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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토] 미스맥심 김소희-엄상미 ‘친자매 케미’

    [포토] 미스맥심 김소희-엄상미 ‘친자매 케미’

    맥심(MAXIM) 한국판이 통권 200호를 맞아 특별한 표지를 공개했다. 두 가지 타입으로 출판된 맥심 200호 B형 표지에는 맥심에서 독자들에게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미스맥심 김소희와 엄상미가 출연해 눈길을 끈다. 표지에는 김소희와 엄상미가 하얀색 비키니를 맞춰 입고 등장했다. 사진 속 두 모델은 발랄한 표정과 익살맞은 포즈로 친자매 캐미를 뽐냈다. 표지를 장식한 미스맥심 엄상미는 2010년 10대 때 모델로 데뷔해 모델 활동을 시작하면서 맥심과 첫 인연을 맺었다. 엄상미는 2012년 맥심의 모델 선발 대회인 ‘미스맥심 콘테스트’에 참가해 준우승을 차지하면서 7년 동안 맥심과 함께해왔다. 또 다른 표지 모델인 미스맥심 김소희는 2013년 미스맥심 콘테스트에 참가해 우승을 차지하며 맥심의 간판 스타로 우뚝 섰다. 2020년 새해를 여는 200호 특집 맥심 1월호에서는 미스맥심 엄상미, 김소희의 콜라보 화보를 비롯해 40명의 미스맥심과 맥심이 선정한 역대 최고의 화보 TOP 10 등 다채로운 기사가 준비돼 있다. 사진=맥심 코리아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포토] 빛나는 몸매로 특집호 장식한 ‘미스맥심’ 4인방

    [포토] 빛나는 몸매로 특집호 장식한 ‘미스맥심’ 4인방

    글로벌 남성 잡지 ‘맥심(MAXIM)’이 통권 200호를 맞아 ‘맥심 사람들’ 특집호 표지를 공개했다. 특집호의 표지는 맥심의 일반인 모델 선발 대회인 미스맥심 콘테스트 출신의 인기 모델 강선혜, 꾸뿌, 이예린, 한지나 등이 장식했다. 서울 강남구 논현동의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이번 표지 화보 촬영에서 모델들은 화사한 금빛 벽을 배경으로 빨간색 비키니를 맞춰 입고 귀엽고 섹시한 포즈를 선보였다. 이 밖에도 맥심 200호 특집에서는 새해 특별 부록 ‘맥심 카-쎈타 달력’과 다른 버전 표지를 통해 맥심 최고의 팬덤을 자랑하는 미스맥심 김소희와 엄상미를 만나볼 수 있다. 사진=맥심 코리아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기관총처럼 ‘탈모와의 전쟁’ 양상 바꿀 모발 이식 기술 나왔다

    기관총처럼 ‘탈모와의 전쟁’ 양상 바꿀 모발 이식 기술 나왔다

    미국계 영국 발명가 하이럼 스티븐슨 맥심이 1884년 탄환을 일일이 장전할 필요 없이 방아쇠만 당기고 있으면 자동으로 장전, 발사되는 ‘맥심 기관총’을 세상에 내놨다. 기관총의 등장으로 이전과는 완전히 전쟁 양상을 바꿔놓았다. 1차 세계대전이 인류 최악의 전쟁으로 기억되는 이유도 이 기관총이 본격적으로 전장에서 사용되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전쟁의 양상을 바꾼 기관총처럼 국내 연구진이 ‘탈모와의 전쟁’ 양상을 완전히 바꿀 새롭고 획기적인 이식기술을 내놨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의료IT융합연구실, 경북대병원 모발이식센터 공동연구팀은 모낭 10개를 연속으로 심을 수 있는 연발형 모발이식기를 개발해 수술시간을 절반 가까이 줄일 수 있게 됐다고 19일 밝혔다. 머리카락이 하나 둘씩 빠지기 시작하는 탈모증상을 방치할 경우 대머리가 되기 십상이다. 탈모가 이미 진행된 상태에서 치료도 쉽지 않지만 대머리가 된 이후 치료법으로는 모낭을 새로 심는 방법이 거의 유일하다. 이 방법은 대머리 환자들의 뒷머리에서 채취한 모낭을 머리가 빠진 부분에 삽입하는 수술법이다. 문제는 모낭을 심는 것은 머리카락 한 올 한 올, 소위 한 땀 한 땀 수작업으로 해야 하기 때문에 수술시간도 길고 비용도 만만치 않다. 그런데 국내 연구진이 연발권총처럼 카트리지를 바꾸지 않고 모낭 10개를 연속으로 심을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한 것이다.기존에 사용됐던 모발이식기는 모낭 하나를 식모기에 장착한 다음 두피에 삽입한 뒤 다시 식모기에 모낭을 장착하는 과정을 되풀이 한다. 보통 남성형 탈모환자 수술 1회에 2000~3000개의 모낭을 심는데 ‘모낭 채취-식모기 장착-두피 삽입’까지 6000~9000회 동작을 반복해야 하기 때문에 수술시간이 짧게는 2~3시간, 길게는 6시간이 걸린다. 연구팀이 개발한 연발형 모발이식기에는 바늘 10개가 장착돼 있어 모낭 하나를 이식할 때마다 리볼버 권총처럼 카트리지가 자동으로 회전하며 다음 이식을 가능하게 한다. 한 번에 모낭 10개를 연달아 심을 수 있기 때문에 식모기 교체 횟수를 10분의 1로 줄이고 수술시간도 30~50% 가량 줄일 수 있다. 실제로 경북대병원 모발이식센터에서 8차례에 걸친 임상시험도 성공해 사용상 결함이나 안전에 문제가 없다는 것을 확인했다. 쉽게 말하자면 지금까지 모발이식 기술은 모내기를 할 때 모를 하나씩 하나씩 모판에서 빼서 심는 것이었다면 10개의 모를 손에 들고 연속으로 심는 식이다. 연구팀은 추가 연구를 통해 많은 모낭을 한 번에 심을 수 있는 기술을 개발 중에 있다. 이앙기를 이용해 한 구역 전체에 빠르게 모를 심는 기술을 개발 중이라는 것이다. 이렇게 되면 모발이식 비용은 물론 이식수술 시간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모발이식 임상시험을 주도한 김문규 경북대의대 교수는 “이번에 개발된 기술을 활용해 2~3시간 걸리던 수술도 1시간 30분 정도로 단축할 수 있었으며 환자의 불편함은 물론 의사의 피로도도 줄일 수 있을 것”이라며 “모낭이 체외에서 노출되는 시간을 줄임으로써 머리카락의 생착률도 높일 수 있는 기술”이라고 말했다. 유용하 기자 edmondy@seoul.co.kr
  • [포토] ‘아찔각’ 신재은, 풍만 볼륨감 과시

