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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존박 ‘한끼줍쇼’, 강호동과 얼굴크기 대결 ‘강호동보다 길다고?’

    존박 ‘한끼줍쇼’, 강호동과 얼굴크기 대결 ‘강호동보다 길다고?’

    ‘한끼줍쇼’ 존박이 강호동보다 긴 얼굴을 입증했다.11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한끼줍쇼’에서는 가수 이승철과 존박이 밥 동무로 출연했다. 과천시 별양동으로 한 끼 도전을 나선 네 사람은 버스를 타고 이동했다. 이동하는 가운데 존박과 강호동의 대두빅매치가 열린 것. 이경규는 존박의 머리 크기에 대해 “이쪽(세로)으로는 네가 더..가로로는 호동이가 길고”라고 말했다. 이에 두 사람은 줄자로 서로의 얼굴 길이를 측정했다. 측정하기 전 이경규는 자신의 머리를 젖히며 “이마에서부터 딱 턱까지, 그게 정확해”라고 계속 말했다. 측정 결과 강호동은 21cm, 존박은 24cm였다. 한편 ‘슈퍼스타K’에서 만나 가요계 선후배가 된 이승철과 존박의 인연에 강호동은 최근까지도 가깝게 지내고 있는지를 물었다. 이승철과 자주 만나냐는 말에 존박은 “사실 뵌 지 되게 오래됐다”고 털어놨다. 이승철 역시 “개인적으로 로이킴을 많이 본다”며 존박을 가리켜 “너는 연락이 잘 안 되더라? 같이 사는 것 같던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절벽 끝에서… 나라 구한 ‘메날두’

    절벽 끝에서… 나라 구한 ‘메날두’

    아르헨, 러 직행… 칠레·美 탈락 포르투갈도 스위스 꺾고 본선행 온두라스·호주 대륙간 PO 승부리오넬 메시(아르헨티나)가 해트트릭으로 에이스의 진가를 증명했다. 메시는 11일 에콰도르 키토의 에스타디오 올림피코 아타우알파를 찾아 벌인 에콰도르와의 2018 러시아월드컵 남미 예선 최종 18차전 전반 12분과 20분, 후반 17분 각각 골망을 갈라 3-1 역전승을 이끌었다. 메시 덕분에 아르헨티나는 7승7무4패(승점 28)를 기록, 남미 3위로 뛰어올라 본선에 직행하는 극적 반전을 이루며 48년 만에 월드컵 본선 무대를 밟지 못할 수 있다는 위기를 떨쳐 냈다. 모든 게 걸린 마지막 한판에서 해트트릭으로 이름값을 해낸 메시는 A매치 61골로 월드컵 남미 예선 최다 득점의 영예도 차지했다. 월드컵과 남미축구선수권(코파 아메리카) 결승에 네 차례 오르고도 모두 져 메이저대회에 약하다는 트라우마를 러시아 본선 무대에서 씻어 낼 기회도 잡았다.반면 칠레는 브라질에 0-3으로 무릎을 꿇으며 승점 26에 머물러 4위 콜롬비아(승점 27)와 1-1로 비긴 5위 페루에 골 득실에서 밀려 본선 진출에 실패하는 비운을 맛봤다. 페루는 오세아니아 플레이오프(PO) 승자 뉴질랜드와 본선행을 가린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이끄는 포르투갈은 상대 자책골과 안드레 실바의 추가 골을 엮어 스위스를 2-0으로 따돌리며 유럽 예선 B조 1위로 극적으로 본선에 합류했다. 나란히 9승1패를 기록하고도 골 득실에서 밀린 스위스는 PO로 밀려났다. A조에선 프랑스가 벨라루스를 2-1로 눌러 본선에 오르고, 2위 스웨덴은 네덜란드에 0-2로 지고도 PO에 나간다. H조 그리스는 지브롤터를 4-0으로 꺾고 PO에 합류했다. 미국은 북중미카리브해 예선 10차전에서 트리니다드 토바고에 1-2로 지며 1986년 멕시코대회 이후 32년 만에 본선 무대를 밟지 못하게 됐다. 파나마는 2위 코스타리카를 2-1로 제치고 3위로 올라서 사상 처음 월드컵 본선을 경험한다. 온두라스 역시 멕시코를 3-2로 제치며 4위를 차지, 아시아 PO를 통과한 호주와 본선 티켓을 다툰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메시 해트트릭 아르헨 직행 티켓, 칠레 탈락, 페루가 플레이오프행

    메시 해트트릭 아르헨 직행 티켓, 칠레 탈락, 페루가 플레이오프행

    리오넬 메시가 해트트릭으로 아르헨티나를 본선 직행으로 이끌었다. 메시는 11일(이하 한국시간) 퀴토의 에스타디오 올림피코 아타후알파를 찾아 벌인 에콰도르와의 2018 러시아월드컵 남미 예선 최종 18차전 전반 11분과 7분 뒤, 후반 17분 각각 골망을 갈라 3-1 역전승을 이끌었다. A매치 61골째를 기록한 그는 결국 아르헨티나가 월드컵 본선 진출에 실패할지도 모르는 가장 중요한 경기에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메시 팀’임을 입증해냈다. 아르헨티나는 7승7무4패(승점 28)를 기록하며 남미 6위에서 3위로 뛰어오르며 본선 직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2위 우루과이는 볼리비아를 4-2로 따돌려 승점 31를 쌓아 1위 브라질에 이어 본선에 합류했다. 반면 경기 전까지 3위였던 칠레는 브라질에 0-3으로 완패해 승점 26에 머물러 4위 콜롬비아(승점 27)와 1-1로 비긴 페루와 승점이 같아졌지만 골 득실에서 밀려 6위로 떨어져 본선 진출이 좌절됐다. 알렉시스 산체스를 러시아 본선 무대에서 볼 수 없게 됐다. 5위 페루는 오세아니아 1위와 대륙간 플레이오프를 벌여 본선 진출을 노리게 된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김호곤 “신태용 안쓰럽게 느껴져”…한국 모로코 경기 중 ‘피곤’

    김호곤 “신태용 안쓰럽게 느껴져”…한국 모로코 경기 중 ‘피곤’

