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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 플러스] 강북구 초등생 부검결과 ‘자살’

    서울 강북경찰서는 강북구의 한 주택가 골목에서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된 초등학생 시신을 부검한 결과 자살로 추정된다고 7일 밝혔다. 초등학교 6학년 박모(12)군은 전날 오전 8시 20분쯤 통신 케이블에 목을 매달아 숨진 채 아버지(52)에 의해 발견됐다. 경찰 관계자는 “국과수 부검 결과 타박상이나 저항 흔적이 없는 것으로 보아 자살로 추정된다”며 “골절 등 이상징후도 없다”고 말했다. 박군이 다른 사람의 신발을 신은 채 발견된 것과 관련, “부모를 졸라 1주일 전 새 농구화를 산 박군이 새 신발을 아낀 나머지 벗어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전날 행적도 상당 부분 밝혀졌다. 경찰이 인근 폐쇄회로(CC)TV를 확인한 결과, 박군은 5일 오후 5시 40분쯤 학원을 마친 후 근처 편의점에서 친구와 삼각김밥을 나눠 먹었다. 오후 6시쯤 자전거로 이동해 6시 8분쯤 시신이 발견된 장소에서 200m 떨어진 골목의 CCTV에 마지막으로 포착됐다.
  • [커버스토리] 폭력 남편 죽인 아내, 국민 정서로는 정당방위인데…

    [커버스토리] 폭력 남편 죽인 아내, 국민 정서로는 정당방위인데…

    법조계에서는 자조 섞인 우스갯소리로 ‘헌법 위에 국민정서법’이라는 말이 있다. 법 집행에 앞서 국민 관심과 여론을 살필 수밖에 없다는 얘기다. 국민들의 판단과 법률적 판단 사이의 괴리를 지적하는 말이기도 하다. 법치의 관점에서는 법의 잣대를 기계적으로 적용해야 하겠지만 국민들의 정서적 판단 역시 무시해서는 안 된다는 법조계의 경구로도 볼 수 있다. 재벌 총수나 힘 있는 정치인들에 대한 관대한 판결로 국민정서법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판관들이 거센 여론 역풍에 휘말린 사례도 부지기수다. 정당방위와 관련된 판결 역시 마찬가지다. 특히 가정폭력을 중심으로 한 각종 사건의 재판에서 ‘정당방위’에 대한 법원의 판단은 국민들의 일반적인 정서와는 거리가 너무 멀다는 지적이 끊이지 않고 있다. ‘도둑 뇌사’ 사건을 계기로 상당수 국민은 물론 정치권에서도 정당방위의 범위를 확대해야 한다는 공감대가 형성된 이유가 여기에 있다. 정당방위는 개인주의 성향이 강한 영미권에서 생겨난 개념으로 형법 제21조에 규정돼 있다. 형법 21조는 ▲자기 또는 타인의 법익에 대한 현재의 부당한 침해를 방위하기 위한 행위는 ‘상당한 이유’가 있을 경우 처벌하지 않고 ▲방위 행위가 ‘그 정도를 초과한 때’에는 ‘정황에 의하여’ 그 형을 감경 또는 면제할 수 있고 ▲행위가 ‘야간 및 기타 불안스러운 상태’에서 공포, 경악, 흥분 또는 당황으로 인한 때에는 처벌하지 않는다고 정하고 있다. 문제는 표현이 명확하지 않고 법관에 따라 구체적인 판단 기준이 다르다는 점이다. 특히 ‘상당한 이유’와 ‘정황’ 등은 너무 주관적이어서 법관의 재량권이 너무 크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김현 전 서울지방변호사회 회장은 “법원이 정당방위를 너무 좁게 해석하고 있다”면서 “과거 성폭행을 당할 위기에 처한 여성이 저항하는 과정에서 가해 남성을 크게 다치게 했고 이를 이유로 피해 여성이 되레 가해자로 형사처벌을 받은 판례도 있다”고 지적했다. 정당방위 범위 확대 목소리는 여성계 쪽에서 지속적으로 나오고 있다. 남편의 가정폭력에 오랫동안 시달리던 여성이 남편을 숨지게 하는 사건은 끊이지 않고 있지만 가해 여성의 정당방위를 인정하는 판결은 나오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가정폭력 피해 여성을 지원하는 ‘한국여성의전화’가 1991년부터 2012년까지 매 맞는 아내의 남편 살해 사건 판결문을 분석한 결과 법원이 여성의 정당방위를 인정한 사례는 단 1건도 없었다. 각급 법원은 해당 여성들에게 ▲상당한 폭행을 당하는 시점에서 한 행동이 아니고 ▲부당한 공격을 막기 위한 행위가 방위 수준을 넘었다는 등의 이유로 모두 살인죄를 확정해 평균 징역 4년 2개월을 선고했다. 2012년 가정폭력을 견디다 못해 남편을 살해한 정숙현(가명)씨는 함께 지속적으로 폭행을 당한 아들의 적극적인 증언에도 불구하고 살인죄가 확정돼 실형을 살고 있다. 정씨는 가정폭력 탓에 이혼한 아버지와 함께 유년기를 보냈다. 아버지가 재혼하면서 새어머니에게 학대받으며 성장했다. 결혼에 이르는 과정도 불행했다. 연애 시절 다정했던 남편은 시간이 흐를수록 ‘마성’을 드러냈고, 헤어지려 하자 협박을 일삼더니 급기야 성폭행으로 유린하기까지 했다. 임신을 해 마지못해 결혼했지만 결혼 생활은 지옥과도 같았다. 술에 찌든 남편은 하루가 멀다 하고 정씨를 이유 없이 때렸다. 남편의 손찌검은 아들에게도 이어졌다. 불안 증세에 시달리며 수면제 없이는 잠을 잘 수 없는 지경에까지 몰린 정씨는 결국 아들을 때리러 가는 남편을 흉기로 찔러 숨지게 했다. 여성의전화는 이 사건을 접수한 뒤 ‘정당방위 사건지원팀’을 구성해 변론을 도왔지만 법원은 변호인의 주장 대부분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정씨의 아들은 재판 과정에서 “과연 누가 가해자고 누가 피해자냐”며 눈물로 어머니에 대한 선처를 호소했지만 1심은 징역 5년을, 항소심은 1년 감형해 징역 4년을 선고했고 형은 그대로 확정됐다. 신상희 가정폭력상담소장은 “가정폭력은 오랜 기간 폭력의 피해자로 견뎌 온 여성들이 한순간 가해자로 바뀌게 되는 게 대부분”이라면서 “법원은 피해의 과정과 맥락은 고려하지 않고 단순히 법리에 매몰돼 판결하는 경향이 있다”고 꼬집었다. 정당방위 관련 사건은 논란 속에 결과가 엇갈리기도 한다. 지난달 28일 서울서부지법에서는 한낮에 자신의 집에 무단으로 들어온 침입자를 흉기로 세 차례 찌른 집주인 김모(56)씨에게 징역 2년 6개월이 선고됐다. 김씨가 자신에게 욕설을 한 것으로 오해한 이웃 남성이 열려 있는 현관으로 들어와 폭력을 휘두른 것이다. 김씨는 잠자던 자신의 머리를 수차례 밟으며 폭행을 해 이를 피하기 위해 흉기를 사용했다고 주장했으나 재판부는 “부당한 공격을 방위하기 위해서라기보다 공격, 보복하려 했던 것으로 보인다”고 판단했다. 반면 지난해 9월 논란이 된 ‘누나 성폭행 막은 축구선수 출신 남동생’ 사건에서는 수사 단계에서 정당방위가 인정되기도 했다. 지난해 8월 최모(34)씨는 문이 잠기지 않은 여성 A(28)씨의 오피스텔로 따라 들어가 성폭행하려 했다. 놀란 A씨가 소리를 지르며 완강히 저항하는 사이 남동생이 귀가했다. 축구선수 출신 남동생은 달아나려던 최씨를 순식간에 제압했다. 남동생에게 맞아 기절한 최씨는 응급실로 실려갔다. 사건 당시 남동생이 중상해 혐의로 재판에 회부될 수 있다는 전망이 우세했지만 수사 당국은 “정당방위에 해당한다”며 무혐의 처분을 내렸다. 박성국 기자 psk@seoul.co.kr
  • [오늘의 포토영상] ‘서울빛초롱축제’ 볼거리 가득…‘주말 나들이 가볼까?’

