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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범♡문근영 열애설…“유럽으로 동반여행”

    김범♡문근영 열애설…“유럽으로 동반여행”

    김태도와 유정의 사랑이 현실에서 이뤄진 것일까. 지난달 종영한 MBC 월화드라마 ‘불의 여신 정이’에서 호흡을 맞춘 배우 김범(24)와 문근영(26)이 열애를 시작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1일 인터넷 연예매체 티브이데일리는 김범과 문근영이 최근 유럽 등지에서 다정한 모습으로 함께 휴가를 즐기는 모습이 목격됐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복수의 방송 관계자들의 말을 빌어 김범과 문근영이 드라마 촬영 중 자연스럽게 연인 사이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불의 여신 정이’ 촬영장은 문근영과 김범을 비롯해 이상윤, 박건형, 서현진, 이광수 등 젊은 또래 배우들이 많았던 덕에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 배우들이 자주 어울리며 시간을 보내는 일이 많았고 그 과정에서 김범은 문근영의 사랑스러움에, 문근영은 김범의 자상함에 끌려 호감을 갖게 됐다. 김범은 드라마 제작 발표회 당시 “워낙 일이 불규칙적이다 보니 제가 하는 일을 이해해줄 수 있는 게 중요한 것 같다”면서 “아무래도 같은 일을 하는 사람이면 더 잘 이해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고 동료 연예인와의 만남에 호의적인 입장을 보여 눈길을 끌기도 했다. 문근영은 당분간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검토할 예정이다. 김범 역시 최근 중국 영화 ‘적인걸2 : 신도해왕의 비밀’의 프로모션 일정을 마치고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고심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서울 플러스]

    생산성 종합부문 최우수상 중구(구청장 최창식) 제3회 지방자치단체 생산성 대상에서 유형별 종합부문 최우수상과 문화복지 분야 으뜸행정상을 수상했다. 구는 지방재정 분야 예산 건전성, 지방예산 대비 사업체 순증 지표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스토리가 있는 맞춤형 복지 드림하티 사업’은 우수 사례로 꼽혔다. 혁신평가팀 3396-4922. 복지행정상에서 최우수상 노원구(김성환 구청장) 보건복지부의 복지행정상에서 ‘동 복지 허브화를 통한 복지 공동체 구현’이 ‘최우수상’으로 선정됐다. 구는 2010년부터 동 주민센터 사회복지사들의 현장 방문을 통한 복지 허브 서비스 체계를 구축했다. 또 2010년 10월 구청 직원 37명을 동 주민센터에 배치하고 업무조정을 통해 동 복지인력을 72명에서 128명으로 증원했다. 복지정책과 2116-3643. 사회적 기업 50곳 제품 판매 영등포구(조길형 구청장) 5일 구청 광장과 당산공원 등에서 사회적 경제 한마당 행사가 열린다. 사회적 경제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관련 기업의 판로를 지원하기 위해서다. 사회적 기업 50곳이 참여해 제품을 전시·홍보·판매한다.일자리정책과 2670-4105.
  • 사람들은 오후에 거짓말을 많이 한다(하버드대 연구)

    사람들은 오후에 거짓말을 많이 한다(하버드대 연구)

    하루 중 유독 거짓말 많이 하는 시간대가 있다? 사람들이 하루 중 점심시간 이후, 오후에 더 거짓말을 자주 하는 경향이 있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미국 하버드대학과 유타대학 연구팀은 실험 참가자들에게 작은 점이 여러 개 그려진 컴퓨터 스크린을 보여준 뒤, 왼쪽과 오른쪽 중 더 많은 점이 찍힌 쪽을 선택하게 하는 실험을 여러 차례 실시했다. 연구팀은 매 실험 때마다 더 많은 점이 찍힌 쪽을 선택하는 참가자에게 소정의 보상금을 주겠다고 말했지만 실제로는 점의 숫자와 상관없이 항상 오른쪽을 선택한 참가자에게 보상금을 줬다. 심지어 왼쪽 점이 더 많이 찍힌 실험에서도 오른쪽을 선택한 참가자들에게만 보상금을 지급했다. 그 결과 사람들은 오전 8시부터 정오까지는 실제로 점이 많이 찍힌 쪽을 선택하는 경향이 많았지만, 정오부터 오후 6시까지는 점의 개수와는 상관없이 보상금을 받으려 오른쪽을 선택하는 참가자들이 많아졌다. 또 다른 실험에서는 사람들이 온라인상에서, 아침보다는 오후에 풀리지 않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정직하지 못한 메시지나 주장을 하는 경우가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평소 도덕적 행동을 중시하는 사람의 경우라 하더라도 오후가 되면 거짓말이나 절도 응의 유혹에 대한 저항력이 약해질 수 있다. 반면 죄책감을 잘 느끼지 않는 사람이라면 시간대에 상관없이 거짓말에 능숙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러한 현상은 오전 동안 축적된 피로와 반복되는 결정에 지친 탓에 비도덕적 행동에 대한 저항력이 떨어지기 때문인 것으로 추측된다”고 덧붙였다. 이번 연구결과는 심리과학 저널(the Psychological Science journal) 최신호에 게재됐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물 3ℓ씩 한달 마셨더니…비포 & 애프터 ‘충격’

    물 3ℓ씩 한달 마셨더니…비포 & 애프터 ‘충격’

