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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흥민 ‘상암 잔디’ 지적에…“아이유 콘서트 취소해달라” 불똥

    손흥민 ‘상암 잔디’ 지적에…“아이유 콘서트 취소해달라” 불똥

    오는 21~22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릴 예정인 가수 아이유(IU) 콘서트를 취소해달라는 민원이 제기됐다. 내달 15일 예정된 한국과 이라크 간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예선 경기까지 경기장의 잔디를 관리해야 한다는 이유에서다. 지난 11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국민신문고와 서울시 응답소에는 ‘10월 15일 대한민국과 이라크의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3차 예선 경기까지 월드컵 경기장의 잔디 관리를 위해 다가오는 아이유 콘서트를 즉각 취소해달라’는 제목의 민원이 올라왔다. 민원인 A씨는 “평소 손흥민 선수 팬으로서 국가를 위해 헌신하는 그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했다”고 민원을 넣게 된 배경을 전했다. A씨는 “아이유 콘서트 당일 대규모 인파가 서울월드컵경기장 현장에 운집해 잔디 상태 악화가 불가피한 상황”이라며 “대한민국과 이라크 간 북중미월드컵 경기까지 남은 기간 동안 잔디 관리에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A씨는 ‘서울특별시립체육시설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제5조의3(사용허가의 제한)을 근거로 들었다. 해당 조례에 따르면 ‘시설의 관리상 지장이 있다고 인정될 때’ ‘그 밖에 서울시장이 필요하다고 인정할 때’ 등 경우에 해당할 시 체육시설 사용을 허가하지 않거나 취소할 수 있다. 앞서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주장 손흥민은 서울월드컵경기장의 잔디 상태를 지적한 바 있다. 지난 5일 손흥민은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팔레스타인전에서 0-0으로 비긴 뒤 “기술 좋은 선수들이 많은데 볼 컨트롤이나 드리블에서 어려움이 있었다. 빠른 템포의 경기를 못 한 것이 팬들에게도 아쉬우셨을 것”이라며 “홈에서 할 때 개선이 됐으면 좋겠다. 원정 경기 그라운드 컨디션이 더 좋다는 게 한편으로는 안타깝고, 한편으로는 다행이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고 말했다. 또 지난 11일 오만 무스카트의 술탄카부스 경기장에서 열린 오만전을 3-1로 승리한 뒤에도 “일단 (오늘) 그라운드 상태가 너무나도 좋아서 선수들이 플레이할 때 더 자신 있게 한 것 같다. 이런 부분이 홈 경기장에서도 계속 개선됐으면 좋겠다”며 오만의 그라운드 상태와 서울월드컵경기장을 비교했다. 대한축구협회는 내달 15일 예정된 이라크와의 월드컵 3차 예선 홈 경기를 서울월드컵경기장이 아닌 다른 곳에서 치르는 방안을 검토하기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콘서트가 열리는 건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앞서 가수 임영웅, 그룹 세븐틴 등이 공연을 진행했다. 특히 지난 5월 임영웅 콘서트의 경우 잔디 보호를 최우선으로 해 그라운드 좌석 배치를 포기하기도 했다. 아이유의 콘서트는 오는 21일과 22일 양일간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진행된다. 이미 해당 공연은 전석 매진을 기록해 약 10만명의 관객이 모일 예정이다. 다만 잔디가 회복할 시간이 충분하지 않은 상황에서 이라크와의 결전을 앞두고 있어 앞선 콘서트에 대한 잔디 훼손의 우려가 나온 상황이다. 이라크는 B조에서 대한민국을 제외한 팀 중 가장 강한 전력을 갖춘 팀으로 평가받는다.
  • “임영웅 콘서트 티켓 500만원에 팔아요” 암표 치솟자 권익위 ‘초강수’

    “임영웅 콘서트 티켓 500만원에 팔아요” 암표 치솟자 권익위 ‘초강수’

    콘서트·팬미팅·스포츠 경기 등의 입장권을 미리 사들였다가 웃돈을 받고 되파는 ‘암표 거래’가 늘어나는 가운데 국민권익위원회가 암표 거래를 실질적으로 근절할 수 있는 제도 개선을 정부에 권고했다. 12일 권익위는 이러한 내용의 ‘공연·스포츠경기 입장권 부정거래 근절 방안’을 문화체육관광부에 권고했다고 밝혔다. 현행 공연법과 국민체육진흥법에도 암표 판매 행위에 대한 제재 근거가 있지만, 매크로 프로그램을 이용해 표를 구매한 경우만 처벌할 수 있기 때문에 실효적이지 못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권익위는 “지난해 말 가수 임영웅씨 콘서트 온라인 암표 가격은 500만원을 웃돌았다”며 “매크로 프로그램을 이용해 좌석을 선점한 다음 중고티켓 플랫폼에 재판매해 이득을 챙기는 것이 전문화·조직화해가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권익위는 매크로 프로그램 이용 여부와 관계없이 영업 목적으로 입장권을 부정판매하는 행위를 전면 금지하도록 문체부에 권고했다. 부정판매의 기준은 ‘입장권 정가보다 비싼 재판매’로 보도록 했다. 이어 암표 수익에 대한 몰수·추징 규정을 신설하고, 위반 시 벌금 등 형사처벌 수준을 상향하는 한편 암표 신고 처리를 담당할 적정 기관을 지정할 것을 함께 제안했다. 유철환 권익위원장은 “표로 인한 입장권 가격 상승은 공연·경기의 실수요자인 일반 국민의 관람 기회를 박탈할 뿐만 아니라 장기적으로 문화체육산업의 성장을 저해하는 요인으로 작용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올바른 공연·스포츠경기 문화가 조성돼 국민에게 고른 여가생활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는 한편 문화체육산업이 더욱 발전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콘서트·팬미팅 등에서 암표 성행…고질적 문제 최근 2년 새 암표 신고는 10배 이상 증가했다. 한국콘텐츠진흥원에 따르면 지난 2020년 359건이었던 암표 신고 건수는 2022년 4224건으로 급증했다. 이에 많은 연예인은 저마다의 방법으로 암표와 싸우고 있다. 가수 아이유는 지난 3월 총 4차례에 걸친 서울 단독 콘서트를 앞두고 팬클럽 영구 제명이라는 초강수를 두며 ‘암표와의 전쟁’에 가세했다. 당시 아이유의 소속사 이담 엔터테인먼트는 아이유 공식 팬카페에 ‘2024 IU H.E.R. WORLD TOUR CONCERT IN SEOUL 부정 티켓 2차 취소 안내’ 공지글을 올리고 “부정 티켓 거래로 확인되는 총 44건의 예매에 대해 안내해드린 자사 방침대로 조처했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동일 연락처 예매 및 이상 거래 정황이 감지된 예매자 5명을 아이유 공식 팬클럽에서 영구 제명했으며, 이상 거래로 감지된 일반 예매자 29명은 이번 공연 티켓 취소와 함께 향후 아이유 공식 팬클럽 가입 및 공연 예매 제한 조치를 받았다. 가수 장범준 또한 올해 새해부터 암표 문제로 공연을 취소한 바 있다. 지난 1월 1일 오후 8시 티켓팅이 시작된 직후 모든 자리가 매진됐지만 곧바로 암표가 성행했다. 장범준은 “작은 규모의 공연인데 암표가 너무 많이 생겼다. 방법이 없으면 공연 티켓을 다 취소시키겠으니 표를 정상적인 경로 외에는 구매하지 말아달라”고 경고했으나 암표 문제가 해결되지 않자 결국 공연 티켓 예매 전부를 취소했다. 최근에는 스타 PD으로 유명한 나영석 PD가 내달 열리는 자신의 첫 번째 팬미팅을 앞두고 “이게 뭐라고 암표를 하시는 분들이 있다더라. 저희끼리 소소하게 하니까 암표 안 하셔도 된다”고 당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 의성군 “TK신공항 입지 변경 어불성설”…플랜B 비판

