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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또590 1등 대박 7명…구입한 ‘로또 명당’ 분석해보니

    로또590 1등 대박 7명…구입한 ‘로또 명당’ 분석해보니

    로또 590회 당첨번호와 배출 명당이 공개됐다. 나눔로또가 지난 22일 공개한 로또 590회 당첨번호는 ‘20, 30, 36, 38, 41, 45’다. 2등 보너스 번호는 ‘23’이다. 로또 590회 1등 당첨자는 총 7명으로 1인당 21억 8518만 3983원의 당첨금을 받는다. 1등 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 당첨자는 총 31명으로 각각 8223만원을 받는다. 3등은 1370명으로 당첨금은 1인당 186만원이다. 4등 당첨자는 7만 19명으로 5만원을, 5등은 122만 1113명으로 5000원을 받는다. 로또 590회 1등 판매점은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중앙동3가 CU(마산금강점(수동), 경기 수원시 팔달구 북수동 경민복권방(수동),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마두동 백석교판매점(자동), 경북 경주시 용강동 세방매점(자동), 서울 양찬구 목동 정평복권(자동), 충남 태안군 태안읍 동문리 태안로또복권방(자동), 전북 김제시 요촌동 팡팡로또복권(수동)이다. 이 중 정평복권은 2번째 로또복권 1등 당첨자를 냈다. 세방매점과 태안로또복권방은 3번째 1등 당첨자를 내 ‘로또 명당’으로 꼽히게 됐다. 로또 590회 당첨번호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로또 590회 당첨번호, 부럽다 정말” “로또 590, 로또 명당이 따로 있긴 있나보다” “로또 590, 5000원이라도 받았으면 좋겠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로또 590 1등 무려 21억…명당 분석해보니 “가고 싶어지네”

    로또 590 1등 무려 21억…명당 분석해보니 “가고 싶어지네”

    로또 590회 당첨번호와 배출 명당이 공개됐다. 나눔로또가 지난 22일 공개한 로또 590회 당첨번호는 ‘20, 30, 36, 38, 41, 45’다. 2등 보너스 번호는 ‘23’이다. 로또 590회 1등 당첨자는 총 7명으로 1인당 21억 8518만 3983원의 당첨금을 받는다. 1등 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 당첨자는 총 31명으로 각각 8223만원을 받는다. 3등은 1370명으로 당첨금은 1인당 186만원이다. 4등 당첨자는 7만 19명으로 5만원을, 5등은 122만 1113명으로 5000원을 받는다. 로또 590회 1등 판매점은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중앙동3가 CU(마산금강점(수동), 경기 수원시 팔달구 북수동 경민복권방(수동),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마두동 백석교판매점(자동), 경북 경주시 용강동 세방매점(자동), 서울 양찬구 목동 정평복권(자동), 충남 태안군 태안읍 동문리 태안로또복권방(자동), 전북 김제시 요촌동 팡팡로또복권(수동)이다. 이 중 정평복권은 2번째 로또복권 1등 당첨자를 냈다. 세방매점과 태안로또복권방은 3번째 1등 당첨자를 내 ‘로또 명당’으로 꼽히게 됐다. 로또 590회 당첨번호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로또 590회 당첨번호, 부럽다 정말” “로또 590, 로또 명당이 따로 있긴 있나보다” “로또 590, 5000원이라도 받았으면 좋겠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돌고 돌고… 유리병 환생사

