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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동건, ‘워리어스 웨이’ 베리 오스본과 부산영화제 방문

    장동건, ‘워리어스 웨이’ 베리 오스본과 부산영화제 방문

    배우 장동건과 그의 할리우드 진출작 ‘워리어스 웨이’(The Warrior’s Way)의 제작자 베리 오스본이 제15회 부산국제영화제(PIFF)를 함께 방문한다. ‘워리어스 웨이’ 배급사 측은 27일 “영화 ‘반지의 제왕’, ‘매트릭스’ 등을 제작한 베리 오스본이 내달 한국을 찾는다”며 “오는 10월 9일 부산영화제 현장에서 열리는 ‘워리어스 웨이’ 제작보고회에 장동건과 함께 참석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부산영화제 기간 중 진행되는 ‘워리어스 웨이’ 제작보고회에는 주연배우 장동건과 제작자 배리 오스본을 비롯, 연출을 맡은 이승무 감독과 이주익 프로듀서가 참석한다. ‘워리어스 웨이’의 제작 과정이 담긴 영상과 스페셜 하이라이트 영상도 세계 최초로 공개된다. 또한 배리 오스본은 이번 제작보고회를 통해 ‘워리어스 웨이’의 제작을 결정하게 된 배경과 매력적인 시나리오, 장동건과 함께한 영화 작업 등에 대한 기자회견을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워리어스 웨이’는 세상에서 가장 강한 전사(장동건 분)가 사막의 끝에 있는 외딴 서부마을을 찾아가 펼치는 새로운 스타일의 액션 영화다. 동양의 전사로 태어난 장동건과 할리우드 톱 여배우 케이트 보스워스, ‘캐리비안의 해적’의 제프리 러시 등 쟁쟁한 배우들이 출연해 호흡을 맞췄다. 한국의 이승무 감독과 배리 오스본이 의기투합한 글로벌 프로젝트 ‘워리어스 웨이’는 12월 2일 국내 개봉 예정이다. 미국에서는 12월 3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 = SK텔레콤,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 ▶ ’남격’ 박칼린, 눈물 속 퇴장 "영화 이상의 감동 하모니"▶ 이승기 천사 인증샷 화제…네티즌, 이화동 관심집중▶ 니콜, 영어실력 화제…한국어보다 의사소통 편해?▶ 지연, 솔직 고백 "티아라 외모순위 1위는 나"▶ 산다라박, 태양 단독 콘서트 극찬 "소름끼치는 무대"
  • 쥐의 세계를 통해 본 인간세상

    #1. 향수공장이 있다. 사장은 요전에 점심시간을 1시간에서 30분으로 줄이더니 앞으로 20분씩만 주겠다고 한다. 수당? 그런 건 없다. 딸이 있는 여성 근로자가 사장을 찾아왔다. 아이가 아픈데 일찍 퇴근하면 안 되겠냐고. 사장은 의사도 아닌데 집에 가면 할 일이 뭐 있겠냐며 하던 작업이나 신경쓰라며 퇴박을 놓는다. #2. 이 사장에게 설탕 판매업자들이 찾아왔다. 너도나도 설탕을 팔겠다고 하니 경쟁 때문에 가격을 내릴 수밖에 없다고 울상이다. 설탕도 공급하고 있는 사장은 어렵지 않게 대책을 던져준다. 어려울 땐 힘을 모아야 한다며 설탕값을 똑같이 올리라고. 단맛에 길들여졌는데 비싸도 지들이 안 사고 배기겠냐는 것이다. 자본주의의 온기 없는 이면을 고스란히 보여주는 일화들이다. 신문 사회면 또는 경제면을 통해 늘상 접해온 터라 새로울 것도 없다. 그러나 이 이야기들이 어린이책에서 나온 내용이라면 얘기가 다르다. 어린이책 ‘난 쥐다’(전성희 글·소윤경 그림, 문학동네 펴냄)는 아동소설에서 좀체 다루지 않던 노동 착취, 정보 독점, 분배의 불공평 등 묵직한 주제를 다뤘다. 쥐의 세계를 통해 인간 세상을 비추는 이 책은 어린이들에게 세상의 본질에 대해 생각할 기회를 준다. 책은 영화 ‘매트릭스’를 떠올리게 한다. 모순되지만 책의 주인공인 소년 쥐 나루는 새로운 세계에 눈뜨는 ‘매트릭스’의 네오에 비견된다. 네오가 모피어스를 만나 금기의 알약을 먹고 세상의 이면을 보는 여행을 떠나듯 나루 또한 비슷한 여정을 겪는다. 인간 세상에서 가족과 헤어져 헤매던 나루는 엉뚱한 역사학자 고리 아저씨를 만나 땅속 깊숙한 곳에 위치한 쥐들의 세계 ‘뉴토’로 들어간다. 늘 어딘가 있을 쥐들의 천국을 꿈꿨던 나루는 잠시나마 뉴토행에 흥분한다. 그러나 여기서 나루가 본 것은 세상을 작동시키고 있던 추악한 진실이다. 쥐 주제에 인간처럼 입고, 걸을 뿐 아니라 일까지 하는 동족을 보며 신기해하던 것도 잠시. 자본과 정보를 독점하고 다른 쥐들을 회유, 협박하면서 자신의 배만 불리는 자본가 파라의 행태를 보며 잘못된 사회 구조를 고치겠다는 작은 걸음을 뗀다. 책은 아이들에게 네오가 집어삼킨 진실을 보게 해주는 ‘알약’ 같은 구실을 한다. 어른들에겐 세상을 비꼬는 우화(寓話)로 읽힐 만하다. ‘거짓말학교’로 문학동네어린이문학상 대상을 받은 전성희 작가의 작품이다. 9800원. 박상숙기자 alex@seoul.co.kr
  • 장동건 주연 ‘워리어스 웨이’, 12월 韓-美 동시 개봉

