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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피밀 슈퍼마리오 2차 되팔이 기승…파이어 마리오 1만원 거래 “중고거래 금지” 확산

    해피밀 슈퍼마리오 2차 되팔이 기승…파이어 마리오 1만원 거래 “중고거래 금지” 확산

    해피밀 슈퍼마리오 2차 되팔이 기승…파이어 마리오 1만원 거래 “중고거래 금지” 확산 맥도날드가 선보인 해피밀 슈퍼마리오 2탄 피규어가 인기몰이 중인 가운데, 중고 거래 사이트가 해당 상품 되팔기를 금지하는 등 단속에 나섰다. 맥도날드는 16일 0시부터 해피밀 슈퍼마리오 2차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슈퍼마리오 피규어는 파이어 마리오, 부메랑 마리오, 피치공주, 요시 등 4종이다. 지난달 30일 출시한 슈퍼마리오 1차 판매는 시작한지 4일 만에 전국에서 매진될 정도로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다. 이번 2차 판매도 시작 전부터 구매 행렬이 생길 정도로 화제가 됐다. 문제는 어렵게 구한 제품을 다시 중고거래 사이트에 고가에 되파는 현상이 벌어지고 있는 것. 중고 거래 사이트에는 파이어 마리오가 개당 1만 원에 판매되는 곳도 있다. 이는 피규어를 포함한 햄버거 세트인 해피밀의 가격이 3500원인 것으로 미뤄볼 때 상당한 고가다. 논란이 일자 한 인터넷 중고 거래 사이트에는 이날 맥도날드 마리오 피규어를 판매할 경우 해당 회원의 30일 활동 정지를 시키겠다고 단속에 나서기도 했다. 해피밀 슈퍼마리오 2차 판매에 대해 네티즌들은 “해피밀 슈퍼마리오 2차 판매 도대체 뭐길래 이렇게 극성이지”, “해피밀 슈퍼마리오 2차 판매 황당하다”, “해피밀 슈퍼마리오 2차 판매 되팔아서 돈 벌어보려고 이렇게 줄을 섰구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맥도날드 해피밀 슈퍼마리오 2차, 고가 되팔이 논란 “파이어 마리오 1만원”

    맥도날드 해피밀 슈퍼마리오 2차, 고가 되팔이 논란 “파이어 마리오 1만원”

    맥도날드 해피밀 슈퍼마리오 2차, 고가 되팔이 논란 “파이어 마리오 1만원” 맥도날드가 선보인 해피밀 슈퍼마리오 2탄 피규어가 인기몰이 중인 가운데, 중고 거래 사이트가 해당 상품 되팔기를 금지하는 등 단속에 나섰다. 맥도날드는 16일 0시부터 해피밀 슈퍼마리오 2차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슈퍼마리오 피규어는 파이어 마리오, 부메랑 마리오, 피치공주, 요시 등 4종이다. 지난달 30일 출시한 슈퍼마리오 1차 판매는 시작한지 4일 만에 전국에서 매진될 정도로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다. 이번 2차 판매도 시작 전부터 구매 행렬이 생길 정도로 화제가 됐다. 문제는 어렵게 구한 제품을 다시 중고거래 사이트에 고가에 되파는 현상이 벌어지고 있는 것. 중고 거래 사이트에는 파이어 마리오가 개당 1만 원에 판매되는 곳도 있다. 이는 피규어를 포함한 햄버거 세트인 해피밀의 가격이 3500원인 것으로 미뤄볼 때 상당한 고가다. 논란이 일자 한 인터넷 중고 거래 사이트에는 이날 맥도날드 마리오 피규어를 판매할 경우 해당 회원의 30일 활동 정지를 시키겠다고 단속에 나서기도 했다. 해피밀 슈퍼마리오 2차 판매에 대해 네티즌들은 “해피밀 슈퍼마리오 2차 판매, 한정판이라서 줄을 서서 구하나”, “해피밀 슈퍼마리오 2차 판매, 어린이용으로 나온 물건인데 어른들이 싹쓸이하는 구만”, “해피밀 슈퍼마리오 2차 판매, 순수하게 수집하는 사람은 얼마 안되고 되팔려고 산 것 아닌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해피밀 슈퍼마리오 2차 ‘사재기 논란’… “햄버거는 그냥 버려” 논란 확산

