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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상호+황의조+팔로세비치 축포…서울, 100번째 슈퍼매치 쾌승

    나상호+황의조+팔로세비치 축포…서울, 100번째 슈퍼매치 쾌승

    프로축구 FC서울이 통산 100번째 슈퍼매치를 쾌승으로 장식했다. 서울은 22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프로축구 K리그1 2023 8라운드 홈 경기에서 나상호와 황의조, 팔로세비치의 연속골에 힘입어 전통의 라이벌 수원 삼성을 3-1로 격파했다. 8라운드에서 가장 먼저 경기를 치른 서울은 5승1무2패(승점 16점)를 기록하며 울산 현대(18점)에 이어 2위로 뛰어올랐다. 역대 슈퍼매치에서도 3경기 만에 승리를 신고하며 40승25무35패(정규리그+리그컵)를 기록했다. 지난 8일 대구FC와의 홈 경기에서 4만 5007명의 관중을 기록한 서울은 이날도 3만 186명이 찾아오는 등 K리그 흥행의 불쏘시개가 되고 있다. 3연패에 빠진 수원은 구단 사상 최악인 개막 8경기 연속 무승(2무6패)에 허덕이며 꼴찌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성적 부진으로 이병근 감독이 경질된 뒤 최성용 감독 대행이 이날 첫 지휘봉을 잡았으나 무승 고리를 끊어내지 못했다. 수원 팬들은 이날 원정석에 ‘역사에 남는 건 1등과 꼴찌뿐, 몇년이 지나도 변함없는 꼴찌 경영’, ‘지지자는 소통을 원한다’ 등의 플래카드를 내걸었다. 만나면 더없이 뜨거운 라이벌전이라 초반부터 투닥거렸다. 나상호, 팔로세비치, 임상협이 거푸 슈팅을 날리며 수원 골문을 위협했다. 안병준의 슈팅으로 분위기를 잡은 수원은 바사니와 정승원, 전반 30분 교체 투입된 김보경의 슈팅으로 맞불을 놨다. 수원 선수들이 황의조를 몸통 박치기에 가까운 수비로 두 차례 쓰러뜨리며 경기장 분위기가 달아올랐다. 여기에 더해 팔로세비치와 정승원이 신경전을 벌여 각각 옐로 카드를 받기도 했다. 선제골은 보다 위협적인 장면을 자주 연출한 서울이 전반 37분 뽑아냈다. 기성용과 황의조가 2대1패스를 주고 받으며 박스 안으로 공을 투입했다. 박스 왼쪽 모서리 근처에서 황의조에게 다시 패스를 찔러주려던 나상호는 정승원에 막혀 공이 되돌아오자 벼락 같이 왼발 대각선 슛을 날려 골망을 갈랐다. 4경기 연속골을 넣은 나상호는 시즌 5호골로 루빅손(울산)과 함께 득점 공동 선두에 나섰다. 후반 들어 서울이 고삐를 더욱 조였다. 후반 5분 횡의조의 슈팅이 골대 위로 뜨며 박스 안 오픈 찬스를 아쉽게 놓쳤다. 그러나 아쉬움은 오래 남지 않았다. 2분 뒤 기성용의 코너킥에 이은 문전 혼전 상황에서 황의조가 오른발 터닝 슛으로 골망을 갈랐다. 8일 대구전에서 페널티킥으로 K리그 복귀 골을 신고한 황의조의 시즌 2호골. 2017년 이후 6년 만에 K리그에 잠시 복귀한 황의조는 복귀 후 첫 필드골에 크게 포효했다. 서울은 후반 36분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후방에 길게 올라온 패스를 잡아 골키퍼와 1대1로 맞선 나상호의 슈팅이 선방에 막혔으나 뒤따르던 팔로세비치가 왼발로 마무리하며 100번째 슈퍼매치 승리의 기쁨을 만끽했다. 시즌 3호골. 수원은 전진우, 이상민, 뮬리치를 투입하며 서울의 골문을 열기 위해 애를 썼고, 뮬리치가 후반 43분 기어코 서울의 골문을 가르며 영패를 모면했다.
  • “빛이 나는 얼굴” 캠퍼스 훈남…박보검이었다

    “빛이 나는 얼굴” 캠퍼스 훈남…박보검이었다

    “캠퍼스 한쪽에서 빛이 나고 있길래 쳐다보니 보검 선배가 있었어요” 지난 21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대학원 논문 캠프에 참가한 박보검의 모습이 올라와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다. 사진 속 박보검은 흰색 반팔 티셔츠에 검은색 모자와 바지, 운동화를 매치해 편안한 룩을 완성했다. 박보검은 교수님, 동기들과도 한 명 한 명 사진을 찍어주며 추억을 남겼다. 여학생들과 기념 셀카를 남길 땐 여학생들보다 카메라 앞으로 서는 매너도 돋보였다. 사진을 올린 남자 대학원생으로 보이는 누리꾼은 “얼굴 작은 박보검. 여자들에 대한 배려. 앞으로 나의 인기는 끝났다. 비교불가”라며 후기를 전하기도 했다. 박보검은 상명대학교 뉴미디어 음악학과 대학원에 진학했다. 현재 대학원 생활과 함께 아이유와 함께 출연하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를 촬영 중이다.
  • 클린스만호 6월 A매치 상대는 페루·엘살바도르