    모로코와의 평가전이 팬들의 기대에 못 미칠 수 있다고 예측한 김호곤 대한축구협회 기술위원장의 발언이 인터넷에서 재조명되고 있다.김 위원장은 지난달 26일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신태용 감독이 최근 의기소침한 모습이 선배로서나 기술위원장으로서 안쓰럽게 느껴진다. 이 모든 논란의 출발은 거스 히딩크 전 감독을 영입하라는 일부 국민의 의견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평가전에서 팬들이 기대하는 경기가 나오지 않을 수 있다. 축구가 컴퓨터 게임처럼 마음대로 되는 게 아니다”라면서 “내년 3월 마지막 A매치 쯤 돼야 좋은 경기력이 나오지 않겠다 싶다. 평가전의 목표는 당장의 결과가 아닌 월드컵 승리인 만큼 평가전에서 답답한 경기가 나와도 힘을 실어주는 게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나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지난 7일 러시아와 펼친 평가전에서 김주영의 2골 자책골을 포함 2-4로 참패했고, 이어 10일 모로코와 펼친 평가전에서 1:3으로 연이어 패배했다. 모로코는 1군도 아닌 2군 라인으로 출전 선수를 내보낸 상황이었다. 김 위원장은 모로코와의 경기에서 2-0으로 지고 있던 전반 44분, 관계자들 사이에 앉아 졸고 있는 모습이 포착돼 몇 초간 전파를 타기도 했다. 경기 후 신태용 국가대표팀 감독과 김호곤 대한축구협회 부회장을 향한 축구팬들의 비난과 질타가 이어지고 있다. “선수 감독들도 욕먹어야하지만 무작정 욕하기보다 이 판을 깔아준 축협을 욕하고 김호곤 사퇴시키자(yang****)”, “국민여론이 이정도인데 아직도 버티시고 있다는건 얼마나 적폐가 심해서 자리를 꽉 잡고 있는건지(whro****),“일단, 김호곤-신태용부터 사퇴시켜야 합니다(well**** )” 등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프로농구 새 시즌 ‘A매치 휴식기’ 도입

    FIBA 월드컵 예선 일정 감안 30일 신인 선수 드래프트 실시 축구처럼 A매치 휴식기 도입으로 일정이 빠듯해졌다. 아울러 시즌 중간에 신인선수 드래프트가 실시된다. 오는 14일 경기 안양체육관에서 열리는 KGC인삼공사와 삼성의 개막전으로 2017~18시즌 시작을 알리는 한국농구연맹(KBL) 리그에서 달라지는 점들이다. A매치 휴식기가 설정되는 점이 가장 눈에 띄는 변화다. 2019 국제농구연맹(FIBA) 월드컵 아시아 지역 예선 때문에 다음달 23일 뉴질랜드 원정 경기와 같은 달 27일 중국과 홈 경기를 치르는 대표팀 일정 때문에 다음달 20~27일, 내년 2월 23일 홍콩, 사흘 뒤 뉴질랜드와 치르는 홈 경기 때문에 같은 달 19~26일 두 차례 휴식기가 주어진다. 평일 경기는 종전처럼 오후 7시 시작하지만 주말엔 오후 2시와 4시(두 경기)에서 오후 3시와 5시(두 경기)로 늦춰진다. 단 개막일만 오후 3시와 5시, 7시에 각각 경기를 시작한다. 종전엔 화요일에 한 경기만 편성된 날도 적지 않았는데 빠듯한 일정을 소화해야 해 이번 시즌엔 1라운드부터 두 경기씩 편성되는 날이 늘었다. 지난 시즌에는 테크니컬(T) 파울 2개나 언스포츠맨라이크(U) 파울을 2개 범한 선수에게 퇴장을 명했던 것과 달리 이달부터 개정된 FIBA 룰을 적용해 T파울 1개와 U파울 1개가 부과되면 퇴장 판정이 가능하게 됐다. 신인선수 드래프트는 오는 30일 실시돼 2라운드가 시작되는 다음달 5일부터 코트에 나설 수 있게 된다. 이에 따라 신인선수상 수상 기준은 종전 ‘27경기 이상 출전’에서 ‘출전 가능한 경기 가운데 절반을 넘기는’ 것으로 변경된다. KBL은 지역 연고제 확립을 위해 숙소 폐지를 강력하게 밀어붙이고 있다. 대다수 구단들의 연습 구장이 수도권에 몰려 있어 비시즌 연고지 팬들과의 접촉이 전혀 없는 점을 고치겠다는 취지다. 오리온 구단이 맨먼저 숙소를 폐지했는데 팀워크를 끌어올릴 시간이 부족해지고 연봉이 적은 선수들은 생활의 불편을 호소하는 등 문제점이 적지 않게 나타나고 있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한국 대표팀, 모로코 평가전서 1-3 완패…유럽 원정 2연패

