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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타벅스 럭키백 2015, 3시간 만에 완판 “청양머그 가격은?”

    스타벅스 럭키백 2015, 3시간 만에 완판 “청양머그 가격은?”

    스타벅스 럭키백 2015 스타벅스 럭키백 2015, 3시간 만에 완판 “청양머그 가격은?” 스타벅스 ‘2015 럭키백’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는 ‘2015 스타벅스 럭키백’ 1만 5000세트를 준비해 15일 오전부터 전국 670여 매장에서 판매했다. 인기에 힘입어 3시간 만에 제품이 동난 것으로 알려졌다. 가격으로 따지면 무려 7억 3500만원어치를 팔아치운 셈이다. 아침부터 줄을 서 스타벅스 럭키백을 기다렸던 고객 중 많은 이들이 빈손으로 발길을 돌려야만 했다. 스타벅스 럭키백은 2007년부터 매년 초 출시돼, 구매 후에 내용물을 확인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올해는 청양의 해를 기념해 제작된 ‘청양 머그’가 포함됐다. 올해 스타벅스 럭키백에는 고객이 선호도가 가장 높은 스테인리스 스틸 텀블러를 1개 이상 포함하고, 40여 가지 다양한 종류의 제품이 담겼다. 스타벅스 무료 음료 쿠폰도 최대 7매 포함했다. ‘스타벅스 럭키백’ 한 세트당 가격은 4만 9000원으로, 회사는 1인당 1개 선착순으로 한정 판매했다. 한편 스타벅스 럭키백의 내용물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화이트 콜드컵은 3만 3000원, 인기를 모으고 있는 청양 머그는 1만 4000원, 나머지 각종 컵은 1만 1000원~1만 5000원의 가격표가 붙어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스타벅스 럭키백 2015, 4만 9000원 ‘청양 머그’ 가격 알고 보니 ‘대박’

    스타벅스 럭키백 2015, 4만 9000원 ‘청양 머그’ 가격 알고 보니 ‘대박’

    스타벅스 럭키백 2015 스타벅스 럭키백 2015, 4만 9000원 ‘청양 머그’ 가격 알고 보니 ‘대박’ 스타벅스 ‘2015 럭키백’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는 ‘2015 스타벅스 럭키백’ 1만 5000세트를 준비해 15일 오전부터 전국 670여 매장에서 판매했다. 인기에 힘입어 3시간 만에 제품이 동난 것으로 알려졌다. 스타벅스 럭키백은 2007년부터 매년 초 출시돼, 구매 후에 내용물을 확인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올해는 청양의 해를 기념해 제작된 ‘청양 머그’가 포함됐다. 올해 스타벅스 럭키백에는 고객이 선호도가 가장 높은 스테인리스 스틸 텀블러를 1개 이상 포함하고, 40여 가지 다양한 종류의 제품이 담긴다. 스타벅스 무료 음료 쿠폰도 최대 7매 포함돼 있다. ‘스타벅스 럭키백’ 한 세트당 가격은 4만 9000원으로, 회사는 1인당 1개 선착순으로 한정 판매한다. 한편 스타벅스 럭키백의 내용물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화이트 콜드컵은 3만 3000원, 인기를 모으고 있는 청양 머그는 1만 4000원, 나머지 각종 컵은 1만 1000원~1만 5000원의 가격표가 붙어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스타벅스 럭키백 2015 ‘청양 머그’ 1만 4000원 내용물 가격이 ‘대박’

    스타벅스 럭키백 2015 ‘청양 머그’ 1만 4000원 내용물 가격이 ‘대박’

    스타벅스 럭키백 2015 스타벅스 럭키백 2015 ‘청양 머그’ 1만 4000원 내용물 가격이 ‘대박’ 스타벅스 ‘2015 럭키백’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는 ‘2015 스타벅스 럭키백’ 1만 5000세트를 준비해 오늘(15일) 오전부터 전국 670여 매장에서 판매 중이다. 스타벅스 럭키백은 2007년부터 매년 초 출시돼, 구매 후에 내용물을 확인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올해는 청양의 해를 기념해 제작된 ‘청양 머그’가 포함됐다. 올해 스타벅스 럭키백에는 고객이 선호도가 가장 높은 스테인리스 스틸 텀블러를 1개 이상 포함하고, 40여 가지 다양한 종류의 제품이 담긴다. 스타벅스 무료 음료 쿠폰도 최대 7매 포함돼 있다. ‘스타벅스 럭키백’ 한 세트당 가격은 4만 9000원으로, 회사는 1인당 1개 선착순으로 한정 판매한다. 한편 스타벅스 럭키백의 내용물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화이트 콜드컵은 3만 3000원, 인기를 모으고 있는 청양 머그는 1만 4000원, 나머지 각종 컵은 1만 1000원~1만 5000원의 가격표가 붙어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스타벅스 럭키백 2015 인기…청양 머그 디자인 ‘대박’

    스타벅스 럭키백 2015 인기…청양 머그 디자인 ‘대박’

    스타벅스 럭키백 인기 청양 머그는 무엇? ‘스타벅스 럭키백’ ‘스타벅스 럭키백’ 스타벅스 ‘2015 럭키백’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는 ‘2015 스타벅스 럭키백’ 1만 5000세트를 준비해 오늘(15일) 오전부터 전국 670여 매장에서 판매 중이다. 스타벅스 럭키백은 2007년부터 매년 초 출시돼, 구매 후에 내용물을 확인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올해는 청양의 해를 기념해 제작된 ‘청양 머그’가 포함됐다. 올해 스타벅스 럭키백에는 고객이 선호도가 가장 높은 스테인리스 스틸 텀블러를 1개 이상 포함하고, 40여 가지 다양한 종류의 제품이 담긴다. 스타벅스 무료 음료 쿠폰도 최대 7매 포함돼 있다. ‘스타벅스 럭키백’ 한 세트당 가격은 4만 9000원으로, 1인당 1개 선착순으로 한정 판매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스타벅스 럭키백 인기…청양 머그는 무엇?