    클린스만호 6월 A매치 상대는 페루·엘살바도르

    ‘클린스만호’의 6월 평가전 상대가 페루와 엘살바도르로 정해졌다.대한축구협회는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이 오는 6월 16일 페루, 20일 엘살바도르와 ‘하나은행 초청 축구국가대표팀 친선경기’를 치른다고 21일 발표했다. 경기 장소와 킥오프 시간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페루는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21위로 27위인 한국보다 6계단 높다. 2018년 러시아 대회까지 월드컵 본선에 5차례 진출했다. 2022년 카타르 대회에서는 대륙 간 플레이오프에서 승부차기 끝에 호주에 져 본선 진출에 실패했다. 남미 최강을 가리는 코파아메리카 2021년 대회에서 4강에 오르는 등 탄탄한 전력을 자랑하는 페루를 상대로 한국 축구는 각급 대표팀 경기를 통틀어 한 번도 이긴 적이 없다. A매치에서는 두 차례 겨워 1무1패에 머물러 있다. 1971년 원정 평가전에서 0-4로 졌고, 2013년 8월 수원에서 치른 평가전에서는 0-0으로 비겼다. 연령별 대표팀 경기에서는 U-17(17세 이하) 팀이 2007년, U-15 팀이 2014년 한 차례씩 맞붙어 모두 패했다. FIFA 랭킹 75위의 엘살바도르는 한국이 처음 맞붙는 상대다. 월드컵 본선에는 두 차례 진출했으나 41년 전인 1982년 스페인 대회가 마지막이었다.최근 미국, 유럽 무대에서 활약 중인 엘살바도르 혈통의 선수들을 대표팀에 합류시키며 전력을 끌어올리고 있는 엘살바도르는 2021년 북중미 골드컵에서는 8강에 올랐다. 페루는 9월부터 북중미 월드컵 남미예선을, 엘살바도르는 6월 24일 개막하는 북중미 골드컵을 앞두고 있다. 축구협회 관계자는 “두 팀 모두 중요한 대회를 앞두고 최종 시험 무대로 한국 원정을 택했다. 실전에 가까운 강도 높은 경기가 펼쳐질 전망”이라고 말했다. 페루와 엘살바도르는 모두 6월 A매치 기간 일본과도 경기를 갖는다.
  • ‘7연속 무승’ 고난의 수원, 믿을 건 슈퍼매치

    ‘7연속 무승’ 고난의 수원, 믿을 건 슈퍼매치

    창단 첫 개막 7경기 연속 무승의 부진 속에 사령탑까지 경질한 K리그1 수원 삼성이 ‘슈퍼매치’에서 반등을 벼른다. 수원은 22일 오후 2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서울과 2022시즌 8라운드 원정에 나선다. 수원의 현재 상황은 창단 이후 최악이다. 올 시즌이 개막한 지 한 달 반 남짓 흘렀지만 7경기 동안 단 1승도 신고하지 못했다. 2무5패(승점 2)로 12개 팀 중 최하위다. 수원은 개막전부터 ‘승격팀’ 광주FC에 0-1로 덜미를 잡히더니 7라운드 제주 유나이티드전(2-3 패)까지 단 한 차례도 ‘승점 3’을 챙기지 못했다. 7라운드까지 승전을 신고하지 못한 팀은 수원과 11위 강원(3무4패·승점 3) 둘뿐이다. 시즌 개막 후 7경기 무승은 수원의 창단 이후 최다 기록이다. 2017년 서정원 감독이 지휘봉을 잡았던 수원은 개막 6경기 무승(5무1패)의 부진에 빠진 뒤 3연승으로 간신히 살아난 적이 있다. 굳이 비교하자면 수원은 패전 횟수에서도 5패-1패로 큰 차이가 난다. 수원 구단은 결국 지난 17일 이병근 감독을 경질하며 분위기 수습에 나섰다. 최성용 수석코치가 임시 지휘봉을 잡아 이튿날부터 주말 슈퍼매치에 대비한 훈련을 시작했다. 감독 대행을 맡은 최 수석코치는 2017년 당시에도 위기 극복의 최전방에서 팀을 이끈 경험이 있다. 수원이 넘어야 할 산은 ‘전통의 라이벌’ 서울이다. 서울은 4승1무2패(승점 13)로 4위다. 수치로 따져도 서울에 열세인 게 확연하다. 더욱이 슈퍼매치 역대 전적도 지난해 마지막 라운드였던 10월 22일 기준으로 22승19무29패로 다소 처진다. 리그 그라운드에서는 18승15무24패로 밀렸고, 컵대회 전적도 2승2무4패로 열세다. FA컵에서만 2승2무1패로 간신히 우위를 점하고 있을 뿐이다. 게다가 이번 시즌 초반 서울의 분위기는 좋다. 7경기에서 13득점하는 동안 실점은 8골로 막았다. 경기당 2골에 가까운 결정력이다. 수원의 득점수(7득점)의 갑절에 가깝다. 특히 서울은 상위권인 울산(1-2 패), 포항(1-1 무)과 접전을 벌이는 등 개막 후 무득점 경기가 없을 정도로 ‘공격 축구’를 구사했다. ‘넘기 힘든 산’으로 보이지만 통산 71번째 슈퍼매치에서 서울을 넘어서기만 한다면 수원으로서는 지난 7경기의 아픔을 깨끗이 털어 버릴 수 있다. 고난 속의 승전가는 울림이 더 크기 때문이다.
  • 개막 7연속 무승 수원, 슈퍼매치에서 살아날까 (6)

    개막 7연속 무승 수원, 슈퍼매치에서 살아날까 (6)