    [포토] ‘아찔각’ 신재은, 풍만 볼륨감 과시

    모델 신재은이 아찔한 볼륨 몸매를 자랑했다. 신재은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대박 이전 포스팅 좋아요 10만 넘겠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신재은은 야외 수영장에서 비키니를 입고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뼘 비키니로 풍만한 볼륨감을 그대로 노출해 눈길을 끈다. 위에서 아래로 촬영한 사진에서 굴곡진 S라인이 돋보인다. 청순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에 네티즌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남성잡지 맥심을 통해 유명세를 탄 신재은은 다이아TV 소속 유튜버이자 모델로 완벽한 몸매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달 25일 깜짝 결혼식을 올렸다. 스포츠서울
  • [포토] ‘2019 미스맥심 쇼케이스’ 박지연, 섹시하게 입술 쭉

    [포토] ‘2019 미스맥심 쇼케이스’ 박지연, 섹시하게 입술 쭉

    모델 박지연이 14일 오후 서울 서초구 흰물결 아트센터 예술극장에서 열린 ‘2019 미스맥심 쇼케이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뉴스1
  • 반인반수 사냥 ‘最古 동굴벽화’ 기록 바뀌었다

    반인반수 사냥 ‘最古 동굴벽화’ 기록 바뀌었다

    인류 최고(最古)의 동굴벽화 기록을 고쳐 써야 할 전망이다. 인도네시아 술라웨시섬에서 발견된 벽화가 4만 4000년 이전에 제작됐다고 과학 학술지 네이처가 11일(현지시간) 게재했기 때문이다. 이 작품에는 자연 그대로가 아니라 인간의 상상력이 동원된 반인반수(半人半獸) 그림이 등장해 중요성을 더하고 있다. ●부리·꼬리 달린 ‘인간 같은’ 8명 묘사 술라웨시섬 남부의 석회암 동굴인 ‘리앙 불루 시퐁4’에서 발견된 벽화는 길이 4.5m의 벽에 적갈색으로 ‘인간 같은’ 인물이 동물을 사냥하는 것 같은 모습을 묘사하고 있다. 멧돼지 두 마리, 물소 네 마리와 함께 창과 밧줄을 든 인물 8명이 그려져 있다. 이 인물들은 부리가 달려 있거나 꼬리가 달린 수인(獸人)이다. 벽화는 2017년 12월 발견돼 그동안 조사 과정을 거쳤다. 조사에 참여한 호주 그리피스대 애덤 브럼 교수는 “수인 그림은 술라웨시에 정착한 초기 인류가 자연세계에서 존재하지 않는 것을 생각할 능력을 가졌다는 것을 보여 준다”고 말했다. ●네이처 “이전 벽화보다 4000년 빨라” 연구팀은 이 동굴 벽화를 우라늄 방사선 동위원소 측정법으로 연대를 측정한 결과 멧돼지 한 마리 그림은 최소 4만 3900년, 물소 두 마리는 4만 900년 이상 된 것으로 드러났다고 네이처는 전했다. 1만 7000년쯤 전에 제작된 프랑스 라스코 동굴벽화보다도 2만년 이상 먼저 제작된 셈이다. 라스코 동굴벽화에도 부리 모양의 입을 가진 수인이 나타난다. 또 4만년 전에 제작된 독일의 ‘인간·사자’ 상아 조각 역시 수인 작품이다. 브럼 교수는 “(술라웨시 동굴) 그림은 사냥하는 모습처럼 보이지만 신화적이거나 초자연적 의미인지 정확히 알 수 없다”고 말했다. 사냥이 아닌 동물 영혼을 묘사한 샤머니즘 의식일 수 있다는 의미다. 그간 빙하기의 구석기 동굴벽화는 유럽에서 먼저 시작됐다는 시각이 일반적이었다. 이에 대해 영국 사우샘프턴대 고고학자 아리스테어 파이크 교수는 “벽화 기원이 유럽이 아닐 수 있다는 증거”라고 말했다. 또 영국 더덤대 고고학자이자 암각화 전문가인 폴 퍼티드는 “한 시대인지 의심스럽다”며 해당 벽화에 대해 수천년에 걸쳐 그린 것으로 추정했다. 반면 연구팀을 이끈 그리피스대 고고학자 맥심 오버트 교수는 “인수 그림의 재료와 동물 그림 재료가 색상과 빛이 바랜 방식으로 볼 때 같은 시기”라고 주장했다. 이기철 선임기자 chuli@seoul.co.kr
  • [포토] ‘탄력 애플힙’ 이설아, 2018 미스맥심

