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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인뮤지스 혜미 민하, 재킷 사진 공개에 뜨거운 반응..수영복 패션 보니

    나인뮤지스 혜미 민하, 재킷 사진 공개에 뜨거운 반응..수영복 패션 보니

    나인뮤지스 혜미 민하, 재킷 사진 공개에 뜨거운 반응..수영복 패션 보니 나인뮤지스는 19일 자정 스타제국 공식 트위터를 통해 건강미 넘치는 재킷 이미지를 추가로 공개했다. 사진 속 나인뮤지스 멤버들은 여름 스페셜 앨범에 걸맞는 화사한 분위기로 섹시한 매력을 발산했다. 비비드 컬러의 스타일링으로 시원한 매력을 선사하는가 하면, 관능적인 포즈로 로맨틱한 분위기 또한 풍겼다. 특히 경리와 성아는 날씬한 몸매를 강조한 의상을 입고 펑키하면서도 섹시한 느낌으로 눈길을 끌었다. 롤러스케이트와 데님 등을 믹스 매치해 패셔너블한 이미지를 더욱 돋보이게 했고 시원한 여름 분위기를 연출했다. 또 혜미와 금조는 S라인을 그대로 드러내며 글래머러스한 몸매와 건강한 섹시미를 뽐냈다. 멤버들 모두 각자의 개성을 돋보이게 하는 패션과 스타일링으로 차별화된 ‘모델돌’ 포스를 선보였다는 평이다. 나인뮤지스는 오는 7월2일 새 미니앨범 ‘9MUSES S/S EDITION’을 발표한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뉴스 플러스-정치·정책] 정의당 대표 후보 심상정 vs 노회찬

    정의당 심상정 의원이 19일 “제1야당의 무능과 무책임을 따지기 전에 진보 정당이 강하지 못한 것을 성찰해야 한다”며 “오늘 맞서 풀어내지 못한다면 진보의 미래도 없다. 절박함, 무거운 책임감으로 나선다”며 당 대표 출마를 선언했다. 이로써 전날 출사표를 던진 노회찬 전 의원과 심 의원의 ‘빅매치’가 성사됐다. 정의당은 7월 6~11일 당원 투표(현장 투표 10일)를 거쳐 12일 지도부 선출 보고대회를 개최한다.
  • [한 컷 en] ‘명중주정’ 개봉 앞둔 탕웨이 화보 공개

    [한 컷 en] ‘명중주정’ 개봉 앞둔 탕웨이 화보 공개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가 배우 탕웨이와 함께 작업한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탕웨이 화보는 하얀 피부가 잘 어울리는 레드 패턴의 화이트 드레스를 입어 허리라인을 더욱 돋보이게 하고, 헝클어진 듯 내추럴한 헤어스타일에 과감한 의상을 매치해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탕웨이의 화보와 그녀의 인터뷰는 ‘마리끌레르’ 7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한편 탕웨이는 영화 ‘명중주정’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펑샤오강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명중주정’은 결혼을 앞둔 팡위안(탕웨이)이 전화 한통을 받고 쑹쿤(랴오판)이라는 이름의 운명의 남자를 찾아 이탈리아로 떠나며 벌어지는 로맨틱 코미디다. 7월 24일 중국 계봉 예정이다. 사진 영상=마리끌레르, 영화 ‘명중주정’ 예고편 영상팀 seoultv@seoul.co.kr
  • [2015 여자월드컵] FIFA 랭킹 3위 프랑스… ‘예선 3골’ 르 솜머 경계대상 1순위

    한국의 2015 캐나다 여자월드컵 16강전 상대는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3위인 유럽의 강호 프랑스로 정해졌다. 랭킹 18위인 우리에겐 다소 버거운 상대지만 그렇다고 이길 수 없는 상대는 아니다. 한국은 오는 22일 오전 5시(한국시간) 캐나다 몬트리올의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조별리그 F조 1위로 16강에 진출한 프랑스와 경기를 한다. 프랑스는 조별리그에서 FIFA 랭킹 6위 잉글랜드를 1-0으로 꺾었고, 25위 멕시코를 5-0으로 완파했다. 멕시코는 지난 1월 중국 선전에서 열린 4개국 친선대회에서 한국을 괴롭힌 팀이다. 한국이 멕시코에 2-1로 겨우 이겼다. 한국은 프랑스와의 상대 전적에서 밀린다. 한 차례 싸웠는데 2003년 미국 대회 조별리그에서 0-1로 무너졌다. 하지만 넘지 못할 팀은 아니다. 프랑스는 조별리그 2차전에서 콜롬비아에 0-2로 무너졌다. 콜롬비아는 FIFA 랭킹 28위다. 한국보다도 10계단 아래다. 콜롬비아는 골 점유율 40% 대 60%, 슈팅 3개 대 21개 등 경기 전반적인 열세를 집중력으로 뒤집었다. 유효슈팅 2개를 모두 골로 연결했다. 골키퍼의 선방도 돋보였다. 콜롬비아의 수문장 산드라 세풀베다는 6개의 슈퍼세이브로 팀의 승리를 지켰다. 프랑스의 경계대상 1호는 공격형 미드필더 유지니 르 솜머다. 조별리그에서 프랑스가 기록한 6골 중 절반인 3골을 혼자서 넣었다. 신장 161㎝로 큰 편은 아니나, 개인기와 몸싸움 능력을 갖춰 위협적이다. A매치 108경기에서 47골을 터뜨렸다. 이번 대회는 프랑스의 세 번째 월드컵이다. 2003년 처음으로 출전했다. 2011년 독일 대회 4위가 최고 성적이다. 강신 기자 xin@seoul.co.kr
  • [2015 여자월드컵] “우승한 기분… 이 느낌 살려 프랑스전까지”