    창단 첫 개막 7경기 연속 무승의 부진 속에 사령탑까지 경질한 K리그1 수원 삼성이 ‘슈퍼매치’에서 반등을 벼른다.수원은 22일 오후 2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서울과 2022시즌 8라운드 원정에 나선다. 수원의 현재 상황은 창단 이후 최악이다. 올 시즌이 개막한 지 한 달 반 남짓 흘렀지만 7경기 동안 단 1승도 신고하지 못했다. 2무5패(승점 2)로 12개 팀 중 최하위다. 수원은 개막전부터 ‘승격팀’ 광주FC에 0-1로 덜미를 잡히더니 7라운드 제주 유나이티드전(2-3 패)까지 단 한 차례도 ‘승점 3’을 챙기지 못했다. 7라운드까지 승전을 신고하지 못한 팀은 수원과 11위 강원(3무4패·승점 3) 둘뿐이다. 시즌 개막 후 7경기 무승은 수원의 창단 이후 최다 기록이다. 2017년 서정원 감독이 지휘봉을 잡았던 수원은 개막 6경기 무승(5무1패)의 부진에 빠진 뒤 3연승으로 간신히 살아난 적이 있다. 굳이 비교하자면 수원은 패전 횟수에서도 5패-1패로 큰 차이가 난다. 수원 구단은 결국 지난 17일 이병근 감독을 경질하며 분위기 수습에 나섰다. 최성용 수석코치가 임시 지휘봉을 잡아 이튿날부터 주말 슈퍼매치에 대비한 훈련을 시작했다. 감독 대행을 맡은 최 수석코치는 2017년 당시에도 위기 극복의 최전방에서 팀을 이끈 경험이 있다.수원이 넘어야 할 산은 ‘전통의 라이벌’ 서울이다. 서울은 4승1무2패(승점 13)로 4위다. 수치로 따져도 서울에 열세인 게 확연하다. 더욱이 슈퍼매치 역대 전적도 지난해 마지막 라운드였던 10월 22일 기준으로 22승19무29패로 다소 처진다. 리그 그라운드에서는 18승15무24패로 밀렸고, 컵대회 전적도 2승2무4패로 열세다. FA컵에서만 2승2무1패로 간신히 우위를 점하고 있을 뿐이다. 게다가 이번 시즌 초반 서울의 분위기는 좋다. 7경기에서 13득점하는 동안 실점은 8골로 막았다. 경기당 2골에 가까운 결정력이다. 수원의 득점수(7득점)의 갑절에 가깝다. 특히 서울은 상위권인 울산(1-2 패), 포항(1-1 무)과 접전을 벌이는 등 개막 후 무득점 경기가 없을 정도로 ‘공격 축구’를 구사했다. ‘넘기 힘든 산’으로 보이지만 통산 100번째 슈퍼매치에서 서울을 넘어서기만 한다면 수원으로서는 지난 7경기의 아픔을 깨끗이 털어 버릴 수 있다. 고난 속의 승전가는 울림이 더 크기 때문이다.
  • 한일월드컵 12번째 태극전사(?) 호아킨 은퇴

    한일월드컵 12번째 태극전사(?) 호아킨 은퇴

    한국 축구의 월드컵 4강 신화에 결정적 역할을 했던 스페인 축구대표 출신 호아킨 산체스 로드리게스(42·레알 베티스)가 이번 시즌을 마지막으로 은퇴한다.호아킨은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이번이 마지막 시즌이라고 말해야 하는 순간이 왔다”면서 2022~23시즌을 끝으로 은퇴한다고 20일 밝혔다. 그는 1999년 레알 베티스 B팀으로 프로 생활을 시작, 이듬해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에 데뷔했다. 발렌시아, 말라가(이상 스페인), 피오렌티나(이탈리아)를 거친 뒤 2015년 베티스로 돌아와 지금까지 25년째 선수 생활을 이어왔다. 지난 시즌에는 스페인국왕컵 우승을 합작하기도 했다. 이날 현재까지 호아킨의 라리가 통산 출전 기록은 615경기로, 올 시즌 베티스의 남은 9경기 중 8경기에 더 출전하면 라리가 역대 최다 출전 기록 보유 선수인 골키퍼 안도니 수비사레타(622경기)를 넘어선다. 스페인 국가대표로도 A매치 51경기에 출전해 4골을 작성한 호아킨은 한일월드컵 8강 승부차기에서 네 번째 키커로 나섰지만 멈칫거리다 찬 공이 골키퍼 이운재의 선방에 막히면서 이후 ‘4강 신화’의 조력자로 국내 축구팬들의 기억 속에 자리매김했다. 당시 그의 나이는 겨우 21세였다.
  • 울산 무너뜨린 대전 이진현, K리그 7라운드 MVP

    울산 무너뜨린 대전 이진현, K리그 7라운드 MVP

    대전하나시티즌의 미드필더 이진현이 프로축구 K리그1 2023 7라운드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고 18일 한국프로축구연맹이 발표했다. 이진현은 리그 선두 울산 현대와의 16일 홈 경기에서 전반 9분 이현식의 패스를 받아 왼발 감아차기로 멋진 선제골을 뽑아냈다. 대전은 이현식의 골까지 보태 개막 6연승을 달리던 울산을 2-1로 꺾었다. 이진현은 이번 시즌 7경기에 출전해 2골 4도움으로 대전의 돌풍을 견인하고 있다. 8년 만에 복귀한 1부 리그에서 ‘닥공’(닥치고 공격)으로 파란을 일으키고 있는 대전은 7라운드 베스트 팀으로도 선정됐다. 대전은 4승2무1패(승점 14점)를 기록하며 3위에 자리하고 있다. 난타전 끝에 광주FC가 대구FC를 4-3으로 꺾은 경기가 7라운드 베스트 매치가 됐다. 베스트 11에는 공격수 라스(수원FC)와 산드로(광주), 미드필더 헤이스(제주)·이진현·윤빛가람(수원FC)·제르소(인천), 수비수 두현석(광주)·김민덕(대전)·김동민(인천)·이현식, 골키퍼 이창근(대전)이 이름을 올리는 등 대전 소속 4명이 이름을 올렸다. K리그2 7라운드 MVP는 루이스(김포FC)가 선정됐다.
  • 강동원 열애설 터진날…로제가 올린 ‘SNS’

    강동원 열애설 터진날…로제가 올린 ‘SNS’