    해피밀 슈퍼마리오 2차 ‘사재기 논란’… “햄버거는 그냥 버려” 논란 확산

    맥도날드 해피밀 슈퍼마리오 2차 “앞 사람 싹쓸이…버거는 먹지도 않고 버렸다” 맥도날드의 어린이용 메뉴 해피밀이 끼워 파는 ‘슈퍼마리오’ 캐릭터 장난감 덕분에 판매량이 급격하게 늘었다. 16일 외식업계에 따르면 맥도날드가 이날 0시부터 해피밀 메뉴와 함께 판매하기 시작한 슈퍼마리오 캐릭터 장난감이 서울지역 30여개 매장에서 매진됐다. 이런 추세로 판매가 계속되면 사흘만에 매진됐던 지난달 30일 1차 판매에 이어, 이번 2차 판매분도 조만간 모두 소진될 것으로 보인다. 통상 맥도날드는 특정 캐릭터 장난감의 종류를 4∼5주 단위로 바꿔가며 해피밀에 끼워 판매한다. 그러나 이번에 판매하는 슈퍼마리오의 경우 아이들보다는 어른들 사이에 더 인기를 모으면서 단 5일만에 1차 판매분이 매진됐다. 회사측은 슈퍼마리오 캐릭터의 인기를 예상하고 다른 캐릭터의 1.5배 가량의 물량을 준비한 점을 고려하면, 이 캐릭터 장난감 행사 기간에 해피밀 판매량이 8∼10배 가량 늘어난다는 사실을 추정할 수 있다. 해피밀이 어린이용 메뉴인데다 끼워파는 슈퍼마리오 장난감도 사용연령이 만3세 이상의 유아용이지만, 주요 구매층은 어른들인 것으로 추정된다. 2차 판매분이 조기에 매진된 매장이 주로 사무실 밀집지역인 종로와 서울 시청, 강남 일대이기 때문이다. 이처럼 불티나게 팔려나간 슈퍼마리오 캐릭터 장난감은 인터넷 중고장터 등에 고가에 거래되기도 하고, 조기 매진으로 구하지 못한 일부 캐릭터를 구한다는 문의 글도 게시되고 있다. 슈퍼마리오 장난감을 확보한 어른들이 정작 해피밀 메뉴는 먹지 않고 버리거나, 세트를 20개나 싹쓸이했다는 구매했다는 ‘싹쓸이 인증’ 사진이 떠돌기도 한다. 이처럼 슈퍼마리오 캐릭터가 인기를 끌고 있지만 맥도날드측은 같은 캐릭터 사은품을 다시 출시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1차 판매에 이어 2차 판매분량도 조만간 매진될 것으로 보인다”며 “당분간 슈퍼마리오 캐릭터 사은품 재출시 계획은 없다”고 말했다. 한편, 맥도날드의 해피밀 장난감 끼워팔기는 미국에서 한때 ‘약탈적 마케팅’이라는 비난을 받기도 했으며, 일부 소비자단체의 소송 대상이 되기도 했다. 네티즌들은 “맥도날드 해피밀 슈퍼마리오 2차, 장난감을 사재기하는 이유가 도대체 뭐냐”, “맥도날드 해피밀 슈퍼마리오 2차, 황당한 사람들이네. 저건 버거를 먹으면 끼워주는 장난감인데 버거를 버리다니”, “맥도날드 해피밀 슈퍼마리오 2차, 사재기해서 다시 되팔지 못하도록 다시 사주지 맙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맥도날드, 어린이세트 장난감 어른들에게 더 인기?

    맥도날드, 어린이세트 장난감 어른들에게 더 인기?

    맥도날드가 16일 해피밀 슈퍼마리오 시리즈 2차 판매를 시작했다. 이번 해피밀 슈퍼마리오 시리즈 2차 판매 제품은 슈퍼마리오 4종 캐릭터 피규어로 파이어마리오 부메랑마리오 피치공주 요시가 해당된다. 맥도날드 해피밀은 햄버거 등 메인 메뉴 포함, 디저트류와 음료류 각 1가지를 골라 해피밀 토이와 함께 제공되는 어린이용 세트 메뉴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맥도날드 슈퍼마리오 피규어 재입고에 온라인 ‘들썩’

    맥도날드 슈퍼마리오 피규어 재입고에 온라인 ‘들썩’

    맥도날드가 16일 해피밀 슈퍼마리오 시리즈 2차 판매를 시작했다. 이번 해피밀 슈퍼마리오 시리즈 2차 판매 제품은 슈퍼마리오 4종 캐릭터 피규어로 파이어마리오 부메랑마리오 피치공주 요시가 해당된다. 맥도날드 해피밀은 햄버거 등 메인 메뉴 포함, 디저트류와 음료류 각 1가지를 골라 해피밀 토이와 함께 제공되는 어린이용 세트 메뉴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맥도날드 슈퍼마리오 4종 추가 입고 ‘인기 폭발’

    맥도날드 슈퍼마리오 4종 추가 입고 ‘인기 폭발’

    맥도날드가 16일 해피밀 슈퍼마리오 시리즈 2차 판매를 시작했다. 이번 해피밀 슈퍼마리오 시리즈 2차 판매 제품은 슈퍼마리오 4종 캐릭터 피규어로 파이어마리오 부메랑마리오 피치공주 요시가 해당된다. 맥도날드 해피밀은 햄버거 등 메인 메뉴 포함, 디저트류와 음료류 각 1가지를 골라 해피밀 토이와 함께 제공되는 어린이용 세트 메뉴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에 전국 맥도날드 영업점에는 해피밀 슈퍼마리오를 구입하고자 하는 사람들로 북적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해피밀 슈퍼마리오 피규어 2차 판매