    [포토] ‘탄력 애플힙’ 이설아, 2018 미스맥심

    2018년 미스맥심 이설아가 최근 자신의 SNS에 탄력 넘치는 애플힙 사진을 게시하며 건강함과 섹시함을 동시에 뽐냈다. 이설아는 사진 속에서 초미니 핫팬츠와 스포츠 웨어를 입고 애플힙을 강조했다. 이설아는 “추워서 이불속에서 꼼짝하기 싫어도 운동은 꾸준히 해야지. 특히 힙운동. 가장 신경쓰이는 부분”이라는 글도 게시해 애플힙에 대한 열정을 나타냈다. 또한 자신의 힙을 피치(peach, 복숭아)라고 비유하며 커다란 자부심을 나타내기도 했다. 지난해 미스맥심 콘테스를 통해 이름을 알린 이설아는 “낮에는 단아하고 청순하지만 밤에는 섹시한 매력을 뽐낼 수 있는 미스맥심이 되고 싶다”라는 멘트로 수많은 남성팬들의 관심을 받는 등 반전매력으로 큰 이슈를 만들어 냈다. 올해는 한국 최고의 레이싱 대회인 CJ 슈퍼레이스의 명문팀 준피티드 소속으로 서킷에서 화려한 자태를 뽐냈다. 이설아는 “내년에도 준피티드 소속으로 활동할 계획이다. 팀이 우승할 때까지 최선을 다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이설아는 “한·중 인플루언서 마케팅 전문회사인 아이콰(AIKUA) 뉴미디어를 통해 내년에는 중국에서 ‘왕홍’(중국의 유명 SNS 스타를 총칭하는 용어)으로서 활동을 벌일 것”이라며 본격적으로 중국에서 활동할 것임을 예고했다. 스포츠서울
  • [포토] ‘잘자요~’ 신재은, 아찔한 신혼여행 화보

    [포토] ‘잘자요~’ 신재은, 아찔한 신혼여행 화보

    모델 신재은이 아찔한 누드 사진을 공개했다. 신재은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잘자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신재은은 신혼 여행을 떠난 몰디브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맑은 바다 위에 놓인 해먹에 누워 다양한 포즈를 취했다. 특히 신재은은 전신 탈의를 한 후 이불로 중요 부위만 가린 채 포즈를 취했다. 육감적인 몸매를 뽐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남성잡지 맥심을 통해 유명세를 탄 신재은은 다이아TV 소속 유튜버이자 모델로 완벽한 몸매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달 25일 깜짝 결혼식을 올렸다. 스포츠서울
  • ‘결혼’ 모델 신재은, 과감한 S라인 공개 “몰디브는 천국♡” [EN스타]

    ‘결혼’ 모델 신재은, 과감한 S라인 공개 “몰디브는 천국♡” [EN스타]

    모델 신재은의 근황이 공개돼 화제다. 지난달 30일 신재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몰디브는 정말 천국이야♡ 모히또는 근데 우리나라가 더 맛있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몰디브 해변을 배경으로 비키니를 입고 있는 신재은의 모습이 담겼다. 군살 없는 S라인 몸매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신재은은 지난달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축! 재니 결혼. 저는 이제 온전히 제 일에 더 집중할 수 있는 사람이 되었어요”라고 결혼 사실을 팬들에게 깜짝 발표해 이슈에 올랐다. 신재은은 잡지 맥심 모델 등의 활동으로 대중에 유명하다. 사진=인스타그램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포토] ‘섹시한 2020년을~’ 맥심 신년 달력 공개

