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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왕시, 영어 주제로 원어민과 함께하는 축제 개최

    의왕시, 영어 주제로 원어민과 함께하는 축제 개최

    경기도 의왕시는 오는 12일 제1회 영어테마축제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리는 행사는 학생들이 영어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갖도록 하기 위한 취지다. 매년 열리던 영어말하기대회를 영어를 주제로 한 축제로 규모를 확대했다. 정글을 테마로 15개의 다양하고 흥미로운 코너를 운영한다. 정글 야생 동물을 영어로 알아보는 ‘정글 탐험가 학교’는 동물 퍼즐 미션을 수행하는 코너다. 만들기와 관련한 표현을 알아보는 ‘사파리 망원경’ 코너는 정글 탐험에 꼭 필요한 망원경을 만들고, 정글에 숨어있는 단어 찾기 미션을 수행한다. 증강현실(AR)을 통해 정글 동물을 관찰하는 체험 코너도 진행한다. ‘타잔 정글 모험’은 정글 동물에 대해 배우고 내가 색칠한 동물을 AR을 통해 관찰한다. 동물을 찾는 코너 ‘사라진 계곡’은 숨은 동물과 숨겨진 알파벳 미션을 통해 동물 이름 배운다. 이외에도 ‘사파리포토존’, ‘글로벌놀이체험’, ‘동물의 종류-발자국 매칭 미션’, ‘코코넛 볼링’ 등 코너도 마련했다. 체험을 모두 거치면 선물가게에서 기념품을 제공한다. 별도의 접수나 신청없이 체험은 무료로 진행한다, 야외 특별공연으로 영어 매직쇼와 버스킹 공연을 함께 마련했다. 오전과 오후로 나눠 모두 4차례 진행한다. 올해 처음 개최하는 영어테마축제를 통해 지역 어린이들이 영어학습에 대한 관심을 키워 글로벌 리더로 성장하길 시는 기대하고 있다. 김상돈 의왕시장은 “앞으로 영어테마축제가 다양한 테마를 주제로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즐거운 축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의왕시는 시민을 글로벌문화시민으로 이끌기 위해 ‘영어체험학습장’을 운영하고 있다. 글로벌도서관과 함께 의왕시민들이 영어를 도구로 세계문화와 정보에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다리 역할을 한다. 어린이와 청소년, 성인을 위한 다양한고 재미있는 어학 및 교육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하고 있다. 남상인 기자 sanginn@seoul.co.kr
  • 롯데쇼핑 경영진 “밀레니얼세대에 배우자”

    부서에 아이디어 제안… 상품도 개발 새 트렌드 공유… 변화 대처·혁신 모색 “밀레니얼 세대에게 배우자.”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등을 운영하는 롯데쇼핑이 경영진이 젊은 직원들에게 최신 이슈와 트렌드를 전수받는 ‘역멘토링제도’를 시행한다고 6일 밝혔다. 10년 후인 2030년 핵심 고객인 밀레니얼 세대를 겨냥해 미래 변화를 준비하기 위해서다. 이번 실험에선 기존 기업 내 경험이 많은 선배들이 후배 사원들을 가르치는 ‘멘토링제도’를 벗어나 ‘밀레니얼’로 불리는 2030세대가 경영진에게 ‘젊은 문화’를 전수하는 역할을 맡는다. 롯데백화점은 최근 만 24세부터 39세 사이 12명의 임직원을 연구원으로 선발했다. 이들은 3개월간 매주 금요일마다 2030세대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핫플레이스’를 직접 방문하고, 현업 부서에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활동을 했다. 또 정기적으로 사내 게시판과 인스타그램에 ‘트렌드 게시글’을 공유해 경영진은 물론 사내 전 직원들에게 신선한 관점을 제공하고 있다. 롯데마트도 사전 설문조사를 통해 관심 분야가 같은 임원 1명과 신입사원 3명을 3개월간 매칭해 서울 종로구 익선동이나 송파구 송리단길 등 밀레니얼 세대가 좋아하는 동네의 맛집, 문화 등을 함께 경험하고 이를 적용한 상품을 개발했다. 임원과 신입사원이 함께 쇼핑하는 영상도 촬영해 ‘1일 인플루언서’를 경험하며 미래 디지털 전략까지 함께 고민하고 있다. 롯데백화점 기획전략본부 리테일연구소 최가영 팀장은 “지난 6개월간의 활동으로 조직 내에서 밀레니얼은 다른 의견을 가질 수도 있다는 인식이 생긴 것이 가장 큰 성과”라며 “역멘토링의 목표는 밀레니얼 세대의 새로운 트렌드를 경영진은 물론 사내 전체에 공유하고 변화하는 시장 환경에 적응해 혁신을 이끌어 갈 수 있는 기업을 만들어 가는 것”이라고 말했다. 심현희 기자 macduck@seoul.co.kr
  • 수트에 탄력·기능성 가미한 이탈리아 원단 사용… 코트는 캐주얼함 살려

    수트에 탄력·기능성 가미한 이탈리아 원단 사용… 코트는 캐주얼함 살려

    삼성물산 패션부문은 갤럭시, 갤럭시라이프스타일, 로가디스 등 패션 브랜드의 다양한 제품을 선보였다. 먼저 갤럭시는 품격있는 비즈니스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남성들을 위해 ‘퍼스트 클래스(First Class)’ 수트 라인을 선보였다. 고급스러운 외관의 이탈리아 원단에 스트레치성과 탄력성이 우수한 기능성을 가미해 격식을 갖추는 동시에 활동성을 높였다. 갤럭시 관계자는 “퍼스트 클래스 라인에 터틀넥이나 라운드 니트, 스니커즈 등을 매치한 젊고 세련돼 보이는 룩을 제안”한다며 “데님팬츠, 체크셔츠, 터틀넥과 함께 스웨이드 블루종의 환상적인 레이어드 스타일링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갤럭시라이프스타일은 소프트한 감성에 테일러링을 더한 ‘테이스트(Taste)’ 코트를 내놨다. 겉면은 울 소재여서 가볍고 안쪽에는 볼륨감 있는 네오프렌(Neoprene) 소재를 본딩해 고급스러움과 함께 캐주얼하면서 편안하다. 테이스트 코트는 기본형 체스터 스타일부터 후드 코트까지 다양한 상품으로 출시돼 차별화된 레이어링 스타일링에 제격이다. 로가디스는 경량 후디 다운과 함께 코트의 매칭 등 스포티한 감성을 강조한 레이어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경량 구스 다운 후디와 볼륨감 있고 가벼운 핸드메이드 코트의 레이어링으로 출근할 때뿐 아니라 일상에서도 자신만의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할 수 있다. 김태곤 객원기자 kim@seoul.co.kr
  • 교통·공간·물품·정보·재능까지… 쑥쑥 크는 경기도 공유기업들

