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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리티스의 교직원 대상 맞선 이벤트 어땠나 보니

    메리티스의 교직원 대상 맞선 이벤트 어땠나 보니

    “교장선생님, 안녕하세요. 결혼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는 소셜 결혼정보회사 ‘메리티스’ 입니다. 이 편지는 교장선생님 주변의 믿을 만한 분들을 모시기 위해 메리티스가 직접 제공하는 초대권입니다. 주변에 계신 좋은 분들에게 꼭 선물하여 주십시오.” 결혼정보회사 메리티스가 지난 10일 ‘교장 선생님은 어떤 선생님을 예뻐할까?’ 이벤트를 실시하며 업계의 주목 받고 있다. 이번 행사는 교장 추천 맞선 이벤트로 메리티스가 초중고등학교 교장에게 편지와 함께 메리티스 이용권을 전송, 이를 전달받은 교장이 소속 학교에 근무하는 미혼의 교직원이나 재혼을 원하는 직원에게 선물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초대권을 선물 받은 교직원 대상자는 메리티스의 서비스를 가입비, 소개비 없이 1회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현직에서 활약하는 의사이자 메리티스의 CEO를 맡고 있는 권양 대표는 “교장선생님 맞선 추천 이벤트는 학교라는 검증된 곳에서 근무하는 사람을 회원으로 초대하는 합리적이고, 독특한 행사”라면서 “메리티스가 주선하는 맞선을 부담없고,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어 반응이 좋았다”고 전했다. 한편 온라인 결혼정보회사 메리티스는 독특한 이벤트와 획기적인 서비스, 합리적인 가격을 제시하는 등 여느 업체와는 다른 행보를 보이는 곳이다. 온라인을 기반으로 운영하기 때문에 전국 어디에서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는 게 업체 측의 설명. 비용의 합리성도 온라인 운영에서 온다고 한다. 대기업 정규직, 공공기관, 교사, 전문직 등의 미혼남녀를 주요 회원으로 운영하며 ‘배경’이 아닌 ‘본인 능력’을 중심으로 맞선 상대를 매칭한다. 특히 자체 컴퓨터 매칭 프로그램을 개발, 회원의 특성에 맞도록 맞춤식 결혼 설계를 실시해 호평받고 있다. 또한 메리티스는 가입비를 직접 받지 않고 동물보호연대, 굿네이버스, 아름다운재단, 세브란스병원, 성모병원의 5개 지정 기부처에 기부하는 방식으로 운영, 수익을 사회에 환원하고 있다. 더불어 소개비는 진행 시마다 1회씩 받는데, 소개가 제대로 이루어 지지 않게 되면 1주일 내 전액 환불해 준다. 관계자에 따르면 메리티스는 앞으로 세종시로 간 공무원, 공기업 지방이전으로 갑자기 근무지가 바뀐 공기업 직원들을 위해 맞춤형 맞선을 주선하는 행사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저출산 관련 예산 문제점

    저출산 관련 예산 문제점

    지난해 한국은 합계출산율 1.30을 기록했다. 2005년 1.08까지 떨어졌던 것에 비하면 다소 상황이 나아지긴 했지만 인구감소와 초고령사회를 피하기엔 턱없이 부족한 게 현실이다. 이에 비해 저출산 극복을 위한 정책은 여전히 미흡하다. 단적인 예로 국내총생산(GDP) 대비 저출산 분야 지출 규모를 들 수 있다. 2009년 기준으로 한국은 1.01%에 불과한 반면 저출산 극복에 성공한 프랑스는 3.98%, 스웨덴은 3.75% 수준을 꾸준히 유지하고 있다. 단순하게 말하면 현재의 인구 수준을 유지하는 데 필요한 출산율 2.1명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지금보다 최소 4배가량 더 많은 재정을 투입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것만 해도 만만치 않은 과제다. 절대액 증가보다도 더 중요한 문제는 얼마나 효과적으로 적재적소에 재정을 집행하느냐다. 이 부분에서는 적잖은 비판에 직면해 있다. 가장 대표적인 사례가 무상보육을 둘러싼 비생산적인 논란을 들 수 있다. 저출산의 원인으로 지목되는 육아부담을 줄이기 위해서는 보육정책이 필수적이다. 영유아 보육료 지원은 이를 뒷받침하는 주요 정책이지만 현실을 무시한 국고보조체계로 지방비 부담이 가중되면서 지속가능성이 위협받는 실정이다. 저출산 대책 예산에서 영유아 보육료 지원이 차지하는 비중은 절반 가까이 된다. 2005년 3349억원이었지만 2011년에는 2조원을 돌파하며 6배 이상 증가했다. 문제는 보육료 지원은 매년 늘면서 매칭사업(국고보조율 서울 10~30%, 지방 40~60%)을 해야 하는 지방자치단체의 부담이 급증한다는 점이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지자체와 정부 사이에 국고보조율을 둘러싼 논쟁이 계속되고 있다. 국회는 지난해 여야 합의로 국고보조율을 일괄해서 20% 포인트 높이기로 했지만 기획재정부는 10% 포인트만 인상할 수 있다는 입장이다. 보육료 지원정책에도 불구하고 부모들이 실제 부담하는 비용은 생각만큼 줄지 않는다는 것도 정책효과를 떨어뜨린다. 전체 보육시설의 95%쯤을 차지하는 민간중심 보육시설 체제로 인해 보육료를 전액 지원해도 특별활동비 등 기타 필요경비가 늘어나면 소용이 없기 때문이다. 셋째 아이 장학금 지원처럼 효과가 불분명하고 소득분배를 왜곡시키는 정책도 있다. 셋째 아이 이상 대학생에게 등록금을 지원한다는 취지로 교육부는 올해에 이어 내년 예산안에도 1225억원을 편성했다. 하지만 사업수혜자가 40~50대로 직접적인 출산율 증가 효과가 없는 데다 소득수준이 높을수록 자녀 수가 많아지는 현실을 감안하면 고소득층이 더 많은 혜택을 받는다는 논란을 피할 수 없다. 이삼식 보건사회연구원 인구정책연구본부장은 13일 “저출산문제를 극복하려면 아동수당 도입 등 훨씬 더 적극적인 재정정책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도 그는 “많이 쓰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잘 쓰는 것”이라며 “예산증가와 예산효과를 동시에 고려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 본부장은 또 “저소득층에게는 소득보전, 중산층에게는 일·가정 양립 지원을 위한 육아휴직·보육시설 확대 등 맞춤형 정책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저출산 정책은 단순히 출산율 올리기가 아니라 ‘인간다운 삶’을 위한 복지정책이라는 틀 속에서 접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강국진 기자 betulo@seoul.co.kr
  • “성격 다른 이성, 서로 끌리지만 오래 못간다”

