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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객과 오프라인 상점 연결시켜 주는 모바일 플랫폼 시장 15조 규모 육성”

    “고객과 오프라인 상점 연결시켜 주는 모바일 플랫폼 시장 15조 규모 육성”

    #토요일 오후 친구와 함께 서울 명동을 찾은 이서울(27·여)씨. 매장에 들어서자마자 ‘30% 할인’ 이벤트 쿠폰이 스마트폰으로 날아왔다. 알림에는 해당 매장에서 쓸 수 있는 무이자 할부 카드 목록도 주르륵 떴다. 쇼핑 거리를 걷다 보니 친구가 생일 선물로 보내준 ‘기프티콘’을 교환할 수 있는 매장이 근처에 있다는 알림도 떴다. 모두 모바일 지갑 ‘시럽’ 덕이다. #경기 성남에서 작은 카페를 운영하는 김신문(40)씨는 개업 1주년을 맞아 단골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었다. 김씨는 ‘시럽 스토어’에서 카페 회원 방문기록을 확인해 일주일에 평균 세 번 이상 매장을 찾는 고객을 성별, 연령별로 구분했다. 김씨는 20대 여성 고객에게는 50% 할인 쿠폰을, 30~40대 남성에게는 1+1 쿠폰을 선택해 클릭 몇 번만으로 발송을 끝냈다. SK플래닛이 2일 신성장전략 발표 간담회에서 공개한 쇼핑 플랫폼 브랜드 ‘시럽’이 바꿀 것으로 기대되는 장면들이다. 시럽은 OK캐시백, 스마트 월렛, 기프티콘 등 기존에 SK플랫폼이 제공했던 모바일 쇼핑 서비스와 오프라인 상점을 정보통신기술(ICT)로 결합한 신개념 서비스다. 시럽은 전국 핵심 상권을 200여개 권역으로 나눠 상점 반경 10~50m 내에 고객이 들어오면 상점 정보와 할인 쿠폰을 고객 스마트폰으로 추천한다. 상점은 스마트폰 위치 등을 주고받을 수 있는 작은 수신기를 달고 고객은 스마트폰에 무료 시럽 애플리케이션을 내려받아 블루투스를 켜기만 하면 된다. 소비자는 시간과 장소, 목적에 따라 필요한 쿠폰이나 이벤트 정보 등을 받아 볼 수 있어 좋고 상점 입장에서는 성별, 연령별 등 정확한 통계를 통해 모바일 쿠폰을 발행하는 등 전략적인 홍보가 가능하다는 게 회사의 설명이다. 여기에는 위치정보시스템(GPS) 기반의 가상 반경 설정기술인 지오펜싱, 에너지 소모량이 적은 저전력 블루투스 등의 기술이 적용됐다. 서진우 SK플래닛 사장은 이날 간담회에서 “시럽은 궁극적으로 고객과 오프라인 상점을 연결하는 차세대 모바일 플랫폼”이라면서 “230조원 규모의 시장을 형성하고 있는 170만개 다양한 오프라인 매장을 파트너로 맞아 혁신과 변화를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연말까지 오픈마켓인 11번가 등 온라인쇼핑 사이트까지 시럽 서비스를 확대하고 시장규모를 약 15조원으로 키울 것”이라면서 “10월쯤 미국 내 상용 서비스도 출시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명희진 기자 mhj46@seoul.co.kr
  • 中 사이비종교 ‘묻지마 살인’ 공포

    “(비록 사람을 죽였지만) 나는 법이 두렵지 않다. 전능신(全能神)을 믿기 때문이다.” 중국 산둥(山東)성 자오위안(招遠)시 맥도날드 매장에서 사이비 종교인 ‘전능교’의 신도 6명이 한 여성을 집단 구타해 죽음에 이르게 한 사건이 발생해 충격을 주고 있다. 위구르분리·독립세력의 무차별 테러에 이어 사이비 종교 신도들의 묻지마식 살인으로 공공장소에서 인명 피해가 발생하자 당국이 바짝 긴장하고 있다. 사건은 전능교 신도인 장리둥(張立冬) 등 용의자 6명이 지난달 29일 밤 9시쯤 자오위안시 맥도날드 매장에서 신도 영입을 목적으로 피해 여성에게 접근해 전화번호를 요구했다 거절당하면서 시작됐다. 당시 키 180㎝의 거구인 장리둥은 주먹과 발로 피해자의 머리를 사정없이 때렸으며, 미성년자인 장리둥의 아들(12)도 알루미늄 걸레봉으로 함께 가격하는 장면이 폐쇄회로TV에 찍혔다. 또한 장리둥의 딸 2명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 2명을 붙들고 늘어지며 온몸으로 저항한 것으로 드러났다. 매장 안에는 손님들로 붐볐지만 아무도 이들을 막지 않고 지켜만 봤다. 장리둥은 사건 발생 이틀 뒤인 31일 죄수복 차림으로 중국중앙(CC)TV에 나와 자신이 죽인 여성을 악마라고 지칭하며 “전능신을 믿기에 때리는 과정에서 법률 따윈 생각하지도 않았다”고 목청을 높였다. 당국은 전능교를 일찌감치 사교(邪敎) 집단으로 규정하고 대대적인 소탕 활동을 전개해 왔다. 이들은 전능신 통치시대를 열려면 현재 중국을 지배하는 ‘크고 붉은 용’(大紅龍, 공산당을 지칭)과 결전을 벌여야 한다며 공산당 타파까지 언급한 바 있다. 당국은 2012년 전능교 신도들이 종말론을 내세우며 무차별 흉기 난동 사건을 벌였다는 이유로 관련자 1000여명을 검거한 바 있다. 한 중국 전문가는 “사교집단이 중국에서 기승을 부리는 것은 중국에 건전한 종교가 자리 잡지 못하고 있는 데다 빈부격차 등으로 서민층 사이에 사회 불만이 커지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베이징 주현진 특파원 jhj@seoul.co.kr
  • 정통 캐주얼 브랜드 LF헤지스 첫 日 진출