    스타벅스 럭키백 인기…청양 머그는 무엇?

    스타벅스 럭키백 인기 청양 머그는 무엇? ‘스타벅스 럭키백’ ‘스타벅스 럭키백’ 스타벅스 ‘2015 럭키백’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는 ‘2015 스타벅스 럭키백’ 1만 5000세트를 준비해 오늘(15일) 오전부터 전국 670여 매장에서 판매 중이다. 스타벅스 럭키백은 2007년부터 매년 초 출시돼, 구매 후에 내용물을 확인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올해는 청양의 해를 기념해 제작된 ‘청양 머그’가 포함됐다. 올해 스타벅스 럭키백에는 고객이 선호도가 가장 높은 스테인리스 스틸 텀블러를 1개 이상 포함하고, 40여 가지 다양한 종류의 제품이 담긴다. 스타벅스 무료 음료 쿠폰도 최대 7매 포함돼 있다. ‘스타벅스 럭키백’ 한 세트당 가격은 4만 9000원으로, 1인당 1개 선착순으로 한정 판매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현대글로비스 지분 매각 추진… 경영권 승계보단 지배구조 개선”

    “현대글로비스 지분 매각 추진… 경영권 승계보단 지배구조 개선”

    정의선 현대차 부회장이 보유 중인 현대글로비스 주식 매각을 추진한 것과 관련, 경영권 승계를 위한 것은 아니라며 선을 그었다. 정 부회장은 12일(현지시간) 열린 미국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한국 기자들을 만나 “경영권 승계보다는 지배구조 쪽으로 이해해 달라”고 당부했다.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과 정 부회장은 현대글로비스 주식 1627만 1460주(43.39%) 중 502만 2170주(13.39%)를 매각하기로 하고 최근 국내외 기관투자자들을 대상으로 투자자를 모집했다. 하지만 물량이 워낙 많은 데다 조건이 맞지 않아 매각이 불발됐다. 갑작스런 블록딜을 두고 시장에서는 경영권 승계를 위한 포석이라는 해석이 나오자 이날 해외 출장 중이던 정 부회장이 직접 해명에 나선 것이다. 직접적인 언급은 피했지만 결국 정 부회장은 이번 매각이 개정된 공정거래법에 맞추려는 시도라는 점을 시사했다. 정몽구 회장 부자가 보유하고 있는 현대글로비스 지분은 43.39%여서 일감 몰아주기 규제 대상이 된다. 정 부회장은 이날 “북미 시장에서 일본 자동차 업체들의 엔저 공세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차값을 탄력적으로 조정하는 등 수단을 총동원하겠다는 뜻도 밝혔다. 도요타 캠리 등이 쏘나타 등 한국 경쟁모델보다 저가에 판매하는 역전 현상까지 생겼다. 정 부회장은 다만 ‘제값 받기’ 전략 자체를 수정하는 것은 아니라고 강조했다. 다른 글로벌 업체처럼 할부금융 금리를 내리거나 딜러에게 주는 판매장려금(인센티브)을 늘리는 방식을 택할 것으로 보인다. 정 부회장은 2017년까지 고성능 자동차를 내놓겠다는 계획도 밝혔다. 현대차는 폭스바겐의 고성능 브랜드를 벤치마킹해 기존 모델의 고성능 차를 내놓고 나서 이후에는 별도의 고성능차 라인 개발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고성능 모델은 제네시스보다 크기는 작으며 ‘N’ 브랜드가 적용될 예정이다. 유독 현대차에는 안티 소비자가 많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고객들의 작은 목소리라도 들어 곧바로 바로잡으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내수시장에서 수입차의 공세가 거세진 것에 대해서는 “위기로 판단해 어느 때보다 긴장하고 신경을 많이 쓰고 있다”면서 “내부적으로 비상”이라고 말했다. 한전 부지에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 건립 구상과 관련해선 “취지대로 그룹 계열사들이 들어가면 시너지를 낼 것”이라고 답했다. 그는 현대차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애스던 마틴 같은 프리미업 브랜드를 인수하는 문제와 향후 공장을 증설하는 계획에 대해선 “현재로서는 계획이 없다”고 덧붙였다. 디트로이트 유영규 기자 whoami@seoul.co.kr
  • 40억 호화 빌라… 집안이 명품관이다 [2015 대한민국 빈부 리포트 ‘富’] 상위 1%의 주거

