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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국의 위안부’ 저자 박유하 교수 기자회견

    ‘제국의 위안부’ 저자 박유하 교수 기자회견

    일본군 위안부를 ‘자발적 매춘부’에 빗대 논란을 일으킨 책 <제국의 위안부>의 저자 박유하 세종대 교수가 2일 서울 중구 태평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박 교수는 지난달 19일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에 대한 허위사실로 피해자들의 명의를 훼손한 혐의’로 검찰에 불구속 기소됐다. 박윤슬 기자 seul@seoul.co.kr
  • ‘제국의 위안부’ 쓴 세종대 교수 “학문자유 일탈” 명예훼손 기소

    ‘제국의 위안부’ 쓴 세종대 교수 “학문자유 일탈” 명예훼손 기소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를 ‘매춘부’ 등에 빗대 논란을 빚은 ‘제국의 위안부’의 저자 박유하(58) 세종대 국제학부 일어일문학 전공 교수가 명예훼손으로 재판을 받게 됐다. 서울동부지검 형사1부(부장 권순범)는 박 교수를 명예훼손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고 19일 밝혔다. 경기 광주 ‘나눔의 집’의 위안부 피해자 이옥선(87) 할머니 등 9명은 지난해 6월 박 교수와 ‘제국의 위안부’를 펴낸 출판사 대표 정모씨를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하고, 책에 대한 출판·광고 금지 가처분 신청을 법원에 냈다. 박 교수는 책에서 일본군에 의한 위안부 강제 동원 사실을 부정하고, 일본군 위안부를 ‘자발적 매춘부’라고 표현하는 등 허위 사실을 기재해 위안부 피해자들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고노 담화, 유엔인권위원회 자료, 헌법재판소 결정 등을 토대로 “위안부 피해자는 성노예와 다름없는 피해자임이 인정된다”고 밝혔다. 검찰 관계자는 “위안부 피해자들의 사회적 가치 및 평가를 크게 저해하는 허위 사실을 적어 피해자들의 인격권 및 명예권을 중대하게 침해하며 학문의 자유를 일탈했다”고 말했다. 법원은 앞서 지난 2월 “‘군인의 전쟁 수행을 도운 애국처녀’, ‘자발적 매춘부’ 등 부분을 삭제하지 않으면 위안부 피해자의 명예를 훼손할 우려가 있다”며 출판·광고 금지 가처분 신청을 일부 인용한 바 있다. 이에 박 교수는 지난 6월 문제가 된 부분을 ‘○○○’ 형태로 표기한 삭제판을 재출간했다. 고소인 중 한 명인 피해자 유희남(86) 할머니는 “우리는 학교 다니다 말고 억울하게 끌려간 사람들”이라며 “책에서 ‘자발적으로 갔다’고 한 것도 기가 차지만, 박 교수가 지난번 검찰 대질신문에 나오지 않는 등 무성의한 모습을 보인 데 대해서도 화가 났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박 교수는 “고소인 측과 검찰이 표현의 맥락을 전혀 고려하지 않고 특정 부분만 문제 삼았다”고 반박했다. 그는 “‘자발적 매춘부’라는 표현은 위안부 문제를 인정하지 않는 일본 사람들을 비판하는 대목에서 사용한 단어일 뿐”이라면서 “결코 위안부 피해자들을 매춘부라고 지칭한 적은 없다”고 밝혔다. 이슬기 기자 seulgi@seoul.co.kr 오세진 기자 5sjin@seoul.co.kr
  • 모로코 여배우, 매춘 관련영화 출연 이유로 테러당해

    모로코 여배우, 매춘 관련영화 출연 이유로 테러당해

    모로코의 유명 여배우가 영화에서 매춘부 역할을 했다는 이유로 괴한들에게 테러를 당했다. 지난 11일(이하 현지시간) 프랑스 르 피가로 등 외신은 모로코 여배우 루브나 아비다가 카사블랑카의 시내에서 괴한들에게 테러를 당했다고 보도했다. 눈 주위가 칼에 찔린 상해를 입은 아비다는 생명에 지장은 없으나 그 충격으로 고국을 떠나 지금은 프랑스에 머물고 있다.  이번 사건이 단순한 상해사건으로 볼 수 없는 이유는 사건이 일어난 배경 때문이다. 현지의 유명배우인 아비다는 지난해 모로코의 비밀스러운 성(性)산업을 폭로한 영화 '머치 러브'(Much Loved)에 매춘부 역으로 출연한 바 있다. 논란이 커진 것은 이 영화가 올해 칸 국제영화제에 출품되면서다. 이에 모로코 당국은 무슬림의 이미지와 가치를 모욕했다는 이유로 영화의 상영을 금지했으며 아비다는 대중적인 비난의 중심이 됐다. 결국 아비다는 여론에 밀려 고국을 떠나면서 사건은 일단락됐다. 이후 대중의 시선을 피해 귀국해 살던 그녀는 지난 4일 카사블랑카 시내에서 여러 명의 남자들로부터 테러를 당하면서 아직 그 여파가 끝나지 않았다는 씁쓸한 사실만을 확인하게 됐다. 사건 직후 아비다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테러를 당한 후 경찰서에 찾아가 신고했으나 돌아온 것은 비웃음 뿐이었다" 면서 "심지어 병원에서도 나를 받아주지 않았다" 며 분노했다. 이어 "경찰은 나에게 '맞아도 싸다'고 말하며 웃었다" 고 덧붙였다. 사진= ⓒ AFPBBNews=News1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뉴욕 관광명소 ‘토플리스 여성’ 등장...사진 호객 골머리