    성격이 다른 이성보다 비슷한 이와 연인이 된 사람이 오랫동안 관계를 유지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고 11일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이 보도했다. 글로벌 데이팅사이트 이하모니는 결혼한 부부의 정보를 바탕으로 자신과 적합한 상대 여부를 판별하는 알고리즘으로 특허를 보유하고 있는 독자적인 매칭시스템을 이용해 수천 쌍의 연인에 관한 조사를 시행했다. 그 결과, 성격이 비슷한 연인들이 장기간 연애에 성공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성격이 다른 연인은 연애 기간이 길지 못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번 조사에 따르면 성격이 다른 사람들은 초기에 서로 다른 매력에 끌려 흥미를 느낄 수 있지만, 이는 오직 단기간에만 적용됐다. 결국 이들은 궁극적으로 서로 불만과 반감을 갖게 됐다. 예를 들면 고분고분한 사람은 처음에 지배적인 사람에게 매력을 느낄 수 있지만, 추후 그렇지 못했고, 오히려 두 사람 모두 지배력이 강한 경우에 좋은 관계를 이어가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비슷하게 내성적인 사람은 외향적인 사람의 자신감 때문에 자신이 덜 스트레스를 받는다는 이유로 관계를 시작할 수 있어 초기에 그런 사람에게 끌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럼에도 그와 같은 연인은 서로 다른 사회적인 유형 즉 작은 모임에 만족하는 내성적인 사람과 큰 모임에 나서야 즐거움을 느끼는 외향적인 사람 간의 차이로 결국 서로 긴장을 주는 원인이 될 수 있다고 한다. 이에 대해 이하모니는 “싱글인 사람이 정말 오랜 기간 연애하길 원한다면 성격이 다른 사람과 짝을 이루는 것보다 자신과 비슷한 사람을 찾아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성격 다른 이성, 서로 끌리지만 오래 못간다”

    “성격 다른 이성, 서로 끌리지만 오래 못간다”

    성격이 다른 이성보다 비슷한 이와 연인이 된 사람이 오랫동안 관계를 유지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고 11일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이 보도했다. 글로벌 데이팅사이트 이하모니는 결혼한 부부의 정보를 바탕으로 자신과 적합한 상대 여부를 판별하는 알고리즘으로 특허를 보유하고 있는 독자적인 매칭시스템을 이용해 수천 쌍의 연인에 관한 조사를 시행했다. 그 결과, 성격이 비슷한 연인들이 장기간 연애에 성공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성격이 다른 연인은 연애 기간이 길지 못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번 조사에 따르면 성격이 다른 사람들은 초기에 서로 다른 매력에 끌려 흥미를 느낄 수 있지만, 이는 오직 단기간에만 적용됐다. 결국 이들은 궁극적으로 서로 불만과 반감을 갖게 됐다. 예를 들면 고분고분한 사람은 처음에 지배적인 사람에게 매력을 느낄 수 있지만, 추후 그렇지 못했고, 오히려 두 사람 모두 지배력이 강한 경우에 좋은 관계를 이어가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비슷하게 내성적인 사람은 외향적인 사람의 자신감 때문에 자신이 덜 스트레스를 받는다는 이유로 관계를 시작할 수 있어 초기에 그런 사람에게 끌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럼에도 그와 같은 연인은 서로 다른 사회적인 유형 즉 작은 모임에 만족하는 내성적인 사람과 큰 모임에 나서야 즐거움을 느끼는 외향적인 사람 간의 차이로 결국 서로 긴장을 주는 원인이 될 수 있다고 한다. 이에 대해 이하모니는 “싱글인 사람이 정말 오랜 기간 연애하길 원한다면 성격이 다른 사람과 짝을 이루는 것보다 자신과 비슷한 사람을 찾아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자료사진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춘희’ 읽어 보셨나요… 독서 권하는 그 애틋한 마음을

    ‘춘희’ 읽어 보셨나요… 독서 권하는 그 애틋한 마음을

    “주변에 도서관이 없어서 겪은 불편이 싹 달아났어요.” 지난 3일 송파구 장지동 글마루도서관에서 열린 ‘도란도란 도서관 이야기’에 참가한 주민 30여명은 입을 모아 기쁨을 표시했다. 도서관 개관 40일을 맞아 박춘희 구청장이 마련한 간담회다. 도서관 이용 소감과 더 바라는 점 등을 아낌없이 얘기했다. 도서관은 단지 책을 보는 공간만은 아니다. 임혜진(39)씨는 새로운 도전 기회를 잡았다. 임씨는 “육아에 전념하다 아이들을 다 키우고 이제 사회로 복귀하고 싶었는데 막막했다”며 “이곳에서 영어 동화 읽어 주기 봉사활동을 통해 새로운 일을 시작해 볼 생각”이라고 말했다. 글마루도서관은 잠실롯데타워 건설에 따른 지원금으로 지역에서 상대적으로 발전이 더딘 장지동을 위해 새로 지은 것이다. 구는 이곳을 지역 도서관을 통합 관리하는 허브 도서관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박 구청장은 “구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지원 정책엔 한계가 있지만 책이 주는 값진 경험과 지식엔 한계가 전혀 없다”며 “언제 어디서나 책을 즐길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실제로도 그랬다. 모든 곳에 책을 뿌려뒀다. 석촌호수에 ‘공원 속 책장’, 버스정류장엔 ‘두 줄 책장’, 성내천 물놀이장엔 ‘피서지문고’를 만들었고 ‘책 읽는 택시’까지 도입했다. 책을 나눠 읽는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동주민센터나 전통시장 곳곳에 기증받은 책으로 꾸민 도서관을 만들었다. 노인 희망자를 뽑아 어린이집, 초등학교를 다니면서 전래 동화와 전래 동요를 들려주는 ‘이야기 할머니’ ‘이야기 할아버지’로 탈바꿈시켰다. 출판 생태계 보호도 빠질 수 없다. 1995년 84곳에서 이젠 19곳으로 줄어든 동네 서점을 보호하기 위해 홍보물을 만들고 새마을문고와 매칭 운영, 도서 판매전 개최 등을 지원했다. 박 구청장은 “내년엔 지역별 특성을 살린 도서관 프로그램 개발, 생애 주기별 독서 프로그램 제공 등을 통해 구민들 모두의 ‘책 읽을 권리’를 실질적으로 보장하는 데 초점을 맞추겠다”고 말했다. 조태성 기자 cho1904@seoul.co.kr
  • 전북 시·군 6곳 교육경비 중단 우려

