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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비쿠폰 2주 만에 매출 10% 늘어난 편의점…‘라면·즉석밥 할인’

    소비쿠폰 2주 만에 매출 10% 늘어난 편의점…‘라면·즉석밥 할인’

    정부의 민생회복 소비쿠폰이 지급된 지 2주 만에 편의점의 매출이 10%가량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편의점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은 지난달 21일부터 이달 3일까지 CU의 일일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가량 늘었다고 5일 밝혔다. 특히 주거 밀집 상권인 가족주택(아파트)의 매출 신장률은 17.6%, 빌라촌은 15.8%로 평균보다 높게 나타났다. 매출 증가율이 높은 상품군은 즉석밥 41.9%, 라면 37.6% 등 생필품이 상위를 차지했다. 이 외에 건강식품 35.2%, 아이스크림 35.1%, 과일 34.3%, 주류 21.5% 등도 지난해보다 많이 팔렸다. CU는 소비쿠폰 지급 이후 늘어난 판매량 변화를 고려해 오는 15일까지 라면과 즉석밥 제품을 대폭 할인한다. 컵라면은 번들 제품 구매 시 개당 800원, 즉석밥은 제휴카드 결제 추가 할인까지 적용하면 최저 600원대에 구매할 수 있다. 이 외에 맥주, 소주 등 주류와 아이스크림, 소용량 과일을 할인하고 건강기능식품도 최대 60% 할인한다. BGF리테일 관계자는 “소비쿠폰 지급으로 이달에 고객 수요가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상품군 위주로 대규모 할인 행사를 준비했다”며 “소비자와 가맹점주 모두에게 혜택이 되는 경쟁력 높은 상품과 프로모션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 도봉구, 공공배달앱 ‘땡겨요’ 상품권 5억원 발행…최대 30% 혜택

    도봉구, 공공배달앱 ‘땡겨요’ 상품권 5억원 발행…최대 30% 혜택

    서울 도봉구가 오는 8일 총 5억원 규모의 ‘도봉땡겨요상품권’을 발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 상품권은 공공배달 서비스 ‘서울배달+땡겨요’의 자치구 배달 전용 상품권이다. 서울페이플러스(서울Pay+) 앱에서 15% 할인된 가격으로 1인당 월 20만원까지 구매 가능하며, 보유 한도는 100만원까지다. 땡겨요 모바일 앱뿐만 아니라 서울페이플러스 앱, 신한은행 쏠뱅크 앱과 연동해 쓸 수 있다. 상품권으로 물품을 구매할 경우, 결제 금액의 10%를 다음 달에 상품권으로 돌려받아 이용할 수 있다. 결제 시 5%의 땡겨요 포인트도 적립되기 때문에, 최대 중복할인 금액은 30%에 달한다. 또 추가 혜택도 누릴 수 있다. 농림축산식품부 공공배달앱 소비쿠폰을 중복으로 적용하면 2만원 이상 음식을 2회 주문할 때 1만원의 쿠폰이 제공된다. 소상공인에게도 혜택이 돌아간다. 땡겨요 가맹점주는 민간 배달플랫폼 중개 수수료보다 훨씬 저렴한 중개 수수료 2%가 적용된다. 광고 비용도 별도로 들지 않는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도봉땡겨요상품권이 지역 내 소비 촉진과 소상공인 매출 증대에 직접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주민과 소상공인이 함께 웃을 수 있는 지역경제 활성화 정책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3000원에 ‘제니 틴트’ 득템…놓치면 후회할 초저가 행사, 여기서 열린다

    3000원에 ‘제니 틴트’ 득템…놓치면 후회할 초저가 행사, 여기서 열린다

    아모레퍼시픽의 인기 제품을 저렴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할인 행사가 시작돼 눈길을 끈다. 지난 4일 11번가는 아모레퍼시픽과 손잡고 대규모 할인 프로모션 ‘하루 한 번, 예쁨을 PICK’을 오는 10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헤라, 설화수, 아이오페, 라네즈 등 아모레퍼시픽의 인기 화장품 브랜드 10개가 참여해 일주일간 차례대로 특가 행사를 진행한다. 할인행사에 참여하는 아모레퍼시픽 모든 브랜드를 대상으로 10% 즉시 할인을 적용하고, 전 고객에게 최대 15% 중복 할인쿠폰과 장바구니 할인쿠폰 2종(7만원 이상 구매 시 5000원/5만원 이상 구매 시 3000원 할인)을 발급한다. 여기에 일부 브랜드를 대상으로 최대 10% 카드사 할인과 최대 11% SK텔레콤 T멤버십 할인까지 진행한다. 매일 오전 11시에는 베스트셀러 체험 상품을 3000원에 만나볼 수 있는 ‘체험딜’을 오픈한다. 행사 첫날인 4일에는 그룹 블랙핑크의 제니가 사용하면서 인기를 끈 헤라 피팅 글로우 틴트와 메이크업 픽서 소용량을 3000원에 판매해 화제를 모았다. 오는 6일에는 설화수 윤조 에센스와 퍼펙팅 쿠션, 8일에는 프리메라 비타티놀 세럼과 나이아시카 크림 등을 3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추가 증정품을 강화한 특별구성 상품들도 ‘타임딜’로 선보일 예정이다. 7일 오후 11시 아이오페 선크림, 9일 오후 11시 헤라 블랙쿠션 등을 비롯해 총 4회 진행된다. 또 아모레퍼시픽 ‘뷰티포인트’ 멤버십 고객 모두에게 결제금액의 1%와 2000포인트를 적립해주며, 2025년 아모레퍼시픽 첫 구매 고객에게는 3000포인트를 추가로 지급한다. 아울러 행사 기간 아모레퍼시픽 제품을 가장 많이 구매한 7명에게는 58만원 상당의 화장품을 경품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 허리까지 차오른 폭우 뚫은 라이더…“배달비 많이 받았냐”는 댓글에 한 말