    장동건 주연 ‘워리어스 웨이’, 12월 韓-美 동시 개봉

    배우 장동건이 주연한 할리우드 액션 대작 ‘워리어스 웨이’(The Warrior’s Way)가 오는 12월 2일과 3일, 한국과 미국에서 각각 개봉일을 확정했다. 장동건의 할리우드 진출작으로 화제를 모아온 ‘워리어스 웨이’는 세상에서 가장 강한 전사(장동건 분)가 사막의 끝에 있는 외딴 서부마을을 찾아가 펼치는 새로운 스타일의 액션 영화다. 동양의 전사로 다시 태어난 장동건과 함께 할리우드 톱 여배우 케이트 보스워스와 ‘캐리비안의 해적’의 제프리 러시, ‘로빈후드’의 대니 휴스턴 등이 쟁쟁한 배우들이 출연해 호흡을 맞췄다. 한국의 이승무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워리어스 웨이’는 영화 ‘반지의 제왕’ ‘매트릭스’의 제작자 배리 오스본이 제작에 나선 글로벌 프로젝트로도 영화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두 사람은 새로운 영상미와 스타일리시한 액션으로 블록버스터의 진면목을 선보이고자 의기투합했다. 특히 ‘워리어스 웨이’는 영화 ‘300’, ‘씬시티’ 등에서 사용되었던 매트페인팅 기법을 도입했다. 또 100% 세트 제작과 풀(Full) CG 작업으로 그 동안 스크린에서 접하지 못했던 강렬하면서도 이색적인 영상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12월 2일 국내 개봉 예정. 사진 = 영화 ‘워리어스 웨이’ 스틸이미지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 ▶ 소녀시대 서현, 급 물오른 미모 ‘눈부셔’ ▶ 장미인애, 일상사진 속옷노출 논란...의도VS실수 ▶ 일본교사 ‘살인소재’ 엽기적문제 파문 “흥미 유발” ▶ 이연희, SM 아이돌과 美서 셀카놀이에 푹 빠져 ▶ [NTN포토] 속옷 훌렁 벗는 네이키드걸스 민경
  • 장동건 주연 ‘워리어스 웨이’, 12월 韓-美 동시 개봉

    장동건 주연 ‘워리어스 웨이’, 12월 韓-美 동시 개봉

    배우 장동건이 주연한 할리우드 액션 대작 ‘워리어스 웨이’(The Warrior’s Way)가 오는 12월 2일과 3일, 한국과 미국에서 각각 개봉일을 확정했다. 장동건의 할리우드 진출작으로 화제를 모아온 ‘워리어스 웨이’는 세상에서 가장 강한 전사(장동건 분)가 사막의 끝에 있는 외딴 서부마을을 찾아가 펼치는 새로운 스타일의 액션 영화다. 동양의 전사로 다시 태어난 장동건과 함께 할리우드 톱 여배우 케이트 보스워스와 ‘캐리비안의 해적’의 제프리 러시, ‘로빈후드’의 대니 휴스턴 등이 쟁쟁한 배우들이 출연해 호흡을 맞췄다. 한국의 이승무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워리어스 웨이’는 영화 ‘반지의 제왕’ ‘매트릭스’의 제작자 배리 오스본이 제작에 나선 글로벌 프로젝트로도 영화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두 사람은 새로운 영상미와 스타일리시한 액션으로 블록버스터의 진면목을 선보이고자 의기투합했다. 특히 ‘워리어스 웨이’는 영화 ‘300’, ‘씬시티’ 등에서 사용되었던 매트페인팅 기법을 도입했다. 또 100% 세트 제작과 풀(Full) CG 작업으로 그 동안 스크린에서 접하지 못했던 강렬하면서도 이색적인 영상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12월 2일 국내 개봉 예정. 사진 = 영화 ‘워리어스 웨이’ 스틸이미지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 ▶ 소녀시대 서현, 급 물오른 미모 ‘눈부셔’ ▶ 장미인애, 일상사진 속옷노출 논란...의도VS실수 ▶ 일본교사 ‘살인소재’ 엽기적문제 파문 “흥미 유발” ▶ 이연희, SM 아이돌과 美서 셀카놀이에 푹 빠져 ▶ [NTN포토] 속옷 훌렁 벗는 네이키드걸스 민경
  • [서울플러스] 다기능 전동 간병침대 지원

    서초구(구청장 진익철) 항상 누워서 생활해야하는 저소득 중증와상 장애인들을 위해 ‘다기능 전동 간병침대’를 지원하고 있다. 전동 간병침대의 가장 큰 장점은 리모컨만 누르면 매트리스가 자동으로 내려가고 변기가 올라와 침대 위에서 환자의 이동 없이 용변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용변 후에는 비데와 온풍으로 위생적인 뒤처리를 해주며, 용변은 화장실과 연결된 관을 통해 자동으로 배출된다. 구는 소득수준, 장애상태, 가족상황 등을 고려하여 중증와상 대상자 2명을 선정, 맞춤형 침대를 지원할 예정이다. 사회복지과 2155-6653.
  • [영화리뷰] ‘레지던트 이블 4 - 끝나지 않은 전쟁 3D’

    [영화리뷰] ‘레지던트 이블 4 - 끝나지 않은 전쟁 3D’

