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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홈에서의 네 경기 연속 무승, 모리뉴 맨유 감독도 ‘난생 처음’

    홈에서의 네 경기 연속 무승, 모리뉴 맨유 감독도 ‘난생 처음’

    조제 모리뉴(55)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이 사령탑 경력에 처음으로 홈 네 경기 연속 무승을 기록했다.  모리뉴 감독은 3일(한국시간) 올드 트래퍼드로 불러 들인 발렌시아와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H조 2차전을 0-0으로 비겨 모든 대회를 막론하고 홈에서 네 경기 연속 무승을 경험했다. 팀은 루이스 판할 전임 감독 때인 2015년 12월 이후 또다시 올드 트래퍼드 4연속 무승을 경험했다.  모리뉴 감독은 경기를 앞두고 선수들에게 “싸우고 노력하고 경쟁해라. 일대일을 이겨내라. 겸손해야 하고 경기가 끝났을 때 모두 기력을 소진해야 한다. 왜냐하면 그렇게 열심히 하는 것이 너희들이 구단이나 팬들, 서로를 위해 할 수 있는 일이기 때문”이라고 독려했다.  그러나 경기 결과는 무득점 무승부였다. 마커스 래쉬포드가 골대를 맞히는 불운을 겪지만 그 외는 기회 다운 기회를 잡지 못했다. 17개의 슈팅 가운데 유효 슈팅이 4개에 그칠 정도로 마무리가 되지 않았다.  모리뉴 감독은 BT 스포츠에 “승리를 가져올 아주 좋은 찬스가 두 차례 있었지만 무승부가 타당한 결과라고 인정한다”며 “우리는 후방부터 빌드업을 해나갈 기술적인 수준을 갖추지 못했다. 우리가 잘하던 플레이, 역습 상황에서 빠른 팀을 차단하고자 노력했다. 우리가 찬스를 20개씩 만들지 못했다는 걸 알고 있다. 공격수들은 자신감이나 개인적인 수준에서 최상의 상태는 아니다. 3, 4차례 승리할 만한 기회가 있었다”고 경기 내용을 돌아봤다.  그는 여전히 검정색 옷차림에 껌을 씹고 경기 흐름이 끊길 때마다 폴 포그바와 귓속말을 주고받았는데 경기가 끝난 뒤 일부 관중석에서 터져 나온 야유 소리를 분명 들었을 것이라고 영국 BBC는 전했다. 거의 두 달 동안 올드 트래퍼드를 찾은 홈 관중에게 승리를 안기지 못했기 때문이었다.  맨유는 대회 상대로 발렌시아를 만나면 지지는 않았지만 그렇다고 썩 좋은 성적을 거두지도 않아 2승5무 징크스를 이어갔다. 또 최근 챔스리그 네 차례 스페인 팀을 만나 세 차례나 0-0 무승부를 기록하는 불운도 이어졌다. 2013년 11월 레알 소시에다드, 지난 2월 세비야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다.  맨유는 7일 기성용의 뉴캐슬을 올드 트래퍼드로 불러 들여 프리미어리그 8라운드를 치르고 A매치 휴식에 들어간다.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3차전은 오는 24일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이끄는 유벤투스와의 대결로 많은 관심을 끈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얼굴 성형해 주마” vs “주먹 한 방 못 쓸 것”

    “얼굴 성형해 주마” vs “주먹 한 방 못 쓸 것”

    기자회견서부터 두 남자 으르렁 “위스키 광고 찍나” 하빕 비아냥에 2년 만에 MMA 복귀 맥그리거 “황망한 KO 안길 것” 압승 큰소리오는 7일(이하 한국시간) 하빕 누르마고메도프(러시아)와 UFC 229 라이트급 타이틀 매치를 통해 거의 2년 만에 종합격투기(MMA) 무대에 돌아오는 코너 맥그리거(이상 30·아일랜드)가 압승을 장담했다. 맥그리거는 2일 ESPN MMA 쇼와의 인터뷰를 통해 자신은 “MMA 옥타곤에서의 은퇴를 선언한 적이 결코 없다”며 하빕에게 “황망한 KO”를 안길 것이라고 큰소리를 쳤다. 이어 “난 그를 덜거덕거리게 만들어 가루로 만들 것이다. 그는 제대로 된 주먹 한 번 못 뻗을 것이다. 그는 초심자처럼 굴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지난주 뉴욕 공식 기자회견 백스테이지에서 하빕이 맥그리거의 위스키 회사가 스폰서로 참여하는 것을 겨냥해 “그는 위스키 광고를 하러 옥타곤으로 향하지만 난 그의 얼굴을 성형하려고 오른다. 목적이 완전히 다르지 않은가”라고 이죽거린 데 대해 반응한 것이다.맥그리거는 2016년 11월 에디 알바레즈를 TKO로 물리치고 라이트급 챔피언에 오른 뒤 2년이 조금 안 돼 옥타곤에 돌아온다. 당시 그는 페더급 타이틀도 갖고 있었는데 둘 다 방어전을 기피한다는 이유로 박탈당했고, 하빕이 무주공산인 라이트급 챔피언 벨트를 둘렀다고 여기고 있다. 지난 5월 맥그리거가 UFC 대회 도중 하빕이 타고 있던 버스를 쓰레기통으로 공격하는 등 둘의 감정의 골은 깊이 파인 상태다. 앞서 맥라이프 닷컴 인터뷰를 통해선 “MMA에 대한 사랑이 식긴 했지만 지금은 더 굶주려 있다”며 “난 인생 전체를 다 바쳐 두 타이틀을 차지했다. 그러기 위해 가진 것들을 희생했다. 심지어 페더급 타이틀 매치를 제안받은 적도 없는데 박탈당했다”고 억울함을 호소했다. 이어 “이번 대결에 날 분발하게 만드는 것은 여러 가지가 있는데 한번 지켜보자. 복귀해 누가 진짜 왕인지 보여 주는 데 과거 어느 때보다 굶주려 있다”고 최선을 다하겠다는 마음가짐을 드러냈다. 맥그리거는 입식 타격가인 데 반해 하빕은 레슬링과 유도 기반의 파이터들처럼 그래플러 스타일이라 완전히 상반된 스타일의 둘이 어떤 대결을 펼칠지 흥미를 불러일으킨다. 맥그리거는 21승(3패) 가운데 무려 18KO를 거뒀고, 하빕은 26전 전승을 거두며 여덟 차례 KO에 그쳤다. 닉 피트 MMA 전문기자는 “하빕은 지금까지 맥그리거와 같은 상대를 만난 적이 없기 때문에 더 철저히 준비해야 할 것”이라고 조언했다. 선수 출신으로 BBC 해설위원인 댄 하디는 “맥그리거는 역대 10위 안에 들 MMA 선수는 아닌 것으로 보인다. 플로이드 메이웨더와의 대결을 통해 많이 배운 것 같다. 자신이 지는 것을 사람들이 보고 싶어 하고 재대결을 통해 더 많은 돈을 벌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고 말했다. 피트 역시 “맥그리거가 져 하빕과 러시아에서 재대결을 갖는다면 떼돈을 안길 것”이라고 거들었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2승만 하면 ‘전설’ 되는 우즈