    해피밀 슈퍼마리오 피규어 2차 판매

    맥도날드가 16일 해피밀 슈퍼마리오 시리즈 2차 판매를 시작했다. 이번 해피밀 슈퍼마리오 시리즈 2차 판매 제품은 슈퍼마리오 4종 캐릭터 피규어로 파이어마리오 부메랑마리오 피치공주 요시가 해당된다. 맥도날드 해피밀은 햄버거 등 메인 메뉴 포함, 디저트류와 음료류 각 1가지를 골라 해피밀 토이와 함께 제공되는 어린이용 세트 메뉴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맥도날드 해피밀 슈퍼마리오 2차 소진 임박 “추가 판매 없다”

    맥도날드 해피밀 슈퍼마리오 2차 소진 임박 “추가 판매 없다”

    맥도날드 해피밀 슈퍼마리오 2차 소진 임박 “추가 판매 없다” 맥도날드의 어린이용 메뉴 해피밀이 끼워 파는 ‘슈퍼마리오’ 캐릭터 장난감 덕분에 판매량이 급격하게 늘었다. 16일 외식업계에 따르면 맥도날드가 이날 0시부터 해피밀 메뉴와 함께 판매하기 시작한 슈퍼마리오 캐릭터 장난감이 서울지역 30여개 매장에서 매진됐다. 이런 추세로 판매가 계속되면 사흘만에 매진됐던 지난달 30일 1차 판매에 이어, 이번 2차 판매분도 조만간 모두 소진될 것으로 보인다. 통상 맥도날드는 특정 캐릭터 장난감의 종류를 4∼5주 단위로 바꿔가며 해피밀에 끼워 판매한다. 그러나 이번에 판매하는 슈퍼마리오의 경우 아이들보다는 어른들 사이에 더 인기를 모으면서 단 5일만에 1차 판매분이 매진됐다. 회사측은 슈퍼마리오 캐릭터의 인기를 예상하고 다른 캐릭터의 1.5배 가량의 물량을 준비한 점을 고려하면, 이 캐릭터 장난감 행사 기간에 해피밀 판매량이 8∼10배 가량 늘어난다는 사실을 추정할 수 있다. 해피밀이 어린이용 메뉴인데다 끼워파는 슈퍼마리오 장난감도 사용연령이 만3세 이상의 유아용이지만, 주요 구매층은 어른들인 것으로 추정된다. 2차 판매분이 조기에 매진된 매장이 주로 사무실 밀집지역인 종로와 서울 시청, 강남 일대이기 때문이다. 이처럼 불티나게 팔려나간 슈퍼마리오 캐릭터 장난감은 인터넷 중고장터 등에 고가에 거래되기도 하고, 조기 매진으로 구하지 못한 일부 캐릭터를 구한다는 문의 글도 게시되고 있다. 슈퍼마리오 장난감을 확보한 어른들이 정작 해피밀 메뉴는 먹지 않고 버리거나, 세트를 20개나 싹쓸이했다는 구매했다는 ‘싹쓸이 인증’ 사진이 떠돌기도 한다. 이처럼 슈퍼마리오 캐릭터가 인기를 끌고 있지만 맥도날드측은 같은 캐릭터 사은품을 다시 출시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1차 판매에 이어 2차 판매분량도 조만간 매진될 것으로 보인다”며 “당분간 슈퍼마리오 캐릭터 사은품 재출시 계획은 없다”고 말했다. 한편, 맥도날드의 해피밀 장난감 끼워팔기는 미국에서 한때 ‘약탈적 마케팅’이라는 비난을 받기도 했으며, 일부 소비자단체의 소송 대상이 되기도 했다. 네티즌들은 “맥도날드 해피밀 슈퍼마리오 2차, 어른들 때문에 아이들은 장난감을 한 번 만져보지도 못하겠네”, “맥도날드 해피밀 슈퍼마리오 2차, 뭐 그리 대단하다고 저걸 사 모으지?”, “맥도날드 해피밀 슈퍼마리오 2차, 사재기해서 비싸게 팔아먹으려고 그러나 보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열린세상] 인권농업을 바란다/김한호 서울대 농경제학과 교수