    전북도 6개 시·군이 내년부터 교육기관에 대해 각종 경비지원사업을 하지 못할 우려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3일 도에 따르면 최근 제정된 지방세외수입법에는 지방세와 세외수입 총액으로 소속 공무원의 인건비조차 충당하지 못하는 지자체는 교육경비보조사업을 추진하지 못하도록 제한하고 있다. 이 때문에 도에서는 정읍시, 남원시, 장수군, 임실군, 순창군, 부안군 등 6개 시·군이 내년부터 교육경비 지원사업 추진에 제한을 받게 됐다. 지자체 교육경비 보조사업은 방과 후 학교 운영비, 인조 잔디구장 설치비, 급식 시설 지원, 정보화 사업, 학교환경 개선사업 등이다. 특히 지난 6월 국회를 통과한 이 법은 일반회계에 계상했던 잉여금, 전년도 이월금, 전입금, 예탁·예수금, 융자지원금 등 세외수입을 보전수입이나 내부거래 항목으로 분리해 지자체의 세외수입 규모는 대폭 줄어들게 됐다. 이에 대해 도는 “자체 수입으로 인건비를 충당하지 못하는 지자체는 보조사업 추진에 제한을 받도록 하고 있으나 국비에 대한 매칭 사업은 명확한 규정이 없고 교육부도 결산 시점으로 제한 규정을 적용토록 하고 있어 내년도 지자체들의 교육 경비 지원은 큰 영향을 받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전주 임송학 기자 shlim@seoul.co.kr
  • 키워드 검색광고 플랫폼 ‘큐브랩’ 출시

    순수 국내자본과 기술로 개발된 키워드 기반의 검색 광고 상품이 나왔다. ㈜프리아이커뮤니케이션이 선보인 검색과 컨텐츠 매칭 융합 광고이며 ‘큐브랩(www.cuberab.co.kr)’이란 상품이다. 가장 큰 장점은, 검색광고시장에서 가장 낮은 금액인 20원이라는 점이다. 또한 시장에 나온 타 어떤 검색광고 상품보다도 다양한 UI를 제공한다는 점도 특징이라 할 수 있다. ㈜프리아이커뮤니케이션(www.freeicomm.com)은 형태소 분석 및 검색 알고리즘에 대한 독자적인 기술개발을 통해 광고 송출에 관한 특허를 득했으며, 기존 광고 플랫폼 회사를 인수하여 1년여간의 준비기간 끝에 큐브랩을 개발 하게 되었다. ‘큐브랩’은 대형 포털사이트만의 전유물인 검색광고 시장에서 틈새을 공략한 모델로서 검색광고주의 효율성 문제에 대한 새로운 대안으로 제시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며, 온라인에서 모바일로 트래픽 이탈에 따른 클릭감소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소민호 ㈜프리아이커뮤니케이션 이사는 “지금까지 개발을 해왔던 경험과 노하우를 살려 오랜 기간 준비한 끝에 큐브랩이란 상품을 선보이게 됐으며, 인재영입과 다양한 제휴를 통해 고객이 만족하는 고객중심의 회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라고 계획을 밝혔다. ‘큐브랩’은 현재 광고주 체험이벤트를 이번달 말까지 진행할 예정이며, 사이트(www.cuberab.co.kr)에 접속해서 광고등록을 하면 무료로 광고를 진행할 수 있다. 또한 중소상공업자가 손쉽게 광고를 등록할 수 있도록 광고 컨설팅 및 사이트 제작 등을 무료로 지원해주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중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보트쇼 보러 창원으로 오세요”

    제7회 대한민국 국제보트쇼가 오는 28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국제보트쇼는 경남의 미래 신성장 동력산업이자 조선해양 부문의 비교 우위에 있는 레저선박산업을 선점해 중·소 조선업체 육성기반을 조성하기 위한 레저선박 전문 산업전시회로 경남도, 창원시, 경남테크노파크가 공동 주최한다. 올해 보트쇼에는 부스 650여개를 설치하고 20개 나라에서 150개 업체가 참가해 최신공법과 재료, 과학이 접목된 150여척의 국내외 요트와 기자재 등을 선보인다. ‘바이 마린’(Buy Marine)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해외 선두기업과 국내기업 간 실질적 교류를 통한 선진기술 이전 및 수출 확대에 초점을 맞춘 기업 간 상거래(B2B) 전문 전시회로 열린다. 도는 이번 보트쇼에 호주해양산업협회, 스페인해양산업협회 관계자와 세계 해양산업계에서 영향력 있는 인물로 꼽히는 세계해양산업협회(ICOMIA) 피터 메스번 회장 등 해외 유력인사들을 비롯해 2200여명의 국내외 바이어들이 참가할 예정이어서 많은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 국내 해양레저산업 육성을 위한 비즈니스 프로그램으로 세계 해양레저산업 시장 트렌드와 신기술을 만날 수 있는 ‘환태평양 해양레저산업 기자재 부품 콘퍼런스’도 열린다. 호주마리나협회가 마련하는 마리나 국제 전문가 양성 프로그램인 ‘MIA 마리나 교육’도 진행된다. 요트 제조 전문인력 육성 프로그램인 ‘전국 요트 모형선 설계·경진대회’와 해양레저 전문인력 현장 채용 프로그램인 사전 매칭 취업상담회 등의 부대행사도 마련된다. 도는 국제 산업전시회로서의 위상을 강화하기 위해 세계 유일의 보트쇼 국제기구인 국제보트쇼 주최자연합(IFBSO)에 내년 가입을 추진한다. 창원 강원식 기자 kws@seoul.co.kr
  • SK에 핀 동료愛