    돌고 돌고… 유리병 환생사

    나는 유리병입니다. 속이 비치는 갈색 ‘시스루 옷’을 입으면 맥주가 담기고, 초록빛 옷을 걸치면 소주가 담깁니다. 나는 꽤 오래 삽니다. 정확히 말하면 여러 번 다시 태어날 수 있습니다. 금이 가고 깨지지 않는 한 계속 씻어서 쓰면 되기 때문입니다. 보통 맥주병은 10번 정도 환생합니다. 소주병은 절반 수준인 5~6번 재사용할 수 있습니다. 소주병의 수명이 왜 짧으냐고요? 병의 입구를 떠올려 보세요. 알루미늄 재질의 뚜껑을 돌려 딸 수 있게 가느다란 홈이 파여 있습니다. 빈 병을 수거하는 과정에서 이 부분이 쉽게 긁히고 깨집니다. 파손된 병은 다시 쓸 수 없어요. 잘게 부수어 녹인 뒤 새 병을 만드는 재료로 쓰입니다. 병따개로 뚜껑을 여는 맥주병의 입구는 둥글게 생겼습니다. 웬만해선 잘 깨지지 않아 여러 번 다시 쓸 수 있습니다. ●1985년 공병보증금제와 함께 다시 태어났죠 나의 환생은 1985년 공병보증금제와 함께 시작됐습니다. 유리용기의 회수와 재사용을 촉진하고자 제품 가격에 병 보증금을 포함시켜 판매한 다음 빈 병을 반환하면 소비자에게 보증금을 돌려주는 제도입니다. 30여년간 빈 용기 보증금은 거의 오르지 않았습니다. 2003년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 촉진에 관한 법률’ 개정 이후 유리병 용량에 따라 190㎖ 미만은 20원, 190~400㎖는 40원, 400~1000㎖는 50원, 1000㎖ 이상은 100~300원의 보증금이 적용되는데 11년째 유지되고 있습니다. 이 제도가 도입된 1985년 보증금이 소주 1병(360㎖)에 20원, 맥주 1병(640㎖)에 30원이었으니 2배 남짓 올랐을까요. 껌 한 통이 100원, 새우깡 한 봉지에 200원이던 시절에는 아버지가 드신 소주, 맥주 네댓 병을 동네 구멍가게에 들고 가 군것질거리와 바꾸곤 했는데, 지금은 어림없는 얘기가 됐습니다. 현재 13개 소주, 맥주, 음료 제조사가 만든 75개 제품에 빈 용기 보증금이 붙습니다. 이들 제품만 재사용이 가능합니다. 지난해 기준 13개사가 54억 2986만병을 출고(생산)했는데, 회수된 빈 병은 50억 9917만병이었습니다. 회수율이 93.9% 정도입니다. 파손된 병을 빼고 나면 약 45억병(85% 수준) 정도를 매년 재사용합니다. ●나를 재사용하면 2234억원 환경편익을 얻지요 유리병을 다시 쓰면 어떤 점이 좋을까요. 한국용기순환협회에 따르면 연간 생산되는 빈 용기 보증금 대상 제품 50억병 가운데 85%를 재사용할 때 발생하는 편익은 8608억원입니다. 새 소주병 구입비용(2011년 기준 1병당 140원)을 아끼면 6307억원의 경제적 효과가 생깁니다. 1병을 재사용할 때 자원절약 비용은 49.6원이고 새 병을 만들 때 발생하는 이산화탄소가 병당 240g인데 이를 환산하면 2234억원의 환경적 편익이 생긴다고 합니다. 우리나라는 땅덩이가 좁고 도시에 많은 인구가 밀집해 있기 때문에 빈 병 수거와 재사용에 유리합니다. 다른 나라는 어떨까요. 빈 용기에 보증금을 주는 제도는 전 세계 24개국이 시행하고 있습니다. 유럽의 나라들은 재활용 선진국답게 오래전부터 유리병을 재사용해 왔습니다. 독일 맥주병은 적어도 40~50번 환생합니다. 우리보다 5~10배 많습니다. 핀란드는 30회, 일본 28회, 캐나다도 15~20회 재사용합니다. 빈 병 회수율도 95% 이상으로 우리보다 높은 편입니다. 왜 그럴까요. 외국은 유리병의 표준화가 잘 돼 있습니다. 업체들이 같은 규격의 병을 사용한다는 얘깁니다. 스웨덴은 1886년 전 세계 처음으로 330㎖ 병을 표준화했고 1994년 500㎖ 병도 통일했습니다. 핀란드는 1960년대부터 모든 맥주사가 표준화에 참여해 같은 330㎖ 병을 쓰고 있습니다. 독일은 1960년대 맥주를 시작으로 현재는 생수, 탄산음료, 주스 등 다양한 음료에서 표준화 재사용 용기를 사용합니다. 용기가 똑같으면 회수 효율성이 좋습니다. 종류별로 선별하거나 업체별로 잘못 회수된 병을 교환하는 과정을 생략해 비용이 줄어듭니다. 우리는 10개 소주 제조사와 오비맥주, 하이트진로 등 2개 맥주사가 일부 제품을 표준화해 쓰고 있습니다. 서울에서 마시는 소주나 부산에서 마시는 소주나 같은 규격의 병에 담겨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병의 디자인을 마케팅 수단으로 활용하려는 기업들의 욕구가 증가하면서 표준화에 어려움을 겪기도 합니다. 오비맥주의 카스후레시, 하이트진로의 드라이피니시 등은 갈색이긴 하지만 병의 굴곡 등에 미세한 차이가 있어서 다른 맥주병과 호환되지 않습니다. 롯데주류도 다음 달 중에 맥주 신제품을 출시한다고 하는데, 표준화된 용기를 쓸 것인지 정부와 환경 관련 단체들이 주목하고 있다고 합니다. ●외국은 회수율도 높고 수거 체계도 효율적이래요 외국은 빈 병 회수 체계가 효율적입니다. 슈퍼나 마트 한쪽에 자동 회수기를 두고, 빈 용기를 반납하면 보증금을 영수증 형태로 돌려줍니다. 이를 마트 계산대에 보여 주면 장을 본 금액에서 빼주거나 현금으로 지급합니다. 국내 소매점은 대부분 빈 병을 받지 않습니다. 전국적으로 이마트(11곳)와 하나로마트(1곳)에서만 빈 용기를 수거합니다. 자동 회수기가 없고 여러 업무를 겸하는 고객센터에서 교환해 주니까 소비자들이 번거로울 수밖에요. 대부분 사람들이 아파트 분리수거함에 병을 버립니다. 이를 지방자치단체 등에서 수거해 제조사에 넘기지요. 그게 아니면 빈 병을 주워 생계를 해결하는 할머니, 할아버지들의 손을 거쳐 고물상에 팔려 갑니다. 문제는 회수 품질입니다. 연간 30억병이 소비되는 소주병을 예로 들어 볼게요. 음식점, 주점 등에서 17억 1000병(57%)이 팔리는데 대부분 회수됩니다. 도매상이 튼튼한 플라스틱 상자째로 옮기기 때문에 깨지는 사례도 거의 없습니다. 가정용으로 소비되는 12억 9000병(43%)은 회수율이 떨어집니다. 슈퍼, 편의점, 대형마트에 반납되는 양은 2억 9000병입니다. 8억 5000병은 고물상과 공병상을 통해 수거되는데, 주로 마대자루, 쌀포대에 담겨 오기 때문에 병 입구가 파손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회수량의 13%를 파쇄합니다. 나머지 1억 5000병은 회수되지 않습니다. 일반 쓰레기와 함께 묻히거나 온데간데없이 사라집니다. ●무겁고 깨지기 쉽지만 날 더 사랑 해줘요 사실 요새 좀 우울합니다. 사람들이 나처럼 무겁고 깨지기 쉬운 유리병을 멀리하고 있습니다. 아웃도어 캠핑 열풍이 불기 시작하면서 운반이 용이한 캔 맥주, 페트병 맥주의 판매량이 급증했습니다. 술집이나 음식점에서 팔리는 유흥용 맥주는 대부분 병에 담겨 있습니다. 하지만 마트 등에서 파는 가정용 맥주는 60%가량이 캔과 페트 형태입니다. 한때 60%에 육박했던 유흥용 맥주 소비 비중은 지난해 48%로 가정용 맥주(52%)에 추월당했습니다. 술집에서 ‘부어라 마셔라’ 하는 과음족이 줄고 집이나 야외에서 술을 즐기는 문화가 퍼졌기 때문입니다. 캔과 페트는 재사용이 안 됩니다. 재활용만 가능합니다. 한국환경공단에 따르면 재활용률이 캔 81.1%, 페트 84.4% 수준입니다. 하지만 맥주 페트는 전량 원자재를 외국에서 수입하기 때문에 제조 단가가 높습니다. 특수 필름으로 코팅해야 돼 재활용도 어렵다고 합니다. 최근 수입 맥주를 찾는 사람도 많아졌는데 수입 병맥주는 보증금 지불 대상이 아닙니다. 오비맥주가 국내에서 생산하는 버드와이저만 보증금이 적용돼 재사용이 가능합니다. 나머지는 모두 부수어 새 유리병 제조에 씁니다. 일각에서는 유럽이나 북미 국가처럼 수입제품과 일회용기에도 빈 용기 보증금을 확대해 적용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옵니다. 오달란 기자 dallan@seoul.co.kr
  • 돌려 쓴 립스틱, 세균도 나눈 셈