    뉴욕 관광명소 ‘토플리스 여성’ 등장...사진 호객 골머리

    뉴욕의 관광 명소인 타임스퀘어 광장에서 스파이더맨 등 각종 캐릭터 연기자들이 관광객들과 사진을 촬영하고 팁을 받는 과정에서 각종 승강이를 벌이는 등 그동안 골칫거리가 되어 왔다. 그런데 이번에는 상반신을 노출한 이른바 '토플리스(topless)' 여성들이 대거 등장해 또 다른 골머리를 앓고 있다고 뉴욕데일리뉴스가 16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이들 주로 남미 등 외국에서 온 이들 여성은 짧은 비키니를 입고 아무것도 걸치지 않은 상반신에는 성조기 등의 그림을 페인트로 칠한 채, 지나가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사진 촬영에 응한 다음 팁을 받고 있다. 하지만 이들 토플리스 여성들은 대부분의 관광객에게는 거부감을 줄 뿐만 아니라 특히, 어린이를 동반한 관광객에게는 심한 불쾌감을 유발하는 등 심각한 문제가 되고 있다. 그러나 현행 뉴욕 법은 공공 거리에서 여성의 상반신 노출을 허용하고 있어, 마땅히 이들을 막을 방법이 없어 뉴욕시와 뉴욕경찰을 포함한 관계 당국을 이를 제지할 방안을 연구하는 데 전전긍긍하고 있다. 뉴욕시에 사는 한 시민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정치권이 이를 당장 막아야 한다"며 "뉴욕시를 매춘부와 포르노 영화가 판을 치던 과거의 값싼 도시로 돌릴 수는 없다"고 강조했다. 이에 뉴욕시장 대변인은 "현재 여러 기관들이 이러한 타임스퀘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시장도 이러한 상황은 받아들일 수가 없어 행정적 명령 등 이를 막을 여러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일부 시민들은 토플리스 여성의 등장이 그렇게 심각한 사회 문제를 야기하는 것은 아니라며 "중요 부위를 다 가리고 단지 즐거움을 주는 행위"라며 "법에도 보장된 행위에 관해 행정 당국이 제지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뉴욕데일리뉴스는 전했다. 사진=타임스퀘어 광장에 등장한 토플리스 여성 (뉴욕데일리뉴스 캡처) 다니엘 김 미국 통신원 danielkim.ok@gmail.com
  • “7월까지 아베 사죄 없으면 2000만弗 국제소송”

    “7월까지 아베 사죄 없으면 2000만弗 국제소송”

    한·일 정상의 수교 50주년 행사 교차 참석으로 양국이 관계 개선을 모색하는 가운데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과 일제 강제징용 피해자 등 시민단체들은 실망과 분노의 목소리를 쏟아 냈다.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은 23일 경기 광주시 퇴촌면 ‘나눔의 집’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다음달 초 미쓰비시중공업 등 미국에 진출한 일본 전범기업과 일왕, 아베 신조 총리, 위안부 피해자를 ‘매춘부’라고 비하한 산케이신문 등을 상대로 미국 샌프란시스코 연방법원에 2000만 달러(약 220억원)의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소송을 대리 진행하는 김형진 변호사는 “할머니들의 슬픔과 고통은 70여년 전 끝난 것이 아니라 지금도 진행 중인데 일본 정부 등은 역사의 진실을 외면하며 피해 할머니들을 깎아내리고 있기 때문에 이들에 대한 법적 책임을 물을 수밖에 없다”고 소송 이유를 설명했다. 김 변호사는 “소송 준비는 두 달 전 마쳤지만 지금까지 제소하지 않은 것은 일본 정부의 성의 있는 답변을 기다리고 있기 때문이며 기한을 7월로 잡았다”고 밝혔다. 그는 “2000만 달러라는 손해배상 청구 금액은 중요하지 않으며 일본 정부의 진심 어린 사죄가 우선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오후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 등 40여개 시민단체도 서울 종로구 중학동 주한일본대사관 앞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한·일 양국 간 과거사 해결을 촉구했다. 이 자리에 참석한 김복동(90) 할머니는 “일본 정부가 변명하지 않고 사과할 때까지 우리 정부는 얼버무리지 말아 달라”고 요구했다. 강제동원 피해자 유족인 강종호(74)씨는 “과거를 다 저버리고 새로운 미래를 열자는 일본 정부의 태도는 말은 그럴듯하지만 과거사를 끝까지 사죄하지 않는 일본의 안하무인적 태도를 그대로 보여 준다”며 “힘의 논리에 끌려다니면서 운명을 맡겨 버리는 우리 정부의 모습은 과거와 다를 게 없다”고 성토했다. 윤수경 기자 yoon@seoul.co.kr 최훈진 기자 choigiza@seoul.co.kr
  • [미주통신] 아동성매매 함정단속 101명 체포...직업 보니 ‘충격’

    [미주통신] 아동성매매 함정단속 101명 체포...직업 보니 ‘충격’

