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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병도 서울시의원, 제14대 지방자치의정대상 수상

    이병도 서울시의원, 제14대 지방자치의정대상 수상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이병도 의원(더불어민주당, 은평구제2선거구)은 지난 8일 서울시의회 제2대회의실에서 진행된 제14대 서울기자연합회 지방자치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이 의원은 제10대 서울시의원으로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부위원장을 거쳐 현재는 4기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기획경제위원회의 위원도 역임하면서 집행부에 대한 감시와 견제의 의회 본연의 업무를 충실히 수행하고 서울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헌신적으로 의정활동에 매진한 점을 공로로 인정받아 올해의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 의원은 또한 청년발전 특별위원회, 일자리대책 특별위원회, 포스트 코로나 특별위원회 등의 위원으로 활동하며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의 삶을 위한 의정활동에 힘써 왔으며 「서울특별시 노동 기본 조례」 대표발의, 정책토론회 개최, 시정질문 등을 통해 빠르게 변화하는 노동시장에서 다양해진 형태의 노동자들을 보호하고 지원할 수 있는 노동정책을 위해서도 지속적으로 노력해왔다. 이 의원은 “코로나19로 인한 시민들의 어려움이 커지는 상황에서 받은 상이라 기쁨보다는 큰 책임감을 느끼게 된다” 며, “더 많이 노력하라는 격려로 여기고 시민들의 삶을 위해 더 열심히 뛰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 조카 살인 사건에 “데이트 폭력” 지칭한 이재명 상대로 유족 1억 소송

    조카 살인 사건에 “데이트 폭력” 지칭한 이재명 상대로 유족 1억 소송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과거 변호했던 조카의 살인 사건으로 가족을 잃은 피해자가 이 후보의 발언으로 피해를 봤다며 1억원대의 민사 소송을 제기했다. 9일 법조계에 따르면 2006년 이 후보 조카에게 배우자와 딸이 살해당하고 자신도 중상을 입었던 A씨는 이날 이 후보를 상대로 하는 손해배상 청구 소송 소장을 서울중앙지법에 제출했다. A씨는 소장에서 이 후보가 최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조카의 살인 사건을 ‘데이트 폭력’이라고 지칭해 정신적 고통을 받았다며 1억 원의 손해배상금을 청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후보의 조카 김모 씨는 2006년 5월 8일 서울 강동구 암사동 A씨의 자택에 찾아가 미리 준비한 흉기를 휘둘러 A씨 배우자와 딸을 살해했다. 이 과정에서 A씨는 김씨를 피해 5층 아파트 베란다에서 뛰어내려 중상을 입었다. 김씨의 형사재판 1·2심 변호인을 맡았던 이 후보는 재판에서 김씨가 심신미약 상태였다는 주장을 폈던 것이 최근 뒤늦게 재조명돼 논란이 됐다. 김씨는 1·2심 모두 무기징역을 선고받은 뒤 상고를 취하해 판결이 그대로 확정됐다. 이 후보는 지난달 2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제게 아픈 과거가 있다”면서 “제 일가 중 일인이 과거 데이트 폭력 중범죄를 저질렀는데, 그 가족들이 변호사를 선임할 형편이 못돼 일가 중 유일한 변호사인 제가 변론을 맡을 수밖에 없었다”고 밝혔다. 해당 발언을 접한 A씨는 같은달 26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한 가정을 망가뜨린 살인 범죄에 대해 데이트 폭력이라니. 우리는 평생을 고통 속에서 살아가야 하는데 이제 와서 예전 일을 끄집어내 보란 듯 얘기하는데 참 뻔뻔하다”고 토로한 바 있다. 이에 이 후보는 다시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피해자 가족 분들의 인터뷰 기사를 이제서야 뒤늦게 보았다”라며 “데이트폭력이라는 말로 사건을 감추려는 의도는 조금도 없다”고 해명했다. 그러면서 “흉악범죄로 인한 고통의 크기가 헤아릴 수 없음을 잘 알고 있다”면서 “저로 인해 가슴 아픈 일을 다시 상기하시게 된 것에 대해서도 사과드린다. 이런 피해가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제가 해야 할 일일 것이다. 평생을 두고 갚아 나가는 마음으로 주어진 역할에 매진하겠다”고 전했다.
  • 성중기 서울시의원, ‘2021 지방자치 의정대상’ 수상

    성중기 서울시의원, ‘2021 지방자치 의정대상’ 수상

    서울특별시의회 성중기 의원(국민의힘, 강남1)이 제14회 ‘2021 지방자치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성 의원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지방자치 의정대상’ 수상자로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했다. 서울시의원으로 재임하는 기간 7년 반 기간 내내 교통위원회에서 전문성을 쌓으며, 시민의 입장에서 서울시정을 견제·비판하면서도 더 나은 정책 방향을 제시해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서울 교통 발전과 시민 편의 증진 및 교통 복지 소외 해소 등에 앞장서왔다는 점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성 의원은 “오로지 서울시민의 눈높이에서 불편은 해소하고 편의는 극대화하기 위해 의정활동에 매진했는데, 이렇게 좋은 결실을 맺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짧은 수상 소감을 밝혔다.
  • 훈련하다 추락해 사지마비 된 체조 유망주...法 “12억 배상”

    훈련하다 추락해 사지마비 된 체조 유망주...法 “12억 배상”

    6년 전 고등학생이던 A(22·여)씨는 체조선수였다. 그는 기술 난도 5.0 만점에 4.8점인 어려운 연기로 중학교 1학년 때부터 각종 대회에서 상을 휩쓴 유망주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2015년 5월 종별체조선수권대회 출전을 앞두고 한창 훈련에 매진했다. 이 대회가 국가대표 선발전을 겸한 대회였기 때문이었다. 오전 9시부터 체육관에서 러닝, 스트레칭 등을 한 A씨는 복근운동과 물구나무서기 등 기초 체력 훈련을 했다. 이후 시합 때 연기할 기술을 똑같이 연습하는 ‘전습훈련’이 이어졌다. 이단평행봉 훈련이 끝나고 도마 훈련을 하던 중 공중 동작을 시도할 때였다. 손 짚고 앞 돌아 공중에서 반 바퀴를 도는 기술을 연습하던 중 완전하게 ‘턴’을 하지 못했고 A씨는 머리부터 바닥에 떨어졌다. A씨는 당시 경추가 부러지고, 척수가 손상되면서 병원에서 ‘완전 사지마비’ 진단을 받았다.  A씨는 사고 전날 지도자의 지시로 연속 공중돌기, 팔굽혀펴기, 로프 타기 등 체중 감량 훈련을 3시간이나 받았다. 계속된 대회 준비 훈련에 체중 감량 훈련까지 받았지만 제대로 쉬지 못한 상태였다. 사고 당일에도 기술 난도 4.8점인 동작을 시도했지만 연속해서 4번이나 실패했다. 훈련 중 서 있기가 힘들 정도의 몸으로 다섯 번째 시도를 했다가 결국 사고가 났다. 지난해 5월 A씨는 자신이 다니던 학교를 운영하는 인천시에 책임이 있다며 민사소송을 제기했다. 그는 재판에서 “사고 전날 지도자가 과도한 체중감량 훈련을 시켰다”며 “지도자들과 학교장이 보호·감독 의무를 제대로 하지 않아 사고가 발생했기 때문에 학교를 설립해 운영하는 인천시에 16억원의 배상 책임이 있다”고 주장했다. 또 “관련 법상 학교 안전사고에 해당하기 때문에 이미 받은 공제급여 4억8천만원을 제외한 2억8000만원을 인천시학교공제회로부터 받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에 인천시는 “학교 체조부 지도자들이 A씨에게 무리한 훈련을 지시하거나 사고 당일 보호·감독 의무를 제대로 하지 않은 과실이 없다”며 “사고에 대한 책임도 없다”고 맞섰다. 그러나 9일 인천지법 민사11부(정찬근 부장판사)는 A씨가 인천시와 인천시학교안전공제회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에서 원고 일부 승소 판결을 했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인천시가 9억9000여만원을, 인천시학교안전공제회가 2억8000여만원을 A씨에게 지급하라고 명령했다. 재판부는 “A씨는 중학교 1학년 때부터 난도 4.8의 사고 당시 동작으로 대회에서 상위 입상하는 등 상당한 숙련도를 갖고 있었는데도 체력 부족으로 심각한 사고를 당했다”며 “당시 지도자들은 A씨의 체력 저하를 예상할 수 있었는데도 연속해서 사고 동작을 하라고 지시했다”고 판단했다. 이어 “당시 훈련은 관련 법상 학교 경영자에게 보호·감독의 의무가 있는 ‘교육활동’이 명백하다”며 “지도자들은 훈련 중 A씨가 당한 사고의 발생 가능성을 충분히 예견할 수 있었던 것으로 보여 이들의 사용자인 인천시가 손해를 배상할 책임이 있다”고 덧붙였다. 다만 법원은 체조 경력을 봐서는 사고 전 A씨가 평소와 달리 심각할 정도로 자신의 체력이 떨어진 상태였다는 것을 스스로 알 수 있었는데도 훈련 중단을 요청하지 않았다며 인천시의 손해배상 책임을 60%로 제한했다.
  • 스마트팜 활용·친환경에 앞장…기후변화 넘는 농어업 청년들

