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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도통신] 술 한 병에 친딸 매춘 강요한 아버지

    인도의 휴양도시 고아에서 술 한잔을 대가로 자신의 친딸에게 성관계를 강요한 비정한 아버지를 현지 경찰이 체포했다고 30일 인디아브룸스가 보도했다. 이름이 밝혀지지 않은 이 40대의 남성은 자신의 14살 딸과의 성관계를 주선하고 술 한 병을 받는 조건으로 남성과 함께 공사장에서 일하는 직장 동료나 이웃 남성들에게 매춘을 알선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술에 찌든 이 남자는 딸이 매춘을 거부하지 못하도록 딸에게 폭행을 일삼고 입과 팔을 묶어두기도 했다고 경찰은 밝혔다. 딸의 엄마는 이 같은 사실을 알게 됐으나 남편이 칼로 협박하며 다른 사람에게 말할 경우 가족 모두를 죽이겠다고 협박해 신고할 수 없었다고 증언했다. 매춘에 시달리던 딸은 남자가 술에 취해 있는 틈을 타 몰래 도망 친후 경찰에 신고했고 즉각 출동한 경찰에 의해 남자는 체포 됐다. 현지 주민은 술에 중독된 비정한 아버지에 대해 중벌을 요구하고 나섰다. K.라지브 인도통신원 k.rajeev0828@gmail.com
  • 뉴질랜드 연구팀 “40년 안에 섹스 로봇 산업 현실화”

    뉴질랜드 연구팀 “40년 안에 섹스 로봇 산업 현실화”

    영화 ‘에이아이’(A.I.) 속에서 배우 주드 로가 맡았던 ‘섹스 로봇’이 40년 안에 현실이 될 가능성이 제기됐다. 최근 뉴질랜드 웰링턴에 있는 빅토리아 매니지먼트 스쿨의 이안 여먼과 미셸 마스 교수는 2050년 성산업을 예측한 보고서에서 “향후 섹스관광 산업은 로봇에 의해 대체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들 연구진이 주목한 것은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 위치한 홍등가. 연구진은 “고객들은 성관계를 포함한 모든 서비스를 다양한 체형의 로봇(Android sex workers)으로 부터 받을 수 있을 것” 이라며 “각종 성병으로 부터 안전해질 수 있다.”고 밝혔다.   특히 연구진은 그간 매춘산업이 가져온 성상품화, 성병등의 폐혜와 돈을 주고 성관계를 갖는 죄의식으로부터도 자유로울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로봇의 등장으로 당국의 통제가 용이해져 마약 등으로 부터도 안전해 질 것으로 보고있다. 연구진은 “모든 로봇들은 박테리아에 저항하는 섬유질로 만들어져 성관계시 안전이 보장 될 것”이라며 “유일한 문제는 인간 매춘부들로 상당수는 일을 접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 연구결과는 저널 미래(Futures) 최근호에 게재됐다.    사진=영화 A.I. /인터넷뉴스팀  
  • 전주 ‘영화의 성찬’… 오감이 즐겁다

    전주 ‘영화의 성찬’… 오감이 즐겁다

    전주는 영화 팬에겐 설렘이자 고통이다. 밑반찬 하나도 허투루 남길 수 없는, 젓가락을 쉴 틈 없이 움직여 보지만 배가 불러 더 먹을 수 없는 안타까움을 안기는 전주의 상차림을 떠올리면 될 터. 제13회 전주국제영화제가 오는 26일부터 새달 4일까지 영화팬에게 작업을 건다. 42개국 184편(장편 137편, 단편 47편)을 상영한다. 2010년 209편, 지난해 190편에 이어 6편을 더 줄였다. 대신 극장 좌석 수는 6287석을 늘렸고, 일부 작품은 상영 횟수를 3회로 늘렸다. 프로그램의 밀도는 높이고 소통을 확대하겠다는 의도다. 한정된 시간에 맛집 순례를 해야 하는 열혈 영화팬을 위해 유운성·맹수진·조지훈 프로그래머의 추천작 9편을 추렸다. 출산의 세기 (유운성의 한마디:6시간 동안 서서히 몰입시킨다. 라브 디아즈 감독의 영화 중 가장 통렬하고 가슴 저미는 결말) 필리핀의 거장 디아즈가 ‘멜랑콜리아’(2008) 이후 3년 만에 내놓은 신작이다. 수년째 영화를 못 만드는 영화감독 호머는 영화제 프로그래머로부터 영화 완성을 독촉받는다. 한 이교도 집단은 한 처녀의 이탈로 큰 충격에 빠진다. 전혀 관련 없는 두 개의 이야기는 6시간 후에 누구도 상상할 수 없는 놀라운 결말로 수렴된다. 후지산의 혈창 (유운성:기묘하게 뒤틀린, 지적이고 비판적인 시대극/맹수진:사무라이 신화를 유쾌 통쾌하게 해체하는 코믹활극) 한국에선 극소수 작품밖에 소개되지 않아 미지의 감독으로 남아 있는 일본영화 거장 우치다 도무(1898~1970)의 1955년 작이다. 젊은 사무라이 고즈로는 하인 둘을 데리고 귀중한 찻잔을 운반하는 임무를 맡는다. 주사가 심한 고즈로는 취중에 사무라이 계급의 위선에 분노해 칼을 뽑아든다. 파닥파닥 (맹수진:수족관에 갇힌 고등어의 필사 탈출기. 한국 애니메이션의 성장을 확인할 수 있는 영화) 지난해 ‘마당을 나온 암탉’의 뒤를 이을 토종 애니메이션 기대작이다. 바다를 자유롭게 누비던 물고기가 그물에 걸려 탈출을 꿈꾼다는 설정은 ‘니모를 찾아서’를 떠올릴 법하다. 하지만 귀여운 물고기의 모험극을 떠올리면 곤란하다. 자유를 갈망하는 고등어, 수조 안의 권력자 넙치 등 생생한 캐릭터, 산 채로 회가 떠진 채 눈과 입만 끔뻑이는 물고기 등 사실적인 그림체가 눈길을 끈다. 이대희 감독과 스태프들이 5년을 작업한 노작이다. 드라이레벤 (조지훈:지난해 최고의 독일영화. 각각 1시간 30분 분량의 3편의 장편이 모여 하나의 이야기를 이루는 독특한 형식) 독일을 대표하는 중견감독 크리스티안 펫졸트, 도미니크 그라프, 크리스토프 호르호이슬러가 참여했다. 독일에 있음 직한 소도시, 하지만 허구의 도시인 드라이레벤에서 펼쳐지는 기이한 사랑과 범죄의 3부작이다. 각각의 영화는 저마다 줄거리로 마무리되는 자족적 성격을 갖지만 몇몇 연결고리에 의해 세 편이 이어진다. 르 타블로 (조지훈:폴 세잔과 마티스에게서 영감을 얻은 아름다운 디자인과 색채, 작가의 놀라운 상상력이 돋보이는 수작) 프랑스를 대표하는 노장 애니메이션 감독 장 프랑수아 라귀오니(73)의 네 번째 장편 애니메이션. 채색의 정도에 따라 계급이 나뉘는 캔버스의 세계에서 미완성된 캐릭터가 그림을 완성하려고 화가를 찾아 떠난다는 기발한 발상에서 비롯됐다. 사랑하는 연인에게 아름다운 얼굴색을 찾아주고자 캔버스의 경계를 넘나드는 라모와 친구들의 모험을 그렸다. 관용의 집 (유운성:세기 전환기 파리 매음굴을 19세기 말 퇴폐주의 분위기가 집약된 소우주처럼 그린, 관능적이면서도 그로테스크한 영화) 인간관계를 매개하는 육체의 문제에 집요하게 관심을 기울여 온 프랑스 감독 베르트랑 보넬로의 신작이다. 프랑스 영화비평지 카이에 뒤 시네마는 지난해 세계영화 ‘베스트 10’ 중 8위로 꼽았다.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직업 매춘부의 삶을 통해 노골적 착취의 역사 속에서 노동, 섹스, 자본의 관계를 탐구한다. 개들의 전쟁 (맹수진:액션영화의 상투적인 관습을 따르는 듯하면서도 절묘하게 피해 가는 묘한 재미. 한국 시골 액션영화의 새로운 지형) 한가로운 시골 동네에서 보스 자리를 놓고 기싸움을 벌이는 양아치들의 삶을 유머러스하게 묘사했다. 상대를 제압하기 위해 안간힘을 쓰지만 결국 꼬리를 내리고 마는 수컷들 사이의 팽팽한 기싸움과 폭력에 대한 트라우마를 독특한 어조로 담아냈다. 뮤지컬 스타에서 충무로로 보폭을 넓힌 김무열의 첫 단독 주연작. 몸 전체로 사랑을 (맹수진:한국영화의 세대논쟁을 불러일으킨 ‘영상시대’의 문을 연 작품. 숨겨진 역사와 만나는 기쁨) 한국영화의 암흑기인 1970년대 선배 세대와 단절을 선언하고 네오리얼리즘(이탈리아), 누벨바그(프랑스) 등 세계영화계의 움직임에 호응해 영화적 혁신을 추구한 하길종·홍파·이원세·이장호 감독, 변인식 평론가를 중심으로 한 동인운동 ‘영상시대’ 특별전의 일환으로 상영된다. 시나리오 작가로 먼저 이름을 알린 홍파 감독이 1973년 발표한 문제적 데뷔작이다. 자이언츠 (조지훈:사춘기 소년이 겪는 전복적이면서도 유쾌하고 때론 빈정거리는 모험담. 마크 트웨인의 ‘허클베리핀의 모험’의 프랑스식 해석) 시골의 가족별장으로 휴가 온 자크와 세스 형제. 그곳에서 또래 대니를 만나 할아버지의 차를 훔쳐 타는 등 인생에서 가장 짜릿한 자유를 만끽하며 위험천만한 여행을 시작한다. 지난해 칸영화제 감독주간에서 아트시네마상을 받는 등 평단의 호평을 받은 불리 라네 감독의 세 번째 장편이다. 임일영기자 argus@seoul.co.kr
  • [중국통신] ‘사랑’이 뭐길래…17세 소녀 매춘부 전락