    여성들이 쓰는 화장품 가운데 미생물 오염도가 가장 큰 제품은 립스틱인 것으로 조사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16일 종류별로 시판 중인 화장품 6개 제품을 골라 방부제의 종류와 보관온도, 사용빈도, 사용기간에 따른 미생물 오염도를 측정한 결과 방부제를 넣은 다른 개봉 화장품은 모두 미생물에 오염되지 않았다. 반면 립스틱은 방부제 첨가 여부와 상관없이 미생물에 가장 잘 오염됐다고 밝혔다. 화장품 매장에서 여러명이 사용하는 테스트용 립스틱은 그야말로 세균의 온상인 셈이다. 이 밖에 토너, 에멀전 순으로 오염도가 높게 나타났다. 방부제 가운데 토너와 에멀전, 크림에는 페녹시에탄올이 가장 많이 쓰이고 있었고 파우더팩트, 젤아이라이너, 립스틱에는 파라벤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았다. 식약처는 파우더팩트나 젤아이라이너, 립스틱과 같은 제품은 스펀지와 브러시 등의 도구를 깨끗이 사용하고 다른 사람과 공유하지 말아야 한다고 조언했다. 판매점에서 테스트용 제품을 사용할 때도 일회용 도구를 사용하는 게 좋다. 무방부제 화장품은 일단 개봉하는 순간부터 시간이 지나면서 미생물 오염도가 증가하지만 용기와 사용방법에 따라 오염도를 낮출 수는 있다. 사용 후 반드시 뚜껑을 닫고 화장도구는 정기적으로 세탁해 완전히 말려 사용하며 가급적 용기가 펌프 또는 튜브 타입으로 된 제품을 선택하는 게 좋다. 식약처는 “펌프 또는 튜브 타입으로 제작된 제품은 무방부제 화장품이라도 미생물에 오염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보존제를 함유하지 않은 화장품은 오염을 최소화하기 위해 냉장 보관하는 것이 좋고 색상이나 향취가 변하거나 내용물이 분리된 경우는 더 이상 사용하지 않는 게 바람직하다. 이현정 기자 hjlee@seoul.co.kr
  • “이통사 영업정지에 새우등만 터집니다”

    “이통사 영업정지에 새우등만 터집니다”

    “휴대전화를 바꿔야 하는데 (현재 가입한 통신사가 영업정지를 먹었으니까) 다른 이동통신사로 갈아타라는 얘깁니까.”-경기 성남에 사는 주부 김정선(54)씨. “매장 임대료나 인건비를 생각하면 (영업정지 기간을) 버틸 수가 없어요. 도대체 누구를 위한 영업정지입니까.”-서울의 한 대리점주 A(47)씨. 방송통신위원회가 13일 불법 보조금 경쟁을 주도했다는 이유로 LG유플러스와 SK텔레콤에 대해 미래창조과학부에 이어 추가로 영업정지 조치를 내리자 소비자와 대리점주들은 ‘누구를 위한 제재냐’며 강하게 반발했다. 물론 장기간 휴업상태를 맞게 된 이통사들도 ‘이중규제’라며 불만을 드러내고 있다. 방통위는 이날 이경재 위원장 주재로 전체회의를 열고 지난 1월 2일부터 2월 13일까지 불법 보조금 경쟁을 주도한 LG유플러스와 SKT에 대해 각각 14일, 7일의 추가 영업정지를 결정했다. SKT가 166억 5000만원, LG유플러스에 82억 5000만원, KT에 55억 5000만원의 과징금도 부과했다. 이에 따라 LG유플러스는 미래부가 내린 영업정지(45일)를 포함해 59일, SKT는 52일간 영업활동을 할 수 없다. 방통위는 “과잉은 사업자들이 한 것이 아니냐”며 법적 처벌은 당연하다는 입장이다. 하지만 정부 및 규제기관과 이통사의 분쟁에 애꿎게 피해를 보고 있는 소비자와 대리점주들은 ‘고래 싸움에 새우등 터지는 꼴’이라며 분통을 터뜨리고 있다. 이통사가 잘못했으면 최문기 미래부 장관이 대통령 업무보고 때 밝힌 것처럼 과징금을 지금보다 몇 배 부과하면 되지 영업정지로 소비자에게 피해가 가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특히 정부나 규제기관이 정한 보조금 상한선(27만원)도 현실과 맞지 않는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27만원은 단말기 가격이 60만~70만원 시절인 3세대(G)폰이 나왔을 때, 즉 7년 전 기준이다. 100만원에 육박하는 LTE폰이 대세인 지금 상황과는 맞지 않는다는 것이다. 신학기 특수를 기대했던 대리점주들은 크게 반발했다. 이날 전국 각 대리점, 판매점 대표들과 종사자 1000여명은 서울 종로구 보신각 앞에서 ‘영업정지 철회’를 위한 결의대회를 열고 “이동통신사와 방통위 주도의 제재는 능사가 아니다”라면서 “정부는 소상공인을 말살하는 영업정지를 당장 중단하라”고 주장했다. 집회에 참여한 대리점 판매직원 B(36)씨는 “영업정지 기간에 최대 3000만원까지 피해를 입을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며 “대리점·판매점 등의 사정도 고려해야 한다”고 토로했다. 명희진 기자 mhj46@seoul.co.kr
  • 봄방학 땐 줄서다 끝났던 장터 쑥쑥 크는 아이 옷 걱정 이젠 끝!

