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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일부터 한달 동안 ‘오페라 페스티벌’

    8일부터 한달 동안 ‘오페라 페스티벌’

    국내 내로라하는 오페라 단체들이 오랫동안 사랑을 받아온 인기작, 좀처럼 무대에서 볼 수 없었던 희귀작, 순수 창작품 등 다양한 오페라 작품을 들고 관객들 앞에 선다. 8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서울 서초동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열리는 ‘제6회 대한민국오페라페스티벌’에서다. 무악오페라가 페스티벌 첫 무대를 연다. 작품은 모차르트의 ‘피가로의 결혼’이다. 한국이 낳은 세계적인 소프라노 홍혜경이 백작부인 역을 맡았다. 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의 최고 프리마돈나인 홍혜경이 국내 오페라 무대에 서는 건 10년 만이다. 솔오페라단은 이탈리아 모데나 루치아노 파바로티 시립극장과 함께 ‘일 트리티코’를 선보인다. ‘일 트리티코’는 푸치니가 죽기 전 마지막으로 완성한 작품이다. 죽음이라는 주제 아래 ‘외투’ ‘수녀 안젤리카’ ‘쟌니 스키키’ 등 전혀 다른 스타일의 단막 오페라 3편으로 구성돼 있다. 최근 5년간 ‘쟌니 스키키’만이 종종 단독으로 공연된 적은 있지만 3부작 전체가 동시에 무대에 오르는 건 처음이다. 서울오페라앙상블은 로시니의 그랜드 오페라 ‘모세’를 들고나온다. 구약성서의 출애굽기를 바탕으로, 이스라엘 백성들을 노예의 굴레에서 벗어나 약속의 땅으로 인도한 선지자 모세의 섬김 정신과 리더십을 작품화했다. 누오바오페라단은 실존 오페라 가수의 일대기를 다룬 칠레아의 ‘아드리아나 르쿠브뢰르’를 무대에 올린다. 화려했지만 고독한 사랑으로 서른여덟이라는 젊은 나이에 생을 마감해야 했던 아드리아나의 매혹적인 이야기를 노래한다. 페스티벌의 대미는 국립오페라단이 장식한다. 작품은 고구려 건국신화를 토대로 주몽의 일대기를 그린 그랜드 오페라 ‘주몽’이다. 2002년 작곡가 박영근이 주몽 설화를 바탕으로 작곡한 ‘고구려의 불꽃-동명성왕’을 새롭게 각색했다.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 정려원, 임수미+크리스틴 스튜어트와 함께 ‘막상막하 미모..샤넬로 만남’

    정려원, 임수미+크리스틴 스튜어트와 함께 ‘막상막하 미모..샤넬로 만남’

    정려원이 할리우드 톱스타 틸다 스윈튼과 크리스틴 스튜어트를 만났다. 려원과 함께 스토리온 아트스타코리아에 출연했던 임수미는 3일 자신의 SNS에 려원 틸다 스윈튼, 그리고 크리스틴 스튜어트와 각각 찍은 두 장의 사진을 올려 이목을 집중시켰다. 공개된 사진에서 려원은 틸다 스윈튼, 크리스틴 스튜어트 옆에서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뽀얀 피부와 오뚝한 콧날, 매혹적인 눈빛 등 우월한 미모를 과시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핑크빛의 한복 저고리를 재킷처럼 걸쳐 더욱 눈길을 끌었다. 한편 틸다 스윈튼과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4일 서울 중구 을지로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리는 ‘샤넬 2015~2016 크루즈 컬렉션’에 참석하기 위해 한국을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 날 행사는 전세계 VIP 대상 패션쇼로 단 하루 쇼를 위해 할리우드 톱스타 10여 명과 해외 VIP 고객 취재진 등 1000여 명이 서울을 찾는 것으로 알려져 세계 패션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사진 = 임수미 SNS (크리스틴 스튜어트, 정려원)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아날로그&디지털 리포트] 디지털 단식 끝내기