    40억 호화 빌라… 집안이 명품관이다 [2015 대한민국 빈부 리포트 ‘富’] 상위 1%의 주거

    크리스마스를 이틀 앞둔 지난달 23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도로는 역시 ‘강남 중의 강남’답게 각종 외제차로 붐비고 있었다. 갤러리아백화점에서 청담사거리까지 이어지는 800여m의 ‘명품매장 거리’를 걷다가 한강 방향으로 나 있는 골목길로 들어서자 이국적인 풍경이 펼쳐졌다. 아기자기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카페와 갤러리, 스튜디오 등을 지나자 길바닥에 쓰레기 하나 떨어져 있지 않은 골목길 양쪽으로 5층 이하의 고급 빌라들이 모습을 드러냈다. 3~4m 높이의 웅장한 담벼락과 십수 미터 간격으로 설치돼 있는 폐쇄회로(CC) TV가 ‘이방인’을 노려봤다. 청담중학교와 청담사거리, 영동대교 남단을 경계로 한 1.5㎢ 정도 면적의 ‘청담동 빌라촌’이다. 이 중 한 빌라의 정문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비밀번호 없이는 빌라 안에 발을 디딜 수 없다. 주민이 인터폰을 통해 열어 줘야 건물에 들어설 수 있다. 문이 열리자 50대 경비원이 경계 섞인 눈으로 낯선 이를 맞았다. 이윽고 취재를 위해 어렵사리 섭외한 중소기업 사장 부인 A(52)씨의 빌라에 들어섰다. A씨의 집은 256㎡(77평) 규모로 40억원을 호가한다. 현관을 지나자 20세기 초 유럽풍의 거실이 눈에 들어왔다. 넓은 거실 창으로 들이친 오후의 햇살과 구석마다 놓여 있는 스탠드 불빛이 집안을 부드럽게 감쌌다. 짙은 갈색 톤의 원목 마루가 깔린 50㎡ 정도 넓이의 거실 위로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인 ‘펜디’ 카펫이 놓여 있었다. 그 주변으로는 프랑스 명품 가구인 ‘로셰보보아’ 소가죽 8인용 소파와 2인용 패브릭 소파가 직각으로 자리하고 있다. 집주인이 직접 고른 추상 회화와 조형 작품들도 거실 벽면과 주변을 꾸미고 있다. A씨는 “고풍스러우면서도 현대적인 감각을 살리기 위해 네오클래식풍으로 했다”면서 “얼마 전 유명 영화배우가 ‘웃돈을 얹어 줄 테니 집을 팔라’고 했지만 거절했다”고 했다. 거실 창쪽으로는 1억 3000만원대의 독일제 ‘스타인웨이’ 그랜드피아노가 놓여 있다. 지난해 초 영국 명문대에 입학한 외아들에게 입학 선물로 사 준 것이다. 부부 침실에는 빅토리아풍 침대와 패브릭 소파 등이 놓여 있다. 아들 방 역시 원목 침대와 소파, 책상 등이 갖춰져 있다. 주방 찬장에는 덴마크의 유명 식기 브랜드인 ‘로얄 코펜하겐’ 접시들이 우아함을 뽐내고 있다. A씨는 “아들과 영국에서 지낼 때 사 모았던 가구들을 이삿짐으로 갖고 들어온 게 많지만 요즘도 취미 삼아 틈틈이 수입가구 전문점에서 사들인다”고 했다. 그러면서 “남편이 ‘스탠드를 더 사오면 집을 나가겠다’고 협박했지만 아직 집에 잘 들어오는 걸 보니 본인도 인테리어에 만족하는 눈치”라며 웃었다. 수도권에서 운수업체를 운영하는 B씨는 2년 전 서울 한남동의 한 고급아파트 단지로 이사 왔다. 옛 단국대 부지에 자리한 이 아파트는 2009년 한국의 ‘베벌리힐스’를 표방하며 분양을 시작했다. 이 단지의 생명은 보안이다. 단지 입구에서부터 경비요원이 낯선 이를 막아섰다. 11만㎡ 규모의 단지 안 곳곳에 CCTV가 설치돼 있는 것은 물론 청색 유니폼을 입은 경비요원과 관리소 직원들이 수시로 단지 길가를 오가고 있었다. 거래가가 30억원이 넘는 B씨의 284㎡(86평)형 아파트에 들어서자 70㎡가 넘는 거실이 시원하게 눈에 들어왔다. 바닥과 대부분의 벽이 크림색 대리석으로 돼 있었다. 드레싱룸을 지나 욕실에 들어서자 변기 뚜껑이 자동으로 열린다. 센서로 사람이 들어서는 걸 인식한다. 욕실 크기만 10㎡ 가까이 된다. 웬만한 호텔 스위트룸 화장실보다 넓다. 욕조 앞에는 미니 TV도 설치돼 있다. 안방 베란다로 나가니 한남동 전경이 한눈에 들어왔다. 아파트를 나와 커뮤니티센터(입주민센터)로 향했다. 단지 안은 거대한 ‘야외 갤러리’다. 생태연못, 소나무 가로수길, 생태수로 등이 있었고 곳곳에 해외 유명 작가들의 조형 작품들이 보였다. 센터 앞에는 난꽃 모양을 한 영국 작가 마크 퀸의 ‘욕망의 고고학’이 자리하고 있다. 마티외 메르시에, 베르나르 베네 등 다른 저명한 작가들의 작품들도 눈에 띈다. 센터에 들어서자 온갖 꽃들을 모아 그린 마크 퀸의 대형 유화 작품과 크리스마스 트리, 샹들리에 등으로 장식된 로비가 눈에 들어왔다. 영어로 재잘대는 아이들과 젊은 어머니들이 수영장으로 향하고 있었다. 로비 안내원에게 라커룸 키를 받아 실내수영장으로 들어섰다. 