    비싼 피부과 시술이나 화장품 없이도 4주 만에 몇 년은 젊어진 여성의 ‘비법’이 공개됐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의 31일자 보도에 소개된 이 여성은 요크셔에 사는 42세의 사라. 그녀는 몇 년 동안 심한 두통과 소화불량에 시달려왔다. 나이에 비해 눈가와 입가 주름이 선명했고 얼굴 전체의 탄력도 많이 떨어진 상태였다. 전체적인 피부 톤과 입술색도 거무스름했다. 병원에서 의사로부터 물을 많이 마셔보라는 권유를 받은 뒤 정확히 28일간 하루 3ℓ의 물을 꾸준히 마셨다. 그 결과 사라는 드라마틱한 효과를 얻는데 성공했다. 다음은 사라가 설명한 4주간의 변화 과정. ▲1주차. 평소처럼 차를 자주 마셨다. 친구와 약속자리에서 백포도주를 마시면서 체내 알코올을 희석하려 음주 중간에도 물을 섭취했다. 집에 돌아온 후에는 평소보다 많은 물을 마셨다. 매일 아침 10분간 요가와 스트레칭을 했다. 몸무게는 53.975㎏, 허리는 28in. ▲2주차. 사라의 가장 큰 고민중 하나였던 피부톤이 개선됐다. 이전보다 더 환해지고 주름도 옅어졌다. 이러한 변화는 본인 뿐 아니라 주변에서도 확연히 느낄 수 있을 정도였다. 평소에 달고 우유가 든 차를 많이 마셨지만, 2주차부터는 차 대신 물을 마시기 시작했다. 그 결과 입 냄새가 많이 사라지는 효과도 얻었으며, 배변활동도 훨씬 수월해졌다. 수시로 화장실에 가야하는 불편함도 생겼지만, 어느 순간 배의 셀룰라이트가 줄어들었음을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었다. 몸무게는 0.453㎏ 감량된 53.522㎏, 허리둘레는 1주차와 동일하게 28in. ▲3주차. 역시 피부의 변화가 컸다. 2주차보다 눈 아래 다크서클 및 피부 건조함이 호전됐다. 물이 피부의 재생을 더욱 효과적으로 도왔기 때문. 평소 일어나자마자 눈을 비비는 습관도 고치게 됐다. 이런 습관은 몸에 수분이 부족해서 건조함이 심해지면 생기는 증상 중 하나다. 사라는 뇌의 73%는 물로 이뤄져 있으며 건조함은 뇌의 기능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맨체스터매트로폴리탄대학의 엠마 더비셔 박사의 말에 따라 여전히 3ℓ가량의 물을 꾸준히 마셨다. 3주차의 가장 큰 변화는 음식 섭취량이 줄었다는 것. 물을 계속 마시다 보니 포만감이 금방 들어 섭취량이 줄었다. 간식을 먹는 횟수도 줄어든 것은 당연지사. 실제로 37%의 사람들이 목마름을 배고픔으로 착각하고 과하게 간식을 먹는 경향이 있다는 연구결과를 참고해 허기를 느낄 때 물을 먼저 마셨다. 무게는 2주차와 동일, 허리둘레는 0.5in 감소한 27.5in. ▲4주차. 사라는 전혀 다른 사람이 되어 있었다. 다크서클은 눈에 띄게 완화되었으며 피부를 지저분하게 보이게 했던 다크스팟도 사라졌다. 몸매도 이전보다 더 군살이 없이 매끈해졌음을 느꼈다. 어쩔 수 없는 술자리에서도 음주 중간에 물을 마셨고, 술을 마신 날 밤에는 특히 물 섭취에 신경을 썼다. 아침에 숙취를 거의 느끼지 못하고 상쾌했다. 몸무게는 0.453㎏ 감량된 53.059㎏. 허리둘레는 0.5in 감소한 27in. 한편 최근 국내의 한 프로그램에서도 한 달간의 물 마시기 프로젝트를 통해 물이 주는 놀라운 건강 개선 효과를 소개한 바 있다. 이 프로그램은 대한민국 인구의 90%가 커피, 탄산음료, 이온음료 등의 과다섭취로 수분부족의 탈수 상태에 놓여있으며, 프로젝트가 끝난 뒤 대부분의 참가자에게서 긍정적인 변화가 일어났다고 전해 물 한잔에 대한 전 국민적인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2년 만에 집 찾아온 ‘똑똑한 비둘기’ 화제

    2년 만에 집 찾아온 ‘똑똑한 비둘기’ 화제

    집에서 기르던 비둘기가 사라진 지 2년 만에 다시 집으로 돌아왔다고 영국 일간 미러가 3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영국 체셔주(州) 스톡포트에 사는 알란 바넷(65)은 2년 전 자신이 기르던 비둘기 릴리가 집을 찾아왔다며 놀라워했다. 2년간 보지 못했기 때문에 처음에 릴리가 알란의 집 창틀에 와서 앉았을 때 자신의 비둘기인지 알아보지 못했다. 결국 그는 영국 왕실 비둘기 경주 협회(Royal Pigeon Racing Association)에 비둘기가 하고 있던 링에 새겨진 고유 번호를 문의했다. 그러자 협회에서는 알란의 비둘기라는 답변을 보내왔다. 알란은 “2년 전 비둘기가 사라졌을 때 매가 채 간 줄 알았다”며 “집까지 다시 오는데 많이 고생한 것 같다”고 안타까워했다. 또한 “어떻게 이 곳을 기억하고 있는지 신기하다”면서 “숲에서 자유롭게 살 기회였는데 다시 돌아온 게 안타깝기도 하다”고 덧붙였다.   정선미 인턴기자 j2629@seoul.co.kr
  • 새엄마 걱정 안 했다고… 골프채 휘두른 아빠

    서울 서부지검은 29일 자신의 아이를 안마기 등으로 때려 숨지게 한 아버지 A(35)씨와 그와 재혼한 중국동포 B(33·여)씨를 학대치사 혐의로 구속기소했다. 이들은 지난 8월 22일 은평구 자택에서 병원에 다녀온 새엄마 B씨에게 몸이 괜찮은지 묻지 않았다는 이유로 아들 C(8)군을 플라스틱 안마기 등으로 수차례 때려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C군은 다음 날인 8월 23일 부모가 모두 외출하고 혼자 집에 남았다가 숨진 채 발견됐다. 사인은 구타에 따른 쇼크사였다. 중소기업을 운영하는 A씨는 2010년 전처와 이혼한 뒤 지난해 B씨를 만나 동거를 시작했다. 전처 사이에서 낳은 C군을 평소 끔찍이 아끼던 A씨는 지난해 12월 친엄마가 키우던 아들을 데려와 함께 살기로 했다. 하지만 C군이 새엄마인 B씨에게 쉽게 다가가지 못하자 A씨는 훈육을 목적으로 매를 들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회초리나 옷걸이로 체벌하던 A씨 부부는 C군의 태도에 변화가 없자 지난 5월 경남 하동의 한 예절학교에 3개월간 강제로 보내기도 했다. 하지만 C군이 정서적으로 더 불안한 모습을 보이자 이후 골프채나 안마기 등으로 C군을 수시로 폭행했고, 집 밖에 세워두거나 잠을 못 자게 하는 등 가혹 행위까지 한 것으로 확인됐다. 유대근 기자 dynamic@seoul.co.kr
  • 월세 보증금으로 대학 입학한 늦깎이 대학생 가정형편 비관 자살