    추석 연휴 국내 극장가에 곧잘 명함을 내밀곤 하던 해외 블록버스터가 올해엔 단 한 작품만 눈에 띈다. 1990년대 인기 비디오 게임 ‘바이오해저드’를 모태로 한 ‘레지던트 이블 4-끝나지 않은 전쟁 3D’이다. 2002년 공상과학(SF)과 호러, 액션을 혼합해 첫선을 보인 시리즈의 네 번째 작품. 장르적으로 따져 봐도 연휴 기간 비슷한 유의 경쟁작이 없어 ‘골문 앞 단독 슈팅’ 기회를 잡은 셈이다. 과연 골을 터뜨릴 수 있을까. 거대 기업 엄브렐러사가 만든 T바이러스가 유출돼 사람들은 정신은 죽되, 육체는 죽지 않는 좀비 상태로 변한다. 세계는 멸망의 위험에 빠진다. 엄브렐러사의 생체 실험 과정에서 초능력을 얻게 된 앨리스(밀라 요보비치·가운데)가 엄브렐러사와 좀비에 맞서 싸운다는 큰 줄거리에는 변함이 없다. 점점 강해지는 적들을 상대로 화끈한 액션을 보여주지만 충분히 예상 가능한 구도의 대결이 싫증날 정도로 반복된다는 게 이 시리즈의 양날의 검. 그래서인지 영화 제작사는 3편이 마지막이라고 공언하기도 했으나, 역대 최고 제작비인 6000만달러(약 710억원)를 들이며 3차원(3D) 입체영상을 입혀 다시 돌아왔다. 결론부터 이야기하자면 부담 없이 즐기기에 제격이다. 억지스러운 설정과 시나리오상 허점이 간간이 눈에 띄지만 킬링타임용 작품을 놓고 이를 따지는 것은 무의미할 듯. ‘매트릭스’, ‘킬빌’의 인상적인 액션 장면을 3D로 만들어 놓은 듯한 도입부부터 그런 단점을 압도하고도 남는다. 다소 황당하면서도 잔뜩 폼 잡은 액션 장면이 쉬지 않고 이어진다. ‘제5원소’(1997), ‘잔 다르크’(2000)로 유명해진 우크라이나 모델 출신 요보비치가 21세기 대표 여전사 이미지를 이어가고 있다. 1편에서 연출 및 각본을 담당했고, 2~3편은 시나리오만 쓰며 한발 물러섰던 폴 앤더슨 감독은 다시 연출까지 맡았다. ‘이벤트 호라이즌’(1997), ‘에이리언 vs 프레데터’(2004) 등으로 SF·호러·액션 혼합 장르에 일가견을 보여주는 앤더슨 감독은 요보비치와 지난해 여름 웨딩마치를 울리기도 했다. 이들 부부는 신작 ‘삼총사’에서도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탈옥 소재 미국 드라마 ‘프리즌 브레이크’로 국내에 ‘석호필’ 열풍을 불러일으켰던 웬트워스 밀러가 나름 중요한 역할을 한다. 알리 라터, 시에나 길로이, 스펜서 록 등 전작의 반가운 얼굴들이 시리즈 마니아들을 즐겁게 할 것으로 보인다. 한국에서도 인기 있는 일본 가수 겸 배우 나카시마 미카가 깜짝 등장하고 사라지는 것도 잔재미. 영화 초반 여러 명의 앨리스가 등장하는 장면에 의아함을 느낀다면 예습이 필요할 듯. 속편에 대한 복선을 너무 많이 깔아놨다. 4편의 흥행성적이 형편없지 않다면 5편도 나올 것 같다. 16일 개봉. 96분. 청소년관람불가. 홍지민기자 icarus@seoul.co.kr
  • 골프공 아닌 자동차 ‘홀인원’ …벙커 전복 사고

    ▶원문 및 사진 보러가기 최근 골프장에서 카트 전복사고 등 각종 사고가 잦아지고 있는 가운데 영국에서 카트가 아닌 일반차량이 전복된 사고가 발생했다. 13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매트로는 영국 로얄 노스 데본 골프클럽에서 4륜 구동 랜드로버 디펜더 차량 한 대가 벙커에 빠져 옆으로 쓰러져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차량은 마치 골프 코스의 홀에 한 번에 들어간 홀인원을 연상케 할 정도로 차량 한 대가 커다란 벙커 안에 정확히 뒤집혀 있었다. 골프 클럽의 회장 더그 부시비는 “관리인 3명이 지난 주말 오전 5번 코스에서 전복된 차량을 발견했고, 그 안에 쓰러진 두 명을 확인한 후 경찰에 연락을 취했다.”고 전했다. 현장에 도착한 경찰에 따르면 두 사람은 발견당시 부상당한 채로 잠에 취해 있었다. 더욱이 우스꽝스런 해적 복장을 입고 있었다고. 서울신문 나우뉴스 윤태희기자 th20022@seoul.co.kr
  • 폭풍에 60m 날아간 7개월 아기 ‘멀쩡’

    폭풍이 몰아치면서 날라갔던 아기가 무사히 부모의 품으로 돌아왔다. 아기는 기적적으로 다친 곳이 한 곳도 없었다. 미국 텍사스와 가까운 멕시코의 국경도시 마타모로스. 도시에선 지난 6일(현지시간) 밤 열대성 폭풍 ‘허메인’이 상륙하면서 한바탕 난리가 났다. 7개월 된 아기 브란돈 에밀리아노가 살던 집도 순식간에 지붕이 날라갔다. 아기가 바람에 휘말리는 사고가 난 건 바로 그때다. 아기의 엄마 마리사는 “순간적으로 지붕이 떨어져나가면서 날라가는데 아기가 침대와 함께 바람에 휘말려 공중으로 올라갔다.”고 말했다. 아기를 찾아야 한다는 생각에 엄마는 문을 박차고 폭풍이 몰아치는 밖으로 뛰쳐나갔다. 이미 길에는 물이 차오르고 있었다. 이웃주민들이 합세해 엄마와 함께 아기를 찾아 헤맨 게 약 1시간. 하지만 아기는 끝내 발견되지 않았다. 아기가 죽었을 것이라고 생각한 주민들은 하나둘 집으로 돌아갔다. 아기를 찾아 돌고 돌던 한 이웃여자도 허탈하게 집으로 발걸음을 돌렸다. 그런 그가 문을 열려다 옆에 떨어져 있는 지붕철판 밑으로 작은 발이 삐져나와 있는 걸 본 게 기적의 시작이다. 여자가 지붕철판을 들쳐보니 아기가 이불에 싸인 채 누워있었다. 밑에는 솜이 든 푹신푹신한 매트가 깔려 있었다. 아기가 기적적으로 매트 위로 떨어졌던 것. 여자의 연락을 받은 엄마는 한걸음에 달려와 아기를 병원으로 데려갔다. 아기는 입원했지만 기적적으로 다친 곳은 없었다. 멕시코 언로은 “아기의 집과 여자의 집이 약 60m 정도 떨어져 있었다.”며 “폭풍에 휘말린 아기가 60m를 날아(?) 안전하게 매트 위로 착륙한 셈”이라고 전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해외통신원 손영식 voniss@naver.com
  • 키68cm -체중10kg ‘세계에서 가장 작은 남자’

