터를 살린 코믹한 부장님으로 열연한 배우 권태원, 퇴근 후의 섹시한 여직원으로 변신한 인기 스트리머 고말숙, 맥심 사무실을 배경으로 한 미스맥심 기획 화보, 2019 미스맥심 콘테스트 by 몰트 결승전 등 다양한 인물의 화보와 인터뷰를 만날 수 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부 seoulen@seoul.co.kr
  • [포토] ‘미스 맥심’ 한지나, ‘청순·섹시’ 란제리 자태

    [포토] ‘미스 맥심’ 한지나, ‘청순·섹시’ 란제리 자태

    올해 5월부터 시작된 ‘2019 미스맥심’ 콘테스트에서 3강에 오른 한지나가 최근 자신의 SNS에 베이글녀의 매력을 앞세운 란제리 샷을 게시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에서 한지나는 청바지와 비키니를 매치한 화이트 란제리를 입고 특유의 섹시함과 청순함을 자랑했다. 인기 BJ로 활동하며 35만 명의 팔로워를 자랑하는 한지나는 작은 체구의 소유자지만 활발한 소통과 반전매력으로 많은 남성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한지나는 맥심과의 인터뷰에서 “실제 파티에서 팔을 걷은 흰 와이셔츠에 넥타이를 살짝 풀어헤친 남자를 만나는 게 내 로망”이라고 이상형을 밝히기도 했다. 또한 한지나는 “얼굴도 작고, 키도 작고, 손과 발도 작지만, 그렇다고 모든 게 작지만은 않은 것이 나의 매력이다. 눈빛, 몸매, 목소리 등 나의 모든 것이 매력적이다. 자세히, 아주 깊게 나의 모든 것을 봐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밝히기도 했다. 사진=한지나 SNS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포토] ‘수영복 특집’ 재스민 샌더스 맥심 커버 장식

    [포토] ‘수영복 특집’ 재스민 샌더스 맥심 커버 장식

    세계적인 스포츠 잡지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SPORTS ILLUSTRATED)에서 매년 발행하는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 수영복 특집판(SPORTS ILLUSTRATED SWIMSUITS)의 2019년도 ‘올해의 루키(THE ROOKIE OF THE YEAR)’에 선정된 재스민 샌더스(27)가 남성잡지 맥심 11/12월 합본호의 커버와 메인 화보를 장식했다. ‘올해의 루키(THE ROOKIE OF THE YEAR)’는 최정상의 모델로 가는 확실한 보증수표로 ‘세계에서 가장 많이 돈을 버는 모델’로 유명한 케이트 업튼도 2012년도 ‘올해의 루키’출신이다. 샌더스는 화보 속에서 혼혈미인 특유의 강렬함으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현존하는 사진작가 중 최고의 개런티를 자랑하는 쥘 벤시몬과 함께 한 작업에서 샌더스는 자신의 애칭인 ‘골든 바비(Golden Barbie)’에 걸맞게 스모키 분위기 속에서 레드와 무채색 계열의 재킷과 속옷으로 카리스마를 뽐냈다. 샌더스는 맥심과의 인터뷰에서 “굉장한 작업이었다. 너무 좋아서 바로 나의 SNS에 사진을 올렸다. 나는 항상 변하려고 노력한다. 커버모델은 아름답고 파워풀한 여성들이 했는데, 내가 해냈다”며 감격스러움을 전하기도 했다. 아프리카계 미국인 아버지와 독일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샌더스는 절묘한 흑과 백의 조합으로 13살부터 모델로 활동했다. 176cm의 큰키에 구릿빛 피부, 푸른 눈동자. 금갈색의 풍성한 헤어컬이 신체적인 매력포인트로 어렸을 때부터 두각을 나타냈다. 샌더스는 독일에서 태어났지만 미국 사우스 캐롤라이나주 콜럼버스에서 주로 자랐다. 샌더스는 10대 시절 미국 10대 소녀들이 가장 즐겨보는 패션잡지인 ‘세븐틴’의 커버를 자주 장식해 슈퍼모델의 탄생을 예고했다. 2016년 ‘미우미우’ 패션쇼를 비롯해서 모스키노, 랄프 로렌, DKNY, 제레미 스콧의 런웨이에 서며 본격적으로 패션모델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세계 최고의 패션잡지인 보그를 비롯해서 엘르, 얼루어, 에스콰이어, 글래머, GQ, W 등의 커버모델로 나섰다. 특히 이번에 작업한 벤시몬 외에도 일급 포터그래퍼인 스티븐 클라인, 패트릭 데마슐러, 엘렌 폰 언워스 등과 작업하며 높은 수준의 패션화보를 만들어냈다. 2017년에는 유명 스포츠 용품업체인 리복이 샌더스를 모델로 스니커즈를 개발해 화제를 모았다. 스포츠서울
  • [포토] ‘관능적 오피스룩’ 김해나 아나, 맥심 표지 모델