    정통 캐주얼 브랜드 LF헤지스 첫 日 진출

    LF(옛 LG패션)의 미국 동부식 정통 캐주얼 브랜드 헤지스가 일본 시장에 진출한다. LF는 일본 최대 잡화 편집숍 ‘해피니스앤디’(Hapiness&D)에 헤지스의 액세서리와 골프용품을 입점하는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해피니스앤디는 해외 브랜드로 구성된 편집숍을 운영하는 패션유통기업으로 도쿄 긴자 등 주요 상권에 60여 개의 대형 유통망을 운영하고 있다. 회사는 앞으로 일본에서 의류 라인까지 수출 영역을 확대, 2016년까지 50개 이상의 매장에 입점하고 200억원 이상의 매출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김인권 LF 뉴비즈 사업부장은 “헤지스의 일본 진출은 국내에서 만든 정통 미국식 캐주얼 브랜드로는 최초로 패션 선진국인 일본에서 제품 경쟁력을 인정받았다는 점에 의미가 있다”면서 “일본 진출을 시작으로 현재 5000억원 규모인 연간 매출 규모를 5년 이내에 1조원까지 끌어올리겠다”고 말했다. 2000년 출시한 헤지스는 2007년 말 중국 시장에 진출한 이래, 해마다 두 자릿수 이상의 매출 신장을 거듭하며 진출 7년 만에 국외 175개 매장을 확보했다. 명희진 기자 mhj46@seoul.co.kr
  • 중국 맥도날드, 집단구타 당한 여성 즉사 “아무도 돕지 않았다”

    중국 맥도날드, 집단구타 당한 여성 즉사 “아무도 돕지 않았다”

    중국 맥도날드, 집단구타 당한 여성 즉사 “아무도 돕지 않았다” 중국 산둥(山東)성의 한 맥도날드 매장에서 젊은 여성이 ‘묻지마’식 집단구타로 현장에서 사망, 중국 사회가 큰 충격에 빠졌다. 31일 중국 경화시보(京華時報)와 영국 BBC 방송 등에 따르면 산둥성 자오위안(招遠)시 공안국은 29일 중국판 트위터인 웨이보(微博)에 올린 글에서 “장(張)모씨 등 6명이 28일 오후 9시 맥도날드 매장에서 우(吳·女)모씨와 말다툼 끝에 그를 마구 때려 숨지게 했다”고 밝혔다. 공안당국은 사건 발생 신고를 받고 즉각 출동해 용의자 6명을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사건 현장을 찍은 동영상과 많은 피를 흘린 채 매장 바닥에 숨져 있는 피해자의 시신 사진이 웨이보에서 급격히 퍼지면서 중국인들은 놀라움과 분노를 표출하고 있다. ’도로 위를 나는 선장으로 불러달라’는 ID를 가진 네티즌은 “흉악범들이 일면식도 없는 젊은 여성에게 전화번호를 찍어달라고 요구하다 거부당하자 머리를 발로 차고 흉기로 마구 때려 숨지게 했다”고 주장했다고 BBC는 전했다. 경찰이 악성 살인 사건을 왜곡·축소하고 있다고 비난하는 댓글도 빗발쳤다. ”사건의 원인이 말다툼이 아니고 일방적인 도발이었으며, 피해자가 응급 조치 중 숨진 것이 아니라 즉사했다” 등의 내용이다. 맥도날드 측은 이번 사건에 대해 즉각 애도를 표시하고 경찰 수사에 적극적으로 협력할 것을 다짐했으나 네티즌들의 비난을 피해가지 못했다. 한 네티즌은 “맥도날드도 이번 살인 사건에 책임이 있다”고 주장했다. “맥도날드가 매장 내 고객의 안전을 보장해야 하는 법규를 위반했다”는 글도 올라왔다. 중국 공안당국은 31일 체포된 6명의 용의자가 기독교계 사이비 종교 집단인 ‘전능신’(全能神) 조직원이라고 밝히고 인터넷에 떠도는 사건개요가 대부분 사실이라고 뒤늦게 확인했다. 공안당국은 또 용의자들이 사건 당시 교세 확장을 위해 다른 사람의 전화번호를 수집하던 중이었으며 단지 피해자가 전화번호를 알려주지 않았다는 이유로 잔인하게 살해했다고 밝혔 ’전능신’은 중국당국에 의해 1995년 사교로 규정된 단체지만 스스로 교인이 100만 명에 달한다고 주장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용의자 중에는 미성년자도 포함돼 있으며 4명은 각각 부친, 장녀, 차녀, 아들 등 일가족인 것으로 확인됐다. 피해자는 7살 아들을 둔 주부로 일본계 기업에서 근무해왔으며 최근 경영학석사(MBA) 유학을 가려고 퇴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당시 사건 현장을 적잖은 시민과 맥도날드 종업원들도 지켜봤지만 적극적으로 나서서 살인을 막으려한 사람은 거의 없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인터넷에 올라온 당시 사건 현장 동영상에는 한참 동안 이어진 집단폭행의 일부 장면과 피해자의 날카로운 비명 등이 생생하게 담겨 있지만 누군가가 나서서 물리적으로 이를 제지하는 장면 등은 없다. 현장을 목격했다는 한 네티즌은 “당시 매장 안에는 매우 많은 사람이 있었지만, 손을 뻗어 피해자를 구하려는 사람은 한 명도 없었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공공장소에서 발생하는 사건·사고를 보고도 외면하는 중국인들의 무관심에 대해서도 다시 한번 자성의 목소리가 나올 조짐이 일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중국 맥도날드, 광신도 6명 여성 집단 구타 즉사 왜?