    교통·공간·물품·정보·재능까지… 쑥쑥 크는 경기도 공유기업들

    경기도에서 공유기업들이 무럭무럭 자라고 있다. 이들 기업은 경기도가 마련해 준 플랫폼에서 자양분을 공급받으며 우버·에어비앤비 등 세계적인 공유기업을 목표로 성장하고 있다. 공유경제는 물품이나 서비스를 소유의 개념이 아닌 서로 빌려주고 나눠 쓰는 개념의 경제활동이다. 공공기관에서는 플랫폼을 구축해 민간과 공동체가 자율적으로 이용규칙을 디자인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경기도는 우수한 공유기업을 발굴, 지원하고 사회적경제기업과 소상공인을 하나로 묶는 경기도형 프랜차이즈협동조합을 육성하는 등 새로운 시도를 꾀하고 있다. 이 같은 공유경제 열풍이 경기도 전역으로 확산되면서 기초자치단체는 물론 학교들도 경기도가 깔아준 플랫폼에 속속 동참하고 있다. 경기도가 역점을 두고 추진하는 ‘공유경제 활성화 정책’을 3회에 걸쳐 소개한다.25일 경기도에 따르면 성남시에 둥지를 튼 ㈜코나투스는 승차공유 중개플랫폼 기업이다. 지난해 6월 설립된 이 회사는 4차 산업혁명의 주요 분야인 모빌리티에 동승매칭기술을 적용한 승차공유 중개플랫폼 ‘반반택시’를 운영 중이다. 올해 경기도 공유기업 발굴·육성 사업 대상으로 선정된 코나투스는 벤처캐피탈 등으로부터 12억원의 투자를 이끌어냈다. 반반택시 서비스는 합승처럼 보이지만 차별화된 시스템을 갖췄다. 탑승객이 승객용 애플리케이션(앱)에서 동승옵션을 선택한 후 택시를 호출하면 방향이 비슷한 또 다른 탑승객과 연결된다. 이어 기사용 앱에서 콜을 수락한 택시차량을 이용해 목적지까지 동승해 이동하는 승차공유방식으로 운영된다. 개별 목적지까지 이동한 후 최종지 운임을 등록된 카드로 동승자와 나눠 자동 결제한다. 탑승자의 이용요금 절감과 동시에 택시기사의 수입도 늘어난다는 게 장점이다. 코나투스의 반반택시는 국내 모빌리티 분야 최초로 정보통신기술(ICT) 규제샌드박스 사업자로도 선정됐다. 지난달 1일부터 심야 승차난이 심각한 밤 10시부터 다음날 새벽 4시까지 서울 강남·서초 등 12개 구에서 한시적으로 시범 서비스 중이다. 김기동 코나투스 대표는 “고질적인 심야 택시난과 합승 문제 등 해결을 위해 반반택시를 개발했다”며 “승객은 기존보다 저렴한 가격에 이동할 수 있고 택시기사는 추가로 호출료를 받는 시스템이어서 양쪽 모두 만족하고 있다”고 설명했다.최근 급성장하는 ‘배달 주문 앱’ 시장과 함께 배달 음식 창업자들도 급속도로 늘어나는 추세다. 그러나 높은 창업비용과 과도한 광고비 지출, 최저임금 상승에 따른 배달료 인상 등으로 수익을 내기가 만만치 않다. 경기도 공유기업인 성남 소재 ‘영영키친’은 이 같은 문제를 합리적으로 해결하면서 수익구조를 개선할 수 있는 ‘공유주방 셰어링 플랫폼’을 내놨다. 1인 소자본창업, 청년창업 등 소액으로 합리적인 배달 창업이 가능하도록 공유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식자재를 공동구매해 비용을 절감하고 배달주문, 음식 포장, 홀 주문, 배달 라이더 등을 통합 관리하는 중앙관제 시스템을 도입했다. 인건비 절감뿐 아니라 배달 직원과 고객 컴플레인까지 중앙센터에서 관리하도록 시스템화했다. 게다가 세무, 화재보험, 방역, 통신비용, 온라인 마케팅까지 통합 운영하기 때문에 주방에서는 조리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했다. 조영훈 영영키친 대표는 “상권이 죽고 지역경제가 침체된 공실 상가 등에 공유주방을 설치해 사업수익은 향상시키면서 지역 경제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사업전략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포부를 밝혔다.안양에 있는 브이에스커뮤니티㈜는 700여 민관 창작 공모전 기관의 수상작을 누구나 손쉽게 접할 수 있도록 ‘수상작 공유 플랫폼(콘텐츠셸빙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다. 공공도서관 이용자뿐만 아니라 일반인도 이용할 수 있다. 도서관 이용자가 주로 이용하는 도서 검색 기능, 모바일 회원증 기능, 빅데이터 기반의 도서 추천 기능, 전국 도서관 서비스 이용 기능도 제공한다. 경기도는 이들 회사를 비롯한 20곳을 올해 ‘경기도 공유기업발굴육성 지원사업’ 대상으로 선정했다. 교통·공간·정보·물품·재능 등 업종도 다양하다. 도는 공유기업에 ▲사업화 지원금 지원 ▲기업역량 강화 투자유치 지원 등의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이 중 5개 회사는 지난해부터 2년째 경기도의 지원을 받고 있다. 서남권 소통협치국장은 “공공이 조성한 플랫폼에서 중소기업은 돈을 벌고, 창업가는 스타트업을 만들도록 기반을 조성하고 있다”면서 “도움이 필요한 주체들에게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해 경제를 활성화한다는 게 경기도 공유경제의 기치”라고 말했다. 김병철 기자 kbchul@seoul.co.kr
  • 삼성증권, 가업승계연구소 설립… 법인 토털 서비스

    삼성증권, 가업승계연구소 설립… 법인 토털 서비스

    삼성증권은 전통적으로 강점이 있던 자산관리(WM) 부문에 이어 투자은행(IB) 영역까지 강화하며 균형 성장 전략을 펼치고 있다. 삼성증권은 전자증권제도 시행과 관련해 법인·개인 고객들이 보유한 5조원 규모의 실물증권을 유치했다. 올해 각 증권사로 유치된 전체 실물주식자산 중 30%에 해당하는 것으로, 업계에서 가장 많다. 전자증권제도는 실물증권(종이) 없이 전자등록만으로 발행, 양도, 권리 행사가 가능한 제도다. 삼성증권은 지난해 장석훈 대표 취임 이후 IB를 비롯해 본사 영업을 강화하고 있다. 그 결과 주식을 실물로 보유하는 법인과 거액 자산가 등 고객들 사이에서 삼성증권의 ‘법인 토털 서비스’에 대한 선호도가 크게 높아졌다. 삼성증권은 지난 4월 업계 최초로 가업승계연구소를 설립한 뒤 승계 컨설팅과 더불어 인수합병(M&A), 기업공개(IPO), 자금조달 등 실행 지원 서비스, 후계자 양성을 위한 ‘넥스트 최고경영자(CEO) 포럼’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삼성증권은 개인 자산관리 시장을 선도하며 쌓아 온 노하우를 기반으로 자사주 신탁, 기업 가치 평가, 퇴직연금 등 법인 고객에게 필요한 맞춤형 서비스를 꾸준히 제공하고 있다. 올해 개인자산관리사(PB) 한 명당 한 개 기업을 매칭해 관리하는 ‘1대1 전담관리 시스템’을 도입해 고객들의 만족도도 크게 높아졌다. 삼성증권은 상장법인 고객들을 위해 전자투표시스템을 제공하기로 하는 등 법인 고객들의 편의를 높이기 위한 부가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양진근 삼성증권 법인컨설팅담당은 “전사의 역량을 모은 원스톱 법인 토털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최선을 기자 csunell@seoul.co.kr
  • 에르고슬립, 신혼 혼수로 각광받는 트윈베드 시스템

