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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퀴아오 복귀전 현역 상원의원의 챔피언 도전 결과는?

    파퀴아오 복귀전 현역 상원의원의 챔피언 도전 결과는?

    전설적인 프로복서 매니 파퀴아오(38·필리핀)가 은퇴를 번복하고 링으로 돌아왔다. 파퀴아오는 6일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토머스앤맥센터에서 열리는 세계복싱기구(WBO) 웰터급 타이틀매치에서 이 체급 챔피언인 제시 바르가스(28·미국)와 붙고 있다. 파퀴아오는 통산 전적 58승(38KO)2무6패로, 복싱 사상 처음으로 8체급을 석권했다. 지난 4월 티모시 브래들리에게 판정승을 거둔 뒤 은퇴했다. 은퇴한 뒤 필리핀 상원의원에 당선돼 정치활동 중이던 파퀴아오는 “현역 상원의원 신분으로 프로복싱 세계챔피언이 된 첫 사례가 되길 원한다”고 말했다. 바르가스 지난 3월 사담 알리를 제압하고 챔피언벨트를 손에 넣었다. 통산 전적 27승(10KO) 1패를 기록한 강자다. 세계 최대 복싱전적기록사이트 ‘복스렉’은 파퀴아오를 웰터급 1위이자 파운드 포 파운드(pound for pound·P4P) 2위로 평가했다. 세계복싱협회(WBA) 슈퍼라이트급(-63.5kg) 챔피언도 지낸 바르가스는 웰터급 8위로 평가됐다. P4P는 ‘pound for pound’의 ‘똑같이’라는 뜻처럼 모든 선수가 같은 체중이라는 가정하에 기량의 우열을 따지는 개념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로꼬 ‘남아있어’(Feat.크러쉬) 스틸컷 보니 ‘시크한 겨울남자’

    로꼬 ‘남아있어’(Feat.크러쉬) 스틸컷 보니 ‘시크한 겨울남자’

    래퍼 로꼬가 신곡 ‘남아있어’(Feat.크러쉬) 발표를 앞두고 스틸컷을 공개했다. 2일 로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아있어’ 내일 밤 12시”라는 짧은 글과 함께 흑백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로꼬는 무표정으로 시크하게 정면을 바라보고 있다. 니트와 코트를 매치한 스타일링은 훌쩍 다가온 겨울을 연상케 했다. 사진 왼편에는 4일 0시에 음원이 공개된다는 문구도 적혀 있었다. 크러쉬가 피처링 한 로꼬의 신곡 ‘남아있어’는 특유의 담백한 랩과 보컬이 돋보이는 곡으로, 가장 주목받고 있는 신예 프로듀서 WOOGIE(우기)가 참여해 조화롭고 풍부한 사운드를 만들어냈다. 발매에 앞서 지난 2일 소속사 AOMG 측은 공식 유튜브 채널과 SNS를 통해 티저 영상을 공개해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기도 했다. 한편, 로꼬의 신곡 ‘남아있어’는 4일 0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 뮤직비디오와 함께 공개될 예정이다. 임효진 인턴기자 3a5a7a6a@seoul.co.kr
  • [포토] 트와이스, 상큼·발랄 9인 9색 미모 발산 화보 공개

    [포토] 트와이스, 상큼·발랄 9인 9색 미모 발산 화보 공개

    패션 매거진 ‘오보이’(Oh Boy!)가 걸그룹 트와이스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트와이스 멤버들은 편안한 느낌의 티셔츠와 데님 소재 하의를 매치한 사랑스러운 여친룩을 선보이며 상큼 발랄한 매력을 뽐냈다. 한편, 세 번째 미니앨범 ‘TWICEcoaster : LANE1’를 발표하며 타이틀 곡 ‘TT’로 활동 중인 트와이스는 음원차트를 석권하며 열풍을 이어나가고 있다. 사진=패션 매거진 ‘오보이’ 제공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컵스 간절함에… 월드시리즈 끝까지 간다

    시카고 컵스-클리블랜드 인디언스의 ‘저주 매치’는 결국 최종 7차전에서 승부를 가리게 됐다. 컵스는 2일 프로그레시브 필드에서 열린 미프로야구(MLB) 월드시리즈(WS·7전4승제) 원정 6차전에서 만루포 등 혼자 6타점을 쓸어 담은 에디슨 러셀의 활약에 힘입어 클리블랜드를 9-3으로 격파했다. 이로써 1승 3패로 벼랑 끝에 섰던 컵스는 2연승하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대망의 7차전은 3일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선발 낙점된 카일 헨드릭스(컵스)와 코리 클루버(클리블랜드)는 팀 운명을 건 명승부를 예고하고 있다. 1, 4차전에서 승리한 클루버는 1968년 미키 로리치(디트로이트) 이후 48년 만에 WS 3승에 도전한다. 이날 1과3분의1이닝 등 연투한 아룰디스 채프먼과 4차전 뒤 사흘 쉰 앤드루 밀러의 불펜 싸움도 중대 변수로 작용할 태세다. 자신감을 회복한 컵스는 108년 만의 우승으로 ‘염소의 저주’를 반드시 푼다는 각오다. 1승 3패 뒤 3연승으로 WS 정상에 선 것은 통산 네 차례뿐이다. 1985년 캔자스시티가 세인트루이스를 상대로 우승한 것이 가장 최근이다. 우승 문턱에 올라섰다가 최종전까지 끌려간 클리블랜드도 68년 만에 잡은 ‘와후 추장의 저주’ 한풀이 기회를 결코 놓칠 수 없다며 전의를 다진다. 이날 컵스의 ‘히어로’는 6번 타자로 나선 유격수 러셀이다. 1회 2사에서 크리스 브라이언트의 대포로 선취점을 뽑은 컵스는 앤서니 리조, 벤 조브리스트의 연속 안타로 1, 3루 찬스를 만들었다. 그러자 러셀은 2타점 2루타로 경기 흐름을 컵스 쪽으로 기울였다. 러셀은 3-0으로 앞선 3회 카일 슈와버의 볼넷과 리조, 조브리스트의 안타로 맞은 1사 만루에서 선발 조시 톰린에 이은 댄 오테로의 3구째를 통타, 승부를 가르는 만루 아치를 그렸다. 통산 34홈런 중 만루포가 1개뿐인 그는 구단 월드시리즈 사상 첫 만루포의 주인공이 됐다. 러셀은 5타수 2안타 6타점으로 활약했다. 김민수 선임기자 kimms@seoul.co.kr
  • 설리, 포근한 가을 분위기 속 고혹적 매력 ‘눈길’...포인트는 ‘레드 립’