    [열린세상] 인권농업을 바란다/김한호 서울대 농경제학과 교수

    세계은행의 최근 통계를 보면 2013년 세계 이주노동자가 본국에 송금한 총액 5420억 달러 가운데 약 75%에 해당하는 4040억 달러가 개발도상국으로 보내졌다. 세계 이주노동력의 대부분이 개도국 출신이고 이들이 해외에서 벌어들인 노동소득을 모국으로 송금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 송금액이 개도국 경제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사실은 많은 연구를 통해 밝혀지고 있다. 또 이들은 거주국에서 그 나라 노동력이 외면하는 일자리, 소위 힘들고 더럽고 위험스러운 일자리에 고용되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이들은 거주국 경제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미국 플로리다 임모칼리. 전국 겨울 토마토의 90% 정도를 공급하는 이 지역을 미국 겨울 토마토의 수도라고 부른다. 생산은 주로 멕시코 등에서 넘어온 이주노동자들이 담당한다. 한때 이 지역 노동자의 노동 여건은 최고 선진국 미국이라 믿기지 않을 정도로 열악했다. 임금착취, 강제노동, 폭력 등 많은 인권침해가 자행됐다. 1990년대 초부터 노동자연맹이 조직돼 있었으나 농장주들의 횡포를 막기에는 역부족이었다. 이에 노동자연맹은 2001년 새로운 시도로서 ‘공정식품운동’을 전개했다. 운동의 요지는 이러하다. 우선 부당노동행위 금지, 농민들의 불만제기와 해결절차 마련, 농장별 건강안전위원회 설치 등 농민 권익보장과 관련된 몇 가지 요구 사항을 담은 공정식품 강령을 만들었다. 그 후 농장주들에게는 강령 실천을 약속하는 서명을 요구하고, 지역산 토마토를 구매하는 유통 혹은 식품업체에는 여기에 서명하는 농장의 토마토만을 구매해 줄 것을 요구했다. 또 제3자로 구성된 공정식품위원회를 설치하고 농장주들의 강령 실천 여부를 감시하도록 했다. 그리고 노동자연맹은 이 강령을 농민들에게 교육시킴으로써 그들이 자신들의 권리와 의무를 알도록 했다. 한마디로 말하면 공정식품운동은 농민 인권을 보장하는 강령을 중심으로 농민, 농장주, 토마토 구매업자 간의 협력 체제를 구축하는 것이었다. 중요한 것은 토마토 구매업자들의 동의와 참여를 얻는 것이었다. 이를 위해 노동자연맹은 대중의 관심을 끌 수 있는 다양한 시민운동과 설득 활동을 수년에 걸쳐 전개했다. 그 결과 운동의 취지에 공감하는 대규모 유통 혹은 식품 업체가 차례로 참가하기 시작했다. 맥도날드, 버거킹, 타코벨, 피자헛, 케이에프씨, 서브웨이 등 대형 식품업체와 홀푸드, 트레이더조 델몬트 등 대형 유통업체가 참여한 것이다. 최대 성공은 금년 초 연간 미국 전체 신선 토마토의 20%를 취급하는 월마트를 가입시킨 것이다. 점점 농장주들도 서명을 주저할 수 없게 됐다. 운동에 참여하지 않으면 판로가 완전히 막히는 지경이 됐기 때문이다. 이렇게 플로리다 토마토 산업의 인권농업은 실현된 것이다. 구매업자들은 참여 농장에 장려금까지 지불하고 있다. 1파운드당 1센트의 장려금을 가격에 더하여 추가 지불하고 이를 농민들에게 전달되도록 하고 있다. 2011년 1월부터 현재까지 약 1400만 달러가 장려금 형태로 농민들에게 지급됐다. 현재 미국 각종 언론은 이 운동을 ‘위대한 인권승리 이야기’, ‘최선의 노동 감시제도’ 등으로 칭송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도 개도국 이주노동자가 증가하고 있다. 노동력 고령화가 문제되고 있는 농축산업 현장에는 약 2만여명이 현재 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최근 국가인권위원회는 ‘농축산업 이주노동자 인권실태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 결과를 보면 임금착취, 강제노동, 폭행, 열악한 주거환경 등 심각한 인권침해가 나타나고 있다. 해외 노동자를 고용할 정도면 자급형 생계농가는 아닐 것이고 어느 정도 규모를 갖춘 상업농일 것이다. 노동력 부족 해소를 통한 상업농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해외 이주노동자를 허용한 것이다. 그런데 산업이 아무리 중요하더라도 사람보다 더 앞설 수는 없다. 인권을 무시하고 생산된 먹거리는 더 이상 사람이 먹을 수 있는 식품이 아니라는 것이 미국 공정식품운동의 교훈이다. 정부와 생산자가 함께 노력해 외부로부터 특단의 충격조치가 가해지기 전에 인권농업이 이뤄지길 바란다.
  • 中 사이비종교 ‘묻지마 살인’ 공포

    “(비록 사람을 죽였지만) 나는 법이 두렵지 않다. 전능신(全能神)을 믿기 때문이다.” 중국 산둥(山東)성 자오위안(招遠)시 맥도날드 매장에서 사이비 종교인 ‘전능교’의 신도 6명이 한 여성을 집단 구타해 죽음에 이르게 한 사건이 발생해 충격을 주고 있다. 위구르분리·독립세력의 무차별 테러에 이어 사이비 종교 신도들의 묻지마식 살인으로 공공장소에서 인명 피해가 발생하자 당국이 바짝 긴장하고 있다. 사건은 전능교 신도인 장리둥(張立冬) 등 용의자 6명이 지난달 29일 밤 9시쯤 자오위안시 맥도날드 매장에서 신도 영입을 목적으로 피해 여성에게 접근해 전화번호를 요구했다 거절당하면서 시작됐다. 당시 키 180㎝의 거구인 장리둥은 주먹과 발로 피해자의 머리를 사정없이 때렸으며, 미성년자인 장리둥의 아들(12)도 알루미늄 걸레봉으로 함께 가격하는 장면이 폐쇄회로TV에 찍혔다. 또한 장리둥의 딸 2명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 2명을 붙들고 늘어지며 온몸으로 저항한 것으로 드러났다. 매장 안에는 손님들로 붐볐지만 아무도 이들을 막지 않고 지켜만 봤다. 장리둥은 사건 발생 이틀 뒤인 31일 죄수복 차림으로 중국중앙(CC)TV에 나와 자신이 죽인 여성을 악마라고 지칭하며 “전능신을 믿기에 때리는 과정에서 법률 따윈 생각하지도 않았다”고 목청을 높였다. 당국은 전능교를 일찌감치 사교(邪敎) 집단으로 규정하고 대대적인 소탕 활동을 전개해 왔다. 이들은 전능신 통치시대를 열려면 현재 중국을 지배하는 ‘크고 붉은 용’(大紅龍, 공산당을 지칭)과 결전을 벌여야 한다며 공산당 타파까지 언급한 바 있다. 당국은 2012년 전능교 신도들이 종말론을 내세우며 무차별 흉기 난동 사건을 벌였다는 이유로 관련자 1000여명을 검거한 바 있다. 한 중국 전문가는 “사교집단이 중국에서 기승을 부리는 것은 중국에 건전한 종교가 자리 잡지 못하고 있는 데다 빈부격차 등으로 서민층 사이에 사회 불만이 커지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베이징 주현진 특파원 jhj@seoul.co.kr
  • 중국 맥도날드, 집단구타 당한 여성 즉사 “아무도 돕지 않았다”