    미국 플로리다주(州)에 있는 두 경찰서가 약 2주간에 걸친 함정 단속 끝에 101명을 체포했으나, 체포된 남성 중 직업이 어린이들이 많이 찾는 디즈니랜드 등 놀이동산 근무자는 물론 아동 권익재단 대표까지 포함되어 있어 충격을 주고 있다고 미 현지 언론들이 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미국 플로리다주의 레이크 카운티와 포크 카운티 경찰서는 지난달 18일 '엘엔피(L & P)'라는 작전명으로 아동 성매매를 단속하는 함정 단속 작전을 벌였다. 해당 경찰서 비밀 요원들은 이 지역 내 한 가옥에 위장 거처를 마련한 다음 주로 12세의 여자 어린이로 위장하여 유명한 남녀 데이트 앱 등을 통해 아동 성매매를 시도하는 남성들을 유인했다. 이들 비밀 요원들의 유인으로 미 전역에서 남성들이 차를 가지고 와서 존재하지도 않는 가짜 12세 소녀와 성관계를 가지려다 현장에서 체포되고 말았다. 그런데 남성들을 체포해 보니, 디즈니랜드에서 일하고 있는 22세의 남성과 시워드(SeaWorld)나 유니버설 스튜디오 등 테마파크에서 일하고 있는 각각 24세, 29세의 남성이 체포되었다고 해당 경찰서는 밝혔다. 현지 경찰서 대변인은 조사 발표에서 "이들은 매우 위험한 인물들인데, 그들은 먹잇감의 어린이들이 그곳에 있었기 때문에 테마파크 등에 근무한 것으로 보인다"며 경각심을 촉구했다. 한편, 체포된 남성 중에는 올랜도에서 차를 몰고 온 22살의 아마드 살린이 포함되었는데, 그는 무슬림 어린이들의 권익보호재단인 '살린 아카데미' 대표인 것으로 드러났다. 그가 아동 성매매를 위해 올랜도에서 몰고 온 차 번호판에는 "어린이에 투자하라"는 문구가 있었지만, 그는 즉각 아동 성매매 혐의로 체포됐고 해당 재단 사이트는 즉시 폐쇄됐다고 언론들은 전했다. 이 밖에도, 미 전역에서 아동 성매매를 위해 달려온 이들 남성들은 이 함정 아지트에 섹스 토이나 채찍, 콘돔 등을 가지고 왔으며, 텍사스에서 온 한 남성은 자랑삼아 도착 후 속옷을 바꿔 입는 과정에서 바로 체포되었다고 현지 언론들은 전했다. 이번 단속에서는 이들 남성들 이외에도 성매매에 나선 여고생과 대학 졸업 파티에서 성매매를 시도한 여대생 및 매춘부를 포함해 총 101명이 검거되어 최근 함정 단속 사상 최대의 성과를 올렸다고 현지 경찰서는 밝혔다. 사진=아동 성매매 함정 단속에 검거된 미국 남성들 (현지 경찰국 제공 사진) 다니엘 김 미국 통신원 danielkim@gmail.com
  • 아동성매매 함정단속 美남성 101명 체포...놀이동산 직원들· 아동재단 대표 등 충격

    아동성매매 함정단속 美남성 101명 체포...놀이동산 직원들· 아동재단 대표 등 충격

    미국 플로리다주(州)에 있는 두 경찰서가 약 2주간에 걸친 함정 단속 끝에 101명을 체포했으나, 체포된 남성 중 직업이 어린이들이 많이 찾는 디즈니랜드 등 놀이동산 근무자는 물론 아동 권익재단 대표까지 포함되어 있어 충격을 주고 있다고 미 현지 언론들이 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미국 플로리다주의 레이크 카운티와 포크 카운티 경찰서는 지난달 18일 '엘엔피(L & P)'라는 작전명으로 아동 성매매를 단속하는 함정 단속 작전을 벌였다. 해당 경찰서 비밀 요원들은 이 지역 내 한 가옥에 위장 거처를 마련한 다음 주로 12세의 여자 어린이로 위장하여 유명한 남녀 데이트 앱 등을 통해 아동 성매매를 시도하는 남성들을 유인했다. 이들 비밀 요원들의 유인으로 미 전역에서 남성들이 차를 가지고 와서 존재하지도 않는 가짜 12세 소녀와 성관계를 가지려다 현장에서 체포되고 말았다. 그런데 남성들을 체포해 보니, 디즈니랜드에서 일하고 있는 22세의 남성과 시워드(SeaWorld)나 유니버설 스튜디오 등 테마파크에서 일하고 있는 각각 24세, 29세의 남성이 체포되었다고 해당 경찰서는 밝혔다. 현지 경찰서 대변인은 조사 발표에서 "이들은 매우 위험한 인물들인데, 그들은 먹잇감의 어린이들이 그곳에 있었기 때문에 테마파크 등에 근무한 것으로 보인다"며 경각심을 촉구했다. 한편, 체포된 남성 중에는 올랜도에서 차를 몰고 온 22살의 아마드 살린이 포함되었는데, 그는 무슬림 어린이들의 권익보호재단인 '살린 아카데미' 대표인 것으로 드러났다. 그가 아동 성매매를 위해 올랜도에서 몰고 온 차 번호판에는 "어린이에 투자하라"는 문구가 있었지만, 그는 즉각 아동 성매매 혐의로 체포됐고 해당 재단 사이트는 즉시 폐쇄됐다고 언론들은 전했다. 이 밖에도, 미 전역에서 아동 성매매를 위해 달려온 이들 남성들은 이 함정 아지트에 섹스 토이나 채찍, 콘돔 등을 가지고 왔으며, 텍사스에서 온 한 남성은 자랑삼아 도착 후 속옷을 바꿔 입는 과정에서 바로 체포되었다고 현지 언론들은 전했다. 이번 단속에서는 이들 남성들 이외에도 성매매에 나선 여고생과 대학 졸업 파티에서 성매매를 시도한 여대생 및 매춘부를 포함해 총 101명이 검거되어 최근 함정 단속 사상 최대의 성과를 올렸다고 현지 경찰서는 밝혔다. 사진=아동 성매매 함정 단속에 검거된 미국 남성들 (현지 경찰국 제공 사진) 다니엘 김 미국 통신원 danielkim@gmail.com
  • 말뚝 테러 일본인, 이번엔 일그러진 소녀상 ‘만행’…경찰에 수사 의뢰