    [포토] ‘섹시한 2020년을~’ 맥심 신년 달력 공개

    남성잡지 ‘맥심(MAXIM)’이 자사 모델들의 미공개 섹시 화보로 2020년 신년 대형 한정판 달력을 발매했다. ‘2020 맥심 달력’은 맥심에서 가장 섹시한 미스맥심 13인이 찍은 미공개 화보를 모아 달력으로 제작한 한정판이다. 화보 속 여성 모델들은 ‘미스맥심 콘테스트’라는 일반인 모델 콘테스트를 통해 맥심 독자들이 투표로 선발한 인물들이다. 한편, 2020 미스맥심 레전드 화보 달력은 맥심 홈페이지와 대형 온라인 서점에서 만날 수 있다. 사진=맥심 코리아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포토] 비키니 여신 정예리, ‘큐티 섹시’ 화보촬영 현장

    [포토] 비키니 여신 정예리, ‘큐티 섹시’ 화보촬영 현장

    올해 머슬마니아에서 그랑프리를 수상한 미스맥심 출신 비키니여신 정예리의 화보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정예리는 헬스앤피트니스 남성잡지 ‘맥스큐’ 12월호 표지모델로 낙점돼 촬영을 진행했다. 정예리는 군살 하나 없는 탄탄한 몸에 붉은색 란제리를 입고 ‘큐티 섹시’의 매력을 뽐냈다. 정예리는 지난 9월 21일 건국대학교 새천년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된 ‘서울우유와 함께하는 2019 맥스큐 머슬마니아 피트니스 코리아 챔피언십’에서 스포츠모델 부문 그랑프리를 차지하며 올해 최고의 몸짱스타로 등극했다. 한편, 2016년 미스맥심 출신인 정예리는 올 상반기 머슬마니아 대회 3위에에 이어 하반기 대회에서 그랑프리를 차지하며 최고의 비키니여신으로 인정받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신재은. 스폰서 설에도 당당함 “좋은 에너지 주기 위해 노력”

    신재은. 스폰서 설에도 당당함 “좋은 에너지 주기 위해 노력”

    모델 신재은이 결혼을 발표해 화제를 모은 가운데 그의 당당한 모습이 재조명됐다. 신재은은 25일 인스타그램에 “축! 재니 결혼. 이제 온전히 내 일에 더 집중할 수 있는 사람이 됐다”라며 결혼을 발표했다. 열애부터 결혼 준비까지 조용히 진행돼 많은 네티즌이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다. 신재은은 웨딩드레스 사진과 함께 “어떤 게 제일 이쁘나요? 세상에 지금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에 올라가 있네요. 축하 많이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이쁜 사진 보여드리려고 제가 큰돈 썼습니다”라고 적었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신재은은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아름다운 자태를 뽐냈다. 청순한 외모와 달리 몸에 붙는 드레스를 입고 S라인을 자랑하기도 했다. 신재은은 과거 맥심 모델과 사진 작가 로타의 화보집, 뮤직비디오 출연, 아프리카TV 및 트위치 방송, TV 홈쇼핑 방송, 여러 CF 출연으로 이름을 알렸다. SNS에 파격적인 노출 사진을 주로 올려 관심을 받았다. 지난 10월 스폰서가 있는 것 아니냐는 루머를 담은 댓글에 고소를 진행 중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스폰서가 있는 것 아니냐’는 악플러에게 “열심히 살고 있는데 무슨 스폰이냐. 나 좀 본받아라. 좋은 에너지 주기 위해 노력하는데 나한테 선물을 보내도 모자랄 판에“, “내가 내 돈 벌어서 플렉스하는데 왜. 고소장 받고 벌금이나 내라. 돈 없다고 울지 말고”라고 일침했다. 사진 = 서울신문DB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포토] ‘논란의 아나’ 김나정, 미스맥심 콘테스트 우승자 뒷태

