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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밤, 빛과 놀다

    밤, 빛과 놀다

    가을여행주간 전국 야간 명소 30곳 가을 여행주간이 21일~11월 5일 펼쳐진다. 이번 가을 여행주간에서 가장 도드라지는 주제는 ‘밤’이다. 밤 여행은 같은 공간에 대한 새로운 매력을 보여 준다. 하루 더 묵을 수 있기 때문에 여행의 호흡도 한결 여유로워진다. 문화체육관광부에서 가을 여행주간을 위해 마련한 야간 프로그램들을 정리했다.핵심 프로그램은 ‘야(夜)간(間) 놀이’다. 밤에 더 매혹적인 여행명소를 10개 주제로 나눈 뒤, 각각의 주제마다 3곳의 명소를 추천했다. 그러니까 모두 30곳의 야간 명소가 여행주간 동안 가볼 만한 곳에 선정됐다고 보면 알기 쉽겠다. 10개 주제는 전망대, 천문대, 공연, 문화재·유원지, 유람선, 투어, 버스, 테마거리, 야시장, 맥북(맥주+책) 등이다. 전망대는 서울 남산타워, 부산타워, 전남 완도타워 등이 꼽혔다. 남산타워는 여행주간 동안 입장료를 30%, 완도타워는 어른 1000원, 그 외는 500원 할인한다. 완도타워는 다도해 전경을 한눈에 굽어볼 수 있다. 특히 주변 조경이 잘돼 있어 가족 단위 여행객에게 맞춤하다. 야간에는 다양한 경관 조명이 불을 밝히고 레이저 쇼도 진행된다. 천문대에서도 야간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대전시민천문대는 여행주간 동안 별 음악회, 시 낭송회, 아스트로 갤러리 등 별빛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예술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양평 세미원·경주 동궁과 월지 입장료 할인 공연에 속한 명소는 경기 양평의 세미원, 전남 광양 느랭이골, 경북 경주의 동궁과 월지 등이다. 세미원은 수생식물을 활용한 자연정화공원이다. 6개의 연못에 다양한 종류의 수련과 세계 각국의 정원들을 조성했다. 여행주간 동안 입장료를 1000원 할인한다. 광양 느랭이골 자연휴양림은 1500만개 LED 조명으로 마치 별빛이 흐르는 듯한 장면을 연출했다. 같은 기간 입장료를 50% 할인한다. 경주의 동궁과 월지 역시 입장료가 20% 할인된다. 문화재·유원지 부문에 선정된 광주 오웬기념각은 음악, 연극, 미술 등이 융합된 음악극 ‘어메이징 씨어터 스텔라’ 공연을 70분간 진행한다. 21일에 한해 무료로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유람선 부문에선 인천 월미도불꽃크루즈, 강원도 강릉 하트불꽃크루즈, 경북 포항 야간음악 불꽃크루즈가 선정됐다. 세 유람선 모두 불꽃축제와 연계된 것이 특징이다. 여행주간 크루즈스토리 홈페이지 신규 가입자에 한해 입장료를 15% 할인한다. 투어 부문에도 실속 있는 프로그램들이 많다. 문화재청이 기획한 전북 군산야행 프로그램은 군산에 남아 있는 근대문화유산 거리를 밤에 돌아본다. 여행주간 동안 17개 문화시설에서 야간 무료 개방을 한다. 경북 안동에선 로맨틱 야경투어가 열린다. 한국에서 가장 긴 목책교인 월영교가 주 무대다. 소설보다 아름다운 월이 엄마 이야기와 함께할 수 있다. 여행주간 동안 참가비가 1000원 할인된다.●광주 거리 채우는 기타소리…‘맥북’행사도 가득 테마거리에서 열리는 소규모 공연도 볼만하다. 광주 사직동기타거리는 1983년부터 조성되기 시작해 여태껏 광주 포크음악의 성지로 여겨지는 곳이다. 저 유명한 양림동 골목과 이웃해 있다. 12개의 라이브 카페에서 특색 있는 공연을 감상할 수 있다. 여행주간 동안 관람객들에게 기념품 등을 준다. 충남 아산의 지중해마을에서는 같은 기간 제1회 부엉이 영화제를 연다. 영화 관람은 무료다. 추첨을 통해 기념품도 준다. 말도 살찌는 가을밤에 야식을 빼놓으랴. 서울 1890남산골야시장에선 여행주간 동안 각기 다른 세 가지 공연을 연다. ‘맥북’ 프로그램도 알차다. 맥북은 맥주와 책(북)의 합성어다. 서점이나 북카페에서 맥주를 마시며 독서를 즐기는 것을 일컫는다. 부산의 산복도로 북살롱, 대구의 스튜디오 콰르텟, 강원 춘천 책방마실 등에서 도서와 음료 할인 등의 이벤트를 펼친다.●수원·원주·제천 청년몰은 파티의 밤 ‘들썩’ ‘야(夜)한(閒) 청년’은 이름 그대로 청년들을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경기 수원의 ‘28청춘 청년몰’(영동시장), 강원 원주의 ‘미로예술시장’(중앙시장), 충북 제천 ‘청FULL제천몰’(제천중앙시장), 경북 경주 ‘청년 욜로몰’(북부상가시장) 등 4개 청년몰에서 야간 여행 파티가 펼쳐진다. 자신의 꿈을 펼쳐나가는 현지 청년들과 외지에서 온 청년들이 공연, 파티 등 다양한 형식의 자리를 통해 삶과 여행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7개 광역 지방자치단체에선 밤과 연계한 지역 대표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인천의 ‘가을밤 월미도 등대콘서트’는 21, 28일과, 11월 4일 월미등대 일원에서, 광주의 ‘가을유람 풍류달빛공연’은 28일 광주호수생태원, 대전의 ‘달달한 대전 낭만 가을밤 여행’은 21일~11월 5일 대덕연구단지와 으능정이거리 일원, 경북의 ‘보문호반 달빛걷기’는 11월 3일 보문수상공연장, 제주의 ‘사람과 사람, 제주의 푸른 밤’은 20~21일, 27~28일, 11월 3~4일 중문진실캠프장 및 인근마을 일대에서 각각 열린다 . 자세한 정보는 가을 여행주간 누리집(fall.visitkorea.or.kr)과 페이스북(www.facebook.com/travelweekly.go)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손원천 기자 angler@seoul.co.kr 사진 서울신문 DB·문체부 제공
  • 일곱 빛깔 가을밤