    말뚝 테러 일본인, 이번엔 일그러진 소녀상 ‘만행’…경찰에 수사 의뢰

    ‘말뚝 테러 일본인’ ‘말뚝 테러’ 일본인 스즈키 노부유키가 이번엔 위안부 피해자를 모욕하는 소녀상 모형과 ‘다케시마는 일본 영토’라고 적힌 말뚝 모형을 19일 나눔의 집과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정대협) 등에 보내와 나눔의 집 측이 경찰에 수사를 의뢰할 방침이다.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쉼터인 나눔의 집은 이날 오후 4시쯤 ‘유신정당·신풍 스즈키 노부유키(鈴木信行·50)‘가 보낸 국제항공 우편물을 받았다. 상자 안에는 일본어로 ‘제5종 보급품‘이라고 적힌 글귀와 함께 일그러진 표정의 소녀상 모형이 투명 플라스틱 원통에 담겨 있었다. 소녀상 모형은 무릎 아래가 없는 모습이었으며 ‘제5종 보급품‘이란 군인을 상대로 하는 성매매 여성을 뜻하는 용어로 위안부 피해자를 모욕하고 있다. 상자에는 ‘다케시마는 일본 고유의 영토‘라고 적힌 성인 검지손가락 크기의 말뚝 모형도 들어 있었다. 이날 정대협 측도 같은 내용물이 담긴 우편물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안신권 나눔의 집 소장은 “2012년 6월 당시 일본대사관 앞 위안부 소녀상에 말뚝을 걸어놨던 바로 그 일본인”이라며 “위안부 피해자를 모욕하는 테러이자 명백한 범죄행위여서 경찰에 수사를 의뢰할 것”이라고 말했다. 스즈키는 지난 16일 자신의 블로그에 우편물에 담겨 있던 똑같은 형태의 소녀상 모형 4개를 촬영한 사진과 함께 ‘5월 16일, 한국 위안부박물관에 관련 물품을 증정했다‘고 글을 올린 바 있다. 2012년 6월 스즈키는 서울 종로구 일본대사관 앞에 설치된 소녀상에 ‘다케시마(독도)는 일본땅‘이라고 적힌 물뚝을 묶고 ‘위안부상은 매춘부상‘이라고 모욕하는 동영상을 찍어 자신의 홈페이지에 공개하는 등 위안부 할머니들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말뚝 테러 일본인, 이번엔 일그러진 소녀상 보내 ‘만행’…경찰 수사 의뢰

    말뚝 테러 일본인, 이번엔 일그러진 소녀상 보내 ‘만행’…경찰 수사 의뢰

    ‘말뚝 테러 일본인’ ‘말뚝 테러’ 일본인 스즈키 노부유키가 이번엔 위안부 피해자를 모욕하는 소녀상 모형과 ‘다케시마는 일본 영토’라고 적힌 말뚝 모형을 19일 나눔의 집과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정대협) 등에 보내와 나눔의 집 측이 경찰에 수사를 의뢰할 방침이다.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쉼터인 나눔의 집은 이날 오후 4시쯤 ‘유신정당·신풍 스즈키 노부유키(鈴木信行·50)‘가 보낸 국제항공 우편물을 받았다. 상자 안에는 일본어로 ‘제5종 보급품‘이라고 적힌 글귀와 함께 일그러진 표정의 소녀상 모형이 투명 플라스틱 원통에 담겨 있었다. 소녀상 모형은 무릎 아래가 없는 모습이었으며 ‘제5종 보급품‘이란 군인을 상대로 하는 성매매 여성을 뜻하는 용어로 위안부 피해자를 모욕하고 있다. 상자에는 ‘다케시마는 일본 고유의 영토‘라고 적힌 성인 검지손가락 크기의 말뚝 모형도 들어 있었다. 이날 정대협 측도 같은 내용물이 담긴 우편물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안신권 나눔의 집 소장은 “2012년 6월 당시 일본대사관 앞 위안부 소녀상에 말뚝을 걸어놨던 바로 그 일본인”이라며 “위안부 피해자를 모욕하는 테러이자 명백한 범죄행위여서 경찰에 수사를 의뢰할 것”이라고 말했다. 스즈키는 지난 16일 자신의 블로그에 우편물에 담겨 있던 똑같은 형태의 소녀상 모형 4개를 촬영한 사진과 함께 ‘5월 16일, 한국 위안부박물관에 관련 물품을 증정했다‘고 글을 올린 바 있다. 지난 2012년 6월 스즈키는 서울 종로구 일본대사관 앞에 설치된 소녀상에 ‘다케시마(독도)는 일본땅‘이라고 적힌 물뚝을 묶고 ‘위안부상은 매춘부상‘이라고 모욕하는 동영상을 찍어 자신의 홈페이지에 공개하는 등 위안부 할머니들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말뚝 테러 일본인, 이번엔 일그러진 소녀상 ‘만행’…“명백한 테러이자 범죄행위”

    말뚝 테러 일본인, 이번엔 일그러진 소녀상 ‘만행’…“명백한 테러이자 범죄행위”