    가족과 학업을 포기했던 17세 순수 소녀의 사랑이야기가 결국 ‘성매매’라는 비극적 결말로 끝이 났다. 난하이왕(南海網) 보도에 따르면 산시(山西)성 뤼량(呂梁)시에 사는 올해 17세의 구(賈) 모양은 1년여 전 같은 동네에 사는 남자친구 왕(王)모군을 알게 되어 교제를 시작했다. ’진정한 사랑’을 만났다고 믿은 구 양은 남자친구와 핑크빛 시간을 보내며 행복을 만끽했다.그러던 중 지난 3월, 왕씨는 큰 돈을 벌고 싶다며 구양에게 타이위안(太原)시로 갈 것을 제안했고 구양은 결국 남자친구의 뜻을 따르기로 했다. 가족과 학업을 포기한 채 사랑의 도피를 감행한 구양에게 찾아온 것은 그러나 ‘성매매’라는 결말이었다. 아무런 연고도 없는 타지에서 할 수 있는 것이 없던 두 사람은 같은 고향 출신의 마(麻)씨를 찾아갔고, 마는 왕에게 “여자친구만 있으면 일 하지 않고도 돈을 벌 수 있다”며 성매매를 알선했다. 마는 그러면서 자신의 여자친구 또한 같은 일을 하면서 돈을 벌고 있다고 왕을 설득했다. 왕은 처음에는 내키지 않았지만 시간이 갈 수록 일 하기 싫은 마음이 커지며 마의 뜻을 따르기로 했다. 왕은 “네가 조금만 고생하면 돈을 벌 수 있고 그럼 결혼할 수 있다.”는 감언이설로 구를 설득했고, 사랑에 눈이 먼 구는 남자친구의 뜻을 거스를 수 없었다. 1개월 여 동안 노래방, 호텔 등 유흥장소에서 불법 성매매를 해온 일행은 1만여 위안(한화 180만원)을 벌었지만 이 마저도 유흥비로 탕진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구씨 등 이들은 현재 불법 성매매 단속에 나선 경찰에 의해 붙잡혀 조사를 받고 있다. 중국통신원 홍진형 092tct07woori@hanmail.net
  • 강제 성매매 피해女 美 시의원에 도전장