    중국 맥도날드, 광신도 6명 여성 집단 구타 즉사 왜?

    중국 맥도날드, 광신도 6명 여성 집단 구타 즉사 왜? 중국 산둥(山東)성의 한 맥도날드 매장에서 젊은 여성이 ‘묻지마’식 집단구타로 현장에서 사망, 중국 사회가 큰 충격에 빠졌다. 31일 중국 경화시보(京華時報)와 영국 BBC 방송 등에 따르면 산둥성 자오위안(招遠)시 공안국은 29일 중국판 트위터인 웨이보(微博)에 올린 글에서 “장(張)모씨 등 6명이 28일 오후 9시 맥도날드 매장에서 우(吳·女)모씨와 말다툼 끝에 그를 마구 때려 숨지게 했다”고 밝혔다. 공안당국은 사건 발생 신고를 받고 즉각 출동해 용의자 6명을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사건 현장을 찍은 동영상과 많은 피를 흘린 채 매장 바닥에 숨져 있는 피해자의 시신 사진이 웨이보에서 급격히 퍼지면서 중국인들은 놀라움과 분노를 표출하고 있다. ’도로 위를 나는 선장으로 불러달라’는 ID를 가진 네티즌은 “흉악범들이 일면식도 없는 젊은 여성에게 전화번호를 찍어달라고 요구하다 거부당하자 머리를 발로 차고 흉기로 마구 때려 숨지게 했다”고 주장했다고 BBC는 전했다. 경찰이 악성 살인 사건을 왜곡·축소하고 있다고 비난하는 댓글도 빗발쳤다. ”사건의 원인이 말다툼이 아니고 일방적인 도발이었으며, 피해자가 응급 조치 중 숨진 것이 아니라 즉사했다” 등의 내용이다. 맥도날드 측은 이번 사건에 대해 즉각 애도를 표시하고 경찰 수사에 적극적으로 협력할 것을 다짐했으나 네티즌들의 비난을 피해가지 못했다. 한 네티즌은 “맥도날드도 이번 살인 사건에 책임이 있다”고 주장했다. “맥도날드가 매장 내 고객의 안전을 보장해야 하는 법규를 위반했다”는 글도 올라왔다. 중국 공안당국은 31일 체포된 6명의 용의자가 기독교계 사이비 종교 집단인 ‘전능신’(全能神) 조직원이라고 밝히고 인터넷에 떠도는 사건개요가 대부분 사실이라고 뒤늦게 확인했다. 공안당국은 또 용의자들이 사건 당시 교세 확장을 위해 다른 사람의 전화번호를 수집하던 중이었으며 단지 피해자가 전화번호를 알려주지 않았다는 이유로 잔인하게 살해했다고 밝혔 ’전능신’은 중국당국에 의해 1995년 사교로 규정된 단체지만 스스로 교인이 100만 명에 달한다고 주장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용의자 중에는 미성년자도 포함돼 있으며 4명은 각각 부친, 장녀, 차녀, 아들 등 일가족인 것으로 확인됐다. 피해자는 7살 아들을 둔 주부로 일본계 기업에서 근무해왔으며 최근 경영학석사(MBA) 유학을 가려고 퇴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당시 사건 현장을 적잖은 시민과 맥도날드 종업원들도 지켜봤지만 적극적으로 나서서 살인을 막으려한 사람은 거의 없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인터넷에 올라온 당시 사건 현장 동영상에는 한참 동안 이어진 집단폭행의 일부 장면과 피해자의 날카로운 비명 등이 생생하게 담겨 있지만 누군가가 나서서 물리적으로 이를 제지하는 장면 등은 없다. 현장을 목격했다는 한 네티즌은 “당시 매장 안에는 매우 많은 사람이 있었지만, 손을 뻗어 피해자를 구하려는 사람은 한 명도 없었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공공장소에서 발생하는 사건·사고를 보고도 외면하는 중국인들의 무관심에 대해서도 다시 한번 자성의 목소리가 나올 조짐이 일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맥도날드 해피밀 슈퍼마리오, 직접 맥도날드 매장 가봤더니..‘경악’

    맥도날드 해피밀 슈퍼마리오, 직접 맥도날드 매장 가봤더니..‘경악’