네댓 명의 아이들이 강화 유리 천장에서 내려온 햇살을 받으며 4개 레인에서 물살을 가르고 있었고 안락의자에 앉은 엄마들의 웃음소리가 간간이 수영장의 허공에 울려 퍼졌다. 2층에는 구사마 야요이의 조형 작품 ‘호박’을 중심으로 카페가 마련돼 있었다. 커피와 음료수 등이 3000원 남짓으로 저렴한 편이다. 센터를 이용할 때는 현금이나 카드를 쓰지 않는다. 입주자 카드로 먼저 결제하고 관리비 등으로 사후 정산하는 방식이다. 사우나와 스크린골프장 등 다른 시설들도 5성급 호텔 수준이다. B씨는 “단지 가구 수가 600가구 정도지만 여기 주민센터는 2000가구 규모의 강남 아파트보다 훨씬 넓다”면서 “이곳 가격이 3.3㎡당 4000만원이 넘는 데다 관리비만 매달 200만원 가까이 나오지만 시설이나 입지 조건, 입주민들의 수준 등을 감안하면 서울 시내에서 여기만 한 곳이 없다”고 했다. 중형 전문병원 원장의 부인인 C(52)씨는 부자의 군집화(群集化)를 보여 주는 대표적 사례다. C씨 남편의 병원은 경기 성남시에 있지만 집은 서울 압구정동이다. 가장 큰 요인은 ‘동네 분위기’였다. C씨는 “병원 인근의 분당 지역은 삭막한 주상복합으로 가득 차 있어 사람 사는 곳 같지 않았다”면서 “압구정동은 친한 사람들이 많이 사는 데다 동네 분위기도 아늑해서 좋다”고 했다. 부촌은 공기도 다르다. 청담동 빌라에 거주하는 변호사 D(47)씨는 “거리를 청소하는 집진 차량이 하루에도 두세 번씩 왔다 갔다 하기 때문에 집 먼지가 덜하고 공기도 좋다”면서 “강남 쪽이 다른 지역에 비해 평균 수명이 높을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했다. 가로등도 다른 지역에 비해 많아 밤에 상대적으로 덜 어둡다고 한다. 부자들은 집을 재테크 수단으로 삼지 않아도 되니 살기 좋은 곳에 오래 눌러앉는 경우가 많다. 복지재단 이사장 E(73)씨는 1980년대 초반 이후 인생의 절반을 ‘방배동 주민’으로 살아왔다. 그동안 세 번의 이사를 했지만 모두 방배동 안에서만 맴돌았다. 인근 호텔 레스토랑 회원권도 가지고 있어 약속도 가능하면 주변에서 잡는다. 아파트 대신 단독주택만 고집했다. 지금 사는 집도 대지 400㎡, 건평 150㎡의 2층 단독주택으로 시가 40억원 정도다. 1년에 2~3번은 가족끼리 가든파티도 연다. E씨는 “방배동은 강남치고는 조용한 편이어서 제2의 고향 같은 곳”이라며 “밤에 서너 번씩 순찰차가 다니는 데다 보안업체 서비스도 이용하고 있어 불안감을 느낀 적은 거의 없다”고 했다. 지방대 교수인 F(55)씨도 올해로 21년째 목동 주민이다. 유산 등으로 순자산만 50억원이 넘지만 지금 사는 단지에서 10년 넘게 살고 있다. 주중에는 학교가 있는 지방 도시에 머물지만 주말 생활만 목동에서 해도 만족스럽다. 아이들이 외국에서 몇년 생활하다가 이곳으로 다시 돌아왔지만 적응하는 데 전혀 문제가 없었다. 주변에 외국 생활을 한 학생들이 워낙 많았기 때문이다. F씨는 “주변에 목동에 사는 아이들끼리 연애나 결혼을 하는 사례가 많은 걸 보면 과거 ‘여의도 키드’처럼 ‘목동 키드’라는 공감대가 있는 것 같다”고 했다. 지역 커뮤니티도 활발한 편이다. 자녀 학교나 학원 등을 매개로 한 모임도 만들어진다. D씨는 “타워팰리스 문화에 끼기 위해 타워팰리스나 아이파크에 월세로 사는 사람들도 주변에 꽤 있다”면서 “특히 사업 하는 사람들은 이웃 인맥을 통해 비즈니스를 한다”고 했다. A씨는 “청담동 주민들은 부모가 고위 관료나 전문직, 기업인인 경우가 대다수여서 어릴 때부터 부유한 환경에서 자란 경우가 많다”면서 “안정적으로 살아왔으니 비슷하게 자란 사람들 사이에서 편안함을 느낄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했다. 상위 1%는 집 내부에 대한 투자도 아끼지 않는다. 중소기업 사장 G(65)씨는 20여년 전 압구정동 아파트 꼭대기층 중형 평수 2채를 산 뒤 벽을 터 합치는 식으로 리모델링을 했다. 거실 천장을 강화 유리로 만들어 햇빛이 그대로 실내로 들어올 수 있게 했고 작은 연못까지 만들었다. G씨는 “아이들이 최근 모두 결혼해서 이젠 큰 집이 필요 없지만 집안 구석구석 손때가 묻어 쉽게 팔지 못하고 있다”고 했다. 외국계 기업 한국지사장인 H(44)씨는 4년 전 싱가포르에서 귀국하면서 동부이촌동의 아파트 180㎡형을 15억원 정도에 샀다. 그리고 시스템 에어컨, 대리석 자재 등 시설 확충과 구조 변경에 2억원 넘게 썼다. H씨는 “외국에 살 때처럼 모던한 분위기로 바꿨다”고 했다. 한 은행 PB는 “유명 건축가에게 의뢰해 집을 아예 갤러리로 짓거나 한옥을 사들여 인테리어에만 수억원을 쓰는 경우도 많다”고 했다. 이두걸 유대근 송수연 기자 douzirl@seoul.co.kr
  • 조민아 베이커리, 유기농 빵 관련 글 직격탄…농림부 신고 누가? 왜?