    강제 성매매 피해女 美 시의원에 도전장

    1989년 여름 어느 날, 그녀는 10명의 조직폭력배에게 집단 성폭행을 당한 뒤 방 안에 감금돼 매일 저녁 8시부터 다음 날 아침 6시까지 매춘을 강요당했다. 하루에 15명의 남자를 받아야 했고, 매일 화대로 받은 돈에서 300달러(약 33만 8250원)를 폭력조직에 바쳐야 했다. 그로부터 23년이 흐른 지금 그녀는 미국 오리건주 포틀랜드시의 시의원 선거에 도전장을 냈다. 4일(현지시간) CNN 등 미 언론에 따르면 다음 달 15일 포틀랜드 시의원 선거를 겨냥해 이날 출마를 선언한 제리 윌리엄스(50)는 19살에 결혼해 4명의 아이를 낳았다. 하지만 남편은 갈수록 폭력적으로 변했고 견디다 못한 그녀는 집을 나와 포틀랜드에 사는 한 여성의 집으로 옮겼다. 그런데 윌리엄스가 친구처럼 생각했던 그 여성은 알고 보니 조폭 두목인 오빠 밑에서 인신매매할 여자들을 유인하는 역할을 하고 있었다. 몇달 뒤 포주가 경찰에 체포되면서 윌리엄스는 지옥 같은 삶에서 극적으로 벗어났다. 그녀는 악몽을 잊고 포틀랜드 지역 대학에 입학해 알코올·마약 중독 상담학을 공부했다. 하지만 불행은 거기서 그치지 않았다. 그녀가 학교에 있는 사이 애인이 집에서 마약을 팔았고, 어느 날 밤 집에 들이닥친 경찰에 윌리엄스는 체포, 수감됐다. 교도소에서 풀려난 그녀는 14개월 동안 노숙인 쉼터에 몸을 의탁했다. 윌리엄스는 “그때가 내 인생의 전환점이었다.”고 말한다. 그리고 2006년부터는 교회 등에 나가 자신의 인신매매 경험담을 들려줬다. 윌리엄스는 “내 경험담을 얘기할 때마다 너무나 많은 여성들이 다가와 ‘나도 그런 일을 당한 적이 있다’고 고백하는 것을 보고 놀랐다.”고 밝혔다. 이제 손자 8명의 할머니이기도 한 윌리엄스는 “인신매매 범죄와 더 효과적으로 싸우기 위해 시의원 출마를 결심했다.”면서 “피해자들이 나를 통해 용기를 얻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워싱턴 김상연특파원 carlos@seoul.co.kr
  • 전미 최우수 보안관, 자신의 이름 붙인 교도소에 수감

    전미 최우수 보안관, 자신의 이름 붙인 교도소에 수감

    전미 최우수 보안관으로 선정된 바 있는 전직 경찰이 이를 기념해 자신의 이름이 붙은 교도소에 수감되는 기막힌 사연이 알려졌다. 지난 3일(현지시간) 콜로라도 재판부는 “매춘을 목적으로 한 마약 거래 혐의로 패트릭 설리반(69)에게 금고 30일을 선고한다.”고 밝혔다. 2002년 은퇴한 설리반은 2001년 미국 전역의 보안관을 대상으로 수여되는 ‘최우수 보안관’에 선정된 바 있으며 그가 18년간 활동한 아라파호 카운티 측은 이를 기념해 교도소 이름을 그의 이름으로 바꿨다. 설리반은 지난해 11월 한 남성과 성교를 목적으로 마약을 거래한 혐의로 체포됐으며 이번 판결로 자신의 이름이 붙은 교도소에 수감되는 기막힌 운명을 맞게 됐다. 설리반을 기소한 마이클 도허티 검사는 “한 남성과 섹스 할 목적으로 마약을 제공했다.” 면서 “설리반은 배지의 명예를 더럽혔다.”고 말했다.   이날 법정에 나선 설리반은 “내 잘못된 행동에 어떠한 변명도 할 수 없다. 어떻게든 용서를 구하고 싶다.” 면서 “오랜 세월동안 성정체성에 대해 갈등과 고민을 해왔다.” 며 선처를 호소했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성 추문’ 칸, 매춘 조직 연루 기소

    성 추문이 끊이지 않는 도미니크 스트로스칸 전 국제통화기금(IMF) 총재가 26일(현지시간) 매춘 조직 연루 혐의로 기소됐다고 AFP 등 외신들이 보도했다. 스트로스칸은 이날 프랑스 북부 릴 지방의 판사에 의해 기소됐으며 유죄가 확정되면 최고 20년형을 받을 수 있다. 그는 10만 유로(약 1억 5000만원)의 보석금을 내고 일단 풀려났다. 경찰은 벨기에와 프랑스 국경지역의 젊은 여성들을 릴과 파리 등의 고급 호텔에 보내 매춘 행위를 알선한 범죄 조직을 수사하면서 스트로스칸의 연루 혐의를 포착했다고 밝혔다. 이 범죄 조직에는 릴 지역의 기업가와 경찰 등이 연관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스트로스칸의 변호인은 “그는 자신이 만났던 여성들이 매춘부들인지 알지 못했다.”며 무죄를 주장했다. 또한 프랑스에서 매춘 여성들과 돈을 주고 성관계를 갖는 것은 불법이 아니라는 점을 강조하면서 경찰이 그를 기소한 것은 다음 달 대선을 앞두고 사회당에 타격을 주기 위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스트로스칸은 성 추문에 휘말리기 전까지 사회당의 유력한 대통령 후보로 꼽혔다. 이순녀기자 coral@seoul.co.kr
  • 사람 몸에 ‘바코드 문신’…극악 인신매매 조직 검거

    사람 몸에 ‘바코드 문신’…극악 인신매매 조직 검거

    납치한 여성들에게 극악행위를 서슴지 않은 인신매매 마피아조직이 경찰에 체포돼 사회가 경악하고 있다. 스페인 마드리드 경찰이 루마니아 출신으로 구성된 2개 인신매매 조직을 검거했다고 현지 언론이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경찰은 남녀 조직원 22명을 체포하고 성매매에 시달리다 탈출을 시도했던 19세 루마니아 출신 여자를 구출했다. 여자는 머리털과 눈썹이 면도칼로 깨끗하게 밀린 상태로 라디에이터에 묶여 있었다. 여자는 도망치려 했다는 이유로 몸에 바코드가 문신돼 있었다. 조직은 마드리드에서 여자들을 납치, 매춘을 시켰다. 납치됐던 여자 중에는 미성년자도 섞여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현지 언론은 “조직이 매춘부 간에 계급을 두고 새로 잡힌 여자들을 감시하게 했다.”고 보도했다. 스페인 경찰은 압수수색에서 권총, 칼, 보석, 현찰 14만 유로(약 2억1000만원), 고급자동차 5대 등을 압수했다. 사진=에페(스페인 경찰) 손영식 해외통신원 voniss@naver.com
  • 새 남편에게 10대 딸 팔아넘긴 비정한 엄마