    중국 맥도날드, 집단구타 당한 여성 즉사 “아무도 돕지 않았다”

    중국 맥도날드, 집단구타 당한 여성 즉사 “아무도 돕지 않았다” 중국 산둥(山東)성의 한 맥도날드 매장에서 젊은 여성이 ‘묻지마’식 집단구타로 현장에서 사망, 중국 사회가 큰 충격에 빠졌다. 31일 중국 경화시보(京華時報)와 영국 BBC 방송 등에 따르면 산둥성 자오위안(招遠)시 공안국은 29일 중국판 트위터인 웨이보(微博)에 올린 글에서 “장(張)모씨 등 6명이 28일 오후 9시 맥도날드 매장에서 우(吳·女)모씨와 말다툼 끝에 그를 마구 때려 숨지게 했다”고 밝혔다. 공안당국은 사건 발생 신고를 받고 즉각 출동해 용의자 6명을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사건 현장을 찍은 동영상과 많은 피를 흘린 채 매장 바닥에 숨져 있는 피해자의 시신 사진이 웨이보에서 급격히 퍼지면서 중국인들은 놀라움과 분노를 표출하고 있다. ’도로 위를 나는 선장으로 불러달라’는 ID를 가진 네티즌은 “흉악범들이 일면식도 없는 젊은 여성에게 전화번호를 찍어달라고 요구하다 거부당하자 머리를 발로 차고 흉기로 마구 때려 숨지게 했다”고 주장했다고 BBC는 전했다. 경찰이 악성 살인 사건을 왜곡·축소하고 있다고 비난하는 댓글도 빗발쳤다. ”사건의 원인이 말다툼이 아니고 일방적인 도발이었으며, 피해자가 응급 조치 중 숨진 것이 아니라 즉사했다” 등의 내용이다. 맥도날드 측은 이번 사건에 대해 즉각 애도를 표시하고 경찰 수사에 적극적으로 협력할 것을 다짐했으나 네티즌들의 비난을 피해가지 못했다. 한 네티즌은 “맥도날드도 이번 살인 사건에 책임이 있다”고 주장했다. “맥도날드가 매장 내 고객의 안전을 보장해야 하는 법규를 위반했다”는 글도 올라왔다. 중국 공안당국은 31일 체포된 6명의 용의자가 기독교계 사이비 종교 집단인 ‘전능신’(全能神) 조직원이라고 밝히고 인터넷에 떠도는 사건개요가 대부분 사실이라고 뒤늦게 확인했다. 공안당국은 또 용의자들이 사건 당시 교세 확장을 위해 다른 사람의 전화번호를 수집하던 중이었으며 단지 피해자가 전화번호를 알려주지 않았다는 이유로 잔인하게 살해했다고 밝혔 ’전능신’은 중국당국에 의해 1995년 사교로 규정된 단체지만 스스로 교인이 100만 명에 달한다고 주장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용의자 중에는 미성년자도 포함돼 있으며 4명은 각각 부친, 장녀, 차녀, 아들 등 일가족인 것으로 확인됐다. 피해자는 7살 아들을 둔 주부로 일본계 기업에서 근무해왔으며 최근 경영학석사(MBA) 유학을 가려고 퇴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당시 사건 현장을 적잖은 시민과 맥도날드 종업원들도 지켜봤지만 적극적으로 나서서 살인을 막으려한 사람은 거의 없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인터넷에 올라온 당시 사건 현장 동영상에는 한참 동안 이어진 집단폭행의 일부 장면과 피해자의 날카로운 비명 등이 생생하게 담겨 있지만 누군가가 나서서 물리적으로 이를 제지하는 장면 등은 없다. 현장을 목격했다는 한 네티즌은 “당시 매장 안에는 매우 많은 사람이 있었지만, 손을 뻗어 피해자를 구하려는 사람은 한 명도 없었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공공장소에서 발생하는 사건·사고를 보고도 외면하는 중국인들의 무관심에 대해서도 다시 한번 자성의 목소리가 나올 조짐이 일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중국 맥도날드, 광신도 6명 여성 집단 구타 즉사 왜?