    스마트팜 활용·친환경에 앞장…기후변화 넘는 농어업 청년들

    서울신문이 주최하고 농림축산식품부와 해양수산부, 농촌진흥청이 후원하는 ‘제41회 차세대 농어업 경영인 대상’ 수상자 22명이 선정됐다. 이 상은 대한민국 농어업의 미래를 책임질 농어촌 후계자를 육성하고 격려하기 위해 서울신문이 1981년 제정했다. 2016년까지 ‘농어촌 청소년 대상’이라는 이름을 내걸고 만 20~30세 농어업인을 대상으로 시상해 왔으며 2017년부터 대상 연령을 만 19~39세로 넓히고 이에 걸맞게 명칭도 바꿨다. 건전한 청소년 생활과 단체 활동 경력, 농어촌 소득증대 기여도 및 역량개발 정도, 불우이웃돕기 등 지역사회에 대한 봉사활동, 각종 기술개발 노력 및 발전 가능성 등이 중요 심사 기준이다. 이번에는 기술 발전과 소득 향상에 앞장선 농어업인 20명과 농어업인들의 신망이 두터운 공직자 2명이 상을 받는다. 영예의 대상은 아열대 과수인 ‘애플망고’를 스마트팜에 접목시킨 박민호(농업 부문)씨, 친환경 양식과 안전한 수산물 생산공급에 기여한 서지훈(수산 부문)씨에게 돌아갔다. 대상 수상자는 대통령 표창과 상금 600만원을 받는다. 올해 시상식은 9일 서울 중구 서울신문사 빌딩(한국프레스센터) 내셔널프레스클럽에서 열린다. 대상 / 농업 부문 박민호 애플망고 스마트팜에 접목… 화분재배 기술 개발·보급2010년 한국농수산대 채소학과를 졸업한 뒤 후계농업경영인에 선발됐다. 2013년부터 아열대 과수인 애플망고를 정보통신기술(ICT) 스마트팜 현장에 접목해 유망 품종을 실험재배했다. 애플망고 뿌리부분 관리를 위해 화분재배 기술을 개발하고 생육시기별로 배양액 공급표를 만들었다. 우리나라에 적합한 15가지 품종을 선발해 2018년부터 전국 149개 농가(20.8㏊)에 재배법과 함께 보급했다. 전남아열대과수통합 브랜드인 ‘오매향’을 출시해 농산물 유통활성화에 기여했다. 청년농업인 모임인 4H연합회 발전과 후계자 양성을 위해 노력했다. 전남 영광 지역 주요 관광지 환경정화활동을 45차례 펼쳤고 영농 일손돕기도 50차례 나섰다. 사회취약계층돕기운동으로 100가구를 지원했으며 4H 꽃길 조성 활동도 진행했다. 대상 / 수산 부문 서지훈 친환경 양식 뱀장어 증산… 어업인·학자로 후진 양성친환경 양식과 안전한 수산물 생산 공급에 관심을 갖고 후배 어업인 육성에 적극 참여하며 수산업 발전에 기여했다. 배움의 자세로 양식인과 학자의 길을 병행했다. 2009년 전남대 대학원 수산과학과에 입학했고, 2016년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2019년 9월 전남대 대학원 박사 과정에 진학해 계속 배움을 실천하고 있다. 수산계 고등학교 시절엔 수산양식기능사 자격뿐만 아니라 수산양식기사, 중등교원 2급 수산계고교 교원자격까지 취득했다. 학교에서의 경험을 토대로 양식장 전체의 시스템을 이해하고 뱀장어의 성장 패턴을 파악해 생산량 증대와 품질 향상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아울러 말단 직원으로 시작해 관리소장으로, 또 소속 조합법인 이사로 성장하며 어엿한 양식인이자 어업인의 길을 걷고 있다. 특별상 4H 활동… 비대면 화훼 플랫폼 도입●농업 유호인 화훼·조경분야 영농 후계자로 청년농업인 교육과 신기술 개발에 힘썼다. 4-H연합회에 활발히 참여해 농업 및 농촌 공익활동에 솔선수범하며 지역사회에 기여했다. 농업 유관기관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워크숍과 경진대회, 학습조직, 토론회 등 다양한 활동으로 청년농 육성을 지원했다. 조경수목을 컨테이너에 시범재배했고, 노동력 절감을 위한 현대화된 시설하우스 도입에 나섰다. 비대면 화훼 온라인 유통 등 플랫폼 도입을 시도했고, 지역농가와 공유했다. 특별상 향어 월 300㎏ 유통… 후배와 기술 공유●수산 조계빈 평소 양식업을 비롯한 수산업에 대한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 남다른 희생정신으로 책무를 수행했다. 어업 생산성 향상과 부가가치 증대를 통한 수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등 어촌지역 발전에 기여했다. 특히 향어 유통으로 소득을 창출하고 시장을 확대했다. 2015년부터 전북 김제, 전주 등지에서 현재 매달 약 300㎏의 향어를 유통하며 부가소득을 창출하고 있다. 아울러 양식업에 처음 발을 내딛는 후배들에게 조언과 기술 공유도 아끼지 않는다. 특별상 전복 1370칸 양식, 해양환경 적극 보호●수산 이선호 2013년 어민 후계자로 선정된 이후 사단법인 한국수산업경영인완도군연합회 청년부회장직을 맡아 수산업경영인의 단결을 이뤄 내고 자긍심을 높이는 데 기여했다. 2013년 전복 가두리 240칸으로 시작해 지금은 1370칸, 2500평의 전복치패양식장을 운영하고 있다. 부산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경남 수산자원연구소 등 다양한 연구소를 견학하며 견문을 넓혔다. 양식 시설에서 발생하는 폐자재와 부유물을 철저히 수거하는 등 해양환경보호에도 적극 나섰다. 특별상 불법 어업 근절… 바다쓰레기 2t 수거●수산 김진범 한국수산업경영인 서천군연합회 회원으로서 수산업 경영과 더불어 불법 어업 근절 활동과 해양환경운동을 펼치며 수산업 발전에 기여했다. 서천군연합회 주관 바다살리기 캠페인에 참여해 2t 이상의 바다 쓰레기를 수거하는 데 적극 참여했다. 체장 미달 수산물 판매를 금지하도록 감시를 철저히 하는 등 불법 어업 근절에도 만전을 기했다. 한국수산업경영인 도대회에 6회, 전국대회에 6회 참석하는 등 수산인으로서 자부심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다했다. 공로상 23개 시군 1만 600명 청소년 조직 양성농업 부문 전제환(경기도농업기술원) 투철한 사명감과 공직관으로 23개 시군에서 1만 600명에 달하는 농촌 청소년 조직을 양성하고 농업후계자 육성에 최선을 다했다. 농업인 학습단체 육성과 농업인 역량 강화에도 기여했다. 농촌지역 고령화와 농업인구 감소 문제 해결을 위해 청년 농업인 육성 3개년 계획을 추진했다. 18개 시군의 청년 118명이 수록된 책자 600권도 발간했다. 농업인 정보화능력 향상과 온라인 소득 창출도 지원했다. 공로상 바다송어 등 해양·육상 양식 첫 성공수산 부문 전용호(전남 해양수산과학원) 항상 연구·노력하는 자세로 신품종 개발, 실용 수산 기술 보급, 어촌 후견 인력 육성, 재해 예방을 통해 안정적인 어업인 소득 증대에 기여했다. 국내 최초로 바다송어, 시마연어, 은연어의 해상·육상 양식에 성공해 수입에 의존하는 연어과 어류의 국내 생산을 위한 기술적 기반을 조성했다. 본인이 터득한 양식 기술을 어업인에게 지속적으로 지도·보급함으로써 어민 소득 증대에 이바지했다. 본상 신제품 개발로 6차 산업화… 드론방제도 도입●농업 김성규 신제품 연구·개발·투자를 통한 6차 산업화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했다. 