    기네스북이 ‘세계에서 가장 작은 남자’로 콜롬비아의 에드워드 니노 에르난데스(Edward Nino Hernandez)를 공인했다고 영국언론 매트로가 보도했다. 올해 24세인 니노는 몸무게 10kg에 신장은 27인치(68.58cm). 콜롬비아의 보사(Bosa)출신인 부모에 의하면 니노는 태어날 때 1.5kg의 몸무게에 신장은 15인치(38.1cm)였다. 2살 이후로 성장이 멈췄다. 아래로 3명의 형제는 정상적으로 성장했지만 11살인 막내도 역시 키가 작다. 1992년에는 작게 태어난 딸이 1살 생일을 앞두고 사망하는 아픔을 겪기도 했다. 니노는 선천적으로 시각이 안좋은 걸 제외하고는 건강하다. 백화점에서 춤을 추는 일로 생계를 유지하며 최근에는 영화에 마약을 파는 갱으로 출연도 할 예정이다. 니노에게는 152cm의 18살 여자 친구도 있다. 유명해지면 빠른 차도 사고 싶고 영화로 성공하면 실베스터 스텔론이나 성룡을 만나는게 그의 꿈이다. 니노는” 내가 특별하다고 생각하기에 행복하다”고 말했다. 그러나 “사람들이 자꾸 만지고 찔러보는 것이 좀귀챦다” 고 하기도. 기네스북 공인 기록자였던 중국인 허핑핑(20)이 지난 3월 사망하면서 니노에게 새로운 공인이 주어졌지만 니노의 기록도 10월이면 네팔 카트만두의 칸젠드라 마가르에게 넘겨질지도 모르겠다. 10월이면 성인이 되는 마가르가 55.88cm로 니노보다 12cm가 작기 때문. 서울신문 나우뉴스 해외통신원 김경태 tvbodaga@hanmail.net
  • [맥그래스, 호킹에 답하다] M이론은 무엇

    M이론에서 M은 지배(master)·근원(mother)·미스터리(mystery)·막(membrane)·마법(magic)·매트릭스(matrix) 등을 상징한다. 1995년 미국 프린스턴 고등연구원의 위튼 박사가 5가지 ‘초끈이론’을 통합해 제안했다. M이론은 시공간이 11차원으로 이뤄졌고, 초끈이론의 끈이 11차원의 막으로 말려 있는 2차원 형태라는 가설이다. M이론을 활용해 물리학자들은 그동안 풀지 못하던 물질 형성의 난제를 풀어냈다. 그래서 M이론은 시공간과 물질계, 전체의 생성 원리 등을 모순 없이 설명하려는 시도를 해볼 만한 유력한 이론으로 평가받는다. M이론의 발달 단계를 생물학의 발달 단계와 비교한다면, 현재까지 연구 수준은 유전물질을 전달하는 것이 DNA라는 가설을 세웠지만 이중나선 구조로 이뤄졌다는 점을 발견하지 못한 단계 정도로 이해된다. 우주의 생성원리부터 하나의 시간축과 3차원의 공간으로 이뤄진 현재 4차원의 시공간 체계가 구성되는 원리까지를 꿰뚫을 하나의 가설을 발견했지만, 그 근원인 초끈이 어떤 구조로 이뤄졌고 어떤 메커니즘으로 작동하는지 풀리지 않았다는 얘기다. 고등과학원 이필진 교수는 “현실 세계를 설명하는 뉴턴의 중력 법칙은 블랙홀처럼 존재가 없는 대상이나 우주처럼 광대한 대상을 설명할 때 유효하지 않다.”면서 “M이론에 대한 연구로 모순이 없는 이론을 발견할 수 있다는 기대가 크다.”고 설명했다. 서강대 이범훈 교수는 “M이론은 계산 등의 방법으로 연구되는 분야이지만, 홀로그래피 등을 설명하는 데에도 유효한 이론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했다. 홍희경기자 saloo@seoul.co.kr
  • 웅장 외관-럭셔리 실내…GM대우 ‘알페온’ 매력