    중국 맥도날드, 광신도 6명 여성 집단 구타 즉사 왜?

    중국 맥도날드, 광신도 6명 여성 집단 구타 즉사 왜? 중국 산둥(山東)성의 한 맥도날드 매장에서 젊은 여성이 ‘묻지마’식 집단구타로 현장에서 사망, 중국 사회가 큰 충격에 빠졌다. 31일 중국 경화시보(京華時報)와 영국 BBC 방송 등에 따르면 산둥성 자오위안(招遠)시 공안국은 29일 중국판 트위터인 웨이보(微博)에 올린 글에서 “장(張)모씨 등 6명이 28일 오후 9시 맥도날드 매장에서 우(吳·女)모씨와 말다툼 끝에 그를 마구 때려 숨지게 했다”고 밝혔다. 공안당국은 사건 발생 신고를 받고 즉각 출동해 용의자 6명을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사건 현장을 찍은 동영상과 많은 피를 흘린 채 매장 바닥에 숨져 있는 피해자의 시신 사진이 웨이보에서 급격히 퍼지면서 중국인들은 놀라움과 분노를 표출하고 있다. ’도로 위를 나는 선장으로 불러달라’는 ID를 가진 네티즌은 “흉악범들이 일면식도 없는 젊은 여성에게 전화번호를 찍어달라고 요구하다 거부당하자 머리를 발로 차고 흉기로 마구 때려 숨지게 했다”고 주장했다고 BBC는 전했다. 경찰이 악성 살인 사건을 왜곡·축소하고 있다고 비난하는 댓글도 빗발쳤다. ”사건의 원인이 말다툼이 아니고 일방적인 도발이었으며, 피해자가 응급 조치 중 숨진 것이 아니라 즉사했다” 등의 내용이다. 맥도날드 측은 이번 사건에 대해 즉각 애도를 표시하고 경찰 수사에 적극적으로 협력할 것을 다짐했으나 네티즌들의 비난을 피해가지 못했다. 한 네티즌은 “맥도날드도 이번 살인 사건에 책임이 있다”고 주장했다. “맥도날드가 매장 내 고객의 안전을 보장해야 하는 법규를 위반했다”는 글도 올라왔다. 중국 공안당국은 31일 체포된 6명의 용의자가 기독교계 사이비 종교 집단인 ‘전능신’(全能神) 조직원이라고 밝히고 인터넷에 떠도는 사건개요가 대부분 사실이라고 뒤늦게 확인했다. 공안당국은 또 용의자들이 사건 당시 교세 확장을 위해 다른 사람의 전화번호를 수집하던 중이었으며 단지 피해자가 전화번호를 알려주지 않았다는 이유로 잔인하게 살해했다고 밝혔 ’전능신’은 중국당국에 의해 1995년 사교로 규정된 단체지만 스스로 교인이 100만 명에 달한다고 주장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용의자 중에는 미성년자도 포함돼 있으며 4명은 각각 부친, 장녀, 차녀, 아들 등 일가족인 것으로 확인됐다. 피해자는 7살 아들을 둔 주부로 일본계 기업에서 근무해왔으며 최근 경영학석사(MBA) 유학을 가려고 퇴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당시 사건 현장을 적잖은 시민과 맥도날드 종업원들도 지켜봤지만 적극적으로 나서서 살인을 막으려한 사람은 거의 없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인터넷에 올라온 당시 사건 현장 동영상에는 한참 동안 이어진 집단폭행의 일부 장면과 피해자의 날카로운 비명 등이 생생하게 담겨 있지만 누군가가 나서서 물리적으로 이를 제지하는 장면 등은 없다. 현장을 목격했다는 한 네티즌은 “당시 매장 안에는 매우 많은 사람이 있었지만, 손을 뻗어 피해자를 구하려는 사람은 한 명도 없었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공공장소에서 발생하는 사건·사고를 보고도 외면하는 중국인들의 무관심에 대해서도 다시 한번 자성의 목소리가 나올 조짐이 일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맥도날드 해피밀 슈퍼마리오, 직접 맥도날드 매장 가봤더니..‘경악’

    맥도날드 해피밀 슈퍼마리오, 직접 맥도날드 매장 가봤더니..‘경악’

    ‘맥도날드 해피밀 슈퍼마리오’ 맥도날드 해피밀에서 제공하는 슈퍼마리오 브라더스 피규어가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30일부터 맥도날드는 ‘해피밀 세트’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슈퍼마리오 브라더스 피규어를 증정하고 있다. 이에 전국 맥도날드 매장에는 해피밀을 구매하려는 구매자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더욱이 곳곳에서 슈퍼마리오 피규어가 조기 품절되는 사태까지 벌어지고 있다. 뿐만 아니라 각종 커뮤니티 게시판에서는 맥도날드 해피밀로 받은 슈퍼마리오 피규어를 재판매까지하고 있는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 맥도날드 해피밀 슈퍼마리오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맥도날드 해피밀 슈퍼마리오..벌써 다 매진이던데”, “맥도날드 해피밀 슈퍼마리오..돈 주고 팔아도 잘 팔릴 듯”, “맥도날드 해피밀 슈퍼마리오..아이들에게만 주는 거야?”, “맥도날드 해피밀 슈퍼마리오..나도 갖고 싶다”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맥도날드에선 ‘해피밀 데이’인 31일 오전 9시부터 매장을 방문하는 7세 이하 어린이 선착순 100명에게 ‘해피밀 세트’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사진 = 서울신문DB (맥도날드 해피밀 슈퍼마리오) 온라인뉴스부 seoulen@seoul.co.kr
  • 맥도날드 해피밀 슈퍼마리오 피규어, 출시 하루 만에 품절사례 ‘31일에는 무료?’