온라인을 통한 농산물 판매로 수익을 다원화하고, 다양한 가공식품을 해외에 판매해 수익을 창출했다. ‘클래식 농원’이란 브랜드를 출시해 가치를 높였다. 드론을 활용한 ‘드론방제’를 도입하는 등 과학영농도 실천했다. 동료 청년농업인과 북콘서트를 열어 청년 농업에 대한 관심을 이끌었다. 본상 전남 고흥에 홍가리비 양식업 보급… 상품화 이뤄●수산 손용현 어업의 생산성을 높이고 고부가가치 품종을 개발하는 등 수산업 발전을 도모하고 어촌 지역발전에 기여했다. 특히 홍가리비 미개척 지역인 전남 고흥에서 양식한 홍가리비가 상품성을 인정받았다. 단기간 고수익 홍가리비 양식사업을 고흥군 양식 어가에도 보급했다. 지난해에는 양식시설 현대화 사업의 일환으로 인공 종묘 생산장을 신설해 저품질 홍가리비 종묘를 대체할 우량 종묘 생산 비전을 수립했다. 본상 젖소 청정 육종 농가에 지정… 서내비치즈 창업●농업 고재열 축산농장과 유가공장을 운영하며 축종개량, 동물복지, 6차 산업 육성 등을 위해 노력했다. 낙농 선도농가로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했다. 젖소 청정 육종농가로 지정됐다. ‘서내비치즈’란 이름의 유가공사업장을 창업하고, 체험형 목장으로 변환시키는 등 관광사업에 기여했다. 2008년부터 4-H에 참여해 약 8년간 임원으로 활동했다. 본상 고품질 전복 생산 기술 보급, 해양 환경 개선 이바지●수산 김홍택 어업인으로서 성실하고 책임감 있는 태도로 생활하며 고품질 전복 생산을 위한 다양한 양식기술 시도로 어업인의 소득 향상에 기여했다. 2016년 어업인 후계자로 선정돼 받은 후계자금 1억원으로 7.93t급 양식 관리선을 구매하고 크레인과 선박시설을 현대화했다. 2019년 전업 경영인으로 선정돼 전복의 문제점인 밀식을 방지함으로써 주변 해양 환경 개선에 기여했다. 본상 한우 스마트팜 운영 기술 전파… 축사 온·급수 특허●농업 정왕용 혁신적인 신기술 도입으로 농업발전에 기여했다. 한우 스마트 팜 운영 기술을 전파했다. 연암대와 협약을 맺어 현장실습 목장과 실험목장을 운영했으며, 농장의 한우 사육과 경영 노하우를 보급했다. 축사에 온수·급수 장치를 설치해 특허도 출원하는 등 기술개발을 위해 노력했다. 전북 4-H연합회 활성화를 위해 각종 행사와 교육을 추진했다. 본상 U자형 지지대 설치… 굴 폐사 줄여 생산 10% 증대●수산 유종훈 경남환경연합 회원으로 사명감을 갖고 굴양식 방법을 개선하는 등 어촌마을 양식산업 생산성을 높이고 청정해양을 유지하는 데 기여했다. 굴 양식장에 U자형 지지대를 설치해 폐사율을 줄여 굴 생산량을 10% 이상 늘렸다. 통영수산업협동조합원, 광도면 굴 양식회원으로서 굴 양식산업 발전과 신기술 정보교류의 장을 마련해 어업인을 단결시켰다. 본상 청년농업인에 영농법 전수… 지역발전에 힘써●농업 홍성수 벼를 주작목으로 하며 한우, 채소, 과수 등을 시범 재배하는 등 영농기술 향상에 매진했다. 정착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농업인에게 영농 노하우를 전수했고, 농업단체 임원 활동 등을 통해 청년농업인의 이권 신장과 지역발전에 기여했다. 지역사회 정책사업에 참여해 리더 역할을 하며 전문농업인으로서 역량을 강화했다. 벼 등 17개 품목에 대한 작물 재배 활동을 하며 정보를 공유했다. 본상 바이오플락 양식기술로 친환경 새우 생산·보급●수산 김영민 헌신적인 봉사정신으로 어촌 공동체를 위해 노력했다. 여러 차례 시행착오 끝에 바이오플락 양식기술을 현장에 적용해 친환경 새우 양식에 성공했다. 양식장을 확장해 연 30t의 새우를 생산해 안정적인 소득원을 창출했다. 예비 창업자들의 멘토로 활동하며 양식 현장에서 다양한 기술을 지도하고 바이오플락 새우 양식 기술을 보급하는 데 힘썼다. 본상 미생물 투입 신기술 보급… ‘약돌사과’ 브랜드화●농업 안세근 과학영농기술 보급으로 지역 특산품 발전에 기여했다. 친환경 사과 재배기술을 도입하고, ‘약돌사과’를 브랜드화시켜 사과 산지인 경북 문경의 위상을 높이는 데 기여했다. 미생물 투입을 통한 비료 사용 억제, 농약 사용 절감 등 신기술 보급에 앞장섰다. 영농기술개발과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발전과 살기 좋은 부자농촌을 건설하는 데 솔선수범했다. 본상 기선권현망 어업 계승… 멸치이용 상품 개발 노력●수산 박성호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을 바탕으로 공동어장 자원을 조성하고 어촌계 발전과 더불어 어업인 권익 향상과 소득 증대에 기여했다. 갈수록 열악해지는 어업 환경 속에서 가업인 기선권현망 어업을 이어받아 성실히 어업 활동에 참여했다. 기선권현망 주 어획물인 멸치를 이용해 다양한 상품을 개발하기 위해 노력하여 청년 어업인들의 귀감이 됐다. 본상 농업정책 제도 개선 자문·후계세대 육성에 기여●농업 정승환 농업발전을 위한 교육활동을 펼쳤다. 한국농수산대 현장교수를 지냈고, DS농업연구소 등에서 활동했다. 농업정책의 제도적인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자문 활동을 펼치며 농업후계세대 육성에 이바지했다. 전북 고창군 주민참여예산위원회(농생명식품산업분과) 시민위원으로도 활동했다. 고창군 4-H연합회에서 체육부장과 대외협력부장으로서 리더십을 발휘했다. 본상 송어·철갑상어 양식에 쓴 물 고추냉이 재배 재활용●농업 박서연 다양한 해외연수를 통해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친환경적이고 쾌적한 농장·농업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 우리나라 농장 현실에 맞는 아쿠아포닉스(물고기 양식과 수경재배의 합성어)를 구상했다. 송어와 철갑상어 양식 과정에서 배출되는 맑고 깨끗한 물을 재사용해 고추냉이 재배에 활용했다. 와사비 수경 재배를 통한 가공식품 개발을 이뤄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했다. 본상 농업선진화·농가소득 향상 앞장·후배 농업인 지원●농업 강원모 한국농업전문대학 화훼과를 졸업한 뒤 2004년 창업후계농업경영인으로 선정됐다. 다양한 교육에 참여하고 자기개발을 통해 제주도 첫 화훼 부분 나라장터 종합 쇼핑몰로 등록됐다. 농업선진화와 농가소득 향상에 앞장섰다. 타 지역 회원들과의 활발한 교류활동을 인정받아 제주 4-H대상을 수상했다. 한국농수산대학 제주동문회장을 역임하며 후배 농업경영인을 지원했다. 본상 고로쇠·녹차 생산, 가공, 판매 체험활동 후배에 제공●농업 정은규 한국농수산대학을 졸업하고 4-H 활동에 참여하며 후계농업경영인으로 선정된 청년농업인이다. 고로쇠와 녹차의 생산, 가공, 판매, 체험활동 제공을 통해 후배 청년농업인의 귀감이 됐다. 직접 채취한 고로쇠 수액을 친환경 매장인 초록마을, 무공이네 등에 납품했다. 지금은 백화점, 우체국쇼핑, 로컬푸드 등에 납품하며 안정적인 소득을 올리는 청년 농업인으로 성장했다.
  • 사흘간 2만여명 몰리는데… 테스형, 오미크론 어떡해?

    사흘간 2만여명 몰리는데… 테스형, 오미크론 어떡해?