    의성군 “TK신공항 입지 변경 어불성설”…플랜B 비판

    경북 의성군은 12일 대구·경북(TK) 신공항 건설과 관련해 “군위군 우보면으로의 일방적인 대상지 변경은 어불성설”이라고 비판했다. 의성군은 이날 입장문을 내고 “의성군이 무리한 요구를 해 국책사업이 미뤄지고 있으며, 의성군민을 떼나 쓰는 이익집단으로 매도했다”며 “대구·경북 백년대계이기도 한 공항 건설 문제를 감정적인 문제로 비화시킨 오류”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경북도와 의성군은 화물터미널 입지와 관련해 권한과 책임을 가진 국토부, 작전성과 관련해 국방부와 협의 중이다”라며 “공통되고 객관적인 결과를 도출하고 이견을 좁혀 연내 의성 화물터미널 입지를 결정하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실제로 지난달 26일 관계기관 중재회의를 시작으로 지난 3일에는 화물터미널 쟁점 사항인 경제성, 화물 물류 효율성·미래 발전 가능성·항공기 통행 안전성·군 작전성 등이 논의됐다. 오는 19일에는 화물터미널과 관련한 검토 방법과 기준에 관한 기관 간 세부 협의가 예정된 상태였다. 의성군은 또 “대구·경북 신공항 조기 추진을 위해 관계기관은 각자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면 된다”며 “의성군은 공동합의문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의성군으로 인해 일정 차질을 빚은 적은 단 한 번도 없다”고 이어갔다. 아울러 “대구시도 특수목적법인(SPC) 구성 등을 당초 목표대로 연내 완료해 국책 사업인 대구·경북 신공항 이전에 절대 차질을 빚어서는 안 된다”며 “의성군은 군민의 뜻을 담아 국방부·국토부·대구시·경북도·군위군과 상호 협력해 대구·경북 신공항 조기 건설과 공동합의문 이행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대구·경북 신공항 이전 입지는 주민 투표 등에 따라 경북 의성군 비안면과 대구 군위군 소보면으로 결정됐다. 경북도가 대구·경북 신공항의 화물터미널 입지와 관련한 논란이 확산하자 관계기관 협의로 합리적 방안을 도출하기로 했다. 경북도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원활한 문제 해결을 위해 국방부, 국토부, 의성군과 함께 회의를 열고 화물터미널 입지 문제를 협의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도는 앞으로 이들 기관과 함께 화물터미널 입지 문제와 관련해 경제성, 항공 물류 효율성, 항공기 통행 안전성, 군 작전성 등에 대한 검토와 검증 과정을 진행하기로 했다. 도는 “당초 건의안과 국토부 제시안에 대한 기관 간 이견이 발생한 것은 사실이나 이는 군 공항 이전 사업에 지장을 줄 수 있는 사안은 아니며 군 공항 건설에 매진해야 할 대구시와는 무관하다”며 “관계기관 협의를 통해 조만간 합리적인 해법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날 홍 시장은 대구시청 신격청사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대구·경북 신공항 건설과 관련해 의성군이 화물터미널 설립 문제로 이의를 제기하고 경북도가 협조하지 않는다며 “올해 연말까지 플랜B를 검토하지 않을 수 없다”고 말했다. rm가 언급한 플랜B는 기존에 결정된 입지 대신 군위군 우보면에 신공항을 짓는 방안인 것으로 알려졌다.
  • 역대 최대 120만명+α 해외 ‘추캉스’… 엔화 강세에 동남아로

    역대 최대 120만명+α 해외 ‘추캉스’… 엔화 강세에 동남아로

    인천공항 이용객 12% 증가 예상엔화 환율 영향 45%가 동남아행10월 또 황금연휴… 항공 증편 러시 올해 추석 연휴 기간 역대 최대 인원이 해외여행을 떠난다. 2001년 개항 이래 추석 연휴 기준 가장 많은 120만명 이상이 인천공항에서 국제선을 이용할 전망이다. 지난달 태풍과 지진 공포에도 일본으로 몰렸던 관광객들이 엔화 환율 상승에 따라 이제는 동남아로 시선을 돌리는 등 해외 출국 행렬이 이어질 전망이다. 11일 인천공항공사는 오는 13일부터 18일까지 공항 일평균 이용객이 지난해 추석 연휴 대비 11.6% 증가한 20만 1000명(총 여객 120만 4000명)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는 이전 추석 연휴 최고치인 2017년 18만 7623명보다 약 7% 높은 수치다. 공사는 “연휴 여객 증가의 주요 원인은 동남아와 일본 노선을 선호하는 해외여행 수요의 지속적인 증가”라고 밝혔다. 실제로 여행업계에 따르면 추석 연휴 기간 떠나는 해외여행 상품의 일평균 예약률이 여름 휴가 성수기인 ‘7말8초’보다 높다. 일본 도쿄와 오사카, 태국 방콕, 필리핀 세부 등 인기 해외여행 상품은 일부 매진됐다. 또 오는 19일과 20일 연이틀을 더해 휴가를 낼 경우 최장 9일까지 황금연휴를 쓸 수 있어 미주·유럽 같은 장거리 노선 상품도 인기다. 실제 추석 연휴 기간 인천~간사이(오사카), 인천~나리타(도쿄) 등의 항공 요금은 평소의 2배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태풍·지진 공포에도 8월 日 여행 북적 지난달 일본 노선 항공 여객은 204만 9000명으로 현재 방식으로 항공통계 집계를 시작했던 2009년 이래 8월 기준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기존 기록은 2018년의 190만 8000명이었다. 여행업계에서 통상 한국보다 무덥고 태풍이 잦은 일본의 8월은 삿포로(홋카이도) 등 일부 지역을 제외하고는 비수기에 속한다. 또 지난달 초에는 일본에 100년 주기로 온다는 규모 8 이상의 ‘난카이 대지진’ 주의보가 사상 처음으로 발령됐고 월말에는 10호 태풍 산산이 일본 남서부 지역을 할퀴고 지나갔다. 그럼에도 일본 관광은 900원대 초반(평균 940원)에 머문 ‘엔저 특수’를 이어 간 것이다. ●이번 추석은 동남아로 몰릴 듯 엔화 환율이 상승하기 시작하면서 상반기 일본으로 몰렸던 해외 관광객들의 관심이 이번 추석에는 동남아로 옮겨가고 있다. 하나투어의 올해 추석 연휴(13~19일) 예약 중 해외여행은 동남아(45%) 수요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뒤이어 일본(20%), 중국(17%), 유럽(11%) 등 순이었다. 엔화 환율 상승과 함께 지난달 1400원대에 육박했던 원달러 환율이 1300원대 초반까지 떨어지면서 비용 부담이 줄어드는 동남아로 시선을 돌린 것이다. 또 여행 플랫폼 아고다에 따르면 올 추석을 앞두고 해외여행 검색량이 가장 많이 증가한 여행지는 필리핀 보홀로 집계됐다. 보홀의 검색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9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위는 베트남 푸꾸옥(49.5%), 3위 마카오(49%) 순이었다. 이어 일본 삿포로(40%)와 홍콩(21%)이 각각 4, 5위를 기록했다. 아고다는 “데이터 집계 때 일본의 도시가 5위 안에 보통 2~3곳씩 있었다”며 “환율 상승과 지진 우려로 삿포로 1곳만 톱5 안에 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항공업계도 올 추석 연휴 역대 최다 해외여행 수요와 오는 10월 초 황금연휴에 맞춰 증편에 나섰다. 대한항공은 인천~간사이(오사카) 노선을 10월 26일까지 매일 4회 한시 증편했다. 진에어는 13~18일 하루 한 번만 운항하는 인천~나트랑, 인천~타이베이 노선에 두 번씩 비행기를 띄우고 인천~후쿠오카 노선은 오는 19일까지 9편을 추가 편성했다. 에어부산도 연휴 기간 부산~다낭 12편, 부산~보홀 4편 등 모두 16편의 동남아행 항공편을 늘렸다.
  • 김용일 서울시의원, 한가위 정 담은 송편축제 참석…지역 주민과 온정 나눠