    [오늘의 포토영상] ‘서울빛초롱축제’ 볼거리 가득…‘주말 나들이 가볼까?’

    ‘서울빛초롱축제’가 오늘 개막한다. 서늘해진 청계천의 밤을 오는 23일까지 오색등 600여 점이 환히 밝힌다. 점등 시간은 매일 오후 5시부터 11시까지다. 전시 구간은 청계광장부터 수표교까지 1.2㎞로, 안내판을 읽고 사진도 찍으며 천천히 걸으면 30분에서 1시간이 소요된다. 청계광장에서 계단 아래로 내려가면 가장 먼저 보이는 것은 창덕궁 인정전이다. 인정전은 조선시대 왕들이 정사를 가장 오래 돌봤던 궁으로 작품은 길이 6.5m의 거대한 크기에 등 내부에 용상까지 재현했다. 첫 번째 테마인 ‘서울의 빛나는 세계유산’ 코너(청계광장∼광교)에선 인정전을 비롯해 조선왕조 의궤, 종묘제례악, 동의보감과 허준, 김장 문화, 매 사냥 등 문화유산들을 표현한 등이 음악 등 다양한 요소와 함께 전시된다. 돛이 움직이고 용이 연기를 내뿜는 거북선과 그 앞에서 난중일기를 쓰는 이순신 장군도 재현됐다. 광교부터 장통교까지 두 번째 테마 구간에는 국내 지방자치단체와 외국 도시들이 참여했다. 특히 올해는 미국, 일본, 대만, 필리핀, 중국 성도와 난징이 태양신조, 황금가면, 자유의 여신상, 조개껍데기 트리 같은 작품을 선보인다. 장통교부터 삼일교까지 구간에선 화장품 공병을 이용한 아모레퍼시픽의 트리 같은 기업체 작품과 라바, 뽀로로, 로보카폴리, 또봇 같은 캐릭터 작품을 볼 수 있다. 삼일교부터 수표교까지 구간에선 국내 유명 라이트아트 작가들의 참신한 현대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광통교 부근 8m 높이의 소망 트리에는 시민과 외국인의 소망이 걸리며 근처 전광판에 내용이 소개된다. 사진=손형준기자 boltagoo@seoul.co.kr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오바마 “이민법 강행” 매코널 “의회가 저지”… 기싸움 시작됐다

    오바마 “이민법 강행” 매코널 “의회가 저지”… 기싸움 시작됐다

    “미치 매코널과는 술 한잔하고 존 베이너와는 골프를 치겠다. 공화당과의 협력을 위해서라면….” 5일 오후(현지시간) 백악관 이스트룸에 나타난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기운이 빠져 보였다. 전날 중간선거에서 공화당에 대패한 사실에 씁쓸해하면서도 남은 2년간 공화당과 협력하겠다고 연신 강조했다. 70여분간 이어진 기자회견은 비장감마저 감돌았지만 두세 차례 폭소를 자아내기도 했다. 오바마 대통령이 다수당 원내대표가 될 매코널(켄터키) 공화당 원내대표와는 켄터키 버번(위스키)을 마시고 베이너 하원의장과는 골프를 치겠다고 밝히는 등 달라진 모습을 보였기 때문이다. 오바마 대통령은 지난 5월 한 행사에서 “나보고 매코널 대표와 술이라도 한잔하며 풀라는데 내가 왜? 당신이나 그렇게 하라”며 공화당과 각을 세운 바 있다. 오바마 대통령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우선 매코널 대표와 베이너 의장의 생각을 경청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그동안 첨예하게 대치해 온 각종 정책과 관련해 “그들이 어떤 결과를 내고 싶은지 알고 싶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세법 개정 및 무역협정, 인프라 건설과 관련한 금융지원 등을 구체적 협력 분야로 언급했다. 그렇지만 자신의 야심작인 의료보험개혁법(오바마케어)과 이민개혁법 추진에 대해서는 물러날 수 없다는 입장을 피력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오바마케어는 양보할 수 없는 분명한 선이 있다”고 밝힌 뒤 “이민개혁법은 공화당과 협조해서 뭔가 진도를 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그러나 의회에서 제대로 진행되지 않으면 “올해가 가기 전에 이민시스템 기능을 개선할 수 있는 법적 조처를 할 것”이라며 행정명령 강행을 예고했다. 오바마 대통령이 공화당과의 협력을 강조하면서도 민감한 정책 이슈들에 대해서는 끝까지 밀어붙이겠다는 입장을 밝히자 공화당은 불편한 기색이 역력했다. 뉴트 깅리치 전 공화당 하원의장은 CNN에 출연해 “선거에서 졌는데도 달라진 것이 없다. 선전포고하는 것이냐”고 비판했다. 매코널 대표는 기자회견에서 “워싱턴의 정치적 교착상태를 끝내겠다”며 “앞으로 연방정부 셧다운(폐쇄)이나 국가부채 디폴트(부도) 사태는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당선이 확정된 직후 오바마 대통령과 전화통화를 하고 협력 가능성을 모색했다고 전했다. 그러나 오바마케어에 대해서는 “전면 철회는 아니더라도 일부 수정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찾겠다”며 대립각을 세웠다. 특히 오바마 대통령의 이민개혁법 행정명령 추진에 대해서는 “의회 승인 없이 행정명령을 통한 (불법이민자) 사면을 강행하는 것은 황소 앞에서 빨간 깃발을 흔드는 꼴”이라며 행정명령 반대 입장을 거듭 밝혔다. 일각에서는 오바마케어와 이민개혁법의 ‘빅딜설’과 일부 조정 가능성도 제기된다. 공화당도 2016년 대선을 준비해야 하는 상황에서 중산층 및 유색 유권자들의 표를 얻기 위해 이들 정책을 무시할 수만은 없기 때문이다. 워싱턴 김미경 특파원 chaplin7@seoul.co.kr
  • 서울빛초롱축제 개막, 수면 위 오색등 향연…이번 주말에 딱 여기!