    배우 강동원과 열애설이 터진 날 밤 블랙핑크 로제가 올린 SNS 게시물이 주목받고 있다. 로제는 강동원과 열애설이 터진 지난 16일 밤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chella we here”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에서 그는 오버사이즈 재킷에 짧은 하의를 매치하고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로제는 안무로 다져진 탄탄한 허벅지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특유의 상큼한 미소로 매력을 더했다. 앞서 블랙핑크는 15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인디오 코첼라 밸리에서 열린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 헤드라이너로 나섰다. 블랙핑크는 이번 무대로 아시아 아티스트 최초로 헤드라이너 무대를 꾸며 주목받았다. 블랙핑크는 오는 7월 영국의 대형 음악 축제 ‘하이드 파크 브리시티 서머 타임 페스티벌’에서도 헤드라이너로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 [세종로의 아침] 축구는 공공재다/홍지민 문화체육부 전문기자

    [세종로의 아침] 축구는 공공재다/홍지민 문화체육부 전문기자

    지난달 28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 있었다. 한국 축구 대표팀이 넉 달 만에 재회한 우루과이를 상대로 어떤 경기를 펼칠지 기대가 상당했다. 2월 말 한국 축구의 새 선장으로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발표됐을 때 미디어 내에서는 부정적인 기류가 컸다. 그러나 나흘 전 울산에서 치른 콜롬비아전을 기점으로 분위기가 바뀌었다. 클린스만 감독은 데뷔전에서 최근 한국의 A매치에서 좀처럼 접해 보지 못한 화끈한 공격 축구를 보여 줬다. 축구 팬 사이에서는 일종의 ‘치트키’인 손흥민이 날개 단 듯 그라운드를 휘저었다. 우루과이전을 앞두고 관심은 온통 또 다른 치트키 이강인을 어떻게 쓸지에 쏠렸다. 킥오프 1시간 전 공개되는 출전 명단을 애타게 기다린 이유다. 오후 7시 스마트폰이 진동했다. ‘대한축구협회, 축구인 100명 사면 단행’. 어리둥절했다. 잘못 봤나? 하필, 지금 이 시점에? 각종 비위 행위로 징계를 받은 전·현직 선수, 지도자, 심판 등 100명을 사면하기로 했고, 2011년 프로축구 승부 조작에 가담했다가 제명된 50명 중 죄질이 나쁜 2명을 제외한 48명이 포함됐다는 내용. ‘기습 사면’이라는 지적에 협회는 평소에도 이따금 A매치 전 경기장에서 이사회를 열어 안건을 처리했다고 해명했지만 중대한 의제를 서둘러 처리하고 발표하는 과정을 보면 A매치 열기 아래 묻어 가려 했다는 비판을 지우기 힘들어 보였다. 월드컵 16강 진출을 자축하고 축구계 화합과 새 출발을 위해서라는 사면은 축구계 안팎을 오히려 들끓게 만들었다. 팬들이 등을 돌렸고, 시민사회 반발도 거셌다. 정치권으로도 논란이 이어졌다. 축구협회는 결국 고개를 숙이며 사흘 만에 사면 조치를 전면 철회했다. 철회 뒤 나흘 만에 정몽규 회장을 제외한 이사회 28명 전원이 사퇴했다. 축구 행정 공백 우려가 나오자 원래 축구 행정은 사무국 중심으로 이뤄지기 때문에 공백은 없을 거란 답변이 더욱 씁쓸하게 다가왔다. 그 많은 부회장과 위원장들은 왜 필요한 것이었을까. 이후에도 사면 대상에 금전 비리와 심판·선수에 대한 폭력, 실기시험 테스트 부정 행위로 제명되거나 무기한 자격 정지되고 또 징계 서류에 잉크가 채 마르지 않은 인사들까지 다수 포함됐던 것으로 뒤늦게 확인되는 등 여진은 이어지고 있다. 땅에 떨어진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이사회 의사록 등 의사결정 과정을 투명하게 공개하라는 요구부터 축구협회장이 책임져야 한다는 주장, 인적 혁신을 통해 무늬만 이사회에서 탈피해야 한다는 의견까지 다양한 이야기가 꼬리에 꼬리를 문다. 축구협회는 국내 최고 스포츠 단체다. 최상위 기구인 대한체육회의 위상을 웃돈다. 지난해 회계를 보면 각종 사업 수익으로 1249억원을 벌어들였고 1118억원가량을 썼다. 체육회 수입이 4000억원으로 네 배가량 많지만 공공 재원이 95%에 달한다. 반면 축구협회의 공공 재원은 29%에 불과하고 나머지는 자체 수입이다. 이쯤 되니 대한체육회장에게도 없는 사면권을 축구협회장이 자체 규정을 근거로 갖고 있을 만하다고 생각하는지도 모르겠다. 그러나 현재 축구협회의 위상과 권한은 그동안 축구를 지지하고 성원해 준 국민으로부터 생겨난 것이라고 본다. 국민을 입에 달고 사는 정치인들처럼 축구협회도 늘 국민과 팬들을 위한다고 하지만 이번 사태를 통해 민낯을 드러냈다. 축구협회가 사면에 앞서 먼저 공감대를 형성하거나 눈높이를 맞추려 노력했다면 결과가 어땠을까 상상해 본다. 축구는 어느 누구의 것이 아닌 우리 모두의 것이 된 지 오래다. 그리고 그것을 더 단단하게 다지는 것은 소통과 공감이다. 축구는 공공재다. 대한축구협회도 마찬가지다.
  • 편안함 살리면서 개성 장착…MZ세대 ‘고프코어’ 입는다