    웅장 외관-럭셔리 실내…GM대우 ‘알페온’ 매력

    GM대우의 첫 준대형 세단 ‘알페온’(Alpheon)이 완전히 공개됐다.GM대우는 31일 제주도 휘닉스 아일랜드 리조트에서 알페온의 신차발표회와 시승회를 갖고 7일부터 판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월드 클래스 럭셔리 세단’을 표방한 알페온은 한국보다 약 1년 앞서 북미와 중국에서 출시된 후 판매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GM의 ‘뷰익 라크로스’(Buick LaCrosse)를 기반으로 GM대우가 국내 시장에 맞춰 새롭게 개발된 신차다. ◈ “와~웅장하네” 대담하고 역동적인 외관 알페온은 동급 최대의 전장(4995mm)과 보기에도 넉넉한 전폭(1860mm)으로 준대형 세단 이상의 존재감을 보여주며 대담하면서도 기품있는 라인과 볼륨감이 특징이다. 높은 벨트라인과 과감하게 돌출된 휠 하우징, 19인치까지 선택사양으로 제공되는 대형 알루미늄 휠은 차체의 안정감을 느끼게 한다. 그릴에서 후드로 이어지는 전면과 측면의 높은 벨트라인은 자연스럽게 이어져, 스포츠 쿠페와 같은 역동적인 스타일을 표현했다. 특히 전면은 쏟아지는 폭포수를 연상시키는 수직 라디에이터 그릴과 알페온 엠블럼이 조화를 이뤘다. 또 크롬 후드 에어벤트와 어댑티브 HID 제논 헤드램프를 적용했다. 후면의 LED 테일램프와 범퍼 일체형 듀얼 머플러는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GM대우 디자인부문 김태완 부사장은 “알페온은 고전적이고 변함없는 디자인에 익숙한 럭셔리 세단 시장에 부드러운 디자인 혁명을 가져올 것”이라며, “알페온은 한마디로 자동차 디자인의 르네상스”라고 말했다. ◈ “고급스럽네” 안락한 실내공간 실내는 운전자를 감싸듯 포근하게 흐르는 대시보드와 센터콘솔 라인에 비행기 조종석과 같은 ‘듀얼 콕핏’(Dual Cockpit) 레이아웃을 적용해 인체공학적이면서 공간을 연출했다. 특히 계기판과 인스트루먼트 패널(Instrument panel), 오디오 컨트롤, 도어 트림까지 이어지는 LED 오션블루 무드 조명은 우아한 실내 분위기를 만든다. 센터페시아는 피아노 블랙 색상으로 마감해 현대적인 감각을 살렸으며 클러스터 상단과 센터콘솔, 도어트림 등에 인조가죽과 액센트 스티치를 적용해 완성도를 높였다. 최고급 천연가죽으로 꾸며진 시트는 안락한 승차감을 제공한다. 아울러 승하차 시 자동으로 운전석 공간을 앞뒤로 조절하는 ‘이지 액세스’ 기능과 12 방향으로 조절되는 운전석 시트는 시트쿠션과 등받이에 흡기 기능으로 열기를 제거하는 ‘벤틸레이션’ 기능을 적용했다. 이외에도 동급 최초로 ‘전자식 파킹 브레이크’와 ‘뒷좌석 독립 에어컨 시스템’, 이오나이저와 퍼퓸디퓨저를 포함한 ‘공기청정기’를 장착했다. ◈ ‘3.0ℓ SIDI’ 엔진 성능은? 알페온은 3.0ℓ V6 SIDI(Spark Ignition Direct Injection) 엔진을 탑재해 263마력의 최고출력을 발휘한다. 캐딜락 CTS에도 탑재된 SIDI 엔진은 직분사 시스템을 적용했다. 이 시스템은 고압으로 연료를 연소실 내부에 직접 분사해 연료 손실을 최소화하고 출력과 토크를 극대화하는 동시에 연비를 향상시킨다. 또 가변 밸브 타이밍은 엔진 회전속도에 따라 흡배기 밸브의 개폐 타이밍을 조절해 출력을 증가시키고 안정된 토크를 제공한다. 경량화와 최적화를 이룬 하이드로매틱 6단 변속기는 빠른 가속력과 저소음, 역동적인 주행성능을 제공한다. GM대우는 9월 알페온 3.0ℓ 모델 출시에 이어 10월 중순 2.4ℓ SIDI 엔진을 적용한 모델을 출시할 계획이다. ◈ 유럽형 하체와 정숙성 돋보여… 알페온은 ‘콰이어트 튜닝’(Quiet Tuning) 기술을 적용해 파워트레인 노이즈· 로드 노이즈·윈드 노이즈 등 고속 주행시 정숙성을 향상했다. 최적화된 4점식 독립 엔진 마운팅과 소음유입 차단 매트·엔진룸 흡음재 등 공회전시 정숙성을 높였다. 또 윈드 노이즈를 차단하기 위해 두꺼운 차음 글래스와 도어 3중 실링을 적용했다. 알페온은 한국 도로 주행조건에 맞게 튜닝된 전륜 ‘맥퍼슨 스트럿’(McPherson Strut) 서스펜션과 후륜 ‘H-arm 멀티링크’ 서스펜션을 통해 뛰어난 핸들링과 부드러운 주행성능을 제공한다. 여기에 19인치 굿이어 타이어 또는 18인치 미쉐린 타이어를 적용했다. 차체의 70% 이상에 초고장력과 고장력 강판으로 설계된 알페온은 충돌시 효과적으로 충격을 분산한다. 알페온의 기반이 된 뷰익 라크로스는 북미 NCAP 충돌 테스트에서 정면 운전석과 동반석, 측면 앞좌석과 뒷좌석 모두 만점을 획득해 최고의 안전성을 입증한 바 있다. 또 북미 고속도로 보험안전협회(IIHS)의 충돌 테스트에서 최상위 등급인 ‘Good’을 받아 ‘북미 2010 최고의 안전한 차’(Top Safety Pick)로 선정됐다. 알페온은 차체 자세 제어장치(ESC)를 비롯해 운전석과 동반석, 앞좌석 사이드, 커튼 에어백 등 최대 8개까지 에어백을 장착했다. 특히 앞좌석 에어백은 충돌 속도에 따라 가스 압력을 2단계로 조절해 승객을 보호해주는 듀얼 스테이지 에어백을 적용했다. ◈ 알페온의 가격 경쟁력은… 7일 출시되는 알페온 3.0ℓ 모델의 가격은 CL300 디럭스 3662만원, 프리미엄 3787만원이며 EL300 슈프림 3895만원, 스페셜 4087만원이다. 10월 중순 출시되는 2.4ℓ 모델의 가격은 CL240 3040만원, 프리미엄 3210만원이며, EL240 3300만원, 프리미엄 3480만원이다. 알페온의 가격은 경쟁 차종인 현대차 그랜저(2713만원~4018만원), 기아차 K7(2880만원~4130만원)과 비교해 기본형은 조금 비싸진 반면, 최고급형은 경쟁차보다 낮게 책정됐다. 알페온은 가격 대비 사양 면에서 경쟁 차종을 앞도한다는 게 GM대우의 설명이다. GM대우 마이크 아카몬(Mike Arcamone) 사장은 “알페온은 급성장하고 있는 국내 럭셔리 세단 시장에 첫 선을 보이는 차량으로 GM대우 제품 라인업의 성장과 도약을 주도할 것”이라며, “GM대우 제품과 기업 이미지 제고는 물론, 판매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제주=서울신문 M&M 정치연 자동차전문기자 chiyeon@seoul.co.kr
  • [PGA 바클레이스] 우즈, PO 2차전 출전

    재기를 위한 몸부림을 치고 있는 ‘이혼남’ 타이거 우즈(미국)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플레이오프 2차 대회에 출전하게 됐다. 우즈는 30일 미국 뉴저지주 퍼래머스의 리지우드골프장(파71·7319야드)에서 막을 내린 플레이오프 1차전 바클레이스 4라운드에서 4타를 줄인 최종합계 7언더파 277타로 공동 12위에 올랐다. 우즈는 페덱스컵 랭킹을 종전 112위에서 65위까지 대폭 끌어올려 상위 100명이 나가는 2차 대회인 도이체방크챔피언십에 나가게 됐다. 매트 쿠차(미국)는 5언더파 69타의 맹타를 휘둘러 마틴 레어드(스코틀랜드)와 최종합계 12언더파 272타로 동타를 이룬 뒤 연장 첫 홀에서 버디를 잡아 역전 우승, ‘행운의 사나이’가 됐다. 위창수(38·테일러메이드)가 4언더파 280타로 공동 27위, 케빈 나(27·타이틀리스트)가 2언더파 282타로 공동 36위, 양용은(38)이 1언더파 283타로 공동 47위에 올라 플레이오프 2차전에 진출한 가운데 3라운드에서 컷 탈락한 최경주(40)와 앤서니 김(25·나이키골프) 역시 각각 랭킹 44위와 27위로 2차전에 안착했다. 최병규기자 cbk91065@seoul.co.kr
  • “내 소녀, 건드리지마”…韓美 ‘아저씨’ 같은옷 다른느낌