    한국 대표팀, 모로코 평가전서 1-3 완패…유럽 원정 2연패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축구 국가대표팀이 러시아에 이어 모로코와의 평가전에서도 완패했다.대표팀은 10일(한국시간) 오후 스위스 빌 비엔느 티쏘 아레나에서 열린 모로코와의 평가전에서 1-3으로 졌다. 특히나 주전 선수들을 대거 뺀 사실상의 1.5군으로 출전한 모로코에 패해 충격은 더 크다. 지난 7일 러시아와의 평가전에 이어 이날도 국내 K리거가 빠진 가운데 공·수에서 불안을 그대로 노출했다. 대표팀은 전반 7분 만에 선제골을 헌납했고, 그로부터 3분 뒤에 또 다시 골을 내줘 0-2로 전반을 마쳤다. 또 후반 시작 약 1분 만에 다시 실점하며 0-3까지 벌어졌다. 3골을 먼저 내준 대표팀은 후반 21분 손흥민 선수의 페널티킥 성공으로 간신해 1골을 만회했지만 경기 종료 전까지 승부를 뒤집기는 역부족이었다. 이날 대표팀은 러시아전에 선발 출전했던 11명 중 손흥민 선수와 이청용·장현수 선수를 제외한 8명을 대거 교체 투입하며 새 조합을 모색했다. 손흥민·지동원·남태희 선수가 최전방 삼각편대로 나섰고, 왼쪽 윙백에는 임창우 선수가 약 1년 4개월 만에 대표팀 경기에 투입됐다. 중앙 미드필더는 ‘캡틴’ 기성용 선수와 김보경 선수가 나섰고, 스리백(3-back)에는 A매치 데뷔전을 치르는 송주훈 선수가 장현수·김기희 선수와 호흡을 맞췄다. 그러나 초반부터 위협적인 슈팅을 내줬던 대표팀은 전반 7분 중앙 수비가 뚫리면서 오사마 탄나네의 오른발 슈팅을 막지 못했다. 3분 뒤에도 페널티박스 안에서 다시 탄나네의 왼발 슈팅에 두 번째 골을 내줬다. 좀처럼 공격 기회를 잡지 못하던 대표팀은 전반 26분 남태희 선수의 패스를 받은 손흥민 선수가 골키퍼와 1대1로 맞서는 결정적인 기회를 잡았으나 오른발 슈팅이 골키퍼에 걸리고 말았다. 차츰 안정을 찾은 대표팀은 전반 32분과 전반 42분 권창훈 선수와 손흥민 선수가 날카로운 슈팅을 날렸으나 상대 골키퍼 선방에 걸렸다. 대표팀은 후반 21분 간신히 1골을 만회했다. 구자철 선수가 상대 골키퍼의 패스를 가로챈 뒤 얻어낸 페널티킥을 손흥민 선수가 골대 구석으로 차넣었다. 손흥민 선수 입장에서는 지난해 10월 6일 카타르전 이후 369일 만의 ‘골맛’이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시리아 연장 접전 끝에 호주에 패퇴, ‘아름다운 투혼’

    시리아 연장 접전 끝에 호주에 패퇴, ‘아름다운 투혼’

    7년을 끌어온 내전에 시달려온 조국에 본선 진출을 안기겠다는 시리아의 꿈이 물거품이 됐다. 시리아는 10일 시드니의 ANZ 스타디움을 찾아 벌인 호주와의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 플레이오프 원정 2차전에서 120분 연장 접전 끝에 팀 케이힐에게 두 차례나 골문을 열어 결국 1-2로 졌다. 1, 2차전 합계 2-3으로 분패한 시리아는 결국 대륙간 플레이오프 진출권을 호주에게 양보했다. 호주는 11일 확정되는 북중미카리브해 4위와 대륙간 플레이오프를 벌여 본선 티켓을 노린다. 북중미카리브해 4위는 미국(승점 12), 파나마, 온두라스(이상 승점 10) 가운데 한 팀이 된다. ANZ 스타디움 관중석에 들어온 시리아 팬들은 눈물 속에 연장 후반의 남은 11분을 지켜봤다. 이른 아침 알레포의 우다이야드 광장에 운집해 길거리 응원을 펼쳤던 조국의 팬들도 깊은 탄식에 빠져 들었다. 하지만 시리아의 투혼은 눈물겹기만 했다. 호주가 전반에만 79.5%의 압도적 점유율 우위에 슈팅 수 8-2로 공격을 퍼부었지만 시리아는 굳건하기만 했다. 전반 6분 만에 역습 기회에서 빠르게 돌파한 모하메드의 패스를 받은 오마르 알 소마가 일대일 기회에서 왼발 슈팅으로 선제골을 넣었다. 알 소마는 이란과의 최종예선 10차전, 호주와의 플레이오프 1차전에 이어 세 경기 연속 득점을 신고했다. 호주는 전반 10분 스미스가 부상으로 나가는 바람에 무이를 조기 투입해야 했다. 그러나 케이힐이 전반 13분 오른쪽에서 매튜 레키의 크로스를 케이힐이 헤딩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동점골 이후 호주는 후반 내내 강력한 공격으로 시리아를 쩔쩔 매게 했다. 그러나 굳건했던 시리아는 연장 전반 1분 알 마오와스가 토니 크루즈를 걷어차는 바람에 경고가 누적돼 퇴장 당했다. 그리고 유리치를 투입하며 승부수를 띄운 호주는 결국 연장 후반 4분 크루즈가 페널티 지역 왼쪽에서 올린 크로스를 케이힐이 쇄도하며 머리에 연결해 결승골을 터뜨렸다. 케이힐은 역대 A매치 50호 골을 터뜨린 59번째 선수로 이름을 올렸다. 하지만 시리아는 물러서지 않았다. 종료 직전 알 소마의 프리킥이 골대를 맞고 퉁겨나가 결국 호주가 대륙간 플레이오프 진출을 이뤄냈다. 시리아로선 너무 안타까운 순간이었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간만에 외출” 박수진, 둘째 임신 안 믿기는 완벽 몸매

    “간만에 외출” 박수진, 둘째 임신 안 믿기는 완벽 몸매

    배우 박수진이 근황을 공개했다. 9일 박수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간만에 외출♡ 간만에 나오니 가을이구나. 선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사진 속 박수진은 니트에 짧은 스커트를 입고 브라운 컬러 가방을 매치해 가을이 느껴지는 패션을 선보였다. 여전히 늘씬한 각선미와 청순한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2015년 배우 배용준과 결혼한 박수진은 지난해 10월 득남했으며 지난 8월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무너진 변형 스리백…4실점 ‘모스크바 완패’

    무너진 변형 스리백…4실점 ‘모스크바 완패’