    편안함 살리면서 개성 장착…MZ세대 ‘고프코어’ 입는다

    ‘엔데믹’(감염병의 풍토병화) 전환기를 맞아 최근 야외 활동이 급증하면서 기존 등산복에 젊은 감각을 더하고 아웃도어와 일상복의 경계를 허문 ‘고프코어룩’의 유행이 의류는 물론 신발, 액세서리까지 확산되고 있다. 대표 아이템은 윈드 브레이커, 조거팬츠, 투박한 어글리 슈즈, 볼캡 등으로 2030 세대는 물론 10대들의 구매 심리까지 저격하며 관련 중고 시장도 달아오르고 있다. 16일 패션업계에 따르면 LF가 수입·판매하는 미국 어번 아웃도어 슈즈 브랜드 ‘킨’은 고프코어룩 열풍에 올해 1분기 매출이 전년 대비 3배가량(190%) 급증했다. 등산화 ‘재스퍼’가 품절 대란을 몰고 오면서 지난해 대비 매출이 800% 급증했다.고프코어룩은 기능성만을 강조했던 과거 아웃도어룩에서 한발 더 나아가 일상복의 감성을 개성 있게 믹스매치한 패션 스타일을 일컫는다. 고프코어는 등산이나 캠핑할 때 체력을 보충하는 용도로 먹는 작은 사이즈의 간식(그래놀라, 귀리, 건포도, 땅콩)을 뜻하는 ‘고프’와 지극히 평범함을 추구한다는 의미의 ‘놈코어’를 합친 신조어다.중고시장에서도 고프코어룩은 단연 대세다. 최근 패션 중고 거래 앱 번개장터에 따르면 올해 1분기 동안 패션 카테고리 내 고프코어의 거래액은 전년 같은 기간 대비 3배(213%) 이상 대폭 늘어났다. 고프코어룩의 대표 아이템인 바람막이 전체 거래액 역시 62% 증가했다. 김유림 번개장터 PR 매니저는 “고프코어룩이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아웃도어 트렌드를 이끌며 중고 패션 시장에서도 수요가 높아 거래량이 꾸준히 늘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 아이비, 이탈리아서 “소매치기 당했다”

    아이비, 이탈리아서 “소매치기 당했다”

    이탈리아를 여행중인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아이비가 비둘기로부터 감자튀김을 도둑맞았다. 아이비는 지난 15일(한국시간)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이태리 비둘기들. 내 감튀(감자튀김) 소매치기함”이라고 적으며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서 비둘기 4마리는 아이비가 야외 식탁에서 먹던 감자튀김에 달려들어 이를 전부 먹어치우고 있었다. 한편 아이비는 서울 용산구의 블루스퀘어 신한카드홀에서 지난해 12월 시작한 뮤지컬 ‘물랑루즈!’ 공연을 지난달 끝마쳤다.
  • 수영, 프랑스 거리 포착…‘핑크색 바지’ 깜짝

    수영, 프랑스 거리 포착…‘핑크색 바지’ 깜짝

    가수 겸 배우 수영이 근황을 전했다. 12일 수영은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프랑스 거리를 거니는 모습을 공개했다. 연핑크 바지를 입은 수영은 화장기가 진하지 않은 얼굴에 흰 티를 매치해 수수한 매력을 뽐냈다. 한편 수영은 올 하반기 ENA 월화드라마 ‘남남’에 출연한다.
  • 박성광 아내, 400만원대 명품백+60만원대 헤어밴드 차고 떠나

    박성광 아내, 400만원대 명품백+60만원대 헤어밴드 차고 떠나

    개그맨 박성광(41)의 아내 방송인 이솔이(34)가 공항 인증 사진을 게재했다. 12일 이솔이는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여러분. 드디오 태국에 갑니다” 등의 글과 함께 사진을 여러 장을 공개했다. 공항 벤치에 앉아 찍은 사진으로 후드티에 쇼트팬츠를 매치하고 푸른색 모자를 깊게 눌러쓴 채 미소를 머금은 이솔이다. 얼굴을 가리고 웃음을 터뜨리는 모습에서 이솔이의 들뜬 마음이 고스란히 전해진다.이솔이는 공항으로 향하기 전 찍은 것으로 추정되는 사진들도 공개했다. 집에서 찍은 거울 셀카 사진으로, 명품 브랜드 D사 가방을 든 채 한쪽 다리를 쭉 뻗고 포즈 취했다. 한편 이솔이와 박성광은 2020년 8월 결혼식을 올렸다.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신혼 일상을 공개했다.
  • 봄 밤의 5골 폭풍, 잠비아 또 잠재웠다

    봄 밤의 5골 폭풍, 잠비아 또 잠재웠다

    한국 여자 축구대표팀이 7월 열리는 호주·뉴질랜드 월드컵에 대비한 잠비아와의 친선경기에서 2연승을 거뒀다. 특히 베테랑 공격수 박은선은 멀티골을 터뜨리며 자신의 귀환을 제대로 각인시켰다. 콜린 벨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 축구대표팀(FIFA 랭킹 17위)은 11일 경기 용인의 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린 잠비아(FIFA 랭킹 77위)와의 두 번째 친선경기에서 이금민(브라이턴)의 해트트릭과 박은선(서울시청)의 멀티골에 힘입어 5-0으로 대승을 거뒀다. 대표팀은 앞서 지난 7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잠비아와의 1차전도 5-2로 이겼다. 2경기에서 10골을 몰아치며 연승을 수확한 대표팀은 지난해 11월 뉴질랜드와의 원정 평가전(1-0) 이후 6경기 만에 무실점 경기도 기록했다. 이날 대표팀은 1차전에서 9년 만에 A매치 득점포를 가동했던 장신 공격수 박은선과 손화연(현대제철)을 공격으로 내세우고, 조소현(토트넘)과 이금민, 배예빈(위덕대)을 미드필더로 세웠다. 추효주(수원FC)와 장슬기(현대제철)가 양쪽 윙백을 맡았고, 김혜리와 홍혜지(이상 현대제철), 김윤지(수원FC)가 스리백을 섰다. 골문은 윤영글(BK헤켄)이 맡았다. 발목이 좋지 않은 에이스 지소연은 1차전에 이어 명단에서 빠졌다. 시작부터 잠비아를 거세게 압박하던 대표팀은 전반 30분 득점에 성공했다. 김윤지의 패스를 받아 왼쪽 측면을 돌파한 장슬기가 바브라 반다에게 밀려 넘어져 페널티킥이 선언됐고, 키커로 나선 이금민이 오른발로 침착하게 성공했다. 이어 전반 34분엔 후방에서 김혜리가 길게 올린 공을 받은 박은선이 페널티 지역 안으로 파고들어 골키퍼를 제치고 골로 만들었다. 후반에는 골을 넣는 속도가 더 빨라졌다. 후반 8분 홍혜지가 하프라인 부근에서 길게 올린 공을 박은선이 머리로 떨궜고, 이금민이 페널티 아크 오른쪽에서 오른발로 마무리해 세 번째 골을 만들었다. 또 후반 32분에는 손화연이 얻어낸 페널티킥을 이금민이 침착하게 넣어 해트트릭을 작성했다. 그리고 후반 44분 코너킥 상황에서 박은선은 헤더로 자신의 A매치 20번째 골을 만들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 이금민·박은선 폭격, 여자축구 잠비아에 5-0 대승