    에르고슬립, 신혼 혼수로 각광받는 트윈베드 시스템

    가을 웨딩시즌을 맞아 높은 품질과 모던한 디자인, 합리적인 가격의 모션베드가 예비 신혼부부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모션베드는 개인 체형과 수면 습관에 맞춰 원하는 타입의 매트리스와 모션 프레임을 선택한 후 붙여 쓰는 방식인 트윈베드 시스템을 적용할 수 있어 오랜 시간 서로 다른 수면 스타일로 생활해 온 예비 신혼부부의 첫 침대로 안성맞춤이다. 모션베드 및 글로벌 폼 매트리스 브랜드 에르고슬립은 예비 신혼부부를 위해 모션베드를 활용한 침실 스타일링을 제안한다. 가장 먼저, 모션베드를 적극 활용하고자 하는 신혼부부라면 개별 매트리스를 선택해야 한다. 과거에는 퀸 또는 킹사이즈의 매트리스를 구매해 내 몸에 맞지 않더라도 부부가 함께 사용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으나 전문가들은 개인의 체형, 수면환경에 따라 본인에게 맞는 매트리스를 각자 선택하는 것을 권장한다. 에르고슬립은 1,728개의 체압분석 센서로 구성된 기기인 바디트랙을 이용해 매트리스에 누웠을 때 사용자의 체압을 분석해주는 시스템인 슬립피팅시스템을 통해 부부간의 체형과 체압을 과학적이고 객관적으로 분석해 최적의 매트리스를 제안해 자신에게 가장 잘 맞는 매트리스를 선택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일반 침대와는 달리 에르고슬립 모션베드는 개별 리모컨으로 각자의 침대 상하체 각도를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고 원 터치 리모컨으로 TV시청모드, 제로지모드, 미세진동마사지 등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기능이 부가돼 여가생활도 누릴 수 있어 부부의 라이프스타일을 존중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 또, 독자적인 컨투어 기술로 모션 베이스가 최대 5.5인치 확장 이동해 복부에 가해지는 압박을 최소화해줘 급작스러운 체형 변화로 힘든 임산부의 거동과 휴식을 돕고 안정적인 수유와 육아를 도와줄 수 있어 신혼부부에게는 모션베드가 더욱 경제적이고 실용적이다. 모션베드의 트윈베드시스템으로 싱글&싱글, 싱글&슈퍼싱글, 슈퍼싱글&슈퍼싱글 등 침대의 사이즈 조합이 자유로워 부부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최대 2200mm 크기까지 침실 스타일링이 가능하며 쉽게 분리 및 이동할 수 있어 침실 구조를 변경하거나 자녀가 태어났을 경우 독립형으로 떼어 쓸 수 있다. 또, 레그 높이 선택이 가능하고 레그 없이 저상형 패밀리 침대로 사용할 수 있어 가족 구성원 변화에도 유용하다. 이처럼 결혼을 준비하는 예비 신혼부부들이 모션베드에 관심을 가지게 된 것은 휴식에 대한 중요성 대두, 부부라 해도 각자의 취향을 존중하는 문화, 서구화 되어가는 라이프스타일 등 가치 소비 트렌드의 영향으로 보인다. 에르고슬립 관계자는 “트윈베드 시스템의 등장으로 부부의 개성과 취향에 맞게 침대를 변형할 수 있어 부부가 반드시 한 침대에서 자야 한다는 고정관념을 깨뜨렸다”며 “에르고슬립 매장에서는 예비 신혼부부에게 한 공간에서 다양한 모션베드를 체험하고 비교할 수 있도록 프라이빗한 체험 공간을 마련했다”고 전했다. 한편, 에르고슬립은 9월 ‘숙면매칭 프로모션’으로 푸짐한 할인 혜택과 사은품을 제공하고 있으며 온라인에서 사전 신청 후 매장에 방문 후 슬립피팅시스템을 체험한 고객 전원에게 100% 당첨 선물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영등포구, 현직자가 알려주는 취업 멘토링 운영

    영등포구, 현직자가 알려주는 취업 멘토링 운영

    서울 영등포구가 오는 12월까지 다양한 분야 직장인과 청년 취업준비생이 함께 모여 정보를 공유하고 취업을 상담하는 ‘현직자와 함께 하는 잡 멘토링’을 청년공간 ‘무중력지대-영등포’에서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잡 멘토링 프로그램은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이 기업 현직자와 멘토-멘티를 이뤄 상호 피드백을 주고받으며 취업 역량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현직자 직무 멘토링 ▲기업·직무 전문 상담 ▲멘토링 데이 등 세 종류로 나뉜다. 4개월 간 총 9회 과정으로, 참여 희망자는 수강하고 싶은 회차를 선택해 신청하면 된다. 우선 ‘현직자 직무 멘토링’은 멘토 1명과 멘티 10명이 매칭돼 기업·직무 이해를 돕는 자리다. 참여자들은 질문을 통해 궁금증을 해소하고 멘토의 이야기로 직무에 대해 한층 더 심도 있는 이해를 돕는다. 각기 다른 분야의 현직자 멘토들이 멘티에게 조언을 해주는 방식이다. ‘기업·직무 분석 전문상담’에서는 현직자가 취준생과 일대일 맞춤형 취업 상담을 진행한다. 멘토는 멘티의 희망 직무 보고서, 자기소개서 등을 보고 구체적인 피드백을 제시한다. 이를 통해 참여자는 본인의 개선점을 체크하고, 자신에게 맞는 직무를 확인해볼 수 있다. 회차별 선착순 4명을 모집한다. ‘멘토링 데이’는 멘토 3명과 멘티 30명이 한 자리에 모여 캐주얼한 분위기에서 정보를 교환하는 자리다. 참가자들은 이곳에서 취업 관련 이야기를 나누고, 상호 유대관계를 형성하며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수 있다. ‘현직자와 함께하는 잡 멘토링’은 39세 이하 청년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비는 무료다. 이번 달은 마케팅, 공사·공기업, 영업(관리) 분야 현직자가 취업상담을 돕는다. 일정은 서비스 기획 분야 현직자 직무 멘토링(9월 17일 오후 7시), 공사·공기업 분야 현직자 직무 멘토링(9월 19일 오후 7시), 영업 분야 기업·직무분석 상담(9월 26일 오후 4시)이다. 채현일 영등포구청장은 “잡 멘토링 프로그램은 청년 구직자들이 현직 선배를 만나 이야기 나누고 도움 받을 수 있는 기회”라면서 “앞으로 다양한 청년 사업과 프로그램을 추진하며 그들의 열정과 희망에 부응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황비웅 기자 stylist@seoul.co.kr
  • 박상구 서울시의원, 소규모 주차장 조성 지원 근거 마련