    말뚝 테러 일본인, 이번엔 일그러진 소녀상 ‘만행’…“명백한 테러이자 범죄행위” ‘말뚝 테러 일본인’ ‘말뚝 테러’ 일본인 스즈키 노부유키가 이번엔 위안부 피해자를 모욕하는 소녀상 모형과 ‘다케시마는 일본 영토’라고 적힌 말뚝 모형을 19일 나눔의 집과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정대협) 등에 보내와 나눔의 집 측이 경찰에 수사를 의뢰할 방침이다.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쉼터인 나눔의 집은 이날 오후 4시쯤 ‘유신정당·신풍 스즈키 노부유키(鈴木信行·50)‘가 보낸 국제항공 우편물을 받았다. 상자 안에는 일본어로 ‘제5종 보급품‘이라고 적힌 글귀와 함께 일그러진 표정의 소녀상 모형이 투명 플라스틱 원통에 담겨 있었다. 소녀상 모형은 무릎 아래가 없는 모습이었으며 ‘제5종 보급품‘이란 군인을 상대로 하는 성매매 여성을 뜻하는 용어로 위안부 피해자를 모욕하고 있다. 상자에는 ‘다케시마는 일본 고유의 영토‘라고 적힌 성인 검지손가락 크기의 말뚝 모형도 들어 있었다. 이날 정대협 측도 같은 내용물이 담긴 우편물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안신권 나눔의 집 소장은 “2012년 6월 당시 일본대사관 앞 위안부 소녀상에 말뚝을 걸어놨던 바로 그 일본인”이라며 “위안부 피해자를 모욕하는 테러이자 명백한 범죄행위여서 경찰에 수사를 의뢰할 것”이라고 말했다. 스즈키는 지난 16일 자신의 블로그에 우편물에 담겨 있던 똑같은 형태의 소녀상 모형 4개를 촬영한 사진과 함께 ‘5월 16일, 한국 위안부박물관에 관련 물품을 증정했다‘고 글을 올린 바 있다. 지난 2012년 6월 스즈키는 서울 종로구 일본대사관 앞에 설치된 소녀상에 ‘다케시마(독도)는 일본땅‘이라고 적힌 물뚝을 묶고 ‘위안부상은 매춘부상‘이라고 모욕하는 동영상을 찍어 자신의 홈페이지에 공개하는 등 위안부 할머니들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말뚝 테러 일본인, 이번엔 일그러진 소녀상 ‘만행’…“명백한 테러”

    말뚝 테러 일본인, 이번엔 일그러진 소녀상 ‘만행’…“명백한 테러”

    말뚝 테러 일본인, 이번엔 일그러진 소녀상 ‘만행’…“명백한 테러” ‘말뚝 테러 일본인’ ‘말뚝 테러’ 일본인 스즈키 노부유키가 이번엔 위안부 피해자를 모욕하는 소녀상 모형과 ‘다케시마는 일본 영토’라고 적힌 말뚝 모형을 19일 나눔의 집과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정대협) 등에 보내와 나눔의 집 측이 경찰에 수사를 의뢰할 방침이다.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쉼터인 나눔의 집은 이날 오후 4시쯤 ‘유신정당·신풍 스즈키 노부유키(鈴木信行·50)‘가 보낸 국제항공 우편물을 받았다. 상자 안에는 일본어로 ‘제5종 보급품‘이라고 적힌 글귀와 함께 일그러진 표정의 소녀상 모형이 투명 플라스틱 원통에 담겨 있었다. 소녀상 모형은 무릎 아래가 없는 모습이었으며 ‘제5종 보급품‘이란 군인을 상대로 하는 성매매 여성을 뜻하는 용어로 위안부 피해자를 모욕하고 있다. 상자에는 ‘다케시마는 일본 고유의 영토‘라고 적힌 성인 검지손가락 크기의 말뚝 모형도 들어 있었다. 이날 정대협 측도 같은 내용물이 담긴 우편물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안신권 나눔의 집 소장은 “2012년 6월 당시 일본대사관 앞 위안부 소녀상에 말뚝을 걸어놨던 바로 그 일본인”이라며 “위안부 피해자를 모욕하는 테러이자 명백한 범죄행위여서 경찰에 수사를 의뢰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2012년 6월 스즈키는 서울 종로구 일본대사관 앞에 설치된 소녀상에 ‘다케시마(독도)는 일본땅‘이라고 적힌 물뚝을 묶고 ‘위안부상은 매춘부상‘이라고 모욕하는 동영상을 찍어 자신의 홈페이지에 공개하는 등 위안부 할머니들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말뚝 테러 일본인, 이번엔 일그러진 소녀상 ‘만행’…“명백한 테러”

    말뚝 테러 일본인, 이번엔 일그러진 소녀상 ‘만행’…“명백한 테러”

    말뚝 테러 일본인, 이번엔 일그러진 소녀상 ‘만행’…“명백한 테러” ‘말뚝 테러 일본인’ ‘말뚝 테러’ 일본인 스즈키 노부유키가 이번엔 위안부 피해자를 모욕하는 소녀상 모형과 ‘다케시마는 일본 영토’라고 적힌 말뚝 모형을 19일 나눔의 집과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정대협) 등에 보내와 나눔의 집 측이 경찰에 수사를 의뢰할 방침이다.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쉼터인 나눔의 집은 이날 오후 4시쯤 ‘유신정당·신풍 스즈키 노부유키(鈴木信行·50)‘가 보낸 국제항공 우편물을 받았다. 상자 안에는 일본어로 ‘제5종 보급품‘이라고 적힌 글귀와 함께 일그러진 표정의 소녀상 모형이 투명 플라스틱 원통에 담겨 있었다. 소녀상 모형은 무릎 아래가 없는 모습이었으며 ‘제5종 보급품‘이란 군인을 상대로 하는 성매매 여성을 뜻하는 용어로 위안부 피해자를 모욕하고 있다. 상자에는 ‘다케시마는 일본 고유의 영토‘라고 적힌 성인 검지손가락 크기의 말뚝 모형도 들어 있었다. 이날 정대협 측도 같은 내용물이 담긴 우편물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안신권 나눔의 집 소장은 “2012년 6월 당시 일본대사관 앞 위안부 소녀상에 말뚝을 걸어놨던 바로 그 일본인”이라며 “위안부 피해자를 모욕하는 테러이자 명백한 범죄행위여서 경찰에 수사를 의뢰할 것”이라고 말했다. 스즈키는 지난 16일 자신의 블로그에 우편물에 담겨 있던 똑같은 형태의 소녀상 모형 4개를 촬영한 사진과 함께 ‘5월 16일, 한국 위안부박물관에 관련 물품을 증정했다‘고 글을 올린 바 있다. 지난 2012년 6월 스즈키는 서울 종로구 일본대사관 앞에 설치된 소녀상에 ‘다케시마(독도)는 일본땅‘이라고 적힌 물뚝을 묶고 ‘위안부상은 매춘부상‘이라고 모욕하는 동영상을 찍어 자신의 홈페이지에 공개하는 등 위안부 할머니들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어벤져스2’ 로다주, 이번엔 인종차별 발언 논란