    이금민·박은선 폭격, 여자축구 잠비아에 5-0 대승

    한국 여자 축구대표팀이 7월 열리는 호주·뉴질랜드 월드컵에 대비한 잠비아와의 친선경기에서 2연승을 거뒀다. 특히 베테랑 공격수 박은선은 멀티골을 터뜨리며 자신의 귀환을 제대로 각인시켰다. 콜린 벨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 축구대표팀(FIFA 랭킹 17위)은 11일 경기도 용인의 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린 잠비아(FIFA 랭킹 77위)와의 두 번째 친선경기에서 이금민(브라이턴)의 헤트트릭과 박은선(서울시청)의 멀티골에 힘입어 5-0으로 대승을 거뒀다. 대표팀은 앞서 지난 7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잠비아와의 1차전도 5-2로 이겼다. 2경기에서 10골을 몰아치며 연승을 수확한 대표팀은 지난해 11월 뉴질랜드와의 원정 평가전(1-0) 이후 6경기 만에 무실점 경기도 기록했다. 이날 대표팀은 1차전에서 9년 만에 A매치 득점포를 가동했던 장신 공격수 박은선과 손화연(현대제철)를 공격으로 내세우고, 조소현(토트넘)과 이금민, 배예빈(위덕대)을 미드필더로 세웠다. 추효주(수원FC)와 장슬기(현대제철)가 양쪽 윙백을 맡았고, 김혜리와 홍혜지(이상 현대제철), 김윤지(수원FC)가 스리백을 섰다. 골문은 윤영글(BK헤켄)이 맡았다. 발목이 좋지 않은 ‘에이스’ 지소연은 1차전에 이어 명단에 빠졌다. 시작부터 잠비아를 거세게 압박하던 대표팀은 전반 30분 득점에 성공했다. 김윤지의 패스를 받아 왼쪽 측면을 돌파한 장슬기가 바브라 반다에게 밀려 넘어져 페널티킥이 선언됐고, 키커로 나선 이금민이 오른발로 침착하게 성공했다. 이어 전반 34분엔 후방에서 김혜리가 길게 올린 공을 받은 박은선이 페널티 지역 안으로 파고들어 골키퍼를 제치고 골로 만들었다. 후반에는 골을 넣는 속도가 더 빨라졌다. 후반 8분 홍혜지가 하프라인 부근에서 길게 올린 공을 박은선이 머리로 떨궜고, 이금민이 페널티 아크 오른쪽에서 오른발로 마무리해 세번째 골을 만들었다. 또 후반 32분에는 손화연이 얻어낸 페널티킥을 이금민이 침착하게 넣어 헤트트릭을 작성했다. 그리고 후반 44분 코너킥 상황에서 박은선의 높은 타점의 헤더로 자신의 A매치 20번째 골을 만들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 팬암, 23 SS 시즌 주우재 화보 공개

    팬암, 23 SS 시즌 주우재 화보 공개

    캉골, 캉골키즈, 헬렌카민스키, LCDC 등의 브랜드를 보유한 에스제이그룹(이주영 대표)이 팬암(PAN AM) 23 SS 시즌 광고 모델 주우재 화보를 공개한다. ‘팬암X주우재’의 ‘BORN TO FLY’ 화보는 라이팅과 그림자를 이용해 비행기 기내 모습을 재현, 항공사 헤리티지를 가진 팬암의 정체성을 현대적이고 쿨하게 표현했다. 고도 3만 피트의 태양광 느낌과 팬암의 시그니처 컬러인 블루 아이템을 조화롭게 매치해 감각적이고 시크한 무드를 보여준다.팬암 코리아는 최초로 세계 여행을 시작했던 선구적인 항공사로 라이프 저니 기어라는 콘셉트로 에스제이그룹에서 새롭게 론칭해 일상과 여행에 필요한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 제품을 전개한다. 또 성수에 있는 플래그십 스토어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해외 건축 디자인 웹 매거진 ‘아키 데일리’의 ‘2023 빌딩 오브 더 이어’ 후보작에 선정됐으며 일상 여행에 관련한 다채로운 콘텐츠들을 선보인다.
  • 펩 “이제 호날두, 메시 반열”…‘괴물’ 홀란, 멀티골로 시즌 30호골, EPL 최다까지 4골