    [아날로그&디지털 리포트] 디지털 단식 끝내기

    ■ 유대근 기자 ‘TALK’ 뜨다 카톡방 44개·수천개 메시지 ‘흘러간 정보’ 어쩐지… 알림음 없는 자유가 그리워진다 오전 6시 30분 머리맡 스마트폰이 평소처럼 요란한 알람을 울려 댔다. 나는 평소와 달리 뒤척임 없이 재빨리 일어나 알람을 껐다. 그러고는 뭔가에 홀린 듯 스마트폰 속 풍선 모양의 노란 이모티콘을 급히 눌렀다. 한 달 만의 카카오톡(카톡) 접속.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단식을 마치고 봉인 해제한 카톡에는 44개의 대화방에 메시지 수천 개가 쌓여 있었다. 제때 확인하지 못한 생일 축하 문자 등 개인 메시지도 있었지만 대부분 단체 카톡방에서 오간 대화였다. 아침부터 카톡방 이곳저곳을 드나들며 ‘SNS로의 귀환’을 알렸고 방마다 가득 쌓인 정보를 속독했다. 한 달간의 부재를 알렸던 카톡 프로필도 바꿨다. ‘카톡 재개합니다. 언제든 카톡 주세요.’ 지난 4주간의 SNS 금식을 총평하자면 ‘막상 없어 보니 더욱 크게 보인 SNS의 유용함’ 정도가 될 듯하다. 한국 사회의 SNS화는 이미 나홀로 거스를 수 있는 상황이 아니었다. 24시간 연결된 네트워크에서 벗어나는 순간 엄청난 양의 정보와 관계에서 소외될 수밖에 없었다. 그중에는 중요하지 않은 것도 있지만 중요한 것도 적지 않았다. 친구에게 전화로 안부를 묻고 얼굴을 보며 담소를 나누는 일은 퍽 낭만적이지만 엄청난 스피드로 돌아가는 사회의 호흡과는 맞지 않았다. 세상과 연을 끊고 초야에 묻힐 각오가 아닌 이상 디지털 연결망의 유용함을 무작정 버린다는 건 불가능하고 의미 없는 일처럼 느껴졌다. 반면 SNS 재개가 마냥 만족스러운 것은 아니다. 안 할 때는 할 때의 유용함을 선망했는데 다시 하고 있으니 안 할 때의 자유로움이 그리웠다. 나는 카톡을 다시 시작한 지 30분 만에 카톡 창을 5번이나 열어 새 메시지가 왔는지 확인했다. 메시지 도착음이 울려서 창을 보기도 했지만 아무런 알림음이 없는데도 괜히 신경이 쓰여 창을 열어 보기도 했다. 당연히 집중력은 흐트러졌고 업무 효율성도 그만큼 떨어졌다. 아, 디지털은 옳은 것도, 그른 것도 아니구나. SNS 단식 4주와 SNS를 재개한 하루 동안 얻은 깨달음은 이랬다. 디지털은 그저 가치중립적인 기술일 뿐이었다. 이로움과 해로움, 둘 가운데 어떤 것을 얼마나 취할 것이냐는 결국 절제 의지를 지닌 각 개인이 선택할 문제였다. 카톡이 올 때마다 울리던 알림음을 무음으로 해 놓고는 프로필 문구를 다시 바꿨다. ‘카톡 잘 확인 안 합니다. 중요한 일, 급한 일은 전화나 문자 주세요.’ 유대근 기자 dynamic@seoul.co.kr ■ 송수연 기자 ‘TALK’ ‘스마트폰’ 켜다 체험 전 2시간50분 →후 5시간20분 이용 그래도… 해방감보다 편리함에 더 끌린다 스마트폰과 SNS 안 하기 체험 마지막주인 4주차. 스마트폰 단식 안정기에 접어들었던 3주차와 비교해 체험이 곧 종료된다는 기대감으로 마음이 동요하기 시작했다. 해당 브랜드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받아야 사은품을 준다는 백화점 직원의 설명에 스마트폰에 대한 그리움이 솟구쳤고, 고요했던 마음의 호수에 파문이 일었다. D데이가 가까워질수록 하루빨리 스마트폰을 되찾고 싶다는 욕구가 달아올랐다. 이윽고 4주간의 체험이 끝난 날 팀장의 책상 서랍 안에 ‘억류’돼 있던 내 스마트폰은 풀려났고, 그것을 손에 건네받았을 때는 생이별했던 애인과 재회하는 듯 울컥한 심정마저 들었다. 한 달 동안 잠들어 있던 스마트폰의 전원을 켰다. 밀렸던 SNS와 문자메시지가 스마트폰 세계로의 귀환을 환영한다는 듯 5분여간 쉬지 않고 울려 댔다. 오랜만에 듣는 벨소리가 반가우면서도 한편으로는 숨막히게 느껴졌다. 스마트폰으로의 복귀 첫날 나는 요요현상을 겪었다. 체험 시작 전 스마트폰 하루 평균 이용 시간은 2시간50분이었는데 4주 만에 다시 잡은 스마트폰을 나는 하루 동안 5시간20분을 쓴 것이다. ‘디지털 폭식’이었다. 이날 하루 스마트폰을 열어본 횟수도 251회로 한 달 전(하루 평균 170.6회)보다 늘었다. 머릿속으로는 자제해야 한다고 생각하면서도 이미 손가락은 스마트폰의 버튼을 누르고 있었다. 스마트폰 단식 기간보다 단식 종료 이후에 오히려 내가 얼마나 스마트폰에 얽매여 있었는지 더 절감할 수 있었다. ‘스마트폰 없이 평생 살 수 있느냐’라고 누가 묻는다면 “아니오”라는 게 나의 솔직한 심정이다. 한 달 동안의 체험 결과 ‘스마트폰이 없는 해방감’과 ‘스마트폰이 주는 편리함’을 비교해 봤을 때 후자에 더 마음이 끌렸다. 이미 우리 일상 생활의 대부분이 스마트폰을 기반으로 돌아가고 있어 혼자서 아날로그적 삶을 고집하기는 불가능한 것처럼 느껴졌다. 아침에 눈떠서부터 노동환경, 여가시간, 지인들과의 관계에 있어서까지 스마트폰 없이는 불편함이 컸다. 그렇지만 스마트한 삶에 ‘브레이크’를 걸어야 할 필요성은 있어 보인다. 지난 한 달간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손바닥만한 스크린 창에서 눈을 떼지 못하고 사는지 관찰할 수 있었다. 무엇보다 누군가를 만났을 때만큼은 스마트폰과 잠시 작별하는 게 어떨까. 서로의 눈을 바라보고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시간이 그만큼 늘어날 테니. 송수연 기자 songsy@seoul.co.kr ■ 이두걸 기자 ‘TALK’ ‘스마트폰’ ‘노트북’ 열다 ‘이메일 폭탄’ 노트북 몸살, 밤새 스마트폰 봐 가끔은… 탈출 못해도 ‘고요함’ 즐기고 싶다 디지털 단식 4주차에 접어들며 체험 종료가 점차 임박해지자 가벼운 조증(躁症)이 찾아왔다. 괜히 마음이 들떴다. 가끔은 실없이 혼자 씩 웃기도 했다. 다이어리에서 붉은색 별 두 개로 표시된 종료일을 확인할 때면 마치 전역을 앞둔 말년병장 시절로 돌아간 기분이었다. 한 달 만에 손에 잡은 노트북과 스마트폰은 꿈에서 떠올렸던 것 이상으로 매혹적이었다. 파워 버튼을 누르자 초기 화면의 푸른 빛깔이 경쾌한 효과음과 함께 온몸으로 밀려들었다. 그런데 한 달 만에 가동한 노트북은 즉시 몸살이 걸려 버렸다. 읽지 않은 회사 계정 이메일이 하도 많이 쌓이다 보니 체험 종료 닷새 전 이전의 메일은 계정이 다운돼 버린 것이다. 전산팀에 문의하니 그 이메일들을 모두 삭제할 수밖에 없다고 했다. 그렇게 삭제하고도 남은 최근 닷새간의 수신 메일은 스팸메일을 빼고도 500건이 넘었다. 대부분 한번 읽고 삭제할 이메일들이었지만 일일이 확인하는 데만 1시간 넘게 걸렸다. 한 달 만에 받아든 스마트폰도 2시간 가까이 뜨겁게 달아올랐다. 60여개의 애플리케이션 모두 업데이트를 해야 했다. 그날 밤에는 새벽 늦게까지 방 안에서 디지털 기기를 붙잡고 있었다. 의식은 ‘잠자리에 들어야 한다’고 외쳤지만 그동안의 디지털 금식을 보상받으려는 무의식은 이를 쉽사리 무시했다. 그동안 놓쳤던 뉴스와 ‘찌라시’들을 뒤늦게 읽고 새로 발매된 음반과 책 등을 확인하느라 시간 가는 줄 몰랐다. 이튿날 아침 다른 이들처럼 스마트폰으로 뉴스를 확인하며 회사로 향했다. 앞으로의 생활은 어떻게 될까. 아마도 디지털에 매여 있는 예전의 모습은 쉽게 바뀌지 않을 듯하다. 내 몸의 DNA 자체가 ‘빠름’에 너무 익숙한 탓이다. 디지털 시대로부터의 탈출은 불가능하다는 게 한 달간의 디지털 단식 체험의 결론이다. 지난 한 달간 볼펜으로 원고지에 기사를 쓰고 수첩에 메모하느라 손이 아팠다가 이렇게 노트북으로 편히 기사를 쓸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행복감을 느낄 정도다. 현실에서도 나름대로 디지털과 아날로그 사이의 ‘균형’을 잡을 수 있다고 본다. 때때로 ‘질주’ 대신 ‘멈춤’을, ‘소음’ 대신 ‘고요’를 선택할 것이라고 기대해 본다. 나를 포함한 우리들이 주말 중 하루 정도는 어렵지 않게 ‘디지털 디톡스’를 실천할 수 있을 것이라 여긴다. 디지털 기기에만 고개를 파묻고 살기에는 봄의 꽃잎이 너무 싱그럽다. 이두걸 기자 douzirl@seoul.co.kr
  • 지지 하디드, 20인치 허리에 허벅지 사이 공간까지 섹시한 ‘매혹적 자태’ 눈길