    [포토] ‘논란의 아나’ 김나정, 미스맥심 콘테스트 우승자 뒷태

    남성 잡지 맥심(MAXIM)이 주최하는 2019 미스맥심 콘테스트 우승자 ‘아나운서 김나정’이 맥심 12월호 표지까지 장식하며 대한민국 대표 섹시 스타 반열에 올랐다. ‘미스맥심 콘테스트’는 매년 독자 투표로 신인 맥심 모델을 발굴하는 대회로, 올해 대회에서 김나정은 약 140명의 경쟁자를 제치고 최종 결승전에서 압도적인 표 차이로 최종 우승을 차지하며, 맥심 표지 모델 자리를 꿰찼다. 아나운서 김나정이 우승자로 표지를 장식하기까지의 과정이 순탄치만은 않았다. 영화 ‘82년생 김지영’에 대한 감상평이 뜨거운 논란을 낳으며 페미니스트의 집중 공격 대상이 되었기 때문. 논란은 김나정이 미스맥심 콘테스트에 출전 중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며 격화됐고, 김나정이 자신의 SNS에 도를 넘은 성적 비하 악플들을 공개하며 이에 고소로 대응하여 또 다시 이슈를 낳았다. 김나정은 12월호 표지 화보 촬영 현장에서 일련의 논란과 악플에 관하여 “영화 감상평을 이용하겠다는 의도는 없었다. 다소 잘못된 표현으로 인해 오해하고 비난하시는 분들이 많았던 것 같다”라고 밝혔다. 그녀는 “성별을 나눠 화내며 싸우지 말고, 조금만 서로 더 이해하고, 배려하고 사랑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섹시함이 주목 받는 맥심 모델 도전 과정에서 아나운서로서 받은 우려와 고민에 관하여 김나정은 “가장 빛나고 아름다운 자신을 나타낼 때가 있다”, “한 살, 두 살 나이를 먹으면서 여자로서 맥심에서 매력을 뽐내보고 싶다는 목표가 생겼다”며 당찬 어조로 솔직한 소회를 밝혔다. 허심탄회하게 속마음을 털어놓은 우승자 김나정의 인터뷰 전문은 맥심 12월호에, 영상 화보와 인터뷰는 유튜브 예능 <미맥콘 2019> 제14회 분량에 담길 예정. <미맥콘2019>는 미스맥심 콘테스트의 전 과정과 비하인드 스토리를 담은 리얼 서바이벌 예능으로 총 15부작으로 맥심코리아 유튜브 채널에 방영되고 있다. 미스맥심 콘테스트는 2018년에도 카페 사장님 이아윤이 우승하는 과정에 있어 빅뱅의 전 멤버 승리의 응원과 투표를 독려했다는 사실이 뜨거운 논란을 낳으며 우승자가 악플에 시달린 바 있다. 맥심은 매달 한 가지 주제를 집중 탐구한다. 우승자 김나정의 크리스마스 화보를 필두로 문을 연 맥심의 12월호는 ‘크리스마스: 솔로 탈출’을 주제로 연말 시즌의 남녀관계에 대해 다양한 관점의 이야기와 연애 팁을 담았다. 표지 모델 김나정은 산타와 루돌프를 오가며, 섹시한 매력과 더불어 잡지 전반에서 솔로 탈출 연애 팁을 전달하는 화보의 주인공으로 등장한다. 그 밖에도 맥심 12월호에는 록그룹 노브레인, 화끈한 입담의 19금 유튜버 그룹 스푸닝, ‘쇼미더머니’가 낳은 화제의 래퍼 지호지방시가 출연한다. 한편, 맥심 측은 두 가지 버전의 김나정 표지를 공개했다. 산타를 연상시키는 빨간 끈 비키니를 입은 ‘산타 에디션’과 글래머러스한 뒤태를 뽐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개 vs 바퀴벌레… 분열의 홍콩, 민주화 열망 표심으로 극복할까