    SK에 핀 동료愛

    SK건설이 중동, 싱가포르 등 국외 현장 임직원이 태풍 하이옌으로 피해를 입은 필리핀 출신 동료 근로자들을 위해 성금을 모아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사우디아라비아 와싯 가스플랜트 현장과 싱가포르 주롱 아로마틱 콤플렉스 등 7개 국외 현장의 임직원은 최근 자발적인 모금 행사로 1500여만원의 성금을 모아 태풍 피해를 입은 필리핀 동료 30여명에게 전달했다. 회사 측도 매칭펀드 방식으로 모금액에 상당하는 액수를 내놨다. 사우디 와싯과 싱가포르 현장에는 600여명의 필리핀 출신 노동자가 근무 중이며 이 가운데 30여명이 이번 태풍으로 가족을 잃거나 가옥 침수, 파괴 등의 피해를 입었다. SK건설 측은 가족을 잃은 필리핀 노동자들은 한 달간 특별휴가를 받아 급히 본국으로 돌아가 유족들과 함께 슬픔을 달래고 있다고 밝혔다. 박성국 기자 psk@seoul.co.kr
  • 결혼정보회사 듀오, 커플매니저 소개팅 실패 원인 공개

    올해가 가기 전 짝을 찾고 싶어 애타는 싱글들을 위해 준비했다. 연말 소개팅을 계획하는 이들이 주의해야 할 맞선 팁(Tip)은 무엇일까? 국내 1위 결혼정보회사 ‘듀오(대표 김혜정, www.duo.co.kr)’가 지난 12~14일까지 매칭 전문가인 자사의 커플매니저 200명을 대상으로 ‘미혼남녀의 맞선(소개팅) 실패 이유’에 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설문 결과에 따르면 커플매니저가 ‘맞선 결과를 예측하는 가장 정확한 바로미터’는 ‘애프터 만남 여부’(55.5%)인 것으로 드러났다. 뒤이은 의견에는 ‘맞선 시 상대의 태도’(28%), ‘맞선 당시의 분위기’(9.5%), ‘맞선 상대와의 연락 내용 및 횟수’(7%)가 있었다. ‘애프터 만남 여부를 좌우하는 맞선 매너’는 ‘대화 주제 및 태도 문제(대화 매너)’ (85%)라는 답변이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 ‘격식을 갖춘 복장 매너’(8%), ‘일정 변경 및 지각에 관한 시간 매너’(4.5%), ‘식사 예의에 관한 테이블 매너’(2%) 순이었다. 맞선 첫 만남에서 절대 하지 말아야 할 ‘최악의 대화 매너’ 1위는 ‘경청하지 않는 태도’(34%)다. 휴대폰을 만지면서 대화하거나 말을 자꾸 되묻는 행동은 삼가야 한다는 얘기. 뒤이어 ‘본인 사연과 자랑만 말하기’(19.5%), ‘끊임없는 불평불만 말하기’(15%), ‘과거 연애 얘기, 이별 상처 나누기’(12.5%), ‘매우 사적인 질문하기’(9.5%), ‘호응 없이 침묵하기’(4.5%), ‘배경 조건에만 관심 두기’(3%) 등이 있었다. 커플매니저는 첫 만남 에피소드만 듣고 ‘고객의 맞선 결과’를 얼마나 예상할 수 있을까에 대한 결과도 눈길을 끈다. 예상 가능한 확률은 ‘75%이상~90%미만’(45.5%, 91명)이라는 답변이 가장 많았던 것. 전체 응답을 평균으로 환산한 결과치는 약 69.2%로, 맞선 후 관계 예측에 관한 정확도에 자신감을 보였다. 이외에도 ‘맞선 첫 만남 시, 가장 기피해야 할 데이트 장소’는 특정 장소 상관없이 ‘여성에게 너무 먼 장소’(33.5%)가 꼽혔다. 다음으로 ‘고깃집’(29.5%), ‘술집’(13%), ‘점집’(12%), ‘공연장 및 영화관’(6.5%) 순이었다. 듀오 김승호 홍보 팀장은 “심리학 용어인 ‘초두효과’로 인해 처음 각인된 상대의 이미지가 다음 만남에 강한 영향을 주기 마련”이라며 “첫 만남에서 행한 작은 배려가 상대에게 긍정적인 인상을 준다는 점에서 ‘맞선 매너’를 알고, 이를 지키려 노력하는 것이 인연 찾는데 매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주부 창업·재취업 위한 ‘2013 워킹맘엑스포’ 개최

    주부 창업·재취업 위한 ‘2013 워킹맘엑스포’ 개최

    자녀 교육비 증가와 경기 불황으로 인해 주부들의 사회진출이 늘어나고 있다. 하지만 이들 대부분이 결혼 전 경력을 이어가지 못하고, 학력에 비해 낮은 임금과 열악한 환경에서 근무하게 되는 사례가 많다. 이러한 여성들의 사회 재진입을 돕고자 11월 21일(목)부터 23일(토)까지 3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전시장(COEX)에서 주부취업과 여성창업 등 사회진출을 돕기 위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2013워킹맘엑스포(Working Mom Expo 2013)’가 개최된다. ‘2013워킹맘엑스포’는 한국여성경제인협회가 주최하고 GWP Korea, ㈜제니엘, 페어스타, 이엑스엠지 가 주관하며 여성가족부, 고용노동부, 보건복지부, 미래창조과학부, 중소기업청, 서울특별시, 잡코리아, 중앙일보, 여성신문의 후원으로 개최되는 전시회이다. 워킹맘엑스포 전시회는 나눔, 새롬, 미래, 비상, 도약 등 총 5개의 카테고리로 세분화되어 운영된다. 나눔관에서는 일•가정 양립 및 여성일자리에 관한 정부정책을 안내할 예정이며, 새롬관에서는 성공적인 여성창업에 대한 정보들이 제공된다. 미래관에서는 무료로 심리검사 및 비즈니스 스타일 컨설팅이 제공되어 취업준비에 필요한 다양한 컨설팅을 지원해 준다. 비상관에서는 경력 개발에 대한 교육 및 사회 진입방향에 대해 상담을 진행하고, 도약관에서는 사회 재진입관련 기업 채용정보를 제공하여 실제 전시회장 내에서 채용을 매칭해 주는 서비스를 진행한다. 보다 전문적인 내용으로 진행되는 컨퍼런스와 세미나도 전시기간동안 진행된다. 22일(금) 컨퍼런스홀에서는 ‘여성 경력단절 해소를 위한 정부의 정책 및 기업의 역할’, ‘기업의 핵심인재! Working Mom의 비전과 기업성과 창출’, ‘워킹맘을 위한 제도 및 지원’, ‘여성이 일하기 위한 환경 구축 및 활성화 전략’, ‘여성의 리더쉽과 제도의 활성화’ 등의 주제로 진행된다. 전시장내에 있는 세미나홀에서는 ‘일이냐 아이냐로 고민하는 예비 워킹맘을 위한 워킹맘으로 산다는 것’ ‘지식서비스 창업을 위한 세가지 준비’ ‘경력단절 여성의 재취업을 위한 취업 지원 시스템 안내’ ‘경력단절 여성의 직업훈련’ ‘자존감 높은 아이와 엄마를 위한 워킹맘의 행복찾기’의 주제를 다룬다. 이와 함께 21일(목)에는 정부정책에 부흥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에게 수여하는 ‘여성이 일하기 좋은 100대기업’ 시상식과 ‘자랑스러운 워킹맘 100인 시상식’을 진행해 주부들의 재취업과 사회진출 분위기를 확산시킬 예정이다. 2013워킹맘엑스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무료로 입장가능하며, 11월 17일(일)까지 온라인 사전등록하면 현장등록의 번거로움 없이 편하게 입장할 수 있다. 자세한 정보는 운영사무국(전화 02-6000-7849)이나 홈페이지(www.workingmomexpo.com)를 이용하면 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덕신하우징, 골프 꿈나무 발굴에 힘써