    ‘서울빛초롱축제’가 오늘 개막한다. 서늘해진 청계천의 밤을 오는 23일까지 오색등 600여 점이 환히 밝힌다. 점등 시간은 매일 오후 5시부터 11시까지다. 전시 구간은 청계광장부터 수표교까지 1.2㎞로, 안내판을 읽고 사진도 찍으며 천천히 걸으면 30분에서 1시간이 소요된다. 청계광장에서 계단 아래로 내려가면 가장 먼저 보이는 것은 창덕궁 인정전이다. 인정전은 조선시대 왕들이 정사를 가장 오래 돌봤던 궁으로 작품은 길이 6.5m의 거대한 크기에 등 내부에 용상까지 재현했다. 첫 번째 테마인 ‘서울의 빛나는 세계유산’ 코너(청계광장∼광교)에선 인정전을 비롯해 조선왕조 의궤, 종묘제례악, 동의보감과 허준, 김장 문화, 매 사냥 등 문화유산들을 표현한 등이 음악 등 다양한 요소와 함께 전시된다. 돛이 움직이고 용이 연기를 내뿜는 거북선과 그 앞에서 난중일기를 쓰는 이순신 장군도 재현됐다. 광교부터 장통교까지 두 번째 테마 구간에는 국내 지방자치단체와 외국 도시들이 참여했다. 특히 올해는 미국, 일본, 대만, 필리핀, 중국 성도와 난징이 태양신조, 황금가면, 자유의 여신상, 조개껍데기 트리 같은 작품을 선보인다. 장통교부터 삼일교까지 구간에선 화장품 공병을 이용한 아모레퍼시픽의 트리 같은 기업체 작품과 라바, 뽀로로, 로보카폴리, 또봇 같은 캐릭터 작품을 볼 수 있다. 삼일교부터 수표교까지 구간에선 국내 유명 라이트아트 작가들의 참신한 현대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광통교 부근 8m 높이의 소망 트리에는 시민과 외국인의 소망이 걸리며 근처 전광판에 내용이 소개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해커스챔프스터디, ‘토익스타일, 스펙 역전 패키지’ 등 이벤트 마련해 눈길

    해커스챔프스터디, ‘토익스타일, 스펙 역전 패키지’ 등 이벤트 마련해 눈길

    해커스 챔프스터디는 2014 한국소비자만족지수 인터넷교육(토익) 분야 1위 수상을 기념해 ‘토익스타일 무료증정 이벤트’와 ‘해커스 스타강사 인강 스펙 역전 패키지 11기 모집’ 등 토익수험생을 위한 풍성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토익스타일 무료증정 이벤트’는 지난달 26일 치러진 정기 토익 출제 경향을 완벽 분석한 ‘토익스타일 11월호’를 선착순 3,000명에게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다. 오는 10일부터 20일까지(일요일 제외) 매일 밤 9시 선착순 300명에게 해커스 토익 스타일 11월호를 책자로 무료 배송한다. 해커스 토익 스타일은 해커스 어학연구소가 시험 직후 제작한 가장 최신의 문제로 구성됐으며, RC 전신홍 ㆍ전미정 ㆍ강소영 ㆍKayley설 ㆍLC 한나 강사 등 해커스 스타강사진의 해설 강의까지 무료로 제공한다. 해커스 토익 스타일은 시험 전 반드시 챙겨봐야 하는 토익 기출분석 교과서로서 11월 토익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에게 많은 도움이 될 전망이다. 토익스타일 11월호는 챔프스터디 사이트에서 로그인 후 신청할 수 있다. ‘해커스 스타강사 인강 스펙 역전 패키지 11기 모집 이벤트’는 오는 10일까지 진행되며 토익 ㆍ토스오픽 ㆍ토플 ㆍ텝스 ㆍ아이엘츠 ㆍ일반영어 분야별로 나눠 모집한다. 토익의 경우 토익 목표 점수대 별로 해커스 토익 스타트 개정판 종합, 해커스 토익 중급 종합, 해커스 토익 정규 종합, 해커스 토익 실전 최신판, 해커스 토익 실전 1000제 1 종합, 해커스 토익 실전 1000제 2 종합, 해커스 토익 기본 + 실전 1000제 1,2 종합반을 선택할 수 있어 수험생들은 맞춤 인강을 통해 단기간에 목표점수를 획득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낱개 별 인강 구매 시보다 최대 60%까지 할인 적용되며, 총 5가지의 공통혜택과 2가지 선택 혜택이 제공된다. 공통혜택은 토익 ㆍ토플 교재 내 진단고사의 해설강의, 수강일 10일 무료 연장권, 해커스 스타강사와의 1:1 멘토링, 모바일 수강 쿠폰 최대 3매, 교재 무료 배송(교재 포함강의 선택 시)으로 구성된다. 이 외 선택 가능한 추가 혜택은 크게 어학과 취업부문으로 나뉜다. 어학 관련 혜택으로는 ‘AP뉴스 청취 ㆍ해설 20강’과 ‘온라인 토익 모의고사&적중특강’ 중에서 선택할 수 있으며, 취업 혜택으로는 ‘SSAT 온라인 모의고사 ㆍ해설 및 보충자료’와 ‘자소서 ㆍ면접 강의 50% 할인쿠폰’ 중에서 택할 수 있다. 아울러 추첨을 통해 기수 별 특별혜택으로 챔프스터디 인강 5만원 할인쿠폰도 증정한다. 또 ‘해커스 토익 리스닝’ 교재의 소프트버전 mp3를 무료로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국민 토익 교재로 떠오른 ‘해커스 토익 리스닝’의 mp3를 통해 수험생들은 최근 점점 어려워지는 토익LC에 완벽 대비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해당 mp3는 미 ㆍ영 ㆍ호주 3개국 20명 이상의 전문 성우 발음을 수록했다. 한편 챔프스터디는 베스트셀러 1위 교재와 강의만족도 1위의 스타강사군단으로 유명하다. 어학원의 경쟁이 심화되는 가운데 해커스 교재는 올해 누적판매량 1천만부를 돌파하고 한국출판인회가 발표하는 ‘종합베스트셀러'에 유일하게 선정됐다. ‘해커스토익 보카’, ‘해커스토익 리딩, 리스닝’, ‘해커스토익 스타트 리딩, 리스닝’ 등 다양한 교재가 교보문고 토익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했다(2014년 9월). 또 BEST 토익선생님 1위 김동영, 해커스 토익 입문 LC 1위 한나, 해커스 토익 실전 RC 인강 1위 강소영, 케일리설, 전신홍 등 2013 한국서비스품질지수 외국어학원 부문 강의만족도 1위의 검증된 스타강사를 보유한 것으로 이름이 널리 알려져 있다. 챔프스터디 수강자 유모씨는 “빡센 것으로 유명한 해커스어학원의 인강답게 단기간에 목표점수를 획득할 수 있도록 커리큘럼이 잘 짜여 있다”며 “토익은 해커스 인강을 통해 보통 2달 만에 목표점수를 달성할 수 있다”고 말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영상)‘빅매치’ 이성민 “분장에만 2시간 걸려”

    (영상)‘빅매치’ 이성민 “분장에만 2시간 걸려”

    배우 이성민이 ‘빅매치’를 촬영하면서 분장 때문에 고생한 일화를 털어놨다. 6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 CGV에서 열린 영화 ‘빅매치’ 제작보고회에 참석한 이성민은 “귀 붙이는 데 2시간이 걸렸다”며 촬영 당시 고충을 털어놨다. ‘빅매치’는 천재 악당으로부터 형을 구하기 위한 익호(이정재)의 고군분투기를 그린 액션영화다. 극중 이성민은 하나뿐인 동생 최익호를 스타 파이터로 키우는 레슬링 코치 ‘영호’ 역을 맡았다. 이날 촬영하면서 힘들었던 점을 묻는 질문에 이성민은 “영화에서 계속 피칠갑을 하고 나온다. 분장을 하면 어디 가지를 못 한다. 대기시간이 어찌되든 기다려야했다”고 회상했다. 이어 “그건 이정재씨도 마찬가지였다. 둘이 분장실에서 피 칠갑하고 기다리곤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이성민은 최근 tvN에서 방영되고 있는 화제의 드라마 ‘미생’을 통해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까칠하면서도 속정 깊은 오과장 역을 맡고 있는 그는 이번 영화에서도 또 다른 색깔의 매력을 관객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영화 ‘빅매치’는 ‘후아유’와 ‘사생결단’, ‘고고70’을 연출한 최호 감독이 메가폰을, 영화 ‘도둑들’과 ‘신세계’, ‘관상’ 등 매 작품마다 새로운 연기로 자신의 존재를 각인시킨 이정재를 비롯해 신하균, 이성민, 배성우, 라미란, 김의성, 보아 등 스타 배우들이 총출동한다. 11월 27일 개봉. 사진=더팩트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 (영상)‘빅매치’ 라미란, 짧은 분량이지만 ‘미모로 승부?’