    김주영 2자책골 등 수비 구멍 이청용 2도움·무득점 탈출 위안 내일 모로코 상대 첫승 재도전 2018러시아월드컵 본선을 겨냥한 첫 원정 평가전에서 2-4로 완패한 ‘신태용호’가 10일 모로코를 상대로 첫 승리를 노린다.대표팀은 10일 오후 10시 30분(이하 한국시간) 스위스 비엘 비엔의 티소 아레나에서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56위의 모로코와 대결한다. 2014년 6월 브라질월드컵 조별리그 2차전에서 알제리에 2-4로 진 뒤 3년 4개월 만에 같은 스코어의 참패를 기록한 신태용호에는 ‘절망과 희망’이 공존하고 있다. 본선이 8개월 남았는데도 수비 주전을 확정하지 못한 가운데 변형 스리백 실험으로 수비 불안만 키웠다. 김주영(허베이 화샤)이 100초 사이 두 차례나 자책골을 헌납했다. 국내파를 제외하고 해외파만으로 23명의 대표팀을 꾸린 점을 감안해도 최악의 결과다. 그나마 월드컵 최종예선 두 경기 ‘골 가뭄’에서 벗어난 점이 희망적이다. 대표팀에서 처음으로 윙백을 소화한 이청용이 권경원(톈진 취안젠)과 지동원(아우크스부르크)의 득점을 모두 도와 무득점 행진에 마침표를 찍었다. 권경원은 ‘신태용호’에 첫 득점을 선사하고 개인적으로 A매치 데뷔전 데뷔골의 영광을 안고도 김주영, 장현수 등과 수비 불안에 한몫했다. 손흥민(토트넘)은 오른쪽 날개로 78분 출전했지만 1년 넘게 대표팀 무득점 수모를 이어 간 반면 기성용(스완지 시티)이 4개월 만에 부상에서 돌아와 30분여를 뛴 것은 긍정적이었다. 신 감독은 기자회견에서 “이틀밖에 스리백 훈련을 못했지만 첫 실험치고는 잘해줬다”며 “자책골 때문에 권경원과 지동원의 활약이 묻혔다”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8일 이동해야 하는 점을 감안하면 실제로 모로코전을 준비할 시간은 9일 훈련 하루뿐이다. 때문에 신 감독에겐 모로코를 상대로 다른 전술을 가동할 시간적 여유가 없어 변형 스리백 전술을 다시 들고나올 수밖에 없다. 변형 스리백은 공격할 땐 최종 수비 라인이 일시적으로 포백으로 바뀌어 4-1-4-1 형태가 되고 수비할 땐 양쪽 윙백까지 수비진에 가담해 5백을 이루는 장점이 있다. 다만 이런 전술은 선수들의 높은 이해도를 전제로 해 녹아드는 덴 오래 걸린다. 대표팀은 전술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면서 주전을 확정해야 하는 이중 과제를 안고 있는데 본선까지 8개월밖에 남지 않아 시간에 쫓기고 있다. 모로코전에서 달라진 모습을 보여 팬들의 신뢰를 다시 일으켜 세워야 하는 압박감을 어떻게 해소하느냐도 관건이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맥그리거, 빨리 싸우자” 챔프 도전 나선 퍼거슨

    “맥그리거, 빨리 싸우자” 챔프 도전 나선 퍼거슨

    토니 퍼거슨(33·미국)이 코너 맥그리거(29·아일랜드)의 다음 상대로 정해졌다.퍼거슨은 8일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T모바일 아레나에서 열린 UFC216 라이트급 잠정 타이틀매치에서 케빈 리(25·미국)에게 3라운드 트라이앵글 초크에 의한 서브미션 승을 거뒀다. 잠정 타이틀을 손에 넣은 퍼거슨은 현재 챔피언 맥그리거에게 도전할 자격을 얻었다.1라운드 초반부터 타격전이 불꽃을 튀겼다. 리가 헤드킥으로 기선 제압을 노리자 퍼거슨도 로킥으로 맞섰다. 중반에는 둘이 강력한 펀치를 주고받았다. 균형을 먼저 깨뜨린 쪽은 리였다. 그는 기습적인 테이크다운을 성공시킨 뒤, 상위 포지션에서 주먹과 팔꿈치 공격을 퍼부었다. 2라운드 들어 퍼거슨의 변칙 펀치가 적중하기 시작했다. 리의 테이크다운 시도도 실패했다. 리는 그라운드 싸움에서 활로를 찾았는데 3라운드 초반 재차 테이크다운을 성공시켰지만 퍼거슨도 호락호락 당하지 않았다. 다양한 타격 기술로 서서히 분위기를 가져온 뒤 상대의 테이크다운 시도를 되레 암바 공격으로 갚아줬다. 승기를 잡은 퍼거슨은 이후 불리한 자세에도 트라이앵글 초크를 성공시켜 경기를 마무리했다. 리 입장에선 1라운드 이후 체력이 바닥난 게 패인이었다. 경기 뒤 퍼거슨은 맥그리거를 겨냥해 “어디 있는지 모르지만 빨리 싸우자”며 통합 타이틀전을 향한 강력한 의지를 내비쳤다. 지난해 에디 알바레즈를 꺾고 라이트급 챔피언에 오른 뒤 단 한 번의 방어전도 치르지 않고 플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40·미국)와 돈벌이 쇼를 벌인 맥그리거를 꼬집은 것이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진격의 공룡, 먼저 갑니데이~