    2승만 하면 ‘전설’ 되는 우즈

    올해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의 화려한 부활로 전 세계 골프팬들의 시선을 모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가 2018~19시즌을 시작한다. 새 시즌에는 역대 PGA 투어 통산 최다승(82승)에 2승만을 남겨둔 우즈가 대기록 작성에 도전해 뜨거운 흥행몰이가 전망된다. 개막전은 4일 캘리포니아주 나파밸리의 실버라도 리조트 앤드 스파 노스(파72·7203야드)에서 시작되는 세이프웨이 오픈(총상금 640만 달러)이다. 이 대회를 시작으로 PGA투어는 미주와 아시아를 오가며 12월까지 10개의 대회를 치른 후 한 달가량의 휴식기를 거쳐 내년 1월 4일 하와이에서 일정을 이어 간다. 새 시즌 최대 관전포인트는 우즈의 대기록 도전이다. 우즈는 부상 이후 오랜 슬럼프를 겪다가 지난달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최종전에서 우승하며 ‘황제의 귀환’을 알렸다. 이 우승으로 PGA 개인통산 80승을 쌓은 우즈는 역대 PGA 투어 통산 최다승인 샘 스니드의 82승에 바짝 다가섰다. 메이저 최다승 기록인 잭 니클라우스의 18승까지는 4승이 부족하다. 우즈가 완벽하게 부활한 만큼 새 시즌은 든든한 흥행 카드를 쥐게 됐다. 우즈는 최근 미국과 유럽의 골프 대항전인 라이더컵에서는 약한 모습을 보였지만, 대회가 열린 프랑스 파리에선 수많은 ‘타이거 마니아’들이 상대 팀의 우즈를 응원할 정도로 막강한 티켓 파워를 입증했다. 우즈는 다만 개막전부터 당장 출전하지는 않고 휴식을 취하다 다음달 필 미컬슨과의 이벤트 매치에서 다시 팬들을 만날 것으로 예상된다. 심현희 기자 macduck@seoul.co.kr
  • 하빕과 대결 앞둔 맥그리거 “황망한 KO 안겨 압승 거둘 것”

    하빕과 대결 앞둔 맥그리거 “황망한 KO 안겨 압승 거둘 것”

    오는 6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하빕 누르마고메도프(러시아)와 UFC 229 라이트급 타이틀 매치를 통해 종합격투기(MMA) 무대에 돌아오는 코너 맥그리거(30·아일랜드)가 “그에게 압승을 거둘 것”이라고 큰소리를 쳤다. 맥그리거는 결전을 닷새 앞둔 아리엘 헬와니 ESPN 기자가 진행하는 MMA 쇼와의 인터뷰를 통해 자신은 “MMA 옥타곤에서의 은퇴를 선언한 적이 결코 없다”며 누르마고메도프에게 “황망한 KO”를 안길 것이라고 장담했다. 이어 “난 그를 덜거덕거리게 만들고 그는 가루가 될 것이다. 그는 정타 한 번 못 날릴 것이다. 그는 초심자처럼 굴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그가 옥타곤에 서면 지난 2016년 11월 에디 알바레즈를 물리치고 라이트급 챔피언에 오른 뒤 거의 2년 만이다. 당시 그는 페더급 타이틀도 갖고 있는 상태여서 두 체급 챔피언에 올랐으나 나중에 타이틀 방어전에 나서지 않는다는 이유로 두 체급 모두 타이틀을 박탈당했다. 누르마고메도프는 연초 공석인 라이트급 챔피언 벨트를 허리에 둘렀는데 맥그리거는 이에 대해 매우 분노하고 있다. 앞서 맥라이프 닷컴(TheMacLife.com)과의 인터뷰를 통해선 “MMA에 대한 사랑이 식긴 했지만 지금은 더 굶주려 있다”며 “난 인생 전체를 통틀어 노력해 두 타이틀을 차지했다. 두 타이틀을 통해 얻을 수 있는 것들을 희생하고 말았다. 심지어 페더급 타이틀 매치 제안 같은 것을 받은 적도 없었는데 박탈당했다”고 억울함을 호소했다. 이어 “이번 게임에 날 분발하게 만드는 것은 여러 가지가 있는데 한 번 지켜봐라. 복귀하는 데와 누가 진짜 왕인지 보여주는 데 훨씬 더 굶주려 있다”고 털어놓았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미국, 라이더컵 4전 전패…우즈 “패인 중 하나는 나”

    “이번 대회 패인 가운데 하나는 바로 나다”.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제42회 라이더컵 골프대회 최종일 싱글매치플레이에서 욘 람(스페인)에게 2홀 차로 져 사흘 동안 4전 전패한 뒤 이같이 자복했다. 미국팀은 1일 파리 인근 일드프랑스의 르 골프 나시오날 알바트로스 코스(파71)에서 끝난 대회 최종일 싱글매치에서 우즈를 비롯해 필 미컬슨, 조던 스피스, 더스틴 존슨 등 스타급 선수들이 줄줄이 패하는 바람에 힘 한번 못 쓰고 유럽팀에 4승1무7패로 졌다. 전날까지 6-10으로 끌려가던 미국은 이로써 최종합계 10.5-17.5로 패해 2016년 탈환했던 우승컵을 유럽팀에 다시 넘겨줬다. 두 지역을 번갈아 치르는 대회에서 유럽은 2002년 잉글랜드 비셔에서 열린 대회 우승 이후 6회 연속 ‘안방 불패’를 이어 갔다. 6년 만에 선수로 출전한 우즈는 라이더컵 최근 2개 대회, 8차례 매치에서 1무7패라는 초라한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라이더컵 통산 전적은 13승3무21패가 됐다. 미국팀도 우즈가 선수로 뛴 총 8차례의 라이더컵에서 1승7패로 좀처럼 승리와 인연을 맺지 못했다. 우즈가 출전해 미국이 우승한 것은 1999년 대회가 유일하다. 대회를 마친 뒤 우즈는 “내가 4패를 당해 유럽팀에 4점이나 내주는 바람에 실망스러운 결과가 됐다”며 “이번 대회 패인 가운데 하나는 바로 나”라고 씁쓸해했다. 그는 “첫 경기 초반까지 나쁘지 않았으나 이후 경기력을 유지하지 못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최근 9주 사이에 7개 대회에 출전했다”며 체력적인 부담을 호소하기도 했다. 최병규 전문기자 cbk91065@seoul.co.kr
  • 박지수 “다리 불편한 아버지 위해 뛸게요”

    박지수 “다리 불편한 아버지 위해 뛸게요”