    월세 보증금을 빼 대학에 다니던 20대 후반 늦깎이 대학생이 가정형편을 비관해 목을 매는 안타까운 일이 발생했다. 지난 28일 오후 1시 30분쯤 부산 부산진구의 한 주택에서 대학생 김모(29)씨가 방 안에서 목을 매 숨져 있는 것을 병원에 다녀온 김씨 어머니가 발견했다. 김씨 방에서는 “성공해서 가족들을 편하게 살게 해주고 싶었는데 그러지 못해 죄송합니다”는 내용의 유서가 발견됐다. 경찰 조사 결과 김씨는 지난해 월세 보증금 500만원 중 300만원을 빼 부산의 한 대학 사회복지학과에 뒤늦게 입학해 공부해 왔으나 이달 초부터는 등교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김씨는 방 2칸짜리 월셋집에서 어머니, 누나와 함께 생활해 왔고 회사에 다니는 누나가 가장 역할을 했지만 형편이 넉넉지 못했다고 경찰은 전했다. 경찰은 김씨 가족 등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조기취업자, 학점 당연한 듯 요구”… 고민에 빠진 상아탑

    대학 강사 이성진(37·가명)씨는 지난 17일 한 학생으로부터 9급 공무원 시험에 합격했으니 더 이상 수업에 나올 수 없다는 말을 듣고 고민에 빠졌다. 이 학생이 다음 달 공무원 연수를 명목으로 수업에 불참한다고 하면서도 졸업을 위해 다른 수강생 수준의 학점을 당연하다는 듯 요구했기 때문이다. 이 학생 외에 다른 두 명의 학생도 기업에 취업했다는 이유로 수업에 불참하겠다는 의사를 밝혀 왔다. 이씨는 “학생들이 취업에 목을 매다 보니 수업에 빠지는 것을 당연하게 여긴다”면서 “심정은 이해하지만 원칙대로 하면 수업 일수 부족으로 F학점(낙제)을 줘야 한다”고 말했다. 올 하반기 본격적인 채용 시즌이 시작되면서 조기 취업한 학생들의 학점 인정을 둘러싸고 대학 교수와 강사들이 딜레마에 빠졌다. 취업난이 심각한 현실에서 취업한 학생들의 노고와 호소를 마냥 외면하기가 쉽지 않아서다. 그렇다고 학문이라는 대학의 본령과 다른 학생들과의 형평성 등을 고려하지 않을 수도 없다. 고등교육법 시행령은 대학의 한 학기 학점당 이수 시간을 15시간 이상으로 규정하고 있다. 대학 대부분의 학칙은 수업 일수 3분의1 혹은 4분의1 이상 결석하면 해당 과목에 낙제점을 줘야 한다. 일부 교수들은 그동안 조기 취업자들에게 기말시험 대신 보고서를 제출하게 하는 등 재량에 따라 운영해 왔다. 문제는 대학들이 상대평가 방식의 성적 시스템을 도입하면서 A, B, C 등 각 학점에 따라 일정 비율의 인원을 할당해야 한다는 데 있다. 조기 취업자에 대한 배려가 자칫 수업을 성실히 수강한 학생에게 피해를 줄 수 있는 것이다. 김삼호 대학교육연구소 연구원은 28일 “조기 취업자에 대해 학점을 인정하는 문제는 취업이 중요한 학생과 대학의 입장에서 원칙만을 말하기 어려운 딜레마”라고 밝혔다. 김동일 서울대 교육학과 교수는 “대학별로 취업률이 대학 평가의 중요한 잣대가 되는 만큼 학생의 권익을 보호할 수밖에 없을 것”이라면서도 “출석을 하지 않았음에도 학점을 달라는 요구는 분명 잘못된 것인 만큼 이 문제가 앞으로 더욱 수면 위로 부상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일부 대학은 예외를 두거나 인터넷 강의를 늘리는 등 맞춤형 학사제를 탄력적으로 운영하기도 한다. 숙명여대는 학기 중에 5인 이상 고용보험에 가입한 사업장에 정규직으로 취업한 학생에게 재직 증명서와 결과 보고서를 제출하는 조건으로 15학점을 인정해 준다. 건국대는 일정한 자격을 갖춘 기업의 인턴 프로그램에 참여하면 이에 대해서도 학점을 인정해 주고 있다. 최근 취업해 회사를 다니고 있는 노선영(23·여·성균관대 4학년)씨는 “졸업까지 남은 수업 6학점을 사전에 인터넷 강의로 신청해 듣고 있다”면서 “주말에 있을 시험 준비를 위해 퇴근 후에 공부한다”고 말했다. 하지만 대학들의 이 같은 내규가 비교육적이라는 비판도 나온다. 이창원 한성대 행정학과 교수는 “취업은 본인과 학교에 모두 좋은 일이지만 조기 취업자를 배려하는 구체적 내규를 만들면 취업자만을 위한다는 특혜 시비가 있을 수 있다”고 지적했다. 하종훈 기자 artg@seoul.co.kr
  • ‘브라 후크’ 풀면 자동으로 트윗 전송 왜?

    ‘브라 후크’ 풀면 자동으로 트윗 전송 왜?