    새 남편에게 10대 딸 팔아넘긴 비정한 엄마

    10대 초반의 딸을 매춘부로 만든 비정한 여자가 경찰에 체포됐다. 돈을 주고 여자아이와 성관계를 가진 남자는 여자의 두 번째 남편이었다. 충격적인 사건이 벌어진 곳은 베네수엘라의 샌프란시스코. 현지 언론은 “여자의 새 남편이 여자아이와 성관계를 가진 직후인 지난 21일 오후 1시쯤(현지시간) 부부가 경찰에 체포됐다.”고 전했다. 카리나라는 이름의 여자(32)는 10대에 결혼해 20세 때 딸을 낳았다. 여자는 그러나 남편과 헤어지고 얼마 전 재혼을 했다.12살이 된 딸의 악몽이 시작된 건 바로 이때부터다. 친엄마가 돈을 받고 새 남편(26)에게 딸을 범하게 한 것이다. 남편은 친구들까지 데려와 어린 소녀를 범하게 했다. 그때마다 딸의 엄마 주머니엔 돈이 채워졌다. 사건은 견디다 못한 소녀가 피해사실을 교사에서 털어놓으면서 알려졌다. 상담을 요청한 학생으로부터 충격적인 말을 들은 교사는 바로 경찰에 사건을 신고했다. 경찰은 즉각 출동해 소녀의 엄마와 새 아버지를 체포했다. 사진=파노라마 서울신문 나우뉴스 해외통신원 손영식 voniss@naver.com
  • [커버스토리-대한민국 돈봉투] 대선때 통화량↑성장률↓… 뿌린 돈 어디로?

    [커버스토리-대한민국 돈봉투] 대선때 통화량↑성장률↓… 뿌린 돈 어디로?

    지난 20년간 대선 때마다 통화량은 늘어났는데 경제성장률은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전문가들은 늘어난 돈이 산업생산으로 흘러가지 않고 지하경제의 규모만 키웠을 가능성을 제시했다. 2000년대에 들어서 ‘돈 봉투 돌리기’가 많이 사라졌다고 하지만 은밀한 거래는 여전하다는 지적이 많다. 금융계에서는 정치자금의 공급처가 1980년대 명동사채시장에서 2000년대에 들어서 기업의 비자금으로 옮겨갔다고 추측한다. 13일 한국은행과 통계청 등에 따르면 1990년 이후 4번의 대선이 치러지는 동안 통화량이 늘고 경제성장률이 떨어진 경우가 3번 있었다. 15대 대선이 있었던 1997년 4분기 경제성장률은 11.2%였지만 1998년 1분기는 6.5%로 급감했다. 반면 같은 기간 통화량(M2) 증가율은 19.1%에서 22.2%로 높아졌다. 16대 대선이 치러진 2002년 4분기와 2003년 1분기를 볼 때 경제성장률은 5.4% 포인트 감소했고, 통화량은 0.1% 포인트 증가했다. 2007년 4분기(17대 대선)부터 2008년 1분기까지 경제성장률은 1% 포인트 낮아졌고, 통화량은 2.1% 포인트 증가했다. 나머지 한 번(14대 대선)도 통화량과 경제성장률이 동시에 증가했지만 통화량 증가율(1.3% 포인트)이 경제성장률(0.5% 포인트)보다 컸다. 전문가들은 대선을 치르면서 지하경제의 규모가 커지는 것으로 해석했다. 안종석 조세연구원 연구위원은 “통화량은 늘고 경제성장률이 줄어드는 것은 돈이 산업 부문으로 흘러가지 않고 다른 부문에서 사용된다는 의미”라면서 “이를 통해 지하경제의 규모가 커졌다는 것을 추정할 수 있다.”고 말했다. 지하경제는 세금을 비롯하여 갖가지 정부의 규제를 회피해서 보고되지 않는 돈의 규모를 의미한다. 사채놀이, 마약거래, 매춘, 도박 등 위법행위와 기업의 음성적 비자금 등이 포함된다. 대선을 맞아 커진 지하경제 규모에 음성적 정치자금이 영향을 주었을 가능성이 높은 셈이다. 특히 프리드리히 슈나이더 오스트리아 린츠대 교수는 한국의 지하경제 비중이 국내총생산(GDP) 대비 27.6%에 이르는 것으로 추정한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중 3위다. 우리나라 지하경제 비중이 1990년 GDP 대비 26%에서 2008년 18.6~18.9%로 줄었다는 국내 연구 결과도 있다. 하지만 이는 부동산 실명제와 신용카드·현금영수증 사용 등으로 세금 탈루가 줄어든 결과로 정치 자금과는 별 관계가 없다는 설명이다. 금융계는 1970~80년대만 해도 명동사채시장에서 은밀히 정치자금이 만들어지기도 했다고 기억한다. 하지만 5~6년 전부터 어음할인이 전자화되면서 명동사채시장이 붕괴됐고, 정치자금의 공급처가 금융권에서 기업의 비자금으로 옮겨간 것으로 추측했다. 금융권 관계자는 “사실 최근에는 기업회계도 많이 투명해지면서 정치자금이 거의 씨가 말랐다는 얘기가 있다.”면서 “예전부터 구권화폐가 정치권 창고에 쌓여 있다는 소문도 그래서 더 많이 들리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경주기자 kdlrudwn@seoul.co.kr
  • 中거리 매춘 여성 잡고보니 모두 남자?

    시내 유흥가의 밤거리를 일제 단속해 매춘 여성을 잡아들인 중국 경찰이 황당함에 입을 다물지 못했다. 잡아들인 여성이 알고보니 모두 남자였던 것.  지난 7일 저녁 중국 난닝시 차오양 시내의 밤거리를 현지 경찰이 대대적으로 단속하고 나섰다. 총 70명이 동원된 이날 단속에서 경찰은 매춘에 나선 14명의 여성을 현장에서 적발하고 경찰서로 연행했다.  구속 후 조사에 나선 경찰은 그러나 적발된 14명 모두 남성이라는 기가막힌 수사결과를 내놨다. 현지 경찰은 “구속된 14명 모두 여장을 한 남자들이었다.” 며 “하룻밤에 100위안(약 1만 8000원)으로 남성들을 손님으로 받았다.”고 밝혔다.  적발된 이들의 사연도 가지각색이었다. 한 남성은 “완전한 여성이 되기 위한 성전환 수술 비용 마련을 위해 거리에 나섰다.”고 밝혔으며 또 다른 남성은 “여장을 하는 것이 좋았을 뿐”이라고 항변했다.  현지 경찰은 작년 11월 부터 이 지역에 매춘을 비롯해 절도, 도박 등의 범죄가 증가, 주민들의 민원이 폭주하자 일제 단속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신문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타이완 총통선거 D-5] ‘親중국 - 성장’ vs ‘주권론 - 분배’… 마잉주·차이잉원 박빙