    조민아 베이커리, 유기농 빵 관련 글 직격탄…농림부 신고 누가? 왜?

    조민아 베이커리 조민아 베이커리, 유기농 빵 관련 글 직격탄…농림부 신고 누가? 왜? 농림수산식품부는 최근 걸그룹 쥬얼리 전 멤버 조민아에게 인증받지 않은 유기농 빵 관련 블로그 글을 삭제하도록 행정조치를 내렸다고 14일 밝혔다. 최근 온라인 게시판에서는 조민아가 운영하는 ‘우주여신 조민아 베이커리’ 블로그에 유기농 빵을 판매했다는 글이 올라왔다. 조민아는 얼마 전 위생 문제와 고가 제품 논란으로 홍역을 치른 바 있다. 이에 농림부 관계자는 “조민아 베이커리를 직접 방문해 사실을 확인했다”면서 “조민아 베이커리 매장에서는 유기농 빵을 판매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아울러 “조민아 베이커리 블로그에서 해당 글을 발견, 삭제하도록 구두로 시정 조치를 내렸고 조민아가 이를 눈 앞에서 즉시 삭제했다”고 말했다. 이어 “해당 블로그 글은 베이커리 수업 내용에 대한 것으로 빵 가격이 적혀 있지 않아 판매용은 아니었다”면서 “다만 과거에 쓴 블로그라도 누구나 접근이 가능하고 소비자가 보기에는 지금 판매 중인 것처럼 보일 수 있으니 내리는 게 맞을 것 같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조민아 베이커리 ‘유기농 빵’ 관련 글 모두 삭제…농림부 조치 이유는?

    조민아 베이커리 ‘유기농 빵’ 관련 글 모두 삭제…농림부 조치 이유는?

    조민아 베이커리 조민아 베이커리 ‘유기농 빵’ 관련 글 모두 삭제…농림부 조치 이유는? 농림수산식품부는 최근 걸그룹 쥬얼리 전 멤버 조민아에게 인증받지 않은 유기농 빵 관련 블로그 글을 삭제하도록 행정조치를 내렸다고 14일 밝혔다. 최근 온라인 게시판에서는 조민아가 운영하는 ‘우주여신 조민아 베이커리’ 블로그에 유기농 빵을 판매했다는 글이 올라왔다. 조민아는 얼마 전 위생 문제와 고가 제품 논란으로 홍역을 치른 바 있다. 이에 농림부 관계자는 “조민아 베이커리를 직접 방문해 사실을 확인했다”면서 “조민아 베이커리 매장에서는 유기농 빵을 판매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아울러 “조민아 베이커리 블로그에서 해당 글을 발견, 삭제하도록 구두로 시정 조치를 내렸고 조민아가 이를 눈 앞에서 즉시 삭제했다”고 말했다. 이어 “해당 블로그 글은 베이커리 수업 내용에 대한 것으로 빵 가격이 적혀 있지 않아 판매용은 아니었다”면서 “다만 과거에 쓴 블로그라도 누구나 접근이 가능하고 소비자가 보기에는 지금 판매 중인 것처럼 보일 수 있으니 내리는 게 맞을 것 같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조민아 베이커리, 결국 신고 당했다 ‘신고 누가 했나 봤더니..’

    조민아 베이커리, 결국 신고 당했다 ‘신고 누가 했나 봤더니..’

    ‘조민아 베이커리’ 걸그룹 쥬얼리 출신 제빵사 조민아가 결국 운영 중인 베이커리 블로그를 폐쇄했다. 조민아는 14일 자신의 트위터에 “실제로 와서 직접 보고 먹어보지도 않고, 진위여부 파악 없이 다른 사람 글을 따라 쓰면서 마치 현재 그런 것처럼 소설같이 앞 뒤 짜놓은 기사들. 그리고 입에 담기도 힘든 온갖 악성 댓글로 더 이상 소중한 내 공간이 아니게 된 공간들”이라고 남겼다. 이어 “진실이 끝까지 남고 진심은 통하니까 주저앉지 않고 앞으로 가고 있는 내 곁에서 많은 상처받고 있는 내 가족들, 지인들. 너무 고맙고 사랑해요. 매일같이 매장 와주셔서 응원해주시는 오류동 주민 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현명하고 멋지게 걸어 나가겠습니다”라고 적었다. 최근 제빵사 자격증을 따고 직접 베이커리를 운영한 조민아는 위생 문제 및 제품 고가 논란에 휩싸이며 비난을 받았다. 논란이 불거진 후 한 네티즌은 조민아가 유기가공식품 인증을 받지 않고 유기농 빵을 판매하고, 관련 내용을 블로그에 게재했다는 이유로 농림수산식품부에 직접 신고했다. 이에 농림수산식품부는 조민아 베이커리를 방문했으며, 해당 포스팅을 삭제하도록 시정 조치를 내렸다. 구두 시정조치도 일정의 행정 지도에 포함된다. 결국 조민아는 모든 게시물을 삭제하고 블로그를 폐쇄했다. 조민아베이커리 소식에 네티즌은 “조민아베이커리..좀 불쌍하네”, “조민아베이커리..조금만 더 조심하지”, “조민아베이커리..그냥 조용히 살고 싶었을 듯”, “조민아베이커리..어디에 있는 건가요?”, “조민아베이커리..신고까지 하다니 너무하네”등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조민아 블로그 (조민아 베이커리) 연예팀 chkim@seoul.co.kr
  • 조민아 베이커리, 누가 신고했나 봤더니..

    조민아 베이커리, 누가 신고했나 봤더니..