    허리까지 차오른 폭우 뚫은 라이더…“배달비 많이 받았냐”는 댓글에 한 말

    광주에 하루동안 400㎜가 넘는 ‘괴물 폭우’가 쏟아진 지난달 17일 허리까지 차오른 물살을 뚫고 배달할 음식을 건네받아 배달에 나선 기사의 모습이 소셜미디어(SNS)에서 화제다. 이 기사는 “해야 할 일을 하기 위해 최선을 다한 것”이라면서도 “개인의 무모함이 아닌 구조적 문제”라고 꼬집었다. 5일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따르면 광주에서 샐러드 가게를 운영하는 A씨는 자신의 SNS에 “7월 17일 오후 5시 물이 허리까지 찼는데 배달 픽업해가신 전설의 기사님을 찾는다”는 글과 함께 영상을 올렸다. 매장 앞 폐쇄회로(CC)TV로 촬영된 것으로 추정되는 영상에는 쏟아지는 폭우로 매장 앞 도로가 침수된 상황이 담겼다. 배달 기사는 도로 맞은편에 오토바이를 세워둔 뒤 허리까지 차오른 물살을 뚫고 매장 앞으로 찾아왔다. 매장 직원 역시 허리까지 빗물에 잠긴 상태로 배달 기사에게 비닐봉투에 담긴 음식을 건넸다. 기사는 한 손에 휴대전화, 한 손에 비닐로 포장된 음식을 들고 물길을 헤치며 걸어갔다. 몇 차례 휘청거리기도 했지만 무사히 도로를 건너가 오토바이로 향했다. 가게 사장 영상 공개 “감사해서 찾고 싶다”이날 광주에는 하루 동안 일 강수량이 426.4㎜를 기록해 기상 관측 이래 가장 많은 7월 일 강수량으로 집계됐다. 영산강과 소태천, 광주천, 서방천 등 강과 하천의 수위가 높아졌고 2명이 실종되는 등 인명 피해와 침수 피해가 발생했다. A씨는 이어 “너무 감사해서라도 꼭 찾고 싶다”면서 영상 속 기사를 VIP로 모시겠다고 밝혔다. 해당 영상이 화제를 모으자 A씨는 재차 글을 올려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A씨에 따르면 당시 매장에 빗물이 들이닥쳐 침수됐고, 물이 빠져 상황이 수습된 뒤 배달 영업을 재개했다. 그러나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불과 20~30분 뒤에 재차 폭우가 쏟아져 매장이 침수됐다. 이에 A씨는 접수된 배달 주문을 취소하기 시작했지만 앞서 들어왔던 주문의 배달을 맡은 기사가 도로 건너편에 도착한 상황이었다. A씨는 “설마 했는데 강(?)을 건너오셨고, 나도 음식을 들고 내려갔다”면서 “위험을 무릅쓰고 배달해주셨던 기사님이 계속 마음에 남았다”고 설명했다. A씨의 이같은 글에 네티즌들은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배달 기사의 직업 의식이 투철하다”는 찬사가 쏟아지는 한편 폭우가 쏟아져 인명 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에도 배달앱으로 주문이 가능한 상황에 의문을 보이는 네티즌들도 적지 않았다. 이에 자신이 영상 속 배달 기사라고 밝힌 B씨가 댓글을 달아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B씨는 “(음식) 픽업은 해야 하는데 도로 침수와 통제로 오토바이 통행이 아예 불가능해 허리까지 물이 차오른 도로를 건너는 수밖에 없었다”면서 “물살이 세서 정신을 못 차리면 쓸려갈 정도였고 경찰도 건너오지 말라고 했지만, 고객님께 음식을 전달하기위해 다시 건너간 것”이라고 해명했다. B씨는 “당연히 할일을 한 것 같은데 영상을 보고 놀랐다”면서 “난 무사히 살아있다”라고 덧붙였다. 또 “배달비를 많이 받으니 위험을 무릅쓴 것”이라는 댓글에 대해서는 “당시 배달비가 7000원밖에 되지 않았다”고 응수했다. “배달비 고작 7000원…최선 다 한 것일 뿐”“무모한 일”, “사고가 나면 어쩌려고 했나” 등의 댓글이 달리자 B씨는 재차 댓글을 달아 해명했다. B씨는 “도로가 침수된 줄 모르고 콜을 잡은 것”이라며 “도로에 물이 빠져 청소까지 진행되는 것을 직접 보고 정상화된 줄 알고 콜을 수락했다”고 설명했다. 도로가 침수된 것을 알면서도 무리하게 콜을 잡은 게 아니라는 것이다. B씨는 이어 “현장에 도착했을 때는 도로가 갑자기 다시 물에 잠긴 상태였고, 이미 통행은 막힌 상태였다”라면서 “이미 멀리서 콜을 잡고 온 상황에서 배달을 포기할 수 없었다”고 돌이켰다. B씨는 이처럼 배달 기사가 위험을 무릅쓸 수밖에 없는 상황을 “플랫폼의 구조적인 문제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B씨는 “위험한 상황에서도 콜이 배정되고, 취소 시 페널티가 부과되는 시스템이 여전히 존재한다”면서 “이런 구조 안에서 일하는 라이더가 겪는 현실도 함께 봐주셨으면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 행동이 목숨 걸 만큼의 대가가 아닌 것을 잘 알지만, 그럼에도 우리는 플랫폼과 고객 사이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다”면서 “이 영상이 단순한 화제거리로만 소비되지 않길 바란다”고 힘주어 말했다. 이상기후로 예상치 못한 폭우와 폭설, 폭염 등이 잦아지면서 배달 기사들의 노동 환경은 배달 플랫폼을 둘러싼 각종 사회적 논의에서 중요한 축으로 떠오르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배달 플랫폼들은 폭우나 폭염 등의 상황에서 배달 운임에 할증을 부과한다. 또한 폭우나 폭설 등의 상황에서는 ‘기상 악화로 배달이 늦어질 수 있다’고 이용자들에게 안내하는 한편, 기상 상황이 크게 악화할 경우 배달 서비스 범위를 축소 운영하기도 한다. 그러나 배달 기사들은 “배달 운임이 줄면서 기상이 악화돼도 위험을 감수할 수밖에 없다”고 호소한다. 배달의민족은 지난 4월 기본 배달료를 서울의 경우 3000원에서 2500원으로 삭감하고 기본 배달료가 적용되는 거리는 675m에서 1400m로 늘렸는데, 기본 배달료가 줄어든 탓에 최소한의 수입을 얻기 위해 기사들이 무리한 배달에 나서야 한다는 이야기다. 배달앱들이 ‘무료배달’ 경쟁을 벌이며 배달 운임이 삭감됐고, 이로 인해 라이더들이 폭우 등 악천후에도 ‘무모한 주행’에 나서게 된다는 설문조사 결과도 있다. 배달 라이더 노동조합인 라이더유니온이 지난해 11월 라이더 278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응답자의 71%는 “지난해에 비해 근무시간이 늘어났다”고 응답했으며, “수입이 줄었다”는 답변은 90%에 달했다. 이들 중 44.2%는 월 평균 61만원에서 90만원가량 수입이 줄었다고 답변했다. 이로 인해 눈이나 비가 내리는 기상 악화 상황에서 높은 운임을 위해 일하게 된다는 문항에는 79.6%가 “영향이 있다”고 응답했다.
  • 부산항만공사, 자성대부두 임시 화물차 주차장 새달 개장

    부산항만공사, 자성대부두 임시 화물차 주차장 새달 개장

    부산항만공사(BPA)는 다음 달 1일부터 북항재개발 2단계 예정지인 자성대부두 내 임시 화물차 주차장을 개장한다고 5일 밝혔다. 부지 면적 7만7000㎡, 화물차 421대를 동시 주차할 수 있는 대규모 주차장으로 운영된다. 운영 기간은 개장 이후 2027년 12월까지지만 , 북항 2단계 항만 재개발 일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해당 주차장은 기존 우암 임시 주차장(화물차 210면)의 2배 규모로, 도심 내 화물차 주차난 해소에 도움을 줄 것으로 전망된다. 주차 요금은 별도 인상 없이 우암부두 주차장과 동일한 월 22만원으로 설정됐다. 다만 내년부터 운영비 및 물가상승률 등 시장 상황을 고려해 요금이 조정될 예정이다. 자성대부두는 보안 구역으로 상시 부두 출입증을 보유한 차량만 이용 가능하다. 신청 희망자는 보안 구역 내 차량 진입을 위한 사전 출입증을 발급받아야만 한다. 자성대부두 화물차 주차장은 매 분기 무작위 추첨을 통해 3개월 단위로 이용할 수 있다. 희망자 접수는 18~24일로, 자세한 사항은 BPA 누리집에서 확인하면 된다. 한편 2023년 문을 연 우암부두 임시화물차 주차장은 이달 31일 운영을 종료하고, 기존 계획에 따라 해양산업클러스터 부지로 활용될 예정이다.
  • 수원시, 매너견(犬) 10마리 인증···공공청사 6곳 출입 가능

    수원시, 매너견(犬) 10마리 인증···공공청사 6곳 출입 가능

    ‘반려동물 교육도시’ 수원시가 ‘매너견 인증제’로 매너견 10마리와 교육 인증 반려견 32마리를 배출했다. ‘매너견’은 수원시에 동물 등록된 개 중 10단계 훈련 과정을 통과해 공공 예절을 지킬 줄 아는 개를 일컫는다. 수원시는 반려견과 보호자를 대상으로 교육하고, 테스트를 거쳐 매너견을 인증하는 매너견 인증제를 시행하고 있다. 공공예절 10단계 테스트는 ▲불러들이기(5m) ▲낯선 사람과 대화하기(2분) ▲돌발 환경에 대한 반응 ▲다른 반려견을 만났을 때 반응 ▲정해진 장소에서 기다리기 등 공공장소에서 다른 이에게 피해를 주지 않도록 지켜야 하는 질서를 교육하는 시스템이다. 매너견 인증은 2년 과정이다. 1년 차에 교육 인증(1차 인증)을 받은 후 2년 차에 테스트를 추가로 통과해야 매너견(2차 인증)으로 인증받는다. 2024년도에 처음으로 반려견 20마리가 교육 인증을 받았고, 2025년 인증 테스트에서 10마리가 매너견으로 인증받았다. 32마리는 교육 인증을 받았다. 매너견은 광교호수공원 방문자센터, 율천동·입북동·광교2동·세류1동·원천동 행정복지센터 민원실 등 공공청사 6개소를 출입할 수 있고, 동물병원 등 반려견 관련 18곳은 매너견에게 우대 혜택을 제공한다. 현재 지정한 우대사업장은 ▲브릿지 ▲포포펫살롱 ▲펫존&견생컷 ▲내추럴발란스 코리아 ▲두리동물병원 ▲한빛동물병원 ▲수원웰빙동물병원 ▲정직한동물의료센터 ▲행복사랑동물병원 ▲잇츠글라시스 ▲견생냥품무인24시 수원화서역점 ▲마이펫케어 ▲애니멍 ▲스누독 ▲강가딘택시 ▲디어바우와우 ▲서리별장 ▲멍친이다.
  • 중랑, 배달앱 ‘땡겨요상품권’ 2억어치 더 푼다