    ‘어벤져스2’ 로다주, 이번엔 인종차별 발언 논란

    ‘어벤져스2’로 전 세계를 돌며 프로모션을 진행중인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얼마 전 인터뷰 도중 자리를 박차고 나가 논란이 된 가운데, 런던에서는 인종차별 발언으로 또 한번 구설에 올랐다. 영국 일간지 가디언의 25일자 보도에 따르면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영국 런던에서 진행된 인터뷰 도중 멕시코 출신의 아카데미 감독상 수상자인 알레한드로 곤잘레스 이냐리투가 슈퍼히어로 무비에 대해 “문화적 집단 학살(Cultural genocide)라고 말한 것과 관련해 자신의 뜻을 밝혔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그(이냐투리 감독)의 의견을 존중한다. 나는 스페인어를 모국어로 하는 남자들이 ‘문화적 집단 학살’이라는 구절을 말할 때 얼마나 쾌활해 보이는지를 알고 있다”고 말했다. 그의 인터뷰 발언은 곧장 트위터 등 SNS를 통해 퍼졌고, 이를 본 사람들은 인종차별, 무지한 발언 등의 의견을 쏟아냈다. 영화 ‘어벤져스2’로 프로모션 진행 중인 출연배우들의 인터뷰가 논란이 된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영화에서 각각 ‘호크아이’와 ‘캡틴 아메리카’로 열연한 배우 제레미 레너와 크리스 에반스는 역시 영국 언론과 한 인터뷰 도중 여성비하 발언으로 물의를 빚었다. ‘어벤져스 2’에서 배우 스칼렛 요한슨이 분한 블랙위도우 캐릭터에 대해 “난잡한 계집(slut)”, “매춘부(whore)”라는 표현을 사용한 것. 이에 제레미 레너는 “천박한 농담이 누군가의 기분을 상하게 했다면 죄송하다. 피곤하고 지루한 프레스 투어 가운데 그저 놀리려고 했던 말“이라며 사과했고, 크리스 에반스 역시 ”유치하고 모욕적인 말로 팬들을 화나게 했다. 진심으로 후회하며 죄송하다“고 전했다. 한편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의 인종차별 논란의 ‘주인공’인 이냐리투 감독은 한국의 김치 비하 표현으로 문제가 되기도 했던 영화 ‘버드맨’을 연출했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미국판 장동민?’… 크리스 에반스, 여성 비하 발언 “블랙 위도우는 매춘부” 사과

    크리스 에반스와 제레미 레너의 여성 비하 발언으로 물의를 빚은 가운데 24일 이를 사과했다. ’어벤져스:에이지 오브 울트론’의 크리스 에반스와 제레미 레너는 스칼렛 요한슨이 연기한 블랙 위도우 캐릭터가 ‘어벤져스’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 ‘어벤져스2’에서 각각 다른 남성과 러브라인을 형성한 것을 두고 “slut”(난잡하고 지저분한 계집) “whore”(매춘부)라고 이야기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크리스 에반스는 “우리가 유치하고 모욕적인 말로 팬들을 화나게 한 것에 동의한다. 진심으로 후회한다.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제레미 레너도 “극 중 캐릭터에 대한 천박한 농담이 누군가의 기분을 상하게 했다면 죄송하다. 피곤하고 지루한 프레스 투어에서 놀리려고 했던 말이다. 진지한 의도는 아니다”고 해명했다. 한편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는 23일 개봉 첫날 60만 이상의 관객을 끌어모아 단숨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온라인뉴스부 slim6@seoul.co.kr
  • “美 의회, 돈 때문에 아베 연설 허용”

    “美 의회, 돈 때문에 아베 연설 허용”

    ‘존 베이너 미국 하원의장이 일본군 위안부를 폄하하면서 일본의 가장 해로운 총리에게 영합하고 있다.’ 미국 포브스와 영국 파이낸셜타임스 편집장 출신 동아시아경제 전문가인 에몬 핑글톤(67) 칼럼니스트는 19일(현지시간) 포브스에 게재한 이 같은 제목의 칼럼에서 베이너 의장이 일본의 돈과 로비 때문에 아베 신조 총리의 상·하원 합동연설을 허용했다고 신랄하게 꼬집었다. 핑글톤은 “미 의회 합동연설은 외국 수장에게 주는 최고 명예인데 베이너 의장이 아베 총리를 초청하면서 품위가 떨어졌다”며 “아베 총리는 (2차대전이 끝난) 1945년 이래 가장 자격이 없는 총리이며, 악명이 높기로는 그의 외조부로서 1950년대 총리를 했던 A급 전범 기시 노부스케가 유일하게 필적할 라이벌”이라고 비꼬았다. 그는 “아베 총리는 ‘위안부’로 알려진 일본군 성노예를 일반 매춘부로 묘사했지만 1940년대 초 네덜란드 여성들이 일본군 성노예를 강요당했다는 증언 등 수많은 증거가 있으며, 일본 극우주의자들조차 이 같은 증거에 도전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이어 “수십년 전 일본 지도자들이 사과하고 용서를 구했는데도 아베 총리가 사과하지 않으려고 하는 건 상처에 소금을 뿌리는 격”이라며 “그의 전체주의적 태도는 일제의 악행으로 고통을 받은 수백만명의 아시아·미국·서유럽·러시아 사람들을 모욕하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핑글톤은 “베이너 의장의 결정을 설명하는 것은 돈”이라고 단언했다. 그는 “지금 미 의회는 어느 때보다 돈에 의해 운영되고 있고, 일본만큼 워싱턴에 돈다발을 뿌릴 수 있는 나라는 거의 없다”고 강조하면서 “‘주식회사 일본’은 자동차·전자 산업에 대한 대규모 투자를 바탕으로 미 의회에 독보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지적했다. 아일랜드에서 태어난 핑글톤은 지난 27년간 일본 도쿄를 거점으로 동아시아 경제문제에 관한 기사와 저술활동을 펴 왔다. 국내에서 2004년 발간된 ‘제조업이 나라를 살린다’의 저자이기도 하다. 워싱턴 김미경 특파원 chaplin7@seoul.co.kr
  • 미모 엘리트女, 낮에는 은행원 밤에는 매춘부 적발