    설리, 포근한 가을 분위기 속 고혹적 매력 ‘눈길’...포인트는 ‘레드 립’

    배우 설리의 고혹적인 화보가 공개돼 화제다. 최근 패션 매거진 하이컷 측은 설리와 진행한 화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설리는 사랑스러우면서도 고혹적인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모습이다. 흰색 시스루 니트 원피스에 진한 핑크색 립스틱을 매치한 설리는 몽환적인 눈빛으로 섹시한 느낌을 연출했다. 이 외의 다른 사진에서도 가을과 겨울 분위기에 맞게 베이지 색의 니트를 매치해 포근한 느낌을 연출했다. 자연스러운 스타일링에 고혹스러운 메이크업은 한층 성숙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최근 설리는 이창동 영화감독의 7년만의 신작 ‘버닝’ 출연을 논의하기 위해 한 차례 미팅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임효진 인턴기자 3a5a7a6a@seoul.co.kr
  • 공서영 “가수로서 성공 못해 방황… ‘야구여신’ 감사한 타이틀”

    공서영 “가수로서 성공 못해 방황… ‘야구여신’ 감사한 타이틀”

    아나운서 겸 MC로 활동하며 대중들에게 건강한 미소를 선사하는 공서영과 bnt가 만났다. 프리 선언 후 ‘직진의 달인’을 포함한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위트 있는 진행을 맡으며 차세대 여자 MC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는 그는 어떤 곳에서든 자신을 찾아준다면 예능은 물론 연기까지 도전할 의향이 있다며 새로운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숨겨진 끼와 재능이 다분한 공서영과 bnt가 함께 진행한 화보에서 다채로운 매력을 선사하며 ‘야구 여신’이라는 타이틀을 실감케했다. 첫 번째 콘셉트는 가을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버건디 코트와 스웨이드 원피스로 우아한 무드를 연출했다. 이어진 촬영에서는 루즈한 블라우스와 벨벳 소재의 뷔스티에 원피스로 관능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다음 콘셉트는 화이트 터틀넥과 그레이 가디건, 슬랙스를 매치해 페미닌한 무드를 자아냈다. 네 번째 착장에서는 블랙 원피스를 입고 시크한 분위기에 완벽한 표정으로 분위기를 주도했다. 마지막 촬영에서는 디테일이 독특한 화이트 원피스를 입고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프로다운 모습으로 스태프들의 환호성을 이끌어 냈다. 촬영이 끝나고 진행된 인터뷰에서 그는 걸그룹 출신의 아나운서라는 독특한 이력에 대해 “어릴 때 가수가 꿈이었어요. 제가 어렸을 때부터 주말마다 서울로 기차 타고 오디션 보러 오고 그랬어요. 고등학교 때까지 수백 번 떨어졌죠. 23살 때는 운 좋게 클레오라는 그룹에 합류하게 됐는데 그때는 발라드가 너무 하고 싶었는데 춤도 춰야 하고 그래서인지 힘들었어요. 몸에 안 맞는 옷을 입은 느낌이었어요. 지금 생각하면 그 재밌는 걸 왜 즐기지 못했는지 너무 아쉬워요”라고 답했다. 스포츠 아나운서가 된 계기에 대해서는 “어렸을 때부터 가수라는 꿈만 생각했지 다른 직업은 생각도 못했어요. 그래서 몇 년 동안 많이 방황했죠. 점점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우연히 집에서 야구를 보게 된 거예요. 매일매일 보는데 너무 스릴 있고 재밌고 긴장감도 느껴지면서 ‘내가 살아있구나, 뭔가 할 수 있겠구나’라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그렇게 야구가 좋아서 자연스럽게 야구와 관련된 꿈이 생긴 거예요”라고 전했다. 야구 덕분에 새로운 꿈이 생긴 그는 맨땅에 헤딩하는 기분으로 스포츠 아나운서에 도전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스포츠 전문 아나운서를 꿈꿨던 그는 아나운서 합격 이유에 대해 매일같이 야구만 봤고 궁금하면 바로바로 찾아보는 성격이라 다른 사람들보다 스포츠에 대한 지식이 해박했던 것 같다고 전했다. 아나운서 합격 후 여러 대학교에서 입학 제의가 들어왔지만 거절했던 그는 “아나운서 합격 한 후 저에게 1-2년 정도의 시간이 주어졌다고 생각했을 때 정말 그것만 열심히 하고 싶었어요. 학교를 다니게 되면 아무래도 한 가지에만 집중할 수 없잖아요. 제가 생각하는 대학은 사회로 나갈 때 도움닫기 하기 위해 배우는 현장인데 저는 이미 현장에서 귀한 체험을 하고 있었기 때문에 다시 학교로 돌아가는 게 의미가 있을까라는 생각을 했던 것 같아요”라며 솔직한 답변을 하기도 했다. 남들보다 조금 늦게 시작했던 만큼 마음 한편으로는 아나운서 합격 후에도 얼마나 할 수 있을까에 대한 조급한 마음도 있었다고. 그러던 중 스포츠 채널에서 야구만 전문으로 할 수 있는 메인 자리를 제안해 줬고 그 이후로 지금의 회사와도 인연이 돼 프리 선언을 하게 됐다고 답했다. ‘야구 여신’이라는 타이틀에 대해서는 “대중 분들이 만들어주신 수식어라 참 고마운데 그 이후로 제가 크게 성과를 낸 일이 없어서 아쉬운 점도 있어요. 감사한 타이틀이면서 동시에 어깨가 무거워요”라고 답했다. 스포츠 아나운서로 활동하며 짧은 시간 안에 정보를 전달했던 그는 생방송에 대한 스릴과 희열감이 자신의 체질과 맞는다며 6-7시간 진행되는 녹화 방송에 대한 고충을 토로하기도 했다. 또한 앞으로 진행해보고 싶은 프로그램으로 음악 예능과 오디션 프로그램을 꼽기도 했다. 몸매와 피부관리는 어떻게 하냐는 질문에 “사실은 저는 집순이라서 운동도 안 하고 얼마 전에는 요가, 필라테스 끊어놓고 1번 갔어요. 제가 많이 먹는 걸 알아서 보통 하루에 1-2끼만 먹으려고 해요. 방송 모니터 하면서 살이 좀 찐 것 같으면 덜먹으려고 노력하고요. 왠지 제가 운동도 많이 할 것 같고 부지런할 것 같지만 집에 있으면 정말 안 움직여요. 피부관리도 따로 안 받고요”라며 의외의 답변을 전하기도 했다. 친하게 지내는 연예인으로는 천이슬, 허경환, 하동균을 꼽았다. 하지만 워낙 집순이여서 쉬는 날에도 친구들을 잘 안 만난다고. 작년부터 여행하는 취미를 가져 가족 혹은 친구들과 여행하는 재미에 빠져있다고 덧붙였다. 앞으로의 활동 계획에 대해서는 “예전에는 제가 잘할 수 있는 것만 하려고 하고 일을 즐기는 것보다 자신 없으면 아예 할 생각조차 안 했거든요. 하기도 전에 걱정이 많이 돼서 내가 제 몫을 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많이 했어요. 이제 와 생각해보니 안 되는 것도 없고 안 되면 또 잘하려고 노력하는 걸 예쁘게 봐주시는 게 있어요. 지금은 연기, 예능 다 도전해보고 싶어요”라며 당찬 포부를 드러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프로배구] 1위보다 높이 난 꼴찌 KB손보