    [포토] ‘관능적 오피스룩’ 김해나 아나, 맥심 표지 모델

    퀴즈쇼 ‘잼라이브’의 진행자 아나운서 김해나가 남성 매거진 맥심(MAXIM)의 11월호 표지 모델로 등장했다. 잼라이브는 최대 동시 접속자 22만 명이라는 기록을 보유한 국내 최대 라이브 퀴즈 플랫폼으로, 김해나는 잼라이브의 진행자 ‘잼누나’로 활약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김해나의 커버로 시작하는 이번호는 ‘사내 연애’ 특집이다. 한 가지 테마로 매거진 전체를 구성하는 대대적인 변화를 꾀한 맥심. 지난달 트로트 가수 설하윤이 ‘여사친’이 되어 표지에 등장한, 맥심 10월호의 ‘남사친 여사친’ 특집은 이미 오랜 독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이번 호에서는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애틋한 추억이 되살아날 ‘사내 연애’가 메인 테마로 선정됐다. 지적이면서도 밝은 이미지 덕분에 맥심이 꼽은 이달의 ‘여직원’ 역할로 캐스팅된 김해나는, 표지 화보를 포함한 잡지 전반에 등장한다. 이번 특집 화보를 맡은 맥심의 강지융 에디터는 “실제로 그녀와 사내 연애하는 듯한 기분이 들 것”이라고 설명했다. 촬영 후 ‘사내 연애’를 해본 적이 있냐고 묻자, 김해나는 “회사에 다닌 적이 없어 해본 적도 없다”라며 아쉬워했다. 동료 연예인이 호감을 표시한 적이 있냐는 질문에는 “있었다. 하지만 내가 안정적인 연애를 추구해 거절했다”라고 답했다. 선호하는 연애 상대의 직업으로는 “일반적인 회사원”을 꼽은 그녀는 “너무 잘난 맛에 사는 사람을 만나면 피곤하다”라고 솔직한 심정을 털어놔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포토] ‘맥심 모델’ 신재은, 아찔한 개미 허리 과시

    [포토] ‘맥심 모델’ 신재은, 아찔한 개미 허리 과시

    모델 신재은이 잘록한 개미허리를 뽐냈다. 신재은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발이 어떻게 저렇게 꺾이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그는 허리를 훤히 드러낸 크롭티 차림으로 매끈한 S라인을 과시 중이다. 맥심 모델다운 풍만한 볼륨과 대비되는 잘록한 허리가 눈길을 끈다. 사진=신재은 인스타그램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포토] ‘미스맥심 3강진출’ 그녀들 치열한 승부