    서울 중랑구가 오는 8일 공공배달앱 ‘땡겨요’에서 사용할 수 있는 중랑땡겨요상품권을 2억원 규모로 추가 발행한다고 4일 밝혔다. 중랑구는 이에 따라 올해 중랑땡겨요상품권을 총 12억원 규모로 운영하게 됐다. 상품권은 서울페이플러스 앱에서 15%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개인별 월 구매 한도는 기존 10만원에서 20만원으로 확대됐고, 최대 보유 한도는 100만원까지다. 구매일로부터 1년간 유효하며 사용 시 30%의 소득공제 혜택도 적용된다. 또 공공배달앱 ‘서울배달+땡겨요’에서 사용할 경우 10% 환급과 5% 포인트 적립 등 추가 할인으로 최대 30%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소상공인은 기존 민간 배달앱 대비 낮은 중개수수료 2%와 결제수수료 0.5%만 부담하면 된다. 광고비·입점비·월 이용료가 모두 없는 ‘3무(無) 혜택’도 받는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중랑땡겨요상품권은 민간 배달앱의 높은 중개수수료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지원하고 지역경제를 살리는 가치 있는 소비로 이어질 수 있다”며 “앞으로도 경제 상황과 주민 수요를 면밀히 살펴 상품권 추가 발행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 Stray Kids即将回归,时隔两年发布正规专辑《KARMA》

    Stray Kids即将回归,时隔两年发布正规专辑《KARMA》

    Stray Kids将以他们独特的视觉效果回归,并发布他们的第四张正规专辑《KARMA》。在8月3日,JYP娱乐通过Stray Kids的官方SNS频道首次公开了成员李旻浩, 铉辰和Felix的概念照片,极大地提升了粉丝们的期待。 在公开的照片中,李旻浩、黄铉辰和Felix展现了冠军般的从容和气场,吸引了所有人的目光。他们手指上缠绕的胶带和闪亮的配饰相得益彰,散发出独特的嘻哈氛围。他们将正式的西装外套与运动风格的单品混搭,展现了Stray Kids独有的精致身份。他们那仿佛即将迎接比赛般的姿势,彰显了“TEAM SKZ”的地位,并增强了人们对新专辑的好奇心。 《KARMA》:Stray Kids新的音乐旅程这张新专辑《KARMA》是Stray Kids继在“Billboard 200”排行榜上第六次获得第一名的专辑《SKZ-REPLAY》之后,时隔8个月推出的新曲。此外,这也是他们自2023年6月发布第三张正规专辑《★★★★★ (5-STAR)》以来,时隔约两年再次推出的正规专辑,因此受到了粉丝们的热烈关注。 特别值得一提的是,组合内的制作团队3RACHA(쓰리라차)再次在所有歌曲的创作名单中名列前茅,继续展现Stray Kids独有的音乐身份。除了主打歌《CEREMONY》之外,还收录了《쏘리 (SORRY)》、《CREED》、《엉망 (MESS)》、《In My Head》等共11首歌曲,预计将展现多变的音乐光谱。 在成功完成了为期341天的世界巡演“Stray Kids World Tour < dominATE >”之后,Stray Kids将于8月22日下午1点正式发布第四张正规专辑《KARMA》及其主打歌《CEREMONY》。 通过这张专辑,Stray Kids将以怎样的新面貌和音乐再次让全球粉丝感到惊喜,令人期待。 周雅雯 通讯员 주아문 통신원 스트레이 키즈 컴백 임박, 2년 만에 정규 앨범‘KARMA’ 발매 스트레이 키즈가 독보적인 비주얼과 함께 정규 4집 ‘KARMA’로 돌아온다. 지난 3일 JYP엔터테인먼트는 스트레이 키즈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멤버 리노, 현진, 필릭스의 콘셉트 포토를 최초 공개하며 팬들의 기대를 한껏 끌어올렸다. 공개된 이미지 속 리노, 현진, 필릭스는 챔피언다운 여유와 아우라로 시선을 압도했다. 손가락에 감은 테이핑과 반짝이는 액세서리가 어우러져 독특한 힙합 무드를 뿜어냈고 포멀한 블레이저와 스포티한 아이템을 믹스매치한 스타일링은 스트레이 키즈만의 세련된 아이덴티티를 더욱 부각했다. 마치 경기를 앞둔 듯한 이들의 포즈는 ‘TEAM SKZ’의 위상을 각인시키며 새 앨범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KARMA’, 스트레이 키즈의 새로운 음악적 여정이번 신보 ‘KARMA’는 스트레이 키즈가 ‘빌보드 200’에서 통산 여섯 번째 1위를 차지했던 SKZHOP HIPTAPE(스키즈합 힙테이프) ‘合 (HOP)’ 이후 8개월 만에 선보이는 곡이다. 또한, 2023년 6월 발매한 정규 3집 ‘★★★★★ (5-STAR)’ 이후 약 2년 만에 공개하는 정규 음반으로,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특히 그룹 내 프로듀싱 팀 쓰리라차(3RACHA)가 이번에도 전곡 크레디트에 이름을 올리며 스트레이 키즈만의 독보적인 음악적 정체성을 이어간다. 타이틀곡 ‘CEREMONY’를 비롯해 ‘삐처리’, ‘CREED’(크리드), ‘엉망 (MESS)’, ‘In My Head’(인 마이 헤드) 등 총 11곡이 수록돼 다채로운 음악적 스펙트럼을 선보일 예정이다. 월드투어 ‘Stray Kids World Tour < dominATE >’의 341일간 대장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스트레이 키즈는 오는 8월 22일 오후 1시, 정규 4집 ‘KARMA’와 타이틀곡 ‘CEREMONY’를 정식 발매한다. 이번 앨범을 통해 스트레이 키즈가 또 어떤 새로운 모습과 음악으로 전 세계 팬들을 또 한 번 놀라게 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 Stray Kids即将回归,时隔两年发布正规专辑《KARMA》

    Stray Kids即将回归,时隔两年发布正规专辑《KARMA》

    Stray Kids将以他们独特的视觉效果回归,并发布他们的第四张正规专辑《KARMA》。在8月3日,JYP娱乐通过Stray Kids的官方SNS频道首次公开了成员李旻浩, 铉辰和Felix的概念照片,极大地提升了粉丝们的期待。 在公开的照片中,李旻浩、黄铉辰和Felix展现了冠军般的从容和气场,吸引了所有人的目光。他们手指上缠绕的胶带和闪亮的配饰相得益彰,散发出独特的嘻哈氛围。他们将正式的西装外套与运动风格的单品混搭,展现了Stray Kids独有的精致身份。他们那仿佛即将迎接比赛般的姿势,彰显了“TEAM SKZ”的地位,并增强了人们对新专辑的好奇心。 《KARMA》:Stray Kids新的音乐旅程这张新专辑《KARMA》是Stray Kids继在“Billboard 200”排行榜上第六次获得第一名的专辑《SKZ-REPLAY》之后,时隔8个月推出的新曲。此外,这也是他们自2023年6月发布第三张正规专辑《★★★★★ (5-STAR)》以来,时隔约两年再次推出的正规专辑,因此受到了粉丝们的热烈关注。 特别值得一提的是,组合内的制作团队3RACHA(쓰리라차)再次在所有歌曲的创作名单中名列前茅,继续展现Stray Kids独有的音乐身份。除了主打歌《CEREMONY》之外,还收录了《쏘리 (SORRY)》、《CREED》、《엉망 (MESS)》、《In My Head》等共11首歌曲,预计将展现多变的音乐光谱。 在成功完成了为期341天的世界巡演“Stray Kids World Tour < dominATE >”之后,Stray Kids将于8月22日下午1点正式发布第四张正规专辑《KARMA》及其主打歌《CEREMONY》。 通过这张专辑,Stray Kids将以怎样的新面貌和音乐再次让全球粉丝感到惊喜,令人期待。 周雅雯 通讯员 주아문 통신원 스트레이 키즈 컴백 임박, 2년 만에 정규 앨범‘KARMA’ 발매 스트레이 키즈가 독보적인 비주얼과 함께 정규 4집 ‘KARMA’로 돌아온다. 지난 3일 JYP엔터테인먼트는 스트레이 키즈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멤버 리노, 현진, 필릭스의 콘셉트 포토를 최초 공개하며 팬들의 기대를 한껏 끌어올렸다. 공개된 이미지 속 리노, 현진, 필릭스는 챔피언다운 여유와 아우라로 시선을 압도했다. 손가락에 감은 테이핑과 반짝이는 액세서리가 어우러져 독특한 힙합 무드를 뿜어냈고 포멀한 블레이저와 스포티한 아이템을 믹스매치한 스타일링은 스트레이 키즈만의 세련된 아이덴티티를 더욱 부각했다. 마치 경기를 앞둔 듯한 이들의 포즈는 ‘TEAM SKZ’의 위상을 각인시키며 새 앨범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KARMA’, 스트레이 키즈의 새로운 음악적 여정이번 신보 ‘KARMA’는 스트레이 키즈가 ‘빌보드 200’에서 통산 여섯 번째 1위를 차지했던 SKZHOP HIPTAPE(스키즈합 힙테이프) ‘合 (HOP)’ 이후 8개월 만에 선보이는 곡이다. 또한, 2023년 6월 발매한 정규 3집 ‘★★★★★ (5-STAR)’ 이후 약 2년 만에 공개하는 정규 음반으로,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특히 그룹 내 프로듀싱 팀 쓰리라차(3RACHA)가 이번에도 전곡 크레디트에 이름을 올리며 스트레이 키즈만의 독보적인 음악적 정체성을 이어간다. 타이틀곡 ‘CEREMONY’를 비롯해 ‘삐처리’, ‘CREED’(크리드), ‘엉망 (MESS)’, ‘In My Head’(인 마이 헤드) 등 총 11곡이 수록돼 다채로운 음악적 스펙트럼을 선보일 예정이다. 월드투어 ‘Stray Kids World Tour < dominATE >’의 341일간 대장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스트레이 키즈는 오는 8월 22일 오후 1시, 정규 4집 ‘KARMA’와 타이틀곡 ‘CEREMONY’를 정식 발매한다. 이번 앨범을 통해 스트레이 키즈가 또 어떤 새로운 모습과 음악으로 전 세계 팬들을 또 한 번 놀라게 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 “낮엔 시원, 밤엔 낭만”…한강 분수 명소 4곳, ‘도심 피서’로 딱이네