    [프로배구] 1위보다 높이 난 꼴찌 KB손보

    ‘꼴찌’ KB손해보험이 1위 대한항공을 상대로 시즌 첫 승을 신고했다. KB손보는 30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2016~17 V리그 원정경기에서 대한항공을 3-1로 꺾고 개막 4경기 만에 첫 승을 챙겨 순위를 최하위에서 5위(승점 5·1승3패)로 끌어올렸다. 210㎝의 V리그 최장신 아르투르 우드리스(벨라루스)를 비롯해 결정력 높은 공격수 3명을 전진 배치한 KB손보의 화력이 불을 뿜었다. 여기에 키 198㎝의 이강원까지 합세, 높이까지 압도하면서 블로킹 싸움에서 10-3으로 크게 앞섰다. KB손보는 22-20으로 리드를 잡은 1세트 상대 주포 밋차 가스파리니의 서브 범실을 틈타 승기를 잡은 뒤 한 세트를 내주고 균형이 맞춰진 3세트 대한항공의 서브 리시브 불안을 틈타 다시 앞서 나갔다. KB손보는 4세트 들어 우드리스-김요한-이강원의 날개 공격에 센터 이선규의 속공까지 다양한 공격 루트를 활용하며 팽팽한 접전을 이어가다 박빙의 1점 차 리드를 잡은 23-22에서 우드리스의 백어택으로 매치포인트를 만든 뒤 다시 우드리스의 블로킹으로 승부에 방점을 찍었다. 이어 열린 여자부 경기에서는 개막 2패로 부진했던 GS칼텍스가 무실세트로 1위에 오른 흥국생명을 3-0으로 완파하고 첫 승을 따냈다. 최병규 전문기자 cbk91065@seoul.co.kr
  • ‘인기가요’ 엑소-첸백시, ‘달의 연인’ OST ‘너를 위해’ 무대 공개 ‘감성 폭발’

    ‘인기가요’ 엑소-첸백시, ‘달의 연인’ OST ‘너를 위해’ 무대 공개 ‘감성 폭발’

    ‘인기가요’ 엑소-첸백시가 감미로운 무대를 선보였다. 30일 SBS 음악 프로그램 ‘인기가요’에서는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BOF) 특집 방송이 전파를 탔다. 이날 엑소 멤버 첸, 백현, 시우민으로 구성된 유닛 ‘엑소-첸백시’는 SBS 월화드라마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 OST인 ‘너를 위해’를 불렀다. 회색 체크무늬 정장 안에 분홍색 블라우스를 매치해 부드러운 이미지를 더욱 강조했다. 특히 백현의 동그란 안경은 귀여운 매력을 돋보이게 해 눈길을 끌었다. 무대 후 첸, 백현, 시우민은 “어마무시한 걸 준비하고 있으니까 많이 기대해달라”며 ‘엑소-첸벡시’ 유닛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더했다. 한편, 엑소-첸백시는 31일 0시 첫 미니앨범 ‘Hey! Mama!’(헤이 마마)를 발표한다. 임효진 인턴기자 3a5a7a6a@seoul.co.kr
  • ‘고영태 루머 강력대응’ 박해진, 인천공항 포착 ‘블랙 수트+시크 무표정’

    ‘고영태 루머 강력대응’ 박해진, 인천공항 포착 ‘블랙 수트+시크 무표정’