    진격의 공룡, 먼저 갑니데이~

    10회까지 2-2 팽팽한 투수전 권희동 결승타… 11회만 7득점 1차전 승리팀 PO 진출 84.6% “해커가 긴 이닝을 잘 던져 불펜도 뒤에서 충분히 기다렸다.”8일 적지로 건너가 ‘낙동강 매치’에서 먼저 기선을 잡은 NC 김경문 감독은 에릭 해커에게 공을 돌렸다. NC는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17 KBO리그 준플레이오프(준PO·5전 3승제) 1차전에서 연장 11회 접전 끝에 롯데를 9-2로 눌렀다. 2013년 1군에 합류한 NC가 ‘경남권 라이벌’ 롯데와 가을야구에서 마주친 것은 처음이었는데 짜릿한 승리를 챙긴 것이다. 결승타를 때린 NC 권희동은 준PO 1차전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 2011년 “제9구단 창단은 시기상조”라고 주장하며 NC와 묘한 관계를 이어 온 롯데는 만원 관중(2만 6000명) 앞에서 무릎을 꿇으며 아쉬움을 삼켰다. 지난해까지 26차례 열린 준PO에서 1차전 승리 팀이 PO에 진출한 것은 모두 22차례로 확률 84.6%다. 최근 5년간으로 범위를 좁혀도 첫 경기 승자의 PO 진출 확률은 80%에 달한다. 5전 3승제로 치러진 10번의 준PO만 따질 경우 1차전 승자가 시리즈를 가져간 것은 6차례(60%)로 확률이 다소 떨어지지만 단기전에서 첫 경기의 중요성은 여전하다. 승부는 불펜에서 갈렸다. 두 팀 선발인 해커(NC·7이닝 1실점)와 조쉬 린드블럼(롯데·6이닝 2실점)이 명품 투수전을 펼친 덕에 8회초까지 1~2점 차이를 오갔다. 8회말 첫 균형을 이룬 롯데는 9~10회 구원왕인 손승락을 마운드에 올려 무실점으로 막았지만 확실한 카드를 소진하자 급격히 무너졌다. 11회초 마운드를 넘겨받은 박시영은 아웃카운트를 단 한 개도 잡지 못한 채 권희동에게 결승 적시타를 맞았다. 이어 이명우(1자책점)는 불안한 모습을 보이며 1구만 뿌리고 곧바로 내려왔다. 장시환은 아웃카운트 두 개를 잡아내며 위기에서 팀을 구하는 듯했지만 NC 모창민에게 만루포를 맞으며 고개를 숙였다. 반면 NC는 해커에게서 바통을 이어받은 김진성이 동점을 허용하며 불안한 모습을 보였지만 9회 등판한 이민호에 이어 원종현, 임창민이 무안타 무실점으로 마운드를 단단히 지켰다. 시즌 막판 불이 붙기 시작한 타선은 이날도 힘을 내며 11회에만 무려 7점을 뽑아냈다. 더불어 상대 마무리 손승락에게 올 시즌 최다인 35구를 던지게끔 해 남은 경기에서도 유리한 고지를 점하게 됐다.김 감독은 “원정에서 무드를 잡아 타자들도 좀더 편안한 마음으로 준비한다면 더 좋은 경기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원우 롯데 감독은 “(기본기를 발휘해야 할) 세밀한 플레이에서 아쉬웠다”고 밝혔다. 2차전 선발투수로 NC는 장현식, 롯데는 브룩스 레일리를 내세운다. 한재희 기자 jh@seoul.co.kr
  • [포토] 손나은, 공항을 초토화시킨 ‘레깅스 각선미’

    [포토] 손나은, 공항을 초토화시킨 ‘레깅스 각선미’

    그룹 에이핑크 손나은이 레깅스 패션으로 또 한 번 뜨거운 반응을 끌어냈다. 손나은은 지난 7일 오전 아시아투어 팬 미팅을 위해 인천국제공항에 모습을 드러냈다.이날 손나은은 레깅스 차림에 항공 점퍼를 매치해 스포티한 매력을 더한 손나은은 무결점 몸매로 눈길을 끌었다. ‘레깅스 여신’ 다운 몸매였다. 몸에 딱 달라붙는 패션에도 굴욕 없는 하체 라인을 자랑했다. 손나은의 레깅스 핏은 팬들 사이에서 유명하다. 그는 지난 2014년 에이핑크 ‘러브(LUV)’ 안무 연습 영상에서 레깅스를 입고 춤을 추는 모습이 공개돼 해당 레깅스는 완판되기도 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 [포토] 신민아, ‘카리스마 VS 고혹’ 온도차 매력 대결

    [포토] 신민아, ‘카리스마 VS 고혹’ 온도차 매력 대결

    배우 신민아가 ‘카리스마 블랙 스완’과 ‘고혹적인 화이트 스완’의 온도차 매력으로 눈길을 끈다. 신민아의 소속사 마더컴퍼니는 공식 SNS에 스타 스타일 매거진 ‘하이컷’과 함께한 신민아의 겨울 스포츠룩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 된 화보 속 신민아는 흑백으로 대비되는 패션만큼 상반된 매력을 선보였다. 롱 패딩 점퍼에 크롭탑, 가죽 부츠를 스타일링한 과감한 올 블랙 패션 속 신민아는 시크한 표정과 강렬한 눈빛으로 카리스마 넘치는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반면 순백색의 의상에 진한 레드립을 매치한 신민아는 그윽한 눈빛으로 고혹적인 아름다움을 과시하고 있어 화이트 스완을 연상시킨다. 또한 스포티한 의상을 세련되게 소화한 신민아는 많은 여성들이 손 꼽는 스타일 아이콘으로서의 위엄을 또 한번 과시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사진 제공: 하이컷 매거진
  • “경기 내용에선 안 뒤졌지만…” 신태용이 말하는 러시아전 패인

    “경기 내용에선 안 뒤졌지만…” 신태용이 말하는 러시아전 패인

    “경기 내용에서는 뒤지지 않았지만 골 결정력이 떨어지고 세트피스 수비에서 집중력이 흐트러진 게 패인이 됐습니다.”신태용 감독이 7일(현지시간) 러시아 모스크바의 VEB 아레나에서 열린 러시아와 평가전에서 2-4로 완패한 원인에 대해 이같이 분석했다. 경기 후 기자회견에 나선 신태용 감독은 결정적인 패인으로 세트피스 상황에서 나온 김주영(허베이 화샤)의 두 차례 자책골과 무딘 골 결정력을 들었다. 신 감독은 “비록 경기에서는 졌지만 우리 선수들이 마지막까지 투혼 발휘했다”라며 “경기 내용에서는 뒤지지 않았지만 결국 결정력에서 밀렸다. 비록 자책골이 나왔지만, 앞으로 강한 팀이 되려면 골 결정력을 살려야만 한다. 끝까지 최선을 다해준 선수들에게 고맙다”라고 평가했다. 그는 “K리그 선수들을 뽑지 못하고 대표팀을 운영하다 보니 수비에서 풀가동을 할 수 없어서 힘든 부분이 있었다”라며 “스리백 훈련을 이틀하고 경기에 나섰다. 세트피스에서 집중력이 흐트러지면서 자책골이 2골이나 나왔다. 이런 부분을 고쳐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권경원(톈진 취안젠)이 첫 A매치에서 데뷔골을 넣어 자신감이 붙은 것은 다행이다”라며 “지동원(아우크스부르크)도 오랜만에 골을 넣었다. 수비수가 먼저 골을 넣었지만 앞으로는 공격수들의 활발한 움직임으로 득점을 더 많이 해야만 한다”고 덧붙였다. 이날 가동한 ‘변형 스리백 전술에 대해서는 “이청용(크리스털 팰리스)과 김영권(광저우 헝다)이 처음으로 윙백 역할을 맡았는데 생각 이상으로 잘해줬다고 생각한다. 장현수(FC도쿄)가 변형 스리백에서 포어(Fore) 리베로 역할을 맡았는데 내용 면에서는 합격점을 주고 싶다”라며 “결국 세트피스 자책골 때문에 이들의 활약이 묻혔다. 첫 실험치고는 잘해줬다”고 덧붙였다. 신 감독은 10일 모로코와 평가전 준비 상황에 대한 질문에는 “아직 모로코전을 생각할 여유가 없었다. 일단 오늘 경기를 평가해보고 고민을 해봐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 대표팀이 A매치에서 2-4로 패한 것은 2014년 6월 브라질 월드컵 조별리그 2차전에서 알제리에 2-4로 패한 이후 3년 4개월 만이다. 대표팀은 한국 시각으로 오는 10일 오후 10시 30분 스위스 빌/비엔의 티쏘 아레나에서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56위의 모로코와 대결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네덜란드 사실상 탈락, 포르투갈 직행 희망, 코스타리카 직행 티켓