    [2015 여자월드컵] “우승한 기분… 이 느낌 살려 프랑스전까지”

    “선수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윤덕여 감독) “우승한 기분이에요. 이 느낌 이대로 프랑스전까지 가겠습니다.”(지소연) 윤덕여(54) 여자축구 대표팀 감독은 18일 스페인전을 2-1 역전승으로 장식한 뒤 공식 기자회견에서 선수들에게 영광을 돌렸다. 한결 편안해진 표정의 윤 감독은 “지소연을 비롯해 모두 마음고생을 많이 했다. 이겼으니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16강에 나설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윤 감독은 역전 결승골의 주인공 김수연을 교체 투입한 이유를 묻자 “전반에 측면 공간을 스페인에 너무 쉽게 내줘 어려운 경기를 했다. 김수연이 그동안 부상으로 제 컨디션을 찾지 못했는데 오늘 후반전에 투입돼 좋은 역할을 해줘 감독으로서 고맙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또 후반 시작되기 전 역전을 자신했느냐는 질문에 “항상 우리 선수들과 함께한다는 마음을 갖고 있다. 선수가 지도자의 믿음을 알고 있을 때 열정과 헌신을 통해 경기하게 된다. 그것이 한국 여자축구가 앞으로 발전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윤 감독은 또 “프랑스는 세계 여자축구를 이끌어 갈 수 있는 좋은 팀”이라면서 “우리가 부족한 게 많다. 할 수 있는 최대치를 경기장에서 보여드리겠다”고 전의를 불태웠다. 또 에이스 지소연(24·첼시)은 공동취재구역에서 취재진에 “1승1무1패를 하겠다고 했는데 약속을 지켜 기쁘다. 오버하는 것 같지만 우승한 기분”이라며 활짝 웃었다. 국제축구연맹(FIFA)에 의해 플레이어오브더매치(POM)로 선정된 그는 “프랑스는 좋은 팀이지만 우리는 상승세를 탔다. 호락호락한 팀이 아니라는 것을 보여주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강신 기자 xin@seoul.co.kr
  • [오늘의 포토영상]걸그룹 여자친구 화보로 다채로운 매력 과시

    [오늘의 포토영상]걸그룹 여자친구 화보로 다채로운 매력 과시

    걸그룹 여자친구의 여름 화보가 공개됐다. 최근 여자친구는 ‘걸스, 비 마이 걸프렌드(Girls, Be My Girl Friends)’라는 주제로 패션지 ‘오보이’와 함께 화보를 진행했다. 화보 속 여자친구 멤버들은 건강한 소녀 이미지를 내세운 워너비룩으로 다채로운 매력을 과시했다. 신비는 순백의 블라우스로 무결점 피부를 돋보이게 했으며, 소원은 스니커즈에 체크무늬 미니스커트를 매치해 돋보이는 각선미를 자랑했다. 은하와 유주는 각각 흰색과 분홍색의 상의와 주름 스커트로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소녀룩을 선보이는 한편 늘어뜨린 머리카락과 몽환적인 눈빛으로 매력을 완성했다. 예린은 캐주얼한 티셔츠에 청반바지를 매치해 새하얀 피부를, 막내 엄지는 모교인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의 교복을 입고 풋풋한 소녀감성을 뽐냈다. 한편 걸그룹 여자친구는 오는 7월 컴백을 목표로 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사진제공=쏘스뮤직, 오보이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슈틸리케 “2연승·무실점엔 만족… 기술적 세밀함은 부족”

    슈틸리케 “2연승·무실점엔 만족… 기술적 세밀함은 부족”

    2018년 러시아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조별리그 첫 경기에서 미얀마에 2-0 승리를 거둔 한국 축구 대표팀이 17일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울리 슈틸리케(61·독일) 감독은 지난 11일 아랍에미리트(UAE)와의 평가전에 이어 전날까지 원정 2연승이라는 결과에 만족감을 표시했지만 세밀함이 부족한 데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슈틸리케 감독은 취재진과 만난 자리에서 “원정 2경기에서 2연승했고 무실점을 기록한 점은 만족스럽지만 볼 점유 시 공간 창출이나 움직임, 볼 컨트롤 등의 기술적 세밀함 등은 보완해야 할 부분”이라고 평가했다. 손흥민(23·레버쿠젠)과 이재성(23·전북)의 활약에 힘입어 미얀마를 눌렀지만 전반적으로 아쉬움이 남는 경기였다. 특히 대표팀은 국제축구연맹(FIFA) 143위로 최약체로 꼽히는 미얀마를 상대로 수차례 결정적인 찬스를 놓치는 모습을 보이며 대량 득점에 실패했다. 슈틸리케 감독도 “전반 15분까진 상당히 좋았는데 3차례 득점 기회를 살리지 못하면서 실수가 나왔다. 점유율을 높이 가져가면서도 공간 창출을 하지 못했다”고 아쉬움을 표했다. 손흥민도 “월드컵 예선 첫 경기여서 득점에 대한 조급함이 있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반면 수비 라인은 안정적이었다. 슈틸리케 감독은 “원전 2연전에서 5득점 무실점을 기록했다”며 “올해 9번째 무실점 경기였다. 수비 라인은 견고하다고 볼 수 있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슈틸리케 감독은 오는 8월 중국에서 열리는 동아시안컵 준비에 들어갈 예정이다. 그는 동아시안컵이 FIFA ‘A매치 데이 캘린더’에 속하지 않아 대표팀의 주축인 유럽파 선수들이 참여하기 어렵다는 점에 대해 “(유럽파) 선수들이 빠지더라도 핑계 대지 않고 잘 준비해야 한다”면서 “동아시안컵은 젊은 선수들을 중심으로 구성할 생각이다. 올림픽 대표팀 선수들도 염두에 두고 있다”고 선수 구성 계획을 밝혔다. 이어 “K리그 경기를 보면서 다양한 선수들을 점검하고 있다. 공격수뿐만 아니라 2선에서 공격을 전개하는 선수들을 보며 여러 가능성을 열어 두고 있다”고 밝혔다. 심현희 기자 macduck@seoul.co.kr
  • [오늘의 포토영상]베이비복스 출신 이희진, 팔색조 매력 담은 화보 공개