    “낮엔 시원, 밤엔 낭만”…한강 분수 명소 4곳, ‘도심 피서’로 딱이네

    서울 곳곳에는 더위를 식힐 만한 피서지들이 다수 있다. 매년 인기몰이 중인 한강공원 수영장부터 광화문광장에 마련된 터널분수까지, 물이 있는 곳이라면 여름마다 시민들의 발걸음이 끊이질 않는다. 어린아이처럼 물에 몸을 담그는 것도 좋지만, 때로는 물을 지켜보는 것만으로도 더위가 달아나기도 한다. 특히 물에 젖는 걸 꺼리는 사람이라면 더욱 그렇다. 이런 시민들을 위해서 서울시는 한강공원에 음악과 조명이 어우러진 분수들을 여럿 선보였다. 외국인들에게도 잘 알려진 반포대교 달빛무지개분수부터 난지한강공원의 3700여평 거대 분수까지, 한강에서 즐길 수 있는 ‘분수 피서지’를 모아봤다. 반포대교 달빛무지개분수서울 반포대교에서는 하절기(4~10월)가 되면 분수가 뿜어져 나온다. 총길이 1.14㎞에 달하는 달빛무지개분수는 세계에서 가장 긴 교량분수로 2008년 기네스북에 등재됐다. 비나 강한 바람 예보가 없다면 정오에 1회, 오후 7시 30분부터 오후 9시까지 4~5회가량 형형색색의 조명과 음악에 맞춰 분수 쇼가 펼쳐진다. 분수로 솟아 나오는 한강 물의 양만 분당 190t에 이른다. 해가 저물면 가족이나 연인과 함께 음악분수의 낭만을 즐기러 나온 이들이 가득하다. 특히 반포대교 아래로 지나는 잠수교를 거닐면 마치 음악분수 속을 걷고 있는 듯한 이색 경험을 즐길 수도 있다. 열대야가 기승을 부려도 한강을 지척에 두고 앉아 있으면 시원한 강바람이 더위를 식혀 준다. 강 건너 남산 서울타워와 강변북로의 야경이 낭만적인 음악과 어우러지는 것은 금상첨화다. 한강공원 홈페이지에는 달빛무지개분수에서 연출되는 곡들이 안내돼 있는 만큼 방문 전 재생 음악을 미리 살펴볼 수 있다. 뚝섬한강공원 음악분수·물보라극장뚝섬한강공원에는 분수를 보면서 음악과 영상을 모두 즐길 수 있는 시설이 갖춰져 있다. 이곳 음악분수도 다양한 색상의 조명이 어우러져 한강 야경에 생기를 더한다. 바닥에서 솟아나는 이곳 음악분수는 넓게 트여있는 뚝섬 수변공원 한가운데에 자리 잡고 있다. 분수 뒤 한강 너머로는 청담동·삼성동의 불빛과 잠실종합운동장의 조명이 빼어난 야간 경관을 자아낸다. 음악분수를 감상하다가 고개를 살짝 돌리면 바로 옆 청담대교로 지하철 7호선 열차가 지나다녀 마치 영화 속 장면 같은 분위기를 연출한다. 이곳 음악분수 역시 반포대교처럼 매년 4~10월 하절기에 가동한다. 정오에 1회, 오후 5시부터 8시까지 매시 정각에 한 번씩 하루 총 5차례 분수 쇼가 펼쳐진다. 성수기인 7~8월에는 정오부터 오후 9시까지 매시 정각이다. 분수 연출곡은 한강공원 홈페이지에 안내돼 있다. 바로 옆에서는 분수를 활용한 영상 공연도 펼쳐진다. 이곳 물보라극장에서는 한강 물 위에 ‘워터스크린’을 설치한 곳으로, 분수 쇼와 영상을 함께 즐길 수 있다. 물보라극장 운영 시기는 매년 5~10월이다. 성수기인 7~8월에는 오후 12시 40분부터 1시간 간격으로 하루 총 9차례 영상을 상영하고, 그 외 시기에는 횟수를 줄여 5차례 상영한다. 여의도한강공원 물빛광장·수상분수여의도한강공원 마포대교 옆에는 물이 얕게 차오른 수경 공원이 조성돼 있다. 한강 쪽으로 펼쳐진 내리막 지형 따라 흐르는 물을 활용해 시민들에게 시원함을 선사한다. 이곳에 사용되는 물은 인근에 있는 지하철 5호선 여의나루역에서 발생하는 지하수를 이용한다. 수자원을 아끼면서도 시민 휴식 공간 조성에 재활용하는 셈이다. 야간에는 조명을 물속 바닥에 비춰 여름밤 하늘에 뜬 별빛을 형상화한다. 신발만 벗어 두면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누구나 발을 담그고 물놀이하면서 더위를 식히기 좋다. 바로 옆에는 한강 수상 분수가 있다. 이곳 역시 음악분수로, 야간 경관조명을 활용해 한강 물 위로 분수 쇼가 펼쳐진다. 주로 재생되는 음악은 뮤지컬 주제곡이나 팝송, 클래식이다. 이곳은 실내외 공연을 벌일 수 있는 ‘물빛무대’라는 이름의 이동식 무대이기도 하다. 매주 금·토요일에는 영상, 음향, LED, 레이저와 분수를 한데 모은 수상 콘서트가 펼쳐져 시민들의 흥미를 돋운다. 음악분수는 매주 화~목요일과 일요일에 가동된다. 물빛무대 정기공연이 있는 금·토요일과 시설물 점검일인 월요일에는 쉬어간다. 난지 물놀이장 분수·거울분수난지한강공원에는 물놀이와 함께 분수를 즐길 수 있는 시설이 갖춰져 있다. 난지 물놀이장에 설치된 분수는 다양한 음악에 맞춰 화려하게 솟아오르는 물줄기를 연출한다. 얕은 물에서 가족과 함께 더위를 식히며 길이 100m에 달하는 분수 쇼까지 감상할 수 있으니 일거양득이다. 이곳 분수는 물놀이장이 개장하는 7~8월 성수기에 한해 가동한다. 정오부터 오후 6시까지 매시 정각에 물을 쏘아 올리고, 1회 가동시간은 20분이다. 바로 옆에는 난지한강공원의 명물인 거울분수가 있다. 약 3720평(1만 2300㎡) 규모의 바닥분수로, 쏘아 올리는 물줄기는 그 높이가 30m에 달한다. 분수를 가동하지 않을 때는 수심 3cm 정도의 ‘거울 연못’으로 활용한다고 하여 거울분수라는 이름이 붙었다. K팝과 영화 OST 등 다양한 음악에 맞춰 펼쳐지는 분수 쇼로 신나는 분위기를 연출한다. 가동 시기는 5~10월로, 하루 약 5회가량 분수가 터진다. 성수기인 7~8월에는 횟수를 10회로 늘려 정오부터 오후 9시까지 매시 정각에 가동한다.
  • 이새날 서울시의원 “광복 80주년의 희망을 음악으로”