    ‘고영태 루머’에 강력대응 입장을 힌힌 배우 박해진의 인천 공항 포착 사진이 눈길을 끈다. 박해진은 지난주 서울 성동구 성수동 일대에서 주연을 맡은 JTBC 드라마 ‘맨투맨(Man To Man)’ (연출 이창민, 극본 김원석, 제작 드라마하우스, 마운틴 무브먼트 스토리)의 첫 촬영을 시작으로 잇달아 인천 공항에 첫 등장, 시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26일 제작사를 통해 공개된 현장 스틸컷에서 박해진은 드라마 속 천의 얼굴을 지닌 국정원 고스트 요원답게 말끔하게 올린 헤어 스타일에 선글라스, 여기에 트렌치 코트를 매치, 전체적으로 블랙 컬러를 기반으로 한 무채색 계열로 스타일링을 완성하고 차가우면서도 어딘지 미스터리한 모습으로 등장해 순식간에 좌중을 압도한 모습이다. 이날 박해진은 많은 인파가 몰려들어 긴박하게 이어진 촬영 내내 김설우에 오롯이 몰입한 모습으로 스태프들과 현장을 지켜본 시민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앞서 성수동에 이어 인천 공항 신까지 무사히 첫 촬영신을 마친 박해진에 대해 제작사 측은 “박해진이 맡은 김설우는 순진한 듯 섹시하고, 거친 듯 도발적인 신비로운 인물이 될 것”이라며 “박해진만이 갖고 있는 특유의 매력이 더해져 다양한 연기 변신을 보여줄 수 있는 역할이다. 지금껏 알려진 모습들 외에 앞으로의 그가 보여줄 변화무쌍한 모습들을 더욱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맨투맨(Man To Man)’은 100% 사전 제작으로 JTBC를 통해 내년 상반기에 방영된다. 한편 박해진은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 등을 통해 최순실 측근인 고영태와 함께 있는 과거 사진이 유포되며 논란에 휩싸였다. 소속사 마운틴무브먼트는 28일 공식 사이트를 통해 “현재 루머는 해당 사진과 전혀 관련이 없다. 하지만 호스트 사진으로 둔갑해 악의적인 루머를 양산하고 있다”며 “현재 ‘고영태’ 관련 검색 및 게시물 노출만으로 이미지 손상을 받고 있다. 허위사실을 퍼뜨릴 시 강력하게 대응하겠다”고 강력대응 입장을 전했다. 사진 = 마운틴 무브먼트 스토리 제공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쇼핑왕루이’ 윤상현, 남지현과 4차원 코믹 인증샷 “본방사수”

    ‘쇼핑왕루이’ 윤상현, 남지현과 4차원 코믹 인증샷 “본방사수”

    ‘쇼핑왕루이’ 윤상현, 남지현과 4차원 코믹 인증샷 “좋은 공기 좋은 햇살” 배우 윤상현이 ‘쇼핑왕 루이’ 본방 사수를 독려했다. 24일 윤상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제 서울로 이동합니다 고고! 좋은 공기, 좋은 햇살, 행복, 루이싸통, 본방사수”라는 글과 함께 남지현과 찍은 인증샷을 공개했다. 사진 속 윤상현은 남지현과 함께 사뭇 진지한 표정으로 어딘가를 가리키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코믹한 포즈와 표정이 폭소를 자아낸다. 윤상현과 남지현의 강렬한 스타일링 역시 눈길을 끌었다. ‘쇼핑왕 루이’에서 까칠한 패셔니스타 본부장 답게 강렬한 레드 컬러의 수트로 스타일링한 윤상현. 그리고 러블리하면서도 캐주얼한 스타일링으로 주목받는 남지현은 스니커즈를 매치해 발 끝까지 스타일리시한 패션을 완성했다. 한편 MBC 수목드라마 ‘쇼핑왕 루이’는 복잡한 소비의 도시, 서울 한복판에 떨어진 온실 속 기억상실남 쇼핑왕 루이(서인국)와 오대산 날다람쥐 넷맹녀 고복실(남지현)의 파란만장 서바이벌 로맨틱 코미디.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MLB] 컵스, 2만 5951일 만의 포효

    [MLB] 컵스, 2만 5951일 만의 포효

    1945년 6차전 이후 71년 만에 감격 아리에타 6회 1사까지 무안타 완벽투 ‘염소의 저주’를 벗어버리려는 시카고 컵스가 메이저리그 월드시리즈에서 71년 만에 승리를 따냈다. 컵스는 27일 미국 일리노이주 클리블랜드의 프로그레시브 필드에서 열린 클리블랜드와의 월드시리즈 2차전 원정에서 5-1로 이겼다. 1945년 10월 9일 홈구장인 리글리필드에서 열린 6차전 이후 무려 2만 5951일 만에 거둔 월드시리즈 승리다. 이로써 컵스는 전날 1차전 패배를 만회하고 시리즈 첫 승을 신고했다. ‘염소의 저주’로 1908년 이후 한 번도 우승하지 못한 컵스는 ‘와후추장의 저주’ 탓에 1948년 이후 우승 반지를 끼지 못하고 있는 클리블랜드와 운명의 ‘저주매치’를 펼치고 있다. 컵스는 초반부터 기선을 제압해 경기를 쉽게 풀어갔다. 1회 앤서니 리조의 적시 2루타로 선취점을 올린 뒤 3회 카일 슈와버의 적시타로 1점을 더했다. 5회에는 조브리스트의 3루타, 슈와버의 안타, 애디슨 러셀의 밀어내기 볼넷으로 3점을 추가해 5-0으로 달아났다. 클리블랜드는 6회 컵스의 폭투로 얻은 1점이 유일한 득점이었다. 이날 클리블랜드 타선은 4안타로 침묵했다. 컵스 선발 제이크 아리에타는 6회 1사까지 무안타 행진을 벌이며 클리블랜드 타선을 꽁꽁 묶었다. 클리블랜드 선발 트레버 바우어는 3과 3분의2이닝 6피안타 2볼넷 2탈삼진 2실점으로 패전투수가 됐다. 프로그레시브에서 1승씩 나눠 가진 두 팀은 29일부터 리글리필드로 자리를 옮겨 3, 4, 5차전을 치른다. 컵스는 에이스 카일 헨드릭스를, 클리블랜드는 조시 톰린을 3차전 선발로 각각 예고했다. 심현희 기자 macduck@seoul.co.kr
  • ‘싱스트리트’ 봉태규, 서사무엘·로바이페퍼스와 한컷 “봉키즈”

    ‘싱스트리트’ 봉태규, 서사무엘·로바이페퍼스와 한컷 “봉키즈”