    ‘조민아 베이커리’ 걸그룹 쥬얼리 출신 제빵사 조민아가 결국 운영 중인 베이커리 블로그를 폐쇄했다. 조민아는 14일 자신의 트위터에 “실제로 와서 직접 보고 먹어보지도 않고, 진위여부 파악 없이 다른 사람 글을 따라 쓰면서 마치 현재 그런 것처럼 소설같이 앞 뒤 짜놓은 기사들. 그리고 입에 담기도 힘든 온갖 악성 댓글로 더 이상 소중한 내 공간이 아니게 된 공간들”이라고 남겼다. 이어 “진실이 끝까지 남고 진심은 통하니까 주저앉지 않고 앞으로 가고 있는 내 곁에서 많은 상처받고 있는 내 가족들, 지인들. 너무 고맙고 사랑해요. 매일같이 매장 와주셔서 응원해주시는 오류동 주민 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현명하고 멋지게 걸어 나가겠습니다”라고 적었다. 최근 제빵사 자격증을 따고 직접 베이커리를 운영한 조민아는 위생 문제 및 제품 고가 논란에 휩싸이며 비난을 받았다.연예팀 chkim@seoul.co.kr
  • 조민아 베이커리 ‘유기농 빵’ 왜 문제가 됐나…농림부 입장은?

    조민아 베이커리 ‘유기농 빵’ 왜 문제가 됐나…농림부 입장은?

    조민아 베이커리 조민아 베이커리 ‘유기농 빵’ 왜 문제가 됐나…농림부 입장은? 농림수산식품부는 최근 걸그룹 쥬얼리 전 멤버 조민아에게 인증받지 않은 유기농 빵 관련 블로그 글을 삭제하도록 행정조치를 내렸다고 14일 밝혔다. 최근 온라인 게시판에서는 조민아가 운영하는 ‘우주여신 조민아 베이커리’ 블로그에 유기농 빵을 판매했다는 글이 올라왔다. 조민아는 얼마 전 위생 문제와 고가 제품 논란으로 홍역을 치른 바 있다. 이에 농림부 관계자는 “조민아 베이커리를 직접 방문해 사실을 확인했다”면서 “조민아 베이커리 매장에서는 유기농 빵을 판매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아울러 “조민아 베이커리 블로그에서 해당 글을 발견, 삭제하도록 구두로 시정 조치를 내렸고 조민아가 이를 눈 앞에서 즉시 삭제했다”고 말했다. 이어 “해당 블로그 글은 베이커리 수업 내용에 대한 것으로 빵 가격이 적혀 있지 않아 판매용은 아니었다”면서 “다만 과거에 쓴 블로그라도 누구나 접근이 가능하고 소비자가 보기에는 지금 판매 중인 것처럼 보일 수 있으니 내리는 게 맞을 것 같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조민아 베이커리, 네티즌 유기농 빵 관련 글 농림부 신고 “결과는?”

    조민아 베이커리, 네티즌 유기농 빵 관련 글 농림부 신고 “결과는?”

    조민아 베이커리 조민아 베이커리, 네티즌 유기농 빵 관련 글 농림부 신고 “결과는?” 농림수산식품부는 최근 걸그룹 쥬얼리 전 멤버 조민아에게 인증받지 않은 유기농 빵 관련 블로그 글을 삭제하도록 행정조치를 내렸다고 14일 밝혔다. 최근 온라인 게시판에서는 조민아가 운영하는 ‘우주여신 조민아 베이커리’ 블로그에 유기농 빵을 판매했다는 글이 올라왔다. 조민아는 얼마 전 위생 문제와 고가 제품 논란으로 홍역을 치른 바 있다. 이에 농림부 관계자는 “조민아 베이커리를 직접 방문해 사실을 확인했다”면서 “조민아 베이커리 매장에서는 유기농 빵을 판매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아울러 “조민아 베이커리 블로그에서 해당 글을 발견, 삭제하도록 구두로 시정 조치를 내렸고 조민아가 이를 눈 앞에서 즉시 삭제했다”고 말했다. 이어 “해당 블로그 글은 베이커리 수업 내용에 대한 것으로 빵 가격이 적혀 있지 않아 판매용은 아니었다”면서 “다만 과거에 쓴 블로그라도 누구나 접근이 가능하고 소비자가 보기에는 지금 판매 중인 것처럼 보일 수 있으니 내리는 게 맞을 것 같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조민아 베이커리 ‘유기농 빵’ 관련 글 삭제조치…왜?

    조민아 베이커리 ‘유기농 빵’ 관련 글 삭제조치…왜?

    조민아 베이커리 조민아 베이커리 ‘유기농 빵’ 관련 글 삭제조치…왜? 농림수산식품부는 최근 걸그룹 쥬얼리 전 멤버 조민아에게 인증받지 않은 유기농 빵 관련 블로그 글을 삭제하도록 행정조치를 내렸다고 14일 밝혔다. 최근 온라인 게시판에서는 조민아가 운영하는 ‘우주여신 조민아 베이커리’ 블로그에 유기농 빵을 판매했다는 글이 올라왔다. 조민아는 얼마 전 위생 문제와 고가 제품 논란으로 홍역을 치른 바 있다. 이에 농림부 관계자는 “조민아 베이커리를 직접 방문해 사실을 확인했다”면서 “조민아 베이커리 매장에서는 유기농 빵을 판매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아울러 “조민아 베이커리 블로그에서 해당 글을 발견, 삭제하도록 구두로 시정 조치를 내렸고 조민아가 이를 눈 앞에서 즉시 삭제했다”고 말했다. 이어 “해당 블로그 글은 베이커리 수업 내용에 대한 것으로 빵 가격이 적혀 있지 않아 판매용은 아니었다”면서 “다만 과거에 쓴 블로그라도 누구나 접근이 가능하고 소비자가 보기에는 지금 판매 중인 것처럼 보일 수 있으니 내리는 게 맞을 것 같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조민아 베이커리, 농림부 신고 누가? 왜?…논란의 핵심은 도대체 무엇?