    이진현과 함께 생애 첫 A대표팀 승선 힘들 때 “포기 말라” 아버지 덕에 견뎌 석현준 2년 만에 대표팀 공격수 복귀“다리가 불편한 아버지에게 푸른 잔디를 달리는 내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어요. 물론 축구로 돈을 벌어 아버지 다리를 고쳐드리겠다는 생각도 있었고요.” 소아마비로 다리가 불편했던 아버지를 생각해 축구를 시작했던 박지수(24·경남 FC)가 생애 처음으로 태극마크를 가슴에 달게 됐다. 파울루 벤투 축구대표팀 감독은 1일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오는 12일 우루과이(서울월드컵경기장), 16일 파나마(천안종합운동장)와의 평가전에 나설 대표팀 명단(25명)을 발표했는데 2년 만에 돌아온 석현준(스타드 드 랭스), 아시안게임에서 활약한 이진현(포항), 구자철(아우크스부르크), 박주호(울산)와 함께 벤투 감독과 처음 인연을 맺는다.박지수는 각급 청소년 대표팀에 뽑히며 유망주로 대접받았다. 프로축구 인천의 유스팀인 대건고에 진학해 졸업 후 보기 드물게 프로에 직행했다. 하지만 입단 1년 만에 방출됐다. 아버지에게 처음으로 축구를 그만두겠다고 반항도 했다. “아버지가 성공하지 못해도 되니, 포기하지 말라고 하셨다. 아버지의 한마디가 날 다시 일으켰다.” 박지수는 아마추어 리그인 K3리그(4부리그) FC의정부에 새 둥지를 틀었다. 자존심이 상하고 운동 여건도 좋지 않았지만, 아버지를 떠올리며 이겨냈다. 경남에 입단하는 기회를 잡은 뒤에는 치열한 경쟁을 거쳐 주전을 꿰찼다. 그리고 지난해 경남의 K리그2(2부리그) 우승과 승격을 이끌었다. 박지수는 “전혀 기대하지 않았다”며 “가장 먼저 아버지께 감사하다고 문자메시지를 보냈다. 아버지가 없었다면 이런 날도 오지 않았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온 국민이 지켜보는 푸른 잔디에서 힘차게 뛰겠다. 아버지와 함께 뛴다는 생각으로 온 힘을 쏟아내겠다”고 다짐했다.석현준은 2016년 10월 러시아월드컵 최종예선 이후 오랜만에 대표팀에 승선한다. 2010년 네덜란드 아약스로 건너가 포르투갈, 터키 등을 거쳐 이번 시즌 리그앙으로 승격한 스타드 드 랭스에서 뛰고 있다. 지난 8월 벤투호 1기 24명 가운데 4명(윤영선, 윤석영, 주세종, 지동원)이 빠졌다. 내년 1월 아시안컵 우승을 겨냥하는 벤투 감독은 “팀의 정체성을 유지하고자 큰 변화를 주지 않았다”며 “골격을 유지해야 이상적인 팀을 만들 수 있다”고 강조했다. 백승호(지로나), 이강인(발렌시아 B), 정우영(바이에른 뮌헨) 등 젊은 선수들을 배제한 이유다. 석현준이 군 복무를 해야 하는 상황을 파악했느냐는 질문에 벤투 감독은 “축구에 관한 내용만 고려해 뽑았다. (군 복무) 문제가 발생하면 해결해야 할 것”이라고 답했다. 아울러 실수가 잦은 장현수(FC도쿄)를 또 선발한 이유에 대해선 “실수는 누구나 할 수 있다. 난 한 장면만 보고 선수를 평가하지 않는다”고 감쌌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10월 A매치 소집 명단(25명) 골키퍼(3명)=김승규(빗셀 고베), 김진현(세레소 오사카), 조현우(대구FC) 수비(9명)=김영권(광저우), 정승현(가시마), 장현수(FC도쿄), 김민재, 이용(이상 전북), 박지수(경남), 김문환(부산), 홍철(수원), 박주호(울산) 미드필더(7명)=황인범(대전), 기성용(뉴캐슬), 정우영(알사드), 구자철(아우크스부르크), 남태희(알두하일), 이진현(포항), 이승우(엘라스 베로나) 공격수(6명)=문선민(인천), 손흥민(토트넘), 황희찬(함부르크), 황의조(감바 오사카), 이재성(홀슈타인 킬), 석현준(스타드 드 랭스)
  • 오윤아, 각선미 돋보이는 화려한 스타일링 ‘돋보이는 미모’

    오윤아, 각선미 돋보이는 화려한 스타일링 ‘돋보이는 미모’

    배우 오윤아의 근황이 공개돼 화제다. 1일 오윤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NY~~ #ohlady”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오윤아가 화려한 블라우스에 미니스커트를 매치해 입은 모습이 담겼다. 화려한 의상도 완벽 소화하는 오윤아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짙은 메이크업은 오윤아의 이목구비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 한편, 오윤아는 MBC 예능프로그램 ‘진짜 사나이 300’에 출연 중이다. 사진=인스타그램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박보검, ‘인생 수트’ 영상 공개..워너비 ‘남자친구’

    박보검, ‘인생 수트’ 영상 공개..워너비 ‘남자친구’

    배우 박보검이 영상을 통해 훈훈한 비주얼을 뽐냈다. 브랜드 TNGT가 박보검과 함께한 ‘인생 수트’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박보검은 블랙 터틀넥에 멜란지 셋업으로 세련된 수트룩을 선보였다. 단정한 실루엣의 싱글 자켓으로 포멀한 무드를 연출, 일자로 떨어지는 노턱 팬츠를 매치해 이지함을 살렸다. 박보검이 착용한 TNGT의 수트는 심플한 디자인에 사이드 벤트 트임 디테일로 충분한 활동성까지 갖추어 중요한 날은 물론, 일상복으로 다양한 활용이 가능하다. TNGT의 영상은 ‘인생 수트-인생 코트-인생 패딩’ 순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박보검은 11월 tvN 새 수목드라마 ‘남자친구’에서 송혜교와 호흡을 맞춘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유럽의 라이더컵 탈환, 왓츠앱과 문신 약속 덕이라고?

    유럽의 라이더컵 탈환, 왓츠앱과 문신 약속 덕이라고?

    객관적인 전력에서 뒤진다는 전망을 무색하게 하며 라이더컵에서 미국을 제압하고 패권을 되찾은 유럽의 우승 비결로 소셜미디어 어플리케이션인 왓츠앱과 단장의 문신 약속이 손꼽히고 있다. 로리 매킬로이(아일랜드)는 30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근교 르 골프 나시오날에서 이어진 제42회 라이더컵 마지막날 싱글 매치플레이마저 7.5-4.5 완승을 거둬 합계 17.5-10.5로 우승을 확정한 뒤 기자회견 도중 유럽 팀이 단결할 수 있었던 원동력은 왓츠앱 채팅 방에서 러브-인(히피들의 사랑 갈구 집회) 분위기가 충만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대회가 열리기 전인 일주일 전만 해도 사용해보지 않았다며 다운로드받아 지난 24일부터 써보니 정말 좋아 매력에 빠져들었다고 했다. 매킬로이는 “우리는 이 왓츠앱 채팅방에서 어울려 정말 커다란 러브-인을 만들어냈다. 큰 역할을 했다. 우리 모두 잘 어울렸다”고 자랑한 뒤 “이렇게 남자들이 어울리면 뭔가가 이뤄진다. 아마도 다른 쪽에는 없었던 영속성이 우리에겐 있었던 것”이라고 말했다. 유럽이 7점 차 이상 승리를 따낸 것은 18.5-9.5로 이긴 2006년 대회 이후 12년 만이었다. 당연히 두 팀 단장의 희비도 엇갈렸다. 토마스 비외른(47·덴마크) 유럽 단장은 우승 스코어를 문신으로 새기기로 했다며 행복한 고민을 했다. 미국 골프 채널은 “유럽 선수들이 기자회견에서 ‘단장이 최종 점수를 문신으로 새기기로 했다’고 말하자 비외른 단장의 얼굴에 미소가 번졌다”고 전했다. 이날 싱글 매치플레이 마지막 주자로 나선 알렉스 노렌(스웨덴)이 18번 홀에서 약 15m 버디 퍼트에 성공하며 1홀 차 승리를 따낸 것은 유럽의 우승을 자축하는 명장면이 됐다. 골프 채널은 “이 홀에서 비겼더라면 17-11이 됐을 텐데 17.5-10.5가 되면서 문신이 차지할 면적이 넓어졌다”고 촌평했다. 비외른 단장은 “이번 주 내린 결정 중 최악이 될 것 같다”고 웃어 넘긴 뒤 “(여자친구인) 그레이스만 볼 수 있는 곳에 문신할까 생각 중”이라고 즐거워했다. 미국 선수들이 베르사유 궁전을 구경할 때 유럽 선수들은 비외른 단장이 문신을 새기는 것을 지켜보려고 살롱에 따라갈 것 같다. 저스틴 로즈(잉글랜드)가 비외른 단장에게 우승 점수를 새길 것인지, 어디에서 어떤 크기로 새길 것인지 등을 묻자 매킬로이가 “가능하면 크게”라고 끼어들었다. 비외른 단장은 “어떤 사람들은 골프가 지루하다고 얘기하는데 그래, 결코 지루하지 않다. 난 숱하게 라이더컵을 치렀지만 이번이 단연 최고”라고 덧붙였다. 반면 짐 퓨릭(48) 미국 단장은 ‘작전 실패’란 도마 위에 올랐다. 2014년과 2016년 대회에서 4승2무1패를 합작한 조던 스피스와 패트릭 리드 조합을 이번 대회에 기용하지 않은 점이 뒷말을 낳았다. 리드의 아내 저스틴의 이름으로 된 소셜미디어 사용자가 이에 대한 불만을 드러내는 글을 올려 진위 여부가 입길에 오르는 등 후유증에 시달리고 있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우즈 ‘팀플레이’ 약하네