    코로나19 확진자가 7000명을 넘어서는 등 확산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연말을 맞아 유명 가수들의 대규모 콘서트 등이 열릴 예정이어서 방역 당국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8일 부산 벡스코 등에 따르면 지난여름 코로나19 확산으로 연기됐던 ‘나훈아 어게인(AGAIN) 테스형’ 부산콘서트가 10일부터 13일까지 열린다. 전시컨벤션센터(비정규 공연장)인 벡스코처럼 정규 공연시설이 아닌 장소에서 500명 이상 규모의 콘서트를 개최하려면 문화체육관광부와 해당 지방자치단체로부터 사전 승인을 받아야 한다. 벡스코 측은 나훈아 부산콘서트는 이미 2개월 전 공연 개최를 신청해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주최 측과 벡스코는 매회 4000명의 인원이 공연을 보러 올 것으로 예상했다. 하루 두 번씩 총 여섯 차례 공연이 열릴 예정이라 부산 공연에만 모두 2만 4000여명이 찾을 것으로 전망된다. 장당 15만~18만원인 부산 공연 티켓은 예매 15분 만에 매진됐다. 하지만 부산에서도 코로나19 하루 확진자가 최근 1주간 평균 200명대에 육박하다 지난 7일에는 역대 최고인 253명까지 치솟았다. 이날도 오후 2시까지 239명을 기록했다. 여기에 오미크론 변이까지 국내에 전파된 상황이라 방역 당국이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있다. 이에 따라 주최 측과 벡스코는 방역수칙을 강화하는 등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기존 좌석 2개당 1칸 띄우기를 좌석 1개당 1칸 띄우기로 확대하고, 공연장 면적도 기존 8836㎡에서 1만 3254㎡로 대폭 늘렸다. 공연 중 함성이나 구호, 음식물 반입 등은 모두 금지된다. 백신접종 완료자 또는 유전자증폭(PCR)검사 결과 ‘음성’을 받은 사람만 입장 가능하다. 벡스코 관계자는 “출입자 명부 관리를 강화하고, 아티스트와 공연지원인력 등 관련자 모두에게 접종 증명 외 음성확인서 제출을 요청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벡스코에서는 나훈아 콘서트 이후에도 오는 18일에 2000석 규모의 이승철 콘서트, 25일에 4000석 규모의 쇼미더머니 등 대규모 공연이 개최될 예정이다. 내년 1월엔 보이스킹 콘서트, 트롯빅쇼 등도 공연을 준비 중이다. 수도권에서는 오는 31일 경기 일산 킨텍스에서 ‘2022 위버스 콘 뉴 에라’ 공연이 예고돼 있다. 중앙사고수습본부는 나훈아 부산콘서트 개최 가능 여부에 대해 “500명 이상 비정규 공연 시설에서의 공연은 문체부 승인을 거쳐 개최할 수 있다”고 밝혔다.
  • 최기찬 서울시 교육위원장,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 ‘2021 지방자치 의정대상’ 수상

    최기찬 서울시 교육위원장,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 ‘2021 지방자치 의정대상’ 수상

    서울시의회 최기찬 교육위원장(더불어민주당·금천2)이 지난 8일 서울기자연합회가 주최한 2021 지방자치 의정대상 시상식에서 지방의회 부문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최 위원장은 금천구민 전체의 숙원사업이었던 종합병원 유치를 위해 ‘서울특별시 도시계획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한 것을 비롯해, 난곡선 경전철의 금천구청 연장 및 초등학교 입학준비금 지원을 위해 교육위원장으로서 적극 노력한 점 등의 공로를 인정받아 의정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최 위원장은 “시의원 4년여 동안 ‘모든 시민의 의견을 겸허히 받들어 내 일처럼 소중히 여기겠다’는 의정철학을 바탕으로, 적극적으로 의정 활동에 매진한 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져 뿌듯하다. 남은 임기 동안에도 초심을 잃지 않고 서울시민의 행복 증진을 위한 정책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 김희걸 서울시 도시계획관리위원장, 의정활동 매진 노고 인정 ‘2021 지방자치 의정대상’ 수상

    김희걸 서울시 도시계획관리위원장, 의정활동 매진 노고 인정 ‘2021 지방자치 의정대상’ 수상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관리위원회 김희걸 위원장(더불어민주당·양천4)은 8일 서울기자연합회(회장 정상린)가 주최한 ‘2021 지방자치 행정·의정·경영·사회공헌 대상’ 시상식에서 지방자치 의정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이날 의정대상 부문 수상자로 선정된 김희걸 위원장은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관리위원장으로 리더십을 발휘하고, 집행부 예산 감시와 견제의 의회 본연 업무를 충실히 수행해 서울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헌신적인 의정활동에 매진한 노고를 인정받아 지방자치 의정대상을 수상하게 됐다.  10대 후반기 도시계획관리위원회를 이끌고 있는 김희걸 위원장은, 금년 한해 코로나19 위기상황 속에서도 지역숙원사업 해결과 서울시민의 복지증진 및 불편해소를 위한 생활밀착형 정책 발굴·추진에 앞장서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 왔으며, 10대 전반기에는 제15기·제16기 서울시의회 정책위원장(‘18.8.∼’20.7.)을 맡아 서울시 입법정책 연구방향을 이끌고 분야별 정책발전방향과 추진전략을 제시했다. 김 위원장은 수상소감을 통해 “항상 응원해 주시고 격려해 주신 지역주민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시민의 눈높이에서 현장중심 의정활동과 시민권익보호에 앞장선 결과 서울시 출입기자단으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금번 의정대상 수상을 계기로 앞으로도 천만 서울시민이 바라는 기대와 요구에 부응할 수 있도록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 양민규 서울시의원, 풀뿌리 민주주의에 기여 ‘2021 지방자치 의정대상’ 수상

    양민규 서울시의원, 풀뿌리 민주주의에 기여 ‘2021 지방자치 의정대상’ 수상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양민규 의원(더불어민주당·영등포4)이 8일 서울기자연합회 주최 ‘2021 지방자치 의정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제10대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상임위원으로 집행부 예산 감시와 의회 본연의 견제 업무를 충실히 이행했고 서울 시민 삶의 질을 높이는 데 매진한 노고를 인정받았다. 양 의원은 제10대 의회 마지막 행정사무감사로 진행된 올해 감사에서 행정실무사 및 교육복지조정자 처우개선 문제 등 그동안 지적해왔던 사안과 더불어 셀프평가가 가능한 유치원 평가에 대한 실효성 문제, 국공립유치원의 낮은 취원율 문제, 특급우대 누리는 원로교사 문제, 공립유치원 보건교사 부족 문제, 초등 돌봄 내 학폭 증가 등 인프라 부족으로 인한 돌봄 미관리 문제 등을 지적했다. 나아가 내국인학생 비율 규정 위반 외국인학교 문제, 학교안전공제회 공제금 사각지대 문제, 특성화고 실습실 안전사고 증가 문제, 사학 법정부담금 납부율 저조 문제 등 좀 더 심각한 주제로 학교교육 전반에 관련한 사항을 지적하고 개선할 것을 요구했다. 양 의원은 “이렇게 크고 뜻깊은 상을 받게 돼 매우 영광이다. 앞으로도 모두가 행복한 서울시를 위해 시의원으로서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해내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 모두를 위한 공연이 찾아온다…‘서울 아시테지 겨울축제’

    모두를 위한 공연이 찾아온다…‘서울 아시테지 겨울축제’

    ‘2022 서울 아시테지 겨울축제(이하 아시테지 겨울축제)’가 내년 1월 4일부터 16일까지 총 13일간 온라인 공연 스트리밍 플랫폼 ‘플레이슈터’와 서울 대학로를 중심으로 종로 아이들극장, 아르코예술극장 소극장, 대학로예술극장 소극장, 씨어터 쿰에서 진행된다. 올해로 18번째를 맞는 아시테지 겨울축제는 ‘모두를 위한 공연, 모두를 위한 성장의 시간’을 키워드로 10개월 영유아부터 청소년과 보호자 모두에게 의미 있는 예술 향유의 시간을 제공한다. 반복되는 방역 지침으로 건강한 변화와 성장을 주저하고 있을 관객들에게 ‘특별한 성장의 시간’을 제공할 이번 아시테지 겨울축제는 8일 인터파크 티켓, 티켓링크와 네이버 예약을 시작으로, 9일 아르코‧대학로 예술극장에서 조기예매 티켓이 오픈된다. 30% 할인이 제공되는 조기예매 할인은 오는 26일까지 제공된다. 이번 아시테지 겨울축제는 관객들의 작품 선택 니즈를 기반으로 공연 연령대를 더욱 확대했다. 영유아부터 청소년 그리고 온 가족을 위한 12편의 오프라인 공연과 3편의 온라인 공연은 보는 이에게 생태환경, 배리어프리, 성장에 대한 질문을 던질 예정이다. 영유아의 다채로운 감각발달을 위해 예술감독이 엄선한 예술감독 초이스는 이제 막 세상을 만난 10개월부터 36개월까지의 영유아들을 위한 공연 2편이다. 공연장이 처음인 어린이도 관람 가능한 권장연령 3세 이상의 공연에는 4개 공연이 준비돼 있다. 공연장이 익숙한 어린이부터 세상에 대한 고민을 시작한 학생들을 위한 권장연령 7세 이상의 공연은 6편이 마련돼있다. 3편의 온라인 공연을 하나의 영상으로 모은 ‘온라인 극장 BIG3’도 준비돼 있다. 공연장을 찾기 어려운 관객들을 위해 아시테지 겨울축제의 참가극단의 인기작품 세 편을 모았다. 이처럼 아시테지 겨울축제는 공연 관람의 기회가 모든 관객과 수월하게 맞닿을 수 있도록 1세부터 청소년과 보호자까지 모든 연령의 취향을 저격할 공연으로 구성했다. 다만 영유아 공연은 아이들이 공연을 마음껏 만끽할 수 있도록 공연 별 최대 8-10가족으로 관객 수가 한정돼 있다. 따라서 조기 매진 전 빠른 예매가 필요하다. 2편의 영유아 공연은 오는 10일 예매처가 아닌 아시테지 홈페이지와 공식 블로그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이번 조기예매를 통해 영유아 공연을 제외한 대표공연 8편과과 뉴챌린지 공연 2편은 각각 3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예매처는 인터파크, 티켓링크, 네이버 예약이다. 이어지는 팬데믹으로 조용한 방학을 보내게 된 아이들에게 무뎌진 오감의 활용과 사유를 통한 성장의 시간을 선물하고 싶다면 아시테지 코리아 홈페이지(www.assitejkorea.org)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 밖에선 트럭 시위 안에선 격려… 기업은행 향한 서로 다른 팬심