    조민아 베이커리, 농림부 신고 누가? 왜?…논란의 핵심은 도대체 무엇?

    조민아 베이커리 조민아 베이커리, 농림부 신고 누가? 왜?…논란의 핵심은 도대체 무엇? 농림수산식품부는 최근 걸그룹 쥬얼리 전 멤버 조민아에게 인증받지 않은 유기농 빵 관련 블로그 글을 삭제하도록 행정조치를 내렸다고 14일 밝혔다. 최근 온라인 게시판에서는 조민아가 운영하는 ‘우주여신 조민아 베이커리’ 블로그에 유기농 빵을 판매했다는 글이 올라왔다. 조민아는 얼마 전 위생 문제와 고가 제품 논란으로 홍역을 치른 바 있다. 이에 농림부 관계자는 “조민아 베이커리를 직접 방문해 사실을 확인했다”면서 “조민아 베이커리 매장에서는 유기농 빵을 판매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아울러 “조민아 베이커리 블로그에서 해당 글을 발견, 삭제하도록 구두로 시정 조치를 내렸고 조민아가 이를 눈 앞에서 즉시 삭제했다”고 말했다. 이어 “해당 블로그 글은 베이커리 수업 내용에 대한 것으로 빵 가격이 적혀 있지 않아 판매용은 아니었다”면서 “다만 과거에 쓴 블로그라도 누구나 접근이 가능하고 소비자가 보기에는 지금 판매 중인 것처럼 보일 수 있으니 내리는 게 맞을 것 같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시장포화 아웃도어, 해외서 답 찾는다

    시장포화 아웃도어, 해외서 답 찾는다

    폭발적인 성장세를 기록했던 국내 아웃도어 시장이 최근 들어 주춤해지고 있다. 국내 아웃도어 업계가 제2의 성장을 위해 아웃도어 본고장인 유럽을 포함한 해외시장 진출에 적극적으로 뛰어들고 있다. 강태선 블랙야크 회장은 13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사옥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어 미국 아웃도어 브랜드 ‘나우’ 인수를 비롯한 글로벌 사업 전략을 발표했다. 강 회장은 “2013년 글로벌 사업본부 설립이 베이스캠프 구축이라면 올해는 3년간의 노력으로 아시아, 유럽, 북미 3대륙 진출 기반을 마련한 캠프1을 구축한 해”라고 말했다. 블랙야크는 지난해 말 나우 측과 지분 100%를 1500만 달러(약 162억원)에 인수하는 계약을 맺었다. 나우는 나이키, 파타고니아, 아디다스 제품 개발자들이 의기투합해 2007년에 만든 미국 프리미엄 아웃도어 브랜드다. 블랙야크의 자회사가 되는 나우는 올해 하반기 멀티숍에 입점한 뒤 내년 상반기에 정식 매장을 열 예정이다. 이처럼 블랙야크 등을 포함한 국내 아웃도어 업계가 해외 진출에 적극적인 데는 국내 아웃도어 시장이 포화 상태에 놓였기 때문이다. 우리나라는 미국에 이어 세계 2위 아웃도어 시장으로 꼽히고 있다. 현재 국내 아웃도어 업계 1위는 노스페이스이고 코오롱스포츠, K2, 블랙야크, 네파 등이 뒤를 잇고 있다. 문제는 국내 아웃도어 매출 신장세가 주춤한 상태라는 점이다. 롯데백화점에 따르면 아웃도어 브랜드의 전년 대비 매출 신장률은 2010년 40.4%에서 2011년 35.6%, 2012년 31%, 2013년 29.5%로 점차 떨어지고 있다. 지난해에도 세월호 참사, 경기 불황 등으로 소비 심리가 위축되면서 지난해 매출 신장률도 2013년과 비슷한 수준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아웃도어 업계는 한류를 이용한 중국 시장 진출과 소재 연구를 통해 유럽과 미국 등 아웃도어 본고장을 공략할 수밖에 없다는 입장이다. 업계 관계자는 “아웃도어 시장이 커지면서 기존 아웃도어 브랜드 안에 세컨드 브랜드들이 여럿 생기는 등 국내 경쟁이 심해져 사업 확장을 위해 해외로 진출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김진아 기자 jin@seoul.co.kr
  • 조민아 베이커리, 농림부 신고 누가? 왜?…유기농 빵 판매글은 아니었다?

    조민아 베이커리, 농림부 신고 누가? 왜?…유기농 빵 판매글은 아니었다?

    조민아 베이커리 조민아 베이커리, 농림부 신고 누가? 왜?…유기농 빵 판매글은 아니었다? 농림수산식품부는 최근 걸그룹 쥬얼리 전 멤버 조민아에게 인증받지 않은 유기농 빵 관련 블로그 글을 삭제하도록 행정조치를 내렸다고 14일 밝혔다. 최근 온라인 게시판에서는 조민아가 운영하는 ‘우주여신 조민아 베이커리’ 블로그에 유기농 빵을 판매했다는 글이 올라왔다. 조민아는 얼마 전 위생 문제와 고가 제품 논란으로 홍역을 치른 바 있다. 이에 농림부 관계자는 “조민아 베이커리를 직접 방문해 사실을 확인했다”면서 “조민아 베이커리 매장에서는 유기농 빵을 판매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아울러 “조민아 베이커리 블로그에서 해당 글을 발견, 삭제하도록 구두로 시정 조치를 내렸고 조민아가 이를 눈 앞에서 즉시 삭제했다”고 말했다. 이어 “해당 블로그 글은 베이커리 수업 내용에 대한 것으로 빵 가격이 적혀 있지 않아 판매용은 아니었다”면서 “다만 과거에 쓴 블로그라도 누구나 접근이 가능하고 소비자가 보기에는 지금 판매 중인 것처럼 보일 수 있으니 내리는 게 맞을 것 같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조민아 베이커리 ‘유기농 빵’ 관련 글 삭제조치…농림부 대체 왜?