    브래지어의 후크를 풀면 자동으로 트윗이 전송되는 ‘요상한’ 브라가 공개됐다. 최근 ‘네슬레 피트니스’가 개발한 이 브라는 후크 부분에 블루투스 송신기가 달려있어 풀리면 착용자의 모바일기기로 신호를 보내도록 설계돼 있다. 마치 ‘불륜’을 고발하는듯한 이 브라는 그러나 의미있는 일을 하기 위해 만들어진 것이다. 바로 많은 여성들이 고통을 겪고 있는 유방암을 예방하기 위한 캠페인의 일환이다. 후크가 풀리면서 전송되는 트윗은 ‘당신 가슴 검사하는 것을 잊지말라’(Don’t forget to check your breasts women) 이다.  매년 10월 전세계의 각 단체들은 유방암 예방과 의식 향상을 위한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호주 국립유방암재단 측은 “유방암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매년 다양한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면서 “유방암은 초기 증상이 느껴지지 않아 정기적인 검진이 매우 중요하다” 고 밝혔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죄없는 8살 아이를…아버지·새어머니 폭행에 숨져

    동거녀와 함께 8살 난 자신의 친아들을 골프채·안마기로 폭행하는 등 끊임없이 학대한 끝에 죽음에 이르게 한 비정한 30대 아버지가 구속기소됐다. 서울서부지검은 자신의 아이를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학대치사)로 A(35)씨와 동거녀 B(33)씨를 구속기소했다고 29일 밝혔다. 중소기업을 운영하는 A씨는 2010년 10월 아내와 이혼하는 과정에서 아내가 5살짜리 아들을 키우는 데에 합의했다. 그는 연인관계인 재중동포 출신 B씨와 동거 생활을 시작했지만 아들을 보기 위해 전처의 집에도 자주 찾아갔다. 결국 아들이 7살이 되던 해인 2012년 12월 전처와 상의 끝에 자신의 집으로 아들을 데려와 키우기 시작했다. 그러나 아들 C군은 급작스럽게 바뀐 환경과 새어머니에게 적응하지 못했다. C군이 기대에 어긋나는 행동을 하는 경우가 많아지자 A씨와 B씨는 아이에게 매를 들기 시작했다. 이들은 아이의 행동에 대한 근본적인 원인을 찾기보다 회초리 등으로 체벌하는데 집중했고 급기야 안마기와 골프채까지 들었다. 지난 5월에는 3개월 간 강제로 경남 하동의 예절학교에 보내기도 했다. 하지만 예절 학교를 보낸 뒤에도 아이와의 관계는 바뀌지 않았고 체벌 수위는 높아져만 갔다. 뿐만 아니라 어린 C군을 집 밖에 세워두거나 잠을 자지 못하게 하기도 했다. 새어머니는 지난 8월 22일 병원을 다녀온 뒤 C군이 자신에게 “괜찮냐”고 묻지 않았다는 이유로 또 다시 안마기를 들었다. 아버지와 새어머니의 잦은 폭행에 시달리던 C군은 다음날 두 사람이 외출한 사이 아픔을 이기지 못한 채 집안에서 홀로 숨을 거두고 말았다. 검찰조사 결과 C군의 사인은 피하출혈 등으로 순환혈액량이 감소해 일어난 쇼크사로 드러났다. 검찰 관계자는 “특히 지난 8월 19일부터 N 군이 숨지기 전날인 8월 22일까지 나흘간 일일이 언급하기 힘들 정도로 잦은 폭행이 이뤄진 것으로 조사됐다”고 말했다. 네티즌들은 “아이와 친엄마가 너무 불쌍해 눈물이 난다”, “아이가 얼마나 아팠을까”, “아버지와 새어머니를 엄중 처벌해 달라” 등 안타깝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응답하라 1994 해태 손호준, 김성균 유행어 예감 포착… “우 샤랄랄라~ 우 대형잡채”가 검색어에?

    응답하라 1994 해태 손호준, 김성균 유행어 예감 포착… “우 샤랄랄라~ 우 대형잡채”가 검색어에?

    ’응답하라 1994’의 삼천포(김성균)가 불렀던 노래가 포털사이트 검색어로 등장해 화제다. tvN ‘응답하라 1994’에서 해태역을 맡고 있는 손호준은 28일 트위터에 한 포털사이트의 모바일 화면을 캡처한 사진과 함께 “천포형짱!! 아고 배야”라는 글을 올렸다. 캡처 사진 속에는 ‘우 샤랄랄라’와 ‘우 대형잡채’라는 글이 포털사이트의 연관검색어로 등록된 모습이 그려졌다. 이는 지난 25일 방송된 응답하라 1994 3회 ‘신인류의 사랑’에서 쓰레기(정우)와 성나정(고아라)이 015B의 ‘신인류의 사랑’을 삐삐 인사말로 녹음하던 중 뒤에서 삼천포(김성균)가 전주 부분을 따라서 “우~ 샤랄랄라, 우~ 대형잡채”라고 노래를 부른 것을 표현한 것이다. 대형잡채는 응답하라 1994의 배경이 되고 있는 신촌하숙에서 성나정(고아라)의 엄마인 이일화가 매번 ‘큰 손’으로 반찬을 접시에 수북히 담았고 특히 잡채를 산처럼 쌓아올린 것을 비유한 것이다. 네티즌들은 “김성균 노래 한소절 했을 뿐인데 존재감 확실하다”, “손호준 이거 어떻게 찾아냈지? 정말 신기하다”는 등의 반응을 보이며 재미있어하고 있다. 매주 금, 토요일 저녁 8시 40분에 방송되는 ‘응답하라 1994’는 지난 4회 방송에서 주인공 성나정(고아라)의 남편 이름이 김재준이라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더욱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프로야구] ‘끝판왕’ 오승환, 이번엔 끝냈다