    [포토] ‘미스맥심 3강진출’ 그녀들 치열한 승부

    아나운서 출신 김나정(25)이 미스맥심 콘테스트 6강전에서 최다득표를 기록하며 1위로 3강전에 진출했다. 지난 8일부터 12일까지 김나정을 비롯해서 고아라(일러스트레이터), 박지연(피팅모델), 한지나(BJ), 장혜선(크리에이터), 이유진(모델)이 6강전을 펼쳤다. 치열한 승부 끝에 김나정을 비롯해 장혜선, 한지나가 각각 2위와 3위를 차지하며 3강전에 합류했다. 세 사람은 앞으로 예정된 화보와 방송을 통해 최종 승부를 가릴 예정이다. 영예의 1위는 오는 11월 중에 발표될 것으로 알려졌다. 세 사람의 공통점은 모두 파워 인플루언서라는 점. 김나정은 11만 명, 장혜선은 38만 명, 한지나는 34만 명의 팔로워를 자랑한다. 파워 인플루언서에게 팔로워는 직접적으로 투표를 호소할 수 있는 가장 빠른 대상이다. 실제 세 사람은 SNS를 통해 팬들에게 투표를 독려하는 읍소(?)를 보내며 최다 득표의 자리를 차지했다. 작고 귀여운 용모로 ‘SNS계의 박보영’으로 불리는 한지나는 자신의 SNS에 ‘여러분 지나 Top3 안에 들 수 있게 투표 한 번씩 부탁드려요♥’라는 글을 게시하며 표몰이에 적극 나서기도 했다. 팔로워 또한 특유의 집중도와 충성도를 가지고 있어 스타의 호소에 적극적으로 호응했다. 김나정의 경우 ‘아나운서’라는 직업과 ‘The Face of the Korea’ 진(眞) 출신의 화려한 용모가 1위를 하는데 결정적인 구실을 했다. 이화여대 출신의 김나정은 SNS를 통해 자신의 일상은 물론 패션과 요리로 팬들과 소통해 왔다. 김나정은 장혜선과 한지나에 비해 팔로워 수는 적지만 독특한 직업과 ‘뇌섹녀’의 매력으로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올해 3월부터 시작된 미스맥심은 35강전을 시작으로 20강, 12강, 6강전을 펼치며 숱한 화제를 불러 일으켰다. 아나운서, 모델, BJ, 크리에이터, 일러스트레이터, 대학생 등 여러 직종의 후보들이 매력 넘치는 개성을 발휘하며 많은 팬들의 관심을 끌었다. 한편 남성 잡지 MAXIM에서 매년 개최하는 미스맥심 콘테스트는 나이, 신장, 직업 등의 제한 없이 누구나 모델 데뷔의 기회를 잡을 수 있는 대회다. 대회를 거치는 동안 참가자들의 화보가 맥심 한국판에 게재되며 이 중 일부는 전속모델로 발탁돼 맥심에서 모델활동을 이어가는 한편 방송 출연, 광고 모델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게 된다. 콘테스트 최종 우승자는 맥심 표지 모델로 발탁될 예정이다. 스포츠서울
  • [포토] ‘미스맥심’ 장혜선, 설렘 담은 ‘우윳빛’ 란제리 화보

    [포토] ‘미스맥심’ 장혜선, 설렘 담은 ‘우윳빛’ 란제리 화보

    올해 미스맥심 콘테스트에서 6강전에 진출한 장혜선의 란제리 화보가 공개됐다. 장혜선은 최근 공개된 6강전 토너먼트 화보에서 여성스런 미모에 우윳빛 완벽한 몸매로 주목을 받고 있다. 6강전에 진출한 장혜선은 37만 명의 팔로워를 자랑하는 파워 인플루언서로 패션, 뷰티부문에 종사하는 크리에이터다. 한편 총 5단계에 걸쳐 온라인 투표 서바이벌 형식으로 진행되는 2019 미스맥심 콘테스트는 6명만이 살아남아 6강전을 펼치고 있다. 6강전에 진출한 후보는 장혜선을 비롯해서 고아라(일러스트레이터), 박지연(피팅모델), 한지나(BJ), 김나정(아나운서), 이유진(모델)이다. 사진=맥심코리아 SNS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신재은, 악플러 고소 “스폰서설? 내가 번 돈 쓰며 노력 중”

    신재은, 악플러 고소 “스폰서설? 내가 번 돈 쓰며 노력 중”

    모델 신재은이 악플러에 강한 경고를 날렸다. 신재은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들 악플 쓰지 말자. 한글 예쁘게 써도 모자란 시간 왜 남 상처주며 사나”라며 “5월부터 각종 커뮤니티, 카페 등 악플을 수집해서 고소하고 있는데 수십 명이 넘고 지금도 추가로 더 넣고 있다. 내 시간, 변호사 비용 들여가며 잡고 있다”고 고소 소식을 전했다. 이어 “이미 몇몇은 고소장을 벌써 받았을 것이다. 말도 안 되는 스폰서설이니 악플들 고소 먹어라. 광고도 찍고 협찬에 웹 화보에 방송에 관리에 등등 바쁘고 열심히 살고 있는데 무슨 스폰이냐. 나를 좀 본받아라”라고 고소 이유를 설명했다. 그러면서 “예쁜 사진 찍으러 번 돈 써서 해외도 가고 비키니도 사고 예쁜 옷도 사고 매번 좋은 에너지 주고 싶어서 노력하는데 사진 보면서 나한테 고맙다고 선물을 보내도 모자랄 판에. 상처주지마”라고 경고했다. 앞서 신재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한 네티즌과 주고받은 조롱, 욕설이 담긴 다이렉트 메시지를 캡처한 사진을 게재한 바 있다. 신재은은 직장인 출신 모델로 맥심 표지를 장식한 바 있으며 CF, 화보, 뮤직비디오 등 다방면에서 활동 중이다. <이하 신재은 인스타그램 글 전문> 안녕하세요~ 오늘은 한글날. 다들 악플 쓰지 말자구요 한글 이쁘게 써도 모자란 시간 왜 남 상처주며 살아요 5월부터 각종 커뮤니티, 카페 등 악플 수집해서 고소하고 있는데 수십 명이 넘고 지금도 추가로 더 넣고 있어요. 제 시간, 변호사 비용 들여가며 잡고 있습니다. 어머 내 돈~ 이미 몇몇은 고소장 벌써 받았을 거고 말도 안 되는 스폰서설이니 악플들. 고소미 먹으세요. 아니 서든 광고도 찍고 협찬에 웹 화보에 방송에 관리에 등등 바쁘고 열심히 살고 있는데 무슨 스폰이야. 나 좀 본받아라. 정말~ 이쁜 사진 찍으러 번 돈 써서 해외도 가고 비키니도 사고 이쁜 옷도 사고 매번 좋은 에너지 주고 싶어서 노력하는데 사진 보면서 나한테 고맙다고 선물을 보내도 모자랄 판에 말이야~ 안 그래 그래? 상처주지마~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포토] ‘미스 맥심’ 이유진, 절정의 섹시미