    일곱 빛깔 가을밤

    오는 21일부터 11월 5일까지 ‘가을 여행주간’ 행사가 진행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 전국 17개 광역지방자치단체가 함께 벌이는 범국민 국내 여행 캠페인이다. 전국에서 530여개의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약 6400개 매장에서 최고 70%의 할인 행사를 연다.이번 가을 여행주간의 주제는 예술과 밤이다. ‘예술로 여행’은 다양한 예술 분야의 멘토와 함께하는 여행이다. 광주 ‘예향 광주 아트투어’, 경기도 ‘별빛 갤러리 낭만투어’, 충남 ‘금강 그랜드 아트투어’, 제주 ‘제주비엔날레 아트투어’ 등이 준비됐다. ‘야간 놀이’는 밤에 더 매력적인 10가지 주제의 30개 야간여행 명소를 소개하고 할인과 공연을 선보이는 행사다. ▲전망대, 천문대, 공연 등 볼거리 ▲문화재·유원지, 유람선, 투어, 버스, 테마거리 등 놀거리 ▲야시장, 맥북(맥주와 책을 함께 즐기는 서점) 등 먹거리 명소로 구성된다. 청년들을 위해 마련된 ‘야(夜)한(閒) 청년’을 통해서는 경기 수원, 강원 원주, 충북 제천, 경북 경주의 4개 청년몰에서 청년들이 삶과 여행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야간여행 파티가 벌어진다. 7개 광역지방자치단체에선 지역 대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인천에서는 가을밤 월미도 등대콘서트, 광주에서는 가을유람 풍류달빛공연, 대전에서는 달달한 대전 낭만 가을 밤 여행, 경북에서는 보문호반 달빛 걷기, 제주에서는 제주의 푸른 밤이 펼쳐진다. 할인 행사도 준비됐다. 4대 궁·종묘·국립생태원 등 관광지, 정동극장·국립극단 등 도심 문화예술시설, 농촌체험마을, 교육농장·농가맛집 관광체험시설, 에버랜드·롯데월드·서울랜드 등 유원시설, 롯데렌터카 등 렌터카, 숙박시설 등 약 6400곳에서 최대 70%까지 할인한다. 가수 헤이즈가 ‘가을, 밤, 여행’을 주제로 만든 가을 여행주간 음원은 가을 여행주간 누리집(fall.visitkorea.or.kr)을 통해 누구나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다. 손원천 기자 angler@seoul.co.kr
  • 애플스토어 제품 1만 달러 어치 부순 남성, 그 이유가?

    애플스토어 제품 1만 달러 어치 부순 남성, 그 이유가?

    ‘환불해달란 말이야!’ 최근 소셜미디어 매체 스토리풀(Storyful)이 소개한 영상에는 애플스토어에 들어와 제품들을 부수는 남성의 모습이 담겨 있다. 지난해 9월 29일 프랑스 디종 토이슨 디‘오르 쇼핑 센터 내 애플스토어에서는 한 프랑스 남성이 아이폰, 아이패드,맥북, 아이맥 등 애플 제품들을 금속공으로 내려쳐 부수는 사건이 발생했다. 남성은 매장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며 테이블 위에 전시돼 있는 제품들을 파손한다. 이날 남성이 파손한 제품들은 약 1만달러(한화 약 1,136만 원)로 남성은 자신의 환불 요청을 애플이 거부해 이같은 짓을 저질렀다. 그는 “애플이 소비자의 권리를 위반한 회사”라며 “애플이 유럽 소비자법에 명시된 대로 자신에게 환불을 거부했다”고 밝혔다. 한편 일반적인 휴대전화 구입은 단말기 구입 후 14일 이내라면 환불이나 새 제품으로의 교품을 받을 수 있으나 아이폰은 구입 당일에만 환불이 가능하며 교품은 불가능하다. 고장이 발생했을 경우 제품 구입 시점이 1~2일 밖에 되지 않더라도 해당 단말기를 수리받는 것이 아닌 리퍼비시 제품을 받게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영상= Storyful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셀프 모바일 청첩장 바람... 이용자 급증에 잇단 ‘경품이벤트’

    셀프 모바일 청첩장 바람... 이용자 급증에 잇단 ‘경품이벤트’

    배우자를 맞이하거나, 기쁜일을 기념하기 위한 뜻깊은 자리를 알리는 초대장은 받는이에게 부담을 주지 않으면서 정중한 메시지를 담아야 한다. 때문에 중요한 행사를 앞두고 초대장이나 청첩장 문구와 디자인을 결정하는 일은 본 행사를 준비하는 것보다 고심하게 될 때도 많다. 모바일 청첩장은 간편하게 전달할 수 있고 사진과 영상도 함께 담을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종이 청첩장과 함께 주문하거나 모바일 청첩장, 초대장 서비스를 전문적으로 제공하는 업체를 이용하는 방법이 있다. 온라인 솔루션 업체 ㈜아이네임즈가 지난 9월 첫 선을 보인 반응형 모바일 청첩장 서비스 달팽은 누적 사용자 10만명을 돌파했다. 이에 이를 기념하는 경품 이벤트를 3월 31일까지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달팽 베이직(유료형) 초대장을 결제 후 이용하고 사용후기를 작성하여 블로그, 카페, 커뮤니티 등에 게시하면 하면 추첨을 통해 최신형 맥북프로 13인치(1명), 스타벅스 기프티콘(50명)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달팽의 모바일 청첩장은 원하는 초대장 디자인을 선택하고, 예식 내용을 입력하면 완성할 수 있는 직관적인 빌더 서비스를 제공한다. 사용기간 중에는 초대장 스킨을 마음대로 변경하여 즉시 사용이 가능하다. PC, 태블릿, 모바일 등 어느 기기에서도 알맞는 화면이 보이는 반응형 모바일 청첩장이라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또 방명록, 갤러리, 동영상, 장소안내, SNS 공유 등 다양한 기능도 지원한다. 사진은 용량 변환 없이 40장까지 업로드할 수 있다. 장소안내 페이지에서 내비게이션 앱과 연동이 되기 때문에 교통편 안내도 간편하게 할 수 있다. 경품 이벤트 외에도 사이트 회원 가입시에는 1개월 동안 달팽 모바일 청첩장을 무료로 체험해볼 수 있다. 달팽 관계자는 “PC 사용이 서툰 사람도 쉽게 사용할 수 있지만 셀프 초대장 제작 방법을 알려주는 동영상 매뉴얼과 미리보기 같은 편의 서비스도 제공하여 소비자들의 만족도가 높다. 최상의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공기청정기·노트북이 ‘덤’… 최대 120만원 통 큰 할인