    개 vs 바퀴벌레… 분열의 홍콩, 민주화 열망 표심으로 극복할까

    민주주의 실현을 위해 거리로 쏟아져 나온 홍콩의 민심은 친중파가 장악한 정치 판도를 흔들 수 있을까. 지난 6월 9일 ‘범죄인인도법안’(송환법)에 반대하는 대규모 시위가 시작된 뒤 처음으로 홍콩특별행정구 구의회(우리의 지방의회 격) 선거가 24일 치러졌다. 유권자 413만여명이 오전 7시 30분(현지시간)부터 오후 10시 30분까지 투표소 630여곳에서 투표권을 행사했다. 홍콩에서 구의원은 지역 현안을 자문하는 역할을 해 입법회(우리의 국회 격) 의원만큼 영향력이 크진 않다. 하지만 일부 구의원이 입법회 의원을 겸할 수 있고 2022년 행정장관 선거인단 1200명 가운데 117명이 참여할 수 있어 의미가 크다. 특히 이번 선거는 홍콩 수반인 캐리 람 행정장관에 대한 심판의 성격이 강하다는 점에서 민심의 바로미터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선거를 전후해 홍콩 이곳저곳을 다니며 다양한 목소리를 들어봤다. ●18~35세 유권자 2015년보다 12% 증가 이번 구의원 선거는 과거 어느 선거와도 비교할 수 없을 만큼 높은 관심 속에서 진행됐다. 아침 일찍부터 대부분 투표소에서 장사진을 이뤘고 일부에서는 한 시간 넘게 기다려야 투표를 할 수 있었다. 오후 8시 30분 현재 274만여명이 참여해 투표율 66.50%를 기록했다고 홍콩 선거관리위원회가 밝혔다. 2015년 선거(47%)를 훨씬 뛰어넘는 역대 최고 수준의 투표율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됐다. 예전과 달리 젊은이들이 대거 투표소를 찾아 이번 선거가 범민주 진영에 유리할 것임을 짐작하게 했다. 실제로 이번 선거에서 18∼35세 유권자가 2015년보다 12.3% 늘어나 연령대별 증가율이 가장 컸다. 이 같은 투표 열기에 동참한 시민들의 목소리에서 홍콩의 분열상이 그대로 느껴졌다. 상당수 반중 세력은 현 정부와 경찰에 대한 반감을 여과 없이 드러냈다. 몽콕 지역에서 만난 앨리스 람(25·여)은 “시위대와 경찰은 서로를 ‘권력에 복종하는 개’와 ‘퇴치해야 할 바퀴벌레’로 부르며 비난하는 일이 일반화됐다”고 말했다. 청년과 노인의 갈등도 불거졌다. 현재 홍콩에서는 중국의 내정 간섭에 반대하는 ‘2030’세대를 ‘황쓰’(黃絲·노란 리본)로, 중국의 홍콩 지배를 인정하자는 ‘5060’세대를 ‘란쓰’(藍絲·파란 리본)로 부른다. 특히 란쓰는 파란색 시체라는 뜻의 ‘란스’(藍屍)와 발음이 비슷해 더욱 경멸적인 의미로 쓰이기 시작했다.●구의원 일부, 행정장관 선거인단 참여 기업도 ‘친중 대 반중’ 구도로 확연히 갈렸다. 중국은행과 샤오미 등 본토 업체와 미국계 커피 전문점 스타벅스 등이 시위대의 주된 타도 대상이 됐다. 홍콩에서 스타벅스는 친중 성향인 맥심그룹이 운영한다. 이 때문에 상당수 홍콩 스타벅스 매장은 시위대의 공격으로 현관이 부서져 흰색 보호막을 두른 채 영업한다. 자신을 대학생이라고 소개한 데니스 추(22)는 “시위가 격해지면 누군가 텔레그램 등으로 ‘오늘은 파란색 가게(친중 성향 매장) 인테리어를 새로 해 주러 가자’고 제안한다. 그러면 다 같이 목표 대상을 정해 부수고 온다”고 말했다. 일부는 홍콩을 든든하게 떠받쳐 온 공권력에 대한 신뢰가 무너진 것에 우려를 표시했다. 일찍 투표를 마치고 센트럴 지역에 쇼핑을 나왔다는 제임스 토(19)는 “경찰은 대학에 진학하지 않는 중학생(우리의 고등학생 격)들이 가장 선망하는 직업이었다. 급여가 좋고 시민들로부터 권위도 인정받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는 “그러나 6월 시위 뒤로는 경찰에 대한 시각이 바뀌었다. 시민을 보호해야 할 경찰이 중국 정부의 ‘꼭두각시’ 역할만 해 분노가 커졌다. 친구들 가운데 경찰시험에 합격했다가 포기한 이들도 많다. 경찰 지원자 수도 크게 줄었다”고 덧붙였다. 중국 중앙정부도 ‘람 장관 카드’를 포기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베이징 사정에 밝은 한 소식통은 “중국 당국은 언론매체 등을 통해 ‘람 장관을 지지한다’고 밝혔지만 실제로는 홍콩 시위 사태 장기화의 책임이 그에게 있다고 보고 조만간 교체하기로 결심한 것으로 안다”고 설명했다. 남의 말을 듣지 않는 성격의 람 장관이 홍콩 시위 초기부터 지나친 자신감으로 강경 대응에 나섰다가 상황을 악화시켰다는 것이다. 소식통은 “홍콩 문제를 관할하는 중국 국무원 홍콩·마카오 판공실에서도 더이상 캐리 람 행정부의 보고를 곧이곧대로 믿지 않고 별도의 채널을 가동해 재확인한다는 신호가 여럿 감지됐다”고 밝혔다. 이종석 홍콩한인회 문화담당 이사는 “시위 초기 홍콩 정부가 민심의 분노를 정확히 읽고 송환법 추진을 철회했다면 아주 평화롭고 간단하게 끝날 일이었다. 람 장관의 오판으로 이제 시위대나 정부 모두 한 치도 양보할 수 없는 상황이 됐다”고 개탄했다. 홍콩 류지영 기자 superryu@seoul.co.kr
  • [포토] 직장인 출신 모델 신재은, 아기 같은 얼굴에 반전 몸매

    [포토] 직장인 출신 모델 신재은, 아기 같은 얼굴에 반전 몸매

    직장인 출신 모델 신재은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 화보를 공개했다. 신재은은 “재니 새 웹화보가 나왔어요! 이뻐라 같이보자”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신재은 튜브탑을 입고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뽐내고 있다. 한편, 아기 같은 외모에 반전 볼륨 몸매의 소유자 신재은은 남성 잡지 ‘맥심’ 표지를 장식하며 유명세를 탄 모델이다. 현재 다이아 TV 소속 유튜버로도 활동 중이다. 사진=신재은 인스타그램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치어리더 안지현, 피할수 없는 애교

    치어리더 안지현, 피할수 없는 애교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 치어리더 안지현이 제주도서 근황을 전했다. 안지현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안지현은 비키니를 입고서 야외 풀장서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1997년생으로 만 22세가 되는 안지현은 2015년 18살의 나이에 프로농구(KBL) 서울 삼성 썬더스 치어리더로 합류하며 데뷔했다. 2015년 안지현의 직캠 영상이 인기를 끌었고, ‘여고생 치어리더’라는 수식어를 달고 인지도가 높아졌다. 2017시즌부터는 KBO리그서도 활동하기 시작했고, 넥센 히어로즈(현 키움 히어로즈)에서 김한나와 함께 호흡을 맞췄다. 겨울 시즌에는 삼성 썬더스와 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를 떠나 부천 KEB하나은행, 서울 SK 나이츠로 이적했다. V리그의 서울 우리카드 위비, 대전 KGC인삼공사의 치어리더도 맡고있는 안지현은 올 시즌을 앞두고 키움에서 롯데 자이언츠로 이적했으며, 후술할 갈등으로 인해 트윙클 팀에서는 탈퇴했다. 설현을 닮은 치어리더로도 유명했고, 2018년 1월에는 맥심의 표지모델로 등극하기도 했다. 현재는 게임 ‘컴투스 프로야구 for 매니저’, ‘검과 같이’의 모델로 활동하고 있기도 하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부 seoulen@seoul.co.kr
  • 홍콩 ‘추락 대학생 사망’에 시위 또 격화…진상 규명 요구