    [오늘의 포토영상]베이비복스 출신 이희진, 팔색조 매력 담은 화보 공개

    90년대를 풍미한 걸그룹 베이비복스의 멤버 이희진이 화보로 근황을 알렸다. 화보 속 이희진은 총 세 가지의 각기 다른 콘셉트로 다채로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첫 번째 콘셉트에서 이희진은 꽃무늬 크롭탑에 강렬한 빨간 스커트를 매치, 도발적이고 섹시한 팜므파탈룩을 완성해 시선을 사로잡는가 하면 이어진 콘셉트에서 흰색 블라우스에 데님 스타일링으로 와일드한 매력을 발산하며 눈길을 끌었다. 또 마지막 콘셉트에서 이희진은 레이스가 돋보이는 쉬폰 소재의 흰색 원피스로 청초한 매력을 뽐내는 등 팔색조의 매력을 과시했다. 한편 이희진은 올해 초 종영한 케이블채널 OCN ‘닥터 프로스트’에서 1인 2역의 연기를 선보이며, 가수가 아닌 배우로서의 면모를 드러낸 바 있다. 사진제공=bnt뉴스 영상팀 seoultv@seoul.co.kr
  • 통한의 1분… 16강 희망은 살렸다

    통한의 1분… 16강 희망은 살렸다

    ‘슈퍼소닉’ 전가을(27·현대제철)이 여자축구 월드컵 역사에 남을 골을 터뜨렸다. 한국 여자축구 대표팀은 14일 몬트리올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코스타리카와의 2015 캐나다 여자월드컵 조별리그 E조 2차전에서 전반 25분 전가을의 헤딩골에 힘입어 2-2로 비겼다. 시종일관 몰아붙이느라 체력을 소모한 틈을 파고든 코스타리카에 종료 5분을 남기고 동점을 허용하고 말았다. 그러나 전가을의 역전골 덕에 12년 만에 도전한 월드컵 본선에서 처음으로 승점 1을 챙길 수 있었다. 전반 17분 멜리사 에레라에게 선제골을 내준 대표팀은 4분 만에 권하늘이 얻어낸 페널티킥을 지소연(24·첼시 레이디스)이 성공시켜 동점을 만들었다. 역전골은 상대 오른쪽 진영을 돌파한 강유미(24·KSPO)의 크로스에서 시작됐다. 문전에서 수비수와의 경합을 이겨낸 전가을이 머리로 살짝 공의 방향을 돌려놓아 코스타리카의 왼쪽 그물을 갈랐다. 최근 월드컵에서 남녀를 통틀어 최고의 득점 장면이란 찬사가 뒤따랐다. 하지만 44분 첫 실점 때와 비슷하게 하프라인 근처에서 넘어온 패스를 받은 칼라 비야로보스가 수문장 김정미를 침착하게 뚫어냈다. 여자축구의 ‘황금세대’로 꼽히는 1988년생의 주축인 전가을은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과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모두 동메달을 따는 데 앞장섰다. 인천아시안게임에서 4골을 몰아친 그는 월드컵 본선 출전권이 걸린 2014아시아축구연맹(AFC) 여자아시안컵에서도 대표팀을 4위로 이끌었다. 국내 WK리그에서는 ‘우승 청부사’로 통한다. 2009시즌 수원FMC를 우승으로 이끈 전가을은 현대제철로 이적한 뒤 2013시즌과 2014시즌 연거푸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A매치 68경기 출전에 33골로 지소연에 이어 대표팀 내 득점 2위를 차지하고 있다. 강한 체력에다 기술과 스피드까지 갖춰 세계무대에도 통한다는 평가를 듣고 있다. 5분을 못 버텨 승점 1에 그쳤지만 16강 희망마저 사라진 건 아니다. 이번 대회 16강은 각 조 1, 2위 12팀에다 3위를 차지한 6팀 중 4팀까지 오른다. 대표팀은 이날 브라질에 0-1로 무릎 꿇어 나란히 승점 1에 머무른 스페인에 골 득실에서 뒤져 조 4위를 면치 못했지만 여전히 E조 순위는 안갯속이다. 브라질이 이미 2승으로 조 1위로 16강을 확정 지은 것을 제외하면 2위 자리는 한국과 스페인, 코스타리카가 경합 중인 상황이다. 대표팀은 오는 18일 오타와에서 스페인과의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를 승리해 조 2위를 차지하면 자력으로 16강에 진출할 수 있다. 설사 코스타리카가 브라질을 꺾어 우리가 조3위가 된다고 해도 승점 4가 돼 와일드카드로 16강에 오를 수 있는 기회도 있다. 현재 A조 네덜란드(골 득실 0)와 B조 태국(-3), C조 카메룬(5), F조 프랑스(-1)가 모두 1승1패로, D조 스웨덴(0)이 2무로 3위를 달리고 있다. 스페인을 크게 눌러야만 16강 길이 열린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재계 인맥 대해부 (4부) 뜨고 지는 기업&기업인 대명그룹] 독립영화 ‘님아… ’ 투자 수익률 2000%