    [타이완 총통선거 D-5] ‘親중국 - 성장’ vs ‘주권론 - 분배’… 마잉주·차이잉원 박빙

    오는 14일 실시되는 타이완 총통 선거를 시작으로 2012년 세계 대선의 막이 오른다. 특히 이번 선거는 오는 10월 예정된 중국의 지도부 교체와 맞물리면서 중국과 타이완 간의 양안(兩岸) 관계를 좌우한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선거는 현 총통인 마잉주(馬英九·61) 국민당 대표와 여성 후보인 차이잉원(蔡英文·55) 민진당 주석의 2파전 구도다. 최근 여론조사에서 마 후보가 다소 앞서고 있지만 차이 후보가 선거 운동 기간 내내 이슈를 주도하며 맹추격을 벌이고 있어 결과를 예단하기 어려운 판세다. 차이 후보가 당선되면 타이완 사상 처음으로 여성 총통이 탄생한다. ■연임 노리는 국민당 마잉주 마잉주 총통은 중국에 대한 타이완의 노선을 ‘탈(脫)중국화’에서 ‘대(大)중국화’로 180도 바꿔놨다. 중국과의 관계 개선을 통해 타이완의 경제 발전을 꾀한다는 전략으로 ‘양안 화해’와 ‘경제 성장’이라는 두 마리 토끼 잡기를 시도해 왔다. 그의 낙선은 친중국 정책이 국민들로부터 비토당하는 것을 의미한다는 점에서 이를 바라보는 중국의 시선에도 긴장감이 감돈다. ●낙선 땐 ‘하나의 중국’ 위기 마 후보 측은 경제성장을 지난 임기의 최대 업적으로 꼽는다. 지난 2010년 타이완의 경제성장률은 10.8%로 24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하는 등 중국(10.3%)보다 오히려 높은 성장세를 구가하고 있다. 일등공신은 양안 협력의 상징인 경제협력기본협정(ECFA). 올해부터 중국으로 수출되는 타이완 제품 94%에 무관세가 적용되면서 ECFA의 효과는 더 커질 전망이다. 이 같은 경제 성장의 중심에는 마 후보의 중국 정책의 핵심인 ‘92공식(共識)’이 자리 잡고 있다. ‘92공식’이란 중국의 양안관계협회와 타이완의 해협교류기금회가 1992년 11월 홍콩에서 만나 ‘하나의 중국을 인정하되, 표기는 각자에 맡긴다’(one China, two interpretation)는 원칙에 합의한 것을 말한다. 중국에 대한 해석을 애매하게 유지함으로써 일단 정치적 걸림돌은 덮어둔 채 실질적인 협력관계를 증진시키겠다는 전략적 모호성이 핵심이다. 야당 측은 중국이 주장하는 ‘92공식’에는 ‘하나의 중국’만이 있을 뿐 ‘각자 표기 원칙’은 없다는 점을 들어 마 후보의 ‘92공식’은 사실상 사기이자 굴종이라고 몰아 붙이고 있다. 급속한 중국 접근으로 타이완의 국가 정체성이 위협받고, 중국에 대한 지나친 경제 의존으로 타이완의 중국 예속화를 가속화했다는 비판은 타이완 내부의 뿌리 깊은 반중 감정이 작용하고 있다는 방증으로 마 후보에게는 약점이다. 이번 선거전에서 협력은 강조하되 통일 얘기는 일절 삼가는 것도 그 때문이다. ●선행·능력 vs 진정성 결여 정통 국민당원으로 181㎝의 훨칠한 키에 준수한 외모, 화려한 학력과 정치 이력을 갖춘 엘리트다. 1950년 행정원 관리이던 아버지 마허링(馬鶴凌)과 어머니 친허우슈(秦厚修) 사이에서 외동아들로 홍콩에서 태어났다. 51년 타이완으로 건너가 타이완 국립대 법학과를 마친 뒤 국민당 장학금으로 뉴욕대와 하버드대에서 석·박사 학위를 받았다. 뉴욕대 동문인 저우메이칭(周美靑) 여사와 사이에 두 딸이 있다. 낮은 자세와 선행의 대명사인 저우 여사는 마 후보보다 인기가 높다. 81년 타이완으로 돌아와 총통부 제1부국장에 이어 장징궈(蔣經國) 총통의 영어 통역을 맡으며 정계에 발을 내디뎠다. 84년 34세의 젊은 나이에 당 중앙부비서장(사무차장)에 발탁되며 일약 국민당의 차기주자로 떠올랐다. 리덩후이(李登輝) 총통 시절인 1993년 법무부장(장관)에 기용된 뒤 부정부패 일소와 매매춘 금지 등을 추진했다. 이 같은 경력을 발판으로 1998년 타이베이 시장 선거에선 당시 민진당의 천수이볜(陳水扁) 후보를 5% 포인트 차로 눌렀고, 2008년 3월 대선에선 셰창팅(謝長廷) 후보를 200여만표 차로 꺾어 일명 ‘표몰이 기계(吸票機)’란 별칭을 얻었다. 자기 관리에 철저해 비리와 스캔들이 없고, 180회가 넘는 헌혈 경력과 200회가 넘는 활발한 기부 활동은 높은 평가를 받는다. 하지만 지난 2009년 8월 최악의 인명 피해를 낸 ´모라꼿´ 태풍 당시 안이한 대응으로 일관해 위기대처 능력이 도마위에 올랐고 유약하다는 이미지가 오점으로 남아 있다. ■첫 女총통 도전 민진당 차이잉원 차이잉원 후보는 민진당의 약점인 양안문제는 교묘하게 피해 가면서 국민들의 불만이 팽배한 사회 양극화와 빈부격차 이슈를 쟁점화해 국민당 마잉주 후보를 매섭게 몰아세우고 있다. 그의 선전은 정권에 대한 불만을 확산시키고 나아가 젊은 층과 야당 표를 집결시키는 힘을 발산하면서 타이완의 첫 여성 지도자 탄생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독자주권 ‘타이완 공식’ 주장 차이 후보는 마 후보의 ‘92공식’을 공격하는 대신 ‘타이완 공식’을 내세운다. 타이완 공식이란 국민투표 등 민주 절차에 따라 타이완 국민이 생각하는 국가 정체성이 무엇인지를 먼저 정하자는 내용이다. 양안 간 긴장을 고조시키는 ‘타이완 독립’ 같은 민감한 주제는 피하면서 ‘중국과의 대화’나 ‘독자적 주권’을 강조하는 전략이다. 그가 당선될 경우 타이완 독립 분위기가 고조될 것이란 우려도 피할 순 없다. 차이 후보는 중국과의 관계를 최악으로 몰아갔던 리덩후이 전 총통 당시 ‘양국론’(兩國論)의 초안을 잡은 장본인이다. 양국론이란 중국과 타이완의 관계를 국가와 국가 간의 관계로 규정함으로써 양안 간 ‘92공식’에 따른 ‘하나의 중국’ 정책을 전면 거부하는 노선이다. 마 후보가 내세우는 경제성장 업적에 대해 사회불만 정서를 결집시켜 오히려 약점으로 몰아가는 전략은 성공적이란 평이다. 여당은 지난 2008년 집권 이래 활발한 양안 협력을 바탕으로 눈부신 경제성장을 이룩했다고 주장하지만, 실제로 서민들 사이에서는 불감성장(不感成長)이란 신조어가 생겨났을 만큼 체감 경기는 악화되고 빈부격차는 심화됐다는 불만이 고조돼 있다. ●참신한 여성 리더 vs 부잣집 공주님 정치 역정은 한나라당의 박근혜 전 대표를 연상시킨다. 2008년 대선에서 민진당이 국민당에 대패하고 천수이볜 전 총통이 300억원 상당을 착복한 비리 혐의로 수감돼 당이 풍비박산의 위기에 처했을 때, 당 대표를 맡아 3년 만에 당을 정상화시켰다. 당시 9번의 재·보선에서 7번을 승리로 이끌면서 ‘샤오잉불패(小英不敗) 신화’도 만들었다. 한국처럼 후보자들의 출신 지역이 득표 변수로 작용한다는 점을 감안할 때 마 후보보다 유리한 고지를 점한다. 타이완인은 크게 원주민 본성인(本省人)과 외성인(外省人)으로 나뉜다. 마 후보는 외성인인 홍콩 출생자인 반면 차이 후보는 타이완 펑둥(屛東)이 고향이다. 아버지 차이제성(蔡潔生)은 한때 타이완 납세액 10위권에 이름을 올렸던 땅 재벌이다. 유복한 집안에서 태어나 성공 가도를 달린 점은 민주화 운동으로 핍박받고 타이완 독립 주장으로 양안관계 불안을 조성하는 기존 민진당 후보의 이미지가 아니란 점에서 오히려 20~30대들로부터 높은 지지를 받고 있다. 물론 ‘물정 모르는 공주님’으로 아직 능력이 입증된 게 없다는 비판도 있다. 마 후보와는 타이완 국립대 법학과 선후배 사이다. 유학 뒤 27세의 젊은 나이에 타이완정치대학 교수로 출발했다. 리덩후이 전 총통의 브레인으로 정계에 발을 들였고, 이어 천수이볜 총통 당선으로 여야 정권이 교체된 뒤 민진당 정부에서 행정 경험을 쌓았다. 통일부 장관 격인 행정원 대륙위원회 주임을 맡아 소3통(통신·통상·통항) 정책을 주창했고, 2006년 행정원 부원장(국무원 부총리격) 자리에도 올랐다. 결혼은 하지 않았다. 10여년 전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미국 유학시절 약혼자가 갑작스러운 사고로 사망했고, 이후 정치에 입문하면서 결혼 기회를 놓쳤다고 밝힌 바 있다. 주현진기자 jhj@seoul.co.kr
  • 美유명 집창촌 여성이 선호하는 공화당 대선후보는?