    네덜란드 사실상 탈락, 포르투갈 직행 희망, 코스타리카 직행 티켓

    사실상 네덜란드의 모든 희망이 사라졌다. 2018 러시아월드컵 본선에 진출할 가능성이 남아있긴 하다. 하지만 그 확률이 너무 희박하다. 네덜란드는 8일(이하 한국시간) 유럽 예선 A조 9차전 벨라루스 원정에서 다비 프로퍼, 아르연 로번, 멤피스 더파이의 골이 터져 3-1로 이겼다. 하지만 스웨덴이 최약체 룩셈부르크를 8-0으로 두들기면서 네덜란드와의 골 득실 격차를 벌렸다. 마커스 베리(알아인)가 4골을 몰아치며 스웨덴의 대승을 이끌었다.본선에 직행할 수 있는 조 1위는 여전히 프랑스(승점 20) 차지다. 불가리아를 1-0으로 제압했다. 플레이오프 진출 티켓이 주어지는 2위는 스웨덴(승점 19)이 차지할 가능성이 높다. 3위 네덜란드는 승점 16으로 11일 스웨덴과의 최종 홈 10차전을 이겨야 한다. 그렇게 승점 19를 맞춰도 현재 네덜란드의 골 득실이 +7에 불과한 반면 스웨덴은 +19이다. 7골 차 대승을 거둬야 한다는 얘기다. 네덜란드 대표팀은 2010 남아공월드컵 준우승을 차지했지만 2014 브라질월드컵에서 수비적이라는 비판을 받아가며 3위를 차지한 뒤 세대교체에 실패한 대가를 톡톡히 치르고 있다. 유럽축구선수권 2016 예선을 통과하지도 못한 데다 러시아월드컵 예선까지 위기에 빠지며 사령탑을 계속 교체했다. 거스 히딩크, 다니 블린트 감독에 이어 딕 아드보카트 감독 체제로 예선을 치르고 있는데 이제 1988년 이후 20년 만에 처음으로 유로와 월드컵에 연속 불참하게 된다. 기존에는 1982년 월드컵, 1984년 유로, 1986년 월드컵 본선 진출에 연달아 실패했던 전레가 있다. 한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 마드리드)의 활약을 앞세운 포르투갈이 안도라 원정에서 2-0 완승을 거두고 본선 직행의 희망을 이어갔다. 8승1패로 승점 24를 쌓은 포르투갈은 헝가리를 5-2로 물리치고 9전 전승을 달린 스위스(승점 27)에 이어 B조 2위에 자리했다. 3위 헝가리가 승점 10에 불과해 스위스와 포르투갈이 조 1위를 놓고 경쟁하는 양상인데 공교롭게도 두 팀은 11일 리스본에서 열리는 최종 10차전에서 본선 직행의 주인공을 가린다. 호날두는 자신의 A매치 79번째 골을 기록해 알리 다에이(이란·109골), 푸슈카시 페렌츠(헝가리와 스페인 89골), 가마모토 구니시게(일본·80골)에 이어 역대 A매치 최다 득점 4위로 올라섰다. 이미 본선행을 확정한 H조 벨기에는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를 4-3으로 물리치고 조 1위(승점 25)를 굳건히 했다. 그리스는 키프로스에 2-1 역전승을 거두고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승점 14)를 밀어내고 조 2위(승점 16)로 올라섰다. 플레이오프 진출권을 노리는 그리스는 11일 지브롤타와, 보스니아는 에스토니아와 마지막 대결을 펼친다. 한편 허리케인 네이트의 영향으로 하루 미뤄 이날 열린 북중미카리브해 최종예선 9차전에서 코스타리카는 후반 추가시간 5분 켄달 왓슨의 동점 골이 터져 온두라스와 1-1로 비겨 승점 17로 2위를 확정해 본선에 직행했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김주영, 100초 사이에 자책골 2개…악몽같은 10번째 A매치