    맥도날드 해피밀 슈퍼마리오 피규어, 출시 하루 만에 품절사례 ‘31일에는 무료?’

    ‘맥도날드 해피밀 슈퍼마리오’ 패스트푸드점 맥도날드의 해피밀 세트가 인기다. 맥도날드는 28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31일 전국 맥도날드 매장에서 어린이 메뉴 해피밀 세트를 무료로 제공하는 ‘해피밀 데이’를 개최한다”고 알렸다. 31일 하루 동안 오전 9시부터 진행되는 이 이벤트는 매장을 방문하는 7세 이하 어린이 선착순 100명에게 에그 맥머핀 또는 불고기버거 해피밀 세트를 제공한다. 맥도날드 해피밀은 어린이용 세트메뉴로 해피밀 토이와 함께 구성돼 있어 인기가 높다. 이번 해피밀 토이는 ‘슈퍼마리오 브라더스’ 피규어 8종으로 구성됐다. 출시되자마자 일부 매장에서 조기 품절되는 현상까지 일어난 것으로 전해졌다. 네티즌들은 “맥도날드 해피밀 슈퍼마리오 갖고 싶다”, “맥도날드 해피밀 슈퍼마리오 벌써 품절된 건 아니겠지?”, “해피밀 어린이 보다 어른들이 더 난리난 듯”, “맥도날드 해피밀 슈퍼마리오 어디가면 구할 수 있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맥도날드 해피밀 토이 ‘인기 폭발’ 출시 하루 만에..

    맥도날드 해피밀 토이 ‘인기 폭발’ 출시 하루 만에..

    맥도날드는 28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31일 전국 맥도날드 매장에서 어린이 메뉴 해피밀 세트를 무료로 제공하는 ‘해피밀 데이’를 개최한다”고 알렸다. 31일 하루 동안 오전 9시부터 진행되는 이 이벤트는 매장을 방문하는 7세 이하 어린이 선착순 100명에게 에그 맥머핀 또는 불고기버거 해피밀 세트를 제공한다. 이번 해피밀 토이는 ‘슈퍼마리오 브라더스’ 피규어 8종으로 구성됐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해피밀데이, 어린이는 선착순 무료

    해피밀데이, 어린이는 선착순 무료

    맥도날드는 28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31일 전국 맥도날드 매장에서 어린이 메뉴 해피밀 세트를 무료로 제공하는 ‘해피밀 데이’를 개최한다”고 알렸다. 31일 하루 동안 오전 9시부터 진행되는 이 이벤트는 매장을 방문하는 7세 이하 어린이 선착순 100명에게 에그 맥머핀 또는 불고기버거 해피밀 세트를 제공한다. 이번 해피밀 토이는 ‘슈퍼마리오 브라더스’ 피규어 8종으로 구성됐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맥도날드 “31일 해피밀 데이”

    맥도날드 “31일 해피밀 데이”

    맥도날드는 28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31일 전국 맥도날드 매장에서 어린이 메뉴 해피밀 세트를 무료로 제공하는 ‘해피밀 데이’를 개최한다”고 알렸다. 31일 하루 동안 오전 9시부터 진행되는 이 이벤트는 매장을 방문하는 7세 이하 어린이 선착순 100명에게 에그 맥머핀 또는 불고기버거 해피밀 세트를 제공한다. 이번 해피밀 토이는 ‘슈퍼마리오 브라더스’ 피규어 8종으로 구성됐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31일, 해피밀 데이 ‘어린이라면 무료’

    31일, 해피밀 데이 ‘어린이라면 무료’

    맥도날드는 28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31일 전국 맥도날드 매장에서 어린이 메뉴 해피밀 세트를 무료로 제공하는 ‘해피밀 데이’를 개최한다”고 알렸다. 31일 하루 동안 오전 9시부터 진행되는 이 이벤트는 매장을 방문하는 7세 이하 어린이 선착순 100명에게 에그 맥머핀 또는 불고기버거 해피밀 세트를 제공한다. 이번 해피밀 토이는 ‘슈퍼마리오 브라더스’ 피규어 8종으로 구성됐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사진 속 햄버거가 실제와 다른 진짜 이유는?

    사진 속 햄버거가 실제와 다른 진짜 이유는?