    연초부터 국내 5개 완성차 업체가 강력한 판촉 조건을 내걸고 치열한 경쟁을 펼친다. 새해맞이 할인, 설 명절 귀성여비 등 두둑한 현금 지원에 나서는 곳이 있는가 하면, 공기청정기, 맥북 등 전자제품으로 소비자들을 유혹하기도 한다. 노후 경유차 교체 수요를 잡기 위한 ‘통 큰 할인’도 볼만하다. ●노후 경유차 교체하면 할인 팍팍 3일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현대·기아차는 이달 10년이 경과된 경유차를 폐차하고 신차로 갈아타면 차종별로 50만~120만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르노삼성과 한국지엠은 개별소비세(개소세)의 30%를 회사가 부담한다. 정부가 오는 6월까지 개소세 70%를 깎아준다는 점을 감안하면 완전 면세를 누릴 수 있는 기회다. 쌍용차도 최대 70만원 할인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침체된 내수 시장을 뚫기 위한 회사별 ‘히든카드’도 눈에 띈다. 현대차는 ‘집토끼’(기존 고객) 사수 작전에 나선다. 가족(직계 존·비속) 중 현대차 신차를 구매한 이력이 있는 20~30대가 신차를 구입하면 구매 대수(2~4대 이상)에 따라 20만~50만원을 추가로 깎아준다. 기아차는 하이브리드를 보유한 소비자가 K5 하이브리드·K7 하이브리드 또는 니로를 구입하면 30만원을 추가로 지원해준다. 기아차는 또 스포티지를 구입한 고객에게 65만원 상당의 옵션 패키지(후측방 경보시스템, 전자식 파킹 브레이크 등) 또는 LG 퓨리케어 공기청정기, 저금리(최저 1.5%) 할부 및 15만원 지원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게 했다. ●설 명절 맞아 30만~60만원 귀성비 르노삼성은 오는 18일까지 일부 차종 출고 고객에 한해 설 명절을 맞아 귀성 여비를 지원한다. SM3는 50만원, SM6는 60만원, QM6는 30만원이다. QM6는 지난달보다 할부 금리도 낮췄다. 4.0%(36개월) 금리로 차를 구입할 수 있다. 한국지엠은 가격 할인과 할부 프로그램을 결합한 ‘쉐보레 콤보 할부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한 예로 ‘올 뉴 말리부 상품성 강화 모델’은 80만원 할인 또는 맥북 노트북을 선택한 뒤 4.5%(36개월)와 4.9%(60개월) 중 하나를 고르면 된다. 오는 16일까지 스파크, 말리부, 올란도를 구입하면 새해맞이 할인 명목으로 30만원을 추가로 할인받는다. 쌍용차는 티볼리(에어)를 구입한 고객(선착순 1만명)에게 계약금 10만원을 대신 내준다. 여성 고객은 추가 10% 인하 대상이다. 신입생·졸업생, 신규 입사자·창업자, 신혼부부 등이 레저차량(RV)을 구입할 때도 10만원을 더 할인해 준다. 김헌주 기자 dream@seoul.co.kr
  • 블랙 프라이데이 25일…카드사들 캐시백·배송료 할인 이벤트

    블랙 프라이데이 25일…카드사들 캐시백·배송료 할인 이벤트

    25일(현지시각) 미국 최대 세일행사인 블랙 프라이데이가 시작된다. 한국시간으로는 25일 오후 2시~26일 오후 5시까지다. 블랙 프라이데이를 이용해 해외 직구(직접구매)를 하는 국내 소비자들이 많아지면서 카드사들도 적극적인 이벤트에 나서고 있다. 22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카드사들은 블랙 프라이데이를 시작으로 온라인 쇼핑몰에서 대규모 할인을 하는 사이버 먼데이(추수감사절 다음 월요일)와 크리스마스로 이어지는 할인 시즌에 해외 온라인 쇼핑몰에서 물건을 사면 캐시백을 평소보다 많이 해주거나 배송비를 할인해 주는 등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KB국민카드는 오는 30일까지 홈페이지(www.kbcard.com)에서 행사에 응모하고 KB국민카드로 해외 온라인 가맹점에서 30만원 이상 사용하면 1만원, 50만원 이상은 2만원, 100만원 이상은 5만원을 돌려준다. 또 행사 기간 이용한 금액이 20만원 이상이면 추첨을 통해 9명에게 맥북 에어 노트북 등을 경품으로 준다. 직구 후 배송대행 업체인 몰테일이나 아이포터에서 배송대행을 신청하면 선착순 5000명에게 10달러 상당의 배송대행비를 할인해 준다. 롯데카드는 아마존과 알리익스프레스 등 20곳의 해외 가맹점에서 이용한 금액이 50달러 이상이면 3000원, 100달러 이상이면 6000원, 200달러 이상이면 1만 5000원을 돌려준다. 또 비자카드를 이용해 50달러 이상을 이용하면 1만원을 추가로 돌려받고, 은련카드로 100달러 이상 결제하면 1만원을 캐시백 해준다. BC카드는 홈페이지(www.bccard.com)에서 이벤트에 응모한 뒤 내달 11일까지 국내에서 10만원 이상을 쓰고, 해외 온라인 가맹점에서도 100달러 이상 결제하면 100달러당 1만원 씩 최대 5만원을 돌려준다. 이 행사는 응모하는 순서대로 1만명까지만 적용된다. 삼성카드는 올해 안에 홈페이지에서(www.samsungcard.com) 응모하고 아마존이나 아이허브, 알리익스프레스 등 10개 해외 쇼핑몰에서 100달러 이상 결제하면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헤어드라이어 등 선물을 준다. 신한카드는 홈페이지(www.shinhancard.com)에서 이벤트에 응모하면 비자카드와 마스터카드 고객에 한해 해외 이용액이 100달러 이상은 1만 포인트, 300달러 이상은 3만 포인트, 500달러 이상은 5만 포인트를 적립해 준다. 우리카드는 내달 23일까지 배송대행업체 쉽겟과 연동된 쇼핑몰을 이용하면 선착순 2000명에게 배송비를 50% 깎아준다. 또 연말까지 미국 직배송 사이트인 비타트라에서 우리카드로 110달러 이상 구매하면 선착순 1500명에게 20달러를 할인해주고, 우리카드 해외직구몰을 통해 구매하면 5% 추가 할인까지 중복해서 받을 수 있다. 하나카드는 배송대행업체 몰테일을 이용할 경우 10만원 이상 결제 시 5000 하나머니, 30만원 이상 결제 시 1만 하나머니를 주고, 추첨을 통해 1025명에게 10만 하나머니 등 경품도 준다. 또 마스터카드로 몰테일과 해외 온라인 쇼핑몰에서 50달러 이상 쓰면 선착순 3만 5000명에게 5달러를 깎아준다. 현대카드는 11월과 12월 두 달 동안 직구 금액이 100달러 이상이면 5000원, 200달러 이상은 1만원, 1000달러 이상이면 5만원, 2000달러 이상이면 10만원을 캐시백 해준다. 또 배송대행업체 지니집을 이용하면 배송비의 50%까지 M포인트로 사용할 수 있다. 해외에서 카드를 쓸 때 현지 통화로 결제해야 유리한 것 처럼 직구도 원화 결제보다는 현지 통화 결제가 유리하다. 원화로 결제하면 3~8%의 원화결제수수료와 환전 수수료(1~2%)가 붙기 때문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라틀리프 김주성을 동시에 응원 이게 뭐지? KBL ´판타지볼´ 런칭