    홍콩 ‘추락 대학생 사망’에 시위 또 격화…진상 규명 요구

    홍콩 대학생, 시위 현장서 추락해 8일 결국 사망사망 경위 의혹 확산…“구급차 진입 방해” 주장도격분한 시위대, 도로 점거·친중 상업시설 등 공격 시위 현장 근처에서 추락사한 대학생을 둘러싼 홍콩 시민들의 분노가 커지고 있다. 9일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등 홍콩 언론에 따르면 전날 밤 센트럴, 몽콕, 침사추이, 코즈웨이베이 등 최소 홍콩 시내 7곳에서 수천명 이상의 시민들이 모인 가운데 촛불 추모 행사가 열렸다. 참석자들은 숨진 홍콩 과기대 2학년 학생인 차우츠록(周梓樂)씨를 추모하고 그의 사망 원인을 규명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차우씨는 지난 4일 오전 1시쯤 홍콩 정관오 지역 시위 현장 부근에 있는 주차장 3층에서 2층으로 떨어져 머리를 심하게 다쳤다. 차우씨는 이로 인해 머리에 심각한 손상을 입고 뇌출혈을 일으켜 의식불명 상태에 빠졌고, 병원 이송 후 두 차례 수술에도 불구하고 7일 밤 병세가 악화한 끝에 8일 오전 결국 숨졌다. 홍콩 매체들은 사고 직후 경찰이 사고 현장 부근에서 최루탄을 쏘며 해산 작전을 벌이고 있었고, 차우씨가 최루탄을 피하려다가 사고를 당한 것이라고 보도하기도 했다. 당시 충돌은 일부 시위대가 인근 호텔에서 열린 경찰관의 결혼식을 방해하려는 과정에서 촉발됐는데, 차우씨가 이 시위에 참여했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또 차우씨가 사고 현장에 간 이유와 추락 원인 등도 아직 명확히 밝혀지지 않은 상태다. 경찰 소식통에 따르면 차우씨는 4일 새벽 0시 20분쯤 혼자 주차장으로 들어가는 장면 등이 목격된 바 있다. 이러한 가운데 차우 씨가 위중한 상황에서 경찰이 구급차의 현장 진입을 막았다는 증언까지 나와 논란이 일기도 했다.경찰은 현장 경찰관들이 응급 구조요원들이 응급치료를 하기 전까지 사고가 있었다는 것을 인지하지 못했다면서, 구조 활동을 방해했다는 의혹을 부인했다. 또 최루탄은 사고 현장에서 120m 정도 떨어진 곳에서 발사됐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지난 6월부터 홍콩에서 대규모 반정부 시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시위 진압과 연관된 것으로 추정되는 사망 사건이 발생한 것은 처음이라 홍콩 사회는 큰 충격에 빠졌다. 차우씨 사망에 격앙된 시위대는 몽콕 시내 여러 곳에서 도로를 점거했고, 베스트마트360와 맥심스카페 등 상업 시설을 공격해 파괴했다. 이들 상업 시설은 중국 기업이 운영하는 곳이거나 시위대가 ‘친중국’ 기업으로 여기는 곳이다. 시위대와 경찰이 곳곳에서 충돌한 가운데 야우마테이에서는 많은 시위 참여자들에 둘러싸인 경찰관이 하늘을 향해 실탄 경고 사격을 하기도 했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 [포토] ‘극강 베이글녀’ 한지나 맥심 콘테스트 화보

    [포토] ‘극강 베이글녀’ 한지나 맥심 콘테스트 화보

    인기 BJ 한지나가 누드톤의 란제리로 ‘베이글녀’의 정석을 보여줬다. 올해 ‘2019 미스맥심’ 콘테스트에 참가하고 있는 한지나는 최근 5일부터 진행되는 최종 3강전에서 팬들의 투표를 이끌어 낼 화보를 맥심 SNS에 게시했다. 사진 속에서 한지나는 청순함과 글래머러스함이 어우러진 섹시 만점의 화보로 팬심을 유혹하고 나섰다. 올해 초부터 시작된 미스 맥심 콘테스트는 35강, 20강, 12강, 6강전을 거치며 최종 3인이 남아 마지막 경쟁을 펼치고 있다. 3강에는 한지나를 비롯해서 장혜선(크리에이터), 김나정(아나운서)이 진출했다. 최종 승자는 11월 말경에 발표될 것으로 알려졌다. 한지나는 연이은 토너먼트에서 항상 상위권을 유지해 강력한 우승 후보로 점쳐지고 있다. 35만 명의 팔로워를 자랑하는 파워 인플루언서 이기도 한 장혜선은 청초한 외모와 볼륨감 넘치는 굴곡미가 어우러진 반전매력으로 수많은 남성팬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아왔다. 한지나는 맥심과의 인터뷰에서 “얼굴도 작고, 키도 작고, 손과 발도 작지만, 그렇다고 모든 게 작지만은 않은 것이 나의 매력이다. 눈빛, 몸매, 목소리 등 나의 모든 것이 매력적이다. 자세히, 아주 깊게 나의 모든 것을 봐주셨으면 좋겠다”라며 자신의 매력포인트를 전했다. 또한 “실제 파티에서 팔을 걷은 흰 와이셔츠에 넥타이를 살짝 풀어헤친 남자를 만나는 게 내 로망”이라고 이상형을 밝히기도 했다. 스포츠서울
  • [포토] ‘미스맥심’ 장혜선, 란제리로 뽐낸 아찔한 볼륨감