    지지 하디드, 20인치 허리에 허벅지 사이 공간까지 섹시한 ‘매혹적 자태’ 눈길

    24일(현지시간) 미국 마이애미 해변에서 화보 촬영을 하고 있는 슈퍼모델 지지 하디드(20)의 모습이 포착됐다. 이날 지지 하디드는 빨간색 스트라이프 비키니톱과 끈으로 된 비키니 팬티를 입고 있었다. 하디드는 팬티 양쪽에 묶인 끈을 풀어 알맞게 조정하는 등의 행동도 서슴지 않고 감행해 보는 이들을 더욱 아찔하게 만들었다. 특히 군살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을 만큼 전체적으로 매끈한 보디라인이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샀다. 사진=TOPIC / SPLASH NEWS(www.topicimages.com)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아날로그&디지털 리포트] (4)디지털 단식 3주차

    [아날로그&디지털 리포트] (4)디지털 단식 3주차

    ■관계가 흔들린다 카톡한 선배 답 없다고 “버릇없어져” 오해…직장인에겐 불가능한 도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단식’ 마의 3주차, “하루빨리 SNS망으로 돌아오라”는 주변의 압력이 한층 고조됐다. 한 대학 선배는 오랜만에 전화를 걸어와 다짜고짜 “왜 카톡(카카오톡)을 씹느냐”고 따졌다. 사정을 들은 뒤에야 “안부를 묻는 카톡 문자에 답이 없기에 버릇없어졌다고 생각했다”며 머쓱해했다. SNS 단식 16일째 되는 날에는 어머니가 다급한 음성으로 전화해 놀라기도 했다. “할머니 기일이니 늦지 말고 오라”는 카톡 메시지를 이틀 전 보냈는데 당일까지 답이 없기에 무슨 일이라도 난 줄 알았다고 하셨다. 카톡 단체방에 올리면 그만일 친목 소모임 일정을 내게만 따로 전화해 알려준 후배나 ‘카톡 찌라시’를 휴대전화 문자 메시지(SMS)로 보내준 회사 동기도 “언제까지 체험하는 것이냐”며 압박했다. SNS 끊기 체험을 하는 내게 “부럽다”고 말한 지인이 적지 않다. 언제, 어디에 있든 눈치 없이 울려대는 SNS의 감옥에서 자신들도 언젠가는 한번 탈출해 보고 싶다고 한다. 하지만 20~40대의 평범한 직장인인 그들은 결코 감행할 수 없는 도전이라고 한다. 상사의 카톡에 바로 응답하지 않으면 당장 잔소리가 날아오는 게 현실이다. 그러고 보니 주변에 더러 SNS를 쓰지 않는 사람들이 있는데 대부분 현직에서 물러난 장·노년층이다. 체험이 계속될수록 인간관계에서 소외되거나 중요한 정보를 놓칠 것 같은 심리적 불안감도 커졌다. ‘취재원이 아주 중요한 정보를 카톡으로 보냈다면 어쩌지’, ‘친구가 꼭 알아야 할 자신의 신상 변화를 페이스북에 올리지는 않았을까’, ‘중요한 모임이 있었는데 나만 연락을 못 받았다면’ 따위의 가능성 높지 않은 추측이 머리를 어지럽혔다. 딱 5분 만이라도 카톡을 확인하고 싶은 마음이 문득문득 일었다. 체험 2주차까지 점차 줄었던 스마트폰 사용 시간도 3주차에 접어들자 다시 늘었다. 시간이 갈수록 단식 의지가 약해지면서 습관처럼 스마트폰 화면을 켜게 됐는데 SNS를 확인할 수 없으니 대신 인터넷 검색을 많이하게 됐다. 체험 전 하루 평균 4시간 21분 쓰던 스마트폰 사용 시간은 단식 1~2주차에 2~3시간대로 줄었으나 3주차에는 다시 4시간대로 늘었다. 무엇인가 계속 검색하거나 읽지 않으면 불안했고 모두가 ‘멀티태스킹’(두가지 이상의 작업을 동시에 하는 것)하는 세상에서 혼자 멍하니 있거나 사색에 잠기는 순간마저 시간을 낭비하고 있는 듯 느껴졌다. 유대근 기자 dynamic@seoul.co.kr ■자유가 불편하다 적응이 됐다, 좀 답답할 뿐, 지하철선 멍하니 있을 자유…한편으론 ‘체험의 끝’ 고대 스마트폰과 SNS 안 하기 체험 3주차. 가장 크게 달라진 점이 있다면 더 이상 휴대전화를 습관적으로 열어 보지 않는다는 것이다. 체험을 시작할 때만 해도 적응이 쉽지 않았다. 벨이 울리지도 않았는데 괜히 피처폰을 열었다가 덮었다가 하며 스마트폰 상실에 따른 아쉬운 마음을 달랬었다. 그러던 것이 시간이 지날수록 ‘헛수고’라는 현실을 깨닫게 되면서 전화기를 열어 보는 횟수가 줄었다. 자연스럽게 ‘참는’ 습관도 생겼다. 체험 전에는 대화를 하거나 책을 읽다가 궁금한 것이 있으면 곧장 스마트폰을 꺼내 검색을 하곤 했다. 지금은 웬만한 건 그냥 넘어간다. 약속 장소로 향하기 전 가방에서 노트북을 꺼내 빠른 길을 검색해야 하는 번거로움은 여전히 짜증을 유발하지만 말이다. ‘정신의학적 변화’라고 할 만한 변화도 있다. 