    “내 소녀, 건드리지마”…韓美 ‘아저씨’ 같은옷 다른느낌

    “내 소녀를 건드리지 마. 나 화낸다.” 최근 극장가의 화두는 ‘아저씨’와 소녀다. 현재 450만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 독주 중인 영화 ‘아저씨’에서 배우 원빈은 납치당한 ‘원빈의 소녀’ 김새론을 구하기 위해 스크린에 온 몸을 던진다. 내달 16일 개봉 예정인 미국 3D 애니메이션 ‘슈퍼배드’(원제 Despicable Me)는 또 다른 아저씨와 세 자매의 이야기를 그렸다. 악당 같던(혹은 악당 그 자체인) 아저씨가 소녀로 인해 정화되고, 사랑하고, 구하기 위해 혼신을 다하는 내러티브의 골자는 상당히 유사하다. ◆ 악당, 소녀를 만나다…‘아저씨’ 원빈 vs ‘슈퍼배드’ 그루 ‘아저씨’ 원빈의 정체는 전직 특수요원 태식이다. 불운한 사고로 사랑하는 사람들을 모두 잃은 태식은 범죄자라는 오해와 손가락질을 받으며 전당포를 운영한다. 단 하나뿐인 친구, 옆집소녀 소미(김새론 분)조차 “감옥이 잘 어울릴 것 같다”는 말을 서슴지 않는다. ‘슈퍼배드’의 원제는 ‘비열한 나’(Despicable Me)다. 주인공 그루는 커피를 빨리 사기 위해 사람들을 얼려버리는 비열한 악당이고, 더욱 비열한 악당이 되기 위해 달을 훔칠 계획을 짠다. 그리고 비열한 계획의 일환으로 세 자매를 입양한다. 나쁜 남자의 면모를 갖추고 있다는 것부터 원빈의 태식과 그루는 같은 옷 다른 느낌의 캐릭터다. 귀찮은 일은 딱 질색인 두 남자는 주구장창 검은 옷을 즐겨 입는 습성까지 닮아있다. ◆ 소녀, 악당을 아빠로…김새론 vs 소녀시대 태연·서현 원빈의 태식은 소미를 귀찮아하면서도 그녀를 위해 소시지를 굽고 우유를 따라준다. 소녀가 직접 해준 네일아트는 어두운 아저씨도 웃게 만들고, 소녀가 건넨 장난감 카드는 아저씨는 무적의 용사로 변신시킨다. 게다가 태식은 어느새 문구점의 문을 억지로 열게 만들고 학용품까지 구매하고 있다. 원빈이 감당해야할 김새론의 소미가 수다스럽지만 얌전한 소녀였다면, 그루 앞에 놓인 세 소녀는 너무 똑똑하고(첫째 마고·한국어더빙 태연), 너무 왈가닥에(둘째 에디트·한국어더빙 서현), 너무 순수하다(막내 아그네스). 소녀들을 발레학원에 데려다주고, 소녀들을 위해 폭탄도 서슴지 않고 날리는 그루는 어느새 소녀들을 재우기 위해 동화책까지 읽고 있다. 김새론의 소미와 태연의 마고, 서현의 에디트는 무서운 악당을 아빠로 길들인다는 공통점을 갖는다. 특히 남들이 두려워하는 상대를 무서워하지 않고 상황에 적응하는 능력이 무섭게 닮았다. ◆ 원빈 “한번만 안아보자” vs 그루 “다시는 떨어지지 않아” 소녀가 납치당하자 아저씨는 아스팔트를 달리고, 차로 뛰어들고, 칼을 휘두르고, 총을 난사한다. 태식은 소미를 납치한 주범에게 “소미가 살아있어도 너는 죽는다”며 섬뜩한 최후를 예고한다. 그리고 소녀를 마지막으로 꼭 안아주기 위해 세상에 대항하고 무릎을 꿇는다. 세 자매가 납치당하자 그루는 무수한 난관을 뚫고 훔친 달을 포기한다. 적진에서 날아드는 미사일을 매트릭스처럼 피하고 철갑상어를 때려눕힌다. 그리고 소녀들과 다시는 헤어지지 않기 위해 허공으로 몸을 날린다. 청소년관람불가 등급의 액션영화인 ‘아저씨’와 전체관람가 등급의 애니메이션 ‘슈퍼배드’는 타깃으로 삼은 관객층도, 장르도, 국적도 모두 다르다. 하지만 아저씨와 그가 아끼는 소녀의 순수한 사랑 이야기는 모든 관객들을 매혹시킬 것이 자명하다. 사진 = 영화 ‘아저씨’·‘슈퍼배드’ 포스터 및 스틸이미지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 ▶ 소녀시대 제시카, 앙상한 몸매 1위…’통시카 굴욕’▶ 신세경 앞머리, ‘있고 vs 없는’ 차이에 ‘들썩들썩’▶ 효민, 컬러풀 사복패션 "엉뚱 캐릭터답다"▶ 김그림, 명문대 출신…이의제기 "분교도 쳐주나요?"▶ ’신체비밀’ 유재석, 과거 노출영상 ‘저쪼아래’ 인증
  • 도요타 또 리콜

    도요타 자동차는 26일(현지시간) 엔진 결함을 이유로 미국과 캐나다에서 판매한 2005~2008년형 코롤라와 매트릭스 모델 차량 133만대를 리콜한다고 발표했다. 도요타는 지난해에도 같은 모델 1100만대를 리콜한 바 있다. 도요타는 성명에서 엔진제어장치의 특정 부위에 균열이 생길 가능성이 있다고 밝히고 이로 말미암아 시동이 걸리지 않거나 극단적인 경우 운전 도중 경고 없이 엔진이 멈출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로 인해 지금까지 차량 사고가 세 번 발생했고, 이 가운데 한 번은 운전자가 가벼운 부상을 입었다는 보고가 있었으나 도요타 측은 아직 해당 사고와 엔진제어장치 결함 사이에 연관성을 발견하지 못했다는 입장이다. 존 핸슨 도요타 대변인은 리콜을 통해 엔진제어장치를 교체할 것이라고 밝혔지만 리콜에 필요한 비용은 밝히지 않았다. 이와 관련, 미국 고속도로교통안전국(NHTSA)은 코롤라와 매트릭스에서 갑작스러운 엔진정지 현상이 일어났다는 민원이 163건에 이른다고 밝히고 해당 차종에서 엔진제어장치 결함을 포착해 사고 위험 조사를 진행 중이라고 덧붙였다. 강국진기자 betulo@seoul.co.kr
  • 온라인몰, 모기약 판매 특수 ‘말라리아 극성’