    이새날 서울시의원 “광복 80주년의 희망을 음악으로”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이새날 의원(국민의힘, 강남1)은 오는 5일 낮 12시, 신촌세브란스병원 우리라운지에서 열리는 ‘2025 서울학생필하모닉오케스트라 여름연주회’에 앞서 특별 피아노 연주를 선보인다. 매년 학생 오케스트라에 참석해 의미를 더했던 이 의원은 이번 행사에서 ‘희망의 소리’를 주제로 사전 무대를 꾸미며 광복 80주년을 기념하는 뜻깊은 시간을 마련할 예정이다. 서울학생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전국 17개 시도 교육청 중 유일하게 서울시교육청이 직접 운영하는 학생 오케스트라로, 초·중·고 학생 76명으로 구성돼 있다. 올해 여름연주회는 ‘광복 80주년을 기념하는 희망의 소리’를 부제로 열리며 애국가, 아리랑, 반달, 리하모니 고향의 봄, 도산 안창호 선생이 작사한 ‘거국가’도 연주곡에 포함돼 의미를 더한다. 연주회에 앞서 직접 피아노 연주로 무대를 여는 이 의원은 “음악은 학생과 시민 모두를 하나로 잇는 따뜻한 언어”라며 “광복을 기념하고 미래를 꿈꾸는 아이들의 목소리에 힘을 보태고자 연주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연주회는 이튿날인 6일 오후 4시, 서울역사박물관 1층 로비에서도 이어지며 도산안창호윈드오케스트라와의 협연으로 시민 누구나 관람할 수 있는 열린 음악회 형태로 진행된다. 이 의원은 음악을 전공하고 서울시의회 교육위원으로 활동하며 예술교육과 민주시민교육 강화, 문화 활성화 등 교육과 예술을 접목한 의정활동을 꾸준히 펼쳐왔다. 특히 지난해에도 서울학생필하모닉 정기연주회를 찾아 학생들과 교감하며 예술적 성장을 응원한 바 있다.
  • “여름 휴가철 해외 로밍 할인 챙기세요”…통신 3사, 혜택 총정리

    “여름 휴가철 해외 로밍 할인 챙기세요”…통신 3사, 혜택 총정리

    여름 휴가철을 맞아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통신 3사는 해외 여행객을 겨냥해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나섰다. 추석 황금 연휴까지 해외 여행객이 꾸준하게 늘어날 것으로 보고 로밍 할인 등의 해외 서비스를 강화한 것이다. SK텔레콤, 로밍 쿠폰 50% 할인 SK텔레콤은 오는 13일까지 ‘T로밍 쿠폰 타임세일’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SK텔레콤의 로밍 요금제인 ‘바로 요금제’ 로밍 쿠폰 4종을 5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바로 요금제는 ▲3GB(2만 9천원) ▲6GB(3만 9천원) ▲12GB(5만 9천원) ▲24GB(7만 9천원) 등 네 가지로 구성됐다. 쿠폰은 1인당 2매까지 구매 가능하며, 구매 후 1년 6개월 내 등록하면 된다. 사용 기한은 쿠폰 등록 후 1년까지다. 또 가족 단위 고객은 3000원 추가하면 ‘가족로밍 요금제’로 전환해 최대 5인까지 데이터를 공유할 수 있다. SK 텔레콤은 오는 10월까지 인기 여행국가 5곳을 대상으로 매달 새로운 혜택을 선보이는 T 멤버십 ‘글로벌여행 스페셜 혜택 체크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벤트 대상국은 일본(오사카, 후쿠오카, 유후인), 인도네시아(발리), 괌, 베트남(나트랑, 푸꾸옥), 태국(방콕)으로, 한국인들이 많이 찾는 여행지의 유명 맛집, 현지 관광상품 등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KT, 추가 데이터·음성 통화 무료 제공 KT는 중국, 일본을 여행하는 가입자를 대상으로 데이터, 음성 통화 혜택을 강화하고 나섰다. 오는 10월 31일까지 중국, 일본 알뜰 로밍(2만 5천원)에 가입하면 기본 데이터 2.5GB에 추가 2.5GB가 더해져 총 5GB의 데이터를 사용할 수 있다. 로밍 음성 통화 60분도 무료로 제공된다. 데이터를 소진해도 400Kbps 속도로 인터넷을 계속 쓸 수 있다. 해당 혜택은 상품 가입 고객에게 자동으로 적용된다. KT는 중국 차이나 모바일, 일본 NTT 도코모와 협력해 중국, 일본을 방문하는 로밍 고객에게 현지에서 이용할 수 있는 쇼핑, 외식 등의 혜택도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LG유플러스, 로밍 데이터 2배 제공 LG유플러스도 여름 휴가철을 맞아 ‘로밍 데이터 2배’ 프로모션을 실시하고 있다. 해당 프로모션은 이달 말까지 8GB(4만 4천원) 이상 로밍 패스 상품을 구매한 가입자들에게 데이터를 2배로 제공한다. 공식 홈페이지나 고객센터 앱을 통해 로밍에 가입하면 데이터 1GB가 추가로 지급된다. LG유플러스의 해외 로밍 서비스 ‘로밍패스’는 ▲3GB(2만 9천원) ▲8GB(4만 4천원) ▲13GB(5만 9천원) ▲25GB(7만 9천원) 등 4가지 종류로 이뤄졌고, 30일간 쓸 수 있다. 특히 이 프로모션은 LG유플러스 망을 이용하는 알뜰폰 가입자에게도 동일하게 적용된다. 알뜰폰 플랫폼 ‘알닷’이나 각 사 고객센터를 통해 로밍패스 상품을 이용할 수 있다. 또 베트남과 대만을 방문하는 로밍패스 이용자를 위해 현지 혜택도 제공한다. 베트남을 방문하는 가입자에겐 택시 서비스 ‘그랩’ 5만동 할인 쿠폰 3만 개를 준비했다. 대만을 찾은 가입자 5000명에겐 편의점 ‘패밀리마트’에서 사용할 수 있는 아메리카노 쿠폰을 지급한다.
  • [데스크 시각] 지게차 사건 그리고 공존