    덕신하우징, 골프 꿈나무 발굴에 힘써

    건축용 철강재 전문 기업 덕신하우징(회장 김명환, www.duckshin.com)은 골프 꿈나무들의 발굴, 육성을 위해 지난 6일 서울 웨스턴 조선 호텔에서 한국초등학교골프연맹(회장 강전항)과 ‘제1회 덕신하우징배 전국 남녀 꿈나무 골프대회’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식(MOU)을 체결하였다. 덕신하우징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2014년부터 매년 전국 남녀 꿈나무 골프대회를 개최하고, 대회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한국초등학교 골프연맹 발전기금 지원과 우수 선수 장학금 기부를 진행할 예정이다. 그동안 덕신하우징은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 소년소녀 가장돕기 및 불우 청소년 지원활동을 위한 희망봉사단 발족, 매칭 그랜트 방식의 임직원 기부 프로그램 등을 실시해왔다. 2013년 광복절을 맞이해서는 농촌 어린이 초청 백두산 탐방 연수를 진행하는 등 꿈나무 지원, 육성사업에 많은 관심을 가져왔다. 뿐만 아니라 아마추어 자선 골프대회 개최 및 KLPGA 프로골프 선수의 후원 활동 등 대한민국 골프 발전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으며, 이번 초등학생 골프대회 창설을 계기로 2015년부터는 소년소녀 가장을 위한 장학사업도 추진할 방침이다. 덕신하우징컵 전국초등학생 골프대회는 매년 5월 어린이날을 기념하여 5월 첫째 주에 개최되며, 총 3일간 연습라운드, 예선 및 본선 경기가 치러진다. 골프대회는 대한골프협회의 승인을 받아 상비군 포인트가 부여되는 공식 대회로 추진되며, 골프 전문 TV 채널을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덕신하우징 김명환 회장은 “대한민국을 끌고 갈 미래는 지금의 초등학생들”이라며 “기업들이 꿈나무에 대한 투자를 계속 늘려야 우리 사회의 희망도 더욱 커지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필리핀 복구 돕자” 국내기업 지원 잇따라

    “필리핀 복구 돕자” 국내기업 지원 잇따라

    태풍 ‘하이옌’으로 큰 피해를 입은 필리핀을 돕기 위해 국내기업들이 잇따라 팔을 걷어붙이고 있다. 현대·기아자동차는 13일 필리핀 피해 복구 및 재해민 구호를 위해 60만 달러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현대차와 기아차가 각각 30만 달러를 내놓으며, 성금은 적십자사를 통해 전달할 예정이다. 현대·기아차는 “필리핀에 생산 및 판매 법인을 두고 있지 않지만 글로벌 기업으로서 책임을 다하고 국제사회의 인도적 지원에 동참하기 위해 결정을 내렸다”고 말했다. 롯데칠성음료도 필리핀 적십자사를 통해 성금 10만 달러를 현지 구호기관에 전달했다. 롯데칠성음료가 최대주주인 필리핀 음료회사 PCPPI도 피해 복구 성금 10만 달러와 물품을 지원하기로 했다. 하이트 진로는 먹는샘물 ‘석수’와 ‘퓨리스’ 각 5만병을 국제 구호단체인 굿피플을 통해 전달할 예정이다. 컨테이너 2대 분량으로 14일 부산항의 통관 절차를 거쳐 다음 주중 현지에 도착하게 된다. 홈플러스는 필리핀산 과일 매출액의 2%를 기부하기로 했다. 14일부터 일주일간 전국 138개 점포와 인터넷쇼핑몰에서 판매한 바나나, 파인애플, 망고 매출의 1%를 기부하고, 돌, 델몬트 등 해당 제품을 납품한 글로벌 협력사가 나머지 1%를 매칭그랜트 형식으로 내놓는다. 소비자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이 기간 필리핀산 과일을 기존 판매가보다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 아시아나항공은 13∼14일 필리핀 세부행 항공기에 컵라면 3만개, 생수 2만개, 즉석밥 1만 2000개, 기내 담요 1000장을 실어 보낸다. 박상숙 기자 alex@seoul.co.kr
  • “필리핀 복구 돕자” 국내기업 지원 잇따라

    태풍 ‘하이옌’으로 큰 피해를 입은 필리핀을 돕기 위해 국내기업들이 잇따라 팔을 걷어붙이고 있다. 현대·기아자동차는 13일 필리핀 피해 복구 및 재해민 구호를 위해 60만 달러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현대차와 기아차가 각각 30만 달러를 내놓으며, 성금은 적십자사를 통해 전달할 예정이다. 현대·기아차는 “필리핀에 생산 및 판매 법인을 두고 있지 않지만 글로벌 기업으로서 책임을 다하고 국제사회의 인도적 지원에 동참하기 위해 결정을 내렸다”고 말했다. 롯데칠성음료도 필리핀 적십자사를 통해 성금 10만 달러를 현지 구호기관에 전달했다. 롯데칠성음료가 최대주주인 필리핀 음료회사 PCPPI도 피해 복구 성금 10만 달러와 물품을 지원하기로 했다. 하이트 진로는 먹는샘물 ‘석수’와 ‘퓨리스’ 각 5만병을 국제 구호단체인 굿피플을 통해 전달할 예정이다. 컨테이너 2대 분량으로 14일 부산항의 통관 절차를 거쳐 다음 주중 현지에 도착하게 된다. 홈플러스는 필리핀산 과일 매출액의 2%를 기부하기로 했다. 14일부터 일주일간 전국 138개 점포와 인터넷쇼핑몰에서 판매한 바나나, 파인애플, 망고 매출의 1%를 기부하고, 돌, 델몬트 등 해당 제품을 납품한 글로벌 협력사가 나머지 1%를 매칭그랜트 형식으로 내놓는다. 소비자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이 기간 필리핀산 과일을 기존 판매가보다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 아시아나항공은 13∼14일 필리핀 세부행 항공기에 컵라면 3만개, 생수 2만개, 즉석밥 1만 2000개, 기내 담요 1000장을 실어 보낸다. 박상숙 기자 alex@seoul.co.kr
  • 결혼정보회사 듀오, ‘2013 고객행복경영대상’서 대상 영예