    박상구 서울시의원, 소규모 주차장 조성 지원 근거 마련

    서울특별시의회 도시계획관리위원회 소속 박상구 의원(더불어민주당, 강서1)이 대표 발의한 ‘서울특별시 주차장 설치 및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소관 상임위원회 심사를 거쳐 지난 6일 제289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되었다. 서울시는 현행 조례를 근거로 구청장이 지정한 주차환경 개선지구에 대하여 보조금을 지원하고 있으나 대부분 대규모 공동주차장 조성에만 지원되고 있다는 지적이 있어왔다. 그리고 주택가밀집지역 주차난 해소를 위해 시 투자심사 결과 적정사업에 한해서만 공동주차장 건설비를 시·구 매칭사업으로 지원해왔다. 이에 박 의원은 노후주택 매입 등을 통한 소규모 주차장 조성 사업을 서울시가 예산의 범위에서 설치비용의 전부 또는 일부를 지원할 수 있도록 재정지원의 근거를 마련하고 주차장 관리자의 책임을 규정하는 내용의 개정 조례안을 발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 의원은 “지난해 11월 시의회 본회의 시정질문을 통해 박원순 서울시장에게 주차장 문제를 지적하는 등 끊임없이 주차장 확보의 필요성을 외쳐왔는데, 올해 2월 수립된 ‘2019년 공영주차장 건설 사업 추진계획’을 비롯해 금번 통과된 주차장 조례 개정 등 정책적으로 예산적으로 뒷받침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어 크게 환영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재정 여건이 열악한 자치구의 경우에도 서울시의 재정 지원을 통해 주차장 조성사업을 효과적으로 추진할 수 있고, 소규모 주차장을 여러 곳에 설치하여 주민의 접근성과 이용 편의를 더욱 높이는 등 지역의 주차난을 해소하는데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기적 같은 사랑 이야기…뮤지컬 ‘모든 순간이 너였다’ 티켓 오픈

    기적 같은 사랑 이야기…뮤지컬 ‘모든 순간이 너였다’ 티켓 오픈

    글로벌 문화기업 에이투비즈(예술감독 권은정)의 또 하나의 힐링 뮤지컬이 찾아온다. 베스트셀러 작가 하태완의 에세이와 김주희 작가의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 뮤지컬 ‘모든 순간이 너였다’(연출 추정화)가 오는 10월 18일부터 11월 17일까지 백암아트홀에서 관객들을 만난다. 원작인 ‘모든 순간이 너였다’는 따뜻한 위로의 말이 필요한 순간에 건네는 설렘 가득한 문장들로 독자들의 폭발적인 사랑을 받으며 출간 즉시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다. 아프지만, 그래서 더욱 찬란하게 아름다운 그 시절의 사랑 이야기를 감미로운 문장과 아름다운 멜로디에 실어, ‘나와 같은 마음을 가진 당신에게’ 선물하고 싶은 가을 뮤지컬로 찾아온다. 이번 공연에는 뮤지컬 ‘인터뷰’, ’스모크’, ‘루드윅’, ’블루레인’ 등에서 호흡을 맞춰 온 추정화 연출과 허수현 작곡, 김병진 안무가 함께 참여하여 다시 한번 완성도 높은 작품을 탄생시킬 예정이다. 또한, 임강성, 김지온, 양지원, 정재은, 백승렬, 조환지, 정영아, 고은영 등 실력 있는 뮤지컬 배우들이 대거 출연한다. “너는 나의 세상이자 모든 순간이었어”라고 말하는 일러스트 작가 ‘로운’역에는 ‘야인시대’OST로 큰 사랑을 받았던 ‘록키호로쇼’, ‘빨래’, ‘블루레인’의 임강성과 뮤지컬 ‘호프(HOPE)’, ‘화랑’, ‘사랑은 비를 타고’의 김지온이 캐스팅되었고, 뮤지컬 ‘루드윅’, ‘블루레인’, ‘NEW달을 품은 슈퍼맨’에 출연 중이며 제1회 DMF 뮤지컬 스타 대상을 수상한 조환지와 뮤지컬 ‘더 캐슬’, ‘애드거 앨런 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등에서 탄탄한 연기력으로 호평받으며 ‘팬텀싱어 2’와 ‘더 콜’에 출연한 백승렬이 비밀을 간직한 ‘윤재’역을 맡았다. 평소에는 너무나 사랑스러운 그녀, 하지만 가슴 한편에 지울 수 없는 아픔을 간직한 ‘하현’역에는 뮤지컬 ‘담배가게 아가씨 시즌2’, ‘투머로우 모닝’등에 출연하며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는 걸그룹 ‘스피카’ 출신 양지원과 뮤지컬 ‘몬테크리스토’, ‘영웅’, ‘모차르트!’ 등에서 뛰어난 가창력과 연기력을 선보여 온 정재은이 캐스팅되었고, 하현의 직장 선배이자 현실적인 연애를 통해 성장해 나가는 ‘강혜’역에는 뮤지컬 ‘엘리자벳’, ‘삼총사’, ‘프랑켄슈타인’에서 활약한 정영아와 뮤지컬 ‘킹키부츠’, ‘마리 앙투아네트’, ‘레미제라블’ 등에서 열연한 고은영이 캐스팅되었다. 권은정 예술감독은 ‘설렘과 위로가 가득한 글들이 노래가 되어 마음 가득 위로받고, 설레고, 행복해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뮤지컬을 만들었다. 반짝반짝 빛나던 그날의 우리와 온통 서로로 가득했던 사랑의 설렘을 기억하며 벚꽃을 닮은 기적 같은 뮤지컬을 선물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뮤지컬 <모든 순간이 너였다>는 한국콘텐츠진흥원의 스토리움매칭제작지원 선정작으로 에세이, 웹소설, 웹툰을 출간한 위즈덤하우스 미디어그룹과의 협력으로 도서와 뮤지컬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티켓은 인터파크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결혼중개앱 여보야, ‘2019 행복한 대한민국 만들기’ 결혼∙출산 분야 대상 수상