    [프로야구] ‘끝판왕’ 오승환, 이번엔 끝냈다

    삼성이 적지에서 반격하며 위기에서 벗어났다. 삼성은 27일 잠실에서 벌어진 프로야구 한국시리즈(KS·7전4선승제) 3차전에서 장원삼의 호투와 상대 실책을 틈 타 두산의 막판 맹추격을 3-2로 따돌렸다. 이로써 삼성은 시리즈 2연패 뒤 첫 승을 기록, 사상 첫 3년 연속 정규리그·한국시리즈 통합 우승의 꿈을 다시 부풀렸다. 플레이오프 최우수선수(MVP) 유희관을 내세워 3연승을 노리던 두산은 실책이 점수로 연결되면서 무너졌다. 4차전은 28일 오후 6시 같은 장소에서 배영수(삼성)-이재우(두산)의 선발 대결로 열린다. 두산에 약했던 삼성 선발 장원삼은 연패에 몰린 팀을 구하며 이날 MVP로 선정됐다. 6과 3분의1이닝 동안 삼진 3개를 곁들이며 4안타 1볼넷 2실점. 2차전에서 4이닝 쾌투하다 홈런 한 방에 주저앉았던 ‘끝판 대장’ 오승환은 9회에 나서 최준석-홍성흔-양의지를 탈삼진 2개와 범타로 설욕했다. 포스트시즌 통산 11세이브째로 구대성을 제치고 포스트시즌 최다 세이브를 달성했다. 반면 두산 유희관은 코칭스태프의 어처구니없는 실수로 일찍 강판됐다. 감독이나 코치가 한 회에 동일 투수에게 두 차례 이상 갈 수 없는 ‘횟수 제한 규칙’을 위반했다. 이 탓에 3과 3분의2이닝 동안 5안타 1볼넷 2실점(1자책)한 뒤 마운드를 넘겼다. 연패에 몰린 삼성은 작심한 듯 1회부터 유희관을 강공으로 몰아붙였다. 하지만 후속타 불발로 번번이 득점에 실패했다. 1회 1사 후 김태완이 좌중간 2루타를 날렸고 2회 1사에서는 이승엽이 모처럼 2루타를 터뜨렸으나 후속타가 없었다. 3회에도 1사 후 배영섭이 안타로 나갔지만 김태완이 병살타를 때렸다. 매회 출루하던 삼성은 결국 4회 득점 물꼬를 텄다. 박석민의 2루타와 최형우의 안타, 이승엽의 볼넷으로 만든 1사 만루의 결정적인 찬스. 다음 박한이의 땅볼이 상대 유격수 실책으로 이어져 선취점을 올렸고 이은 이지영의 좌익수 희생플라이로 1점을 보태 2-0으로 앞섰다. 이때 두산은 2루와 홈에서 두 차례 심판 판정에 항의하는 사이 코치가 거푸 마운드에 오르는 바람에 유희관이 내려와야 하는 어이없는 상황을 빚었다. 삼성은 2-0의 리드를 지키던 7회 추가점을 더했다. 선두 타자 박한이가 2루수 실책으로 나간 뒤 보내기 번트로 맞은 1사 2루에서 박한이가 허를 찌르는 3루 도루에 성공했다. 이어 상대 투수 홍상삼의 폭투로 박한이가 홈을 밟아 승기를 잡았다. 하지만 두산의 뚝심은 무서웠다. 6회까지 2안타로 침묵하던 두산은 7회 말 1사 후 홍성흔이 장원삼을 좌월 1점포로 두들겼고, 이어 오재원이 통렬한 2루타로 장원삼을 끌어내렸다. 다음 손시헌은 바뀐 투수 안지만을 상대로 적시타를 날려 한 점 차로 위협했다. 하지만 역전에는 힘이 모자랐다. 김민수 선임기자 kimms@seoul.co.kr 임주형 기자 hermes@seoul.co.kr
  • 대명리조트, 숙박 체인 구축…입맛대로 골라 여행가자

    대명리조트, 숙박 체인 구축…입맛대로 골라 여행가자

    바쁘게 살아가는 우리가 일상을 벗어나 여유롭게 여가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곳을 찾는 것은 당연하다. 그에 따라 국내 리조트에 대한 수요도 증가하고, 공급 또한 늘면서 차별화 컨셉을 내세운 리조트들이 생겨나고 있다. 그 중에서도 가장 눈에 띄는 곳이 쏠비치리조트, 소노펠리체, 거제대명리조트, 경주리조트, 엠블호텔, 비발디파크 등 거대 숙박 체인을 구축한 대명리조트(대명콘도)다. 소비자 신뢰도 부문 2년 연속 대상을 수상하고, 9년간 고객만족도(KSCI) 1위를 이어가고 있는 이곳은 최근 창립 34주년을 맞아 특별 상품 ‘패밀리&스위트 회원권’을 출시했다. ‘패밀리&스위트 회원권’은 가족여행 또는 법인으로 사용할 수 있는 상품이다. 대명리조트 거제(2013년 6월 13일 개관)를 포함하여 전국 12곳을 회원 자격으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패밀리’를 택하면 4매의 회원카드가 발급되는데 기본적인 원룸 형태의 객실로 구성되어 있다. 또 ‘스위트’는 5매의 회원카드가 발급되며 가족 중심인 투룸 형태의 객실로 구성됐다. 계약금은 패밀리형 300만원, 스위트형 500만원으로 가입과 동시에 바로예약이 가능하고 1개월 내에 잔금 납부하면 일시불 할인가로 적용 가능하다. 패밀리형 분양가는 2000만 원대, 스위트형 분양가는 3000만 원대로 형성되어 있다. 지금 가입 시 기명의 경우 객실료 50%∙스키 무료∙오션월드∙아쿠아월드(워터파크) 주중무료∙주말 50%할인∙퍼블릭골프장 50%할인 등 특별혜택이 주어지며 겨울스키시즌에도 원하는 지역과 날짜에 객실을 이용할 수 있다. 또 정상가에서 일시불 가입 시 8% 할인혜택이 있고, 가입 즉시 회원 앞으로 소유권 등기이전을 할 수 있는 평생회원권이 주어진다. 계약만기 시 전액원금 100프로 보장받을 수도 있다. 대명리조트 관계자는 “신규 혜택 서비스 및 만기 시 입회금 전액반환, 등기이전 등의 혜택을 얻을 수 있는 기회”라면서 “특히 돌아오는 스키 시즌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보다 더 자세한 자료나 상담을 원하면 대명리조트에 문의해 레저컨설턴트의 컨설팅을 받으면 된다. 계약 및 상담시 내방 및 방문을 원하면 레저컨설턴트의 전문적인 상담과 함께 신속하게 절차를 안내해준다. 또한 원하는 경우 안내문과 책자를 무료로 받아볼 수 있다 대명리조트 분양문의: 02-565-6654(휴일 및 24시간 상담가능, 법인상담환영)
  • [위클리 포커스] 웃기 힘든 호박 등불… 美시민 86% “핼러윈 지출 줄인다”