    ‘맥도날드 해피밀 슈퍼마리오’ 맥도날드 해피밀에서 제공하는 슈퍼마리오 브라더스 피규어가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30일부터 맥도날드는 ‘해피밀 세트’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슈퍼마리오 브라더스 피규어를 증정하고 있다. 이에 전국 맥도날드 매장에는 해피밀을 구매하려는 구매자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더욱이 곳곳에서 슈퍼마리오 피규어가 조기 품절되는 사태까지 벌어지고 있다. 뿐만 아니라 각종 커뮤니티 게시판에서는 맥도날드 해피밀로 받은 슈퍼마리오 피규어를 재판매까지하고 있는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 맥도날드 해피밀 슈퍼마리오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맥도날드 해피밀 슈퍼마리오..벌써 다 매진이던데”, “맥도날드 해피밀 슈퍼마리오..돈 주고 팔아도 잘 팔릴 듯”, “맥도날드 해피밀 슈퍼마리오..아이들에게만 주는 거야?”, “맥도날드 해피밀 슈퍼마리오..나도 갖고 싶다”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맥도날드에선 ‘해피밀 데이’인 31일 오전 9시부터 매장을 방문하는 7세 이하 어린이 선착순 100명에게 ‘해피밀 세트’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사진 = 서울신문DB (맥도날드 해피밀 슈퍼마리오) 온라인뉴스부 seoulen@seoul.co.kr
  • 맥도날드 해피밀 슈퍼마리오 피규어, 출시 하루 만에 품절사례 ‘31일에는 무료?’

    맥도날드 해피밀 슈퍼마리오 피규어, 출시 하루 만에 품절사례 ‘31일에는 무료?’

    ‘맥도날드 해피밀 슈퍼마리오’ 패스트푸드점 맥도날드의 해피밀 세트가 인기다. 맥도날드는 28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31일 전국 맥도날드 매장에서 어린이 메뉴 해피밀 세트를 무료로 제공하는 ‘해피밀 데이’를 개최한다”고 알렸다. 31일 하루 동안 오전 9시부터 진행되는 이 이벤트는 매장을 방문하는 7세 이하 어린이 선착순 100명에게 에그 맥머핀 또는 불고기버거 해피밀 세트를 제공한다. 맥도날드 해피밀은 어린이용 세트메뉴로 해피밀 토이와 함께 구성돼 있어 인기가 높다. 이번 해피밀 토이는 ‘슈퍼마리오 브라더스’ 피규어 8종으로 구성됐다. 출시되자마자 일부 매장에서 조기 품절되는 현상까지 일어난 것으로 전해졌다. 네티즌들은 “맥도날드 해피밀 슈퍼마리오 갖고 싶다”, “맥도날드 해피밀 슈퍼마리오 벌써 품절된 건 아니겠지?”, “해피밀 어린이 보다 어른들이 더 난리난 듯”, “맥도날드 해피밀 슈퍼마리오 어디가면 구할 수 있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맥도날드 해피밀 토이 ‘인기 폭발’ 출시 하루 만에..

    맥도날드 해피밀 토이 ‘인기 폭발’ 출시 하루 만에..

    맥도날드는 28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31일 전국 맥도날드 매장에서 어린이 메뉴 해피밀 세트를 무료로 제공하는 ‘해피밀 데이’를 개최한다”고 알렸다. 31일 하루 동안 오전 9시부터 진행되는 이 이벤트는 매장을 방문하는 7세 이하 어린이 선착순 100명에게 에그 맥머핀 또는 불고기버거 해피밀 세트를 제공한다. 이번 해피밀 토이는 ‘슈퍼마리오 브라더스’ 피규어 8종으로 구성됐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롯데면세점,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 도입… 전담 조직도 신설

    롯데면세점,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 도입… 전담 조직도 신설

    롯데면세점은 30일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을 도입하고, 대표이사 직속으로 전담 조직도 두기로 했다. 롯데면세점은 자율준수 편람을 제작·배포하고, 모든 직원이 6개월 내에 2시간 이상 자율준수 교육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공정거래 자율준수 문화 확산을 위해 ‘자율준수 관리자’라는 준법 책임자와 자율준수 담당자도 두기로 했다. 또 향후 매장 확장 시 확장 면적의 40% 이상은 중소·중견 기업의 브랜드 매장으로 운영할 방침이다. 롯데면세점 이홍균 대표이사는 “지금까지 롯데면세점이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룬 것은 고객 및 협력사와 두터운 신뢰가 있었기 때문”이라며 “공정거래 자율준수 문화가 뿌리내리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상숙 기자 alex@seoul.co.kr
  • 해피밀데이, 어린이는 선착순 무료

    해피밀데이, 어린이는 선착순 무료

    맥도날드는 28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31일 전국 맥도날드 매장에서 어린이 메뉴 해피밀 세트를 무료로 제공하는 ‘해피밀 데이’를 개최한다”고 알렸다. 31일 하루 동안 오전 9시부터 진행되는 이 이벤트는 매장을 방문하는 7세 이하 어린이 선착순 100명에게 에그 맥머핀 또는 불고기버거 해피밀 세트를 제공한다. 이번 해피밀 토이는 ‘슈퍼마리오 브라더스’ 피규어 8종으로 구성됐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캔들나무’ 전북도청점, 소이캔들∙양키캔들라인 멀티판매