    라틀리프 김주성을 동시에 응원 이게 뭐지? KBL ´판타지볼´ 런칭

     11일 오후 7시 프로농구 두 경기가 열린다.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는 SK와 동부가 맞붙고, 가까운 잠실체육관에서는 삼성과 LG가 격돌한다.  그런데 난 리카르도 라틀리프(삼성)가 골을 넣고, 김선형(SK)이 어시스트를 기록하고, 김주성(동부)과 김종규(LG)가 슛블록을 하라고 독려한다.    ´아니, 같은 팀이 아닌 선수들을 왜 그렇게 응원하지?´  한국농구연맹(KBL)이 2016~17시즌을 맞아 11일 런칭한 판타지게임 ´판타지볼´(fantasyball.co.kr)에 가입해 이용자로 참여, 내 손으로 직접 팀을 꾸렸기 때문이다. KBL에서 현재 뛰는 선수들의 실제 경기 기록이 그대로 반영되기 때문에 더욱 흥미진진하다. 팀의 승패를 따지는 것이 아니라 선수의 기록이 바탕이 된다. 득점, 리바운드, 어시스트, 블록, 스틸 등 기록지에 표기되는 기록들은 모두 경쟁 요소가 된다. 드래프트를 통해 선수를 선발, 그날 출전선수들의 기록을 합산해 더 높이 나온 쪽이 이긴다.    ‘판타지볼’에서는 이른바 판타지볼 포인트(FBP) 시스템을 도입, 항목마다 다른 FBP를 부여하고 있다. 득점 1.0, 3점슛 0.5, 리바운드 1.2, 어시스트 1.2, 스틸 2.0, 블록 2.0, 실책 -1.0 등이다.    예를 들어 내가 라틀리프와 김선형, 김주성, 김종규 외 다른 두 명까지 여섯 명을 선수로 선발했다면 기록지에 나타난 이날 경기 기록을 가중치를 매겨 합산한다. 리그 참가자는 팀당 포인트가드, 슈팅가드, 스몰포워드, 파워포워드, 센터, 그리고 유틸리티 플레이어까지 여섯 명을 선발한다. 물론 외국선수 넷을 모두 넣으면 기록을 쌓는 데 유리할 수 있다. 그렇게 하면 재미 요소를 떨어뜨리게 될 것이다. 그래서 팀당 샐러리캡(200만원)과 가상의 연봉제를 도입해 특정 선수를 독점하는 것을 방지했다.    오픈베타 시스템을 연 지난 5일 손대범 점프볼 편집장은 안드레 에밋(KCC)과 마이클 이페브라(LG), 문태영(삼성)을 동시에 넣으려 했다. 샐러리캡으로는 가능했다. 그런데 그러고 나면 다른 포지션 관리가 안 됐다. 다른 포지션에는 몇 분이나 출전할지 모르는 벤치 멤버를 넣어야 했기 때문. 지난달 23일에는 에밋과 김수찬(모비스)의 몸 상태를 모르고 선수로 선발했다가 톡톡히 망신을 당했다. 상대는 라틀리프와 애런 맥키네스를 선발했는데 각각 19득점 18리바운드 2블록과 29득점 7리바운드로 활약하는 바람에 손 편집장이 꾸린 팀이 완패했다.    이렇듯 판타지 게임은 그날 출전하는 선수의 기록을 따지기 때문에 실시간으로 경기를 봐야 한다. 또 누가 얼마나 뛰게 될지를 미리 파악해야 하므로 리그 상황에 꾸준히 관심을 갖게 될 수밖에 없다. 기록만 따지기 때문에 복잡한 경기 규칙을 몰라도 돼 새로운 팬들을 KBL에 끌어들이는 효과까지 KBL은 기대하고 있다.    NBA 판타지게임이 시즌 중 드래프트를 통해서만 이동하는 반면, KBL 판타지볼은 그날그날 경기에 맞춰 드래프트가 가능한 장점을 갖고 있다. KBL은 런칭 기념으로 19일과 20일 ‘제1회 판볼 농구 위켄드 대회’를 개최해 아이맥, 맥북, 아이패드, 몰텐 농구공, 게토레이 등을 상품으로 건넨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애플 ‘시들’

    승승장구하던 애플에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 올해 4분기 어닝 쇼크에 이어 신작 아이폰7의 액세서리인 무선 이어폰인 에어팟의 출시를 돌연 연기하는 등 악재들이 잇따르고 있기 때문이다. 블룸버그, CNBC방송 등에 따르면 애플은 26일(현지시간) 이달 말로 예정됐던 에어팟의 출시를 연기한다고 발표했다. 트루디 뮬러 애플 대변인은 “우리는 제품이 완전히 준비되기 전에 출시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한다”며 “에어팟은 소비자에게 전달되기까지 좀더 시간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그러나 에어팟 출시 연기 원인이 된 기술적 문제나 출시 날짜 등 구체적인 세부사항은 밝히지 않았다. 애플은 지난달 초 아이폰7과 함께 에어팟을 공개하면서 이달 말 대당 159달러(약 18만원)에 출시한다고 밝힌 바 있다. 특히 에어팟 출시 연기 소식은 애플이 27일 새 맥북 라인업과 함께 에어팟의 구체적 출시 일자를 발표할 것으로 기대하던 이벤트를 개최하기 하루 앞두고 나와 주목된다. 전날 연간 매출과 순이익이 15년 만에 처음으로 감소세를 나타내는 등 2016년 4분기(7~9월) 어닝 쇼크를 연출한 애플이 다음 분기에 반전을 책임질 아이폰7의 핵심 액세서리인 에어팟의 출시가 불확실해짐에 따라 실적 회복에 차질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3.5㎜ 헤드폰 잭을 없애는 애플의 ‘담대한 도전’에 대해 무선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는 긍정론과 유선 이어폰에 길든 사람에게는 오히려 불편하고 잃어버리기 쉬운 에어팟을 많은 돈을 주고 사야 하느냐는 비판론이 엇갈렸다. 이런 가운데 아이폰7에 드릴로 구멍을 뚫어 헤드폰 잭을 만드는 동영상이 유튜브를 통해 조회 수가 1000만뷰를 넘어서는 등 폭발적인 인기를 끌기도 했다. 애플이 신제품 출시를 연기하는 것은 이례적인 일이다. 하드웨어 부문에서 출시가 미뤄진 것은 5년여 만에 처음이다. 애플은 2010년 아이폰4 화이트 버전을 발표했으나 생산 차질로 그다음해 4월까지 출시가 연기됐다. 소프트웨어에서는 아이튠즈 버전11이 버그 수정으로 한 달간 출시가 미뤄지기도 했다. 김규환 선임기자 khkim@seoul.co.kr
  • 애플, 이중렌즈 탑재한 신형 아이폰 9월 7일 공개

    애플, 이중렌즈 탑재한 신형 아이폰 9월 7일 공개

     애플이 다음달 7일 신형 아이폰을 공개할 것으로 보인다. 성장 정체기에 빠진 애플이 신제품으로 위기를 돌파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29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 씨넷 등 외신에 따르면 애플은 정보기술(IT) 매체와 애널리스트 등에 ‘7일에 봐요’(See you on the 7th)라는 초대장을 보냈다. 행사 장소는 지난해 애플이 아이폰6S·6S플러스 등을 발표했던 미국 샌프란시스코 빌 그레이엄 시빅 오디토리엄이다. 애플은 기존 관행에 따라 세부 발표 내용은 밝히지 않았지만, 신형 아이폰(가칭 아이폰7)과 함께 신형 맥북, 애플 워치, 새로운 운영체제(OS) 등이 소개될 가능성이 크다고 미국 언론들은 내다봤다. 지난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아이폰 판매량이 전년 대비 감소하면서 ‘애플 신화’에 빨간 불이 켜졌기 때문에 이번에 승부수를 던질 것이란 예측이 나온다. 하지만 애플이 내년 10주년 행사 때 대대적인 변화를 모색하고 있다는 점에서 올 가을 행사에서는 눈에 띄는 혁신이 없을 것이란 분석(월스트리트저널)도 있다. ‘아이폰7’이 아닌 ‘아이폰6’의 후속작이 나올 수도 있다는 얘기다.  애플에 정통한 IT매체 리코드는 신형 아이폰의 ‘주 무기’는 카메라가 될 것이라고 관측했다. 애플이 보낸 초대장 이미지에 흐릿하지만 형형색색의 물방울 모습이 담겨 있어서다. 이는 이중렌즈 탑재 가능성을 시사한다. 이중렌즈를 쓰면 보다 선명한 촬영이 가능하다. 사진을 확대해도 선명도가 유지된다.  디자인은 전작인 아이폰6, 아이폰6S와 큰 차이가 없는 것으로 알려진다. 외부에 유출된 신형 아이폰 외관에서도 이어폰 잭이 없는 것을 제외하고는 뚜렷한 변화를 찾아볼 수 없다. 이어폰 잭이 없다는 것은 방수 기능 향상을 의미한다. 그러나 이러한 변화만으로 기대치가 높아진 소비자를 만족시킬 수 있을지 의문이다. 애플의 부진이 예상보다 더 길어질 수 있다는 것이다. 이변이 없는 한 이번에도 우리나라는 1차 출시국 명단에 포함될 가능성이 적다. 10월 말이 돼서야 한국에 상륙할 것으로 보인다. 김헌주 기자 dream@seoul.co.kr
  • 아이폰7, 9월 7일 공개된다…“카메라에 이중 렌즈 부착” 예상