    [재계 인맥 대해부 (4부) 뜨고 지는 기업&기업인 대명그룹] 독립영화 ‘님아… ’ 투자 수익률 2000%

    노부부의 진솔하고 아름다운 생을 다룬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는 480만명을 극장으로 불러들였다. 독립영화로는 사상최대 기록이다. 국내 역대 개봉 영화 중 58위로 ‘아이언맨 1·2’, ‘베트맨 다크나이트’ 등 할리우드 블록버스터의 성적을 훌쩍 뛰어넘었다. 영화를 통해 벌어들인 수익만 해도 373억원. 제작비를 고려하면 제작사와 투자자의 수익률은 2000%가 넘을 것으로 업계는 내다본다. 독립영화로는 상상조차 하기 힘든 흥행 기록을 세운 이 작품의 투자·배급사는 다름 아닌 대명문화공장이다. 대명문화공장은 2009년 대명그룹의 컬처테인먼트 사업팀으로 시작했다. 공연 제작, 영화 배급사 및 신규 사업 분야로 영역을 확장하고자 지난해 6월 ㈜대명문화공장으로 사명을 변경했다. 대명은 문화와 공연 분야를 그룹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삼겠다는 의지로 공격적인 투자를 이어가고 있다. 2009년 영화 ‘내사랑 내곁에’를 선보인 이후 ‘은밀하게 위대하게’(관객 수 695만명, 역대 30위)와 ‘신세계’(468만명, 63위) 등을 개봉하며 영화업계에선 이미 중견업체의 위치에 올랐다. 지난해에는 화려한 캐스팅으로 무장한 ‘빅매치’(이정재, 신하균 주연), ‘두근두근 내 인생’(송혜교, 강동원 주연) 등이 기대작이었지만 정작 효자 노릇은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가 해줬다. 대명문화공장은 영화 배급과 투자 외에도 국내외 콘서트와 공연, 드라마 제작 등 대중문화 전반에 걸쳐 다양한 사업을 진행 중이다. 2011년에는 국내 창작연극 ‘이기동 체육관’을 시작으로 연극과 뮤지컬 제작에 참여 중이다. 최근에는 국내외 아티스트 공연도 추진 중이다. 공연공간 마련에도 애정이 깊다. 2011년 7월 서울 대학로에 문화공간 ‘필링’을 개관한 데 이어 지난해 3월에는 연극과 뮤지컬, 콘서트 등 전문 공연장인 DCF대명문화공장을 개관했다. 유영규 기자 whoami@seoul.co.kr
  • [오늘의 포토영상]기성용·한혜진 부부, 런던서 만삭 화보

    [오늘의 포토영상]기성용·한혜진 부부, 런던서 만삭 화보

    최근 임신 소식이 알려지며 축하세례를 받은 기성용·한혜진 부부의 화보가 공개돼 눈길을 끈다. 화보 속 만삭의 한혜진은 D라인의 실루엣이 드러나는 롱 드레스로 우아한 자태를 뽐내는 한편 베이지색 톤의 원피스에 까르띠에 주얼리를 매치해 세련미를 더했다. 기성용은 댄디한 느낌의 심플한 니트와 쇼츠에 시계로 포인트를 주어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특히 부부가 함께 촬영한 화보에서 기성용은 한혜진의 이마에 키스하며 행복한 부부의 모습을 연출해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샀다. 한편 한혜진은 올해 9월 출산 예정이다. 사진제공=마리끌레르 영상팀 seoultv@seoul.co.kr
  • 또 통했다… 슈틸리케의 남자들