    ‘캔들나무’ 전북도청점, 소이캔들∙양키캔들라인 멀티판매

    여성일자리센터에서 취업관련 상담과 구인∙구직∙파견직원 관리 등의 업무를 하던 최현숙(42) 사장은 아로마향초 매니아다. 평소 불면증에 시달렸던 최 사장은 아로마향초를 알아보던 중 천연 소이캔들을 알게 됐고, 사용해본 결과 숙면에 많은 도움이 됐다. 최 사장은 스트레스에 지친 남편에게도 라벤더 캔들과 디퓨저를 선물했다. 이제는 남편 또한 아로마향초 매니아가 됐다고 한다. 작은 선물과 관심에도 고마워하고 좋아하는 남편을 보면서 개인선물과 단체선물용으로 캔들이 유망하겠다고 판단한 최 사장은 전북도청 상권에 세계적인 아로마향초 복합샵인 ‘캔들나무’를 통해 창업을 하게 됐다. 전북도청을 중심으로 저녁∙퇴근시간 유동인구 및 단위, 소비층을 면밀히 조사한 최 사장은 20대 중후반의 연인들과 40대 직장인 여성들이 소비의 중심을 이루는 것으로 파악했다. 최 사장은 아이템과 상권의 특성을 통해 시장성을 읽을 수 있었다고 한다. 전북도청을 주축으로 발달한 해당 상권에는 다양한 음식점, 대형커피숍들을 포함해 젊은 층들을 흡입할 수 있는 먹거리와 시설들이 집중돼있다. 해당 상권은 20대 초반에서 중후반대의 젊은 연인들의 활동량이 많고 비교적 안정적인 지출을 기대할 수 있는 40대 직장 여성 및 가족단위의 소비가 높다고 알려져 있다. 최현숙 사장은 “다양한 캔들 브랜드와 제품들 중 세계적으로 믿을 수 있는 캔들들을 한자리에 모아놓고 소비자에게 선택의 폭을 열어 준다는 것이 캔들나무의 큰 장점이다”며 “다양한 국가에서 채취한 꽃, 식물에서 얻은 향들과 민족 별로 다양한 취향의 향기들을 한국의 고객들에게 전달한다는 의미로 멀티샵이란 말과 판매형태가 잘 어울리고 매력적이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이어 “여성일자리센터에서 취업과 창업관련 상담 및 교육을 담당하며 지켜보니, 일반적으로 유행하는 아이템들은 몇 년 이상 못 버티고 잊혀져 버리는 경우가 많았다”며 “아로마향초는 스트레스완화∙집중력 향상을 포함해 방습∙방충에도 효과가 높다. 향후 10년 내로 아로마향초 시장은 더욱 왕성하게 활성화될 것이며, 전문성과 다양성을 포함한 편리성으로 고객에게 서비스를 어필하는 1등만이 시장을 주도할 것이다”고 견해를 밝혔다. 마지막으로 “캔들나무 창업을 희망하는 다른 이들에게, 다른 어떤 창업보다도 즐기면서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추천해주고 싶다”며 “다른 사람들은 창업을 하면 마음이 분주해진다고 하는데 캔들나무에서는 다양한 아로마향초를 판매하면서 그 향에 마음이 차분해진다. 전북도청점은 단기적으로 매출을 1.5배 이상 올리고 추가로 매장을 더 오픈하는 것이 목표이자 계획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캔들나무 전북도청점은 고객문자발송, 상시 아파트 및 매장주변 전단지 배포를 포함한 단체 공략을 위한 영업활동을 광범위하게 진행하고 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며느리도 몰랐던 음악 저작권 시스템 독과점 깨진다

    며느리도 몰랐던 음악 저작권 시스템 독과점 깨진다

    K팝 한류, 음악산업 매출 4조원. 이런 화려한 외형과는 달리 음악 저작권 관리체제는 50년 동안 변함없이 독점 구조로 이어져 왔다. 오랜 독점 구조는 비효율성과 불투명성으로 이어졌고 음악인들의 반발과 불신으로 갈등의 골이 깊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해 음악저작권 신탁관리업에 복수 경쟁체제를 도입하기로 하고 지난해 12월 새 단체를 선정했다. 오는 7월 본격적인 복수 경쟁체제의 시작을 앞두고 업계에 변화의 바람이 감지되고 있다. 지금까지 국내의 음악 저작권 관리는 1964년 출범한 한국음악저작권협회(음저협)가 독점해 왔다. 방송국, 노래방 등에서 음악이 사용될 때마다 저작권료를 음저협이 일괄 징수해 작곡가, 작사가 등 저작권자들에게 분배해 온 것. 그러나 오랜 독점체제는 저작권료 분배의 불공정성 등의 문제를 낳았다. 저작권자의 의사를 무시한 채 일방적으로 저작권 계약을 체결하거나 마땅히 나눠야 할 저작권 수입을 제대로 나누지 않았다는 불만이 음악인들 사이에 퍼져나갔다. 서태지는 2002년 음저협이 ‘컴백홈’을 패러디 가수 이재수에게 사용 승인해준 데 반발해 신탁계약을 해지하고 음저협에서 탈퇴하기도 했다. 이런 가운데 함께하는음악저작인협회(함저협)가 7월 출범한다. 이에 따라 음악 저작권관리 분야에 경쟁체제가 도입된다. 그룹 사월과오월 출신의 백순진을 회장으로 한대수와 서수남, 타루를 이사진으로 세웠다. 함저협은 ▲전문 경영인제 도입 ▲신탁범위 선택제 도입 ▲투명하고 정확한 저작권료 관리 ▲회원들의 복지 증진 등을 내세워 음저협과의 차별화에 나서고 있다. 특히 가장 큰 변화를 예고하고 있는 것이 신탁범위 선택제 도입이다. 음악을 TV나 라디오에서 이용하는 방송권, 음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송권, 매장에서 음원을 이용하는 공연권 등을 저작권자가 어느 범위까지 신탁해 운영할지 결정할 수 있게 하는 제도다. 국회에 계류 중인 저작권법 일부 개정안에도 이 같은 방안이 포함돼 있다. 음저협은 각각의 권리들을 나누지 않고 포괄적으로 관리해 왔다. 이 제도를 두고 저작권자에게 선택의 권리를 줘야 한다는 입장과 개별 권리들을 각각 다른 주체가 관리할 경우 시장에 혼란이 온다는 입장이 팽팽하게 맞서고 있다. 저작권관리업 복수단체 도입에 거세게 반대해 왔던 음저협도 자세를 낮추고 변화를 모색하고 있다. 음저협은 29일 임시총회를 열고 방송사용료(12.5%)와 전송사용료(14%)를 각각 9%로 낮추는 방안을 논의했다. 이를 위해 올해 초 윤명선 회장과 전 직원의 임금을 각각 30%와 10% 삭감하기도 했다. 또 1200억원 규모의 저작권 징수액 회계를 매월 협회 홈페이지에 공개하기로 했다. 12년간 이어져 온 서태지와의 갈등도 마무리했다. 서울중앙지법은 지난달 28일 음저협이 서태지에게 청구한 부당이득금반환 소송과 관련해 서태지가 협회에 청구액 일부만 반환하는 선에서 화해권고 결정을 내렸다. 음악인들이 두 단체 중 자신에게 맞는 단체에 저작권을 신탁하게 된 만큼 가요계의 시선은 영향력 있는 음악인들이 어느 단체를 선택할지에 집중되고 있다. 이에 따른 두 단체 간의 경쟁도 치열해질 전망이다. 음저협 관계자는 “신탁범위 선택제 도입에 따른 대응 방안을 마련하는 한편 음악인들의 신뢰를 얻기 위한 변화를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함저협 관계자는 “그동안 소외됐던 인디음악을 지원하면서 국악, 클래식 등 다양한 음악 장르에 더 많은 저작권료가 돌아가게 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김소라 기자 sora@seoul.co.kr
  • 세상에서 가장 더럽고 불결한 침대…가격이 20억