    결혼정보회사 듀오, ‘2013 고객행복경영대상’서 대상 영예

    결혼정보회사 ‘듀오(대표 김혜정)’는 13일 서비스마케팅학회와 동아일보 공동주최 ‘2013 고객행복경영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누렸다. 올해로 18주년을 맞는 듀오는 ‘결혼’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기업으로서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한지 오래다. 실제 듀오는 전체 결혼정보회사 중 유일하게 1999년부터 2013년까지 15년간 연평균 16%의 지속적인 성장을 하며, 업계 1위 자리를 고수하고 있다. 또 지난해 공정거래위원회의 조사에서는 주요 4개 업체 매출액 기준 ‘점유율 63.2%’를 차지했으며, 매출 310억 원, 순이익 24억 원을 기록한 바 있다. 회원수 또한 약 1천 개 국내 결혼정보업체 중 가장 많다. ‘결혼해 듀오’라는 슬로건을 활용한 독창적인 마케팅 전략으로 현재 회원은 2만8천여 명이고, 듀오를 통해 결혼한 사람은 2만7,652 명으로 파악되고 있다. 업계에서는 듀오의 체계적인 매칭 시스템, 투명한 경영 그리고 고객만족서비스를 핵심적 성공 비결로 주목하고 있다. 창업 당시 듀오는 독자적인 기술력으로 듀오 매칭 시스템(DMS, Duo Matching System)를 개발, 최적의 이상형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합리적이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듀오는 업계에서 유일하게 회사규모와 재무건전성 관련 경영지표를 발표하는 등 투명한 경영을 내걸고 있다. 이에 ‘정회원 수’, ‘성혼회원 수’, ‘매출과 이익’, ‘현금유동성’ 등의 경영지표를 결혼정보업체의 선택 기준으로 공개하고 있다. 이를 통해 일부 결혼정보업체들의 파산과 법정관리로 인한 회원서비스 중단 등의 소비자 피해를 예방하고 고객의 현명한 선택을 돕기 위해 올바른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는 평가다. 또 고객의 니즈파악에 최선을 다하고자 고객만족팀을 회사 대표이사의 직속으로 운영 중이다. 듀오 관계자에 따르면 듀오는 ‘인생종합컨설팅’ 기업을 목표로 한국의 건전한 결혼문화 정착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현재 강남 본사를 비롯하여 대전, 대구, 부산 등 전국 거점 도시에 11개의 지사를 직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LA, 뉴욕, 뉴질랜드 등의 해외지사도 운영하고 있다. 한편 듀오 측은 향후 행복한 가정을 만들고 그 가정의 행복이 오래 유지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지속 가능한 기업으로 성장한다는 방침이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9개區 이미 적자… 국비부담 늘려야”

    “9개區 이미 적자… 국비부담 늘려야”

    서울 지방의회 의원들은 자치구 재정이 파탄 지경에 이르렀다며 박근혜 정부가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동영 관악구의원 등 정의당 소속 지방의원단은 7일 광화문 정부청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5개 자치구의 2012회계연도 결산자료를 분석한 결과 9곳에서 재정 결손(마이너스 결산)이 발생했다”며 “과거 1~2곳에서 일시적으로 마이너스 결산이 있었지만 이처럼 대거 발생한 것은 초유의 사태”라고 주장했다. 이어 “내년 예산 편성은 빚을 내 어찌어찌 하더라도 2015년엔 사실상 부도 상황에 몰리는 자치구가 나올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이 의원은 세입은 줄고 세출이 급속도로 증가하는 등 지방 재정이 위기를 맞은 1차적인 이유로 2008년 이후 가속화된 부자 감세 정책과 그로 인한 재정 축소를 꼽았다. 또 중앙정부가 최근 무상 보육 및 기초노령연금을 확대하며 보편적 복지 비용에 대한 국가 부담을 지방정부로 전가해 재정 위기를 부채질했다고 분석했다. 오진아 마포구의원은 “무상 보육, 기초노령연금, 지방선거 비용 등 경직성 비용이 크게 늘어 대부분 자치구가 내년 100억원에서 200억원까지 예산이 부족한 상황”이라며 “예산 편성을 위해 정말 필요한 비용도 강제적으로 줄이고 있어 그 피해가 주민에게 돌아갈 것”이라고 지적했다. 박재현 송파구의원도 “지방자치, 재정분권의 의미가 훼손되고 있다”며 “정부가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홍준호 구로구의원은 “지방의회 정례회에서 지방 재정 확충을 위한 결의안을 채택해야 한다”며 서울시와 25개 자치구에 공동 행동을 제안하기도 했다. 이들은 지방 재정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단기적으로는 지방소비세 전환율을 8%에서 11%로 상향조정하고, 국가 보조 사업에 대한 지자체 매칭 분담 비율을 크게 낮춰야 한다고 요구했다. 또 장기적으로는 국세와 지방세 비율을 8대2에서 6대4로 점진적으로 조정해야 하며, 보편적 복지 사업의 경우 전액 국비로 해결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서울시에 대해서도 “그나마 자치구 숨통을 트일 수 있게 하려면 조정교부금 규모를 결정하는 보통세 비율을 22%로 확대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홍지민 기자 icarus@seoul.co.kr
  • [단독]세종청사 경내에 대규모 복합센터 신설 추진