    결혼중개앱 여보야, ‘2019 행복한 대한민국 만들기’ 결혼∙출산 분야 대상 수상

    스마트한 결혼중개 앱 ‘여보야’가 ‘2019 행복한 대한민국 만들기 대상’시상식에서 결혼∙출산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2019 행복한 대한민국 만들기’는 보건복지부, 여성가족부 등의 후원으로 출산, 육아, 워라밸을 주제해 열리는 행사이다. ‘여보야’는 대한민국 최초의 모바일 결혼중개서비스로서 기존의 제한적으로 이용되던 고비용의 결혼중개서비스를 모바일 등 온라인을 통해 새롭고 합리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서비스는 새로운 결혼문화를 창조한 바를 인정받아 ‘결혼∙출산 분야’ 대상을 수상하게 됐다. 여보야에서 최초로 시행중인 ‘성혼 프로젝트’는 성혼 시 이용료를 100% 환불해주는 ’성혼환불제‘와 결혼 시 지원금을 지급해주는 ’결혼지원금‘, 출산 시 축하금을 지원해주는 ’출산축하금‘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결혼‘에 국한되었던 지원 범위를 ’출산‘까지 확대하고, 축하금의 가격을 상향 조정하는 등 성혼지원 혜택과 서비스를 한층 강화해 회원들이 금전적 부담을 덜고 성혼에만 집중할 수 있게끔 적극 돕고 있다. 결혼중개앱 여보야를 제작한 ㈜인포렉스 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국가적 문제로 인식되고 있는 낮은 혼인율 및 저출산 해결에 도움이 되고자 서비스 개발에 노력한 것이 사회적으로 인정받은거 같아 매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결혼부문에서 더욱 공익적인 서비스로 발전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 이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여보야는 국내 최초 스마트폰 기반의 신개념 결혼 서비스로 기존 커플매니저의 역할을 셀프매칭 서비스로 모바일은 물론 PC까지 다양한 환경에서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올해 8월 말 기준으로 구글 플레이스토어 소셜 카테고리에서 매출 7위, 누적다운로드 약 100만건, 누적 사용자 88만명, 성혼 감사글 7000건, 평점 4.3점 등을 기록하고 있다. 현재 여보야는 구글 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 등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서울포토] 이마트, 추석을 맞이 ‘왕좌의 게임’ 콜라보 위스키 한정 세트 출시

    [서울포토] 이마트, 추석을 맞이 ‘왕좌의 게임’ 콜라보 위스키 한정 세트 출시

    1일 서울 이마트 용산점에서 모델들이 추석을 맞아 미국드라마 ‘왕좌의 게임’ 콜라보 위스키 한정 세트를 선보이고 있다. 드라마 속 7개 가문을 상징하는 7종의 싱글몰트 위스키 컬렉션(각 750ml)을 판매하며, 가문의 배경과 증류소의 지리적 특징을 매칭하여 탄생한 위스키 선물세트이다. 2019.9.1 이종원 선임기자 jongwon@seoul.co.kr
  • 513조 슈퍼예산 나왔는데… 내 생활 도움되는 예산은?

    513조 슈퍼예산 나왔는데… 내 생활 도움되는 예산은?

    정부가 경기 대응과 혁신성장 등을 위해 2020년 예산을 513조 5000억원 규모의 슈퍼 예산으로 편성한 가운데 국민들의 생활에 직접 영향을 주는 사업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청년과 노인들을 위한 일자리 사업은 물론 맞벌이 부부를 위한 보육 지원까지 사업을 확대한 만큼 국민들이 직접 혜택을 보는 사업이 적지 않다는 평가다. 먼저 신혼부부와 사회 초년생을 위해선 역세권 공공임대주택 2만 9000가구가 공급된다. 올해보다 행복주택은 5000가구, 셰어하우스·매입임대는 4000가구 늘어난 것이다. 신혼부부 버팀목 대출과 중기 청년 전·월세 보증금 융자도 각각 8500억원, 9500억원 증액했다. 임산부에게 친환경 농산물을 지원하는 사업도 도입된다. 농식품부는 임신 시작 시기부터 출산 직후까지인 1년간 매달 2회 친환경농산물을 담은 꾸러미를 지급한다. 1인당 총 48만원의 혜택을 받는다. 총 예산은 90억 6000만원이 배정됐다. 맞벌이 부부를 위한 직접 지원 사업도 있다. 정부는 오후 4시부터 7시반까지 운영하는 어린이집 저녁반 제도를 운영하기로 하고, 이를 위한 전담 교사를 2만 2000명 채용한다. 제도가 시행되면 맞벌이 부부가 회사와 어린이집 눈치를 덜 보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고등학교 무상교육 기간도 내년에는 2학년부터로 확대된다. 또 내년부터는 재발급을 받을 때는 인터넷으로도 여권을 신청할 수 있다. 소득 최하위층에 해당하지만 까다로운 부양의무자·재산 요건 기준이 완화되면서 내년부터는 약 7만 9000가구가 새로 국민기초생활보장 급여를 받을 수 있게 됐다. 이를 위해 정부는 내년 기초생활보장 관련 예산을 13조 9939억원으로, 올해보다 10.1% 늘렸다. 또 중증장애인 포함 수급자 가구에 대한 부양의무자 기준 적용이 제외되면서 1만 6000가구가 기초생활보장 수급자로 편입된다. 이와 함께 수급자에게 돌아가는 출산급여도 60만원에서 70만원 인상된다. 내년 하반기 시행되는 ‘국민취업지원제도’(한국형 실업부조)도 국민들이 직접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예산 사업이다. 이는 고용보험의 안전망 밖에 있는 청년이나 경력단절 여성, 영세 자영업자, 프리랜서 등이 실업 상태에 놓였을 때 최장 6개월간 한달에 50만원씩 구직촉진수당을 받을 수 있다. 또 실업급여 지급액은 평균임금의 50%에서 60%로 상향 조정되고, 지급 기간도 30일 연장한다. 이와 함께 청년저축계좌를 신설하고 차상위계층 청년이 월 10만원을 저축할 경우 국가가 30만원을 매칭해 지원한다. 청년에게 자금을 빌려주는 ‘청년 햇살론’ 사업도 다시 시작한다. 세종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
  • [심현희 기자의 맛있는 술 이야기] 위스키와 맥주 환상의 짝꿍…폭탄 아닌 ‘체이서’로 즐겨요