    김용일 서울시의원, 한가위 정 담은 송편축제 참석…지역 주민과 온정 나눠

    서울시의회 김용일 의원(국민의힘·서대문구 제4선거구)은 지난 7일 서대문구 가재울 중앙공원에서 열린 제8회 ‘나눔이웃과 함께하는 한가위 정 담은 송편축제’에 참석해 주민들과 취약계층 온정 나눔을 함께했다. 올해로 8번째를 맞은 축제는 남가좌1·2동과 북가좌1·2동의 지역주민인 나눔이웃들이 기획부터 운영까지 직접하며 함께 진행하는 축제로, 다양한 전통놀이 체험과 떡메치기, 클레이 송편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한편, 이날 축제 입장권 판매 수익은 모두 지역 사회의 독거어르신이나 고립가구, 취약계층 등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추석 명절 선물 준비에 사용될 예정이라 더욱 의미가 있다. 김 의원은 “뜻깊은 명절을 맞아 기쁜 마음도 앞서지만, 지역 주민들이 앞장서서 우리 동네의 취약계층을 위한 이런 자리를 만들어 주신다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라며 축제를 준비한 주민들과 관계자들에게 격려와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앞으로도 민관이 한마음으로 지역사회의 발전을 이끌 수 있도록 의정활동에도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 추석 명절 문 여는 병원 알려 주는 은평

    추석 명절 문 여는 병원 알려 주는 은평

    서울 은평구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응급의료 현장을 격려하고자 지역응급의료센터인 가톨릭대 은평성모병원을 방문했다. 은평구는 김미경 은평구청장이 지난 9일 은평성모병원을 방문해 배시현 은평성모병원장, 김수현 응급의료센터장 등 병원 관계자와 간담회 자리를 가졌다고 10일 밝혔다. 이 자리에서 김 구청장은 의사 집단행동, 여름철 코로나19 재확산 등 어려운 환경에도 불구하고 차질 없이 응급진료에 매진하는 의료진에 대한 감사와 격려를 전했다. 또한 연휴 기간 응급진료에 최선을 다해 주길 당부했다. 은평구는 추석 연휴 기간 응급실을 방문하지 않고도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지역 내 문을 여는 병의원과 약국 등의 정보를 알림톡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김 구청장은 “추석 명절 연휴에도 응급의료 현장을 지켜 주시는 의료 종사자분들의 남다른 헌신으로 주민들이 안심하고 건강하게 추석 연휴를 보낼 수 있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중앙정부의 ‘추석명절 비상응급 대응 주간’에 발맞춰 진행됐다.
  • “은행 오픈런해도 못 사”… ‘귀한 몸’ 온누리상품권 완판 행렬

    “은행 오픈런해도 못 사”… ‘귀한 몸’ 온누리상품권 완판 행렬

    개인 구매 10년 새 2300억→ 2.5조‘상테크’ 아이템·안정성 높아 인기추석맞이 10~ 15% 특별 할인판매 시장·학원·병의원 등 가맹점 확대현대차그룹 등 기업 대규모 구매 “어르신 죄송합니다. 온누리상품권이 또 매진됐어요.” 추석 연휴를 앞두고 중소벤처기업부가 진행하는 온누리상품권 추가 할인 판매에 소비자들이 몰리고 있다. 앞서 지난 2일부터 진행한 온누리상품권 할인 판매가 사흘 만에 준비 금액을 1000억원 이상 넘긴 4061억원이 팔리는 등 크게 인기를 끌자 지난 9일부터 1조원 규모의 2차 할인 판매에 나섰는데 이 가운데 지류 판매분 3000억원도 추가 판매 첫날 수도권에선 사실상 완판된 것이다. 1차 특별 할인 판매 때와 마찬가지로 이번 추가 할인 판매에서도 지류 온누리상품권 대리 판매처인 은행에 ‘오픈런’ 행렬이 늘어섰고 온라인 판매처에도 접속량이 폭주하고 있다. 2009년 처음 발행돼 올해로 도입 15년을 맞은 온누리상품권의 위상이 달라지고 있다. 초창기에만 해도 판매가 저조해 상생 차원에서 기업에 구매를 독려했지만 이제는 개인 소비자들이 앞다퉈 구매하는 ‘상테크’(상품권과 재테크의 합성어) 아이템으로 역대급 인기를 누리며 신분 상승한 것이다. 10일 중기부에 따르면 온누리상품권 전체 판매량은 2014년 4000억원대에서 10년 만인 지난해 약 2조 8500억원으로 급증했는데 올해는 특별 추가 할인 등의 영향으로 3조원 돌파가 확실시된다. 특히 지난해 판매분 중 87.7%에 달하는 약 2조 5000억원을 개인이 구매한 것으로 집계됐다. 10여년 전인 2014년 전체 판매액 4800억원 중 개인이 구매한 비중이 절반 수준인 47.9%임을 감안하면 인기가 급상승한 셈이다. 기업이 차지하는 비중은 이 기간 27.1%에서 4.6%로 대폭 낮아졌다. 온누리상품권이 역대급 인기를 누리는 것은 할인율이 높기 때문이다. 올해 상품권 할인폭이 지류상품권은 기존 5%에서 10%로, 모바일과 카드형은 기존 10%에서 15%로 5% 포인트씩 각각 상향 조정됐다. 사용처도 늘어나고 있다. 지난 3일 상품권 가맹 제한업종을 완화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전통시장법 시행령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되면서 주류도매업, 도박, 성인용품 등 제한업종 28종을 제외하고는 전통시장·상점가 내 모든 업종이 가맹 등록을 할 수 있어 사용처가 확대됐다. 전통시장이나 상점가에 입점한 병원, 미용실, 학원 등에서도 온누리상품권을 쓸 수 있다. 게다가 최근 티메프(티몬·위메프) 사태 여파로 해피머니상품권이 사용처가 막혀 휴지조각이 되자 상대적으로 안정성이 높은 지역화폐나 온누리상품권으로 수요가 더욱 쏠리고 있다는 설명이다. 여기에 기업들의 대규모 구매 행렬도 이어지고 있다. 현대차그룹은 최근 약 250억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구매해 임직원에게 배부했고 LG도 150억원 규모를 구매해 추석 전 임직원에게 지급한다는 계획이다. HD현대중공업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울산 동구에 온누리상품권 4250만원을 기탁했다. 재계 관계자는 “임직원 복지나 지역 상생 차원에서 온누리상품권을 구매하는 기업들이 많지만 과거처럼 기업이 일정 금액 이상을 구매해야 한다는 무언의 압박을 받는 분위기는 사라졌고 오히려 직원들도 온누리상품권을 받고 싶어 한다”고 말했다.
  • 英 럭셔리 백화점에 ‘후쿠시마산 복숭아’…가격이 무려