    [단독]세종청사 경내에 대규모 복합센터 신설 추진

    잘못된 설계로 편의시설이 턱없이 부족한 세종청사에, 추가 설계를 통해 편의시설과 민원실 등을 포함한 복합센터가 들어선다. 당초 계획돼 있지 않았던 시설로, 청사 사이의 빈터에 지어진다. 주차장, 식당 등을 비롯한 주요 편의시설이 없어 원성이 높아지자 새로운 설계 용역을 통해 청사 지역의 불편과 문제점을 보완하겠다는 시도이지만, 당초 설계 잘못에 대해 임기응변식으로 덧대기식 보완을 거듭하고 있다는 비판의 목소리도 높다. 4일 기획재정부와 국무조정실에 따르면 정부는 세종청사 구역내에 민원센터와 식당, 주차장, 실내 체육시설, 영화관 등 문화시설과 수영장, 병원 등을 포함하는 복합 편의시설을 세우기로 하고 2014년도 1차 설계용역비 20억원을 예산에 반영했다. 정부는 시설 종류와 형태를 결정하는 개념 설계를 마친 뒤 구체적인 세부 설계에 들어가 내년 말쯤 관련 시설 착공에 들어갈 계획이다. 정부재정에 상응하는 민자를 끌어들여 사업을 진행하는 매칭펀드 방식으로 복합센터를 짓겠다는 생각이다. 일단 2000억원 규모의 공사를 예상하고 있다. 대단위 주차공간은 복합센터의 주요 시설로 당장 ‘발등의 불‘인 세종청사 및 주변지역의 주차난 해소를 목표로 하고 있다. “대중교통 분담률 70%, 차를 갖고 다니지 않는 도시를 만들겠다”며 지하 1층까지만 주차시설을 만들어 놓으면서 세종청사는 주차장이 크게 부족하다. 1만명이 넘게 상주할 세종청사내 주차장은 3386면. 주변 공터를 파헤쳐 옥외주차장 7곳에 1611면을 임시로 만들어 급증하는 차량 수요에 간신히 대처하고 있다. 세종청사를 찾는 민원인들도 관련 부처를 찾고 민원을 접수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어 새로운 복합센터 조성은 시급하다는 의견이 많다. 민원인들은 청사를 출입하기도 쉽지 않은데다 주변에 편의시설도 없어 곤란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정부 관계자는 “정확한 위치를 개념 설계 등을 통해 정하겠지만 여러 부처들에서 접근성이 좋은 중간 지점의 빈터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현재로서는 1단계 5~6동 건물인 국토교통부와 공정거래위원회 옆에서 2단계 청사의 고용노동부 건물 사이에 이르는 공터가 될 가능성이 높다. 이 지역은 공간적으로 가장 여유가 있으면서 또 청사의 중간 지점이기도 하다. 그러나 정부 관계자들은 이곳에 대단위 시설이 들어서면 첫마을 내에 조성하기로 한 중심 상업지구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을까 우려하고 있다. 시설 중복이나 경합 효과를 내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다. 한편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과 안전행정부 등은 최근 ‘주차시설 종합대책을 위한 용역’ 등 각종 용역을 발주하고 있다. 당초 잘못된 설계로 첫 단추가 잘못 꿰어진 정부세종청사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성의 없이 비현실적인 계획을 세워놓은 뒤 문제가 커지니까 국민의 세금만 퍼붓고 있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정부세종청사는 지난해 말 1단계 시설이 완공돼 국무조정실, 기재부 등 6개 부처가 들어왔고, 올해 말 까지 2단계 시설이 완공돼 교육부, 보건복지부, 고용부 등 6개 부처 5000명이 새로 들어올 예정이다. 세종시 지역의 활성화와 함께 교통대란과 주차란 등 부작용도 우려되고 있다. 세종 이석우 선임기자 jun88@seoul.co.kr
  • [단독] 세종청사 경내에 대규모 복합센터 신설 추진

    [단독] 세종청사 경내에 대규모 복합센터 신설 추진

    잘못된 설계로 편의시설이 턱없이 부족한 세종청사에, 추가 설계를 통해 편의시설과 민원실 등을 포함한 복합센터가 들어선다. 당초 계획돼 있지 않았던 시설로, 청사 사이의 빈터에 지어진다. 주차장, 식당 등을 비롯한 주요 편의시설이 없어 원성이 높아지자 새로운 설계 용역을 통해 청사 지역의 불편과 문제점을 보완하겠다는 시도이지만, 당초 설계 잘못에 대해 임기응변식으로 덧대기식 보완을 거듭하고 있다는 비판의 목소리도 높다. 4일 기획재정부와 국무조정실에 따르면 정부는 세종청사 구역내에 민원센터와 식당, 주차장, 실내 체육시설, 영화관 등 문화시설과 수영장, 병원 등을 포함하는 복합 편의시설을 세우기로 하고 2014년도 1차 설계용역비 20억원을 예산에 반영했다. 정부는 시설 종류와 형태를 결정하는 개념 설계를 마친 뒤 구체적인 세부 설계에 들어가 내년 말쯤 관련 시설 착공에 들어갈 계획이다. 정부재정에 상응하는 민자를 끌어들여 사업을 진행하는 매칭펀드 방식으로 복합센터를 짓겠다는 생각이다. 일단 2000억원 규모의 공사를 예상하고 있다. 대단위 주차공간은 복합센터의 주요 시설로 당장 ‘발등의 불‘인 세종청사 및 주변지역의 주차난 해소를 목표로 하고 있다. “대중교통 분담률 70%, 차를 갖고 다니지 않는 도시를 만들겠다”며 지하 1층까지만 주차시설을 만들어 놓으면서 세종청사는 주차장이 크게 부족하다. 1만명이 넘게 상주할 세종청사내 주차장은 3386면. 주변 공터를 파헤쳐 옥외주차장 7곳에 1611면을 임시로 만들어 급증하는 차량 수요에 간신히 대처하고 있다. 세종청사를 찾는 민원인들도 관련 부처를 찾고 민원을 접수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어 새로운 복합센터 조성은 시급하다는 의견이 많다. 민원인들은 청사를 출입하기도 쉽지 않은데다 주변에 편의시설도 없어 곤란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정부 관계자는 “정확한 위치를 개념 설계 등을 통해 정하겠지만 여러 부처들에서 접근성이 좋은 중간 지점의 빈터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현재로서는 1단계 5~6동 건물인 국토교통부와 공정거래위원회 옆에서 2단계 청사의 고용노동부 건물 사이에 이르는 공터가 될 가능성이 높다. 이 지역은 공간적으로 가장 여유가 있으면서 또 청사의 중간 지점이기도 하다. 그러나 정부 관계자들은 이곳에 대단위 시설이 들어서면 첫마을 내에 조성하기로 한 중심 상업지구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을까 우려하고 있다. 시설 중복이나 경합 효과를 내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다. 한편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과 안전행정부 등은 최근 ‘주차시설 종합대책을 위한 용역’ 등 각종 용역을 발주하고 있다. 당초 잘못된 설계로 첫 단추가 잘못 꿰어진 정부세종청사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성의 없이 비현실적인 계획을 세워놓은 뒤 문제가 커지니까 국민의 세금만 퍼붓고 있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정부세종청사는 지난해 말 1단계 시설이 완공돼 국무조정실, 기재부 등 6개 부처가 들어왔고, 올해 말 까지 2단계 시설이 완공돼 교육부, 보건복지부, 고용부 등 6개 부처 5000명이 새로 들어올 예정이다. 세종시 지역의 활성화와 함께 교통대란과 주차란 등 부작용도 우려되고 있다. 세종 이석우 선임기자 jun88@seoul.co.kr
  • 공부하다 가끔 햇빛 쪼이면 집중력 오른다(美 연구진)