    [위클리 포커스] 웃기 힘든 호박 등불… 美시민 86% “핼러윈 지출 줄인다”

    마녀와 해골로 분장한 아이들의 사탕 얻기 놀이, 집집이 걸린 호박 모양의 도깨비 ‘잭오랜턴’(그림) 행렬. 서양의 대표적인 축제인 핼러윈 데이(10월 31일)에 등장하는 이런 화려한 풍경을 올해 미국에서는 빈번하게 보기 어려울 전망이다. 미완의 합의로 끝난 재정협상 여파와 좀처럼 회복 기미를 보이지 않는 경기 탓에 가장 먼저 여가활동에 들어가는 씀씀이를 줄이려는 소비자의 심리 때문이다. 특히 핼러윈 기간의 쇼핑 매출 동향은 추수감사절(11월 17일)과 크리스마스(12월 25일)로 이어지는 ‘미국 최대 쇼핑시즌’(블랙 프라이데이)의 성패를 가름하는 잣대라는 점에서 소비위축이 한동안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27일 포브스 등 외신에 따르면 미국 최대 소매업 협회인 전미소매협회(NRF)가 최근 설문조사한 결과, 이번 핼러윈 데이에 지출을 줄이겠다고 응답한 미국인은 86.1%에 달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따라 올해 핼러윈 기간에 미국의 가구당 평균 지출은 75.03달러(약 7만 9700원)로 지난해보다 6% 이상 줄어들 전망이다. 이번 핼러윈 연휴에 쇼핑하겠다고 응답한 시민도 1억 5800만명으로 전년에 비해 1200만명이나 줄었다. 웬만해서는 지갑을 닫지 않는 아이들 먹거리에도 신경을 쓸 만큼 미국인의 소비심리가 위축됐다는 증거로 풀이된다. 사탕이나 캐릭터 분장에 기껏 얼마나 돈이 들까 싶지만 지난해 핼러윈에 미 소매점에서 팔린 핼러윈 직접 관련 물품만 80억 달러(약 8조 5000억원)에 달한다. 정치권의 ‘뜨거운 감자’였던 재정지출 삭감(시퀘스터) 규모가 875억 달러(2013년 기준)인 것을 고려하면 무시할 수 없는 규모다. 이번 핼러윈 예상 소비액이 69억 달러까지 축소될 것으로 전망돼 올해 국내총생산(GDP) 수치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매튜 셰이 NRF 대표는 “미국인이 가장 선호하는 연휴이자 (소매업자들이) 1년 중 가장 기대하는 핼러윈 특수도 올해는 예외”라면서 “재정위기 가능성이 내년 2월로 다시 임박한 데다 당분간 일자리 지표가 나아지지 않는 한 소비 위축 분위기는 크리스마스까지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다. 최재헌 기자 goseoul@seoul.co.kr
  • 유연석, 야구 유니폼 셀카 공개…서울촌놈 칠봉이 ‘훈훈’

    유연석, 야구 유니폼 셀카 공개…서울촌놈 칠봉이 ‘훈훈’

    배우 유연석이 야구 유니폼을 입고 있는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유연석은 지난 24일 트위터에 “오늘 ‘응답하라 1994’ 방송 있는 거 알고 계시죠? 불금&광토는 언제나 응답하라와 함께! 서울촌놈 칠봉이도 지켜봐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유연석은 야구모자와 유니폼을 입고 카메라를 향해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유연석은 tvN ‘응답하라 1994’에서 야구선수 칠봉이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어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네티즌들은 “유연석 칠봉이 캐릭터 정말 잘 어울린다”, “유연석 야구 유니폼도 잘 어울린다”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매주 금, 토요일 저녁 8시 40분에 방송되는 ‘응답하라 1994’는 지난 4회 방송에서 주인공 성나정(고아라)의 남편 이름이 김재준이라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더욱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시속 240km’ 배트카 닮은 초고가 바이크 공개

    ‘시속 240km’ 배트카 닮은 초고가 바이크 공개

    돈이 많아 주체하기 힘든 사람들을 위한 ‘장난감’이 또 하나 나왔다. 최근 프랑스의 자동차 튜닝업체 ‘라자헤’사가 우리 돈으로 2억 7000만원이 훌쩍 넘는 초고가 쿼드 바이크를 공개해 눈길을 끌고있다. 매년 특별한 쿼드 바이크를 공개해 온 라자헤 측이 이번에 공개한 모델은 바로 ‘와즈마(Wazuma) V8F 메트 에디션’이다. 마치 영화 ‘배트맨’에 등장하는 ‘배트 모빌’을 닮은 이 바이크는 모습만 특별한 것은 아니다. 이 바이크에는 슈퍼카의 대명사 페라리의 250마력의 엔진을 달아 최고시속이 무려 241km에 달한다. 엔진만 특별한 것은 아니다. 고급차 BMW M3의 기어를 개조해 바이크에 달아 강력한 변속 능력도 갖췄다. 라자헤 측은 “이 바이크의 무게는 650kg에 불과하며 페라리 3.0L V8 엔진을 달아 250마력의 힘을 느낄 수 있다” 면서 “수제로 제작되는 걸작으로 가격은 25만 달러(약 2억 7000만원)”라고 밝혔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수능 후 피부스트레스 관리 ‘아토피피부 자가진단법’

    수능 후 피부스트레스 관리 ‘아토피피부 자가진단법’