    세상에서 가장 더럽고 불결한 침대…가격이 20억

    마시다만 빈 술병, 담배꽁초, 구멍 난 스타킹 등 각종 물건들이 어지럽게 널려있는 더러운 침대의 금전적 가치가 20억원에 달한다면 믿을 수 있을까? 영국 로이터 통신은 런던 크리스티 경매장 측이 유명 설치 미술가 트레이시 에민(52)의 작품 ‘나의 침대’(My bed)의 경매 가를 최소 80만 파운드(약 13억원)에서 120만 파운드(약 20억원) 사이로 책정했다고 2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 침대는 한눈에 봐도 더러운 빈 술병, 담배, 속옷, 양말에 심지어 피임기구가 어지럽게 널려있어 처음 봤을 때는 전혀 미술작품이라고 생각되지 않는다. 그러나 이 작품은 지난 1999년 첫 출품당시, 30여년 역사의 영국 최고 권위 미술상 ‘터너 프라이즈’(Turner Prize) 최종 수상 후보에 올랐던 이력이 있다. 해당 작품은 처음 공개됐을 때 사람들로부터 “이게 과연 예술인가?”라는 논쟁을 불러일으켰다. 마치 1917년 공개돼 논란이 된 마르셀 뒤샹의 ‘샘’(Fountain)을 연상시키는 이 작품은 사실 사람들이 드러내고 싶어 하지 않는 은밀하고 부끄러운 내면을 끄집어낸다는 주제의식을 가지고 있다. 작가 트레이시 에민은 특이한 작품세계 만큼 범상치 않은 인생 이력으로도 유명하다. 불안정하고 예민한 청소년기를 보낸 에민은 미술세계에 눈을 뜬 뒤 영국 로열 아카데미에서 미술학 석사 학위를 받았으며 2013년 대영제국 훈장을 받는 등 실력 있는 예술가로 이름을 떨치고 있다. 그녀는 “내게 있어 미술은 아름답고 예쁜 것만이 아니다. 세상의 더럽고 불편한 진실까지 전달하는 메시지가 바로 미술의 본질“이라는 말을 남기기도 했다. 한편 크리스티 경매장 측은 에민의 ‘침대’가 오는 7월 1일 런던에서 열리는 ‘Post-war and Contemporary Art Sale’에 등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 AFPBBNews=News1 조우상 기자 wscho@seoul.co.kr
  • [함께 성장하는 기업] 효성

    [함께 성장하는 기업] 효성

    효성은 어려운 이웃들이 실제 요구하는 부문을 찾아 집중 지원하는 모습이 눈에 띈다. 우선 사회적 취약계층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이들을 지원하고자 착한 가게를 운영 중이다. 이른바 ‘굿윌스토어’다. 기증품을 판매하는 이 가게의 직원은 장애인 등 취업이 어려운 취약계층이다. 지난해 10월 서울 은평구 증산동에 매장을 연 뒤 불과 반 년 만에 매출액이 1억원을 넘었다. 임직원도 나눔에 적극적이다. 본사 임직원들로 구성된 ‘효성나눔봉사단’은 매월 4개 지역사회 복지기관을 찾아 산행과 갯벌체험 등 장애아동의 현장체험학습 등을 돕고 있다. 2007년부터는 임직원이 자진해 급여 중 일부를 정기적으로 기부하면, 회사도 임직원이 내는 기부금만큼 정성을 보태는 ‘매칭 그랜트’ 제도를 시행 중이다. 모인 돈은 ‘사랑의 쌀’, ‘경로잔치’, ‘난방비 지원’, ‘연탄 나눔’ 등에 쓰인다. 미래 꿈나무를 위한 투자도 이어가고 있다.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주니어공학교실’ 같은 교육 기부가 대표적이다. 지난 4월에는 ‘과학의 날’을 맞아 창원공장 인근 내동초등학교 학생 150여명에게 에너지 저장장치, 금속탐지기 등의 과학원리를 재미있게 교육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미래 이공계 전문인력을 육성하겠다는 목표로 효성이 지난 10년간 공들여 온 활동이다. 이 행사에 참가한 학생 수는 총 2000여명에 달한다. 유영규 기자 whoami@seoul.co.kr
  • 영천에 보잉 MRO 센터 건립 가속도