    펩 “이제 호날두, 메시 반열”…‘괴물’ 홀란, 멀티골로 시즌 30호골, EPL 최다까지 4골

    잉글랜드 프로축구 맨체스터 시티의 ‘괴물’ 엘링 홀란이 멀티골을 터뜨리며 리그 30호골 고지에 올랐다. 시즌 종료까지 9경기가 남은 가운데 프리미어리그(EPL) 한 시즌 최다 득점 타이까지 4골, 경신까지 5골을 남겨 놨다. 맨시티는 9일(한국시간) 영국 사우샘프턴의 세인트 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사우샘프턴과의 2022~23 EPL 원정 경기에서 4-1로 이겼다. 사타구니 부상으로 지난달 A매치는 물론, 리버풀과의 직전 경기에 결장했던 홀란은 피치에 복귀하자마자 선제골을 넣은 데 이어 쐐기골까지 터뜨리며 승리에 앞장섰다. 0-0으로 팽팽하던 전반 45분 케빈 더브라위너가 왼쪽에서 올린 크로스를 헤더로 연결해 선제골을 뽑았고, 팀이 3-0으로 앞서던 후반 23분에는 그림 같은 바이시클킥을 성공시켰다. 잭 그릴리시의 크로스가 왼쪽에서 올라오자 뒤로 물러서며 몸을 띄워 감각적인 슈팅을 꽂았다. 29호, 30호골을 기록한 홀란은 득점 순위에서 2위 해리 케인(23골)보다 7골 앞서며 선두를 굳게 지켰다. 또 EPL 한시즌 최다골 신기록 카운트 다운에 들어갔다. EPL 한시즌 최다골은 1993-94시즌 앤디 콜(당시 뉴캐슬)과 1994~95시즌 앨런 시어러(당시 블랙번)가 각각 작성했다. 다만 이들의 기록은 한 시즌 42경기 체제에서 나온 것으로 지금과 같은 38경기 체제에 최다골은 2017~28시즌 무함마드 살라(리버풀)의 32골이다. 홀란이 3골을 더 넣으면 살라, 5골을 더 넣으면 콜, 시어러의 기록을 뛰어 넘어 지존으로 우뚝 선다. 홀란은 이번 시즌 리그 27경기에서 30골을 넣는 등 경기당 1.1골을 넣고 있어 돌발 변수가 없다면 기록 경신은 따 놓은 당상이나 마찬가지다. 페프 과르디올라 맨시티 감독은 “우린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리오넬 메시와 놀라운 20년을 살아왔는데, 홀란이 이제 그 수준에 와 있다”고 치켜세웠다. 맨시티는 후반 13분 그릴리시, 후반 30분 훌리안 알바레스의 페널티킥 골을 더해 후반 27분 세쿠 마라가 1골을 만회한 사우샘프턴을 일축했다. 5연승한 맨시티는 21승4무4패를 기록, 승점 67을 쌓아 역전 우승의 불씨도 이어갔다. 선두 아스널(23승3무3패)과는 승점 5점 차다. 아스널 역시 9경기를 남겨두고 있는 데 오는 27일 맨시티 안방에서 맞대결을 펼친다.
  • 최고 평점으로 다시 우뚝 김민재, 2호 도움 훨훨

    최고 평점으로 다시 우뚝 김민재, 2호 도움 훨훨

    김민재가 부진을 털어내고 나폴리의 철기둥으로 다시 솟았다. 시즌 2호 도움까지 곁들였다. 나폴리는 8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레체의 스타디오 비야 델 마레에서 열린 2022~23시즌 이탈리아 프로축구 세리에A 29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레체를 2-1로 제압했다. 닷새 전 AC밀란에 0-4로 패하며 상승세가 꺾였던 나폴리는 이날 승리로 분위기를 추슬렀다. 또 24승2무 3패를 기록해 승점 74점으로 선두를 질주했다. 2위 라치오(55점)에 승점 19차로 앞섰다. 레체(6승9무14패·25점)는 16위. 닷새 뒤 유럽 챔피언스리그(UCL) 8강 1차전에서 AC밀란과 다시 격돌하는 나폴리는 전열을 가다듬은 상태에서 경기를 치르게 됐다. 김민재는 부진을 빠르게 털어내고 경기력을 회복했다. 김민재는 지난달 말 A매치 2연전에 연속 출전했으나 한국 대표팀은 2경기 연속 실점하며 1무1패를 거뒀다. 평소와 달리 실수도 있었고, 집중력이 떨어졌던 김민재는 우루과이 전이 끝나고서는 “멘탈이 무너진 상태다. 소속팀에만 집중하고 싶다”는 돌발 발언으로 대표팀 은퇴 선언 논란을 부르기도 했다. 대표팀 내 불화 논란도 이어졌다. 나폴리에 복귀한 뒤 처음 출전한 세리에A 경기에서도 부진은 이어졌다. AC밀란전에서는 집중력이 떨어진 모습을 보이며 0-4 대패의 멍에를 썼다. 그러나 김민재는 레체전에서 여느 때와 같은 모습을 찾았다. 아미르 라흐마니와 함께 중앙 수비수로 나선 김민재는 공격에서 먼저 번뜩였다. 전반 18분 프리킥에 이은 공격 전개에 관여하며 오른쪽 측면에서 크로스를 올렸고, 문전에 있던 조반니 디로렌초가 헤더로 연결해 골망을 흔들었다. 지난 2월 12일 크레모네 전 1호 도움 이후 약 두 달 만에 작성한 2호 도움이었다. 리그 2골 2도움. 나폴리는 후반 7분 상대의 프리킥에 이은 문전 혼전 상황에서 페데리코 디프란체스코에 동점골을 내줬으나 12분 뒤 레체의 자책골로 결승 득점을 뽑았다. 레체 수비수 안토니오 갈로가 마리우 후이의 크로스를 걷어내려다 허벅지에 맞은 공이 속도가 붙어 골키퍼 블라디미로 팔코네로 향했고, 공은 팔코네의 양손 사이로 빠져 골문으로 들어갔다. 축구 통계 사이트 풋몹에 따르면 김민재는 헤더 경합 9회 중 7회를, 그라운드 경합은 4회 모두 승리했다. 파이널 서드 지역에서 모두 3회 클리어링했고 태클도 3회 중 2회를 성공했다. 또 105회의 패스를 시도해 88.6%의 성공률을 기록했다. 풋몹은 김민재에게 양 팀 통틀어 최고인 평점 8.5점을 매겼다. 또 다른 통계 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도 가장 높은 8.2점의 높은 점수를 줬다.
  • 봄 신학기 MZ세대 ‘픽’ 신발은?