    또 통했다… 슈틸리케의 남자들

    염기훈(수원)은 5년 전 남아공에서 흘렸던 눈물을, 이용재(V바렌 나가사키)는 2부리그 설움을 씻어냈다.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이 11일 미얀마와의 2018년 러시아월드컵 조별리그 G조 첫 경기를 앞두고 말레이시아 샤알람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랍에미리트(UAE)와의 평가전을 둘의 득점과 이정협(상주)의 쐐기골을 엮어 3-0으로 이겼다. 슈틸리케 감독은 이날 이용재를 원톱으로, 손흥민(레버쿠젠)과 염기훈을 좌우 날개로 선발 출전시켰다. 처진 스트라이커 겸 공격형 미드필더로는 이재성(전북)이 나왔고 중앙 미드필더로는 한국영(카타르SC)-정우영(빗셀 고베) 조합이 나섰다. 포백은 왼쪽부터 김진수(호펜하임)-곽태휘(알힐랄)-장현수(광저우 푸리)-정동호(울산)가 나서고 골키퍼 장갑은 김승규(울산)가 끼었다. 전반 23분 이재성의 패스를 받아 염기훈이 페널티박스 안에서 첫 번째 슛을 날렸지만, 골대 위를 넘어갔다. 4분 뒤에는 UAE 골키퍼가 놓친 공을 가로채 이재성이 페널티박스 안에서 슛을 날렸으나 수비수에게 막혔다. 31분과 39분에는 이용재가 잇따라 결정적인 기회를 잡았으나 수비수와 골키퍼에게 막혔다. 그러나 전반 44분 염기훈이 페널티박스 밖에서 얻은 프리킥을 골문 왼쪽 구석에 꽂아 넣었다. 동료가 상대 수비벽 끝에 서 있다가 주저앉은 틈을 비집고 날린 슛 감각이 일품이었다. 아울러 2010년 남아공월드컵 조별리그 아르헨티나전에서 결정적인 슛 기회를 허무하게 날려 들었던 팬들의 원성을 깨끗이 씻어냈다. 2008년 2월 일본전 이후 7년 3개월 만에 A매치 네 번째 득점이었다. 지난해 12월 제주 전지훈련을 함께했다가 1월 아시안컵을 앞두고 제외됐던 이용재가 후반 14분 추가골을 뽑아냈다. 길게 넘어온 스로인을 수비수들과 경합하며 헤딩으로 떨군 뒤 골키퍼와 일대일 기회를 잡아 침착하게 마무리했다. ‘2부리그 선수를 왜 대표팀에 뽑나’라고 곱지 않은 시선을 보냈던 이들에게 보란 듯이 A매치 데뷔전에서 데뷔골을 터뜨렸다. 이정협은 후반 16분 이용재와 교체돼 그라운드에 들어가 45분 정동호의 크로스를 받아 세 번째 골을 터뜨리며 16일 미얀마전을 산뜻하게 준비할 수 있게 했다. 한편 이번 동남아 2연전에서 A매치 데뷔전을 치를 것으로 기대를 모았던 강수일(제주)은 프로축구연맹의 도핑 테스트에서 상시 금지약물인 메틸테스토스테론이 검출돼 이날 밤 쓸쓸히 귀국 길에 올랐다. 강수일은 샘플 검출 당시 콧수염이 나지 않아 발모제를 발랐다고 설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이용재 원톱 한국 아랍에미리트 평가전서 A매치 데뷔골…한국 3-0 승리

    이용재 원톱 한국 아랍에미리트 평가전서 A매치 데뷔골…한국 3-0 승리

    ‘이용재 원톱 A매치 데뷔’ ‘한국 아랍에미리트’ 이용재 원톱 A매치 데뷔 경기인 한국 아랍에미리트 평가전에서 화려하게 골을 넣었다. 11일 말레이시아 콸라룸푸르 샤알람 경기장에서 대한민국과 아랍에미리트의 축구 국가대표 평가젼이 열렸다. 이날 전반 6분 한국은 빠르게 역습을 하던 중 박스 중앙에서 이용재가 상대 수비수를 달고 슛을 시도하려 했지만 수비수가 한발 앞서 걷어냈다. 전반 38분에는 오른쪽 측면에서 손흥민이 문전에 있던 정동호에게 결정적인 패스를 연결해 헤딩 골을 노렸으나 아랍에미리트 골키퍼 칼리드 이사의 슈퍼세이브에 막혔다. 전반 44분 염기훈은 중앙에서 가진 프리킥 기회에서 골대 왼쪽 아래를 향해 왼발 프리킥을 골문 안으로 성공시키며 K리그에서의 활약을 대표팀에서도 이어갔다. 1-0으로 앞선 채 전반을 마친 한국은 후반 시작과 함께 손흥민과 염기훈을 빼고 남태희와 이청용을 투입하며 추가골을 노렸다. 이어 후반 14분 이날 원톱으로 최전방에 배치된 이용재가 페널티 지역 중앙에서 골대 정면 아래를 향해 오른발로 골을 성공시켰다. 한편 후반 44분 이정협의 세 번째 추가골로 대한민국은 3-0으로 승리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기리 신보라 결별, 개그계 대표 선남선녀 커플..왜? ‘헤어진 진짜 이유는? 충격’

    김기리 신보라 결별, 개그계 대표 선남선녀 커플..왜? ‘헤어진 진짜 이유는? 충격’