    아시아 최초로 경북 영천에 들어설 미국 보잉사의 항공기 유지·보수정비(MRO) 센터 건립 사업에 가속도가 붙는다. 영천시는 세계 최대 항공사인 보잉사가 녹전동 일대 1만 4000㎡에 추진 중인 MRO 센터 건축 인허가 신청을 승인했다고 29일 밝혔다. 보잉사는 연말까지 센터를 건립하고 상업 가동에 들어갈 계획이다. 보잉사는 이날 기획재정부로부터 자본 및 항공기 유지·보수 장비 국내 유입에 따른 관세 및 조세 감면 승인을 받았다. 우리 정부는 외국인투자촉진법에 따라 고도기술수반사업 심사를 거친 외투 기업에 각종 조세 등을 감면해 준다. 보잉사는 지난달까지 센터 건립 부지에 대한 매장 문화재 시굴과 발굴 작업도 마쳤다. 영천 MRO 센터가 건립되면 우리나라 공군 F15K의 항공전자부품 시험과 정비를 담당한다. 사업 확장에 따라 다른 기종에도 이런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지금까지 고장 난 항공전자부품을 미국 세인트루이스로 보내 정비했던 데 따른 시간적·경제적 불편이 크게 해소될 전망이다. 특히 시는 60~80여명의 항공 관련 인력 유입과 함께 향후 10년간 최대 1억 달러까지 투자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 게다가 아시아 유일의 보잉 기업 유치에 따른 시의 브랜드 가치도 향상될 것으로 본다. 김종수 영천시장 권한대행은 “보잉사의 영천 MRO 센터 건립을 위한 걸림돌은 모두 해소됐다”면서 “본격 가동에 따른 엄청난 직간접적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영천시는 2016년 7월까지 보잉사 MRO 센터 옆 부지 1만 2431㎡에 국비 220억원 등 총 370억원을 투입해 항공전자시험평가센터 구축 사업을 추진한다. 이곳은 각종 항공전자부품 시험평가 장비 구축, 국제 인증 시스템 마련, 기술개발 지원 등을 맡을 계획이다. 영천 김상화 기자 shkim@seoul.co.kr
  • 롯데百 션양에 中 5호점 오픈

    롯데百 션양에 中 5호점 오픈

    롯데백화점은 31일 중국 랴오닝성 션양시에 중국 5호점인 션양점을 연다고 29일 밝혔다. 롯데백화점의 해외 점포 중 일곱 번째다. 지하 1층∼지상 7층 규모에 연면적 12만 2000㎡, 매장 면적 7만 3000㎡로 롯데백화점 중국 점포 중 가장 크다. 입점 브랜드 수는 420여 개다. 션양점이 들어서는 지역은 학교 70여 개가 몰린 곳으로, 35세 이하 인구 비율이 40%에 달하는 젊은 상권이다. 현지 젊은 고객들을 공략하기 위해 백화점과 더불어 중국에서 처음으로 31일 영플라자도 함께 연다. 이번 션양점과 영플라자 오픈은 2017년까지 이곳에 백화점, 쇼핑몰, 테마파크, 호텔 등이 복합된 ‘롯데타운’을 만드는 롯데그룹의 대규모 프로젝트 ‘롯데월드 션양’의 첫 단계다. ‘중국판 롯데월드’를 위해 계열사 7곳이 모두 3조원을 투자한다. 이원준 대표는 “션양점은 그룹 계열사들의 역량이 총동원되는 프로젝트로, 향후 전개될 해외진출 사업의 대표 전략 모델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상숙 기자 alex@seoul.co.kr
  • 세종 땅값 상승률 16.87% 또 1위