    아이폰7, 9월 7일 공개된다…“카메라에 이중 렌즈 부착” 예상

    애플의 아이폰 최신 모델이 9월 7일 공개될 전망이다. 애플은 IT 관련 매체들과 기술 산업 관련 애널리스트들에게 “7일에 봅시다”(See you on the 7th)라는 메시지를 보냈다. 신제품의 구체적인 내용은 애플의 관행에 따라 당일까지 공개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그동안 가을 이벤트에서 한두 가지의 새 아이폰 버전을 발표했던 종전의 예로 볼 때 이번에도 새로운 아이폰 모델과 애플 워치, 맥북 컴퓨터 등과 같은 다른 상품들의 새로운 모델이 공개될 가능성이 있다고 미국 언론들은 관측했다.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샌프란시스코 빌 그레이엄 시빅 오디토리엄에서 열릴 예정인 이번 행사는 애플 아이폰의 판매가 정체 또는 둔화하는 상황에서 열리게 돼 더욱 시선을 끌고 있다. 애플은 지난 7월 회사의 2016 회계연도 3분기 매출과 순익이 각각 424억 달러(48조3천억 원), 78억 달러(8조9천억 원)로 전년 동기보다 각각 15%, 27% 감소했다고 밝힌 바 있어 이번 발표에서 새로운 돌파구를 찾으려 할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월스트리트저널 등 미국 언론들은 애플이 내년 10주년 행사 때 전면적인 변화를 모색하고 있다는 점에서 이번 가을 행사에서는 큰 변화를 기대하기는 어려울 것이라는 관측을 내놓았다. 초청장의 이미지를 통해 신제품에 대한 최소한의 힌트를 줘 왔던 애플의 관행으로 볼 때 이번 행사의 최대 초점은 카메라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IT 전문매체인 리코드는 전했다. 예를 들어 카메라에 이중 렌즈를 부착해 흐릿한 배경에서 차별화된 초점을 만들 수 있게 하는 기술 등이 포함될 수 있다는 것이다. 또 프로세서와 메모리와 같은 소프트웨어의 변화도 예상할 수 있다. 디자인은 기존의 아이폰 6, 6S와 비슷할 것으로 보인다고 미국 언론들은 관측했다. 애플이 소비자들의 기대를 어느 정도 반영할 지도 주목된다. 최근 시장조사업체 플루언트가 미국인 1천735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차기 아이폰에 대한 개선 항목으로 ‘더 많은 저장공간’을 원한다는 응답이 전체의 22%를 차지했고, 배터리와 프로세서의 성능 개선 등이 그 뒤를 이었다. 또 아이폰 7을 둘러싼 소문 가운데 가장 중요한 항목으로는 전체 응답자의 56%가 방수 기능을 지목한 바 있다. 하지만 차기 아이폰에 삼성전자의 갤럭시 S7 에지와 같은 곡면 스크린을 원하느냐는 질문에는 65%가 원하지 않는다고 답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구글, MS와 달리 트럼프에게 등돌린 애플···“공화당 전당대회 후원 안 한다”

    구글, MS와 달리 트럼프에게 등돌린 애플···“공화당 전당대회 후원 안 한다”

    미국 ‘애플’이 다음 달에 있을 미 공화당 전당대회에 자금 등을 후원하지 않기로 했다고 미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가 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날 보도에 따르면 애플은 다음달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에서 열리는 공화당 전당대회에 자금이나 물품 등의 지원을 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공화당 지도부에 전달했다. 전당대회에선 도널드 트럼프 후보가 공화당 대선후보로 공식 지명될 가능성이 크다. 여성과 이민자, 사회적 약자 등을 향한 트럼프의 거친 발언을 애플이 문제 삼았다고 폴리티코는 설명했다. 폴리티코는 “수많은 이민자를 미국 밖으로 내쫓으려는 트럼프의 생각이 외국 출신의 고급 인력을 미국으로 끌어들이려는 정보기술(IT) 기업들의 노력과 배치된다”고 전했다. 애플과 트럼프 사이의 불편한 관계가 후원 불가 방침에 반영됐다는 분석도 있다. 테러범의 아이폰 잠금 해제를 놓고 미 연방수사국(FBI)과 애플이 갈등을 벌였을 당시 트럼프는 “애플이 테러범에 대한 정보를 관련 당국에 넘길 때까지 삼성의 휴대전화만 사용하겠다”고 선언한 바 있다. 애플은 2008년 대선에선 민주·공화 양당에 14만 달러(약 1억 6000만원) 가량의 맥북 등을 지원했다. 2012년 대선에는 기업 후원을 받지 않기로 정한 민주당의 방침에 어느 당의 전당대회도 후원하지 않았다. IT 기업 가운데 구글, 마이크로소프트(MS), 페이스북 등은 애플과는 달리 올해 공화당 전당대회의 지원 의사를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AI 비서’ 생태계 넓히는 애플

    ‘AI 비서’ 생태계 넓히는 애플

    소프트웨어 개발 도구 일반 공개 동영상 검색·가전 제어 활용 늘 듯 애플이 인공지능(AI) 기반 음성인식 비서 ‘시리’를 중심으로 공격적인 생태계 확장에 나섰다. 아이폰뿐 아니라 PC와 TV에도 시리를 탑재하고, 기술을 외부에 공개해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앱)과 연동하기로 했다. 아마존이 음성인식 비서 ‘알렉사’를 기반으로 홈IoT(사물인터넷) 생태계를 선점한 데 이어 구글의 ‘구글 어시스턴트’와 애플의 시리가 가세하면서 글로벌 정보통신(IT) 공룡 간의 인공지능 쟁탈전이 한층 치열해질 전망이다. 애플은 13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세계개발자회의(WWDC) 2016에서 아이폰 운영체제(OS)의 새 버전 ‘iOS 10’을 발표하고 시리를 서드파티(제3자) 앱에 연동되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날 애플 임원들은 시리에 음성 명령을 해 외부의 여러 앱과 연동해 사용하는 시연을 했다. “시리, 위챗(텐센트의 모바일 메신저)으로 ‘낸시에게 내가 5분 늦을 거라고 전해 줘’”라고 말하면 위챗 대화창으로 메시지가 전송되는 식이다. 특히 폐쇄적인 생태계 전략을 고수하던 애플이 외부 개발자들에게 시리의 소프트웨어 개발 도구(SDK)를 공개했다는 점이 주목된다. 개발자들이 시리를 응용한 다양한 앱을 만들 수 있도록 문을 열어 시리의 개방형 생태계 구축을 가속화한다는 전략이다. 시리는 맥북과 애플TV에도 탑재돼 동영상 콘텐츠 검색과 가전기기 제어 등 수준 높은 기능을 구현할 수 있게 됐다. 인공지능 음성인식 비서는 사물인터넷 시대의 허브로 떠오르고 있다. 인공지능의 발전에 힘입어 음성 명령을 인식하고 가전기기를 제어하거나 택시 호출, 쇼핑, 티켓 예약 등 PC와 스마트폰으로 이용하던 모든 서비스를 처리한다.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기업 아마존은 지난 2014년 인공지능 음성인식 비서 알렉사를 탑재한 스마트 스피커 에코를 출시, 최근까지 300만대 이상 판매했다. 애플은 이날 메신저 앱 아이메시지와 지도 앱 애플지도도 외부 앱에 개방하기로 했다. 또 애플워치용 운영체제 워치OS 3를 공개했다. 김소라 기자 sora@seoul.co.kr
  • 60만 선택한 ‘쏘시오’ 회원 가입하고 비타민 음료 받을까