    봄방학 땐 줄서다 끝났던 장터 쑥쑥 크는 아이 옷 걱정 이젠 끝!

    “재킷에 와이셔츠, 바지, 카디건이나 조끼, 체육복까지 갖추려면 기본이 40만원이에요.” 누군가에게 교복은 낭만의 상징이지만 요즘 학부모들에게는 근심이다. 중·고교에 진학한 자녀를 둔 학부모들은 교복값 부담이 만만찮다. 교육부에선 공동구매를 하면 20만원대에 해결할 수 있다지만 학부모들은 피식 웃는다. 단벌 신사·숙녀로 다닐 수 있느냐는 것이다. 재킷은 하나만 입는다 쳐도 와이셔츠나 블라우스는 적어도 3개, 바지나 치마는 2개가 있어야 세탁도 해 가며 마음 편하게 입을 수 있다고 했다. 땀이 많이 나는 여름엔 더하다. 요즘은 발육 상태도 좋아 입학할 때 치수를 크게 구입해도 3학년 올라갈 때쯤에는 또다시 사야 한다. 교복 구입 포트폴리오는 이렇다. 우선 ‘신상’으로 한 세트 구입하고 이월 상품으로 하나 더 장만한다. 구에서 나눔장터를 할 때 기본 한두 벌, 많게는 세 벌쯤 추가한다. 헌 교복이라도 쉽게 구할 수 있으면 좋으련만 나눔장터는 그야말로 아비규환이다. 대개 봄방학 때 열리는 장터에서는 수백명씩 줄을 서는 게 흔한 풍경이다. 뒤늦게 가면 줄도 소용없다. 상태가 좋은 옷을 구할 수 없어서다. 아이들 얼굴을 떠올리며 발길을 돌려야 하는 일이 비일비재하다고 한다. 12일 동작자원봉사센터에서 만난 박정순(58)씨와 박현이(46)씨는 무척 기분이 좋아 보였다. 이날 이곳에 교복 나눔 상설 매장이 문을 열었기 때문이다. 각각 고3 아들과 고3 딸, 중2 딸을 둔 이들은 매장에서 교복을 하나하나 꺼내 보며 “상설 매장이 정말 필요했다. 다른 사람들에게도 널리 알려야겠다”고 입을 모았다. 장터 뒤 재고 관리에 애를 먹던 구 입장에서도 상설 매장은 묘수다. 15㎡ 남짓 되는 작은 공간에 지역 내 모든 학교를 망라한 교복 36종 500여벌이 비치됐다. 창고에 있는 것까지 합하면 5000벌이 넘는다. 대부분 학교에서 기증받은 옷들이다. 세탁도 해 깨끗하다. 조금 구겨진 점을 제외하면 새것과 다름없는 옷도 수두룩했다. 재킷·코트는 2000원, 셔츠·조끼·바지·치마는 1000원, 체육복·넥타이 등은 500원이다. 1인당 상하의 한 세트나 품목당 한 벌만 구입할 수 있다. 무인 판매점이라 대금은 매장 내에 비치된 양심함에 넣으면 된다. 수익금은 모두 장학금으로 사용된다. 자원봉사자가 매장 정리와 안내를 맡는다. 맞교환, 기증 모두 가능하다. 마음에 드는 게 없으면 교환증을 받아 가 나중에 바꿀 수도 있다. 매장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문을 연다. 문충실 구청장은 “상설 매장이 빠듯한 살림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교복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자원 재활용과 나눔 문화가 이뤄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홍지민 기자 icarus@seoul.co.kr
  • 로또588회당첨번호 공개…1등 29억 대박

    로또588회당첨번호 공개…1등 29억 대박

    로또 588회 당첨번호가 공개됐다. 로또 588회 당첨번호를 모두 맞춘 1등은 5명으로 각 29억원에 육박하는 당첨금을 받게 됐다. 8일 추첨된 585회차 나눔로또 당첨번호 여섯자리는 ‘2, 8, 15, 22, 25, 41’이었고 보너스 번호는 ‘41’이었다.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은 5명. 1인당 28억 8934만 2075원씩 당첨금을 나눠 가지게 됐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를 맞힌 2등은 43명으로 1인당 당첨금은 5599만5002원이다. 당첨번호 중 5개를 맞힌 3등은 1676명으로 당첨금은 1인당 143만 6626원을 수령한다. 4개의 번호가 일치해 5만원을 받는 4등 당첨자는 7만8517명이며, 3개의 번호가 일치해 5000원의 당첨금을 받는 5등은 모두 131만 5684명으로 드러났다. 4, 5등은 일반 판매점과 농협은행 각 지점에서 당첨금을 받을 수 있고 신분증은 필요하지 않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로또588회당첨번호 공개…1등 당첨금 무려