    [포토] ‘미스 맥심’ 이유진, 절정의 섹시미

    올해 미스맥심 콘테스트에서 6강전에 진출한 이유진이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에서 이유진은 연보라색 란제리를 입고 우윳빛 속살을 드러낸 채 절정의 섹시함을 뽐냈다. 이유진은 올해 초부터 시작된 콘테스트에서 35강, 20강, 12강을 거치며 줄곧 상위권에 랭크돼 팬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이유진은 한양대학교에서 역사학을 전공하고 있는 ‘뇌섹녀’. 주최 측과의 인터뷰에서 “콘테스트에 나오기 위해 몸매관리를 열심히 했다. 과감하고 섹시한 의상도 찾기 위해 노력했다”고 밝혔다. 이어 “맥심에 내 모습이 공개된 후 주위 ‘남사친’들에게 정말 많은 연락이 와 인기를 실감 중이다”라며 맥심 모델로서 변화된 위상을 전했다. 이유진은 맥심의 스트리밍 서비스인 ‘맥심 라이브’를 통해 본인의 연애관을 가감 없이 밝히기도 했다. 이유진은 연애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덕목으로 ‘허벅지’를 꼽아 맥심 라이브를 뜨겁게 달궜다. 이유진은 “나이는 크게 중요하지 않다. 남자는 나이보단 허벅지가 생명이다”라고 자신의 연애관을 밝혀 팬들의 환호성을 샀다. 총 5단계에 걸쳐 온라인 투표 서바이벌 형식으로 진행되는 2019 미스맥심 콘테스트는 본선 진출자 35명에서 6명이 살아남아 6강전을 펼치고 있다. 6강 진출자는 이유진을 비롯해서 고아라(일러스트레이터), 박지연(피팅모델), 한지나(BJ), 김나정(아나운서), 장혜선(크리에이터)이다. 사진=맥심 코리아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포토] ‘맥심 커버걸 1위 목표’ 박무비, 미공개 화보

    [포토] ‘맥심 커버걸 1위 목표’ 박무비, 미공개 화보

    올해 전세계 맥심 모델을 대상으로 투표를 벌이고 있는 ‘Maxim Cover Girl(맥심 커버 걸)’에 참가하고 있는 모델 박무비가 최근 자신의 SNS에 섹시만점의 사진을 게시하며 팬들의 투표를 독려하고 나섰다. 사진 속에서 박무비는 수영장에서 볼륨감 넘치는 관능미를 뽐내 남성팬들의 심장을 저격하고 나섰다. 박무비는 또 “다음 라운드는 1위가 목표닷! 유료투표하시면 저한테 메시지 보내실 수 있어요! 메일주소 메세지 주시면 미공개 화보 중 한 장씩 메일로 보내드립니다아♥ 힘나게 해줘요”라는 글을 게시한 후 ‘#박무비’를 태그하기도 했다. 2015년 미스맥심 출신인 박무비는 미국 본사에서 진행 중인 ‘Maxim Cover Girl(맥심 커버 걸)’에 참가하고 있다. ‘Maxim Cover Girl’은 전 세계 팬들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다. 1년 여의 투표 끝에 내년 초에 최종 당선된 우승자는 2만 5천 달러의 상금과 함께 맥심 월드와이드 판의 커버를 장식할 예정이다. 지난해에는 2018년 미스맥심 출신인 한국 모델 우현이 9000명의 참가자중 2위를 차지해 큰 화제를 일으켰다. 무용을 전공한 박무비는 글래머러스함과 시크함으로 많은 남성 팬들을 확보하고 있다. 8만 명의 팔로워와 함께 방송과 패션 콘텐츠로 팬들과 소통하고 있는 파워 인플루언서이기도 한 박무비는 최근에는 GX강사로 활동하며 피트니스를 적극 전파하고 있다. 또 직접 디자인한 의상을 판매하는 등 다재다능함도 과시하고 있다. 스포츠서울
  • [포토] ‘남성잡지계 박보영’ BJ 한지나, 절정의 섹시