    봄 신학기 MZ세대 ‘픽’ 신발은?

    멀티스토어 ABC마트가 봄 신학기 MZ세대에게 가장 인기를 얻은 ‘베스트 슈즈’ 톱3를 7일 공개했다.ABC마트가 지난 2~3월 진행한 ‘봄 신학기 프로모션’ 기간 동안 신발 판매율을 집계한 결과 가장 많이 팔린 신발은 ‘뉴발란스 530’으로 나타났다. 이 신발은 뉴트로 감성의 클래식 러닝화로 지난해 초부터 판매량이 많이 늘어난 상품으로 지난해에도 신학기 베스트 슈즈 1위와 2분기 베스트셀러를 차지한 바 있다. 2위 역시 뉴발란스 러닝화인 ‘뉴발란스 408’이 차지했다. 트렌디한 디자인으로 교복은 물론 캐주얼룩에도 믹스 매치가 가능하다. 운동 인증사진의 유행과 더불어 러닝화가 강세를 보이면서 신학기 베스트셀러 최상위권을 연달아 차지한 것으로 분석된다. 3위는 매년 ABC마트 판매량 최고 1위를 기록하는 컨버스 ‘척테일러 올스타 코어’다. 유행을 타지 않는 디자인의 베이직 스니커즈로 다양한 스타일링에 잘 어울려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해에도 신학기 베스트 슈즈 2위에 올랐다. ABC마트의 이탈리안 감성 슈즈 브랜드 스테파노로시와 레이디스 슈즈 브랜드 누오보의 대표 상품도 이번 봄 신학기를 위한 대세 아이템으로 떠오르고 있다. ABC마트 관계자는 “올해는 예년과 달리 본격적인 노마스크 시대를 맞이한 만큼 새로운 트렌드로 떠오른 코트화와 아웃도어 활동 증가에 따른 다양한 스타일의 스니커즈도 부각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 도로공사 ‘0% 기적’의 길 뚫었다

    도로공사 ‘0% 기적’의 길 뚫었다

    진격의 한국도로공사가 기어코 챔피언결정전 첫 ‘리버스 스윕’을 완성하면서 5시즌 만에 통산 두 번째 프로배구 V리그 여자부 패권을 움켜쥐었다. 지난 다섯 차례의 챔프전에서 유지되던 ‘2선승=우승 100%’라는 공식도 산산이 조각냈다. 도로공사는 6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V리그 여자부 챔피언결정(5전3승제) 최종 5차전에서 흥국생명에 3-2(23-25 25-23 25-23 23-25 15-13) 역전승을 거뒀다. 1, 2차전을 내줘 패색이 짙었지만 3, 4차전을 되갚은 데 이어 이날 풀세트를 치른 5차전까지 쓸어 담은 도로공사는 이로써 시리즈 전적 3승2패를 기록하면서 2017~18시즌 통합우승 이후 5시즌 만에 V리그 왕좌를 되찾았다. 지난 1월 카타리나 요비치를 대체해 영입한 캐서린 벨(캣벨)은 챔프전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 경기에 앞서 김종민 도로공사 감독은 선수단을 상대로 가진 ‘시즌 마지막 미팅’에서 “우린 이미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들었다. 이제 기적을 기록에 남기느냐, 배구 팬 기억에 잠시 스치느냐는 5차전에 달렸다”고 선수들의 파이팅을 촉구했고 선수들은 우승 트로피로 화답했다. 정규리그를 3위로 마친 도로공사는 플레이오프에서 현대건설을 꺾고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했다. 적지인 인천에서 벌인 1, 2차전을 연거푸 내준 도로공사는 안방인 김천에서 3, 4차전을 잡고 챔피언결정전 승부를 5차전으로 끌고 왔다. 1, 2차전을 내준 팀이 3, 4차전에서 승리한 건 여자부 챔피언결정전 사상 처음이다. 3차전에서 거둔 2패 뒤 1승도 10년 만에 나온 기록이었다. 김 감독은 취재진에도 “우리가 여기까지 올 것이라고 생각한 사람은 거의 없었을 것”이라면서 “선수들에게 ‘우리는 잃을 게 없으니까, 부담 없이 과감하게 플레이하라’고 주문했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1, 2차전에서는 우리 선수들의 몸 상태가 좋지 않았다. 상대 팬들의 압도적인 응원 소리를 듣고 익숙해졌으니, 우리 선수들에게 면역력이 생겼을 것”이라면서 “5차전은 정신력 싸움”이라고 전망했다. 그의 예상대로 5차전은 역대급 혈투로 이어졌다. 2-2로 팽팽한 균형을 이루고 맞은 5세트. 박정아의 서브 에이스로 선취점을 뽑아낸 도로공사는 이후 캣벨이 3점을 솎아 내고 박정아의 블로킹까지 묶어 7-4까지 달아났다. 박정아의 공격 범실과 상대 김채연의 중앙 스파이크로 1점 차로 쫓긴 도로공사는 박정아가 엔드라인 근처에 떨구는 스파이크 등으로 한 점을 보태 점수 차를 다시 벌렸다. 캣벨의 밀어넣기가 행운의 득점으로 연결되면서 맞은 12-10의 리드 상황. 도로공사는 배유나의 연타로 한 점을 보탰지만 옐레나의 연속 블로킹에 쫓겼다. 그러나 박정아의 스파이크가 비디오 판독으로 당초 아웃에서 득점으로 번복되면서 매치포인트를 만든 도로공사는 다시 박정아가 면도날 같은 스파이크를 꽂으면서 3시간 가까운 혈투에 마침표를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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