    온라인몰, 모기약 판매 특수 ‘말라리아 극성’

    [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최근 말라리아 환자가 급증, 서울시에 말라리아 모기 주의보가 발령되면서 모기퇴치용품 판매가 막판 특수를 누리고 있다. 11번가는 말라리아 주의보가 발령된 지난 18일부터 24일까지 최근 1주간 판매량을 분석한 결과 모기매트, 모기향 등 모기퇴치용품이 전년동기대비 60%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모기용품들이 가장 많이 팔려나가는 7월과 비교 시 35%나 높은 수치를 기록했으며 생활 잡화 베스트셀러 10위 안에는 방문과 현관용 통자석 모기장, 스프레이, 패치 타입의 휴대용 모기용품이 랭크될 만큼 수요가 꾸준하다. 이는 서울, 경기 인근에서 말라리아가 대유행해 서울시에 말라리아 환자수가 지난해에 비해 58.7% 급증함에 따라 사전에 예방하려는 수요가 늘어난 것으로 풀이된다. 롯데닷컴에서도 지난 18일 이후 모기용품 판매량이 전주 대비 25% 증가했다.이는 작년 같은 기간 대비 40% 이상 증가한 수치로 여름 막바지 시즌에 일어난 이례적인 현상이다.G마켓 역시 모기퇴치용품 8월 판매량이 전월대비 30% 이상 높게 나타났다. 또한 옥션에서도 같은 기간 동안 모기용품 판매량이 전년동기대비 20% 증가했으며 옥션 베스트100 침구코너에 원터치모기장이 5위에 올라와 있는 등 모기장은 여전히 인기다.11번가 생활건강팀 박종복 팀장은 “고온다습한 날씨가 이어지고 말라리아뿐 아니라 모기 등 해충이 기승을 부리면서 관련 퇴치용품들의 판매가 늘어나고 있다.”며 “가을까지 무더위가 지속될 전망에 따라 해당 상품들의 매출이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
  • 여수에 제국의아이들 아바타 등장..완벽 안무 ‘눈길’

    여수에 제국의아이들 아바타 등장..완벽 안무 ‘눈길’

    여수에 제국의아이들(ZE:A) 아바타가 등장해 완벽한 ‘이별드립’ 안무를 선보였다. ‘여수 국제 특수효과(SFX) 콩그레스 2010’ 행사의 홍보대사로 선정된 제국의아이들은 19일 여수를 직접 방문해 영화, 드라마 등에서 널리 사용되는 최신 특수효과들을 국내외에 알리는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행사에는 ‘마젤토브’(Mazeltov)’, ‘하루종일’, ‘이별 드립’을 열창한 제국의아이들 외에 또 다른 제국의 아이들이 있어 눈길을 끌었다. 제국의아이들의 아바타로도 손색없을 정도의 밀랍 인형(애니매트로닉스)이 전시된 것. 제국의아이들의 실물 크기인 밀랍 인형은 최근 활동을 마친 싱글 3집 ‘이별 드립’의 안무까지 소화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들은 “저희와 꼭 닮은 밀랍 인형이 많은 분들에게 영화와 드라마에 널리 사용되는 특수효과에 대해 잘 알려줄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놀라워했다. 이어 “세계 최초로 열리는 특수 효과 전문 국제 행사를 국내외에 알리는 홍보대사로 선정되어 정말 영광이고 너무 좋은 경험이었다”고 홍보대사로 나선 소감을 밝혔다. 제국의아이들이 홍보대사로 나서는 세계 유일의 특수효과 전문 국제행사인 ‘여수 국제 특수효과(SFX) 콩그레스 2010’은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여수에서 열린다. 사진 = 스타제국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 ▶ “빛난 순간 없었다” 김태희 망언…네티즌 “얼굴 바꿔!”▶ 소녀시대 수영, 빵빵해진 얼굴?…의심 눈초리 ‘찌릿’▶ ‘천상의 맛’ 폭탄버거, 엽기 칼로리 ‘인기폭발’ ▶ 정준하, 12kg 감량…프로레슬러 짐승남 거듭▶ 20년 전 사라진 ‘거대생쥐’ 재등장…마을습격 ‘공포’▶ 이유리, 예비신랑은 연상의 신학도…9월 6일 결혼
  • 땅탁구, 20년 명맥 잇는 ‘교도소 스포츠’

    땅탁구, 20년 명맥 잇는 ‘교도소 스포츠’

    20일 방송된 KBS 2TV ‘스펀지 제로’에서는 한국 교도소에서 20년간 인기 스포츠로 명맥을 이어오고 있는 ‘땅탁구’가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땅탁구’는 88 서울 올림픽 당시 전국을 휩쓸었던 탁구 열풍이 교도소까지 전해져 탄생한 스포츠 종목. ‘땅탁구’라는 이름은 테이블 없이 ‘땅 매트’를 쳐놓고 치는 게임 방식에서 비롯됐다. 수감자들은 큰 탁구채와 탄성이 좋은 고무 정구공을 사용해 게임을 한다. 이날 방송에서 9년째 수감 중인 한 수감자는 “(교도소에) 들어오자마자 배웠고, 기술이 필요 없고 땀을 흘릴 수 있어서 좋다”고 땅탁구의 장점을 소개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오스트리아에 있는 오성급 교도소, 모든 죄수들이 아침마다 춤을 춰야하는 필리핀 세부 교도소 등 세계 곳곳의 이색 교도소들이 소개됐다. 사진 = KBS 2TV ‘스펀지 제로’ 화면캡처 서울신문NTN 뉴스팀ntn@seoulntn.com ▶ 에이미, 하이힐부터 부츠까지…‘호화찬란’ 신발장 공개▶ 팔봉선생 하차…‘제빵왕 김탁구’ 향후 전개 관심집중▶ 김경진 “내 연예인 수명 3년, 계약금 30만원” 폭로▶ ‘차도녀’ 성유리, 청순 벗고 각선미 ‘아찔공개’▶ ‘12kg 감량’ 정준하, WM7 경기 앞서 ‘응급실 투혼’▶ ‘지금은 자연미인’ 황정음 “코에 실리콘 넣다→뺐다”▶ 부산 청소년 3명, 하룻밤 새 잇따라 투신자살…왜?
  • 냉장고 등 주요 전기제품 권장사용기간 표시한다