    밖에선 트럭 시위 안에선 격려… 기업은행 향한 서로 다른 팬심

    여자배구 IBK 기업은행 사태를 둘러싸고 밖에서는 트럭 시위가 벌어지지만 정작 경기장 내부에는 선수들을 향한 따뜻한 응원이 쏟아지고 있다. 최근 논란을 겪으면서 기업은행을 향한 팬심이 서로 상반돼 나타나는 분위기다. 도쿄올림픽을 통해 인기가 치솟은 여자배구에서도 특히 기업은행은 김희진, 김수지, 표승주 등 가장 많은 대표 선수를 보유해 리그 최고 인기 팀으로 자리 잡았다. 그러나 최근에는 논란의 중심에서 싸늘한 팬심을 마주해야 했다. 조송화의 무단이탈로 논란이 불거진 이후 팬들은 기업은행의 정상화를 요구하며 단체 행동에 나섰고 기업은행 본사 앞에 항의하는 트럭을 보내기도 했다. 트럭 시위는 경기장에서도 이어졌다. 서남원 전 감독의 사태 이후 김사니 코치마저 감독대행에서 물러났지만 팬들은 지난 5일 페퍼저축은행과 홈 경기가 예정된 화성체육관 근처에 트럭을 보내 항의를 이어갔다. 이날 경기 시작 한참 전부터 ‘영구결번?! 영구결별!!’, ‘신뢰잃은 배구단 항명 태업 사태 규명하라’ 등의 문구를 띄운 트럭을 볼 수 있었다. 항의가 거세다 보니 구단에서도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는 모습을 보였다. 기업은행은 ‘비방을 목적으로 하는 표현들은 안전한 관람을 위해 반입을 금지하고 있다’는 안내를 띄우기도 했다.그러나 정작 경기장 안에서는 항의하는 팬들을 볼 수 없었다. 오히려 ‘킹희진 킹받게 사랑해’, ‘수지언니 하고 싶은 거 다~해’, ‘희진언니는 살아있는 게 팬서비스’ 등 선수들을 향해 따뜻한 응원을 보내는 문구를 든 팬이 대부분이었다. 트럭을 보낸 팬들이 경기장 내에서도 단체 행동을 할 것으로 예상됐지만 막상 경기장에서는 거의 볼 수 없었다. 구단 관계자에 따르면 페퍼저축은행전에서 코로나19 기준 만석인 1576석이 매진됐다. 이 가운데 3일 전에 예매할 수 있는 프리미엄 멤버십 회원 250명, 2~1일 전에 예매할 수 있는 일반 멤버십 회원 150명이 예매했다. 사전에 예매 가능한 팬들이 먼저 상당수 좌석을 예매한 반면 분노하는 팬들은 여러 사정으로 경기장에 많이 들어오지 못 했고 그나마 들어온 팬들도 구단 측에서 항의 문구를 못 들게 제지하면서 경기장 안에서 시위를 이어갈 수 없었다. 경기장 안과 밖의 분위기가 달랐던 이유다. 기업은행은 원정 2경기를 치른 후 오는 18일 홈에서 흥국생명을 맞는다. 김사니 대행이 물러났지만 여전히 구단을 향한 팬심이 들끓는 가운데 다음 홈경기에서도 팬심이 엇갈려 드러날지 주목된다.
  • [여기는 베트남] 부모에게 버림받았던 베트남 女 ‘미스 그랜드 인터내셔널’ 영예의 대상

    [여기는 베트남] 부모에게 버림받았던 베트남 女 ‘미스 그랜드 인터내셔널’ 영예의 대상

    어린 시절 부모에게 버림받았던 베트남 여성 응웬 특 투이 디엔(28)이 '2021 미스 그랜드 인터내셔널'에서 최고의 영예를 차지했다. 베트남 현지 언론 단비엣은 불우했던 삶을 딛고 일어선 그녀의 삶을 소개했다. 지난 4일 태국에서 열린 '2021 미스 그랜드 인터내셔널' 결승전에서 투이 디엔은 60명의 경쟁자를 이기고 왕관을 차지했다. 대회에서 가족 이야기가 나오자 그는 "저는 핑크빛 성에 사는 공주가 아닙니다. 부모님의 사랑 없이 살아야 했다"고 고백했다.  그녀는 4살 때 부모의 이혼으로 이모의 손에 맡겨졌다. 친부모의 사랑과 보살핌이 없었기에 어려서부터 독립심을 키웠다. 이모 댁에서 성인이 되는 18살까지 살았고, 이후 홀로 삶을 꾸려나갔다. 대학교 학비와 생활비를 마련하기 위해 호텔 리셉셔니스트, 사진 모델 등의 일을 닥치는 대로 하면서 돈을 모았다. 하루 18시간 일을 해야 하는 상황 속에도 긍정적인 사고와 밝은 웃음으로 최선을 다했다. 이후 투이 디엔은 각종 미인 대회에 참가해 놀라운 성과를 거뒀다. 2017년 미스 사우스베트남 대회에 참가해 1위를 차지했고, 2018 미스 베트남 대회에서 Top 5위에 올랐다. 2019년 일본에서 열린 미스 인터내셔널 대회에 베트남 대표로 참여했다. 이후 각종 엔터테인먼트 분야에 참여할 기회를 얻었다. 래퍼 Mr.T의 뮤직비디오에서 여주인공으로 참여했고, 이 외 2020 미스 베트남 준결승, 결승전 등 각종 큰 행사의 MC를 맡았다.  평소 어학 공부에 매진했던 그녀는 영어, 태국어, 프랑스어에 능통해 이번 대회에서 유창한 영어와 태국어 실력을 뽐냈다. 덕분에 그녀는 국내외 언론과 팬들의 각별한 주목을 받았고, 팬들이 투표한 수영복 심사에서도 1등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 마지막 순서로 열린 폭력과 전쟁을 막는 주제의 프레젠테이션에서 투이 디엔은 "모든 사람의 마음에 사랑과 이해가 자라나 다시는 전쟁과 폭력이 일어나지 않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자선 활동과 친절은 한 국가가 아닌 전 세계의 사명"이라고 강조했다.  실제로 그녀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을 위해 호찌민에서 수천 개의 무료 식사와 쌀, 생필품 등을 제공했고, 병원에는 인공호흡기를 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마지막으로 그녀는 "꿈이 있다면 용기를 가지고 최선을 다해 도전하세요"라면서 "오늘 저의 꿈이 이루어졌고, 여러분도 할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라고 말했다.
  • ‘핫한’ 20대들이 채울 설렘 2022