    ‘김기리 신보라 결별’ 개그계 대표 커플인 김기리(30)와 신보라(28)가 교제 2년 반 만에 헤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14일 KBS 2TV ‘개그콘서트’에 함께 출연하며 2012년 말 연인으로 발전한 김기리와 신보라가 최근 좋은 동료 사이로 남기로 했다고 전해졌다. 두 사람을 잘 아는 한 방송 관계자는 “신보라가 지난해 5월 ‘개그콘서트’에서 하차하고 연기와 음반 활동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사이가 소원해진 걸로 안다”며 “최근 헤어졌지만 여전히 서로의 활동을 응원해주고 있다”고 말했다. 2010년 KBS 개그맨 공채 25기 동기인 김기리와 신보라는 개그계의 ‘훈남’, ‘훈녀’ 커플로 화제를 모았다. 이들은 ‘개그콘서트’의 코너 ‘생활의 발견’에 함께 출연하며 호감을 가졌고 2013년 4월 교제 사실이 알려진 뒤 KBS 2TV ‘인간의 조건’ 등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서 서로에 대한 애정을 나타냈다. 가수로도 활동 중인 신보라가 불과 2개월 전 두 번째 싱글 ‘미스매치’ 발매 인터뷰에서도 “잘 만나고 있다. (김기리 씨가) 가수 활동도 응원해주고 있다”고 밝혔기에 이들이 헤어진 시점은 최근으로 보인다. 한편 김기리는 ‘생활의 발견’에서 종업원으로 출연해 ‘여기서 이러시면 안 됩니다’란 유행어로 주목받았고 현재 ‘고집불통’과 ‘말해 예스 오어 노’(YES or NO)란 코너에 출연 중이다. 또 동료 개그맨들과 함께하는 개그 공연 ‘이리오쇼’ 무대에도 오르고 있다. 신보라는 ‘개그콘서트’의 ‘생활의 발견’, ‘용감한 녀석들’, ‘뿜엔터테인먼트’ 등의 코너에서 활약했으며 지난해 KBS 2TV 드라마 ‘트로트의 연인’에서 연기를 선보이고 MBC TV ‘찾아라! 맛있는 TV’에서 MC도 맡았다. 데뷔 초기 KBS 2TV ‘남자의 자격’ 합창단을 통해 가창력을 인정받은 그는 2013년 첫 싱글 ‘꽁꽁’에 이어 지난 4월 ‘미스매치’를 발표하고 가수로도 활동 중이다. 김기리 신보라 결별, 김기리 신보라 결별, 김기리 신보라 결별, 김기리 신보라 결별, 김기리 신보라 결별 사진 = 서울신문DB (김기리 신보라 결별)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월드컵 예선전 누구를 쓸지 행복한 고민”

    “월드컵 예선전 누구를 쓸지 행복한 고민”

    “새로 합류한 선수들이 기회를 얻었고 실력 발휘까지 했다. 오늘 승리로 선수들이 자신감을 얻었다.” 한국 축구대표팀의 울리 슈틸리케 감독은 아랍에미리트(UAE)와의 평가전에서 완승한 뒤 가진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말하며 선수들을 칭찬했다. 그는 “승리해서 기분이 좋다. 승리를 통해 얻은 것이 많다”며 만족감을 표시했다. 이어 “전반과 후반 경기력 차이가 작았다는 게 성과”라면서 “모두 잘해 줘 미얀마와의 러시아월드컵 2차 예선에 누구를 기용할지 행복한 고민을 하게 됐다”며 웃음 지었다. A매치 데뷔전에서 데뷔골을 터트린 이용재에 대해서는 “전반 두 차례 좋은 기회가 있었지만 득점을 놓친 게 아쉬웠다. 하지만 득점과 상관없이 문전에서 위협적인 모습을 계속 보여준 것에 만족한다”면서 “특히 골까지 넣어 더 기쁘다. 그동안 이용재를 비판해 왔던 일부 팬들은 이제 자제를 해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용재와 함께 데뷔전을 치른 정우영(빗셀 고베)에 대해서도 “자신감이 넘치고 개성이 있는 선수다. 적극적인 플레이가 돋보인다”고 평가했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인류 최강’ 누가 될까

    ‘인류 최강’ 누가 될까

    오는 14일 ‘인류 최강자’가 결정된다. 세계 최대 종합격투기 대회인 UFC는 오는 14일 멕시코의 멕시코시티 아레나에서 챔피언 케인 벨라스케스(33·미국)와 잠정 챔피언 파브리시오 베우둠(38·브라질)의 헤비급 통합 타이틀매치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베우둠은 벨라스케스가 부상으로 자리를 비운 사이 마크 헌트(41·뉴질랜드)를 꺾고 잠정 챔피언 자리를 꿰찼다. UFC는 태권도, 무에타이, 복싱, 레슬링 등 각종 격투기를 섭렵한 세계 각지의 내로라하는 선수들이 자웅을 겨루는 무대다. 이 중에서도 가장 높은 체급인 헤비급(120㎏ 이하) 챔피언은 ‘인류 최강’이라는 칭호를 얻게 된다. 벨라스케스는 신장 185㎝, 체중 109㎏으로 헤비급에서 크지 않은 체격이지만 강력한 레슬링 기술로 상대를 쓰러뜨린 뒤 치명적인 타격으로 경기를 매듭지어 왔다. 통산 13승1패를 거뒀다. 그중 12승을 KO승 또는 TKO승으로 쌓을 정도로 강했다. 이번 경기는 그가 어깨와 무릎 부상을 딛고 1년 8개월 만에 치르는 복귀전이다. 베우둠은 주짓수(브라질 유술) 고수다. 집요한 서브미션(관절기)으로 악명높다. 키 193㎝로 벨라스케스보다 크지만, 몸무게는 108㎏으로 비슷하다. 통산 전적은 19승1무5패다. 역대 경기 기록을 분석하면 벨라스케스가 우세하다. 12개의 베팅 사이트 배당률의 종합데이터를 알 수 있는 베스트파이트오즈 역시 8대 2로 벨라스케스의 승리를 점쳤다. 변수는 벨라스케스의 공백이다. 오랜만에 옥타곤에 오르는 벨라스케스가 실전 감각을 유지하고 있느냐가 결과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강신 기자 xin@seoul.co.kr
  • [여자월드컵] 아~ 미스, 코리아