    [포토] ‘남성잡지계 박보영’ BJ 한지나, 절정의 섹시

    올해 미스맥심 후보 한지나가 절정의 섹시함을 과시했다. 한지나는 최근 자신의 SNS에 붉은색 계열의 란제리를 입고 특유의 화사함은 물론 백치미를 뽐냈다. 35만 명의 팔로워를 자랑하는 한지나는 BJ로 활동하며 남성팬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작은 체구지만 넘치는 굴곡미로 끝없는 반전매력을 소유하고 있다. 유명배우 박보영의 외모와 비슷해 팬들 사이에서는 ‘남성잡지계의 박보영’이라는 애칭으로 불릴 정도로 아름다운 용모와 섹시함, 그리고 귀여움을 자랑하고 있다. 한지나는 최근 ‘2019 미스맥심’ 콘테스트에서 6강에 오르는 기염을 토하고 있다. 올해 초부터 시작된 콘테스트에서 한지나는 35강, 20강, 12강전에서 줄곧 선두권을 유지해 주목을 받고 있다. 35만 명의 팔로워를 자랑하고 있는 한지나의 최대 적수는 15만 팔로워의 박지연. 두 사람은 이전부터 계속 박빙의 승부를 벌이며 선두다툼을 벌이고 있다. 두 사람 모두 자신의 일상과 패션을 무기로 팬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있는 파워 인플루언서여서 앞으로도 치열한 경쟁을 예고하고 있다. 한지나는 맥심과의 인터뷰에서 “실제 파티에서 팔을 걷은 흰 와이셔츠에 넥타이를 살짝 풀어헤친 남자를 만나는 게 내 로망”이라고 이상형을 밝히기도 했다. 또한 한지나는 “얼굴도 작고, 키도 작고, 손과 발도 작지만, 그렇다고 모든 게 작지만은 않은 것이 나의 매력이다. 눈빛, 몸매, 목소리 등 나의 모든 것이 매력적이다. 자세히, 아주 깊게 나의 모든 것을 봐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총 5단계에 걸쳐 온라인 투표 서바이벌 형식으로 진행되는 2019 미스맥심 콘테스트는 본선 진출자 35명에서 6명이 살아남아 6강전을 펼치고 있다. 6강 진출자는 한지나를 비롯해서 박지연(모델), 고아라(일러스트레이터), 김나정(아나운서), 장혜선(크리에이터), 슈이(모델)다. 스포츠서울
  • [포토] 트로트 여신 설하윤, ‘이런 여사친 어때요?’

    [포토] 트로트 여신 설하윤, ‘이런 여사친 어때요?’

    ‘대세’ 트로트 가수 설하윤의 화보를 담은 맥심의 정기구독자용 한정판 표지가 공개됐다. 미녀 트로트 가수 설하윤이 맥심 10월호의 메인 테마 ‘남사친(남자 사람 친구)과 여사친(여자 사람 친구)’ 중 ‘이달의 여사친’에 선정됐다. 올해 데뷔 3년 차를 맞은 설하윤은 ‘트로트 아이돌’로 불리며 차세대 트로트 여신으로 자리매김 하고있다. 작년 초 트로트 가수 최초로 맥심 표지를 장식하며 ‘설하윤 신드롬’을 일으킨 바 있는 그녀는 이번 10월호를 통해 친근하면서도 매력적인 ‘여사친’의 매력을 어필할 예정이다. 이번에 맥심이 공개한 표지는 맥심 정기구독자들을 위한 한정판이다. 한정판에는 설하윤의 브로마이드까지 제공하고 있어 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사진=맥심코리아 제공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군통령’ 설하윤, 맥심 10월호 한정판 표지 장식