    [포토] ‘미스맥심’ 장혜선, 란제리로 뽐낸 아찔한 볼륨감

    크리에이터 장혜선이 옐로우 란제리로 고급스러움이 묻어나는 섹시함을 자랑했다. 올해 ‘2019 미스맥심’ 콘테스트에 참가하고 있는 장헤선은 오는 5일부터 진행되는 최종 3강전에서 팬들의 투표를 이끌어 낼 화보를 맥심 SNS에 게시했다. 사진 속에서 장혜선은 특유의 고혹미 넘치는 표정과 화려한 S라인을 앞세워 섹시함과 화사함이 넘치는 일급 화보를 만들어 냈다. 인형으로 착각할 정도로 완벽한 미모를 자랑했다. 35만 명의 팔로워를 자랑하는 파워 인플루언서 이기도 한 장혜선은 크리에이터로서 패션과 뷰티는 물론 요리, 여행 등의 콘텐츠로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여성스럽고 고급스런 미모를 바탕으로 ‘섹시함’을 더한 반전매력으로 수많은 남성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장혜선은 맥심과의 인터뷰에서 “섹시함이 나의 강점이다. 대부분의 참가자들이 귀여운 이미지로 승부했는데, 나는 줄곧 섹시함으로 보여줬다. 화보를 통해 나의 섹시함을 잘 보여준 것 같아 기쁘다”며 “토너먼트가 계속 될수록 화보촬영을 위해 더 열심히 살을 뺐다. 내 가장 큰 매력 포인트가 골반이다”라며 자신의 숨겨진 매력포인트를 밝히기도 했다. 사진=맥심 코리아 SNS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포토] ‘페미니즘 논란’ 김나정 아나, 레드 끈란제리로 미스맥심 3강

    [포토] ‘페미니즘 논란’ 김나정 아나, 레드 끈란제리로 미스맥심 3강

    프리랜서 아나운서 김나정이 레드 란제리로 절정의 섹시함을 뽐냈다. ‘2019 미스맥심’ 콘테스트에 참가하고 있는 김나정은 오는 5일부터 진행되는 최종 3강전에서 팬심을 달굴 사진을 맥심 SNS에 게시했다. 사진 속에서 김나정은 레드 계열의 끈 란제리로 뽀얀 속살을 드러내며 특유의 화사한 미모를 뽐냈다. 올해 초부터 시작된 미스 맥심 콘테스트는 35강, 20강, 12강, 6강전을 거치며 최종 3인이 남아 마지막 경쟁을 펼치고 있다. 3강에는 김나정을 미롯해서 한지나(BJ), 장혜선(크리에이터)이 진출했다. 최종 승자는 11월 말경에 발표될 것으로 알려졌다. 10만 명의 팔로워를 자랑하는 김나정은 아나운서로서 자신의 여러 활동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사회적인 이슈는 물론 패션과 요리를 통해 팬들과 높은 친화력을 보여주고 있는 김나정은 지난달 29일 자신의 SNS에 “여러분 ‘82년생 김지영’에 대한 저의 의견은 페미니즘이나 영화 자체에 대해서 ‘맞다, 틀리다’를 이야기하고 싶은 것이 아니라 저의 개인적인 생각”이라는 글을 게시해 페미니즘에 대한 논란을 야기하기도 했다. 6강전에서 1위를 차지한 김나정은 이화여자 대학교 출신으로 프리랜서 아나운서와 모델 일을 병행하고 있다. 또한 김나정은 지난해 ‘THE FACE OF KOREA BEAUTY’에서 眞에 뽑혀 미모와 재능을 인정받은 바 있다. 김나정은 미스맥심 주최사인 맥심과의 인터뷰에서 “인기모델이자 배우인 모델 시노자키 아이의 팬이다. 청순하고, 귀엽고, 섹시한 면이 나와 비슷하다. 이번 맥심 콘테스트에서 한국의 시노자키 아이라고 불릴 수 있도록 청순, 큐트, 섹시함을 다 보여줄 계획”이라며 “미스맥심이 되는 것은 나의 버킷리스트다. 팬들의 사랑을 받는 모델, 대체 불가능한 모델이 되고 싶다. 맥심하면 김나정이 떠오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각오를 전하기도 했다. 스포츠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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