    ‘싱스트리트’ 봉태규가 출연자들과의 인증샷을 공개했다. 25일 봉태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봉키즈. 싱스트리트 #서사무엘 #로바이페퍼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이는 지난 26일 첫 방송된 Mnet 예능 프로그램 ‘싱스트리트’에 출연한 배우 봉태규, 가수 서사무엘, 그룹 로바이페퍼스의 모습을 담은 사진이다. 사진 속 봉태규는 파란색 상의와 독특한 모양의 안경을 매치해 스타일링을 한 모습이다. 특히 뒤에서 빨간 트레이닝복을 입고 있는 로바이페페스 멤버 이광민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광민은 한 손에 피카츄 피규어를 들고 환한 웃음을 짓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서사무엘, 로바이페퍼스, 봉태규 님이라니!”, “오늘 ‘싱스트리트’ 방송 너무 재미있었어요!”, “봉키즈 짱!” 등 댓글들을 달았다. 한편, Mnet ‘싱스트리트’는 음악에 푹 빠진 스타들이 평범한 우리 집 앞 골목에서 펼칠 특별한 음악 페스티벌을 기획하는 리얼 음악 버라이어티다. 임효진 인턴기자 3a5a7a6a@seoul.co.kr
  • [FA컵] 종료 2분전 2골… 수원의 뒤집기

    대한축구협회(FA)컵 결승이 슈퍼매치로 열리게 됐다. 수원 삼성은 26일 울산 문수경기장을 찾아 벌인 울산과의 대회 4강전 후반 추가시간 2분 사이 두 골을 넣는 극장쇼를 펼쳐 3-1 역전승을 거뒀다. 수원은 전반 38분 코바에게 페널티킥 골로 선취점을 내줬지만 조나탄이 후반 36분 승부를 원점으로 돌린 데 이어 추가시간 2분쯤 헤더로 역전시키고 1분여 뒤 권창훈이 쐐기골을 꽂았다. 준결승에 여섯 차례 나와 모두 승리해 절반은 우승컵까지 챙겼던 수원은 대회 네 번째 우승을 노린다. 반면 10차례나 4강에 올랐지만 1998년에만 유일하게 이겨 준우승에 머물렀던 울산은 아홉 번째로 결승 길목에서 좌절하는 악연에 울었다. 수원의 결승 상대는 전반 6분 데얀의 결승골로 부천 FC를 힘겹게 1-0으로 제친 FC서울이다. 다음달 30일(수원)과 12월 3일(서울) 홈앤드어웨이 방식으로 우승을 다투는데 서울은 대회 2연패와 함께 시즌 2관왕을 겨냥한다. 오스마르가 중원 중앙에서 왼쪽으로 뿌려준 공을 고광민이 왼쪽 옆줄 근처까지 치고 들어가 논스톱으로 올려준 크로스를 골지역 왼쪽 모서리에 있던 데얀이 펄쩍 뛰어올라 공을 머리에 맞혀 골문 오른 구석에 꽂아넣었다. 한편 이 경기 킥오프 18분 뒤에야 유니폼 등번호가 제출된 엔트리와 다르다고 경기가 중단되는 웃지 못할 촌극이 있었다. 서울의 이석현이 경기 전 제출된 엔트리와 전광판에는 등번호가 8번이라고 적시됐지만 그의 유니폼에 25번이 붙여져 있었던 것. 결국 그는 1분여 만에 볼펜으로 ‘8’자를 그린 흰 종이를 유니폼 뒤에 붙이고 나와 뛰었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MLB 월드시리즈] 마운드 힘 보여준 클리블랜드

    클리블랜드 인디언스가 ‘와후 추장의 저주’를 풀 귀중한 교두보를 확보했다. 클리블랜드는 26일 프로그레시브 필드에서 벌어진 미프로야구(MLB) 월드시리즈(WS·7전4승제) 홈 1차전에서 코리 클루버의 역투를 앞세워 시카고 컵스를 6-0으로 완파했다. 이로써 클리블랜드는 ‘염소의 저주’ 시카고 컵스와의 ‘저주 매치’ 1차전에서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 클리블랜드의 WS 승리는 1997년 10월 25일 플로리다 말린스(현 마이애미)와의 6차전 4-1 승리 이후 6942일 만이다. 하지만 당시 클리블랜드는 시리즈 3승 4패로 졌다. 이번 월드시리즈는 1948년 이후 68년 만에 우승을 노리는 ‘와후 추장의 저주’ 클리블랜드와 1908년 이후 108년 만에 한풀이에 나선 컵스의 맞대결로 팬들의 뜨거운 시선을 받고 있다. 선발 등판한 클리블랜드 에이스 클루버는 6이닝 동안 삼진을 9개나 솎아내며 볼넷 없이 4안타 무실점으로 컵스 강타선을 잠재웠다. 생애 첫 WS 선발 등판에서 첫승. 특히 그가 3회까지 낚은 8탈삼진은 WS 사상 최다이다. 클루버의 승리는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시리즈 최우수선수(MVP)인 불펜 앤드루 밀러가 지켜냈다. 3-0으로 앞선 7회 클루버가 선두타자 벤 조브리스트에게 안타를 맞자 벤치는 곧바로 밀러를 올렸다. 밀러는 2이닝 동안 2안타 2볼넷으로 흔들렸지만 무실점으로 버텨냈다. 정규시즌 단 3홈런에 그쳤던 포수 로베르토 페레스는 홈런 두 방 등 4타수 2안타 4타점의 괴력으로 공격 선봉에 섰다. 클리블랜드와 컵스는 27일 같은 장소에서 열리는 2차전 선발로 트레버 바우어(12승)와 제이크 아리에타(18승)를 예고했다. 김민수 선임기자 kimms@seoul.co.kr
  • [FA컵] 종료 2분전 2골… 수원, 울산에 3-1 역전승