    대입수능을 코앞에 앞둔 수험생들에게 스트레스는 특별한 것이 아니다. 대학에 입학하기 전까지 매 순간이 자신과 환경과의 싸움 속에서 스트레스를 이겨내야 하기 때문이다. 스트레스는 다양한 증상의 질병으로 표출되곤 하는데, 대표적인 피부증상으로 아토피 피부질환이 있다. 특히 수험생의 주 연령대가 자아와 외모관리에 관심이 많은 10~20대이므로 스트레스로 인한 얼굴, 목, 팔, 다리 등 아토피증상은 더 심한 스트레스를 야기하므로 아토피 증상이 악순환 될 수 밖에 없다. 한 설문조사 기관에서 수험생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수능 후 아토피, 여드름 등외모를 가꾸고 싶다는 대답이 가장 많았다. 아토피전문기업 아토파인은 아토피 환자에게 꼭 필요한 ‘아토피피부 자가진단법’을 공개해 수험생 및 아토피 증세로 힘든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아토파인 아토피 전문의 김정진 박사가 개발한 ‘8단계 아토피피부 자가진단법’은 아토피 증상의 심화 정도를 판단하는데 도움이 되는 자가테스트이다. 모든 문항은 (있다/없다)로 구성되며, 해당 내용에 모든 점수를 합산하여 최종 나온 점수를 통해 자신의 아토피 증상이 초기/중기/후기 인지를 확인할 수 있다. ‘아토피피부로 자가진단법’ 내용은 다음과 같다. 1단계 가려움 정도와 수면상태 밤(저녁, 자기 전)에 가렵다(2점), 가려워서 자다가 3번 이상 깬다(5점), 가려워서 잠을 거의 설친다 5번 이상 깬다(10점), 가려운 부위가 빨개져 있고 긁은 상처가 있다(3점), 가려운(빨간)부위가 얼굴에 있다(1점) 2단계 아토피 부위, 가려운(빨간) 부위가 팔, 다리 등 접히는 부위에 있다(1점), 목에도 있다(1점), 배, 가슴, 등에도 있다(2점), 겨드랑이와 어깨도 있다(1점), 손가락과 손목에도 있다(1점), 발목과 발등에도 있다(1점), 엉덩이, 허벅지에도 있다(1점), 머리에도 있다(1점) 3단계 환부상태 가려운(빨간) 부위에 진물이 나며, 흐를 정도로 심하다(2점), 배꼽 또는 등 주위에 닭살이 있다(2점), 목이나 가려운 환부에 거뭇거뭇한 착색이 있다(2점), 빨개지는 정도가 심해서 긁으면 금방 찢어진다(2점), 긁으면 진물이 난다(2점) 4단계 과거력 3세 이전에도 아토피 증세가 있었다(3점), 매년 조금씩이라도 가려운 아토피 증세가 있거나 1년 이상 아토피 증세가 없었던 적이 없다(7점) 5단계 스테로이드 사용 정도 스테로이드를 현재 사용 중이다(1개월 이내 2회 이상, 1점), 스테로이드 연고를 1년이상 ~ 3년 미만 사용(1점), 3년 이상~ 5년 미만 사용(3점), 5년 이상 사용(10점) 6단계 가족력 부모 중에 알러지비염 또는 천식, 아토피로 오랫동안 고생한 사람이 있다(10점), 양가 할아버지 또는 할머니, 사촌 중에 알러지나 아토피를 심하게 앓고 있는 가족이 있다(5점), 환자 형제 중에서 아토피를 앓았던 적이 있거나 앓고 있다(5점) 7단계 계절성 봄과 여름에 더 심하다(1점), 가을과 겨울에 더 심하다(1점), 환절기에 더 심하다(1점), 사계절 모두 다 비슷하다(1점) 8단계 감기경향 알러지 비염이나 눈 알러지(눈 가려움)가 있거나 천식을 앓은 적이 있다(3점), 감기에 걸리면 발열과 몸살이 나지 않는다(5점), 감기에 잘 걸리지 않는다(최근 몇 년 동안 감기에 걸린 적이 없거나 1년에 1~2회 가벼운 감기만 걸림, 2점), 감기 시 소아과(병원)약으로 처방 받는다(1점), 감기시 목(편도)가 붓거나 발열 몸살이 나느니 편이다(10점) 현대인의 대부분이 크고 작게 앓고 있는 아토피, 특정 부위에 반응을 일으키다가 순식간에 온몸으로 번지는 경우가 많다. 증상에 맞게 아토피 기초 보습 제품 라인부터 꾸준히 복용해야 하는 발효도라지 청과 유산균으로 피부를 보호할 수 있다. 아토파인(www.atofinemall.com) 관계자는 “아토피피부염은 피부 증상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라 신체적•심리적•사회적인 문제를 함께 동반하는 질환으로 삶의 질이 현저한 저하를 야기한다”고 전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커버스토리] 결혼정보업체 황당 사례 들여다보니…