    우즈 ‘팀플레이’ 약하네

    역대 포볼·포섬 전적 9승 1무 19패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43·미국)에게 매치플레이는 역시 안맞는 옷이었을까. 6년 만에 미국-유럽간의 남자골프 대항전인 라이더컵에 선수로 출전한 우즈가 4전 전패의 치욕을 당했다.우즈는 30일 프랑스 파리 남서부 일드프랑스의 르 골프 나시오날 알바트로스 코스(파71)에서 열린 제42회 라이더컵 최종일 싱글 매치플레이에서 유럽대표 욘 람(스페인)에게 2홀 차로 져 출전한 네 경기에서 모두 승점을 신고하지 못했다. 올해로 9번째 라이더컵에 출전한 우즈가 출전한 경기에서 단 1승도 거두지 못한 건 마지막 대회였던 지난 2012년 대회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다. 우즈는 당시 올해와 마찬가지로 포볼 2경기와 포섬 1경기, 싱글매치 1경기에 출전했지만 1무3패에 그쳤다. 둘째 날 포섬에서 브라이슨 디섐보와 호흡을 맞췄지만 프란체스코 몰리나리(이탈리아)-토미 플리트우드(잉글랜드) 조에 4개 홀을 남기고 5홀 차 참패를 당한 우즈는 앞서 열린 포볼에서는 마스터스 챔피언인 패트릭 리드와 짝을 맞춰 나섰지만 같은 상대에게 4홀 차로 졌고, 전날 역시 리드와 나선 포볼에서도 몰리나리-플리트우드 조에 3홀 차로 패했다. 첫날 포섬에는 출전하지 않았다. 파트너와 함께 나선 포볼·포섬에는 약했지만 4승1무2패로 그나마 강세를 보이던 이날 싱글 매치에서 우즈는 람을 상대로 12번홀까지 올스퀘어(동률)로 맞서다 13번, 14번홀을 연달아 내주면서 패색이 짙어졌다. 우즈는 역대 라이더컵 전적은 13승3무21패가 됐다. 파트너와 팀을 이루는 포볼과 포섬의 성적은 9승1무19패로 더 나빠졌다. 경기를 모두 마친 뒤 우즈는 “그냥 좀 화가 난다. 그렇게 못 한다는 느낌이 안 들었는데 세 경기를 모두 졌다”면서 “매치플레이의 짜증나는 점이 그것이다. 잘 쳐도 아무 일 없는 듯 끝나 버린다”고 실망감을 드러냈다. 전 메이저 챔피언 조니 밀러(미국)는 “우즈의 아버지는 아들을 혼자서만 경기하도록 설계하고 만들었다”고 꼬집었다. 최병규 전문기자 cbk91065@seoul.co.kr
  • 태극낭자 ‘팀코리아’ 기대해

    태극낭자 ‘팀코리아’ 기대해

    미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국가대항전인 UL 인터내셔널 크라운이 오는 인천 송도 잭니클라우스 골프장에서 4일부터 나흘 동안 펼쳐진다. 8개 나라에서 4명씩 모두 32명이 출전해 조국의 명예를 걸고 ‘왕관 쟁탈전’을 벌인다.국가의 자존심을 걸고 나서는 경기지만 상금도 있다. 모두 160만 달러를 8개 나라의 순위에 따라 선수 1인당 1위 10만 달러~8위 3만 달러까지 지급한다. 포볼 매치플레이 방식으로만 예선을 치르고, 최종일 싱글 매치로 챔피언을 가린다. 대회에 참가하는 8개국은 A, B 두 개조로 나뉘어 사흘 동안 조별리그 방식의 예선을 치른다. 개최국으로 톱시드를 받은 한국은 잉글랜드, 호주, 대만과 A조에 속했다. 2016년대회 우승팀인 미국은 일본, 태국, 스웨덴과 B조에서 경기를 치른다. 각 조 한 팀이 나머지 3개 팀과 포볼 매치플레이 방식으로 겨뤄 각 승점을 합산한다. 포볼 매치플레이는 한 조 두 명의 선수가 각자의 공으로 경기를 하되 더 좋은 타수를 해당 홀의 성적으로 삼는 방식이다. 이기면 2점, 비기면 1점이고 패하면 승점이 없다. 누적된 최종 승점으로 순위를 매겨 각 조 1, 2위가 자동으로 최종일인 넷째 날 본선에 올라가고 3위 두 팀이 겨뤄 와일드카드 한 팀을 가린다. 본선은 5개 나라 각 4명의 출전 선수 20명이 모두 참여하는 싱글 매치플레이다. 각 나라가 4경기를 치러 가장 많은 승점을 얻은 나라가 ‘왕관’의 주인공이 된다. 승점은 당일 싱글 매치뿐 아니라 지난 사흘간의 예선 승점까지 합산하는 게 특이하다. 세계 최강의 기량을 뽐내는 한국은 그러나 지난 두 차례 대회에서 단 한 차례 준우승에 그쳤다. 세계랭킹 1위 박성현과 3위 유소연, 10위 김인경, 27위 전인지가 나서는 한국은 4일 대만을 시작으로 5일 호주, 6일 잉글랜드를 상대로 승점 쌓기에 나선다. 한편 유소연은 30일 일본 지바현 노다시 지바 컨트리클럽(파72·6677야드)에서 끝난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선수권대회에서 15언더파 273타로 우승했다. 유소연은 “오늘 우승으로 국내에서 개최되는 UL 인터내셔널 크라운 대회에 자신감을 얻었다”고 말했다. 최병규 전문기자 cbk91065@seoul.co.kr
  • 그 게임, 그 캐릭터 살아 있다 했더니… ‘명량’ 찍은 그 기술이 ‘열일’

    그 게임, 그 캐릭터 살아 있다 했더니… ‘명량’ 찍은 그 기술이 ‘열일’