    냉장고와 세탁기, 식기세척기 등 주요 전기제품에 제조사가 권장 안전사용 기간을 자발적으로 표시하는 제도가 연내 도입된다.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은 18일 전기제품의 오랜 사용에 따른 안전사고의 처방으로 업계 의견 수렴을 거쳐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기술표준원은 전기매트와 선풍기, 모발건조기, 전기온수기 등 4개 품목에 대해서도 제조업체와의 의견 조율을 거쳐 내년 이후 단계적으로 적용할 계획이다. 기술표준원 관계자는 “업체들의 의견을 들어 보니 조사 대상의 96%가량이 제도 도입에 찬성했다.”면서 “특히 소비자가 도입을 가장 원하는 품목은 전기매트로 제조사, 소비자단체 등과 협의해 소비자가 공감할 수 있는 결과를 도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김경두기자 golders@seoul.co.kr
  • 허영만과 14명의 남자 집단 가출기

    허영만과 14명의 남자 집단 가출기

    18일 오후 9시50분부터 방영되는 EBS ‘다큐프라임’은 만화가 허영만이 주도한 집단가출사건을 다룬다. 멀쩡한 만화가가 가출이라니? 더구나 ‘집단’ 가출이기에 허영만 말고도 가출에 동조한 인물들이 여럿 있다. 산악인 박영석을 비롯, 보험회사 영업사원, 치과의사, 고층빌딩 유리창 닦이 등 모두 14명에 이른다. 이들은 가출해서 무얼 하려는 것일까. 바로 독도에 가보자는 것이다. 이들의 기본 계획은 한달에 3일씩 가출해 항해를 이어가는 방식으로 해서 1년 안에 독도 땅을 밟는 것이다. 아마추어 산악인들 사이에서 유행처럼 불어닥치고 있는 백두대간 종주처럼 경기 전곡항에서 독도까지 3000㎞에 이르는 바닷길을 열어 보자는 야심이다. 이들은 일단 15년된 낡은 요트를 구입했다. 기간도 지난해 6월부터 올해 5월까지 1년으로 설정했다. 그러나 비키니 미녀가 와인을 따라주는 근사한 요트여행이란 영화 속에서나 나오는 얘기. 요트 초짜들인 이들이 비바람과 물보라에 어떻게 맞설 수 있겠는가. 온갖 산은 다 헤치고 다니는 산사나이 박영석은 물에서만큼은 속수무책이었다. 물에서만 고생한 게 아니다. 항구에 정박해서는 매트리스 하나 깔고 자야 했고, 조수 간만 차이를 이해하지 못해 멀쩡하게 정박해둔 배가 쓰러지기도 하고, 겨울 항해 때는 서로 부둥켜 안고 뜨거운 체온으로 버텨야만 했다. 그렇다고 항해하는 재미가 아주 없었던 것은 아니다. 바다낚시로 건져 올린 싱싱한 횟감, 섬마을 어린이들에게 일일 선생님이 되어 준 일, 홀로 사는 할머니의 집을 고쳐드린 일 등은 아직도 생생한 기억으로 남아 있다. 그럼에도 궁극적으로 이들이 가출행각에서 얻은 것은 무엇일까. 허영만은 14명의 가출단원을 대표해 “남자들은 가출을 꿈꾼다.”는 말로 소감을 대신했다. 일에 치여 정신 없이 살면서, 가슴이 계속 비어가기만 하는 중년남성들에게 항해란 포기할 수 없는 낭만이었던 것. 그렇기에 정작 목표였던 독도 상륙에는 실패했지만 이들 중년가출단은 슬퍼하지 않는다. 가출이란 언제나 미완성이게 마련이니까. 조태성기자 cho1904@seoul.co.kr
  • 中 고층 아파트서 ‘벌거숭이女 자살소동’ 발칵

    중년 여성이 5시간 넘게 나체로 자살 소동을 벌여 주민들이 충격을 받는 사건이 중국에서 벌어졌다. 이 소동은 지난 9일 아침 6시(현지시간)부터 시작됐다. 안후이성 허페이에 있는 고층 아파트 11층에서 붉은색 옷을 입은 여성이 집기를 집어던지며 자살을 하겠다고 으름장을 놓은 것. 이름이 공개되지 않은 이 여성은 “자살을 하겠다.”고 소리를 지르며 발코니에 위험하게 걸터앉았다. 가족과 친구들이 1층에서 거듭 내려오라고 설득했으나 문을 걸어 잠근 채 접근 조차 거부했다. 구조대와 대치 5시간이 지난 11시 30분께. 이 여성은 옷을 하나씩 벗어던지더니 나체로 갑자기 아래로 몸을 던졌다. 다행히 구조대가 미리 에어매트를 설치해 이 여성은 목숨을 구했다. 현지 경찰에 따르면 이 여성은 곧바로 병원으로 실려갔고 거의 다치지 않았다. 그러나 5시간이 넘는 소동으로 이 일대 도로가 통제돼 큰 혼잡이 벌어졌으며, 이 광경을 본 일부 주민들이 정신적 충격을 호소했다. 이 여성의 옆집에 산다고 밝힌 남성은 “이 여성이 새벽 2시부터 밤새도록 음악을 크게 틀어놨다. 전날에도 남편과 싸우는 소리는 들리지 않았으며 평소에도 조용하고 평범한 주부였다.”고 설명했다. 가족에 따르면 이 여성은 한차례 정신과에 입원한 적이 있다. 가족들은 “요즘 들어 부쩍 상태가 좋지 않았으며 이날 역시 말을 잘 알아듣지 못하는 등 제정신이 아니었던 것 같다.”고 조심스럽게 대답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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