    세종 땅값 상승률 16.87% 또 1위

    서울 중구 충무로1가 24-2(명동8길 52) ‘네이처 리퍼블릭’ 화장품 매장 땅값이 11년 연속 전국 최고가를 기록했다. 국토교통부는 올 1월 1일을 기준으로 전국 251개 시·군·구별 3178만 필지에 대해 개별공시지가를 산정한 결과 지난해(3.41%)보다 0.66% 포인트 높은 4.07%의 상승률을 나타냈다고 29일 밝혔다. 땅값이 가장 많이 오른 광역자치단체는 세종시로 중앙행정기관 이전 호재를 안고 16.87%나 상승해 2년째 전국 1위를 차지했다. 울산(10.39%)과 경남(7.79%)도 상대적으로 많이 올랐다. 인천과 광주는 각각 1.87% 상승에 그쳤다. 기초자치단체 가운데는 경북 울릉군(33.14%)과 예천군(21.05%)이 관광단지 개발 및 도청 이전 호재에 힘입어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반면 충남 계룡시와 광주 동구는 농촌 인구 감소와 구도심 인구 유출로 땅값이 떨어졌다. 서울 용산구도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사업 백지화로 0.25% 오르는 데 그쳤다. 2004년 이후 전국 최고가를 기록한 명동 네이처 리퍼블릭 매장 땅값은 3.3㎡당 2억 5410만원으로 지난해(2억 3100만원)보다 10% 올랐다. 3.3㎡(1평) 땅값이 중소형 아파트값과 맞먹는다. 반면 전국 최저가는 전남 진도군 조도면 소마도리 산29 땅으로 3.3㎡당 273원에 그쳤다. 주거지역 가운데 가장 비싼 땅은 서울 강남구 대치동 ‘동부센트레빌’아파트터로 2010년 이후 최고가를 기록한 용산구 이촌동 성원아파트터를 제치고 전국 1위에 올랐다. 이 땅의 공시지가는 3.3㎡당 3956만 7000원을 기록했다. 공업지역에서는 서울 성동구 성수동1가 656-335 풍성전기 공장터가 3.3㎡당 2750만 5500원으로 가장 비쌌다. 녹지지역은 경기 과천시 갈현동 20-5가 3.3㎡당 949만 4100원으로 최고가를 기록했다. 한편 개별공시지가 상승으로 세금 부담도 늘어나게 됐다. 개별공시지가는 재산세·종합부동산세 등 토지 관련 세금과 각종 부담금 부과, 건강보험료 산정, 기초노령연금 수급 대상자 선정, 공직자 재산 등록 등에 활용된다. 예를 들면 서울 서초구 잠원동 한 토지의 올해 공시지가는 46억 3475만원으로 지난해 공시지가 44억 4371만원보다 4.3% 올랐다. 이에 따라 재산세도 지난해 1124만원보다 4.8% 정도 많은 1177만원이 부과될 전망이다. 종부세는 별도 합산이므로 따로 낸다. 개별공시지가는 부동산 공시가격 알리미 사이트(www.kais.kr/realtyprice)와 토지가 있는 시·군·구 민원실 또는 홈페이지에서 다음 달 30일까지 확인할 수 있다. 세종 류찬희 선임기자 chani@seoul.co.kr
  • 31일, 해피밀 데이 ‘어린이라면 무료’

    31일, 해피밀 데이 ‘어린이라면 무료’

    맥도날드는 28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31일 전국 맥도날드 매장에서 어린이 메뉴 해피밀 세트를 무료로 제공하는 ‘해피밀 데이’를 개최한다”고 알렸다. 31일 하루 동안 오전 9시부터 진행되는 이 이벤트는 매장을 방문하는 7세 이하 어린이 선착순 100명에게 에그 맥머핀 또는 불고기버거 해피밀 세트를 제공한다. 이번 해피밀 토이는 ‘슈퍼마리오 브라더스’ 피규어 8종으로 구성됐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맥도날드 “31일 해피밀 데이”

    맥도날드 “31일 해피밀 데이”

    맥도날드는 28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31일 전국 맥도날드 매장에서 어린이 메뉴 해피밀 세트를 무료로 제공하는 ‘해피밀 데이’를 개최한다”고 알렸다. 31일 하루 동안 오전 9시부터 진행되는 이 이벤트는 매장을 방문하는 7세 이하 어린이 선착순 100명에게 에그 맥머핀 또는 불고기버거 해피밀 세트를 제공한다. 이번 해피밀 토이는 ‘슈퍼마리오 브라더스’ 피규어 8종으로 구성됐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자고 나면 방화·화재 ‘불안한 한국’

    자고 나면 방화·화재 ‘불안한 한국’

    28일 새벽 20여명이 사망한 전남 장성 효실천사랑나눔병원 화재를 시작으로 지하철 방화와 대형마트·고층 빌딩 주차장 화재까지 잇따르면서 시민 불안이 고조됐다. 이날 오전 10시 52분쯤 서울 강남구 지하철 3호선 도곡역에 막 진입하려던 오금 방면 전동차 객실에서 70대 남성이 인화 물질을 뿌리고 불을 붙여 승객 370여명이 대피했다. 신속한 대피와 진화 덕에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자칫 192명의 목숨을 앗아 갔던 2003년 대구 지하철 참사가 되풀이될 뻔했던 아찔한 순간이었다. 범인 조모(71)씨는 화재 발생 50여분 만에 인근 병원 응급실에서 경찰에게 붙잡혔다. 경찰과 서울메트로에 따르면 조씨는 3호선 열차 4번째 객차에서 미리 준비한 시너 11병 중 5병의 뚜껑을 열고 바닥에 뿌린 뒤 라이터로 불을 붙였다. 당시 객차에는 50여명, 전동차 전체에는 370여명이 타고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불은 6분 만인 오전 11시 역무원들에 의해 진화됐다. 앞서 오전 9시 6분쯤에는 서울 동대문구 용두동 홈플러스 동대문점의 지상 주차장에 있던 쏘렌토 승용차 엔진에서 불이 나 27분 만에 꺼졌다. 쏘렌토 승용차가 완전히 불에 타고 옆에 주차돼 있던 카렌스 차량이 그을렸으나 불이 다른 곳으로 옮겨 붙지는 않았다. 매장은 9시부터 영업을 시작한 상태였으며 지하 1층과 2층에는 40여명, 지상 1, 2층에는 50여명이 있었지만 9시 20분쯤 건물 밖으로 대피했다. 신융아 기자 yashi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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