    대한축구협회(FA)컵 결승이 슈퍼매치로 열리게 됐다. 수원 삼성은 26일 울산 문수경기장을 찾아 벌인 울산과의 대회 4강전 후반 추가시간 2분 사이 두 골을 넣는 극장쇼를 펼쳐 3-1 역전승을 거뒀다. 수원은 전반 38분 코바에게 페널티킥 골로 선취점을 내줬지만 조나탄이 후반 36분 승부를 원점으로 돌린 데 이어 추가시간 2분쯤 헤더로 역전시키고 1분여 뒤 권창훈이 쐐기골을 꽂았다. 준결승에 여섯 차례 나와 모두 승리해 절반은 우승컵까지 챙겼던 수원은 대회 네 번째 우승을 노린다. 반면 10차례나 4강에 올랐지만 1998년에만 유일하게 이겨 준우승에 머물렀던 울산은 아홉 번째로 결승 길목에서 좌절하는 악연에 울었다. 수원의 결승 상대는 전반 6분 데얀의 결승골로 부천 FC를 힘겹게 1-0으로 제친 FC서울이다. 다음달 30일과 12월 3일 홈앤드어웨이 방식으로 우승을 다투는데 서울은 대회 2연패와 함께 시즌 2관왕을 겨냥한다. 오스마르가 중원 중앙에서 왼쪽으로 뿌려준 공을 고광민이 왼쪽 옆줄 근처까지 치고 들어가 논스톱으로 올려준 크로스를 골지역 왼쪽 모서리에 있던 데얀이 펄쩍 뛰어올라 공을 머리에 맞혀 골문 오른 구석에 꽂아넣었다. 한편 이 경기 킥오프 18분 뒤에야 유니폼 등번호가 제출된 엔트리와 다르다고 경기가 중단되는 웃지 못할 촌극이 있었다. 서울의 이석현이 경기 전 제출된 엔트리와 전광판에는 등번호가 8번이라고 적시됐지만 그의 유니폼에 25번이 붙여져 있었던 것. 결국 그는 1분여 만에 볼펜으로 ‘8’자를 그린 흰 종이를 유니폼 뒤에 붙이고 나와 뛰었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박보검, 실물 이런 느낌? ‘성공한 취업선배 느낌’

    박보검, 실물 이런 느낌? ‘성공한 취업선배 느낌’

    박보검 실물 느낌이 전해지는 TNGT 화보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최근 박보검의 화보 촬영현장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공개된 비하인드 컷에서 박보검은 취업에 성공한 취업선배로 변신해, 하반기 면접을 준비 중인 취준생들을 위한 면접룩 고민 해결사로 등장했다. 면접 복장의 고민인 불편함과 타이매칭, 평소 활용법 등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했다. 박보검은 깔끔한 슈트부터 니트나 코트를 매치해 캐주얼한 슈트까지 다양한 스타일링 법을 보여줬다. 한편, 박보검은 현재 KBS2TV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 효명세자 이영 역을 맡아 열연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리버풀, 토트넘에 2-1 승리…손흥민 ‘휴식’, 토트넘 EFL컵 16강서 탈락

    리버풀, 토트넘에 2-1 승리…손흥민 ‘휴식’, 토트넘 EFL컵 16강서 탈락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에서 뛰고 있는 손흥민이 휴식을 취했다. 팀은 리버풀에 지면서 컵 대회 16강에서 탈락했다. 손흥민은 26일 오전(한국시간) 영국 리버풀 안필드에서 열린 2016-2017 잉글랜드 축구 리그컵(이하 EFL컵) 16강전 리버풀과 경기에 결장했다. 월드컵 예선 A매치부터 최근 계속된 출전으로 피로가 누적된 손흥민의 체력 안배를 위한 결정이었다. 토트텀은 손흥민을 출전 명단에 아예 올리지 않았다. 손흥민 뿐만 아니라 크리스티안 에릭센, 델리 알리, 무사 뎀벨레 등 주력 선수들도 포함되지 않았다. 손흥민은 지난달 25일 미들즈브러전부터 지난 22일까지 한 달이 안 되는 기간 8경기에 출전했다. 프리미어리그는 물론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를 비롯해 한국과 이란을 이동하는 A매치도 소화했다. 9월에 4골 1어시스트로 아시아 선수 최초로 ‘EPL 이달의 선수’로 선정됐던 손흥민은 강행군 탓에 A매치 복귀 후 별다른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다. 토트넘도 최근 리그 두 경기에서 승리를 따내지 못했다. 이번 시즌 5승 4무로 무패를 달리고 있지만, 순위는 5위로 처졌다. 손흥민의 이날 휴식은 오는 29일 레스터시티와 리그 경기, 다음 달 3일 레버쿠젠과의 UEFA 챔피언스리그 경기, 다음 달 6일 아스널과의 리그 경기를 염두에 둔 것으로 보인다. 손흥민의 결장 속에 토트넘은 리버풀 대니얼 스터리지에 2골을 허용하면서 1-2로 져 EFL컵 8강 진출에 실패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저주, 오늘 이기면 십중팔구 풀린다