    검정색 슈트를 입고 온몸에 센서를 부착한 배우가 제자리에서 높이 뛰어오르고 팔을 휘젓다 날렵한 낙법 동작으로 바닥에 쓰러진다. 배우의 움직임은 사방에 늘어선 18대의 적외선 카메라에 포착돼 모니터로 옮겨져 화면 속에서는 마네킹처럼 단순하게 그려진 캐릭터가 뛰어오르고 팔을 휘젓다 쓰러진다. 지난 18일 경기 성남시 판교테크노밸리에 위치한 엔씨소프트의 모션캡처 스튜디오에서는 게임 그래픽으로 활용할 모션캡처 촬영이 한창이었다. 배우들이 마치 역할수행게임(RPG) 속 전사가 된 듯 무술을 하면 모니터 속 캐릭터도 배우들을 따라 전투를 벌인다.●레인지 오브 모션… 관절 움직임도 복사한다 모션캡처 작업은 재빠른 움직임이나 격렬한 전투 장면에만 필요한 것은 아니었다. 배우들은 본격적인 촬영에 임하기 전 체조를 하듯 고개를 360도 돌리고 어깨와 손목을 가볍게 풀었다. 이들 동작도 모니터로 옮겨져 캐릭터들도 몸을 풀었다. 엔씨소프트의 모션캡처 작업을 진두지휘하는 정희석 비쥬얼테크실 모션캡처팀 팀장은 이 작업을 ‘레인지 오브 모션’(Range of motion)이라고 설명했다. “관절에 센서를 부착해 키와 골격에 맞는 관절의 움직임을 측정하는 것이죠. 팔을 휘젓거나 고개를 돌리는 등의 동작을 할 때 관절이 움직이는 각도와 범위, 가속도 등을 정확히 측정하면 동작을 그래픽으로 옮겼을 때 뼈대가 어긋나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영화 ‘반지의 제왕’과 ‘아바타’ 등을 계기로 알려진 모션캡처 기술은 게임업계에서도 점차 보편화되고 있다. 게임 속 캐릭터의 자연스러운 움직임을 연출하는 작업뿐 아니라 영화 예고편처럼 게임을 홍보하는 트레일러 영상이나 게임을 극화(劇化)한 애니메이션 등에도 모션캡처 기술이 적용된다. 캐릭터들이 달리거나 뛰어오르고 전투를 벌이는 역할수행게임이나 스포츠게임 등 역동적인 움직임이 구현되는 게임들 대부분은 모션캡처 작업을 거친다. 미국 게임사 일렉트로닉 아츠(EA)가 2017년 발매한 ‘피파 18’에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유벤투스)가 직접 센서가 달린 슈트를 입고 드리블과 슈팅, 특유의 세리머니를 하며 측정된 데이터가 담겼다. ‘리니지’, ‘블레이드 앤 소울’, ‘아이온’ 등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을 주력으로 내세우는 엔씨소프트의 게임에도 모션캡처는 필수 요소다. 지난 15일 공개된 ‘블레이드 앤 소울’의 ‘각성:변화의 시작’ 업데이트를 알리는 트레일러 영상도 모션캡처 작업의 결과물이다. ‘린검사’가 칼을 휘저어 회오리바람을 일으키고 ‘암살자’가 자신의 몸을 완전히 숨겼다가 날아오르며 칼을 겨누는 등의 전투 장면이 모션캡처를 통해 마치 실사영화처럼 구현됐다.엔씨소프트는 국내 게임업계에서 최초로 2016년 초 사옥 안에 모션캡처 스튜디오를 구축하고 정희석 팀장을 영입했다. 정 팀장은 국내 엔터테인먼트업계에 모션캡처 기술이 갓 도입되던 1999년 이 분야에 뛰어든 ‘1세대 전문가’다. 영화 ‘명량’(2014)과 ‘빅매치’(2014), MBC 드라마 ‘구가의 서’(2013), 게임 ‘미르의 전설’, ‘화이트데이’ 등이 정 팀장의 작업을 거쳤다. 대부분의 게임사들이 막대한 비용 때문에 외주 스튜디오에서 작업하거나 모션캡처 데이터를 구입해 활용하고 있는 상황에서 모션캡처에 대한 엔씨소프트의 투자는 게임업계에서는 이례적인 것이었다. 엔씨소프트는 사옥 지하 강당에 1000만원 상당의 모션캡처 전용 적외선 카메라 18대와 카메라를 위아래로 조종하는 리프트 등 2억원에 가까운 비용을 쏟아부었다. 엔씨소프트를 필두로 주요 게임사들 사이에서 장비와 전문인력을 갖춰 모션캡처 작업을 자체적으로 진행하는 움직임이 일고 있다. 게임에 모션캡처가 도입되면서 캐릭터들의 움직임을 보다 생생하게 연출할 수 있게 됨은 물론 그래픽 작업의 효율성도 높아졌다. 만화 한 컷 한 컷을 그리듯 애니메이터들이 직접 그린 뒤 그래픽을 입혀 왔던 것을 모션캡처로 얻어낸 동작 데이터가 있으면 작업 시간을 대폭 줄일 수 있다. 또 배우의 움직임이 실시간으로 측정돼 모니터 화면에 나타나도록 하는 기술이 보편화돼 배우는 화면을 보며 자신의 동작을 정교하게 가다듬을 수 있다. 최근에는 비바람이나 강렬한 햇빛 등 주변 환경을 설정하는 것도 가능하다. 촬영장에는 바람이 불지 않지만 화면 속 캐릭터는 거센 바람에 몸을 휘청거리는 모습을 연출할 수 있다. 영화와 게임 등 콘텐츠 강국이라 여겨지는 우리나라의 모션캡처 기술은 미국, 일본 등과 견주어 결코 떨어지지 않는다는 게 정 팀장의 평가다. 우리나라가 부족한 건 “투자와 환경”이라고 정 팀장은 지적한다. “미국과 중국은 모션캡처 분야에서 규모의 경제가 갖춰져 있어요. 카메라 등 장비 시장과 전문인력, 촬영을 위한 공간 등이 충분합니다. 작품 하나를 제작하는 데 카메라만 100대 이상 갖추고 시작해요. 일본은 대학과 정부 등이 시설과 장비를 구축해 체계적으로 활용하고 유지합니다.” ●시설·장비·인력 태부족… “전문성 갖춰야” 반면 우리나라는 촬영을 위한 시설과 장비, 전문 인력 모두 부족하다. 모션캡처 작업을 전문으로 하는 스튜디오는 두세 곳에 그치고, 최근 들어서야 대학 게임학과 등에서 모션캡처 관련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지자체마다 스튜디오와 장비를 구비해 놓고 있지만 체계적으로 활용되지 못하고 있다. “미국에서는 작품 한 편의 모션캡처를 작업할 때 100명이 넘는 인력이 6개월 동안 매달립니다. 영화 ‘명량’의 모션캡처 작업은 저를 포함해 세 명이 단 3주 동안 해냈죠.” 엔씨소프트가 모션캡처 스튜디오와 전담팀을 구축한 것은 이 분야의 기술과 노하우를 축적하고 안정적인 작업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서다. “지금과 같은 환경에서는 기술이 쌓이지 않고 노하우도 전수되지 않습니다. 콘텐츠 업계가 이 분야에 투자해 전문성을 갖춰 나가는 것이 필요해요. 앞으로는 모션캡처 자체가 하나의 콘텐츠가 될 수도 있습니다. 고가의 장비가 아닌 스마트폰 카메라만 있어도 게임 이용자가 화면 속에 들어가 춤을 추고 전투를 벌이는 콘텐츠가 사랑받을 겁니다.” 김소라 기자 sora@seoul.co.kr
  • “파리의 여인” 이성경, 에펠탑 보다 시선 끄는 각선미

    “파리의 여인” 이성경, 에펠탑 보다 시선 끄는 각선미

    배우 이성경이 프랑스 명품 패션 브랜드 ‘생 로랑(SAINT LAURANT)’ 19 SUMMER 컬렉션에 참석했다. 지난 9월 25일 (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진행 된 생 로랑 컬렉션에 이성경이 한국 대표로 참석, 모델 출신다운 완벽한 각선미를 선보이며 시선을 압도했다. 이 날 컬렉션에 참석한 이성경은 패치 워크가 더해진 블랙 셔츠에 벨벳 스커트를 착용하여 미니멀 하면서도 포인트가 있는 룩을 완성 했으며, 여기에 올 가을 메가 트렌드 아이템으로 떠오른 레오파드 패턴의 백을 매치하여 그녀만의 패션 센스를 가감 없이 드러냈다. 기사를 접한 네티즌들은 ‘이성경, 서있기만 해도 화보다’, ‘파리지앵 그 자체다’ 등의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성경은 영화 ‘걸캅스’ 를 통해 스크린으로 복귀 할 예정이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정려원 공항패션 “가을엔 시크” 무심한 듯 완벽 스타일링