    미모 엘리트女, 낮에는 은행원 밤에는 매춘부 적발

    네덜란드의 중앙은행에서 근무하는 엘리트 여성 은행원이 은밀한 '알바'를 하다 결국 해고됐다.최근 영국 일간지 인디펜던트는 네덜란드 중앙은행에서 간부급으로 근무하는 여성이 회사와 은행원의 명예를 실추시켰다는 이유로 해고됐다고 보도했다. 마치 에로영화와도 같은 사연의 주인공은 콘치타 반 더 왈(46)이라는 가명의 여성. 굴지의 보험회사와 지방은행을 거쳐 네덜란드 중앙은행에서 8년째 근무중인 그녀는 무려 6년간 밤마다 낯선 남성들을 상대로 '매춘'을 했다. 시간당 그녀가 받는 돈은 무려 450유로(약 52만원). 물론 은행에서 고액 연봉을 받는 그녀가 돈이 모자라 알바를 한 것은 아니다. 그녀는 "매춘의 나의 취미 활동" 이라면서 "만약 내 동료나 고객 혹은 회사 상사가 나의 은밀한 알바를 알고 있었다면 그들을 상대로도 일을 하며 즐겼을 것" 이라고 말했다. 그녀의 알바가 세간에 알려지게 된 것은 한 잡지와의 인터뷰 때문이다. 이 사연은 곧바로 화제를 불러 일으켰고 결국 은행 측도 이 기사가 사실 임을 확인했다. 은행 측은 "네덜란드에서 매춘은 합법" 이라면서도 "은행과 직원들의 명예를 실추시켜 해고라는 극단의 조치를 내렸다"고 밝혔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TV 하이라이트]

    ■공소시효(KBS2 밤 11시 10분) 공소시효가 얼마 남지 않은 강력 미제 사건만을 집중적으로 재조명한 범죄전문 시사 프로그램. 2002년 경기 평택의 작은 시골마을 논바닥에서 시체가 발견됐다. 뼈만 남은 시체는 신원을 전혀 알아볼 수 없는 상태였다. 조사 결과 성폭행이 의심된 상황. 얼마 후 이 시체는 세 아이의 엄마 전모씨로 밝혀졌다. 13년째 범인의 행방은 묘연하기만 하다. ■냄새를 보는 소녀(SBS 밤 10시) 3년 전 바코드 살인사건으로 여동생을 잃은 ‘무감각적’인 남자와 같은 사고를 당하고 기적적으로 살아났지만, 이전의 기억을 잃은 ‘초감각 소유자’인 여자의 이야기. 레스토랑을 방문하려던 무각과 동료 형사들은 마침 건물 옥상에서 어떤 남자가 추락하는 것을 목격한다. 그리고 무각은 옥상에서 내려다보고 있는 재희를 발견하고 바로 현행범으로 체포한다. ■성범죄수사대:SVU 16(OCN 밤 12시) 추악한 성범죄자를 쫓아 사건을 해결하는 특별수사단의 활약을 그린 수사 시리즈. 새롭게 투입된 닉은 뉴욕 퀸스에서 교통경찰로 일을 시작한다. 그러던 중 특별수사 반장 벤슨이 맡아 키우는 위탁아 노아의 친모 살인 사건과 관련 있는 매춘부를 체포하게 된다. 이에 벤슨은 살인사건에 관한 단서를 잡기 위해 닉에게 부패 경찰로 위장해 조직원과 거래하도록 지시한다.
  • 나이지리아 매춘협 “정권교체 기념 3일간 무료 섹스”

    나이지리아 매춘협 “정권교체 기념 3일간 무료 섹스”

    매춘부들로 결성된 나이지리아 매춘협회(NANP)가 선거를 통한 첫 평화적 정권교체를 기념해 무료로 성관계를 제공하겠다고 선언해 화제에 올랐다. 최근 NANP 측은 "제1 야당 당수 무함마두 부하리(72)의 대통령 당선을 기념해 약속대로 3일 간 '무료 봉사' 할 것" 이라고 밝혔다. 다소 황당한 이같은 선언은 과거 공개적으로 밝힌 나름의 '선거운동'에 따른 것이다. 지난 1월 NANP 측은 굿럿 조너선 현 대통령이 낙선되면 일정기간 무료로 성관계를 제공하겠다며 사실상의 선거 운동을 펼쳤다. 다소 황당한 NANP의 이같은 행동은 자신의 권리를 확보하고자 하는 나름의 정치적 운동으로 해석된다. NANP 측은 "새 대통령 당선자를 지지한 것은 우리의 복지를 제대로 이루어줄 것이라 믿기 때문" 이라면서 "평화적 정권교체를 기념해 모든 회원들에게 약속을 지킬 것을 지시했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1일(현지시간) 나이지리아 선거관리위원회는 52.4%의 득표율로 범진보의회당(APC)의 부하리 후보가 당선됐다고 발표했다. 나이지리아에서 선거에 의해 평화적으로 정권이 교체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책 ‘제국의 위안부’ 위안부 명예훼손”