체험 전엔 전화가 오지 않았는데도 몸으로 진동을 느낀 것처럼 착각하는 일명 ‘유령진동 증후군’에 시달렸었다. 이런 횟수가 잦아지면서 ‘스마트폰 중독이 아닐까’라는 걱정을 했었다. 심지어 세수를 하다가 카카오톡이 울린 듯한 ‘카톡 환청’을 들었을 때는 ‘나도 중증이구나’ 싶었던 적도 있었다. 스마트폰을 쓰지 않는 지금은 이런 증상들이 거의 사라졌다. 감정 상태도 3주차에 들어서니 어느 정도 ‘안정기’에 접어드는 듯했다. 1주차 때는 스마트폰에서 벗어났다는 묘한 해방감과 정보에서 뒤처질 수 있다는 불안감이 혼재했었다. 2주차는 짜증과 소외감이 커지면서 스트레스가 극에 달했던 시기였다. 현재는 스마트폰이 울리지 않는 고요함과 여유로운 생활에 적응이 된 것도 같다. 하지만 답답함이 사라진 것은 아니었다. 눈으로는 볼 수 있지만 아무것도 들리지 않는 유리병 안에 갇힌 느낌이라고 할까. 스마트폰을 끊었다고 해서 독서량이 크게 늘어난 것 같지는 않다. 직업상 노트북을 항상 가지고 다니는데 책까지 가지고 다니려니 짐이 됐다. 붐비고 시끄러운 지하철이나 버스 안에서 독서에 집중하는 것도 어려웠다. 라디오를 듣거나 멍하니 있는 경우가 많아졌는데 어떤 지인은 이를 두고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되는 자유’라는 의미를 부여했다. 이제 1주일 뒤면 체험이 끝난다. 그러고 보니 스마트폰 없는 삶에 어느 정도 적응이 됐다고 느끼면서도 한편으로는 체험이 끝나는 ‘D데이’를 세고 있었다. 어쩌면 나의 도전은 끝이 있기에 가능한 것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송수연 기자 songsy@seoul.co.kr ■여유가 생겨났다 또 노트북 쓰는 꿈꾸었다…직장서 아날로그 삶은 사치, 집에선 ‘가족 대화’란 선물 자주 찾는 서울 광화문의 한 기자실. 빈 좌석에 낯익은 노트북 컴퓨터 한 대가 놓여 있다. 날렵하면서도 검은 빛깔로 번쩍이는 금속 외관이 매혹적이다. 겉면에 엄지손톱만 한 캐릭터 스티커가 눈에 띈다. 2년 전 조카가 붙여준 것이다. 누가 볼 새라 좌석 칸막이 사이로 최대한 몸을 웅크린 채 노트북을 켰다. 옥빛 화면 하단의 이메일 아이콘을 조심스레 눌렀다. 굵은 글씨의 새 이메일들이 봄소식을 알리는 제비처럼 날아든다. 그런데 이번 달 메일은 도통 찾을 수가 없다. 고개를 들어 달력을 보니 3월 중순이다. 아뿔사, 또다시 꿈이었다. 디지털 단식 체험을 시작한 이후 벌써 두 번째다. 인류의 가장 위대한 능력은 ‘적응’인 것 같다. 마라톤 풀코스처럼 아득하고 고통스러울 것으로 여겨졌던 아날로그 생활도 3주차에 접어드니 어떤 식으로든 받아들이게 됐다. 무의식은 여전히 꿈을 동원해서라도 ‘디지털 세상’을 갈구하지만 의식은 ‘짜증’과 ‘부인’(否認) 등의 단계를 거쳐 ‘수용’으로 접어든 셈이다. 기자에게 노트북 컴퓨터는 ‘군인의 총’ 격이다. 당장의 기사 작성은 물론 지금까지 모은 연락처와 각종 자료, 메모들도 쌓여 있다. 몇해 전 노트북을 도난당했을 때 노트북이라는 하드웨어 자체보다 그 안에 있는 정보들을 몽땅 날려버릴까 전전긍긍했던 것도 그런 이유에서였다. 체험 시작 전에 연락처 등은 미리 종이로 출력해 놨다. 하지만 매번 원고지에 기사를 쓰고 자료 등을 받을 때 오프라인을 통해야 하는 건 여전히 불편하다. 기존 기사나 데이터 등을 찾기 위해서는 일일이 도서관에 가야 한다. 업무 면에서 아날로그적 삶은 차라리 사치라는 게 지금까지의 결론이다. 대인관계의 경우 체험 전보다 약속이 절반 넘게 줄었다. SNS를 쓰지 않았더니 쓸 데 없는 만남이 준 것일까, 아니면 남들은 부지런히 교류하고 있는데 나만 소외되고 있는 것일까. 다행히 가까운 이들과의 만남과 통화는 여전히 이어졌다. 가족과 보내는 시간은 더 늘고 대화의 깊이도 더해졌다. 먼지만 쌓여 가던 책을 다시 펴든 것도 소득이다. 몇년간 외면하던 색소폰도 다시 잡았다. 시간 낭비라고 여기면서도 끊지 못했던 모바일 게임을 하지 않게 된 것도 달가운 ‘선물’이다. 결국 개인 생활 측면에서 아날로그적 삶은 불편할지언정 못 견딜 정도는 아닌 것 같다. 20대 중반까지는 아날로그적 삶에 익숙했다는 개인적 특수성 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이두걸 기자 douzirl@seoul.co.kr
  • 니나 아그달, 상체 누드에 매혹적 눈빛… “숨길 수 없는 아찔한 볼륨감” 눈길