    정려원 공항패션 “가을엔 시크” 무심한 듯 완벽 스타일링

    배우 정려원의 스타일리시한 공항패션이 화제다. 지난 27일, 배우 정려원이 지방시(GIVENCHY) 19SS 패션쇼에 참석하기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파리로 출국했다. 이날 정려원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가을 분위기 물씬 풍기는 스타일링을 선보여 원조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선보였다. 정려원은 캐주얼한 패션에 스타일리시한 블랙 니트와 팬츠 스타일링에 미니멀한 체인백을 매치하여 세련된 가을 패션을 완성했다. 이번 공항패션에서 정려원이 착용한 니트와 핸드백, 두 아이템은 지방시(Givenchy)의 아티스틱 디렉터 클레어 웨이트 켈러(Clare Waight Keller) 의 제품이다. 특히 미니멀한 핸드백은 지방시에서 2018 봄여름 컬렉션을 통해 처음 선보인 ‘GV3’ 라인으로 아티스틱 디렉터 클레어 웨이트 켈러가 하우스의 역사적 주소지인 ‘the Avenue George V, number3’ 의 이니셜을 담아 첫 선을 보인 핸드백 컬렉션이다. 한편 정려원은 19SS 파리 패션위크 기간 중 개최되는 지방시(Givenchy) 컬렉션 쇼의 유일한 국내 셀럽으로 초청되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신혼 인테리어] 설레는 가을… 센스 있는 선택으로 신혼집을 더욱 러블리하게

    [신혼 인테리어] 설레는 가을… 센스 있는 선택으로 신혼집을 더욱 러블리하게

    가을 혼수 시즌이 다가오면 예비 신혼부부들은 새로운 보금자리를 꾸미기 위해 분주해진다. 예식 절차를 줄이더라도 집 안 인테리어와 가구만큼은 비용·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맘에 드는 것을 찾길 원한다. 어떤 가구를 들여놓아야 아늑한 공간이 만들어지고 창호·벽지·장판은 어떻게 매치해야 원하는 분위기가 될지 고민거리가 만만치 않다. 태어날 2세와 함께 할 아동 가구는 안전하고 환경친화적인지 꼼꼼한 체크는 필수다. 러블리하고 안락한 신혼 공간을 만들어줄 스마트한 인테리어 솔루션은 무엇인지 가구·인테리어 업체 4곳이 추천하는 제품들에서 답을 찾아보자.●이건창호 ‘에코세이버’·‘세라’ 처음 집을 마련하는 신혼부부일수록 생각해야할 요소가 한둘이 아니기 때문에 창호 선택은 간과하기 쉽다. 그러나 창호는 공간의 거주성과 쾌적성을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다. 부부에게 안락한 환경과 안전을 제공하고 에너지 비용을 절감하며 집을 아름다운 모습으로 만들 수도 있다. 가격 부담 없이 높은 품질을 가진 창호를 찾는다면 하이엔드 창호 시장에서 기술력을 인정받아온 이건창호의 ‘에코세이버(ECO SAVER)’를 추천한다. 에코세이버는 창틀 내부를 스틸 재질로 보강해 태풍 등 강한 바람에도 흔들리지 않는 우수한 내구성을 갖췄고, 국내 동급 제품 중에서 처음으로 유리와 창틀 결합 부위에 실리콘을 바르는 대신 개스킷(에틸렌프로필렌 고무)을 적용해 단열성능과 기밀성능도 업그레이드했다. 개스킷은 실리콘과 같이 색이 변하거나 뜯어지는 현상이 없으며, 마감이 깔끔해 곰팡이나 누수 없이 오랫동안 청결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창과 창틀이 접하는 곳에 풍지판을 적용, 보이지 않는 틈새를 한 번 더 막아줘 외풍과 벌레 유입을 차단한다. 조작이 쉬운 핸들을 달아 힘을 적게 줘도 창이 부드럽게 열리고 닫히며, 자동 잠금 장치로 이중 보안을 설정할 수 있다.생활 공간에서 바닥을 책임지는 바닥재는 가장 신경 써야 하는 아이템 중 하나다. 친환경 품질 기준은 물론 내구성이 강한 장점을 갖추면서도 사실적인 나무 무결·질감을 표현하고 싶다면 이건마루의 ‘세라(SERA)’를 추천한다. 세라는 친환경 국내산 합판(SE0 등급)에 품질기준을 통과한 HPL(고압성형화장판) 필름을 입혀 만든 고품질의 강마루다. 다양한 수종과 색상, 친환경성까지 골고루 갖췄다. 먼저 회화적 마루 ‘세라 블렌딩’은 자연스러운 색의 농담과 옹이의 표현으로 유럽 고재(高材) 같은 분위기를 연출한다. 엠보 질감 마루인 ‘세라 플렉스’는 원목에 가까운 입체적 질감과 천연 나뭇결의 생생한 느낌을 구현해 색다른 느낌을 준다. 패턴마루는 한층 고급스럽고 감각적인 모양이다. ‘세라 헤링본’은 폭과 길이의 비가 1대 5로 정밀 가공돼 다양한 패턴으로 시공할 수 있으며, ‘세라 쉐브론’은 헤링본 패턴을 한 단계 끌어올려 완성도 높은 바닥을 완성한다. 안전한 소재와 내구성은 물론, 유지·관리가 편리한 제품을 원한다면 ‘세라 스마트케어’를 눈여겨볼 만하다. 세라 스마트케어는 유아용 젖병에 주로 사용되는 PET 소재를 사용해 아이의 피부가 마루에 닿아도 안심할 수 있다. 또한 마루 표면에 특수 코팅 처리해 촉감이 보송보송하고 부드럽다. 이밖에 ▲우드(wood) 그레인에 다(多)색감을 가미해 자연을 재해석한 ‘세라 오가닉오크’ ▲내추럴리즘을 담아 은은하고 차분한 컬러의 ‘세라 애쉬그레이’ 와 ‘세라블렌딩 쉐이드그레이’ ▲마일드한 우드(wood) 그레인에 기존 마루 시장에는 없던 유럽 감성의 컬러를 입힌 ‘세라 노르딕화이트’ 및 ‘세라 오슬로베이지’ 등은 그레이, 화이트 등의 무채색 계열의 색깔 배치로 가을 분위기를 물씬 풍긴다.●에이스침대 매트리스·프레임 조합 예비 신혼부부들이 혼수 구매 시 가장 신중히 고르는 품목 중의 하나가 침대일 것이다. 신혼집의 첫 침실 인테리어를 좌우하는 데다 신혼생활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는 장소를 책임지기 때문이다. 에이스침대는 스테디셀러 매트리스인 ‘HT-Ⅶ’·‘HT-RED’와, 프레임인 ‘루나토(LUNATO) Ⅲ’, ‘BMA-1151’과의 조합을 추천한다.HT-Ⅶ과 HT-RED에는 ‘하이브리드 Z 스프링’이 적용됐다. 하이브리드 Z 스프링은 한 개의 스프링이 연결형과 독립형의 장점을 모두 제공하는 새로운 타입의 스프링으로 미국, 프랑스를 비롯한 15개국에서 특허를 받았다. 몸의 무게를 받는 상단에서 신체 라인을 완벽하게 맞춰주고 하단 스프링에서 한 번 더 받쳐줘 최적의 숙면을 돕는다. 매트리스 꺼짐·소음·빈틈·흔들림·쏠림 현상도 개선했다. 프레임의 경우 루나토 Ⅲ는 베이직하면서 감각적인 프레임 라인이 돋보이는 디자인으로 품격있고 고급스러운 침실 분위기를 연출한다. BMA-1151 역시 자연스러운 화이트 월넛과 트렌디한 그레이 화이트를 조화해 깔끔한 공간을 만들어 준다.●에몬스가구 ‘루쏘’·‘모디스’ 집은 단순히 잠자고 머무르는 공간을 넘어 다양한 휴식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맞춤 휴식을 돕는 기능성 가구들도 다양하다. 그중 소파에서 다양한 자세로 휴식을 취하길 원한다면 에몬스가구의 ‘루쏘’를 주목하자. 루쏘는 2㎜ 두께의 이탈리아 최고급 황소 통가죽과 자연 친화적인 소재를 사용해 만들었다. 비례감과 균형미를 살려 인체공학적으로 설계했다. 외형을 곡선 형태로 디자인해 부드러운 느낌을 살렸고, 팔걸이 라인은 면과 선을 비례감 있게 배치해 모던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볼륨감 있는 등받이와 머리받이는 안락감을 높여준다.제품은 비행기의 퍼스트 클래스처럼 머리받이와 리클라이너 기능을 동시에 갖췄다. 소파 내부에 전동 장치를 달아 등받이와 발 받침을 원하는 각도로 조절할 수 있다. 특히 기존 리클라이너 소파와는 다르게 다리를 받쳐 주는 부분이 좌방석 아래로 숨어 들어갔다가 작동 시 펴지는 형태다. 머리받이를 접으면 일반 소파보다 공간이 넓어 보이는 시각적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에몬스가구는 기능성 식탁으로 ‘모디스’를 추천한다. 모디스 식탁은 세라믹 상판 중간에 언더레인지를 부착해 식탁 위에서 음식을 바로 조리할 수 있다. 조리하지 않을 땐 상단부 언더레인지가 보이지 않아 깔끔하다. 세라믹 상판은 열에 강하고 내구성이 좋다. 특히 그레이와 화이트 색깔을 조합한 천연 대리석 패턴이 세련되고 고급스럽다.●퍼시스그룹 ‘팅클팝’·‘펑거스’ 태어날 아이들이 생활하고 성장할 아이 공간은 신혼부부들이 인테리어 계획 시 꼼꼼하게 신경 써야 할 부분이다. 아이 맞춤형 기능과 안전성은 물론 상상력까지 키워주는 가구라면 더없이 만족스러울 수 있다. 퍼시스그룹 일룸의 키즈 가구 시리즈인 ‘팅클팝’은 아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톡톡 튀는 컬러와 부드러운 곡선형 디자인으로 성장하는 아이들의 창의력을 자극하고 안전한 놀이학습 환경을 조성해준다. 이 중에서 ‘팅클팝 그로잉 책상’은 아이의 성장주기에 맞춘 ‘그로잉 시스템’을 적용해 유아부터 초등학교 저학년까지 성장 단계별로 책상 높이를 조절해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아이가 가구에 부딪혀도 다치지 않도록 모서리를 둥글게 디자인하고 연질의 포밍 범퍼로 부드럽게 마감했다. ‘팅클팝 2층 침대’는 아이가 계단을 오르내릴 때 더욱 안정적으로 발을 디딜 수 있도록 구름 모양으로 설계했다.퍼시스그룹은 집안의 포인트 가구로 시디즈의 ‘펑거스’ 스툴을 추천한다. 펑거스는 버섯을 연상시키는 흥미로운 디자인과 다양한 색상으로 서재, 거실 등의 생활 공간을 감각적으로 만들어준다. 공간과 용도에 따라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좌판 가장자리에 손잡이가 있고, 무게가 가벼워 쉽게 옮길 수 있다. 김태곤 객원기자 kim@seoul.co.kr
  • 부활한 골프황제, 라이더컵도 이끌까