    미국 유명 집창촌 여성들이 가장 선호하는 공화당 대선후보는 누구일까? 라스베이거스의 유명 집장촌 ‘문라이트 바니 랜치’의 여성들이 공화당 대선 후보 중 론 폴(76) 연방 하원의원을 ‘화끈하게’ 밀어줄 것으로 알려졌다. ’문라이트 바니 랜치’는 500명이 넘는 매춘부가 있는 집장촌으로 특히 HBO 다큐멘터리 ‘캣하우스’(Cathouse)를 통해 전세계적으로 유명세를 떨쳤다. 이곳 집장촌의 소유자인 데니스 호프는 “500명의 여성들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했는데 론 폴이 1등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론 폴이 1등을 차지한 이유는 그가 ‘자유주의자’(liberitarian)임을 자칭해 매춘사업을 계속 합법적으로 ‘떳떳하게’ 할 수 있을 것이라는 판단 때문. 당초 여론조사 예상에서는 혼외정사 등 불륜 스캔들을 일으킨 뉴트 깅리치 후보가 유력했었다. 데니스 호프는 “우리는 ‘권리’를 지켜가기 위해 론 폴과 함께 할 것임을 결정했다.” 며 “선거 자금을 모아 기부하고 론 폴 지지자에게는 더 좋은(?) 서비스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론 폴 의원은 폭스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나를 위해 기부금을 모아 제공하는 것은 그들의 자유이며 어떤 문제도 없다.” 고 밝혔다.  서울신문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도쿄 외무성 앞 ‘인간 띠 잇기’… 세계 42개 도시서 日 규탄

    도쿄 외무성 앞 ‘인간 띠 잇기’… 세계 42개 도시서 日 규탄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의 1000번째 수요 시위를 기념하기 위한 지지 행사가 14일 미국과 일본 등지에서 열렸다. 도쿄 가스미가세키의 외무성 주변에선 일본 정부의 사죄·배상을 요구하는 시민단체 회원 1300명이 시위를 벌였다. 홋카이도 삿포로시와 가나가와현, 오키나와 등 일본 내 13개 지역에서도 집회와 시위가 있었다. 시민단체들의 모임인 ‘일본군 위안부 문제해결 전국 행동 2010’은 외무성을 둘러싸는 인간 띠 잇기 행사를 하면서 “일본 정부는 위안부 문제에 대한 법적 책임을 인정·사과하고 한국의 외교 협의 요구에 응하라.”고 촉구했다. 반면 외무성 앞 도로 건너편 인도에는 ‘힘내라 일본 전국행동위원회’ 등 우익단체 회원 1000여명이 모여 “강제연행은 없었고, 위안부들은 단순한 매춘부일 뿐”이라고 주장했다. 이들 중 일부는 경찰의 저지를 뚫고 시민단체 회원들과 충돌을 일으키려고 했다. 미국 뉴욕 퀸즈버러 커뮤니티칼리지 극장에서는13일(현지시간) 일본군 위안부 생존자인 이용수(83) 할머니와 이옥선(85) 할머니가 홀로코스트(나치 독일의 대학살) 생존자인 한 리브만, 에셀 캐츠와 역사적인 만남을 가졌다. 이들은 생전 처음 만났지만 포옹하고 서로 얼굴을 어루만지면서 전쟁 범죄로 받은 상처를 공감했다. 이용수 할머니는 캐츠의 손을 잡고 “같은 아픔을 겪은 분들이라 우리의 아픔을 잘 알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캐츠는 “인생에서 성취해야 할 목표를 갖고 노력하면 그들(일본)을 이길 힘을 얻을 수 있다.”고 격려했다. 도쿄 이종락 워싱턴 김상연특파원 jrlee@seoul.co.kr
  • 호텔서 매춘부 부른 남자, 딸과 만나 ‘화들짝’