    니나 아그달, 상체 누드에 매혹적 눈빛… “숨길 수 없는 아찔한 볼륨감” 눈길

    덴마크 출신 모델 니나 아그달(Nina Agdal·23)이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상반신 누드 화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니나 아그달은 비키니 팬티만 입은 채 가슴은 양 손을 포개어 가리고 있다. 매혹적인 눈빛으로 카메라를 바라보는 니나 아그달의 팔 아래로 아찔한 가슴라인과 매끈한 복근이 시선을 끌었다. 키 176㎝의 장신 모델 니나 아그달은 1992년생 모델로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SI)와 ‘빅토리아 시크릿’ 등 유명 패션 브랜드의 메인 모델로 활동중인 세계적인 톱 모델로 알려져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카라 구하라, 핫팬츠와 크롭톱으로 복근 뽐내는 화보 공개 “더 이상 소녀 아니야”

    카라 구하라, 핫팬츠와 크롭톱으로 복근 뽐내는 화보 공개 “더 이상 소녀 아니야”

    ’카라’ 구하라가 화보 커버를 장식했다. 구하라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쎄씨”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구하라는 핫팬츠와 크롭톱 의상을 연출 군살없는 복근을 뽐내기도, 매혹적인 눈빛으로 고혹미를 발산했다. 특히 그녀의 시선을 사로잡는 명품 몸매와 청초한 미모가 눈길을 끌었다. 한편 구하라는 KBS-2TV 예능프로그램 ‘어 스타일 포 유’ MC로 활약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한류 스타 전지현, ‘엘르 차이나’ 커버모델로… 대륙의 여신다운 매혹적인 아름다움

    한류 스타 전지현, ‘엘르 차이나’ 커버모델로… 대륙의 여신다운 매혹적인 아름다움

    배우 전지현이 <엘르> 4월호에 이어 <엘르 차이나> 5월호 커버도 화려하게 장식하며 화보와 인터뷰를 소개했다. 얼마 전 <엘르> 4월호를 통해 구찌의 프리폴 컬렉션을 최초로 선보인 데 이어서, 중국판에서는 또 다른 세련된 감각으로 70년대 무드에서 영감을 받은 구찌의 새 시즌 컬렉션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국내뿐만 아니라 중국에서도 한류 스타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배우 전지현은 화보와 함께 인터뷰를 통해 <별에서 온 그대> 이후의 근황과 최근 촬영을 마친 새로운 영화 <암살>에 대한 소식을 전했다. <엘르>와 배우 전지현 그리고 구찌가 함께 진행한 화보와 인터뷰는 중국뿐만 아니라 홍콩, 말레이시아, 싱가폴, 베트남을 비롯한 여러 아시아판의 <엘르>를 통해서도 곧 소개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포토+6] MTV 영화제 참석 제니퍼 로페즈, 40대에도 눈에 띄게 탱탱한 볼륨감 ‘눈길’

    [포토+6] MTV 영화제 참석 제니퍼 로페즈, 40대에도 눈에 띄게 탱탱한 볼륨감 ‘눈길’