    패스트푸드점에 가면 ‘보란 듯이’ 전시된 햄버거 모형이나 사진에 눈길을 빼앗기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먹음직스러워 보이는 모형에 혹해 주문한 뒤 실망하기 일쑤다. 실제 햄버거는 이와 상당한 차이가 있기 때문이다. 최근 미국의 유명 푸드스타일리스트들이 사람의 눈과 마음을 사로잡는 ‘음식 사진’의 비밀을 공개해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푸드스타일리스트인 진 앤 바이비는 최근 CNBC와 한 인터뷰에서 “푸드스타일리스트들은 사람들이 음식을 보고 군침을 돌게 하기 위해 핀셋이나 가위, 오일 등을 매우 많이 활용한다”면서 “사실 실제 음식과 ‘음식 모델’에 들어가는 재료는 모두 같지만 배치나 색상에 다라 다른 것이 느껴진다”고 설명했다. 이어 “모델로 쓰는 햄버거 속 재료들은 덜 익혀진 것이 많다. 탄탄한 외형을 유지하기 위해서”라면서 “공들인 음식 사진은 패션 모델들의 화보 사진과 다를 바 없이 디테일하다”고 덧붙였다. 또 다른 푸드스타일리스트인 제니 켈레시스는 “모델들이 혼자만의 힘으로 아름다워 보일 수 없듯이 음식도 마찬가지”라면서 “덜 삶은 고기와 야채, 재료들의 위치 조정 등이 군침 도는 음식 사진의 비밀”이라고 전했다. 실제로 사진 속 햄버거와 주문해서 받는 햄버거를 살펴보면 패티와 양상추, 치즈, 베이컨 등의 위치가 각기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푸드스타일리스트들이 밝힌 또 다른 ‘비밀’은 포장이다. 맥도날드 캐나다 지점의 한 관계자는 “일반적으로 햄버거나 샌드위치를 종이상자 안에 포장하는데, 음식 속 수증기가 밖으로 빠져나가지 못하면서 음식 외형에 변화를 준다”고 설명했다. 한편 미국 연방통상위원회(Federal Trade Commision)는 요식업체의 광고 속 음식이 지나치게 사람들을 현혹하는 경우, 이를 불법으로 보고 있다. 또 광고는 해당 음식을 실제와 다르게 묘사할 수는 있지만 재료 성분이나 건강과 관련된 부분에서는 지나친 묘사가 엄격하게 금지된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최저임금 올려라” 주먹 쥔 노동자들

    “최저임금 올려라” 주먹 쥔 노동자들

    스위스, 미국, 독일 등 세계 각국이 최저임금을 둘러싸고 몸살을 앓고 있다. 스위스는 시간당 최저임금을 세계 최고 수준인 약 25달러로 인상하는 안에 대한 국민투표를 앞두고 있고, 미국에선 지난주 150개 도시에서 패스트푸드 체인점 직원들이 최저임금을 15달러로 올려 달라는 시위를 벌였다. 스위스는 18일(현지시간) 시간당 최저임금을 22스위스프랑(약 2만 5330원)으로 올리는 안에 대해 국민투표를 한다. 스위스연방 노조연합(USS)은 세계에서 가장 물가가 비싼 스위스에서 생존하려면 최저임금을 올려야 한다고 주장하며 안건을 국민투표에 상정했다. 스위스는 에스프레소 한 잔에 5.5달러, 햄버거 세트가 15달러에 달하는 등 물가 비싸기로 악명이 높다. 그러나 재계는 오히려 물가 상승을 야기하고 실업률이 오를 수 있다고 반대하고 있다. 요한 슈나이더 암만 경제장관은 “최저임금이 빈곤을 멈출 수는 없다”고 우려를 표했다. 안건이 통과되면 노동자의 10%에 달하는 33만명이 혜택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대부분 젊은층과 여성이다. 지난주 여론조사 결과 30%만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나 부결될 가능성이 크다. 그러나 CNN머니는 “지난 2월 반(反)이민법 국민투표 당시 여론조사에서는 부결될 것으로 나왔으나 실제로 50%가 넘는 찬성률로 통과했다”면서 “놀라운 결과가 나올 수도 있다”고 보도했다. 미국에서는 지난 15일 150개 도시에서 동시다발로 맥도날드, 버거킹, KFC 등 패스트푸드 체인점 직원들이 임금을 15달러로 인상하라는 대규모 시위를 벌였다. 아르헨티나, 영국, 일본 등 30개국에서도 시위가 열렸다.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최저임금을 현행 7.25달러에서 10.10달러로 올리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지만, 공화당의 반대로 난항을 겪고 있다. 독일 정부는 내년부터 시간당 8.5유로(약 1만 2400원)의 최저임금제를 시행하기로 지난달 결정했다. 앙겔라 메르켈 총리의 기독교민주당(CDU)은 최저임금제 도입을 반대했으나 사회민주당(SPD)과의 대연정 후 정책을 바꿨다. 유럽연합(EU)은 28개 회원국 중 덴마크, 스웨덴 등을 제외하고 21개국이 최저임금제를 운용한다. 한국의 최저임금은 현재 5210원이다. 최저임금위원회는 다음달 5일 2차 회의를 열고 2015년에 적용되는 최저임금을 논의한다. 노동계는 6700원으로 28.6% 인상을 요구하는 반면 경영계는 동결을 주장하고 있어 난항이 예상된다. 이민영 기자 mi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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