    호텔서 매춘부 부른 남자, 딸과 만나 ‘화들짝’

    한 호텔에 투숙한 남자가 전화로 매춘부를 불렀다. 그리고 얼마후 등장한 젊은 여자를 보고 소스라치게 놀랐다. 왜냐하면 그의 친딸이었기 때문. 마치 막장 드라마와 같은 황당한 일이 멀리 아프리카 짐바브웨에서 일어났다. 지난 28일(현지언론) 현지언론들은 ‘막나가는’ 아빠와 딸의 황당한 이야기를 일제히 보도했다. 최근 블라와요에 사는 타이투스 엔큐브는 호텔에 투숙 후 매춘부인 딸(20)과 만나 큰 충격에 빠졌다. 친딸 역시 깜짝 놀라 눈물을 흘리고 현장에서 도망쳤다. 이같은 사실은 결국 가족은 물론 현지언론에 까지 보도됐다. 타이투스는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내가 부인과 딸에게 몹쓸짓을 했다. 내 잘못된 행동에 대해 가족에게 사과했다.”고 밝혔다. 또 “딸에게도 사과하고 용서를 구했으며 어려움이 있겠지만 결혼생활이 계속 이어지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현지언론에 따르면 현재 딸은 매춘부 일을 그만두고 학교로 돌아갈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타이투스의 부인인 로즈메리는 “만약 아이들이 아니었으면 예전에 이혼했다. 아이들이 받을 상처때문에 계속 남편과 살고 있다.”고 밝혔다.   서울신문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거지·악사… 중세 비주류의 삶

    중세(500~1500년) 유럽의 도시에는 길에서 사는 사람들이 있었다. 도시 인구의 반을 차지했던 비주류 인생은 거리의 악사, 거지, 사형집행인, 동물 가죽 벗기는 사람, 목욕치료사, 매춘부, 유대인, 똥 푸는 사람, (있지도 않은 가상의) 마녀 같은 이들이었다. ‘중세의 뒷골목 풍경’(양태자 지음, 이랑 펴냄)은 독일에서 22년간 산 비교종교학 박사인 저자가 여러 차례의 답사와 자료 조사를 통해 완성했다. 특히 관심을 끄는 부분은 5만~6만명의 여성이 억울하게 불타 죽거나, 물에 빠져 죽거나, 바퀴에 매달려 돌려진 채 죽은 ‘마녀 사냥’이다. 중세 유럽에서 마녀는 갑자기 툭 튀어나온 것이 아니라고 저자는 설명한다. 마녀의 유래를 거슬러 올라가면 유럽의 토속 종교가 그 속에 꿈틀거리고 있다는 것. 그리스도교가 들어오기 전 유럽에는 자연 종교이자 신비 종교인 ‘비카’ 같은 종교가 있었다. 토속 종교는 당연히 그리스도교 교리와 충돌했는데, 그리스도교 수장들은 무조건 자기들 교리에 어긋나는 행동과 말을 하면 마녀로 몰아붙여 무자비하게 탄압했다. 처음에는 종교적인 숙청으로 시작한 마녀사냥이 나중에는 가족, 친척, 이웃끼리 조금만 화가 나도 상대를 고발하는 무기로 이용됐다. 관청에서는 눈물 시험, 바늘 시험, 불 시험, 물 시험 등으로 마녀인지 아닌지를 판단했다. 마녀 혐의자를 꽁꽁 묶어 물에 넣고는 몸이 둥둥 뜨면 마녀로 몰아 화형에 처했다. 책은 마녀 사냥뿐 아니라 동성애를 단속한 밤의 관청, 사교의 중심지 목욕탕, 다산의 여왕, 여교황 요한나, 34년간 철가면을 쓴 사나이 등 중세의 각종 사건·사고를 오늘로 되살린다. 저자는 한국의 중요무형문화재인 김금화 만신에게 신내림을 받았다는 안드레아 칼프라는 독일 여인이 억울하게 죽어 간 중세의 마녀들을 위해 한국의 지노귀굿(씻김굿)을 올려 주기를 희망했다. 그리고 책을 통해 중세 유럽을 냉철하게 비판할 수 있는 안목과 소양을 넓힐 수 있기를 바랐다. 1만 5000원. 윤창수기자 geo@seoul.co.kr
  • 인플레이션의 극단적 결말, 돈이 죽었다

    1923년 10월 베를린 주재 영국 대사관은 1파운드에 해당하는 마르크의 수가 태양까지의 야드 수와 일치한다고 기록했다. 당시 독일의 국가 통화행정관 샤흐트는 제1차 세계대전이 끝났을 때 이론적으로 5000억개의 계란을 살 수 있었던 돈으로 5년 후에는 1개의 계란밖에 사지 못하는 형편이었다고 설명했다. 최근 출간된 ‘돈의 대폭락’(애덤 퍼거슨 지음·이유경 옮김·엘도라도 펴냄)은 영국의 저널리스트인 저자가 제1차 세계대전 이후 독일에서 발생한 하이퍼 인플레이션의 실상을 전하고 있다. 다양한 정부 자료와 개인 기록들을 바탕으로 인플레이션이 발생한 배경과 원인을 비롯해 당시의 끔찍한 혼란상을 생생하게 전한다. 예를 들어 이렇다. ‘전쟁 때는 군화, 탈출 때는 보트의 한 자리, 혹은 트럭의 한 자리가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것일지도 모른다. 초인플레이션 때는 감자 1㎏이 가족의 은제품보다 더 가치 있었고, 돼지고기 옆구리 살이 그랜드피아노보다 더 가치 있었다. 가족의 일원이 매춘하는 편이 굶어죽은 아기시체보다 나았고, 도둑질이 굶주림보다 나았다. 몸을 따뜻하게 하는 일이 명예보다 더 좋았고 옷이 민주주의보다 더 필수적이었으며 음식이 자유보다 더 절실했다.’ (351쪽) 이는 단순한 수사가 아니라 실제로 발생했던 일이라는 측면에서 더 충격적이다. 당시 하루가 다르게 마르크화가 폭락하면서 독일 사람들은 빵 한 조각을 사기 위해 커다란 자루로 마르크화를 날라야 했고, 일부 사람들은 남아돌던 지폐로 벽지를 대신하기도 했다. 제1차 세계대전 이후 독일에서 초인플레이션이 발생했던 사실은 대부분 알려진 일. 하지만 개인의 일기들과 공식 외교문서를 통해 당시 상황을 개인 생활의 측면에서 조명한 책은 거의 없었다. 저자는 당시 독일의 처참한 상황을 인간적인 측면에서 다룸으로써 인플레이션의 관념적이고 개념적인 면을 뛰어넘어 실생활에 미치는 그 위험성을 흥미롭게 파헤치고 있다. 저자는 비단 독일뿐만 아니라 제1차 세계대전 당시 동맹국이었던 오스트리아와 헝가리의 인플레이션 상황도 상세히 전하고 있다. 저자는 서문에서 “이 책은 한 나라를 파괴하려면 우선 통화를 부패시켜야 한다는 혁명적 격언을 잘 증명해 주는 도덕적 이야기”라며 “뒤집어 말하자면, 건전한 돈은 한 사회를 방어하는 최우선적인 보루라고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인플레이션이 대중에게 미치는 악영향을 극명하게 확인해 볼 수 있으며 정부의 인플레이션 통제조치에 대해서도 다시 한번 곰곰이 생각해 볼 여지를 남긴다. 물가가 계속 오르는 우리 경제에도 시사하는 바가 적지 않다. 원제는 ‘When money dies’이며 1975년 처음 출간됐다가 이번에 개정판을 낸 것이다. 1만 5000원. 김문 편집위원 km@seoul.co.kr
  • 멕시코 교도소에는 싸움닭, 게임기, 매춘부까지?