    조민아 베이커리 ‘유기농 빵’ 관련 글 삭제조치…농림부 대체 왜?

    조민아 베이커리 조민아 베이커리 ‘유기농 빵’ 관련 글 삭제조치…농림부 대체 왜? 농림수산식품부는 최근 걸그룹 쥬얼리 전 멤버 조민아에게 인증받지 않은 유기농 빵 관련 블로그 글을 삭제하도록 행정조치를 내렸다고 14일 밝혔다. 최근 온라인 게시판에서는 조민아가 운영하는 ‘우주여신 조민아 베이커리’ 블로그에 유기농 빵을 판매했다는 글이 올라왔다. 조민아는 얼마 전 위생 문제와 고가 제품 논란으로 홍역을 치른 바 있다. 이에 농림부 관계자는 “조민아 베이커리를 직접 방문해 사실을 확인했다”면서 “조민아 베이커리 매장에서는 유기농 빵을 판매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아울러 “조민아 베이커리 블로그에서 해당 글을 발견, 삭제하도록 구두로 시정 조치를 내렸고 조민아가 이를 눈 앞에서 즉시 삭제했다”고 말했다. 이어 “해당 블로그 글은 베이커리 수업 내용에 대한 것으로 빵 가격이 적혀 있지 않아 판매용은 아니었다”면서 “다만 과거에 쓴 블로그라도 누구나 접근이 가능하고 소비자가 보기에는 지금 판매 중인 것처럼 보일 수 있으니 내리는 게 맞을 것 같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조민아 베이커리, 농림부 신고 누가? 왜?…농림부 관계자 직접 방문해보니

    조민아 베이커리, 농림부 신고 누가? 왜?…농림부 관계자 직접 방문해보니

    조민아 베이커리 조민아 베이커리, 농림부 신고 누가? 왜?…농림부 관계자 직접 방문해보니 농림수산식품부는 최근 걸그룹 쥬얼리 전 멤버 조민아에게 인증받지 않은 유기농 빵 관련 블로그 글을 삭제하도록 행정조치를 내렸다고 14일 밝혔다. 최근 온라인 게시판에서는 조민아가 운영하는 ‘우주여신 조민아 베이커리’ 블로그에 유기농 빵을 판매했다는 글이 올라왔다. 조민아는 얼마 전 위생 문제와 고가 제품 논란으로 홍역을 치른 바 있다. 이에 농림부 관계자는 “조민아 베이커리를 직접 방문해 사실을 확인했다”면서 “조민아 베이커리 매장에서는 유기농 빵을 판매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아울러 “조민아 베이커리 블로그에서 해당 글을 발견, 삭제하도록 구두로 시정 조치를 내렸고 조민아가 이를 눈 앞에서 즉시 삭제했다”고 말했다. 이어 “해당 블로그 글은 베이커리 수업 내용에 대한 것으로 빵 가격이 적혀 있지 않아 판매용은 아니었다”면서 “다만 과거에 쓴 블로그라도 누구나 접근이 가능하고 소비자가 보기에는 지금 판매 중인 것처럼 보일 수 있으니 내리는 게 맞을 것 같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미생’ 임시완, 핫 브랜드 ‘설빙’과 만나다… 맑고 투명한 얼음꽃같은 피부 ‘눈길’

    ‘미생’ 임시완, 핫 브랜드 ‘설빙’과 만나다… 맑고 투명한 얼음꽃같은 피부 ‘눈길’

    2014년 가장 핫한 배우 임시완이 핫한 브랜드 코리안 디저트 카페 (주)설빙을 선택했다. 설빙은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던 드라마 <미생>에 출연해 2015년 가장 기대되는 배우 임시완을 모델로 발탁해 지난 7일 TV-CF 촬영을 진행했다. 냉혹한 현실에 던져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의 주인공으로 청년은 물론 많은 여성들의 인기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임시완은 자연의 맛을 그대로 담아 사계절 언제나 즐길 수 있는 설빙의 이미지와 매우 잘 어울려 앞으로 공식 모델로서 브랜드를 알리는 다양한 홍보 활동을 할 예정이다. 설빙의 대표 메뉴인 인절미 설빙과 2015년 겨울 시즌 메뉴로 인기를 얻고 있는 딸기 설빙 시리즈를 애인이 되어 같이 먹고 싶을 정도의 매력적인 연기를 선보였다는 후문. 브랜드의 이미지를 극대화 시킨 치명적인 연기를 보여준 광고는 빠른 시일 안에 다양한 매체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설빙 김동한 홍보팀장은 “드라마 미생은 대한민국을 이끌어갈 청년들이 겪게 될 내용으로 작년 가장 큰 이슈 중에 하나였다고 생각한다. 미생의 주인공인 배우 임시완을 모델로 발탁한 만큼 청년들과 소통하고 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기획해 대한민국 청년을 응원하는 브랜드가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설빙’은 2013년 론칭 후 고객들의 입 소문을 통해 뜨거운 인기를 얻어 2014년 히트 브랜드로 선정. 현재 500여개 매장이 운영되고 있으며, 대한민국을 대표할 수 있는 코리안 디저트 브랜드로 도약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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