    ‘군통령’ 설하윤, 맥심 10월호 한정판 표지 장식

    트로트 가수 설하윤(27)이 남성지 맥심(MAXIM) 10월호 표지를 통해 ‘군통령’다운 매력을 뽐냈다. 맥심은 4일 설하윤의 화보를 담은 맥심 10월호 정기구독자용 한정판 표지를 공개했다. ‘이달의 여사친’을 테마로 한 10월호 모델로 선정된 설하윤은 이번 화보를 통해 친근하면서도 매력적인 ‘여사친’ 매력을 선보였다. 이날 공개된 설하윤의 표지는 서점에서 만나볼 수 없는, 맥심 정기구독자에게만 제공되는 한정판 표지다. 설하윤의 섹시한 눈빛과 몸매가 드러난 한정판 브로마이드도 포함돼 있다. 설하윤의 맥심 표지 장식은 완전히 새로워진 맥심의 첫 번째 표지 모델이라는 점에서 더욱 뜻깊다. 맥심은 10월호 머리글에서 이례적으로 발행인(대표이사 유승민)이 직접 “잡지가 몰락한 패인은 인터넷과 포털을 흉내 낸 데 있다”라고 진단하며 “여전히 책이 가진 비교 우위는 패스트푸드식 웹 정보와 차별화되는 깊이와 신뢰성이다. 속도보다는 질, 트렌드보다는 독창적인 시각을 보여줄 수 있어야 한다”며 맥심의 변화 방향을 밝혔다. 맥심은 자동차, 스포츠, 패션 등 다양한 분야를 소개해 온 종합지를 버리고, 매월호가 하나의 주제에 집중하고 화보 역시 한 가지 테마를 다양한 방식으로 표현하는 개편을 시도했다. 잡지 본연의 성격에서 벗어나 단행본에 가깝게 변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맥심은 앞으로 남녀관계와 연애에 관한 민감한 주제를 그달의 특집 테마로 잡을 예정이다. 1등 종합 남성지 타이틀을 버리고 새롭게 태어난 이번 맥심 10월호에는 이 밖에 은퇴 후 유튜버로 제2의 전성기를 이어가고 있는 농구 스타 하승진, 아프리카TV의 인기 BJ 뜨뜨뜨뜨와 박민정, 미스맥심 콘테스트 란제리 화보 등이 담겨있다. 이정수 기자 tintin@seoul.co.kr
  • [포토] ‘미스맥심’ 박지연, 아찔한 란제리 ‘섹시 포즈’

    [포토] ‘미스맥심’ 박지연, 아찔한 란제리 ‘섹시 포즈’

    올해 미스맥심 후보 박지연의 기세가 예사롭지 않다. 2019년 최고의 섹시모델을 뽑는 ‘2019 미스맥심 콘테스트’에서 박지연은 35강, 20강, 12강에서 연속으로 1위를 차지하며 팬들로부터 큰 성원을 받고 있다. 팬들의 투표를 통해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하는 것이어서 순위는 절대적인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 최근 진행되고 있는 6강전에서 박지연은 누드톤의 란제리를 입고 남성팬들의 심장을 저격하고 있다. 15만 명의 팔로워를 자랑하고 있는 박지연의 최대 적수는 35만 팔로워의 한지나. 박빙의 승부를 벌이며 선두다툼을 벌이고 있다. 두 사람 모두 자신의 일상과 패션을 무기로 팬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있는 터여서 6강전은 물론 3강전, 최종전에서 치열한 경합을 벌일 것으로 예상된다. 사진=맥심코리아 SNS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포토] BJ 박민정, 맥심 달군 초특급 ‘큐트섹시’

    [포토] BJ 박민정, 맥심 달군 초특급 ‘큐트섹시’

    40만 명의 팔로워를 자랑하는 파워 인플루어서 겸 인기 BJ 박민정이 맥심 10월호에서 매력을 뽐냈다. SNS에서 인지도를 쌓아 아프리카tv와 유튜브에서 인기 BJ·크리에이터로 활동하는 박민정은 맥심10월호 화보에서 그 매력을 발산했다. “맥심 독자님들이 실망하지 않게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적극적으로 촬영에 임한 그녀의 활발함과 귀여움이 고스란히 화보와 책속부록 대형 브로마이드에 담겼다. BJ 박민정은 최근 불거진 ‘이종현 DM 논란’에 대해 “많이 무서웠지만, 후회하진 않는다”라며 조심스럽게 입을 열었다. 박민정은 “많은 악플에 시달리고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지만, 나를 응원해주시는 팬분들이 더 많다.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라며 팬들에게 진심을 표현했다. 사진=박민정 SNS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BJ 박민정, 화보서 뽐낸 큐트섹시 “이종현 DM 폭로, 후회 안 해”