    (영상)‘빅매치’ 라미란, 짧은 분량이지만 ‘미모로 승부?’

    “액션 연기보다 군대가 더 힘들다” 배우 라미란이 6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 CGV에서 열린 영화 ‘빅매치’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군 생활을 하는 것이 액션 영화를 찍는 것보다 힘들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빅매치’는 천재 악당으로부터 형을 구하기 위한 익호(이정재)의 고군분투기를 그린 액션영화다. 극중 라미란은 이정재의 무서운 형수이자 이성민의 아내 역을 맡았다. 라미란은 최근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 사나이’에 출연하면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에 ‘액션 영화를 찍은 것과 군대 생활 중 어느 것이 힘드냐’는 질문이 자연스럽게 나왔다. 라미란은 “힘든 걸로 따지면 군대가 훨씬 힘들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그녀는 “이번 영화에서 액션 연기를 많이 하지 않아서 체력적으로 크게 힘들지는 않았다. 마음 같아서는 많은 연기를 보여주고 싶었는데 그렇지 못해 아쉽다”고 말했다. 라미란은 매번 출연하는 작품마다 짧은 분량에도 불구하고 본인이 맡은 캐릭터를 매력적으로 소화해내며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이에 대해 라미란은 “예쁘게 생겼으니까 그건 당연한 것 같다”라며 너스레를 떨어 좌중을 폭소케 했다. 이어 그는 “그것보다 짧게 많이 출연하다보니, 나온 줄도 모르고 지나칠까 걱정이 많다. 하지만 이번 작품에서는 짧은 비중이지만 멋진 남성분들과 있다 보니 오히려 돋보이지 않았나 조심스레 생각해본다”고 덧붙이며 겸손함을 보였다. 한편 영화 ‘빅매치’는 ‘후아유’와 ‘사생결단’, ‘고고70’을 연출한 최호 감독이 메가폰을, 영화 ‘도둑들’과 ‘신세계’, ‘관상’ 등 매 작품마다 새로운 연기로 자신의 존재를 각인시킨 이정재를 비롯해 신하균, 이성민, 배성우, 라미란, 김의성, 보아 등 스타 배우들이 총출동한다. 11월 27일 개봉. 사진=더팩트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 [정진곤의 살며 생각하며] 대학입시와 전인교육