    부활한 골프황제, 라이더컵도 이끌까

    우즈 1876일 만에 PO 최종전서 우승 6년 만에 출전… 미컬슨과 한 조 될 듯올해 미국프로골프(PGA)의 주인공은 단연 돌아온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미국)다. 부상의 긴 터널을 빠져나와 올 시즌 초반 투어 무대에 복귀한 우즈는 지난 24일 끝난 PGA 투어 플레이오프 최종전인 투어챔피언십에서 우승, 5년 1개월 만에 정상을 다시 밟았다. 우즈는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이스트 레이크 골프클럽(파70·7385야드)에서 끝난 대회 4라운드에서 버디 2개와 보기 3개로 1타를 잃었지만 최종합계 11언더파 269타로, 2위 빌리 호셜(미국)을 2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했다. 2013년 8월 월드골프챔피언십(WGC) 브리지스톤 인비테이셔널 이후 무려 1876일 만의 우승이다. 메이저 14승을 포함해 79승에 멈춰 있던 통산 승수도 ‘80’으로 바뀌었다. 42세의 우즈는 마지막 날 자신의 상징인 ‘붉은 셔츠’를 입고 나와 최종 라운드 ‘역전불패’의 기록도 지켜냈다. 우즈는 또 통산 세 번째 페덱스컵 제패도 일구는 듯했지만 아쉽게 놓쳤다. 이번 대회 전까지 페덱스컵 1위였던 브라이슨 디섐보(미국)가 19위에 그친 상황에서 2위 저스틴 로즈마저 공동 5위 밖으로 밀려나면 우즈가 페덱스컵을 제패할 수 있었지만 로즈는 18번홀(파5) 버디에 힘입어 극적으로 공동 4위가 됐고 페덱스컵 우승자에게 주어지는 1000만 달러(약 112억원) ‘잭폿’의 주인공이 됐다.우즈는 “지난 5년 동안 몸은 만신창이였다. 최악의 순간엔 내가 다시 진통제 없이 살 수 있을지조차 알 수 없었다”며 “골프는커녕 허리와 다리 통증 없이는 앉지도, 걷지도, 눕지도 못했다”면서 “올해 초만 해도 우승은 무리한 요구였지만 할 수 있다는 것을 알았다. 지난 2년여간은 결코 쉽지 않았지만 주위 모든 이들의 도움이 없었다면 결코 해낼 수 없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뭉칫돈 보너스는 놓쳤지만 다시 우승 궤도에 오른 우즈는 이제 미국과 유럽의 국가대항전인 라이더컵에 미국 국가대표로 출전해 복귀의 마침표를 찍는다. 대회는 28∼30일까지 사흘 동안 프랑스 파리 남서부 일드프랑스의 르 골프 나시오날 알바트로스 코스(파71·7183야드)에서 열린다. 2년마다 열리는 이 대회에서 미국은 26차례, 유럽(1977년까지는 영국)은 13번 이기고 두 번은 무승부였다. 라이더컵에선 처음으로 세계랭킹 상위 10명의 선수가 모두 나온다. 20위 내로 넓혀 봐도 제이슨 데이(11위·호주), 잰더 쇼플리(19위·미국), 마쓰야마 히데키(20·일본) 3명을 제외하고 총출동한다. 첫날과 둘째 날은 포섬과 포볼, 마지막 날은 싱글 매치다. 우즈는 2012년 이후 6년 만에 다시 라이더컵에 선수로 출전한다. 그는 지금까지 모두 7번의 라이더컵에 출전해 33번의 매치를 치렀는데 통산 13승3무17패로 승률은 그다지 높은 편이 아니다. 특히 포볼과 포섬 등 팀플레이는 9승1무16패로 유난히 약했다. 올해 대표팀에 승선할 때만 해도 기대와 우려가 엇갈렸지만 퍼트가 이끌어 준 투어챔피언십 우승으로 라이더컵에 대한 기대도 커졌다. 한편 우즈는 26일 대회장에서 취재진과 만나 필 미컬슨과 한 조로 묶이는 게 가능성이 있느냐는 질문에 “짐 퓨릭 (미국팀) 단장이 무엇을 생각하는지 안다”며 미소를 지었다. 미컬슨도 “우리 둘 다 환영할 것 같다”며 같은 조 편성에 긍정적인 신호를 보냈다. 둘은 2004년 대회 단장이던 할 서튼의 판단에 따라 한 조로 뛴 적이 있다. 최병규 전문기자 cbk91065@seoul.co.kr
  • 단식 세계랭킹 2·3위 페더러-조코비치, 복식조로 처음 나섰으나 패배