    60만 선택한 ‘쏘시오’ 회원 가입하고 비타민 음료 받을까

     다날쏘시오는 셰어링(공유) 포털 앱 ‘쏘시오’가 출시 60일 만에 6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고 3일 밝혔다.  ‘쏘시오’는 람보르기니·퀴니무드 유모차 같은 유아용품, 나인봇·에너바이크 같은 스마트 모빌리티, 샤넬·루이뷔통 같은 명품 가방, 코베아 캠핑 테이블 같은 캠핑용품 등을 빌리고 빌려줄 수 있는 앱이다. 이 중 그랜드 오픈 이후 출산·육아 용품에 대한 호응이 가장 뜨거워 아동용 전동차, 유모차, 전동휠 순으로 셰어링이 많이 됐다고 다날쏘시오는 집계했다.  60만 다운로드 돌파를 기념, 회원가입 시 비타민 음료를 100% 증정하는 이벤트를 비롯해 ‘쏘시오’에서 다양한 고객 참여 이벤트가 열린다. 대학생이라면 ‘쏘시오 1박2일 MT’ 이벤트를 노려볼 만 하다. 한국카쉐어링과 제휴해 차량부터 숙소까지 전부를 제공하는 이벤트다. 기획전도 풍성해졌다. 육아 용품 중 뉴나 리프 바운서·이븐플로 트리플 펀 등 다양한 발육기를 셰어링할 수 있는 ‘국민 발육기 셰어링 기획전’이 열린다. 나들이철을 맞이해 인기 높은 나인봇 미니 프로·나인봇 원, 또는 전동휠을 셰어링 할 수 있는 ‘스마트 모빌리티 셰어링 기획전’도 개최된다. 고급차 공유 업체인 에어래빗과 제휴, 웨딩 시즌에 필요한 최고급 웨딩카를 20% 할인된 가격에 공유할 수 있는 ‘웨딩카 에스코트 셰어링 기획전’도 있다.  다날쏘시오 관계자는 “지금껏 셰어링할 수 없었던 다양한 상품을 사용자가 직접 셰어링 할 수 있기 때문에 셰어링 포털 앱인 ‘쏘시오’가 빠른 속도로 확산되는 것 같다”면서 “맥북, 아이패드, 아이폰 등 다양한 애플 상품으로 구성한 정보기술(IT) 중고상품 및 신제품 셰어링 기획전과 함께 서울 지역의 빌딩 공실 공유 기획전도 이달 중 추진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셰어링 포털 앱 ‘쏘시오’는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 메일 주소 또는 SNS 아이디로 간단하게 가입할 수 있다. 홍희경 기자 saloo@seoul.co.kr
  • 갤럭시 노트6 충전·전송 속도 빠른 USB 타입C 도입하나

    갤럭시 노트6 충전·전송 속도 빠른 USB 타입C 도입하나

     오는 하반기 출시될 삼성전자의 대화면 스마트폰 갤럭시 노트 6가 충전 및 데이터 전송 속도가 빠른 USB C형 단자를 적용할 것으로 관측됐다.  삼성전자 모바일 기기를 전문으로 다루는 인터넷 매체 샘모바일은 2일(현지시간) 갤럭시 노트6가 아이폰의 라이트닝 단자처럼 앞뒤 구분없이 꽂아 쓰는 USB 타입 C를 적용할 것이라고 전했다.  USB는 PC와 노트북, TV 등 각종 가전기기에 두루 쓰는 범용표준단자이다. 널리 사용하는 A형은 포트 크기가 커서 스마트폰과 같이 휴대성이 강조되는 소형 기기에 쓰기는 적합하지 않다. 반면 지난해 나온 C형은 모양이 상하대칭이어서 케이블 방향을 확인할 필요 없이 꽂을 수 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노트 5와 갤럭시 S7 및 S7 엣지까지 마이크로 5핀 USB를 유지했다. 가상현실 체험기기 기어VR 등 자체 기기와 외부 개발자들이 만든 주변기기(액세서리)와의 호환에 무게를 두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글로벌 하드웨어 업체들은 최근 USB C형 단자를 속속 도입하고 있다. 애플은 지난해부터 신형 12인치 맥북에 USB C형을 적용했고 크롬, 델, 에이수스도 노트북과 태블릿PC에 USB C형을 적용하고 있다. 애플이 아이폰의 라이트닝 단자를 USB 타입C로 바꿀 가능성도 제기된다. 마이크로 5핀이 최대 480bps의 데이터 전송 속도를 내는데 비해 USB C형은 이보다 20배 빠른 10Gbps를 지원한다. 고화질 4K 대용량 파일도 빠르게 전달할 수 있고, 충전속도 역시 빠르다. 이런 이유로 유럽연합(EU)은 충전 표준을 USB C로 지정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샘모바일은 갤럭시 노트6의 표준단자가 바뀔 경우 기어VR 신제품이 함께 선보일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다. 현재의 기어VR은 마이크로5핀을 사용한다. 별도의 어댑터가 없으면 갤럭시 노트6와 직접 연동이 어렵다는 얘기다.  앞서 샘모바일은 갤럭시 노트 6가 갤럭시S7에 적용된 방수, 방진 기능을 갖추고 홍채인식센서를 탑재할 것이라고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오달란 기자 dallan@seoul.co.kr
  • 애플, 로즈골드 더한 12인치 신형 맥북 출시