    [정진곤의 살며 생각하며] 대학입시와 전인교육

    몇 년 전 미국의 ‘믿거나 말거나’라는 방송 프로그램에서 우리나라 고등학생들이 공부하고 생활하는 모습을 방영한 적이 있습니다. 지금은 아침 7시 아직 해가 뜨지 않아 어두운데 학생들이 학교에 오고 있습니다(촬영시기가 겨울이었던 것 같습니다). 학생들은 하루 종일 책상에 앉아 공부하고 있습니다. 학교공부를 마친 시간은 밤 10시. 학생들은 학원에 가거나 집으로 가서 또 다시 공부를 합니다. 이러한 생활은 고등학교 3년 내내 지속됩니다. 끝으로 아나운서의 마지막 말이 덧붙여집니다. ‘믿거나 말거나’. 이 프로그램에서는 하루 종일 물구나무를 서서 밥도 먹고 잠을 자는 사람이라든가, 방에서 커다란 구렁이와 함께 생활하는 사람 등 상식적으로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일이나 주변에서 보기 힘든 일들을 방영합니다. 한국의 학생들이 3년 동안 잠자는 시간까지 줄여가면서 얄팍한 교과서를 읽고 또 읽고 문제지를 풀고, 또 풀면서 공부하는 모습이 매우 이상하게 보였던 것 같습니다.   -대학입시와 학교교육- 정부도 오래전부터 학교교육을 바로 잡기 위해 대학입시를 개선해 왔습니다. 해방 이후부터 현재까지 입시정책을 크게 15번이나 바꾸었습니다. 최근에 정부는 수능 영어를 상대평가에서 절대평가로 전환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그러나 학교교육은 여전히 비정상적이고, 입시경쟁은 더욱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대학입시를 바꾸지 않고서도 학교교육을 정상화시킬 수는 없을까요? 그런 묘안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 학생들 대부분은 좋은 대학에 가기 위해 학교에 다니며 대학입시를 위한 공부에만 주력하고 있습니다. 수능시험에서는 명백히 정답이 있는 문제들만 출제되는 데, 학교에서 정답이 여러 개 있을 수도 있는 주관적이고 창의적인 문제를 가르칠 수는 없을 것입니다. 일류대 입학하는 데에는 수능과 내신 성적만 중요한 데, 이를 무시하고 학생들의 인성이나 체육 혹은 정서 교육에 주력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현실적으로 우리나라에서는 입시와 무관한 교육을 할 수 없습니다.   학교에서 전인교육을 받지 않으면 일류대학에 갈 수 없도록 하는 입시제도가 가능할까요? 강원도 횡성에 있는 민족사관고등학교에는 ‘국내반’ 학생들과 ‘국제반’ 학생들이 있습니다. 학생들이 입학할 당시에는 중학교성적, 지적능력과 성품 등에 차이가 없다고 합니다. 그러나 고교 3년의 과정을 마치고 졸업할 때는 두 반 학생들 사이에 차이가 많이 난다고 합니다. 대학입시를 위하여 공부하고, 생활하는 방식이 매우 다르기 때문입니다.  국내반 학생들이 서울대에 입학하기 위해서는 내신 성적이 좋아야 합니다. 매 학기마다 중간시험과 기말시험을 잘 치러야 하고, 각종 숙제와 과제를 잘 해야만 높은 점수를 맞을 수 있습니다. 3학년 말에 전국적으로 실시되는 수능시험에서는 단 몇 문제만 틀려도 많은 차이가 나기 때문에 잘 알고 있는 문제라도 반복해서 풀고 또 풀어야 합니다. 고등학교 3년 내내 학생들은 서로 치열하게 경쟁하고 스트레스를 많이 받습니다.   국제반 학생들은 국내반 학생들과는 매우 다른 방식으로 공부하고, 생활합니다. 국내반 학생들이 학년별로 똑같은 문제로 시험을 본 후 학교 전체에서 몇 등이라는 성적표를 받지만, 국제반 학생들은 예·체능을 제외한 영어, 수학, 국어 등 대부분의 교과목을 각자의 학업수준에 따라 서로 다른 수업을 받습니다. 1학년 학생도 수학을 잘하면 III 수준교실에서 공부하고, 3학년 학생도 수학을 잘 못하면 II수준 교실에서 공부합니다. 시험문제는 수준별로 모두 다릅니다. 국제반 학생들은 교과서 이외에도 다양한 책을 읽고, 공부합니다. 책 내용에 대해 서로 토론하고, 연극도 하고, 조별로 나뉘어 프로젝트 활동을 하면서 함께 공부합니다. 수학을 잘 하는 학생은 다른 학생을 가르쳐 줍니다. 미국대학에서는 그 학생이 학교 전체에서 몇 등인가라는 석차를 내지 않고, 어떤 고등학교에서 어떤 수준의 교과목을 이수하였으며, 얼마만큼 지적인 도전감을 가지고 열심히 공부해왔는가를 개별적으로 평가합니다.   국제반 학생들은 봉사활동을 많이 합니다. 미국대학에서는 학생들이 고등학교에 다니는 동안 어떤 봉사활동을 하였으며, 학생자신과 다른 사람들에게 어떤 도움이 되었는가 등을 구체적으로 기술하도록 평가하기 때문입니다. 횡성지역 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 신체적 질병, 정신적 장애로 고통 받는 노인과 어린이를 찾아가 봉사합니다. 방학 때에는 캄보디아, 몽골 등 외국으로 나가서 집도 짓고, 농촌에서 일손도 돕고, 영어도 가르쳐줍니다. 봉사활동이 부족하면 공부를 잘하는 학생도 일류대학에 입학할 수 없습니다. 몇 년 전 하버드 의과대학에 지원한 학생은 미국의 유명 사립 고등학교를 아주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하고, SAT I과 II에서 만점을 받았으나 합격하지 못했습니다. 하버드 대학 당국자는 학교를 찾아간 한국계 학부모에게 서류를 살펴본 후 다음과 같이 말했다고 합니다. 귀하의 자녀는 매우 똑똑합니다. 지적인 면에서 뿐만 아니라 여러 면에서 아주 탁월합니다. 그러나 이 학생은 학교에 다니는 동안 다른 사람을 위해 봉사한 적이 거의 없습니다...똑똑하지만 다른 사람을 섬기고 봉사할 줄 모르는 의사는 돈벌이에만 급급하거나 자기 자신만의 이익만을 추구합니다. 그러한 의사는 하버드 대학의 명예나 미국사회를 위해서도 그다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아무리 똑똑하고, 지적인 능력이 뛰어나도 남을 위한 봉사와 희생정신이 투철하지 못하면 미국의 일류대학에 합격할 수 없습니다. 미국의 일류대학에 입학하려는 학생은 운동을 잘하고 몸이 튼튼해해야 합니다. 민사고의 국제반 학생들은 태권도, 검도, 궁도 가운데 최소한 1가지 종목에서 국기원이나 대한검도협회 등과 같이 공인기관이 인정하는 1단 이상을 따야 합니다. 이외에도 학생들은 각자 취미에 따라 테니스, 수영, 농구, 축구 등을 열심히 합니다.  운동과 함께 음악, 미술, 글쓰기 가운데 최소한 어느 한 가지를 잘해야 합니다. 국제반 학생들은 국악, 양악, 미술과 서예 혹은 무용, 논문 등의 어느 한 분야에서 공인기관이 인정하는 일정수준 이상이 되어야 졸업을 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거문고를 연주하는 경우 무형문화재 전수자로부터 연주능력을 인정받아야 합니다. 바이올린이나 첼로를 연주하는 경우에도 전국대회에서 동상이상의 입상실적이 있어야 합니다. 또한 졸업 때까지 사마천의 사기열전과 셰익스피어의 4대비극 등을 포함하여 동서양의 고전 50권을 읽어야 하며, 이 가운데 영어로 쓰인 책 40권을 읽고, 함께 토론한 후 자신의 생각을 정리하여 에세이로 제출해야 합니다.   -전인교육을 위한 대입제도- 1930년대까지 미국도 한국과 같이 대학별로 본고사를 통하여 학생을 선발하였습니다. 일류대 입시경쟁은 치열하였고, 학생들은 학교에서 입시준비에 매달렸습니다. 입시와 관련 없는 활동이나 공부는 외면당했습니다. 고등학교는 대학입시 때문에 제대로 된 학교 교육을 할 수 없다고 하소연했습니다. 대학에서는 학생들이 기초가 부실하고 수준이 낮아 고등학교에서 무엇을 배웠는지 알 수 없다고 불평하였습니다. 이러한 상황을 지켜보던 정부는 고등학교와 대학당국이 함께 만나 고등학교 교육도 제대로 하고, 대학도 원하는 학생을 선발할 수 있는 입시 제도를 만들어보라고 주문했습니다. 고교와 대학당국자, 평가전문가, 사회각계 각층의 전문가, 학부형 등이 함께 모여 머리를 맞대고 현행 교육과 입시제도의 문제점을 토의하고, 학교현장을 방문하였습니다. 7년 동안 수많은 사람들과 전문가들이 함께 모여 토론하고, 문제점을 분석하고, 대안을 모색하여 다양한 연구와 현장 적용을 거쳐 새로운 방안을 마련하였습니다. 중·고등학교에서 지·덕·체를 갖춘 전인교육을 시행할 수 있도록 하고, 대학과 인류사회가 필요로 하는 인재를 선발할 수 있도록 하는 데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었습니다. 1930년대에 구축된 입시제도는 오늘날까지도 지속되고 있습니다.   대학입시는 우리나라 초·중·고등학교 교육의 목표와 내용을 실질적으로 결정하고, 학생들뿐만 아니라 국민들의 사고방식, 의식, 태도와 가치관에 많은 영향을 줍니다. 우리나라도 고교와 대학당국자들 그리고 사회 각계각층이 함께 지혜를 모아 국가적 차원에서 장기적이고도 안정적인 새로운 대입제도방안을 마련해야 합니다. 우리나라의 미래세대를 어떤 인간으로 길러내야 하며 이를 위해 교육제도 전반을 어떤 방향으로 개혁해야 할 것인가에 대한 사회적 논의를 시작해야 합니다. 기본방향은 동서양을 막론하고 오랫동안 교육의 이상으로 추구되어 왔던 지·덕·체를 갖춘 전인을 길러내는 것입니다. 폭넓고 깊이 있는 창의적인 사고능력, 다른 사람을 위해 봉사하고 헌신하고자 하는 자세와 마음가짐, 정서적으로 안정되고 풍요로운 인간, 튼튼한 몸과 체력을 갖춘 인간을 길러낼 수 있는 교육과 이를 위한 입시 제도를 만들어내야 합니다. 한양대 교육학과 교수(전 대통령실 교육과학문화수석) tiger@hanyang.ac.kr
  • 서울 도심 주택가 골목서 초등생 의문의 죽음

    서울의 한 주택가에서 초등학생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6일 서울 강북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20분쯤 강북구 번동의 한 주택가 골목에서 초등학교 6학년 박모(12)군이 전선으로 목을 매 숨져 있는 것을 박군의 아버지(52)가 발견해 112에 신고했다. 경찰은 전날 오후 10시쯤 “아들이 실종됐다”는 가족의 신고를 받고 박군의 행방을 수소문하던 중이었다. 박군은 같은 날 오후 5시 50분 학원 수업을 마친 이후 행적이 파악되지 않는 상태였다. 박군은 자신이 다니던 학교에서 100m, 집에서는 500m쯤 떨어진 곳에서 발견됐다. 발견 당시 박군은 다른 사람의 신발을 신고 있었다. 자신의 신발은 인근에 가지런히 벗어둔 채였다. 박군은 키가 170㎝로 1m 높이의 담 위에 올라서면 전선에 닿을 정도의 건장한 체격을 지녔다. 경찰 관계자는 “박군은 이전에 가출이나 자살을 시도하거나 우울증 등을 앓은 적이 없고 유서 등도 발견되지 않았다”며 “타박상 같은 외상이 전혀 없고 사고·타살 정황도 없어 일단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경찰은 박군이 발견된 상태에 일부 의문점이 있는 만큼 7일 부검을 통해 정확한 사망 원인을 파악할 예정이다. 이슬기 기자 seulgi@seoul.co.kr
  • (영상)‘빅매치’ 이정재 “감독, 신하균 섭외 위해 시나리오 수정까지”

    (영상)‘빅매치’ 이정재 “감독, 신하균 섭외 위해 시나리오 수정까지”