    단식 세계랭킹 2·3위 페더러-조코비치, 복식조로 처음 나섰으나 패배

    로저 페더러(2위·스위스)와 노바크 조코비치(3위·세르비아)가 사상 처음으로 복식 조를 구성했지만 경기에서 승리하지 못했다. 페더러-조코비치 조는 22일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에서 열린 레이버컵 테니스대회 첫날 복식 경기에서 케빈 앤더슨(9위·남아공)-잭 소크(10위·미국) 조에 1-2(7-6<7-5> 3-6 6-10)로 역전패를 달했다. 유럽팀으로 출전한 페더러와 조코비치는 월드팀(비유럽)의 앤더슨-소크 조를 상대로 마지막 3세트 매치 타이브레이크까지 치른 끝에 아쉽게 패했다. 페더러는 지난해 이 대회에서는 라파엘 나달(1위·스페인)과 복식 조를 구성해 샘 퀘리(미국)-소크 조를 2-1(6-4 1-6 10-5)로 물리쳤으나 올해 조코비치와 짝을 이뤄서는 승리를 일궈내지 못했다. 페더러-조코비치 조는 일단 서브 에이스에서 4-8로 앤더슨-소크에게 밀렸다. 더블 폴트도 2개를 범해 하나도 없었던 앤더슨-소크와 비교됐다. 첫 서브가 들어갔을 때 이길 확률도 79%에 그쳐 86%에 달한 앤더슨-소크가 앞섰다. 레이버컵은 테니스의 전설 로드 레이버(호주)를 기리기 위해 지난해 창설된 대회로 12명이 유럽팀과 비유럽팀으로 나눠 경기를 치른다. 지난해에는 페더러의 활약 속에 유럽팀이 15-9로 승리한 바 있다. 올해 유럽팀은 페더러와 조코비치를 비롯해 알렉산더 즈베레프(5위·독일), 그리고르 디미트로프(7위·불가리아), 다비드 고팽(11위·벨기에), 카일 에드문드(23위·잉글랜드)로 구성됐다. 비유럽팀은 앤더슨과 소크, 디에고 슈바르츠만(14위·아르헨티나), 잭 소크(17위·미국), 닉 키르기오스(27위·호주), 프랜시스 티아포(40위·미국)가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이번 대회 첫날 3개의 단식과 복식 한 경기를 치른 결과는 유럽팀이 단식 세 경기를 모두 쓸어 담아 3-1로 기선을 잡았다. 한재희 기자 jh@seoul.co.kr
  • [포토] 전지현, ‘가을 여신’의 빛나는 미모

    [포토] 전지현, ‘가을 여신’의 빛나는 미모

    배우 전지현의 변함없는 찬란한 미모가 담긴 화보가 공개됐다. 21일 주얼리 브랜드 스톤헨지(STONEHENgE)는 뮤즈 전지현, 그리고 패션 매거진 엘르(ELLE)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컬러 오브 라이프(Color of Life)라는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전지현은 전매특허인 우아한 분위기부터 고혹적인 매력까지 자유자재로 넘나드는 모습이다. 특유의 자연스러운 미모와 가을의 감성을 담아낸 분위기, 여기에 서정적인 눈빛까지 더해진 다채로운 아름다움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감각적인 주얼리 스타일링 역시 돋보였다. 전지현은 목선을 타고 흐르는 롱 드롭 이어링과 레어어드링, 브레이슬릿을 매치한 스타일링부터 ‘하늘의 별빛처럼 빛나는 세상의 모든 아름다운 순간’을 의미하는 스텔라 주얼리까지 완벽하게 소화했다. 여기에 섬세한 연기와 감각적인 포즈를 더해 브랜드 슬로건인 가장 아름다운 순간을 한껏 표현했다. 사진=엘르(ELLE)
  • “가을 삼킨 분위기” 전지현, 주얼리 화보 속 ‘레전드 여신美`’

    “가을 삼킨 분위기” 전지현, 주얼리 화보 속 ‘레전드 여신美`’

    배우 전지현의 찬란한 미모가 담긴 화보가 공개됐다. 21일 주얼리 브랜드 스톤헨지(STONEHENgE)는 뮤즈 전지현, 그리고 패션 매거진 엘르(ELLE)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컬러 오브 라이프(Color of Life)라는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전지현은 전매특허인 우아한 분위기부터 고혹적인 매력까지 자유자재로 넘나드는 모습이다. 특유의 자연스러운 미모와 가을의 감성을 담아낸 분위기, 여기에 서정적인 눈빛까지 더해진 다채로운 아름다움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감각적인 주얼리 스타일링 역시 돋보였다. 전지현은 목선을 타고 흐르는 롱 드롭 이어링과 레어어드링, 브레이슬릿을 매치한 스타일링부터 ‘하늘의 별빛처럼 빛나는 세상의 모든 아름다운 순간’을 의미하는 스텔라 주얼리까지 완벽하게 소화했다. 여기에 섬세한 연기와 감각적인 포즈를 더해 브랜드 슬로건인 가장 아름다운 순간을 한껏 표현했다. 한편 전지현의 주얼리 화보 및 스케치 영상은 엘르 10월호와 스톤헨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화보 속 전지현의 주얼리는 전국 스톤헨지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맥그리거, UFC 여덟 경기 ‘백사장’과 계약 기념 위스키 ‘원샷’

    맥그리거, UFC 여덟 경기 ‘백사장’과 계약 기념 위스키 ‘원샷’

    종합격투기 스타 코너 맥그리거(아일랜드)가 다음달 6일(이하 현지시간) 하빕 누르마고메도프와의 UFC 229 메인 이벤트를 포함해 앞으로 UFC의 여덟 경기에 나서는 것으로 계약을 체결했다. 데이나 화이트 UFC 대표는 20일 미국 뉴욕에서 UFC 229 기자회견을 마친 뒤 취재진에게 새 계약 덕분에 맥그리거는 특히 페이퍼뷰 수입 때문에 이 종목 선수로는 가장 많은 돈을 만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화이트 대표는 맥그리거와 누르마고메도프의 라이트급 타이틀 매치 등 UFC 229의 페이퍼뷰 판매량이 250만명에 이를 것이라고 말했다. 지금까지 최고 판매 기록은 맥그리거와 네이트 디아즈가 재격돌한 UFC 202로 160만명이었다. 그는 ESPN 인터뷰를 통해 “우리는 그의 값어치를 잘 알기 때문에 계약하기가 어렵지 않았다”며 맥그리거가 출전하는 모든 대회에 스폰서로 그가 설립한 위스키 브랜드 ‘프로퍼 위스키(Proper Whiskey)’가 참여하게 된다고 덧붙였다. 그의 제품 로고가 옥타곤 주변에 등장하느냐는 질문에 맥그리거는 “정말 어리석군”이라고 이죽거린 뒤 “캔버스에, 캔버스에, (누르마고메도프의) 피처럼 캔버스에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UFC 229는 맥그리거가 2016년 11월 에디 알바레스를 2라운드 TKO로 꺾은 뒤 2년 만에 UFC 옥타곤에 복귀하는 경기다. 그 뒤 그는 타이틀 방어전에 나서지 않아 라이트급 챔피언 벨트를 박탈당했다. 이렇게 해서 지난 4월 8일 누르마고메도프가 알 라퀸타를 물리치고 타이틀을 차지했다. 지난 5월에 UFC는 내년부터 5년 동안 모든 대회 권리 패키지를 ESPN에게 양도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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