    멕시코 교도소에는 싸움닭, 게임기, 매춘부까지?

    건물은 분명 교도소였지만 안에선 매춘과 도박이 판을 치고 있었다. 멕시코의 아카풀코 교도소에서 싸움닭, 매춘부, 마리화나 등이 무더기로 발견됐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조직범죄와의 전쟁을 선포한 멕시코 정부는 지난 6일(현지시간) 재소자 이감작전을 전개했다. 위험한 재소자 60명을 경비가 철저한 연방교도소로 옮기라는 특명을 받고 연방경찰 200명, 주경찰 250명, 해병대원 83명 등이 교도소로 들어가 작전을 수행했다. 군과 경찰이 기습적으로 투입된 교도소에선 희안한 물건(?)들이 쏟아져 나왔다. 재소자들은 교도소에서 돈을 걸고 닭싸움 대회를 열곤 했다. 싸움닭 100여 마리를 교도소에서 키우고 있었다. 교도소에 상주하며 성적 욕구를 충족시켜주던 성매매여성 19명이 잡히고, 알 수 없는 이유로 남자교도소에서 동거(?)하던 여자재소자 6명이 적발됐다. 재소자들에게 팔던 마리화나 2포대, 평면TV 100대, 게임기 등도 함께 발견됐다. 검찰은 “교도소장과 관계자들을 조사해 책임이 드러나면 엄중 처벌할 것”이라고 밝혔다. 멕시코 교도소가 도마에 오른 건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9월에는 북부 치와와 주의 한 교도소에서 소총 5정, 반자동기관단총 2정 등이 보관된 무기창고가 발견됐다. 이에 앞서 7월에는 소노라 주의 한 교도소에서 에어컨, 가구, 평면TV 등을 갖춘 불법 VIP 독방이 발견돼 교도소 관리가 엉망이라는 지탄을 받았다. 재소자들은 교도관들에게 뒷돈을 주고 호화독방을 꾸민 후 이용권을 팔아 돈을 챙겼다. 사진=자료사진 서울신문 나우뉴스 남미통신원 임석훈 juanlimmx@naver.com
  • 결혼도 안한 휴 그랜트 첫 딸…엄마는 누구?

    결혼도 안한 휴 그랜트 첫 딸…엄마는 누구?

    결혼도 안한 배우 휴 그랜트(51)가 아빠가 됐다. AP통신 등 해외언론들은 1일(현지시간) “그랜트가 51세에 처음으로 아빠가 됐다.” 며 “아기 엄마가 누구인지는 밝히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그랜트 측 홍보담당자도 기자회견을 통해 이같은 사실을 확인했다. 홍보담당자는 “예기치 않게 아기가 생겼으나 딸을 본 그랜트가 너무나 기뻐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지언론의 관심은 아기 엄마가 누구인지에 쏠려있다. 언론들은 아기 엄마로 최근 교제중인 중국 출신 여배우 팅란 홍(31)을 유력하게 보고있다. 그랜트와 홍은 작년부터 교제하기 시작했으며 올해 5월에는 홍의 배가 부풀어 있는 것이 목격돼 임신한 것이 아니냐는 소문이 나돌았다. 한편 할리우드의 소문난 ‘젠틀한 바람둥이’ 그랜트는 과거 유명 모델 엘리자베스 헐리와 13년간이나 사실혼 관계를 유지했으며 작가 제미마 칸 등과도 염문을 뿌렸다. 특히 지난 1995년에는 로스앤젤레스에서 매춘혐의로 체포돼 논란을 일으킨 바 있다. 사진=영화 ‘어바웃 어 보이’ 서울신문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낮에는 교장선생님, 밤에는 악덕 포주

    낮에는 교장선생님, 밤에는 악덕 포주

    낮에는 인자한 선생님, 밤에는 악덕 포주로 이중생활을 하던 파렴치한 여자가 경찰에 체포됐다. 알고보니 여자의 아들도 낮에는 교사로, 밤에는 매춘업소에서 일을 하고 있었다. 아르헨티나 지방 코르도바의 경찰이 성매매업소를 운영한 혐의로 초등학교 여교장을 체포했다고 현지 언론이 최근 보도했다. 경찰에 따르면 일다라는 이름의 65세 여교장은 코르도바 주의 아로이토라는 도시에 ‘스카비오’라는 술집을 차려놓고 매춘사업을 했다. 평생 교직에 몸담은 여교장은 시립도서관 이사까지 겸하고 있었다. 존경받는 교육자였지만 수사결과는 충격적이었다. 스카비오는 가족기업이었다. 아들과 딸까지 사업에 뛰어들어 성매매여성을 관리하고 손님을 알선하는 일을 하고 있었다. 특히 아들은 대를 이어 교직에 투신, 한 기술중학교에서 교사로 재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교육자 집안으로 행세하며 철저한 이중생활을 한 여교장의 일가족은 업소를 탈출한 한 여성이 사건을 경찰에 고발하면서 수갑을 찼다. 술집 스카비오에서 탈출한 22세 여성은 “교육자 가족이 주인인 업소에서 감금된 상태에서 성매매를 했다.”며 여교장을 고발했다. 여자는 “신분증(주민등록증)을 빼앗긴 채 성매매를 해야 했다.”며 “돈을 한 푼도 받지 못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여교장, 그의 아들과 딸 그리고 술집을 관리한 매니저 등 4명을 긴급 체포했다. 사진=자료사진 서울신문 나우뉴스 남미통신원 임석훈 juanlimmx@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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