    로또588회당첨번호 공개…1등 당첨금 무려

    로또 588회 당첨번호가 공개됐다. 로또 588회 당첨번호를 모두 맞춘 1등은 5명으로 각 29억원에 육박하는 당첨금을 받게 됐다. 8일 추첨된 585회차 나눔로또 당첨번호 여섯자리는 ‘2, 8, 15, 22, 25, 41’이었고 보너스 번호는 ‘41’이었다.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은 5명. 1인당 28억 8934만 2075원씩 당첨금을 나눠 가지게 됐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를 맞힌 2등은 43명으로 1인당 당첨금은 5599만5002원이다. 당첨번호 중 5개를 맞힌 3등은 1676명으로 당첨금은 1인당 143만 6626원을 수령한다. 4개의 번호가 일치해 5만원을 받는 4등 당첨자는 7만8517명이며, 3개의 번호가 일치해 5000원의 당첨금을 받는 5등은 모두 131만 5684명으로 드러났다. 4, 5등은 일반 판매점과 농협은행 각 지점에서 당첨금을 받을 수 있고 신분증은 필요하지 않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영업정지 전 고객 뺏자” 또 뿌려진 불법 보조금

    불법 보조금으로 영업정지 조치를 받은 한 이동통신사가 또다시 주말을 이용해 무리한 보조금 경쟁을 촉발, 논란이 일고 있다. 영업정지 전에 바짝 고객을 붙잡아 보겠다는 계산이지만 이는 정부 경고를 완전히 무시하는 행태인 데다, 오는 13일에는 방송통신위원회의 불법 보조금 모니터링도 앞두고 있어 문제의 소지가 크다. 9일 업계에 따르면 A이통사는 지난 7일 각 대리점과 온라인 매장에 판매 요청 문자를 넣었다. 전달된 문자에 따르면 해당 이통사는 번호이동 조건만 충족하면 일부 모델을 공짜로 팔아도 판매점에 대당 8만원의 수수료를 약속했다. 7~9일 풀린 ‘0원’ 모델은 ‘G프로’, ‘베가 아이언’, ‘베가 LTE-A(베티아)’였다. 이 기종들은 65만~80만원의 중고가 제품들이다. 파파라치 등 단속을 피하기 위한 세부 지침도 있었다. 그동안 이통사들은 대리점과 달리 온라인은 자발적으로 보조금을 지급해 통제가 불가능하다고 주장해 왔다. 이에 한 업계 관계자는 “이번 영업정지 기간이 45일로 최장인 데다 4월 신제품 출시가 대거 예정 돼 있기 때문에 무리하게 불법 보조금을 투입하고 있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A이통사 관계자는 “일부 대리점이 자발적으로 벌인 일 같다”고 해명했다. 명희진 기자 mhj46@seoul.co.kr
  • 김희선 코울슬로 넣은 겨울만두 야간매점 등극…최화정 최강동안 입증

    김희선 코울슬로 넣은 겨울만두 야간매점 등극…최화정 최강동안 입증

    김희선 겨울만두가 야간매점 메뉴로 등극했다. 지난 6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배우 김희선은 이날 야간매점에서 만두피 안에 코울슬로와 닭가슴살을 넣어 만든 겨울만두를 선보였다. 김희선 겨울만두 레시피는 만두피 안에 코울슬로와 닭가슴살, 마요네즈, 식초를 넣고 간을 한 뒤 핫소스를 뿌리면 완성된다. 김희선 겨울만두를 시식한 출연진들은 “맛있다”고 호평을 쏟아냈다. 결국 김희선 겨울만두는 만장일치로 야간매점 제70호 메뉴로 등극하는 데 성공했다. 이에 김희선은 “집에 같이 사는 동거인이 아이디어를 내고 처음에 내게 해줬다”면서 “고맙다”고 남편에게 수줍게 영상편지를 보냈다. 한편 이날 ‘해피투게더3’는 주말드라마 ‘참 좋은 시절’ 특집으로 배우 김희선, 최화정, 김광규, 류승수, 2PM 택연이 출연했다. 특히 최화정은 택연 아버지와 같은 1961년생 54살이라는 사실을 밝히며 최강 동안임을 입증했다. 김희선 코울슬로 겨울만두 야간메뉴 등극 및 최화정 최강동안 소식에 네티즌들은 “김희선 코울슬로 겨울만두 및 최화정 최강동안, 겨울만두 해먹어 봐야지” “김희선 코울슬로 겨울만두 및 최화정 최강동안, 정말 54살이라고?” “김희선 코울슬로 겨울만두 및 최화정 최강동안, 겨울만두 먹으면 최강동안 되려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희선, 야간매점 메뉴 등록 “남편 아이디어”

    김희선, 야간매점 메뉴 등록 “남편 아이디어”