    12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2015 제24회 MTV 영화제에 참석한 할리우드 배우 겸 가수인 제니퍼 로페즈가 가슴 라인을 드러낸 블랙 재킷 의상을 입고 매혹적인 표정을 지으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AFPBBNews=News1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미란다 커, 옆트임 시스루 점프수트, 매혹적인 보디라인 과시…”살짝 보이는 가슴이…”

    미란다 커, 옆트임 시스루 점프수트, 매혹적인 보디라인 과시…”살짝 보이는 가슴이…”

    세계적인 톱모델 미란다 커가 무결점 완벽 몸매를 과시했다. 미란다 커는 13일(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상하이에서 사랑을”(Love from Shanghai)이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미란다 커는 가슴라인이 돋보이는 옆트림 블랙 시스루 의상을 연출 옅은 미소를 보이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그녀의 시선을 사로잡는 무결점 완벽비율과 화사한 미모가 돋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보아 맞아?”… 아찔한 각선미 뽐내는 ‘사장님 포스’ 화보 선공개

    “보아 맞아?”… 아찔한 각선미 뽐내는 ‘사장님 포스’ 화보 선공개

    가수 보아가 화보 스틸컷을 선공개했다. 보아는 13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The celebrity 5월호 화보 촬영. 곧 발매하는 더셀러브리티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화보 촬영하신 모든 스태프 수고하셨습니다”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최근 진행된 라이프스타일 더 셀러브리티의 화보에 임한 보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 속 보아는 빨간색 소파에 걸터 앉아 아찔한 각선미를 드러낸 채 매혹적인 매력을 발산 중이다. 한편 보아는 최근 다이나믹듀오 멤버 개코와 곡 작업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앨범 발매일은 미정이나 빠른 시일 내 작업을 마치고 발매할 예정이다. 컴백은 5월 중으로 계획된 것으로 전해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포토] “나무꾼이 선녀옷을 훔쳐갔나…” 파리 무용수의 매혹적 표정과 손짓 ‘눈길’

    [포토] “나무꾼이 선녀옷을 훔쳐갔나…” 파리 무용수의 매혹적 표정과 손짓 ‘눈길’

    2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의 리도에서 파리 카바레쇼인 리도쇼의 무용수가 새 시사풍자극 “파리 메르베이유”의 리허설을 하고 있다. 사진 ⓒAFPBBNews=News1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유슬아 한뼘 핫팬츠입고 터질 듯한 애플힙 ‘이연 유승옥 저리가라’

    유슬아 한뼘 핫팬츠입고 터질 듯한 애플힙 ‘이연 유승옥 저리가라’

    모델 겸 배우 유슬아의 애플힙 섹시 화보를 공개해 화제다. 유슬아는 본인의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에스콰이어잡지 4월호 촬영했어요! 잡지보면 유슬아편 페이지 보실수있어요~^.^ 너무 즐겁게 촬영 했었는데요~! 에스콰이어 잡지 많이 사랑해주세요!”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유슬아는 최근 남성 패션 매거진 ‘에스콰이어’와 함께 진행한 화보 촬영에서 매혹적인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그녀만의 35-23-35의 명품 애플힙라인과 함께 브래지어가 훤히 비치는 망사상의로 폭팔적인 E컵 가슴이 강조된 파격적인 노출을 선보이며 남자팬들의 마음을 흔들고 있다. 유슬아의 애플힙 섹시화보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슬아씨 죽이네요”, “몸매대박! 인간의 몸매를 초월하신듯”, “진정한 애플힙이다~ ”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슬아는 KBS 드라마 ‘오작교형제들’, ‘우리집 여자들’에 출연하였으며, 현재 각종 CF 및 모델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100초 안에 보는 피트니스 100년사

    100초 안에 보는 피트니스 100년사

    100초 영상으로 보는 피트니스 100년사 영상이 인터넷에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7일(현지시간) 허핑턴포스트코리아는 보험회사 베네든 헬스케어가 제작한 ‘100초 안에 보는 피트니스 100년사’(100 Years of Fitness in 100 Seconds) 영상을 기사와 함께 소개했다. 영상에는 1910년대부터 2010년대까지 당대 여성들 사이에서 가장 유행했던 운동 아이템을 100초 동안 보여 준다. 1910년대와 1920년대엔 일반 복장을 하고 부드러운 스트래칭, 1930년대는 간소한 반팔 반바지 복장 차림으로 여성연맹에 가입해 건강과 미용을 함께하는 운동, 1940년대는 전쟁의 시작과 함께 가정에서 홀로 운동을 시작했으며 매혹적인 몸매 가꾸기, 1950년대엔 훌라후프를 이용한 다이어트 운동이 유행했음을 선보인다. 이어 1960년대에는 사각형 금속 회전기구를 이용한 트림 트위스트, 1970년대는 재즈와 요가를 접목한 재저사이즈, 1980년대에는 댄스 형식의 유산소 운동 에어로빅, 1990년대엔 태권도와 복싱의 태보(Tae-Bo), 2000년대엔 대중문화 기반의 춤인 스트리트 댄스, 2010년대엔 신나는 라틴음악에 춤과 운동을 결합한 줌바(Zumba) 등이 인기를 끌고 있다고 소개한다. 한편 지난 19일 유튜브에 올라온 이 영상은 현재 110만 2300여 건의 조회수를 기록 중이다. 사진·영상= benenden health youtube 손진호 기자 nasturu@seoul.co.kr
  • 마룬5 내한공연 애덤 리바인 실제 아내와 노출…새삼 화제