    [여자월드컵] 아~ 미스, 코리아

    국제축구연맹(FIFA) 여자월드컵 본선 첫 골, 첫 승에 실패한 윤덕여호의 운명은 2차전인 14일 코스타리카전에서 갈릴 가능성이 높아졌다. E조 4개 팀 가운데 유일하게 승점이 없기 때문이다. 한국 여자축구대표팀은 10일 캐나다 몬트리올 올림픽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조별리그 1차전에서 브라질에 0-2로 패했다. 앞서 열린 경기에서 스페인을 상대한 코스타리카가 1-1로 선전하면서 한국은 E조 최하위로 밀렸다. 발목 부상으로 박은선(로시얀카)이 빠진 대표팀은 전반 33분 수비수 김도연의 짧은 골키퍼 백패스를 가로챈 37세 노장 포르미가의 오른발에 결승골을 내줬다. 후반 8분에는 벌칙 지역 안에서 조소현과 부딪힌 포르미가가 얻어낸 페널티킥을 왼발로 차 넣은 마르타에게 쐐기골을 허용했다. 첫 본선에 진출한 2003년 미국월드컵에서 0-3으로 졌던 브라질을 상대로 설욕을 노렸던 한국은 12년 만에 다시 만난 브라질을 상대로 결국 또 영패를 당해 고개를 숙였다. 패인은 세계 랭킹 7위 브라질의 경험과 노련함을 따라가지 못한 것이다. 중원의 강한 압박에 이어진 빠른 역습이 돋보였고, 슈팅도 10차례를 시도해 브라질(14회)에 크게 뒤지지 않았다. 다만 유효 슈팅이 2차례에 그쳐 정확성과 골 결정력이 부족했다. 무엇보다 큰 무대를 경험하지 못한 대다수 선수들의 긴장감이 결정적인 실수로 이어졌다. 윤덕여 감독은 “90분을 뛸 수 있는 체력에는 문제가 없었지만 스스로 실수해 점수를 내준 게 못내 아쉽다”고 말했다. 조별리그 첫 경기에서 완패한 대표팀의 본선 첫 승점과 첫 승, 그리고 실낱같은 16강 진출 여부는 2차전으로 미뤄졌다. 코스타리카는 당초 세계 18위의 윤덕여호가 16강 진출의 제물로 삼았던 랭킹 37위의 E조 최약체다. 그러나 스페인(14위)과 1-1로 비기면서 승점 ‘1’을 챙겨 대표팀보다 한 계단 높은 곳에 자리잡았다. 이래저래 반드시 이겨야 하는 이유가 하나 더 늘어난 셈이다. 그러나 한국은 코스타리카와 맞붙은 적이 없어 직접적인 비교는 쉽지 않다. 한국이 지난 1월 중국에서 열린 4개국 친선대회에서 멕시코에 2-1로 이긴 반면 코스타리카는 지난달 26일 멕시코와의 평가전에서 1-2로 졌다는 정도가 간접 잣대일 뿐이다. 그러나 스페인전 실점 후 바로 만회한 저력은 반드시 짚어 봐야 할 대목이다. 특히 파리 생제르맹에서 뛰는 미드필더 시를레이 크루스(30)와 A매치 통산 28경기에서 11골을 넣은 카롤리나 베네가스(24) 등이 요주의 인물로 꼽힌다. 대표팀 에이스 지소연(첼시)은 “2차전에서 배수진을 치고 나서겠다”고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윤덕여호의 운명을 가를 코스타리카전은 오는 14일 오전 8시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최병규 전문기자 cbk91065@seoul.co.kr
  • 마르타, 피 마르게 해주마