    ‘핫한’ 20대들이 채울 설렘 2022

    어느 공연장이든, 누구와의 연주든 이들이 무대에 오를 때마다 고정 팬들이 따른다. 요즘 클래식계에서 매우 ‘핫한’ 젊은 연주자들이 주요 공연장의 상주 음악가로 선정돼 새해에는 더욱 다채로운 무대로 팬들을 설레게 할 예정이다. ●연주자들도 인정한 첼리스트 문태국 롯데콘서트홀은 올해 처음 시작한 ‘인 하우스 아티스트’ 시리즈 새해 무대에 첼리스트 문태국(27)과 피아니스트 신창용(27)을 올린다. 탁월한 음악적 기량과 개성을 지닌 연주자들이 다양한 시도로 관객을 만날 수 있도록 한 취지에 맞게 두 연주자가 두 차례씩 자신만의 매력을 발산한다. 문태국은 파블로 카살스 국제 첼로 콩쿠르에서 아시아 최초로 우승(2014), 세계적인 첼리스트 야노스 슈타커의 이름을 딴 재단이 수여하는 제1회 야노스 슈타커상(2016) 수상 등 뛰어난 실력에 첼로 선율처럼 늘 묵직하고 진중한 연주로 사랑받는 아티스트다. 연주자들 사이에서도 인기가 높아 솔로부터 듀오, 오케스트라 협연까지 다양한 연주를 선보였고, 동료 음악가들과 공연장도 자주 찾는다. 6일 오전 기자들과 만나 “첼로의 숨겨진 매력을 더욱 알리고 싶다”고 포부를 밝힌 그는 내년 3월 18일 피아니스트 박종해와 그리그, 리하르트 슈트라우스의 첼로 소나타를 연주하고 9월 16일 기타리스트 박규희, 피아니스트 일리야 라시콥스키와 피아졸라의 탱고 음악으로도 무대를 꾸민다.●화려한 피아노·유쾌한 입담의 신창용 2018년 지나 바카우어 국제 콩쿠르에서 한국인 첫 우승을 거머쥔 이후 활발하게 활동하는 신창용은 클래식 유튜브 ‘또모’ 등으로 팬들과 더욱 친숙해졌다. 유쾌한 입담을 보여 주면서도 피아노 앞에선 카리스마 넘치는 화려한 테크닉을 자랑해 지난 4월과 8월 롯데콘서트홀 리사이틀이 모두 매진될 만큼 두터운 팬층을 지녔다. 신창용은 내년 3월 28일 지휘자 차웅, 성남시립교향악단과 함께 모차르트 피아노 협주곡 20번, 프로코피예프 피아노 협주곡 2번을 연주하고 11월 26일 비올리스트 신경식, 첼리스트 심준호 등과 실내악 연주자로서의 면모도 뽐낸다. 그는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무대를 선보이기 위한 도전의 무대”라며 설레는 표정을 지었다.●깊은 음색의 바이올린 기대주 김동현 금호문화재단은 새해 금호아트홀 상주음악가로 바이올리니스트 김동현(22)을 내세운다. 2012년 금호영재콘서트로 데뷔한 지 10년 만에 상주음악가 주인공이 된 김동현은 최근 매우 주목받는 기대주다. 2016년 제오르제스 에네스코 국제 음악 콩쿠르 준우승, 2019년 차이콥스키 국제 콩쿠르 동메달 수상 등 어린 나이에도 정통적인 해석과 깊은 음색을 내보여 국내외 오케스트라와의 협연 무대가 끊이지 않고 있다. 김동현은 내년 1월 금호아트홀 신년음악회를 시작으로 4월과 8월, 12월까지 네 차례 무대를 갖고 일리야 라시콥스키, 문태국, 피아니스트 김다솔 등과 여러 온도를 담은 색다른 연주를 선보인다.
  • 문태국·신창용·김동현의 2022년…핫한 20대 연주자들의 더욱 다채로운 도전

    문태국·신창용·김동현의 2022년…핫한 20대 연주자들의 더욱 다채로운 도전

    어느 공연장이든, 누구와의 연주든 이들이 무대에 오를 때마다 고정 팬들이 따른다. 요즘 클래식계에서 매우 ‘핫한’ 젊은 연주자들이 주요 공연장의 상주 음악가로 선정돼 새해에는 더욱 다채로운 무대로 팬들을 설레게 할 예정이다. 롯데콘서트홀은 올해 처음 시작한 ‘인 하우스 아티스트’ 시리즈 새해 무대에 첼리스트 문태국(27)과 피아니스트 신창용(27)을 올린다. 탁월한 음악적 기량과 개성을 지닌 연주자들이 다양한 시도로 관객을 만날 수 있도록 한 취지에 맞게 두 연주자가 두 차례씩 자신만의 매력을 발산한다.문태국은 파블로 카살스 국제 첼로 콩쿠르에서 아시아 최초로 우승(2014), 세계적인 첼리스트 야노스 슈타커의 이름을 딴 재단이 수여하는 제1회 야노스 슈타커상(2016) 수상 등 뛰어난 실력에 첼로 선율처럼 늘 묵직하고 진중한 연주로 사랑받는 아티스트다. 연주자들 사이에서도 인기가 높아 솔로부터 듀오, 오케스트라 협연까지 다양한 연주를 선보였고, 동료 음악가들과 공연장도 자주 찾는다. 지난 여름 롯데 콘서트홀의 클래식 축제인 ‘클래식 레볼루션’에서 자신의 무대가 취소됐는데도 다른 날 공연장을 찾아 동료들을 응원하는 의리를 보여주기도 했다. 6일 오전 기자들과 만나 “첼로의 숨겨진 매력을 더욱 알리고 싶다”고 포부를 밝힌 그는 내년 3월 18일 피아니스트 박종해와 그리그, 리하르트 슈트라우스의 첼로 소나타를 연주하고 9월 16일 기타리스트 박규희, 피아니스트 일리야 라시콥스키와 피아졸라의 탱고 음악으로도 무대를 꾸민다. 문태국은 “그동안 해왔던 스탠다드한 레퍼토리보다 좀더 도전적이기도 하고 관객들께서도 많이 들어보지 못한 곡들도 많이 해보고 싶었다”고 덧붙였다. 이어 “연주자 개성과 본인만의 색깔이 뚜렷해야 하는 것도 물론이지만 최대한 작곡가 의도와 작곡됐던 당시 느낌에 충실하려고 한다”면서 “최대한 작곡가와 관객 사이에 매개체로서 좀더 충분히 전달할 수 있는 연주자가 되고 싶은 마음”이라고 강조했다.2018년 지나 바카우어 국제 콩쿠르에서 한국인 첫 우승을 거머쥔 이후 국내외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신창용은 클래식 유튜브 ‘또모’ 등으로 팬들과 더욱 친숙해졌다. 유쾌한 입담을 보여 주면서도 피아노 앞에선 카리스마 넘치는 화려한 테크닉을 자랑해 지난 4월과 8월 롯데콘서트홀 리사이틀이 모두 매진될 만큼 두터운 팬층을 지녔다. 신창용은 내년 3월 28일 지휘자 차웅, 성남시립교향악단과 함께 모차르트 피아노 협주곡 20번, 프로코피예프 피아노 협주곡 2번을 연주하고 11월 26일 비올리스트 신경식, 첼리스트 심준호 등과 실내악 연주자로서의 면모도 뽐낸다. 그는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무대를 선보이기 위한 도전의 무대”라며 설레는 표정을 지었다. 신창용은 “(공연장에) 오신 분들과 최대한 음악을 통해 대화하려고 하는 생각을 하며, 연주할 때 소통을 해야겠다는 마음을 갖고 연주한다”며 “어떻게 하면 관객들이 이 연주를 조금 더 마음에 담아갈 수 있을까 하며 항상 연주를 하는 것 같다”고도 했다.금호문화재단은 새해 금호아트홀 상주음악가로 바이올리니스트 김동현(22)을 내세운다. 2012년 금호영재콘서트로 데뷔한 지 10년 만에 상주음악가 주인공이 된 김동현은 최근 매우 주목받는 기대주다. 2016년 제오르제스 에네스코 국제 음악 콩쿠르 준우승, 2019년 차이콥스키 국제 콩쿠르 동메달 수상 등 어린 나이에도 정통적인 해석과 깊은 음색을 내보여 국내외 오케스트라와의 협연 무대가 끊이지 않고 있다. 지난 2월에는 금호악기은행을 통해 사용 중인 1763년상 요하네스 밥티스타 과다니니 파르마로 더욱 깊고 진한 선율을 풀어내기도 했다. 김동현은 내년 1월 13일 피아니스트 서형민과 ‘금호아트홀 신년음악회: 22℃의 산뜻함’을 시작으로 4월과 8월, 12월까지 네 차례 무대를 갖고 일리야 라시콥스키, 문태국, 피아니스트 김다솔 등과 여러 온도를 담은 색다른 연주를 선보인다. 4월 14일 일리야 라시콥스키와 헝가리, 스페인, 러시아 작곡가들의 화려하고 이국적인 음악을 선사하는 ‘100℃의 뜨거움’과 8월 25일에는 이자이, 베리오, 바흐, 힌데미트의 무반주 프로그램에 도전하는 ‘0℃의 차가움’, 12월 15일에는 ‘36.5℃의 포근함’을 부제로 피아니스트 김다솔, 첼리스트 문태국 등 금호아트홀 상주음악가 ‘선배’들과 무대를 갖는다.
  • BTS, 오늘부터 장기휴가…연말 국내 시상식 무대 안선다