    배우 이정재가 신하균의 캐스팅 비화를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정재는 6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 CGV에서 열린 영화 ‘빅매치’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상대역으로 함께 호흡을 맞춘 신하균의 출연 과정에 대해 입을 열었다. 영화 ‘빅매치’는 천재 악당으로부터 형을 구하기 위한 익호(이정재)의 고군분투기를 그린 액션영화다. 극중 이정재는 이번 영화에서 불굴의 파이터 최익호 역을, 신하균은 악당 에이스 역을 각각 맡았다. 이정재는 “감독님과 첫 미팅 자리에서 에이스를 누가 했으면 좋겠냐는 이야기가 나왔다. 그래서 신하균씨를 추천하게 됐다. 그런데 감독님이 이미 신하균씨에게 퇴짜를 맞았다고 하셨다”고 말했다. 이에 이정재는 “제가 봐도 퇴짜를 맞을 만했다. (그래서) 에이스 역 분량을 더 많이 만들어서 (캐스팅을 다시 시도) 해보라고 조언했고, 한 달 동안 시나리오 수정작업을 거쳐 신하균씨가 출연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후반 작업하면서 신하균씨 촬영 분량을 봤는데 서늘하면서도 위트 있는 악당의 모습이 너무 멋있었다”며 칭찬했다. 이에 신하균은 “너무나 비현실적인 인물이고 사실 그림이 잘 그려지지 않았다. 매력 있는 것 같은데 어떻게 구현해야 할지 떠오르지 않아서 그랬던 것”이라고 해명했다. 신하균은 극중 좁은 차 안에서 거대한 도시를 하나의 게임판으로 만드는 역으로 주로 그린 매트 앞에서 혼자 연기를 소화해야 했다. 그만큼 감정 이입이 힘든 역할이다. 최호 감독은 “좁은 공간에서 넓은 바깥 공간을 원격 조종하는 역할을 어떤 배우가 자연스럽고 실감나게 연기할지 고민했다. 에이스라는 인물은 자기 혼자 화면을 보며 웃고, 소리치고, 삐지는 등 다채롭게 보여줄 수 있는 배우가 필요했다”며 신하균을 캐스팅한 이유를 전했다. 영화 ‘빅매치’는 ‘후아유’와 ‘사생결단’, ‘고고70’을 연출한 최호 감독이 메가폰을, 영화 ‘도둑들’과 ‘신세계’, ‘관상’ 등 매 작품마다 새로운 연기로 자신의 존재를 각인시킨 이정재를 비롯해 신하균, 이성민, 배성우, 라미란, 김의성, 보아 등 스타 배우들이 총출동한다. 11월 27일 개봉. 사진=더팩트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 (영상)‘빅매치’ 이정재, 복근 공개에 “영화 홍보 이렇게 해도 되나”

    (영상)‘빅매치’ 이정재, 복근 공개에 “영화 홍보 이렇게 해도 되나”

    “너무 많은 분량의 액션신이 있어서 잘 소화할 수 있을지 의문이 들었다. 나이가 있다 보니 뛰는데 속도도 잘 나지 않고 발도 자꾸 엉켰다” 배우 이정재가 영화 ‘빅매치’에서 많은 분량의 액션신을 소화한 후 이같이 밝혔다. 6일 오전 서울 압구정 CGV에서 영화 ‘빅매치’의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연출을 맡은 최호 감독과 배우 이정재, 신하균, 이성민, 라미란, 보아, 배성우, 손호준, 최우식, 김의성이 참석했다. ‘빅매치’는 천재 악당으로부터 형을 구하기 위한 익호(이정재)의 고군분투기를 그린 액션영화다. 이정재는 이번 영화에서 불굴의 파이터 최익호 역을 맡아 액션 연기는 물론 유쾌한 모습을 선보인다. 이정재는 “액션 분량이 많아 부담이 됐다. 시간 내 다 찍을 수 있을까 하는 염려도 했다”고 밝혔다. 이어 “출연을 결정한 뒤로 몸무게를 늘려야 겠다는 생각에 77kg까지 늘렸다. 욕심 상 더 늘리려 했는데 도저히 안 되더라. 오전에 개인 훈련, 오후에 격투기 훈련을 했다. 운동량이 많다 보니 몸무게는 잘 늘지 않더라”고 덧붙였다. 그는 이번 영화를 위해 복싱과 레슬링 외에도 다양한 운동을 통해 액션과 단단한 몸매를 만들며 작품에 집중했다. 앞서 이정재의 복근사진이 공개돼 작품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에 이정재는 “영화 홍보를 이렇게 해도 되나”라고 너스레를 떨어 제작보고회 현장에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많이 걱정했다. 한 장면(액션)을 찍고 나면 한참 쉬어야 했다”며 적지 않은 나이에 액션신을 소화하기가 쉽지 않았음을 전했다. 또한 “몸무게도 원하는 만큼 불지 않더라. 그런 것들이 숙제였다”고 덧붙이며 작품에 몰입하기 위해 많은 노력이 있었음을 시사했다. 영화 ‘빅매치’는 ‘후아유’와 ‘사생결단’, ‘고고70’을 연출한 최호 감독이 메가폰을, 영화 ‘도둑들’과 ‘신세계’, ‘관상’ 등 매 작품마다 새로운 연기로 자신의 존재를 각인시킨 이정재를 비롯해 신하균, 이성민, 배성우, 라미란, 김의성, 보아 등 스타 배우들이 총출동한다. 사진=더팩트, NEW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 올 KLPGA 신인왕 굳히기냐 뒤집기냐

    올 KLPGA 신인왕 굳히기냐 뒤집기냐

    “둘이 같이 받으면 안 되나요?” 19세 동갑내기 백규정(왼쪽·CJ오쇼핑)과 고진영(오른쪽·넵스)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시즌 막판 신인왕 타이틀을 놓고 한 치 양보 없는 대결을 예고하고 있다. 2014 시즌 남은 대회는 7일 개막하는 ADT캡스 챔피언십과 다음주 열리는 포스코 챔피언십 두 개뿐. 12월 초 한·일대항전은 번외 경기. 또 중국 선전에서 열리는 올해 마지막 대회인 현대차 중국여자오픈은 2015시즌 개막전인 탓에 신인왕을 저울질할 2014시즌 기록에는 포함되지 않는다. 따라서 7일부터 사흘 동안 경남 김해의 롯데스카이힐 김해컨트리클럽(파72·6551야드)에서 열리는 ADT 대회는 생애 단 한 번뿐인 신인왕을 굳히려는 백규정과 막판 뒤집기에 나선 고진영의 사실상 막판 쟁탈전이다. 백규정의 신인왕 포인트는 2162점으로 부문 1위. 고진영은 2138점으로 백규정의 뒤를 바짝 쫓고 있다. 지난 4월 김해에서 열린 넥센마스터즈에서 데뷔 첫 우승컵을 들어올렸던 백규정은 “신인상에 신경이 쓰이지 않을 수는 없다. 하지만 매 대회 열심히 치다 보면 타이틀은 자연스레 따라오지 않겠느냐”고 짐짓 여유 있게 말했다. 이번 대회에 걸린 신인왕 포인트는 190점. 백규정이 올 시즌 3승이나 거두며 부문 1위에 올라선 것에 견줘 한 차례밖에 우승하지 못한 고진영이 턱밑까지 치고 올라온 건 ‘꾸준함’ 덕이다. 백규정이 2차례 탈락한 반면 고진영은 23개 대회에서 모두 컷을 통과할 정도로 흔들리지 않는 페이스와 정교함이 강점이다. 백규정은 “진영이는 (김)효주처럼 코스 매니지먼트가 상당히 전략적이다. 너무 부럽고 배워야 할 부분”이라고 평가했다. 신인왕 포인트 3위(1977점)인, 역시 동갑내기 김민선(CJ오쇼핑)에게도 희망은 남아 있다. 백규정과의 격차는 우승 시 받을 수 있는 점수대인 185점. 우승만 한다면 신인왕 경쟁구도를 신인왕 포인트 230점이 걸려 있는 다음주 포스코챔피언십까지 끌고 갈 수 있다. 한편 시즌 상금 상위권 선수 67명만 초청받은 이번 ADT챔피언십에는 박세리(37)도 출전, 2012년 9월 KDB대우증권 클래식 이후 2년 만에 국내 우승컵을 노린다. 최병규 전문기자 cbk91065@seoul.co.kr
  • 매직아이 곽정은, “장기하, 침대에선 어떨까” 성희롱발언에 장기하표정이? ‘깜짝’