    애플, 로즈골드 더한 12인치 신형 맥북 출시

    애플이 핑크색 맥북을 내놓았다. 지난해 하반기 로즈골드를 적용한 아이폰6S를 선보인데 이어 맥북 제품에도 로즈골드 컬러를 적용한 것이다. 20일 애플은 로즈 골드, 골드, 실버, 스페이스 그레이 등 총 4가지 색상의 12인치 신형 맥북(Macbook)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애플에 따르면, 신형 맥북에는 최대 1.3㎓에 달하는 6세대 듀얼코어 ‘인텔 코어M 프로세서’가 탑재됐다. 이와 함께 인텔 HD그래픽스 515가 내장되어 그래픽 성능을 최대 25% 개선시켰다. 또 배터리 수명은 기존 제품에 비해 1시간 더 길어졌다. 무게는 920g, 두께도 13.1mm로 줄었다. 이밖에도 12형 레티나 디스플레이, 풀 사이즈 키보드, 포스 터치 트랙패드, 내장 802.11ac 와이파이와 블루투스 4.0을 포함한 최신 무선 기술이 탑재됐다. 운영체제(OS)는 OS X의 최신 버전인 ‘OS X 엘캐피탄’이 탑재됐다. 외신들은 신형 맥북의 아쉬운 점으로 저화질 페이스타임 카메라, 높은 가격, 다용도 USB-C포트가 하나라는 점을 지적했다. 사진·영상=The Verge/유튜브 김형우 기자 hwkim@seoul.co.kr
  • “노트북과 결혼을 허가하라”…美 ‘덕후 변호사’ 황당 소송

    “노트북과 결혼을 허가하라”…美 ‘덕후 변호사’ 황당 소송

    미국의 한 남자가 컴퓨터와의 결혼을 허용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텍사스주 해리스 카운티 직원, 주지사 등을 고소해 화제에 올랐다. 최근 미국 보스턴글로브 등 현지 언론은 변호사 출신인 크리스 세비어(37)가 자신이 애지중지하는 '맥북'과의 정식 결혼을 요구하며 법정 투쟁중이라고 보도했다. 황당한 이 소송의 주인공 세비어는 사실 과거에도 여러차례 언론에 오르내린 바 있다. 2년 전인 2014년에도 그는 컴퓨터와의 혼인을 중재해달라며 플로리다 연방법원에 소송을 냈으나 기각당한 바 있다. 그의 연인(?)은 2011년산 맥북이다. 당시 그는 음란물로 가득찬 '그녀'에게 중독됐다며 줄기차게 컴퓨터와의 법적 결혼을 요청했으나 법원은 현실성이 떨어지고 사회를 풍자하는 행위로 보인다며 이를 기각했다. 그의 소송이 언론의 주목을 받았던 또 하나의 이유는 컴퓨터와의 결혼을 동성애자의 결혼과 비유했기 때문이다. '음란 노트북'과의 비정상적인 성행위를 동성애자와 비유하며 형평성을 언급하는 논리를 폈던 것. 세비어는 “동성애자는 파트너에게 상응하는 성적 부위가 없는데도 결혼할 수 있다”면서 "컴퓨터와의 결혼도 신체가 아닌 성적 선호에 기반을 둔 것"이라고 주장했다. 보도에 따르면 세비어는 이번에 소송을 제기한 휴스턴 연방법원 외에도 다른 14개 주에 같은 내용의 소송을 제기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세비어는 지난 2011년 까지 테네시주 변호사 활동했으며 몇 차례 황당한 소송으로 유명세를 얻었다. 대표적으로 지난 2013년에는 애플 컴퓨터로 페이스북에 접속하려다 오타를 내 포르노사이트에 접속하는 바람에 '야동'에 중독돼, 결혼생활이 파탄났다며 애플을 상대로 소송을 낸 바 있다. 현재는 변호사 자격이 정지된 상태다. 사진=자료사진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美 특허청 보면 삼성·애플·구글 미래가 훤히~

    美 특허청 보면 삼성·애플·구글 미래가 훤히~

    애플 VR기기 지난달 등록… 구글 AI 자율주행 기술 출원 삼성전자와 애플, 구글 등 글로벌 정보기술(IT) 기업은 신제품 연구를 극비에 부친다. 하지만 미국 특허청(USPTO)에 출원된 특허의 면면을 보면 이들 기업이 준비하는 미래 먹거리의 단서를 얻을 수 있다. 미국에서 가장 많은 특허(실용 및 디자인 포함)를 보유한 기업은 삼성전자로 나타났다. 11일(현지시간) 미국 특허 전문 매체인 IAM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30일 기준 미 특허청에 등록된 삼성전자의 특허는 모두 6만 3434건으로 2위인 캐논(4만 11건)을 2만개 이상 앞섰다. 삼성전자의 특허 건수는 1년 전(5만 5417건)보다 14.5% 늘었다. 지난해 2위인 IBM은 3만 9436건으로 한 계단 밀려났다. 삼성전자가 보유한 특허 가운데 최근 주목받는 것은 액정 화면을 필요에 따라 세로로 늘였다가 줄일 수 있는 확장형 디스플레이 기술이다. 지난달 공개된 이 특허는 차세대 스마트폰은 물론 태블릿 PC, 스마트워치, 휴대용 의료기기 등 다양한 제품군에 적용될 전망이다. 이 외에도 둘둘 말거나 반으로 접을 수 있는 스마트폰 특허도 보유하고 있다. 애플은 고글안경 형태의 가상현실(VR) 기기에 관한 특허를 지난달 말 등록했다. 2008년과 2009년, 2012년에도 VR기기 특허를 출원했는데 외신들은 이번에 공개된 특허가 상용화될 가능성이 크다고 보도했다. 이 밖에 기계식 키보드와 터치패드를 없애고 대신 가상 키보드 기술을 적용한 노트북인 맥북도 최근 특허출원했다. 구글은 헬스케어 사업 재건에 힘을 쏟는 것으로 관측됐다. IT매체 슬래시기어는 구글이 지난달 초 하트와 삼각형 모양의 상표를 미 특허청에 등록했다고 보도했다. 구글은 개인 건강정보를 관리하는 구글 헬스를 2008년 5월 출시했다가 2011년 접었다. 구글은 새로 등록한 상표에 대해 질병의 예방 및 진단, 치료를 위한 의료 기기와 의료 분야에서 쓸 수 있는 소프트웨어를 상징한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말 구글은 웨어러블 기기인 구글 글라스의 2세대 버전과 비행기, 기차 등의 운행에도 적용할 수 있는 인공지능(AI) 자율주행 기술 특허도 출원했다. 오달란 기자 dallan@seoul.co.kr
  • “태양의 후예 대본 드리지 말입니다”…4·13 총선 투표 독려 이벤트