    BTS, 오늘부터 장기휴가…연말 국내 시상식 무대 안선다

    미국 일정 등을 마친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연말 국내 일정을 소화하지 않고 장기 휴가를 갖는다. BTS는 소속사 빅히트뮤직은 6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방탄소년단이 올해 공식 일정을 마무리하고, 2019년에 이어 두번째 공식 장기휴가를 갖는다”고 밝혔다. 이날 멤버 지민, 진, 정국은 이날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로 입국해 방역 절차를 밟은 뒤 귀가했다. BTS는 지난달 17일 미국 로스앤젤레스로 출국해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AMAs)에서 아시아 아티스트 처음으로 대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후 지난달 27일(현지시간)부터 소파이 스타디움에서 네 차례에 걸쳐 콘서트를 열어 21만 4000명의 관객을 끌어모았다. 이날 입국한 멤버들은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확산에 따른 정부의 해외 입국자 관련 조치에 따라 10일간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함께 입국하지 않은 RM, 슈가, 뷔, 제이홉 나머지 멤버들은 아직 미국에 머무르며 개인적인 시간을 보내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는 “이번 장기휴가는 팬데믹 상황에서도 쉼 없이 활동해 온 방탄소년단이 아티스트로서, 그리고 창작자로서 새로운 영감과 에너지를 채울 수 있는 재충전의 시간이 될 것”이라며 “(이번 휴가는) 데뷔 이후 처음으로 연말연시를 가족들과 함께 보내는 소중한 시간이기도 하다. 휴가를 마친 후 ‘새로운 챕터’를 여는 신규 앨범 발매와 공연 준비에 매진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이로써 BTS는 불참 의사를 밝힌 11일 MAMA(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 외에도 17일 KBS 가요대축제와 25일 SBS 가요대전도 참석하지 않게 됐다. 다만 내년 2월 1일 후보로 올라 있는 ‘그래미 어워즈’ 전에 복귀할 것으로 보인다.
  • BTS ‘LA 콘서트’에 나흘간 21만명 모였다

    BTS ‘LA 콘서트’에 나흘간 21만명 모였다

    방탄소년단(BTS)이 지난달 27~28일, 이달 1~2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개최한 대면콘서트에 약 21만명이 모였다. 3일 BTS 소속사인 빅히트뮤직에 따르면 LA 소파이 스타디움에서 열린 BTS 콘서트 ‘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 -LA’로 약 21만 4000명에 달하는 관객이 모였다. 이번 콘서트는 2019년 10월 서울 잠실주경기장에서 열린 콘서트 이후 2년만에 열린 대면 콘서트이다. 이번 콘서트에서 BTS는 ‘온’, ‘불타오르네’, ‘쩔어’, ‘DNA’, ‘블랙스완’, ‘버터’, ‘다이너마이트’ 등 주요 히트곡을 불렀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오랜만에 관객들과 직접 만난 콘서트인 만큼 유닛곡을 제외하고 7명의 팀 무대에만 집중했다. BTS는 이번 공연을 위해 무대 구성에 직접 참여해 대규모 공연장에 어울리고 전 세계 팬들에게 보여주고 싶은 곡들을 엄선한 것으로 알려졌다. 2회차 공연이었던 지난달 28일에는 래퍼 메건 디 스텔리언가 깜짝 출연해 ‘버터’ 리믹스 무대를 선보였고 마지막 날이었던 2일에는 영국의 록그룹 콜드플레이의 리드보컬 크리스 마틴이 출연해 BTS와 함꼐 ‘마이 유니버스’를 열창해 팬들의 열광을 이끌어 냈다. 이번 공연이 열린 LA 소파이 스타디움은 최대 7만여명을 수용할 수 있지만 거대한 T자형태 무대가 설치되면서 회당 5만여명의 관객을 맞은 것으로 알려졌다. BTS는 4회 공연을 모두 매진시켜 소파이 스타디움 단독 콘서트 사상 가장 많은 티켓을 판매한 아티스트로 기록되기도 했다. 인근 유튜브 시어터에서 별도 스크린을 통해 공연을 관람하는 ‘라이브 플레이 인 LA’, 온라인 스트리밍까지 모두 합칠 경우 BTS 콘서트를 관람한 인원은 약 81만 3000명에 이르는 것으로 확인됐다. 내년 3월 서울에서도 BTS 콘서트가 열릴 예정이다.
  • 서울시립대 기계정보공학과 성민영 교수, 중소벤처기업부장관상 수상

    서울시립대 기계정보공학과 성민영 교수, 중소벤처기업부장관상 수상

    서울시립대학교는 성민영 기계정보공학과 교수가 3일 산학연 서울지역협회 유공자 포상 및 우수과제 전시회에서 교수 부문 중소벤처기업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 시상에서 성민영 교수는 산업자동화분야 중소기업과의 꾸준한 산학협력 기술개발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해 중소기업 발전과 기술협력에 이바지한 업적을 인정받았다고 대학 측은 전했다. 서울시립대 관계자는 “성 교수는 2015년 7월부터 2016년 12월까지 서울시립대 중소기업산학협력센터장을 역임하며 대학의 혁신기술과 중소기업의 산학협력 활성화를 통해 개발기술을 상용화하고 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현장 중심의 기술 인력을 배출해 대학과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향상시키고, 관련 분야 논문 및 지식재산권 창출 등 탁월한 연구 업적으로 공동기술개발에 크게 기여했다”고 말했다. 성민영 교수는 “평소 산업자동화분야 기업의 IT 역량 강화와 기술 내재화에 관심을 두고 꾸준히 기술협력에 노력해온 것이 좋은 평가를 받게 된 것 같다”며 “향후 관련 분야 산학연 협력에 매진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 세계유산 꿈꾸는 4·19 기록… 7년 땀방울 강북 ‘역사 뚝심’

    세계유산 꿈꾸는 4·19 기록… 7년 땀방울 강북 ‘역사 뚝심’

    “오늘 4·19 영령들이 하늘에서 덩실덩실 춤을 출 것입니다.” 박겸수 서울 강북구청장은 지난달 29일 ‘4·19 혁명기록물 유네스코 세계기록 유산 등재 봉정식’에 참석하기 전 이렇게 말했다. 2일 강북구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문화재청은 4·19 혁명과 관련된 기록물 1449건을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에 등재 신청했다. 사단법인 ‘4·19혁명 UN/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 및 기념사업 추진위원회’가 구성된 지 7년이 넘어서야 이뤄진 일이다. 박 구청장은 초선 시절부터 4·19 혁명 기록물의 세계기록유산 등재를 지원해 왔으며, 3선 후반기에 와서 중간 결과물을 얻게 됐다. 구는 추진위원회 구성을 지원하고 이사로 참여했다. 2015년엔 등재 지원계획을 수립하고, 이후 5차례에 걸쳐 위원회에 지원금과 교부금 2억 3500여만원을 지급했다.하지만 문화재청이 기록물을 등재 신청 대상으로 지정하기까지 과정은 호락호락하지 않았다. 2015년엔 문화재청이 기록물을 등재 신청 대상으로 선정하지 않았고, 이듬해 위원회가 민간기관 자격으로 등재를 신청했지만 이번엔 유네스코가 선정하지 않았다. 구는 2016년 다시 지원계획을 수립해 위원회를 지원했다. 위원회는 2017년 5월 문화재청 공모에 다시 신청을 접수했다. 문화재청은 그 해 6월 4·19 혁명 기록물을 등재 신청 대상으로 선정했다. 구는 2013년부터 매년 ‘4·19 혁명 국민문화제’를 열고 있다. 문화제는 대표적인 전국민 보훈·문화행사로 자리잡았다. 구는 4·19 혁명의 세계사적 가치를 해외로 알리기 위해 국제학술회의를 열고 영문판 학술자료집을 세계 대학 도서관에 보급했다. 국내에 유학 온 외국인 학생들의 4·19 민주묘지 탐방 프로그램도 만들었다. 봉정식은 기록물이 2023년에 세계기록유산으로 최종 선정되길 기원하는 의미로 개최됐다. 김영진 이사장(전 농림부장관), 김원기 상임고문(전 국회의장), 황우여 이사(전 사회부총리) 등이 봉정사를 한 뒤 위원회는 등재를 위한 선언문을 채택했다. 박 구청장은 등재 추진 감사 인사에서 “자유·민주·정의라는 4·19 정신이 세계에 보편화되면서 모두가 가치를 계승하는 날이 왔으면 좋겠다”며 “그날까지 앞으로도 매진할 것이며, 위원회 초창기부터 뜻을 같이 하고 추진한 결과 봉정식까지 가지게 돼 마음이 뿌듯하다”고 말했다.
  • “해외여행 중인데, 돌아가면 격리라고요?” 마지막 ‘티켓 전쟁’도[이슈픽]