    저주, 오늘 이기면 십중팔구 풀린다

    1차전 승리팀 우승 확률 92.3% ‘저주 매치’ 기선 제압 키플레이어 클루버 vs 레스터 선발 ‘맞짱’ ‘기선을 제압하라.’ 미국 스포츠전문 채널 ESPN은 25일 “시카고 컵스가 1차전 선발 투수로 존 레스터(19승5패)를 낙점했다. 나머지 로테이션은 밝히지 않았지만 제이크 애리에타(18승8패)-카일 헨드릭스(16승8패)-존 래키(11승8패) 순서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전날 클리블랜드 인디언스는 1차전 선발로 코리 클루버(18승9패)를 예고했다. 2~3차전에는 트레버 바워(12승8패)와 조시 톰린(13승9패)이 차례로 나선다. 다만 바워의 손가락 부상 탓에 2~3선발 순서가 바뀔 여지는 있다. 이로써 26일 클리블랜드 안방에서 열리는 월드시리즈(WS·7전4승제) 1차전은 레스터-클루버의 에이스 맞대결로 펼쳐진다. 이번 WS는 ‘염소의 저주’ 컵스와 ‘와후 추장의 저주’ 클리블랜드의 ‘저주 매치’로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사고 있다. 컵스는 1908년 이후 108년 만에, 클리블랜드는 1948년 이후 68년 만에 저주 풀기에 나선다. 시리즈 전반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첫 관문의 중요성을 감안하면 두 투수의 어깨가 무겁다. 1차전 승리 팀이 WS에서 우승할 확률은 63%(111회 중 70회)다. 최근 13년으로 범위를 좁히면 1차전 승리팀의 우승 확률은 무려 92.3%(13회 중 12회)다. 간판 레스터는 올 시즌 19승5패, 평균자책점 2.44로 맹활약했다. 샌프란시스코와의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 1차전에서 8이닝 5안타 무실점으로 쾌투했다. LA 다저스와의 챔피언십시리즈에서는 1차전 6이닝 1실점, 5차전 7이닝 1실점으로 진가를 입증했다. 1승에 평균자책점 1.38로 챔피언십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되기도 했다. 클루버는 클리블랜드의 희망이다. 2014년 아메리칸리그 사이영상을 수상한 그는 지난해 부진했지만 올해 18승9패, 평균자책점 3.14로 팀을 견인했다. 클루버는 포스트시즌 3경기에서도 2승 1패, 평균자책점 0.98의 괴력을 뽐냈다. 이 때문에 ESPN은 사흘 휴식 뒤 마운드에 오르는 1, 4, 7차전 세 경기 등판까지 언급했다. 무리는 있겠지만 컵스를 잡기 위해 그를 적극 활용할 필요가 있다는 얘기다. 두 팀의 탄탄한 선발진을 고려하면 불펜 대결도 흥미를 더할 태세다. 광속구를 뿌리는 컵스 마무리 아롤디스 채프먼은 포스트시즌 8경기에서 1승 3세이브, 평균자책점 3.38을 기록했다. 기대에 다소 미흡하지만 최강 마무리로 손색이 없다. 클리블랜드 불펜은 더욱 견고했다. 셋업맨 앤드루 밀러는 토론토와의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 4차례 등판에서 3홀드 1세이브에 평균자책점 ‘0’을 작성했다. 마무리 코디 앨런도 3세이브 1홀드에 평균자책점 0으로 밀러와 철옹성을 구축하고 있다. 김민수 선임기자 kimms@seoul.co.kr
  • [MLB] 희대의 ‘저주 매치’ 입석조차 259만원

    월드시리즈(WS)의 티켓값이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다. 2016시즌 미프로야구(MLB) 월드시리즈(7전 4승제)가 26일부터 ‘염소의 저주’ 시카고 컵스와 ‘와후 추장의 저주’ 클리블랜드의 ‘저주 매치’로 펼쳐진다. 컵스는 1908년 이후 108년 만에, 클리블랜드는 1948년 이후 68년 만에 저주를 풀 절호의 기회여서 팬들의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뜨겁다. 올해 월드시리즈 1~2, 6~7차전은 클리블랜드 홈구장인 프로그레시브 필드에서 열리고 3~5차전은 컵스 안방 리글리 필드에서 치러진다. 미국 스포츠 전문 채널 ESPN은 24일 티켓 예매 사이트 ‘스텁허브’를 통해 판매를 시작한 리글리 필드 월드시리즈 3~5차전 티켓 평균 가격이 3000달러(약 342만원)를 넘는다고 전했다. 불펜 투수가 몸 푸는 걸 가까이에서 볼 수 있는 1루 측 좌석은 5차전 4연석의 경우 장당 1만 7950달러(약 2048만원)에 판매되기도 했다. 스텁허브에서 가장 비싸게 팔린 좌석은 클리블랜드 프로그레시브 필드에서 열릴 7차전 티켓이다. 컵스 더그아웃 바로 뒤편 4연석이 장당 2만 4500달러(약 2795만원)에 이미 팔렸다. 7차전이 열리지 않으면 구매자는 환불받을 수 있다. 71년 만에 월드시리즈가 열리는 리글리 필드에서 역사의 한 장면을 직접 보고 싶다면 입석 티켓 구매도 가능하나 그것도 싸지 않다. 리글리 필드 첫 경기인 3차전 입석 중 가장 싼 것도 2275달러(약 259만원)다. 김민수 선임기자 kimms@seoul.co.kr
  • [자치단체장 25시] 춘향 숨결 깃든 한옥촌 조성… 전통에서 미래 찾는 남원