    매직아이 곽정은, “장기하, 침대에선 어떨까” 성희롱발언에 장기하표정이? ‘깜짝’

    ‘매직아이 곽정은 장기하’ 칼럼니스트 겸 방송인 곽정은의 19금 발언이 화제다. 지난 4일 방송된 SBS ‘매직아이’에는 게스트로 가수 윤도현, 장기하, 로이킴, 그리고 곽정은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곽정은은 장기하에 대해 “처음에 장기하는 다가가기 힘들 것 같은 이미지였는데, 라디오를 함께 진행해보니 느낌이 왔다”고 운을 뗐다. 곽정은은 “먼저 다가가기에 적절할 남자일 것 같다. 가만히 있으면 묵묵부답 스타일인데 노래할 때 보면 몸에 나오는 폭발적인 에너지가 있어 다가가기 쉽다고 생각했다”며 장기하에 대한 느낌을 전했다. 이어 곽정은은 “그런 장기하를 보면서 ‘이 남자는 침대에서 어떨까’라는 상상을 하게 된다”고 솔직하게 고백해 출연진 모두를 당황케 했다. 한편 이날 곽정은은 로이킴에게 “어리고 순수하시다. 키스 실력이 궁금한 남자”라고 말하기도 했다. 매직아이 곽정은 발언에 네티즌들은 “매직아이 곽정은 장기하, 장기하 침대발언 저거 성희롱 아님?”, “매직아이 곽정은 장기하, 발언이 너무 세다”, “매직아이 곽정은, 장기하 로이킴 둘 다 당황했을 듯”, “매직아이 곽정은 장기하, 남자가 저 말 했으면.. 장기하 가지고 왜그래”, “매직아이 곽정은, 장기하 기분 나빴을지도..”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방송캡쳐(매직아이 곽정은 장기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여행 가방]

    백암온천 협곡열차 패키지 판매 한화호텔앤드리조트 백암온천은 ‘환상의 협곡열차’ 패키지를 판매한다. 1박2일 일정으로, 영주행 왕복열차와 백두대간 협곡열차, 백암온천 객실 1박, 온천사우나 등이 포함됐다. 백두대간의 오지를 돌아보고 온천도 즐길 수 있는 상품이다. 주말 기준 15만 4200~17만 9300원. 홈페이지(www.hanwharesort.co.kr) 참조. 엠블호텔 킨텍스 수험생 이벤트 엠블호텔 킨텍스 중식당 죽림은 ‘수능 대박’ 기원 이벤트를 진행한다. 13~30일 수험생을 포함한 10만원 이상 식사 고객에게 ‘스페셜 런치세트 A 이용권’을 증정한다. 수험표 지참은 필수다. 대명리조트 양평은 ‘별 헤는 밤 캠핑장’을 오는 22일까지 운영한다. 예약제로 운영된다. 홈페이지(www.daemyungresort.com) 참조. 에버랜드 ‘일루미네이션’ 겨울축제 에버랜드는 7일~12월 31일 ‘크리스마스 판타지 축제’를 연다. 파크 입구부터 약 500m에 걸쳐 조성된 12만개의 LED 전구가 낭만적인 추억을 선사한다. 14일~3월 1일엔 ‘로맨틱 일루미네이션’ 축제를 진행한다. 멀티미디어 불꽃쇼 ‘매직인더스카이 시즌2’도 14일~12월 28일 매일 밤 열린다. 서울랜드, 수능 수험생 특별 할인 서울랜드는 13~16일 ‘수험생 특별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수능 수험생과 동반 1인은 1만 2000원에 자유이용권을 살 수 있다. 17일~12월 31일에는 1만 5000원이다. 수험표나 학생증을 지참해야 한다. 서울랜드에서 운영하는 캐주얼 다이닝 레스토랑 캘리포니아피자치킨(CPK)에서도 13~30일 메인 메뉴 주문 시 수험생들에게 피자 한 판(파이브 치즈 앤 후레쉬 토마토 피자)을 무료로 제공한다. 롯데월드 7일부터 크리스마스축제 롯데월드 어드벤처는 7일~12월 25일 ‘해피 크리스마스’ 시즌 축제를 연다. 특히 ‘산타가 주는 특별한 선물’이 기대된다. 산타의 집에서 산타 할아버지가 직접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달한다. 12월 1~25일 하루 3회 진행한다. 롯데호텔과 함께 11월 한 달간 ‘온 가족 행복여행 페스티벌’ 경품 이벤트도 진행한다. 어드벤처 입장객 가운데 추첨을 통해 총 52명에게 롯데호텔(괌, 하노이, 제주, 월드, 부산) 숙박권과 뷔페이용권 등을 준다.
  • 상록수영농조합, 연 9% 급성장 충남 당진 토지 매각 관심 집중

    상록수영농조합, 연 9% 급성장 충남 당진 토지 매각 관심 집중

    연 9% 급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충남 당진시 토지 매각 소식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상록수영농조합은 충남 당진 송악읍 고대리 일대 38번 국도변에 인접한 현대제철 맞은편 토지를 매각 중이다. 이번 매각 토지는 현대제철, 동부제철, 동국제강 등이 들어선 아산국가산업단지(부곡지구, 고대지구), 송산산업단지, 송악산업단지 내에 위치했다. 서울에서 1시간 거리(100km 이내), 서해안고속도로 송악 IC에서 5분 거리다. 충남 당진시는 지난 2012년 시로 승격된 당진은 현재 도로개발, 항만개발, 서해안복선전철, 산업단지, 신도시조성, 택지개발, 관광단지 등 셀 수 없이 많은 개발이 진행 중이다. 현대제철을 중심으로 거대한 공장들이 빼곡히 들어서면서 관련업체 및 외국기업의 입주가 진행될 예정이다. 대형 철강업체 6곳이 입주해 매년 공장이 100여개씩 몰리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대규모 배후 주거단지가 예정돼있어 머지않아 연구,교육 기능까지 갖춘 국내 최대의 종합 철강 클러스트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빠른 지가상승과 매물품귀 현상까지 나타나고 있다. 지역 부동산 관계자는 "당진의 발전이 급속도로 진행되고 있다. 곳곳에 공단을 조성하느라 땅이 파헤쳐지고 있고, 지난해 9월 현대제철이 제3고로 가동을 시작해 20만명 이상의 고용창출 효과와 밀려드는 공장들과 인구 유입으로 변화 속도가 빠르다"고 말했다. 관계자는 이어 "인구와 기업체가 늘어나면서 당진은 9년 연속 연 9%대의 ‘폭풍 성장’을 하며 땅값이 상승하고 있다. 4년에서 5년을 내다보면 지금이 투자 적기다"고 전했다. 상록수영농조합은 이런 당진 토지 중 현지 농민이 소유한 농지를 선별 및 확보, 분양부터 등기까지 법무사를 통해 매각을 진행하고 있다. 등기 시까지 모든 자금은 법무사에서 보증서를 발행해 신뢰도를 높였다. 매매 상담 시 원하는 평수와 필지가 지정되면 청약금을 법무사 계좌로 입금하고, 현장 답사 후 정식계약을 체결하게 된다. 계약의사가 없으면 청약금은 전액 환불된다. 토지 매각금액은 3.3㎡당 24만원부터다. 매각된 토지는 위탁영농으로 매년 친환경 쌀 991㎡당 120kg씩 추수 시점에 공급한다. 한편 상록수영농조합사무실은 현대하이스코 앞에 마련돼 있다.문의: 02-3432-4655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매직아이’ 곽정은 장기하 성희롱 논란 “침대에선 어떨까..” 장기하 표정 보니