    英 럭셔리 백화점에 ‘후쿠시마산 복숭아’…가격이 무려

    영국 런던의 고급 백화점에서 일본 후쿠시마산(産) 복숭아를 판매하기 시작했다. 후쿠시마산 농산물에 대한 안전성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일본 도쿄전력이 추진한 것으로, 일본 측은 후쿠시마산 복숭아에 높은 가격을 책정해 ‘명품 과일’로 마케팅을 하고 있다. 9일(현지시간) 재팬투데이와 영국 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영국 런던 해로즈 백화점은 내달 초까지 후쿠시마산 백도(白桃)를 판매한다. 1849년에 문을 연 런던 해로즈 백화점은 영국 왕실을 비롯해 영국을 찾은 세계 각국의 부유층이 찾는 ‘최고급 백화점’의 대명사다. 후쿠시마산 복숭아가 런던의 최고급 백화점을 공략한 건 2011년 후쿠시마 제1원전 사고 이후 끊이지 않는 후쿠시마산 농산물의 안전성 우려를 불식시키기 위해서다. 지난해 10월 런던에서 열린 ‘재팬 페스티벌’에서 후쿠시마산 복숭아가 빠른 속도로 매진되자, 도쿄전력은 일본무역진흥기구(JETRO)와 영국 후쿠시마현 협회, 수입업체들과 손잡고 해로즈 백화점에 후쿠시마산 복숭아의 입점을 추진했다. 후쿠시마현은 야마나시현에 이어 일본에서 두 번째로 큰 복숭아 산지다. 지난해 5월 일본 히로시마현에서 열린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에서 후쿠시마산 복숭아를 사용한 주스가 식사 메뉴로 제공되는 등, 일본이 후쿠시마산 농산물의 안전성을 홍보할 때 복숭아가 주로 거론된다. 도쿄전력은 최고급 백화점에 입점한 후쿠시마산 복숭아에 대해 ‘명품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1개당 27파운드(4만 7000원), 3개 세트의 가격이 80파운드(14만원)로 현지에서도 비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해로즈 백화점은 후쿠시마산 복숭아에 대해 “(다른 복숭아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달콤하고 과즙이 풍부하다”고 홍보하고 있다. 영국은 후쿠시마 원전 사고 이후 일본산 식품 수입을 제한했으나 2022년 조치를 해제했다.
  • 2회 연속 매진기록한 종근당건강 ‘관절연골엔 난각막NEM’ 9월 12일 현대홈쇼핑에서도 선보여

    2회 연속 매진기록한 종근당건강 ‘관절연골엔 난각막NEM’ 9월 12일 현대홈쇼핑에서도 선보여

    종근당건강에서 출시한 관절 건강기능식품 신제품, ‘관절연골엔 난각막NEM’이 NS홈쇼핑에서의 두 차례 매진 기록 후 9월 12일 현대홈쇼핑에서도 방송 소식을 알렸다. 해당 제품은 국내 최초이자 유일하게, 관절·연골 건강 개별인정형 원료인 ‘난각막가수분해물 NEM’을 주원료로 사용했다는 점에서 출시 전부터 주목을 받았다. 계란 껍데기 안쪽을 구성하는 흰색 막인 난각막은 단백질, 콜라겐, 콘드로이친 황산, 케라탄 황산, 피브로넥틴, 히알루론산 등이 함유되어 있어, 연골세포 이식 수술의 지지대로 활용될 정도로 사람의 인체 연골 성분과 비슷하다. 난각막가수분해물 NEM은 난각막 분리, 효소 처리 가수분해 등 독자적인 제조기술을 통해 얻은 원료로,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관절 및 연골 기능 보조에 효능이 인정된 원료이다. 실제 실험을 통해 해당 성분의 효과 또한 입증되었다. 난각막가수분해물 NEM 인체적용시험 결과 WOMAC(관절기능평가) 24개 전 항목에서 유의적 개선을 확인했으며, 이는 국내 최다 개선지표이다. 섭취 10일 후 WOMAC 통증, 뻣뻣함 감소 등을 확인했다. 종근당건강은 관절·연골 건강 개별인정형 원료 ‘난각막가수분해물 NEM’을 사용한 ‘관절연골엔 난각막NEM’을 9월 12일 오전 8시 20분부터 현대홈쇼핑 방송을 통해 다시 선보일 예정이다. 해당 방송에서 관절 및 연골 건강에 관심이 있는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선택지 제시와 함께 제품에 대한 풍성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종근당건강 관계자는 “난각막가수분해물 NEM 기능성 원료를 활용한 관절 건강기능식품을 소비자들에게 또 한 번 알릴 수 있게 되어 기쁘다. 해당 방송을 통해 제품 구매 시, 10일 체험분을 추가로 증정할 예정으로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 응급의료 현장 격려 나선 은평…‘가톨릭대학교 은평성모병원’ 방문