    [심현희 기자의 맛있는 술 이야기] 위스키와 맥주 환상의 짝꿍…폭탄 아닌 ‘체이서’로 즐겨요

    위스키 마시기 전후 맥주 한 잔 ‘최고’ 과일향 강한 위스키에는 사우어 맥주 버번위스키에는 흑맥주가 잘 어울려“옛날에는 텐텐(10-10)으로 마셨어. 그것도 ‘양폭’으로.” 직장인이라면 회식 자리에서 한국인의 시그니처 폭탄주인 소맥(소주+맥주)을 열심히 말다가 직장 상사들의 회고를 듣게 되는 때가 종종 있을 겁니다. 기자가 속한 언론계도 마찬가진데요. 개인적으로 가장 많이 듣는 선배들의 ‘술 무용담’은 폭탄주를 언급하는 것에서 시작되곤 합니다. 때는 IMF 이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초고속 경제성장의 달콤한 과실을 누렸던 당시 직장인들의 회식 주종은 지금처럼 소주가 아니라 위스키였습니다. 룸살롱에선 임페리얼, 윈저 등의 국산 블렌딩 위스키가 불티나게 팔렸고, 고깃집에서도 고급 스카치위스키를 가져와 맥주에 섞어 원샷을 하는 게 풍토였죠. 추억은 미화되기 마련이지만 맥주잔에 양폭을 가득 따라서(텐텐) 연거푸 들이켰던, 당시 술자리가 고역이었던 이들에게는 다시는 돌아가기 싫은 과거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소맥 시대’에 옛날 옛적의 ‘양폭’ 이야기를 꺼낸 건 위스키와 맥주를 따로 마시는 음용법을 소개하기 위해섭니다. 한국에선 회식 문화 등의 영향으로 위스키+맥주 폭탄주가 대중화됐지만, 사실 위스키의 본고장인 영국 스코틀랜드에서 위스키와 맥주를 함께 즐기는 일반적인 방법은 폭탄주보다는 맥주를 ‘체이서’(Chaser)로 이용하는 것이랍니다. 체이서란 ‘독한 술 뒤에 마시는 음료’를 뜻하는 영단어입니다. 체이서의 개념을 듣고 “아니, 술을 마시고 안주 대신 또 술을 마신다고?”라고 고개를 젓는 사람도 있을 텐데요. 국(맥주)에 밥(위스키)을 말아먹느냐, 따로 먹느냐의 문제라고 생각하면 받아들이기가 쉽겠네요. 물론 술의 존재 목적은 즐기는 데 있으므로 정답은 없습니다. 하지만 자신의 취향을 제대로 알기 위해선 다양한 방법을 알고 시도해 보는 것도 좋겠죠. 체이서 음용법은 간단합니다. 바에서 위스키 샷과 맥주 한 잔을 함께 주문해 위스키를 마시기 전이나 후에 맥주를 마시면 됩니다. 이를 미국에선 ‘어 샷 앤드 어 비어’(a shot and a beer)라고 하고, 스코틀랜드에선 ‘어 호프 앤드 어 호프’(a hauf and a hauf)라고 한답니다. 에든버러에는 이 이름으로 위스키증류소와 크래프트맥주 양조장을 같은 날 연이어 투어하는 여행 프로그램도 있을 정도입니다. 다만 위스키의 풍미가 더욱 진하기 때문에 전문가들은 맥주를 먼저 한 모금 마시고 위스키를 마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위스키에 체이서로 맥주를 즐기기 위해선 매칭하는 법도 중요합니다. 위스키와 맥주 모두 종류가 다양하기 때문에 서로의 풍미를 극대화시킬 수 있는 선택을 해야 하는데요. 때문에 비슷한 풍미를 가진 술끼리 묶어서 마시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예를 들어 셰리오크에서 숙성돼 강한 과일향을 뿜어내는 위스키는 새콤한 사우어 맥주와 잘 어울립니다. 바닐라향이 특징인 미국의 버번위스키에는 유당이 들어간 흑맥주(밀크 스타우트)를 추천합니다. 입안에서 폭발적인 바닐라의 달콤한 향을 느낄 수 있을 겁니다. 홉이 많이 들어가 쌉쌀한 맛을 내는 인디아페일에일(IPA) 맥주에는 호밀이 들어가 알싸하고 스파이시한 맛이 매력적인 라이 위스키도 괜찮겠네요. 마침 세분화된 개인의 취향을 존중하는 최근 소비 시장 트렌드 영향으로 국내에는 저마다 독특한 개성을 가진 다양한 위스키와 크래프트맥주가 들어와 있습니다. 위스키를 떠올리면 과거 ‘양폭’이 생각나 손사래를 쳤던 사람이라면, 혹은 ‘소맥’에만 익숙해 술이 가진 섬세한 맛이 궁금한 사람이라면 이번 주말, ‘위스키 체이서’로 맥주를 마셔보는 건 어떨까요? 먼 훗날, 누군가에게 과거를 회상하며 “당시 나는 위스키에 맥주를 체이서로 즐겼지…”라고 말하게 될지도 모릅니다. macduck@seoul.co.kr
  • 환경까지 생각하는 장기재고 거래 플랫폼 떠리마켓

    환경까지 생각하는 장기재고 거래 플랫폼 떠리마켓

    국내 전자업계에서만 매년 최소 1조 원 규모의 불용재고(연 매출 대비 2~5%)가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실제로는 품질에 문제없이 타 업체에서 활용이 가능한 경우가 많으나, 업계 특성상 원료 리스트의 공개를 꺼리기 때문에 사용 가능한 원료도 창고에 유효기간이 지나도록 방치하는 경우가 대다수다. 2019년 개발된 플랫폼 ‘떠리마켓’은 장기재고 및 불용재고 처분에 대한 니즈가 있는 판매자와 원가 절감의 니즈가 있는 수요자를 효과적으로 중개하여, 불필요하게 폐기처분 되는 화학 원료의 원활한 거래를 돕는 국내 최초의 케미컬 원재료 거래 플랫폼이다. 떠리마켓의 장점은 다음과 같다. 블라인드 서비스를 통해 공개를 원하지 않는 정보는 블라인드 처리하여 불용 재고 리스트 공개로 인한 기업 정보 노출의 우려를 덜어준다. 또한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판매자와 구매자를 신속히 매칭하고, 국내 배송으로 빠른 납기가 가능하다. 판매자는 재고의 보관, 폐기 비용을 줄일 수 있고, 구매자는 필요한 원료를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판매 또는 구매를 원하는 원자재와 제품 리스트만 전달하면, 떠리마켓에서 홍보, 판매, 조건 확인, 구매까지 모두 처리해준다. 이외에도 장기재고를 필요한 곳에 활용하게 되어 폐기 비용을 절감할 뿐만 아니라 자원 낭비를 방지하게 되어 환경 보호에 기여할 수 있다. 화학물질은 일반폐기물과 다르게 큰 비용을 들어 폐기를 해야 한다. 장시간 창고에 미처분 상태로 방치되는 경우, 근로자의 안전에도 문제를 초래할 수 있다. 유해화학물질의 폐기는 환경 오염과도 직결된 문제이기도 하다. 떠리마켓은 단순히 이윤 창출만을 위해 구현된 플랫폼이 아니라, 판매자와 구매자 모두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서비스 제공하며, 환경 보호에도 적극 기여하고자 한다. 떠리마켓을 활용하여 장기재고를 처분하고, 타사의 저렴하게 공개된 원료 구매하며, 자원 순환 생태계에 이바지해보는 건 어떨까.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문장길 서울시의원, 지하철 출구문제 해결 및 무상교복 지원 촉구