    김주영, 100초 사이에 자책골 2개…악몽같은 10번째 A매치

    7일(현지시간)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열린 러시아와의 평가전은 김주영(29·허베이 화샤)에게는 악몽같은 경기였다.선수 생활을 통틀어 몇 차례 나오기 어려운 자책골을, 그것도 국가대표팀 경기에서 약 100초 사이에 두 차례 기록하며 고개를 떨궜다. 한국이 0-1로 뒤진 후반 10분 러시아의 코너킥 상황에서 올라온 크로스가 알렉산드르 코코린의 머리를 스쳐 문전의 김주영 쪽으로 향했고, 공은 김주영의 몸을 맞고 그대로 골대로 들어가버렸다. 이어 후반 12분 러시아의 알렉산드르 사메도프와 알렉산드르 에로킨이 주고받는 패스를 김주영이 차단하려 발을 갖다 댄 것도 그대로 길게 흘러 골대 안으로 향했다. 한국은 순식간에 두 차례 자책골로 기운이 빠졌다. 후반 막바지 만회 골이 나왔으나 역부족이었고, 끝내 2-4로 러시아에 패하고 말았다. 신태용호 출범 이후 2차례 무승부 이후 첫 패배다. 수비에서도 김주영은 권경원(톈진), 장현수(FC도쿄)와 스리백(3-back)을 이뤘으나 호흡이 잘 맞지 않아 러시아에 위협적인 기회를 여러 번 내주며 불안한 모습을 노출했다. 10번째 A매치를 맞이한 김주영에겐 악몽같은 경기였다. 2014∼2015년 심심치 않게 대표팀에 이름을 올리던 그는 한동안 부름을 받지 못하다 ‘1기 신태용호’를 통해 모처럼 태극마크를 달았다. 8월 31일 이란과의 2018 러시아 월드컵 최종예선 경기 교체출전에 이어 이번엔 선발로 기회를 잡았지만, 속상한 장면만 각인된 채 끝나고 말았다. 이슬기 기자 seulgi@seoul.co.kr
  • 수비 불안 신태용호, 자책골 불운 털고 모로코 상대 첫 승 도전

    수비 불안 신태용호, 자책골 불운 털고 모로코 상대 첫 승 도전

    2018 러시아월드컵 본선 무대를 겨냥한 첫 원정 평가전에서 2-4 완패를 경험한 ‘신태용호’가 10일 모로코를 상대로 첫 승리를 노린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10일 오후 10시 30분 스위스 빌/비엔의 티쏘 아레나에서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56위의 모로코와 대결한다. 대표팀이 A매치에서 2-4로 진 것은 2014년 6월 브라질월드컵 조별리그 2차전에서 알제리에 2-4로 진 뒤 3년 4개월 만이다.첫 번째 상대인 러시아에 2-4 완패를 당한 신태용호의 분위기는 ‘실망과 희망’이 공존하고 있다. 본선이 8개월 남았는데도 아직도 수비 주전을 확정하지 못했고 스리백 실험으로 수비 불안을 노출했다. 김주영(허베이 화샤)이 1분 새 두 차례 자책골의 불운이 겹치면서 2-4 완패를 당했다. 8일 K리그 클래식 스플릿 라운드를 배려해 국내파 선수를 제외하고 해외파만으로 23명의 선수단을 꾸린 점을 고려해도 최악의 결과였다. 그나마 희망적인 것은 월드컵 최종예선 2경기 동안 무득점에 그쳤던 ‘골 가뭄’에서 벗어났다는 점이다. 대표팀에서 처음으로 윙백 역할을 소화한 이청용은 권경원(톈진 취안젠)과 지동원(아우크스부르크)의 득점에 모두 도움을 주면서 대표팀의 무득점 행진에 마침표를 찍게 했다. 2013년 전북 현대에서 프로에 데뷔한 권경원은 알 아흘리(아랍에미리트)를 거쳐 올해 초 1100만 달러(약 125억원) 이적료에 중국 슈퍼리그에 진출하며 주목을 받았는데 신태용호의 첫 득점이자 개인적으로 A매치 데뷔전 데뷔골을 터뜨렸지만 수비 불안에 한몫했다. 손흥민(토트넘)은 오른쪽 날개로 78분 출전해 그라운드를 누볐지만 1년 넘게 대표팀 무득점 수모를 이어갔다. 기성용(스완지 시티)은 4개월 만에 부상 복귀전을 치러 30분 동안 뛰며 모로코전 활약을 기대하게 했다. 신 감독은 공식 기자회견을 통해 “이틀 밖에 스리백 훈련을 못했지만 첫 실험치고는 잘해줬다”라며 “자책골 때문에 권경원과 지동원(아우크스부르크)의 활약이 묻혔다”고 아쉬운 속내를 숨기지 않았다. 이제 모로코를 상대로 자존심을 살리기 위해선 이틀밖에 없다. 그나마 8일은 이동일이고 실제로 모로코전을 준비할 시간은 9일 훈련 하루뿐이다. 이 때문에 신 감독은 모로코를 상대로 다른 전술을 가동할 시간적 여유가 없어 러시아전과 마찬가지로 변형 스리백 전술을 다시 들고나올 전망이다. 변형 스리백은 공격할 때에는 최종 수비 라인이 일시적으로 포백으로 바뀌면서 순간적으로 4-1-4-1 형태로 바뀌고, 수비할 때에는 양쪽 윙백까지 수비진에 가담해 5백을 이뤄 수비진을 두껍게 만드는 장점이 있다. 다만 이런 전술은 선수들의 이해도가 높아야만 한다. 여기에 전술을 익히는 데 시간이 많이 필요하다. 신태용호는 이런저런 전술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며 주전을 확정해야 하는데 본선까지 8개월 밖에 남지 않아 시간과의 싸움에 쫓기는 형국이다. 여기에다 모로코전에서 달라진 모습을 보여 대표팀에 대한 팬들의 신뢰를 다시 일으켜 세워야 하는 겹과제를 안고 있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한국, 러시아에 2-4 패…자책골 2골 포함 ‘총체적 난국’

    한국, 러시아에 2-4 패…자책골 2골 포함 ‘총체적 난국’

    2018 러시아 월드컵 본선 진출 확정 후 처음 해외 원정 평가전에 나선 신태용호가 러시아에 2-4로 패배했다.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7일(한국시간) 러시아 모스크바의 VEB 아레나에서 열린 러시아와 평가전에서 전반 선제골을 내주고 김주영(허베이)이 연속 자책골을 허용해 권경원(톈진)과 지동원(아우크스부르크)의 연속 만회골에도 결국 2-4로 패했다. 신태용호는 월드컵 개최국 러시아와의 모의고사에서 총체적인 수비 불안을 드러냈다. 이로써 한국은 러시아와의 역대 A매치 상대전적에서 1무 2패 열세를 이어갔다. 지난 6월 울리 슈틸리케의 경질 이후 지휘봉을 잡은 신태용 감독은 월드컵 최종예선 두 경기 연속 ‘무득점-무승부’를 기록한 데 이어 러시아에도 덜미를 잡혀 취임 후 2무 1패를 기록하게 됐다. 이슬기 기자 seulgi@seoul.co.kr
  • ‘황금빛 내 인생’ 박시후 신혜선, 극과 극 남매 눈빛 ‘비상 사태?’