    응급의료 현장 격려 나선 은평…‘가톨릭대학교 은평성모병원’ 방문

    서울 은평구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응급의료 현장을 격려하고자 관내 지역응급의료센터인 가톨릭대학교 은평성모병원을 방문했다. 은평구는 김미경 은평구청장이 지난 9일 은평성모병원을 방문해 배시현 은평성모병원장, 김수현 응급의료센터장 등 병원 관계자와 간담회 자리를 가졌다고 10일 밝혔다. 이 자리에서 김 구처장은 의사 집단행동, 여름철 코로나19 재확산 등 어려운 환경에도 불구하고 차질 없이 응급진료에 매진하고 있는 의료진에 대한 감사와 격려를 전했다. 또한 연휴 기간 응급진료에 최선을 다해주길 당부했다. 은평구는 추석 연휴 기간 응급실을 방문하지 않고도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관내 문 여는 병의원과 약국 등의 정보를 알림톡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김 구청장은 “추석 명절 연휴에도 응급의료 현장을 지켜주시는 의료 종사자분들의 남다른 헌신이 있어 주민들이 안심하고 건강하게 추석연휴를 보낼 수 있어 감사하다”며 “경증 환자는 응급실 방문을 자제하고 일반의료기관을 방문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현장 방문은 중앙정부의 ‘추석명절 비상응급 대응 주간’에 발맞춰 진행됐다.
  • 서대문 ‘카페 폭포’ 수익금 1억원 장학금 지원

    서대문 ‘카페 폭포’ 수익금 1억원 장학금 지원

    서울 서대문구가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카페 폭포 행복장학금’ 1억원을 지원한다고 9일 밝혔다. 행복장학금은 지역에서 1년 이상 거주하거나 지역 학교에 다니는 중고교 및 대학교 재학생 중 ‘중위소득 100% 이하 가구의 학생’ 또는 ‘봉사활동 및 모범적인 교내외 활동으로 지역사회에 기여한 학생’의 경우 신청할 수 있다. 희망자는 서대문구청 누리집에서 제출 서류 등을 확인한 뒤 오는 20일 오후 6시까지 동 주민센터를 찾아 신청하면 된다. 앞서 구는 지난해 4월 1일 개장한 카페 ‘폭포’의 수익금을 바탕으로 ‘청년희망드림기금’을 조성한 후 대학생 20명에게 300만원씩, 중고교생 40명에게 100만원씩 총 1억원의 장학금을 전달한 바 있다. 상하반기를 더하면 올해 카페 폭포 행복장학금 규모는 2억원이 된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행복장학금은 주민과 국내외 관광객들이 낸 커피값이 미래 인재들을 학업에 매진할 수 있게 하는 장학금으로 지급된다는 데 더욱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카페 수익금의 지역사회 환원을 계속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 도봉구와 함께 ‘홍텐’의 도전은 계속된다

    도봉구와 함께 ‘홍텐’의 도전은 계속된다

    파리올림픽에서 브레이킹의 화려한 무대를 선보인 ‘홍텐’ 김홍열이 지난 5일 도봉구청을 방문해 오언석 도봉구청장과 만났다고 9일 도봉구가 밝혔다. 김홍열 등 도봉구청 브레이킹팀은 그간 훈련에만 매진할 수 있게 도와준 도봉구에 감사의 뜻을 표했다. 오 구청장은 “파리올림픽에서 첫선을 보인 브레이킹 종목에서 도봉구청 브레이킹팀을 대표하는 선수로 활약해줘서 고맙다. 브레이킹이 정식종목으로 채택된 제20회 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도 멋진 활약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홍열은 “도봉구청 브레이킹팀의 든든한 지원이 있었기에 한국 최초의 비보이 올림피언이 될 수 있었다. 브레이킹 강대국의 위상을 되찾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이우성 도봉구청 브레이킹팀 감독은 “도봉구청 브레이킹팀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과 응원을 해주는 도봉구에 감사드린다. 국가대표 선발전과 앞으로 열리게 될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도봉구의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열심히 지도하겠다”고 했다. 2022년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은메달을, 지난해 ‘레드불 비씨원 월드파이널’ 우승으로 기대를 모았던 김홍열은 그러나 파리올림픽 본선 C조 3위로 대회를 마감해 아쉬움을 남겼다.
  •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관악산 자연휴양림 사업 대상지·서울식물원 현장 시찰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관악산 자연휴양림 사업 대상지·서울식물원 현장 시찰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이하 ‘환수위’) 임만균 위원장(더불어민주당·관악3)을 비롯한 위원들은 제326회 임시회 현장 시찰 일정으로 지난 6일 관악산 근린공원 자연휴양림 조성 현장과 서울식물원을 방문하고 사업추진 현황과 주요시설을 점검했다. ‘관악산 자연휴양림 조성’ 사업은 서울시와 산림청이 공동산림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서울시 ‘거점형 산림여가시설 조성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곳으로 숲체험장, 산책로, 숙박시설 등으로 구성될 예정이며, 2024년부터 사업을 추진하여 2026년까지 준공한다는 계획이다. ‘서울식물원’은 서울의 마지막 농경지였던 마곡지구에 ‘공원 속 식물원’의 개념으로 조성한 공원으로 2019년 5월 정식 개원해 2024년 8월 기준 누적방문객 수는 3200만명이다. 서울식물원은 4개(열린숲, 호수원, 습지원, 주제원)의 구역으로 나눠져 있으며, 전시온실은 세계 유일의 오목한 접시 모양의 온실로 열대지역과 지중해에 있는 12개 도시 자생식물이 전시되어 있다. 이날 오전 환수위 위원들은 서울시 거점형 산림여가시설 자연휴양림 조성 사업 대상지인 관악산 근린공원 선우지구에 방문하여 관악구 공원여가국(여가도시과) 및 서울시 정원도시국(이수연 국장)의 업무보고를 받고, 주요 현안에 관한 질의응답을 주고받았다. 임만균 위원장은 “서울시 두 번째 자연휴양림 사업추진을 축하하며 서울시민과 서남권 및 지역 주민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접근로 개선, 안전시설, 휴식시설, 여가문화시설 등 조성 시 만전을 기할 것”을 요청했으며 “올해 환수위에서 ‘서울시 산림문화·휴양에 관한 조례’를 제정한 만큼 시민편의를 위해 추가로 필요한 부분은 조례를 개정하여 시민의 공원·산림 여가문화 활성화에 더욱 매진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오후에는 서울식물원(박미성 원장)으로 이동해 식물원 운영관리, 전시 및 프로그램, 식물유전자원 등에 관하여 보고받았으며, 온실과 주제원, 특별전시를 시찰하며 관리운영 전반에 걸쳐 점검했다. 위원들은 ‘사계절 축제’ 사업 추진과 9월 예정인 ‘2024년 서울식물원 국제심포지엄’ 개최 준비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김춘곤 의원(국민의힘·강서4)은 “서울식물원은 도보로 방문할 경우 지하철역에서 거리가 조금 떨어져 있으므로 보행 취약계층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는 수단을 마련할 필요가 있으며 차량으로 오는 경우 주차장이 부족하고 진출입에 많은 시간이 소요되는 부분에 대해서는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박중화 의원(국민의힘·성동1)은 “서울식물원은 개원 이후 현재까지 나무가 크게 자라지 않아서 그늘이 많지 않은 것이 문제”라 밝히며 “폭염 등 재난상황에 대응하는 안전 시스템 구축과 휴식공간이 필요하다”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주차면수가 부족한 문제에 대해서도 해결 방안을 요청했다. 임 위원장은 “이번 제326회 임시회에서 ‘서울시 수목원 관리·운영 조례안’이 통과됐으니, 향후 식물유전자원과 보존관리, 연구 등의 분야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임 위원장은 11대 후반기 환수위 첫 현장 방문을 준비해 준 정원도시국 및 관악구 공원여가국 직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천만 서울시민께서 공원녹지 및 산림여가를 통해 녹색복지를 누리실 수 있도록 현장 중심으로 면밀하게 살피면서, 부족한 부분은 적극 개선하는 환경수자원위원회가 되겠다”라고 위원장으로서 포부를 밝혔다.
  • 자퇴한다는 아들에 “돈 벌어봐라”…열흘 만에 벌어온 돈이