    문장길 서울시의원, 지하철 출구문제 해결 및 무상교복 지원 촉구

    문장길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의원(더불어민주당, 강서2)은 지난 26일(월) 제28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박원순 서울시장과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을 대상으로 기준 없는 지하철 출구 위치 문제와 무상 교복정책 추진 지연으로 인해 서울시민들이 겪어야 하는 불편에 대해 시정질문했다. 문 의원은 시정질문을 통해 “서울지하철은 과거 급격한 도시화와 기준 없는 지하철공사로 인해 많은 지하철 출입구들이 시민들의 편의와 주변 환경을 무시한 채 공사의 편의 및 예산에만 초점을 맞춘 출입구들이 만들어져 왔다”라고 설명하면서, “현재 5호선 강동역, 굽은다리역, 명일역, 고덕역, 상일동역, 둔촌동역, 개롱역, 우장산역 등 사거리의 한쪽에만 지하철 출입구가 몰려있는 기형적인 지하철역으로 인해 많은 시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고 지적했다. 문 의원은 이에 대한 해결책으로 “첫째, 서울지하철 전체 역사에 대한 노후도, 시민 불편 및 요구사항, 주변 환경의 변화 등에 대한 종합적인 실태조사를 추진 할 것과 둘째, 주거 및 교통 환경, 지역 주민들의 통행, 출입구의 노후화에 따른 개선주기 등을 고려한 서울형 지하철 출입구 개선 규정 및 지침을 개발 할 것 그리고 셋째, 우선순위 선정, 중·장기 예산 확보 방안 등이 포함된 실제적인 계획을 수립할 것”등 출입구 개선을 위한 핵심적인 방안을 박원순 서울시장에게 주문했다. 문 의원은 이어, 의무교육의 보편적 무상복지를 위한 마침표인 서울시의 정체된 무상 교복정책에 대해 질의했다. 문 의원은 “무상 교복정책은 현재 17개의 광역자치단체 중 서울시를 제외한 13개의 광역자치단체에서 학생들을 위한 정책을 추진 중에 있고, 서울시가 지체하고 있는 동안 강동구, 중구, 마포구, 금천구(예정)에서 서울시 보다 먼저 무상 교복정책을 추진하고 있다”라고 지적하면서, “서울시는 수천억이 들어가는 전시성 대형토목공사에 들어가는 비용의 일부만 투자하면, 서울시 학생들을 위한 무상 교복정책 사업을 추진 할 수 있다”라고 하면서, “많은 지자체들이 시행하고 있는 5대5 매칭을 시행하면 225억 원 이라는 서울시 예산으로 서울시 중·고등학교 신입생들에게 무상으로 교복을 지급해 줄 수 있다”라고 주장했다. 문 의원의 시정질문을 경청한 박원순 서울시장은 “지하철 출구문제는 시민들을 위해 긍정적으로 고려해볼 만한 사안”이라고 답변하는 한편, 무상 교복정책에 대해서도 박원순 서울시장과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모두 “서울시교육청이 현재 추진 중인 편안한 교복 공론화 사업이 끝나는 대로 적극적인 무상 교복정책을 추진할 것”이라고 긍정적으로 답변했다. 문 의원은 끝으로 “서울시는 지방분권시대를 이끌어가야 할 리더의 자리에 위치한 도시”라고 설명하면서, “그동안 박 시장께서도 서울시를 세계적인 도시로 만들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오신 걸로 잘 알고 있지만, 서울시민들이 좀 더 행복한 생활을 영유할 수 있도록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IBK기업은행, 디지털 플랫폼 ‘BOX’ 中企 솔루션 제공

    IBK기업은행, 디지털 플랫폼 ‘BOX’ 中企 솔루션 제공

    IBK기업은행이 중소기업 경영 전반을 지원하는 디지털 플랫폼 ‘박스’(BOX)를 출시했다. BOX는 ‘기업 경영지원 전문가’(Business Operation eXpert)라는 의미로 중소기업 경영 활동에 필요한 다양한 솔루션을 웹사이트와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제공한다. 김도진 기업은행장이 취임 직후부터 최역점 사업으로 추진한 ‘동반자 금융’의 핵심 사업이다. BOX는 생산, 운송, 마케팅 등 기업의 주요 경영활동은 물론 인사, 재무 등의 경영지원 활동까지 지원한다. 비대면 대출 지원, 정책자금 맞춤 추천 등 금융 솔루션과 해외 바이어 매칭, 기업 부동산 매매 중개 등 비금융 솔루션을 포함한 총 12개 분야를 담고 있다. 가장 대표적인 기능인 정책자금BOX는 기관별로 흩어져 있는 정책자금 공고를 한곳에 모아 제공하고 있다. 고객들의 정보탐색 비용과 노력을 크게 줄여줄 뿐만 아니라 인공지능(AI)을 활용해 회사에 가장 적합한 정책자금을 추천해 준다. 복잡한 신청 절차가 부담인 기업에는 전문가 컨설팅을 제공한다. 장진복 기자 viviana49@seoul.co.kr
  • 총상금 1억5000만원 ‘던파’…이찬혁·웁스크루 최종 우승

    넥슨은 인기 온라인 액션게임 던전앤파이터(던파)의 e스포츠 리그 ‘DPL 2019 SUMMER’ 결승전에서 이찬혁과 팀 ‘웁스크루’가 개인전(DPL:P)과 팀전(DPL:E) 우승을 각각 차지했다고 26일 밝혔다. 총상금 1억 5000만원 규모의 ‘DPL 2019 SUMMER’ 결승전은 지난 23일 넥슨 아레나에서 진행됐다. 진현성과 우승컵을 두고 펼친 대결에서 이찬혁은 생애 첫 우승을 거뒀다. 5판 3선승제로 진행된 결승전에서 이찬혁은 진현성에게 1세트를 내줬지만, 2세트에서 ‘쿠노이치’ 캐릭터로 가장 취약했던 상대 ‘소환사’를 잡아내는 이변을 연출하며 동점을 만들었다. 이어 마지막까지 집중력을 발휘해 풀세트까지 경기를 이끈 뒤 이찬혁이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팀전에선 긱스카가 마지막까지 웁스크루와 대결했다. 동시에 던전에 입장한 뒤 상대를 방어하며 보스 몬스터를 처치하는 ‘강자의 길-매칭 모드’로 진행된 결승전에서 웁스크루는 후반 공격을 극대화하는 캐릭터 구성을 선보이며 1세트에서 선취점을 따냈고, 이후 2세트에서는 완벽한 팀플레이를 선보여 우승컵 주인공이 됐다. 홍희경 기자 saloo@seoul.co.kr
  • 패션앤컴퍼니㈜, 특화된 패션 샵마스터 교육으로 패션일자리 창출