    마룬5 내한공연 애덤 리바인 실제 아내와 노출…새삼 화제

    마룬5 내한공연 애덤 리바인 아내와 반라노출 MV 새삼 화제 ‘마룬5 내한공연’ 록 밴드 마룬5가 다시 한 번 한국을 찾는다. 이번 공연은 지난해 9월에 공개된 다섯 번째 정규 앨범 ‘V’ 발매를 기념하는 월드 투어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2008년 첫 내한공연부터 전석 매진을 기록한 마룬5는 오는 9월 다시 한번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또한 2011년과 2012년 부산 공연에 이어 대구에서 첫 단독 공연을 갖는다. 마룬5는 메이저 데뷔 이후 현재까지 록과 팝, R&B 사운드와 매혹적인 선율이 조화를 이룬 감각적이고 세련된 음악으로 전세계 음악팬의 절대적인 사랑을 받으며 최정상의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2004년 ‘최우수 신인 아티스트’ 부문 수상을 시작으로2005년과 2007년에는 최우수 팝 듀오/그룹 퍼포먼스 부문 수상으로 총 3개의 그래미상을 거머쥐었고 전세계적으로 1700만장 이상의 앨범 판매고를 기록했다. 마룬5의 내한공연은 오는 9월 6, 7일 양일간 대구스타디움 보조경기장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개최된다. 공연 티켓은 오는 4월7일 팬클럽 선예매를 시작으로, 4월 9일 오후 4시부터 인터파크와 YES24 등 예매처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한편 마룬 5의 보컬 애덤 리바인은 그의 아내 베하티 프린슬루와 지난해 9월 ‘Animals’ 뮤직비디오를 통해 반라노출을 감행해 전 세계 팬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마룬5 내한공연 애덤 리바인 아내와 반라노출 MV 새삼 화제

    마룬5 내한공연 애덤 리바인 아내와 반라노출 MV 새삼 화제

    마룬5 내한공연 애덤 리바인 아내와 반라노출 MV 새삼 화제 ‘마룬5 내한공연’ 록 밴드 마룬5가 다시 한 번 한국을 찾는다. 이번 공연은 지난해 9월에 공개된 다섯 번째 정규 앨범 ‘V’ 발매를 기념하는 월드 투어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2008년 첫 내한공연부터 전석 매진을 기록한 마룬5는 오는 9월 다시 한번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또한 2011년과 2012년 부산 공연에 이어 대구에서 첫 단독 공연을 갖는다. 마룬5는 메이저 데뷔 이후 현재까지 록과 팝, R&B 사운드와 매혹적인 선율이 조화를 이룬 감각적이고 세련된 음악으로 전세계 음악팬의 절대적인 사랑을 받으며 최정상의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2004년 ‘최우수 신인 아티스트’ 부문 수상을 시작으로2005년과 2007년에는 최우수 팝 듀오/그룹 퍼포먼스 부문 수상으로 총 3개의 그래미상을 거머쥐었고 전세계적으로 1700만장 이상의 앨범 판매고를 기록했다. 마룬5의 내한공연은 오는 9월 6, 7일 양일간 대구스타디움 보조경기장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개최된다. 공연 티켓은 오는 4월7일 팬클럽 선예매를 시작으로, 4월 9일 오후 4시부터 인터파크와 YES24 등 예매처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한편 마룬 5의 보컬 애덤 리바인은 그의 아내 베하티 프린슬루와 지난해 9월 ‘Animals’ 뮤직비디오를 통해 반라노출을 감행해 전 세계 팬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다큐영화 ‘비비안 마이어를 찾아서’ 주인공 정체는?

    다큐영화 ‘비비안 마이어를 찾아서’ 주인공 정체는?

    미스터리한 천재 사진작가 ‘비비안 마이어’를 찾아가는 과정을 흥미롭게 담아낸 다큐멘터리 영화 ‘비비안 마이어를 찾아서’가 오는 4월 국내 개봉된다. 미국 뉴욕 출신인 사진작가 비비안 마이어(1926~2009)는 평생을 독신으로 살았다. 그녀는 보모 등으로 일하면서 꾸준히 사진 찍는 작업을 했다. 하루에 필름 한 통씩 50년간 많은 양의 작품을 남겼지만, 생전에 그녀의 사진은 공개된 적이 없었다. ‘비비안 마이어를 찾아서’는 2007년 옥션 경매를 통해 인화되지 않은 10만개의 필름통을 우연히 발견한 아티스트 ‘존 말루프’가 사진의 주인을 찾아가는 과정을 흥미롭게 담아낸 미스터리 다큐멘터리다. 2010년 노르웨이의 한 갤러리를 통해 공개된 그녀의 작품들은 이후 뉴욕, 런던, 시카고, 네덜란드 등에서 전시회를 통해 대중과 만나고 있다. ‘비비안 마이어’의 작품들을 시작으로 그녀의 정체를 서서히 밝혀내는 매력적인 연출이 돋보이는 작품 ‘비비안 마이어를 찾아서’는 이미 전 세계 언론과 평단으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영국 일간지 가디언은 “환상적인 작품”이라고 평했으며, UK 옵저버는 “끊임없이 궁금증을 유발하는 흥미로운 이야기”라고 극찬했다. 최근 공개된 티저 예고편은 2007년 경매장에서 우연히 발견된 15만장의 필름을 선보이며 “대담하다. 유별나다. 신비롭다”는 평가와 세계 예술계를 뒤흔든 그녀의 매혹적인 작품들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 ‘사진계를 발칵 뒤집은 미스터리 천재 사진작가’라는 그녀에 대한 소개는 미스터리한 분위기를 풍기며 생전 이름 없이 ‘스파이’로 자신을 소개했던 ‘비비안 마이어’에 대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2015년 아카데미시상식 최우수다큐멘터리 부문 후보작에 오르기도 한 ‘비비안 마이어를 찾아서’는 오는 4월 30일 국내 개봉한다. 전체 관람가. 러닝타임 84분. 사진 영상=오드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 엄지원, 매끈한 각선미 매혹적 포즈… 현대무용으로 다져진 무결점 몸매 과시