    자퇴한다는 아들에 “돈 벌어봐라”…열흘 만에 벌어온 돈이

    고등학교를 자퇴하려던 중국의 한 고등학생이 어머니로부터 “차라리 돈을 벌어봐라”는 말을 듣고 노점상 장사에 나서 열흘 만에 1만 위안(188만원)의 매출을 거둔 사연이 소셜미디어(SNS)에서 화제다. 어머니는 아들이 먹고 사는 것의 어려움을 깨닫고 학업에 매진하게 하려는 의도였지만, 아들은 장사에서 ‘뜻밖의’ 재능을 발견하고 학교를 자퇴하기로 했다. 9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와 중화망 등 중국 언론에 따르면 중국 안후이성에 사는 한 어머니는 SNS에 “학교를 그만두겠다는 아들이 여름방학 동안 노점상 장사를 해 열흘 동안 1만 위안을 벌었다”고 밝혔다. 어머니에 따르면 직업고교에서 요리를 배우던 ‘샤오션’이라는 별명의 아들은 성적이 점차 떨어지자 어머니에게 “공부는 나에게 무의미하니 자퇴하고 어머니 일을 돕겠다”고 말했다. 이에 3년 넘게 노점 장사를 해온 어머니는 아들에게 자퇴 대신 장사를 해볼 것을 권했다. 어머니는 “먹고 사는 것은 쉽지 않다”면서 “아들이 일을 해서 돈을 버는 것의 어려움을 깨닫고 학업의 소중함을 느끼게 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아들은 전기 자전거를 개조해 치킨과 감자튀김 등을 파는 노점을 만들었고, 매일 아침 9시에 일어나 음식을 준비한 뒤 오후 4시부터 밤까지 장사를 하고 새벽 3시에 귀가했다. 이렇게 열흘 동안 총 1만 위안의 매출을 올렸다. 어머니는 “아들이 이렇게 부지런할 줄 몰랐다”고 혀를 내둘렀다. 장사에 재미를 붙인 아들은 학교를 자퇴하겠다는 결심을 굳혔다. 어머니는 “아들이 원하는 삶을 살며 행복할 수 있다면 충분하다”면서 “부모가 할 일은 아들을 돕는 것 뿐”이라고 말했다. 어머니는 이같은 사연을 SNS에 올리며 “자녀들에게 학업은 중요하지만, 자녀 개개인의 흥미에 따라 진로를 선택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부모들이 자녀의 학업과 진로에 대해 열린 마음으로 소통할 것을 권했다. 중국에서는 자녀에게 공부를 강요하며 가혹하게 몰아세우는 부모를 ‘타이거맘’, ‘타이거 대디’라고 부른다. 2011년 에이미 추아 예일대 교수가 자신의 딸을 혹독하게 교육시켜 하버드대와 예일대에 합격시킨 경험을 토대로 쓴 저서 ‘호랑이 엄마의 군가’에서 제시된 개념이다. 자녀 한 명에게 모든 것을 쏟아붓는 중국의 치열한 교육열을 상징함과 동시에 치솟는 사교육비와 학생들의 정서적 위기 등 여러 사회적 부작용을 낳기도 했다. 중국의 네티즌들은 이 어머니의 사연을 ‘타이거맘’과 비교하며 바람직한 교육관이라고 치켜세우고 있다고 SCMP는 전했다. 중국 네티즌들은 어머니의 사연에 “아들에게 공부를 강요하는 대신 아들의 생각을 존중한다”, “공부에 흥미가 없다면 기술을 배워 생계를 꾸릴 수 있도록 하는 것도 가치 있는 선택”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 서대문구, ‘카페 폭포 행복장학금’ 하반기에도 1억 지원…이달 20일까지 장학생 모집

    서대문구, ‘카페 폭포 행복장학금’ 하반기에도 1억 지원…이달 20일까지 장학생 모집

    서울 서대문구가 올해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카페 폭포 행복장학금’ 1억원을 지원한다고 9일 밝혔다. 앞서 구는 지난해 4월 1일 개장한 카페 ‘폭포’의 수익금으로 ‘청년희망드림기금’을 조성하고 올해 5월 대학생 20명에게 300만원씩, 중고교생 40명에게 100만원씩 총 1억원의 장학금을 전달한 바 있다. 상하반기를 더하면 올해 카페 폭포 행복장학금 규모는 2억원이 된다. 관내 1년 이상 거주하거나 관내 학교에 다니는 중고교 및 대학교 재학생 중 ‘중위소득 100% 이하 가구의 학생’ 또는 ‘봉사활동 및 모범적인 교내외 활동으로 지역사회에 기여한 학생’ 등이 장학금을 신청할 수 있다. 희망자는 서대문구청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제출 서류 등을 확인한 뒤 이달 20일 오후 6시까지 동주민센터를 찾아 신청하면 된다. 서대문구 청년희망드림기금운용 심의위원회는 생활환경, 지역사회 기여, 학업 의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후 장학생을 선발할 예정이다. 수여식은 내달 26일이다. 홍제폭포를 감상하며 이용할 수 있는 카페 폭포는 지난해 4월 개장 후 현재까지 누적 방문객이 118만 명에 이를 정도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이곳은 다양한 문화행사와 전시 프로그램을 개최하는 ‘지역 문화 거점 공간’이자 폭포를 바라보며 힐링할 수 있는 이른바 ‘폭포멍’의 명소로 외국인들도 즐겨 찾는 글로벌 핫플레이스로 부상했다. 서대문구는 카페 폭포를 직영하고 있으며 개장 초기부터 운영 수익금을 장학금으로 지원하겠다는 뜻을 밝혀 왔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주민과 국내외 관광객들이 낸 커피값이 미래 인재들이 학업에 매진할 수 있게 하는 장학금으로 지급돼 더욱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카페 수익금의 지역사회 환원을 계속 이어가겠다”고 힘줘 말했다.
  • KIA 김도영, KBO 최연소 ‘3할-30홈런-30도루-100타점-100득점’