    배우 김희선은 지난 6일 방송된 KBS2TV ‘해피투게더3’에 주말드라마 ‘참 좋은 시절’에 함께 출연 중인 배우 최화정, 김광규, 류승수, 택연과 자리했다. 이날 야간매점 코너에서 김희선은 새로운 만두를 선보였다. 김희선의 만두는 만두피를 구워 나초처럼 만든 후 코우슬로를 넣어 핫소스를 뿌려 먹는 음식. 코우슬로는 닭 가슴살, 양배추, 식초, 올리고당, 마요네즈 등을 섞어 만들면 된다. MC 유재석과 박명수는 감탄하며 폭풍 먹방을 선보였으며 다른 출연진들도 이를 맛본 뒤 호평을 내놨다. 결국 만장일치로 야간매점 메뉴 등극에 성공했다. 김희선은 “집에 같이 사는 동거인의 아이디어”라고 남편에게 영광을 돌리며 “고맙다”고 말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김희선 코울슬로 만두, 맛있어보여…잘 만드는 요령은

    김희선 코울슬로 만두, 맛있어보여…잘 만드는 요령은

    김희선 겨울만두가 야간매점 메뉴로 등극했다. 지난 6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배우 김희선은 이날 야간매점에서 만두피 안에 코울슬로와 닭가슴살을 넣어 만든 겨울만두를 선보였다. 김희선 겨울만두 레시피는 만두피 안에 코울슬로와 닭가슴살, 마요네즈, 식초를 넣고 간을 한 뒤 핫소스를 뿌리면 완성된다. 김희선 겨울만두를 시식한 출연진들은 “맛있다”고 호평을 쏟아냈다. 결국 김희선 겨울만두는 만장일치로 야간매점 제70호 메뉴로 등극하는 데 성공했다. 이에 김희선은 “집에 같이 사는 동거인이 아이디어를 내고 처음에 내게 해줬다”면서 “고맙다”고 남편에게 수줍게 영상편지를 보냈다. 한편 이날 ‘해피투게더3’는 주말드라마 ‘참 좋은 시절’ 특집으로 배우 김희선, 최화정, 김광규, 류승수, 2PM 택연이 출연했다. 특히 최화정은 택연 아버지와 같은 1961년생 54살이라는 사실을 밝히며 최강 동안임을 입증했다. 김희선 코울슬로 겨울만두 야간메뉴 등극 및 최화정 최강동안 소식에 네티즌들은 “김희선 코울슬로 겨울만두 및 최화정 최강동안, 겨울만두 해먹어 봐야지” “김희선 코울슬로 겨울만두 및 최화정 최강동안, 정말 54살이라고?” “김희선 코울슬로 겨울만두 및 최화정 최강동안, 겨울만두 먹으면 최강동안 되려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희선 겨울만두, 야간매점 등극…최화정은 뭐 만들었나?

    김희선 겨울만두, 야간매점 등극…최화정은 뭐 만들었나?

    김희선 겨울만두가 야간매점 메뉴로 등극했다. 지난 6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배우 김희선은 이날 야간매점에서 만두피 안에 코울슬로와 닭가슴살을 넣어 만든 겨울만두를 선보였다. 김희선 겨울만두 레시피는 만두피 안에 코울슬로와 닭가슴살, 마요네즈, 식초를 넣고 간을 한 뒤 핫소스를 뿌리면 완성된다. 김희선 겨울만두를 시식한 출연진들은 “맛있다”고 호평을 쏟아냈다. 결국 김희선 겨울만두는 만장일치로 야간매점 제70호 메뉴로 등극하는 데 성공했다. 이에 김희선은 “집에 같이 사는 동거인이 아이디어를 내고 처음에 내게 해줬다”면서 “고맙다”고 남편에게 수줍게 영상편지를 보냈다. 한편 이날 ‘해피투게더3’는 주말드라마 ‘참 좋은 시절’ 특집으로 배우 김희선, 최화정, 김광규, 류승수, 2PM 택연이 출연했다. 특히 최화정은 택연 아버지와 같은 1961년생 54살이라는 사실을 밝히며 최강 동안임을 입증했다. 김희선 코울슬로 겨울만두 야간메뉴 등극 및 최화정 최강동안 소식에 네티즌들은 “김희선 코울슬로 겨울만두 및 최화정 최강동안, 겨울만두 해먹어 봐야지” “김희선 코울슬로 겨울만두 및 최화정 최강동안, 정말 54살이라고?” “김희선 코울슬로 겨울만두 및 최화정 최강동안, 겨울만두 먹으면 최강동안 되려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해투’ 김희선 겨울만두, 간단 레시피+이국적 맛 ‘만장일치’

    ‘해투’ 김희선 겨울만두, 간단 레시피+이국적 맛 ‘만장일치’

    ‘해피투게더 김희선 겨울만두, 해투 겨울만두’ 배우 김희선이 내놓은 겨울만두가 해피투게더 야간매점 메뉴로 등극했다. 김희선은 지난 6일 방송된 KBS2TV ‘해피투게더3’(해투)에 주말드라마 ‘참 좋은 시절’에 함께 출연 중인 배우 최화정, 김광규, 류승수, 택연과 자리했다. 이날 야간매점 코너에서 김희선은 겨울만두를 선보여 호평을 받았다. 김희선의 겨울만두는 만두피를 구워 나초처럼 만든 후 코우슬로를 넣어 핫소스를 뿌려 먹는 음식. 코우슬로는 닭 가슴살, 양배추, 식초, 올리고당, 마요네즈 등을 섞어 만들면 된다. 김희선 겨울만두를 맛본 MC 유재석과 박명수는 감탄하며 폭풍 먹방을 선보였으며 겨울만두를 맛 본 다른 출연진들도 “밤에 먹어도 부담스럽지 않다. 만두 표피가 딱딱해 씹는 맛이 있다”, “나초처럼 먹어도 좋을 것 같다”고 호평을 내놨다. 결국 만장일치로 야간매점 메뉴 등극에 성공했다. 김희선은 “집에 같이 사는 동거인의 아이디어”라고 남편에게 영광을 돌리며 “고맙다”고 말했다. 네티즌들은 “해피투게더 김희선 겨울만두 대박이다”, “해투 겨울만두, 간단하면서도 새롭다”, “해피투게더 김희선 겨울만두, 오늘 저녁 당장 해먹어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KBS ‘해피투게더3’ 캡처(해피투게더 김희선 겨울만두, 해투 겨울만두)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김희선 코울슬로 ‘겨울만두’ 야간매점 메뉴로…최화정 반응 궁금하네