    BJ 박민정, 화보서 뽐낸 큐트섹시 “이종현 DM 폭로, 후회 안 해”

    최근 ‘이종현 DM 논란’으로 화제가 된 BJ 박민정이 맥심 10월호에서 매력을 뽐냈다. SNS에서 인지도를 쌓아 아프리카tv와 유튜브에서 인기 BJ로 활동하는 박민정은 맥심 10월호 화보에서 그 매력을 발산했다. “맥심 독자님들이 실망하지 않게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적극적으로 촬영에 임한 그녀의 활발함과 귀여움이 고스란히 화보와 책속부록 대형 브로마이드에 담겼다. 10월호 잡지 발매 이후, 맥심 유튜브 채널에서 먼저 공개된 박민정의 화보 영상 아래에는 “옷은 섹시한데 왜 귀엽냐? 왜 이렇게 건전하냐?”, “너무 건전해서 지식채널 EBS인 줄” 등의 재미있는 댓글이 순식간에 달렸다. 맥심 촬영기를 채널에 공개하며 팬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 냈다. BJ 박민정은 최근 불거진 ‘이종현 DM 논란’에 대해 “많이 무서웠지만, 후회하진 않는다”라며 조심스럽게 입을 열었다. 박민정은 “많은 악플에 시달리고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지만, 나를 응원해주시는 팬분들이 더 많다.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라며 팬들에게 진심을 표현했다. 또한 맥심 10월호에는 박민정의 섹시한 메이드복 화보에 이어, 박민정과 여러 차례 합방을 진행하며 인기를 얻은 박민정의 친오빠 ‘촉형’의 인터뷰가 실려 눈길을 끈다. 실렸다. 남자에게 인기가 많은 BJ로 활동하는 여동생을 둔 친오빠의 생각을 있는 그대로 밝힌 촉형은 “내 동생이지만 거북할 때가 있다”는 말로 포문을 열었으나, “술은 좀 줄이자”는 따뜻한 덕담을 남기기도 했다. 한편 종합 잡지를 버리고 새롭게 태어난 맥심의 신간은 ‘남사친 여사친’ 통권 특집으로 꾸며져 눈길을 끈다. 이번 10월호는 박민정의 화보 외에도 ‘이달의 여사친’으로 선택된 트로트 아이돌 설하윤의 여사친 화보, 최근 유튜버로 전향한 전 농구선수 하승진의 연애 상담, 유튜브 구독자 123만 명에 빛나는 초인기 BJ 뜨뜨뜨뜨, 2019 미스맥심 콘테스트 by 몰트 등 다양한 콘텐츠를 만날 수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홍콩 시위대 마지막 ‘표적’ 된 스타벅스

    홍콩 시위대 마지막 ‘표적’ 된 스타벅스

    글로벌 커피브랜드 스타벅스가 홍콩 범죄인인도법안(송환법) 반대 시위대의 ‘마지막 표적’이 되고 있다고 AFP통신이 3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스타벅스는 홍콩에서 이 브랜드 운영권을 가진 맥심그룹 창업자의 딸이 최근 시위대를 ‘폭도’로 지칭한 사실이 드러나며 논란의 중심에 섰다. 시위대는 지난 주말 시내 스타벅스 카페 출입문과 유리창에 ‘보이콧’라는 뜻의 항의성 낙서를 써놓는 등 불매운동을 벌였다. 또 이 그룹 산하 센료, 심플리라이프 등 매장도 기물이 파손되는 등 시위대의 표적이 됐다. 조슈아 웡 데모시스토당 비서장 등이 스타벅스 불매 운동을 주도하는 인사로 꼽힌다. 맥심은 홍콩 최대 재벌 가운데 하나로 꼽히는 기업이다. 앞서 창업자 제임스 우의 딸 애니 우가 시위대를 비판하고 중국 중앙정부의 강경대응을 지지한다고 발언하며 반정부 시위대의 반발을 샀다. AFP는 “홍콩의 부유한 엘리트 집단과 대중 정서가 얼마나 다른지를 보여주는 사례”라고 전했다. 홍콩 반정부 시위가 장기화하는 가운데 일부 기업들이 친중국적 발언을 한 사실이 드러나며 시민들의 항의를 받았다. 유명 국수체인점 요시노와와 맥심이 운영하는 겐키 스시 등이 시위대의 표적이 된 대표적인 업체들이다. 반대로 송환법 반대 시위에 참여했다가 중국의 반발을 산 기업들도 있다. 홍콩 최대 항공사 캐세이퍼시픽은 직원 2000여명이 송환법 반대 동조 파업에 참여했다가 중국 본토의 불매운동으로 큰 피해를 봤다. 존 슬로사 회장과 루퍼트 호그 최고경영자 등 주요 경영진이 이에 대한 책임을 지고 물러나는 등 기업 전체가 휘청거렸다. 안석 기자 sartori@seoul.co.kr
  • [포토] ‘아찔한 설하윤’ 맥심 커버 장식