    KIA 김도영, KBO 최연소 ‘3할-30홈런-30도루-100타점-100득점’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정규시즌 우승 매직넘버를 6까지 줄였다. KIA는 8일 광주에서 열린 키움과의 경기에서 선발 양현종의 눈부신 호투와 8회 김도영의 역전타 등 집중타를 앞세워 4득점하며 5-2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KIA는 정규시즌 우승까지 6경기 승리만을 남겨 뒀다. 키움은 1회 몸이 덜 풀린 양현종을 상대로 이주형의 우중간 2루타와 송성문의 좌전안타 등으로 만든 1사 1,3루의 기회에서 김혜성의 희생플라이로 선취점을 얻었다. 반격에 나선 KIA는 3회 1사 1,3루에서 김도영의 3루 땅볼로 주자를 불러들이며 1-1 동점을 만들었다. 팽팽하던 승부의 균형이 무너진 것은 8회였다. 키움이 2사 만루에서 11구 승부 끝에 김혜성이 볼넷을 얻어 내며 2-1로 앞서갔지만 KIA는 8회말 반격에서 소크라테스의 좌전적시타로 2-2 동점을 만들고 김도영이 3루 베이스를 맞는 역전 3루타를 터뜨리며 경기를 3-2로 뒤집었다. KIA는 나성범의 희생플라이와 김선빈의 큼지막한 2루타로 추가점을 올리며 5-2로 달아나 승부를 갈랐다. 7이닝 동안 2피안타 1실점, 10탈삼진을 기록한 양현종은 올 시즌 개인 한 경기 최다 탈삼진 기록을 갈아치웠다. 이날 4타수 2안타 2타점을 추가한 김도영은 2000년 박재홍(당시 현대 유니콘스)과 2015년 에릭 테임즈(NC 다이노스)에 이어 역대 세 번째로 한 시즌 ‘0.300-30홈런-30도루-100타점-100득점’을 돌파한 타자가 됐다. 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은 KIA 마무리 정해영은 통산 120번째 세이브를 기록했다. 역대 17번째다. 또 전날 구단 한 시즌 최다 매진 신기록을 세웠던 KIA는 이날도 2만 500장의 입장권이 모두 팔리며 23번째 홈경기 매진 기록을 이어 갔다. 한편 잠실에서 열린 LG 트윈스와 한화 이글스 경기에서는 3회 LG의 문보경, 오지환, 구본혁이 역대 8번째로 삼중도루에 성공하는 진기록을 세웠다. ‘깜짝 스타’ 이영빈이 연타석 홈런을 포함해 4안타로 5타점을 뽑은 데 힘입어 LG가 한화 이글스를 14-3으로 대파했다.
  • 옹녀가 달라졌다, 야한데 야하지 않다… 클래식과 ‘찰떡’

    옹녀가 달라졌다, 야한데 야하지 않다… 클래식과 ‘찰떡’

    “열다섯에 얻은 서방 첫날밤 잠자리에 서리 맞은 돌배처럼 냉병 얻어서 죽고, 열여섯에 얻은 입 냄새 나는 오서방은 당창병에 튀고….” 돗자리 위에 다소곳이 앉아 스무 살까지 해마다 남편을 잃은 사연을 전하는 옹녀의 뒤편으로 관짝을 든 남정네들이 줄줄이 들어오는 첫 장면부터 객석은 웃음으로 들썩였다. 남편 복 지지리도 없는 청상살, 상부살 팔자도 기막힌데 동네 사내들 죄다 홀린다며 쫓겨나게 된 그녀. 하지만 눈물 콧물 짜는 대신 당당히 외친다. “가자 가자 어서 가자. 내 기필코 인생 역전하야 보란듯이 사리라.” 국립창극단의 창극 ‘변강쇠 점 찍고 옹녀’가 3년 만에 돌아왔다. 사설만 전해지던 판소리 ‘변강쇠타령’을 고선웅이 각색·연출하고, 한승석이 작창·작곡해 완성한 ‘18금 창극’이다. 2014년 국립극장 초연 당시 객석 점유율 90% 달성을 시작으로 6년 연속 매진 행렬을 기록하고, 프랑스 파리 테아트르드빌 극장에서 초청 공연을 갖는 등 국내외 16개 도시에서 2021년까지 창극 최초로 누적 공연 100회를 돌파한 ‘국민 창극’이다. 초연 10주년을 맞아 국립극장 정규 시즌작으로 지난 5일 달오름극장에서 개막한 ‘변강쇠 점 찍고 옹녀’는 이 작품이 관객의 사랑을 받을 수밖에 없는 이유를 다시금 증명했다. 두 남녀의 원색적인 사랑과 옹녀의 비극에 초점을 맞춘 원작과 달리 창극은 스스로 운명을 개척하는 주체적이고 생활력 강한 여성을 전면에 내세워 관객의 공감을 이끌어 냈다. 18금을 표방하는 만큼 성적인 대사와 장면이 곳곳에 포진해 있지만 상징적인 연출과 익살스런 연기 덕에 민망하지 않고 유쾌하게 볼 수 있는 점도 매력적이다. 민요·정가·비나리는 물론 가요 ‘하숙생’ 가사와 클래식 ‘카르미나 브라나’ 선율까지 극과 딱 맞아떨어지는 음악은 창극의 맛을 한층 배가시킨다. 단순하면서도 시각적으로 아름답게 구현한 무대와 조명, 의상 등은 고전 원작을 낡은 이야기가 아니라 현대에도 즐길 수 있는 흥미로운 서사로 이끄는 데 한몫했다. 무엇보다 이 작품을 스테디셀러로 만든 일등 공신은 창극단 배우들이다. 초연부터 호흡을 맞춘 이소연(옹녀)·최호성(변강쇠)의 연기 궁합은 명불허전이다. 각설이로 특별출연한 윤충일 전 단원은 구순의 나이가 무색하게 신명 나는 연기를 선보여 큰 박수를 받았다. 공연은 오는 15일까지.
  • 전남사회적경제유통지원센터, 사회적경제기업 판로확대에 ‘큰 손’

    전남사회적경제유통지원센터, 사회적경제기업 판로확대에 ‘큰 손’