    회사원 이모(31)씨는 부모의 압박에 못 이겨 올 초 결혼정보업체에 가입했다. 여성을 4차례 소개받기로 하고 40만원을 지불했다. 가격은 저렴했다. 첫번째 여성을 만났고 마음에 들었다. 하지만 그녀가 집에 돌아가면서 건넨 전화번호는 결번이었다. 김모(41)씨도 2011년 8월 가입비 55만원에 결혼정보업체와 1년 계약을 체결했지만 국내 결혼이 아닌 동남아시아 등지 여성과의 국제결혼을 권유해 해지했다. 백모(50·여)씨는 딸을 660만원짜리 VIP 회원에 가입시켰지만 성혼될 때까지 의사, 변호사와 연결시켜 준다는 말을 업체는 지키지 않았다. 자기 자신이나 아들·딸의 결혼에 목을 매는 사람들의 심리를 악용해 사기행각에 가까운 그릇된 상혼(商魂)을 발휘한 결혼정보업체의 사례가 적잖게 나오고 있다. 박모(55·여)씨의 경우 딸을 위해 올 5월 1년간 성혼될 때까지 월 2회의 만남을 주선하는 상품에 가입했지만 업체는 상대방의 전화번호만 준 것도 소개 횟수에 해당된다고 주장해 분쟁이 생겼다. 박씨는 “더 조건이 좋은 상대를 만나게 해 달라고 하자 2000만~3000만원의 추가 금액을 요구해 황당했다”고 전했다. 90만원에 4년제 대학 졸업자와 5회 소개 받는 조건이었지만 전문대 출신과 만나라고 해 계약이 해지된 사례도 있었다. 반면 커플 매니저들은 억울하게 불평을 듣는 경우도 있다고 말한다. 한 커플 매니저는 “지방국립대를 졸업하고 명문대에서 석·박사 학위를 받은 사람을 소개해 줬는데 고객이 ‘그게 무슨 명문 학벌이냐’고 항의한 적이 있었다”고 전했다. 다른 커플 매니저는 “10명을 소개받았는데 어떻게 한명도 나를 좋아하지 않을 수가 있느냐며 우리쪽에 책임을 묻는 사람도 있었다”고 말했다. 결혼정보업체에서 한때 임원을 지냈던 A씨는 “고객 불만의 상당부분은 남녀 회원 수의 불균형에서 비롯된다”고 전했다. “학력, 재력 등 조건이 좋은 남성에게는 회원료를 20만원만 받았습니다. 이마저 자기소개 사항을 검증하는 비용이어서 무료나 마찬가지였지요. 반면 여성의 회원료는 500만원이었습니다. 여성 회원이 80%에 이르다 보니 남성이 귀했기 때문이지요. 한번은 행정고시 출신의 36세 여성 공무원이 배필감을 찾아달라는데 36~40세 연령대의 남성 판사·검사·의사를 찾을 수가 없어 결국 물색에 실패했습니다. 제가 소개했던 20여명 중 성혼은 한 건도 없었습니다.”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2011년부터 지난해 8월까지 결혼정보업체 피해사례 339건을 분석한 결과 ‘계약 조건과 다른 상대방 소개 등 허위정보 제공’이 32.8%(111건)로 가장 많았다. 이어 ‘계약해제 및 해지에 따른 환급거부·지연’ 27.1%(92건), ‘과다한 위약금 요구’ 43건(12.7%), ‘계약 불이행’ 40건(11.8%), ‘회원관리 소홀’ 39건(11.5%) 순이었다. 이경주 기자 kdlrudwn@seoul.co.kr 장은석 기자 esjang@seoul.co.kr
  • 친딸 10년간 성폭행후 살해 ‘악마’에 징역 190년 ‘쾅쾅’

    친딸 10년간 성폭행후 살해 ‘악마’에 징역 190년 ‘쾅쾅’

    인면수심 남자가 2세기 가까이(만일 그때까지 산다면) 징역을 살게(?) 됐다. 친딸을 성폭항하고 살해한 남자에게 과테말라 법원이 징역 190년을 선고했다고 현지 언론이 최근 보도했다. 법원은 검찰이 제시한 증거를 통해 남자의 범행이 모두 확인됐다며 중형을 내렸다. 남자는 올해 58세로 ‘악마’라는 별명을 갖고 있다. 2남1녀를 둔 남자는 2011년 6월 당시 13살 딸을 목졸라 살해했다. 사건수사에 나선 검찰은 충격적인 사실을 밝혀냈다. 남자는 딸이 2살 때부터 상습적으로 성폭행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 같은 사실은 남자의 두 아들이 상습적인 성폭행사실을 털어놓으면서 세상에 알려졌다. 두 아들은 “아버지가 누나를 매일 성폭행했다”며 “자식에 대한 추행과 고문도 일상사였다”고 말했다. 남자는 그러나 자신을 “매우 모범적으로 아버지의 역할을 수행했다”며 “딸은 알 수 없는 이유로 목을 매 자살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1심 법원은 그런 그레에 무죄를 선고했지만 2심 재판부는 검찰의 손을 들어주면서 징역을 선고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남자의 두 아들도 평소 아버지의 성추행과 폭행, 고문에 시달렸다. 사진=에페 손영식 해외통신원 voniss@naver.com
  • “명태 맛 보러 강원 고성 오세요”

    “명태 맛 보러 강원 고성 오세요”

    강원 고성 ‘명태축제’가 24일 개막, 27일까지 나흘 동안 거진항과 거진11리 해변 일대에서 열린다. 고성군의 명태축제는 명태의 풍어와 어촌의 희망을 담은 동해안을 대표하는 해양축제로 올해로 15회째를 맞는다. 축제 기간 각종 공연행사와 명태체험, 항구문화체험, 거리 이벤트, 가족체험, 전시행사, 장터시장, 연계행사 등 9개 분야 55개 단위행사가 다채롭게 이어진다. 첫날 개막 축하공연에서 국내 최정상급의 트로트 가수와 아이돌 그룹 등의 공연이 펼쳐진 데 이어 25일 고성문화예술콘서트에서는 지역 문화예술인들의 공연, 26일 7080콘서트에서는 1970∼80년대 유명가수 초청공연이 이어져 고성명태를 홍보하고 축제 분위기를 돋울 전망이다. 또 기존에 인기를 끌었던 명태경매체험, 말린 명태를 20마리씩 꿰는 관태체험, 명태구이 한마당, 어선 무료시승, 활어 맨손잡기 체험, 명태투호 등의 체험행사가 축제 기간 이어져 관광객들에게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특히 올해에는 명태강정 맛보기 체험, 명태올림픽, 고성명태 4행시 짓기, 샌드아트체험(모래조각), 명태행운열차 확대 운영, 치어(강도다리) 방류행사, 명태연 만들기, 명태달고나 체험 등 17개 행사를 새로 마련했다. 이 밖에 명태홍보관, 해양심층수 홍보관, 고성녹차 전시 및 시음회 등 전시행사와 고성명태 판매장, 도루묵판매, 5개 읍·면 특산물판매장, 건어물매장 등 장터시장도 마련된다. 윤영락 고성명태축제위원장은 “올해 고성명태축제는 가족 단위로 즐길 수 있는 신규 프로그램을 대폭 확대해 다양한 체험거리를 선보일 계획이다”면서 “동해안을 대표하는 해양축제인 고성명태축제장을 찾아 어촌의 정취를 만끽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고성 조한종 기자 bell21@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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