    김희선 코울슬로 ‘겨울만두’ 야간매점 메뉴로…최화정 반응 궁금하네

    김희선 겨울만두가 야간매점 메뉴로 등극했다. 지난 6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배우 김희선은 이날 야간매점에서 만두피 안에 코울슬로와 닭가슴살을 넣어 만든 겨울만두를 선보였다. 김희선 겨울만두 레시피는 만두피 안에 코울슬로와 닭가슴살, 마요네즈, 식초를 넣고 간을 한 뒤 핫소스를 뿌리면 완성된다. 김희선 겨울만두를 시식한 출연진들은 “맛있다”고 호평을 쏟아냈다. 결국 김희선 겨울만두는 만장일치로 야간매점 제70호 메뉴로 등극하는 데 성공했다. 이에 김희선은 “집에 같이 사는 동거인이 아이디어를 내고 처음에 내게 해줬다”면서 “고맙다”고 남편에게 수줍게 영상편지를 보냈다. 한편 이날 ‘해피투게더3’는 주말드라마 ‘참 좋은 시절’ 특집으로 배우 김희선, 최화정, 김광규, 류승수, 2PM 택연이 출연했다. 특히 최화정은 택연 아버지와 같은 1961년생 54살이라는 사실을 밝히며 최강 동안임을 입증했다. 김희선 코울슬로 겨울만두 야간메뉴 등극 및 최화정 최강동안 소식에 네티즌들은 “김희선 코울슬로 겨울만두 및 최화정 최강동안, 겨울만두 해먹어 봐야지” “김희선 코울슬로 겨울만두 및 최화정 최강동안, 정말 54살이라고?” “김희선 코울슬로 겨울만두 및 최화정 최강동안, 겨울만두 먹으면 최강동안 되려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영업정지땐 소상공인 큰 피해” 이동통신유통협, 자제 요청

    정부가 불법보조금 경쟁을 벌인 이동통신사들에 장기 영업정지 조치를 예고한 가운데 휴대전화 대리점·판매점 모임인 전국이동통신유통협회(KMDA)가 “영업정지 조치를 자제해 달라”고 요청했다. 협회는 4일 서울 마포구 협회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장기 영업정지는 이동통신 유통 생태계를 한순간에 몰살시킨다”면서 “정부가 이통사에 대해 장기 영업정지 처분을 내리면 가장 큰 피해를 입는 건 이통사나 제조사가 아닌 소상인들”이라고 말했다. 명희진 기자 mhj46@seoul.co.kr
  • 304대란 ‘아이폰5S가 6만원·갤럭시 노트3가 10만원’ 도대체 어디?

    304대란 ‘아이폰5S가 6만원·갤럭시 노트3가 10만원’ 도대체 어디?

    304대란 ‘아이폰5S가 6만원·갤럭시 노트3가 10만원’ 도대체 어디? 국내 이동통신 3사의 고객 유치 경쟁이 뜨거워지면서 또 한번의 ‘대란’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2월 말 대란이 매일 이어지더니 심지어 3·1절에는 301대란, 4일은 304대란이 등장했다. 304대란은 영업정지를 앞두고 과도한 보조금을 투입할 것이라는 기대감 때문에 등장한 용어로, 사실상 실체가 없다. 영업정지가 실제로 나올 것인 지, 설사 그렇다 하더라도 언제 이뤄질 것인 지 조차 불투명하기 때문이다. 과거 ‘226대란’은 지난달 26일 오후부터 각종 스마트폰 관련 게시판에 삼성 갤럭시S4 LTE-A와 LG전자 G2를 각 12만원, 팬택의 베가 시크릿업과 베가 아이언 등의 모델을 각 3만원에 판매한다는 등의 글이 올라와 불거졌다. 지난달 28일에도 마찬가지였지만 실제로는 거품이었다. 이런 상황인데도 4일 역시 여전히 ‘304대란’에 대한 기대감은 크다. 실제 한 게시판에는 아이폰5S가 6만원, 갤럭시 노트3가 10만원대에 판매된다는 글이 올라오기도 했다. 그러나 실제로 고액의 보조금을 지원하겠다는 곳이 있는지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 304대란 소식에 네티즌은 “304대란, 도대체 파는 곳이 어디야?”, “304대란, 집 근처 스마트폰 판매점 갔다가 또 낚였네”, “304대란, 무슨 대란이 매일 생기냐” “304대란, 나도 좀 싸게 사보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뉴스 플러스] 정부, 학교 주변 환경 합동 점검

    정부가 안전행정부, 교육부, 식품의약품안전처, 경찰청 등 관계 부처 합동으로 3일부터 오는 14일까지 학교 주변 환경 합동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점검 대상은 교통법규 위반과 학교급식소, 인근 매점 등에서의 불량식품 판매, 유해업소 영업 및 불법 옥외광고물 설치 여부 등이다. 유해업소의 불법 영업 행위와 교통질서 위반에 대해서는 이달 말까지 단속을 이어 간다. 정부는 특히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지역에서 특별사법경찰과 협력해 위법 행위를 근절할 계획이다.
  • 자동이체 사기범, 통신3사 정보 썼다