    일본군 위안부 피해 여성을 매춘부나 일본군 협력자로 표현한 세종대 일어일문학과 박유하(59) 교수의 책 ‘제국의 위안부’가 위안부 피해자들의 명예를 훼손했다는 판결이 나왔다. 서울동부지법 민사21부(부장 고충정)는 경기 광주시 ‘나눔의 집’ 위안부 피해 여성 9명이 “허위사실을 적어 피해자들의 명예를 훼손하고 정신적 고통을 준 책이 출판, 광고되지 못하도록 해달라”며 저자 박 교수 등을 상대로 낸 ‘도서출판 등 금지 및 접근금지 가처분’ 신청을 일부 인용했다고 17일 밝혔다. 재판부는 “이 책에서 군 위안부에 대해 ‘정신적 위안자’ ‘군인의 전쟁 수행을 도운 애국처녀’ ‘자발적 매춘부’ 등으로 표현한 부분을 삭제하지 않으면 군 위안부의 명예나 인권에 회복하기 어려운 손해가 발생할 수 있다”고 판시했다. 법원이 삭제 인용한 부분을 보면 “‘조선인 위안부’의 고통이 일본인 창기의 고통과 기본적으로는 다르지 않다는 점” “(일본군을) 정신적, 신체적으로 위로하고 용기를 북돋아주는 역할, ‘일본 제국’의 일원으로서 요구된 ‘조선인 위안부’의 역할은 그런 것이었고, 그랬기 때문에 사랑도 싹틀 수 있었다.” 등이 포함돼 있다. 재판부는 “군 위안부가 민간 업자에 속아 인신매매 등으로 모집됐어도 군 부대 위안소로 끌려와서야 자신의 상황을 알게 됐다”면서 “저항을 하면 일본군이 폭력·협박을 통해 제압했기 때문에 군 위안부들은 일본의 매춘부와는 질적으로 다르다”고 덧붙였다. 다만, 재판부는 군 위안부의 명예를 훼손하는 표현과는 무관한 저자 개인의 단순 의견 표명에 대해서는 출판 등 금지 신청을 기각했다. 이에 대해 나눔의 집 안신권 소장은 “사법정의가 살아있다는 것을 확인하는 결정”이라며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이 조금이나마 위로를 받을 수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성원 기자 lsw1469@seoul.co.kr
  • “금융위기 대처 너무 바빠서 섹스파티행 일 년에 네 번뿐”

    “금융위기 대처 너무 바빠서 섹스파티행 일 년에 네 번뿐”

    “1년에 네 번 정도 섹스파티에 갔다. 국제통화기금(IMF) 수장으로 세계 금융위기에 대처하느라 더는 시간을 낼 수 없었다.” 매춘 알선 혐의를 받는 도미니크 스트로스칸 전 IMF 총재가 10일(현지시간) 프랑스 법정에 나와 이렇게 주장했다. 스트로스칸은 2008년부터 2011년까지 프랑스 릴의 유명 호텔을 근거지로 매춘 영업을 해 온 조직과 연계해 릴, 워싱턴, 브뤼셀, 파리 등에서 매춘을 알선하고 향응을 받은 혐의로 13명의 다른 피고와 함께 재판을 받고 있다. 그는 이날 법정에 출두해 “잘못을 저지른 게 없으며 매춘부가 파티에 있는 것을 몰랐다”고 주장하며 혐의를 전면 부인했다. ●“매춘부 있는 것 몰랐다” 알선 혐의 전면 부인 프랑스 사법부 보고서에 따르면 스트로스칸은 당시 섹스파티를 위해 아파트를 직간접적으로 빌리는 등 매춘 알선에서 중요한 역할을 했다. 보고서에는 그가 참석했던 파티에 대한 자세한 묘사도 담겼다. 그는 “이런 파티도 1년에 네 차례밖에 열리지 않았다”면서 “보고서에 나타난 것처럼 통제 불능으로 진행된 것은 아니다”라고 주장했다. 더 나아가 그는 섹스파티의 성격을 프랑스에서 16세기부터 내려온, 다수가 동의해 즐거움을 얻는 합법적인 자유분방한 문화로 묘사했다. 스토로스칸의 변호사 또한 “욕정은 죄가 아니다”라고 강변하기도 했다. ●스트로스칸 측 변호사 “욕정은 죄 아니다” 강변 프랑스에서 매춘은 불법이 아니지만, 매춘부와 함께 파티를 열도록 아파트를 빌려준 것은 매춘 알선 혐의가 적용될 수 있다. 또 스트로스칸 대신 제3자가 비용을 부담한 것은 향응에 해당한다. 유죄로 인정되면 스트로스칸은 최대 징역 10년형과 함께 벌금 150만 유로(약 19억원)를 선고받을 수 있다. 스트로스칸은 세계 금융시장을 호령하며, 한때 프랑스 차기 대권주자로도 거론됐다. 2011년 5월 미국 뉴욕의 호텔 여종업원을 성폭행한 사건이 발생하면서 추악한 민낯이 드러났다. 호텔 여종업원과 150만 달러(약 17억원)에 합의해 소송을 면했지만 유명 TV 진행자였던 부인과도 헤어지고, 일순 천하의 난봉꾼으로 전락했다. 박상숙 기자 alex@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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