    [자치단체장 25시] 춘향 숨결 깃든 한옥촌 조성… 전통에서 미래 찾는 남원

    이환주(55) 전북 남원시장은 ‘행정의 달인’으로 통한다. 1984년 기술고시에 합격, 공직에 첫발을 디딘 그는 전북도와 전주시 등에서 주요 보직을 맡으며 빼어난 행정력을 발휘했다. 강력한 추진력도 가졌다. 그에게는 가는 자리마다 ‘최초’가 따라다녔다. 전국적인 관광 명소로 떠오른 전주한옥마을 개발 사업은 이 시장이 전주시 도시개발국장 시절 처음 입안한 프로젝트다. 전북도에서는 기술직 최초로 기획관에 발탁됐다. 2011년 남원시장 보궐선거에 당선된 이 시장은 25년간의 공직 경험을 시정에 쏟아부었다. 민선 이후 느슨해진 남원시정의 고삐를 바짝 좼다. 인사 잡음도 없앴다. 재선과 함께 남원의 미래 먹거리 개발에도 착수했다. 지난 13일 ‘미래를 여는 더 큰 남원’ 건설을 위해 밤낮없이 시 전역을 누비는 이 시장과 하루를 동행했다. 이 시장은 근면 성실의 표상이다. 매일 아침 5시 30분 눈을 뜬다. 국선도로 몸을 풀며 하루 일과를 설계한다. 때로는 예고 없이 시내 구석구석을 살펴보기 때문에 공무원들이 긴장을 늦출 수 없다. 타고난 건강과 부지런함은 젊은 비서진들도 따라가기 힘들어할 정도다. 6시에 아침 뉴스를 보고 조간신문을 체크하며 폭넓은 정보를 얻는다. 이 시장은 벤치마킹할 만한 타 지자체의 우수 사례를 주로 살펴본다. 비판 기사가 실려도 관련 부서나 홍보 관계자들을 질책하지 않는다. 시정을 다시 한번 챙겨 보는 기회라며 긍정적 반응을 보여 긴장했던 시 관계자들을 놀라게 했다. 이어 전날 시청에서 가지고 온 서류를 검토한다. 아침 식사 중에도 손에 서류가 들려 있는 경우가 많다. 출근은 도보로 한다. 수행비서와 단 둘이 출근하며 눈에 거슬리는 것을 그때그때 시정하도록 지시하기도 한다. 8시 정각 시장실에 들어서자마자 간부회의를 시작했다. 형식을 배제하고 능률과 실질을 중요하게 여기기 때문이다. 매주 목요일 간부회의에서는 현안을 토론한다. 1시간 30분 걸린 토론회에서 행정을 꿰뚫어 보고 맥을 짚는 이 시장의 역량이 돋보였다. 문제점을 예상하고 예산절감 방안 제시에 실과장들은 수첩에 받아 적기 바빴다. 이 시장의 행정력은 지난해 중앙평가와 공모사업에서 118개 부문을 수상, 1394억원의 인센티브 사업비를 받는 성과로 나타났다. 이 시장의 지시 사항은 간단 명료하다. 목소리에서는 항상 힘과 열정이 넘친다. 모든 사업은 전시행정에 연연하지 말고 멀리 내다보고 계획하라고 주문했다. 남정식 건설과장이 오수~월락 간 도로 확포장 공사 완공 지연 상황을 설명하자 “공사 장기화로 민원이 많고 교통사고 위험이 높다”며 익산국토청과 협의해 내년에는 공사를 마무리할 수 있도록 지시했다. 조경과 가드레일 설치 사업도 국비로 추진원도록 예산 지원을 요구하라고 주문했다. 국비로 남원시 관문 도로망을 개선하는 사업이지만 도시계획 전문가인 이 시장의 역량으로 선형을 바꿨다. 시 초입 공동묘지를 이전하고 도시 경관도 정비하는 1석 3조의 효과를 거뒀다. 춘향골 체육공원 확장은 예산낭비 없게 사업계획이 확정된 뒤 부지를 매입하라고 김완식 교육체육과장에게 지시했다. 소통을 중시하는 이 시장은 시민을 만나 의견에 귀 기울인다. 시장실 안에 시민소통실을 배치해 생활민원, 소규모 숙원 사업을 해결하고 ‘허심탄회 토론회’도 진행한다. 시간 날 때마다 페이스북과 밴드로 현안 추진 상황을 알리고 의견을 모은다. 이날도 휠체어를 타고 시장실을 방문한 장성호 남원시 장애인협회장이 “페이스북에서 시장님의 활동 상황을 매일 본다”며 “생태공원 부지에 양궁장을 설치해 줄 것”을 건의했다. 이 시장이 담당 과장을 배석시켜 경청한 뒤 “공감한다”며 “현장 상황을 검토해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장 협회장 얼굴이 환해졌다. 김태식 전 복싱 세계챔피언이 세계타이틀매치를 추진할 테니 시 예산 지원을 요청했다. 하지만 이 시장은 시에서 복싱부를 운영하지만 세계타이틀매치를 지원할 여유는 없다고 분명하게 거절했다. 이어 이 시장은 ‘장애인을 위한 전문봉사회’가 열리는 용성고로 향했다. 이 시장은 300여명의 장애인들과 일일이 인사하며 건강 상태를 묻고 불편 사항을 들었다. 점심시간도 시정을 홍보하고 유관기관 의견을 듣는 시간이다. 이 시장은 음식점에서 열린 지역 기관단체장 모임인 ‘남송회’에 참석, 현안 사업 추진 상황과 애로 사항을 설명하며 협조를 구했다. 젊고 패기 있는 이 시장은 지역 기관단체장 모임의 활력소다. 오후에는 이 시장이 의욕적으로 추진하는 ‘남원예촌’ 건설 사업 현장을 방문했다. 광한루 북문쪽에 있는 남원예촌은 새로운 관광 명소로 떠오른 한옥촌이다. 구도심 재생 효과도 커 시민들이 크게 반기는 사업이다. 예촌은 아름드리 소나무로 고래등 같은 전통 기와집을 지어 관광객들에게 볼거리와 휴식 공간을 제공한다. 4단계 사업 가운데 2단계 공사 중이다. 이 시장은 한옥촌을 꼼꼼히 살펴보며 운영 상황을 묻고 차질 없이 추진해 줄 것을 주문했다. 시청으로 돌아온 이 시장은 ‘옛다솜 이야기원 기본계획 중간보고회’에 참석했다. 새로운 관광개발사업의 밑그림을 그리는 만큼 예상 시간을 넘겨가며 전문가, 실무진들과 토론했다. 오후에도 시장실에서 민원인들을 맞았다. 용정동 산곡마을 주민들이 상수도 시설을 요구하자 사업계획을 1년 앞당겨 내년에 해결하겠다고 약속했다. 지리산 주변 7개 시·군이 중심이 된 지리산관광개발조합의 2단계 사업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지리산과 섬진강의 청정자원,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품격 높은 문화자원을 엮어 역사와 전통이 살아 숨 쉬는 도시를 만든다는 게 이 시장의 역점 시책이다. 이 시장의 감동을 채우는 관광 전략으로 수학여행단이 예전보다 3배 이상 늘어난 13만명을 넘는 성과로 나타났다. 이 시장은 민원인들의 건의 사항을 시민소통실에 내려보내고 하루 일과를 정리했다. 짧은 가을 해가 서산에 걸릴 무렵 인접 지자체인 순창군 장류축제 참석을 위해 시청을 나서는 이 시장 손에는 이날도 집에서 살펴볼 서류가 있었다. “시장에게 눈도장을 찍기 위해 결재를 받으러 오기보다는 전자결재를 활용하고 그 시간에 현장에 나가 시민을 만나라”고 지시하는 이 시장의 뒷모습에서 남원시의 더 큰 미래가 보였다. 남원 임송학 기자 shl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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