    엄지원, 매끈한 각선미 매혹적 포즈… 현대무용으로 다져진 무결점 몸매 과시

    배우 엄지원의 화보가 공개돼 화제다. 다양한 영화와 드라마를 통해 스펙트럼 넓은 연기를 보여주고 있는 여배우 엄지원이 ‘바자’ 4월호를 통해 변함없는 극강 미모와 탄력 있는 무결점 몸매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엄지원은 청초한 미모에 잡티 하나 찾아 볼 수 없는 꿀 피부와 깊은 눈매로 치명적인 고혹미를 선보였다. 그녀는 아련한 표정과 세련된 포즈로 다양한 패션을 깊이 있게 소화하며 여배우다운 애디튜드와 면모를 발휘했다. 특히 수 개월간 배운 현대무용을 통해 다져진 무결점 몸매를 과시하며 다채로운 포즈를 이끌어내 관계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화보 촬영 후 진행 된 인터뷰에서 엄지원은 “영화 <소원>을 촬영하며 역할을 위해 6-7kg 정도 찌웠는데 영화를 마치고 무용을 시작하게 됐다”며 “몸매 관리에도 좋았지만 몸이 들려주는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고 세세한 변화를 느끼는 것 자체가 굉장히 신선한 경험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엄지원은 “무용은 체질적으로나 심리적으로나 내게 잘 맞는 운동이었다. 나를 행복하게 만드는 하나의 기록을 남겨 놓게 돼서 무척 기쁘다”고 전했다. 한편 엄지원은 영화 <경성학교: 사라진 소녀들> 개봉을 앞두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포미닛 소현, 건강미 넘치는 보디라인 매혹적 눈빛 ‘섹시한 반전 매력’

    포미닛 소현, 건강미 넘치는 보디라인 매혹적 눈빛 ‘섹시한 반전 매력’

    포미닛 소현의 보디 화보가 화제다. 그녀는 블랙 앤 화이트 컨셉의 보디 화보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과 튜빙 밴드를 활용한 포즈로 건강미를 과시했다. 기존의 귀엽고 발랄한 막내 이미지를 벗고 건강미 넘치고 섹시한 반전 매력을 어필한 것. 최근 포미닛의 미니앨범 <미쳐>를 통해서도 보디 라인이 완벽하게 드러나는 레깅스 스타일링을 통해 색다른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녀는 탄탄해진 몸매의 비결을 묻는 질문에 꾸준한 웨이트 트레이닝과 식단 조절, 그리고 ‘내가 달라져야 주변이 달라진다.’는 마인드 컨트롤이 중요하다고 답했다. 특히 레깅스가 잘 어울리는 몸매를 만들기 위해 복부과 하체를 집중적으로 운동하며 완벽한 ‘레깅스 핏’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고 강조했다. 또한 “하루에 먹을 음식의 최대치를 정해놓고 시간에 구애 받지 않고 원하는 시간대에 나눠 먹어요.”라고 말하며 운동과 식단의 밸런스도 중요하다고 말했다. 화보와 인터뷰를 진행한 쎄씨 김은진 에디터는 “꾸준한 운동과 식단 조절로 달라진 소현의 몸매에 감탄했다. 몸매뿐만 아니라 삶의 변화를 위해 식단 일기를 쓰고, 마인드 컨트롤에 힘쓴 그녀의 정신력과 실천력은 감동이었다.“고 촬영 소감을 전했다. 이처럼 권소현은 신곡 ‘미쳐’ 활동 내내 한층 성숙해 진 퍼포먼스와 놀라운 비주얼 변신으로 국내외 팬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활약을 펼쳤다. 권소현이 속한 포미닛은 최근 ‘미쳐’의 활동을 성공리에 마치고, 당분간 해외를 중심으로 한 글로벌 활동에 돌입한다. 포미닛은 지난 25일, 중국 최대 음악시상식 ‘QQ뮤직어워드’에 한국 아티스트 대표로 초청, 화려한 퍼포먼스 무대를 꾸며 중국 내 압도적 인기를 증명했다. 한편 포미닛 소현의 화보와 인터뷰는 패션 매거진 쎄씨 4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종석 박신혜, 런던서 커플화보… 농도짙은 백허그에 두근두근 케미 폭발 ‘깜짝’

    이종석 박신혜, 런던서 커플화보… 농도짙은 백허그에 두근두근 케미 폭발 ‘깜짝’

    이종석, 박신혜의 인스타일 4월호, 런던 화보 컷이 추가 공개되어 화제다. 화보 속 이종석과 박신혜는 지난주 공개된 이미지 보다 훨씬 농도 짙은 애정도를 과시, 실제 연인과 같은 포스를 선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이미 드라마 피노키오를 통해 완벽 호흡을 맞췄던 이들은 그 어떤 커플보다도 환상적인 케미를 발산하며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샀다. 특히 이종석과 박신혜는 닥터마틴의 2015 SS 샌들을 커플로 맞춰 신었는데 박신혜는 닥터마틴의 클라리사 화이트 샌들을 이종석은 제랄도 샌들을 신어 감각적인 커플 슈즈 룩을 연출했다. 또한 박신혜는 단독 컷을 통해 다리가 훤히 드러나는 트임이 있는 롱 스커트와 닥터마틴의 클라리사 플라워 샌들을 착용, 섹시한 눈매와 함께 매혹적인 모습을 선보였고 이종석은 밝은 라임색 셔츠와 블랜 팬츠, 역시 닥터마틴의 그리폰 블랙 샌들을 신어 박신혜와는 대조적인 젠들한 모습을 선보였다. 한편, 이종석과 박신혜의 런던 화보컷은 인스타일 4월호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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