    [데스크 시각] 지게차 사건 그리고 공존

    지난 2월 충북 청주 아트홀. 이주민 16명과 한국인 15명이 결성한 ‘두드림 합창단’ 공연 대기실. 우즈베키스탄 국적의 52세 올가가 흰색 한복 치마를 잡고 한 바퀴 돌자 한국인 단원들이 “아이고 새색시 같네”라며 사진을 찍어댔다. 부끄러워진 올가는 알토 파트를 함께 연습해 온 정경일씨를 안으며 소리 내 웃었다. 51세 단원 진선화씨는 외국인 ‘왕언니’들의 한복 속치마를 허리까지 끌어올려 입혀 주고, 접힌 저고리 고름을 다시 매 줬다. 석 달간 매주 함께 노래를 연습했던 이들은 진짜 ‘이웃사촌’이 돼 그렇게 무대에 올랐다. 대한민국 대표 민요인 ‘아리랑’으로 하모니를 빚어냈다. 무대에서 내려오는 이들의 눈시울이 너나 할 것 없이 붉어졌다. 지난 5월, 우리 이웃으로 녹아든 이주민들의 이런 이야기를 ‘공존-그러데이션 한국’이라는 제목의 시리즈로 풀어냈다. 노동자든 학생이든 다문화가정이든 더불어 사는 환경을 만들어 가야 한다는 취지였다. ‘산불 영웅’으로 유명한 수기안토의 사연도 기억에 남는다. 그는 지난 3월 발생한 화재에서 마을 주민 7명을 업어 대피시킨 ‘동네의 은인’이었다. 수기안토는 원래도 이 마을에 없어선 안 될 존재였다. 화재 당시 수기안토의 등에 업혀 대피한 윤랑자씨는 “수기는 증손자”라고 했다. 마을 주민들은 “수기 같은 애들 덕분에 배를 띄운다”고 했다. 작업이 위험하고 고돼 뱃일을 하러 오는 사람이 없어서다. 선주들과 마을 주민들도 그들을 배려했다. 이슬람교를 믿는 수기안토와 외국인 노동자들을 위해 돼지고기가 아닌 생선 위주로 밥상을 차렸다. 이유도 간단했다. 같이 일하는 사람들이 서로의 문화를 존중해야 한다는 이유에서였다. 그렇게 함께 살아가는 것이니까. 이 내용이 갑자기 떠오른 건 최근 ‘지게차 인권유린’ 사건 때문이다. 처음 영상을 봤을 때 눈을 의심할 수밖에 없었다. 사람 하나가 벽돌과 같이 물건처럼 매달려 이리저리 옮겨지는데, 다른 사람들은 웃고 있었다. 한국은 선진국이다. 세계 10위 경제 규모, 1인당 국내총생산(GDP) 3만 달러 이상, 수출 세계 6위, 인구 5000만명 이상의 강국이다. 그런데 이런 나라에서 사람이 지게차에 묶여 웃음거리가 됐다. 그리고 우리도 웃음거리가 됐을지 모르겠다. 이 사건을 단순히 스쳐 지나가는 ‘직장 내 괴롭힘’ 정도로 보면 안 된다. 뿌리 깊은 인종차별과 노동 착취의 구조를 살펴야 한다. 우리가 언제부터 인간을 ‘벽돌’ 취급했던가. 국격과 국가브랜드는 어느 정도까지 떨어진 것일까. 국내 외국인 수는 200만명을 넘어섰다. 내국인은 4년 연속 줄어들고 있는데 말이다. 대한민국은 다문화 사회로 접어들었다. 그런데도 일자리를 빼앗긴다고, 말이 안 통한다고, 우리 문화를 잘 모른다고, 외모가 다르다고 막연한 공포와 혐오는 여전하다. 그런데 우리도 한국 밖을 나서면 외국인이다. 얼마든지 차별의 대상이 될 수 있다는 걸 되새겨야 한다. 이미 한국의 산업은 일부 블루칼라 업종에서 외국인 노동자가 없으면 돌아가지 않는다. 인구를 넘어 지역소멸이라는 절벽에 직면한 우리가 이민자를 대하는 자세는 이제 달라야 한다. 값싼 노동력으로만 치부하면 안 된다. 앞서 공존시리즈에서도 이런 문제점과 대안을 제시했다. 입국부터 출국까지 단일 기관이 관할하는 이민청 같은 총괄 부서를 만들거나 장기 체류 비자 등 정착을 장려하는 제도를 확대하거나 벽돌공장 이주노동자와 같은 고용허가제(E-9) 비자로 입국한 이주노동자들의 사업장 변경 유연화 등 여러 대안을 생각해야 한다. 이주민 2세대로 차별이 대물림되지 않도록 하는 건 기본이다. 사회적 인식이 더 바뀌게 교육도 강화해야 한다. 그들이 떠난 자리를 상상해 보자. 공장부터 바다, 농촌, 병원, 시장까지. 이 빈자리를 우리가 과연 다 채울 수 있나. 공존은 선택이 아니라 생존이다. 이주민이 아니라 진짜 이웃으로 여겨야 한다. 백민경 사회부장
  • 생애주기 맞춤형 정책으로 인구 턴어라운드… 희망 키우는 김제

    생애주기 맞춤형 정책으로 인구 턴어라운드… 희망 키우는 김제

    3년 연속 출산율 상승 이끈 정책20만원씩 전입 장려금에 이사비신혼부부 결혼축하금 1000만원출산장려금 최대 2100만원까지취업청년 정착수당에 창업 지원청년이 찾아오는 도시로 변신지역 합계출산율 전국 1.5배 성과매년 줄던 인구도 처음 증가세로일상회복지원금 도입 효과 톡톡시민 83% “일상회복지원금 만족”낮은 출생률, 인구 유출, 초고령화 사회…. 우리나라 지방자치단체들이 공통으로 직면한 심각한 사회현상이다. 비수도권 지방소멸 위기는 더이상 미룰 수 없는 당면 과제이기도 하다. 이런 가운데 생애주기별 맞춤형 인구정책을 바탕으로 인구 순유입 전환이라는 값진 성과를 거둔 곳이 있어 관심을 끈다. 전북 김제시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불구하고 인구 문제 해결에 집중한 결과 턴어라운드에 성공했다. 턴어라운드는 부실 기업이 조직 개혁과 경영 혁신을 통해 급격히 흑자로 전환하는 것을 뜻한다. 전국 최고 수준인 각종 출산장려금 정책과 다양한 인구정책을 펼치고, 지역에 산업단지를 조성하는 한편 정주 인프라를 구축한 게 효과를 낸 것으로 분석된다. 인구 감소 시대에 출산율 반등에 성공한 김제시의 위기 극복 전략을 3일 살펴봤다. 김제시는 인구정책의 핵심을 ‘생애주기별 지원’에 두고 전입·결혼·출산·양육까지 촘촘한 정책을 추진해 왔다. 전입한 시민들에게는 전입 장려금으로 1인당 20만원을 주고 가구당 이사비도 30만원을 지원했다. 대학생 생활 안정비도 학기당 30만원 등을 지원한다. 가정을 이룬 주민들에게는 결혼축하금 1000만원을 주고 출산장려금은 최대 2100만원, 산후조리비는 최대 100만원을 지원한다. 45만원에 상당하는 신생아 축하용품도 준다. 또 다자녀가정에는 양육비를 지원한다. 월 10만원씩 최대 60개월간이다. 이뿐만 아니라 365일 24시간 아이돌봄센터 운영 등 실생활 밀착형 지원책도 강화했다. 김제시는 지역의 미래인 청년들을 끌어들이고 정착시키기 위해 단계별로 맞춤형 성장을 지원하는 등 실질적인 지원 정책도 펼치고 있다. 대표적으로 ‘활기찬 청년창업, 김제 폐양조장 로컬재생 프로젝트’는 행정안전부 주관 ‘지자체 인구감소 대응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하며 청년정책의 우수성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 취업청년 정착수당을 30만원씩 5년간 256명을 지원하고, 청년 창업가에게는 최대 1500만원을 지원한다. 맞춤형 창업 컨설팅, 찾아가는 멘토링 등 다양한 청년창업 지원사업을 통해 129곳에 신규 창업의 기회를 제공해 전국적으로 주목을 받았다. 산업·주거·복지 등 전방위에 걸친 시민 체감형 인구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한 김제시의 맞춤형 인구정책 효과는 다양한 수치로 증명된다. 2021년 0.91명이던 지역 합계출산율은 2022년 1.19명, 2023년 1.37명, 지난해 1.14명으로 3년 연속 합계출산율 1명대를 유지하고 있다. 전국 평균 0.75명과 비교해 1.5배 이상 높은 수준이다. 그 결과 1995년 시군 통합 이후 매년 평균 1500명 이상 인구가 감소해 오던 김제시는 민선 8기 들어 인구가 증가하는 반등에 성공했다. 지난 6월 기준 김제시 인구수는 8만 1382명으로 2022년 6월 8만 861명보다 521명이 늘었다. 특히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6월까지 7개월 연속 인구가 증가해 총 875명의 순유입을 기록했다. 18~39세 청년 비중도 31%인 279명에 달하며 청년이 찾아오는 도시로 변화하고 있다. 김제시는 소비 진작과 자영업·소상공인 생계 안정을 목적으로 전 시민에게 ‘일상회복지원금’을 지급했다. 지역 경제 활성화를 통한 인구 유입이 목적이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민생복지 경제활력’을 시정 방침으로 정하고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필요한 최적 시점에 두 차례 일상회복지원금을 지급했다.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2022년 1인당 100만원을 지급한 데 이어 올해 50만원을 추가했다. 전국 최고 수준인 1인당 150만원의 일상회복지원금을 시민에게 지원했다. 그 효과는 대단했다. 김제시가 지난 4월 21부터 5월 2일까지 2주간 지역 내 소상공인 1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정책 만족도 조사 결과 소상공인 10명 가운데 9명(91%)이 김제시에서만 사용하도록 한 일상회복지원금 지원이 위기 극복에 기여했다고 응답했다. 또 응답자 가운데 80%는 일상회복지원금 정책이 김제시 상권 활성화에 도움이 됐다고 했다. 김제시에 따르면 상권 활성화의 구체적인 효과로 소비 증가에 따른 매출 상승이 55%, 기존 고객 재방문 증가가 27%, 신규 고객 유입 증가가 14% 등으로 각각 조사되는 등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된 것으로 나타났다. 시민들의 반응도 대단했다. 지난 6월 30일부터 7월 11일까지 2주간 시민 36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일상회복지원금 경제 효과 설문조사에서 응답자 가운데 83.1%가 일상회복지원금에 만족한다고 답했다. 73.5% 이상의 응답자는 지원금이 심리적, 경제적 효과가 있었다고 평가했다. 지원금 사용처 분석 결과에서는 슈퍼마켓과 식자재 마트 등 생필품 업종 41%, 음식점 15%, 주유소 14% 등 실생활과 밀접한 분야에 집중적으로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두 차례에 걸쳐 지급된 일상회복지원금이 지친 시민들의 일상에 위로를 전하고 희망과 활력을 불어넣는 효과가 있었다고 분석했다. 정 시장은 “시민이 필요할 때 적시 지급한 일상회복지원금은 위기 속에서도 시민의 삶을 지키고 지역경제를 회복하기 위한 김제시의 강한 의지였으며, 그 효과를 많은 분이 체감하고 있다”고 말했다.
  • 좌석 앉으려고 봤더니 ‘충격’…중국 영화관 ‘벌레 알 좌석’ 논란