    지난달 말 시중 은행에서 예금주 몰래 돈을 빼내려 했던 ‘불법 자동이체 사건’에 사용된 개인정보는 통신 3사의 가입자 정보를 활용한 것으로 확인됐다. 검찰은 불법 자동이체 사기단에 개인정보 데이터베이스(DB)를 넘긴 판매상 2명을 최근 구속하고, 구체적인 정보 유출 경로 및 규모를 확인 중이다. 서울중앙지검 첨단범죄수사2부(부장 이정수)는 ‘대리운전 애플리케이션’(앱) 사용료 명목으로 불법 자동이체 사기를 벌인 사기단에 개인정보를 판매한 연모(33)씨와 연씨의 동생(29)을 지난 21일과 22일 각각 검거해 구속했다고 25일 밝혔다. 검찰은 앞서 검거한 신모(34·구속)씨 등 사기단 5명과 연씨 형제 등에 대한 조사 과정에서 사기에 활용된 개인정보가 KT와 SK브로드밴드, LG유플러스 등에서 유출된 정황을 확인했다. 통신 3사 외에 유선인터넷 사업을 벌이는 일부 케이블업체 고객 명단도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 관계자는 “통신사 측에서 회사가 보유한 DB가 유출된 것은 아니라고 밝혔다”며 “개별 판매점에서 정보가 유출된 것으로 보고 있지만 현재로서는 경로를 특정하기 어려워 다방면으로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신씨 등은 지난 18일 연씨 형제로부터 300만원을 주고 7만 6000여명의 개인정보를 불법 취득한 뒤 유령 정보기술(IT) 업체를 통해 예금주 동의 없이 예금을 빼내려 한 혐의로 구속기소됐다. 신씨 등은 개인의 주민등록번호와 계좌번호만 알면 동의절차 없이도 금융결제원을 통한 자동이체가 가능하다는 점을 악용해 6539명의 은행 계좌에서 1억 3000여만원을 인출하려다 피해자들의 신고로 미수에 그쳤다. 박성국 기자 psk@seoul.co.kr
  • [커버스토리-논산 육군훈련소를 가다] Q.육군 훈련소는 후방 직행? A.전국 팔도로 흩어진다네

    [커버스토리-논산 육군훈련소를 가다] Q.육군 훈련소는 후방 직행? A.전국 팔도로 흩어진다네

    “행정병에 지원하고 싶은데 이 정도 스펙이면 어떤가요?” “육군훈련소(논산)로 가면 자대를 후방으로 배치받나요?” 인터넷 포털사이트 등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질문들이다. 때론 확인되지 않은 ‘~카더라’ 식 풍문들이 진실처럼 떠돌아다니기도 한다. 육군본부, 병무청 등의 도움을 받아 입대 예정자와 가족들의 궁금증을 풀어 봤다. →육군훈련소로 가면 후방으로 배치될 가능성이 높다는데. -사실과 다르다. 육군훈련소로 배치된 훈련병은 1·3군 사령부, 2작전사령부 예하의 모든 사단으로 배치된다. 즉 경기·강원·충청·경상·전라도 등 전 지역으로 배치된다. 특정 지역으로 많이 빠지거나 하지는 않는다. →민간 물품의 사용 범위는 어디까지 가능한가. -샴푸, 보디로션 등 개인 물품은 전혀 쓸 수 없다. 단, 안경이나 당뇨·천식 등 특이질환으로 입대 전부터 복용하던 약품은 군의관의 진료에 따라 허용된다. 입영을 할 때에는 신분증, 나라사랑카드(징병검사 시 본인 여부를 확인한 뒤 얼굴을 찍은 이미지를 저장해 발급하는 카드. 전역할 때까지 신분증 및 금융 업무 및 병역증 역할을 하게 된다), 자격증 증명서 등을 소지하면 된다. →입소하는 날 입영통지서를 갖고 오지 않으면 귀가 조치하나. -아니다. 해당 지방병무청장이 부대에 통지한 명부가 있기 때문에 주민등록증·운전면허증 등 신분증만으로도 입영 대상자인지 확인이 가능하다. 꼭 입영통지서를 갖고 올 필요는 없다. →입영 대상자들이 병무청 홈페이지에서 입영 날짜를 선택할 때 화요일·목요일을 선택하면 102보충대(춘천)나 306보충대(의정부)로 빠지고, 월요일을 선택하면 육군훈련소로 배치된다고 하는데 맞나. -근거 없는 이야기다. 본인들이 직접 병무청 홈페이지에서 공인인증서로 본인 확인 절차를 거쳐 입영 일자를 선택하면 전산 시스템을 통해 자동 분류가 된다. →훈련소 내 편의시설은 쓸 수 있나. -영외 교육이나 야외 교육이 끝나면 목욕탕은 이용할 수 있다. 군 매점(PX)의 이용도 제한된다. 하지만 주간 훈련 평가에서 6~7명으로 구성된 본인 소속 팀이 1등을 하면 PX를 이용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2등은 전화 사용 쿠폰이다. →헌병대, 수색대, 기동대 등은 군에서 차출해 가나. -헌병대는 훈련소나 보충대 인원 중 선발한다. 자격 기준은 신체검사 2급 이상, 키 170~190㎝, 체중 90㎏ 이하, 시력 0.8 이상이다. 관련 분야는 경찰행정·법무·행정·경호 분야 등인데 이러한 조건을 충족시킨 인원을 추려 전산을 통해 무작위 선발한다. 이범수 기자 bulse46@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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