    “태양의 후예 대본 드리지 말입니다”…4·13 총선 투표 독려 이벤트

    4·13 총선을 앞두고 투표를 독려하는 이벤트가 한창이다. ‘태양의 후예’ 대본 증정부터 스냅백, 현금 수당까지 그 종류도 다양하다.  ‘태양의 후예’ 김은숙 작가는 6일 팟캐스트 ‘참팟’에 출연해 “투표하면 ‘태후’ 대본을 드립니다”라고 말했다. 김 작가는 투표 독려 메시지 ‘인증샷’을 SNS 댓글과 참팟 게시판에 남긴 참가자들 중 추첨을 통해 태양의 후예 대본을 증정한다고 밝혔다. 청년층에 익숙한 패션 아이템인 스냅백과 투표 인증샷을 결합한 ‘보트피플(vote people)’ 프로젝트도 눈길을 끈다. 지난 2월 장승범, 임원, 김응석 씨 등 청년 5명은 청년들의 선거 참여를 북돋기 위해 크라우드펀딩을 통해 ‘투표 독려 스냅백’을 만들었다.  모자를 받은 시민들은 SNS로 투표 인증 사진을 공유하게 된다. 장승범 씨는 “투표를 통해 청년들이 길 잃은 보트피플(Boat People)이 아닌 진정한 보트 피플(Vote People)이 되길 바라는 취지로 프로젝트를 준비했다”고 전했다. ● “투표하면 1만원 입금” 회사부터…“망하게 해주세요” 가게까지 선거권을 행사하면 현금 수당을 지급하는 기업도 있다. 충북 충주시의 전력기자재업체 보성파워텍은 13년째 투표확인증을 받아오면 직원에게는 10000원, 가족에게는 1명당 5000원씩 입금해준다. 임도수 씨(보성파워텍 회장)는 “선거하는 것을 보니까 국민 참여율이 50~60%도 안된다. 우리라도 열심히 참여해서 투표율을 올려야 한다”며 취지를 설명했다. 수당 효과인지 지난 2012년 19대 총선에서 이 회사 임직원 투표율은 83.7%로, 전국 투표율(54.3%)보다 30%포인트 높았다. 선문대는 8일부터 투표종료일 14일까지로 페이스북 게시글에 인증샷을 포함한 댓글을 다는 학생에게 경품을 준다. 이벤트 상품으로는 빕스 식사권, 스타벅스 커피 쿠폰 등이 있다. 선문대 관계자는 “‘대한민국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는 헌법 1조 2항에 있는 국민의 권리를 청년들이 이번 이벤트를 통해 많이 행사하고, 대한민국 주인임을 느끼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경기 의정부에서 작은 카페를 운영하는 함효범(27)씨는 투표에 참여한 사람 1000명에게 생맥주 500cc나 아메리카노 1잔을 무료로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함씨가 운영하는 페이스북 커뮤니티 ‘응답하라 의정부’에는 ‘#4월8일~9일 사전투표 #4월13일 총선!’, ‘천명이 다 와서 망하게 해주세요’라는 재미있는 글이 적혀있다. ● “국회의원 의석수 맞추면 맥북·G5 드려요” 새차 구매 서비스업체 ‘차선수’는 4개 정당 국회의원 의석수를 정확하게 맞춘 1명에게 맥북 프로를 증정한다. 당첨자가 복수인 경우에는 추첨을 거친다. 또한 투표율이 17대 총선의 투표율인 60.6%를 넘으면 응모자 중 추첨으로 선발된 1명에게 LG G5를 제공한다. 한국만화박물관은 투표 인증샷이나 확인증을 제시하는 관람객에게 14일부터 24일까지 입장료(5000원)를 30% 할인해준다. 경기도 고양시 테마동물원 쥬쥬도 오는 13일 투표 인증샷을 찍어오면 대인은 최대 19500원, 소인은 최대 15000원까지(동반 1인까지 가능) 할인받을 수 있다. 인증샷은 투표소 위치를 알 수 있는 안내판을 배경으로 자신의 얼굴이 나와야 한다.  샤오미의 공식 파트너인 M4U는 사전투표일인 8일과 9일, 그리고 선거 당일(13일) 투표 인증사진을 찍어오는 성남 중원구 유권자 500명에게 ‘샤오미 5000’ 보조배터리를 1000원에 판매한다. 이지연 인턴기자 julie31080@seoul.co.kr
  • 애플, ‘키보드 없는 맥북’ 곧 내놓을까? 특허 출원

    애플, ‘키보드 없는 맥북’ 곧 내놓을까? 특허 출원

    애플이 기계식 키보드가 없는 노트북과 관련한 기술 특허를 출원했다. 조만간 키보드가 사라진 맥북을 볼 수 있을지에 소비자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미국 IT 전문매체 테크인사이더의 7일자 보도에 따르면 최근 애플은 미국특허청(USPTO)에 ‘전자기기용 압력식 입력 구조’라는 명칭의 특허를 출원했다. 애플의 이번 특허 출원서에는 일반적인 노트북PC의 키보드가 있는 자리에 터치패드가 있으며, 손가락의 압력을 감지하는 센서가 내장돼 있다. 이는 최근 애플이 맥북에 적용한, 손가락의 압력을 감지하는 포스 터치 트랙패드(Force Touch trackpads)와 유사한 성격이다. 포스터치 기능은 살짝 두드리는 동작과 누르는 동작의 차이를 감지할 줄 아는 기능으로, 텍스트 항목을 세게 누르거나 살살 누르는 것에 따라 각기 다른 기능을 실행시킬 수 있다. 이러한 포스터치 기능을 키보드 전반에 적용한 것이 이번 특허의 내용이며, 다만 여러 개의 키 중 원하는 것을 정확하게 터치할 수 있도록 터치패드 주변에 미세한 구멍을 냈다. 일반 노트북 키보드와 다르게 사용자의 손 크기나 손가락 터치 힘 등에 따라 맞춤 설정이 가능하며, 이러한 기술은 1㎝가 조금 넘는 맥북 노트북의 두께를 더욱 얇게 만들어 줄 것으로 보인다. IT업계는 애플의 노트북 및 키보드가 점점 얇아지고 있으며, 언젠가는 키보드가 보이지 않는 노트북이 등장할 것으로 예상했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두께 1㎝· 무게1.1㎏…세계서 가장 얇은 노트북 출시

    두께 1㎝· 무게1.1㎏…세계서 가장 얇은 노트북 출시

    현존하는 가장 얇은 노트북인 애플의 맥북에어보다 더 얇은 노트북이 출시됐다. HP가 지난 5일(현지시간) 출시한 ‘스펙터’(Spectre)는 두께가 10.16㎜로, 지금까지 가장 얇은 노트북이었던 맥북에어(두께 13㎜)보다 얇으며 무게는 1.1㎏, 디스플레이는 13.3인치다. 인텔코어 i5 및 i7프로세서와 8GB 램, 256GB 용량의 저장공간을 자랑하며 배터리 사용시간은 최대 10시간이다. 본체 외관은 블랙에 가까운 그레이 컬러의 알루미늄 및 탄소섬유로 제작돼 무게를 더욱 낮췄으며, 터치스크린은 지원하지 않는다. 눈에 띄는 것은 오디오 시스템이다. 덴마크 명품 오디오 제조사인 앵앤울룹슨의 오디오 시스템을 채택해 보다 생생하고 깨끗한 음질을 감상할 수 있다. ‘스펙터’의 가장 큰 차별성은 기존 울트라북(태블릿PC와 노트북의 장점을 결합한 신개념 노트북)에 탑재되고 있는 인텔코어M 프로세서가 아닌 인텔코어 i5, i7을 탑재했다는 점이다. 또 세계적인 주얼리 업체인 스와로브스키와 손잡고 18캐럿 골드와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탈로 장식한 리미티드 에디션 2종을 함께 출시해 소비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HP는 초경량·초박형 노트북 출시에 앞서 경쟁사인 애플의 맥북에어를 언급하며 대대적인 광고에 나섰다. 마이크 나시 HP 소비자 PC 부서 부대표는 미국 IT 매체 더 버지(The Verge)와 한 인터뷰에서 “우리는 애플의 맥북에어가 코어M을 탑재하고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지만, 소비자들은 이보다 성능이 뛰어난 i5프로세서를 원하고 있다”면서 “그리고 나는 지금 HP가 소비자들이 원하는 것을 해냈다고 확신한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스펙터’는 미국시간으로 오는 25일부터 1170달러(약 136만원)에 판매될 예정이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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