    좌석 앉으려고 봤더니 ‘충격’…중국 영화관 ‘벌레 알 좌석’ 논란

    중국의 한 영화관 등받이에서 벌레 알로 추정되는 흰색 이물질이 발견돼 논란이 되고 있다. 이는 지난 18일(현지시간) 중국 소셜미디어(SNS) 웨이보 등에 처음 공개됐다. 이 영상은 중국 광둥성 선전시에 있는 한 영화관에서 촬영됐다. 한 여성이 불이 켜져 있는 영화관에 미리 입장한 뒤 앞좌석 등받이에 흰 점 형태 이물질이 다수 붙어 있는 모습을 발견했다. 이 영상에서는 이물질 일부가 움직이는 모습까지 포착됐다. 여성은 “영화관 좌석 위생 상태가 매우 우려된다”며 관람전 소독 티슈 사용을 권고했다. 이 영상이 29일 중국 현지 언론에 보도되자 다음날인 30일 해당 영화관은 “실제로 흰색 이물질은 벌레 알이 맞다”며 “문제가 된 좌석은 마사지 기능이 있는 전동 시트였다”고 설명했다. 영화관 측은 문제가 된 상영관 좌석을 전면 교체했으며 9개 관 전체를 전부 소독했다고 밝혔다. 현재 정상적으로 운영하며 매일 방역 작업을 이어가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영상을 촬영한 여성에게는 영화 관람권 20매를 제공했으며, 당시 영화를 관람했던 관객들 전부 환불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를 본 전문가들은 “영상 속 벌레 알은 종류가 정확히 확인되지 않았지만, 영화관의 어두운 환경과 습기, 음식물 등이 벌레가 서식하기 좋은 조건을 만든다”고 말한다. 일부는 작은 나방류가 알을 낳았을 가능성을 언급하기도 했다. 이 영화관은 운영한 지 20년 가까이 된 오래된 건물이며, 최근 비가 많이 오며 누수로 인해 실내가 습해져 벌레가 번식할 수 있는 환경이 된 것 같다고 설명했다.
  • 좌석 위에 이물질 ‘꿈틀’…중국 영화관서 벌레 알 무더기 발견

    좌석 위에 이물질 ‘꿈틀’…중국 영화관서 벌레 알 무더기 발견

    중국의 한 영화관 등받이에서 벌레 알로 추정되는 흰색 이물질이 발견돼 논란이 되고 있다. 이는 지난 18일(현지시간) 중국 소셜미디어(SNS) 웨이보 등에 처음 공개됐다. 이 영상은 중국 광둥성 선전시에 있는 한 영화관에서 촬영됐다. 한 여성이 불이 켜져 있는 영화관에 미리 입장한 뒤 앞좌석 등받이에 흰 점 형태 이물질이 다수 붙어 있는 모습을 발견했다. 이 영상에서는 이물질 일부가 움직이는 모습까지 포착됐다. 여성은 “영화관 좌석 위생 상태가 매우 우려된다”며 관람전 소독 티슈 사용을 권고했다. 이 영상이 29일 중국 현지 언론에 보도되자 다음날인 30일 해당 영화관은 “실제로 흰색 이물질은 벌레 알이 맞다”며 “문제가 된 좌석은 마사지 기능이 있는 전동 시트였다”고 설명했다. 영화관 측은 문제가 된 상영관 좌석을 전면 교체했으며 9개 관 전체를 전부 소독했다고 밝혔다. 현재 정상적으로 운영하며 매일 방역 작업을 이어가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영상을 촬영한 여성에게는 영화 관람권 20매를 제공했으며, 당시 영화를 관람했던 관객들 전부 환불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를 본 전문가들은 “영상 속 벌레 알은 종류가 정확히 확인되지 않았지만, 영화관의 어두운 환경과 습기, 음식물 등이 벌레가 서식하기 좋은 조건을 만든다”고 말한다. 일부는 작은 나방류가 알을 낳았을 가능성을 언급하기도 했다. 이 영화관은 운영한 지 20년 가까이 된 오래된 건물이며, 최근 비가 많이 오며 누수로 인해 실내가 습해져 벌레가 번식할 수 있는 환경이 된 것 같다고 설명했다.
  • 어떤 높은 기록보다… 짝발에 단신 먼저 넘은 남자 [스포츠 라운지]

    어떤 높은 기록보다… 짝발에 단신 먼저 넘은 남자 [스포츠 라운지]

    “이 또한 감사하고, 제가 해야 할 일인데요. 저는 괜찮습니다.” 불볕더위가 기승을 부렸던 지난 28일. 충북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에서 만난 우상혁(29)은 ‘역동적이면서도 밝은’ 사진을 담으려는 사진 기자의 거듭된 달리기 요청에 구슬땀을 뚝뚝 흘리면서도 시종일관 밝은 표정으로 촬영에 임했다. 그만한 이름값이면 ‘적당히’를 요구할 법도 하지만, 그는 수만 관중이 없는 공간에서도 여전한 ‘스마일 점퍼’였다. 다만 두 팔을 머리 위로 올려 박수를 유도하는 동작을 해달라는 요청에는 “그건 정말 많이 시도해봤지만 안 됩니다. 경기장이 아니면 그런 몰입을 못 해서요”라며 손사래를 쳤다. ●“스승 김도균 저를 구해 준 은인”… 체중 90㎏까지 늘었지만 68㎏으로 ‘희망’ 오는 9일 독일 하일브론 국제높이뛰기 대회를 시작으로 폴란드 셀레지아 다이아몬드리그, 스위스 취리히 다이아몬드리그로 이어지는 유럽 원정을 앞두고 막바지 훈련 중인 우상혁은 오전 10시에 이미 32도를 훌쩍 넘긴 이날 상의를 벗고 육상 트랙에서 인생의 스승 김도균(46) 수직도약 대표팀 코치와 뜨거운 호흡을 맞추고 있었다.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은메달 이후 찾아온 부상과 부진으로 깊은 슬럼프에 빠져 선수 생활을 이어갈 의지마저 꺾였던 그에게 ‘다시 날아오를 수 있다’는 희망을 심어준 이가 김 코치다. “감독님을 만난 2019년이 제 인생의 터닝 포인트입니다. 그땐 부상 회복이 안 되니까 운동 의지마저 놔버리고 그냥 놀았죠. 술도 많이 먹고 체중 관리도 안 해서 살이 90㎏까지 쪘거든요. 그런 저에게 ‘다시 할 수 있다’며 제 손을 잡아주신 분입니다.” 지독한 재활과 훈련으로 68㎏까지 체중을 내린 그는 김 코치를 ‘감독님’이라고 불렀다. 둘은 용인시청 감독과 선수 관계이기도 하다. 대한민국은 물론 세계에 우상혁을 알린 대회는 단연 2020 도쿄 올림픽이다. 코로나19 팬데믹 여파로 1년 늦게, 무관중 대회로 치러진 올림픽에서 그는 매 경기 도약 직전 “할 수 있다. 올라간다”고 작게 읊조렸다. 이 모습이 전파를 타고 전 세계로 퍼져나가며 코로나에 지치고 우울해하던 사람들에게 긍정 바이러스를 퍼트렸다. 한국 높이뛰기 선수로는 1996년 이진택 이후 25년 만에 올림픽 결선에 진출해 한국 신기록(2m35)을 작성했으나, 최종 4위로 갈망했던 메달 획득엔 실패했다. 그러나 우상혁은 한숨과 눈물 대신 벅차오르는 표정을 지은 뒤 거수경례로 올림픽을 마무리했다. 당시 우상혁은 국군체육부대에서 복무 중이었다. 군 복무 얘기가 나오자 우상혁은 “한가지 바로 잡을 게 있다”고 했다. 그간 우상혁은 초등학교 때 당한 교통사고 후유증으로 신체검사에서 4급이 나왔으나 재검 끝에 현역으로 복무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그는 “와전된 이야기가 정설처럼 돼버렸다”면서 “첫 신검에서 1급이 나왔고 바로 입대했다”고 설명했다. ●오른발이 왼발보다 15㎜ 짧고 높이뛰기 선수론 작지만 ‘꾸준함’으로 극복 세계 정상급 선수인 그는 오른발이 왼발보다 15㎜ 짧은 짝발이다. 훈련 일정 가운데 몸의 균형을 유지하고 이를 지탱할 코어 근력 강화에 더 많이 집중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초등학교 2학년 때 건널목에서 길을 건너려다 택시에 오른발이 깔리면서 큰 수술을 받았고, 오른발 성장이 더뎌졌다. 우상혁은 “짝발에다 제 키가 188㎝인데 높이뛰기에선 단신이라 불리하다. 운동 능력도 다른 선수보다 좋지도 않다”면서 “제가 가진 유일한 장점과 강점은 ‘꾸준함’이다. 저보다 더 많이 훈련하고 집중하는 선수는 없을 것”이라고 자신 있게 말했다. 실제 그는 국제대회를 마치고 돌아오면 휴식 없이 곧바로 진천으로 향하고, 다음 대회 출국까지 외박도 없이 주 7일 훈련을 자청하는 ‘진천 지박령’이다. 시상대를 노렸던 2024 파리 올림픽에서의 부진은 약이 됐다. 실패를 양분 삼아 성장의 거름으로 삼는 것 또한 우상혁의 능력이다. 도쿄 보다 8㎝나 낮은 2m27(7위) 기록으로 지난 3년간 흘린 땀방울이 부정당하는 듯했지만, 좌절은 파리에서 모두 털고 돌아와 다시 매일 아침 운동화 끈을 조였다. 올 시즌은 7번 나간 국제대회 정상을 모두 쓸어 담으며 ‘WOO TIME’(우상혁 시대)을 열어가는 중이다. ●“즐겁게 행복하게 운동… 즐기는 건 은퇴 이후에 해도 충분” “저는 달리기가 좋아서 초등학교 4학년 때 육상부에 들어갔어요. 그런데 발이 빠르지 않아 선생님 권유로 높이뛰기를 처음 접했죠. 바를 향해 달려가고, 뛰고, 넘어가는 이 과정이 그렇게 즐겁고 행복할 수가 없었어요. 지금도 저는 경기장에 들어서면 학교 운동장을 달리던 초등학생 때 마음으로 돌아갑니다. 쉬고 즐기는 건 은퇴 이후에 해도 충분합니다.” 6일 독일로 떠나는 그는 유럽 원정을 마친 뒤 다시 진천으로 돌아와 9월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세계육상선수권대회 도약을 준비한다.
  • ‘조력사망’ 나약한 의지인가, 결연한 선택인가