    [포토] ‘아찔한 설하윤’ 맥심 커버 장식

    인터넷의 위력 앞에 속속 무너지는 종이 잡지 시장에 남성지 맥심이 새로운 승부수를 던졌다. 이번 맥심 10월호는 미녀 트로트 가수 설하윤이 표지를 장식했다. ‘남사친과 여사친’이라는 소재를 주제로 삼았다. ‘남자(여자) 사람 친구’(이하 남사친-여사친)는 친하지만 연인 사이는 아닌 관계를 뜻하는 신조어다. 맥심은 ‘남녀간의 우정 가능한가, 전여친과 여사친 되기, 친구 이상의 감정 진단 심리테스트 및 남녀간의 견해 차이, 이성 친구는 잠재적 연애대상인가, 친구가 여자로 보이는 순간, 여친이 경계하는 여사친 유형’ 등 ‘이성 친구’를 소재로 한 20가지의 심층적 화두를 던지는 데에 한 권 전체를 할애했다. 늘 화제를 일으켜온 맥심의 화보들 또한 이 테마에 충실하게 촬영했다는 후문이다. 가수 설하윤이 장식한 표지는 “너 정말 나한테 관심없냐?”는 카피와 함께 미묘한 여사친과의 관계를 표현했다. 맥심의 이영비 편집장은 “자동차, 스포츠, 패션 등 다양한 분야를 소개해 온 카테고리식 종합지를 버리고, 매 월호가 하나의 주제를 집중적으로 파헤치고, 화보 역시 한 가지 테마를 다양한 방식으로 표현하는 개편을 시도했다“고 밝혔다. 시의성 있는 이슈와 인물을 얕게 다루는 가십성 월간지가 아니라 하나의 명확한 주제를 깊게 다뤄 출판하겠다는 의지다. 이는 맥심이 다양성과 잡다함을 특징으로 하는 잡지 본연의 성격에서 벗어나 단행본에 가깝게 변한다는 걸 의미한다. 또한 “앞으로의 맥심은 주로 남녀관계와 연애에 관한 민감한 주제를 그 달의 특집 테마로 잡고, 모든 필진과 편집부가 한 주제를 파고드는 책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러한 맥심의 변화가 급격히 몰락해가는 잡지 시장의 대안이 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실제로 세계의 유명 잡지들이 매년 급격히 사라지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쎄씨, 인스타일, 여성중앙, 헤렌, 플레이보이, 보그걸, 레이디경향, 루엘, 레옹 등 많은 메이저 잡지가 경영난을 이기지 못하고 휴간 또는 폐간된 상태다. 휴간도 사실상 폐간으로 받아들이는 게 업계 분위기다. 맥심은 10월호 머리글에서 이례적으로 발행인(대표이사 유승민)이 직접 “잡지가 몰락한 패인은 인터넷과 포털을 흉내낸 데 있다”고 진단하며 “여전히 ‘책’이 가진 비교 우위는 패스트푸드식 웹 정보와 차별화되는 깊이와 신뢰성이다. 속도보다는 질, 트렌드보다는 독창적인 시각을 보여줄 수 있어야 한다”라며 맥심의 변화 방향을 밝혔다. ‘이달의 여사친’으로 표지 모델에 발탁된 가수 설하윤은 “남녀는 친구가 될 수 있을까?”라는 질문에 대하여 “단둘이 만난 남녀에게는 언제나 잠재적 위험이 도사리고 있다. 심지어 술이라도 마시면...”이라며 인터뷰를 통해 남사친에 대한 평소 생각을 밝혔다. 스포츠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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