    공부하다 가끔 햇빛 쪼이면 집중력 오른다(美 연구진)

    공부나 일할 때 능률이 오르지 않는다면 햇빛을 쬐보는 것은 어떨까. 이러한 빛이 우리 뇌를 활성화시켜 집중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고 28일(현지시간) 사이언스데일리 등 매체들이 보도했다. 캐나다 몬트리올 대학과 미국 보스턴 브리검 여성병원 공동 연구진이 ‘인지신경과학저널(Journal of Cognitive Neuroscience)’에 발표한 논문에 따르면 빛은 뇌의 민첩성과 성능 등에 영향을 미치고 각성과 인지 능력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우리의 신체는 눈이 보이거나 심지어 보이지 않더라도 빛을 받으면 뇌가 활성화하고 인지력이 높아진다고 연구진은 설명했다. 맹인 3명을 대상으로 실험한 결과, 이들은 빛을 인식할 수 없어도 시각적인 자극에 응답할 수 있었다. 이러한 현상은 ‘맹시’라고 한다. 이는 망막의 시세포에는 보이지 않아도 망막신경절세포층에서는 빛을 볼 수 있는 것이다. 이 희귀 증상을 연구해 뇌 역할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 수 있게 됐다고 한다. 실험에서는 우선 맹인 3명의 참가자들에게 푸른 빛이 켜 있는지 아니면 꺼져 있는지 답하도록 했다. 3인은 빛이 보이지 않더라도 ‘비(非)의식적인 인식’을 통해 50% 이상의 확률로 맞췄다. 이 중 한 명은 95%라는 높은 확률을 보이기도 했다. 참가자들은 ‘소리’를 통해 푸른 빛이 켜 있거나 꺼져 있을 때를 기억했다. 각각의 경우 뇌의 민첩성과 주의력을 비교한 결과, 빛의 존재가 뇌의 기능을 향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기능적 자기공명 영상(fMRI)에서 간단한 소리를 매칭한 테스트를 한 결과, 1분 이하의 빛이 민첩과 인식, 디폴트 모드 네트워크(DMN·뇌가 쉴 때 반응하는 뇌 영역)에 관련한 뇌의 전두엽 정면과 사상 부분을 활성화시키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는 이미지 형성을 수반하지 않는 새로운 광(光)수용기가 빛에 대한 ‘비의식적인 인식’을 유발해 뇌의 성능 부분에 자극을 주고 있을 가능성을 시사하고 있는 것이라고 한다. 선임 공저자 스티븐 로클리는 “우리는 완전 맹인인 환자 3명의 뇌가 빛에 상당히 반응하는 것을 발견하고 기절할 뻔했다”면서 “빛은 우리에게 사물을 보여줄 뿐만 아니라 뇌를 활성화시켜주고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자료사진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돈으로 하나요! 도봉구 복지의 혁신

    돈으로 하나요! 도봉구 복지의 혁신

    도봉구 창2동 복지위원 20여명은 올해 5월부터 매월 셋째주 점심에 독거노인 30여명에게 죽을 배달하고 있다. 신창시장 식당이 죽 제공에 나선 덕택이다. 방학1동 주말농장에서는 독거노인 20여명과 어린이집 원생 30여명이 함께 텃밭을 가꾸며 삼겹살 잔치, 물놀이, 고궁 나들이 등으로 유대감을 키우고 있다. 도봉구가 사회 안전망의 틈새를 촘촘하게 메워 주목된다. ‘나라님’이 북치고 장구쳐야 하는 기존 복지 사업과는 궤를 달리한다. 민간의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해 취약계층 복지 서비스를 강화하는, 이른바 주민 참여 기반 복지 사업이다. 이동진 구청장은 29일 “재정이 어렵다고 손 놓고 있을 수는 없었다. 돈이 아닌 사람을 통한 복지를 해보고 싶었다”고 말했다. 지방자치단체가 지역 현실에 걸맞은 복지 사업을 펼치긴 매우 힘들다. 엄청난 예산을 퍼붓지만 대부분 중앙 사업의 매칭 비용이라 여력이 없다. 실제 어려운 삶인데도 공공 복지 서비스 대상이 아니기 일쑤라 안타깝기도 했다. 이 구청장은 사람을 통한 서비스로 보완할 수 있다고 믿었다. 그래서 민간 서비스를 전달하는 두 축을 세웠다. 개인으로 이뤄지는 동 복지위원회와 기업, 종교기관, 학교 등 단체가 주축인 민간 복지 거점이다. 구가 14개동 복지위원 240여명과 복지 거점 92곳을 통해 벌이는 사업만 무려 121개. 민간이 직접 문제를 확인해 필요한 곳에 지원하기 때문에 사업은 동네마다 각양각색이다. 구는 활동을 뒷받침할 조례를 만드는 등 멍석을 깔아줬을 뿐 올해 들어서야 동마다 1개 사업에 일부만 지원했다. 그래도 대부분 사업이 잘 돌아간다. 이 같은 정책은 지난 25일 보건복지부 주관 복지행정상에서 전국 지방자치단체가 응모한 168개 사업과 경합을 펼쳐 대상을 꿰찼다. 구는 30~31일 민·관 복지포럼과 지역사회복지협의체 전국대회에서 사례를 알려 정책을 공유할 예정이다. 이 구청장은 “주민들의 적극 참여로 공공 부문에서 맡기 어려운 영역까지 복지 서비스를 넓힐 수 있었다”며 웃었다. 홍지민 기자 icaus@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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