    ‘황금빛 내 인생’ 박시후 신혜선, 극과 극 남매 눈빛 ‘비상 사태?’

    ‘황금빛 내 인생’ 박시후 신혜선의 극과 극 남매 눈빛이 포착됐다. KBS 2TV ‘황금빛 내 인생’(극본 소현경, 연출 김형석) 측은 7일 최도경(박시후 분) 서지안(신혜선 분)의 눈빛 교환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은 ‘해성家‘ 남매 도경-지안의 남다른 케미를 담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두 사람의 상반된 눈빛이 긴장감을 자아낸다. 도경은 입가에 빙그레 미소를 띄우며 듬직한 오빠 포스를 뿜어내고 있고 경직된 표정의 지안은 촉촉한 눈망울로 그를 바라보며 당황스러운 눈빛을 드러내고 있다. 지안에게 걱정하지 말라는 듯 화답하는 도경의 눈빛은 마치 서로의 속내를 꿰뚫고 있는 남매의 모습이어서 눈길을 끈다. 그런 두 사람의 눈빛에서 서로를 향한 따뜻하고도 깊은 신뢰까지 엿볼 수 있어 이들에게 무슨 일이 발생하는 것은 아닌지 긴장감을 고조시킨다. 이는 비상 사태가 발생한 도경-지안 남매의 모습. 이에 과연 두 사람이 어떻게 손을 잡게 됐는지 이들 사이에 감도는 긴장 가득한 분위기의 이유가 무엇인지 오늘 저녁 방송되는 ‘황금빛 내 인생’ 11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황금빛 내 인생’ 제작진은 “이번주 방송 또한 쉴 틈 없이 몰아치는 긴박한 전개가 어김없이 펼쳐진다”며 “특히 도경-지안이 남대문 소매치기 소탕 이후 또다시 손을 맞잡게 돼 흥미진진한 전개를 이어간다. 오늘 방송되는 11회에서 이들의 열연을 비롯해 눈 뗄 수 없는 스토리가 펼쳐질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7일 토요일 오후 7시 55분 방송.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피케 꺼져” 그가 카탈루냐 분리 갈등의 중심으로 떠오른 이유

    “피케 꺼져” 그가 카탈루냐 분리 갈등의 중심으로 떠오른 이유

    주민투표 현장에 나타나 인증샷을 올리는 그를 보면 참 용기있는 선수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스페인 프로축구 FC 바르셀로나의 수비수로 카탈루냐 분리독립을 둘러싼 갈등을 상징하는 인물로 떠오른 헤라르드 피케 얘기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2일(이하 현지시간) 피케가 마드리드 외곽 라스 로사스의 대표팀 훈련장에 모습을 드러내자 기다리고 있던 팬들이 거센 야유로 맞았다. 스페인 대표팀은 6일 동남부 알리칸테에서 알바니아와 2018년 러시아월드컵 유럽예선을 치른다. “피케 꺼져라”,“피케는 대표팀에서 쫓겨나야 한다. 역겹다” 등의 구호가 적힌 손팻말을 든 이도 있었다. 일간 엘파이스는 선수들이 몸을 푸는 동안 200명에서 1000명의 팬들이 피케를 향해 구호를 외쳤다고 전했다.피케가 전날 무관중 경기로 치러진 라스팔마스와의 라리가 경기를 마친 뒤 한 인터뷰 내용 때문이었다. 바르셀로나에서 태어난 피케는 울먹이며 “난 카탈루냐인이며 카탈루냐 사람들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피케는 이날 경기를 치르지 않고 승점 3을 놓치는 것이 온당하다고 판단했으나 몇몇 선수들이 승점 3을 놓치는 데 그치지 않고 추가 삭감 징계가 있을 것이란 이유 등을 들어 경기를 강행하자고 해 진행됐다고 영국 BBC는 전했다. 이번 주민투표는 스페인 중앙정부의 ‘불법’ 규정에도 강행된 것이었다. 하지만 피케는 카탈루냐 분리독립 투표에 대한 자신의 소신이 문제가 된다면 스페인 대표팀에서 제외돼도 상관없다는 말도 했다. 피케는 ”누구라도 내가 축구협회에 문제가 된다고 생각한다면 월드컵 전에 대표팀에서 나갈 것“이라며 ”대표팀에 가는 것이 애국심 경쟁이 아니라 할 수 있는 최선의 플레이를 펼치는 것“이라고 말했다. 피케는 스페인이 2010년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에서 우승했을 때를 비롯해 대표팀의 91경기에 뛰었다. 이전에도 카탈루냐인으로서의 정체성을 강조해왔기 때문에 대표팀으로 뛰며 팬들의 야유를 받는 일이 많았다. 지난 6월 콜롬비아와의 A매치 때 일부 관중이 그에게 야유를 퍼붓자 세르히오 라모스(레알 마드리드)가 대표팀 선수에 대한 리스펙트를 가져달라고 말린 일은 유명하다. 이날 팬들의 항의에 대해 피케는 따로 언급하지 않았으나 트위터에서 카탈루냐 군중을 과잉 진압하는 경찰의 영상이나 사진을 리트윗하며 스페인 경찰에 대한 비판을 이어갔다. 한편 바르셀로나 구단은 주민투표를 폭력적으로 진압한 스페인 당국에 항의하는 의미로 3일 클럽을 일시 폐쇄한다. 구단은 홈페이지를 통해 “카탈루냐 전역에서 시행하는 지방동맹파업에 참여한다”며 “클럽을 3일 하루 동안 일시 폐쇄한다. 1군 팀을 포함한 구단 내 모든 팀은 훈련과 경기를 치르지 않는다 홈 경기장 캄프누와 구단 박물관 등을 운영하지도 않는다”고 밝혔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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