    “해외여행 중인데, 돌아가면 격리라고요?” 마지막 ‘티켓 전쟁’도[이슈픽]

    “이미 해외에 있는 사람은 어떡하나” 정부가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의 확산으로 3일부터 해외에서 입국하는 모든 여행객에 대한 10일간 격리를 의무화하면서 이미 해외로 떠난 여행객들이 날벼락을 맞았다. ‘단계적 일상회복’ 이후 해외여행을 계획한 시민들도 일정을 줄줄이 취소하는 모습이다. 2일 해외여행 커뮤니티에는 갑자기 내려진 격리조치에 당황스럽다는 게시글이 속속 올라왔다. 신혼여행을 떠나 괌에 있다는 A씨는 “유전자증폭(PCR) 검사 결과도 아직 나오지 않아 당장 비행기를 타고 나올 수 없다. 신혼집이 아직 공사 중이라 부모님 집에 들어가야 하는데 민폐 끼치는 것 같아 걱정스럽다”고 털어놓았다. 몰디브에 있다는 또 다른 여행객도 “자가격리는 어디서 할 수 있는 것인지 등 제대로 공지된 바가 없다. 정부는 지침 발표 전 이미 해외에 있는 사람은 어떻게 해야 할지 배려했어야 했다”고 토로했다.해외 여행객들은 격리조치 전 마지막 날인 이날 중으로 한국으로 돌아오기 위해 치열한 ‘티켓 전쟁’을 벌이기도 했다. 여행객들은 항공권 예매 현황을 인터넷으로 실시간 공유했고, 항공사에는 한국으로 돌아오는 항공편을 확보하려는 여행객의 문의가 빗발쳤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이날 한국으로 돌아오는 항공편의 189석 중 약 150석이 예약돼 있었는데, 정부의 격리조치 발표 이후 갑작스럽게 예약이 늘었다”며 “3일부터 격리조치가 들어가기 전 한국으로 돌아올 수 있는 마지막 비행기라 매진에 가까웠다”고 말했다.예정된 여행 줄취소…“너무 속상해” 온라인상에는 여행을 취소한 네티즌들의 넋두리가 이어지고 있다. 3일로 예정된 스페인 여행을 취소했다는 한 네티즌은 “마드리드에서 세비야로 향하는 기차 티켓은 환불이 안 된다”며 “원하는 사람이 있으면 무료로 양도해드리겠다”고 밝혔다. 10월 중순부터 일주일에 7일 일하며 돈을 모아 파리와 런던 여행을 계획했다는 한 네티즌은 “너무 속상하고 아쉽다”는 글을 올리기도 했다. 일부 취소가 되지 않는 숙소를 예약한 네티즌들의 불만도 터져 나왔다. 한 네티즌은 “항공사는 수수료 없이 취소가 가능하다고 하는데, 영국에 예약한 숙소는 취소가 안돼 너무 속상하고 짜증난다”고 했다. 정부는 오미크론 변이의 추가 국내 유입을 차단하기 위해 3일부터 2주간 해외에서 국내로 들어오는 모든 여행객에 대해 10일간 격리 조치를 시행하기로 했다. 3일 0시부터 16일 24시까지 내외국인을 막론하고 모든 해외 국가에서 국내로 입국하는 사람은 예방접종 여부와 관계없이 10일간 격리된다. 내국인과 장기체류 외국인은 10일 동안 자가격리를 하고 PCR 검사를 입국 전, 입국 1일차, 격리 해제 전 등 3차례 받아야 한다. 단기체류 외국인은 정부가 마련한 임시생활시설에서 10일간 격리되고 입국 전, 입국 당일, 입국 후 5일, 격리해제 전 등 4차례 PCR 검사를 한다.
  •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탄소중립 역행하는 서울시의 예산편성 바로잡겠다”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탄소중립 역행하는 서울시의 예산편성 바로잡겠다”

    서울특별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위원장 김정환)는 1일 열린 제303회 정례회 환경수자원위원회 7차 회의에서 소관실국 중 상수도사업본부를 제외한 기후환경본부, 푸른도시국 및 한강사업본부의 2022년 예산안에 대한 위원회 수정안을 의결했다.서울시가 전기차 보급 사업과 관련하여 임시통보(가내시) 국비의 30% 수준인 436억 원(1만 1816대)만을 편성했고, 추경으로 1115억 원(1만 5184대)을 확보하겠다고 밝힌 것에 대해, 환경수자원위원회는 이를 추경의 본래 의미에 반하는 편법적인 행위로 규정하면서, 본예산 대비 2738억 원 증액된 3905억 원을 전기차 보급 사업 예산의 수정안으로 의결했다. 환경수자원위원회는 “추가경정예산이란 부득이한 사유가 있거나 예상치 못한 지출 요인이 생겼을 때 편성하는 예산”이라고 강조하면서 “전기차 잔여물량에 대한 추경편성 계획은 부득이한 사유도 아니고, 예상치 못한 지출 요인도 아닌 추경의 본래 의미에 반하는 편법적인 행위이므로 이를 지양해야 한다”고 비판했다. 서울시에서는 최근 코로나19 상황에 편승하여 시급성과 불확실성을 고려하지 않은 채 추경을 남발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으며, 추경으로 편성하고도 예산을 집행하지 못한 사업에 대해 시의회의 지적을 받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 서울시는 내년도 민간위탁 관련예산을 대폭 삭감하면서 일방적인 대규모 인력감축을 제시한 바 있다. 이는 서울시 유일의 탄소중립 교육 시설인 서울에너지드림센터에도 동일하게 적용되어 전년 대비 36% 감소된 7억 9000만 원을 내년 예산으로 편성한 바 있으나, 환경수자원위원회는 2020년에 의결한 서울에너지드림센터 민간위탁동의안을 근거로 하여 내년 예산을 올해와 비슷한 수준으로 수정했다. 환경수자원위원회 위원들은 “서울에너지드림센터는 2013년 개관 이래 총 50만 명 이상의 방문객을 유치할 정도로 실적이 우수한 서울시 유일의 탄소중립 교육 및 홍보시설이므로, 이를 안정적으로 운영하기 위해서는 전년 수준의 예산으로 원상복구할 필요가 있다”라고 강조했다. 푸른도시국의 2022년 예산안 규모는 4800억 1400만 원으로 전년 대비 43.8% 감소됐고, 환경수자원위원회는 「도시자연공원구역 협의매수」 등 6개 사업에 대해 402억 3300만 원 감액된 수정안을 의결했다. 한강사업본부의 2022년 예산안 규모는 1134억 1700만 원으로 전년 대비 24.6% 증가됐으나, 환경수자원위원회는 한강수상택시 승강장 정비 등 8개 사업에 대해 65억 8000만 원 감액된 수정안을 의결했다. 이용객 수가 전무해 오랜 기간 사업의 실효성을 지적받아온 바 있는 한강수상택시의 승강장 정비 관련 시설비 13억 6500만원은 전액 감액했고, 「한강공원 스마트 관리 시스템 구축」 사업 역시 ‘스마트서울 CCTV 안전센터’와의 기능이 중복된다는 지적에 따라 20억 200만 원 전액 감액했다. 김정환 위원장은 소관 부서의 예산 심사를 마무리하면서 “지난 100년간 서울시의 평균기온이 같은 기간 세계 평균보다 3배 높은 2.1℃가 상승했다는 사실은 서울시가 2050 탄소중립에 매진해야 하는 이유를 말해주는 것”이라고 강조하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서울시는 탄소중립의 핵심 사업인 「전기차 보급」에 대해 국비가 이미 확보된 상황에서 본예산으로 30%만 편성하고 나머지를 추경으로 편성하겠다는 것은 추경의 의미를 퇴색시키는 편법적인 행위이며, 서울시 유일의 탄소중립 교육시설인 서울에너지드림센터 민간위탁 예산을 무분별하게 삭감한 것에 대해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전기차 보급 예산을 국비 임시통보액 규모로 증액하고, 서울에너지드림센터 운영비를 전년 수준으로 원상복구하는 것 등을 골자로 하는 수정안을 의결함으로써 편법을 자행하고 탄소중립에 역행하는 서울시의 예산편성 기조를 바로잡고자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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