    ‘조력사망’ 나약한 의지인가, 결연한 선택인가

    “다시는 깨어나지 않겠지요.” “그래도 계속하고 싶어요?”… “이러다 뇌졸중이 오면 아들놈들이 아내와 나를 돌봐야 할 텐데 그건 싫어요. 죽기보다 살기가 더 두려워요.” 아흔 살 생일을 맞은 켄은 가족들이 모두 모인 날 약물을 삼켰다. 울혈성 심부전, 심장 판막 누출, 공격성 전립선암에 시달린 그는 체액 저류로 팔다리가 붓고 소변엔 피가 섞여 나온다. 움직일 때마다 가슴에 날카로운 통증을 느끼고, 10m만 걸어도 심장마비에 가까운 고통이 인다. 죽을 고비를 몇 번 넘기면서도 평생 더 나은 삶을 살고자 애썼던 켄에게 이젠 모든 게 완전히 무의미해졌다. 여든여덟 살 진은 당뇨병과 중증 말초동맥질환 등 온갖 불치병에 시달리면서 연명치료를 받아야 했다. 끈질기게 의사와 가족을 설득해 조력사망을 선택했다. 딸은 엄마의 남은 날들을 영상으로 남기고 있지만 여전히 그의 큰아들은 이 결정을 반대한다. “어떻게 우리를 떠날 수 있느냐”고 분노하는 아들을 제외하고는 모두들 진이 고통을 잊게 될 날까지 매 순간을 더없이 소중하게 보냈다. 죽음을 스스로 결정하는 것은 삶의 주도권을 잡겠다는 욕심이나 의지박약이 아니다. 치사 약물을 삼키겠다는 결심을 하게 되는 환자들, 사랑하는 사람을 영원히 잃을 걸 알면서도 동의하는 가족들, 사람을 살리는 의학을 공부하고도 죽음을 도와야 하는 의사들까지, 모두에게 나름의 상황이 있다. 책은 미국 문화인류학자인 저자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고통스러운 선택을 할 수밖에 없는 이유를 찾아 써 내려간 5년간의 기록이다. 켄과 진을 비롯해 임종을 맞는 이들을 안내하는 데리애나, 존엄사법 확대를 위해 싸우다 존엄사 자격을 얻게 된 파킨슨병 활동가 브루스 등 여러 사람에게서 고통과 결단, 연대를 포착했다. 조력사망을 칭송하는 단순한 논리가 아니라 존엄사의 문화적, 제도적, 정서적 측면을 두루 살피면서 죽음을 어떻게 대할 것인가 질문을 던진다.
  • “주택 400채 헐값에 팝니다”…홍콩 최고 부호 ‘파격 선택’ 속내는

    “주택 400채 헐값에 팝니다”…홍콩 최고 부호 ‘파격 선택’ 속내는

    홍콩 최고 부호 리카싱 일가가 소유한 주택 400채가 시세보다 저렴한 가격에 매물로 나왔다. 31일 중국 매일경제신문에 따르면 리카싱 가문의 청쿵그룹 자회사인 허치슨 왐포아 부동산이 소유한 주택 400채가 시장에 대거 매물로 나왔다. 이번에 나온 주택은 중국 남부 광둥성과 홍콩 등 4곳에 분산해 있는 아파트나 빌라 단지의 매물이다. 가격은 1채당 최저 40만 위안(약 7730만원)으로 알려졌다. 현지 중개업자 등은 아파트 계약금 수준밖에 안 되는 ‘헐값’에 나온 이번 매물에 홍콩 고객들이 관심을 보인다고 전했다. 매체는 리카싱 가문의 이러한 부동산 매각 방식이 오래된 자산 관리 전략이라고 분석했다. 청쿵그룹은 2015년에도 홍콩 증시 호황기에 부동산 몇백채씩을 한꺼번에 매각해 한 달 새 한화로 1조원이 넘는 현금을 확보한 적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런데도 중국 본토에서는 리카싱 일가의 이번 행보를 두고 그 의도가 무엇인지 의혹이 부풀고 있다. 일각에서는 투자자로도 잘 알려진 리카싱이 홍콩달러 가치 하락을 예견하고 홍콩 자산 자체를 정리하고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 “로또 맞아 문 닫는다” 안내문에…손님들 눈물 흘린 사연

    “로또 맞아 문 닫는다” 안내문에…손님들 눈물 흘린 사연

    “로또 당첨돼 6월 30일부로 영업을 종료합니다.” 인천의 한 고깃집 문에 붙은 손글씨 안내문이 온라인에서 화제가 됐다. 처음엔 ‘대박 났네, 부럽다’는 반응이었지만, 진실이 알려지자 손님들의 마음이 먹먹해졌다. 29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사진 속 안내문에는 “로또 당첨돼 6월 30일부로 영업을 종료합니다. 그동안 찾아주신 손님들 덕분에 즐겁게 영업할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라고 적혀 있었다. 안내문을 본 사람들은 처음엔 “장사 잘 되던 집이라던데, 사장님이 로또 대박 났구나”라며 축하했다. 하지만 곧 반전이 드러났다. 실제로는 사장님이 암 진단을 받아 치료에 전념하기 위해 폐업을 결정한 것이었다. 로또 당첨은 손님들에게 밝게 작별 인사를 하고 싶어 지어낸 이야기였다. 인천 남동구 만수동의 이 특수부위 전문점 사장님은 직접 온라인 커뮤니티에 댓글을 달아 진실을 알렸다. 매장 운영과 치료를 병행하기 어려워 폐업을 결정했지만, 그동안 찾아준 손님들에게 걱정 끼치지 않고 유쾌하게 인사하고 싶었다는 것이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로또 당첨보다 더 좋은 완치라는 기적이 찾아오길” “좋은 기운만 얻어가셔서 쾌차하시길” “아프신데도 마인드가 너무 좋은 사장님”이라는 응원이 쏟아졌다. 인근 주민들도 “집 앞이라 자주 갔는데 사장님 내외가 너무 친절했다. 빨리 나으셨으면 좋겠다” “사장님이 로또 돼서 안 한다고 생각했는데 속사정이 따로 있었구나”라며 안타까워했다. 이어 “로또 당첨됐는데 다 써서 다시 영업한다는 글이 올라왔으면 좋겠다” “로또 탕진하고 얼른 돌아오시길”이라는 따뜻한 메시지들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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