    패션앤컴퍼니㈜, 특화된 패션 샵마스터 교육으로 패션일자리 창출

    패션앤컴퍼니(주)(대표 강오순)가 특화된 VMD·샵마스터 교육으로 경력단절여성들의 패션일자리 창출에 앞장서며 주목받고 있다. 강오순 대표는 패션그룹형지 ‘까스텔바작’에서 본부장(상무)을 역임하는 등 패션 업계에서 20년이 넘는 경력을 바탕으로 사회적 기업인 패션앤컴퍼니를 세워 패션분야 내 다양한 일들을 수행한다. 패션앤컴퍼니는 패션인을 위한 숍 마스터 판매직과 중간관리 전문 취업포털인 ‘샵누리’로 구인 구직 플랫폼을 구축했다. 더불어 디자이너 MD 채용 정보 ‘패션인잡’을 운영하여 패션업계 종사자를 위한 구인구직 전문 사이트를 운영하며 해당 분야 취업자들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2017년 설립 이래 단기간에 패션앤컴퍼니는 패션전문 사회적기업으로 인식을 쌓아간다. 2018년에는 한국사회적기업 육성사업 선정, 여성가족형 예비사회적기업지정, 은평 여성인력개발센터 패션 샵마스터 양성과정 시범사업을 진행하였다. 이어 2019년에는 여성 새일센터 5개 기관(서초, 송파, 은평, 노원, 구로) 패션 샵마스터 양성과정 교육 및 일자리를 매칭 하는 등 여성 패션 인재 양성을 위해 각종 사업을 진행 중이다. 패션앤컴퍼니의 패션 샵마스터 양성과정은 기존 판매 위주의 샵마스터 커리큘럼에서 벗어나 실제로 적용할 수 있는 차별화된 커리큘럼으로 구성된다. 교육 후에는 패션 대리점, 직영점, 백화점 등의 중간 관리자로서 판매·재고·고객 관리 서비스를 책임질 수 있는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또한 26일부터 11월14일(목)까지 ‘비주얼 스타일리스트 양성 교육’ 과정도 진행한다. 총 50일간 진행되는 해당 교육은 패션앤컴퍼니와 서울시 은평여성인력개발센터가 협업을 통해 운영하며 특화된 커리큘럼을 제공할 예정이다. ‘비주얼 스타일리스트 양성 교육’은 취·창업의지가 확고한 20~40대 초대졸 이상의 경력단절여성을 대상으로 한다. 본 교육을 통해 취업 소양교육, 패션비쥬얼 머천다이징(마케팅, 생산, 물류), 브랜드 컨셉과 마케팅 프로세스 이해, 패션 스토리텔링, 스피치 코치, VM 이론 및 배경과 커뮤니케이션, VM 공간 마케팅, VM 레이아웃 과정, 실무역량 강화 컨설팅를 교육한다. 교육 접수 마감일은 20일 오후 6시까지로, 이메일 접수 또는 센터로 방문하여 접수할 수 있다. 강 대표는 “차별화된 패션직종 사이트인 샵누리와 패션인잡 플랫폼은 양성과정 교육 후 일자리 매칭을 위한 플랫폼으로 패션기업과 협업을 통한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샵누리 사이트는 향후 패션 구인구직 전문 플랫폼으로 성장시켜 패션 샵마스터 교육뿐 아니라 디자이너와 MD, VMD 등 채용 시장에 참여해 패션 피플들을 위한 최고의 인재 육성 및 매칭 플랫폼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다.”고 포부를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패션앤컴퍼니는 패션 샵마스터 교육 과정 개발 및 운영, 현장 교육 및 강사 파견, 일자리 매칭, 지속적 일자리 네트워크 구축 등을 4대 핵심 사업 키워드로 정하고 이를 위해서 투자를 계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한국공공정자은행..인트인과 의료기 공동개발 협약.

    한국공공정자은행..인트인과 의료기 공동개발 협약.

    (재)한국공공정자은행연구원(이사장 박남철)은 지난 14일 대구경북첨단의료복합단지 입주기업인 (주)인트인(대표 김지훈)과 부산 서구 아미동 부산대병원 융합의학연구원 회의실에서 ‘생식의학 분야의 혁신기술 개발 및 상생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앞으로 이들 두 기관은 남성불임 진단용 3세대 스마트폰 자가 정액분석기 개선 작업을 시작으로 디지털 기반의 진단 및 치료용 의료기기 공동 개발 및 관련 임상연구 등을 수행할 예정이다. 박남철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남성불임 진단및 치료용 의료기기 개발에 박차를 가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국공공정자은행은 지난 2015년 12월 생식세포 관련 법규정 연구 및 정책개발 지원, 출산율 향상 ,정자동결 해동기술 기증정자 매칭프로그램 개발 및 보급 등의 목적으로 설립됐다. 부산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 여주시 동남아시장 개척단 참가기업 모집

    경기 여주시는 수출 유망 중소기업의 동남아 판로개척과 수출기반 지원을 위해 ‘2019 여주시 제2차 동남아 시장개척단’ 참가기업을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모집기간은 9월 5일까지 이며 파견지역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이다. 기간은 11월 4일~ 9일 까지로 관내 5개 중소기업을 파견한다. 참가 자격은 관내에서 제조업을 하는 중소기업이며, 참가 기업에는 항공료 50%, 바이어 발굴과 사전매칭, 통역, 현지 시장 분석 리포트 등이 제공된다. 이번에 파견 예정인 동남아 시장은 최근 연평균 5% 이상의 꾸준한 경제성장을 이루며 소비심리가 회복되고 내수와 수출입 시장이 호조를 띠고 있어, 인도네시아는 정부 차원에서 인프라 개선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며, 말레이시아는 소비시장의 한축으로 자리를 잡은 한국계 홈쇼핑과 온라인 쇼핑몰이 있다. 젊은 인구율, 한류에 대한 관심, 최근 경기 회복세를 보면 우리나라 기업들이 진출하기 좋은 시장이다. 지난 5월 관내 5개 기업이 베트남 호치민과 하노이를 방문하여 상담 78건, 8682천 달러, 계약 추진 60건, 4538천 달러의 실적을 올리고 이후 해당 기업이 지속적으로 현지 업체와 연락하며 실적을 쌓아가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여주시 홈페이지, 여주기업 SOS넷(yeoju.giupsos.or.kr), 이지비즈(www.egbiz.or.kr)에서 확인하거나, 시 일자리경제과 기업유치팀 또는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마케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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