    전남사회적경제유통지원센터가 지역 내 사회적경제기업의 마케팅과 판로확대에 큰 도움을 주고 눈길을 끌고 있다. 사회적경제기업의 고른 성장을 촉진하는 중추적 역할을 위해 판매 컨설팅과 온·오프라인 유통을 중심으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전남사회적경제유통지원센터는 추석 명절을 맞아 전남마을기업이 생산한 우수 상품 판매전을 연다. 지난 5일부터 오는 11일까지 롯데아울렛 광주월드컵점에서 전남마을기업보부상 추석맞이 선물셋트전을 마련했다. 행사에 참여한 마을기업은 순천시 고들빼기영농조합법인(고들미스트), 순천시 쌍지뜰전통식품(누룽지셋트), 장흥군 정남진우리김부각(김부각), 광양시 선샤인그린팜(새싹강정), 완도군 청해진미(건어물), 강진군 강진된장영농조합(전통된장), 구례군 쿱마을사람들(뮤신콜라겐) 이다. 또 영암군 도포원예마을(멜론), 여수시 방풍도가&푸드(방풍소주), 화순군 오곡발효마을(돼지감자식초), 장성군 장성드림공동체(황금사과,샤인머스켓), 광양시 광양매실한과(매실비타민스틱), 고흥군 와포햇살영농조합법인(참기름셋트), 광양시 해우(수제김부각), 여수시 수레인보우협동조합(단호박식혜) 등 다양한 선물셋트를 만날 수 있다. 롯데아울렛 광주월드컵점에서는 지역의 우수한 특산품을 ‘롯컬마켓’ 이라는 테마로 명절 선물상품전을 진행한다. 전남지역 마을기업의 우수한 상품을 광주광역시 시민들에게 홍보 할 수 있도록 행사를 준비했다. 이러한 지역의 우수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알리는 등 영세한 사회적경제기업의 판로를 지원하고 있다. 전남사회적경제유통지원센터는 지역내 사회적경제기업의 우수한 제품을 적극적으로 활용한 상품 꾸러미를 제작해 호응을 받고 있다. 3만원 이상 선착순 100명 고객에게 사은품을 증정한다. 나눔을 실천할 뿐만 아니라 전남사회적경제기업의 판매와 홍보적인 측면에서도 뛰어난 성과를 창출하고 있다. 앞으로도 두 기관은 사회공헌활동을 위한 사회적경제의 유통, 판로개척, 인적교류를 공유하고 지속적인 협력을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선복섭 전남사회적경제유통지원센터장은 “지역 사회의 나눔과 상생 문화 활성화를 위해 네트워크 구축에 더 매진하겠다”며 “건강하고 따뜻한 사회 만들기에 이바지하겠다”고 밝혔다.
  • 첫 월드투어 대장정 아이브, “달콤한 꿈 같았다”…日 도쿄돔 피날레

    첫 월드투어 대장정 아이브, “달콤한 꿈 같았다”…日 도쿄돔 피날레

    장장 11개월 동안 19개국 28개 도시를 돌며 K팝을 알린 아이브의 생애 첫 월드 투어가 일본 도쿄돔에서 피날레를 장식했다. 아이브는 지난 4~5일 일본 도쿄돔에서 첫 번째 월드 투어 ‘쇼 왓 아이 해브’(IVE THE 1ST WORLD TOUR ‘SHOW WHAT I HAVE’) 앵콜콘을 열어 총 9만 5800여명의 관객들과 함께 열광으로 꽉 채운 무대를 선보였다. 지난해 10월부터 시작된 첫 월드 투어를 종료하는 마지막 공연이자 아이브의 첫 도쿄돔 입성 순간이기도 했다. 특히 도쿄돔 공연은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해 아이브의 큰 인기를 증명했다. 아이브는 이날 ‘아이 엠’(I AM)으로 등장해 ‘일레븐’(ELEVEN)’, ‘러브 다이브(LOVE DIVE)’, ‘애프터 라이크(After LIKE)’, ‘키치(Kitsch)’, ‘해야 (HEYA)’ 등의 히트곡 메들리로 ‘다이브’(아이브 팬덤명)의 거대한 도쿄돔 떼창을 끌어냈다. 현지 관객들을 위해 일본어 곡 열창으로 팬들을 뜨겁게 달궜다. 아이브는 ‘윌(WILL)’을 비롯해 지난달 일본에서 발매한 새 미니 앨범 ‘얼라이브(ALIVE)’의 타이틀곡 ‘크러시(CRUSH)’ 무대를 처음 선보였다. 레이는 일본에서 오랫동안 사랑을 받은 시티팝 명곡 ‘接吻(Seppun, 입맞춤)’으로 무대를 꾸며 폭발적 호응을 얻었다. 데뷔 후 첫 월드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친 아이브는 감격에 찬 소감을 전했다. 안유진은 “지난 11개월을 달콤한 꿈속에서 살았다. 매 공연이 벅찼고 행복했다. 첫 공연을 앞두고 떨렸던 시간을 지나 도쿄돔이라는 꿈의 무대에서 이 여정을 마무리하게 되어 다이브에게 너무나 고맙다”라고 밝혔다. 일본인 레이는 “다이브에게 에너지를 드리고 멋진 추억을 선물하고 싶었는데 오히려 저희가 에너지를 받고 평생 잊지 못할 행복한 추억을 남기게 됐다. 사랑한다는 말로는 제 마음을 다 표현하지 못할 만큼 정말 감사드린다”라고 했다.
  • 관중석 향한 김민재 “우리가 못하길 바라고 야유…응원해 줬으면”

    관중석 향한 김민재 “우리가 못하길 바라고 야유…응원해 줬으면”

    홍명보 한국 남자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의 데뷔전이 허탈한 무승부로 막을 내렸다. 핵심 수비수 김민재(바이에른 뮌헨)가 홈팬들에게 직접 야유를 자제해달라고 요청한 뒤 “그냥 선수들을 응원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고 주장 손흥민(토트넘)은 “그런 행동이 나오면 안 된다”고 지적했다. 김민재는 5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6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지역 3차 예선 B조 1차전 팔레스타인과의 홈 경기에서 0-0으로 비긴 다음 관중석으로 다가가 양손을 들어 진정해 달라는 동작을 취했다. 그는 “전혀 심각한 분위기는 아니었다”며 “우리가 못하길 바라는 것 같은 부분이 아쉬워서 ‘그냥 선수들을 응원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말씀드렸다”고 전했다. 경기장을 찾은 5만 9579명의 관중은 경기 시작 전 홍 감독이 소개될 때 야유를 쏟았다. 끝난 뒤에도 홍 감독과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을 비난하는 목소리가 나왔고 일부 팬들은 같은 내용의 플래카드까지 펼쳐 보였다. 이날 4598석이 판매되지 않았는데 대표팀의 홈 경기 입장권이 매진되지 않은 건 지난해 10월 13일 튀니지와의 평가전(서울월드컵경기장) 이후 11개월 만이다. 김민재는 “공격적으로 말씀드린 건 아니다”고 거듭 강조했다. 이어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않으셨으면 좋겠다. 경기가 시작하기 전에 야유가 들려 아쉬웠다. 선수들이 잘하지 못해 죄송하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손흥민은 자제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그는 “홈에선 우리가 스스로 적을 만들면 안 된다”면서도 “저희가 상대를 무너트리는데 어떤 행동이 도움 될지 팬들도 생각해 보셨으면 좋겠다. 많은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했다. 손흥민은 팬들의 야유에 대해선 “제가 팬들의 입장을 대변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니다. 이미 결정됐고 바꿀 수는 없는 부분이다. 염치없지만 많은 응원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대표팀은 오는 10일 오만 술탄 카부스 종합운동장에서 오만과 2차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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