    ‘매직아이’ 곽정은 장기하 성희롱 논란 “침대에선 어떨까..” 장기하 표정 보니

    ‘매직아이 곽정은 장기하’ 칼럼니스트 곽정은이 아찔한 발언으로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4일 방송된 SBS ‘매직아이’에서는 ‘취향의 발견’이라는 주제로 윤도현, 장기하, 로이킴, 곽정은이 출연해 현재 자신이 꽂혀 있는 것에 대해 이야기하고 서로의 취향을 알아가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이날 곽정은은 장기하에 대해 “처음에 활동할 때는 다가가기 힘들 것 같은 이미지였는데 함께 라디오를 해보니 느낌이 왔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장기하는 먼저 다가가기에 적절할 남자일 것 같다. 가만히 있으면 묵묵부답 스타일인데, 노래할 때도 보면 몸에 나오는 폭발적인 에너지를 보면서 다가가기 쉽다고 생각했다”고 덧붙였다. 곽정은은 “그런 장기하를 보면서 ‘침대에서는 어떨까?’라는 생각이 든다”고 말해 출연진을 깜짝 놀라게 했다. 매직아이 곽정은 장기하 발언을 접한 네티즌들은 “매직아이 곽정은 장기하 발언, 상당히 수위 높네”, “매직아이 곽정은 장기하 발언, 성희롱 아니야?”, “매직아이 곽정은 장기하 발언, 성별 바뀌어서 남자가 여자를 두고 그런 말 했다면 성희롱으로 매장 당했을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SBS ‘매직아이’ 캡처(매직아이 곽정은 장기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영상)보아, 영화 ‘빅매치’서 “액션보다 운전 비중 높아”

    (영상)보아, 영화 ‘빅매치’서 “액션보다 운전 비중 높아”

    “액션보다 운전을 더 많이 했다” 가수 겸 배우 보아가 6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 CGV에서 열린 영화 ‘빅매치’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액션 연기를 선보인 소감을 이같이 밝혔다. 영화 ‘빅매치’는 천재 악당으로부터 형을 구하기 위한 익호(이정재)의 고군분투기를 그린 액션영화다. 극중 보아는 의문의 안내자 ‘수경’ 역을 맡아 액션 연기를 선보인다. 보아는 “영화 출연 확정 직후부터 이정재 선배와 액션스쿨에서 액션을 배우고 따로 복싱도 배웠다. 그런데 액션이 한 장면밖에 없었다. 액션보다는 운전을 더 많이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무술 동작을 외우는 데 있어서는 무대에서 안무를 하다보니까 잘 익힐 수 있었다. 그런데 팔다리를 뻗는 길이가 남자 분들에 비해 짧다보니 어려운 점이 있었다”고 말했다. 데뷔 15년차에 접어든 보아는 2013년 드라마 ‘연애를 기대해’를 통해 첫 연기를 선보였다. 보아에게 영화 ‘빅매치’는 국내 영화로는 데뷔작인 셈이다. 그런 점에서 보아는 ‘내 인생의 빅매치’를 묻는 질문에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영화 ‘빅매치’라고 밝히기도 했다. 보아는 “국내 첫 영화다. 긴장도 많이 됐고 배운 점도 많았다. 그만큼 뜻 깊고 의미 있는 작품이었다”고 감회를 밝혔다. 이에 최호 감독은 “평소 ‘아시의 별’로 알고 있는 화려한 무대 위 보아 말고 ‘이면의 모습’을 봤다. 젊은 친구가 갖고 있는 인간적이면서도 강인한 면이 느껴진다. 그래서 출연 제의를 했고 잘 맞아 떨어졌다”고 칭찬했다. 영화 ‘빅매치’는 ‘후아유’와 ‘사생결단’, ‘고고70’을 연출한 최호 감독이 메가폰을, 영화 ‘도둑들’과 ‘신세계’, ‘관상’ 등 매 작품마다 새로운 연기로 자신의 존재를 각인시킨 이정재를 비롯해 신하균, 이성민, 배성우, 라미란, 김의성, 보아 등 스타 배우들이 총출동한다. 사진=더팩트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 레인보우 재경 화보, 유인나도 놀랄 볼륨감

    레인보우 재경 화보, 유인나도 놀랄 볼륨감

    레인보우 재경의 화보와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매거진 앳스타일(@star1) 11월호에 공개된 화보 속 재경은 핑크빛 립스틱을 바르고 요염한 표정으로 포즈를 취했다. 아름다운 미모뿐만 아니라 볼륨감 있는 몸매가 눈길을 끈다. 재경은 화보 촬영 인터뷰에서 “자신감 있는 색조 메이크업에 도전하라”며 본인만의 뷰티 팁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재경이 화보 촬영 시 사용한 립스틱은 슈에무라 립스틱으로 알려졌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거센 파도와 3.2㎞ 그물과의 사투” 동해 홍게잡이 현장

    “거센 파도와 3.2㎞ 그물과의 사투” 동해 홍게잡이 현장

    싸늘한 초겨울 바람이 불기 시작하는 요즘은 홍게가 제철이다. 어스름 퇴근길 조그만 트럭에서 홍게를 판다. 김이 모락모락 풍기지만, 정작 껍질을 뜯어 놓고 보면 별 먹을 것 없었던 기억만 떠올리며 홍게를 대하는 것은 오판이다. 킹크랩이며 대게며 하는 몸값 비싼 녀석들에게 밀려 홀대받곤 하지만 홍게 역시 제대로 먹으면 대게 못지않은 맛이다. 지금 동해는 제철 홍게잡이가 한창이다. EBS ‘극한직업’은 5일 밤 10시 45분 홍게 잡이 어선을 타고 동해로 나갔다. 주문진은 동해안 최대 어항이다. 여기에 남은 홍게자망어선은 불과 10여척. 조업은 하나부터 열까지 모두 수작업으로 이루어진다. 길이 3.2㎞의 그물 작업은 한 번 시작하면 끝날 때까지 손을 놓을 수 없다. 게다가 수심 1000~1500m에 사는 홍게를 잡기 위해서는 수심이 깊은 먼 바다까지 나가야 하기 때문에 새벽 2시부터의 출항도 기꺼이 감수해야 한다. 뱃전을 쳐대는 거친 파도 속, 숨 돌릴 틈 없는 작업은 매 순간 위험의 연속이다. 한 번 시작된 양망 작업은 어둠 속에서 2시간이 훌쩍 넘도록 계속된다. 거센 파도와 몰아치는 바람 속에서 끊임없이 그물과의 사투를 벌이는 홍게 잡이 어선 선원들의 꿈은 하나다. 만선(滿船). 설령 별다른 수확 없이 돌아오더라도 꿈을 포기할 수는 없다. 허탈하면서도 무거운 마음을 달래며 그물이 엉키지 않도록 손질하며 또 다른 만선의 꿈을 품고 돌아온다. 항구에 도착해서도 끝나지 않는 그물 작업은 오후 6시가 돼서야 끝난다. 풍성한 겨울걷이를 꿈꾸는 홍게 잡이 어부들의 꿈은 오늘도 계속된다. 박록삼 기자 youngta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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