    마르타, 피 마르게 해주마

    “마르타요? 경기장 밖에서는 존중해야겠지만 안에선 존중할 필요가 없지요.”(지소연) “마르타를 꼭 이기고 싶은 마음이 큽니다.”(조소현) 여자축구 대표팀의 두 전사가 10일 브라질과의 2015 캐나다 여자월드컵 조별리그 E조 1차전을 하루 앞둔 9일 몬트리올의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공식 훈련을 마친 뒤 ‘여자 펠레’ 마르타(29·로젠가르드)와 대적하는 각오를 이렇게 밝혔다. 마르타는 여자월드컵 본선에만 네 차례 나서 14골을 넣어 독일 대표팀에서 은퇴한 비르기트 프린츠(38)와 통산 득점 공동 1위에 올라 있으며 국제축구연맹(FIFA) 올해의 선수상을 다섯 차례나 수상한 세계 최고의 공격수다. 지소연(24·첼시)은 훈련 뒤 취재진과 만나 9년 전 A매치 데뷔전에 대한 기억부터 떠올렸다. 당시 0-1로 무릎 꿇었는데 그녀는 “브라질을 꼭 이기고 싶다. 승리하지 못할 이유가 없다”고 힘주어 말했다. 한국의 사상 첫 16강 진출이 공격 전력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지소연의 발끝에 달려 있다고 해도 지나치지 않은데 그녀는 “즐거운 마음과 약간의 긴장으로 월드컵을 즐기겠다”면서 “언니들이 옆에 있기 때문에 부담보다는 설렘이 더 크다”며 웃었다. ‘캡틴’ 조소현(27·현대제철)도 공식 기자회견에서 한국의 첫 본선 경험이었던 2003년 미국월드컵 조별리그 1차전의 기억을 되새겼다. 마르타에게 페널티킥으로 선제골을 내준 한국은 3전 전패의 수모를 당했다. 조소현은 “마르타에겐 좋은 기억이겠으나 나에겐 할 일이 있다”면서 “마르타가 쉽게 골을 넣거나 어시스트를 하지 못하게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다짐했다. 윤덕여(54) 감독은 “브라질에는 마르타 말고도 득점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춘 선수가 많다”면서도 “물러서지 않겠다. 우리에게도 기회가 올 것이며 이를 얼마나 살리느냐가 관건일 것”이라고 말했다. 주목할 선수로는 지소연과 조소현을 꼽았다. 마르타 역시 기자회견에서 육체적으로 힘들지 않으냐는 질문에 “이번 월드컵은 내 축구 인생의 또 다른 ‘장’(章)일 뿐이며 나이는 많지만 늙지는 않았다”면서 “어린 선수들에게 귀감이 되는 플레이를 통해 우승을 꼭 이루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이곳 경기장은 이번 대회 6개 경기장 가운데 유일한 돔구장인 데다 인조잔디가 깔려 있어 적지 않은 어려움을 안길 것으로 보인다. 지소연은 “숨이 턱턱 막히는 기분이었다. 이렇게 선수들이 땀을 많이 흘린 것은 처음”이라며 혀를 내둘렀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원빈의 여인’ 이나영, 섹시VS청순 반전 스타일링

    ‘원빈의 여인’ 이나영, 섹시VS청순 반전 스타일링

    배우 이나영과 원빈의 깜짝 결혼 소식에 이나영의 스타일까지 주목 받고 있다. 최근 공개된 화보와 팬사인회 현장에서 이나영은 섹시함과 청순함을 넘나드는 반전 스타일링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특히 같은 가방으로 팔색조 매력을 선보여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보여줬다. 얼마 전 공개된 핸드백 화보에서 이나영은 고혹적인 분위기의 스타일을 연출했다. 화보 속 이나영은 긴 생머리에 몸이 밀착되는 블랙 컬러 원피스를 입고 매혹적인 느낌을 풍겼다. 특히 이나영은 전체적으로 미니멀하고 심플한 의상에 강렬한 레드 컬러의 랑카스터 백을 매치해 섹시한 매력을 보여줬다. 또한 같은 디자인의 터코이즈 컬러의 백과 등이 훅 파진 과감한 디자인의 화이트 점프수트를 매치해 아찔한 매력을 뽐냈다. 또 이나영은 전속모델로 활동 중인 랑카스터 팬사인회에서 청순미의 대명사답게 고풍스럽고 여리여리한 스타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 속 이나영은 파스텔 컬러의 블라우스와 와이드 팬츠를 매치해 트렌디하면서도 청순한 스타일로 남심을 자극했다. 여기에 베이지 컬러의 백을 선택해 이나영의 스타일을 한층 더 여성스러운 분위기로 배가시켰다. 이나영의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이나영 반전 매력있네!”, “이나영 원빈 마음 사로잡을만 하네”, “이나영 백 고급지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나영의 고혹적이고 청순한 스타일에 빛을 더해준 백은 랑카스터 ‘이네베르니스’ 제품으로 알려졌다. 그가 착용한 ‘이네베르니스’ 가렛 컬러는 일명 ‘만두백’으로 유명세를 떨치며 일찌감치 완판 신화를 이끌며 재주문에 들어갔다. 사진 = 랑카스터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메르스 때문에… 야구 33%·축구 39% 관중 감소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확산 여파로 주말 프로야구와 프로축구 관중이 급감했다. 일요일인 7일 KBO리그 경기가 펼쳐진 잠실·목동·사직·대전·마산 등 5개 구장에는 총 4만 3468명의 관중이 입장, 경기당 평균 8694명에 그쳤다. 올 시즌 일요일 평균 관중 1만 3096명에 비해 33.6%나 감소했다. LG-SK전이 열린 잠실에는 1만 619명이 찾아 평균 1만 9037명에 비해 44.2%나 줄었으며, 한화-kt전이 펼쳐진 대전구장도 7210명으로 44.5%나 덜 찼다. 앞서 대전구장은 일요일에 치른 세 차례 경기 모두 1만 3000석의 관중석을 꽉 메웠다. 사직 역시 1만 1007명이 입장해 평균 1만 5648명보다 29.7% 감소했다. 프로축구도 사정은 비슷했다. 6~7일 전국 6개 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 클래식 15라운드 경기에는 총 3만 2098명이 찾아 14라운드까지 평균 5350명에 비해 39.7%가 줄었다. 지난 6일 전북과 FC서울의 전주 경기에는 1만 3286명이 입장했지만, 이동국(전북)과 박주영(서울)의 맞대결이 예고된 주말 최고 ‘빅매치’였다는 것을 감안하면 기대에 못 미친 수치다. 같은 날 대전에서 열린 대전과 부산 경기에는 고작 1092명만이 들어왔다. 7일 성남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성남과 포항의 경기에도 2330명만 입장, 평균 관중 4934명에 비해 절반 이상 감소했다. 임주형 기자 hermes@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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